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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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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일시 : 1998년 7월 27일 (월) 오후 3시


제28회 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의사계장 심승보)


(15시 개식)

○의사계장 심승보  지금부터 제2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다음은 정태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태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신원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여름의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IMF의 태풍 속에 우려했던 실업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또 지역경제를 이어가던 경기은행이 퇴출은행으로 됨으로써 지역경제가 어렵고 중소기업이 무더기로 도산될 위기에 처한 것 또한 안타까운 마음뿐 입니다.  물론 일개 기업이 경영부실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자초한 파탄이지만 비난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지역의 분위기가 활력을 잃고는 경제 극복이나 위기극복을 이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일어나야 합니다.  침체일로의 경제를 살리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또 우리는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저력을 지닌 국민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겠지만 지난 15일에는 동인천역 광장에서 민주노총이 주관되어 고용안정쟁취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열었지만 과거의 투쟁이 쇠파이프와 최루탄으로 얼룩지던 분위기가 아닌 오히려 하루빨리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다짐의 자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공직사회에서도 구조조정방안이 확정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지방조직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하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국민들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아픔을 감내하고 하루빨리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시작하는 3대 1기의회가 원구성이 되어 차근차근 의정활동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정활동의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구조조정에 흔들림 없이 여름장마 대비 및 각종 안전사고대비 등 대민행정에 추호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민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심승보  이것으로 제2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05분 폐식)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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