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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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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연수구의회사무과


일시 : 1998년 10월 8일 (목) 오후 2시


제30회 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5. 폐식

(사회: 의사계장 심승보)


(14시 개식)

○의사계장 심승보  지금부터 제3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태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원철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민속명절인 추석도 지나갔습니다.  선조들이 ꡐ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ꡑ고 기원했듯이 추석은 풍요와 감사의 명절인 것입니다.  그러나 IMF체제에서 맞은 올 추석은 우리 사회를 덮고 있는 먹구름으로 결코 밝은 명절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따뜻하고 희망찬 말 한마디가 정말 아쉬운 때입니다.  지난 28일 대통령께서 특별경제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제정책 전반에 대하여 방향제시를 하여 국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것은 과히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하와 새로 총리로 당선된 슈뢰더 독일총리 예정자도 국제금융위기 해결에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어 우리의 경제에 호재로 될 전망은 많습니다. 
   그러나 극도의 침체에 빠져있는 우리 경제가 조기회복의 징후는 좀체 보이지 않고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는 위축되고 있으며 수출기반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불경기와 실업의 수렁에서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에 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경제회생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국난극복의 힘은 바로 용기와 신념인 것입니다. 
   IMF의 조기탈출을 외치며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아나바다”운동을 전개하여 이 운동이 적극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소비까지 억제하는 부정적인 결과도 함께 초래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소비가 경제를 살립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습니다.  지금 새마을금고와 SBS 서울방송, 행정자치부에서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이제 98년도의 업무도 마지막 분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준비하고 계획해 온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지 꼼꼼히 챙겨서 부진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지만 흔들림 없이 매사에 임해주시고 대민행정에 추호의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심승보  이것으로 제3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4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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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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