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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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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연수구의회사무과


일시 : 1999년 2월 22일 (월) 오후 2시 개식


제32회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김영광)


(14시 개식)

○의사담당 김영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태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태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신원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기미년이 밝은 지 어느 새2개월이지나 가고 있습니다.  
빈틈없는 한해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착실한 시행으로 연수구의 발전과주민의 복지 증진이 되도록 우리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직도 지난해의 어렵던 경제사정이 호전된 사항을 피부로 느낄 수 없는 실정으로 온 국민이 물심양면으로 매우 어려운 생활속에서 국가경제의 회생을 위하여 피 땀 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일각에서는 경제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바로 어제의 고통스러웠던 일들을 망각한 듯이 비생산적인 부분에서 과소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 날 우리 민족이 근면 협동정신과 끈기를 가지고 단결하여 수많은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일들을 교훈삼아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한 보람으로 경제회복의 고지가 눈앞에다가 오고 있는 이 때에 한 번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부강한 국가를 건설하여 하루빨리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의 안정을 이룩하는데 우리 모두 고통을 함께 하며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 여야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20세기를 마감하는 올 한해도 열악한 구의 재정이지만 유효 적절히 알뜰하게 예산을 집행하여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구정을 펼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하여 구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가 오는 21세기를 연수구의 비약적인 발전의 한 세기가 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구정을 펼쳐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주민의 대의 자로서 지역사회발전과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열성을 다하여 의장활동을 펼쳐왔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더욱 더 구민의 곁에 다가서서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발전과 주민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의원님들께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금번임시회에서는 연수구청의 9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등을 심의 하게 되겠습니다.  아무 쪼록 임시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구민여러분과 동료 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올 한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항상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영광  이상으로 제3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4시 12분 폐식)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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