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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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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7월 18일(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기획복지)
  2.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10시 44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위원장 박정수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부서별 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서 기획예산실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손세동 기획팀장입니다. 
   김진영 예산팀장입니다. 
   장정수 평가조정팀장입니다. 
   김연수 법무의회팀장은 병가 중으로 다음 기회에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말씀해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자매도시랑 우호교류도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몇 쪽이신가요?  
정보현 위원  14쪽이요.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주실래요?  국내에는 자매도시, 국외에는 우호교류도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같은 의미 같은데 왜 다르게 쓰셨는지.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의미의 차이는 제가 한 번 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써서 즉답이 어려운데요.  제가 이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그러면 다음에 말씀해 주시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정보현 위원  추진실적에 보면 국내 설명 밖에 안 나와 있거든요.  근데 국외 우호도시 결연을 통해서 얻은 그간의 우수실적 사례 이런 거는 어떤 게 있는지 설명해 주실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최근에 국외 부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교류 사업을 못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것만 말씀을 드리면 필리핀 바기오시는 2018년도 5월에 바기오 그 교류대표단이 연수구를 방문한 경우가 있었고요.  물론 그 전에는 학생들 홈스테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했었고요.  몽골 칭길테구 같은 경우는 2019년도 8월에 몽골학생 대표단이 연수구를 23명 방문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의 그린빌시 같은 경우는 2017년도 9월에 저희 구민의 날 기념식에 그린빌시 대표단이 2명이 참석한 사례가 있고요.  램차방시 같은 경우는 우호교류 시 협정서 체결을 위해서 연수구를 16명이 방문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활성이 되지 않았고요.  이상입니다.  
정보현 위원  잘 들었고요.  다시 사업개요를 보면 우리 연수구 국내 자매도시가 현재 4곳으로 선정되어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정보현 위원  각 도시마다 자매결연 체결일이 언제인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여기에 보시면 평창 같은 경우는 1999년 11월 26일에 했고요.  삼척 같은 경우는 2000년 10월 23일, 예산군은 2005년 11월 11일, 완도군은 2008년 3월 28일에 각각 체결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상당히 오래됐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추진계획을 보면 아까 실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규도시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국내 자매도시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되게 10년이나 더 넘은 오래된 일이고 국외 같은 경우에도 가장 최근 결연도시가 태국 2017년에 마지막 결연을 맺었거든요.  근데 코로나19가 사실 한국에서는 2020년부터 유행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정보현 위원  그러면 2017년 10월부터 2020년까지는 신규 결연이 전무했던 상황이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추가 결연 맺은 곳은 없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시자면.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글쎄요, 그게 특별하게 이유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혹여 저희가 교류하는 과정에서 예컨대, 영어권을 추가로 더 교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면 그때그때 저희가 고민을 해서 협정에 의해서 진행하는 거기 때문에 아마도 특별하게 당장 필요성을 못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보현 위원  제 생각에는 사실 코로나19 상황이 있었으니까 그때 결연을 맺어서 우리 연수구에 그간의 방역 과정, 성과 이런 것들을 서로 공유하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그런 아쉬움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말씀하신 거 코로나가 한참 심각할 때는 사실 저희도 거의 뭐 일체의 만남조차도 제한을 했기 때문에 그 사항은 좀 어려웠을 것 같고요, 그 당시의 상황은.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지금 정도 어느 정도 유연해진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방역상황에 대해서는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저희도 생각은 합니다.  
정보현 위원  예, 온라인으로 교류하는 그런 방안도 있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실장님, 저기 인수위에서 부서별 업무보고 했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에,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언제 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날짜는 확인해서, 제가 지금 기억을 잘 못 하는데요.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보고를 하셨다고 했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최숙경 위원  보고하고 인수위에서 또 삽입해야 할 사항들이나 아니면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삽입했는지 그냥 보고만 들었는지 어떻게 됐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인수위에서 권고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무보고를 통해서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했고요.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여전히 정리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간단한 사항들은 바로 정리가 되고요.  좀 더 이제 고민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나중에 자료 좀 저한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또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이번에 슬로건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구”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 누가 어떻게 공모를 해서 이렇게 만든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된 사항이었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희 구정 목표는 이게 민선 6기 때 사용했던 겁니다.  이게 슬로건을 글자를 만드는 데 있어서 또 비용이 좀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비용 문제도 있고 그리고 6기에 썼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이 부분이 민선 8기에도 여전히 구정목표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어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거를 지금 풀어서 한번 얘기 좀 해 주시겠어요?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거의 슬로건에 대한 이런 그 저기 풀어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거가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슬로건 부분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고 이렇게 크게 잡았지만 저희가 너무 포괄적이라서 제가.  
최숙경 위원  그러면 어쨌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죄송합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대답을 못 해 주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어떻게 돼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기를 저희한테 이런 기회가 있을 때 한번 얘기해 주시기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적극적인 행정 협업문화 조성으로 해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이런 저기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일반직 공무원이 979명이고 또 공무원이 133명, 임기제 80명 등해서 약 1,194명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적극적인 문화 조성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딱해서 나왔는데 올해 예산이 135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예산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 협업하고 하는 데 가능한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기본적으로 적극행정이나 협업 부분은 부서나 혹은 기관이나 민관이 협업하는 관계인데요.  아무래도 본예산, 본질을 다뤄야 되는 본예산들은 각 부서에 다 담겨져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이런 ***01:19:45 교육이나 내지는 성과자에 대한 상장 이 정도로 담아져 있는 예산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러면 어차피 각 부서에 관련돼서 다 이렇게 정해져 있고 우리 기획예산실에서는 전체적인 걸 아울러서 다뤄야 되기 때문에 이 금액은 이 정도로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16쪽,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란 타이틀로 되어 있습니다.  민선 7기가 끝났잖아요.  지금 예산이 추경으로도 많이 올라와 있겠고 또 산회가 되지 않아서 추경예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2회 추경을 오늘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해서 시작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했죠?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는데 어쨌든 일단 민선 7기에 대해서 외부기관을 통해서 재정진단이나 또는 지방재정 우리 연수구에 대한 재정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희 같은 경우 예전에 이제 2019년도에 보면 인천연구원으로부터 연수구의 어떤 재정진단을 받은 내용이 있는데 사실 제가 지금 와서 들여다보니까 내용들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재정이 기본적으로 세입 구조가 복잡한 게 아니라서 특별하게 용역을 통해서 할 정도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저희 직원들 역량으로도 충분히 재정에 대한 분석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어쨌든 매일같이 지금 곳간이 비었느니 말씀 많이 하십니다.  거기에 한번 고려해서 염두에 둬서 우리 실장님 신경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 관련해서 어쨌든 직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돼서 할 수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쨌든 민선 7기에 있었던 여러 가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쨌든 지금 8기가 들어오면서 그 전에 한 3개월 전에는 이런 여러 가지 우리 재정이나 이런 거를 솔직히 하지 않나요,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다시 한번 말씀 좀 주시겠습니까?  제가 질문을 요지를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사실은 우리 민선 7기가 끝나기 전에 이제 지금 9기인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지금은 8기입니다.  
최숙경 위원  8기죠?  그러니까 7기 끝나기 전에 이런 여러 가지 재정이나 여러 가지 외부기관을 통해서 3개월 전에 이런 재정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던 거에 대해서 나와 있는 거는 없냐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보통은 이제 재정분석이라 그래가지고 행안부로부터 해가지고 와서 상태를 들여다보는데요.  그때에도 저희가 라등급을 받았습니다.  마등급까지 있는데 하위 한 30%인가 들었던 것이지요, 재정 상태가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재정이 안 좋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아무래도.  
최숙경 위원  아무래도 저기 했다는 얘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실장님 고생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잠시 다른 위원님 먼저 하시고 나서 이후에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제가 조금 잠깐 질의드릴 것은요.  22쪽, 체계적 관리를 통한 대외평가 수상 추진입니다.  그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선별적 의무를 하신다고 했는데 서류를 가지고 먼저 이걸 보신다는 말씀이신 건지.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희가 현재 2분기 기준으로 해서 외부평가가 34개 정도 됩니다.  물론 이제 좀 더 늘어날 순 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이미 평가 대상이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컨대, 응모라든가 혹은 어떤 보고회 이런 것을 개최할 때 저희가 PPT 영상 제작 지원이라든가 그런 어떤 혹은 인쇄비 이런 것들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영임 위원  근데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이게 자체 부서별로 점검을 하거든요.  그럼 자체 부서에서 자기들 사업 계획 같은 것을 평가를 먼저 도출하고 나서 지금 심사를 하는 건데 외부평가단에다가 지금 이거를 의뢰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거 대외평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그 평가는 외부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심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이거는 저희가 평가 내용들이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지표별로도 저희가 평가팀에서 하는 겁니다.  
김영임 위원  다 파악되시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사업부서에서 진행돼서는 됐던 사항들을요.  
김영임 위원  외부평가단은 선정을 먼저 하셔가지고 하시는 것 같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외부평가단은 아니고요.  외부평가기관입니다.  
김영임 위원  아, 외부평가기관이에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19쪽, 우리 그 소송 건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요.  지금 우리 자문변호인단은 몇 명이나 계신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5명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 5명.  전문변호사들이 다섯분인데 지금 소송 건수에서 보면 행정에서 패소 1건, 그다음에 민사에서는 조정이지만 행정에서는 각하나 기각이 된 건수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지금 제가 알기로도 우리 연수구에 큰 현안들이 좀 법적으로 계류 중인 거는 법으로 가는 거니까 놔두고라도 앞으로도 이제 상당히 문제될 사안들이 있는 걸로 저도 많이 민원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접해봤는데 혹시 지금 만약에 패소를 할 때 구상권이 진행되는 사안이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제가 최근에 기억으로는 구상권 사례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이제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긴장을 하고 물론, 실력 있는 자문변호인단들이 오셔서 업무를 도와주겠지만 이런 거가 지금 예를 들어서, 정씨 문화재 문제도 상당히 큰 사안으로 제가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우리 저기에서도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다음에 이제 자체평가에 가서 자체평가 방법 기준은 제가 그전에 한번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일을 해봤기 때문에 대충은 아는데 대외평가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22쪽, 대외평가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장현희  예, 22쪽.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외평가 항목들이 6월 말 현재 한 34개 있는데요.  각 외부기관에서 요구하는 지표별 성과내역들을 저희가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들을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몇 개 정도 대외평가단이 구성되어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지금 6월 말 현재 34개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위원회별로가 아니라 그냥 총체적인 걸로?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이거는 자체평가하고 다르기 때문에 자체평가는 위원회별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대외평가기 때문에 빨리 이제 위원회로 구성되고.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이제 성과 중심으로 이게 평가가 되는데 이게 물론 승진에도 반영되지만 또 특별한 포상 방법은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포상 관계는 저희가 자체평가에 이 내용을 담아서 외부 포상인 경우는 자체평가에 가점을 담는 경우도 있고요.  결국 자체평가의 영향력은 6급 이하 직원들은 포상금이나 혹은 1.5점 범위 내의 가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고요.  4급 이상 자체평가 같은 경우는 성과에 반영하는 그런 경우로 이어집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마지막으로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저 때는 없었던 사업인데 연수시설관리공단과 송도사업단이 좀 들여다보니까 굉장히 중복된 문제가 있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운영이나 지원.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송도관리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경자법 개정에 의해서 5대 사무가 넘어온 사업들 대부분 하고 있고요.  그 사업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시설관리공단은 이게 송도에 있는 어떤 관리단에 있는 특정사업들이 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부서에 그냥 복합적으로 다 나눠져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업들이요.  
○부위원장 장현희  근데 예를 들어서 민원이 발생되면 주로 이제 시설관리공단이나 송도사업단들이 청소나 이제 공원관리 쪽을 많이 관리를 하고 있는 업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우리 주민들은 사실 어느 부서에서 누가 관장하는 거 사실 모르거든요.  민원이 들어왔을 때 이런 업무가 우리도 들어와서 이 지면을 통해서 이거를 확인을 하는데 어디다 이거를 얘기를 해야 되는지 그것도 상당히 좀 애매할 것 같더라고요.  더구나 또 시설관리공단은 연수구 시설관리공단과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업무가 또 분장이 돼 있어요, 들어가 보면.  그런 거는 사실은 우리 연수구 주민들 편의를 봐서 시하고 타협을 해서라도 우리가 물론, 인건비나 예산이 반영되기 때문에 상당히 접근하기는 쉽지 않게 보이나 그런 걸 좀 구체화해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우리 실장님 내년에는 그런 사업 좀 잘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과 송도관리단 그리고 시 시설공단 어떤 업무에 대한 분연성, 어떤 분명한 부분에 대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어떻게 주민들께 표출해서 알려드려야 될지는 고민해보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 그리고 실장님께 마지막으로 이제 저도 이게 아직 애매해서 그러는데 이거를 서면으로 한번 보고서 좀 작성해서 제 방에 넣어주시겠어요, 업무사업단과 시설관리공단과.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거를 서면으로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저도 앞에 정보현 위원님이 국내교류 추진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조금만 더 여쭤 보고 싶은데 내실 있는 국내교류라고 하는데 국외교류 중에 내실 있어 보이는 성과가 하나도 없어서요.  최근에 바기오시 관련해서 제가 사실 저는 저희 도시가 국외 우호교류도시가 이렇게 있는지도 사실 잘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찾아보니까 바기오시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2011년에 공주랑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맺었는데 2019년에 축제 초대가 실제로 됐었어요.  근데 저희는 아무 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찾아본 결과 네시 전부 다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호교류도시를 맺었습니다.” 하는 기사나 이런 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추진된 게 없어요.  실제로 여기 보면 이제 추진계획에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교류분야 발굴이라고 되어 있는데 최근에 2개 미국이랑 태국만 봤을 때 이 두 도시의 주요 산업이 뭔지는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뭐 실질적으로 교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제가 축제 초청 같은 경우 기억으로는 2019년도에는 아마 저희 대표 축제인 능허대축제를 안 한 걸로 기억을 해서 아마 초청이 안 된 것 같은 기억이 좀 나고.  
이형은 위원  공주는 갔는데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축제를 개최하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이제 필리핀 바기오 같은 경우에는 지역 특성을 말씀드리면 미국의 휴양도시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어떤 학의 수도였던 교육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영어권으로서 직원이나 학생들에게 많은 어학연수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린빌시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의약학 첨단산업으로 굉장히 유명한 도시라서 연수구 지금 송도 쪽에 바이오클러스터 있잖아요, 추진하고 있잖아요.  거기랑 조금 일하면 좋은 도시인 걸로 알고 있어서 앞으로는 이렇게 저는 이름만 있는 거 말고 계획이 있으면 저희랑 공유 좀 해서 같이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다음은 제가 이제 2022년도 추진계획 보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축제예산 및 행사성 사업 사전심사 및 사업평가 관련돼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저희 이제까지 사업 평가했을 때 축제예산이나 행사성사업에 대한 부분은 조금 수익이 있었는지 아니면 성과에 대한 부분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최근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능허대축제, 대표축제는 시행이 안 됐고요.  그렇지만 크고 작은 행사성경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고, 부서에서 1차 어떤 성과에 대한 평가가 있고요.  2차로 저희 예산실에서 또 하는데요.  이거를 뭐 특정지어서 어떤 사업에 대한 성과가 어떻다고 지금 자료가 없어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 성과에 대해서는 최하위에 대해서는 성과가 없는 것은 일몰을 시킵니다.  그래서 적어도 지금 행사성경비가 유지된다면 나름대로 부서에서 혹은 우리가 그리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서 심의를 거쳤기 때문에 각각의 개별사업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은 위원  성과가 없는 축제라든지 주민반응 이런 거를 살피고 안 좋으면 다음에는 하지 않거나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보통 한 10% 정도 저희가 일몰을 시킵니다.  
이형은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이 저희가 재정이 어쨌든 지금 저희만 그런 건 아니지만 좀 안 좋잖아요.  그래서 이제 생활 SOC나 균형발전특별회계, 공모사업 응모를 통한 재원 확보 추진 이 부분에 있어서 혹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제 기억엔 지금 특별회계 관련돼가지고 경비가 추진되는 건 없고요.  예컨대, 이제 문화나 체육에 대한 연수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이게 이제 균특에서 이양사업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지원이 지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특별하게 이 관련된 경비로다가 저희가 지원받아서 집행되는 거는 제 기억엔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없는 거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아, 그렇진 않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서 이러이러한 사업들을 신청하라고 내려옵니다.  혹은 이제 각 부처나 시에서 갖고 있는 기금이나 보조금을 통해서 공모를 하는데요.  그런 거에 이제 계속적으로 공모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형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실장님, 저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7쪽, 보면 우리 특별조정교부금이라고 있잖아요.  특별조정교부금이라고 있는데 이 조정교부금에는 우리가 실장님 알다시피 일반회계하고 특별회계로 되어 있잖아요.  근데 특별조정교부금은 어쨌든 목적사항에 있는 사항에 하기 때문에 일반회계로 전용이 안 되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아, 그렇진 않고요.  재원이 이제 시에서 전체 교부금을 이제 100으로 봤을 때 그중에 90을 이제 8개 구에 각각 재정수요나 수입을 맞춰서 각각 배분을 하고요.  나머지 10%는 특별교부금으로 내려 보내주는데 저희가 구에서 쓰는 어떤 과목이나 회계는 동일합니다.  
최숙경 위원  아, 동일해요?  전용 가능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이게 이제.  
최숙경 위원  예.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그러니까 실제로 이제 재원으로 쓰게끔, 자주재원으로 쓰게끔 해 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어느 회계든 어떤 사업이든 다만, 이제 특별회계 같은 경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목적이 정해져 있을 뿐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딴 데도 전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전용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최숙경 위원  일반회계로 전용이 가능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회계는 어느 회계든 상관없습니다.  사업의 목적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최숙경 위원  아니, 그런데 저는 어쨌든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게 일반조정교부금은 우리 연수구가 계속 지금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조정교부금 배부에 대한 그런 책정 항목이나 책정 단위가 제가 볼 때는 굉장히 10년 전에 있던 여러 가지 기준을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조정했더라도 세부적으로 안 했고 그냥 큰 덩어리로 이렇게 해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과장님, 그런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이건 교부금 같은 경우는 매년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단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기초자료를 제출합니다.  그래서 해당 구에 기준 수요액과 수입액의 갭을 메꿔가지고 하는 그런 시스템인데요.  여전히 아무래도 경제자유구역을 끼고 있는 서구나 그리고 이제 중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제 자립도나 자주도가 타구에 비해서 조금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갖고 있는 포션은 굉장히 작습니다, 교부금이요.  
최숙경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먼저도 제가 얘기했지만 외부기관을 통해서 연수구가 어쨌든 일반조정교부금 배부와 또 우리 구가 배부된 그런 액수를 기준으로 해서 우리 책정 단위에 의해서 우리 구가 좀 더 받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받지 못했잖아요, 지금까지.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거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희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재정을 다루면서도 마땅치가 않은 게요.  그렇지만 이게 법률에 위임을 받아서 시 조례에 담아져 있거든요.  그래서 책정 단위에 대한 불만이 저희 구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보통 교부금 같은 경우는 포션이 8% 채 넘지가 않습니다.  8개 구가 나눴을 때 저희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제청을 끼고 있는 3개구는 여전히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게 개정이 돼서 저희한테 좀 더 유리한 쪽으로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의견 제출이 있을 경우 저희가 많이 의견을 피력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고민할 필요성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기획예산실 쪽에서는 보다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 저도 부족하지만 우리 연수구가 예산을 많이 받아올 수 있는 방향과 또 우리 연수구의 재정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도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실장님, 고생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저도 아까 질의드렸던 거에 이어서 한 가지만 더 드릴게요.  14-15쪽, 아까 실장님께서 국외 실적들을 몇 가지 얘기해 주셨는데 필리핀은 아까 2017년도에 우리 연수구에 방문했었고, 3명.  또 홈스테이도 진행하고 몽골에서는 2019년에 3명 방문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됐었는데 너무 소규모로 방문하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이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저희가 인원 제한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무래도 이제 오고자하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가고자 하는 어떤 해당기관에서의 의지가 중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국제교류나 국내교류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엄격하게 상호주의를 입각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비슷한 규모가 왔다 갔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우리도 갈 때 3-4명 이런 식으로 가는 건가 봐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경우에 따라서 좀 더 많이 갈 수도 있는데요.  사전에 협의를 거칩니다.  그래서 인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가는 쪽에서의 의견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제가 저도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대표단 이런 걸로도 한번 가봤었고 중국에 가봤었고 그다음에 일본에서 하는 그런 교류단도 몇 번 가봤는데 홈스테이도 한번 해봤었거든요?  그러면 그쪽 나라에 그런 가구가 선정이 돼가지고 거기에서 잠을 잘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연수구에 홈스테이를 한다고 했는데, 아까 필리핀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셨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일단은 이제 저희 같은 경우는 학교나 교육청을 추천을 받아서 가고자 하는 학생을 선정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상대 우호국가에서도 이제 그만큼 인원을 더 배정해서 상호 가정을 방문해서 홈스테이 하는 겁니다.  
정보현 위원  아니, 우리 연수구에 필리핀 학생들이 와가지고 잠을 잘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가정을 어떻게 선정하냐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그니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요, 저희가 교육청이나 학교를 통해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선발을 하고요..  
정보현 위원  이렇게 상호 매칭으로?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상호 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  
정보현 위원  아, 서로의 가정을 방문하는 거군요.  
○기획예산실장 김석환  예.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질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었는데 오늘 질의사항이 여러 가지 있어가지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잠시중지)

(11시 32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성공적인 민선9기, 성공적인 제9대 연수구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의정 업무로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영근 송도기반팀장입니다. 
   육아휴직으로 공석인 송도공원팀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동재 주무관입니다. 
   김창선 송도조명팀장입니다. 
   김혜영 송도주택팀장입니다. 

(송도관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리 보니까 송도관리단이 예산 자체가 많이 지금 37.75%가 증액이 됐어요.  이유가 뭐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저희가 현재 지금 관리하는 시설물도 늘어나고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예산이 늘어난 게 또 시설물이 노화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도로 재포장이나 그런 쪽으로 많이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시설 노후화로 인해서 늘었다고 얘기하시는 거죠?  
   40쪽, 보니까 지금 송명초등학교 앞거리, 걷고 싶은 거리조성이 있잖아요.  41쪽, 보니까 정비 전하고 정비 후에 이렇게 바뀐다고 하는 거를 예시로 해놓으셨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위치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송명초등학교 일원 한 290m 정도 되고요.  지금 예시 사진은 작년에 첨단초등학교 앞에서 사업을 했던 예시 사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호응이 좋고 또 추가로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적으로 맞은편에 대해서도 이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학부형님들께서 이제 아이들 통학시간이나 그런 저기가 있으니까 방학 중에 공사를 해달라는 저기가 있어 갖고 현재는 공사 중지 중인 상태입니다.  방학 중에 공사를 할 겁니다.  
최숙경 위원  아, 지금 이제 방학기간에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일시 정지된 이런 상황인가 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곧 시작을 다시 하겠네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다음 주 정도면 곧 시작을 할 겁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보면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해서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근데 여기 보니까 송명초등학교 옆에 보면 자전거도로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거는 그냥 살려갖고 하실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 부분은 저희가 일부 파손하는 부분도 있는데 자전거도로는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 걸로 지금 해놨습니다, 보도 쪽만.  
최숙경 위원  아, 자전거도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안 하기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자전거도로가 그러면 그쪽에 어디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지금 사진상으로 보시면 우측에 쥐똥나무 숲 옆으로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 뒤쪽으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우리 송도 송명초등학교 걷고 싶은 거리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송도 아트포레 일원 명품거리 조성하는 거 지금 현재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현재 용역사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아직까지는 이뤄진 게 없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지금 계약 의뢰를 재무회계과에 해놓은 상태인데 성과품에 비해서 용역비가 작다 보니까 한다고 하는 업체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요.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어쨌든 이거 용역이 필요해서 지금 용역업체로 들어가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장현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장현희  단장님,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껏 제가 여기 6대 구의원하고 그다음에 인천시 경제청에서 주민참여예산 활동을 한 몇 년간 해왔는데 상당히 업무가 겹치는 게 많아요.  물론 시에서는 경제청에 주민참여예산 지원액이 있고, 그래서 제가 참여하면서 거기서 이제 도로나 녹지나 조형물이나 LED전광판이나 이런 거를 거기서도 지원을 했었는데 쉽게 말해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인천시 지원단이다 보니 송도에 잘 아는 분들이 드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상당한 관심을 갖고 저도 예산을 따서 식수도 해봤고 해왔는데 업무조차도 많이 겹쳐요, 상당히 보니까.  아까도 저기에서 감사실에도 했지만 송도사업단하고 연수시설관리공단에서 공원 관리라든가 이런 거 녹지공간이 물론, 세밀히 들어가면 디테일하게 달라지겠지만 광범위하게 들어가면 우리 주민들은 그거 알 저기가 참 없는데 그런 부분이 참 애매하네요.  그래서 이제 우리 앞으로도 이제 중요한 거는 예산을 정말 심도 있게 쓰는 것도 문제지만 성과도 중요하고 이렇게 중복된 업무들은 시하고 협업을 해서 결국 우리 송도가 좋아지는 거는 같은 맥락이잖아요, 그렇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이제 인천시하고도 예를 들어 나무심기라든가 공원 관리라든가 조형물 하나를 놓더라도 시 따로, 구 따로 할 필요가 굳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협업을 같이 좀 하시고 경제청에서 혹시 그런 중복 아까도 지금 이게 제일 59쪽에 그 일이 아직도 경제청하고 일이 진행되는 부분이 아직 미진하다고 보이는데 그런 부분은 좀 협업이 꼭 필요해야 될 것 같은데.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설명을 드리자면요.  경제청하고 중복되는 업무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는 20m 미만의 도로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공원도 10만㎡ 미만만 관리를 하고요.  그리고 가로녹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5대 위임사무가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는 거기 때문에 경제청에서 우리가 관리하는데 예산을 투입할 이유도 없고요.  저희가 경제청에서 관리하는 지역에 투자할 이유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갖고 중복되는 업무는 없습니다.  단, 이제 연수구 시설관리공단하고 저희 문제인데요.  그거는 이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하고 업무분장에 대해서는 서로 조율 하에 지금 그렇게 추진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이게 성과중심이 아니라 시에서도 어떤 주민참여예산이 예를 들어서 나무심기 그러니까, 이거는 관리하고 어떤 주민편의시설에 대해서 중복은 안 되더라도 더 효과적으로 협업을 하면 더 낫지 않냐는 얘기죠, 저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단장님, 지금 저희가 상상하는 대로 어린이 참여형 놀이터 정비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잖아요.  지금 2022년도에는 먼우금공원에 이렇게 멋있게 아이들을 위해서 공원을 정비해서 하는데 지금 그러면 어떻게 완료가 됐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6월 말에 완료가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됐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아직 뭐 6월 말에 하다 보니까 거기까지 저희가 아직 체크를 안 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나쁘지는 않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그린 그림을 갖고 조성을 하다 보니까 관심도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참 좋은 사업을 하는 것 같고요.  기존에 있는 이런 놀이터 공원을 아이들이 지역특색 있게 정서에 맞게끔 해서 반영해서 아이들이 참여해서 이렇게 공원을 정비하는 사업이잖아요.  근데 지금 보니까 2023년, 2024년, 2025년도 이렇게 추진할 계획이신가 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연차별로 예산 관계상으로 한군데씩 차례대로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마지막 쪽, 보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있잖아요.  지금 송도관리단에서는 2억 5천만원의 구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 또 우리 자치도시 쪽에 도시 쪽에서는 원도심을 얘기하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그쪽은 원도심만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원도심만 하는 거고 지금 송도관리단은 송도만 진행하는 사업이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니까 전체 14개 단지가 선정이 되었다 그랬어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총 15개입니다.  
최숙경 위원  15개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어울림 외 14개 단지니까.  
최숙경 위원  15개 중에 얼마큼 지금?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3개 단지 정도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나머지는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절차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올 연말까진 다 마무리가 될 겁니다.  
최숙경 위원  2억 5천만원에 최고가 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나머지는 750만원 이렇게 해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비율 배정하는 게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비율이 다 다른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최숙경 위원  지금 2021년보다는 2022년도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많아져서 이렇게 늘어난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작년에 1억 5천만원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실질적으로 신청하는 단지에 비해서 저희가 6개 단지 밖에 지원을 못 해 줬어요.  그래갖고 금액을 산정하다 보니 한 2억 5천만원 정도는 돼야지 주민들이 신청한 거를 웬만큼 충족시킬 수 있겠다 생각해갖고 올해는 2억 5천만원으로 반영을 한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열심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59쪽, 송도관리단의 현안사항이 송도 6, 8공구 기반시설이 1, 2단계 유지관리 이관인데 지금 인천 경제청에서 조성한 도로 등 각 공공별 기반시설이 준공 되면 이게 우리 연수구로 이관되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20m 미만 아까 말씀드린 5대 사무에 대해서 이관이 됩니다.  
박정수 위원  지금까지 이관된 시설물들에 우리 연수구 예산만 그게 투입됩니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기존에 2015년도에 지금 이관된 걸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 당시에도 일부 협약에 의해서 유지보수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금 그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6, 8공구를 받아야 되면 그거에 대한 유지관리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3년 정도를 이제 계산을 해서 지금 조율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경제청에서는 한 얼마 정도 그게 지금 지원이.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글쎄, 경제청에서도 최대한 깎으려 그러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1년에 한 20억원은 있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교통이랑 청소 그런 걸 빼고 순수하게 도로 그러니까 가로등, 녹지 같은 경우라 그러면 1년에 한 20억원 정도는 있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하는데 지금 경제청에서도 그렇게 반감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경제청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서 잘 만들어주시고 6, 8공구 같은 경우는 지금 전반적으로 우리 8공구에서 쓰레기 처리 민원, 기타 락페스티벌 민원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위원들한테도 굉장한 민원이 지금 많이 들어오거든요.  제가 그래서 송도관리단은 별도로 제가 한번 찾아뵙고 위원들을 모시고 개인적으로 찾아뵐 게요.  이게 이제 민원이 락페스티벌 8월에 하면서 우리 스포츠시설을 폐쇄를 해서 생기는 문제, 우리 송도5동에 쓰레기 집하시설에 생기는 냄새에 대한 문제 여러 가지가 지금 민원이 거의 매일같이 전화가 오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좀 심각한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송도관리단이 있는 거 자체를 저희가 솔직히 몰랐어요.  송도 경제청에서 관리를 하고 우리 여기 연수구청에서 이게 담당 부서가 있구나 그 정도만 생각을 했는데 송도관리단이 있다는 그걸 지금 새삼 알았기 때문에 우리 송도 지역구를 가지고 계신 이형은 위원하고 같이 한번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이 종합적인 민원을 한번 같이 해결할 수 있게끔 같이 의논을 한번 나누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저희가 송도관리단에서는 모든 송도국제단지에 대해서 저희가 다 관리를 하는 건 아니고, 청소 같은 경우는 저희 또 별도로 부서가 있고요.  교통은 또 교통과에서 하는 저기가 있어갖고 저희가 지금 이번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좀 조직을 확대하려고 하는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업무가 나눠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요.  
○위원장 박정수  다른 위원님, 질의할 사항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52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 이성원  연일 구민의 민의를 대변하시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실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감사실장은 공석입니다. 
   그리고 조사팀의 양만상 팀장입니다. 

(감사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2쪽, 보시면 외부청렴도 개선시책과 내부청렴도 개선시책이 있는데요.  이게 1년에 몇 번 실시하시나요, 한번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지금 외부청렴도의 개선시책은 개선시책별로 이제 사업을 분류해갖고 사업마다 여기 보시다시피 7월 중, 8월 중, 10월 중 이렇게 지금 1년에 1번씩 월을 정해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근데 1년에 1번 실시해서 이게 청렴마인드 확립을 기반하는 데 있어서 이게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 이성원  여기가 지금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이렇게 구분을 해서 했는데 저희가 지금 상시자율적인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여러 가지 청렴시책 중에 하나로 보시면 되고요.  연간 청렴에 대한 시책을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청렴도 개선을 하게 된다 하면 분기별이나 반기별로 해서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게 제안 한번 드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 이성원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77쪽, 보시면 연수구 옴부즈만 운영 관련해서 질의할게요.  여기 공개모집한다고 되어 있는데, 옴부즈만을.  
○감사담당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어떤 절차를 거쳐서 임명이 되는지요?  
○감사담당 이성원  옴부즈만 위원 위촉 절차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옴부즈만 위원에 대한 자격 조건은 지금 조례에 대해서 정해져 있고요.  그다음에 옴부즈만 위원 선정을 위해서 추천위원회를 구성을 합니다.  그래갖고 내ㆍ외부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대상자를 1차로 선정을 하는데 그 추천위원회에는 위원님도 포함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1차로 선정을 한 다음에 최종 2차에는 구의회에다가 동의절차를 밟아서 그다음에 이제 최종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그러면 인원 중에 1명은 꼭 위원이 1명 속해 있는 건가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외부위원으로 위원님이 속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그러면 나머지는 법률전문가나 이런 식으로 할당이 돼 있나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추천위원회 자격요건을 부여를 해갖고 거기에 맞는 분을 추천위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팀장님, 지금 우리 연수구 옴부즈만 운영 관련해가지고 조례에 의해서 옴부즈만이 운영되고 있는데 모집 끝났고 지금 위촉 동의도 끝났잖아요.  
○감사담당 이성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숙경 위원  현재 몇 건이나 들어와 있어요?  
○감사담당 이성원  이게 지금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지금 실적이 없습니다.  해서 저도 지금 이거를 옴부즈만을 구성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적을 높여야 되지 않나 좀 고민을 했었는데 이게 대상이 우선은 구민고충처리위원회에 유례한 성격이거든요, 똑같습니다.  그래서 고충민원으로 한정을 하다 보니까 이게 지금 실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해서 앞으로는 어떤 각 부서에 집단민원이라든지 고질민원 이러한 사항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사항까지 좀 접목을 시켜갖고 옴부즈만을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또 각 부서에 홍보도 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그거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저희가 구성 임원이 3명으로 돼 있죠?  
○감사담당 이성원  예, 3명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감사담당 이성원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1시부터 5시까지?  그러면 어떻게 돌아가면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세분이.  
○감사담당 이성원  하루에 돌아가면서 하루에 한분씩 근무를 하시고요.  그다음에 어떤 안건에 대한 논의라든지 심의가 있을 시에는 합의제로 운영해서 다 같이 모아서 그렇게 지금 결정을 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그분들을 5월부터 저희가 시작했다 그러셨잖아요.  
○감사담당 이성원  5월 한 중순부터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중순부터 하나도 한건도 없는 상황에서 지금 계속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어쨌든 나와 계시는 거잖아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거기서 하여튼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활용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계획 잘 잡으셔서 고충민원까지 같이 해 주셔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우리 공익신고 제보 관련 처리사항에 있어서 2019년도에 저희가 11월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잖아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조례 제정 이후에 공익 신고나 포상금 지급 이런 현황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감사담당 이성원  그 이후에 조례 제정되고 나서 공익 신고에 대한.  
최숙경 위원  2019년도 11월에 제정됐잖아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최숙경 위원  있습니까?  
○감사담당 이성원  사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없어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옴부즈만이랑 연결돼서 같이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연수구가 그러면 굉장히 청렴하고 그렇다는 거가 증명이 된 거네요, 그렇죠?  모든 게 지금, 근데 여기 보면 감사기능 쪽에 보면 여러 가지 건수가 많이 나오고 하는데 또 이거하고 안 맞는 이런 경우가 있는데 어쨌든 우리 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감사실에 직원 여러분, 많이 이런 거에 관련돼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안 맞는 것 같은 경향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감사담당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장현희  팀장님, 지금 현재 실장님도 부재중인데 지금 우리 두팀으로 나누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감사실이.  
○감사담당 이성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감사실이 지금 조사팀하고 감사하고 두팀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 팀, 이 조직 갖고 옴부즈만에 지금 실적 보고한 거 보니까 지금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내부 저긴 있었지만.  그러니까 이게 부족한 것 같아요, 인원이 일단은.  
○감사담당 이성원  인원, 정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위원장 장현희  예, 그래서 이걸 좀 보완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감사담당 이성원  저희가 지금 감사 대상은 계속 이제 예산도 늘어나고 또 전체 인원도 정원도 늘어나다 보니까 감사 대상이라든지 그런 시설이 상당히 지금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제 인력은 정해져 있고 감사 대상이라든지 범위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하여튼간 감사 업무에 누수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요.  홈페이지에 보면 보조금단체 감사결과 제목이 상반기에 지원종합감사로 공개돼 있어요.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출자출연 기관명 그대로 공개하는 사유는 뭔가요?  
○감사담당 이성원  보건소랑 행정복지센터랑 출자출연기관.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 거 오픈해서 공개하는 이유.  
○감사담당 이성원  공개 말씀이십니까?  
○부위원장 장현희  기관명을 그대로 공개하는.  
○감사담당 이성원  아, 이거는 보조금 지원시설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개소수가 많고 범위가 많다 보니까 하나로 보조금 지원시설이라고 이렇게 명칭을 붙인 거고요.  거기에 또 이제 우리 소속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은 당연히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개를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그렇고 또 여기서는 청렴하는 걸 저기하기 위해서라도 공개하는 건가요?  
○감사담당 이성원  그냥 이건 비공개사항이라고는 처음부터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시를 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영임 위원  팀장님,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요.  예방적 직무감찰 강화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에서 점검방법이 있는데요.  노출과 비노출을 병행한 감찰이 있는데요.  그걸 어떻게 하시는지 제가 좀 궁금합니다.  
○감사담당 이성원  노출이라는 거는 이제 통상적으로 우리가 각 부서에다가 공직기강 감찰계획이라고 해서 문서를 내려 보내요.  
김영임 위원  문서를요.
○감사담당 이성원  며칠서부터 며칠까지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공직기강 감찰을 한다.  이렇게 지금 알려주는 사항도 있고요.  그러한 거 없이 그냥 출근시간 점검이라든지 그러한 사항 때 불시적으로 저희가 각 부서에 직접 들어갑니다, 아침에 출근시간 전에.  그래서 이제 출근점검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지금 불시, 비불시 그렇게.  
김영임 위원  아, 비노출로.  
○감사담당 이성원  노출, 비노출 이렇게 표현을 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사항은 없으신 것 같고 지금 저도 보니까 연수구 옴부즈만 제도 도입하시고 여러 가지 이제 실적도 없으시니까 고충민원처리와 민원 및 갈등 공정하게 잘 해결하시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게끔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감사실에서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좀 기해 주십시오.  
○감사담당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 최종현 팀장입니다. 
   언론담당 이원구 팀장입니다. 
   미디어담당 고영미 팀장입니다. 
   정보화담당 박정수 팀장입니다. 

(홍보미디어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92쪽, 보시면 유튜브 및 SNS를 활용해서 구정 홍보를 강화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그래서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아침에 연수구청 유튜브를 찾아봤어요.  조회해 보니까 우리 연수구청 유튜브가 구독자 수도 3,230명에다가 최근 조회수를 보니까 대부분 20회, 많으면 80회 이렇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실적이 너무 저조한 듯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지금까지 총 올라온 영상이 한 200여건 정도 되는데요.  어쨌든 누적 조회수는 1달에 한 1만건 정도 조회가 되고 있긴 하거든요.  아무래도 이제 이게 우리 유튜브 영상들이 구정 정책이나 이런 거랑 관련이 되어 있다 보니까 흥미 위주보다는 어쨌든 알리는 거에 집중돼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구독자들한테 흥미를 많이 보여주지 못한 그런 부분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재밌는 영상 위주로 구정 정책 홍보도 그렇게 아이템을 잡아가면서 홍보를 하려고 지금 계획도 하고 있고 이제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소셜미디어가 홍보 활동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그래서 좀 안타깝게 생각이 돼서 말씀드렸고요.  
   또 제가 한 가지 우수 사례 알려드리자면 충주시 유튜브 운영하시는 거 알고 계세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거기 충주시청 홍보 담당관 산하 홍보팀 소속의 김선태 주무관이 홍보맨이라는 캐릭터로 운영하는 그런 공식 유튜브 채널이에요.  그래서 오늘 기준 구독자 수가 아침에 보니까 26만 8천명이더라고요.  거기는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에서 2위이고, 전국 정부조직 유튜브 채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제치고 무려 1위예요.  참고로 충주시 인구가 20만 9천명임 감안하면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가 시민의 수보다 많은 거거든요.  근데 우리 연수구 인구가 38만 몇 천명으로 곧 40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 이런 걸 많이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실장님, 91쪽을 보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 조성한다 그래가지고 사실 우리 연수구에는 외국인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참 좋은 조례안이라 그래가지고 우리가 조례도 통과시켰단 말이죠.  그랬는데 이와 맞지 않게 이 책자가 언제 준비를 해서 했는지 모르지만 책자가 벌써 앞에 표면이 한문으로 나와 있어요, 그렇죠?  이런 건 우리 기관에서부터 쇄신을 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이 보이거든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행정언어도 순화어랑 순수 우리말 위주로 많이 생각해서 제목이나 그런 정책 같은 것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이거를 보고는 참 아이러니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92쪽, 우리 정보현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상당히 유튜브 접속자 현황이 굉장히 저조한 상황이거든요.  물론, 우리 실장님께서 앞으로 흥미롭게 다채롭게 준비한다니 다행입니다마는 이런 게 어쨌든 모든 게 예산하고 직결되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효과적인 걸로 추진해서 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부서에서는 SNS 관리를 통한 구정 홍보에 대한 효과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지금 어쨌든 홍보효과가 제일 좋은 거는 SNS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층 타깃으로 저희가 SNS 홍보나 채널 수도 많이 늘리고 하긴 했었는데 이게 어쨌든 채널 수가 많아서 분산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지금 8개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지만 조회 수나 구독자 수를 많은 채널을 위주로 집중적으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SNS 관리 예산 한 1억 8천만원 정도 되거든요, 아까 보고받은 것처럼.  그러면 홈페이지 관리 예산은 얼마 정도 드나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홈페이지 관련 예산은 지금 6,800만원 정도 있습니다.  유지보수나 서비스 이용료 이런 거 다 합쳐서 6,8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이게 SNS 저기는 앞으로도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증액이 되더라도 좀 더 활발하게 해야지만이 더 우리가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일단 첫째로 제가 유튜브 얘기가 계속 나와 가지고 조금 그 부분에 있어서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드리자 하면 사실 사업비 대비해서 유튜브가 어려워요.  제가 유튜브를 해봤고 저는 팔로워가 40만명이 넘었던 적이 있어서요.  얼마나 힘든 건지 알고 얼마나 운이 필요한 일인지 압니다.  근데 콘텐츠 기획이라는 거는 사실 연수구청에 일하시는 분들 꽤 많잖아요.  이 팀에서만 하면 조금 확실히 힘드실 거예요, 더 힘드실 거예요.  상품을 걸든 상금을 걸든 분명히 끼 있는 직원들이 있을 거거든요.  저희를 활용하셔도, 예전에 활용하신 거 본 적이 있기는 한데 저희를 활용하셔도 좋고요.  한번 그런 거를 이제 오디션처럼 직원들 안에서 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충주 주무관 말씀하셨던 것도 그분은 그냥 어떻게 끼 많은 분이 공무원이 되셔서 잘하신 거거든요.  없는 분들이 짜내면 더 재미없어요.  그러니까 사실 별로 정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보진 않아요, 유튜브는.  흥미 위주로 하시는 게 확실히 맞는 것 같고 혹시라도 나중에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오늘 출근하면서 시민게시판을 봤어요.  소금밭사거리에도 있고 이렇게 그냥 포스터 붙이는 시민게시판.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시민게시판은 도시계획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 부분 혹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이게 사실 홍보의 목적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제가 지난번에 서울 가서 봤는데 어디 구청 앞에 스마트게시판 비슷한 게 있더라고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전자게시판.  
이형은 위원  예, 전자게시판이에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포스터를 인터넷으로 만들어가지고 이제 구청에서 관리하면서 올리기만 하면 바로바로 갈 수 있는 거니까 확실히 인건비도 훨씬 줄 거고 불필요한 종이 프린트를 하면서 탄소 배출하는 것도 확실히 줄일 수 있고 혹시 그 부분은 얘기를 들으시거나 계획하시거나 다른 구나 시 벤치마킹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광고에 관한 시민게시판 같은 경우에는 저희 부서가 아니고 관리가 도시계획과에서 광고물팀에서.  
이형은 위원  제가 알기로 홍보미디어 보통 이게 구청 홍보 그냥 단순히.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저희는 원도심 지역에 홍보게시판이라고 행정정보를.  
이형은 위원  예, 그러니까 행정정보도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저는 딱 시민게시판 얘기하자는 게 아니고 그런 종이들을 갖다 붙이는 게시판이 많이 있잖아요, 구청 안에도 있고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근데 저희 같은 홍보게시판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이런 데는 주민들이 알 수 있는 게시판이 지하나 1층에 있지 않습니까?  
이형은 위원  그런 게시판 말고.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근데 원도심 지역에 그런 게시판이 없어서 구정홍보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홍보게시판을 운영을 하기 때문에 도심지에 나와 있는 것은 별로 없고.  
이형은 위원  구청 안에 있는 거는 혹시 그렇게 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구청 안에 있는 거?  
이형은 위원  예.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구청 안에 있는 거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좋으신 의견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 종이보다 그게 훨씬 더 깔끔하고 일처리도 훨씬 쉽고 할 것 아서.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희 우리 사실은 연수구의 얼굴이 홍보미디어실이거든요.  먼저 유네스코학습도시국제회의를 우리 연수구에서 치렀잖아요.  그걸 하고 나서 여러 가지 우리 연수구의 위상이 어떻게 됐는지 좀 높아졌습니까?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는지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는 거 있으세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아무래도 국제적인 행사를 실시를 했으니까 정확하게 유네스코국제회의 끝난 다음에 그런 브랜드가치 조사나 이런 걸 해보지는 않았지만 높아졌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홍보도 많이 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치렀기 때문에 주민들이 자부심도 많이 갖고 그랬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는 그렇고 어쨌든 우리가 유네스코학습추진단이 없어지면서 어쨌든 이런 관련해가지고 우리 연수구가 많이 위상으로 연수구 하면 “아, 유네스코학습도시 했던” 이런 이것도 사실은 굉장히 큰 올림픽이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 연수구의 얼굴인 우리 홍보미디어실에서도 이런 거 관련해서도 많이 높이 살 수 있는 이런 것도 조금 많이 계획해서 심도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91쪽, 보면 우리 이번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어진흥에 관한 조례와 이 쉽고 바른 공공언어 환경조성이 같이 이렇게 맞물리는 이런 사업이죠?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사실은 신규 사업인가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그렇죠, 올해 처음 이제 업무보고 자료에 들어간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거를 지금 아직까지 조례는 우리가 지금 올라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저기는 안 돼 있지만 이 사업 자체가 기존에 먼저 이제 교육을 했다고 얘기를 하셨었거든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법에 의해서 교육은 할 수 있으니까 법에 다 근거가 있고 거기 국립국어원이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강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이 필요 없어서 어차피 저희가.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실적이 있을 거 아니에요, 혹시 실적 나와 있는 거 있어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실적은 저희가 저번에 조례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조례는 어쨌든 제정 중이고 교육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수한마당에 구민들 대상으로 어휘퀴즈 이런 퀴즈도 내고 있고 매달 행정순화어나 우리말 바로 쓰는 그런 요령 같은 거 부서에다가 배포를 1달에 1번씩 하고 있고요.  홈페이지에서도 주민들 대상으로 올바른 국어 같은 거 제보도 받고 있고 다양하게 사업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추진 계획을 세워서.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신규사업이라고 올라왔긴 왔어도 그 전에는 어쨌든 이런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왔던 거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그렇죠.  
최숙경 위원  그랬네요.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저희가 꾸준히 어쨌든 보도자료도 주로 감수를 하는 그런 입장에서 그런 추진은 하고 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좋은 사업으로 우리가 이제 모든 주민들이나 공공기관에서 이런 공공언어 사용하는 데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우리 동료 위원 말씀하셨던 거 주요업무보고 책자에 이렇게 돼 있다는 거는 어쨌든 이 기관이 아직까지 저기를 안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육을 그전에도 많이 하셨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제가 한번 다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 거에 대한 그런 거는 조금 교육을 다시 한번 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95쪽, 보면 우리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구정홍보 강화를 하는데 22년 추진계획에 보면 두 번째 농아인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나 또 연수구뉴스 이런 것들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랬잖아요.  지금 그러면 안 했고 지금 2022년 하반기 때부터.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아니에요, 쭉 하고 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계속하고 있었던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최숙경 위원  이거는 어쨌든 이 조례도 있거든요.  그 조례 관련해서도 수어인에게도 이런 알 권리가 있으니까 통합해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그런 건 참 잘된 시스템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더 분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화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고 다음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동료 위원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는 2022년 7월 19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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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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