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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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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2월 13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자치행정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자치행정국)

(10시 3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3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올 한해 추진할 집행부의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이 구민의 수요와 욕구에 부합되도록 잘 계획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자치행정국)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자치행정국 7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먼저, 총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용 총무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원용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총무팀 김대진 팀장입니다. 
   인사팀 황하연 팀장입니다. 
   청사관리팀 권재현 팀장입니다. 
   노사지원팀 최성지 팀장입니다.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337쪽, 워라밸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서 새로운 내용이 하나가 있는데, 공무출장 시 업무용 택시 이용 지원한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기사로 본 것 같아요. 업무용 택시 이용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출장 시에 공무원여비가 나오잖아요.  중복으로 택시 이용료가 지원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여비의 일환으로써 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여비의 일환으로써 택시비에 지원되는 겁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택시라는 것이 교통상황이라든지 이런 거에 따라서 거리와 상관없이 이용요금이 올라가는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그런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 연수구 관내 지역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출장사유가 발생했을 시에 근무상황부를 하는데, 그때 직원 업무용 택시를 쓰겠다고 올리면, 그러고 나서 바로 핸드폰에 깔려있는 앱을 통해서 택시를 부르게 되는 택시가 오고 그 택시를 이용해서 도착을 하면 그 핸드폰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연수구 관내에서 2만원 이상이 나오진 않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일단 출장을 하게 되면 여비로 책정된 부분이 있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그러면 그 여비를 받아서 일반 택시를 이용하는 것과 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업무용 택시 같은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이라든지 이런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오히려 선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은 업무용 택시제도를 시행하게 된 시작이 직원들이 원해서, 수요가 있어가지고 시작을 하게 된 건데요.  예를 들어서 출장여비를 주게 되면 4시간 이상이면 2만원, 4시간 미만이면 1만원을 지급하는데, 그걸 가지고 저희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다 보니까, 게다가 관용차량이 직원들이 배차받기에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직원들이 요청을 해서 제도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비 예산으로 여비 예산을 지급하지 않고 업무용 택시요금을 계산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저기될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성민 위원  어쨌든 1만원을 받았을 때 택시비가 예를 들어서 3,800만원 기본요금에 나왔을 때 4시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러면 딱 그 택시요금에 대한 것만 나오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고 택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일반 출장을 하게 되면 1만원을 다 받을 수 있는 거고.  그런 차이는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예, 있습니다.  저희가 4시간 미만 공용차량 미사용할 경우에 1만원이고  공용차량을 사용할 경우에는 여비가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택시비 2만원 한도 내 결제가 가능하고 여비지급은 없습니다.  그다음에 4시간 이상일 경우에 공용차량을 사용 안 할 경우에 2만원이고 공용차량을 사용하면 1만원인데, 이때 택시비 2만원 한도 내에 결제가 가능하고 여비지급은 1만원을 지급합니다. 
한성민 위원  좋은 제도인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어쨌든 쓰는 데 불편함이 있어야 되면 안 되니까 아까 질문 드렸던 그런 부분들이 공무원들이 직접 쓰는 데에 있어서는 약간 불편사항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앞으로 시행되면 개선책도 생기겠죠.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시행하면서 문제점이 나오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휴양시설 회원권 같은 경우에도 저번에도 질문을 드렸던 것 같은데, 그때 말씀드렸던 것이 추첨으로 되는데, 추첨을 해놓고 가지 않았을 경우에 페널티를 강화해달라는 내용과 직원들의 수요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시설 위주로 해달라는 두 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영이 되었는지 설명해 주세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난번에 말씀하신 사항 두 가지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휴양시설 10만원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본인이 수령을 했음에도 이용을 안 하는 경우에는  어차피 다른 사람한테 돌아갈 10만원이 없어지는 게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지는 게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페널티는 저희 부서에서 세게, 강하게 방안을 찾고 있고요.  두 번째 휴양시설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저희가 3월에 휴양시설 3군데가 만기가 됩니다.  20년 만기가 돼가지고 재계약을 해야 되는데 직원들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롯데콘도라든가 켄싱턴 이런 순위대로 나와 가지고, 저희가 선호나 한화콘도는 연장을 할 계획이고요.  가장 이용률이 적은 일성콘도 같은 경우 지금 롯데콘도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보유현황에는 빠져있지만 롯데콘도가 여기 들어간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2023년 첫 회기에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좋은 일만 있으시고 함께 하는 그런 집행부 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이 자료를 좀 보려고 하니까요.  일반현황에 인력이 현원이 정원에 비해서 넘치거든요.  이 현황이 어떻게 된 건지 우선 알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3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총무과 실제 직원은 19명입니다.  여기 34명에는 구청장님과 부구청장님, 국장님, 부구청장님 부속실, 청장님 부속실, 운전기사까지 다 포함된 인원입니다, 별정직까지.  저희 총무과 인원으로 잡혀있는 현원이 갑자기 보시면 많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저희 총무과에서 근무하는 실인원은 19명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31명 정원 안에는 지금 청장님, 부구청장님 전부다 포함돼 있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거기에 수행하는 인원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수행 인력까지 포함되어 있는데도 34명으로 정원이 초과됐으면 이걸 좀 적정하게 유지 관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회 현황에서 보니까 그동안 업무보고에는 위원회 현황에 구성인원 중에 여성인원이 차지해야 하는 그런 인원도 쓰여 있고, 개최도 몇 회 했는지 이런 것도 쓰여 있고 했었거든요.  자료가 오히려 더 충실치 않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요.  이 구성인원들 중에 여성위원들 반드시 들어갈 인원이 몇 명이고 적정인원 채워야 되는 %가 있잖아요.  여기에 충당이 됐는지 수고스럽지만 과장님께서 일일이 말씀하셔야 되겠네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원용  다음에는 자료를 충실하게 작성을 하고요.  지금 구두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구성인원이 47명인데, 여성위원이 8명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면 적은 인원이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보면 특정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게끔 되어 있는데, 통합방위위원회 이 성격상 당연직이 일단 10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당연직이 예를 들어서 관련 기관장인데요.  의회 의장님이라든가 교육청 교육장, 군부대 대대장, 국가정보원, 소방서, 경찰서장 이렇게 되어 있어서 당연직 10명을 제외하고 또 %가 좀 낮긴 하지만, 민방위나 예비군 업무, 국방 관련 된 업무라 좀 특수성이 있어서... 
박현주 위원  과장님, 이렇게 말씀하시면 10분 넘을 것 같으니까요.  지금 몇 명이고 저희가 특별히 지적할 수 있는 그런 부분만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그리고 통합방위협의회는 8명이고요, 연수구인사위원회는 총 19명 중에 7명이 여성위원입니다.  그래가지고 50%가 넘습니다.  그다음에 나머지는 당연직 위원들이기 때문에 여성위원수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현주 위원  당연직들로 구성된 것이라.
○총무과장 김원용  예, 내부 공무원으로 다 구성.
박현주 위원  예, 공무원들 중에 여성비율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표기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지금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잘 추진되고 있죠?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현재 공정과정 혹시 체크해 보셨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공정률은 15%고, 터파기공사가 끝나고 지하 기초설비 들어갔습니다. 
박현주 위원  기존에 터파기공사하고 기초설비 이거 끝나면 펜스, 담당과는 아니지만, 펜스를 제거하고, 아니면 안으로 들여서 주민불편 없도록 하기로 했는데, 그게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시작하면서 바로 시행을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발 빠르게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했는데요.  업무용 택시 이용 실행을 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를 같이 병행하는 게 우선 어떨까 생각이 드는 게, 업무용 택시를 원하는 사람들과 또 그렇지 않은 출장을 가는 직원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앱을 깔아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과 병행을 하고, 그다음에 이 시행은 하고 나면 반드시 만족도조사나 선호도에 대한 일반 시행한 것에 대한 %나 이런 것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직원들이 편하게 하려고 하는 일인데 더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해당 과에서 철저히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자체교육 강화도 계속 시행하는 것도 있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있는데요.  만족도조사를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해 주셔서 직원들의 복지나 편의나 교육에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관련 없이 이번에 튀르키예 지진복구에  연수구가 고통부담을 한다는 차원에서 1만 달러 전달하신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통분담을 이후에도 공무원들이나 주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식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니까 그게 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저는 그냥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드렸지만 업무용 택시 이용 근거는 마련됐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이거는 무슨 법적 조례나 규칙은 근거가 없고요.  저희가 자체 방침을 세워 가지고 그걸 근거로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니, 그걸 만드셔야 될 부분이 있는 게 지금 제가 인터넷을 뒤져보면 2013년 1월에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근거해 가지고 업무택시제를 활용하게끔 만들어준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준하는 우리도 이 제도나 근거를 만드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좀 늦었지만 이렇게 업무택시제를 도입하신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잘 하신 것 같은데, 지금 관악구 같은 데 운영사례를 보면 업무택시 이용 실적에 따라서 교통유발금을 20%까지 경감 받을 수 있는 게 있나봐요.  그래서 이런 것들 놓치지 마시고 잘 활용해 가지고 직원들이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 관계도 잘 관리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올 한 해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가 높아지는 것이 업무능률도 오를 것이고, 연수구가 1등 지자체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거라고 보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추가 질의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339쪽 전화외국어 원어민 실전 스피킹 이거 콜센터 위치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쭤봤는데, 정확한 답을 못 들었던 것 같아 가지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걸 좀 알아봤습니다.  콜센터 위치는 국내에도 있고 미국, 캐나다에 있고요.  그다음에 동남아에도 있긴 있습니다.  근데 강사를 저희가 확인을 해봤습니다.  동남아 권은 한명도 없고 전부다 북미 원어민 강사로 저희가 확인을 다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좋은 것 같습니다.  중상급 정도의 외국어 클래스라 그러면 아무래도 강사분들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업무용 택시이용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봤는데요.  2월 말부터 택시요금이 인상 계획에 있거든요.  상당히 많은 폭이 인상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직원여비 출장수당하고 상이해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거든요.  이거는 지침을 확실하게 마련하고 하는 게.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 말씀처럼 택시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만 저희도 알고는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말씀하신대로 대응책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거는 1만원 선에서 해결한다고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지침에 상충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래도 제가 보니까 지적사항이나 이런 거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게 상당히 보입니다.  하여튼 앞으로도 빠르게 대처를 해 주시고요.  깨끗한 환경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직원들 종합검진비용들이 30만원씩 주잖아요.  이게 그전에도 계속 줬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계속 나갔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올해 새로 시행하는 사업인 줄 알고. 
○총무과장 김원용  지속사업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렇죠.  그리고 또 업무내용에 과장님도 내가 매번 지적하고 그러지만, 업무내용을 충실히, 업무내용 때는 충실하게 해줘야 저희들이 감사 때라든지 이럴 때 참조를 하는데, 이거 몇 장만 달랑 주면, 총무과 아까 인원에 비해서 업무하는 것이, 업무보고는 총무과에서 하는 걸 자랑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러이러한 업무를 이렇게 많이 한다, 구민을 위해서.”  앞으로 그런 방법으로 생각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자치행정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팀 강지행 팀장입니다.  
   주민자치팀 신나영 팀장입니다. 
   자치사업팀 임형준 팀장입니다. 

(자치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공히 질문을 드리는데요.  349쪽, 일반현황에 보면 여기도 인력이 현원이 1명 많거든요.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당초 실무수습으로 1명이 더 배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실무수습이 공무원이 채용이 되어서 현원이 1명 늘어난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과들이 높은 편이거든요.  직원들 많이 책정돼 있다고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재배치나, 아니면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자치행정과는 위원회 없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 위원회 5개입니다. 
박현주 위원  위원회가 없네요.  이번에 업무보고에 아쉬운 게 전체적인 자료가 위원회가 없고 또 위원회 여성비율, 성비율에 대해서 지침이 많이 내려와 있는데 전혀 자료가 없습니다.  추가로 꼭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음부터 업무보고 할 때 이거는 꼭 담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개최 횟수까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354쪽, 주민자치센터 위탁사무집행 지도·점검 2회라 그랬는데요.  전년도에 몇 회 있나요, 지도·점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22년도에는 1회 실시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2회로 늘어난 이유가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회 예산 및 이게 강화됨에 따라서 저희가 어차피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운영을 잘하고자 지도·점거도 횟수를 늘렸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떤 지적사항이나 감사에나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 자발적으로 1회에서 2회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의미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355쪽에 보면 주민자치위원 사전의무 교육 폐지를 통한 일반주민의 참여기회 확대라고 써 있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조례심사를 하면서 보니까 저희 주민자치위원들이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줄은 거하고 일반주민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서 의무교육 폐지를 한 거하고 이거는 좀 맥이 다른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박현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작년 10월에 주민자치위원이 되려면 6시간의 교육을 이수를 해야 주민자치위원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요.  작년 10월에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자치위원교육 같은 경우는 헌법소원 중에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에 대해서 주민이 참여하고자 할 때 사전의무교육이 위원선정을 배제한다고 해서 공무담임권의 위반 소지가 있고, 의무교육이 없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생활근거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연수구민이 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서  평등권에 위반된다는 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6시간 교육은 폐지했고요.  대신 6시간 교육을 폐지해서 일반주민이 꼭 6시간의 교육을 받고 주민자치위원에 들어와야 된다는 부담감은 줄어들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런 과정이 있었군요.  그럼 저번 주에 들은 그것과 이 교육폐지하고는 결이 다른 이야기네요.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358쪽, 구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통·반장 운영 지원에서 달라진 사항 중에 현장견학 2회 실시한다고 쓰여 있어요.  현장견학은 어디로, 어떤 견학을 하게 될까요?  단순히 그냥 사기진작차원에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교육에 대해서 견학을 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규통장에 대해서 현장견학을 실시하는 사항이고요.  관내 구 주요현황에 대해서 안내드리면서 관내 현장을 견학을 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장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관내 어떤 민원이나 이슈가 있는 곳에 현장을 통·반장들이 가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구정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통장님들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관내현장에 대해서 견학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박현주 위원  모든 통장님들이.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신규통장만 해당됩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358쪽, 통·반장 운영 지원 관련해 가지고 통장 직무평가를 확대 실시하겠다 계획이 잡혀 있어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실시를 하실 건지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통장을 재위촉할 때에는 통장의 직무평가를 연 2회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의참석여부나 구정에 대한 시책 참여여부, 동향보고를 잘 했다든가 했을 때 일정 부분 점수에 대해서 주고 해촉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게 계속 해 왔던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직무평가는 계속해 왔는데, 동별로 점수기준대는 조금 다르게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기준안을 마련해서 내려보내드렸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정하고 불합리한 점이 없도록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자치행정과가 2023년도 목표가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행정실현이에요.  이걸 실현하기 위해서 보면 온 동네 소통투어도 운영하시면서 섬김 행정 구현 및 구정만족도 상승을 기대효과로 뽑으셨는데, 좀 우려스러운 부분은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행정실현 이게 반드시 되어야 되는 건 맞는데, 일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 게, 51%의 주민만 연수구 주민이 아니라는 거예요.  전체 주민이 대상이 되고 그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행정실현이 필요하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만도 발생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다양한 계층이 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올 한 해 정말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연수구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360쪽,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관련해서 분과수가 7개로 1개로 되어 있는데, 1개의 분과위원회가 명칭이 뭐예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별도, 저희가 원래 분과위원회가 7개였는데 지금 별도 명칭은 정하지 않고 주민자치예산위원회를 한꺼번에 1개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한성민 위원  분과를 운영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으실 거잖아요.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하면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위원회를 유지를 하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저희가 주민참여예산기구는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100여명의 위원이 7개 분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복적인 의사결정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인원수를 조정해서 예산 및 사업에 전문적으로 식견을 가진 분들로 조정을 해서 지역분과나 지역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분과를 보고 지원을 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이 분과에 가서 이런 걸 어떻게 좀 하겠다는 것을 미리 생각을 하시고 오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러신 분도 있지만 저희가 100여명이 되다보니까 뭐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분과를 운영을 하기에는 조금, 분과에서 운영했던 사항을 일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가결이 안 되는 사항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냥 전문가적 집단으로 해서 심의기능을 강화하고자 위원수를 조정해서 분과위원제를 없애고 1개 위원회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한성민 위원  분과명칭은 아직 정해진 건 아닌데, 포괄적인 이름으로, 주제로 위원회 명칭을 지으실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어차피 분과위원회를 운영하지 않지만 어차피 저희가 주요사업별로 소규모 공론장을 운영을 한다거나 그거는 추진할 생각입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358쪽, 신입 통장들 교육하잖아요.  민원 중에 하나가 신입 통장들을 보면 통장의 주요 업무만 하고 어떤 봉사에 대한 개념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래서 소양교육 받을 때 중점적으로 꼭 통장에 준하는 것보다는 지역에 봉사하는 개념 얘기 좀 해달라고 하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도심 쪽 아니고 신도심 쪽에서 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도심 쪽에는 요즘 쓰레기 해가지고 봉투 바꿔가지고 하는 게 좀 바뀌었잖아요.  통장들이 하다가 지금 안 하고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마을환경관리인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국환  통장들이 했잖아요, 주로.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 전에 청소과에서 통장들이 많이 마을환경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2023년 1월부터 좀 바뀌어 가지고 주민들은 그전에는 잘 했는데, 더 잘해야 되는데 문제가 되니까 불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침에 현장을 돌아보니까 노인인력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다니면서 가위 같은 거 다니면서 쓰레기 분리도 해 주고 그것만 해주더라고요.  그럼 “누가 포장을 합니까?”  “그거는 통장들이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맞는 건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마을환경관리인은 저도 청소과에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작년까지는 통장님들이 많이 마을환경관리인 역할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올해는 통장들이 마을환경관리인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데, 어느 정도까지 통장님들이 하는 역할이 있는지는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해서 정립을 좀 해 주세요.  353쪽, 연두방문이 끝났잖아요, 1월에.  전년도에 대비해서 연두방문에 구민들의 민원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처리율이 어느 정도 입니까, 2022년도를 봤을 때.  그런 데이터는 없나요, 과장님 늦게 오셔가지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제가 2022년도도 건의사항 처리보고회를 했는데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을, 한 212건 정도가 됐던 걸로 알고 있고요.  처리비율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월에 연두방문만 한 걸로만 해도 170여건의 건의사항이 나왔습니다.  부서별로 건의사항에 대해서 답변처리 취합중이고요.  이거는 조만간해서 다 처리결과를 건의하신 분들한테 전달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위원님들한테도 전달 좀 해 주세요.  왜냐면 구청장님이 연두방문 와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민원처리에 굉장히 민감하게 대처를 하거든요.  그럼 각 구의원들한테 지역 방문할 때 그런 얘기를 계속 해요.  그래서 좀 관리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거기도 보니까 현장대화의 날 운영을 수시로 한다고 하는데, 이 주체가 어떻게 운영을 해나가는 겁니까?  2023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353쪽에.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현장대화의 날은 저희가 연두방문 건의사항 중에서 주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거나 주요 건립사업을 하고 있는 현장이라든가 다수인이 민원을 제기한 현장들을 방문해서 구청장님과 해당 부서와 해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자 나가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런 건 수시로 하는 것을 꼭 구청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국장님들도 나가셔서 민원처리해서, 어떤 문제가 있든가, 문제가 없으면 구가 좋은 거 아니에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안전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성 안전관리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관리과장 이주성입니다.  연수구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관리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종현 안전관리팀장입니다. 
   김성훈 안전점검팀장입니다. 
   박상철 재난복구팀장입니다. 
   심은미 민방위팀장입니다. 
   지상훈 중대재해팀장입니다.  
   김영우 통신운영팀장입니다. 

(안전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에 보면  풍수해보험사업이 있거든요.  보험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떤 대상자로, 보험료 지원도 있거든요.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풍수해지원사업은 시비와 구비 5 대 5로 해서 400만원씩 해서 총 800만원 예산이 소요되고요.  동산을 포함한 주택, 비닐하우스 등 온실, 상가, 공장을 대상으로 태풍, 호우, 홍수, 강풍, 지진, 대설 등에 대비해서 가입기간은 1년으로 해서 보장되는 그런 보험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1,600여명의 대상을 선정한 거는 지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인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습니다.  풍수해보험가입을 하면 저희가 일반인들에 대해서 세입자하고 소유자를 구분해가지고 세입자한테는 4,600원, 소유자한테는 1만 1,800원을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도 3,400원, 2,000원 이 정도의 금액을 지원해서 평균 5,000원 정도 지원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풍수해보험을 개인이나 소유자가 든다면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오는데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현재 일반인들은 세입자 기준으로 1만 6,080원이 소요되고요.  소유자의 경우에는 4만 1,260원이 보험금으로. 
박현주 위원  이게 요즘 아파트나 공동주택이면 관리소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아파트들도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1,600명이라는 건 너무 재원이 작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런 측면도 있는데요.  작년에는 연수구 총 풍수해보험가입자가  580여명 이 정도에 국한돼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보험가입을 위해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도 처음 듣는 것 같은 느낌인데, 우리 연수구민들은 더욱 더 그럴 것 같거든요.  일예로 자전거보험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없는 데서 지금 많이 자리를 잡은 상황이잖아요.  이 풍수해보험도 열악한 그런 조건에 계신 분들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홍보하고 계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면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신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추진 부분이 계속 보고받고 할 때 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우려 섞어서 말씀을 많이 드렸잖아요.  그래서 혹시 이 사업이 취지 자체는 좋고 거기에 맞춰서 잘 추진하실 거라고 보이는데, 효과가 미진하다고 했을 때는 사업적 판단을 하셔 가지고 지속여부를 결정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사업추진 시 충분한 사전검토하고 실적 및 예산집행내역 관리에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올 한 해도 안전관리과 주민 전체의 안전에 대해서 책임을 져주셔야 되는 거니까 공무원 모든 분들이 힘은 드시겠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여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380쪽,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 훈련 실시와 관련해서 구민참여 민방위 날이 이것도 분기별로 1회씩 실시한 사업 맞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현재 전국단위 민방위의 날은 올해는 5월하고 9월에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전국단위 민방위 날 훈련이 국민참여민방위 날 이거랑 같은 거 맞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이해가 정확하게 되었고요.  이 민방위기 게양은 기간은 어느 정도 기간으로 게양을 하고 있습니까?  당일날만 하고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당일날만 게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거는 다 공통사항입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리고 기술인력이라고 되어 있는데, 기술인력은 어떤 인력들이 포함이 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인력동원훈련이 있는데요.  기술인력동원을 참가시키는데, 주로 대형면허취득자라든지 의사, 전기기사자격증 가지신 분, 기계장비자격증을 가지신 분들 대상으로 해서 7만원 정도 보상금을 드리고 1일 4시간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대원들 중에서 이 기술인력들을 뽑아서 별도로 동원훈련을 한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한성민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384쪽, 생활안전CCTV 설치 및 화질개선사업.  여기 1인 가구 밀집지역에 CCTV 구축한다고 되어 있는 거 27개소 44대, 이게 AI카메라가 여기 들어가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요즘에는 저희가 AI카메라도 설치가 되고 이거는 저희가 상반기 중에 설치완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AI카메라 설치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몇 개 정도가 어디에 들어가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27개소 44대 설치할 예정에 있고요.  정확하게 몇 대가 거기에 구축이 되는 건 조금 추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AI카메라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AI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어떤 움직임이 발생됐을 때 발생하는 그런 사항들을 카메라가 추적해서 저희가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현되는 시스템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 또 역시 관제인력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통합관제센터 거기에서 4명씩 관제를 하면서 같이 연동해서 관제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AI카메라가 도입 하게 되면 관제인력의 업무피로나 이런 거 절감하는 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CCTV 화질개선 하는 거와 관계돼서요.  기존에 있는 CCTV들 중에 저희들이 민원을 받다가 보면 360도 회전하는 CCTV가 한 곳을 계속 볼 수 없고 여러 곳을 보는 게 장점이 되는가 하면 단점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도 또 사각지대가 있고 그다음에 한 곳을 계속 보지 못 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수요조사 해서 다른 방향으로 교체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제가 개인적으로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자율방재단이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방재하고 구민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하신 것도 알고 있는데, 지금 인원이 상당히 많이 있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30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304명 중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원활하게 수행할 수 없는 그런 어르신들도 있으신 것 같고요.  통장님이나 기타 보직에 관계된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도 효율성을 생각해서 조정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올해는 실질적으로 열심히 하실 수 있는 그런 분들로 편성을 해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생각보다 예산도 작은데 거기에서 수행이 안 되면 다른 역민원이 또 올 수 있으니까 과장님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연수구는 안전의 날이라는 게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점검의 날 매월 4째주 화요일날 실시를 하는데요. 
○위원장 김국환  아, 매월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행사의 규모는 어떻게 합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행사의 규모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자율방재단 요원들하고 저희 안전보안관이 27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분들 위주로 해서 20여명 내외로 집결해서 역사라든지 사람이 많은 그런 곳에, 상가라든지 이런 곳에 집결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보고 보면 신속하게 효과적인 자연재난대응, 371쪽, 여러 가지 풍수라든지 폭염, 대설, 한파 이런 것들을 많이 하잖아요.  만약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위급한 상황들이 있으면 그런 상태일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합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전기 같은 경우에는 일선 행정기관보다는 한전이라든지.
○위원장 김국환   한전에다 의존하고.  그다음에 수도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수도는 저희 상수도사업소 그쪽에 의뢰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연수구에서는 하는 것은 없네요, 액션을 취할 것들은.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전기 부분과 상수도 부분은 행장기관에서는 유관기관하고 협조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민원 중에 어떤 한 분이 와서 이런 민원을 제기하더라고요.  이러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우리도 우물파기 이런 운동도 좀 하자 하는 얘기를 해요.  그래서 듣고 보니까 산불예방도 있고 또 수도가 막히면, 사람이 제일 생리적인 욕구가 그거니까 그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그래서 내가 하여튼 안전과에 얘기는 해보겠다 해서, 왜냐면 그분도 앞으로 예측을 해야 예방도 하고 대책도 나오는 거니까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미래는 아마 그렇게 가야, 우리도 산불 같은 거 난 뒤에 보면 가끔 그러잖아요.  저위에 저수지나 물이 있으면 산불 끄기가 좋지 않나 하는데, 좀 앞서가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안전과에서 잘 검토도 해보고 좋은 아이디어인지, 또 그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으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14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잠시중지)

(14시 02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완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 김연수 팀장입니다. 
   문화진흥팀 신민철 팀장입니다. 
   관광문화재팀 김진영 팀장입니다.  
   체육진흥팀 김덕환 팀장입니다.  
   체육시설팀 이경석 팀장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문화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일반사항에서 궁금한 점이요.  현원과 정원이 2명이 차이가 나고요.  기간제근로자가 10명이 있거든요.  어디에 배치된 거고, 현원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현원이 많은 이유는 문화재단에서 축제, 금요예술무대, 토요문화마당 등 문화 사업들을 많이 가져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 관광, 문화시설관리도 그렇고요.   그래서 과원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간제근로자는 주로 문학산성 쪽 관리하는 분이 4명이 계시고요.  선학체육관에도 계십니다.   
박현주 위원  기간제근로자 10명의 하는 일하고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선 복원 사업 있죠?  수인선 복원 사업 추진이 있는데, 이게 지금 역세권도시개발사업자하고 맞물려 갖고 계속 이월이 되고 시행이 연기가 되고 있거든요.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은 삼성물산으로 결정이 됐고요.  아파트 짓는 것과 별도로 송도역사공원 조성을 내년 4월까지 조성을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중에.  
박현주 위원  올해 중에 해서 내년 4월에 완공을 하는 거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송도역사 복원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속 지금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데, 사업자가 확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게 지금 관에서 하는 일인데, 어느 정도는 시간을 맞춰줘야지.  사업자가 확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끌려 다니고 있다는 거는 행정을 너무 좀 천천히 하시나요?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 올 2023년에 계획된 거는 반드시 실행을 해 주기 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별도로라도 이거는 속히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들어서 삼성물산이랑 3회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3번의 회의를 했고요.  그래서 조속히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2월이 됐으니까 빨리 진행해 주시고요.  또 보전처리하고 있는 열차였나요?  객차.  그것도 빨리 제대로 놓고 시행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고 지난 동 방문 시인가?  구청장님께서 직접 열차 구매를 위해서 어디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좀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일 다시 용평리조트에서 대표들이랑 간담회가 있습니다.  내일 가서  최종 이전이든 협의를 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꼭 필요한 것이라면 긍정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다음 용담공원 체육시설이 있는데요.  계획대로 잘 되기를 바라고요.  여기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전에 행사할 때 갔더니 그라운드골프라는 종목이 있잖아요.  그 종목을 그쪽에서 하고 있었어요.  시설은 고정적으로 되어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때그때 설치해서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동식으로 가능한 거고요.  축구전용구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관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거 환경개선사업 하고 있는데, 그것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어떤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인조구장 내에서 그라운드골프는 사용이 가능하고요.  그분들은 이제 인조잔디구장에서 사용하길 원하고 계십니다. 
박현주 위원  그것도 새롭게 해달라는 민원도 계속 있고 그런데, 축구장에서 가능하면 같이 할 수 있게 협의도 가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그분들이 원하시는 건 조례개정을 통해서 축구전용구장을  그냥 같이 갈 수 있는 그거를 원하십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그것도 현실적으로 프로그램이 많고 또 축구전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거잖아요.  합리적인 방안을 함께 도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협의를 했으면 하고요.  연수문화재단 운영 지원 관리에 대해서 지난번에 저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함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해서 보완점도 그렇고, 민원사항도 같이 전달을 했고, 그다음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거는,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벙커 하나하나에 정규직원이 2명씩 있었어요.  정규직원이  2명씩 있고 이쪽 507에도 있었거든요.  근데 거기서 하는 일이 무언인지를 저희가 알아보니 대관하는 업무였어요.  대관하는 업무와 주민들 프로그램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거기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거는 극히 드물고 대관만을 위해서 하고 있는데 정규직원이 2명이 있더라고요.  이거는 너무 인력의 소모가 많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본 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이 자체 조직진단 중에 있고요.  당연히 거기는 직원이 1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단의 의견을 들어보니 생활문화센터를 다양한 공간으로 개선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니터링 중에 있는 상태고요.  2월 중순 안에는 아마 1명으로, 3월 안에는 1명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측하지 않은 모니터링 중에 이미 정규직원이 배치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업무 효율성이나 그런 것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요.  또 자원봉사자나 기간제근로자나 여러 분들이 함께 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또 소중한 그런 분들이 차지하고 계신건가, 아니면 효율성이 떨어지게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염려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문화체육과에서는 여러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참 많이 있거든요.  새로 하는 것들도 그렇고 모두 다 만족도조사나 설문조사나 자체평가나 이런 것들이 반드시 들어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올 말에는 어떤 가시적인 효과나 만족도 설문조사가 주민들에 의해서 이끌어낼 수 있도록 꼭, 축제든 아니면 프로그램이든 이런 것도 참고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감안을 해 주시고요.  연말에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박현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얼마 전에 저희가 현장방문을 다녀왔죠.  근데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에도 진달래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직원이 아닌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기간제근로자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거는 앞으로도 계속 변함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는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분들이 하루 종일 거기 계시는 건 아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닙니다.  10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한성민 위원  토요일, 일요일 한 분만 계시더라고요.  주말에는 재단직원이 나가서 근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필요에 따라서는 근무를 시키거나, 아니면 주말 모니터링 할 때는 나와서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모니터링 기간이면 주말에도 직원분들이 한분 계셔야 될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그 주였죠, 얼마 안 됐죠.  제가 바로 본 결과 기간제근로자분만 계시더라고요.  여쭤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 부분을 주말에도 재단직원의 모니터링 필요 때문이라든지, 여타 이유가 됐건 나오셔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그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우리 선수단 출전하는 거 일정 보내달라고 제가 요청을 드렸는데 너무 잘 운영하고 계시다는 거 감사하고.  혹시 거기 제가 놓친 경기일정이나 이런 거에 대한 결과라든지 이런 게 있으시면, 이번에 설날 대회 때에 대해서는 이번에 우리가 그건 없었죠?  그 일정이 들어오는 건 제가 챙겨보긴 하는데, 좋은 성과가 있을 때는 그것도 같이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411쪽에, 구민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명이 군구 클럽 지도자 배치라고 되어 있거든요.  사업내용을 보면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럼 이 군구 클럽 지도자 배치사업은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편성됐다라는 뜻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습니다.  체육회 사무국에 사무국장이 계십니다.  그분 인건비가 주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분이 클럽 지도자라고 볼 수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클럽 지도자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걸 얘기하는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사실 사업명 자체가 시비랑 같이 매칭된 사업입니다.  시비 내려올 때 그렇게 내려와서 같이 따라가게 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내용 자체가 이 사업명으로 내려왔고, 거기는 이 사업으로 인건비를 지원하게끔 되어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5 대 5 매칭사업. 
한성민 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407쪽, 연수구립예술단 운영 관련해가지고 올해는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추경에 예산을 요청할 예정이고요.  추진할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건 몇 번 말씀을 드렸으니까 꼭 올해 안에 창단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과 핵심사업 제일 첫 번째 연수구 대표축제 개발 및 개최 관련해 가지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이렇게 해서 좀 만들겠다고 하는데,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건 4년 뒤에도 정말 이 축제는 연수구축제로 계속 이어져 가야 되겠다고, 누가 와서도 이렇게 저렇게 흔들지 못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 자꾸 해왔던 게 또 뒤바뀌고 또 이러면서 모양이 좀 안 좋고 그랬던 부분들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릴게요.  그런 축제를 만들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만 확인을 해볼게요.  문화예술회관사업이 문체과에서 이관이 됐죠?  어디로 갔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비전전략실로.
기형서 위원  비전전략실로 갔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리맥에서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방향은 지금 지속될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판단내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이 부분은 쭉 나왔던 얘기들로 봐서는 사업추진이 쉽지 않을 거라고 보이는데, 그래도 이거에 대해서 갈망했던 주민들이 있으신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차질이 안 생기도록 적극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 문체과를 떠났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셔도 될 것 같긴 한데, 국장님께서도 잘 챙겨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갑자기 궁금한 게 떠올랐어요.  체육회 사무실 이전하는 게 그때 계획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확정이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2월 25일날 체육회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한성민 위원  전체 다 옮겨간다고 그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방금도 기형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연수구 대표축제, 좀 축제가 옛날에는 먹고 노는 축제로 해서 많이 구민들을 했는데, 지금은 순환경제축제라고 하잖아요.  순환경제, 같은 돈을 쓰더라도 그 경제효과를 많이, 대표적으로 보령 머드축제 같은 데는 20억원을 씁니다.  지금은 얼마를 쓰는지 모르지만 20억 정도를 쓰는데, 그때 세수가 보령시로 200억이 더 들어온 답니다.  그래서 그런 관광효과도 있고 그 지역의 소상공인도 살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축제가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함평 나비축제도 대표적으로 그러잖아요.  경제 살리잖아요.  한 2억, 지금 한 3억 쓴다면 한 30억 정도의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좀 고민을 하고 해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연수구를 살릴 수 있는 축제가 돼서 이런 얘기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좀 해줬으면 감사하고, 그다음에 401쪽, 박현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용담체육시설 환경개선, 그 이전에는 도시가 30년 이상 생겼으니까 축구장이 되는 것이 맞아요.  그때 당시에는 축구하고.  그래서 생각을 좀 바꾸면 도심 속에 그런 공간이 주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시하고, 각 과별로 시하고 많이 상의해가지고 선학경기장 같은 데는 다목적운동장을 만들잖아요.  그럴 때 상의해 가지고 여기를 다목적으로 축구장은 그쪽으로 간다든지, 축구장을 없앨 수 없잖아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돼요.   지금 거기는 용담축구장은 축구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천시에서 다 와요.  그럼 토요일, 일요일은 차를 가져와서 그 사람들이 차를 몰고 오기 때문에 주택으로 다 스며들어요.  그래서 주민들하고 계속 싸웁니다.  그런 효과들을 좀 해서, 선학동으로 기동력 있는 축구 같은 데는 빼주시고 이쪽은 다목적 해서 어린이들도 뛰어놀게 할 수 있게끔 원도심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여기 이경석 팀장님 계시지만 아주 열심히 하시는데, 현재 이경석 팀장님이 관리하시죠?  축구장하고 농구장.  하여튼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가지고 같이,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구민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나 하면 좋은 아이디어 나올 거예요.  지금 연수구 구의원들이나 공무원들도 해외 연수도 가고 벤치마킹도 많이 가지 않습니까?  더 좋은 것을 보고 와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는 거예요, 사실.  놀러가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그런 방법을 잡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아까도 박현주 위원님이 매번 지적하시는 것 보니까 연수구 공무원들이 많기는 많은가봐요.  계속 각 부서마다 2명, 3명씩 인원이 현 인원보다 많다고 느끼는데, 국장님 그런 생각 안 드세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저희 국 같은 경우에는 업무상 필요해서 정원보다 현원이 많게 책정이 되어 있는 거고요.  타 부서는 결원이 있는 부서도 있을 겁니다.  그걸 이번 조직개편이나 그런 거 할 때 정원조정 할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또 하나는 연수구스포츠클럽이란 게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지금 지원이 되어 가고 있나요?  지금 지원 금액이 얼마 정도 나가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500만원입니다.  인건비. 
○위원장 김국환  거기도 사무국장이나 이런 사람들만, 지도자들만 몇 명.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행정일 보는 분 한 분 인건비 1,50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이전에는 얼마, 처음에는 얼마 정도 나갔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작년까지는 2명분에 대해서 나갔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2명분이면 금액적으로 얼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3천만원 정도. 
○위원장 김국환  그런 데서도 민원들이 지역 다니다보면 얘기가 있어가지고.  하여튼 문제가 없도록 잘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주현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영률 교육특구혁신팀장입니다. 
   김형록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오수미 송도글로벌평생학습팀장입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제가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게 되는데요.  419쪽, 인력에서 시간선택제임기제 5명하고 실무수습 1명이 미포함된 상황이 있거든요.  이분들이 하는 일과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나중에 자료로 주세요.  지금 이야기할 수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시간선택제임기제 5명 중 4명은 평생교육사들입니다.  그리고 1명은 선학중학교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고요.  그리고 실무수습 1명은 송도평생학습관에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1명은 마을엔인가 그 선학중 프로그램에 투입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교육경비지원금인가요?  2023년 예산 얼마 되어 있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올해는 39억 8,800만원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몇 %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약 2% 정도 됩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지금 각 세부내역 다 취합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현재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정리 중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항상 본 위원이 요구했듯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많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이런 것은 교육청에서도 충분히 해 줄 수 있잖아요.  연수구만의 특색 있는 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도요.  그리고 432쪽, 연수글로벌평생학습관 나눔터하고 라운지 운영이 있거든요.  나눔터, 라운지 같은 개념인가요, 휴게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평생학습관에 자원활동가들이 거기에 들어오는 수강생들도 관리를 하고요.  거기에 수강생들이 문의하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해 주고 그런 활동들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연수 별관에 위치한 곳에 나눔터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고 송도 쪽은 라운지라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자원활동가들, 평생학습사들이 상담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는 곳인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런 상담을 할 수 있는 사무실 작은 공간입니다. 
박현주 위원  사업내용을 보니까 자원활동가 역량강화교육도 하고 이런다고 써 있길래 이게 어떤 건지 궁금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게 주 상담을 제공하고 계시는 분들이 학습자원활동가들인데요. 이런 학습자원활동가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해야만 구민들에게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는 그러한 역할들을 좀 더 강화하겠다라는 것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도 이용을 한 적이 있는데, 보니까 소규모로 동아리방이나 자원활동가들의 상담방이나 그런 거는 있었던 것 같아요, 운영도 됐고요.  이걸 좀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새로 만들었다는 이야기죠?  만들겠다는 그런.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좀 더 역할들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문예교육있잖아요.  단순 문예에서 디지털교육 쪽으로 좀 달라진 사항이 있네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동안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수준의 국어, 수학 그런 과목들에 대한 성인문예교육을 진행했다고 하면, 올해는 디지털교육에 대한 부분까지 확대하겠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사실 문예교육이라는 게 한글이나 정규교육과정을 잘 못 마치신 분들에게 하는 것인데, 이게 디지털교육, 컴퓨터교육이 가능할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니까 거기에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교육을 받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능력이나 키오스크 교육 같은 이런 생활상에 필요한 디지털역량강화 교육들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컴퓨터교육이 아닌 실용적인 생활의 디지털교육을 하시겠다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박현주 위원  아무튼 계획이 업그레이드 된 것처럼 잘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사업 6번, 누구에게나 소외 없는 열린 평생교육 기회 확대.  455쪽 보게 되면 4번에 지역 맞춤형 강사 역량강화가 있거든요.  여기 이 사업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지역 맞춤형 강사라고 하면 어린이집에 강사활동을 나가고 있는 학습자원활동가들이고요.  그리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나가고 있는 수레바퀴꿈교실 강사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강사 역량강화 교육들을 좀 더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한성민 위원  지역에 포커스를 맞추면 이분들이 연수구에 살고 있으면서 이런 꿈교실에 나가시는 분들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다 연수구 주민들이십니다.
한성민 위원   100% 연수구 주민들이고, 기존에 강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이라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강의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역량도 강화를 하고요.  계속적으로 저희들은 신규로 그러한 사업들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도 발굴을 해서 강사로 역량들을 강화시키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아까 말씀하신 꿈교실 이런 분들은 이미 하고 계신 분들이잖아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런 분들도 기존에 몇 년간 쭉 해오신 분들도 있으시고요.  신규로 올해부터 사업을 하시고자 희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성민 위원  사업의 희망자들한테 선정되기 전에 이 교육을 먼저 듣고 나서 최종적으로 선정이 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러한 과정도 있고요.  수레바퀴꿈교실 강사들 같은 경우에는  3월부터 학기 중에 교사들이 투입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1월, 2월에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를 하고, 학습자원활동가들의 경우에는 연중 내내 어떤 사업들을 발굴하고 거기에 강사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을 발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래도 초반에 새로 발굴돼서 들어오신 분들하고 기존에 강의하던 분들하고 교육내용이라든지 이런 게 아무래도 좀 차이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고요.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는 내용인데, 학교 환경개선사업 있잖아요.  그거 지금 진행사항을 잠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학교로부터 신청내용을 받아서 현재 정리 중에 있고요.  다음 주쯤에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실시하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하반기에 하는 경우에는 저희들 예산이 좀 남아있을 경우나, 예산이 남아 있으면서 학교현장에 시급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진행을 하는데 현재는 예산이 그렇게 잔액이 발생될 것 같진 않아서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저는 교육지원과 사업은 핵심사업이든 지속사업이든 지금까지 쭉 해 오셨던 거니까 딱히 말씀드릴 건 없는데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경비지원이 예산이 많이 축소되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맞게 하다 보면 우리가 해왔던 부분에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은 지난번에 저희 위원들이 교육과목을 간담회를 가질 때도 우리 사정이 이렇다는 것 말씀드리고 그것에 대해서 교육청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 드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차질이 안 생기도록 과장님께서 교육지원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올 한 해도 수고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연수구엔 없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연수구에도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관리가 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위원장님 죄송한데, 학교 밖 청소년사업의 경우에는 여성아동과.
○위원장 김국환  또 과가 틀린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래서 제가 답변을. 
○위원장 김국환  가끔 큰 사건들이 일어나면 대부분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 의해서 매스컴을 많이 타니까 우리 연수구도 그런 일이 있지 않나.  그럼 교육지원과에서는 초·중·고 학교만 지원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교육경비지원사업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어린이집은 별도?  보건복지부 소속이니까.  그게 일괄적으로 통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 안 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이번에 교육부에서 유보통합이라고 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사업을 통합하기 위해서 TF팀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되면 우리 임기 끝날 때나 되면 시행한다고 하겠네요.  하여튼 2026년 되게 될 것 같네요.  행정이 다 그렇잖아요.  저는 매번 느끼면 교육은 좀 일관성이 있어야,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하는데 어떤 것은 보건복지부 소속이고 어떤 건 교육청 소속이니까 좀 헷갈리는 거예요.  그리고 어린이, 처음부터 민관이 합동으로 애를 잘 키워야 하는데 어린이집 같은 데 보면 뭐 가정형 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상당히 많아요.  일반인들은 들어서는 헷갈리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 정리가 필요해야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 해 주시고요.  교육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홍보미디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섭 홍보미디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안녕하십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미디어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팀 방은주 팀장입니다. 
   언론팀 이원구 팀장입니다. 
   미디어팀 고명미 팀장입니다. 
   끝으로 정보화팀 박정수 팀장입니다. 

(홍보미디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이 부서도 공히 일반현황에 위원회 개최현황과 위원회 관리현황이 없네요.  위원회 없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현황을 제작하면서 빠뜨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기본적인 자료에 포함이 안 되어 있으면 저희들이 보기가 힘듭니다.  위원회 몇 개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위원회는 지금 2개가 있고요.  구정소식지편집위원회하고 미디어육성위원회가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음에 업무보고 때에는 위원회하고 여성위원 수하고 개최 횟수하고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인력에 대해서는 보니까 정원하고 현원하고 오히려 1명이 줄었는데, 급수는 6급이 2명이 더 늘어있어요.  현원 배치 때문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그 부분은 무보직 6급이 있어가지고요.  지금 팀장제는 아니고요.  직급별로 정원과 현원이 일치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1명, 다급 1명, 공무직 2명 있거든요.  어느 팀에 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1명에 대한 거는 현재 언론팀장을 맡고 있고요.  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의 경우에는 미디어팀에서 영상제작 부분이라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언론팀장을 맡고 있고요.  그리고 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이...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다급의 경우에는 미디어, 영상물 제작해서 예전에 마을스튜디오, 이동스튜디오 쪽 관련해가지고 마을자치과에서 영상제작을 했던 직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직의 경우에는 인터넷방송국하고 영상촬영을 하는 직원 1명이 공무직으로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민원 8기 들어서 직원들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되어 있는 상황에 있거든요.  국장님도 과장님도 공히 이번 개편에는 유념하시고 이런 현원이 너무 많은 부서는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지금 홍보미디어과의 구정홍보예산이 어느 정도 되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구정홍보 쪽만 말씀하시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다 구정홍보라고 보고요.  전체 예산은 31억원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14억 정도는 홍보 정도 예산으로 보시면 되고 기타 나머지 20억 정도 이상이 정보화 쪽 관련된 예산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지금 일반현황표로 볼 때는 예산이 지금 증감률이 17% 정도 증가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서 온나라문서2.0시스템 전환 구축 때문에 이렇게 17% 정도 늘었다는 얘기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나머지 홍보비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는, 어느 정도 변동이 크지 않다는 건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동안 계속 진행되어 오는 홍보 중에 우리 과장님께서 특별히 이거는 잘 된 거라고 생각되는 거 두 가지만 알려주세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뭐한데요.  앞으로 바뀌 나가야 될 부분들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아시겠지만 저희가 조직개편을 하면서 부서명칭도 바뀌고 아마 소관위원회도 바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오히려 일부 팀이 빠지고 정책적으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력을 계획하고 있고요.  앞으로 지금처럼 좀 전에도 그런 얘기 들었는데, 저희는 각 팀별로 개별적인 업무 부분이 아니고 시스템으로 해서 같이 돌아가는, 팀별이 아닌 부서가 움직일 수 있게끔.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올해 그렇지 않아도 다음 주에 연수스튜디오를 거의 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 장소가 좀 협소해서요.  다음 주 21일 정도 목요일, 22일?  그때 한번 개소식을 간략하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서로 해서 보내드리고. 
박현주 위원  제가 질의한 자랑스러운 일 두 가지를 조금 말씀드리라는 것과 좀 달라졌는데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하면요,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연말에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저희들이 피드백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잘 진행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아실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입니다.  아까 과장님 업무보고 하시는 과정해서 보도 관련된 논란을 줄여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업무별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고 전체적으로 홍보미디어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자체적으로 비전목표를 세우셨던 구민이 찾고, 보고, 공감하는 구정홍보 및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보화 기반체계 구축을 좀 철저히 구축하시고 운영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저도 전체적으로 기형서 부의장님이 질의하신 내용처럼 언론사 홍보비 관련해서 집행기준에 맞게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속사업 3번 중에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구정홍보 강화에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474쪽을 보면 연수HoT라고 되어 있는 게 있네요.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뉴스콘텐츠에서 어떻게 바뀌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전년도와 달라지는 사항 말씀하시는 겁니까?  연수뉴스콘텐츠를 현재 한성민 위원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영상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추세들이 너무 긴 영상물에 대한 것들이 머무르거나 이런 것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연수HoT이라는 것은 저희가 쉽게 생각하시면 유튜브의 숏츠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름을 그때그때 이슈화 되는 뜨거운 거에 대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한번 홍보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숏츠형태로 짧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고, 딱딱한 뉴스중심이 아니고 실생활에 조금 더 맞닿아 있는 그런 내용들을 제작해서 올린다는 말씀이시죠.  이건 개편되면 언제부터예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하고는 있습니다.  각 저희가 누리집이나 위원님들께서 연수구유튜브를 쳐 보시면 저희가 얼마 전에 인천시장님 방문까지 했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구민들이 쉽게 인천시장께서 연수구를 방문하고 연두방문에 대한 어떠, 어떠한 얘기들을 들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간략하게 알기 쉽게 올려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 아마 구민들께서 이런 일이 있었고, 연수구에서는 어떤 것들이 지금 시에다가 현안사항으로 해가지고 건의를 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래도 신속하게 보도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편집이 필요하겠지만 빨리빨리 보도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해 주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3F홍보가 구민 중심, 구정 가치, 구민 공감.  이 세 가지가 3F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사업계획들을 보니까 매년 사업이 되면 신규사업은 지금 하나인데, 신규사업도 보면 2.0시스템전환구축, 이건 사업이라고 보기는 그렇고 지속사업만 계속 있거든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홍보미디어과는 변화하는 시대에 상당히 민감하지 않습니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세요.  계시는데, 그런 신규사업이 많이 들어와서 주민들한테 다가오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년 업무보고 할 때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20-30%는 새로운 사업들이 들어와서 새로운 변화에 따라야 되거든요.  항상 정치인들이나 이렇게 얘기할 때 보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2023년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주도하겠다고 말만 그러는데, 실제 사업에는 뒤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홍보미디어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미희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은선 민원행정팀장입니다. 
   이원익 바로처리팀장입니다. 
   윤도진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강혜원 여권팀장입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가장 일선에서 구민들과 대민업무를 하시는 해당과의 과장님과 직원분들에게 노고를 격려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질의사항은 간단하게 485쪽에 고객만족도 조사 및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가 있거든요.  이거 어떻게 진행하시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고객만족도 조사는 저희가 반기별로 민원들을 추출해서 그분들한테 용역을 통해서 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고객전화친절도 응대도 지금 저희가 위탁을 해서 민원인으로 가장해서 직원들한테 전화를 해서 친절응대를 확인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위탁을 어디, 리서치나 이런데다가 주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렇게 해서 효과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요즘은 친절도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직원들이 협조를 많이 해 주셔 갖고 거의 좋은 점수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민원에 관한 해당 과들 조사해서 시상도 하고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그런 제도가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친절으뜸부서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민원여권과의 등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도 물론 담당 부서라서 점수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상 부분은 저희가 다른 부서에다가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많이 힘드시고, 또 대민업무라는 것이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있는 거거든요.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권업무, 제가 항상 자랑하거든요.  거의 인천에서 최고로 여권이 빨리 나오고 정확히 나오는 곳이라고.  그런데 이번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원이 모자랐나요?  아무튼 굉장히 오래 걸린 상황이 생겼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거는 저희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여권 자체가 저희 자체 발행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서 신청 들어온 것을 조폐공사에서 전국적으로 신청순서에 따라서 해서 각 지자체로 배부를 하는데, 그 기간이 워낙 연말이 여권 신청량이 늘다보니까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돼서, 저희는 그래도 최소한 하루라도 더 빨리 배부해드리기 위해서 도착하자마자 계속 안내문자발송을 해드려서 최대한 하루 이틀 정도라도 먼저 찾아갈 수 있게끔 그렇게 안내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동안에 시스템은 조폐공사로 가서 오는 것까지는 기간이 똑같겠지만, 발 빠르게 주민들에게 안내를 했다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안내문자서비스를 저희가 오전에 도착하면 바로 드려서 오후에도 찾아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비교가 되지 않는 그런 서비스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493쪽에 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운영 관련해 가지고 전년도하고 달라지는 게 27종 해서 86종의 업무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개선하신 것은 상당히 잘 하신 것 같은데, 계속 지금 확대해 나가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기존에 27종에서 86종으로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행정안전부에서 86종에 대해서 원스톱 민원서비스 대상 업무로 지정을 해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7종을 시행하고 있는 거고요.  올해 추가로 해당 부서에다가 조회해서 추가로 늘려나가고 또 단계적으로 인원이나 이런 것들이 확충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또 가능해지면 추가로 더 단계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단순수치로 보면 상당히 발전적인 모습인데, 이게 행정안전부 지침에 있었다고 한다면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저희 자체적으로도 확대할 수 있는 걸 찾으셔 가지고 추진해 나가는 게 바람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저희가 확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리고 민원여권과의 목표가 전 부서의 목표가 표현이 되어 있는데, 아무튼 민원여권과 분들이 고생하시는 만큼 연수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은 좀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제가 얼마 전에 민원여권과 가서 업무처리를 하다 보니까 팀장님들께서 이렇게  쭉 돌아가면서 민원인들에 대해서 불편한 거를 직접 창구에서 알려주시고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런 것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보면 팀장님들이 일이 없는데도 창구가 비었을 때 “도와주세요.” 그러면 “그건 내일 아닙니다.”라고 해가지고 민원이 발생했던 경우들이 많았는데, 그 부분들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은 상당히 좋은 면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민원여권과 관련해가지고 민원처리하고 계시는 분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그래야 앞으로 민원업무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요.  올 한 해도 연수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적극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일반현황 몇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84쪽, 기록물 현황에 보면 영구하고 준영구가 있거든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영구는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사항이고요.  준영구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서 폐기할 상황이 생기면 폐기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준영구로 일단 지정된 것은 영구로 넘어가지는 않는 것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죠.
한성민 위원  그리고 일단 한번 영구로 진행되면 이건 계속 영구적으로 보관이 되는 것들이고, 마찬가지로 여기 30년, 10년, 5년 기준으로 나눠졌던 것들도 이 연한이 지나면 다 폐기된다는 그런.  감사합니다.  민원처리현황에서 표 마지막에 보면 행정사 민원 89건이 있는데, 이것은 행정사가 제출한 민원이라는 뜻입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아니요, 행정사를 하겠다고 신고하는 신고증 교부하는 것들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는 신고건수추이를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냥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현황 관련해서 설명을 잘 해 주셔가지고 궁금했던 부분이 다 해소가 됐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올해 비상벨점검훈련은 언제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저희가 상·하반기로 해서 연말 12월경에 진행을 했고요.  6월경에 상반기 중에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몇 월에 할 건지까지는 아직 계획을 잡지 못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먼젓번에 연락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코로나가 좀 풀리면서 민원여권과도 많이 바빠졌죠, 사실?  해외 나가는 사람도 많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특히 여권민원이 20% 이상 많이 증가했습니다.  국장님, 다른 과는 인원이 다 남는데, 여기는 또 인원이 부족해요.  이런 때 조정 좀 국장님이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행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그때그때 조정을 좀 국장님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만족서비스 제공 490쪽,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중에 하나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구입을 했다고 하는데, 휠체어 몇 대나 구입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2대 구입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홍보는 하고 있고요.  찾는 분들에 대해서...
○위원장 김국환  홍보를 안 하면 구석진 데 놔두고 모르면 잘 못 쓰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또 사용할 때 그분들 넘어지지 않게, 또 넘어지면 관에다 얘기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신경을 써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출생율이 많이 연수구는 늘어나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연수구도 다른 구와 마찬가지로 출생률은 전년도 대비해서는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송도신도시가 막 늘어나고 그래도 줄어드는 모양이에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많이 주는 정도는 아닌데, 저희도 늘어나는 추세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나라 출산율이 0.8명 좀 넘는다고 그러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1명이 안 되는 걸로.
○위원장 김국환   0.86이나 0.84나 될 겁니다.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까.  연수구는 그렇구나.  아무튼 2023년에도 연수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국장님 마지막 좋은 말 한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오늘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가지고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서 구민이 만족하는 대민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2월 14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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