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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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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03월 21일 (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자치도시)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연수청학도서관,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연수청학도서관,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3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4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 및 자치행정국 4개 부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입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연수청학도서관,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섭 도서관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2일자 인사발령으로 연수청학도서관장을 맡게 된 김진섭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지난 3월 2일자 저와 같이 인사발령에 따라서 연수청학도서관에게 근무하게 된 팀장 한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학별빛도서관 고영미 팀장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우선 도서관으로 오신 것을 축하를 드리고, 저희도 좀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데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적사항들은 원활하게 추진해 주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송도국제도시도서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 그래도 주민들이 아직까지도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원활히 진행이 되는 건지, 물론 이게 도서관 업무라기보다는 비전전략실로 업무가 이관이 됐지만 그래도 좀 빠른 추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부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거 맞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저희가 비전전략실하고,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5월로 착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종 매체를 통해서 주민들께 홍보하는 그런 부분은 비전전략실하고같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네,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많이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사실 도서관이 들어오고 나면 주변에 어떤 편의시설이나 교통 관련해서도 주민들 접근성 위해서 많이 또 그런 것들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또 교통행정과와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많이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도서관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집행부 직원 분들 감사드리고요.  저는 함박비류도서관이 지역프로그램에 맞춰서 운영하기 바란다고 얘기했는데요.  이게 지금 추진 계획에 보니까 2개 다 운영기간이 시작이 됐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떻게 관리운영이 시작됐는지, 프로그램이 몇 개인지 구체적으로 조금 알고 싶은데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함박비류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지금 정규하고 특화프로그램을 시작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저희가 특화를 뭐 건강테라피, 창의로 지금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위원님들께서 거기 외국어권, 러시아권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정규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분과 그다음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감정힐링, 아로마테라피, 전시, 공연, 체험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시작은 4월부터 시작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아까 초록숲어린이집하고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저희가 업무협약을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월 중에 구체적으로 도서관운영이나 이런 것들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서 협력방안들을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함박비류도서관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듯이 특색 있는 사업이 필요한데 주민참여를 위해서는 주민들 조사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아직 업무숙지가 조금 완벽하게 안 된 상황이신 것 같은데 제가 나중에 개인적으로 이것에 대해서는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408쪽, 작은 도서관 관련해서 제가 행감 지적사항으로 작은 도서관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그리고 주민친화적인 그런 프로그램을 발굴해 달라고 지적을 했는데 지금 여기 관리카드에는 계획수립이 2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이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현재 공원 내 작은 도서관 말씀하시는 건데 저희가 특화프로그램에 대한 것들은 2월에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도 도서관 특성에 맞게끔 특화부분을 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이제 프로그램에 대한 것들도 지금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작년에 위탁했던 부분을 직영과 관련해서 큰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서서히 직영에 따른 이런 변화된 부분을 주민들이 체험하시게끔 그렇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계획으로 되어 있는 건 작성 시점상 계획으로 되어 있는 거고, 실제적으로는 이게 실적으로 올라가는 거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것은 1년 치 계획을 수립하는 거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상하반기 별도로 나눠서 저희가. 
한성민 위원  자세한 것은 계획 수립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적했던 것은 주민 친화적이고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게, 개성을 살릴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여기 계획에 잘 담겨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자료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작년에 정말 도서관을 가지고 기존에 있던 과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갑자기 이렇게 상황이 바뀌고 보니 다시 원점인가 이런 생각도 좀 들고, 기존에 연말에 말씀하셨던 “차질 없이 하겠다”는 게 정말 잘 진행이 될 수 있을지 일단은 그런 걱정이 먼저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 408쪽, 추진실적에 공원 내 작은 도서관 사서가 총 4명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에 배치된 사서들은 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사서는 작은 도서관이지만 도서관을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자료에 대한 부분 관리도 하지만 흔히 얘기하는 것들이 도서관의 기능이 희망도서가 됐건, 신간도서가 됐건, 도서에 대한 정리하고 자료제공, 열람, 아시다시피 대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부분이 제가 우려가 돼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지금 일단 작은 도서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특화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 실적이 사서가 배치된 것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에 따르면 배치된 사서들은 기존 사서 업무 말고 부가적으로 물론 없진 않겠지만 각 특화된 거에 따라서 없진 않겠지만 본 목적에 의해서 특화에 의해서 배치된 추진실적이라는 게 사서의 배치인데 그분들이 과연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기존 업무 외에는 특별히 와 닿는 게 없거든요.  이분들이 향후에 이제 만들어나가실 각 특화의 개념들을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우려가 됩니다.  실제로 제가 민원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누리공원에 있는 작은 도서관 그리고 해찬솔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갔는데 작은 도서관의 색깔에 맞게 생각보다는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과 뭔가 바뀐 상황에서 단순하게 사서 1명이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작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메인 컨트롤이 지금 바뀌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면 기존에 하던 사서 업무를 하러 갔습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굉장히 걱정되는, 우려가 되거든요.  그런데 다행인건 기존에 업무를 연장, 계속 이어오신 분들이 계시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갈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향후 계획에 보면 이제 다달이 나오는 계획들이지만 한옥도서관은 한국사가 특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체계적인 것들을 사실은 가장 먼저 파악을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래도 지금 3월 중순이 지나서 저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시점에 와서 최소한 이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는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소홀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작년에 정말 큰 이슈였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기대치가 있고, 또 보는 눈이 굉장히 많습니다.  역시, 역시구나 하는 그런 말이 나와서는 안 될 것 같은 부분이라서 좀 많은 챙김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공감을 하고요.  제가 답변이 약간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사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지금 위탁과 직영에 대해서는 주민들께서 피부로 와 닿게 어떤 공공서비스의 질이 확 나아지는 이런 부분은 아니겠지만 다만, 도서정책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별 작은 도서관의 특화에 대한 것들을 지금 아시다시피 책들을 원하는 대로 다 구비할 수 없고 현재 저희가 상호대차를 하듯이 그리고 누리의 경우는 한국사가 특화되어 있다면 한국사와 관련된 도서가 됐건 이런 것들을 좀 더 구비하고, 그다음에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어린이와 부모님이 많이 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공원 특성에 맞게끔 그렇게 한번 짜임새 있게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작은 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하게 책을 빌리는 그런 공간의 의미는 아니라고 여겨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확장된 생각들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책을 빌리는 공간들은 우리 관내 굉장히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빌릴 수 있고, 기존에 있는 구립도서관들의 역할이 충분히 하고 있다고 봐지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대차로도 많이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각각 포지션에 맞게 이루어지는 그런 역할들에 대한 고민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411쪽, 스마트도서관 관련해서 주신 설문지를 보면 이 설문지를 하게 되는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누가 이 설문을 하게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설문지 대상은 현재로는 스마트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희가 주로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책이 있는 건 바로 대출되지만 그렇지 않은 건 신청을 하고 다음날 받게 되는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서요. 
윤혜영 위원  제가 잠깐 의문이 드는 게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되잖아요.  그러면 그 대상이 누군지 모를 텐데 전산으로 알 텐데 그러면 빌리는 사람에게 메시지로 가는 설문지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그런 형태로.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러면 나갔을 때 회수율은 얼마나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회수율은 정확히 파악은 안 됐는데 저희가 분실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렇게 크게 많지 않은.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설문조사의 내용을 보면 결국은 지금 말씀하시는 거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한테 이게 간다는 얘기인데 설문 항목에 보면 스마트도서관이 있었는지 그러니까 아는지에 대한 항목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그 외의 사람들에게도 이게 나가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고민은 없는지.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이용자들한테도 하지만 저희 공공도서관에 대해서 지금 홈페이지 내에 이런 설문 내용도 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홈페이지에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저는 지금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것도 얘기를 듣고, 그리고 참여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분들도...  
윤혜영 위원  실질적으로 주말의 경우 해돋이도서관은 이용객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이건 약간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그래야 이런 스마트도서관이 있구나, 이런 위치에 있구나, 이런 것들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죄송합니다.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병행하고 하고요. 
윤혜영 위원  이걸 나중에 5월에 결과가 나올 때 그런 것들에 대한 어느 정도가 참여를 했고, 결과가 어떻게 나와서 어떻게 할 거라는 걸 저희 위원들에게 공유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게 약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향후에 어떤 대책이나 이런 정책들이 조금 구체화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아까 제가 질의 드린 거 문화프로그램계획 관련해서 추가 질문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게 정규프로그램 운영계획안에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도 같이 들어가 있는 건지요, 아니면 작은 도서관 관련한 프로그램은 별도의 방침이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도서관 정책과 관련돼서 전체적인 걸 잡고 있고요.  그리고 구립도서관에 대한 같은 내용들이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스마트도서관, 작은 도서관, 구립공공도서관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들은 다 같이 종합계획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 종합계획 상하반기로 수립하게끔 되어 있지 않나요?  아까 1년 치 계획을 다 수립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지금 2023년도 이번에 구립공공도서관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구체적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반기 때에는 저희가 운영계획을 별도로 수립. 
한성민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무엇이냐면 아까도 도서관 운영의 목적이라든지 이런 부분 관련해서 하반기 계획을 수립해야 될 때가 오잖아요.  그랬을 때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을 시켜달라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추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관장님, 도서관장님으로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하여간 잘 해주실 거라고 기대를 갖고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작은 도서관 관련해서 사서 4명이 배치가 됐어요.  신규채용 돼서 배치된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분들이 배치된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기존에 있었던 분들이 배치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게 기존에 계신 분들이 배치되다 보니까 도서관정책팀에 계신 한 분이 또 누리도서관을 담당하시고, 도서관 운영지원팀에 계신 분이 솔안도서관을 담당하시고, 해돋이도서관팀이 해찬솔 쪽으로 배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있는 걸 궁여지책으로 땜빵 해서 운영하는 그런 형태가 아닐까.  왜냐면 물론 사서라는 분의 고유역할이 있기 때문에 이래도 운영은 가능하겠으나 작은 도서관에 대한 특화된 프로그램과 특성을 살려서 운영해 달라고 했을 때 한쪽에서 일괄적으로 작은 도서관을 담당하는 파트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기형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전문 부분들은 사실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건 도서관 공무원 정원 내에서 저희가 나름대로 운영해야 할 부분이고, 운영의 묘인데, 저희가 그걸 팀별로 할지, 아니면 저희가 청학도서관은 정책팀하고 운영팀이 있고요.  운영팀에서는 사실 그 이하 6개 분관형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팀에서 나가 있는 이런 부분들은 지금 작은 도서관과 가까이 있는 인근 도서관, 지금 말씀하시는 해찬솔로의 경우는 해돋이도서관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해돋이도서관에서 도서관팀장이 작은 도서관도 관리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향후 그런 부분은 좀 고민을 하셔서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서 운영하실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작은 도서관 내에 지금 이용자 분포들이 초등학생들과 성인으로 따진다면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저희가 보기로는 어린이들 하고 학부모 쪽이 많은 것으로 나와 있고요.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은 해돋이도서관이, 제가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제가 질문 드리는 요지는 보충자료로 주셨던 공원 내 작은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을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답변을 찾아보실 동안 말씀을 드리면 문화공원이나 솔안공원 같은 곳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강연이나 체험 이런 것들이 다 초등학생 위주로만 되어 있고 성인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해찬솔공원이나 누리공원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조화롭게 편성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용자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 솔안공원이고요.  누리공원도 많고 한 9천여명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용자수와 이분들이 자료대출 하는 것들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어떤 연령대에 한정된 부분이 아니고 공원이라는 부분은 다수가 이용하니까 그에 맞게끔 프로그램 내용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주실 필요가 있다는 게 지난해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이 우려를 하고,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문제점을 말씀드린 부분이 작은 도서관 운영권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들은 나름 준비를 해서 운영하실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처음 시도하시는 쪽에서는 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이긴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연 작은 도서관의 특성을 다 살릴 수 있는지는 다시 한번 고민하셔서 그런 프로그램은 점차적으로 좀 개발해 나가실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부임해서 얼마 안 되셨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작은 도서관 문제 건 하여튼 주민들이 만족을 넘는 대책 안을 내서 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안전관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성 안전관리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녕하십니까?  안전과리과장 이주성입니다. 
   연수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인사이동으로 변동이 있는 안전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전점검팀 우종규 팀장입니다. 

(안전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이번에 안전관리과 조직이 바뀐 부분이 있나요?  업무가 조정된 부분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3월 1일자로 통신운영팀이 총무과로 이관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저희들이 내용 파악을 하기도 전에 수시로 바뀌어서 저희 자체도 혼란스럽긴 합니다.  아무튼 조직의 효율을 위해서 그렇게 업무조정이 이루어진다고 이렇게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여쭤보면 369쪽,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상반기 중에 만드시겠다고 하는데 주로 그 내용을 보충자료로 주신 걸 보면 반려동물이 어린이놀이시설에 출입하는 부분이 좀 보완되거나 개정되는 거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지금 현재 현행 조례상으로 반려동물의 동반출입 및 출입을 방지하는 행위 금지 대책이라는 항목을 반려동물의 동반출입 방지 대책(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해서 현실에 맞게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반려동물 관련되어 있는 내용이 우리 조례에도 상당히 좀 있습니다, 이 부분.  그래서 다른 과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고 있는데 그런 건 공통적으로 좀 관련되어 있는 상황하고 잘 조화를 이루어서 일치된 의견을 좀 조문에 담는 게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제가 더 안 드린다고 했는데 그냥 우려스러워서 다시 말씀드리면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관련해서 그때 행감 때도 지적됐던 내용에 항상 우려스러운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오늘 설명해 주실 때 보면 연수형 안전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그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건 그동안에 우려했던 부분을 많이 해소시켜주는 답변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민방위 관련해서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362쪽, 민방위 6종 장비 및 방독면 이거 지금 구입을 해서 보급이 어디에 됐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각 동별로 전체적으로 골고루 배급이 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데 보급은 되었지만 아직 비치는 좀 있어야 된다는 누누이요?  4월이면 실제적으로 비치가 될 수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다 비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성민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 향후 계획에 ‘협조 요청’이라고 되어 있는 건 이것은 완료사항으로 봐도 됩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지금 현재 저희가 바로 완료했습니다.  이달 중에 완료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66쪽, ‘실전대비 가능한 민방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바람’이라고 지적 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추진계획에서 그런 것들이 지금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여기 교육환경이라고 하면 물론 교육을 하는 내용이나 이런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교육시설이라든지 예비군, 민방위 대원들이 편안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환경도 포함이 되는 거거든요?  이분들이 대면 교육을 받을 때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365쪽, 싱크홀 관련해서 저희가 지적사항에 대해서 추진계획에 ‘GPR 검사를 5년마다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이라고 했고요.  작년에 이제 실시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5년 마다 실시하던 시점이 작년이었던 건지, 아니면 저희가 행감에 지적을 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실시를 하게 된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건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저희가 5년마다 하는 시점이 작년이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5년이라는 건 어떤 매뉴얼 상에 있는 것일 텐데, 싱크홀을 5년마다 검사를 한다는 그런 기준들이 있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것은 이제 저희가 지금 안전관리계획하고, 지하안전관리계획을 매년 수립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싱크홀에 대한 GPR 검사는 규정상 5년마다 실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5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것이고,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건설과하고 또 저희 기타 유관기관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경제자유구역청 등등 이런 유관부서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유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지금 싱크홀에 대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좀 지식이 약하긴 한데 싱크홀이라는 게 굉장히 좀 생각보다 많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송도에도 가끔 그런 상황들을 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게 5년이라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길게 느껴져서 그 사이사이 다른 식으로 검사를 한다거나 거기에 대처를 한다거나 그런 플랜도 따로 있는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현재 저희가 매년 관리계획 수립을 하면서 각 소관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매년 이것에 대한 관리계획이 수립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그렇습니다.  지하안전관리계획이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것들은 혹시 제가 한 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염마스크를 구입해서 배포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건 어디에 배포가 되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현재 저희가 방염마스크에 관련된 조례에 따라서 상반기 중에 본청, 의회,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이런 곳에 한 3천여개 지금 구입해서 보급하려고 합니다.  비치하려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응급 시에 쓰이는 것일 텐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화재가 발생했을 때 그 마스크를 쓰면 이제 연기에 대해서 저희가 대비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연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런 마스크도 있을 테고, 젖은 수건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그런 게 같이 세트로 구비가 되는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아닙니다.  지금 방염마스크만.  
윤혜영 위원  왜냐면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마스크만.  조례 규정에 따라서 구입하려고 하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사실 이런 것들은 안전도시하고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단순하게 마스크도 있지만 방금 제가 말씀드린 젖은 수건 이런 것들도 굉장히 이런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것도 조금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검토 한번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리고 이렇게 단순히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어떤 이유로 구비가 됐고, 어떤 상황에 쓰이고, 그래서 이건 어디에 있고, 이런 것들이 일반적으로 구민들이나 저희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홍보나 지금 보니까 이 앞에 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것도 당연히 구체적으로 밀접하게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들이 들거든요.  그래야 예산낭비가 아닌 개념으로 갈 수가 있겠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방금 제가 말씀드린 그런 안전에 대한 홍보들은 콘텐츠들은 저희가 만들 수 있지만 홍보는 직접 안전관리과에서 홍보영상물을 만들진 못하잖아요.  그러면 그 연계는 어떤 식으로 돼서 이게 만들어지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도 자료를 행안부라든지 시에서 자료를 받아서 홍보영상으로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저희가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라 내려오는 그런 영상을 보급한다는 뜻인 거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국제안전도시에 관해서 지금 용역 시작 했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지난 3월에 시작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결과 언제쯤 나오게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1차 용역은 저희가 올 하반기인 12월 중에 마무리 될 예정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용역 계획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어떤 시행이 되어야 되겠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이제 용역을 올해하고 내년, 내후년 3개 연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매년 1회씩 할 계획이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국제안전도시공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공인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연수구의 안전도 같이 담아져 있겠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그 내용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방독면 관련해서 제세동기는 연수구에 몇 개나 있나요?  파악이 되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건 저희가 직접 제세동기를 비치하는 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파악은 안 되어 있지만 좀 확인해서... 
박현주 위원  예, 안전에 관련이 되어 있어서요.  제세동기가 그동안은 관공서나 다중이용시설이나 지하철 이런 쪽으로 있었거든요.  제가 조례에서 본 것 같아요.  추가로 다른 곳에서 비치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 걸...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보건소에서 제세동기 관련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제세동기도 안전에 관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니까 해당 과에서 수량 파악해 주시고 그래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앞서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국제안전도시공인 사업 관련해서 정말 전반적으로 주민들 생활 속에서 많이 그런 안전들이 확보될 수 있게 그런 성공적인 용역이 되었으면 하는 저도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원도심이랑 송도를 포함해서 정말 하다못해 보도블록 파손이나 그런 부분들이 주민들의 위험이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단순히 건설과나 송도관리단에서 보수만 진행되어야 되는 부분이라기보다는 정말 주민들의 보행안전도 위협하고, 또 사실 운전을 하다 보면 여기는 굉장히 조명이 부족해서 사고위험이 크다든지, 또 컨벤시아대로나 이쪽에서는 교통섬 사고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잘 골고루 추진돼서 전반적인 안전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추진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세세하게 꼼꼼하게 살펴서 저희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네, 꼼꼼한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하고 국장님 계시지만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2022년도 사회안전지수가 발표됐지요.  전국 지자체 184개 중 연수구가 31위 했던데요.  그렇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생활안전지수는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인천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연수구로 이렇게 발표가 된 것 같아요.  하여튼 안전은 제로가 목표인데 그래도 안전관리과에서 많은 노력으로 이렇게 왔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국제안전도시 중에 발표안 중에 보니까 2022년도 사망자수가 132명이나 되잖아요, 연수구가.  그다음에 경제손실이 501억원이나 되고 상당히 큰 거 아닙니까?  하인리히의 법칙을 보면 1:29:300이라는 법칙이 있어요.  132명이 사망사고가 나면 잔사고가 엄청 많이 났다는 결론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사각지대에 매뉴얼이 없는 부분들을 더 찾아서, 국제안전도시 승인 따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걸 많이 할 겁니다.  2025년 우리가 목표 아닙니까?  그거 따는데 사각지대 정말 손발이 미치지 않는 지대를 잘 살펴서 안전하게 더 좋은 연수구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잠시중지)

(11시 05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완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안녕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3월 13일자 문화콘텐츠팀 신설로 변동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팀 김현식 팀장입니다. 

(문화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에 말씀하신 생활체육시설 관련해서 추진하고 있는 협의한 내용들을 조금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학교시설개방협의회가 동부교육지원청에 있었습니다.  개방협의회, 그래서 이게 2019년도인가 구성이 됐는데 저희가 현재 저번 주인가 교육지원청에 전화를 한번 드렸습니다.  이 협의회가 구성돼서 올해 운영을 할 생각이 없는지 그런데 아직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연수구 문화체육과에서 개별 학교에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개방에 관련해서. 
윤혜영 위원  지금 이번 주에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청장님께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네, 왜냐면 이런 거 관련해서 다양한 민원들이 굉장히 많기도 하고, 코로나 이전에 개방했던 생활체육시설들이 코로나 이후에 잘 안 열리고 있더라고요.  관련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이제 좀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돼서 공간들을 찾고 있는데 물론 학교의 그런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학교가 우선이어야 된다는 것도 맞지만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동호인 입장에서는 그걸 다시 재계해서 해 줬으면 좋겠는데 점차적으로 확대는 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방금 말씀하신 게 굉장히 빨리 됐으면 좋겠다, 진행과정이 어떤지 궁금해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뭐 배드민턴이나 실제 어떤 특정한 공간이 필요한 많은 동호회에서 학교 문을 개별적으로 많이 두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협의회가 이루어진다면 그런 동호회하고 뭔가 연결이 돼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그 중간에 열리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사실 있긴 해요.  학교에서 바라보는 좋지 않은 경험들도 있고, 기존에 동호회 분들도 인정하는 그런 과오들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뭔가 절충안들이 나와서 개방은 점차적으로 되어야 하는 게 맞는다고 봐지거든요.  협의가 빨리 잘 됐으면 좋겠고,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구청장님의 좋은 얘기를 들려왔으면 좋겠는데 그 중간에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향후 이걸 꼭 좀 공유를 해주시고 어떤 계획으로 이루어지는지도 한번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지속적으로 동부교육지원청에 계속 요구하고. 
윤혜영 위원  협의회가 올해는 진행이 안 될 거라는 말씀이시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는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송도역사복원 사업 관련해서요.  이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도시개발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삼성물산에서 저희가 올해만 5차례 회의를 했고 수요일에 또 회의를 할 예정인데요.  이게 조금씩 딜레이 되는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객차는 지금 화성에 보관되어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그건 계속 보관료를 내고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지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또 객차에 대해서 하나 더 들여온다는 청장님 말씀이 있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용평리조트에 수인선에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차례 가서 협의해 봤는데 용평에서는 이걸 저희한테 기증할 생각은 없고, 매각을 할 생각... 
박현주 위원  딜레마에 좀 빠졌겠네요.  계속 지금 사업 중에 민자로 인해서 연결이 늦어지는 사업들이 있어서 그쪽에 개발이 갑갑하고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씨름단이나 유소년 스포츠단 의회에 공유하기 바란다고 했더니 아주 열심히 퍼다 주시는데요.  홍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의회만 알아야 되는 게 아니잖아요.  유소년 스포츠단이 청장님과 간담회를 한건 나왔는데 어디 가서 뭐 경기에 대한 실적이나 한 것에 대해서는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청사내 현수막은 걸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도자료도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구가 해야 할 일이 많고, 지금 소년소녀합창단도 새로 설립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다 연수구를 위해서 선향 하는 것이니까 예산을 들여서 쓰는 만큼 좋은 효과를 낸 것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고, 기사화하고 주민들도 함께 기뻐해야 할 권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부분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박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문화체육과에서 문자를 보게 되면 출전소식 이하 그 결과에 대한 것들을 아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경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있어서 주민들한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되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고요. 
   377쪽, 용담공원축구장 관련해서 이게 최근에 좀 예약을 막은 적이 있나요?  축구장 말고 그라운드골프나 다른 종목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예약 자체를 막은 적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약을 막은 적은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민원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서로 배려해서 빈 시간대를 이용하게끔 하는데 아예 그것조차도 막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막은 적은 없고요.  서로 축구랑 그라운드골프랑 두 회원들 간 약간의 충돌, 마찰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저희가 지금 중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성민 위원  민원이 계속 발생하니까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노력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문화콘텐츠팀이 생겼어요.  지금 보니까 팀장님하고 팀원 2명이 한 팀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재단에서 3명 지원근무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여기에 사무내용이 대표축제개최 및 축제 관련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했는데 진짜 이렇게 2명 가지고 별도 팀을 만들어서, 물론 지난번에 말씀드릴 때 진짜 4년짜리 축제가 아니고 연수구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걸 발굴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다고도 이렇게 별도의 팀을 구성할 정도까지 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축제가 저희 집행부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외부 인하대라든가 뭐 외부기관들과 협력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시 공모사업 1억원도 따온 상태고요.  단순히 축제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콘텐츠를 외부기관과 연계해서 하는 팀이기 때문에. 
기형서 위원  그래요.  제가 우려스러워서 질문 드린 부분은 기우로 끝나길 바라고 그 팀이 활성화되길 좀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좀 전에 동료위원이 지적했던 377쪽, 용담공원 축구장 관련돼서 그라운드골프장 활용하는 부분이 지금 착수되지 안 되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용담구장을 활용해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 여기 대책에 차후 도시공원조성 시 하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막연히 기다릴게 아니고 이게 지금 몇 년 동안 계속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어르신들의 요구가 계속 있었던 사항이거든요?  이런 게 별빛도서관인가 어디 근처에도 이걸 좀 만들겠다고 했던 저기가 있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지금 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는 인조구장을 원하시는 겁니다, 잔디구장이 아니고.  그런데 그린벨트지역에 공원이 있고 해서 인조구장을 조성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인조구장을 원하는데 마땅한 부지가 없어서. 
기형서 위원  그래서 이게 그라운드골프는 파크골프나 뭐 다른 골프처럼 9홀, 18홀이 이렇게 완전히 조성되는 게 아니고 하나만 면적만 있으면 티박스와 홀을 임의대로 조성해서 할 수 있는 게 그라운드골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게 가능하다면 송도파크골프에 일부 좀 확대해서 쓰는 방법이라든지 어떤 대책이 조속히 강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막연히 도시공원조성 시까지 기다려본다는 것보다 적극으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용담공원의 축구동호회와 중간에 저희가 중재하고 있는데 그것만 잘 중재가 된다고 하면 그라운드골프협회 분들도 당장은 그쪽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이 부분이 아직 착수되지 않았다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조속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드린 부분이 379쪽, 소년소녀합창단 설립을 올해 안에 창단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꼭 이렇게 돼서 연수구가 또 다른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인해서 문화라든지 이런 데 활기를 찾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전통무예 저희 사업 있잖아요.  추진계획에 보니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목을 지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매년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그건 한번 지정을 하면 그건 저희 연수구가 공식적인 전통무예 구가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러니까 문관부에서 전통무예를 지정하고 있고요.  그걸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지원해 주려고 하는데 전통무예라고 해서 생각 외로 복싱도 전통무예에 들어가고요. 
박현주 위원  아, 전통무예의 종목을 문화체육부에서 주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국비로 내려주는 게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런 게 아닙니다. 
박현주 위원  지정은 그러면 뭣 하러 해요?  저희들이 원해서 연수구가 거기다 지원을 하는 건가요, 전통무예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전통무예만을 특별히 지원해 주는 건 없고요.  생활체육종목에 들어있는 종목들은 다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여기에 지정을 고시한다고 나와 있어서요.  그러면 그에 따른 국비나 그다음에 지원이나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계획서 있어요?  지원을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전통무예만을 상대로 하는 지원계획이나 과거 했던 적은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능허대축제에서 전통무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걸 할지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태권도나 택견이나 그런 것들을 시범으로... 
박현주 위원  전통무예라고 하면 거의 기억하는 건 택견 그런 시범 단인데, 뭔지는 모르지만 이제부터 콘텐츠를 개발해서 지정을 받고 하겠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정은 문관부에서 다 고시를 내서 지정을 하는 거고요.  저희는 그 중에서 저희가 갖고 있는 생활체육종목들을 좀 활성화해서 능허대축제나 그때 시범으로 이렇게 품새나 이런 것들을 좀 올릴 생각입니다. 
박현주 위원  내용으로 봐서는 국비가 내려오는 건 줄 알았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진 않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앞서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안인데요.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서 생활체육시설 개방 관련해서 고려되고 있는 사안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예를 들면 민원해결이라든지 왜냐면 이게 사실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는 게요.  동호인들 입장에서는 저도 운동을 참 좋아하지만 축구나 어떤 스포츠를 즐길 공간이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학교나 그런 시설 입장에서는 주민들은 주말 때 보면 항상 운동장이 다 비어있는 상황이잖아요, 보통은.  그런데 학교 입장에서는 기물파손이라든지 또 학생들의 안전문제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의견을 좁히는 게 관건일 것 같은데 그게 관의 임무일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어떤 부분들이 고려가 되고 있고, 어떻게 추진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래도 교육청에서 학교에 얘기하는 게 가장 빠르긴 합니다, 상위기관이기도 하고.  그래서 시설개방협의회 구성을 계속 동부교육청에 요청을 할 생각이고요.  그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와 별도로 저희가 관내 학교에 개방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개방도 좋지만 개방이 된다고 했을 때 어떤 민원과 관련된 학교 측에서도 민원이 많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생활체육동호회 쪽에도 어떤 안전이나 어떤 주의 점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만약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책임도 확실하게 정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용담축구장 그게 상당히 민원이 많은 상태예요.  과장님이 아직 민원을 정확히 파악이 좀 안 되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면 그라운드골프장은 장기적으로 별도로 만들어주는 게 맞고, 지금 현재 축구장이기 때문에.  축구전용장이기 때문에 축구를 하는데 오전에는 그라운드골프 어르신들이 있어요.  8대 의회에서 이걸 승인해서 결정해 줬잖아요.  그런데 지금 와서 어떤 문제가 있냐면 월, 화, 수, 목, 금 이렇게 써야 하는데 수요일에 개인택시조합들이 들어와서 축구동호회를 해서 수요일에 쓰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돼서 어르신들은 왜 우리가 기존에 월, 화, 수, 목, 금, 토까지 썼는데 왜 수요일에 또 축구가 쓰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하고 제가 합의는 했어요.  어르신들만 다 쓰지 말고 수요일에 좀 쉬세요, 개인택시 하는 사람들 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분들이 2팀이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주민들이 축구장을 선학동 쪽으로 보내고 다목적운동장으로 해 달라는 이런 건의를 많이 해요.  그래서 아마 원도심활성화 추진위원회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을 거예요.  시에서는 선학동에 다목적운동장을 만들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거기도 잔디구장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인조구장은 나중의 문제고, 그런 문제를 좀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고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축구장이 맞았는데 축구장이 들어옴으로써 주민들은 굉장히 불편해요.  주차 때문에, 인천시에서 다 옵니다.  주차장도 없는데 차를 가지고 오지, 그라운드 골프하는데 어르신들도 차 가지고 옵니다.  공원주차장에서 걸어오라고 하는데 그것도 안 걸어오십니다, 그런 문제들.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이 워낙 많아서 아우성을 많이 치고 있는 단계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행정조치는 잘 부탁드릴게요. 
   다음으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수레바퀴 관련해서 이것은 올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굉장히 만족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말씀하신대로 계속 더 발전해서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95쪽, 말씀하신 것 중에 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 시 관계부서와 컨설팅,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협의체가 구성이 된다는 말씀이신 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저희들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경우 협의회, 실무위원회, 그리고 평생교육 관련해서 협의회, 실무위원회 이렇게 다 구성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들 수시로 어떤 학교와 관련되는 사항들은 교육청, 교육지원청, 시와 관련될 경우는 시나 학교 상호 굉장히 연락이나 업무협의가 수시로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추어서 그렇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연수마을학교가 이제 확장이 되고 돈도 다 배부가 됐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네. 
윤혜영 위원  혹시 지난번에 계속 얘기됐던 보조금 사용 관련해서 그게 확정이 됐을까요, 강사지원에 관한?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강사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기획예산과에서 연락이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보조금은 지원됐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죄송합니다.  심사는 끝났는데 지원금이 아직 교부가 안 된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날짜는 언제쯤인가요?  4월 중으로.  마무리 확정되는 내용들을 좀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연수마을학교 관련해서.  실제적으로 내용들은 제가 기획예산과와 확정이 됐다고 일단 얘기는 들었는데 마무리 완전 1%에 대해서 좀 더 확신이 필요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설문조사, 반응, 만족도 실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신다고 조그만 공연에도 꼭 설문조사를 첨부하신다고 해서 열심히 행정하시는 거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그것에 관련해서 수레바퀴꿈교실 운영하면서 “사전설문조사 실시 및 반영 완료”라고 쓰셨거든요.  과장님께서 가장 크게 반영했다고 달라진 게 어떤 게 있을까요, 한 가지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우선은 저희들이 활동처인 학교와 유치원에서의 담당선생님들을 통해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고 거기서 좀 더 어떤 강사역량강화 교육 내용에 어떤 교육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이번에 교육에 포함이 된 부분이 있고요.  또 수레바퀴꿈교실 강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필요로 하는, 강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저희가 워크숍에 포함시켰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바람직하게 반영을 하셨는데요.  이런 요구라 할까요?  필요성이 일회성에 한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부수교육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것들을 진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잘 챙겨 주세요. 
   다음으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미희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사항)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지난번 행감 때 지적됐던 사항이 조례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부분은 뭐 하여간 지적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답변은 더 하실 게 없으시겠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네, 일정에 맞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차질 없이 4월에 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경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제가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세요.  이번에 바뀌었지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안녕하세요?  지난 3월 2일자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게 된 자치행정국장 송인창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서 어깨가 무겁지만 재단 직원들하고 합심해서 연수구가 문화예술공연이 살아 숨 쉬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맡은 기간 열심히 잘 할 테니까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자로 연수문화재단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진경 사무국장입니다. 
   강정형 기획경영팀장입니다. 
   정시윤 시민문화팀장입니다. 
   배경민 예술진흥팀장입니다. 
   김용진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윤진경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해 주세요.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안녕하십니까?  이번 3월 14일자로 발령 받은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입니다. 

(연수문화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경 사무국장님, 팀장이었지요?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네, 기획경영팀장이었다가 지금 사무국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문화재단 이사장은 사임했나요?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네, 3월 1일자로 대표이사님께서 사임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사임하고 국장님이 직무대행을 같이.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겸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일거리가 상당히 많아진 것 같네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사무국장님 말고 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향후 문화재단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나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일단 새로 대표이사님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제가 구 문화체육과하고 문화재단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같이 이끌어 나갈 계획에 있고요.  좀 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를 활성화하는 쪽에 주안점을 주고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문화재단이 유명무실화 되어지는 감이 있어서 우려스러워서 좀 말씀을 드리는 거고 하여간 국장님이 겸직을 하고 계실 때 문화재단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면 558쪽,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기 바람 했는데 연수구 재정이 원활치 못해서 사업들이 일부 지금 일몰이 되고 있고, 문화재단으로부터 타 과로 업무가 이관되고 있어요.  이것은 원하는 방향이 아닌데 이것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게 중단됐고, 어떤 업무가 문체과로 넘어갔는지에 대한 설명을.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재단이 생기기 전에 연수구 문화체육과에서 금요예술무대와 토요문화마당 그리고 능허대축제의 사업들을 진행했었는데요.  그 사업이 이제 연수구 문화체육과로 올해 이관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재단은 그 사업은 이관이 됐지만 어쨌든 외부에 다양한 문화체육관광부라든지 관련된 기관들의 여러 가지 공모사업의 확보를 통해서 연수구에서 다양하게 문화사업 영역들을 펼쳐갈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주로 이제 정기적으로 이루어졌던 문화예술마당이 문체과로 넘어갔는데요.  그러면 문화재단에 하나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연수구에도 많은 예술인들이 있을 거예요.  이분들이 재능은 있으되 본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들이 많지 않아서 상당히 소외되고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꽤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좀 계속 발굴하셔서 그분들이 설 수 있는 문화마당이나 이런 기회들을 만들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네,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국장님, 가능하시겠지요, 그 부분?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예,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제가 되는대로 위원님들께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제가 충분히 공감하고 준비하고 있고, 그 준비가 되고 시행 되는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문화재단이 재탄생되는 그런 모습이 좀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먼저 이번 발령을 축하드리고요.  법정문화도시지정에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실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관내에 있는 학교나 갤러리랑 어떻게 좀 추진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문화팀장 정시윤  발령 받기 전까지 문화도시팀장을 맡았습니다.  3년 동안 법정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시민문화 거버넌스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관련하여서 주민참여예산제 내에 문화도시 분과까지도 운영했었는데요.  그간에 추진했던 거버넌스가 사라진 건 아니고 대부분 법정문화도시의 대부분의 사업이 주민들 생활문화와 관련된 사업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민문화팀으로 발령된 것도 이와 관련되었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 주민협의체와 생활문화사업과 그대로 연결되고 이를테면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대학이라든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이런 지역에 있는 대학과도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그다음에 3년 동안 국제기구회 협력사업 EAFP라고 하는 동아시대학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과도 사업들을 계속했었고 이 관계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고 하는 부분으로 계속 문화재단 사업으로 전부다 이관 받아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아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네,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관내에 있는 학교라든지 아니면 갤러리, 카페 겸으로 갤러리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니까 이런 부분이 홍보가 돼서 그런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연수구 내에서 그런 문화 거버넌스가 좀 유기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국장님이 대행을 하시는 거에는 상당히 힘드실 것 같은데 또 반면에 그 계통이 문화체육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기대도 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건 문화재단도 그렇고 저희 시설관리공단도 그렇고 지금 많이 인원 보충이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전문성을 생각해서 빨리 확충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재단의 경우는 예산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많이 분산이 되고 분리가 된 그런 상황이거든요.  아까 문화체육과 보고 받을 때 보니까 인원도 좀 문화체육과로 간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TF팀에 같이 축제를 하기 때문에 파견형식으로 간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소속은 이쪽인데 TF팀으로 잠깐 가서 하고 있는 거고요. 
   예산도 저희가 기억하기로 상당히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아까 이야기하신 것처럼 공모사업이나 이런 쪽으로 사업 발굴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현재 작년과 진행돼서 같이 한 것 중에 공모사업이 지금 된 게 있나요?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지금 우선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진행 했고요.  그게 재단이 아트플러그연수 공간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5월말부터 7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는 소장품을 가지고 전시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이것은 단순하게 소장품 전시만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예술가, 작가 분들과 협업을 해서 우리 지역작가들도 함께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선정이 됐고 그것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또 연수구에는 소외계층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예전에는 꿈에 오케스트라라는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진행됐었는데 올해부터는 꿈에 댄스팀이라는 새로운 무용이라는 장르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것도 관련해서 저희가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활발한 그런 적극적인 활동 기대하고요.  아까 이야기 했듯이 지역 주민들과 지역예술인과 지역상공인들하고도 많이 연결을 해서 자체 발굴을 많이 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되는 게 가장 주 업무가 된 것 같아요, 문화재단에서.  그러니까 신경 많이 쓰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연수구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공모사업 외에 주력할 수 있는 사업들 중에 하나가 최근에 있었던 연수예술지원 사업인 것 같아요.  이게 설명회를 했었는데 이때 어느 정도의 예술단체들이 왔었는지 일단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예술진흥팀장 배경민  사전설명회 때는 30-40명 정도 참석을 하셨고요.  저희가 지난 목요일에 공모 마감을 했는데 전년도에 지원자 수는 102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중복지원도 가능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90개 정도 지원했고요.  올해는 109개 단체 또는 예술인들이 지원을 해서 전년도에 비해서는 지원자 수는 더 늘어난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최종 선정은 몇 개 팀이 되나요? 
○예술진흥팀장 배경민  그게 4개 분야로 나눠있기 때문에 딱 몇 개라고 말씀드릴 수 없고, 또 지원 금액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보다 예산이 좀 줄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 지원금을 낮추긴 했었는데 그래도 전년도 수준과 유사하게 선정하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약간 줄어들 것 같긴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건 저희 구 지역을 베이스로 한 예술인들인 거지요? 
○예술진흥팀장 배경민  예, 연수구 거주자, 또는 연수구에 등록된 단체 이렇게 저희가 제한을 해서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원사업의 마무리가 다들 어떤 최종 성과가 이제 나와야 되는 부분에서 공연을 한다든지, 전시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마무리가 될까요? 
예술  분야마다 좀 다른데요.  저희가 제일 큰 규모는 예술표현활동이라고 하는 분야인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최종적인 실현이 있어야 합니다, 전시라든가 공연이라든가.  또 반면에 저희가 규모는 작긴 합니다마는 신작개발이라고 하는 트렉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경우는 별도의 실현이 없더라도 최종적인 결과물로써 자기가 어떠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 최종 결과물을 내면 그 계획안을 가지고 저희가 심사를 하고 그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저희가 받게 됩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이렇게 보면 최종 100개 팀 이상의 예술단체들이 있다는 거예요, 저희 안에.  그러면 좀 신규로 들어오는 팀도 있을 테고 계속 진행되어지는 팀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이제 조금 더 시간이 축적이 되면 이분들도 계속 노하우도 쌓이고 어떤 실력이 확장될 텐데 매년 이런 지원사업의 형태가, 이것은 당연히 베이스로 있어야겠지만 뭔가 체계를 갖춰서 이제 빌드 업을 시켜주는 그런 어떤 체계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연수구에서 다 키워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희 구 안에서 기본적인 받침은 돼야 이분들이 좀 확장될 수 있는 그런 베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이번에 많이 아쉬웠던 게 문체과로 이관됐던 금요예술무대나 토요마당에 연수구에 많은 팀들이 들어갔지만 뭐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연수구 베이스 팀들이 많이 들어가진 못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식으로라도 좀 더 확장을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게 단순 물론 그러진 않겠지만 단순 지원 사업에서 좀 더 틀을 갖춰서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형태도 갖췄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그런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공모사업의 형태나 여러 가지 형태로 하시겠지만 그 안에 이런 것들을 갖춰주는 노력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예술인들이 굉장히 많이 바라고 있고, 연수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연수구에서 소외된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실제로 이번에 그런 걸 통해서 짐 싸서 다른 구로 가시는 분들도 제가 봤거든요.  그런 일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국장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예, 위원님 잘 말씀 잘 들었고요.  이번 공모에도 신작발표회도 있고, 또 예술진흥표현 그랬는데 그게 뭐냐면 처음에는 신작부터 시작해서 한 단계 업 되면 또 예술진행 프로그램 할 수 있게끔 그런 게 있는데 그 사업 보완해서 내년에는 좀 더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뭔가 침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연수문화재단은.  그런데 예술은 사실은 흥이 나야 되는 분야잖아요.  직원들의 어떤 그런 사기진작도 필요할 것이고 그게 아마 그 중심에서 직무대행이지만 많이 붐업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나머지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조치를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자치행정국장님,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까지 3일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여 추진되어지고 있는 사항들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완료하지 못한 사항들은 완료시까지 적극적인 행정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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