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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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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4월 27일 (목)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기획복지)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비전전략실, 감사실, 기획예산과, 경제지원과, 일자리정책과, 재무회계과, 세무2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5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3일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민생 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비전전략실, 감사실, 기획예산과, 경제지원과, 일자리정책과, 재무회계과, 세무2과) 
○위원장 박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을 상정합니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총괄적으로 보고받은 사항으로 본 위원회에서의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전전략실, 감사실, 기획경제국 순으로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나오셔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안녕하십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팀 임규빈 팀장입니다. 
   비전건립팀 최호성 팀장입니다.
   안전설비팀 한승용 팀장입니다.

(비전전략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실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해가지고 구비는 공사 중지 및 시공계약해지로 인해서 시설공사비만 이렇게 다시 감액을 하는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시비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시비는 연말에 반납을 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차피 이게 돈이 들어와 있는 돈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지금 들어와 있는 돈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연말에 불용처리 되겠네요.  지금 이 과정이 우리가 6월에 용역이 완료가 되면서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과정이 이어나갈 텐데, 어차피 올해는 사용을 못 하는 거기 때문에 반납을 해서 내년에 다시 이걸 예산에 태울 수 있는 이런 사항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타당성 조사가 6월 말에 끝나면 만약에 공사 재개가 된다면 그 이후에 중앙투자심사가 들어갑니다.  그게 4, 5개월 걸리고 그 중투가 통과가 되면 입찰공고를 올려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사 재개는 내년부터 공사예산이 들어가고, 이번에 추경에 반납을 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할 때 사업재개가 된다면 그때 다시 재편성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시비가 반납이 되면 내년에 다시 태울 수 있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이거는 공사재개이기 때문에 이 비율에 대해서는 태울 수가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로 지금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고 문제가 많아서 지금 하고 있는데, 소송 들어가 있잖아요.  어떤 단계까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적십자랑 소송은 조정회의를 두 번을 했었는데요.  조정이 결렬이 돼서 정식 재판으로 저희는 3억 1,500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건설 같은 경우에는 공사 중지 사항에 대해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원활하게 잘 해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드릴 건 특별하게 없고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고해주셨다시피 여기 청소년수련관 건립 부대비 이거 설명해 주셨는데, 원래 감리비에서 건립 부대비로 변경된 사항이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정보현 위원  본예산에 감리비로 올리셨던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명칭이 오기 기재가 돼갖고.
정보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감리비로 올렸는데, 지금 부대비로 바꾼 거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런 실수는 명백한 실수인데, 다음부터 안 하시면 좋겠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 예, 명심하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는 다른 거 아니고 간단하게 여쭤보려고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보시는 분들이.  이중금고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 한 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희가 해마다 을지훈련을 하지 않습니까?  을지훈련을 하기 위해서 각 부서별로 충무계획을 작성을 합니다.  그게 각 부서에 다 맡은 바 분야별 임무가 있거든요.  보통 한 부서에 충무계획이 들어오면 한 30-40권 정도 2급 비밀문서가 생산이 됩니다.  그거는 일반 캐비닛에 보관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이게 필수사항이라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필수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도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현장방문을 하고 왔거든요, 3일 전에.  저쪽으로 옮기면서 관장님하고 현재 운영하고 또 그쪽에 새로 지어지는 데가 권역별로 현저하게 정서가 다르잖아요,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그래서 거기 공간을, 그래도 어쨌든 운영주체인 관장님이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많이 알거란 말이죠.  충분히 반영이 됐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수련관 건립할 때 계속 청소년수련관 관계자, 그다음에 관장님이랑 여성아동과랑 설계할 때부터 계속 지금 저희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의 의견을 받아갖고 설계변경도 하고 뭐가 필요하면 더 확장하고 용도도 바꾸고 그런 과정을 계속적으로 거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 그걸 좀 충분히 해야 되는 게 어쨌든 이 원도심 청소년들이 아직 이쪽에서는 지금 더 많이 그걸 활용을 했지만 그쪽에 가면 또 나름대로의 송도 우리 정서가 다른 친구들이 많이 활용을 할 거란 얘기죠.  그래서 그게 반영이 꼭 되어야 될 거고, 그렇다면 이 원도심에 친구들이 거기 가는 지원 차량 같은 것도 다 계산에 넣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리고 지금 이건 여성아동과도 고민을 해야 할 사항이겠지만 현재 청소년 수련관 운영하는 건물 있지 않습니까?  그게 송도로 옮겨가는데 그 건물에 대해서도 어차피 기존에 원도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을 했기 때문에 그 원도심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 계획을 잡고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이 청소년들이 여기도 활용할 수 있게 좀 범위를 넓혀보자는 얘기죠.  송도로 가는 것도 가는 거지만.  그렇죠?  여기 있는 친구들도 그쪽도 가고 싶고 여기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고, 그럴 계획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게 여성아동과에 비전전략실 입장에서 제안을 할 예정이고, 아마 여성아동과에서도 그렇게 고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확인할게요.  우리가 몇 번이나 수영장 안전에 이상 없냐고 해서 확실히 거기 원 본 설계대로 그대로 올라간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자꾸 외부에서 들리는 게 변경이 되었다고 그러는데 다시 한 번 오늘 확인을 하고 싶었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당초에 맨 처음에 설계보다는 층고를 좀 낮췄습니다.  수영장이 되게 높았는데, 그게 층고를 낮춘 게 뭐냐 하면 에너지효율 비율, 그다음에 어떤 결로라든지 그런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좀 층고를 낮추는 게 에너지운영상에 좀 더 효율적이다.  그렇게 판단해서 층고를 내렸고요.  그거 말고는 수영장이 변한 건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희들이 걱정했던 건 수압을 걱정했었죠, 솔직히.  올라가니까 기술적인 게 그게 충분하고 가능하나 라는 걸 지적을 했었는데, 그거보다는 에너지절감차원에서 그것만 조금 낮췄다는 얘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하중에 관련해서는 기술적으로는 처음부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중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고, 저희가 층고를 낮추고 그다음에 방수 부분을 좀 더 확실하게 준비를 하자 그래갖고 이중방수 부분으로 설계를 약간 바꾸고 그런 추가된 사항이 있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되는 건 맞아요.  노인회관도 마찬가지고 어느 건물이든지.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가다가 보니까 여기가 아까 다시 한다고 그랬는데 어느 정도, 쓰레기는 파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문화회관이요?  쓰레기는 파내서 일부는 처리를 했고요.  지금 그 면적에 대해서, 우리가 적십자사에 산 부지면적에 대해서 다 파지는 못 했습니다.  지금 현재 판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폐기물양 그거를 비례해서 전체 땅에 대한 이것도 좀 감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원에서 감평을 해갖고 그 감평된 금액으로 저희가 소송을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가 사할린복지관 가면서 보니까 육안으로 볼 때는 상당히 깊게 파졌고 깨끗해진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좀 여쭤보는 겁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하여튼간 무난하게 무리 없이 잘 마무리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은호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노은호입니다.  항상 구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팀 장미선 팀장입니다. 
   조사팀 양만상 팀장입니다. 

(감사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세출예산서 141쪽에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참석수당이 있는데요.  기정액 대비 105만원 증액이 됐는데, 회의수당이 증액된 이유가 있을까요? 
○감사실장 노은호  사실 저희가 예산세운 금액으로 보자면 지금 이미 3분의 1정도 예산지출을 한 사항인데, 잦은 인사발령으로 인해서 인ㆍ허가부서 공지 재산등록대상자들 인사발령이 잦아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재산등록심사나 이런 거 관련해서 위원회 개최 건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증액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노은호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종선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보고에 앞서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상욱 기획팀장입니다. 
   정승원 예산팀장입니다. 
   김미란 법무의회팀장입니다. 
   배해연 평가조정팀장입니다. 
   박정수 정보화팀장입니다. 

(기획예산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저는 하나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이번에 예산 증액된 부분 보니까 국외, 국내 교류 부분이 크게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국내야 뭐 당연히 국내니까 큰 금액은 아니지만 국외 같은 경우에는 금액이 꽤 크게 잡혀있거든요.  이게 혹시 코로나 때문에 적게 잡았다가 추가 된 게 있는 건지, 변경 사항이 있는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을 잡을 때 코로나 때문에, 현재 우리가 국제교류에 대한 우호교류도시가 4개 도시가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어떤 그동안에 중단되었던 도시와의 의사전달과정이 필요했었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한바 여러 가지 교류의사를 확인했고,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저희가 베트남이라든가 시를 통해서 우즈베키스탄이나 이런 데서 교류접촉의사가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예산을 세부적으로 증액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참고적으로 연수구의회 국외 예산이 행안부에서 매년 재정공시라는 제도를 통해서 연수구와 전국적으로, 인천시를 포함해서 재정이 유사한 단체의 금액을 공시를 하는데요.  보통 연수구와 비슷한 데 국외여비가 2억 5,600만원 정도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고요.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한다 하더라도 7,800 정도 되기 때문에 연수구와 유사한 단체에 비해서는 지금도 굉장히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참고적으로 인천에서 동구 같은 데도 국외여비를 한 2억원 정도 편성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3천에서 실 경비개념으로 해서 한 4,800, 그다음에 저희가 가게 되면 초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이렇게 좀 연차별로 사업의 추진경과를 봐서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이형은 위원  국외교류협력 지원 부분만 보면 9,300, 그러니까 거의 약 1억 정도 증액이 된 상황인건데, 저희가 가는 거 그리고 초청 다 포함한 거란 말씀이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혹시 지금 확정된 계획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지금 베트남에서는 초청장이 와서 구체적인 교류의사를 표시했고요. 
이형은 위원  원래 자매도시는 아니죠, 베트남은?  저희는 몽골, 태국, 필리핀, 미국 이렇게 있잖아요.  거기 제외한 국가들이 의사를 밝힌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쪽에서도 교류의사가 저희 쪽에서도 그렇고 그쪽에서도 의사표시를 해서 현재 접촉 단계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이형은 위원  일시적인 교류를 할 예정인 건지 아니면 자매 비슷하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우호교류를 일단 하기 위한 사전의향서가 전달된 겁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 국제회의 참석여비라고 하는데, 국제회의 참석 어떤 거 참석할 예정이 잡혀있는 거죠?  국외교류협력 지원 밑에 국외업무여비에 포함된 사항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국제교류추진 및 국제회의참석 여비 이거, 이게 저희가 초청을 받게 되면 저희가, 보통 초청하면 초청한 측에서는 숙식을 보통 제공을 하고요.  저희는 교통비. 
이형은 위원  회의가 딱히 결정되어 있는 건 아닌데, 생각하신 게 있다거나 이런 것도 아직.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런 건 아니고요.  국내출장 가듯이 국외를 가야 되면 항공료나 이런 부분을 좀 저희가 스스로 대야 되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일단은 사실 세부사업계획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산이 증액된 만큼 저희 의회에 부탁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는 안타까운 게 국내교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회와 함께 사전에 저희하고 논의를 해서, 저희도 민의의 대표기관 아닙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우즈베키스탄도 앞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그랬는데, 사실 우리가 많이 외국에서 들어와서 정말 하고 있는데, 이 4단지 가면 러시아 애들이 정말 많거든요.  우즈벡 애들도 많이 있고, 또 사할린 동포, 그쪽에 가다보면서도 항상 우리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꼈던 게 점차적으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단 말이죠.  그럼 현실적으로 우리가 여러 가지로 타 외국에 배울 점도 있지만, 그런 걸 우선시 하는 것도 상당히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거 추진할 때 사전에 우리 의회하고도 그런 게 있다라면 저희도 벤치마킹을 가고 학습을 가니까 같이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베트남 같은 경우는 처음 의향서가 와서 거의 어떤 현장을 둘러보고 그다음에 교류 가능성에 대해서 소통하는 아주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좀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적극적으로 자매결연 본격적으로 우호 교류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같이 참여해서 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다문화친구들도 다양화 되지만 옛날에 이북에서 온 사람들을 뭐라고 하나요, 그쪽하고 또 여기에서 많이 왔는데, 지금은 러시아 쪽이 더 많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그래서 정말 우즈벡이나 그쪽에서도 더 많은 걸 해 주시기 바라고, 세부계획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세입 부분에서 보면 지방교부세하고 조정교부금이 이렇게 증액이 됐어요.  지방교부세 같은 경우는 성립전으로 거의 된 거네요.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이번에는 그러면 확정돼서 내려온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보통 교부세나 특별조정교부금 같은 경우에는 특별조정교부금은 분기별로 연차별로 신청을 받고요.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에는 연 2회 상반기, 하반기 교부세를 받는데 연말에 온 거 같은 경우에는 보통 세입 조치를 해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말씀하셨던 조금아까 국내교류협력 관련해서 우호도시가 현재는 4개 도시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4개 도시는 사전에 아까 말씀하셨을 때 다 기존에 우호 도시로 우리하고 같이 맺는 걸로 된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그거는 과거부터 계속 교류를 해 와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코로나 전까지는 그래도 비교적 활발한 교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코로나라는 장벽 때문에 서로 우호교류가 없다가 각 국가별로 틀리겠습니다만, 조금씩 그런 부분에 다시 또 관심을 갖고 교류를 하는 의사 표시단계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4개 도시는 아직까지는 저희하고 저긴 없어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필리핀에서는 한번 방문 했었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저희 쪽에서도 원하는 곳도 있었는데, 그쪽에서는 아직까지 회신이 안 온 곳도 있고, 이게 저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저희는 의사결정이 생각보다는 빨리 빨리 내려서 저쪽에 의사타진하는데, 이쪽 동유럽국가라든가 아시아권 국가는 굉장히 느리더라고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오래된 우호 도시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아까 90년대부터 얘기를 하셨었는데 많이 변했습니다.  많이 변하고 또 이제 우리보다 조금 더 나은 이런 데서 배울 수 있는 이런 것도 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염려해서 하셔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저희가 일본하고 연수구 쪽에도 또 중국도 없기 때문에, 보통 인천시에 있는 자치구에서는 중국도 꽤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의 필요에 의해서, 아니면 해당 도시에서 의사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밑에 보니까 지방재정운영에 있어서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유지관리분단금 4천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이건 어차피 분담이 돼서 했을 텐데, 왜 본예산에 안태우고 추경에 했는지 그거에 대한 게 있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우리가 지방재정정보화 한국지방정보개발원 쪽에서 보통 저희한테 매년 9월 정도하고 이렇게 저희한테 분담액 통보를 하는데요.  자세하게 그 밑에 보시면  4,075만 5천원이 저희가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처음에 그쪽 형식으로 내시가 돼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다가 목 변경을 하는 거고요.  추가적으로 자본적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1월에 또 그쪽에서 추가적인 통보금액이 와서 내역을 조정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목이 이거나 이거나 같은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하나는 경상적 사업이고 하나는 자본적 사업이고 약간 좀.  저희가 자본적 경비를 경상적 경비로 하려면 원래 공식적으로는 전용의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요.  저희가 위원님께 보고도 하고 또 추경에 맞물려서 예산 내역 조정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변경예산안을 제출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풀경비 있잖아요.  어쨌든 풀경비 같은 경우에는 이런 특정 사업을 염두에 두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포괄적인 성격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풀경비가 마이너스 천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그 밑에 거랑 같이 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본예산에 전액 다 반영을 해 주셨고, 예산집행률 제고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예산집행소진율을 봐서 여비는 소진율이 빠르기 때문에 여비를 증액을 하고 일반수용비를 금액 변경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거 할 때 예산 집행 하실 때 보면 풀경비예산이래도 이렇게 본예산에 해서 해놔야지 이게 추경에 자꾸만 이렇게 해서 바뀌는 거는 조금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태워주신 예산이 모쪼록 잘 집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도 먼저 57쪽 세입예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특별조정교부금 보니까 상상하는 대로 어린이참여형 놀이터 정비사업, 이게 무슨 사업인지도 궁금하고, 왜 하는지도 궁금하거든요.  4억 7천 올라와 있는 거.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이 부분은 저희가 세입을 우리 예산 부서에서 특별교부금이나 특별교부세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세입을 잡고 있는데요.  보통 각 지자체별로 원래는 보통 사업부서에서 직접 다 부기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 예산 부서에서 부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도 이 해당되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시에다가 예산 신청을 해서 이렇게 해서 시에서 예산심사를 통해서 받았는데, 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개별 사업단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후 따로 괜찮으시다면 자료해서 별도로 보고 하는 걸로 그렇게.
정보현 위원  기획예산과에서는 잘 모르신다는 말씀이세요?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저희가 예산 심의... 
정보현 위원  이거 담당하는 부서에 물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담당하는 부서에서 가서 실질적으로, 물론 저희 과도 참여하지만, 같이 저희하고 담당하는 부서하고 시에 가서 예산 설명을 하고 그 상황에서 시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시에서 교부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보현 위원  지금 그러면 이건 여성아동과겠네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송도관리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송도에만 설치를 하나 보네요.  밑에 대회의실 환경개선공사는 어디 과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이건 총무과입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세입예산 질의 드릴게요.  아, 세출예산.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이미 하셨지만, 교류도시 저도 관심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베트남, 우즈벡 아까 요청 들어왔다고 했는데, 자세하게 추후에 어떤 교류를 할 건지는 아직 계획이 세워진바가 없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국제교류 부분이 저희가 처음부터 소위 말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세워서 어떤 성과를 처음부터 기대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고 굉장히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가서 의향을 들어보고 또 저희도 저희가 관심 있는 분야를 얘기하고 그쪽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런 소통 과정 속에서 하나하나 성과를 이루어나가야 되는 그런 식의 사업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정보현 위원  그런데 옛날부터 지금 교류하는 도시가 한 네 군데 있잖아요.  90몇년도부터 맺어진 곳도 있던데 사실 눈에 띄게 그동안 30년 동안 눈에 띄게 드러난 성과가 있는지 의문이거든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30년을 더 기다려야 되는 건지.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필리핀 바기오시 같은 경우에는 2017년부터 해서 총 한 8차례 청소년교류라든가 여러 가지 교류가 있었고, 칭길테구 같은 경우도 상호학생대표단을 파견한다든지 이런 식의 교류가 있었고요.  이 부분이 몇 년 동안 단절되다 보니까 당장 그렇게 하기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양쪽에서 서로 준비 과정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정보현 위원  교류를 하면 서로 이득이 돼야 되잖아요, 쉽게 말해서.  우리도 배울게 있어야 되고 그쪽도 우리를 통해서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럼 만약 몇 개 도시에 대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사항을 미리 예측하고 교류를 맺으면 참 좋겠어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셨죠.  일본 같은 경우 고향사랑기부제 그게 일본에서 출발된 거잖아요.  일본에서 그런 것도 배울 수 있고 벤치마킹 식으로, 또 복지 관련돼서는 동유럽이나 북유럽이나 이런 잘 된 사항이 있잖아요.  그런 쪽이랑 좀 더 교류를 해서 연수구 발전에 기여하면 참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도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하여튼 사업추진 할 때 좀 많이 신경을 써주세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세입 57쪽, 자연재난피해 예방시설교체 및 신설이 있어요.  교체는 그렇다치고, 신설은 어디 쪽에 하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안전관리과 사업인데요.  승기천 관련해서 홍수가 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경보 관련해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우리가 지금 예방시설이 주로 어디 쪽에 되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이거 같은 경우 원래 승기천이 범람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어서 신청한 거고요.  전체적인 어떤 자연재난예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7쪽, 세출 부분에서 질의하겠는데요.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건데 제가 조금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32쪽 재정관리시스템 운영에서요.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유지보수 위탁협약은 매년 1년마다 다시 갱신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이건 저희 연수구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공히 다 같은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연수구는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라고 그걸 사용하시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걸 여기에 한 번도 편성된 걸 본적이 없어서.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그건 행안부 정부 주관으로 시스템이 이미 다 구축되어 있고요.  아직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본격적인 운영은 하반기부터.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활발한 자매도시도 그렇고 국외교류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질의를 많이 하시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단절됐던 교류가 사실 다시 활발하게 교류가 되어야 되는 게 본 위원도 관심을 많이 갖고 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이라든가 그런 걸 보면 집행부에서도 굉장히 예산 금액이 이렇게 올렸지만 좀 적어 보여요.  더 활성화 되어야 되는데, 그리고 위원들도 해외연수라든가 이런 비용을 이번에도 해외연수를 추진하다 보니까 비용을 잡아보니까 타 구 의회하고도 비용 면에서 너무 적은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 같은 경우는 지방의회 관련 경비가 행안부에서 어떤 기준 경비처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 관련 경비의 통계목이 한 4개 정도가 있는데요.  저희도 좀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가 연수구를 봤을 때 예를 들어서 연수구랑 같이 출발했던 계양하고, 그다음에 지금 연수구가 많이 성장을 했기 때문에 외형적인 큰 성장에 비해서, 미추홀구나 이런 데 비교해보면 금액 상정할 때 당초에 처음에 기준에다가 보통 지방의회 관련 경비는 소비자물가상승률 정도를 계속 인상해서 하는 정도의 속도로 증액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원래 처음에 금액을 잡을 때 처음 기준 값이 워낙 작기 때문에 동일한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증액이 되면 예를 들어 부평구 같은 경우에는 처음 기준 값이 굉장히 많았고, 비근한 예로 서구는 인구가 60만을 달리고 있지만 기준 값이 작기 때문에 지방의회공통경비가 부평구보다 많이 작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건 약간 제도적인 부분하고 결부가 되기 때문에 연수구 위원님들하고 미추홀구하고 비교했을 때도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행안부에서 매년 예산편성지침을 마련할 때 지방에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인구라든가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해서 해줘야 된다.  그런 식으로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살펴보면서 이런 부분에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형평성에 맞게 우리 연수구 위상에 걸맞게 이런 부분에 앞으로 잘 살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외교류를 할 때 우리 위원님들이 조금 전에 질의를 같이 해 주셨지만 같이 갈 수 없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에요.  의회공통경비를 사용해도 그 비용 부분에서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잡을 때도 우리 의회경비가 터무니없이 작기 때문에 이렇게 예를 들어서 해외교류를 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구조가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활발하게 자매도시 이런 교류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전종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전종선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종욱 경제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경제지원과장 배종욱입니다.  존경하는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경제지원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팀 손세동 팀장입니다. 
   생활경제팀 차경호 팀장입니다. 
   동물보호팀 홍현숙 팀장입니다. 
   산업지원팀 류한철 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 윤영로 팀장입니다. 

(경제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151쪽, 초등 돌봄교실 과일 지원 사업 하는 거 100% 삭감이 됐잖아요.  이유가 뭡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 사업이 당초에 국비가 전액 삭감된 사업인데요.  기재부하고 농림식품부 입장은 과일간식 지원 사업하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 2개가 삭감되었는데요.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해오고 있었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도 2020년부터 3년 동안 당초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했었는데, 매년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시사업을 계속 연장하기 힘들고 해서 또 예비타당성조사한 결과의 문제도 있고 지자체 지원 분담 방안도 제대로 수립되지 않는 등 그런 조치가 있다고 해서 중앙정부에서 2개 사업을 완전히 삭감하였고요.  그러다보니까 삭감만 하고 중앙정부에서 후속조치가 없는 건 아니고 현재 이 2개 사업은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재 농식품바우처 사업이라고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이 2개 사업으로 통합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현재 실정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 금년에 18개 지자체에서 농식품바우처실정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 가지고 2025년부터 농식품바우처 사업으로 통합시켜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잘 들었고요.  어쨌든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저출산으로 아이를 하나밖에 안 낳는, 하나도 안 낳는 이런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에 들어가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등돌봄과일간식 사업은 2018년도부터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통해서 건강증진과 국가제철과일 소비확대 그동안 농식품부가 국산과일섭취 선호도가 증가하고 식습관 개선 가능성을 확인해 가지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했을 때 매우 높다라는 점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강조하면서 이렇게 작년 말경에 올 예산과 확정했을 때 두 가지 그런 사업성과를 홍보를 했단 말이에요.  굉장히 좋은 사업이다 해가지고 이렇게 했었던 거고, 2021년 12월 3일날 정부가 두 가지 사업을 전액 삭감에 했다?  이거는 아무리 전 정부를 지우고 싶더라도 우리나라 아이들이 먹는 또 임산부들의 먹거리 절대 건들지 말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이런 사업에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농식품사업부에서   바우처사업을 진행한다?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사업을 안 하고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시범사업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어디서 시범 하고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전국 240여개 지자체 중에서 18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 하고 있는데, 인천에는 없는 거 같고요.  
최숙경 위원  이게 다 먼저도 다 시범사업이었어요.  계속 잘 돼가지고 2018년부터 계속 이어져 나가고 계속해서 나갔던 사업이었거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연수구도 인천시도 국비가 삭감됐더라도 인천시 재정으로 지방비로만 충당해서 이 사업을 농식품바우처사업이 진행될 때까지 연장해서 하자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인천시 시 담당 과에서도 군구 의견을 받아가지고 예산을 반영을 요청했는데 마지막에 시 예산담당관실에서 이 사업은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 사업이 배제되면서 국산 농산물이나 수요기반이 축소되고 거기에 따라서 농가에서도 경제적 부담이 굉장히 클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이런 아이들이나 임산부, 저출산에 관련해서는 어떻게해서라도 우리가 모든 게 지원이 돼서 이렇게 먹거리나 경제나 이런 게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거고요.  다음 페이지 전기자동차 관련해 가지고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행위 과태료관리시스템 구축하는 거 있잖아요.  그 사업에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현재 전기차 과태료 단속업무가 작년 7월부터 인천시에서 자치구로 이관됐습니다.  이관되면서 특히 지금 전기차 수요가 점점 많아지다보니까 전기차 충전기에 일반 차량들이 주차를 함으로써 그에 따른 민원사항이 많아지고 있고요.  현재 과태료가 작년 7월에서 12월까지 326건 부과 하다가 금년에 벌써 4개월 동안 767건이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고 민원사항은 평균 5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담당 직원 1명이 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 너무 수동적으로 전부다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게 전산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구축비인데요.  내용을 조금 설명드리면, 먼저 민원인이 위반일자, 위반장소, 위반사진, 전기차 충전기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이럴 경우에 그걸 안전신문고에 사진을 첨부해서 신고를 하면 저희가 민원정보단속사진이나 이런 부분을 국민신문고에서 접수 받아가지고 국민신문고에서 저희는 행정새올시스템에서 직접 볼 수 있는데, 국민신문고에서 접수된 단속 관련 정보를 저희가 받아가지고 민원인한테 통보를 하고, 그러고 나면 이 시스템에서 차량등록원부까지 같이 조회가 되도록 해서 단속차량소유자 인적사항을 파악을 하고, 그 다음에 인적사항 파악해서 이런 사진 같은 경우에도 다 보정작업을 해야 되거든요.  보정작업하고... 
최숙경 위원  과장님, 이게 어쨌든 과태료시스템 도입하는 거잖아요.  과태료 시스템 관련해서 노인장애인과에서도 장애인 주차에 관련돼서 관리를 하고, 또 차량민원과인가요?  거기서도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관리를 하고 있는데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안 되나요?  왜 그러냐 하면 전기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나 여기 지하에도 보니까 몇 군데가 되어 있고 거의 아파트에 보면 몇 군데가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갈등이 굉장히 심해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자체가 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대요.  충전하는 시간이 열 몇 시간 걸리는 것도 있고 이렇다고 해가지고 그냥 거기다 집어넣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또 다른 사람이 이걸 충전을 하려고 하면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데, 이거는 실질적으로 이 단속보다는 실질적인 이런 여러 가지 제도적인 거나 더 많이 만들어져 가지고 이렇게 수반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뭐 몇 군데 이렇게 해놓고선 주차장 만들어 놓고, 주민들 갈등이 더 심해져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엄청 증가된다고 얘길 하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전환되는 과정이잖아요.  앞으로 내연기관 자동차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을 예정이고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태이다 보니까 정부에서는 어쨌든 주차장 전체 면적의 5%를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해라.  이렇게 법령이 개정돼서 시행 중에 있는데, 저희가 봐서는 현재도 이 전기차 충전기 같은 경우에 충전소가 문제가 아니라 급속충전기하고 완속충전기가 있는데, 급속충전기를 1시간 안에 충전을 해서 그나마 괜찮은데, 완속 충전기 같은 경우에는 14시간 정도 충전해야 되기 때문에. 
최숙경 위원  그게 문제인 거예요.  그게 문제고 어쨌든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 그런 시스템보다는 이런 게 많이 돼서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지 주민 간에 갈등이 없는 거지, 이걸 해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과태료만 부과되면 점점 갈등이 심해진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고, 이게 어쨌든 이런 거에 관련해서도 중앙이랑 어쨌든 회의를 하시잖아요.  이런 거에 대한 충분한 걸 계속 우리도 말씀을 해서 이렇게 행정적인 게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게 과태료를 계속 부과시킨다는 거 이거에 대해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최숙경 위원  예, 수반이 되어야 된다는 게, 그래서 그거와 관련해서 중앙이나 이런 데서 계속 지적사항으로 해서 올려서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도 세출예산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이랑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이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앞서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게 전액 삭감이 된 게 정부에서 72억이랑 158억원이 전액 잘려가지고 지금 이렇게 된 거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정보현 위원  이게 연간 수혜 받으시는 분이 몇 명 정도 통계가 나왔었죠?  평균적으로.  지원 대상에 제한조건이 없었죠?  모든 분들이 신청할 수 있었잖아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구라고 하는데, 아까도 시에서도 안 된다고 해가지고 못 하신다고 했는데, 구에서 자체 지원 안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산이 저희가 작년에 2천명 정도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국비, 시비가 충당되지 않으면 지자체 예산만으로 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이 있고요.  거기다가 이게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업으로 실정사업을 거쳐서 2025년부터 한다고 하니까요. 
정보현 위원  농산물 바우처 신청 사업 말씀하셨잖아요.  25년부터 한다고.  그럼 23년도랑 24년도는 공백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만이라도 좀 별도 편성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맨날 축제나 이런 거 새로 예산편성해 가지고 올라오는데 한번 놀고먹고 하는 거 말고 아이들이랑 임산부, 출산율도 낮은데 이런 데 지원하는 게 더 맞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그리고 농식품 바우처 사업 이거 25년도부터 하는 거 제가 찾아봤더니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계층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여태까지 초등돌봄과일 간식 그리고 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이건 지원 대상에 제한이 없었잖아요.  그럼 배제되는 대상이 발생한다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안을 세우셨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현재 지자체 중앙정부 차원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대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어쨌든 이게 인천시에서 같은 보조사업으로 하지 않으면 기초지자체에서 단속으로 하기 어려운 예산규모이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도 현재까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액 시비하고 구비로만 충당해서 하자.  거기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예산 쪽에서 삭감이 되다보니까, 지금 그런 상태에 있고요.  다시 인천시랑 논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 인천시랑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무래도 광역이랑 기초단체의 범위가 다르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예산의 범위, 크기도 다르고요.  그렇지만 그 궁극적인 의미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우리 연수구의 타이틀이지 않습니까?  그런 거 지향하는 목적을 어필하셔 가지고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 부탁드리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려니까 조금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앞선 동료 위원님 두 분께서 이미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거는 이게 저희가 업무보고 받을 때 연수구가 시작한다고 했던 게 2023년이었잖아요.  이제 몇 개월이 지났죠?  반년이 조금 안 됐는데, 제 기억으로는 2022년도에 인천시 몇 개 구에서 시범사업을 했었거든요.  그러고 이제 반응이 좋아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작을 하게 된 거잖아요, 저희가.   이게 언제 정확하게 종료가 될 예정인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종료됐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몇 개월 지원 됐던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작년에...
이형은 위원  작년이 아닐 텐데, 2023년에 했을 텐데, 연수구는.  22년 하반기부터 해서.  그럼 몇 개월 정도 된 건가요?  작년에는 4개 구만 시범으로 해서.  2023년도에 저희 구는 아예 안 했던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이형은 위원  왜냐면 저희 사실 원래 업무보고 할 때 이거 계획이 있었단 얘기를, 저희가 봤어 가지고.  그럼 아예 저희 구에서는 지원이 안 나갔던 사항인가요?  그럼 아예 해보지도 못하고 끝난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초등돌봄교실도 그렇고 사실은 같은 맥락이거든요.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고 저출산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초등학생과 임산부라는 저출산에 가장  해당되는 층에 대한 사업이 일단 커트됐다는 게 저는 조금 아이러니하거든요.  아이를 안 낳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세웠던 사업을 접어버리는 게 저는 맞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고요.  연수구가 한 번도 못 했다는 사실도 조금 개탄스럽네요.  여기 지금 세부사업 보면 40쪽에 향후 계획에 시비매칭 자체사업추진여부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 과장님 말씀대로면 지금 안 된다는 얘기신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인천시에서 어쨌든 10개 군구에서 1만명, 9,550명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국비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군구하고 다 협의해서, 이게 너무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9,550명 정도는 계속 지원 하자. 
이형은 위원  말씀하셨던 농산물 바우처랑은 별개 문제인 거죠?  9,500명 정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9,550명 해서.
이형은 위원  그게 10개구 다 합쳐서 9,500명 정도인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해서 45억 정도.
이형은 위원  그러면 한 구에 800명 되는 건데, 저희 구 임산부가 몇 명인지.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는 2천명 신청을 했었고요.
이형은 위원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네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니요, 그 정도면...
이형은 위원  임산부가 2천명밖에 안 되지 않을 텐데.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러고 저희가 그동안 지원했던 부분을 자부담을 약간 늘리고 지원금을 약간 줄여서라도 예산에 맞춰서 이걸 계속 지원하자 건의를 했었고요.  그래서 인천시 담당 과에서도 이 부분은 자부담을 늘리고 지원금을 줄이게 되면 현재 예산 갖고도 조금만 증액해서 하자.  이렇게 합의를 다 해서 지원하고 있다가 최종적으로는 시 예산담당 파트에서 이게 삭감이 되다보니까 좌절된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사실 저도 구비로 이걸 다 지원하기는 터무니없이 큰 금액인 거는 알겠어서, 시에 끊임없이 어필을 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저희가 다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시도 추경작업 중에 있고, 그래서 시에서 만일에 시의회에서 증액이 되거나 안 그러면 2차 다음 추경에 반영이 되거나 이런 논의는 계속 있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사업 자체가 초등학생, 임산부 이런 걸 도와주는 사업 자체가 섣부르게 시범사업을 해서도 안 되고 할 거라고 확정을 해서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없던 걸 받을 때는 고마워하는데 있던 걸 박탈당하면 그게 훨씬 더 상실감이 커요.  민원이 훨씬 더 발생 많이 하고요.  그래서 다음부터 이런 사업이 있으면 조금 장기적으로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건 저희가 인천시에 계속 건의하고 해서. 
이형은 위원  예, 건의 좀 넣어주세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저도 친환경 자동차 불법주정차 단속관리 부분에 대해서 어제 팀장님께 얘기를 듣긴 했는데, 이거 도입하면 언제부터 시스템이 가동되는 걸까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이게 예산이 성립되고 나면 시스템 구축하는 게 한 2개월 정도 소요가 되니까요.  2개월 지나고 나면 저희가 바로...
이형은 위원  바로 가동할 수 있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이형은 위원  팀장님께 말씀드리긴 했는데, 송도 쪽에는 이런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설치가 되어 있고 주민들 사이에서 굉장히 싸움이 많은 이슈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시스템화돼서 해결이 빠르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과장님 귀가 조금 따갑겠지만 저도 조금 아쉬운 점만 말씀드릴게요.  초등돌봄교실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이게 지금 처음부터 좋은 사업이어서 저도 꾸준히 질문을 하긴 했었는데요.  이게 시범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내려오다가 어느 순간에 끊겼는데, 올해 하지 않을 거라는 게 좀 나왔었으면 시에서라도 돈이, 시에서 시비를 안 주더라도 구 자체에서 예산편성이 너무 어렵다지만 저소득층 자녀들로 이루어지게끔 저소득층 쪽은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제가 질의할 것은요.  양봉기자재 지원 사업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제가 민원을 받은 사항인데요.  이동벌, 고정벌이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 듣는 건데요.  이 양봉기사업이 저희가 감액이 되긴 했는데, 예전에 그분은, 우리가 6개 농가가 있는 중에서 연수구 관내에 있는  양봉만 하시는 거죠?  원래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연수구 말고 타구에 있어도 된다고 그때 설명을 그렇게 들었었는데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주민등록만 연수구에 있고 양봉을 하는 곳은 타 지자체에 있는 분 관계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그분은 고정벌이 아니고 이동벌이에요.  꽃을 따라서 다니는 분이시더라고요.  그분은 연수구에 사시는데 생업 때문에 이동벌을 해남에다가 갖다 놓으셨는데, 150통 중에 10통만 살아남고 더 꿀벌들이 죽었다고, 이상 기온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데, 이걸 보험 같은 거, 배상 받을 수 있는 그런 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혜택이 없다고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배상이라기보다는 이게 예산 지원되는 부분이 보면 벌통 구입하는 거 하고 벌 구입하는 것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이 죽었으면 벌도 같이 구입할 수 있으니까 신청하면 저희가 이 예산으로 벌 구입도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분이 해남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구 직원이 거기까지 내려갈 수 없으니까 해남 지자체에 사전 실태조사를 할 수 있게 하시는 거죠?  그렇게 하시지 않아요?  우리가 내려갈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하시는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먼저 양봉농가가 구입하고 난 다음에 저희한테 청구하면 지급할 수 있으니까요. 
김영임 위원  그런데 양봉선진화법이라고 예전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자기가 손해 본 만큼의 피해보상을 해 주신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적이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지금 현재는 그 법이 없어져서 그걸 배상을 받을 수가 없으니까 이거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데, 제가 업무보고 받았을 시에는 타 지역도 가능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배상 관련해서는 말씀은 못 드린다.  그렇지만 그 자재지원사업은 있기 때문에 그건 가능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배상 그런 것은 안 되는 거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배상 부분은 현재 저희 예산이 세워져 있는 것도 아니고 배상 부분은 현재까지는 제가 들은 바는 없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말씀 드리도록 하고요. 
김영임 위원  그분말로는 몇 년 전에는 그게 가능했다.  그래서 해남 군청에서 직원이 나가서 실태조사하고 우리 연수구청에서 배상금액을 그쪽으로 내려서 해줬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한번 받은 적이 있다고.  한번 그건 파악을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 구입할 때 자부담이 들어가는 거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김영임 위원  자부담이 얼마 정도 들어가요?  저희는 5천원인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김영임 위원  타구는 다 만원씩이던데 저희는 5천원이 자부담인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자부담 50%, 5천원.
김영임 위원  다행이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장현희 위원입니다.  저는 세부사업설명서 44쪽, 유실유기물 입양비 지원 사업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홍현숙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입양비 지원 사업은 최초 언제부터 시행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거는 담당 팀장께서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동물보호팀장 홍현숙입니다.  유기 입양비 지원은 현재 저희가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마는 일단 국가적으로 지원이 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지원한 것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제가 일주일 전에 인천시청 앞에서 유기동물 입양권장 캠페인을 벌이고 왔어요.  그래서 상당히 관심이 많아졌는데, 그건 좀 알아서 알려주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인천 타군ㆍ구 입양 지원 금액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한 마리당 25만원씩 주고 있던데.  그렇죠?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전액을 드리는 게 아니라요.  한 마리당 25만원 기준으로 그중에서 60%를 지원해드리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이게 홍보가 안 돼서도 입양이 미진할 것 같은데, 입양비 신청에 대한 방법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일단 입양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공고문을 보시고 입양을 원하는 고양이가 있는 경우는 입양센터로 가셔서 거기서 보시고 입양을 하시면서 입양비 지원에 대한 안내사항과 서류를 받으십니다.  그런 다음에 병원에서 필요한 백신이나 치료를 받은 후에 치료비와 신청서를 가지고 구청에 내방하시거나 이메일로 요청을 하시면 저희가 그 금액을 산정해서 지원을 해드리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 내역을 보고 산정을 하나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일괄적으로 똑같은 게 아니고.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예, 대부분 적게는 20만원 이하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당히 많은 금액을.  왜냐면 유기가 된 상황에서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근데 팀장님, 지금 보니까 21년도에서 27.5%에서 22년도는 17.3%로 줄어들었어요.  입양률에 비하면 이게 감소가 되는데, 증액이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사실 증액한 사항은 저희가 25만원에서 60%만 지원하던 사항을 2만원 전액으로 지원을 하고자, 그래서 입양을 좀 더 활성화해보자라는 취지로 저희가 증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게 그러면 자체 예산으로 더 많이 늘리는 건가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현재 전년도 대비해서 보니까 모든 물가가 오르긴 했어요.  그런데 동물 수는 줄어들었는데, 올리는 근거는 어디다 두고 산출이 되나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일단 근거는 작년이랑 재작년에 입양했던 동물 지원 수로해서 저희가 기준을 삼았고요.  일단 25만원...
○부위원장 장현희  그거는 줄었는데, 늘렸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물어보는 거잖아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지금 현재 예산서에 있는 지원 마리 수에서 저희가 지원 금액을 올리기 때문에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입양하는 마리수가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입양비는 올랐단 말이죠.  그 근거는 달라야 되지 않아요?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말씀하신대로 줄었기 때문에 입양을 독려하고자 증액을 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그런 계획이 궁금했던 거죠.  이걸 홍보를 하고 더 늘려야 되겠다라는 그런 말이 사실 제가 궁금했던 사항이라고요.  앞으로 더 많이 홍보를 해서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거였다는 거죠.  홍보비에 포함이 됐다는 거죠. 
○동물보호담당 홍현숙  그거는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거는 알겠고요.  어쨌든 의외로 우리 위원들도 거의 다 유기동물을 기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를 이런 입양비가 있다는 것조차도 의회에 들어와서 알았거든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팀장님 됐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전통시장 활성화요, 48쪽에.  계획서 제출했다고 했는데요.  4월 14일날.  어떤 방법으로 제출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 사업은 송도역전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비는 이미 작년에 중기부 공모사업에 신청해가지고 선정돼 가지고 예산이 내려온 거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특성화 계획을 올리셨나 궁금해서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 사업내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위원장 장현희  예.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가 이 사업은 중기부에서 기초역량을 갖춘 시장을 대상으로 5개 사업을 하는데요.  5개 사업 중에서, 다 통합해서 하는 겁니다.  시장에서도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예산, 그다음에 시장의 위생청결 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고객신뢰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리고 상인회 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저희 사업비를 신청한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거는 기본이라고 봐지고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특성화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송도역전시장이 중점적이잖아요.  그러면 청소라든가 친절이라든가 위생이라든가는 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이 아니어도 다 해당이 되는 사항이에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송도시장의 전통성을 살려서 특성화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보이거든요.  혹시 그런 내역이 담겨져 있나 여쭤본 겁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 말씀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자동결제시스템 부분하고 상인들 역량조직강화나 그런 내용 사업비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떻게 보면 송도군은 인천의 상징이란 말이죠.  이것도 연수구의 상징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걸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상인의 혜택이 더 크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럼 우선 전통시장부터 권고해서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 보면 연수구 관내에 전통시장 2개 있잖아요.  옥련하고 송도역전시장이 있는데, 옥련시장은 워낙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부위원장 장현희  옥련시장은 조금 걱정이 안 되는데, 송도역전시장을 깊게 고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게 제가 여쭤본 겁니다.  옥련시장은 걱정 안 해요.  진짜 전통시장은 송도역전시장이란 말이에요.  좀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과장님.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저희가 송도역전시장도, 옥련시장은 축제를 안 하는데 송도역전시장은 축제를 하고 있고 시설현대화사업비도 주로 송도역전시장 위주로 사업비가 집행되고 있고.  
○부위원장 장현희  또 다행히 옥련동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기대도 될 것 같은데, 좀 더 많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하여간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과에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셔가지고 업무범위가 굉장히 넓은 것 같아요.  업무 부담이 많은 과 같은데, 지금 전년도도 제가 봤을 때 지역경제과에서 산업구조개선 지역상가 용역을 한다 말씀을 해놓고도 슬그머니 없어졌더라고요.  그 부분도 없어지고 참 이런 부분들이 안타까워요.  예산을 세웠다가도 사용도 못 하고 또 없어지고.  그리고 제가 항상 안타깝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상점가 지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빨리 좀 진행되고 원도심에 진행이 돼줬으면 이런 부분에 전통시장 송도역전시장이라든가, 우리 전통시장에 맞게 중기부에서 맞는 예산을 받아가지고 할 수 있고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끔 활성화가 되면 되고.  상점가도 매 한 가지고, 그런 부분에 빨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사업도 같이 병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물론 과장님들께 노력하시는 것도 계속 보고 있고 하는데, 어떤 결론이 좀 안 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제가 축제비용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어제도 제가 상인회 회장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만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이구동성 얘기를 계속 하니까.  참 이 부분에도 우리가 축제가 오송도송도 있고 오십시영도 있으면서 이원화 되고 자꾸 이렇게 되다 보니까 축제는 늘어나면서도 어떻게 한 곳에서 하지 않다 보니까 참 그것도 지역경제에서 누가 관장을 하는지 그런 부분도 아쉬움이 있다고 자구 얘기가 들어오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우리가 상점가 지정이 돼서 그 자체 상권에서 우리 사업도 할 수 있게 만들어 가지고, 사실 앞으로는 축제비용이고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연수구에서 언제까지 축제 비용에 대해서 증액을 해줘라, 사실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축제비용에서 증액을 해줘라.”  이런 부분도 평상시 같으면 이런 말씀을 안 드리거든요.  3년간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지역상권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지역상권을 활성화를 시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지금 도와주려고 하는 거지, 다른 마음이 있으면 굳이 다른 쪽에 예산을 더 투입해서, 아까 우리 좋은 사업들 있잖아요.  서두에 말씀하신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사업들에 앞장서야죠.  그렇지만 지금 지역상권이 너무 무너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국장님도 예산에 태워주세요.  제가 봤을 때 안타까운 부분이 정말 예산에 심의하실 때도 그렇고 몇 % 삭감하라고 그러면 알아서 자진납세를 하시는 것 같아요, 보면.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축제 예산 같은 경우에 예산서에 3천만원 증액돼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금년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오십시영.  오십시영도 옛날 행사운영비에서 관에서 직접 하는 게 민간에서 하는 걸로 전환이 됐고, 오송도송도 민간에서 직접 하는 걸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제지원과 축제도 민간에 지원에서 축제를 하는 걸로 됐고,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6개 상가가, 선학동은 오십시영 그대로 하고, 경제지원과 예산은 받지 않고, 오송도송도 구 송도 쪽도 오송도송축제 예산을 위생과에서 쓰기 때문에 경제지원과에서 사용하지 않고 그렇게 되면 이번에 증액하고 나면 1억 2천인데, 1억 2천 가지고 선학동하고 구 송도를 뺀 나머지 상가가 나눠가지는 거기 때문에 작년보다 예산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가 있고요.  축제 예산은 그 정도로 정리를 한 부분이고.  그다음 골목형 상점가 같은 경우에는 이사업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이번에 조사를 상가에서 신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저희 직원들이 상가에 다 나가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한 결과 선학동 지원이 가능하고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가능하고 청학동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가능하고 연수동도 가능하고 나사렛병원이 있는 동춘동도 지원이 가능하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 지정하는 면적기준을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다음 임시회 때 조례개정하고 난 다음에 바로 저희가 6월에서 7월에는 전체 연수구 골목형 상점가로 모두 다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전년도에도 그렇고 서구의 경우를 제가 말씀을, 전년도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스물 몇 개가 지정이 되고.  연수구에는 송도에 유일하게 하나를 해놓고 정말 대대적으로 신문지상에 이렇게 홍보를 하고 하는데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상임위 위원장으로서도 그렇지만 지역에 상가를 돌아보면 안타까워요.  너무, 요즘에는 정말 장사들이 너무 안 되니까 대변을 해 주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렸고 빨리 좀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되고 나면 어떤 게 있냐하면 국비 같은 경우에 송도역전시장 같은 경우에도 2억, 3억 이렇게 국비를 받아왔잖아요.  그거와 똑같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되고 나면 중기부로부터 시장경영패키지가 1년에 141억 전국에 풀려 나가고 있고 또 지역상권전시에도 4억원, 특성화 시장,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도 34억원 또 문화관광으로 210억, 그다음에 현재 우리가 받았던 첫걸음 기반 조성 15억, 청년몰 같은 경우에도 27억, 화재알림시설 39억, 노후전선비 57억 이렇게 해서 수백억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전국에 뿌려지고 있는데, 저희가 이번에 조례를 다시 한 번 개정해가지고 면적기준을 완화하고 7월에 완전히 골목형 상점가로 다 지정이 되고 나면 저희가 내년부터는 중기부에 이 10개 사업 수백억에 대한 예산을 공모신청을 통해서 예산을 지원하도록 그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제가 그 부분이 중기부 예산 사용을 공모를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빨리 지정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요, 자체사업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 빨리 지정해서 연수구 예산을 통해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체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전기자동차 관련해 가지고 마무리를 잘 못한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요.  어쨌든 전기차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아파트 주변에 일반 운전자분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아파트 주차공간이 어쨌든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까 여기저기 계속 돌고 돌고 하다가 텅빈 자리가 전기자동차충전소구역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주차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고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지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이 굉장히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거기에 부과를 하는 것보다는 어쨌든 부과에 있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충전 구역의 충전방해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만 관련 규정에 대한 홍보가 굉장히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홍보가 굉장히 주민들한테 노출돼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홍보도 말씀대로 필요하고요.  그런데 지금 법령에 보면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간이 공중이용시설 같은 경우 2024년 1월 27일까지입니다, 의무기간이.  그러니까 공중이용시설은 2024년, 내년 1월 27일까지 설치하도록 되어 있고 그 다음에 100세대 이상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2025년 1월 27일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2024년 1월, 아파트는 2025년 1월까지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에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적극적으로 아파트에 설치를 안 하게 되니까 부족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고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점점 더 늘어날 거 아니에요.  더 늘어나면서 주차문제는 이런 게 많은 갈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서 하니까, 어쨌든 이런 거에 대한 과태료에 대한 것도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를 제가 인식시켜드리는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배종욱 경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에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38분 잠시중지)

(11시 42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미애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입니다.  의정업무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상 일자리 정책팀장입니다.
   김미애 청년정책팀장입니다.
   권인숙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일자리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세출예산 160쪽, 연수 청년센터부터 질의할게요.  순증 됐네요.  프로그램 운영비랑 근로자 인건비, 개소식 행사비 이런 게 주를 이루는 것 같네요.  여태까지 본예산에 올리셨던 건 청년센터를 건립하는 비용이고 이거는 그 내부에서 앞으로 운영될 비용을 올리신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근데 이와 별개로 초창기 업무보고 때 제가 청년센터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드렸었는데, 청년의 날 기점으로 해가지고 개소가 되는 거잖아요.  청년의 날 행사를 매년 우리 구도 하기는 하는데, 이걸 이번에 내부에서 진행한다고 제가 옛날에 들었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계획으로는 개소식 행사와 더불어서 청년주관행사를 한번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정보현 위원  개소식에 묻어가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아니죠, 개소식을 확대하는 겁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여전히 내부에서 진행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축제를.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개소식과 함께 축제형식으로 같이 진행을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개소식을 주말에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건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정보현 위원  왜냐면 많은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이 청년센터 운영과 같은 맥락인데, 많이 모이기 위해서는 주말이나 청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시간에 열어야 되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런 거 고려하셔서 다른 축제 같은 건 밖에서 성대하게 하는데 청년들의 1년에 한번 하는 모임 자리를 너무 간소하게 해버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요.  이런 거 잘 검토하셔서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인데요.   이게 올해 처음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정보현 위원  성립전 경비로 올라와서 3월부터 시행된 걸로 알고 있어요.  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모든 기초단체에서 다하고 있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습니다.  시 사업이고요.  전체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래서 뭐 시행된다는 걸 알고 제가 친구들한테도 많은 홍보를 했는데, 몰랐다고.  홍보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현재 전광판이나 SNS 홍보를 하고 있지만, 많이들 놓치고 계십니다.  지속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 것만으로는 홍보가 잘 안 되니까요.  청년들 뭐 그런, 네이버 카페 스팩업이나 이런 공무원 준비 카페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데에다가도 올리는 건 어떠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오히려 그런 게 더 접근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저는 연수구에서만 자란 청년이기도 한데, 여태까지 제가 연수구 청년정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정책이에요.  왜냐하면 이게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잖아요.  여태까지는 중소기업을 다니는 친구들만 뭘 지원한다든지 이렇게 한정된 제한 대상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흔치 않은 좋은 사업을 이번에 일단 한시적으로 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올해 처음 시작했고 올해 시범사업인데, 아마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건 반드시 지속되어야 하고요.  그리고 앞서 다른 과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사실 안 주다가 주면 상관이 없지만, 줬다가 안 주면 또 문제가 생기고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도 곤란하실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지원사업이 이루어지면 1,100명이라고 산출내역이 나왔는데 사실 이거 10만원이 안 드는 시험도 많단 말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따져보니까 1인당 5만 4천원, 3천원 정도 평균적으로 나갔고요.  
정보현 위원  그럼 한 2천명 정도는 받을 수 있나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거는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틀리기 때문에 인원은 특정할 수는 없는데.
정보현 위원  앞으로 이렇게 지속할 거면 연수구 청년 대상자가 한 11만명 정도 되죠?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정보현 위원  점차 늘려 가면 좋겠고, 또 상ㆍ하반기로 나눠서 지원할 수 있게끔, 초반에만 정보 얻은 분들이 다 지원해서 하반기에는 지원을 못 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그런 것도 잘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159쪽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인천형 공모사업으로 산업현장 맞춤 금형제작 실무자 양성반 취업 지원사업을 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지금 어디서 배워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인력개발원에서 지금 교육 진행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몇 명이나 교육을 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현재 20명 교육대상모집해서 20명 교육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 대상이 20명이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최숙경 위원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중이죠?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최숙경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보니까 예산과목 변경을 하셨네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관련해서 홍보영상 제작이랑 사회적경제한마당을.  그럼 집행부에서 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홍보영상제작은 업체에 맡겨서 할 거고요.  전문업체에 맡겨서 할 거고요.  사회적경제한마당도 저희가 홍보부스를 마련해서 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과에서 여러 가지로 할 것 같은데, 올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차질 없이 잘 수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예,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세출 159쪽,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이 있어요.  운영 방법이 전문 업체를 선정 위탁을 하는 건데요.  선정은 해놓으신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전문 업체 휴먼잡트러스트라고 작년에도 교육을 해서 반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에 선정해서 하고 있고, 청년층을 지금 5월 10일부터 교육하려고 모집 중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올 몇 회, 한 4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4회요.  청년층, 여성, 신중년, 중장년층으로 나눠서 모집해서 교육을 시켜볼까 합니다.
김영임 위원  사업이 잘 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사회적기업 특화사업의 방향을 어느 쪽으로 가닥을 잡고 하는 거예요?  영상제작이라고 그랬는데.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연수구 내에 사회적기업 홍보를 원하시는 업체들을 모아서 “우리가 기업별로 어떤 걸 제작하고 어떤 걸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라는 영상들을 제작해서 계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걸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일단 좋은 홍보영상이네요, 어떻게 보면.  특성화라는 게 사회적기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하기 위한 영상물을 제작한다는 얘기죠.  지금 몇 개 정도 준비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2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먼저 모집해서 기업에 대한 특성이라든가 어떤 물품을 판매하고 있거나 그런 걸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판로에도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영상을 많이 홍보를 해야 이런 게 있다는 거를 사람들이 알 수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사회적기업의 성공사례담도 같이 담아서 많은 분들이 사회적  기업 이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미애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혜숙 재무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재무회계과 팀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송윤정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재무회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미 세무2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안녕하십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2과 담당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외수입총괄팀 이선옥 팀장입니다.
   체납정리팀 정연택 팀장입니다.

(세무2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재무회계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차량유지관리에 있어서 차량안전장치 구입을 하는데, 저희가 자동차 관리가 총 몇 대가 되죠?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재무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은 총 65대입니다. 
최숙경 위원  전체?  전체는 153대에서.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근데 각자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 예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은 65대입니다. 
최숙경 위원  65대 중에 블랙박스가 다 장착이 되어 있고 그럼 12개가 안 된 건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저희가 올해 7대 차량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화물차 5대 하고 전기차 1대랑 스포티지 1대 구입할 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7개하고요.  기존에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차량 중에서 수요조사를 해봤는데 5대가 부착이 안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세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65대에 관련된 거는 블랙박스가 다 되어 있는 거네요.  안전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김영임 위원입니다.  세무2과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부심사위원회 횟수가 늘어났다고 하셨는데요.  몇 회에서 몇 회로 늘어났어요?
○세무2과장 이영미  저희가 당초에는 4회를 편성하였는데, 8회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늘린 이유가 심사위원회 개최 횟수 증가로 인해서 수당이 증액됐다고 한 부분인 거죠? 
○세무2과장 이영미  연수구 지역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서요.  그 부분에 대한 예상 횟수를 증가하고자 합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미 세무2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심사한 부서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수정의견을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4월 28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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