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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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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09월 06일 (수)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예결위원회)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기획경제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기획경제국)

(10시 03분 시작)

○위원장 윤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7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재정의 건전성 및 재원 배분의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기획경제국) 
○위원장 윤혜영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에서 총괄적으로 보고받은 사항으로 생략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도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며,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생략, 위원회별, 국별, 직제순에 따라 질의답변을 일괄 진행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늘의 예산안 심사는 첫 번째, 의회사무국, 두 번째,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세 번째,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네 번째, 기획경제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추경하고 관련이 좀 적긴 하지만 지난번 말씀드렸던 저희 1차 추경에 심의되었던 예산안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산안은 당초에 뭐 배정이 늦어졌는데요.  며칠 전에 배정받았습니다.  그래서 추경안에 있는 모든 사업은 조만간에 착공하고 할 겁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저희가 다음 간담회 때 한 번 전체적인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추경안으로 올린 사항인 만큼 철저하게 빠른 시간 내에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음번 저희들 의회사무국에 대한 예산도 심사숙고해서 빨리 진행이 되든, 아니면 추경에 반영되는 것들은 좀 조속하게 또 명확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장현희 위원  국장님, 이게 늦게 받은 이유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제도 잠깐 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배정 요구를 2번씩이나 했었습니다.  공문상으로도 요구했고, 수시로 요구했는데 어쨌든 배정하는 권한이 집행부에 있다 보니까 특별한 사유에 대해서는 저도 자세히 들은 건 없지만 어쨌든 그렇게 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배정받아서 저희가 담당 직원한테 좀 2차 정례회 이전에 모든 공사 다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저희 연찬회 때 그 진행 상황하고 일정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보고드리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늦게나마 어쨌든 왔던 거에 대해서는 감사한 일이지만 저희 위원들이 볼 때는 의회와 집행부와 소통을 하면서도 저번에 그 추경에 그런 감정이 섞이지 않았나? 사실 심히 유감스러웠어요.  어쨌든 다행이고요.  우리 국장님께 다시 한번, 우리 동료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의회의 일도 정말 똑같이 집행되고 똑같은 권한으로 똑같은 의무를 하니까 그런 걸 정말 이런 우리 위원들이 ‘왜 일이 이렇게까지 밖에 진행이 안 될까?’ 하는 그런 생각이 안 들도록 우리 국장님이 각별하게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도 뭐 1차 추경 때 예산을 세우고 지금 2차 추경 때 이제 예산심의 하기 전에 배정받았습니다.  이것은 사실 저희 나름대로 깊게 좀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구두상으로 본청에 요구도 했었고 그래서 문서상으로 저희가 2번이나 보냈습니다, 배정해 달라고.  그런데 어떻든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집행부에 좀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1회 추경 예산 저희가 아마 위원님들께서 통과시켜준 것 중에서 저희 것에 아마 제일 늦게 배정받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강하게 요구는 하지만 한번 집행부 심의할 때도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이번에 우리가 올린 것도 사실 집행부에서 추경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던 그런 것 우리는 두말 안 했고, 기구에 대한 거고, 꼭 필요한 거기 때문에 정말 우리 위원들이 심도도 있게 했지만 아무 저기도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 이번에 올렸던 예산안은 우리 위원들의 정말 어떤 편리성과 꼭 필요성에 의해서 올린 건데 정말 오해를 안 할 수가 없었던 부분이잖아요.  우리 위원들도 이런 건 단호하게 주문해야 할 권한이 있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좀 더 그런 분야 쪽에서는 강하게 집행부에 요구해 주셔야,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저희도 구두상으로만 한 게 아니라 공문으로도 2번씩이나 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늦어진 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참... 
장현희 위원  혹시 사과받으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뭐 그런 건 아니고요. 
장현희 위원  하여튼 뭐 이번 계기로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 국장님 각별히 좀 집행부하고 소통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도 뭐 아시다시피 청장님이 여기 오실 때마다 배정해 달라고 몇 번 졸라도 봤고 가서도 말씀드려 봤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이 예산하고 관련 없지만 저번에 우리가 시끄러웠던 우리 의원실의 신변 보장이나 그런 문제는 다시는 없도록 그것도 각별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것도 저희들이 그 절차나, 저번에 한 번 간담회 때 말씀드렸듯이 추가로 예산, 업무보고나 이런 자료 같은 거 내고 수정사항 있을 때는 저희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공문도 시행했고요.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혹시 이건 저희가 간담회 때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려 했던 사항인데 의원님들이 혹시 집행부 직원들을 부르실 때 반드시 저희 사무국 저희들한테 통보하고 의원님들에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고 저희가 공문도 시행했습니다, 그 절차도요.  일반적으로 이렇게 평상시에 부르실 때도 저희 사무국이나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의원님들 뵐 수 있도록 그런 절차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 그런 절차가 잘 지켜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절차를 저희가 공문상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혹시 이게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시다 집행부를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저희들한테 반드시 거쳐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체계를 좀 구축하려고 그렇게 공문을 시행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이형은 위원  저도 장현희 위원님에 이어서 같은 말씀 좀 드리려 하는데 사실 어제 집행부와 좀 갑작스럽긴 하지만 그런 자리를 가짐으로써 저희가 심증만 가지고 있던 게 사실상 확정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느꼈던 부분은 고의적인 예산집행 지연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지난 추경부터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두 가지라고 크게 봅니다.  하나는 무단침입이었고, 두 번째는 고의적인 예산 미배정.  이 2개는 사실 집행부가 저희를 하위기관으로 본다는 것밖에 저는 받아들여지지 않거든요?  사실 그러면 차라리 어제처럼 그런 자리를 갑자기 갖게 되더라도 그냥 집행부하고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저희는 저희 입장을 정리하고, 그쪽은 그쪽에서 입장 정리를 해서 저희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갖는다면 이런 감정적인 줄다리기는 없었을 거로 생각하거든요.  이것은 저희도 기분이 안 좋고, 집행부는 직원들 나름대로 눈치가 양쪽에서 보일 거고요.  중간에서 조금 조율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들도 항상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은 그 전에 어떻든 집행부와 이렇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자꾸 만들려고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냐면 회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저희들이 그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집행부하고 의논해봤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첫날 직원들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 집행부 간부직 이상급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그다음에 끝나는 날은 집행부에서 같이 해서 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공간과 그런 시간적인 어떤 기회를 가지려고 노력도 하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그전에는 약간 지금 저희가 국민의힘하고 더불어민주당 2개의 당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런 당정 협의나 이런 걸 갖기 위해서 청장님하고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많은 그런 기회를 가지려고 준비는 하는데 이게 잘 협의가 안 돼서 못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어쨌든 서로 오해도 하실 수 있고 서로의 어떤 생각을 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어떤 기회가 있었으면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질 수 있도록 해 보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네, 어제 그래도 저는 고무적이라고 봤던 것은 청장님이 그런 움직임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당정 협의나 이런 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 의회라는 기관과 저희 의원에 대한 직책에 대한 이런 기능을 저하하는 이전의 감정싸움 같은 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어쨌든 앞으로는 좀 좋은 방향으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없으실까요? 
   박현주 위원님. 
박현주 위원  아까 국장님 말씀 중에 “집행부가 의회를 방문할 때 반드시 사무실을 거쳐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어쨌든 그 사유는 저번에 그러한 사건이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집행부에서 어쨌든 저희 의회에 왔을 때 어떤 사유로 왔다 가는지를 사실은 저희가 대부분이 모릅니다.  왜냐면 의원님들은 3층에 계시고 저희는 2층하고 1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 걸 파악하기가 어렵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부르시는 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어느 부서에서 어느 의원님을 방문한다고만 얘기하시면 알겠다고, 저희가 어떤 사유로 오는지는 구체적으로 물어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왔다 가는 거에 대해서 만이라도 알고 어쨌든 사무국에서 좀 알고 있을 것 같아서. 
박현주 위원  지금 저희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건 우리들의 부재 시에, 또는 아무도 없는 심야 상황에 집행부들이 마음대로 드나드는 걸 걱정하는 거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건 저희가 정했습니다.  그건 아무 때나 오지 못하게 저희가 날짜를 저희들한테 통지를 하면 저희들이 그 날짜를 해서 의원님들께 말씀드리고 그때는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조심스럽게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요즘은 방문할 때 전화를 하고, 또 언제 이렇게 하겠다, 서류를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그런 고무적인 방법은 있는데 집행부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 일일이 보고를 하고 간다?  더군다나 저희 지금 동선이 1층에 사무실이 있고 3층에 의원들이 있는데 그 동선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긴 한데요.  저희가 하는 건 단순하게 의원님들이 어느 부서들 부른다고 해서 그에 대한 어떤 저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어쨌든 출입에 대한 어떤 그런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저희가 하는 거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니, 그런데 그게 상당히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들이 어떤 회기가 열렸을 때는 집행부를 수시로 부르는데, 민원이 있을 때 수시로 부르는 데, 그 사람이 거기를 거쳤다가 온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요.  그게 거치는 게 아니라 유선으로 저희들에게 통보를 해주면 “알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지 와서 거쳐서, 2층에 와서 ‘어디 사무실에 들리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박현주 위원  아무튼 이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다시 한번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물론 의원들의 신변과 또 의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거라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은 변치 않는 거로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의논해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런데 어떻든 저희가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도 나름대로 의회 방문할 때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하는 거지 의원님들이 불편하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동안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시로 아무 때나 와서 이렇게 의원님들이 계신다고, 혹시나 계시는 줄 알고 왔다가 이렇게 수정하거나 사무실 들리거나 이런 경우가 종종 경우가 있어서 사실은 그런 체계를 갖추려고 하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건 원천적으로 안 하기로 한 거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런 것까지 그런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그런 체계를 저희가 그래서 시행했던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정보현 위원  지금 동료위원들께서 여러분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도 좀 언급을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에 이 질의가 또 나오게 된 이유는 지난번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어떻게 조치를 하기로 약속이 되었겠지요?  그런데 그것을 의원들께 지금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말씀드리는 과정도 없었고 그래서 지금 위원들께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톡방에,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카톡방에다 공문을 캡처해서 올려 주셨잖아요.  거기 기획예산과 법무의회팀인가요?  거길 통해서 넘어온 것 같고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이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제가 알기로는 의원님들 뵙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당사자인 그런 위원님들만 하고 전체적으로는 아마 세세하게 이렇게 말씀을 못 드린 것 같은데요.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집행부에 얘기해서 의원님들께 찾아뵙고 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그래서 나름대로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의원님들께 방문하는 게 아까도 박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그런 체계를 점점 다져나가기 위해서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CCTV도 1회 추경 때 세워주신 것도 그런 사유 때문에 저희들도 했던 거고요.  어쨌든 집행부에서 그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주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해당 의원님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님들께서 해당 의원님들이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래서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는 것이 원래 옳은 것이고, 그다음에 가장 좋은 건 본회의 같은 그런 큰 자리에서 집행부에서 나와서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일들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건 저희들이 요구를 한다고 해도 아마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이따가 해당 부서장 심의하실 때 다시 한번 그걸 요구를 해 보시지요.  그런데 저희가, 저희는 의회사무국 소속으로써 와서 공개적으로 하게, 그건 저희가 하긴 좀 그렇거든요.  위원님께서 한번 해당 국장님께 그 얘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얘기는, 그전에는, 그때도 한번 말씀하셨잖아요.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뭐 이런 얘기를, 말씀하긴 했는데 그게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집행부에서 어렵다고 했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 얘기가 글쎄 모르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긴 하겠는데 저희를 통해서 얘기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직접 해당 부서의 국장 이따가 예결위에 올 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한 번 얘기는 해 놓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우리 의회사무국 그리고 우리 의회 전체 차원에서 그런 이미지랄까요?  전반적인 것들이 많이 떨어진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좀 이런 거 실추되지 않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들도 아까도 말씀했듯이 저희가 왜냐면 저희들도 나름대로 이런 절차를 밟고 이러지만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도 약간 불편한 점도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걸 좀 감안해 주셔서 당분간은, 이게 어느 정도 체계가 갖출 동안은 위원님들이 약간 불편한 점이 있을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위원님들에게 직접적인 불편이 제가 봐서는 없을 거거든요.  오는 직원이 저희 사무국에 ‘나 무슨 의원님이 찾아서 뵈러 간다.’ 이렇게만 얘기해 주면 그게 끝인데 그게 그렇게 저기 하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제가 왜 그런 절차를 자꾸 밟아서 하려는 이유가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보시면 지금 위원님들 벌써 1년 지났지만 그런 경우가 계속 있었잖아요.  그렇다고 우리 의회 올 때 와서 그런 절차를 밟은 경우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희도 어디를 왔다 갔고, 또 의원님들한테 와서 설명했는지 안 했는지 그런 것들도 모르고 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보는 느낌이 이 체계가 말씀하신 대로의 저희가 집행부에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그런 체계를 강하게 해 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게.  
정보현 위원  우리 사무국에서 많이 노력해 주신 거 충분히 잘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저는 다른 얘기인데 우리가 지금 시설관리는 어느 과에서 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시설관리팀에서 하고 있지요. 
최숙경 위원  지금 3층에 사실은 제가 어느 날 날씨도 굉장히 더운데 형광등 사이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고 있습니다.  얘기 들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 관련해서 지금도 보니까 옆에도 또 계속 떨어지는데 그런 거 관련해서는 우리가 어쨌든 과에서 얘기를 못 하게 되면, 지금 청사관리에서 한다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재무과에 얘기하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래서 공문으로 수리해 달라고 보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게 전기 쪽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거 관련해서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집행부하고 약간의 기관 분리가 된 게 인사권이 분리되다 보니까 직원들이 모든 분야 쪽에서 약간은 분리가 되는 것처럼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청사관리나 저희 교육이나 전반적인 것들은 아직 집행부하고 분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인사권만 분리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가끔 그렇게 부서에서 오해해서 저희들한테 관리하라는 이런 얘기가 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건 아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저희가 다 인수해서 가지고 와서 저희가 청사를 관리해야 되는 사항인데 아직까지는 그게 보면 여러 가지 예산 분야나 인건비 분야나 그런 쪽에 있어서 아직은 그게 구체적으로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집행부에 요구를 했습니다, 강하게.  
○위원장 윤혜영  추가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제가 몇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이긴 한데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처럼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고, 그때 국장님 이하 사무국에서 이렇게 대처해주시는 거 보면 늘 이슈가 지나고 나서 뭔가 얘기가 회자 됐을 때 ‘아, 이제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얘기를 계속 반복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도 말씀하신 그 대안은 좋은 방법일 수도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여쭙고 싶은 건 이게 국장님의 생각이신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어떤 회의나 이런 걸 통해서 체계적인 그런 결정이 된 부분인지 일단 궁금하네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쨌든 저희가 집행부하고 저희가 아까 지금까지 말씀드린 사항들은 저희 팀장들하고 다 의논했고, 이렇게 이렇게 해 보는 게 좋겠다고 해서 시행을 했던 사항이고, 그리고 그 사항을 저희가 간담회나 이럴 때 다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장 윤혜영  일단 알겠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 얘기를 듣다 보니까 그런 시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적인 면이나 효율적인 면들도 또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까 박현주 위원님께서 우려하셨던 부분,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부분이나 그리고 저희 사무국에서 이 제도를 하려고 하는 목적이 같이 잘 맞아야 이런 제도가 잘 안착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건지 개별적으로, 의원별로, 이렇게 매번 하는 건 굉장히 효율성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어떤 보고하는 날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국별로 뭔가 체계성을 갖춰서 보고를 받고 언제쯤 할 수 있는지 서로 상호적으로 소통이 필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도 어떤 보고가 필요한 상황에는 의회에 주로 나와서 계시거든요.  그런 날짜가 서로 공유가 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건 향후 간담회 때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 더 여쭙고 싶은 것은 저희가 예산결산 심의를 해서 최종 예산을 결정 합니다.  그리고 나면 그 예산이 어떤 식으로 집행이 되는지 그런 시기적인 매뉴얼은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추경 예산 이렇게 세웠을 때요? 
○위원장 윤혜영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것은 각자 해당 부서에서 대부분 내부 방침을 받을 때 그에 대한 시기를 계획서를, 일정표를 짭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예산 부서에 자금배정 요청을 해서 그것에 따라서 사업을 진행하거든요. 
○위원장 윤혜영  우리는 어떤 계획을 짰고, 이미 그게 집행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고, 그 집행만 되면 나머지는 처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지요. 
○위원장 윤혜영  그런데 저희가 위원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의회사무국하고 얘기를 들으면서 조금 불편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지금도 인지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국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제가 애걸도 해 봤고, 부탁도 해봤고, 서면으로도 말씀드리고 수십 번 말씀을 드렸다’ 이건 뭔가 개인적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회사무국의...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위원장님 그게 제가 개인적으로 한 건 아닙니다. 
○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말씀을 방금 말씀을 그렇게 하셨어요.  거기에 대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무국과 집행부가 이런 의회가 서로의 입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말 안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보면 사무국이 저희 의회를 같이 보조해서 어떤 위신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언어를 선택하실 때도 저희가 애걸해서 그걸 받아내는 과정은 아닐 것 같습니다.  비록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더라고 늘 말씀하시잖아요.  이 마이크를 통해서 얘기들이 나가고 있어요.  그죠?  그럴 때는 그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런데 위원장님, 지금 말씀 중에 저희가 애걸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저희들도 정정당당히 요구를 했고. 
○위원장 윤혜영  아니요.  잠시만요.  방금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제가 언제 애걸을 하고 그런 말씀은 아닌데. 
○위원장 윤혜영  제가 그래서 적어놨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 그런 표현을 쓰셔 가지고 그런 입장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조금 더 공식적으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접근을 하셔서 처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위원님들도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한 박자가 늦는 것 같아요.  진행이 될 때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그때그때 말씀을 해주시고, 위원님들께 요청을 하시면 바로 즉각적으로 같이 뭔가 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항상 말씀을 드리고 나면 “위원님들도 각자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지만 항상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고 제가 그게 제가 지나고 말씀드리고 나서 말씀드렸던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작년에 의원님들 처음 뵙고 간담회 하실 때도 그렇고 추경이나 예산안 심의할 때도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다.  그리고 지금도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게 왜냐하면 저희들은 저희 나름대로, 그래서 제가 예산집행도 해달라고 공문으로, 다른 부서 같으면 그렇게 잘 보내지도 않지만 저희는 그래도 2번 정도 보냈습니다.  보내고 청장님 뵐 때마다 예산 배정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집행부에 애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위원장 윤혜영  맞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공문으로 시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말로 하는 거하고 공문으로 시행하는 것은 저희가 했다는 근거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말로 하는 건 저 사람들이 ‘알았다, 알았다’ 하지만 공문으로 가면 청장님께 결재를 받고 다 이렇게 시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공문으로 시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뭐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걸 모르겠지만 저희가 애걸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제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충분히 많이 애써주시고 있고, 많이 노력하고 계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고요.  그런 대처할 때 좀 더 적극성을 요하는 부분이 있고 저희 의원과 함께 발맞춰 나간다는 그런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놓쳤던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요.  이게 저희끼리 어떻게 하자는 부분은 아니니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위원장 윤혜영  그런데 늘 언어 적으로 반복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면 앞에 말씀하셨던 거 한번 돌려보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김영임 위원  저는 관장님 예산서 362쪽, 도서관 청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비에 관해서 질의를 드릴 건데요.  지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대해서 사업을 실시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선학별빛도서관 인증을 아직까지 그게 취득이 안 된 이유가 있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말씀하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부분은요.  저희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선학별빛공원 내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2021년도에 장애인 등에 관한 편의 법이 바뀌면서 이 공공시설에 대한 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인증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8년도에 선학별빛도서관이 준공돼서 운영됐는데 그 관계가 지금 감사원이나 인천시 장애인과에서 이게 지금 인증이 안 됐으니까 인증을 받으라고 해서 저희가 지적받은 사항을 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인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그동안 왜 취득을 받으려고 하지 않으신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이게 지금 법적 의무 사항으로 해서 막 하는 이런 부분들이 아니었고 그 당시 준공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각을 안 했습니다.  다만, 지금 선학별빛도서관의 경우도 장애인 분들이 다니는 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게 공공기관부터 인증이 획득이 되어야 하는데 그 획득 자체가 안 됐기 때문에 그에 대한 컨설팅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선학별빛도서관 한 곳만 하는 거고 연수도서관도 있잖아요.  거긴 되어 있나요?  거기도 안 되어 있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연수청학도서관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지금 법 개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저희가 공원 내 작은도서관의 경우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인증 시설물에는 해당이 안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지금 컨설팅비가 2,100만원 정도 되는데 저희가 앞으로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인증기관에서는 장애인 분들이 더 편하게 다니려면 시설물에 대한 보수나 개선 부분들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가 건물 내에서는 예산을 세우겠지만 공원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용하시는데 큰 불편이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저희가 일반등급으로 해서 인증을 받는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이것은 지금 보건복지부 산하에 이런 인증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만, 이게 또 법상에 인증을 안 받게 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분들이 새로 규정이 신설됐어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부득이 하게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보건복지부 산하에 인증할 수 있는 기관이 뭐 여러 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소액 수의계약을 업체 선정을 어떻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그 관계는 지금 노인장애인과 하고도 얘기를 해 보고요.  그래서 지금 인증된 기관에 대해서는 한 2,100만원 정도 되니까 수의계약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계획을 잡은 겁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업 진행에 차질 없이 인증 취득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최숙경 위원  연수청학도서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던 우리 장애인들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공원녹지과와 잘 이루어지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361쪽, 우리가 지금 다 보니까 도서관 청사 및 시설관리유지비가 지금 증액이 됐어요.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나 해돋이도서관도 다 그런데 기존에 이게 지금 공공요금으로 지금 올라간 것 같은데 처음부터 이렇게 공공요금을 덜 잡았던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공공요금에 대한 것은 고정비 형태로 경상비로 계상하는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지금 에너지 수입 물가가 증가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정부에서도 지금 가정용이 됐건, 공공용이 됐건 지금 전기의 경우도 ㎾당 얼마씩 인상이 된 부분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 부분을 인상하게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맞습니다.  지금 보니까 공공요금이 21.1%가 우리 생활적인 여러 가지로 공공요금이 많이 올랐는데 그것에 대해서 대처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 했고요.  어쨌든 마무리 잘 하시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과장님, 저도 우리 선학도서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지금 사실 선학별빛도서관이 공원과 맞물려서 이번에 바람길 공원이 또 조성됐지요. 거기에 10월인가 11월에 입주를 아파트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별빛도서관은 도서관이라기보다 정말 너무 화려해서 선학동에서 경관이 화려하기도 하지만 밤에 많이 이용해요.  특히나 또 이건 정말 추진을 잘하신 건데 선학동이나 연수1동에 장애인들이 있으니까 이걸 잘 추진하신 건데 사실 또 걱정거리가 뭐냐면 밤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취약 하더라고요, 보안이.  그런 건 어떻게 도서관하고 같이 연계되는 그런 저긴 없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 내에 있는 부분은 아마 공원녹지과하고 안전관리과에서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는 불상사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모든 것이 진짜 사실 구민들은 어떤 과에서 여길 관리하고 담당하고 또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걸 사실 몰라요.  그래서 우리도 의회 일을 하면서도 이것은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지?  어느 과에 질의를 해서 이걸 해결하지?  우리 위원들도 일하면서도 그러는데, 협업을 정말 긴밀히 해주셔서 보안도 사실은 필요해요.  저도 밤중에 늦게 오면 거길 한 바퀴 돕니다.  돌면 밤 중에 그 운동시설 같은 건 도서관에 많이 되어 있어요.  얼마 전에 도서관에 외부 시계도 고장이 났다고 신고를 하고 그러는데 이건 어디에 해야 하지? 라고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건 정말 늦게라도 그런 걸 부탁드리겠고요, 민원이 안 생기게끔.  지금 우리 이번에 세부 산출내역서를 보니까 진짜 공교롭게도 2,200만원까지가 맥심이지요, 수의계약이.  이게 지금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맞춘 건지 아니면, 이런 시설 규정이 있는 건지 여쭐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것에 대해서는 대략 적으로 면적당 건축이라든가 나와서 이분들이 확인하는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2천만원 정도로 견적을 받은 겁니다.  이게 만약에 뭐 인증도 안 되어 있는 아무 데나 주는 부분들도 아니고요.  예산 상에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수의계약인 거고, 만약에 저희가 입찰을 붙일 수 있는 거면 입찰을 붙이는 부분이 되는데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당연히 공기관인에 인증단체에 주는 건 당연한 거고요.  항상 그런 잡음이나 그런 의구심이 나는 건 수의계약에 대한 옛날에는 사실 아는 사람들 주기 위해서 쪼개기로 한다는 말도 무성했잖아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정말 이게 규정이 있어서 이 금액에 맞춘 건지, 이 금액으로 충분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무튼 차질 없이 하시고요.  제가 부탁한 대로 보안 문제도 조금 협업을 해서 거기가 입주를 함으로써 우리 주민들의 여론이 또 달라질 겁니다.  그것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보건행정과와 보건소 와 계신가요?  간단한 질의가 여기 수술실 안전관리지원이 있는데요.  이게 어디에 CCTV 설치를 하는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수술실 안에 CCTV를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일반병원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수술실이 있는 병원이요. 
박현주 위원  수술실이 있는 병원에?  그러면 이거 지원요청 해서 받아서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번에 국비, 지금 저희가 기존에 본예산에는 13대 설치비를 받았는데 1대가 더 추가가 돼서 그 1대 분에 대한 지금 예산 올라온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1대분이요?  국비가 와서 지금 시비, 구비 매칭하는 사항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디 계획은 어느 관내 병원으로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관내 병원 14곳입니다. 
박현주 위원  올해 총 14곳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박현주 위원  그러면 남은 수요는 더 있는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은... 
박현주 위원  다 충족이 됐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것은 저희가 법이 그러니까 이 의료법이 2021년에 개정돼서 올해 9월 25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2021년 9월 이후에 수술실이 있는 병원에 대해서만 지금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네, 추경에 지금 1대가 된 걸 확인했고요.
   그다음에 저는 보건소 분들에게 감사라고 해야 하나요?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어제 그제 저희 지금 윤혜영 위원님이 어떤 생명을 살리는 그런 심폐소생을 시행했는데요.  저희 의원들도 지금 다 같이 참여해서 반 이상이 함께 참여해서 심폐소생술을 받았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제가 받으면서 좋은 장점을 많이 느꼈고요.  일반 시민들도 이런 거 제가 보수교육이나 새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구민들한테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러한 사업은 잘 추진하셔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 지금 사실 굉장히 선제적으로 저희 연수구가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잘 진행이 돼서 연수구민들 모두가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그런 혜택을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최근에 코로나가 굉장히 많이 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증세는 더 심하거나 좀 덜 하거나 개인차가 많이 있지만 더 이상 집계돼서 표면적으로 나오는 게 없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희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잡혀 있는 부분들은 어떤 거에 대한 건지, 그리고 지금 연수구에 코로나에 관한 그런 어떤 기본적인 흐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철기  지금 2급에서 4급으로 바뀌면서 전에 2급이었을 때는 확진자 전체 통계를 잡았는데요.  올해부터는 표본감시기관 4개소 10만명당 1개소 하게끔 되어 있어서 저희 구는 4개소입니다.  그래서 4개소에서 바른이비인후과, 인천적십자병원, 한빛이비인후과, 나사렛국제병원 이렇게 4곳에서 확진이 된 분들만 통계로 잡히고 역사조사도 하고 그래서 지금부터 어떤 유행의 규모 이런 것만 파악을 하게 되어 있고요.  연수구에서는 그래도 이제 일반환자나 그리고 간병인들, 요양원이나 이런 곳 입소자들은 아직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어 있어서 그분들에 한해서 저희가 평일하고 주말까지 해서 검사를 해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감염병 취약시설도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10명 이상 코로나가 발생이 되는지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고, 현장점검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방금 말씀하신 병원은 개인병원인 것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철기  네.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저희 보건소에서도 같이 진행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기존하고 많이 상황이 달라져서 대부분이 개인이 개인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거나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집계에서 누락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이제는 뭐 감기처럼 대부분 인지를 하고 있으셔서 좀 무방한 부분도 있는데 제가 알고 싶은 건 이게 추가적으로 어떻게 심한 중증환자로 갔을 경우에 우리 구에서 조금 도와주는 부분들이 있는지. 
○감염병관리과장 김철기  중증환자인 경우에는 그러니까 지금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검사할 때 먹는 치료제 가능하신 분이 예를 들면 60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기저질환자하고 먹는 저하자만 먹는 치료제가 무료 지원이 되거든요.  그 외 분들은 치료제를 안 줘요.  그러니까 그에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의료비 지원이 되고, 그런데 그 비용을 건강관리공단에서 대신 납부하다 보니까 본인은 무료가 되는 거지요.  그런 식으로 하고, 또 중증 환자들은 국비로 다 지원이 됩니다. 
○위원장 윤혜영  혹시 가능하시면 이것을 조금 정리하셔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번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철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임지원이 있습니다.  보니까 한방난임치료하고 난임시술하고 지금 연결선 상에 있는 것 같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이게 이제 양방난임 시술을 할 경우는 한방치료가 안 됩니다.  왜냐면 중복지원이 되기 때문에.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두 개는 다른 이야기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네, 그래서 어쨌든 양방으로 했는데 임신이 안 됐거나, 아니면 본인이 선택해서 한방으로 하고 싶다고 했을 때는 일단 한방 난임치료는 3개월을 침이나 약재나 이런 걸 통해서 치료를 하고요.  그리고 3개월을 추정해서 임신 여부를 확인하거든요.  그래서 한방진료는 1인당 한 120만원 정도 비용지원이 되는 거고, 시술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중복이 안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네, 중복으로 하면 이게 동시에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위원장 윤혜영  제가 타이틀을 봤을 때는 난임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의학적으로 치료가 되고 어느 정도 상태가 됐을 때 인공시술까지 연계가 된다 이렇게 이해가 됐거든요.  그러면 그런 게 전혀 아니라 다른 맥락에서 진행되는 부분이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지금 초기에 이런 대상자가 나왔을 때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설명을 해 드리게 되는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예, 본인들이 오셔서 이제 나는 한방으로 하겠다, 나는 양방으로 하겠다 선택을 하시는 데 이게 시술을 양방으로 한지 얼마 안 됐는데, 3개월도 안 됐는데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걸 저희가 파악을 한 다음에 한방으로 하시겠다면 저희가 의뢰를 시에 해서 시에서 선정을 합니다, 대상자 선정을. 
○위원장 윤혜영  시에서.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저희가 명단을 시로 올리면 시에서 여부를 결정해서 그분들이 시술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이게 저희가 진단항목에 ‘난임’이라는 병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있나요?  그게 있어야 대상자가 되는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네, 1차 선정기준은 난임 검사 결과 여성호르몬 수치나 그리고 그런 것들을 해서 병원에서 난임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위원장 윤혜영  잘 알겠습니다.  이게 워낙 저희가 저출산 문제도 많고 가임여성들이 그래도 한 분이라도 이런 혜택을 잘 받았으면 좋겠기에 일단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그런 대상자가 폭넓게, 요즘은 가임여성들의 폭이 굉장히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폭도 좀 넓어져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대한 홍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이런 부분은 굉장히 알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보건소나 혹시 산부인과를 가면, 연수구 관내 산부인과를 가면 이런 정보를 알 수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미 난임부부지원 사업 자체가 그전에는 저희가 중위소득 180% 이하가 대상이 되었는데요.  이제 7월 1일부터 인천형 난임부부지원 사업이 되면서 소득을 풀었습니다.  그래서 소득 기준이 없고, 나이 상한제가 없습니다.  기존에는 44세까지 제한을 했었는데요.  사실 이제는 나이도 풀고, 소득 기준도 풀고 그래서 본인들이 원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21회까지 시술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윤혜영  21회까지, 굉장히 힘든 과정이긴 하겠지만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시기적인 것도 그렇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홍보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잠시중지)

(11시 06분 다시시작)

○위원장 윤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피영미 과장님 답변 준비를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우리 지난 추경에 논란이 되었던 게 이번에는 또 1억원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단 말이죠.  그때 우리 동료 원들이 했던 말씀이 기억이 나는지 추경이라 함은 우리 민생에 가장 시급한 예산이 반영되었다는 이유가 가장 컸었는데요.  이번에는 1억원이 더 증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홍보소통실 피영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일단은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추경 대비 또 1억원이 증액이 돼서 요청을 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저희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실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엄청 고민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이제 금액이 적은 예산이 투입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설치가 되면 향후 10년간은 일단은 안전성이라든지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설계 과정에서 세심히 고민을 많이 했다는 점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게 추경에 올라간 부분은 저희 집행부 추진하는 담당 부서에서는 전광판이 설치됐을 때 예산액 대비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저희는 더 많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또 요청하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게 사업비 증가도 어쨌든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프트웨어라든지 통합컨트롤러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추가가 됐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내구연한도 지금 2023년도인가요?  필요성도 느낍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원도심에는 정말 행사 공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지하 아트홀에서 많이 진짜 거의 행사하다시피 하고 또 우리 연수구민도 지금 늘어나지 않습니까?  늘어나는 상황이라 우리 집행부 생각은 송죽원을 이용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좋습니다.  또 우리 연수구청이 처음에 지었을 때는 정말 너무 오버해서 지었지 않냐고 했는데 지금 부족한 상태라는 걸 압니다, 부서도 늘어나고.  이런 예산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본예산에서 태워서 그다음에 이게 내구연한에 관계됨 없이 지금 어제도 우리 위원들끼리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거기 그걸 하다 보면 그 옆에 배경도 시원치 않고 하나 하면 둘 하고 둘하면 세 개 되고.  액수에 관계 없이 이걸 길게 보고 충분히 이거를 저희도 위원들도 공감도 하고 공감이 형성돼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은데 유감인 거는 추경에 그런 걸 우리 위원들끼리 충분히 논의됐었던 건데 그렇게 올라왔고 또 우리가 지금 아침에 우리 기획예산과하고도 충분한 교감이 뭐냐 하면 이런 거 하나하나가 정말 속된 말로 감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저번 추경이 고스란히 올라왔단 말이죠.  절실하고 필요하다면 본예산에 태워야 되는 게 맞는데도 이거를 오히려 증액해서 어?  그래 그러면 어떻게 해 봐?  그러는데 어저께 청장님도 오셔서 충분히 얘기를 했고 우리도 그거는 공감을 했고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좀 충분히 검토를 한 다음에 길게 보고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 예산이 지금 이 예산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어쨌든 우리 위원들도 어제 청장님과 소통을 하고 같이 공감도 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이상의 필요를 재검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어제.  우리 과장님 하여튼 마음고생 많이 하셨고요.  아무튼 어떻게 이게 이따 저기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이 그런 것을 공감했다는 부분만으로도 우리 과장님은 앞으로 각별히 그런 거에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다시는 이렇게 추경에 잘린 예산이 또 올라오면서 힘들어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혜영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저는 송도관리단에 송도정책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2023년 시민참여 인천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그러면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한 건가요, 아니면 어떤 사업으로 진행한 건가요?  공모를 했나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이거는 시에서 스마트도시과에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청을 받았습니다.  저희도 공모 신청을 해서 지난 5월에 공모에 선정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공모 선정되면서 시비 보조금 5천만원 지원 받게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이게 리빙랩이라는 것은 기술 또는 사회의 혁신을 목표로 고안된 현장 중심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하기 위해서 이 리빙랩이라는 게 주요 요지인 것 같은데 대상에 디지털기술이 될 수 있고 또 지역사회에 될 수 있고 또 공공서비스 관련해서 이 공통적인 것들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도 문제에 대해서 현장에서 직접 혁신의 길을 찾는 그런 권리를 담고 있는데 우리 지금 연수구 지금 보니까 송도노인복지회관에, 위치가 송도노인복지회관에 리빙랩 운영과 또 스마트팜 2개를 설치해서 이렇게 하시겠다고 나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께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요.  스마트 도시 리빙랩 사업 간략히 말씀드리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형 정책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송도 같은 경우는 이제 스마트기술과 또 스마트도시 어느 지역에 대비해서 굉장히 지향하는 그런 대표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따라서 저희가 이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이런 사업들을 많이 고민하고 그다음에 많이 접근을 해 본 결과, 송도 같은 경우는 이제 인구가 약 한 20만명 중에 오히려 젊은 세대들은 많이 있는 반면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이 약 한 7% 정도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더 소외 받을 수 있는 부분이어서 또 한 가지는 아시겠지만 송도에 나대지들도 많이 있는데요.  나대지에서 불법 경작하는 부분들이 일부 있어요.  그런 분들이 노인분들인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저희가 오히려 타깃을 시니어 부분들을 타깃으로 잡아서 저희가 스마트 도시 리빙랩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한 사업 자체가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 사업으로 저희가 공모 선정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위치는 송도노인복지관 아무래도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계셔서 장소도 거기다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은 시민참여 인천 리빙랩 공모사업 선정을 하는 게 1년에 1번씩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시에서 매년.  
최숙경 위원  매년 있어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매년 공모사업을 수요조사를 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런 좋은 사업이 우리가 이제 송도 쪽에 이렇게 있잖아요.  우리 원도심에도 노인복지회관 있는 데 많은데 이런 거에도 같이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진행됐으면 해서 제가 조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마무리 잘하시고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사실상 저희 송도정책과가 스마트도시 업무를 주 기능으로 하는 부서는 아닙니다.  다만, 이제 송도정책과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특색사업이라든가 시책사업들 많이 접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원도심까지 고려를 한다고 하면 사실 저희 토지정보과에 스마트도시팀이 있습니다.  주 기능을 담당하는 전담 부서가 있어서 같이 협업도 하고 협의도 하고 해서 보다 저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요.  확대되는 부분들은 협의를 통해서 같이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부탁드리고요.  저는 또 한 가지 아까 우리 장현희 위원님이 LED 관련해서 쭉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이제 충분히 설명은 들었고 아까 이제 사실은 이 LED 사업이 사실 2억원에서 출발해서 지금 5억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지금 2억원에서 4억원에서 또 이제 1억원이 한 달 만에 5억원이 증액이 돼서 이렇게 내려왔는데 기능적인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아까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추경에 4억원으로 올라왔을 때 이런 거 저런 거 다 신경 안 쓰고 이렇게 해서 올라왔는지에 대해서 조금 제가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 대비 1억원이 저희가 증액해서 올린 부분에 대해서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더 저희가 어쨌든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는 만큼 좀 더 안정적으로 세심하게 가려고 고민을 많이 해서 설계했다는 부분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많이 공감해주시고 이해를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예, 그거는 그렇고 1차 추경에 4억원이 올라왔을 때 그것도 그러면 안 했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사업을 진행할 때는 다음부터는 하나하나 꼼꼼히 잘 챙기셔서 이렇게 계속 추경 올라올 때마다 하나씩 예산이 올라온다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 잘하셔서 하시라는 얘기를 하는 거니까 그거 잘하시고 어쨌든 마무리 잘하시고 재정 운영에 투명성 확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희 상임위가 아니어서 송도관리단.  먼저, 단장님 제가 평소에 민원 때문에 연락을 너무 자주 드려가지고 항상 적극적으로 빨리빨리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송도정책과장님께 저도 이 시니어 스마트팜 관련해서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송도노인복지관에 이 사업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게 어느 위치에 설치되는 걸까요?  제가 좀 감이 안 와가지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아시겠지만 송도노인복지관하고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3층에 보면 연결다리가 있거든요.  그 연결다리 공간을 저희가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거기가 충분히 나오나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그 폭이 한 5m 정도 나오고 있거든요.  충분히 저희가 쇼케이스를 설치하는 데는 공간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몇 분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를 사용하실 분을 따로 공모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복지관에서 이거를 관리를 전체적으로 하게 되는 건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치 선정은 먼저 저희가 지금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퍼실리테이터, 설치자, 저희 공무원, 노인복지관에 사회복지사 약 한 10명 정도가 저희가 지금 같이 구성이 돼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여러 회의라든가 논의를 통해서 위치, 장소 이런 것들을 결정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거기 3층 연결다리가 사실상 기존에 화단이 있었는데요.  그 화단이 잘 거기서 심어 있던 식물들이 많이 생육이 잘 안 되고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스마트팜이 더 진가가 있지 않을까 라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선정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이형은 위원  여기서 혹시 그러면 생산물들은 어떻게 저희가 하게 되는 건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나름 저희가 재배할 것들도 몇 가지를 생각을 했어요.  한 300주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엽채류, 허브류 그다음 열매류 거기서 더 자세히 깊이 들어가면 여러 종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서 나오는 것들 재배를 한 걸 가지고 음식 나눔 이벤트라든지 그리고 그 경작물을 이용해서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라든지 아니면 노인복지관에서도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거기서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접목을 한다든지 이런 활용방안들을 지금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형은 위원  재활용을 또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가 조금 큽니다.  제가 조금 찾아보니까 요즘은 시니어분들뿐만 아니고 중증장애인 같은 분들 이거를 쾌유 목적으로 치유농업이라고 많이 사용을 한데요.  그래서 이게 잘돼서 조금 저희가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만큼 여러 군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도 송도정책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료 위원분들께서 스마트팜 설치 사업에 대해서 다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따로 다른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니어 대상을 타깃으로 삼았는데요.  지금 우리가 노인일자리가 되게 많잖아요.  어르신들이 하실 수 있는 일자리는 되게 많은데 심신 안정이나 이런 쪽 도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어르신들 상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가 생각하다 보면 청년농업인도 있잖아요.  농업인도 있는데 우리가 지금 은둔형 청년들이 너무 많아서 외톨이 은둔형 청년이 많아서 그런 분들도 이렇게 대상을 청년들도 조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저는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주민참여형 전체 사업이잖아요.  대상자도 시니어뿐만 아니라 지금 제일 심각한 게 청년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그런 쪽도 정책 제안을 해 보고 싶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스마트도시 사업, 리빙랩 사업은 금번에 공모 돼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타깃으로 시니어를 생각해서 1차적으로 했는데 말 그대로 시니어팜 시범 설치 운영 사업입니다.  저희가 일단 시범적으로 한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요.  이 사업이 금년도 저희가 12월까지 진행해서 완료할 예정으로 있는데요.  그 결과 여부에 따라서 확대할 건지 또 층도 청년층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충분히 주 기능을 하는 전담 부서하고 더 고려해서 확대 여부 등은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어차피 이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끝나고 간담회도 하실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방법, 방안이 있을 것 같은 정책을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비전전략실장님께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항상 구의 핵심사업에 돌격대장을 맡으셔서 고생이 많으신데 송도국제도시도서관 사업 관련해서 이게 또 구에서도 많이 애써주셔서 시비 비율도 굉장히 높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리 없이 공사 진행되고 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계획대로 진행 잘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공정률은 지금 바닥 터 다지기 아직은 거기까지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보니까 이번에 구비가 16억 7천만원 정도 감액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설명에 보니 공법 변경 등으로 사업비 절감되는 부분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게 감액하고 충분히 진행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물론입니다.  저희가 이거 지금 그냥 정상대로 진행해도 사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정상적으로 진행을 해도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그렇다고 예산 낭비를 했다고 지적을 할 수도 없는 사항입니다, 솔직히.  근데 이러한 부분을 특히 송도 같은 경우에는 적용하지 못한 부분을 공법을 적용을 했고 그리고 이제 관급 자재 발주방식도 변경해서 낙찰잔액 같은 것도 최대한 활용했고 그리고 설계사랑 엄청 저희가 싸웠어요.  소리까지 지르면서 싸워갖고 하나하나 다 설계내역 다시 다 뜯어고치고 그렇게 전략을 한 건데 사실 이 부분은 안 해도 저희는 예산 낭비라고 지적을 받을 수도 없는 사항인데 이렇게 지금 저희가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는 조금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낭비했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건 아니고요.  설계 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 또 애써 주시는 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비도 많이 왔고 했어요.  근데 차질이 공사에 전혀 없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저희가 안전 관리는 누구보다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기간에 맞게 준공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내실 있게 준공까지 잘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위원님들도 한번 조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을 때 현장방문도 가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감사합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저도 비전전략실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박민협 위원님이 하셨기에 저는 연수체육센터 건립에서 지금 주민설명회도 충분히 같이 참여해서 들었고 그다음에 용도가 변하고 달라진 부분도 있죠?  어떤 건지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주민설명회 같은 경우는 이제 두 가지 안을 갖고 주민들한테 설명을 했고 제시를 했고 그 이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수영장 중심의 체육시설로 추진하기로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확정을 하셨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때 주민설명회 때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남은 나대지라 그러나요?  남은 지역에다가 주차장으로 하고 그다음에 일단 건립을 하는 걸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부는 주차장으로 하고 일부는 잔디광장이라든지 야외트릭을 깔아갖고 주민들이 야외에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지금.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게 유휴공간이지 확정된 건 아니라고 저는 들었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부분에서 잔여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은 현재는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없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후에 만약에 그런 개발이라도 있고 하면 여기 수영장이기 때문에 수요가 굉장히 많거든요.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으세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후에 만약에 그 부분을 개발을 한다면요.  그 부분에 지하를 전부 다 들어내서 파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는.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지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은.  
박현주 위원  그대로 시행을 하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요.  들어오는 시설이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특성상 지하를 주차장을 판다고 해도 그렇게 주차 면수가 많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투입 비용 대비 효과가 극히 떨어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1층에 필로티 건물로 해갖고 1층에 주차공간과 잔여 부지에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주차를 활용을 하고 나중에 옆에 잔여부지에 개발을 했을 때는 그 밑에 지하를 1층이건 2층이건 통으로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 옆에라는 거는, 그러니까 지하주차장을 그 옆쪽에 그 유휴부지에다가 지하주차장을 만든다, 그 얘기시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주민 생활공간이고 편의 공간이기 때문에 주차장에 대한 그런 염두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휴공간이 되었을 때 그게 단절이 되지 않는다면 주차장을 같이 만들어서 하는 게 맞는데 지금 그 유휴공간에 있는 주차장만 믿고 저희들이 이걸 개발하기에는 너무 근시안적인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송도5동이랑 수련관 같은 경우도 밑에 지하가 다 연결돼 있거든요, 복합적으로.  
박현주 위원  현장 방문해서 알고 있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앞으로는 모든 건물을 지을 때 그렇게 접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이 건물은 특성상, 수영장이라는 특성상 지하를 팔 수 없다는 얘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파도, 팔 수 없는 게 아니고 파봤자 주차공간이.  
박현주 위원  많이 확보가 안 된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정말 20대 미만도 안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돈은 40억원 이상 투입이 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지금 계획에는 필로티로 해서 1층에 일정 공간은 있다는 얘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법적으로 지금 27대 정도 지상에 주차장 확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미래지향적인 그런 시각으로 안전하고 그다음에 주차나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항상 염두에 두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이런 걱정을 말씀드리고요.  계획하는 단계에서 저희들하고 충분히 의견수렴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신규 건립에 특별조정교부금 35억원 증액했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시에서 받아 왔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지금 구비가 감액이 됐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박현주 위원  근데 이게 차액이 조금 있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구비가 35억원이, 올해 구비 35억원이 만약에 세워졌으면 그냥 구비 35억원을 통으로 날리면 됐는데 35억원이 다 세워지지가 않고 일단 구비 올해 세워둔 예산을 삭감을 하고 남은 돈입니다, 그게.  
박현주 위원  부족분이 있었다 그 얘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 부분을 특교금으로 그냥 예산에 실은 겁니다.  
박현주 위원  부족 부분이 구체적으로 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구체적인 용도.  
박현주 위원  통으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 예산액 있었죠, 35억원에 대한 예산?  전체금액 중에 지금 부족 부분이 9억원이 지금 실려 있잖아요.  이 예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기 다시 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35억원을 특교금으로 시에서 받았고요.  올해 구비가 26억 6천만원이 세워졌지 않습니까?  구비가 만약에 35억원이 다 세워졌으면 구비를 그냥 통으로 다 삭감을 해버리고 그냥 특교금 35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으면 서로 주고받고 샘샘으로 됐는데 올해 구비가 26억원밖에 세워질지 않았고 구비를 다 날린다고 해도 특교금 35억원에서 구비를 상계해도 8억 3,600만원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 남는 부분을 여기 그냥 별도로 더 추가로 실은 겁니다, 여기에.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인 이야기 없이 35억원은 증액 그다음에 26억원은 감액 이렇게 했다는 얘기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전체 예산액이 애초에 35억원이 실린 그 액수여야 되잖아요, 그렇죠?  전체 예산액이?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전체 예산은요.  전체 사업비 말씀하시는 거죠?  
박현주 위원  예.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전체 사업비는 변동이 없습니다.  35억원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구비로 세워준 예산으로 35억원을 이제 다 삭감을 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시간이 많이 지체되니까 별도의 추가적인 것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별도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제가 조금 길어질 것 같아서 맨 마지막에 질의를 했습니다.  홍보소통실장님, 송죽원 LED전광판 관련해서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앞에 다른 동료 위원들께서 미리 몇 가지 정도 질의를 하셨는데 그에 덧붙여서 일 평균 송죽원 방문객 수가 저는 궁금합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저희가 전체 한 1천여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민원여권과만 보더라도 일 평균 700-800명 정도 방문을 하시는 걸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700-800명 정도 방문을 하시지만 거기 앉았다가 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민원만 처리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근데 이게 지금 1차 추경에 올랐다가 상임위 그리고 예결위에서 전부 삭감이 되고 또 2차 추경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본예산에 편성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렇게 됐었는데 왜 자꾸 이렇게 성급한 추진을 하시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또다시 본질을 말씀드리자면 추경이라는 것은 민생의 시급성 이런 것들이 수반이 되는 그런 예산 편성하는 기간이잖아요.  이 본질을 퇴색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앞으로는 조금 더 세심하게 연내 계속 신중하게 검토해서 본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거고요.  저희가 이게 예산편성을 해 주신다면 연내 설치를 하고 내년에는 정말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을 하고 좋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말씀 중에도 지금 답변 중에도 콘텐츠 개발을 설치하고 나서 한다고 하시는데 사실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지 그 송죽원에서 그런 것들이 미리 다 계획이 세워지고 이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하시는 게 저는 맞는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 듭니다.  근데 기존에 지금 살펴보니까 청사 1층에 3개의 그런 홍보시스템이 있는 것 같아요.  로비에 2개 있고 벽면에 하나 있다고, 차량민원과 벽면에 하나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네요.  기존 것들을 활용도를 어떻게 지금 여태까지 활용하고 있고 그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계획이 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저희가 현재 LED전광판을 설치하게 된 이유가 기존에 설치되고 있는 기기가 지금 노후가 되면서 상당히 번인 현상이 심하게 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지금은 저희가 구정의 알림사항이라든지 현재 송출되고 있는 의회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 알림 부분에 홍보가 필요한 부분들이 지금 나가고 있고요.  그게 지금 기기가 노후화됐기 때문에 저희가 대체로 LED전광판을 설치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정보현 위원  내구연한이 지금 12월까지인 거예요, 올해 12월?  그래서 지금 급하게 이렇게 추진을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내구...  그거 부분은 넘어가서 제가 얼마 전에 지은 여기 준공한 꿈담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나가다가 도서관에 한번 들렀는데 1층에 구정홍보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심 있게 봤는데 제가 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보면 구정 홍보라고 되어 있는데 대부분 청장님이 혼자 나와 계시는 사진뿐이에요.  사실 구정 홍보라는 게 어떤 사업들을 구청에서 진행하고 있고 우리 프로그램 이런 거 진행하니까 많이 참여해 달라 이런 의미에서 홍보를 하는 게 맞지 않나 근데 이거는 제가 봤을 때 구정 홍보가 아니라 개인적 치적 과시 그런 게시대라고 저는 보이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의정활동 게시판도 있고 지금 의회에도 게시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구청사 구청에서 저희가 어떠한 일들이 그런 주요 행사가 어떤 행사가 이루어졌는지 그런 부분을 그냥 사진으로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끔 저희가 게시를 하는 부분이고요.  구정 홍보는 다른 저희 매체를 통해서 계속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근데 이런 부분도 그렇고 사실 홍보 수단이 꽤 여러 가지지 않습니까?  대표적으로 연수한마당 이런 것도 있고요.  또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신 분들은 거기로 또 보내드리고, 연수씨.  근데요.  이런 기본적인 홍보 수단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홍보소통실 예전에도 질의를 드렸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연수한마당 이런 거 아파트에 딸랑 몇 부 놔둬 놓고 보시는 분들이 크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수단들이 진정으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도 의문이고요.  이런 게시대에 홍보라고 적혀 있으면 주민들께서 관심 갖고 보실 텐데 여태까지 했던 것만 이렇게 사진을 걸어두시면 저는 목적에 맞지 않는 그런 사업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 가지 벤치마킹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뽑아왔어요.  노원구에, 서울 노원구에는 이색문화공간이라고 해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간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런 것들을 구성해놨습니다.  그래서 북카페 형식으로도 만들어놨고 성동구에도 성동책마루라고 해서 주민들이 찾는 사랑방 그런 목적을 가지고 삭막했던 구청에 활기를 찾은 그런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또 부산시청도 이렇게 로비가 탈바꿈했고요.  전주시도 이렇게 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도서관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도서관을 하자는 게 아니라 옆에 꿈담도서관이 생긴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우리 실정과는 맞지 않다고 저도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런 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정말 멋진 공간이 탄생한 것 같고 또 서울시청에도 이렇게 주민들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 이런 것도 로비를 개방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느껴지는 지자체는 노원구인데요, 서울 노원구.  여기는 리모델링을 아주 대대적으로 해서 청사 로비가 정말 다양한 서비스로 채워지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접근성도 높은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로비도 정말 이색적이고 그다음에 되게 멋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연수구도 여기 또 무슨 LP판 같은 거 놓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카페, 네이버 카페라든지 이런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그 댓글들 보면 이런 게 구청이냐고 구청 같지 않다면서 또 되게 멋지다 또 이런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식의 댓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딱딱한 분위기에서 이렇게 유한 그런 느낌을 낼 수도 있는 것 같고요.  청사 리모델링 이런 측면은 우리 홍보소통실에서 담당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아까 다른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하신 내용을 들었을 때 주민들과 소통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진정한 소통은 이런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실장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소통 공간이 아까 말씀 주신 저희 도서관, 저희 구립 공공도서관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잘 꾸며지고 운영도 잘되고 있고요.  그런 소통 공간도 많고 저희 청사도 사실은 훌륭하다고 보입니다.  근데 LED 스크린을 전광판을 설치하면서 1층에 일부 지적을 주셨던 부분들 훼손된 부분이라든지 일부 재배치가 필요한 부분들은 같이 병행해서 할 계획에 있고요.  저희가 또 홍보 소통 아까 말씀 주신 구정소식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저희가 지난 7-8월에 구정 운영 만족도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만족도 조사 항목에 구정 그런 홍보를 어디서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렇게 참여하게 됐냐는 그 항목에 제일 첫 번째 1순위가 저희 구정소식지입니다.  구정소식지에 저희 SNS,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 접근을 하셨다는 답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도 최선을 다하고 구민분들을 위해서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위원장님, 제가 시간을 조금 더 써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윤혜영  추가로 더 질의하실 분 없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조금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충분히 알겠고요.  그렇게 설문조사가 나왔으면 그 결과에 맞게 그러한 소식지들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시고 또 나머지 저조한 부분들은 아예 과감하게 없애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고 7-8월에도 진행을 했었나 보네요.  제가 어제 퇴근하면서 1층을 한번 둘러봤는데, 송죽원이요.  근데 그 앞에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데에 청사시설물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그런 안내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 결과가 나오고 나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청사 이용 만족도 조사 부분은 총무과에서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LED 전광판 설치랑 관련해서 지적이 있으셨던 부분은 송죽원 내에 소나무라든지 그리고 조도 개선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같이 병행해서 같이 추진한다는 거 말씀을 드립니다.  
정보현 위원  사실 LED 전광판 이렇게 크게 설치해놓는다고 해도 요즘 시대에 그런 거를 누가 유심히 볼까 의문이 듭니다.  사실 대부분 요즘 자기 휴대폰 보기에 바쁠 텐데 바닥에 그래서 밖에 나가 보면 바닥에 신호등도 깔아놓지 않습니까, 요즘.  그래서 LED 전광판이 크게 효과가 있을지 저는 그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궁금한 점은 이렇게 하겠다고 추진이 자세하게 나와 있고 상기도 돼 있으니까 공사 담당 업체 선정은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기준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공사 담당 업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이 부분은 다 입찰을 통해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진행을 하는 부분입니다.  
정보현 위원  공개입찰 통해서 하고.  그러면 지금 이게 어떻게 예산이 나온 거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담당 주무관이 설계를 한 부분입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가요.  실장님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실 이 LED 전광판은 우리가 의도하는 소통의 목적과는 조금 맞지 않는 일방적인 주입식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진짜 소통하시기 원하신다면 양방향, 쌍방향의 그런 대안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진짜 그냥 무작정 반대가 아니고요.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진심으로 구민을 위한 게 뭔지 또 어떤 스타일을 조성해야 열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이런 것들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보자면 우리 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렇게 보여주고 싶은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단 사업성도 그렇고 기대효과도 그렇고 미흡해 보이고 1차 때 지적된 부분들이 보완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점은 시기상으로 부적절하다 그래서 저는 이 정도로 질의와 그다음 우려 표시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 전에 죄송합니다.  간단히 하나만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비전전략실인데요.  아까 설명을 일부 듣기는 했는데 아까 정말 적극적인 그런 어떤 걸로 예산을 절감을 했다.  근데 그 부분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약간 이해가 안 되는 게 사유에 보면 불필요한 부분 및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 반영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기존에 어떤 설계 미비점을 보완해서 이렇게 진행이 된 부분인지 이게 어떤, 이게 설명을 듣는 거보다는 이런 거에 관한 내용을 저한테 가져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궁금한 점은 어떤 불필요한 부분과 어떤 편의성이 보강이 돼서 이게 절감이 되었는지 그리고 공정 과정이 뭔가 변화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 공정 과정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부분인지 유독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게 아니고요.  통상적으로 건물 개발을 하면 보통 예를 들어서 땅이 있고 건폐율이 60%라고 그러면 땅은.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그동안 저희가 놓쳤던 부분?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놓쳤던 부분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땅 이게 지금 저희가 이번에 오픈컷 방식을 한 이유는 잔여 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능한 거고 통상적으로 건물을 지으면 오픈컷 방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이번 케이스가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고 이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운이 좋게 잔여 부지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에.  
○위원장 윤혜영  잔여 부지가 있어서 그러면 이게 계속해서 우리가 하는 사업에 계속 또 적용될 수 있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건 못 합니다.  
○위원장 윤혜영  아, 그 부분이 좀 궁금했던 거고요.  그거를 조금 정리하셔서 저한테 가져다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 지금 저희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올라왔거든요.  지금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해당 팀장님도 한번 저희 방에 오셨었는데요.  지금 어디죠?  옥련시장 지금 민원 사항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에.  
박현주 위원  거기 지금 화재에 대해서 취약하다고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자동차 안전시설 안전 라인에 지금 계속 빗겨났다고 그런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 있으신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옥련동 시장 같은 화재 위험 같은 경우에는 제일 큰 문제가 소방 차량이 지금 시장 안으로 진입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제일 큰 거고요.  이게 시장이 한 200m 정도 이어져 있는데 중간에 화재가 났을 경우에 이게 좀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래서 2014년도 경에 남동공단 소방서에서 소방차량 진입훈련을 했어요.  그때는 노점상들도 다 협조를 해가지고 소방차량이 실제로 시장을 관통하는 훈련이 성사가 됐었고 근데 2019년도 경엔가 한 4-5년 전에 그때 이제 다시 남동공단 소방서에서 소방차량 진입훈련을 했는데 그동안 한 5년 지난 사이에 노점상들이 소방차 진입 그걸 경계를 벗어나서 다 점거를 하고 또 시장상인들도 점거를 하고 해서 그 당시에 한 4-5년 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소방서에서는 그러면 궁여지책으로 소방차량이 못 들어가면 시장 출입구에 소방 호스 릴 있잖아요, 릴.  이게 한 몇 백m 되는 릴을 설치를 해서 시장에 화재가 났을 때 릴을 끌고 가서 이렇게 소화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현재 훈련을 하고 있어요.  있는데 이번에 저희가 소방서하고 얘기를 해서 거기가 옥련119안전센터인데 관할은 동춘동 119안전센터에 조그만 소방차량이 있습니다, 소형 소방차량이.  35t짜린데 이거를 시장에다가 진입훈련을 하자 그렇게 해서 합의를 했고 저희가 지금 계획은 9월에 정비해서 10월에 실제 진입 차량하고 3.5t 소방차량하고 같이 진입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되면 소방 화재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아까 얘기했던 호스 소방 릴까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소방차량까지 진입을 하고 하면 그다음에 화재가 났을 경우에 저쪽 원흥아파트 쪽으로 출입구가 한 비상구가 다섯 군데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그렇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어떤 보완책으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2019년에 실제로 저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그 훈련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진입이 불가했어요.  실패를 했어요.  시장 상인들의 저항이 너무 크고 해서 그래서 두 번째 방법으로 어떻게 했냐 하면 몇 월 며칠에 이거 진입하겠다 그러면 당신들 이거, 법이 바뀌었어요 그때.  당신들이 지금 안 만들었을 때는 그냥 밀고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상인들이 충분히 협조하에 그게 미뤄졌어요.  근데 딱 한군데가 문을 안 열어갖고 그 군데는 진짜 같이 안으로 들이밀고 그런 저기를 성공한 적이 있었거든요, 훈련을.  근데 여기 문제는 지금 좋은 대책으로 소방전을 입구에다 설치하고 되게 좋은 그런 방법으로 하셨는데 문제는 이 안전선이 계속 그어져 있단 말이에요.  그 안전선에 대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느끼고 있는 거예요.  안전선이 있는데 지켜지지도 않고 심지어 거의 70cm, 1m씩 나온 사람들도 있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뒤쪽으로 안전판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주민들이 거기 위험스럽다는 민원이 오고 있고 또 가스관이 거기 설치돼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가스관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고 LPG인가 LNG인가, 가스관이.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수시로 지금 나가 보고 있는데요.  안전선에 대해서 그런 계도도 필요하고 안전선에 대해서는 재정비를 하시든가 아니면 맞게 다시 그려주시든가 이게 뭐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 선은 그대로 있는데 이건 지켜지지 않고 시장의 주민의 안전은 어떻게 할 거냐는 민원을 계속 지금 받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떤 보완책 있을까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번에 소방서랑 훈련하는 준비하는 과정에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 부분 소방지킴이선, 소방지킴이선을 실제로 현실에 맞게끔 단축할 방법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우선은 지킴이선이 맨 처음에 아케이드가 설치되거나 한 다음에 지킴이선을 그을 때 노점상들한테는 너무 좁은 너무 좁게 공간을 줬다고 지금 그런 얘기들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현실적으로 아까 얘기했던 동춘소방서 소형소방차가 진입하는 데 지장이 없는 선에서 현장이 한 4m선으로 그어져 있기 때문에 한 3m선으로 축소하는 방법도 같이 검토해서 어쨌든 화재가 났을 경우에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고 옛날 했던 지킴이선을 약간 조정하는 방법도 가능한지 소방서랑 협의해서 한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옥련119안전센터가 사실은 담당이거든요.  근데 거기에 지금 있지 않다는 그런 문제점도 하나 있고요.  물론 교환이 가능하니까 하는데 이거는 우리 연수구청에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요.  정말 협조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거기 지역 상인들도 그렇고, 저희 연수구청에서도 그렇고, 119안전센터도 그렇고.  다각적으로 협조하셔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역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번에 염려하신 부분 확실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저도 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지역 관련해서 질의 한 가지만 드려보겠습니다.  특별한 질의는 아닌데요.  사실 이게 내용을 보니까 민영손해보험보다 화재공제가 저렴하다는 측면에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이게 이 화재보험 같은 경우에는 저희 송도역전시장이랑 옥련재래시장이랑 157개 상가가 있는데요.  157개 상가를 대상으로 저희가 지금 민간에 화재보험 든 분도 계시고 아예 그냥 화재보험 안 든 분도 계시는데 웬만하면 157개 상가에 대해서 전체 다 민간이든 저희가 하는 것이든 화재보험은 다 들도록 할 생각이고요.  이번에 이렇게 된 게 지난번에 금년 초에 저기 현대시장에 방화 사건이 발생해서 그때부터 재래시장에 이런 화재보험을 안 들었을 경우에 문제가 많다 보니까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화재보험 이게 많이 경기도도 그렇고 하는 곳이 많아서 인천시에서 벤치마킹해서 이번에 시비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게 되었고요.  제가 봐서는 이게 자부담 한 20% 정도 되는데 지금 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157개 상가가 거의 다 이 예산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좀 전에 상가 점포 수를 말씀해 주셨는데 옥련시장이랑 송도역전시장 포함해서 전체 수가 157개 되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157개.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그중에서 화재보험에 가입된 상점은 지금 몇 곳이나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민간에서 화재보험 가입 수는 제가 파악하지 않았는데.  
○부위원장 박민협  파악이 안 되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민간에서 가입했더라도 이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민간 거를 조금 하고 이쪽으로 많이 옮겨 화재보험을 다시 이쪽으로 옮겨서 드는 것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보험 가입률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난 사례들을 찾아보니까 전통시장이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비율이 굉장히 저조하다는 게 굉장히 오래전부터 연수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적이 돼 왔던 사안이더라고요.  찾아보니까 8년 전에도 서울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률 저조, 6년 전에도 전통시장 가게 4곳 중 1곳만 가입돼 있고 또 4년 전에 의정부 전통시장에 화재가 났을 때도 화재보험 가입률이 30% 정도밖에 안 돼서 거의 보상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금 좀 전에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송림현대시장에서도 화재가 났는데 그거에 대해서 보상을 못 받은 상인분들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또 조사에 따르면 이게 전체 상인분들 중에서 가입을 안 하신 이유 중에 절반 정도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지자체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지원도 하고 그러신 것 같은데 나머지 절반분들은 이거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껴서 가입을 안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비용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을 해서 통계조사도 하고 이분들한테 필요성도 확실하게 인식을 시켜드려서 자발적으로 가입을 하시게 하는 방향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그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번에 하여튼 전체 100% 다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만전을 기해가지고 한 분도 빠짐없이 화재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전통시장이 워낙 화재에 취약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한 추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화재 가입인데요.  옥련시장 같은 경우에 정규업체가 아닌 뭐라 그러죠?  가설업체인 그런 노점상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전부 다 포함입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노점상이 일부 있는데 이 노점상에 대해서 다 화재보험 지원하지 않고 2013년 노점상 중에 사업자 등록이 된 곳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 있나요?  몇 업체나 돼 있나요?  ○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제가 자료는 안 갖고 왔는데.  
박현주 위원  몇 퍼센트인지 모르세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제가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중간중간에 많이 있을 거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그것도 같이 알아봐야 되지 어차피 할 게 있는지 사업자 등록이 된 사람들만 되고 안 된 사람은 안 되고 별도로 보고를 해주세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가 고프시겠지만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재무회계과 물품관리에 관한 부분입니다.  지금 불용물품 처리계획서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거 같은 경우는 굉장히 파악이 잘되고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이렇게 추경에 잡힌 부분은 저희가 부서 이동이나 이런 공간 계획에 있어서 이번에 갑자기 이렇게 추진되어서 나온 그런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맞습니다.  저희가 통상적으로 한 1년에 3차례 정도 불용물품들 처리를 하는데.  
○위원장 윤혜영  1년에 3차례.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저희 사무실 재배치를 하면서 지금 저희가 청사 개청 이래 많은 부서가 이동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동안 불용을 못 했던 물품에 대해서 폐기 처리를 하기 위해서 올린 것입니다.  
○위원장 윤혜영  이렇게 대대적인 이동은 처음이군요.  최근에 저희가 보면 지하주차장에 보면 이런 관련된 물건들이 굉장히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부족한 주차공간이 조금 더 불편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한 공간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그거와 관련된 안건이신 거죠?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저희가 지하 2층에 폐기물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아마 그때에는 폐기 처분을 위해서 잠깐 잠시만 보관했던 거고요.  평상시에는 거기 창고 안에다가 모든 물건을 적재해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지하 1층, 저희 의회 주차장 앞에도 그렇고 세워져 있는 많은 물품들이 늘 눈에 띄기도 하고 일단 제가 첫 번째 궁금한 거는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에 의해서 완벽하게 데이터 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일 것 같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부분을 공간이동을 하지 않아서 그리고 아니면 특별히 시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추가적으로 파악되지 않은 부분들이 이번에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한번 파악이 돼서 정리하는 부분인 건지, 아니면 그냥 이제 계속적으로 하다, 내구연한이 지났지만 쓸 수 있는 부분들은 계속 쓰고 이렇게 시간, 예산이나 이런 문제에 의해서 지내왔던 부분들이 파악이 돼서 전반적으로 다 하시는 부분인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궁금합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그러니까 저희가 쓰던 캐비닛 같은 경우에도 내구연한이 지났는데도 폐기 처분하지 않고 그대로 썼던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이제 이사하면서 공간이 좁아지거나 그럴 경우에는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처분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물품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아무래도 공간적으로 굉장히 효율성 있게 배치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제 불용품 처리가 이것도 이제 약간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 관점에서 잘 처리하실 것 같습니다.  내부에 지금 산적해 있는 것들 이게 처리가 되고 결의가 되고 나면 잘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거는 좀 더 계획성 있게 신속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저기 기획 쪽에 한번 말씀 한 번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게 아직 제가 보고를 못 받았어요.  저희 연수구에 예산의 배분에 있어서 지금 제가 파악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지금 책자로는 잘 파악이 안 돼서 저희 연수구 세대별, 연령대별 예산에 대한 그런 비율을 조금 파악하셔서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혜영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기획경제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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