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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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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연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동 행정복지센터, 강평


일시 : 2023년 11월 30일 (목)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의)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감사일정과 같이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그간의 감사를 마무리하는 강평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감사는 위원님들과 합의한바와 같이, 두 개조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배부해드린 책자로 갈음하여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옥련1동부터 동춘3동까지 원도심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업무상 연수2동 원상희 동장님께서 조금 이따가 이석해야 되므로 연수2동에 대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부터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 2동 질의하실 분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공통사항으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들은 답변 준비 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동명을 호명하신 후 질 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안녕하십니까?  기형서 위원입니다.  올 한해 각 동장님들 민원 최전방에서 연수구의 위상을 살리도록 행정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매번 행정복지센터 행감을 하거나 그러면 다 칭찬을 드리고 특별히 지적할 사항이 없었는데, 올해는 자료를 보다보니까 파악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옥련2동장님, 선학동장님, 연수1동장님, 청학동장님, 동춘1동장님, 동춘2동장님, 동춘3동장님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공히 같은 질문을 드리겠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년도에 경로당 강화쌀 구입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예산서에는 양곡구입비 이런 게 편성되지 않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 주세요.  어느 분이 해 주실까요? 
○동춘1동장 전원경  동춘1동장 전원경입니다.  이거는 제가 노인장애인과에 본예산이 서 있고요.  본예산에서 자금재배정으로 해서 저희 동에 배정을 해 주면 그거에 의해 계약을 체결해서 여기 강화군농협쌀조합에서 배달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산재배정은 어떤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건가요? 
○동춘1동장 전원경  예산재배정은 보조사업비 같은 경우 저희 사례관리비 같은 것도 복지정책과에 서 있어가지고 자금재배정으로 떨어드리면 저희가 그 건에 의해서 계약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거를 경로당에 집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쌀이나, 재배정사업은 본예산은 본청에 서 있고 동에서 집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뭐 나름대로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지방재정법시행령 제85조에 따르면 예산의 재배정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회계법 몇 조 근거로해서 할 수 있는데, 재위임받은 재무관별로 세출예산재배정계획서를 작성하고 이에 따라서 세출예산을 재배정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확인차 담당부서장님을 배석시키려고 그랬는데, 그게 여의치 않은 상황인 것 같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재배정이 노인장애인과에서 각 동으로 내려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곡구입할 때 각 동마다 견적서를 받고서는 최정예 업체 결과, 지금 농협에 그쪽으로 계약을 다 하신 건가요?  
○동춘1동장 전원경  아니요, 타견적을 받거나 그런 부분은 아닌데요.  이 부분은 조달청 가격보다 싼 가격에 농협이랑 강화군이랑 MOU체결을 해서 저가로 매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인터넷 봐도 강화쌀, 그리고 도정일도 최근 걸로 주는 걸로.  그래서 최근에 도정한 강화쌀이기 때문에 인터넷가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지금 그래도 강화군에서 협조해서 이렇게 저희 구랑 체결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제가 파악한 바로는 해당 과에서 일괄적으로 업체에 선정을 해서 가격결정까지 해서 각 동으로 지침만 내려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잘못됐다는 것이 뭐냐하면 이게 지금 자료 제출하신 아까 호명해드린 동에서만 넘어온 자료가 9,850만원이에요.  9,895만원이거든요.  1억의 돈이 다 각 동으로 분산되면서 전부 수의계약으로 체결을 하셨어요.  이것이 전형적인 예산쪼개기 사업집행이고 예산낭비의 요인이 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이루어져서는 안 될 거고.  내년도도 이렇게 되나요?  내년에도 각 동에 예산잡힌 게 없던데.  
○동춘1동장 전원경  아까 말씀드린대로 노인장애인과에 서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저희가 어떻게 정해질지는 동에서는 아직은 알 수 없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 부분이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항상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동장님들한테 지적사항이 돼서는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각 동에서 이걸 보고를 올리셨기 때문에 파악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지적드리는 거든요.  그럼 거꾸로 말씀을 드릴게요.  옥련1동장님, 연수2동장님, 연수3동장님 거긴 양곡구입 안 하셨나요? 
○옥련1동장 김정복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계약현황으로 해가지고 공사하고 용역 부분에 대해서 제출했고, 물품 구입에서는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빠진 거지 저희 동하고 몇 개 동은 물품구입이라 자료에 넣지 않은 겁니다. 
기형서 위원  옥련1동은 지금 어느 정도 집행됐어요?  
○옥련1동장 김정복  정확히 제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형서 위원  연수2동은요?  아, 가셨고.  연수3동은요?   
○연수3동장 문성엽  저희 600여만원 지출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일단 지금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사실 행감자료작성 기준에 지침이 내려갔을 텐데 그걸 어기셔 가지고 자료를 누락하신 문제를 지적드리고 싶은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자료 작성을 할 때에도 일괄적으로 자료제출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 나머지 부분이 계속 동장님들한테 지적을 드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에 예산이나 이런 사항을 다룰 때 노인장애인과나 기타 관련 부서에다가 다시 한번 재발되지 않도록 약속을 받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어제 제가 작년 4분기 통장모집 현황을 요청을 드렸었는데요.  동춘3동 전원경 동장님께 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통장님 중에 재위촉되신 통장님 계시죠? 
○동춘1동장 전원경  예, 22년 11월에 재위촉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뭐 통장님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사항이 있긴 한데, 그 통장님께서 이번이 몇 번째 재위촉되신 겁니까?
○동춘1동장 전원경  지금 5번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연수구 통반설치조례 제5조3항 보면 통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세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다만 2회 이상 공개모집에도 위촉대상자가 없는 경우에는 세 차례 연임으로 임기가 만료된 통장을 재위촉할 수 있다고는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아래 보면 제2항에도 불구하고 3회 이상 통장 공개모집에도 통장위촉이 어려운 경우 인접한 통의 주민으로 확대하여 위촉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 내용이 있는데, 혹시 3회 모집하고 모집이 안돼서 재위촉을 하신 부분이잖아요.  인접한 통으로 확대해서 모집 진행하셨었나요? 
○동춘1동장 전원경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저희가 공고를 2차까지 모집을 했고요.  대형평수라서 그전에도 그분이 3회, 4회 하실 때에도 계속 지원자가 없어서 연임을 하셨던 상황이고요.  지금 4회까지 마쳤기 때문에 저희도 그게 종료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자치행정과 협의를 거쳐서 해석을 작년 그 당시에는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그렇게 결론이 나서 재위촉이 된 상황이고 인접통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인접통으로 확대해서 모집을 안 하셨다는 말씀이신거죠? 
○동춘1동장 전원경  예.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듣기로는 인접통 확대해서 모집하면 웬만하면 공석이 채워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걸 그대로 재위촉을 해 주셨는지.  왜냐면 이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물론 이분이 굉장히 지역에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분인 거는 제가 잘 알겠습니다.  다만 형평성 문제에 있어서 다른 동의 통장 같은 경우에는 3회에도 모집이 안되다가 인접통으로 확대하면 대부분 다 모집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통장님들께서도 다들 더 하고 싶지만 이제 그만해야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만하고 나가시는 건데, 이제 한 동에서 그런 인접통 확대모집 없이 진행을 하게 되면 다른 통에서 불만을 가지고 형평성 논란을 제기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동장님, 이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춘1동장 전원경  향후 지금부터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 이상은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작년까지는 그것이 인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통장님은 연임이 되신 거고, 이 통이 만약에 이 분이 내년에 만료가 되거든요.  그럼 거기에서 안 나온다고 하면 인접통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다른 통도 똑같은 기준으로 적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만 저희가 특별히 배려를 한 것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특별히 배려를 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사실 통장님들 굉장히 지역에서 고생도 많으시고 지역 행사에도 동원되시고 여러 민원처리도 많이 하시고 하시는데, 그래도 모집에 있어서 이런 형평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춘1동장 전원경  알겠습니다.  향후에는 더 신경써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공통사항으로 조치결과에 나왔던 주민자치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조사 실시 후에 조치결과를 반드시 반영하여 다음 프로그램에 운영에 활용하기 바람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히 다 노력한 걸로 되어 있고 만족도조사실시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대표로 연수1동장님, 이거 실제로 만족도조사에 의해서 개선된 프로그램 있나요? 
○연수1동장 정진원  연수1동장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 불만족으로 해서 폐강된 건 아니고요.  수강생들이 모집이 만약에 20명이다 그러면 3분의 1이 안 차여서 그렇게 폐강한 게 있고요.  만족도에서는 대부분 연수1동 같은 경우는 댄스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만족도는 다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바꿔 말하면 만족도는 좋지만 수강이 적은 사례가 있다는 얘기죠.  이런 것들은 홍보를 하셔서 구민들이 프로그램 질도 높이고 많이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연수1동장 정진원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올 한해도 동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이 일선에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아서 이렇게 위원님들이 많이 안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안 물어보는 게 좋죠?  
   제가 몇 가지 공통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원도심은 신도심에 비해서 주민민원이라든가 요구사항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요즘 혹시 노숙자들도 와서 행패부리거나 이런 동도 있나요?  
○옥련1동장 김정복  실예를 들어 갖고 몇 년 전에 연수동 같은 경우에 노숙자들이 있었습니다.  연수2동에도 있었고 옥련동도 가끔 있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저희가 노숙자들이 옛날처럼 동에 와서 행패부리는 사람들은 없고요.  저희가 파악하면 사회복지과 관련 부서에 연락해서 조치를 하고 아니면 긴급구호를 할 수 있는 사항인지 그런 걸 파악하도록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생기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파악하는 게 문제지, 파악만 되면 저희가 연락해서 다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몇 년 전만해도 상당히 그런 노숙자들이 많고 복지문제 때문에 더 받으려고 술 한 잔 먹고 와서 행패부리고 이런 게 많잖아요.  
○옥련1동장 김정복  수급자들이 하는 경우는 각동 별로 기본적으로 한두명, 많게는 서너명씩 있는 동이 동별로 있습니다.  현재도 있는데요.  그전보다는...
○위원장 김국환  그전보다 강도가 세지 않다는 거죠?  
○옥련1동장 김정복  센 데도 있고요.  그거는 끝까지 없어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그때그때 연락하고 그다음에 동장님들이나 행정팀장들이 복지팀장님들이 잘 처리를 해 준다. 
○옥련1동장 김정복  상황에 맞춰가지고 자체 처리할 것은 자체 처리하고 구하고 연계할 것은 구하고 연계하고 그때그때 따라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수고 많으십니다.  청학동장님, 민원들어온 것 중에 요즘 청능마을에 주민 협의체 건물이 있어가지고 진행되고 있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청학동장 장희경  거기는 주민협의체 건물이 아니고요.  주민자치센터입니다.  청학동 주민자치센터인데. 
○위원장 김국환  아니, 청능마을에 있는 게.  관리는 청학주민센터에서 관리를 하지만, 1층에 경로당이 있고 2층에 탁구장이 있고 3층에 북카페가 있고 그러잖아요.  그걸 물어본 거예요. 
○청학동장 장희경  주민협의체라는 건 법이나 조례에 근거한 어느 규정에 있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위원장 김국환  그럼 그 단체는 뭐라고 부릅니까? 
○청학동장 장희경  청능마을주민자치센터라고 하고 있고요.  청학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에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건물이고, 그 안에 내용도 조례나 규정에 따라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죠. 
○위원장 김국환  현재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청학동장 장희경  지금은 아시다시피 1층은 경로당이고 2층은 체력단련실로 운영하고 있고 3층은 북카페로 현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도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는 거죠? 
○청학동장 장희경  예. 
○위원장 김국환  그럼 관리주체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면서 마을사람들이 쓰게끔, 주로 거기는 청능마을 사람들 위주로 쓸 것 아닙니까? 
○청학동장 장희경  아무래도 접근력이 청능마을에 계신 분들이 가까우니까 접근력이 좋기는 하겠죠.  그렇지만 어쨌든 어느 주민자치센터든지 간에 그동에 한정돼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연수구민한테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실제로도 그거에 제한을 둬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열린공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옛날에 행복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청능마을이 10여년 전에 만들어진, 그 마을사람들이 고생을 해가지고.  우선적으로 그 마을사람들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십시오. 
○청학동장 장희경  현실적으로 근처의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나 이런 걸 다양하게 검토해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거기는 진달래문화센터도 있고 그래서 그런 범위로도 만들었거든요, 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저희 위원들 가면 자꾸 그런 문제로 얘기하니까 동장님하고 일단 상의를 하라고 보내는데, 아직 결정들이 잘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청학동장 장희경  서로가 좋은 쪽으로 의논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요.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동장님 하나 더.  청학동 안골마을에 공영주차장 위에 보면 부동산 있는 데 쓰레기가 많이 있잖아요.  그때 내가 행사장에서도 동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저번에 가니까 많이 치워졌더라고요.  관리가 계속 잘되고 있나요? 
○청학동장 장희경  원래도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상시적으로 문제가 있는 곳이었기는 했어요.  그날 또 위원님이 보시기도 했는데 그 이후로 더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상가번영회도 있고 그러는데 번영회 모임들 가면 주민들 의식이 변해야 돼요.  버리지 않고 규격봉투도 쓰고 해야 되는데 막 버리니까 여름에는 모기, 파리, 깔따구 이런 것들이 생겨가지고 불쾌해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들고양이들이 봉다리 찢고 그러다보니까 지저분해지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도록 해 주세요.  주민들이 가기만 하면 그 얘기를 많이 해요.  부탁드릴게요. 
○청학동장 장희경  예, 신경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옥련2동 동장님 계시죠?  부임한 지 얼마나 되셨죠? 
○옥련2동장 윤치상  옥련2동장 윤치상입니다.  저 7월에 발령 받아가지고 교육 갔다가 실질적으로 9월부터 근무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9월부터 근무하셨죠.  동장님 부임하기 전에, 그 전에는 옥련2동이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민원이 상당히 심한 부서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저도 그래서 민원 때문에 많이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민원이 별로 없는 거죠?  통장들하고 어떤 관계 문제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잖아요. 
○옥련2동장 윤치상  제가 오기 전에 좀 문제가 있다고 듣고 제가 보고도 받았는데요.  지금은 많이 고쳐졌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주민민원도 안 넣고. 
○옥련2동장 윤치상  지금 같은 경우에는 행정심판도 제기했는데 다 각하 됐고요.  그 문제는 종결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이후는 그러면 통장들 그분들이 이해를 하시고 하는 거예요? 
○옥련2동장 윤치상  그때 이의를 제기하신 분들은 제가 직접 만나뵌 적은 없는데요.  그 이후로 저희한테 뭐 따로 민원제기한 것도 없고 지금 현재 통장님들이 다 너무 화합적으로 잘 하시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아파트 대표들하고 어떤 사업 관계 때문에 민원이 많이 걸려 있는 것 같은데. 
○옥련2동장 윤치상  그것도 저희 동으로 직접 민원 들어온 건 없는데요.  경제지원과 전통시장 관련해가지고 민원들어오는데 저희가 계속 모니터링하고 여론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민원처리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옥련2동 때문에 네이버 검색에서 1, 2위를 점령한 사람이에요.  옛날 코로나 마스크 때문에.  그때는 몇 년 되잖아요.  그 사건 때문에.  하여튼 옥련동이 민원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하고 잘 소통해가지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련2동장 윤치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선학동장님 오셨죠?  이건 공통적으로 많이 포함이 되는데, 혹시 여름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에어컨이 잘 안 나온다고, 또 안 틀어진다는 민원이 한두 번이 아니라 많이 받고 있거든요.  특히 선학동장님 에어컨 문제 때문에 민원인들하고 많이 안 부딪쳤나요? 
○선학동장 허성호  선학동 허성호입니다.  저희가 에어컨 민원을 받았는데요.  안 틀어주는 게 아니라 틀어주는데 사교댄스는 계속 뛰고 사람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저기하는데 저희가 에어컨을 안 틀어준 건 아니었거든요.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그 전에는 동장님 말씀할 때는 고장이 나서 좀 꺼놨다고 저한테는 그랬잖아요. 
○선학동장 허성호  한번 고장 난 적은 있습니다.  그때는 저희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이게 여름에 수리하다보니까 신청을 해도 바로바로 수리가 안돼가지고 한 2주 정도 후에 수리를 했습니다.  그런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 것은 공지 붙여놓지 않나요?
○선학동장 허성호  저희가 붙여 났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선풍기도 많이 갖다 틀어놓고 했는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으로 선풍기를 갖다 틀어주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그런 불만들이 없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동장님들 그런 애로사항들 많이 있으시겠지만 요즘 동장님 잘못하면 동장님 바꿔달라는 소리를 많이 해요.  옛날 같지 않고.  서슴없이 많이 해요.  뭐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하는데, 주민들은 그런 요구를 하거든요.  저희도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순리적으로,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야지, 무슨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하는데, 하여튼 자기들한테 좀만 피해가 가면 그런 얘기를 하니까 적극 행정을 펼쳐서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을 드릴게요. 
○선학동장 허성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공통적으로 행정카드보니까 20, 30대 주민자치모임 모집이 있는데 이거 큰 문제는 없죠? 
○옥련1동장 김정복  이번에 기수가 끝나가지고 공고절차 다 들어갔고요.  각 동 공히 일정을 맞춰서 똑같이 12월 중에 차기 주민자치위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주민자치는 올 연말까지. 
○옥련1동장 김정복  예, 12월 31일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31일까지 모집하면 내년에. 
○옥련1동장 김정복  1월 1일부터 새로운 주민자치 기수 4기가 시작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자치회로 된 거죠? 
○옥련1동장 김정복  주민자치회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청소년모집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행정구역 정리가 있는데, 청학동장님 많이 포함 되네요.  연수1동장님하고, 비류마을으로 청학동하고 비류마을하고 나눠져 있죠.  행정구역정리를 하려고 앞선 보고 때 우리가 받았는데, 거기에 간담회 한 적이 있나요?  연수1동장님 말씀. 
○연수1동장 정진원  연수1동장 정진원입니다.  아직 간담회는 안 가졌고요.  그쪽에 저희가 문학터널 그쪽 조금 계시는데요.  그분들은 저희가 민원 여쭤보면 청학동으로 그냥 있다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청학동에 그냥 있겠다고.  
○위원장 김국환  여섯 집인가 몇 집이죠? 
○연수1동장 정진원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동사무소가 가깝고 주민들께서는 나는 청학동으로 여지껏 살아왔기 때문에 연수1동은 하기 싫다고 말씀을 하시는 입장이기 때문예요.  저희가 행정구역을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고.  매년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그분들은 그냥 청학동 주민으로 남는 걸 원하시고 계셔서. 
○위원장 김국환  동장님 이렇게 얘기하세요.  거기가 분리가 되니까 마을발전협의체들 있잖아요.  하는데, 청학동은 협조를 안 하고 그다음에 이쪽 연수1동 사람들만 모여사니까 그쪽만 지저분해져요.  단결이 안 됩니다.  여기 원도심 말고 아파트단지라든지 다른 선학동 같이 쭉 퍼져있으면 되는데 거긴 외딴섬처럼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떻게라도 청학동으로 오든, 연수1동으로 오든 행정구역을 해줘야 단결이 되고 팀워크가 이루어지고 지역이 발전이 돼요.  지금 사모지공원도 바꾸니 뭐, 그쪽도 하니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는데 한쪽에서는 냉랭해 있고 또 한쪽은 깨끗한데 한쪽은 지저분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지역발전을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해가지고 주민들을 설득해서. 
○연수1동장 정진원  최대한 설득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청학동장님 청능마을도 태평아파트하고 묶여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동춘1동이고, 이쪽은 청학동이고.  그런데 태평아파트도 청능마을이고 이쪽도 청능마을이고 그렇잖아요. 
○청학동장 장희경  태평아파트는 청능마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기는 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동장님 현장 안 다녀보셨네.  현장에 가면 태평아파트 앞에 보면 청능마을이라고 표지석이 서 있어요. 
○청학동장 장희경  표지석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현지에서 청능마을 주민이라고 하면 뒤쪽에 연립이나 다세대 있는 쪽들의 주민들.  
○위원장 김국환  옛날에는 같이 청능마을이었는데 개발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됐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아까 말한 탁구장이라든지 이렇게 쓰는 것도 그쪽에서도 많이 와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하고 원주민청능마을 분들하고 자꾸 마찰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것도 행정구역상 묶어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동춘1동으로 가든, 청학동으로 가든 간에.  주민들의 삶에 편리를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앞 전에 얘기했던 대로 주민회간담회 할 때 설득해 가지고 어느 쪽으로 하든지 같이 지역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영남아파트도 재개발이 되는데, 영남아파트하고 옥련1동 영남아파트가 있잖아요.  알고 계시죠? 
○청학동장 장희경  거기는 1개의 아파트단지이기 때문에 묶어서 어느 한쪽으로 들어오는 게 맞을 것 같고, 지리상으로 봤을 때 청학동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묶어서 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 실제로도 의견을 그렇게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방금 제가 얘기했던 이런 마을들이 정리하는 작업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런 공문이 내려 가면 주민들 잘 설득해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학동장 장희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현장 일선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데, 올겨울 한파 제설작업 할 때 많이 고생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도 1동부터 5동까지 5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동명을 호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민원 최일선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주시고 계시고 연수구의 위상을 높여주심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송도국제도시 같은 경우에는 민원사항이 연수구차원에서 해결될 수 없는 그런 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고 한 것에 대해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밖에서 보셨겠지만 공히 질의드렸던 2023년도 경로당 강화쌀 구입에 대해서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특정하게 말씀드릴 것은 아니라고, 공히 같은 내용이라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한테 좋은 쌀을 드리겠다는 취지는 저희 위원들로서도 전폭적으로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집행부에서도 그렇게 안 하겠다고 하면 저부터라도 좋은 쌀 드리라고 말씀드리겠어요.  그런데 경로당 관리사무는 동장에게 위임되어 있지 않잖아요.  다 노인장애인과에서 관리사무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번 예산에 각 동에서 집행하게 되어 있는 것들은 전형적인 쪼개기로 인해서 예산낭비사례로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내년도에는 재발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송도1동장님은 하여튼 일선에서 일하시다가 다쳐가지고 상당히 불편하신 가운데 어도 여기까지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도1동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350페이지에 보면 상급기관 업무점검시 지적사항 처리실태에 대해서 상당히 좀 많은 부분이 지적됐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재발되지 않아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353페이지에 코로나19 포상휴가 5일 초과사용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된 거 내용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송도1동장 전현영  작년에 코로나 포상휴가 5일이 내려왔었는데 담당자가 날짜 산정 착오가 있어가지고 하루를 더 갔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치 연가로 사용했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환수조치를 마친 상태입니다.  제가 결재권자인데 복무관리하는 면에 있어서 좀 더 주의를 했어야 되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향후에는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행정관리를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송도3동장님도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면 385페이지에 지적사항이 1건이 있어요.  그런데 동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라고 지시가 내려졌는데, 이게 어떤 거 잘못됐던 사항인가요?  감사지적사항. 
○송도3동장 강경희  저희가 문화여가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던 건데, 동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도록 인문학이나 이런 쪽을 강화하는 걸로 이렇게 프로그램들을 좀 다양하게 하라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특화사업으로 부모코칭 그런 사업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지적사항은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들이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나머지 송도동에 대해서는 또 지역구 위원님들이 계시니까 제가 질문드리면 그분들이 할 게 없으니까, 저는 하여튼 1, 3동에 대해서만 간략히 질문드리고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동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송도1동 관련해서 350페이지에 상급기관 업무점검시 지적사항 처리실태 사항을 보게 되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개정하고 자치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관련 시정조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송도1동뿐만 아니라 타동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은데, 유독 송도1동은 운영세칙뿐만 아니라 자치계획까지도 시정요구지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1동장 전현영  운영세칙 개정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조례개정이 있었던 부분을 저희세칙에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 개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의 개정을 놓친 부분에 대해서 시정처분을 받은 거고요.  주민자치회 계획수립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 자체계획에 마을발전 및 활성화계획 동행정사무 수탁 및 추진계획 등을 포함을 시켜서 먼저 주민자치회 의결을 받고 나서 총회 안건으로 올렸어야 되는데, 주민자치회 의결이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시정조치를 받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가 주민자치회 의결을 통해서 보완을 해놓은 상태고요.  아무래도 주민자치위원님들이나 사무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주의 깊게 일하신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놓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자치계획수립에 관해서는 약간 절차상에 문제가 있어서 시정조치를 받은 것이고, 위에 운영세칙 같은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1동뿐만 아니고 다른 동에서 똑같이 공통사항으로 들어있는 부분이라서 내용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송도1동장 전현영  조례개정, 연수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활성화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이 개정이 됐었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자치회와 동장이 협의해서 다음 각 호의 방침 중에서 하나를 선정한다고 해서 내용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위원추천위원회라든지 위원선정위원회가 작년에 신설이 됐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저희 세칙이 같이 연동돼서 개정이 됐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주민자치회에서 미리 그 부분을 챙기지 못 했던 거죠.  
한성민 위원  개정을 해야 될 정해진 시기가 있었나요? 
○송도1동장 전현영  상급조례가 개정이 됐으니까 개정이 되면 사실 바로 세칙에 반영을 했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이걸 개정을 안 했다고 해서 그때 당시에 저희가 주민자치위원을 모집중이었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세칙을 개정을 안 했다고 해서 파생되는 불이익이나 그런 건 없었고요.  그게 감사 때 지적이 돼서 저희가 바로 개정을 한 상태입니다. 
한성민 위원  약간 시기가 맞물려 있어서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송도1동부터, 제가 송도1동에 살다보니 관심이 가서 질문을 몇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8쪽인데요.  이때 자치계획에서 주로 추진예정이 아마 이 서류 만드는 시기하고 맞물렸던 것 같습니다.  참부모교육이나 이런 것들은 진행이 됐을까요?  경제특강은 올라와 있는 것 같던데. 
○송도1동장 전현영  진행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한번,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경제 이런 교육들은 주민자치회에서 집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런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콘텐츠는 상관이 없는 건가요?  설계를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얘기를 한번 들은 적이 있어가지고, 이거는 괜찮았던 건지. 
○송도1동장 전현영  저희 동은 큰 문제 없었고요. 
윤혜영 위원  도움이 되는 강의 같긴 하거든요.  제가 포스터를 어제 봤는데, 알겠습니다.  호응도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송도1동에서 뭔가 할 때 전화해보면 바로 다 성원이 됐다고 그런 적이 많아가지고.  그런 경우에 혹시 호응도가 많은 것은 추가적으로 더 열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는 겁니까? 
○송도1동장 전현영  일단은 뭐 예산이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저희가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도에 다시 또 예산, 차후에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저희가 반응 봐가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352쪽에 보면 종합감사에서 청소년증 미파기 및 발급대장관리소홀이 있는데, 전 이거보다 청소년증을 한 해 어느 정도 발급하는지 데이터가 있습니까? 
○송도1동장 전현영  정확한 데이터는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윤혜영 위원  이게 사실은 학생증을 쓰는 아이들은 크게 관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제가 알기로 송도에 최근에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청소년층이 굉장히 유익하게 쓰일 수 있거든요.  이런 관리가 잘 됐으면 좋겠다싶어가지고.  동장님들 다 계시니까 공통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런 부분은 홍보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다른 여가부나 이런 쪽에서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할이니까 이런 학생들을 좀 같이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것들은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송도1동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송도2동입니다.  374쪽인데요.  송도외곽에서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송도는 잘 사는 동네다.  이래서 지보체 이런 활동들에 대해서 별로 이렇게, 그런 대상들이 있어?  그런 얘기들을 간혹 듣기도 하거든요의.  최근 제가 김장 때문에 알아보다보니까 지금 우수사례로 있는 것 중에 보면 제가 놀랐어요.  활동을 촘촘하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저소득 독거노인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세대 13세가 발굴이 된 건가요? 
○송도2동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840회라고 되어 있어요.  활동을 저희 지보체 회원분들이 다 하시는 거예요? 
○송도2동장 안성순  건강음료는 저희가 대리점하고 계약을 해서 월, 수, 금 3회 놓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 송도는 발굴 자체도 굉장히 힘들다고 알고 있거든요.  아마 지금 발굴된 인원 외에도 보이지 않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지보체 협의체 분들의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워낙 잘 알아서 하시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동장님이 적극 더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송도3동 질의드리겠습니다.  송도3동도 388쪽인데요.  여기에는 독거가구가 13대예요, 지보체 활동을 보면.  이거는 어떤 식으로 되는 걸까요?  분기별이라고 하면... 
○송도3동 강경희  분기별로 반찬을 지원했던 사업이고요.  저소득 독거가구는 이 세대보다 많습니다.  저희가 기초생활수급 대상이 126가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원하시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서 반찬 지원을 하고요.  똑똑똑 안녕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중복되지 않고 그중에서 도움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여기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라는 건 송도3동에 혹시 스마트팜 그거랑 관련된 그런 사업인가요? 
○송도3동 강경희  아닙니다.  그건 노인복지관에서 하는 사업이고 아직 저희가 거기에는 관여를 안 하고 있고요.  저희 송일초등학교 옆에 연수구 텃밭이 있었습니다.  거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분양받아서 저희가 상추하고 이런 것들을 재배해가지고 지원했고요.  그리고 가을에는 무 해가지고 동치미 담가서 지원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활동을 잘 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그런데 다른 동에 비해서, 다른 동은 지보체 위원들이 늘고 있던데, 송도3동은 일단 줄었어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송도3동 강경희  특별한 사유는 없고요.  작년 중복으로 인해서 한 분이 빠졌었고, 올해는 지사협 회원 중에 한 분이 통장지원을 하셔서 빠졌는데, 새로운 한 분이 들어오셔 가지고 그 정도 인원은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활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시면 몇 분이 누락되면 힘드실 것 같아서.  이런 건 빨리, 어떻게 하실 수는 없겠지만 잘 채워지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동장님께 확인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는데, 383쪽인데요.  자치계획 사업들 중에 일단 제가 알아보니까 푸르고 깨끗한 우리마을 나무심기는 접으신 것 같아요.
○송도3동 강경희  저희가 4월에는 기금사업으로 이팝나무심기를 10가구를 했었는데, 그 기금 사업이 아닌 주민참여예산으로 하는 건 9월에 총회도 있고, 10월에 행사도 있고 이러다보니까 10월에 뭔가가 이루어졌어야 10월 말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의결을 하려고 봤더니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나무를 심기에는 늦은 시기라 저희가. 
윤혜영 위원  그래서 11월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안돼가지고. 
○송도3동 강경희  예, 그래서 저희가 반납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타깝네요.  그리고 그 밑에 사업이 지금 자랑스러운 우리마을 둘레길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제가 이거를 지도를 봤어요.  트리플 이렇게 가는 쪽에 걸어놓은 걸 봤거든요.  그게 알고 보니 이 사업인 것 같은데, 사업이 중간에 변경이 됐어요. 
○송도3동 강경희  당초에는 공원에 푯말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그건 송도 전체적으로 또 훼손되거나 하면 고쳐야 되고 이런 사항이 발생해서 사업을 변경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자그래가지고 온라인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받아본 것 중에 변경사유가 공직선거법 위반의 우려가 있다는 말이 있어요.  이건 어떤 말입니까?  혹시 파악이 되셨을까요? 
○송도3동 강경희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자체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장기적 사업을 위해, 이런 등등의 이유로 변경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변경된 사업이 온라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진행과정을 다 받아봤는데, 홈페이지도 봤습니다.  이거에 대한 활용계획이 서 있을까요? 
○송도3동 강경희  현재는 저희 홈페이지랑 연동이 안 되어 있는데, 저희 홈페이지랑 연동하면 활용도는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홈페이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신청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되어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이 홈페이지에서?  지금 제가 들어와 있는데, 아, 옆에 지금 이게 정부24랑 이게 떠 있군요.  실제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사용도가 빈약하긴 합니다.  사실 홈페이지가 참 맹점이거든요.  홈페이지는 아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고, 그 사람들조차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 무용지물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참여예산사업인데 제가 안타까운 게 저는 사실 참여예산은 굉장히 잘 아시겠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는 관점에서 지지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들을 받아보니까 이 사업에 전체적인 집행예산이 결국은 이 웹포스팅비랑 홈페이지 제작비로 거진 일몰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은 홈페이지가 내용들을 보다보면 사후관리비도 드는 콘텐츠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되었는지, 사용에 있어서 향후 무리는 없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3동 강경희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매년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사항인데, 그 부분은 놓친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지금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이게 어떻게 향후 될건지 그게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송도3동 강경희  지금 현재 기금사업도 있기 때문에 기금으로도 활용가능하다고 봅니다.
윤혜영 위원  하지만 고려된 적은 없다.  그렇죠?  
○송도3동 강경희  예. 
윤혜영 위원  저는 사실 이름이 둘레길조성사업이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어떤 둘레길을 송도3동에 그런 걸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되게 좋게 봤고, 사실 뭐 연수둘레길도 있고 뭔가 많이 있어서 그런 활동을 했나 하고 내용을 보다보니까 너무 동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사실은 참여예산이나 주민자치 이런 사업들이 방향성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좋을 수 있는데, 100% 잘못했다라기보다 잡는 방향성에 따라서 질타의 대상이 분명히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왕 만든 게 어떤 식으로 관리될지, 계속 보긴 하겠지만, 조금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단지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로만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국환  예, 더 하세요. 
윤혜영 위원  제가 관심이 많다보니까 동을 다 돌아보게 됐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한 말씀 하시고 가셔야죠.  송도4동 질의드리겠습니다.  송도4동은 제가 계속 관심이 있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방송국을 보유하고 있는 센터예요.  지금 저희 주민자치회의결과 안건들을 보다보니까 많이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도 알고, 실제로 298쪽에 보면 이번에 메이킹 송도시네마라고 굉장히, 제가 진행과정을 다 봤기 때문에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까지도 잘 알고 있고 거든요.  그런데 이게 향후 계속 어떻게 이어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던데, 거기에 대해서 고려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여쭤보고싶어요. 
○송도4동장 박진경  저희가 마을방송과 관련해서 지금 마을방송은 마을방송 기기장비를 이렇게 할 줄 알아야 돼요.  만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올해 13회차 해서 우리가 마을미디어대학이라고 그래가지고 13회차해서 방송실 사용교육을 했습니다.  일반주민분들하고 분과위원님들하고 마을미디어분과위원님들하고, 영상언어, 카메라에 대한 이해강의라든가 스튜디오 장비 사용법, 기록촬영, 인터뷰촬영 이런 거를 배웠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사용장비를 올해는 마무리 했고.  
윤혜영 위원  그럼 올해는 딱 세팅이 됐군요.
○송도4동장 박진경  세팅은 했지만 장비는 계속 만져봐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걸 바탕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깊고 넓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미디어대학이 집행액이 없어요. 
○송도4동장 박진경  저희가 13회차 교육을 했는데 11월 30일, 최종집행률은 11월 30일날 하게 됩니다.  그래서 11월 25일날 끝나가지고 마지막 13회차가. 
윤혜영 위원  집행예정이라는 뜻이었죠? 
○송도4동장 박진경  예, 집행예정입니다.  그래서 11월 30일 오늘 아마 집행은 다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 미디어대학에는 몇 분이나 참여하셨어요? 
○송도4동장 박진경  분과위원님들 여섯 분 정도하고 일반 주민분들하고 20명 내외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내년에는 뭔가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렇죠? 
○송도4동장 박진경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송도4동도 405쪽에 보면 지보체 여기는 사실 제가 지난번에 지보체 회의를 갔다가 많이 놀라기도 했는데 직접 텃밭을 운영하셔가지고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대단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결과물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가지고.  동장님이 워낙 격려를 많이 해 주시고 해서 더 잘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여기는 계속 저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도5동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18쪽입니다.  사실 공통적으로 궁금하긴 했는데, 마지막에 송도5동 동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복지사각지대 발굴건수가 송도5동은 두드러지게 많긴 해요.  작년에는 171건인데, 올해는 215건이거든요.  그런데 그 옆에 보면 진행이 있고 종료가 있어요. 
○송도5동장 이화춘  저희가 2023년도에 215건 복지사각지대 발굴 건수에 비해서, 총 진행 건수가 9건이 있었는데, 2023년도에는 종결 처리가 2건이 된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 종결이라는 의미가 어떤 거예요?  문제가 해결이 됐다는 건가요? 
○송도5동장 이화춘  그렇죠.  맨 처음에 사례를 받게 된 사유가 해소가 돼서 그런 부분이. 
윤혜영 위원  보조에 의해서 해결이 됐다. 
○송도5동장 이화춘  그리고 한 사례는 전출 간 사례도 있고 해서 종결된 건수로. 
윤혜영 위원  혹시 예를 들면 2022년도에 종결이 됐어요.  그런데 그다음에 다시 그분이  발굴되는 사례도 있나요? 
○송도5동장 이화춘  그런 경우는 아직 없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것도 중복이 해당돼서 제외하는 부분일까요? 
○송도5동장 이화춘  예.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유독 송도5동이 많아요.  
○송도5동장 이화춘  저희가 아무래도 오피스텔이 조금 많다 보니까 독거하는 세대들도 많이 있고, 한부모 자녀가정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그런 거에 비해서 여기 특화사업 우수사례로 지원받는 사례가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싶어가지고.  이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해서. 
○송도5동장 이화춘  저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된 사업은 많이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 사례만 하다보니까 이 사례를 넣은 거고요.  저희도 분기별이나 특별한 시기에 맞춰가지고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관련 된 영유아 대상으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 특성이 아이들이 많다보니까 주로 아이들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타깃을 잘 잡으셨네요.  제가 특별히 지보체 이야기들을 다 한 이유가 제가 송도 외곽에 다니다 보면 “송도에 어려운 사람이 있어?”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듣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면 그게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게돼서.  혹시 이 방송을 외곽에서 듣는다면 송도도 이런 분들이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장님들이 너무 많이 애써주신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일일이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진경 동장님, 여기서 있다가 그쪽으로 가니까 업무파악이 더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송도4동장 박진경  더 좋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교통행정과장으로 있다가 가시니까.  다행입니다.  하여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동마다 다 공통된 사항인데요.  수의계약 건을 보니까 관내 연수구에다 주는 것은 거의 한 30, 40%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원인이 뭡니까?  누가 말씀해 주실 분 없나요?  1동부터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파악해보니까.  1동장님 한번 얘기해 주세요. 
○송도1동장 전현영  제가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전기나 소방이나 이쪽에 그런 업체들이 남동산단 쪽을 중심으로 해서 그쪽에 회사가 많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게 원인입니까?  저는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요, 우리가 연수구민들한테 세금을 받잖아요.  세금을 받아가지고 살림을 하지 않습니까?  그럼 돈을 벌어서 타구에 주는 꼴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왕이면 연수구 관내 업체들한테 주는 것이 맞다.  적어도 60%, 70%를 주고 정 안 되는 30% 정도는 외부에다.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을 관내에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우리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냐는 의미예요. 
○송도1동장 전현영  내용에 수의계약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내에 있는 업체도 알아봐서 견적을 받아서 비교를 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동뿐만 아니라 집행부 모든 데를 보면 관내가 거의 없어요.  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구민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래서 자꾸 소상공인이나 업체들이 어렵다고 그러는데 세금은 내면서 그 돈에 대한 것은 다른 데다 써서 세금내게 만들고.  관내 업체에서 수의계약이나 입찰을 하려면 우리 연수구에다가 업체를 등록시키고 세금도 내고 떳떳하게 그렇게 해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에요.  그렇게 했을 때 일하기 편한 것보다는 구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해촉을 보니까 전부 개인사유라고 그러는데, 개인사유가 뭡니까?  송도2동장님 말씀해 주세요. 
○송도2동장 안성순  개인사유가 맞고요.  그건 본인이 여러 가지 하시는 일이 다양하셔서 그만두시는 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그만두실 때는 구체적으로 여쭤보지 않고요.  개인사유로 적어서 주시는대로 반영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냐면 초창기 때 중복가입을 못하게 했지 않습니까?  생각나십니까?  각 단체 중복이 안 되게 그렇게 해갖고 많이 해촉된 데도 있잖아요.  그런 사유는 없어요? 
○송도2동장 안성순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른 동도 없어요? 
○송도4동장 박진경  지금 여기 해촉된 사유 통장님들하고 그때 주민자치위원님들 중복으로 할 때 거의 대부분 주민자치회를 그만두긴 했지만, 지금 현재 여기 들어와 있는 이 명단에는 거의 다 개인사유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른 동들은 통장들하고 중복가입여부도 표시됐는데, 전부 개인사유라니까.  저는 왜냐면 단체가 활성화되려면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팀워크도 깨지고 봉사도 안 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올 때 이런 것을 좀, 적어도 1년 이상은 해 주게끔 이렇게 해야 되는데, 좀 들어와서 보니까 나하고 안 맞다고 나가버려요.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 십여명 되니까 비중이 많이 차지하니까 그런 관리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제기한 지적사항과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한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오늘까지 실시한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시고 자료를 준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각 부서와 기관에서 실시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절차의 적법성, 예산집행의 적정성, 예산 투입대비 사업의 성과, 주민의견 반영 현황과 후속 조치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고, 불합리하고 적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감사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다양한 구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구민복리가 증진될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고루 세심하게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처리요구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정요구사항 25건, 개선요구사항 101건, 건의사항 102건으로 총 처리요구 예정사항은 228건입니다.
   최종 정리된 조치요구사항은 추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담아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획 분야입니다. 
   당초 의회 예산 심의를 득하고 각종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계획을 보고한바와 달리 시행된 사업과 지연되거나 연계가 부족한 사업들에 대해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사전조사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시고, 구민의 대표인 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업의 목적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 분야입니다.
   각 사업목적에 맞는 적절한 홍보수단을 활용하여 적기에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은 누리집과 SNS 활용을 다양화하시고 홍보 효과의 측정 및 분석, 홍보 사업의 연계 및 통합을 통해 신속한 정보전달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구민이 사업을 몰라서 지나치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 분야입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은 지방자치단체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산 편성 후 집행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과 사업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 특히 부실한 자료 작성으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저해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예산은 주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만큼 예산집행 시 계획성 있게 면밀하게 진행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료 작성 분야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만 그 원인과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년에 이어 올해도 감사자료에는 수없이 많은 오류와 오타, 불확실한 정보와 턱없이 부족한 자료로 감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자료 작성 교육실시, 자료 검증 절차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자료 작성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연수구 발전을 위한 많은 제안사항이 도출되었으며, 이것이 연수구민을 위한 발전적인 정책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시정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조치하고 꾸준히 관리해 나가길 당부드립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부의 정책과 예산의 부실을 방지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치로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유념하여 주시고, 업무처리에 있어 보다 투명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로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걸 느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소감 말씀 하고 싶으신 위원님은 자유롭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니들 한 말씀 하실 분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한 말씀해 주세죠. 
기형서 위원  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한숨소리만 깊어져 가고 있는 요즘에 연수구의  재정 또한 어려움으로 행정집행이 용이치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행정감사를 하면서 과연 우리는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흔쾌히 그렇다고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인 마음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작년에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까 하고선 작년에 작성했던 내용들을 보니까 작년보다는 십분 나아졌더라고요.  작년 행감때는 10월에 조직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행감시간에 질문을 했을 때 답변 못 하시는 부서장님들이 다반수가 있었고, 그런 과정이 1년을 통해서 많이 정비되었다는 점, 그리고 일선행정으로부터 원스톱서비스의 주문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그런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싶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자료의 정확성, 누락되는 점이 없도록 하자는 부분, 이런 것들에서는 항상 공염불로 그치는 듯 싶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공무원분들께서 자중하셔가지고 철저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계속 말씀을 드렸던 저희 지자체가 운영되기 위한 법이 조례고 그 조례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있게 다시 정비하실 기회를 가져주시고 그다음에 조례에 정해져 있는 대로 위원회활동이나 계획성 있는 행정운영을 펼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건 전년에 비해서는 상당히 나아졌다는 평으로 저의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한 말씀해 주세요.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6일차 행정감사 다 끝났습니다.  6일차 동안에 어느 하루도 소홀하게 했던 날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다 잘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행정사무감사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자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처음 하는 행정사무감사였고, 올해는 두 번째 행정감사였는데 확실하게 행정감사에 무게를 실감한 행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년도 조치사항들을 쭉 살펴보면서 또 올해 새로운 질의도 드리고 했는데, 작년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도 양적인, 질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의 무게에 준해서 조금 더 철저하고 그리고 확실하게 구정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한 사업들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볼 사업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잘 신경써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작년에는 기형서 부의장님께서 대표로 강평을 해주셨는데, 올해는 이렇게 돌아가면서 강평을 할 수 있게 돼서 그런 것도 굉장히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하셨고, 올 한 해 행정하시느라고 정말 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선진행정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한 말씀해 주세요.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를 하면서 벌써 저희 9대 연수구의회도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해 동안 저희 연수구는 정말 다양한 변화를 맞이 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종식이 되면서 행정에 큰 변화가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분히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또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감사에서 여러 중요한 사항들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또 개선방안을 모색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또 인력부족이라든지 조직의 효율성 문제, 특히 뭐 정책추진에 지연되는 부분 같은 경우 심도 있게 저희가 논의를 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과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들이 내년 구정에서는 좀 더 개선된 방향으로 나타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행정에 느슨함이 생겼다는 평가가 없을 수 있도록 모쪼록 잘 부탁을 드리고요.  또 단순한 민원해결을 넘어서 정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실천을 해 주시고 또한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 일선에서 귀 기울여주심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연수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면 연수구가 정말 어디에도 부끄럽지 않은 선진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한 말씀해 주세요.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지난 23일부터 정말 오랜시간 행정사무감사에 응하시느라고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는데요.  꼼꼼하게 의견을 챙기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감사를 진행하다보니까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때로는 좋지 않은 말로 서로 의견에 대한 다름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 모든 것 전부 연수구민을 바라보는 한 목소리고, 한 방향이라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치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의견서로 대신을 하고, 다만, 여러 위원님들도 이야기하셨듯이 자료가 부족하다거나 답변이 불충분한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해 주시고 내년 행정사무감사에 똑같은 의견이 나오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잘 한 것은, 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무한 칭찬을 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 아니면 개선해야 될 점에 대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연수구를 만드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시간 고생 많이 하셨고요.  노고에는 무한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말씀하세요.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그동안 제가 행정감사를 하면서 일일이 각 부서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습니다.  먼저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각 부서 일선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그간 일선에서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제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하면서, 그리고 실제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그리고 가장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연수구가 행정을 함에 있어서 늘 섬김의 행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주민과, 의회도 사실은 주민의 한 부분일 수 있는데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혹시 소통을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아니라면 하는 방법이 조금은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 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지적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나은 2024년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이라는 게 끊임없이 계속 지속되는 물의 흐름과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행감이 끝났다고 끝이 아니고 또 시작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위원님들 한분 한분 지적해 주신 그런 이야기들이 저희 24년도 연수구의 행정에 있어서 잘 담겨서 내년에 이 자리에서는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되는 거는 최소한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한 번 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최소한 서류의 소홀함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시간적인 감정적인 그런 낭비는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2024년 그간 해오신 거 그 이상으로 더 발전된 연수구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국, 과장님들 혹시 우리 위원들이 행정감사 중에 언짢은 일이 있고 또 생각 차이가 틀리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의 생각은 그래요.  모든 정책은 예산으로 통한다고 하잖아요.  예산도 같이 연결시키다보니까 항상 새로운 사업, 연계사업들을 지적하다 보니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연수구도 행정감사를 통해서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보여 줘야 구민의 삶이 좋아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방대한 행정사무 전반을 심도 있게 감사해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은 감사를 통해 파악된 사항들을 내년도 예산심사와 의사결정에 활용하시기 바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세부적인 감사결과 내용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기재하여 12월 6일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 요구사항에 대한 수정이 있는 위원님은 12월 4일까지 정정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내실 있는 감사를 해준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각종 민원 등 격무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감사에 임해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3년 12월 1일 운영위원회 종료 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19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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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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