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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제276회 제2차 본회의

연수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분리맞춤 시책 필요성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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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정보

김국환
김국환 옥련2, 연수1, 청학 프로필 보기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김국환 의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처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저는 송도와 원도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분리 맞춤 시책의 절박한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송도와 원도심의 극심한 정책 격차를 바로 잡고 지역별 맞춤 시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서 지금은 행정이 나서야 합니다. 송도 국제도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원도심 청학동, 옥련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의 생활환경은 그 속도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하나의 행정구역이지만 현실은 2개의 도시가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송도는 국제도시로 성장하지만 원도심은 35년 노후 기반 시설로 교통난, 주차 전쟁, 골목상권 쇠퇴 그리고 생활 SOC 부족, 문화, 교육, 복지 인프라까지 격차는 현실이며 주민들은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 격차를 방치하는 것은 직무 유기이며 구민을 무시하는 행정입니다. 이제는 연수구는 똑같은 정책을 모든 지역에서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송도국제도시는 미래 혁신 중심도시로 그리고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바이오 지원을 강화하고 국제행사, 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야 합니다. 
   둘째, 원도심 정책으로는 생활밀착형 강화와 노후 도시재생,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그리고 주차 보행 환경개선, 골목상권 회복 및 공원 생활시설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시책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환경 정비, 복지 강화 중심의 맞춤형 시책을 분리 추진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민의 요구이며 지역 균형의 출발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발전 속도를 강화하고 안전 복지인프라 확충을 즉시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셋째, 정책 체계 전환으로 지역별 분리 운영이 필요합니다. 정책 체계 전환으로 지역별 분리 운영이 필요합니다. 송도와 원도심을 동일 기준으로 묶는 행정 관행은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로 송도와 원도심은 경쟁하는 지역이 아니라 각자의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해야 할 두 축이 되어야 합니다. 연수구가 진정한 균형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 본 의원은 맞춤형 시책의 도입과 실행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원도심 특성에 맞는 투자와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합니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으면 연수구 행정은 더 이상 신뢰받을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연수구는 지금 행정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송도에는 미래 성장 정책, 원도심은 생활 기반 정책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분리 운영 체계를 도입하지 않는다면 연수구 전체의 균형발전은 묘연합니다. 본 의원은 연수구청이 즉시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정책 격차를 해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구민의 신뢰는 더 이상 회복할 수가 없습니다. 연수구는 달라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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