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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제252회제1차본회의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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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정보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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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아가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해 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영임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관련 한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생활환경 쓰레기와 분리수거는 주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로 인해 다수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 배출 문제는 크나큰 사회 문제를 넘어 나라의 재앙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생활이 풍요로워 지면서 버려지는 쓰레기양도 엄청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품과 생활 쓰레기 역시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2022년도 연수구 무단투기 민원 처리가 1월부터 10월까지 829건이고 단속 등 현장 조치는 426건, 과태료 부과는 191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단투기에 관련된 민원 처리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빌라나 주택 중에서도 쓰레기 배출이 용이하게 잘 이루어진 장소도 많이 있지만 일부 장소에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을의 환경 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주민들의 하소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전에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진 뒤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되는 곳을 찾아가 보면 어김없이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이 뒤섞여있고 조그만 산을 연산케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내 집 앞은 깨끗해야 되고 남의 집 앞에는 버려도 된다는 로맨스 이기심 현상이 아닌가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속만이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보시는 주민들께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서 배출 날짜와 시간을 꼭 확인하시어 주민 정신을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연수구에서는 CCTV 카메라와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하는 등 내년에는 더 증설한다고 합니다. 지금 어려운 시국입니다. 무단투기를 하신 일부 주민들께서는 아까운 과태료를 고지 받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에 행정청소과 무단지도투기팀이 신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이 능사는 아닌 만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 생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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