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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록


제243회 제2차 본회의

제2인천의료원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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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정보

유상균
유상균 선학동, 연수2·3동, 동춘3동 프로필 보기
안녕하십니까, 주민과 함께 승기천을 살리는 의원 유상균입니다. 
 (화면 제시) 
     먼저 띄워진 차트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남동구는 병원급 시설 45개, 의원급 시설 706개가 있습니다.   응급실 병상은 남동구 힘찬병원 22병상, 남동구 길병원 47병상, 도합 69병상이 있습니다.   남동구의 최근 통계 인구수는 52만 8,988명입니다.   이를 계산해 보면 남동구는 7,521명당 1병상입니다.   반면 여러분도 알다시피 연수구는 2만 5천명당 1병상입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9년 국가통계자료를 보면 인구 1천명당 의료기관 병상 수가 전국 평균 13.6개입니다.   인천시는 11.6개가 평균입니다.   연수구와 시립병원 유치 경쟁 중인 남동구는 무려 인천 평균과 전국 평균을 넘어서 13.9개입니다.   반면 연수구는 5.2개에 불과합니다.   인천에서 옹진군 3.6개 다음으로 열악한 연수구의 의료 현실입니다.   그나마 2021년 3월 2일, 연수구에 있던 힘찬병원마저 남동구로 이전하여 연수구민의 의료는 더욱 취약한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2번 차트 보여주십시오.    
 (화면 제시) 
     화면의 이 사진들을 보십시오.   저 유상균이 직접 만나 연수구의 의료 공백의 위험성과 또 시립병원의 필요함을 절실히 공감하여 당당히 지지 사진을 찍어 버킷챌린지에 동참해 주신 연수구민들이십니다.   “연수구 주민 A 씨는 ‘구체적인 계획도 안 잡힌 인천적십자병원이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발표해 주민들이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제2인천의료원 유치를 무산시키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타 지역구 의원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수구 공공의료 공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연수구 지역구 국회의원은 정작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다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2일 전 10월 20일 자 연수신문의 보도 내용입니다.   응급병상 기준 남동구는 7,521명당 1병상이고 연수구는 2만 5천명당 1병상입니다.   또한 일반병상 수도 2019년 기준 인구 1천명당 남동구는 13.9병상, 연수구는 5.2병상입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와 지표가 남동구에 비해 연수구 시립병원 설립의 정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시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에 유치 경쟁 관계인 남동구 시의원은 포함되었는데 연수구 시의원은 제외된 것입니까?   시립병원 설치 지역이 연수구 아니면 남동구인데 왜 연수구청장과 연수구 시의원들은 이러한 불공정한 설립추진위원의 선정에 항의하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까?   정말 소문대로 남동구에 시립병원을 양도할 생각이 아니라면 우리 구청장과 시의원들은 당장 인천시의 설립추진위원회 위원 선정의 불공정함과 부당함을 강력히 항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끝으로 연수구 시립병원 유치 챌린지에 저 유상균과 함께해 주신 연수기독교연합회 이레교회와 산울교회, 연수구 보훈단체 우리 조춘성 회장님과 각 보훈단체 회장님, 회원님들 또 지지해 주신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 우리 고영철 회장님과 각 동 회장, 회원님들, 우리 승기천살리기연대 회원님들과 연수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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