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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록


제216회 제1차 본회의

불합리적 원구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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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정보

장해윤
장해윤 옥련2동, 청학동, 연수1동 프로필 보기
안녕하십니까?  청학동, 옥련2동, 연수1동 구의원 장해윤입니다.  먼저 지난 6.13지방선거로 당선되신 의원님 이하 그리고 구청장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지난 6.13지방선거로 오늘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제8대 연수구의회를 시작한지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제8대 연수구의회 의원 수는 총 12명 중 다수당인 민주당이 7석, 우리 자유한국당이 5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제8대 연수구의회 원구성에 대해 민주당 자유한국당 상호 간에 지금도 협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치에서 우선 모든 게 의회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의가 우선이 되는 정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서도 그렇고 시 의회도 마찬가지로 매번 선거 후에는 원구성을 함에 있어서 여야 서로 합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우리 연수구의회 이렇게 지금의 원구성을 만든 데 대해 저는 심히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지난 7대 연수구의회 전반기에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로 문제가 많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점을 안고 7대 연수구의회 전반기를 운영하다 보니까 ‘아, 이것은 잘못 됐구나’ 느끼고 우리 후반기부터 원구성을 여야 서로 상호 협의를 통해 보다 더 발전하고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7대 후반기에는 아시다시피 의장은 그 당시 다수당인 한국당이 부의장은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3자리 중 한국장이 2자리, 민주당이 1자리를 맡아서 7대 후반기 연수구의회를 잘 운영해 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8대 연수구의회는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에서 7대 의원을 하신 분은 이 자리에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7대 후반기에 그런 건 모르겠고 8대 의회는 4자리를 챙기겠다는 욕심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제8대 연수구의회 7 대 5 의원 배정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을 맡고, 상호 견제 차원에서 부의장은 자유한국당이 맞고, 상임위원장 2개는 민주당이, 한국당이 1자리를 맡았을 때 제8대 연수구의회 출발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협치 입니까?  이런 아름다운 협의의 원구성이 되었다면 우리 자유한국당에서 협조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민주주의에 의해서 각 당 서로 상호 간에 협의도 없이 개인적인 소수의견이 맞다고 서로 소통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이라고 내세우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현재 제8대 연수구의회 현 상황은 민주당과 한국당 비율인 7대 5 배석에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자리 중 2자리 총 4자리를 이미 민주당에서 상황입니다.  다수당의 이러한 횡포에 우리 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 의회 운영에서 독식한 싹쓸이 상황입니다.  다수당의 이러한 횡포에 우리 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 의회 운영에서 민주주의적인 견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지금 우리 연수구의회는 협치, 합의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수당의 수적 우위로 무조건 의회 민주주의를 독선적으로 의회 운영을 한다면 구민들의 무서운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이라도 연수구의 희망찬 발전을 위해서라도 각자의 사심과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구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의회의 원구성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울러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제8대 연수구의회, 올바른 의회 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하여 우리 35만 연수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마이크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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