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제안설명)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운영 말씀하시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는 나중에 저희가 인수를 받아서, 6·8공구가 아직 준공이 안 됐고요.  383쪽에 저희가 송도자동집하시설 중에서 1-7공구까지는 기존부터 계속 운영하는 것이라 시비, 구비 나눠서 편성했고요.  이번에 6·8공구는 시운전이 끝나고 나면 내년 4월부터 저희가 정식으로 운영을 맡아서 할 건데 그거에 대비해서 시비나 구비가 같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구비 1억 8,500만원하고 시비가 7억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인수 말씀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아닙니다.  지금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조정 결정이 나서 지난번에 인천시장님께서도 동의하셨고, 경제청장님도 동의하고, 삼자가 다 동의했기 때문에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문이 내려온 거거든요.  그리고 실무에서도 이미 뭐 충분히 결정이 난 상태기 때문에 그의 후속조치도 다 의무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견들은 없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자원재활용담당 윤도진  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업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2021년도에 마을환경관리인하고 음식물관련 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세부사업이 분리가 되면서 마을환경관리인하고 음식물 쪽이 다른 세부사업으로 편성이 되면서 외관상은 감액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자원재활용담당 윤도진  맞습니다.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마을환경관리인 비용은 아래에 폐기물처리 시설 소재지 군구지원 사업으로 내려간 사항이고요.  거기서 시비가 2억 7,200만원이고 구비가 8,800만원해서 총 3억 6천만원 정도 되는 규모의 사업입니다.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저희가 2021년도에 9억 3천만은 시비가 4억 6천만원이고 구비가 4억 6,500만원 이렇게 50 대 50으로 매칭 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마을환경관리인은 사실 전액 시비로 3억 2천만원 정도의 규모를 작년에 신청했는데 시에서는 50 대 50 매칭사업으로 지정이 되면서 3억 2천만원, 구비가 3억 2천만원 이렇게 내려와서 저희가 마을환경관리인 비용만 6억 4천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사실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몇 번 항의를 하긴 해서 아래 폐기물처리시설 군구사업으로 전액 시비 100% 2억 7,500만원을 받은 상황이고요.  올해 예산은 사실 구비와 매칭 되다 보니까 사실 과하게 예산이 책정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예.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아마 불용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저희가 지금 총 사용한 금액이 3억 4천만원 정도 사용하게 됐고요.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예,  그런데 50 대 50 매칭이다 보니까 지금 시비가 한 1억 5천만원 정도?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예.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저희는, 이게 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폐기물처리시설 소재지 군구지원 사업이 있었고요.  이게 100% 지원이었는데 저희는 이걸 그쪽으로 계속 요구를 했는데 시에서는 100% 지원은 어렵고 감량화사업으로 50 대 50을 이제 하게 되면서 그렇게 된 사항이 있습니다.  올해는 그걸 시정해서 아래 2억 7,500만원 전액 시비를 받고, 부족한 활동비 부분은 구비로 개선하는 사항으로 변경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게 저희 자원순환과 예산이 1년에 400억원 정도 편성이 되는데요.  이 중에서 종량제봉투제작, 용역비 이런 금액이 많이 드는 예산에 대해서는 100% 다 본예산에 세워지지 않고 현재 50-70% 내외 정도만 예산이 편성되다보니까 전년하고 비교해서 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나중에 이제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다시 반영하려고 본예산에는 조금 예산 문제 때문에 금액이 낮은 상태로 편성된 상태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게 도로청소의 경우는 현재 장기계속계약으로 하니까 현재 예산의 금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수준은 필요한 예산은 75% 정도 편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70% 정도.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인천시가 재활용품 원가보상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천이음가게라는 게 종이팩을 이 가게에 가져가면 무게에 따라서 유가로 보상해 주는 제도인데요.  연수구에도 현재는 인천이음가게가 계양구나 동구에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우리 연수구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연수구에도 푸른두레생협이라고 연수점이 있는데 그래서 그 푸른두레생협 연수점을 해서 이음가게를 만들고 지역사람들이 거기에 재활용품 갖고 가면 유가로 보상해 주는 그런 제도를 지금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시비로 받아온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처음에 형식상은 인천시에서 각 구가 신청에 의해서 신청하라고 했는데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이게 뭐 크게 실효성 없는 것 같아서 좀 부정적이었습니다만 시에서 인천시 전체가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연수구도 참여해 달라 이런 간곡한 부탁이 있어서 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CCTV랑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일단 예산 자체가 다음 추경에 다시 세우려고 이렇게 조금 100% 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동집하시설 내년 4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하여튼 70% 정도만 세워졌다고 보면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 부서의 요구는 본예산에 항상 100% 요구하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필요한 예산을 전액 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37억원 정도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저희가 36억 6,200만원.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렇지요.  결재 받을 때는 70% 깎인 상태에서 받는 게 아니고 1년 전체 필요 예산을 결재 받아서 요구하는 거니까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원가 용역...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게 또 저희들이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부서 예산이 400억원 정도 필요하다보니까 예산운영 측면에서 그렇게 예산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추경에 세웠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지금 아이스팩은 현재 각 동에 설치가 되어 있고요, 수거함은.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수거실적도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치단체 간 부담금이 재활용의 경우 회수센터 쪽에 나가는 예산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자원순환과에 보면...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맞습니다.  70%만 반영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추경에 세워야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지금 4억 3천만원.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제가 요청한 금액을 정확하게 적지 않고 예산서에 나와 있는 70%만.  

○자원재활용담당 윤도진  올해 6억 1천만원 수준으로 잡고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들이 요구한 건 6억 3천만원 요구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입찰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처리는 삼원환경 중간처리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송도자원은 수집운반.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삼원환경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몇 페이지?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민간위탁금으로 4억 4,500만원인데요.  이 부분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비가 12억원 정도고, 처리비가 4억 7,400만원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 부분도 단가가 저희 지금 자원순환과 예산을 보면 좀 전에 다른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신 것과 같이 대형폐기물 이것도 작년의 경우에는 한 50% 수준만 본예산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50% 정도만 반영되다보니까 저희가 집행하기 어려워서 100%까지는 안 되더라도 70%까지는 상향을 시켜야 저희가 집행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금년에는 한 70% 정도 올리다보니까 좀 늘어난 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늘어난 거 없이 대동소이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자동집하시설이 있는 한은 영구적으로 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지금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문에 보면 경제청이 나중에 폐지가 되더라도 인천시가 이런 채무를 같이 받도록.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6·8공구 자동집하시설이 준공이 아직 안 났고요.  이번에 12월부터 해서 내년 3월 정도까지 업체에서 이제 시운전을 거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사용 안 하고 있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원도심하고 똑같이 청소차가 가서 문전수거하고 있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러다보니까 6·8공구 주민 분들이 계속 요구를 해서 저희가 자동집하시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지금 뭐 많이 불편한 부분을 저희들한테 민원도 넣고 했는데 어쨌든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자동집하시설 재정분담이 끝날 때까지만 저희가 좀 그게 결정 나야 저희가 운행할 수 있으니까.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것은 저희 환경미화원 국민연금 부담금이니까 저희가 사업자로써 분담하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환경미화원 인건비에 대해서 사업자가 연수구니까 연수구에서 사용자부담금을.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것은 의무적으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아닙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산과목을 세부사업으로 따로 빼다보니까 표시가 안 났을 뿐인데 작년에도 다른 세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인건비 쪽으로 같이 포함되어 있었을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국민연금만 세부사업으로 따로 떼서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작년에는 인건비에 포함시켰고 금년에는 인건비에서 따로 떼서.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것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과목 해소 부분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감사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을, 저희가 필요한 예산을 예산팀에서 이렇게 50%, 75% 본예산에 담아주고 나머지는 추경에 담다보니까 현재 비교할 때는 서로 서로 적고 그런 게 있을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담당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원정책담당 방은주  저희가 인구가 많이 늘었어요.  종량제봉투 예산도 판매액이 87억원인데 올해 저희가 94억원 예상하거든요.  종량제봉투 제작비예요.  그래서 판매액이 늘다보니까 제작비도 늘어나는 사항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250만원 정도 참여예산으로 들어온 거 반영한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그동안 폐기물 CCTV의 경우에는 현재 285대 정도 저희가 설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또 현재는 이동형 CCTV가 11개 정도가 있고요.  금년에도 매번 지역에서는 무단투기와 관련해서 지역주민들이 CCTV 설치를 요구하고 있고, 특히 이동형의 경우는 효과가 좋아서 내년에는 이동형 CCTV를 좀 더 많이 늘리고 또 민원요구 하는 지역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이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밑에 자산취득비 보면 이동형은 한 10개 정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대당 한 550만원 정도.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민원요구 지역에서 요구한 지역에 저희가 신규로 15대 정도 증원하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금년에 조례를 만들어서 자원순환정책 민간협의회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재 인천 서구가 보면 전국에서 매립지부터 서구지역이 환경기초시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밀집해있는 곳이고, 또 삶의 질이 제일 안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서구에서 작년부터 자원순환정책주민참여단을 발족시켰습니다.  거기에 이제 서구주민들로 구성을 해서 45명 정도 주민참여단을 출범시켜서 서구지역의 어떤 매립지나 소각장이나 이런 자원순환시설에 대해서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서구 소각장도 일부 축소가 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축소된 부분들은 아시다시피 연수구 인근지역으로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들이 서구지역이 서구주민참여단 45명으로 구성해서 본인들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내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 연수구도 그 소각장이든 이런 부분들이 연수구로 넘어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40명 정도로 민간협의회를 구성해서 우리 연수구 지역의 자원순환정책에 대해서 자문이나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출범시켰고요.  40명에 대한 구성은 뭐 구의회 의원님 2명, 나머지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각종 또 단체, 전문가 이런 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게 한마디로 말해서 재활용품을 가지고 가면 그걸 유가로 보상해 주는 건데요.  투명플라스틱 같은 경우에 갖고 가면 개당 10원 이렇게 적립을 해 주고, 또 종이류의 경우는 ㎏당 49원 적립을 해 주고, 책자나 서적은 70원 적립해 줍니다.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이런 식으로 유가로 보상하기 위한 가게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우리 연수구에서는 없었고요.  이게 동구의 경우가 행정복지센터에 11개가 설치되어 있고, 남동구에도 1개, 계양구, 부평구 각각 1개씩 소수만 구성되어 있었는데 인천시에서 이제 이걸 인천시 전체로 좀 확대하기 위해서 연수구에도 연수2동에 푸른두레생협이 있어서 그 업소를 이음가게로 하고 시스템 구축비 이런 걸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라고 해서 그동안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빼기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삼원환경만 하는 게 아니고 빼기라는 곳에서 물건을 본인들이 받아봤을 때 재활용품 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폐기 시킬만한 게 아니라 상당히 괜찮은 게 많습니다.  이런 많은 물건을 다시 해서 어려운 가정에 다시 공급하는 그런 제도.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폐목재가 아니고 폐가구나.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59명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연수1동이 13명으로 제일 많고, 옥련1동 10명, 나머지는 1-5명 정도.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아파트 빼고 일반주택을 소규모 구역으로 나눠서.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자동집하시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아닙니다.  저희가 뭐 따로 이렇게 위원님 방에 방문해서 설명 드린 적은 없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주 찾아뵙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간단히 말씀드리면.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원도심하고 송도국제도시 도로상황을 보면 현재 원도심은 환경미화원 73명이 직영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 송도국제도시는 입찰해서 용역을 주지만 그쪽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39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장비 같은 경우는 원도심과 송도가 10대 11대로 비슷하고요.  예산부분에 대해서는 2021년도는 원도심이 한 51억원 정도, 송도의 경우는 한 32억원 정도 들고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송도의 경우는 상당히 도로상황이 기계장비로 사람이 아니라 청소차나 살수차와 진공차가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다 갖춰져 있고요.  원도심의 경우는 청소차, 진공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도 많고, 사람이 직접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선학동, 연수동의 경우는요.  그래서 뭐든지 다 아웃소싱을 주면 예산은 절감될 수 있겠지만 나머지 다른 부분들은 좀 비효율적인 게 있으니까 그걸 감안해서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장기계속 계약으로 3년씩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내년 상반기까지만 하고 다시 입찰을 해야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입찰해야지요.  입찰해서 어느 업체가 될지 모르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제안설명)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2년에 한 번씩 차아염소산 나트륨이라고 해서 물을 소독하는 데 사용하는 약품입니다.  이 약품의 내구연한이 2년이기 때문에 저희가 2년에 한 번씩 예산을 세웁니다.  그래서 올해 세우면 내년에는 세우지 않고 그 후년도에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이것은 올해의 경우는 저희가 악취자동포집기 구입비가 시에서 내려온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거 3천만원, 그 다음에 생활악취저감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일반 생활악취 발생하는 사업장에 지원금을 줘서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시비지원 사업이었는데 이것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서 그런 금액이 줄다보니까 이 정도의 금액이 감액되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자동포집기의 경우는 저희가 지금 송도지역에 촘촘하게 어느 정도는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에 올해 더 준다고도 아마 예산은 제가 받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저희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 했던 수준으로 해서 직원들이 열심히 순찰하고 그 다음에 현재 있는 포집기를 이용해서 저희가 활동을 하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작년에 본예산에 안 세웠는데 추경 예산이 소규모 방지시설 운영비라고 해서 저희 배출사업장 있습니다.  대기배출사업장, 폐수배출사업장이 있는데 이런 사업장에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그 개선하는 비용을 국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작년 추경에 내려왔던 예산이기 때문에 본예산에 없어서 증액처럼 보이는 데 마찬가지로 22년도도 저희가 국·시비를 받아서 반영하기 위해서 올라간 사업비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이번에 저희가 30가구 정도를 시범사업으로 하려고 잡은 사항입니다.  총 대상가구는 노인장애인과에 파악해 봤더니 한 750가구 정도 되는데 저희가 한번 시범사업으로 30가구 정도만 해 보고, 왜냐하면 30가구만 잡은 이유는 솔직히 어르신들이 에어컨 틀게 되면 전기 값이 비싸서 안 쓰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30가구를 모니터링 해서 어르신들이 이게 도움이 되고 그러면 조금씩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최약층, 그러니까 가장 어려운 분들로 선정한 거거든요.  ○ 조민경 위원  동의하시는지를?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것은 아직 저희가 예산이 확정이 안돼서 동의여부는 하지 않았는데 예산이 확정된다면 가장 취약하신 분 30분을 선정했다가 그분들이 동의하시면 하면 만약에 동의를 안 하시면 그 다음 차순위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지금 계획은 잡았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겁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승기천을 알리고 걷기협회에서 알리는 건 사실은 승기천을 걷는 게 아니라 출발은 이마트 쪽 둘레길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약간 차이는 있고, 저희는 단독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19년도부터 저희가 악취포집기 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센서는 물질을 읽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센서가 영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그걸 교체해야 그 물질을 읽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센서를 교체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운영물품은 거기에 악취포집하기 위해서는 포집백, 거기에 포집기를 작동시키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배터리 비용도 꽤 나가기 때문에 이런 배터리도 무한정으로 쓰는 게 아니라 보통 1년 정도해서 길게는 1년 반정도 쓰는데 1년 정도 쓰면 어느 정도 소모가 많기 때문에 저희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로 세우게 된 것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총 2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까도 설명 드렸듯이 지금 저희가 악취가 주로 발생되는 지역이 송도지역인데 22대 정도면 어느 정도 촘촘히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 악취가 발생된다면 그곳을 위서 좀 구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새로운 곳에 발생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정화활동지원물품의 경우는 저희가 승기천을 청소할 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있고, 관리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럴 때 저희가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 이런 소모품을 구입하는 거고요.  승기천화장실 표지판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화장실의 설치위치나 안내하는 게 부족하다고 동에서 그런 얘기가 있어서 그쪽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렸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안내판을 설치해도 되지만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한다고 해서 저희가 찬성해서 예산을 반영하게 된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화장실이 천변 쪽에 있지 않고 위쪽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안내판이 없다고 말씀들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그런 민원이 종종 들어오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으로 가끔가다 안내판을 세울 때도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사실 이것도 저희가 예산사업으로 했었는데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진행을 못했다가 이번에 새로 들어간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저희가 초등학교를 선정해서 1개 반 내지는 2개 반으로 선정해서 그 반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니면 여러 개 반을 선정해서 체육관 같은 곳 강당에 앉아서 골든벨 형식으로 기후변화라든지 이런 녹색생활실천에 관련된 문제를 맞히고 그래서 도전골든벨 형태의 모습으로 해서 저희가 퀴즈를 푸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뮤지컬 공연은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뮤지컬 공연을 해 왔었는데 뮤지컬 공연이 코로나 때문에 못 해서 이것도 다시 올해는, 올해는 비대면으로 영상송출을 했는데 내년에는 이것도 가능할 수 있도록 예산을 다시 세운 그런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저희가 문서를 보내서 이제 요청하는 학교도 있고, 저희가 요청이 들어오면 그 학교를 찾아가는 사항입니다.  저희가 학교마다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골프장이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잭니클라우스하고 송도골프장하고 저희가 3개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잭니클라우스, 송도골프장, 오렌지가 있는데 거기가 제초라든지 농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농약에 국가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걸 사용하나, 안 하나 여부를 물론 저희가 구매대장도 확인하지만 실질적으로 토양이나 이런 걸 저희가 검체를 해서 의뢰해서 이것이 사용금지 되어 있는 농약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 전에는 사실은 많지 않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얻어 썼는데 그런 거보다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게 맞는다고 해서 예산을 세우게 된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파크골프?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파크골프장 4곳이 있는데 그것은 내년에 저희가 추가로 해서 거기도 검사할 계획에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알고 있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석면피해구제 관리는 90% 국비에서 지원하고, 10%는 시비에서 하는 사업인데 석면에 장기간 노출돼서 석면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그 유족들에게 치료비나 생활수당비, 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작년에는 3명 정도 지급했는데 초창기에는 3명이었다가 나중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는 6명으로 늘어났는데, 올해가 신규가 5명이고, 기존에 6명하고, 외부에서 전입해 오신 분이 있어서 인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올라가게 된 사항입니다.  이것은 국·시비로 전액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죄송합니다.  시비사업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본인이 이런 검사하시고 나서 자기가 이거에 해당된다면 자료를 제출하면 저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라는 곳에 관련 서류를 보내고 거기서 인정해 주는, 인정이 가능한, 이 사람이 석면피해자로 인정이 된다면 지정이 되는 겁니다.  그런 분에게 이 비용을 치료비라든지 생활비나 이런 걸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본인이 먼저 피해를 입고 걸렸다는 걸 내시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정여부를 결정해 주는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닙니다.  계속 피해 받은 게 완치가 되면 끊어지긴 하지만 그런데 이게 기간이 있어서 기간이 끝나면 재심사를 통해서 연장해서 되는 겁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변동이 심합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6명에서 12명이요.  6명이 더 증가된 거지요.  신규 5명에서 전입 1명.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건 금액이 치료비냐 아니면 생활수당이냐에 따라서 다르고, 이게 금액이 다릅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보통 15만원에서 작게는 3만원 이런 식으로 한 달에 비용이 됩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제안설명)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가 공원하고 산림지역에서 주로 공원 내에서 불법행위는 노점상 행위를 단속하는 게 많고요.  노점상 행위나 어떤 집행행위 관련해서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아니요.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전년도 예산은 다른 항목에 넣었다가 항목을 바꾸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변동 없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사업명도 같은 사업명인데요.  저희가 산림 쪽에서 반영했다가 이번에 공원관리 쪽에 예산을 넣으면서 전년도 예산액이 시스템 상으로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맞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가 공원에 노점상 하고, 산에 불법으로 개간하거나 이런 걸 단속하는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시인원 4명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장벽 없는 통합놀이터는 교통약자나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그런 유니버설디자인이나 BF인증에 맞는 놀이터,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디자인은 아직 설계를 시작하지 않았는데요.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건 교통약자나 장애 어린이 들어 왔을 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데 최신식 몇몇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 예를 들면 휠체어를 타고 오는 어린이들이 공원이나 놀이터에 와서 그네를 타고 싶은데 그네를 탈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예를 들면 그네 줄은 있는데 그네 의자가 없고 거기에 휠체어를 걸어서 그네를 혼자 타고 보호자는 옆에서 관찰을 하고 있고요.  요즘 그런 시범사례가 있어서 그런 걸 접목해 봤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지금 저희가 문남공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주민참여예산으로 청량공원에 2개가 올라왔습니다.  같은 공원 안에서 화장실 개선과 노후운동시설과 벤치교체 2건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청량어린이공원에 남녀화장실이 있는데요.  거기에 노후 된 변기나 이런 걸 교체하는 겁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봉재산 화장실은 오수관로가 주변에 없어서 저희가 바로 직매립을 하면 악취나 환기나 여러 가지 면에서 이용객들이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봉재산 현장 위치 특성상 그게 어려워서 저희가 향후에 악취는 날것이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탈취제도 수시로 확인을 하고 그렇게 해서 악취가 최대한 많이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노력하겠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청량산 병풍바위 약수터 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430쪽, 병풍바위 약수터 주변 일제정비 사업에 저희가 주변에 데크 일부 훼손된 부분이랑 노후 운동기구 교체하는 것으로 2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때 이용객들에게 의견을 여쭤보고.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가 그거 반영되도록 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선학동 일대에 꽃하고 포토존하고 같이 어울리는 시설을 구상 중에 있고요.  꽃을 배경으로 포토존 액자 같은 걸 넣어서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쁜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 예정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비중을 저희가 식재쪽 80%, 20%는 그런 액자형태로 해서. 

○녹지담당 이우림  예. 

○녹지담당 이우림  실질적으로 저희가 농부교실하고 정원교실을 해서 수료생들이 배출됐는데요.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직영 나눔텃밭, 게릴라정원 이런 무대에서 주민들에게 재능봉사하게 되면 일부 인건비 정도 계상한 활동예산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예, 처음으로 하고 있고요. 

○녹지담당 이우림  이게 저희가 강동구하고 서울시를 좀 벤치마킹했는데요.  거기에서 활동가들 배출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개념인데 하루에 3만 5천원 정도를 드리면 그걸 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게 이익이 많겠더라고요. 

○녹지담당 이우림  하나는 농부활동이고. 

○녹지담당 이우림  이게 한 700회 정도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10명도 될 수 있고, 50명도 될 수 있고요.  월 기준으로 1인당 2번에서 4번 정도 해서 10명에서 20명 내외해서 게릴라 가든지원, 반려식물, 독거노인을 위한 수업에 참여해서 활동하고, 구민 농부는 노인복지관에 일부 나눔을 하고 있는데 거기 같이 기능재부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려는 사업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예. 

○녹지담당 이우림  가로수는 보호판하고 보호틀이 있는데요.  노후 되다 보니까 많이 깨지고 뿌리에 의해서 돌출돼서 주민들이 보행할 때 걸리고. 

○녹지담당 이우림  지금 이거 하는 건 상가주변 분들이 노후 되고 자기네들 이용하고 또 주민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한 사항이 있어서. 

○녹지담당 이우림  시설이 노후 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등산로 데크도 많이 사용하다보면 노후해서 파손도 일어나는 부분처럼 가로수 보호틀, 판도 시설 노후로 인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원인재로에 보도정비하면서 보호틀을 하고 판을 안 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게 안하게 되면 보도변하고 가로수틀하고 단차이가 생겨서 유모차 같은 게 갈 수가 없습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그래서 저희가 걷는 사람만 생각하는 건 아니고요.  유모차하고 휠체어가 다니는 부분도 고민해야 되다보니까 교행을 위해서는. 

○녹지담당 이우림  이게 용담로 주변, 청학동하고 연수동 그쪽 주변 일원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예. 

○녹지담당 이우림  이것은 2019년도에 사업을 신청해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예, 공사비로써 이게 당초 설계되고 선정이 된 다음에, 절차가 선정되고 나서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녹지담당 이우림  그건 별도 확인해서 제가.  

○녹지담당 이우림  알겠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지금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아닙니다.  청량어린이공원에 있는 화장실은 현재 안에 변기나 이런 것들이 많이 깨지고 노후화 돼서 그것을 교체하는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청량산 등산객들이 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셨는데 사실상 저희가 장기미집행 중에 동곡공원이 보상이 어느 정도 완료가 되어가서 공사를 하게 되면 그쪽을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계속비는 아니고요.  저희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공원이나 화장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저희는 예산실에 요구를 좀 더 많이 했는데 예산실은 전체 구청예산을 조절하다 보니까 저희 부서 증액요구가 반영 안 된 사항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그렇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그건 담당부서에서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상정된 것을 저희가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 부서의견은 제출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그렇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그렇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가 위원님,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에서 참여형으로 온 걸 저희가 따로 구별해 놓은 걸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따로 보고를...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저희는 주민참여예산 리스트를 받아서 예산에 반영하고 그걸 오늘 설명 자료나 이런 건 준비하고 왔는데요.  이 사업이 예산서 상에서 참여형이다, 구정형이다 이런 것들을 예산서에 표시를 안 해서 별도로 저희가 리스트를 뽑아서 보아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원인재역부터 청학사거리까지 해서 철도변 양쪽으로 벚꽃길 걷고 싶은 길이 있습니다.  거기 인근 주민들이 매년 반복적으로 꽃이 피는 나무를 많이 심어달라는 의견이 있었고, 그에 대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쪽에 화목류 위주로 해서 3만 5천주 정도 식재할 예정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거리를 제가 자세히, 1.2㎞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녹지관리 이우림  이인자 위원님 말씀대로 청학동부터 연수동 주변에 중국단풍이 많이 있는데 그 밑에 가로수 보호틀하고, 원도심 개설했을 때 생겼던 시설들 중에 일부들이 노후 돼서 보호틀이 일어나서 보행에 좀 불편함을 주고 있고요.  상가주변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으신데 그게 노후하고 지저분하다보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해서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온 사항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저희가 가로수 보호틀 800개에서 1천개정도 보수하고, 주변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반영한 그런 사업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문남공원 1개소에 할 예정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그렇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장애인들이 놀이터에 왔을 때 이용할 수 있게, 공원에 왔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어서 전국적으로 지금 10개 미만으로 시행되었는데 예를 들면 휠체어타고 와서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그네를 걸어서 타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트램펄린이 휠체어를 타고도 트램펄린을 즐길 수 있는 걸 시범적으로 전국에서 3곳 정도 하고 있거든요.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아니요.  벤치마킹은 못하고 인터넷으로 사례조사만 했습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예, 실내에 4개소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벽에도 할 수 있고, 바닥, 블록형태로 컨테이너 박스 같이.  

○녹지담당 이우림  예. 

○녹지담당 이우림  시비 2억 5천만원, 구비 2억 5천만원씩, 국비가 5억원 되겠습니다. 

○녹지담당 이우림  이게 산림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4-5년 정도 됐고요.  각 공공건물에 많이들 하고 있어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사례조사는 직접적으로 가서 보진 못했고요.  어디어디 해 왔다는 리스트는 받아서 관련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정확하게 리스트를 안 갖고 왔는데 21건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담당 이윤승  예.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제안설명)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저희가 이번에 식품소비문화변화대응 및 활성화지원으로 제로웨이스트 사업이랑 소규모 영세업소 온라인마케팅지원 사업을 새로 계획했는데요.  제로웨이스트 사업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식품포장과 배달로 인해서 불필요한 일회용품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식품업계 쪽에서 친환경포장소재 사용이나 다회용 용기사용을 유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소규모 영세업소 온라인마케팅지원 사업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중소형 영세사업소가 홍보마케팅 방법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영업주에 대해서 실질적인 홍보에 관한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맞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식품안전팀입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저희가 직접적으로 교육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소규모 영세업소가 이제 온라인마케팅 쪽으로 진출할 수 있게 저희가 비용을 지원해 주는 거고요.  처음에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지원 대상을 받아서 업소별로 계획을 받을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거기에 사용되는 홍보비나.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업소에 지원하는 겁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저희가 직접적으로 올해도 진행했었지만 라이브커머스, 영업주 교육이랑 라이브커버스를 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것은 소규모 업소만 대상으로.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저희가 올해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처음 시작했는데요.  올해 12개 업소가 했고, 내년에는 20개 업소까지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올해 저희가 5월부터 8월 사이에.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올해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 업소를 선정하고, 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온라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진행하고 그리고 같이 온라인 커머스 이용해서 라이브쇼핑 같이 진행했습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저희가 이번에 대상이 식품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소규모, 저희가 큰 틀에서는 제조업소랑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다 해 주는 거고, 지금 말씀드린 소규모 영세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랑 그런데 저희 연수구 대부분 제조업소도 5인 이하 사업장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여기서 말하는 소규모 영세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주로 나갈 겁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식당도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같이 영업신고를 득해서.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밀키트나 소스류나 그런 거 직접 가게에서 제조 가공을 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건데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분들에게 손쉽게 판로 확장지원해 주는 겁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진행했던 것도 처음에 교육을 실시하고 그리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서 나중에도 혼자서 기획해서 할 수 있게끔 자립할 수 있게끔 그런 취지로 진행을 했던 거고요.  저희가 소규모 업소대상으로도 교육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알겠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제가 질문을 잘 이해했는지 한 번만 봐주십시오.  시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시비보조금 반납금에 대한 620만원은 일단은 가상치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희가 해년마다 위생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걸 집합교육으로 하지 못하고 온라인교육으로 대체를 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반납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200만원을 더 추가적으로 한 상황이고요. 

○위생지도담당 김재욱  과징금의 경우 저희가 징수를 하게 되면 시비 40%, 구비 60% 비율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과오납으로 이제 1,500만원이 발생해서 반납한다는 내용입니다. 

○위생지도담당 김재욱  뭐 영업정지 갈음해서 그걸 대신 전년도 지출증빙서류에 의거해서 영업정지 두 달이면 두 달에 맞게 하루에 3만원 부가된다면 그 금액을 부과해서 그걸 영업정지 대신 돈으로 내는 겁니다. 

○위생지도담당 김재욱  예. 

○위생지도담당 김재욱  예, 맞습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이것은 저희 부서에서 따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저희는 소규모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소규모 영세업소 대상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요.  저희가 올해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을 하다보니까 금액이 50만원 범위내면 키워드 광고, 배너광고, 오픈마켓 홍보나 기본 홈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상세페이지까지 제작해서 홍보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50만원 책정한 거고요.  30개소는 저희가 이제 연수구에 있는 업소들이 대형, 큰 업체가 아니라 보통 100㎡ 이하나 직원 3명 이하의 직원으로 소규모 업소들이 많아요.  프랜차이즈 제외하고 그리고 저희가 우선 소규모 업소에 대해서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30개소 먼저 진행하고 반응, 저희가 온라인마케팅도 올해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 확대하는 것처럼 이것도 처음에는 30개소를 정해서 하고 그리고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저희가 지금 제조가공업이 40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 한 400여개 되는데요.  그 중 소규모 업소는 그 중에서 60-70% 정도 됩니다.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식품안전담당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홍보주간으로 운영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일단은 올해 추진했던 상황을 한 번 더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우선 거리활성화사업의 경우 주민이나 상인이 주도적으로 협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관 주도로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불가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민간주도형을 추진하기 위해서 항상 주민요구도나 또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1년도 올해 2월에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를 했고, 그때는 또 한 1년 동안 코로나를 겪다보니까 주민 분들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거리홍보차원에서 비대면 축제라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답변이 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면 2021년 5월하고 7월 두 번에 걸쳐서 상인회에 소규모로 저희가 간담회를 실시했을 때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방역활동이나 안심거리활성화지원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를 받아들여서 저희가 하반기에 오십시영 홍보주간 운영을 마련해서 거리활성화지원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은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식당은 위생관리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기 때문에 통합수저집이나 또는 앞치마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했고, 또 거리홍보영상물을 제작했고, 무엇보다 상인 분들 자체적으로 안심거리 생활방역단을 구축을 해서 운영하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오십시영이 아직까지는 건제하고 또 상인들의 이런 노력도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대회평가, 즉 경연대회를 참여하고 도전을 해 보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인천시 주관으로 하는 민간유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농립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외식업선별 경진대회에서 선학동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시상금은 총 한 560만원 정도의 시상금이 내려올 예정이고요.  이 금액은 행정공무원이나 연수구로 소속되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다 상인회로 지급돼서 거리활성화사업에 자체적으로 쓰일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도 사실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 예산을 세우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무거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상인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겨내려는 그 마음을 높이 사서 일단은 코로나상황을 지켜보고 나서 하반기라도 어떤 식으로든 그분들의 거리활성화를 위해서 한 번 장을 마련해 볼 생각입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이것도 또한 저희가 지금 구민이색음식문화축제는 그 전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맛자랑경연대회, 역사를 보자면 그렇게 돼서 한 15년 정도 됐던 사업인거 같아요.  그런데 물론 예산이나 그간의 이런 사업명은 조금 변경이 있었고요.  올해는 저희가 ICLC 세계시민축제와 연계해서 전시박람회 행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10월 말에는 행사에 대한 부분이 전면 금지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음식관련, 즉 외국인 부분이 ICLC와 연계해서 많이 참여를 할 것으로 예상해서 한식을 위주로 하는 한식주제관과 함께 연수구주제관을 만들어서 송도컨벤시아 3홀 일부를 임대받아서 그곳에서 저희가 전시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십시영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지역이나 한 업종을 타깃으로 하는 사업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연수구에 있는 7천여음식점을 대상으로,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그런 음식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고 여러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서 하반기쯤에 개최여부에 대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공중관리담당 이현  뷰티토크콘서트는 코로나시대 맞아서 저희 미용업체 침체된 업계를 경영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고요.  코로나 시대에 저희가 대면할 수 없기 때문에 유튜브나 어떤 동영상 매체를 통해서 뷰티에 관련된 지식과 상식을 구민들에게 널리 절파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공중관리담당 이현  이 사업은 저희가 처음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용역을 줘서 사업을 추진할 겁니다.  그래서 행사운영비하고 사무관리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당초 저희가 용역비를 산출했을 때보다 예산이 많이 삭감됐어요. 

○공중관리담당 이현  저희는 당초에 1천만원이면  가능하리라고 책정했는데 예산이 삭감됐고요.  저희가 삭감된 예산 범위 안에서 비대면으로, 만약에 위드코로나 돼서 완화가 되면 비대면과 대면을 동시에 겸해서 같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공중관리담당 이현  예, 비대면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예산은 동일한 예산 아까 구민이색음식문화축제 사업에 일환으로 해서.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예산은 동일합니다.  올해 올라온 것과 동일하게 9,400만원이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아닙니다.  임대료하고 그 다음에 거기 이제 시설을 구축해야 하지 않습니까?  송도컨벤시아 내에서는 송도컨벤시아 협력 받은 업체들이 들어와서 부스나 전기나 이런 부분을 설치해야 하는 사항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시설비로 사용이 됐고, 그 다음에 일부분은 프로그램운영을 하는데 운영경비로 사용된 것입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저희가 연수구만 24개의 독립부스를 운영했거든요.  그래서 24개 독립부스를 맨 처음에는 저희가 항상 그러하듯이 연수구에 있는 업소를 한정해서 해 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여기가 국내외, 그러니까 ICLC와 연계하는 사업이면 일단은 조금 더 시야를 넓히고 다양성에 부분을 조금 더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천시 중앙에 있는 인천제조연합회와 함께 연계를 해서 업소를 모집했습니다.  그래서 공개모집해서 희망하는 업체들을 받고 그 다음에 물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선정해서 입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순수하게 부스가격이 이건 높낮이가 없고 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부가세 포함해서 거의 44만원 정도가 부스 1개의 가격이었거든요.  44만원에 24개 부스가 들어간 거고요.  그 다음에 그 외에 공동으로 들어가는 팸플릿, 리플렛, 그 다음에 공동으로 들어가는...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잠시 만요.  그쪽 부스가격이랑 들어가는 거기 사무, 홍보물품 현수막이나 이렇게 해서 수의계약 범위 내로 2천만원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임대료는 저희가 3, 4홀 자체가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 즉 주식회사 메세코리아에서 전체 사용하는 거여서 저희가 630㎡만 메세코리아로부터 재임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들어간 비용이 한 500만정도.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예.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아, 그 부분은 아마 그걸 겁니다.  저희 연수관에서 24개 부스는 지방이 아니고요.  연수구는 12개 부스였고요.  나머지는 인천에 있는 서구, 강화, 옹진 이런 부스였고요.  아까 얘기한 3, 4홀 전체가 메세코리아에서 그쪽에서 운영하는 거다 보니까 저희가 운영했던 630㎡ 이외의 것은 전국 단위에서 온 메세코리아에서 모집해서 운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칫 그거에 대해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외식전략담당 김설하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