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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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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09월 19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3.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3.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교육문화자치국 4개 부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도서관정책과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피영미 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관정책과 팀장님들은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 송윤정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지원팀 황현숙 팀장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김용환 팀장입니다. 
   해돋이도서관 강민정 팀장입니다. 
   선학별빛도서관 류홍찬 팀장입니다. 
   동춘나래도서관 김영률 팀장입니다. 
   함박비류도서관 이경석 팀장입니다. 

(도서관정책과결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전년도에 대체로 결산이 잘 이루어진 것 같아요.  그런데 세입 사항이 2020년 대비해서 세입이 상당히 줄었거든요?  특별한 항목이 있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총 얼마 줄었는지 사실은 제가 전년도와 비교해서 파악은 못했는데요. 
기형서 위원  보니까 대비로 따지면 전년도가 28억원 정도 됐거든요?  거기에서 감소됐는데, 파악이 안 됐으니까 특별한 건 아니라고 보이고요.  
   그 다음에 결산서 162쪽,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독서회원관리 및 자료 확충에 보조금 반납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독서회원관리 및 자료 확충 관련해서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보조금 반납이 이루어질 이유가 없다고 보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가 비도서구입비나 자산취득 결과 집행잔액입니다.  계약잔액이 발생 겁니다.  저희가 시비 부분은 거의 다 잔액 발생이 없도록 최대한 다 쓰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이게 독서회원관리 및 자료 확충 저기하는데 명시이월도 이루어진 부분이 있어요, 연수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를 보면.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작년부터 공사가 들어갔고요.  거기에 있는 물품이나 이런 것들 저희가 지금 전문이사업체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하고 있는 이사전문보관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불용률로 따지면 그렇게 놓지 않은데 불용액으로 따지면 결코 작은 규모는 아니거든요?  사업 집행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예산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도서관운영위원회 운영 관련해서 이게 아마 회의소집일 건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그러는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성격이 어떤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일단 저희가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수립이라든지 자료 폐기라든지 이런 자료 심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거 심의를 하는 건데 작년에 운영위원회를 안 한건 아니고 비대면으로 운영서 그 수당이 안 나간 부분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 거예요?  어쨌거나 그런 운영위원회의 비중이 있으면 했어야 된다는 건데 비대면으로라도 실시했다니까 내용은 알겠고요.  
   그리고 부서성과관리 관련해서 161쪽, 연간도서대출 권수가 127%에 달성률을 보였어요.  그 부서에서는 이거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일반적으로 조금 대출건수가 늘은 부분은 작년에 코로나다 보니까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 대출해서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고요.  저희가 이거 외에도 코로나 취약계층 도서무료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회원을 가입한 후에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대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거꾸로 얘기하면 독서교육프로그램 참여인원은 39%로 성과가 상당히 저조하거든요.  이것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이럴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책목표, 성과지표를 잡는 데 있어서 지표를 조금 더 도전적으로 잡으실 필요가 있겠다.   그냥 일반적으로 해 오던 대로 하기보다는, 왜냐면 우리가 성과지표를 잡고 할 때 정책목표든 이런 것은 우리 부서에서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끝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면 송도국제도서관 사업추진 지금 이제 앞으로는 잘 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제일 중요한건 예산문제인데요.  저희가 지금 그 문제 때문에 사실은 청장님은 물론이고, 저희 부구청장님도 새로 전문가분이 오셨잖아요.  그래서 다각도로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시 사업부서에서는 저희가 원하는 대로 국비 못 받은 부분을 다 적용하는 것으로서 예산담당관실에 제출을 했는데 이제 예산담당관실에서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결정되기까지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기형서 위원  이게 지금 지난 8대에서도 노력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에요.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도 잘 알고 계실 텐데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청장님하고 부구청장님까지 뭐 영입을 하시면서 의지를 지금 불태우고 계시는 데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여간 저희 위원들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방금 말씀하신 거 이어서 제가 무료택배서비스 같아요.  제가 그걸 한번 찾아봤거든요?  어떻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신청사항이나 혹시 지금 종료가 돼서 그런 항목을 찾을 수 없는 건지,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제가 못 찾은 건지, 그리고 실제로 수요자들 어떻게, 대상은 정해져 있는데 그 대상들이 유아, 노인, 취약계층이에요.  그들이 어떤 식으로 이걸 알고 하게 되는지 과정이 좀 궁금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작년에도 하고 지금 올해도 역시 시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 부분은 본인들이 저희 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윤혜영 위원  회원가입 다음에, 제가 궁금한 것은 택배 신청을 어떻게?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것도 그분들이 거기서 택배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윤혜영 위원  찾다 못 찾았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택배신청을 하면 택배사에게 직접 가서 가지고 가고 반납처리도 그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현재 회원은 계속 저희가 홍보는 하고 있는데 한 162명 정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특별히 숨겨 놓은 게 아니라 조금 노출이 잘됐으면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여기 161쪽, 성과지표에 독서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 프로그램 예전에 참여해 보면 항상 마지막에 만족도 체크를 해요.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 나오는 게 아닌가 정말 프로그램이 성실한 덕분에 나왔을 수 있지만 좀 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103% 라는 건 초과달성이에요.  어떤 식으로,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서면체크로 알고 있는데 만족도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저희가 프로그램 종료할 때 종이 설문 문항으로 사실은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90%로 잡았을 때 저희가 만족하신 분들 만족도가 그 이상으로 나왔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윤혜영 위원  프로그램이 좋았던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예, 그렇습니다.  강사 모집할 때도 그런 사항을 다 저희가 판단을 해서 모집하는 거기 때문에 이용하셨을 때 불만사항이 거의 없다는 보시면 됩니다. 
윤혜영 위원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실제로 해 보면 코로나였기 때문에 그런 상황 안에서 약간의 어떤 요구사항이나 불만이기 보다는 좀 더 개선사항에 대한 그런 어떤 욕구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좀 파악이 돼서 단순하게 103%, 우리가 좋았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수요가 파악되고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단지 설문조사로 끝나지 않고 저희도 그런 의견부분은 저희가 계속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161쪽, 책 읽는 도시 분위기 확산해서 전년도 이월액도 있고, 계속비 지출도 있거든요?  이 사업이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계속비라든지 전년도 이월부분은 송도국제도시도서관과 연수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관련해서 그게 이제 공사시기 미 도래로 저희가 이월한 부분입니다. 
박현주 위원  164쪽에 있는 송도국제도시도서관 건립에 대한 것과 리모델링 공사고요.  지금 완결됐나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도서관 건립도 진행형이고, 연수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은 저희가 11월 초에 준공하고, 12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차질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도서관이라는 특성상 코로나에서 가장 변화된 모습이 과장님이 생각할 때 어떤 쪽이라고 생각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일단은 작년의 경우에 저희가 이용인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50%, 30% 미만까지 축소했다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저희도 대면프로그램으로 했을 때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게 아쉬운 점이 많았고요.  그래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하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계속 고민하고 있고, 설문조사를 하면 또 의외로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 그게 좋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저희가 병행해서 운영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비대면으로 해서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윤혜영 위원이 질의했던 택배서비스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좋은 하나의 방법이고, 또 하나 독서토론이나 이런 건 직접적으로 대면을 하지 못해서 또 아쉬운 점이 있을 것 같거든요.  올해는 적절히 잘 내년까지 계획 잘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통합결산서 163쪽, 선학별빛도서관 운영에 천문과학 특화사업이라고 있어요.  이 사업 어떤 건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저희가 선학별빛도서관은 천문과학 특화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천체투영관실이 4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매 토요일 격주로 별자리 설명, 돔 영화를 상영 하고 있고, 그 외에 매주 금요일에 별 헤는 밤이라는 주제로 천체 관측하는 프로그램, 그 다음에 교수님이라든지 전문강사를 모셔서 과학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학교실도 운영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교육과 문화를 복합적으로 진행하고 계시다는 말씀 같은데 혹시 프로그램의 반응이나 아니면 문제점이 발생한 게 있는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아직까지 문제점이라고 건의사항이나 이런 민원사항은 없었고요.  이게 과학주제다보니까 초등학교 학생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진행 했을 때 영화상영이나 이런 부분도 참여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제가 봤을 때는 선학별빛도서관은 특색 있는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저는 이런 식으로 다른 도서관들도 도서관만의 색깔을 가진 특색 있는 사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만의 특징이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계획이나 다른 도서관들도 그런 식으로 운영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위원님, 저희가 선학별빛 말고 각 도서관별로 특화 주제를 정해서 거기에 대한 도서구입비나 특화 프로그램을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미 진행중이신건데 그러면 표시는 여기만 되어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 부분은 따로 표시는 안 되어 있고 선학별빛은 천문 쪽에 예산투입비용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예산 과목이 설정되어 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저는 도서관소식지 관련해서 청학도서관에서만 소식지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까?  다른 도서관은 어떻게 안 되고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저희가 도서관이 대표도서관이 연수청학도서관이고요.  소식지는 저희 본관플러스 분관별로 다 이루어지는 통합적으로 내용을 담아서 그렇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예산서상으로 독서회원관리 및 자료 확충에 있는 소식지제작이 공통으로 담아서 나간다는 내용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소식지 발행횟수하고 제작매수 이런 거 말씀해 줄 수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소식지와 도서관이용안내지는 저희가 연말쯤에 제작하는데 소식지는 3천부 정도, 이용 안내지는 5천부 정도 제작해서 도서관을 비롯해서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1회 한번에?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소식지제작 관련해서 잔액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은 예산 정도면 3천부가 아니라 부수를 좀 더 늘 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것은 저희가 제작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희가 계약할 때 차액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소식지 관련해서 콘텐츠 내실화도 필요하고 배포도 많이 될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 중에 계속비 이월로 되는 송도국제도시도서관 건립이나 연수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계속비 이월로 계속 넘어가고 있잖아요.  그 다음에 도서관운영위원회도 안 되는 것 이런 것들은 좀 신경 써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아까 박민협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인데 선학별빛도서관이 아주 우수하잖아요.  사실 인천에서 상당히 우수하다고 벤치마킹도 많이 오는데 언제 우리 초선의원들도 많으니까 현장방문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예, 따로 한번 일정을 잡아서 그렇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도서관정책과예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독서회원 관련된 항목이 있어요.  379쪽, 일단 각 도서관별로 공통적인 항목입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안에 독서회원증 관련된 항목이 있어요.  지금 해돋이 같은 경우 실적이 있지만 또 선학의 경우는 0원이 되어 있고, 이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회원증이라는 게 플라스틱으로 발급되는 그거 얘기하는 거지요?  실제로 이게 발급되는 추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얼마나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회원증 발급은 저희가 회원가입 할 때 이루어지는 건데, 분실해도 발급되고, 그게 저희가 현재 회원 수가 한 17만 9천명 정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게 월별로 이용통계를 내는데 잠시 만요.  처음 관리하고 있는 공립작은도서관을 보면 일평균 한 41건씩, 총 도서관들 다 합해서요. 
윤혜영 위원  이 플라스틱 카드가 발급되는 경우는 초기, 신규발급 때 그리고 중간에 분실했을 경우인데 실제로 등록을 하고 나서 대부분은 앱으로 사용을 하게 되잖아요.  저 같은 경우도 카드가 어디 있는지 이게 없어도 사실 사용이 가능하고, 실제로 회원가입 할 때도 이게 없이 앱을 통해서 가입하고 나서 특별히 플라스틱에 대한 어떤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이게 반드시 필요한 건지 일단 의문이 생겨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위원님께서는 그래도 앱에 대한 사용기술이나 이런 게 능숙하셔서 그런데요.  사실은 또 아직까지 회원증을 구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사실은 앱을 깐 게 얼마 안 됐거든요.  그런데 앱을 깔아보니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좋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어쨌든 앱으로 가는 방향도 저희가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제가 알아서 했다기 보다는 데스크에서 안내를 해 주셔서 앱을 깔고 사용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실제적으로 대부분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시고 점점 이건 그렇게 가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선학에서는 0원이 되어 있는 이유는 뭘까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예산절감을 해야 하는데 잔여량이 남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서로 조율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일부 예산절감차원에서 잔액은 반납하는 부분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회원들이 도서관을 이용함에 있어서 신규발급 되고 나서 반드시 카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큰 의미에서는 친환경적인 의미나 이런 것들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써야 되는 어떤 특정한 부분 이외는 조금씩 방향을 전환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카드가 각 도서관마다 각각 다르게 쓰이나요, 아니면 통합이 가능한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통합해서 운영을 다 하고 있는데 도서관별로 회원등록 하는 분이 다른 도서관에 갈 수도 있으니까 각각 거기서 발급은 하되 통합해서 다 이용이 가능한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앱 사용이나 통합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375쪽, 청학도서관에서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비가 3,486만 6천원이 지금 삭감됐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이 부분도 예산액대비 낙찰차액입니다.  낙찰차액이 좀 많이 발생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거 매년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매년 하긴 하는데 저희가 유지보수비가 도서관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 반영했는데 어쨌든 저희가 입찰했을 때 낙찰차액이 그렇게 발생해서 현재 반영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비는 예측이 가능한데 그런 부분에서 예산편성 할 때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해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76쪽, 연수어린이도서관 개관 관련해서 이번에 3억 5,660만원 증액되는 거고 이제 더 증액되는 건 없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예,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계속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비용은 계속 증액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지금 이번 추경에 반영한 것은 12월에 개관했을 때 한 달 치 운영하는 비용이고요.  나머지 부분은 내년 본예산에 추가로 반영합니다.  올해는 이 예산 외에는 추가로 편성할 예산은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원래 사업대비 보다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좀 줄어드는 것이네요?  사업보고 할 때 보면 13억원으로 자료에도 보면 그렇게 나와 있는데 더 들어갈게 없다면 이 선에서 정리 되겠지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저희가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잘 반영해 주시면 개관 잘하고 정말 멋진 도서관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 부분 가지고 그동안 요구에 따라서 이번에 리모델링해서 다시 개관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준비하셔서 12월 개관에 주민만족도를 높여주실 것을 당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배부해 주신 제2회 추가경정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신규도 많잖아요.  또 증감율도 44% 이상 되는 것도 있고, 제가 그러니까 과장님뿐만 아니라 행안국에도 얘기를 했어요.  세부설명서인 만큼 초선의원들이 그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든다면 782쪽, 연수어린이도서관 개관을 하잖아요.  그 부분에서 증감률이 44%나 되요.  특히 신규잖아요.  그런데 추경에 3억 5,600만원에 대한 설명이 좀 구체적으로 있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자료 작성할 때는 위원님들이 자세히 설명을 안 들어도 이해갈 수 있도록 세부설명서를 해줘야 될 것 같아요.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저희가 시스템 상에 입력하는 거라 사실은 그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없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설명을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세부설명서란에 간단하게만 해줘도 이해는 합니다.  뭐가 증감이 됐고 늘어나고 있구나, 신규사업은 어떤 것이 있구나, 준공이 언제 끝난다든지. 
○도서관정책과장 피영미  유념해서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도미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도미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한애 평생학습 팀장입니다. 
   최희순 교육지원 팀장입니다. 
   김미란 교육특구혁신 팀장입니다. 
   홍현숙 송도글로벌평생학습 팀장입니다. 

(평생교육과결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집행내역 279쪽, 교육공동체실현에 교육혁신지구운영 역량강화 항목에 집행내역 중에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연수마을학교 영조물 책임배상보험은 어떤 부분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연수마을학교라고 하는 부분은 우리마을 내에서 방과후 활동을 하는 학교를 말합니다.  2021년도에 18개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거기에서 아이들이 혹시 사고가 발생할 걸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주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연수마을학교라는 항목에 특화돼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원래 이거 말고 영조물배상책임 보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을 위해서 다시 좀 더 특화된 보험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이를 테면 아이들이 마을에서 뭔가를 하다가 어떤 구조물에 부상을 입게 되면 이걸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윤혜영 위원  실제로 연수마을학교가 온라인으로 많이 대체가 되었잖아요.  이거에 대한 실제 사례는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뒤쪽에 마을엔이라는 선학중학교에 있는 교육문화공간이 있습니다.  굉장히 같이 하는 협력기관이라고 해야 하나?  3개 기관이 같이 협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 보면 제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로는 단기간에 사업이 진행된 부분도 좀 있었고, 코로나 관련해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었고, 일단은 사업적인 성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자료로 봤을 때.  실제로 예산을 다 지출을 했고, 어떤 운영이 이 결과로 봐서는 운영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실제로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마을엔은 선학중학교 내에 복합시설건립 건물을 ‘마을엔’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이 건물을 건립할 당시에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교육청, 연수구, 선학중학교 또 그리고 지역 내에 있는 학부모님들이 함께 해서 이 사업이 건축단계부터 같이 협의하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업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학부모님들과 교육청이나 연수구가 함께 계획을 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거기 지금 카페운영, 프로그램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 내에 주민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설로 지금 운영되고 있고, 작년 9월 개관하고 난 이후에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도 작게나마 운영을 했고요.  그런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드는 예산 프로그램비나, 공공운영비는 연수구에서 지원을 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지원했던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적으로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이나, 이 공간만으로 특화되는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조금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레바퀴강사 워크숍이 이제 코로나로 중단이 됐다고 했는데 제가 아는 부분에서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이 됐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거랑 이거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매년하고 있는 부분이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들의 역량강화교육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매년 방학을 이용해서 연수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하듯이 저희들은 기존에 하고 있는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님들을 심화학습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요.  새롭게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가 신규로 되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는 신규교육을 하는 부분은 온라인으로 저희들이 했고요.  또 이런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사업이 어떤 기존에 잘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사례나 이런 부분들을 발표하는 걸 워크숍으로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부분은 운영을 못했던 부분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구청장님이 만든 사업이라고 알고 있고, 연수구에 나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특화된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이 분들 간에 어떤 네트워킹이 안 되어 있어서 굉장히 답답해하는 걸 많이 제가 들었거든요.  실제로 강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 간의 네트워킹에서 이루어지는 자체적인 역량강화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있고, 실제적으로 이게 수업이 어떤 한 학기나 차시별로 쭉 연관돼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떤 상황으로 결원이 생기거나 피치 못할 상황에서 대처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약간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려고 하고 있고, 워크숍이나 이런 행사를 통해서 기존에 경험이 많은 수레바퀴 강사님들의 경험이나 이런 부분들은 같이 공유하고 그걸 서로 나누려고 했었습니다마는 코로나시기다보니까 저희들이 계획했던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제 올해부터는 방금 말씀하셨던 그런 사례공유나 어떤 네트워킹 사업을 충실히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게 잘 이루어져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강사님들이 스스로 자부심도 강해지고 이 사업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280쪽, 인건비 부분에서 지금 잔액이 남았거든요?  임기제공무원 보수지출, 이거 어떤 잔액발생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여기에 있는 인건비 부분은 저희 평생교육사들 인건비입니다.  계약직으로 채용을 하는데요.  계약직으로 그만두고 난 다음에 다시 뽑는 기간 동안은 인건비나 이런 부분이 집행되지 않아서 남는 잔액도 있고요.  그리고 또 퇴직금으로 해서 저희들이 따로 두었던 예산이 잔액으로 이렇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미리 예측 가능한 그런 예산 아니었을까요?  너무 많은 금액이 남은 것 같은데요?  이번 예산에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같은 맥락으로 볼 때 통합결산서 151쪽, 교육국제화특구활성화에서 낙찰차액하고 그 다음에 지출잔액이 꽤 많이 남아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결산서 151쪽 내용은 설명서 278쪽에서 세부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국제화사업은 저희들이 외국어열린센터 운영이나 그리고 국제언어체험이 들어있는데요.  코로나시기로 인해서 갑자기 대면교육들이 많이 취소되면서 잔액이 발생되었던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그게 낙찰차액으로 나오나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낙찰차액은 아닌데... 
박현주 위원  보조금하고 결산잔액으로 나오네요.  이것은 시행을 못해서, 대면을 하지 못해서 나온 금액으로 나와 있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집행내역 중에서 신뢰의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여기 교육혁신지구 위원회 회의수당이 있습니다.  등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먼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교육혁신지구위원회 회의수당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요.  회의를 하려고 하면 어떤 회의자료 작성도 필요하고, 그리고 또 시간이 오래 될 경우에는 어떤 음료수나 그런 것도 필요한데 아마 그런 부분은 코로나시기여서 못했을 거고요.  자료집이 아마 만들어졌던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회의수당으로 나간 게 얼마 정도고, 잔액에서 얼마정도 남은건지 말씀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회의참석수당은 235만원이 나갔고요.  교육혁신지구에 필요한 다른 비용이 29만 8,500원이 나갔습니다. 
한성민 위원  회의수당만 235만원이 나갔다고요?  여기 보면 집행내역에 보면 위원회 회의수당 등으로 해서 235만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그러니까 지금 위원회 회의수당이 235만원이 나갔고요.  밑에 시책추진비로 해서 이 부분이 간담회 개최에 따른 음료제공이나 이런 부분이 6만 6,500원이 나간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게 단순히 회의수당이라고 되어 있지 않고 회의수당 등이라고 되어 있으면 여기에서 그 부분이 들어갈 부분인데 그러면 이것은 회의수당만으로 전액나간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작성에 오타가 생겼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데 전반적으로 보게 되면 예산 설명 내용이 많이 부족합니다.  본위원과 같은 초선의원이 이걸 이해하기에는, 회의수당 등이라고 해서 이 항목을 녹여내 버리면 정확하게 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버넌스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건 회의가 많고 또 회의참여율이나 그런 것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회의수당이 남았는데 그렇다면 이 회의가 그러면 어떻게 처음에 예상했던 빈도 보다 적은 회의가 개최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회의에 참석하는 위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한 것인지 그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코로나시기에는 서면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회의를 개최하는 횟수가 줄었다기 보다는 서면으로 개최하다 보니까 위원회 회의수당이 덜 지급되었다고 보입니다. 
한성민 위원  서면회의가 많아서 그만큼 집행금액이 적었다는 말씀이시지요?  애초에 우리가 코로나상황은 충분히 예측했던 부분이고 그렇다고 하면 타 거버넌스 회의들은 웹기반으로 해서 많이 들 진행하고 교육을 많이들 하셨습니다.  서면으로 회의한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 예산을 그런 쪽으로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성과목표를 보시면 직업능력 향상교육 자격증 취득자 수가 목표치보다 초과달성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세부사업 어떤 항목에 들어가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구 홈페이지 내에 평생교육센터 내에 온라인으로 자격증반 E학습방이라고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은 아직까지 많이 진행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한 100명 정도를 목표로 잡았는데요.  253명이 수료를 해서 자격증을 딴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산 내역 세부사업 중에 어떤 항목에 들어가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이것은 무료로.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게 교육연수만 받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자격증반마다 따로 있는데요.  어떤 자격증 과정을 쭉 다 온라인으로 수료하고 나면 자격증이 발급되는 그런 과정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게 구청에서 발급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을 집행하고 있는 기관에서 발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좀 전에 한성민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은 맥락입니다.  항목들을 보면 그렇게 ‘등’으로 처리해서 굉장히 모호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요.  마지막 280쪽,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인력운영비 그 안에 직무수행경비 잔액이, 집행내역과 잔액이 임기제공무원 직급보조비 및 대민활동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다른 항목인 것 같은데 이걸 굳이 이렇게 ‘및’으로 조금만 구체화시켜서 했다면 의문점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느낌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280쪽에 인건비, 직무수행경비 이런 부분들은 급여부분을 인건비로 하고 그리고 직무수행경비 항목으로 직급보조비나 대민활동비를 지급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편성지침 내에.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이 이런 형태로 기재가 되어 있고 지출한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가이드로 제시되는 항목 자체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동료위원들이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는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150쪽, 중간쯤에 보면 맞춤형 평생교육컨설팅 사업해서 보조금 반납이 351만 9,300원이 발생했어요.  세부사항을 보면 집행잔액으로 나와 있는데 사업자체가 축소된 건가요 아니면 세부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이 사업은 저희들이 인천평생교육진행재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우리 연수구에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해보겠다고 해서 신청해서 선정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그러면 컨설팅 내용의 사업을 우리 연수구의 장애인평생교육실태조사 부분, 진단을 사업 했었는데요.  지금 그 당시가 코로나시기다 보니까 어떤 대면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제한이 많았고, 그래서 그 진행과정에 있어서 결과보고서에도 나왔지만 사업이 조금 축소된 부분, 다양한 부분이 축소되어서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평생교육과 결산자료들의 세입, 세출 집행이 상당히 잘됐다는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성과지표 가지고 더 말씀을 드리면 장학생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 지역발전 도모를 하기 위해서 장학생을 모집했는데 대상 50명 중에서 지원자가 99명이에요.  성과가 높았는데 이것은 성과가 높다고 자랑할 만한 게 아니고 그러면 금년도나 내년도에 이만큼 지원자가 많았던 만큼 규모를 키워가야 하지 않겠나싶은데.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저희들 장학재단의 출연금이 지금 현재 70억원이고요.  그리고 기탁금으로 해서 기본재산이 72억원입니다.  이 72억원의 이자수익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청장님이 계실 때 장학재단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장학재단 사업을 굉장히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도 강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학재단 사업도 앞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목표를 50명으로 했던 부분은 이자수익이나 그리고 또 출연, 세입을 조금 저희들이 확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이자수입이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되었기 때문에 대상자가 조금 늘어난 부분은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청장님의 의지가 있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는 한데, 그런 의지에 따라서 좌우될 것이 아니고 사실 지금 경기도 어렵고 이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자가 몰렸다고 보고 좀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길 당부 드릴게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과장님, 앞선 업무보고 때 저희들이 분장표 요구했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세밀하게 해야 우리 초선의원들이 열심히 정책도 반영하고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잠시중지)

(11시 16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평생교육과예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347쪽, 먼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부분인데요.  항목에 보면 우수학습동아리지원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우수학습동아리는 어떻게 선정이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학습동아리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약 130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는데요.  6인 이상이 모여서 동아리가 만들어지는데 우수학습동아리의 경우에는 7인 이상이 모여야 하고 정기적으로 모임 개최를 하고 있는 활성화되어 있는 동아리를 우수학습동아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정기적으로 체크를 한다든가 아니면 1년에 한 번씩 심사를 한다든가 그런 제도가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자체적으로 등록되는 현황을 봐서 선정이 되는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 신청서에 그동안 우수동아리 회원의 사항뿐 아니라 활동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고 그런 사항을 체크해서 저희들이 기준에 맞게끔 선정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등록된 130개 중에 우수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몇 개나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우수학습동아리를 선정하는 건, 우선은 그 동아리에서 신청해야만 저희들이 선정할 수 있습니다.  우수학습동아리 공모사업에 우리가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고 싶다고 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공모사업이에요.  그러면 실제로 이렇게 예산이 확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 신청한 우수동아리들이 상대적으로 없었다고 파악하면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코로나시국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또 안타까운 부분 중 하나가 그동안 저희들이 학습동아리를 키워오고 육성하고 또 사업을 연계해오고 있었던 부분들이 코로나라고 해서 대면프로그램이나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없게 됨으로써 동아리들이 많이 지금 활동이 침체되어 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대상들도 줄어든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예산도 좀 감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코로나 초반에는 전반적으로 모든 걸 못하게 된 상황이었지만 경우에 따라서 특히 동아리의 특색에 따라서 오히려 온라인 활동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동아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향후 담당하시는 주무관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히 이것은 활성화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차후에 어떤 활성화 대책이나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사실은 학습동아리라고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지역 내에서 평생교육사업을 하면서 목표가 스스로 구민들이 자주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학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동아리의 활성화 그리고 지역과 연계하는 사업이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코로나시기이기도 하였지만 강의를 듣고 있는 이런 몇 분이 모여서 지속적으로 학습활동을 쭉 추진해 나가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활동의 의지가 있는 동아리에 대해서 컨설팅을 해주고 그러니까 이 동아리의 비전도 설정해 주고, 현황은 어떤지 진단도 해주고 하는 컨설팅도 하고요.  그리고 지역과 연계해서 어떤 활동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할 때는 강사도 지원해주는 그런 활동을 통해서 지금 올해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조금 지나고 내년에 어떤 일상이 좀 회복된다고 하면 이 사업은 좀 더 활성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 기대치가 있고요.  이제는 사실은 코로나를 3년을 겪었고 그에 대한 어떤 특화된 방법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때문이라는 그런 이유는 좀 배제를 해야 할 것 같고 향후 발전적인 모습으로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로 계속 활동하고 있던 분들의 어떤 지속성을 위해서라도 단순하게 없으니까 예산이 줄어들고, 있으니까 그런 수동적인 대처보다 적극적으로 대처가 되는 상황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 드리면 349쪽,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 구축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예산이 제로에요.  이거 관련해서 조금 자료를 찾아봤는데 실제적으로 작년에 10월에 관련된 기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실제로 당시 그 구청장님이 공동의장으로 추대받기도 했고, 연수구에는 학습도시연맹총회를 주도할 사무실이 인천 연수구에 둥지를 틀겠다는 기사가 10월 5일에 있거든요.  그러면 이 사업은 기사 이후에 진행이 안 되어졌다고 보면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APIC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은 아시아태평양 주변의 도시들이 학습을 통한 도시발전을 위한 서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자는 사업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연수구가 GNLC라고 해서 세계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너무 중남미도시나 또 우리 아시아 쪽의 교육에 대한 부분 정책이나 이런 부분이 시차나 이런 부분들도 있고 해서 같이 모여서 어떤 네트워크를 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부분이 쉽지 않다는 게 어떤 우리 그 당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도시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좀 가까운 지역에 있는,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내에 있는 학습도시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항들이 조금 의논이 되었거든요.  이러한 사항들이 콜롬비아메데인 ICLC 4차 협의회에 갔었던 서대문구, 오산시 이러한 도시의 의견들이 전도협 그분들이 이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좀 추진을 하고 있다가 저희들이 ICLC 제5차 국제회의를 유치하게 되면서 좀 빨리 가속적으로 APIC 네트워크가 구축된 부분이 있습니다.  5차 때 전 세계적으로 GNLC 평생학습도시들이 회의를 할 때 우리 아시아태평양 쪽에 이러한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도 있다.  그것은 홍보 효과도 클 수 있다는 그러한 목적으로 저희들이 지난해 9월 30일에 창립총회를 했고요.  ICLC 국제회의 때 APIC 연맹도시들 간에 연석회의도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는 그러면 9월 30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그런 집행도시들과 함께 총회를 한번 개최하겠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 회원도시, 지금 집행위원회 10개 도시 중에 지방선거 결과 2개 도시를 제외하고 단체장님들께서 다 바뀌셨습니다.  그러니까 도시 사정상 이러한 사업들을 논의할 기간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니까 총회를 개최하기에는 기간적으로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이번에 예산은 삭감한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향후 내년 본예산은 어떻게 진행되는 부분은 논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는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이런 기사에 나오는 사무실이나 이런 것 자체가 진행되고 있지 않았던 부분이네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은 사무국 어떤 별도의 인원을 채용해서 사무국을 꾸린다든가 그런 계획은 없었고요.  송도 내에 글로벌평생학습관에도 조금 여유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저희 직원이 가서 사무를 같이 하는 그 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현재 저희들이 그런 사무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요.  하고 있었지만 사무국에 들어가야 되는 예산이나 이러한 부분을 집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그대로 있었고 이번에 삭감한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내용을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저는 학습도시 국제회의개최 관련해서 347쪽, 사업규모가 국제회의 백서제작 및 공식홈페이지 유지 및 서버 이관이라고 나와 있는데 또 아래 사업내용에는 포럼이나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연계행사가 많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후에 내용이 백서에 담기는 건지, 아니면 진행되어 있는 내용이 백서에 제작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백서 제작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면.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항 그대로입니다.  포럼이나 행사는 작년 10월에 다 개최되었던 사항이고요.  그 행사가 끝난 다음에 백서를 제작했었는데 올 2월에 조직개편이 되면서 ICLC를 개최했던 유네스코추진단 조직이 해체가 되면서 그 나머지 사업이 저희들 평생교육과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백서제작 예산이 저희들한테 넘어왔고 저희들이 백서를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4천만원 이 부분은 백서를 글로벌도시국제회의였기 때문에 회의 자료를 영어로 만들고 또 그걸 다시 번역하고 이러한 작업이 들어가서 4천만원이라고 하는 예산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4천만원 중에서 번역이나 이런 곳에 들어가는 비율이 얼마정도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백서 영어로 번역하면서도 책 디자인이나 이런 걸로 해서 예산이 약 1,900만원 들었고요.  한글로 다시 책을 1,80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금 몇 권 정도 백서가 제작.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국문으로 300부, 영문으로는 200부가 만들어졌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백서 500부 제작되는데 지금 그런 백서들이 어디로 많이 배부가 되어 있는지.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그 백서를 우리 국내에 평생학습도시나 그리고 국외에 배부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걸 이제 4월 말, 5월 초에 백서를 제작해서 배부를 하려고 하니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실적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에 해당한다고 해서 배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거가 끝난 상황이고요.  ICLC 선언문에 따른 실천 가이드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금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가이드를 만들고 있는 사항이어서 저희들은 그 가이드와 백서를 같이 송부하게 되면 우편료가 절감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현재 가지고 있고 그런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아직 배부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백서를 요구하고 있는 기관에는 이미 배부하였고 조금 남은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추후에 백서 내용 한번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평생교육과 관련해서는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게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다른 부분들은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들어서 충분히 내용은 이해하겠는데 아까 얘기했던 349쪽, APIC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구축이 과장님이 설명하신 대로 그런 사정에 의해서 이게 추진이 좀 현재 상태에서는 어려워서 예산이 삭감된다는 액면그대로 믿고요.  향후에 중단됨이 없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작년에 우리가 이거가지고 연수구의 위상을 많이 높이는 그런 계기가 됐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고요.  관련해서 동료위원이 질문했던 ICLC 백서제작 관련해서 그건 500부 만들었고 그 예산중에 일부가 지금 홈페이지 만들어서 유지하게 된 거 있잖아요.  그건 되고 있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그런 사항들은 저희들이 완료해서 홈페이지 내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우리가 지난번 본예산에서 잡았을 때 홈페이지 유지비용을 6개월 정도 잡았어요.  그럼 향후에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잡혀야 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그렇지 않습니다.  ICLC 개최했던 자료를 가지고 그 자료만 보실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어떤 유지비용이 따로 들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기형서 위원  홈페이지 만들어 놓고 계속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거나 이러진 않기 때문에 지금 유지비용을 6개월 정도 잡았던 것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지난번에 우리가 백서 예산을 잡았을 때도 시기적으로 조금 논의가 됐었는데 이미 500부 충실하게 만드셨을 거라고 믿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과거로 지나는 게 아니고 연수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속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과장님, 배부해준 추가경정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우리 기형서 위원님과 윤혜영 위원님이 얘기를 많이 했는데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구축 이번 추경에 전액삭감 요구가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것들이 세부사업설명서에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초선의원들이 이해를 하는데 질의를 계속합니다.  그래서 작성할 때는 위원들이 보기 편하게, 과장님 입장에서 말고 우리 위원님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른 부서에서도 이렇게 세부사업설명서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래서 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잠시중지)

(13시 3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정복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회의에 앞서 저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팀장 조소영입니다. 
   문화진흥팀장 우재현입니다. 
   관광문화재팀장 강지행입니다
   체육진흥팀장 노신균입니다. 
   체육시설팀장 오수미입니다. 

(문화체육과결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성민 위원  통합 결산서 153쪽, 문화체육과 부서 성과에 대한 성과지표 달성 현황이 있는데요.  지금 이 표에 따르면 달성률이 제로인 것이 5개의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기본적으로 베이스는 달성률이 제로인 사업은 지금 관광도시 연수구조성 사업 같은 경우는 입장객 수 그다음에 인천투어홈페이지 홍보 건수 등인데요.  기본적으로 그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코로나19로 해가지고 작년에 모든 게 다 셧다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줄은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관광도시 연수구조성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지금 관광객이 줄은 상황입니다.  그다음으로 지금 문화유산보존 관리를 통한 전통 있는 도시 이미지 구현은 사실은 이게 지금 0%라 하는데 오타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달성률이 300%, 100%거든요.  그거와 같고요.  그다음에 있는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 도시 구현도 0%가 달성된 게 수강생 수, 코로나19 생활체육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0%일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그다음 27%인 체육관 강습 및 이용료 활성화도 코로나 때문에 체육관 자체를 열지 않았기 때문에 %가 많이 낮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제 그런 상황으로 인해서 달성률이 떨어지는 부분은 우리가 충분히 감안하고 이해할 수 있다 치더라도 제공한 자료에 있어서 오류가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그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왜냐하면 2명인데 6명이었으면 300%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0%로 이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앞으로는 자료 제출에 신경 좀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저는 세출 결산 명세서로 질문하겠습니다.  284쪽, 소년소녀합창단 활동 지원과 관련해서 지출액이 제로예요.  이게 코로나 때문에 지난번에 할 수 없었다고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소년소년합창단은 작년에 예산에 세워졌던 건데 코로나19 때문에 합창단을 구성을 못했어요.  못했고, 올해도 예산이 일부 세워졌는데 이번 2회 추경에서 전부 삭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지금 여성합창단을 예를 들면 굉장히 오랫동안 연습한 합창단원들이거든요.  이분들은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에 있어서 뭐 줌이라든지 이런 걸로 연습을 대체를 좀 하고 요즘 이제 조금 연습을 해가지고 그나마 조금씩 올라가는데 소년소녀합창단은 지금 창단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정책적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지금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 그랬을 때 다시 계획을 잡아서 소년소녀합창단 창단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좀 딜레이를 시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윤혜영 위원  실질적으로 이제 축제가 좀 이루어지고, 약간 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중단됐던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건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그냥 좀 더 상황을 봐서 시작을 하겠다?  완전히 그냥 일몰은 아니다.  잠시 한번 일단, 한번 왜냐하면 굉장히 좀 필요한 부분인 것 같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수요가 좀 있습니다.  있고.
윤혜영 위원  상당히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이.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코로나 때문에 일단 좀 뒤로 미룬다는 개념으로 좀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게 약간 와 닿지 않는 부분이 그래도 사실은 축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사실은 지금 구 재정의 문제도 좀 있고 그래서 신규사업은 최소한으로 지금 좀 줄여가고 있는 그래서 시작을 조금 늦게 한다는 개념이지 일몰은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288쪽, 관광 홍보 및 운영에서 관광홍보마케팅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약간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스마트문화관광 플랫폼 운영에 대한 어떤 항목인지 내용을 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거 2021년도에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시범적으로 좀 운영했던 사항입니다.  시범적으로 연수구에 30개소, 30개소에 이제 저희가 이제 관광지에 가다 보면 이제 챌린지 비슷하게 이제 어디 가면은 찍고 여기 왔다,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여기 도전해가지고 여기 됐다.  이 관광 30개소를 저희가 정해서 그쪽에 스마트플랫폼 모바일 스탬프, 스탬프를 찍게끔 만들었던 사업인데요.  이게 저희가 시범 사업으로 운영했던 겁니다.  일단 이 사업을 시행을 해서 주민 참여도라든지 아니면 그게 많았을 경우에는 저희가 확대를 하려고 했었는데, 2021년도에요.  이 사업을 시행하고 나서 평균적으로 봤더니 8개월 된 한 스팟에 평균 60명밖에 지금 가지 않은 거예요.  이게 실효성이 좀 없다고 시범사업을 시작했는데 의도는 좋은 걸로 시작했는데 없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올해 이제 그 사업에 대한 예산도 안 세웠고 거기서 시범사업으로 끝나버린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관광, 홍보라는 마케팅 세 단어 전체가 2021년에 시도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없지 않아 있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사실 따지면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냥 이게 실제적으로 이제 스마트, 모바일 이런 거는 이제 온라인상으로 뭔가 진행이 되었던 그런 느낌이 나긴 하는데 굉장히 홍보도 미흡했을 것 같고 그래서 또 참여도가 더 낮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리고 이제 재작년 예산에 이제 편성을 해가지고 작년에 이제 시작을 한 건데 사실상 작년에 이제 코로나가 그렇게 끝까지 갈 줄 몰랐기 때문에 뭐 핑계라 하기는, 결국 모든 행정력이 코로나로 집중된 시기라 좀 홍보도 좀 미진했었던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그 사업하고 이 사업하고 약간 비교를 해보면 실제로 제가 이제 소년소녀합창단의 경우 합창단이 사실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가능한 부분이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이 2개를 그냥 비교를 해보자면 이를테면 이런 관광의 아이템도 코로나에는 굉장히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시도되었던 반면 그거는 그냥 코로나로 그리고 코로나가 나아지는 시점에서도 지금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그게 상당히 좀 대비돼서 보여 가지고 약간 좀 일관되는 그런 어떤 기준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 합창단은요 초창기에 그 창단해가지고 줌이나 유선으로 인터넷으로 강의 안 됩니다.  기존에 이제 하던 분들은 기존에 하던 합을 맞췄기 때문에 떨어져 가지고도 몇 달 하는데 그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되면 이제 지휘자가 음도 잡아줘야 되고 뭘 해야 돼서 합창단하고는 좀 비슷하게 보실 수도 있지만...
윤혜영 위원  제가 또 나름 경험이 있어가지고 이게 인천시 자체에서 청소년 그런 합창단을 시작부터 코로나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진행을 해서 마지막 공연까지 온라인으로 한 사례가 있어요.  근데 그게 썩 나쁘지는 않았거든요.  왜냐하면 또 그 학생들은 또 성인층하고 다르게 또 온라인에 최적화돼 있는 또 그런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이나 나중에 성과들이 크게, 그다지 미흡하지 않았던 사례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 사항하고 예산 문제하고 좀 섞였다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89쪽, 서해랑길 안내 체계 구축이라는 게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 내용은...
윤혜영 위원  잠깐만, 제가 일단 서해랑길에 대해서 제가 좀 찾아봤어요.  이게 전체 서해랑길 중에 횡단하는 길 중에 인천이 일부 구간이 들어가더라고요.  그중에 또 아주 1코스 반 정도가 연수구에 속해져 있는 부분인데 여기에 대해서 이게 어떤 식으로 들어간 사업인지 알고 싶어 가지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게 국가사업입니다.  국가에서 이제 서해, 이제 인천 끝서부터 해가지고 전라남도, 남해까지 해서 싹 들어간 사업인데 저희 연수구는 그 서해랑길 95코스에 한 17㎞ 정도가 접해 있는데, 이 코스 자체가 저희 연수둘레길과 인천둘레길하고 겹치는 부분도 있고 많이 돼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국비를 1천만원 주고 구비를 1천만원 매칭 해 가지고 인천시에 3개인가 4개 구가 지금 매칭 돼 있거든요.  3-4개 구밖에 지금 서해랑길이 겹치지 않아요, 인천시에. 
윤혜영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국가사업으로 저희가 시행되는 거를 매칭으로 매뉴얼에 의해가지고 안내판 설치 및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이드라인 정해준 거에 따라서 시행한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집행 내역을 보면 안내 체계를 구축해서 안내 사인을 설치한다는 항목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안내판 설치.
윤혜영 위원  여기에 대한 전부 소진된 예산이라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안내판이 이제 크게 메인 판도 있고요, 아니면 이제 우리 둘레길 가다 보면 여기 서해랑길 몇 번 코스 중간 중간에 있고 표지석도 좀 있고 이런 거를 전체적으로 만들어진 저희 소속 안에 만들어진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기에는 조금 과한 예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좀 들어가지고 원래 그렇게 많이 드는 건지 조금 의문스러워가지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표지판이 좀 비싸게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 표지판이 비싸게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부 그렇게 길지 않은 구간이고 해서, 저도 이제 이렇게 다니다 보면 연수 둘레길도 있고 여러 가지 둘레길에 안내판들이 있거든요.  그게 이렇게까지 드는 건지 잘 몰랐어가지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게 이제 연수둘레길이나 인천둘레길 같은 경우는 많은 횟수를 가지고 차분히 넣었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이제 시작된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일률적으로 지금 넣다 보니까 많이...
윤혜영 위원  이건 안내 체계라고 하니 저는 이제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도 같이 들어간 건지 알고 싶어서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시스템적인 거는 문체부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관련 자료가 있으면 조금 부탁을 해도 될까요?  서해랑길에 우리가 이제 투여된 그 구간이면 어떤 식으로 이게 어떤 것들이 배치가 됐는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우리가 설치한 시설물 내역이요.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그 질의와 관련해서 지금 연수구에 설치된 인천둘레길과 연수둘레길도 사실 중복된 부분들이 꽤 있거든요.  청량산이나 이런 산에 둘레길을 가다 보면 심지어는 방향 지시가 반대로 되어 있는 그런 둘레길의 방향도 있어요.  이것 또한 겹치지 않도록 꼭 신경 쓰셔서 잘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참고로 이제 관련 부서에 그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연수둘레길하고 인천둘레길은 저희가 관리하는 건 아닙니다. 
박현주 위원  꼭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287쪽, 지금 문화체육과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이 중단되거나 축소되거나 반납된 상황도 상당히 많은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코로나 종교시설 방역 및 긴급 지원금 지원의 집행잔액이 남았거든요.  이거는 어떤 내용이고, 그다음에 오히려 추경을 더 써도 모자라지 않을 그런 지금 긴박한 상황에서 남은 것은 어떤 내용으로 남은 건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 내용은 기본적으로 이제 시비 보조금인데요.  저희가 시에서 종교 시설 당 작년에 1개소당 50만원을 지원하기 위해서 335개소에 50만원 해갖고 1억 7,700만원의 예산이 수립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이제 지원금을 받을 때 이제 아시겠지만 시설에 전부 주는 게 아니라 신청 위주거든요.  홍보를 하고 신청을 받는 거기 때문에 저희 국가에서 개인 보조금줄 때도 90몇%에서 못 줬지 않습니까?  323개소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행률이 90.9%, 91% 정도로 해서 1억 6,150만원을 지출했고요.  1,600만원이 남은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는 다른 신청과 달리 지금 긴박한 국가적인 재난인 코로나잖아요.  이거는 좀 더 홍보나 그다음에 계도 이런 게 지금 열심히 돼서 모든 종교단체나 종교생활시설이 다 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지금 남거든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꼭 좀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궁금한 사항 마저 하겠습니다.  288쪽, 저희 송도역사복원 사업에서 이게 지금 이월금이 나왔어요.  이월액이 9,295만원 잔액으로 해서 나왔거든요.  이 사항은 어떤 건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객차를 저희가 수인선 객차 2량과 레일 그다음에 기타 부속품을 충북 진천에서 저희가 인수를 했어요.  저희가 인수를 해가지고 그거를 이제 보존 처리를, 많이 낡고 녹슬고 낡았기 때문에 보존 처리를 하기 위해서 보존 처리를 실시를 했습니다.  지금 그 내용을 다시 이제 역사복원 사업으로 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옥련동 도시개발사업자가 사업 추진이 계속 지금 딜레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거기 역사를 정비해 주고 하는 게 도시개발사업 측에서 해주기로 되어 있는 내용이거든요, 거기 조성 공원까지요.  그것 때문에 사업이 진행이 안 돼서 보존 처리된 객차를 저희가 갖다 놓을 수가 없어서 보존 처리된 창고에다가 지금 지금 거의 다 키핑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들을 9,200만원을 올해까지 집행할 예정으로 이월된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2억 5,900에 대해서는 이미 집행을 해서 보존 처리를 하고 그다음에, 그러니까 이쪽에 지금 그 역사에는 지금 저기를 하지 않았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세팅까지다 시켰어야 되는데 세팅을 못 시키고 창고에 지금 있는 상태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지금 송도역사가 올해도 지금 되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내년에도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제 지금 저기가 그 기차 자체, 역사 자체, 차량(객차) 자체가 연수구 소유라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를 지금 논해보고 있는데 창고에 놓을지 아니면 저희가 다시 따로 논해보고 있거든요.  어디 다른데다가 전시를 할지를 논해보는데.
박현주 위원  아니, 어떻게 선 집행 후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선집행이 아니라요.  그 당시에 객차복원까지 완료가 된 겁니다.  복원이 완료됐고 이거를 이제 사업 주체가 도시개발사업 주체가 사업이 딜레이 되면서 거기를 세팅을 못 해 놓은 거지요. 
박현주 위원  사업이 딜레이 되는 것에 대한 예측도 우리 집행부에서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집행은 지금 2억 5천만원, 3억원이 넘게 집행을 해놓고 그게 지금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모르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걸 2021년에 이미 다 집행해 놓은 거 저희가 2022년 말에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거는 그건 큰 정말 행정에서의 집행부에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이 딜레이 되는 거기까지 예측 못한 거는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내년에도 된다는 보장이 없고 불투명한 거예요.  그러면 사적인 사업진행단이 하고 있는 일에 의해서 우리 집행부는 마냥 끌고 가고 마냥 예산을 써야 되는 그런 아주 황당한 일이 생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거 통감하셔야 됩니다.  그냥 “맞습니다”가 아니라요.  이거는 통감을 하셔야 된다고요.  이거는 2023년 예산안에 또 할 때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일단 아까 말씀 나눈 것 중에서 하나 짚고 넘어갈 건 소년소녀합창단 구성 관련돼서는 여건상 지금 구성을 못 하고 계신데 이거는 조례상으로다가 만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몰사업 이렇게 그런 표현 가지고는 맞진 않은 거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저는 일몰이라고 안 하고 진행된 사업인데 단지 이 기간을 좀 뒤로 딜레이 시켰다라고 판단해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문화체육과 쪽의 세입․세출 결산 내역을 살펴보면 세입 부분에 대해서는 징수율이나 결손 이런 거 없이 잘 집행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세출에 대해서는 이월금도 80억원이 나오고, 보조금 반납도 6,100만원이고, 비록 불용액도 전체 예산 대비 불용률은 2.8%에 지나지 않지만 불용액 자체는 지금 7억원 정도 되잖아요.  6억 9,300만원 이렇게 되니까.  그런 걸로 봤을 때는 좀 더 사업 관리를 철저히 했을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아까 이제 동료위원이 얘기 했던 송도역사복원 사업에 대해서는 일단 이 사업을 추진을 하다가 지금 하여간 다른 문제로다가 이 사업 추진이 봉착돼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안을 빨리 찾아 추진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현재 공원녹지과하고 도시계획과하고 주관 부서가 그쪽 부서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거기에 이제 그 조건 별로 좀 이제 몇 개 들어가 있는 항목, 거기 공원부분이 이제 들어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이번 달 말에 그 도시개발 측하고 그 다음에 시공사 삼성물산 측하고 저희가 간담회를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  사업 진행이, 지금 내년도 사업 계획을 그분들이 지금 다시 재수정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쪽 부분을 저희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당기려고 지금 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다음 주 중에 저희가 미팅을 가질 겁니다.  미팅을 가져서 사항이 좀 더 빨리 진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 사업이 한 때는 이제 잘 진행된다고 그래서 열차 전시할 것을 미리 다 확보를 한다는 이야기까지 됐었는데 아무튼 그 지금 사업이 지지부진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찾아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불용액 부분 중에서 사업변경이 일어났던 부분에 매칭된 거 관련된 사업 있잖아요.  154쪽에 있습니다.  그게 지난번에 국제학습도시 행사 중에 일환으로 진행됐던 사항이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일부 그때 코로나 상황이라서 이 사업 별로 효과 없다고 저기 했었는데 일부 지금 추진이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비대면으로 추진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니까 그거 자체를 억지스럽게 추진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때도 말씀을 그렇게 드렸었는데 일부 지금 진행되고 집행잔액이 1,400만원 정도 지금 남아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거는 이제 그 비대면으로 진행돼가지고 대면으로 했을 때는 뭐 식비, 간식비, 교통비 이런 게 저 지출이 되는데 비대면으로 해서 그 지출을 안 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거를 시점 상으로 보면 결산까지 끌고 올 게 아니고 중간에 정리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좀 아쉬움이 있고요.  
   그 다음에 156쪽, 지정문화재보수정비 사업 관련해 가지고 집행률이 16.2%에 지나지 않고 4억이 4,100만원 정도가 지금 이월돼 있잖아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재지정보수정비 사업 관련돼가지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문화재를 보수하고 정비할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대상자를 찾고 예산을 세우고 예산이 이 예산이 선 상태에서 시비하고 구비 매칭 사업인데요.  그 대상자를 찾아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시의 사업 승인 절차를 이행을 해야 됩니다, 시 문화재 관련 부서에요.  그러고 나서 그 처리가 이행이 끝나고 나면 그다음에 보존 사업이 실질 사업이 진행되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세워놓고 나서 문화재 보존 사업이 이루어지는 거는 대부분 명시 이월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집행잔액이 4,100만원이 남아서 명시이월로 넘어갔고, 지금 현재 10월 중에 예정으로 보존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은 하고 있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또 문화재보존처리 예산은 특이하게 그렇게 꼭 명시이월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기간적인 문제 때문에.
기형서 위원  지금 말씀하셔가지고 사업이 진행된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좀 하겠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성격상으로 명시이월 될 게 아니고 이게 사고이월로 넘어왔어야 된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었던 거고요.  이게 우리 문화재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영일정씨 지정 이거하고도 관련이 연관이 좀 돼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건 틀립니다.  여기는 흥륜사 쪽이라는 거기에 있는 소장, 그 예술품에 대한 보존 철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아, 그쪽 부분이라고요.  아무튼 문화체육과 전반적으로 사업을 다양하게 하시고 계시고, 전반적으로는 결산상에서 있는 세입부분은 잘 되신 것 같고 그렇지 못한 부분 지금 지적된 것들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아까 동료위원님이 지적은 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면 부서성과 문제는 정책 목표가 6개고 성과지표가 12개로 대단히 우수하게 편성을 하신 경우는 있는데 아까 지적됐듯이 관리는 지금 제대로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 달성률 자체도 제대로 작성이 안 됐다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이제 업무분장표 바뀌었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업무부장표 제출하라고 저번에 말씀하셔서.
○위원장 김국환  그건 그전에 한꺼번에 하고 다시 또 와 있네?  다시 바뀌어서?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바뀐 건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백승범 주사가 빠졌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아 그거 저기 TF팀, 저희가 축제 TF팀을 내보내는 관계로 좀 바뀐 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아무튼 감사합니다.  우리 초선의원들이 많다보니까 이렇게 해주면 디테일하게도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박현주 위원님도 그렇지만 송도역사복원 사업 이거는 그전에 업무보고 때도 한번 얘기한 것 같은데, 현재 집행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찾아볼 필요가 없고 지금 여기 나가서 하는데 이건 아마 그전에 유정복 시장님이 2014년도가 15년도 주민들과 대화에서 나왔던 결정이었어요.  그래서 진행이 안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또 앞선 업무보고 때도 얘기가 나와서 45억원 가지고 집행을 한다는 이런 얘기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빨리 집행을 해주시면 구민들이, 민원들이 아마 지금 현장에 가면 많은 애기할거예요.  진행사항을 좀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백제사신길도 집행률 20%도 안 되잖아요.  사실 백제사신길이 백제우물터에서 능허대 쪽으로 가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뭐가 문제냐면 청학동주민센터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위원장 김국환  그 공간이 좁다 보니까 주민들이 얘기를 많이 해요.  유지보수도 그런 비용을 좀 쓰셔가지고 통로 확보를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건 한번 이제 건설파트하고 논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주민들은 구청 그러면 다 건설과, 뭐 다 따로따로니까 주민들이 막 피로를 느끼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래서 저희는 또 논해야 되니까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이제 몇 개 쭉 보면 우리 문화체육과가 학문이 많아서 그런지 또 아니면 부서가 광범위해서 그런지 집행률이 50% 이하가 상당히 많아요.  아까도 말한 것 중에서 소년소녀합창단 활동지원이라든지, 관광진흥위원회 운영이라든지, 그다음에 지명위원회 운영, 문화재지정 관리 이건 집행률이 거의 제로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코로나라고 하지만 문화재지정 관리 같은 것은 뭐 이런 것들은 코로나 상관없이 비대면도 하잖아요.  이게 지금 아까도 동춘동 문화재 건도 얘기를 했지만은 그 주민들은 뭔가 소통해서 활발히 움직이길 바라는데 문제는 코로나라고 주민들은 모이질 못 해요.  그런 걸 좀 활발히 해주십사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 실시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문화체육과예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세출예산사업명세서 355쪽부터 보겠습니다.  아래 부분에 보면 연수문화 충전 나들이에 관해서 없던 예산이 세워졌습니다.  일단 어떤 건지 한번 먼저 설명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저희가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 때문에 구민들의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있던 예산도 이제 못 쓰고, 예산도 성립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쉽게 말씀드려서 이 내용이면 될 것 같습니다.  7월 1일 민선 8기 축하 공연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가 연수구청 앞에 한마음 광장이 공연하기에 굉장히 소규모 공연하고 지역 주민들이 오기에 굉장히 좋은 시설이거든요.  거기에다가 저희가 이제 가을에 구민들의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좀 공연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녁 때 영화 이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죄송합니다.  음악하고 이제 영화하고 하는 영화제, 영화도 좀 상영해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민선 6기 때하고 7기 때는 초창기에는 조금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2년 반이 막히는 바람에 못 한 거고요.  그래서 다시 그 프로그램을 한번 가동해 보려고 주민들이 호응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그리고 이제 10월에 이제 가을철에 겨울 되기 전에 10월하고 11월 중에 한 2-3일 정도 계획해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한 번 운영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장소는 정해져 있고, 2-3회에 걸친 행사에 대한 예산이라고, 근데 좀 독특한 게 뒤에 보면 특별 출연자 보상금이라는 항목이 또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뒤쪽에 356쪽에 보시면 200만원?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윤혜영 위원  이게 그니까 특정한 어떤 섭외를 염두에 두시고 하신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전문이고, 가수라면 예술인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전문 예술인이 왔을 때는 행사 운영비에 대한 출연자 보상금으로 지출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 이제 7월 6일에 했던 그때 이제 동호회라든지 아니면 어르신들 아니면 학생들, 그냥 장애아들 이런 분들이 오면 출연자 보상금으로 지출이 안 되고요.  공연단체 콘서트 해갖고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지금 지출해야 되거든요.  예산 목만 좀 다른 사항입니다.  그분들한테는 전문예술인처럼 줄 수는 없고 팀당 한 30만원선에서 이제 저희가 생각해가지고. 
윤혜영 위원  그러면 원래 이렇게 예산이 세워질 때 일반적으로 인건비라든가 이런 항목이 있을 텐데 그 외에 또 특수하게 이렇게 책정되는 게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러니까 이제 전문예술인이 아니고 저희가 이제 하다 보면 전에도 이제 시니어 공연자들 왔지 않습니까?  7월 1일에 그분들이 그래도 왔는데 차비라도 좀 주고 식사비는 좀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 금액으로 세우는 겁니다.  없을 때는 못 주거든요.  그래서 7월 1일에는 다 못 줬어요.  
윤혜영 위원  아, 이런 항목이 없으면 그렇게 비전문인은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없는 거잖아요, 그쵸?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래서 이제 7월 1일 때는 비전문인들이 거의 다 왔지 않습니까?  한 푼도 못 드렸어요.  
윤혜영 위원  재능기부를 했다고 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런데 재능기부를 해도 그래도 차비는 좀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예산을...
윤혜영 위원  문화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많이 이렇게 갈증도 있었고 어떤 식으로든 충족되어야 되는 부분인 건 맞습니다.  근데 이게 일반적인 어떤 관점에서 한쪽은 재정적인 문제로 이렇게 수축이 되고 또 한쪽은 또 다른 관점에서 없던 예산이 세워지고 이런 것들이 조금은 혼돈스러운 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 거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이긴 한데 조금은 일관성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어떤 면에서 그러신지?
윤혜영 위원  기본적으로 우리구가 긴축 재정이 들어가서 모든 재정들이 삭감이 되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시점에서 좋은 명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없던 예산들이 세워져서 이런 것들이 특정한 곳에서, 어쩌면 이 장소는 그래도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구민들한테 받아들여지는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지점에 고정된다고 봤을 때 이게 좀 형평성에도 약간 접근성에 대해서도 보면 굳이 이 지점에, 만약에 이 사업이 진행이 된다고 봤을 때 장소가 여기만 되는 것도 사실은 조금 애매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고 하여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면 조금 충돌되는 지점이 저는 좀 느껴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제 지역별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도심과 신도심 말씀이신 거 같은데.
윤혜영 위원  약간은 그런 점도 있고요.  그건 번외적인 얘기인데 저의 주 초점은 이렇게 없던 예산이 확 세워져서 이렇게 좀 행사성으로, 어떻게 보면 이게 경우에 따라서는 일회성 어떤 행사로 보여 질 수도 있는 부분이고 거기에서 우리 구민들이 어떤 힐링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아주 좋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지금 하필 이 시점에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은 조금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글쎄요, 지금 저희 기획으로는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잘잘못이 아니라 관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기획 의도는 어쨌든 지금 상반기까지 코로나 때문에 일종의 이게 문화향유정책인데요.  저희가 지금 민선 8기 들어서면서 모토가 이제 문화향유정책을, 이제 코로나도 종식이 돼 가고 있고 문화향유정책을 좀 펴서 많은 주민들이 지금, 그러니까 능허대축제들을 이제 다시 부활을 시키는 거고요.  문화향유정책으로 많은 주민들이 그동안 억눌려왔던 문화 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것들을 많이 보는 기회를 마련하자라는 취지로 저희가 접근했던 거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저희가 향후든 좀 더 세심 있게 해서 지역별로 적당한 안배와 이런 게 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이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많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모두가 함께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그런 문화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만 간단하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361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해서 약간의 예산이 삭감 부분이 있는데 금액 적으로는 크지 않을 수도 있고, 그보다 제가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서 찾아보니 작년에 굉장히 큰 이슈가 있었더라고요.  연수구 씨름단이 창단한지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를 배출을 한 굉장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어떤 성과를 내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약간 오히려 더 진흥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던데, 오히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어떤?
윤혜영 위원  제가 봤을 때는 포상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존에 있던 많지 않은 이런 예산 어느 부분에서 삭감된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건 저기 이번 추경 있죠?  추경에 기본적으로 일반 운영비하고 여비 등 경상적경비 10% 삭감안은 공통적인 삭감입니다.  그쪽이 이제 잘못해서, 사업을 축소하는 이런 개념은 아니고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제 반대적으로 이분들을 위한 어떤 그런 포상적인 것도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가지고요.  옛날에 저희가 천하장사라는 그건 엄청 큰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창단 이래 처음이라면 굉장히 고무적인 타이틀이기도 한데.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저희가 입상자들은 입상자 보상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거요.  600만원 해가지고요 예산도 서 있고요.  입상자들한테는 보상을 당연히 해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입상자들이 입상하면 또 상금도 받지 않습니까, 따로 받고 있고.
윤혜영 위원  그렇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구의 자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그래서 저희가 보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어떻게 행사를 하거나 이럴 때 사실 우리 옛날 같으면 정말 이런 분들을 의도적으로 섭외를 해서 이렇게 좀 홍보를 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게 기사를 찾아서 알게 됐거든요.  이런 부분도 사실 조금 의문스럽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것도 진짜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이게 구 행정이 작년 2년 동안은 거의 코로나로 매몰이 됐어요.  왜냐하면 이런 것도 이제 천하장사가 되고 그러면 저희가 각종 행사나 이런 데 불러가지고도 해요.  옛날에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행사 자체가 안 열리니까 못하는 거죠.  
윤혜영 위원  천하장사는 처음이던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아니, 그러니까 다른 거요.  그러니까 이제 연수구청 씨름단이 오래 됐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씨름대회가 있으면 저희 이제 체육회 임원들 아니면 그 관련되는 사람들이 응원도 가고 그랬어요.  구의원님들도 많이 응원 갔어요.  같이 가서 응원하고 거기서 선수들이랑 저녁도 같이 하고 이런 행사도 많이 했었거든요.  최근 몇 년간 이게 다 없어져버린 거예요.  싹 없어져버리고 아예 가지 못하니까.  그렇게 된 것이 일단 내년도쯤 되면 정상화되지 않을까 싶고요.  이제 정상화가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같이 질문 연결해서 한다면 능허대축제 이번에 동별 씨름대회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씨름대회를 동별로 안 합니다.  이번에는 동별 체육대회를, 체육행태로 줄다리기 그 다음에 줄다리기하고, 제기차기 하고, 2인3각 달리기로 해가지고 씨름대회를 몇 년 전에 했더니 부상자가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그게 경쟁이 너무 세고 그래서 뺐습니다.  
박현주 위원  좀 과열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때 씨름선수들, 연수구청 소속 선수들이 많이 보여서 되게 좋았었는데, 그렇군요.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356쪽에 결산에서 질의했던 게 여기 나오네요.  종교시설 방역 물품 구입비가 성립전으로 나왔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거 또 올해 예산입니다.  
박현주 위원  2021년도에서도 성립전으로 나왔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박현주 위원  그럼 이게 이번이 지금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거는 올해 예산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올해 예산인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벌써 지금 성립전으로 나와서 지출이 다 됐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 된 건가요?  여기 이거 몇 %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난번에 한 90% 정도 했다고 그래서 제가 좀 아쉬움이...  그러면 나중에 추후에.
박현주 위원  350여 개로 해서 나온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360개로 저희가 이번에 지원을 받았습니다.  360개로 지원을 받아가지고 307개소 나갔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번에 %가 더 작은데요.  이게 딱히 방역 물품이 필요 없어서 그렇다면 몰라도 코로나가 만연돼 있는 상황에서 이게 홍보가 부족해서 아니면 굳이 절차가 복잡해서 그렇지 않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홍보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여기에 이제 그 종교단체 중에 지원 못 하는 종교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방역 위반해서 적발된 업체라든지 아니면 전에 이제 문제 있던, 전에 전국적으로 대구에 문제 있었던 곳이 연수구에도 한 10개 있어요.  그래서 분 뭐 비슷하게, 그런 곳은 신청 들어와도 안 줍니다.  지출상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박현주 위원  그런 거라면 이해가 됐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사람들도 구민이거든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그거는 좀 고민스럽고 우리 해당 과에서 그분들이 또 와서 이렇게 많이 전파가 될 수도 있는 문제가 있네요, 그렇죠?  이번 해가 더 줄었네요.  %로 보면요.     357쪽에 아직은 다 끝난 게 아니니까, 357쪽에 특이한 민간경상사업 보조가 나왔어요.  이거 시에서 어떤 명목으로 받은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 건은 시에서 전부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전부 진행되고, 시에서 공고를 내고, 시에서 지원 업체, 지원자 선택하고, 저희한테 돈만 내려 보내고, 명단 주고, 저희는 지출만 합니다.  지출만 하고 거기서 결산서 오면 결산서에 올리는 일종의 좀 그런 업무라서 저도 조금 약간 그런데요.  하여튼 시에서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에서 공고서부터 지원자 선정까지 다 합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어떤 그러면 어떤 뮤직 공간, 라이브 뮤직 공간을 지원해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두 가지 콘텐츠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오아시스 사업과 라이브 뮤직으로 해서 하는데 올해 지원된 연수구 선정 단체를 보시면 늘봄단지협동조합이라 해 갖고 공예프로그램 스토리텔링 후 로드맵 만들기 그러니까 강습 프로그램이죠.  
박현주 위원  이건 오아시스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오아시스고요.  그다음에 이제 오아시스 이렇게 3개 업체하고 그다음에 라이브뮤직은 지역에서 이제 아티스트나 인디 밴드 이런 것들을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단체가 거기를 유치해서 공연하면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인천음악콘텐츠협회에서 875만원을 저희가 지원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875만원이요?  일부는 남았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오아시스 문화조성 사업으로 3,400만원 , 라이브뮤직공간지원 사업으로 1,7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지금 몇 월에 했고, 그 다음에 어느 단체들이 했고, 남은 금액이 얼마인지만 지금 나오겠는데요.  이거는 추후에 필요하시다면 다른 위원들도 하고 저에게는 꼭 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세출예산사업 명세서 355쪽, 우리 연수문화충전나들이 사업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요.  이 사업의 취지가 괜찮은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이 사업을 진행했을 때 우리가 주민들이 원하는 인지도가 있고 또 호응도 높을 수 있는 그런 가수를 섭외하는 비용이 지금 이 예산 갖고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연예인 섭외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천차만별이고 굉장히 금액 적으로는 굉장히 높고요.  저희가 이제 아는 연예인들은 기본 5천, 6천만원 이렇게 하는데요.  저희가 이제 가을에 이런 행사라든지 예를 들어서 저희 이제 1층 송죽원에서 하는 행사들은 토요일 낮에 12시 반쯤에 해가지고 하는 이런 행사들은 지역사회는 비전문인들이나 아니면 이런 분들을 모셔서 아까 말한 팀당 한 30만원 주는 이런 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  그다음에 앞에서 하는 1-2번에 정도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게 할 수 있는 행사는 연예인이 이제 누구인지에 따라 틀리지만 어떤 연예인은 300만원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연예인은 500만원이 될 수도 있고 막 그렇게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지금 금액이 이제 그 연예인을 또 대상으로 또 예산을 세울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대상자들의 일정하고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본인이 생각하는 게 이제 10월이고 또 정말 마지막 날도 찾아오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건 이제 10월 마지막 날 공연 계획을 저희가 이 예산으로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10월 마지막 밤이라고 해서 이전에 많이 공연했었거든요, 저희가.  그리고 주민들이 의미를 많이 주세요.  
한성민 위원  주민 호응도도 높일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섭외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회가 많은데 위원회 운영경비는 일괄 10%씩 다 삭감한 게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다 지금 예산실에서 이번 추경에 그렇게 저희한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관광진흥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아직 회의가 안 열렸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회의가 작년에 안 열렸습니다. 
한성민 위원  올해는 이 회의 정상적으로 진행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열릴 게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10%가 아니고 이 예산을...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3회 추경에 저희가, 솔직히 작년에 저희가 결산 작업을 하면서 아까 결산은 끝났지만 저희가 좀 실수한 게 있어요, 저희 부서에서요.  결산 때 지출되지 않은 건 전액 삭감을 했어야 되는데 몇 개의 항목을 저희가 놓쳤거든요.  그래서 좀 잘못된 부분이고 올해는 그런 부분이 좀 최소화되도록 많이 마지막 추경 때 반영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마지막 추경 때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했으니까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만 여쭤볼게요.  356쪽, 동춘교회 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 관련돼서 용역비 5,200만원이 지금 삭감이 됐어요.  삭감이 올라왔는데 이 사업이 금년도 1차 추경에서 잡힌 거거든요.  1차 추경에 필요하다고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하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솔직히 지금 뭐 1회 추경에 올린 내용을 제가 1월 1일자로 발령받고 2월에 1회 추경에 상정하고 통과되고 이번에 올린 건데, 제가 뭐 어떻게 말씀드릴 건 없습니다.  단지, 지금 민선 7, 8기 들어서면서 1회 추경 때 사실은 좀 숙련도가 떨어졌던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대주민 홍보라든지 아니면 주민 의견수렴이 약간 떨어졌던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부의장님도 아시다시피 당시에 동춘교회 부지 복합문화센터는 말이 좀 많았었습니다.  문화센터로 가기에는 사실은 부담감이 좀 있었던 용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이 당초에는 주차장을 요구했던 사안이 조금 이렇게 좀 판이 커졌던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비를 세웠는데 민선 8기 들어오면서 사업 재검토를 통해서 복합문화시설은 우리 이제 문화예술회관도 있고, 그다음에 그 주위에 1.2㎞ 반영 내에 5-6곳의 복합문화시설이 있기 때문에 복합문화시설은 아닌 것 같다고 판단이 됐고 그래서 주민의견, 주민들의 요구 사항인 주차장 쪽으로 지금은 예산이나 재정 관계 때문에 조금 하지만 그쪽으로 사업 변경을 가야 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대두가 되고 그래서 이번에 용역비 삭감을 올리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과장님 쪽 히스토리를 설명을 다 해 주셔서 조금 다른 위원들이 이해는 됐었는지 모르지만 저도 이거 의사결정 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이제 설명하신 대로 다 이해는 되는데 그래서 타당성조사 이거 해가지고 용역을 실시해보자라고 추진을 했던 건데 결국은 이제 타당성 조사조차도 지금 안 하고선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거는 예산이 너무 예산 편성의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서 지금 이게 조정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60쪽 상단에 보면, 연수구체육회지원 관련된 4,100만원이 지금 삭감이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 내용은 연수체육회에서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연수체육회 사무실 공간 자체가 선학체육관의, 인천시 소유입니다.  선학체육관의 사무공간을 임대를, 인천시에서 임대를 해서 지금 쓰고 있는 게 작년에 이제 거기에 입주를 시켰습니다.  했는데, 체육회에서 사무공간이 좀 부족하다고 저희한테 사무공간을 추가 요청을 해서 1회 추경에 세울 때 전제 조건은 저희가 내부 전제 조건이 있었습니다.  넓히는 공간 자체가 지금 건설과에서 쓰는 자전거 보관대입니다.  거기서 자전거 교육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그 당시에 건설과하고 협의가 다 끝난 상태에서 올린 게 아닙니다.  예산을 세웠고 그다음에 건설과 우리 내부 기관이니까 건설과의 자전거 보관소를 옮길 수 있는 대체지나 교육공간이 나오면 옮기고서 그 사무실 공간을 넓혀줄 계획이었는데 지금 건설과에서 대체 공간이 안 되고 거기서 계속 해야겠다는 그리고 거기가 교육하기에 너무나 적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무공간 예산을 넓히는 걸 계획을 포기하고 삭감하게 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 과정에서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게 그런 문제들이 있었는데 충분히 그 주변이해관계자들하고 논의가 된 사항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어떤 이해관계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기형서 위원  체육회 관계자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공원녹지과 쪽은 의견을 받으신 것 같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공원녹지과는 아니고요.  건설과.  건설과하고 자전거보관소 관련 문제는 협의가 다 됐고요.  그리고 체육회는 저희 팀장이 사무국장하고 얘기가 다 끝난 사항입니다.  저희가 삭감하기로 다 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예산 편성은 지금 추경에 올라온 내용들 보면 재원이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이 녹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정책적으로 너무 무리하게 편성됐다 삭감되는 이런 형태들이 좀 나타나는 것 같아서 향후에는 예산을 잡더라도 충분히 논의돼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359쪽 보겠습니다.  거기 아랫부분에 보시면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이 있습니다.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이게 전액 국시비 보조 사업입니다.  이게 전액 국시비 보조 사업이고요.  연수구에서는 송담초등학교가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도 시에서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1개 교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인천시 관내 총 5개 초등학교가 선정이 됐는데 그중에 이제 연수구 송담초등학교가 선정돼서 체육실에 큰 스크린 같은 거 넣고 이제 이런 거 쓰고서 그 우리 말하는 그 wii나 이런 거에서 스포츠 할 수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걸 크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향후 추가적으로 계속 진행되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시에서는 이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좋아 보이는 사업입니다.  특히 코로나라거나 이제 또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미세먼지 이런 걸로 인해서 활동량이 굉장히 적은데 이런 걸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향후 그런 학교들한테 이런 좀 보급이나 이런 게 좀 잘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좀 들고 해서 한번 여쭤봤네요.  그러면 지금 설치가 될 건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5월에 보조금이 교부가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설치가 됐다고,  지금 설치가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중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건 제가 한번 파악해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상황을 조금 알고 싶어가지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추경예산안 361쪽, 동춘다누리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공공운영비가 60%나 증액했네요.  왜 어떤 일이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다누리체육센터가 전기요금이 324만원이 지출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왜 갑자기 증액이 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다누리센터가 코로나 때문에 셧다운을 많이 시켰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이제 그 기준으로 작년에 이제 예산편성을 했는데 정상화되다 보니까 지금 많이 늘었어요.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추경예산안 358쪽, 생활체육교실운영 감면을 50% 있거든요.  그 밑에 보면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는 15% 증액인데 왜 여기는 감액 50%고 여기는 15% 줄은 게 어떤 사유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이제 저희 구청사가 이번에 이제 좀 배치가 좀 되고 있습니다.  재무과 주관으로 해가지고요.  그래서 바깥에 있던 공단이 이제 저희 6층으로 오고 이러면서 저희 6층에 있던 여성합창단이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데 거기가 생활체육실이었습니다.  근데 생활체육실이 코로나 때문에 지금 2년 반 동안 지금 정지가 되고 있어요.  정지가 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생활체육시설들이 저희 주위에 동사무소, 주민센터가 많이 있고 그래갖고 그 공간으로 내려 보내고 그러면서 생활체육교실 강사, 강사들 보상금이 지출이 안 됐거든요.  그걸 감액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거고, 뒤에 이제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는 국비입니다.  국비인데, 작년에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올 1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됐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정규직으로 하라고 그래서 정규직이 전국이요.  됐는데, 그 당시에 정규직 예산으로 해가지고 예산을 세웠어요.  세우는데 보통 이제 우리 공무원들도 인건비 상승이 그다음에 3월, 4월에 되면 몇 프로해서 확정이 되거든요.  그 추가 확정 분을 이번 추경에 올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문화체육관에서 잘 해 주셨는데요.  내가 다른 부서도 공통적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그 추경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아까 윤혜영 위원도 질의할 때 연수문화충전나들이 사업을 보면 이런 사업들이 어디에 쓸 것인지 세부사업설명서에 좀 자세히 해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기형서 위원도 질의하셨는데, 그 동춘교회 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대해서도 삭감하면서 변경에 대한 어떤 설명들이 없으니까 우리 초선위원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 불편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위원들 위주로 해서 작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4분 잠시중지)

(14시 53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음은 마을자치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장혜숙 마을자치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제안설명에 앞서 마을자치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민자치팀 임형준 팀장입니다. 
   마을공동체팀 방은주 팀장입니다. 
   마을방송팀 강순희 팀장입니다. 
   주민참여예산팀 오준영 팀장입니다. 

(마을자치과결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업 결산서 160쪽, 마을스튜디오 구축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공동체라디오 연수FM 맞나요?  다른 사업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마을스튜디오사업이요?  공동체, 연수공동체FM과 같이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사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같이 추진하는 사업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는 마을공방으로 해서 마을스튜디오를 구축하고요.  연수 공동체FM은 사회적협동조합이 방송허가권을 받아서 방송을 저희 스튜디오 안에서 송출할 수 있게끔 서로 협업해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게 이월이 됐잖아요.  이월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니까 작년에 국비 보조금을, 저희가 보조금을 받아서 21년도에 저희 보조금을 받아서 9월에 추경 예산에 편성하고 11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에 저희가 집행을 하려다 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중국발 자제 부품난이 발생을 해서 21년 안에는 스튜디오 구축하기가 힘들다고 저희가 판단을 해서 명시이월 시켰던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네, 그러면 지금은 스튜디오 구축이 완료가 된 상태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지금 스튜디오 구축이 지금 저희가 다른 인테리어 공사하고 모든 거는 지금 다 구축이 됐는데 오디오 장비하고 송출 장비, 송신탑 등은 지금 업체랑 계약을 맺어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 그 업체 내부 사정에 의해서 지금 계속 미루어져서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9월 10일까지 납품을 하지 않으면 포기 각서를 제출하는 걸로 해서 업체에서 수긍해서 그렇게 했는데 역시나 지금 납품을 못해서 저희가 지금 지방계약법에 의하면 업체의 잘못으로 인해서 계약을 해지하거나 해지한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재무회계과랑 업무협의를 해서 수의계약을 하려고 지금 검토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만약에 수의계약을 하게 되면 혹시 사업의 종료 일자는 언제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계시나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근데 아직 업체가 포기 계약서를 저희한테 아직 제출을 안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제출을 하게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수의계약을 해서 저희가 10월 안에는 구축을 좀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혹시 그러면 올해로 이월되면서 변경된 어떤 사업 계획 사항이나 이런 게 있어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니, 변경된 사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방금 박민협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연달아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그 사업이 선정될 당시에 행안부 사업 자체가 마을공방 사업입니다.  그쵸?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윤혜영 위원  제가 이제, 계속 저는 이 마을스튜디오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는데 이 내용을 보다 보니까 두 가지 유형이 있고 거기에 하나 테마가 추가가 된 게 스튜디오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전국 단위로 이렇게 좀 성과들을 보면 어떤 공동체 공간으로써의 활성화되어 있는 거 카페라든가 마을 공동체의 어떤 공간으로 활용되어 있는 되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는 그런 여러 분야 중에 마을스튜디오로 특화된 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것 같고 제가 봤을 때는 좀 특화된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확인한 게 맞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계속 이 사업 자체가 미뤄지고 단순하게 그 내용 자체가 한 업체의 문제이고 선정된 어떤 공동체의 문제가 반영이 좀 큰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 연수공동체FM이요? 
윤혜영 위원  예, 그 부분은 공동체의 문제이고 그걸 떠나서 기존에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었는데 내용을 좀 더 보다 보니까 그 공간이 지금 열리지 않는 이유는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선정된 물건이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가장 큰 거죠? ○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 외에 이 마을공간이라는 게 스튜디오 개념도 있지만 그 안에 어떤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이루어져야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제가 몇 번을 갔는데 일단 문은 잠겨 있어서 안을 보지는 못했지만 스튜디오 이외에 어떤 공방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점도 조금은 강구돼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더라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장비 구축하기 전에 일단은 공방으로써의 그런 운영을 하는 걸로 말씀을 하셔서...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왜냐하면 저는 단순하게 스튜디오 작업으로 공간으로만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애시 당초 마을 공동체의 어떤 공간이었으면 준비되지 않은 것은 밀어두고라도 그 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좀 더 주력을 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지금 일단 미리 공간을 개방을 해서 그거를 공동체들이 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좀... 
윤혜영 위원  그렇죠.  단순하게 지금 어떤 스튜디오에 그 장비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만들어진 그러니까 있는 공간이 그냥 폐쇄된 형태로 계속 시간만 끌고 오고 있고, 어떤 책임을 그냥 그쪽에 계속 약간 전가하는 느낌도 살짝 이제는 들기 시작해서 그러면 애시 당초 추진계획 자체가 마을의 어떤 공방이라는 사실 이제 위치도 항상 좀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구청 내에 있는 이 공간이라는 게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마을주민들의 어떤 제가 쓸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써는 접근성에 굉장히 좀 의문이 드는 점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선정했을 때는 스튜디오 장비를 빼더라도 뭔가 활용할 수 있는 약간의 그런 대안은 플랜B 정도는 가동이 됐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는 스튜디오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생각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에 쪽으로 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벌써 사실은 이게 이제 공간이 오픈이 되고 뭔가 진행이 되면서 결과물이 나와야 되는 시점이잖아요, 계획으로 보면.  근데 지금 그 상황 자체가 전무한 상태예요.  제가 듣기로는 이제 12월까지 뭔가 작게라도 어떤 결과물이 도출이 돼야 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추가적인 그런 상세한 계획, 적극적인 어떤 대처로 뭔가 좀 그림이 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또 하실 거예요.  미리 좀 준비를 해주세요.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305쪽, 잔액 내역 나왔는데요.  주말, 야간 운영요원 인건비가 집행내역 중에서 잔액이 남아 있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주민자치센터 운영요원 인건비요?  저희가 각 동에서 센터를 운영할 때 이거는 시비보조금으로 나온 건데요.  야간하고 주말에 센터 운영을 할 때 자원봉사자 수당입니다.  근데 이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진짜 센터 운영을 다 지금 못하는 상황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필요한 자원봉사자들 수가 좀 적어짐에 따라 그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아예 없어야 되는 건데 그렇지는 않고 일부는 극히 일부는 나오고 나머지 부분은...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중간에 코로나가 좀 완화가 돼서 일부 동에서 프로그램을 잠깐 또 진행을 하다가 멈췄다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상황이라서 꽤 많은 금액이 남았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비슷한 항목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312쪽,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운영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스마트 이동스튜디오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는 차량입니다.  19년도인가 20년도에 저희가 특별교부세 받아서 스튜디오 안에다가 각종 녹화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고, 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장비를 그 안에 탑재해가지고 저희가 실시간으로 다니면서 방송을 송출하거나 라이브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걸로 이루어지는 어떤 성과물이라고 해야 되나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현재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일단은 노인복지관에 매주 목요일 날 나가서 거기 어르신들이 자체적으로는 대본을 써서 ‘라디오 스타’ 라디오방송을 운영을 합니다.  그걸 실시간으로 가서 하고요.  그 다음에 각종 행사나 페스티벌이나 이런 거 있을 때 이동스튜디오 차량이 나가서 주민 분들한테 직접 인터뷰도 하고, 실내로는 거기서 이번에 선학동 오십시영 할 때도 거기 상인 분들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상황에서 노래방 애창곡을 부를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제공을 하고 그랬습니다.  
윤혜영 위원  만들어진 취지가 방금 설명하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면서 뭔가 현장감 있게 만들어지고자 하는 스튜디오인데 실제로 이제 이거 자체도 이제 코로나며 여러 가지가 묶이면서 그렇게 많이 활용은 되지 못하는 걸로 생각되어 지는데 어떻습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런데 이거는 그렇게 소수 그니까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기는 하지만 그 공간 안에서 마스크를 다 착용을 하고 2-3명 정도 하는 거라서 올해도 그렇고 실적이 작년이랑 올해랑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역으로 보면 사실은 그만큼 사용하는 대상이, 할 수 있는 대상이 굉장히 이제 좁다는 의미로도 보이는데요.  그러면 일반적인 구민들이 이런 쪽으로 관심 있는 구민들도 신청을 하면 이걸 사용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어떤 경로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어떤 구청에 이거를 신청할 수 있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건 아직은 그렇게는 갖고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지금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활용도가 조금 많지가 않아서 다각도로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마을방송팀이 홍보미디어과로 지금 업무가 변경되면서 그거에 맞춰서 홍보하고 주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는데도 좀 포커스를 맞춰서 하려고 준비 중인데 아직 구체적인 안은 지금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아쉬운 점이 벌써 지금 2년, 거의 3년 차가 돼 가는 지점에서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는 게 굉장히 좀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이게 굉장히 기동성도 있고 생방송으로 어떻게 송출도 가능하고 단순하게 이게 어르신들이 즐기는 부분에서 현장감 있게 노래방 용도로 활용하는 거는 좋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갖춰진 그런 설비가 그렇게만 사용되기에는 굉장히 아까운 부분이 있거든요.  좀 더 이게 홍보도 되어야 되고 이게 실제로 학교라든가 실제로 어떤 이런 쪽에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그리고 좀 전에 마을스튜디오 그거랑 같이 연관해서도 쓰여 질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그 말씀 들으면서 조금 아쉬웠던 게 이제 2021년 지금 벌써 2022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이게 굉장히 긴 시점 동안 특별하게 여기에 대해서 어떤 그런 구체적으로 이거를 잘 활용하기 위한 뭔가가 없었다는 지점이 굉장히 아쉽고 실제로 이게 제가 한번 쓰려고 할 때 이게 주기적인 장비 때문에 못 쓰는 경우도 있고, 차량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파악되어야 되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홈페이지 상에 이런 차량이 있고, 이게 어떤 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어떤 분들이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게 좀 공개가 돼서 온라인으로 예를 들면 이렇게 신청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 좀 들었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마을자치과로써 마지막 결산점검이네요?  전년도 대비 세입 보면 결손액이나 미수납액 전혀 없이 징수율도 정해진 금액 100% 징수하셨고 잘 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보조금 반납이 8천만원이고, 이월액이 1억 8,600만원은 조금 더 세심한 관리를 좀 하실 필요가 있겠다 싶고요.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운영 평가 관련해가지고 예비비 지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몇 페이지... 
기형서 위원  통합 결산서로 예비비 쓰는 거는 335쪽에 있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비비 884만 9천원 이게 2021년 5월에 연수1동 전 주민자치에서 실무로 근무하시던 분이 작년에 사무근로자를 새로 뽑았습니다.  9개월 하는 건데 거기에 이제 채용되지가 못해서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서를 냈고요.  거기서 이제 판정이 연수구 근로자로 인정이 되고 부당해고가 맞는다고 그래서 복직 판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복직을 한 후에 인천지방법원에 임금청구소를 또 제기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임금을 저희가 인천지방법원을 통해가지고 그 금액을 산정해서 합의금으로 해서 지출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분은 이제 퇴직을 한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서 기존에 3천만원은 기획예산실에 있는 배상금으로 지출을 했고요.  총 금액이 3,800만원 정도 되거든요.  나머지 금액은 예비비로 지출한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게 다른 용도로 쓸 수밖에, 예비비 말고 다른 목으로 사용할 수가 없었던 상황은 시점 차이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그렇죠.  그리고 일단은 그 금액이 저희 예산에 포함이 되지가 않았던 상황이기 때문에 3천만원을 이제 기획실에 있는 예산으로 지출하고 나머지를 예비비로 지출했던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고용됐던 친구가 나가면서 이렇게 됐다는 거는 이쪽 관리차원에서도 좀 문제가 있었다고 보이는데?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가 계속 주민자치센터에 실무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저희 이제 근로자로 생각을 안 하고 퇴직금도 다 정산을 안 해준 상태였는데 이 판결로 인해서 저희가 이제 센터나 그리고 저희는 이제 근로자를 채용할 때 그런 부분까지 다 이제 생각을 해서 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재발될 일은 없겠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기형서 위원  그리고 159쪽,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인건비에서 이게 보조금 반납하고 불용액이 5 대 5 매칭된 것 같은데 647만 4천원이 발생한 거잖아요.  그렇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주민센터 운영요원 인건비요?  그건 아까 자원봉사자 수당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성과지표 관련돼가지고 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예전에 이제 저희들이 행감 때도 이런 지적들도 있긴 했는데 마을방송 콘텐츠 제작 수를 평가지표를 지금 잡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365개를 목표로 했는데 394개가 돼서 108%를 달성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각 콘텐츠마다 지금 조회 수는 몇 건이나 나와요?  제일 많은 게 몇 건쯤 나와 있습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콘텐츠가 직접 들어가서 보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기형서 위원  2년이 지나도 열 몇 개 이렇게 되고 이랬던 걸로 제가 기억해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기형서 위원  그래서 이 건수를 많이 만드는 거 그것도 또한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정말 사람들이, 주민들이 가서 즐길 수 있고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또 지방에 어떤 특색이 있던 이런 것들이 좀 있었던 것들이 많이 전달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양적보다는 질적으로 좀 콘텐츠를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없으시더라도 어떻게 다른 저기가 이제 있게 되면 그럴 때는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관리 좀 해 주십시오.  아무튼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마을자치회에서 자치라는 글자가 빠지면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드리긴 했는데 하여간 마지막인 것 같아요.  조금 아쉽기는 한데 다른 부서에서 이 역할들을 충분히 하겠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기형서 위님 왜 마지막이라고 우리 이해를 못 하겠네? 
기형서 위원  마을자치과가 지금 없어져요.
○위원장 김국환  없어져요?  아 그래요?  언제부로 없어져요? 
기형서 위원  이번 조직 발표되면. 
○위원장 김국환  아직 안 됐죠, 그렇죠?  발표가 안 됐죠?  발표했어요?  
기형서 위원  저쪽에서 이미 저기가 됐으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내일 본회의에서... 
○위원장 김국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마지막이니까 전체 불용액은 3.9% 정도 밖에 안 되니까 잘 하신 거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아까도 설명했지만 왜 295쪽,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영은 집행률이 제로예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그 그다음에 마을스튜디오 구축에 313쪽에 1억 8,600만원이 명시이월로 해서 되는 거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까 말씀드렸듯이 작년 예산인데 올해 집행을 한 걸로. 
○위원장 김국환  방송에 NIB에서 나오는 그것도 포함이 됩니까?  가끔 보면 나오고 하던데?  틀다 보면 연수구소식 해가지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가 마을방송, 그니까 주민마을방송팀에서 만든 콘텐츠하고 그런 거는.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일반 사람들이 구민들이 보려면 어디 가서 봐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남인천방송, NIB에 나오는 거 맞습니다.  일정한 시간동안 매일 송출하게끔. 
○위원장 김국환  일반 주민들 생활하는 거...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연수스토리도 그렇고요.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추경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마을자치과예산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분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세출예산사업명세서 365쪽, 주민자치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이게 결산서에서도 방금 본 것 같은데 이게 이제 얼마 전에 조례상에 이제 교육 항목이 삭제가 되는 거랑 연관선상이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조금 틀린 개념으로 뭔가 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 계획안이 있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저희가 지금 서울이나 저희 주민자치 쪽에서 일부 앞서가는 자치단체의 교육 커리큘럼을 좀 받아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지금 갈등관리 쪽이나 아니면 저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공직선거법하고 저희 이제 조례나 세칙에 관련돼서 좀 추상적인, 원론적인 교육보다는 실제로 필요한 교육을 위주로 해서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대상이 보니까 이게 조금 포괄적이더라고요.  좀 이렇게 그런 설계한 그런 대상에 맞게 단순하게 주민자치가 아니고 제가 참고 자료에 보니까 일반 원하는 주민들까지 확대가 돼 있는 걸로 제가 파악했는데, 맞을까요?  이거는 주민자치회 소관이 아니라 그냥 주민아카데미로, 주민자치 아카데미지만 일반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일반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고요.  작년에는 이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따로 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주민자치 양성으로 해서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위원들한테만 국한되는 건 아니고요.  관심 있는 일반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윤혜영 위원  이게 어쩌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는 어떤 마중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어떤 조례와 같은 맥락으로 좀 일관성 있게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68쪽, 마을공동체 밥상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조금 듣고 싶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2천만원, 이거는 공동체에서, 마을식당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 중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인천 마을인학교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거기서 개구리네 한솥밥, 선학동 마을 식당으로 해서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죠?  이거는 그러면 코로나하고 크게 맞물려서 이게 옛날에는 코로나 시즌에는 도시락으로 대체되기도 하고 중단되기도 했었는데 지금 새로 이렇게 가는 데는 크게 문제없이 진행이 될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지금 잘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마을공동체 공간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공간에 대한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이거는 이제 자체 공간을 일단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3년 이상 활동 경험이 있는 이제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받는 건데 그 공간을 주민들이 쓸 수 있게끔 이제 제공을 하는 거죠.  일주일에 몇 시간 이상 주민들이 쓸 수 있게끔 제공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따른 이제 리모델링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전에 공모사업 안에 공간을 이렇게 잠깐 시간대별로 사람을 세워두고 하는 그런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거 하고는 다른 맥락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우리사이를 그거와는 다른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지금 리모델링이 들어간다는 거는 어떤 구조를 좀 쓰기 좋게 변경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주민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끔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 지금 리모델링 중인가요, 아니면 완료가 돼서 공간을 활용하고 있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10월부터 지금 진행을 할...
윤혜영 위원  리모델링을 진행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여기 관련해서 진행 사항을 조금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나중에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혹시 그러면 리모델링이 진행이 된다는 얘기는 일단은 신청이 완료가 됐고, 몇 개 공간이 확보가 됐을까요?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을공동체담당 방은주  이 마을공동체 공간지원 사업은 시비 예산이고요.  시에서 이제 공모사업 진행을 받아서 현재 2개 공동체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까지는 된 상태고요.  지금 추경에 이제 사업비가 되면 10월부터 12월까지 리모델링이 진행돼서 12월에는 완료되고, 내년부터는 3년 동안 공간개방을 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두 개는 어떤 종류의 공간일까요? 
○마을공동체담당 방은주  한 군데 있는 자연과 창의성이라고 지금 송도2동에 이제 있고 한 군데는 이제 시소와 그네. 
윤혜영 위원  실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인데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뭔가 이렇게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는 그런 걸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마을공동체담당 방은주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 과정들을 조금 알고 싶은데 나중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공동체담당 방은주  자료 챙겨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저는 간단히 365쪽, 주민자치공간협력 워크숍 개최에 예산이 추경으로 올라와서 약 2천만원 정도가 들었거든요.  이거 지금 실시한 겁니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니요.  향후 계획이 있고요.  이 예산은 마을자치지원센터 운영 예산에 당초에 편성이 돼 있었던 거고요, 본예산으로.  근데 저희가 이제 마을자치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전환 하면서 여기에 있던 이 사업비를 민간 워크숍으로 빼서 편성한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목 변경해서 워크숍으로 대체를 하려고 지금 계획 중인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목 변경이기보다는 그냥 센터 예산이 삭감되면서 민간인력 워크숍으로 세부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다시 새로 편성한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거 언제 할 예정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가 한 10월이나, 10월 정도에 지금 한 80명 정도로 해서 계획을 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없었던 것도 있고 늘어난 것도 있고 그러거든요.  지금 행사성경비 꼼꼼하게 잘 치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만약에 이거 정하면 어느 쪽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워크숍이요?  멀리 안 가고 가까운 곳으로 가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니, 그리고 지금 마을자치과 어느 쪽으로 가요?  없어진다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 주민자치팀은 그대로 있습니다.  과만 변경되는 거고요. 
박현주 위원  주민자치팀은 계속 유지를 하는 거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박현주 위원이 질의한 365쪽, 주민자치 워크숍 개최 관련돼서 2천만원 증액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게 지금 2,400만원도 지금 추경 1차 때에 잡혔어요.  그럼 1차 때 잡힌 예산은 지금 다 집행돼 있는 상태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1차 때 잡혔던 워크숍은 저희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각 동의 행정이랑 주민자치랑 서로 교류가 좀 뜸했던 거에 있어가지고 각 동에다가 재배정을 해서 동별로 자체적으로 워크숍을 좀 추진을 했던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기존 예산 2,400만원은 각 동에서 추진해서 소진을 했고, 그래서 지금 이제 코로나 환경이 풀려서 다시 2천만원을 추가로 편성해서 워크숍을 개최하겠다는 이런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또 추가적으로 또 저기가 잡힐 계획이 있나요?  워크숍 같은 거 관련돼서?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니요.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왜냐하면 이게 지금 예산이 넉넉지 않으니까 쪼개서 자꾸 그때그때 올리시는 경향이 있는가 싶어서 여쭤봤던 거고요.    그다음에 367쪽, 주민자치센터 공간구조개선 사업 해가지고 이거는 그야말로 목 변경 한 거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각 동에 시설이 많이 노후 된 동 4개 동에다가 2,500만원하고 송도1동은 2천만원을 저희가 이제 공간개선 사업으로 내려주는 건데요.  전부다 실제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시설비보다는 자산취득비가 더 필요한 동도 있고 그래서 그걸 좀 반영을 해서 이번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송도1동은 어떤 부분을 지원했던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보통 다 그냥 강의실 환경이 너무 낙후되니까 강의실 환경을 좀 바꾸고, 새로운 책상이나 의자나 이런 거를 좀 다 산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송도1동의 경우는 시설공사로 해서 2천만원 지원했으면 이번에 방수 공사해가지고 1억원 올라와 있는데 그거 일부 좀 보상할 수 있고 이러지 않았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  방수공사는 옥상, 이거는 그냥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기형서 위원  그런 거예요?  아무튼 예산집행내역 살펴봤는데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주민자치 아카데미 관련해서 우리 심화교육 했었잖아요.  올해는 그럼 심화교육까지는 안 되는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올해는 심화 교육보다는 좀 구체적으로 많이 필요한 교육을 위주로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한성민 위원  심화 교육이라는 교육 수요는 지금 어느 정도 요구 사항이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주민 분들께서는 주민자치에 대한 심화 교육보다는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교육들을 좀 사실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기본 교육이 이제 보니까 기본 교육 수요가 약간 잘못 잡혀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저번연도에 집중이 덜 됐더라고요, 기초 교육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이제 심화 교육이 더 호응도가 높은 걸로 보이고, 그다음에 심화 교육도 수요가 조금 적을 수 있더라도 실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우리 마을자치지원센터 사업비 중에서 예산 대표적인 것 중에서 활동가지원 사업, 이게 제가 자료를 이렇게 보다 짧게 있어서, 여기 참고 자료에 마을지원활동가 운영사업 1천만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이거는 이제 마을자치 지원센터에 당초 시비 보조금으로 1천만원이 예산이 편성돼 있었던 사업인데요.  이게 이제 마을자치지원센터 예산에서 삭감이 되면서 이 시비를 저희 그냥 마을공동체 민간경상사업보조에 편입시키고 그 대신 구비를 1천만원 삭감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총액은 변동사항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예산총액은 변동이 없이.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러니까 시비를 더 활용을 하자는 차원에서. 
한성민 위원  그리고 예산서 안에 370쪽, 숙의당 공론장 운영 부분이 있어요.  협치분과숙의단 공론장 강사료가 지금 책정된 게 있는데 이게 공론장에서 강사료가 필요한 사업입니까? 공론장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이걸 해야 될 성격인지.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가 주민 참여 예산을 할 때 숙의당을 모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저희 참여예산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를 시켜줘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강사를 섭외해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협치 분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좀 강의를 좀 했었던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강사료 지급규정에 맞게끔 집행되고 있는 사업인 거 맞아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듣다 보면 추경은 원래 좀 급한 거 이런 것들을 추경으로 많이 원하게 되는데 충분히 본예산에 잡아가지고 집행을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것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여기 마을자치과 뿐만 아니라 제가 계속 보면 그래서 어차피 마을자치과가 동 주민센터 같은 공간 구조개선 같은 걸 하잖아요.  그것도 본예산에 투입해서 해 줄 것들은 계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추경은 지급 사항이라든지 긴급, 복지라든가 안전이라든지 이렇게 왔을 때 들어와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뭐냐 추경 세부사업설명서 보면 그렇게 마을자치과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 해당되는 거예요.  좀 세부적으로 좀 해줬으면 좋지 않나 합니다.  예를 들자면 세부사업설명 723쪽 같은 데도 마을자치지원운영 사업을 보면 사업 내용 일몰이라고 작성이 돼 있잖아요.  이러면 좀 위원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신규사업이나 새로운 사업들은 일단 토를 좀 달라서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경과를 해줬으면 우리 위원들이 보조를 높이 해서, 이거는 집행부 눈높이로 적어버리거든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시는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는 9월 20일 화요일 본회의 및 윤리특별위원회 종료 후에 현장방문의 건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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