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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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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0월 26일(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송도관리단, 총무과, 자치행정과, 홍보미디어과, 민원여권과)
  3.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송도관리단, 총무과, 자치행정과, 홍보미디어과, 민원여권과)
  3.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1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송도관리단, 총무과, 자치행정과, 홍보미디어과, 민원여권과) 
○위원장 김국환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서 및 업무가 변경된 송도관리단, 총무과, 자치행정과, 홍보미디어과를 포함한 총 5개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그럼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김형준 송도관리단장님께서 직원 소개 좀 해 주시죠.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 12일자로 송도관리단에 발령을 받은 송도관리단장 김형준입니다.  송도관리단 저희 부단장부터해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준 부단장입니다.  
   김경만 행정팀장입니다.  
   윤정범 송도기반팀장입니다.  
   박인수 송도시설팀장입니다.  
   김혜영 송도주택팀장입니다.  
   윤민영 송도환경팀장입니다.  
   김정현 송도위생팀장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승준 송도관리부단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송도관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부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하고 부단장님은 10월 12일자로 전부 부임하셨죠?  업무 파악이 좀 다 됐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좀 전에 앞서서 단장님께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좀 부족한 건 있지만 지금 최대한으로 빨리 안정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부단장님은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이고 이번에 박사학위도 또 취득하시고 그랬죠?  축하드리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먼저 핵심사업 첫 번째입니다.  지금 올해 이제 2개 놀이터가 진행이 되는 부분인가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올해는 먼우금공원이 이제 완료가 됐고요.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내년도에 파도놀이공원사업을 이제 공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놀이터를 함에 있어서 학교나 이런 데서 아이들의 의견은 어느 정도 반영이 되고 참여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될까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비율은 거의 전적으로 학생들의 의견들을 반영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반영을 어떻게 의견을 수렴하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쉽게 얘기해서 먼우금공원 같은 경우 인접해 있는 먼우금초등학교 학생들한테 여기 놀이터에 어떤 놀이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느냐 이런 식으로 설문조사 내지는 디자인안을 그려서 제출을 받는 거죠.  
윤혜영 위원  일단 설계된 몇 가지 안을 제출해서 거기 아이들한테 선호조사를 받는 겁니까?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그게 아니고요.  아이들이 상상하고 창의했던 그거를 생각했던 걸 다 공원에 넣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관이나 어른들이 하는 게 아니고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어떻게 꾸며달라고 하는.  
윤혜영 위원  어떻게 이렇게 팀이 조성이 돼 있다거나 그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학교에 미술 교사님이라든가 담당 교사님이 창구로 일원화를 해가지고 저희가 학생 수가 워낙 많으니까 학교 교사님들도 워낙 많으시기 때문에 일일이 다 이렇게 할 수는 없고 학교 주체가 될 만한 교사님들을 창구로 일원화해서 저희들이 쉽게 얘기해서 아이들로부터 상상의 그림들을 다 받아내는 거죠.  그걸 가지고 다 써먹을 수는 없고 그걸 가지고 전문가들이라든가 실시설계를 용역하고 있는 용역사들을 저희가 다 같이 참여해서 거기서 또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최종 학생들 측 학교 측하고 저희 용역사 측, 우리 실무진 측해서 최종안을 선정을 해서 그 최종안을 가지고.  
윤혜영 위원  또 아이들한테 한 번 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최종안을 가지고 최종 사업에 착수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쪽 부분에 대해서 첫 번째 지금 만들어진 그 공간에도 아이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실제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어린이친화도시 이런 데 사례를 보면 아이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괜찮은 정말 모범적인 그런 좋은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물론 많이 참고하시겠지만 단순한 형식적인 참여가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이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이게 단순하게 설문조사 이런 개념은 초월을 해야 될 것 같고 아이들도 더 많이 알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하면서 같이 이렇게 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의 의견이 잘 들어가는 정말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일단 공감을 하고요.  단순한 설문조사 형태가 아니고 말 그대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설계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향후 그런 어떤 이루어질 때 저도 한번 그런 상황을 보고 싶거든요.  가능하시다면 저한테 연락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위원님들의 참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규 두 번째 사업인데요.  이거는 간단한 질문인데 지반조사 용역을 구비 100%로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100% 담당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구 관리도로이기 때문에 그니까 당연히 구비를 투입하는 것이 일단 맞고요.  기본적으로 여기가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소규모의 싱크홀 그다음에 소규모의 지반 침화가 주기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그렇다고 하면 근본적인 원인들은 일시적인 저희가 파손 보수들은, 긴급 보수들은 할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주기적으로 계속 발생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어서 그렇다고 하면 지표면 지하에서 뭔가의 문제가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전반적인 어떤 흐름을 봐서 구 재정 상태도 안 좋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경우에 따라서 송도에는 경제청이나 시에 관해서 같이 협조를 많이 구하는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차원이지만 실제로 이거 조성될 때 어떤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책임 부분은 나눠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고려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3호 녹지 이거는 단순 보행로 사업인가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쪽 부분에 혹시 숲가꾸기라는 그런 어떤 사업이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완충녹지 구간에.  
윤혜영 위원  같은 지역인 것 같은데.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일부 중복되는 구간은 있고요.  
윤혜영 위원  예.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22쪽 도면상에서 보시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삼각형 모양으로 모퉁이 거기에서는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산림청에서 거기서 수목 보식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단지 이제 저희가 하는 것들은 이 모퉁이뿐만이 아니라 도면상에서 위치도에서 나타났다시피 V자 형식으로 제가 봤을 때는 약 1.7km 정도 될 겁니다.  거기에 기존에 흙 콘크리트로 지금 포장이 돼 있는데.  
윤혜영 위원  길이 좋지는 않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여 년이 지났고요.  그리고 지금 균열 상태라든가 노후 상태가 굉장히 불량한 상태입니다.  그에 반해서 이용자들은 꽤 많은 편이어서 이 기회에 전반적으로 재포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이게 방금 말씀하신 산림청 관련된 그런 사업들이 아마 이게 도로랑 그런 어떤 같이 보이는 부분은 같이 어울려서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약간의 어떤 충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지 않나 해서 서로 사업을 파악한 후에 이런 것도 같이 진행이 되는 부분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사업 구간은 약간 중복성은 있지만 공정상에서는 상이하기 때문에 그거는 충돌의 문제는 별로 없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미관적인 부분을 많이 중시하면서 만들어가는 시민 정원의 개념으로 알고 있거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 외관도 매칭 되는 게 좀 괜찮아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도심 숲 정원 사업이라고 해서 하는 게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한번쯤은 이렇게 같이 상의하는 자리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윤혜영 위원  17쪽인데요.  해돋이공원 정비 사업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실제로 이용은 많이 하는데 자전거도로며 그 도로들이 아주 다니기가, 특히 자전거는 다니기가 힘들거든요.  이게 지금 아스콘이라는 재질로 사용되는 게 맞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자전거도로가 여기 같은 경우는 보도블록으로 포장이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무척 불편합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사실상 자전거도로 같은 경우는 인도하고 달라서 주행할 때 평탄성이 유지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전거도로 같은 것도 보통 아스콘 포장을 하거든요.  보통 차도와 같이처럼?  과거에 경제청에서 조성할 당시에 그리고 보도블록으로 포장돼 있기 때문에 그런 평탄성 문제도 있고 두 번째는 어차피 여기도 전반적으로 보도도 그렇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그렇고 지금 노후 상태가 많이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교체를 할 때 그러면 이참에 저희가 자전거도로도 보도블록에서 아스콘 포장으로 재질을 바꿔서 포장하려고.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속사업에도 보면 자전거도로 정비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근데 자전거라는 거는 쭉 이어서 달리게 되잖아요, 일부분만 가는 게 아니라.  그러면 주행을 할 때 어떻게 보면 도로를 쭉 연결해서 가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일부분의 어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것을 보고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전거도로는 끊기지 말아야죠.  당연히 연결은 유지가 돼야 된다고 보고요.  
윤혜영 위원  그리고 도로상이 일원화되어 있는 뭔가 통일된 그런 느낌도 필요하고 자전거도로의 폭이라든가 그런 게 달리는 사람에 맞게 되어 있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고 그리고 실제로 자전거전용도로가 있고 자전거와 보행 겸용도로가 있는데 겸용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송도는 조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전용도로가 좀 더 정비가 되면서 확장이 되는 그런 혹시 계획은 없으신지?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오래 탔고요.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용도로를 좋아합니다.  근데 차량을 이용하거나 이런 사람들한테는 전용도로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요.  그리고 또 사고율도 높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추세는.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전용도로가 사고율이 높다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잠깐 위원님께서 겸용도로를 조금 잠깐 부적절.  
윤혜영 위원  겸용도로라고 말씀드린 거는 인도와 자전거 겸용을 말씀드린 거예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그렇죠.  겸용도로라 하면 인도 내에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는 것을 겸용도로라 하고요.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차도에 별도로 전용도로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전용도로라 하거든요.  사실은 전용도로로 되어 있는 것들은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아직 도로교통 상황상에 아무래도 차량 중심주의가 압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전용도로로 이용하는 것들은 차량 중심주의 이런 정서상에는 좀 안 맞는 분위기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전용도로보다는 겸용도로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다.  그리고 전용도로로 있던 것도 일부는 폐쇄를 해서 겸용도로화하는 곳들도 지금 있는 곳들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왜냐하면 전용도로로 했었을 때는 일단 사고율이 높은 것도 많이 있고요.  전용도로로 해서 전용도로로만 그대로만 유지해 주면 좋은데 아니나 달라 자전거가 차도로 튀어나와요.  그러면서 사고율도 높아지고 교통의 흐름에 장애도 이루어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장애가 있다.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제 겸용화로 자꾸 가고 있고 최근에 신설되는 도로들은 아예 겸용화를 해서 나오는.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렇게 겸용화로 갈 때 그 안에 특별한 안전조치라든가 그런 정책이 따라붙는 게 있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그니까 이제 인도하고 자전거도로하고 경계석이라든가 차선이라든가 그리고 재료, 포장상태를 달리해서 구분을 해 주는 거죠.  가령 자전거도로는 아스콘포장으로 하고 인도는 보도블록으로 해서 육안으로 구분이 되게끔, 식별이 가능하게끔 아예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크게 제가 와 닿진 않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아까 설명하시던 LNG 생산기지 북측도로 지반조사 용역이 있었는데요.  전 시간에도 제가 공히 질의를 한 바가 있는데요.  우리 송도에 파악된 싱크홀이나 포트홀이나 지반 침화에 대해서 파악된 게 있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전체적으로 파악되지는 못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전체적으로 다 파악된 게 없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박현주 위원  어느 과에도 지금 알고 있는 데가 없네요?  그럼 도로도 그렇고 또 그다음 공동 구간에도 그렇고 지금 알고 있는 곳은 없는데 이곳에 일부 발견되어서 지금 용역을 시작하는 거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약간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상은 전면적으로 한번 싹 재조사할 필요는 저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비용 관계라든가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고요.  그러기에는 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있는 도로들이 오래된 도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원도심에 비하면 비교적 신규도로에 가깝기 때문에 싱크홀이라든가 이런 문제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비교적 안전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는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약간의 침화라든가 이런 징후들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어서 조금은 더 지켜본 이후에 한번 전반적인 재조사에 대해서는 한번 필요성은 있지만 시기적으로는 조금 더 두고 봐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불과 저는 한 2-3년 전으로 기억하는데요.  송도 지역에 굉장히 큰 싱크홀이 생겨서 언론에도 보도가 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 이 송도국제도시가 사실은 매립지거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지반 침화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곳이에요.  물론 안전장치 모두 다 되어 있지만 부분적인 지반 침화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을 쓰셔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거는 단계적으로라도, 일제조사를 한다고 그러면 너무 광범위하고 힘들겠지만 단계적으로라도 조사를 해서 안전을 위한 대책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갑자기 LNG생산기지 북측도로 쪽으로 지반조사를 한다고 하니 저희들이 요즘 민감한 부분들이 많은 곳이거든요, 여기가.  그래서 큰 화물차나 이런 것도 많이 다니지만 어떤 타당성조사를 위해서 용역이 진행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주민들의 염려도 생각 안 할 수 없으니까요.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서 용역을 진행을 해 주시기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약간의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송도가 필요성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성은 있는데 시기적으로는 조금 더 두고 보고 중장기적으로 갈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고 한 3-4년 전쯤에 싱크홀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그거는 지반상에서의 문제가 아니고 오수관에서 그때 역류 발생으로 인해서 했던 거기 때문에 그거는 구조적인 지반상에서의 문제라기보다도 약간 일시적인 현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어차피 싱크홀의 문제이긴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성에 대해서 인식은 분명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반조사 이거는 타당성 개념이라기보다도 안전성 차원에서의 접근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공동현상이 생기고 주기적으로 치마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히 이거는 지반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는 예측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반조사를 통해서 원인 내지는 대책은 일단 갖고 가야 되지 않겠냐 이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현주 위원  다시 말하면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이 지역에는 지금 포트홀이 분명히 발생이 여러 번 했다는 얘기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주기적으로 지금.  
박현주 위원  주기적으로 어떤 발견이 되었고 그 발견 때문에 용역조사가 지금 시행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얘기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이쪽 부분에 대해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민원의 소지가 있는 그쪽이잖아요?  근데 그거와는 절대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지금 말씀하셔서 잠깐 느꼈는데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절대 그런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쪽은 아니고 단순한 유지보수 차원에서 시작이 되는 그런 거고요?  그렇다면 이 지역에 싱크홀이나 지반 침화에 대한 우려와 사례가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이거는 데이터가 있겠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박현주 위원  민원이든 아니면 사실 확인이든 상황이 있을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송도관리단이 저희가 보니까 민간이전사업 경제청에서 연수구로 민간이전 4대 업무였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5대 사무.
박현주 위원  5대 사무가 이전이 됐는데 그 사무에 대한 일환으로 송도사업단이 지금 생긴 거네요, 그렇죠?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5대 사무가 경제청에서 이관되면서 관련 인력들이 다 군구로 넘어갔고요.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구에서 그 업무를 했었는데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송도 쪽에 민원도 많고 하니까 송도 쪽에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직급 상향하고 관할 단을 확대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 켜고 얘기하세요.  
박현주 위원  예산이 9억원에서 20 몇 억원으로 지금 상향이 많이 됐더라고요.  2023년에 예산액은 더 많아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송도 업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주요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 이것도 지난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 부탁을 드린 부분이 있어요.  주행 횡단보도 앞에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이 건너갈 때 조그만 턱이 굉장히 큰 위험물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다시 시설을 하거나 보행 환경 개선을 할 때는 그 턱이 거의 횡단보도와 같아지도록 거기에 턱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고요.  또 새로운 보행 환경을 공사를 하셨는데 거기 여전히 턱이 남아있다면 저는 강력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꼭 신경 쓰셔서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고 또 우리 노약자나 장애인분들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원도심 의원이지만 그래도 저희 상임위에 올라오는 송도 쪽 사업들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 2주 정도쯤에 송도관리단 사무실 한번 들렸었는데 지금은 많이 안정이 됐겠어요, 그렇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위원님 방문했을 때보다는 많이.  
한성민 위원  그래도 아직은 좀 더 아직.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안정화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청장님은 출근 그쪽으로?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오늘도.  
한성민 위원  기사로만 봤는데 진짜로 출근을 하고 계시는군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한성민 위원  저는 질문할 사항이 한 2가지 정도 있는데요.  42쪽, 지속사업 10번 시설물안전관리공단 공원녹지 대행사업 이거 정확하게 사업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송도 내에서 도시공원이라고 하면 일단 10만헤베 미만 그다음에 녹지 그다음에 가로수가로녹지 이렇게 저희가 일단 송도동에서의 관리를 저희 일단 연수구 송도관리단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공단에서 관리하는 것들은 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이라든가 청소라든가 아니면 경미한 시설 정비들을 하고 있고요.  녹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녹지도 청소라든가 일단 경미한 정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탁을 줘서 공단에서 다 하고 있고요.  비용이 조금 수반되는 정비공사 수준에서 하는 것들은 또 저희 관리단에서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 예산 자체는 송도관리단 예산으로 잡혀 있는 사업인 거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이제 공단으로 위탁으로 해서 전출을 시킵니다.  
한성민 위원  2023년도 경상위탁 사업비를 보면 기간제근로자가 2명이 늘었거든요, 2022년에 비해서 사업비에서 인건비에 대한 비중이 조금 있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사업비가 줄어가지고 기간제근로자 임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제대로 들어있는 게 맞는지?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일단 반영은 됐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인건비가 과다하게 늘어난 게 아니고 2명 늘었습니다.  대신에 다른 재료비라든가 이런 데서는 조금 줄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이거 계산을 어떻게 보면 하기 나름일 수도 있는데 올해하고 내년도 경상적 위탁사업비는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동소이한 개념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성민 위원  어쨌든 기간제근로자 운영에 대한 것도 예산으로 충분히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12번 송도국제도시 가로조명 교체사업 중에서 46쪽에 보면 4번에 친환경 고효율이라는 게 있어요.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여기 조명이 특별히 다른 조명에 비해서 친환경적인 요소가 있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46쪽에 4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성민 위원  예, 46쪽에 4번이거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이것들은 지금 기존에 등기부들이 이제 기간이 어느 정도 한 10년 이상 정도 되면 아니나 달라 등기부들도 효율이 떨어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조도가 낮아지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일단 조도가 낮아지거나 시설이 어느 정도 수명이 다 될 때쯤 되기 때문에 교체를 할 때 LED라든가 이런 걸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 송도 구간 내에도 보면 벌써 조성된 지가 10년이 넘어가고 15년 정도 넘어가는 이런 구간들이 나오기 때문에 서서히 교체가 다가오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구간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구간들을 선정해서 주기적으로 교체ㆍ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사업의 취지 이런 거는 제가 잘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요.  1번에 송도국제도시 자전거도로조명 정비사업에서 교체하는 신형LED하고 지금 4번에서 교체하는 LED 150W하고 차이점이 어떤 게 있는지?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1번에 있는 거는 주로 자전거도로조명 같은 경우에는 보행등 기구 그러니까 보통 가로등이 이렇게 있으면 가로등은 주로 도로 쪽이고요.  앞서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전거도로는 인도 내에서 겸용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차도에서 밝혀주는 가로등 그리고 중간쯤에 안대를 설치해서 인도 쪽을 밝혀주는 등기구가 또 있거든요.  그게 이제 보행등 개념으로 보시면 되는데 자전거도로 쪽 다시 말해서 인도 쪽을 밝혀주는 건 이 보행등에서 밝혀주거든요.  그쪽을 또 교체해 줘야 될 것들도 있습니다.  그거 교체해 주는 걸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궁금한 거는 빛에 대한 효율성 그것이 궁금했던 거거든요.  신형LED가 그러면 지금 여기서 교체하는 150W LED보다는 좀 더 밝다고 보면 될까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그렇죠.  왜냐하면 가로등은 아무래도 도로 쪽이고 그리고 밝혀줘야 될 범위가 넓은 거에 비해서 인도는 협소하기 때문에 가로등에 비해서 W수라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좁게 조도 기준이 설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앞서 박현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윤혜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어린이놀이터 사업 이거는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충분히 검토하고 계신 거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안전은 충분히 검토해서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해야 된다고 그거는 꼭 어린이놀이터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업장들은 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철저히 안전하게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아무튼 송도관리단 업무가 많이 늘어나서 책임감이 좀 크시겠습니다.  앞으로 오늘 첫 업무보고인데 지속적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자주 뵙고 현안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사실 이번 조직개편 관련돼가지고 지금 송도관리단에다 할 얘긴 아닌데 아무튼 전반적으로 드릴 말씀이 많아가지고 송도관리단 업무 질의를 통해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릴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이번에 업무 영역이 많이 확대됐잖아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송도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는 다 송도관리단으로 민원 처리라든지 업무 파악 질의를 해서 처리를 하면 되는 건가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대부분 업무들이 저희 송도 쪽으로 많이 이제 이관이 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예외적인 게 어떤 게 있을까요?  공원녹지나 이런 것들도 공원녹지과하고 같이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큰 틀에서만 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일단 저희 쪽 송도하고 원도심하고 분리되면서 이관된 게 광고물 분야 그다음에 도로하수 분야, 그건 기존에 했었던 거고요.  공원 녹지, 이것도 기존에 송도관리단에서 했었던 부분이고.  그다음에 전기, 가로등, 보안등.  이것도 기존에도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지원업무, 이것도 기존에도 있었던 건데 계속 유지하고 있고요.  또 새롭게 환경팀하고 위생팀이 들어오면서 식품위생 인허가라든가 그다음에 환경폐기물 인허가라든가 신고 업무 등 이런 것들이 추가로 들어온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사실 송도관리단은 송도 주민들이 증가하는 거에 따라서 규모를 격상시켜야 돼야 된다는 것을 계속 말씀드려왔던 거고 그런 부분에서 거의 도시 환경 관련된 거는 송도관리단에서 다 처리해 주시는 것 같고요.  향후에 행정이라든지 세무라든지 기타 등 필요한 거는 조직적으로 키워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단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보겠는데요.  이번에 사실 팀장님들 쭉 앉아계시는데 다른 부서에서 다 뵀지 송도관리단에서 뵌 분은 김혜영 팀장님 지금 한분이세요.  근데 송도관리단이 어려움이 있었고 송도관리단만의 특색이 있었던 게 뭐냐면 경제청에게 업무 협조가 굉장히 필요했던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팀장님들이 내지는 조직들이 경제청하고 어려운 과정을 지금 해결해가면서 서로 유대감도 조성하고 이래왔던 상황에서 물론 지금 오신 분들의 역량은 면면히 제가 다른 부서에서 민원 처리하거나 했을 때 다 파악이 됐던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아무튼 조직개편 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것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 이루어진 거는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과도기적인 공백은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단장님, 부단장님, 팀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왜냐하면 계속 저희가 위원들도 지금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주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어떤 민원을 제기를 하면 다른 부서로 전화하는 거 이런 건 없애달라고 말씀을 드려서 많이 해소된 것 같아요.  근데 또 전화를 하면 이번에 새로 바뀌어서 잘 업무 모르겠습니다.  그건 민원인들이 피해를 봐야 될 사항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응이라든지 그다음에 조직이 바뀌고 그러면 경험이 없는 사실 신입 직원들을 가지고 민원창구에다가 투입을 하게 되는데 민원 처리하는 패턴에서는 상당히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이라고 저는 봐요.  어느 정도는 민원을 처리하는 데는 베테랑들이 경험이 있는 분들이 같이 해결을 해 줘야지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좀 개선이 돼야 된다고 보이고요.  
   그다음에 또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뭐냐 하면 어떤 민원을 누가 제기하느냐에 따라서 부서의 답변이 달라지는 경우들이 있어서 주민들의 분노를 유발시키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아파트의 어떤 현안가지고 주민이 민원을 내서 들려주는 답변과 입대위에서 민원 제기해서 들려주는 답변이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답변이 다른 사례들이 있었다.  근데 그런 것들은 재발되지 않아야 되는데 특히나 송도관리단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방면의 민원을 처리를 하다 보니까 그러한 경우들이 발생할 여지가 있겠다고 해서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당부드리는 내용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민원 처리라든지 업무 처리를 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그러면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쪽에 송도국제도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관련해가지고 송도에는 3명을 1개조로 해가지고 정비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이제 불법현수막 철거하고 이러는 거잖아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부단장님께서는 이미 도시계획과에서 이런 일에 대해서 깊이 관여해오셨으니까 다시 한번 송도관리단에서 질문을 드릴게요.  송도국제도시에 게시대 설치는 어떻게 어디까지 지금 진척이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송도동은,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도동은 여러 차례 상임위에서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고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일단 경제자유구역 상세계획상 송도동은 현수막 게시대가 금지돼 있죠.  그러나 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완화 심의를 받았습니다.  가결을 받아서 총 20개의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갑자기 년도 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2년 전쯤에 원안가결을 받아서 시의회 의결을 받았죠.  20개는 설치할 수 있도록 가능토록 일단은 기반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그때 예산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전자게시대 이런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예산이 부결되면서 그렇다고 하면 전자게시대가 좋겠느냐 아니면 기존에 현수막 게시대가 좋겠느냐 아니면 불필요한 게 좋겠느냐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가지고 저희가 설문조사 한 결과, 제가 기억하기로는 약 78%가 반대 의견이 너무 압도적으로 우월해서 결국에는 그럼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당장은 설치하기가 곤란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금년도입니다.  금년도 초에 행안부에서 정치 현수막 게시대 그게 국비로 2,470만원이 제가 내려온 걸로 지금 기억하고 있고요.  그렇다라 그러면 정치 현수막을 게시를 해야 되는데 그것 때문에 행안부에서도 문제가 여러 가지로 많았습니다.  타 시도 사례 비쳐보면 다 말씀드리기가 곤란한데 여러 가지 병폐가 있어서 그렇다면 꼭 정치 현수막이 아니고 그러면 이걸 행정 현수막으로라도 전환해서 설치하려면 설치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권고사항이 내려와서 그렇다면 현수막 게시대를 원도심은 어느 정도 충족되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송도동에다가 그럼 설치를 한번 해보자, 2,400만원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한 6개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 저희가 이제 동 주민센터 송도1동, 2동, 3동 거기는 심의를 받아서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1동사무소, 2동, 3동사무소 앞에 동 행정 게시대 개념으로 해서 2개씩 총 6개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렇다면 나머지 14개는 내년도 이후서부터 저희가 다시 한번 설치를 할 거를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지금 말씀하신 스토리는 저도 잘 알고 있는 거고 여론조사를 했을 때 의견 수렴을 하는 과정에서 높은 반대율이 나오는 것들에 대한 사항도 많이 알고 있는데 아무튼 송도에서 지금 불법 현수막이라고 얘기했던 현수막들이 철거가 돼가지고 도시 미관이 깔끔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있는 데 반해서 그 부분이 과도하게 행정을 하다 잡음이 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개선해 가실 필요가 있는데 설치는 필요한 것 같아요, 이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 여론이 높았던 것만 가지고 우리가 지금 미룰 것이 아니고 어떻게 설치하는 것이 옳을지 개선 방안을 찾아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우리가 설득해가면서 설치를 해나가는 게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처럼 도시 현수막 게시를 많이 안 해요, 그렇죠?  바로 철거하고 과태료 부분 저기하고 그러니까.  그럼 이거 용역 줬던 이 사업도 줄여야 되겠네요, 어떻게 보세요?  뗄 일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 고민해 보시고요.  또 송도는 이 현수막뿐만이 아니고 지금 건물에 필름 형태의 저기를 부착한 걸 가지고도 또 민원이 많잖아요, 그렇죠?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기형서 위원  그거는 도시계획과에서 계속 하나요, 아니면?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아닙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원도심은 도시계획과에서 하고요.  송도동은 옥외광고 업무가 다 저희한테 넘어왔기 때문에 저희 송도관리단에서 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이제 건물에 있는 창문형 시트지죠.  창문형 시트지는 사실상 규정은 있습니다.  규정은 1층 창문에서 창문 크기의 몇 퍼센트 이내 하도록 규정은 정해져 있는데요.  문제는 그거에 대해서 단속에 대한 벌칙조항이 없습니다.  그게 모순이라면 모순일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계도 차원으로 지금까지 계속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포스터라든가 이런 거 전단지 이런 것들을 계속 작성을 해서 제작도 하고.  그래서 작년에는 송도동 관리사무소라든가 아파트상가 이런 쪽을 직접 배부를 했고요.  
기형서 위원  하여간 과장님 세세한 사항은 오늘은 업무 보고받고 질의하는 자리니까 간단하게 업무 범위만 말씀을 드렸고 깊이 있는 거는 나중에 행감 때 다시 한번 논의해서 답변을 듣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좀 더 할까요?  아니면 윤혜영 위원 아까 질문 있는데 미룬 것 같으니까 제가 잠깐 중단했다가.  
○위원장 김국환  먼저 더 하세요.  
기형서 위원  더 할까요?  
○위원장 김국환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양해를 해 주시니까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0쪽에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관련해가지고 2억 5천만원 예산을 작년에 증액을 해가지고 편성을 했어요.  근데 아마 금년도의 사업 집행에서는 예산이 조금 남았던 것 같기는 한데 이 부분은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가야 될 사업이라고 저는 보여요.  왜냐하면 송도도 이제 아파트들이 노후화되기 시작해가지고 보수에 대한 비용들이 많이 들어가고 그거에 대한 지원 요구가 많아지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계속 확대시켜나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송도 같은 경우에는요 부단장님, 생활집하시설 아파트 내의 시설들이 고장이 나서 수리비에 대한 요구가 계속 되어 왔어요.  근데 그게 구에서 그 비용을 지원해 주겠다고 해가지고 공동주택 지원 조례 다른 과에서 할 때도 질의를 드려봤었는데 그 조례를 통해서 시설 보수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주겠다고 되어 있는데 문제없는 거죠, 그거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이거는 담당 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김혜영 팀장이 답을 주시나요?  
○위원장 김국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세요.  
○송도주택담당 김혜영  공용 부분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에 대한.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 켜고 말씀하세요.  
○송도주택담당 김혜영  죄송합니다.  아파트에 있는 공용 부분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의 일부 지원이기 때문에 사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 이런 부분도 거기에 해당된다고 저희가 보고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그게 이제 작년까지 해서 그거에 대한 이견들이 있고 했었는데 아무튼 그거는 내년도부터는 그럼 각 아파트에다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그런 부분이 지원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시켜 주시기 당부드릴게요.  
○송도주택담당 김혜영  예, 알겠습니다.  홍보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안내를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주민들로부터 민원들을 많이 받아와요.  특히나 근데 그중에 이제 아까 마스터뷰 핼러윈 축제 관련돼서 도로점용 이거는 꾸준히 말씀 논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는 질의는 안 드리고 다른 민원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보면 센시티 주민으로부터 들어오는 민원인데 BRC 길병원 쪽에 건물 신축에 따른 공사가 지금 3월부터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지금 비산먼지나 소음에 관련돼서 민원 제기를 해왔다.  송도관리단으로 지금까지 이루어졌나요, 아니면 다른 저기로 돼 있는지 모르는데 혹시 부단장님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10월 12일자로 송도관리단이 조직개편 되면서 환경 업무도 10월 12일자로 저희한테 넘어왔는데요.  만약에 여러 차례 신고가 이루어졌었다고 하면 과거 구본청 환경보전과나 이런 쪽으로 민원이 들어갔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이 문제는 신축 건물하면서 건축공사장에서는 흔히 비산먼지 때문에 민원 신고는 항상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출장 확인해서 적절한 조치들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지금은 이제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돼서 비산먼지가 발생하지는 않나 봐요, 그 부분은 근데.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골조가 올라가니까 아마 먼지 발생량은 많이 줄었을 거라 보입니다.  
기형서 위원  소음 쪽에 계속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은 한번 현장 보셔가지고 주민들의 민원을 조속히 조치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여간 저는 송도에 관련돼서 지역구의원으로서 상당히 많은 다양한 분야의 민원들을 제기하고 해결을 많이 봤기 때문에 송도관리단의 조직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과 잘 처리해 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같이 가지고 있어요.  근데 서두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우려되는 부분들 그런 거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처리를 해 주셔가지고 주민들의 불편을 많이 해소시켜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좀 부탁드리고요.  새로 오신 팀장님들도 의기가 충천하실 것 같으니까 힘드신 일 잘 좀 처리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이번엔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이 있어가지고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자료에서 나온 건데 보행 녹도 관련인데요.  지금 제가 받은 자료에는 일단 설치를 건의하고 요구하고 있다 정도만 나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송담초 부근입니다.  그쪽에 혹시 답변이나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송담초 보행 녹도 부분은 사실 경제청 공원녹지과장하고 제가 통화를 한번 했는데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쪽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얘기는 할 건데 일단은 경제청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경제청에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부정적인 그 내용이 수긍이 되는 부분인가요?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제 입장에서는, 마이크 끄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송도 미팅하는 걸로 하고 본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은송초 앞에 육교가 진행이 시작이 되었습니까?  SK뷰 쪽에 은송초 시작이 되었다고 제가 기사를 본 게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자세한 건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오세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송도기반팀장 윤정범입니다.  업무를 저도 많이 숙지하고 배우고 있는 과정인데요.  제가 다 파악한 건 아니고요.  경제청 송도기반과에서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완료가 돼서 추진하고 있고요.  세부 내용 나중에 그것 때문에 저희 송도관리단하고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직 시작된 건 아니네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실질적인 땅 파는 건 아직 안 했지만 다 시작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굉장히 의견들이 분분하고 주민들의 요구가 다른 방향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래 경제청에서 실시한 그대로 진행되는 부분인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많이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진행 과정을 나중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잠시만요.  이거는 자료를 제가 좀 받아 보고 싶었.  아, 그 전에 이것도 경제청하고 관련된 부분입니다.  6, 8공구에 새로 만들어진 집하장 관련해서 악취 문제가 굉장히 힘든 민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저도 현장도 보고 많이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첫 번째 악취 분석하는 요구들이 있었어요.  나왔다고 들었는데 혹시 이쪽에서 파악된 게 있습니까?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그 부분은 제가 담당자랑 통화를 했는데 설계상의 미스라고 인정을 해서 그쪽에서 지금 설계용역을 12월 말까지 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하는 걸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용역이 언제 끝난다고요?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12월 말까지 용역 끝내고 내년 초에 상반기에 공사하는 걸로 지금.  
윤혜영 위원  중간에 구민들은 별로 달라진 상황이 없잖아요.  그 상황 내에서 계속적인 민원들이 있거든요.  중간적인 조치는 없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실제적으로 지금 그 진행사항에 대해서 경제청에서 주민들한테 알려줘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미흡하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거기서는 그런 부분을 신경을 안 쓰죠, 경제청에서는.  그러면.  
윤혜영 위원  그런 요구들을 저희가 좀 할 수 없습니까?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받고 해갖고 경제청에서 안 된다면 우리가 주민센터 통해서 홍보물을 게시하거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답답해하는 부분이거든요.  원래는 이게.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원래 자원순환과 담당자와 계속 얘기를 하고 진행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이 부분은 이제 송도관리단과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인가요?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예,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경제청과 연수구청이 있기 때문에 이원화됐다고 볼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경제청은 자기네가 시설공사만 신경 쓰지 주민 홍보에 대해서는 사실 그쪽에서는 아쉬운 게 없는 상황이라 결국 그렇다면 주민 홍보에 대해서는 우리 송도관리단이 해야 되지 않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를 받아서 진행 과정이나 그런 것들을 주민센터를 통하거나 해서 저희가 홍보를 해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실제로 겪는 주민분들은 굉장히 다각도로 민원을 주세요.  일단 이게 또 내년까지 기다려야 되니까 그러면 우리는 사실 사용하지 않는 것도 불편하지 않다.  어차피 층에서 내리는 게 아니라 똑같이 들고 내려오는 건 똑같은데 그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이게 우리는 일단 사용하지 않으면 악취가 나지 않으니까 그러면 잠시 기간 동안 우리 사용하지 않겠다는 민원도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쪽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응을 하기도 하고 관련된 공문을 자원순환과에서 각 아파트에 발송을 했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뻔한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그런 정말 특히 그 주변에 어린이들이 실제로 나가보시면 “아주 여기 나쁜 곳이에요.” 하고 얘기를 해요, 너무 힘들다고.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위원님,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경제청도 빨리 신속하게 대응을 못 한 게 뭐냐 하면 건설회사에서 이게 설계상의 하자기 때문에 그쪽에서 하다 보니까 좀 늦춰지는 것 같아요.  만약 이게 경제청에서 했다면 신속하게 이루어질 사항인데 집하장을 건설한 회사가 설계상에 잘못된 거를 인정하고 이쪽에서 하자 보수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좀 늦어진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윤혜영 위원  담당 팀장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뒤늦게 다시 하자가 있다고 어떤 회의를 통해서 파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그 하자 부분을 건설회사에서 납득시키고 거기서 그 부분을 하다 보니까 시간이 약간 걸리는데 일단은 저희가 통화하기로는 12월 말까지 용역 설계가 끝나고 내년 초에 공사 발주한다.  그렇게 그 부분은 저희가 자세히 더 확실하게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단지 겨울이라 덜 할 거다.  이런 참 답답한 대답만 듣고 있습니다.  조금 신속한 그런 게 있고 주민들이 그 과정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예.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윤혜영 위원 질의하고 단장님 답변하는 과정에서 8공구 집하시설 그 부분 제가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려고 질의시간을 얻었는데요.  그거 사실 아파트에 밀접해 있어서 집하시설이 들어오는 거 가지고 주민들이 백번 양보해가지고 지하화로 건설하면서 나머지 지상의 부지에다가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어 달라 그래가지고 계속 경제청과 연수구청과 저희 정치권에서 같이 움직여서 진행이 돼왔던 사항인데요.  그래서 그게 이제 합의에 이루어져가지고 지하로 넣는 것 대신 짓겠다고 해서 그게 100억원의 돈이 들어가는 부분을 저희도 계속 요구했던 부분이 경제청에서 모든 수익을 다 가져가는 입장에서 지어주는 것도 거기서 해 줘야 된다고 얘기가 진행돼 오는 과정에서 어제 문체과에서도 거기에 대한 제가 진행사항을 말씀드렸는데 경제청한테도 저희들이 목소리 계속 내서 상당 부분 진행돼 가던 과정에서 연수구청의 답변이 행정 미숙이라고 표현할지 모르지만 경제청에서 들이댄 문서에는 “언제까지 연수구청에 의견을 주십시오.” 라고 얘기했는데 경제청에서는 어떤 의견을 제시를 했는데 비해서 연수구청에서는 답변을 안 했어요.  그래서 주민들은 그걸 가지고 경제청에다가 “자, 연수구청엔 아무 이견이 없으니까 경제청 의도대로 결정을 하세요.”라고 해서 연수구청에서 돈을 내고 짓는 걸로 얘기 되다가 결국은 저희들이 부담하게 되는 걸로 결정해서 추진을 해왔죠.  근데 오늘인가 어제 언론에 청장님 얘기하신 거 봐서는 경제청에서 돈 안 주면 이건 지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그거는 그렇게 진행돼서는 안 되는 거고 어떻든지 간에 빨리 진행될 수 있는 답을 다시 만약에 경제청에 문제 제기를 해서 찾으시려면 그걸 해결을 하셔야 되는 거고 아니면 잘못된 행정이지만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주민들을 기만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하나 새로운 이슈가 됐던 게 뭐냐 하면 지하로 들어갔을 때 시설이 안전하기 때문에 악취는 지상에서 느낄 수 없습니다가 그때 진행되던 과정에서 나왔던 얘기예요.  근데 실질적으로 오픈 해서 쓰다 보니까 악취 문제가 심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일부 또 주민들하고 의견을 나누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여기서 해 주셔야 될 게 경제청 송도기반과하고 대화를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참여해서 답변을 같이 드리고 도와드릴 수 있어요.  주민들의 악취 문제를 설계 용역 끝나고 나서 그게 7억원 들고 그 이상의 돈이 든다고 이제, 관로만 빼는 데도 몇 억원이 드는 거기 때문에 설계 용역을 해가지고 그걸 보완하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시간 끌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보여요.  그것은 일단 주민 피해를 없앨 수 있는 대처방안은 강구해서 처리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시설에 탈취제 넣는 시설을 넣어가지고 해야 되는 것은 내년도 예산 확보에서 해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데 모든 것을 다 용역을 해보고 나서 내년 예산 잡아서 하겠다고 뭉뚱그려서 처리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다.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지역구가 나눠지면서 약간 거기서 제가 깊이 관여를 못 하고 있는데 그 부분 해결을 위해서는 제가 경제청을 쫓아가서라도 해결해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해결을 하세요, 그 부분은.  시간 늦추지 마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도관리단에 대해서 관심들이 상당히 위원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송도관리단하고 경제청하고 업무는 구분이 돼 있죠, 이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구분은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어떤 업무는 경제청이 하고 어떤 업무는 송도관리단이 합니까?  간단하게 좀.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경제청이 조성을 하고 조성된 거에 대해서 이관을 받은 시설을 저희는 유지관리를 하는 걸로 이렇게 크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지금도 현재 경제청에서 업무 이관을 하나씩 받고 있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준공되는 시설물마다 저희가 이제 이관을 계속 받아 나가는 과정이죠, 계속해서.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아까 생활쓰레기집하장 같은 이런 것도 이관을 받았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생활쓰레기집하장 같은 경우는 이관 개념이 아니고 운영권.
○위원장 김국환  운영권을.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운영권은 저희한테 넘어온 상황이고 이제 소유권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5년 후에 협약사항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밑에 지하에 관 같은 것이 많이 노후 되고 그랬지 않습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위원장 김국환  그런 비용들은 어떻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비용들은 이제 경제청에서 전액 부담해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 몇 백억원 들어도 부담해 주고 그러나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위원장 김국환  잘하셨네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단지 그거는 협약상 기간은 있습니다.  일정기간 동안만 이렇게 하고 그 이후에는 그렇다고 전액 구비는 아니고요.  비율 관계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 200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관로가 유지보수가 이제 지금 6, 8공구까지는 크게 들어가는 건 없는데요.  기존에 관로 유지보수공사 또 용역 다 합치면 매년 약 70억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단장님하고 부단장님이 계시니까 송도가 송도입니까, 국제송도도시입니까?  어떻게 불러야 됩니까?  어떨 때는 송도국제도시라 하고 어떨 때는 송도라 하고 그러는데 이것도 정립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왜 그러냐 하면 송도가 원도심에 송도가 있어요.  송도관리단이 생겼다니까 원도심에 송도시장이나 이런 데서도 굉장히 관심을 갖거든요.  송도관리단에서 우리도 뭔가를 해 주겠다.  그래서 나는.  
기형서 위원  위원장님, 그거는 송도국제도시가 맞습니다.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그러면 여기도 국제송도관리단으로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차츰 조직개편 시에 명칭은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구민들이 헷갈려하니까요.  지금 동사무소 같은 데도 어떤 데는 동사무소고 어떤 데는 주민자치센터고 어떤 데는 행정복지센터고 헷갈려요, 이게.  
○송도관리단장 김형준  위원장님,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실제적으로 지금 저희 송도관리단이 행정조직 형태로 보면 출장소도 아니고 제1관소도 아니고 좀 애매합니다.  이게 그래서 향후에 저희가 이제 조직개편을 하면서 정원도 늘리고 실제적으로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가장 이상적인 조직은 출장소 개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한편으로 주민들이 오해할 수 있을까봐 분구를 대비해서 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했는데 일단은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내년 초쯤에 1단장, 2단장 체제로 가고 그렇게 해서 팀을 더 다른 팀도 해서 송도에 아까 기형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송도에서 일어나는 민원은 저희 한층에서 다 처리될 수 있게 그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시스템을 잘 정립해서요.  주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아까 기형서 위원님도 잠깐 했지만 민원 처리하는 거 일류 기업 같은 데는요.  실제 원자재 수급하는 자재 부서라든지 이런 민원 부서들은요.  정말 우수 사원들을 배치해요, 경력도 있고.  왜냐하면 처음부터 원자재를 좋은 원자를 사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좋은 제품이 나오거든요.  민원도 마찬가지로 민원도 처음부터 방향을 잘 설정해 줘야, 경험 있는 사람이.  그래야 구민들이 불만이 없거든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서 송도는 정말 국제도시답게 이렇게 성공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목 나무를 심지 않습니까?  수목 종류가 뭐예요?  원도심하고 같은 종류입니까?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그렇죠.  수목은 원도심하고 특별히 차이가 나거나 이러진 않고요.  대동소이하다고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요.  지금 수목들이 개량형 이렇게 해갖고 가로수들이 많이 나왔어요.  원도심은 한 30년 됐지 않았습니까?  그때 당시에 도시를 구성하려니까 그런 나무를 심어서 성장을 빠르게 했지만 지금 사철나무라든지 황금사철은 한 2m 이상 안 되는 거.  제가 보니까 강릉도 지금 그런 사업을 하는 것 같고 울산이나 이런 개량종들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송도는 국제도시에 맞게끔 이렇게 해 줬으면 좋지 않나.  비용도 보니까 가로수 비용이 정비하는 비용도 상당히 유지비용이 많이 든 것 같아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이제 조성은 경제청, 저희는 이제 유지관리인데 저희가 수목 주기적으로 보식을 하거나 식재를 하거나 이런 것들은 고사가 돼가지고 정비 차원에서 식재를 하는 경우들은 있지만 새로 설치하는 개념에서 하는 것들은 대부분 경제청에서 하는데 그 부분은 경제청하고 협의를 해 나가면서 국제도시는 국제도시답게 특색 있게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협조 요청해가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김국환  송도국제도시 관리단이 생겼으니까요.  주도적으로 이렇게 한번 해서 해 주시고요.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송도는 바다가 3면으로 껴 있지 않습니까?  근데 바다를 잘 활용을 하는 그런 게 없어요.  선진국 같은 경우는 보통 보면 바다를 이용해서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이런 많은 해양 활동을 하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서 송도관리단에서 주축적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송도 배곧을 보더라도 해변가라서 조깅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고 여러 가지 조성이 됐잖아요.  송도국제도시는 말은 송도국제도시인데 비교가 많이 돼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요즘은 송도에 냄새 난다고 민원 안 들어옵니까?  그전에 보면 냄새 난다고 굉장히 시로 많이 들어와가지고 제가 시에 있을 때 그래서 측정하는 사람이 후각으로 하는 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설비를 사자해가지고 1억 몇 천만원 주고 설비를 측정해서 냄새 하는 게 있는데 요즘은 그런 민원이 없는 것 같아요.  있나요, 기형서 위원님?  
○송도관리부단장 김승준  지금 제가 기억하는 거는 특별히 민원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행입니다, 개선돼서.  하여튼 송도 우리 국제송도관리단은요.  대형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크게 국제도시에 맞게끔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준 단장님 그리고 우리 김승준 부단장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팀장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잠시중지)

(11시 28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용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원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팀 김대진 팀장입니다.  
   인사팀 황하연 팀장입니다.  
   청사관리팀 권재현 팀장입니다.  
   노사지원팀 최성지 팀장입니다.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일반현황에서 보니까 현원이 정원보다 지금 2명이 많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박현주 위원  어떻게 된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앞에도 저기했지만 송도관리단이 생기면서 청장님이 일주일에 3번 정도 그쪽으로 출근하십니다.  그래서 비서 요원을 1명 더 뽑았고요.  그래서 1명이 과원이고요.  또 1명은 지금 공로연수 들어간 직원이 1명 있습니다.  그 직원이 지금 현원으로 잡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퇴직을 하는데 공로연수 1년을 들어가잖아요.  그 기간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 기간이 끝나면 이거는 정원 없어지는 상황이고 그러면 이 비서 1인은 계속 늘어나 있는 상황일 것 같은데요?  정원을 늘려야 되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하반기나 내년 초에 조직개편을 하면 이 사항을 태우려고 합니다, 조직개편에.  
박현주 위원  하반기나 내년 초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박현주 위원  송도관리단으로 가는 것 때문에 지금 생긴.  
○총무과장 김원용  예, 거기 비서 요원 1명은 있어야 돼서 그 인원을.  
박현주 위원  그러면 그쪽에 상주해 있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상주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이쪽은 수행하는 저기가 있고요.  그렇게 돼야 되나요?  
   그다음에 83쪽에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지금 추진 잘되고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동안 민원이 있어가지고 공사 중지를 시켰는데 8월에 공사 재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철도청 민원이라든가 그 뒤에 유한맨션 민원이 다 해결이 돼서 공사 재개했고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지금 터파기 공사.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흙막이 공사랑 터파기 공사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공사가 진행이 되면 지금 펜스 처져 있는 불편한 지역 도보로 걷는 데 불편한 지역을 안으로 좀 이전한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고 언제쯤 가능한 건지 그게 좀 알고 싶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공정률이 5%밖에 진행이 안 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시공사 측하고 회의를 해가지고 공정률 봐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공사에 대한 진척이나 공사 안내에 대해서는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다 게시한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난번에도 항상 얘기했듯이 주민들이 되게 불편사항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주차장 때문에 시비 받은 게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생활SOC로 22억 4,700만원 받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떤 사항인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생활SOC라 그래가지고요.  예를 들어 주차장하고 문화시설, 복지시설, 체육시설 같은 게 2가지 정도가 복합청사로 들어가게 되면 국비를 지원을 해 줍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 지금 주차장 시설이.  
○총무과장 김원용  기존 공영주차장이 들어가거든요, 거기에.  
박현주 위원  주민센터의 주차장과 별개로 주차 공간을 할 수 있도록 지금 들어간 거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공영주차장도 들어갔고 두 가지가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생활SOC로 국비 22억 4천만원을 받은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공영주차장이라 하면 주민들이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곳이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몇 면을 지금 설계를 한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박현주 위원  몇 면을 추가 설계한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거기가 총 78면인데요.  지상, 지하해가지고 78면인데요.  지상이 26면, 지하가 52면.  지상은 부설주차장이 되는 거고요.  지하가 공영주차장이 되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지하가?  
○총무과장 김원용  예.  
박현주 위원  52면이?  
○총무과장 김원용  예, 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공간입니다.  
박현주 위원  주민들한테 개방을 해야 하는데 이게 효율적으로 될지 사실 주민들은 나름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각이 되었고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부터 관리까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도 총무과를 계속 맡아서 가시는 것 때문에 업무 차질이 없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과장님?  근데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총무과에 자치행정팀이 자치행정과로 갔고 그거 채우기 위해서 청사관리팀을 가져 왔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원용  채운다는 의미보다는.  
기형서 위원  한과에 4개 팀 이상 있어야 되고 이런 조건 충족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총무과장 김원용  아주 과거에는 청사관리팀이 총무과에 있었습니다, 사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청사관리 쪽이 있었다니까 다시 돌아온 개념이면 다행인데 청사관리의 중요성을 사실 재무회계과에 있을 때도 계속 말씀을 드려왔는데 연수구청이 지금 공간적으로는 제한적이에요, 그렇죠?  공무원 수는 좀 는다 했을 때 공간이 그거를 같이 개선해 줄 수 있는 여지가 없어서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환경을 개선을 해 줘야 된다는 부분을 강조해 왔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지속적으로 설문조사나 이런 거를 해 가실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매년 직원 설문조사, 만족도 조사를 하거든요.  금년에도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무실 환경개선 공사라든가 휴게실, 화장실 이런 게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공무원의 사기가 올라가야 전체적으로 연수구 행정이 높아질, 질이 향상된다고 봤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할 때 늦추거나 이런 일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번에 해당 과가 업무가 조정되면서 기존에 해왔던 통반장 운영 지원이라든지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 이런 것도 다 자치행정과로 이관이 된 거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지금 이런 개편을 통해서 총무과의 업무의 질이 더 원래 고유의 업무를 강화해서 나갈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청사관리 자체가 사실은 총무과에서 청사 방어를 하지 않습니까?  그게 청사 관리랑 같이 맞물리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형서 위원  알겠고요.  하여간 그동안도 민원 공무원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조례도 제정해 놨고 그렇긴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저는 핵심사업 1, 2입니다.  똑같이 사업 내용 중에 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하나는 돌봄센터가 들어가고 하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갑니다.  이거에 특별한 명칭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역할의 차이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동사무소를 지을 때 단독 청사가 아니라 복합청사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김원용  그러면 관련 부서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같이 돌봄센터가 필요한 곳은 의견을 내라.  설계를 할 때 설계 내역에 태워서 일정 공간을 배분을 하겠다.  그런데 이런 거 돌봄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 명칭은 그 부서에서 정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명칭을 정하진 않고요.  저희는 공간만 제공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원래 다함께돌봄센터라는 사업명이 또 있어서 그거랑 뭔가 연관된 공간인가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건 아니고 동에서 요청한 그런 부분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송도5동에는 또 보면 사실 여기는 수요가 많으니까 이렇게 포함이 된 것 같아요.  돌봄센터가 있고 또 영아 어린이집이 있고 이게 이제 동에서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아닙니다.  이게 구청 복지과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규모는 어느 정도 될까요?  길이가 좀 클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이게 지금 저희가 설계 내역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 했는데요.  
윤혜영 위원  혹시 나중에 알려주시면.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이게 실제 보고를 받기는 했었는데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송도5동 청사 인근 부지 주차장 설치 건의가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그때 현장 방문을 했을 때 주차장이 무척 협소해서 그런 얘기들이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좀 더 부연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이게 지금 뒤에 지도를 보시면 86쪽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당초에 중소기업청 지금 위치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옆에가 주차장 부지로 돼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경제청에 협조를 요청을 해가지고 동사무소에서 가깝게 청소년수련관 관공서에서 가까운 데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경제청에서 중소기업청 위치를 지금 현재 주차장 부지로 바꿨습니다.  그리로 옮기고 중소기업청 자리가 주차장 부지로.  그래서 저희가 이게 도시계획 변경이 돼서 일반 분양이 될 때까지는 무상 사용을 하게끔 해달라고 협조요청을 정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게 되면 주차장 대수가 어느 정도 늘어나는 것일까요?  
○총무과장 김원용  176대 정도 가능합니다.  
윤혜영 위원  애쓰셨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바로 옆 페이지에 지속사업 자체교육 강화에서 전년도와 달라진 상황이 조금 이해가 안 돼가지고 조금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은 독서통신교육은 같은데요.  
윤혜영 위원  계속 하고 있는 사업인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오디오북이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독서통신교육은 오프라인에서 자기가 직접 책을 보는 거 아닙니까?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김원용  오디오북은 듣는 겁니다, 책을 읽어주는 거죠.  파일을 받아가지고 출퇴근할 때 차에서도 들을 수도 있고 그런 게 지금 서울 3개 구 정도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인천에서 최초로 시행을 하는 건데 반응은 좋다고 해서 저희도 도입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단순하게 책을 읽는 과정인가요?  어떤 다른 교육이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듣는 겁니다, 책을 보는 걸 듣게끔.  
윤혜영 위원  오디오북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 교육시스템이 어떤 지정된 책이 있고.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만약에 신청을 하려면 새올프로그램에 독서통신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클릭하고 들어가면 분야별로 도서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베스트셀러부터.  그래서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책을 고르면 그게 3-4일 내에 배달이 옵니다.  그럼 그걸 책을 읽고 나서 거기 그 사이트에서 독후감을 제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독후감을 제출 안 하면 교육비가 자부담이고 제출하면 전액 무료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거는 위원들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인기가 많습니다, 직원들한테.  
윤혜영 위원  저희한테 열어주실 순 없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시스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윤혜영 위원님이 질문하신 거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도 5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 아까 일반 분양이 되기 이전까지는 무료 사용을 요청해 보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약에 이게 부지가 일반 분양이 된 이후에는 사용료라든지 이런 게 어떻게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송도2, 3동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걸 만약에 분양이 된다 치면 사실은 그 옆쪽이 송도 경찰서 부지입니다.  거기를 또 사용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빈 땅이니까 저희가 주차장 조성만 하면 되니까 경제청에서 반대할 이유는 없거든요.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알기로도 경찰서 부지도 아직 경찰서라든지 들어오는 게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경찰서 신설은 아무래도 불투명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속사업 1번에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 교육 강화입니다.  저번에도 제가 한번 다른 부서에 있을 때 질문을 드렸던 것 같은데 외국어 능력 향상 부분에요.  온라인 학습도 있고 전화 외국어도 있고 영어 집중 교육도 있고 한데 이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어민들이나 이런 게 업체를 이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디서 온 외국인들?  
○총무과장 김원용  전문 업체에다가 위탁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야나두라든가 이런 데다가 위탁을 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알기로는 교육지원과에서 평생학습이나 관련해서 인천글로벌캠퍼스하고도 연계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런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진행이 될 수는 없는 부분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가능은 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사항은 저희가 한번 가능한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그 부분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2번에 구청사 환경개선 유지관리에 기계설비 교체공사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이게 이제 2020년에 기계설비법이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 법에 따라서 구청에서 운전하는 가동되는 기계에 대해서 성능검사를 하게끔 돼 있습니다.  매년 실시해서 내구연한이 안 됐더라도 성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거는 교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검사를 해서 기계 설비 노후화되고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교체하려고 예산을 세운 겁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보통 노후화돼서 교체해야 되는 기계가 어떤 기계들이 대부분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냉각탑충진재라든가 그다음에 감속기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게 그러면 이 세워진 예산 내에서 다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인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그걸 미리 저희가 조사를 해서 감안을 해서 잡았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지속사업 1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 교육 강화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가지 교육이 있는데 그중에 첫 번째 독서통신교육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여기 참여한 공무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루 정도의 휴가를 준다든가 그런 제도가 지금 연수구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그런 제도는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서 책을 읽고 교육 실적으로 남기고 이런 것도 좋은데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사가독서 휴가제도가 있어요.  그래서 하루를 휴가를 내고 그 하루는 자유롭게 사가독서 말 그대로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증빙자료로서 온라인으로 된 교육 들었다는 증빙과 또는 독후감 제출하면 휴가를 쓸 수 있는 제도가 있어갖고 저도 유용하게 많이 사용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수인재육성을 하는 데 독서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 혹시 검토 가능하면.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성민 위원  그리고 4번 전화외국어 사업인데 이거가 보니까 중급, 상급용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완전 초보자들이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렇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원어민 실전 스피킹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원어민 나오고 일 대 일로 전화를 통해서.  
○총무과장 김원용  예, 전화 통화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건데요.  보통 주제를 가지고.  
한성민 위원  박민협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이거 이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가 어디에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제가 업체는 브랜드폰이라는 업체인데 콜센터 소재지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전화외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콜센터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예요.  대부분의 전화외국어 콜센터가 필리핀에 있습니다.  그게 필리핀 동남아 그런 걸 비하 이런 것이 아니고 가끔 전화가 끊기는 인터넷으로 보통 연결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그리고 사실 영미권 강사에 비해서 아메리칸 악센트가 안 되는 경우들도 종종 있고 해서 이게 초급이 아니고 중상급용이라 그러면 콜센터 위치를 따져가지고 영미권 강사가 같이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한번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즉시 확인을 해서 소재지가 필리핀에 있는지.  
한성민 위원  꼭 필리핀 특정 국가를 지칭하는 게 아니고 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동남아권에서 많이 콜센터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던 것이고.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물론 꼭 안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 말씀의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2번에 구청사 환경 개선 및 유지 관리가 있는데요.  제가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거는 저희 위원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은 아니지만 즉흥적으로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저희 의회 홍보 관련한 것들 있잖아요.  지금 의회 청사에 들어오면 우리가 딱 들어왔을 때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광판 비슷하게 생긴 게 있어요.  그런 것도 혹시 본청에 설치가 가능합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설치는 가능하죠.  설치는 가능한데 그건 검토 좀 해봐가지고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죠, 법적으로 제재를 받고 그런 사항은 아니니까요.  저희가 청사 관리를 하면서 그런 관계는 내부적으로 검토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총무과가 우리 어차피 구청 잡다한 업무들 많이 하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공무원 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정확히?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별도 정원까지 다 포함한다면 1,200명이 넘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1,200명?  
○총무과장 김원용  1,235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공무직하고 기간제는 별도입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예, 거기는 별도인데 공무직이 129명, 기간제가 201명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201명이요?  그러면 공무직이나 기간제들의 산업재해는 일어나고 있어요?  ○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발생되고 있냐고요, 일하다가.  
○총무과장 김원용  현재로는 발생된 게 없는데 저희가 예방 차원에서 안전 교육이라든가 이번에 또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가 됐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국환  예.  
○총무과장 김원용  그런 쪽에 안전을 치중하다 보니까 지금 사고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관리 감독을 잘하신 모양인데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법이 강화돼가지고 굉장히 예민하게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하십니다.  
   그다음에 보니까 우리 청원경찰도 관리를 총무과에서 하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겨울철이 다가오잖아요.  청원경찰들은 보통 밖에서 근무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피복 같은 것도 좀 잘 챙겨서 춥지 않게끔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공무원들, 나는 구내식당을 한번도 안 가봤는데 구내식당의 단가는 얼마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직원들이 4,500원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4,500원 정도면 어떻게 그래도 상중하 정도면 어느 정도 음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외부에서 식사를 하실 경우엔 솔직히 4,500원짜리 점심을 먹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위원장 김국환  그렇죠.  
○총무과장 김원용  근데 이제 저희가 이게 지금 3천원에서 점차적으로 2번인가 2-3회 정도 올렸습니다.  근데 이제 지금 구내식당 측에서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그래서 이제 어려움이 있는 건 알지만 저희가 4,500원 단가는 유지는 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최대한 질을 높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계는 있을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 먹는 것도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과장님하고 우리 국장님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한 가지 더 하나만 물을게요.  공무원들 징계도 많이 일어나고 있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죠, 업무를 하다가 공무원들이 감사를 많이 받지 않습니까?  시감사도 받고 중앙감사도 받고 감사원 감사도 받는데 거기에서 업무 실수가 발생하면 감사실 통해서 징계 의뢰가 저희한테 넘어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우리 현재 연수구청에 1,235명 중에 어느 정도 발생됩니까, 징계 같은 것들은?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금년에 징계위원회를 한 건은 10건 미만입니다, 지금.  
○위원장 김국환  10건 정도면 많은 거 아닙니까?  징계는 안 할수록 좋은 건데.  
○총무과장 김원용  근데 이제 징계 수위가 사소한.  
○위원장 김국환  시정조치라든지.  
○총무과장 김원용  시정조치도 있고 훈계도 있고 이런 거 다 포함해서 얘기하는 거니까요.  많지는 않은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예.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후 14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혜영 자치과장님께서 개인상의 이유로 강지행 자치행정팀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강지행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12일자 조직개편 및 인사 이동에 따라서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 받은 김혜영 과장님께서 코로나로 인해 불참하시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 자치행정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팀 강지행 인사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팀 신나영 팀장입니다.  
   자치사업팀 임형준 팀장입니다.  

(자치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는요.  우리 팀장님들이 세분 계시니까 거기에 맞게끔 답변을 해 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은 국장님께서도 답변을 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지난번에 가볍게 그냥 농부터 시작하면 마을자치과에서 자치를 빼면 안 된다 그랬더니 마을을 빼셨어요, 그렇죠?  이렇게 그냥 위원의 의견을 반영시켜준 게 기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자치행정국으로 넘어오면서 총무과 업무가 많이 이관이 돼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 파악을 많이 하셨겠지만 저희들 지역에서 사실 통반장님들의 역할이라는 게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한 대비는 잘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제일 중점적으로 뒀던 사항 중에 하나들이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속적으로 차질 없이 현실을 감안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자원봉사센터도 이제 이쪽에서 운영을 하게 되잖아요?  어느 팀에서 하는 거죠, 지금 자원봉사센터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자치행정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지난번 총무 쪽에서 이동 목욕 차량 운영 이런 거는 계속 맡아서 하게 되는 건가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저희가 올해도 운영하고 있고요.  계속 운영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거 넘겨 받으면서 하여간 그런데 업무 공백 내지는 누락되는 사업이 없도록 추진을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주민참여예산제 관련해가지고 이건 임형준 팀장님 쪽에서 하시는 거네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예.  
기형서 위원  사실 주민참여예산제의 폐단이 지금 많이 없어지면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전년도하고 달라지는 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타이틀로 해서 분과 조정하고 위원수 조정을 하는 걸로 돼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조정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게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는지 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자치사업팀장 임형준입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이 저희가 잘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지금 저희가 유형이 몇 가지 유형이 돼요.  협치라든가 청소년 동 참여 동 계획형 해서 5가지 정도가 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이렇게 유형을 나눠서 하는 것보다는 주민들의 의견, 나는 이런 의견을 갖고 있는데 이런 게 정책적으로 반영이 돼서 사업으로 구체화되어 가는 그런 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유형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해서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또 하나 어렵게 생각하고 계시는 게 계획서를 쓰신다든지 또 이 사업에 얼마 정도의 예산이 들어갈 것인지 생각하시는 거 그다음에 또 어느 부서에서 이거를 시행을 해야 좋은지 이런 것들의 어려움을 가지고 계셔서 주민들이 제안만 주시면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관련 부서도 정하고 관련 부서에서 세부 계획도 세우고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인지 잘 파악을 해서 그다음에 제안하신 주민분들께 이렇게 사업을 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컨펌을 받는 형식 이런 형식으로 바꿔서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부분은 조금 개선하는 부분으로 하고 현재 100명의 위원님들이 계셨는데 주민참여예산 위원님들이.  그분 위원님들도 사실은 제안 이런 것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그러기보다는 30명 정도의 예산이나 이런 실무 쪽으로 밝으신 분들을 위촉해서 이런 것들을 보고 예산 심의를 통해서 이런 게 정말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싶습니다.  
기형서 위원  글쎄요,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상당히 의지를 담아가지고 말씀을 하셨다고 보이는데 지금까지 주민참여예산의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주민들의 의견을 그냥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다는 표현은 맞지 않을 수는 있지만 아무튼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 안 나서 그냥 그렇게 표현을 하자면 그렇게 올라온 예산들이기 때문에 사실 의회에서도 심의하는 과정에서 많이 삭감되는 형태들이 많았잖아요.  근데 그것은 의회에서 결정사항도 중요했던 거고 주민들 또한 최선을 다해서 의견을 올렸다고 봤을 때 현실적으로는 그런 괴리가 생기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겠다고 보였는데 굉장히 큰 전체 영역에서 예산들이 요구되고 올라올 건데 인원을 줄여가지고 그것을 정말로 전문성을 가미해서 사업을 심의해서 올릴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간 지금 우려스럽다는 말씀드리는 거 잘 검토하셔가지고 차질 안 생기도록 추진을 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올해를 보내면서 마을자치과에서 자치라든지 여태껏 해왔던 부분에 큰 변화가 일기 시작했는데 그 부분에서 크게 지금 진행됐던 것에 소외되는 이런 사업들 없도록 자치 쪽도 신경 써서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먼저 핵심사업 첫 번째입니다.  유난히 소통이 강조돼 있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문도 있고 소통의 자리도 있고.  세 번째 지금 연수구 공무원들 중에 MZ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는 어느 정도 있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MZ 정확한 인원까지는.  
윤혜영 위원  여쭤보는 이유가 세 번째 사업이 MZ세대 공무원과 함께 백제사신길 걷기라는 이런 타이틀을 할 정도면 이런 특정한 세대에서 어떤 뭔가가 필요한 사항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거든요.  아니, 그러면 반대로 이런 거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어떤 게 있을까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저희가 최근에 사실은 신규공무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고 그다음에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정에 대한 이해도 사실은 필요했고 실제로 연수구에 근무하면서 정말 주요한 저희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들도 같이 얘기를 하고 걸으면서 편안하게 구정에 대한 생각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조금 마련을 하고자 진행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걸으면서 편안하게.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추가로 답변드리면 MZ세대들이 나이가 저희보다 어린 직원들이다 보니 사무실 내에서 발언권이나 의견이 좀 부자연스럽고 어려운 측면이 있어가지고 그런 조직문화 좀 개선해보자는 차원에서 청장님께서 그들을 데리고서 우리 관내에 있는 역사를 탐방하면서 소통하는 기회를 하면서 그대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수렴하는 과정에서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이게 향후에도 계속 갈 사업인가요?  이게 이제 실제로 함께 걷는 MZ세대 이 세대의 어떤 수요를 잘 파악하셔서 이게 이분들한테 부담이 가지 않게 좋은 행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런 행사들이 구청장님이 아주 소통을 많이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소통의 자리에서 많은 민원들도 접하게 되실 테고 그런 여러 가지 들이 있을 텐데 그런 민원들이 취합되면 물론 당장 이루어지는 게 많지는 않을 테지만 피드백이 바로 주민들한테 이어지고 있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저희가 민선8기 하면서 건의사항 같은 게 이미 있어서 200여건을 건의사항을 받아서 처리 중에 있고 올해 안으로 저희가 건의사항 보고회나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서 추진 절차들이나 과정들을 점검해 나가고 또 거기에 대해 안내도 하는 과정을 가질 겁니다.  그래서 그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또 챙겨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상대적으로 저희도 조금 경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면서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민원인들은 얘기를 들어주고 향후에 피드백을 받으면서 만족도까지 그런 것까지 받기를 원하시더라고요.  너무 잘해 주실 테지만 그런 것도 마지막까지 잘 좀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핵심사업 두 번째 인데요.  올해는 주민자치성과공유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주민자치팀장 신나영입니다.  올해 12월에 성과공유회 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따로 표시가 없어가지고.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따로 페이지상 표시는 안 했는데.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사업 세 번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아까 좀 전에 설명하실 때 심사 기준을 좀 더 강화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맥락으로 심사기준이 강화되는 건가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아까 기형서 부의장님께서 질문 주신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에 관한.  
윤혜영 위원  아니, 아까 팀장님이 설명하실 때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는 얘기는 저희가 쭉 지원을 해왔었는데 그 지원사업에는 단순 취미활동이라든가 동호회활동, 단순 교양강좌라든가 반복사업 등 이런 것들이 좀 있어서 그런 거에 대한 사업은 좀 배제를 하고 사업의 타당성이 높은 공익성이 높은 것들 사업 위주로 선정을 할 계획이긴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 사업 자체가 제가 이해하고 있기에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맞습니까?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일반 구민들이 자체적으로 형성이 돼서 어떤 공익이면 아주 좋겠지만 처음에 시작하는 단계부터 지원해가면서 같이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여기 지금 전년도와 달라지는 상황에 보면 공모유형의 간소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 사업을 저도 많이 단계적으로 경험을 했었는데 단계적으로 공모유형이 세분화되어 가고 있었던 걸로 전 알고 있었거든요.  주민의 관점에서는 이런 사업은 사실은 세분화가 되는 게 참여하는 사람에서는 좀 더 명확하고 구체화가 되어서 좀 더 확실하게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번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공모유형이 저희가 마을 톡톡 서로 잇기, 우리 사이를 터, 재난에 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이렇게 여러 가지 유형이 있었는데요.  지금 위원님 같은 경우는 세분화돼서 조금 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시긴 한데 주민들 같은 경우는 서로 잇기라든가 우리 사이를 터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사업의 개념이 명확할 수가 없어서 그냥 저희는 공동체 활동을 하기만 하면 좋습니다.  저희가 마을사람들 만나서 관계를 맺고 또 여기서 마을 의제를 만들어내고 이런 거를 하기만 하면 좋은데 어떤 유형에 내가 해당되는지를 선택하기도 어려워서 그런 거에 구애 받지 말고 신청을 하셔라.  저희가 그런 거는 다 판단해서 그냥 한 가지 유형으로 지원을 해 드리면 되니까 그런 뜻입니다.  
윤혜영 위원  살짝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단순 어떤 취미적인 그런 부분은 지향을 하되 어떤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주민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목표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예,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이런 공모사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중간점검을 하면서 의견을 쭉 들었는데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회계라든가 이런 정산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셔서 지난번 설명회에서도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서류 간소화도 필요할 것이고 서류 간소화뿐만 아니라 쓴 거 있으면 가져오셔라.  저희가 다 맞게 보완하고 수정해 드리겠다.  그 정도까지는 저희가 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관내 가서 하는 것은 어렵다.  이런 것만 생각 안 하시고 무조건 와서 물어보시고 그러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니까 회계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교육도 많이 하고 많이 도와드리도록 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방금 하신 그 말씀이 굉장히 턱을 낮추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첫 번째, 서류의 부담감이 굉장히 크고요.  그리고 그런 어떤 소통의 과정에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방금 들고만 오시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그런 거에 대한 약간의 피드백이 꼭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러면 좀 더 다양한 공동체가 쉽게 다가와서 좀 더 쉽게 사업에 응모를 하면 공동체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112쪽입니다.  자원봉사 내년에 추진 계획에 전문 자원 봉사단 운영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11개 전문봉사단이라고 되어 있는데 기존에는 없던 항목입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자치행정팀장 강지행입니다.  원래 기존에 저희가 수화나 캘리그래피나 아니면 풍선 아트 등 전문 손재주나 이렇게 재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구성해서 저희가 운영은 하고 있고요.  이거에 대해서 더 이분들이 사실은 저희가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이나 아니면 동에서 행사할 때 저희가 지원 요청해 오시면 저희가 가서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는 장을 또 마련해 드립니다.  그 구성원들을 지금 운영 중에는 있고요.  
윤혜영 위원  실제 지금 그러면 11개 봉사단이 운영 중에 있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나중에 어떤 봉사단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다른 분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몇 가지 궁금한 거 위주로 질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핵심 1번 사업 관련해서 우리 윤혜영 위원님께서 MZ세대 얘기를 하시면서 우리 구청 내 조직문화에 대한 질의를 한번 드렸어요.  지금 MZ세대도 물론 신규 직원들이고 그래서 세대 문제로 볼 수 있는데 MZ세대뿐만 아니고 우리 조직문화로 보게 된다면 제가 이번에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임기제공무원들, 공무직들 비중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꼈거든요.  이분들이 조직문화 차원에서 어려운 점들을 많이 토로를 하고 계시죠, 부서별로?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아니, 임기제공무원도 공무원이기 때문에요.  저희랑 똑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차별 그런 거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렇죠, 임기제공무원도 어쨌든 공무원의 신분을 부여 받고 있고 우리가 또 관에서 필요에 의해서 외부에 그런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공무원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 건데 제가 보니까 그래도 일부의 사례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조직문화의 차원에서 한번 살펴봐주셨으면 그래야 이제 외부에서도 훌륭한 인재들이 관에서 들어와서 일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구청장님께서 참 소통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당선되신지 얼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하셨어요.  내년에는 아마 그런 것들 확대해서 하실 것이라고 보고 소통이라는 것이 거버넌스 차원에서 보게 되면 집행부도 있고 민간에도 있겠지만 의회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소통의 행사들에 의회도 참여를 할 수 있고 또 여기서 나왔던 이야기들 이런 것들 보고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핵심사업 2번 주민참여 활성화 관련해서 내년에 주민자치박람회는 어디서 해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전국은 매년 돌아가면서 올해는 부산이고 내년에는 정해진 게 아직 없어가지고.  
한성민 위원  언제 정해져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아마 상반기이나 아니면 내년 중간쯤에 정해질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올해 부산에서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내년에는 어디서 한다고 들은 게 없어가지고 내년에 상반기나 돼야지 알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금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인원이 딱 제한돼 있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주민자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약간 뭐랄까요?  예비 분과원이라고 할까요?  그런 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고 있습니까?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원래 분과위원회를 만든 이유가 다른 일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래서 분과를 활성화시키려고 올해 추진을 했었는데 막상 그렇게 잘 안 되고 있긴 하지만 주민총회를 통해서 1년에 연 1회 이상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주민들 오셔가지고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게요.  저도 이 분과한 취지가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게 생각보다 잘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신경 써서 추진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핵심사업 3번에서 대상을 5인 이상으로 이렇게 한정한다는 이유가 있습니까?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그 정도는 돼야지 소규모 그룹이라 할 수 있어서 너무 1-2명이 하는 거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고 공동체라는 게 모이는 게 목적이다 보니까 그 정도는 돼야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최소한 그룹이라고 하면 5명은 돼야 자격이 되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공익성 강화 차원에서 여기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에 보면 소규모 주민 관계망 형성 등 주민공모사업의 양적 확대를 지향하겠다고 되어 있어가지고 그런 면에서 5인 기준이 적합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위원님, 좋은 의견 주시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사실 5인이라는 게 어쨌든 적다면 적은 숫자고 많다면 많은 숫자일 수도 있는데 차라리 이곳을 제한을 두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은데.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엠보팅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저희 구에서 올라온 사업들이 엠보팅에서는 어쨌든 순위권 안에 잘 드는 편인가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거의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거의 다라 그러면 어느 정도 상위 한 몇 퍼센트 안에 사업에는 다 들어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그렇죠.  90% 이상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90%면 괜찮은 정도 성적인 것 같아요.  그러면 잘하고 계신 것 같고 혹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왔는데 탈락한 사업들 있잖아요.  취지가 좋고 이런 데 어쨌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갖고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사업들 이런 거에 대해서 별도로 분과를 만들어갖고 뭐랄까 심폐소생술이라고 해야 될까요 패자부활전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들 잘되고 있습니까?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저희가 올라오면 부서검토를 1차적으로 하고 부서검토에서 어떤 사유에 의해서 부적합판정이 났으면 다시 심의위원회에서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든요.  이거는 조금 수정을 이렇게 하면 가능할 것 같다고 다시 올리고 부서 검토 다시 해서 그게 가능하면 다시 들어가기도 하기 때문에요.  심폐소생술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제도는 갖춰지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를 테면 전년도에서 탈락한 사업들만 갖고도 한번 검토를 쭉 해 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그러면 이상으로 저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먼저 민선8기 첫 번째 온동네 소통투어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도 당선되고 업무 시작하자마자 초도방문 하시면서 동별로 업무보고 듣고 또 민원사항을 청취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그때 들었던 민원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저도 아직까지 받는 사안들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때 청장님께서 받으셨던 민원사항들이 얼마나 해결됐는지에 대한 자료를 혹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자치행정팀장 강지행입니다.  저희 초도방문 때 나왔던 200여건의 건의사항은 이달 안으로 건의사항 보고회를 통해서 저희가 우선은 점검을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완료되는 거나 진행사항들은 동을 통해서 전달과정들에 대한 것들은 안내를 나갈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민원사항들이 청장님께 직접 전달이 된 부분이다 보니까 주민분들께서도 빠르게 해결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지속사업 1번에 통반장 운영 지원 관련입니다.  작년도 추진실적에도 있고 내년에도 있겠지만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사항 관련해서 기준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통반장 대학생 자녀 지급은 2학기 2번 100만원씩 나가고 있고요.  전년도에 수요조사를 받습니다.  저희가 근속 2년 되신 통장님들 대상으로 대학생 자녀가 있는지 수요조사를 받아서 예산을 반영을 하고요.  보통은 전액 장학금 받거나 수요조사가 달라지긴 하지만 수요조사를 해서 예산을 반영을 하지만 다음 년도에 실제로 휴학을 하거나 또 전액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또 그러면 학기별로 해서 1회씩 100만원씩 2회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급이 됐는데 휴학을 하는 학생들도.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보통 저희가 조사를 나가기 전에 조사해서.  
○부위원장 박민협  휴학하지 않은 학생들 위주로?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이제 이런 거 지급할 때 소득분위나 이런 것들은 따지는 사항은 아닌 거죠?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에 보면 통장 소양교육이 원래는 1회 실시하던 것을 신규 통장과 통장 전체로 분류 확대 실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신규 통장에만 교육을 했던 거를 이제 나눠서 2회를 진행하는 게 되는 건가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그렇습니다.  올해는 신규 통장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만 실시했다면 내년에는 신규 통장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하고 그다음에 권역별로 가서 사실은 권역별로 현안사항이 다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공유도 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또 별도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신규 통장과 전체 통장이 함께 교육을 듣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권역별 때는 아마 같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2번에 신규사업에 보시면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플랫폼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재능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영상을 제작해서 유튜브에 강의가 올라간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이런 뭔가 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을 사실 많이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영상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안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런 강연을 좀 대면으로 계획하게 되면 좀 더 요즘 코로나도 많이 풀리고 했으니까 조금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혹시 대면 강의나 이런 것도 계획이 되어 있을까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근데 이거는 이제 실제로 온라인 상황에서라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 상황을 여건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실제로 재능 있는 풍선아트나 미술치료 아니면 저희 서초구 같은 경우는 섬유디자이너 선생님께서 향낭모빌을 만드는 자료를 올리시기도 하고 전문가분들을 모셔가지고 그거를 강연 형태 등 이렇게해서 영상으로 제작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사실 큰 의미는 있습니다.  근데 현장으로 했을 때도 효과성에 대한 것들은 검토를 하고 가능한지 진행사항을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봤을 때는 영상도 너무 효과도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진행을 하고 그 영상을 또 담아서 업로드를 하는 부분도 이중으로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드려 봤습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는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인데요.  지속사업 3번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해서 주민자치센터 시설관리는 이 내용에 제외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디서 담당하고 있는 건가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주민자치담당 신나영입니다.  시설관리는 조례상 각 동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탁금에서는 제외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여기 사업비 중에 시비가 조금 편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 한번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시비는 계속 올해도 하고 있는 건데요.  야간하고 주말 자원활동과 보상금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시비는 그럼 이 자원활동과 보상금으로만 편성이 되어 있는 상황인 건가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예.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박민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데요.  LAN 연ㆍ자ㆍ봉입니다.  이게 제가 좀 이해를 하려고 계속 내용을 봤는데 지금 세워진 예산은 그러면 영상을 촬영해서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그 업체에 주는 예산입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영상 우선 촬영비하고 홍보비 정도가 반영이 되어 있고요.  영상 한번 촬영할 때 마다 단가로 한 3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서 한 10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금 업로드 되는 거는 자원봉사센터.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홈페이지와 유튜브 다.  
윤혜영 위원  그 유튜브는 어떤 채널을 통해서 올라갑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저희가 센터에 이미 영상이 올라올 때 유튜브랑 연계를 해서 타고 들어가면 유튜브와 같이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센터를 통해서도 볼 수 있고 유튜브 이제 찾아서도 볼 수 있게 저희가 준비를.  
윤혜영 위원  사실은 하는 거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도는 왜 했는지도 알 것 같고 내용상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좀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영상들이 굉장히 실제로 아마 우리 연수구에서 많은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수마을TV부터 여러 가지 채널들을 들어가 보면 실제 담당자도 클릭을 하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조회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3회가 나오기도 하고요.  10회 많으면 한 20-30회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거를 기획을 하셨을 때는 조금 더 다양한 각도로 봤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비슷한 사업들이 지금 계속 보이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컨트롤을 하시는 중간 어떤 조직 체계가 있으셔가지고 이런 미디어를 하실 때는 이게 어떤 전문가를 거치는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결과물에 대해서.  비용적인 부분보다 영상이라는 거는 굉장히 예민하잖아요.  우리가 보는 게 워낙 우리 구민들이 많은 매체들을 보고 있어서 퀄리티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3초에요, 클릭하는 순간은 3초거든요.  실제로 이렇게 애써서 업로드 된 이 영상이 정말 그냥 묻혀버리는 게 대부분인데 그러지 않기 위한 고민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단순한 어떤 콘셉트는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묻혀 버릴 것 같은 걸 기록적인 자산도 될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활용은 될 수 있을 텐데 그게 좀 더 우리가 소위 말하면 유튜브 채널이라는 거는 그 클릭이 한번 열리면 엄청난 조회수를 가지고 올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서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채널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연수구가 이런 쪽에서는 많이 미약합니다.  이게 어떤 담당자가 어떤 센스를 가지고 그런 거는 특화돼 있는 재능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내부에 직원들 중에도 분명히 능력을 가진 분들이 있을 테고 또 우리는 홍보미디어 안에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은 정말 제대로 협업이 이루어지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구청장님이 어떤 소통의 현장에서도 충분히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어떤 도구라는 생각들이 들어요.  계속 스튜디오도 그렇고 마을미디어라는 그런 분야가 어떤 시점에 주목을 받고 어떤 시점에는 다시 사그라들고 그런 게 없지 않아 있는데 연수구에는 굉장히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에 비해서 너무 미비하지 않나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항상 이런 부분을 볼 때 조금 마음이 많이 쓰이고 조금만 이렇게 애정을 쏟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침 이런 사업을 준비를 하셨으니 조금은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좀 더 검토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자치행정과는 자치, 스스로 하라고 지금 보니까 자치행정, 주민자치, 자치사업.  우리 위원회도 자치도시위원회 스스로 도시를 잘 가꿔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그렇죠?  
   제가 임형준 팀장님한테 질의 좀 할게요.  아까 의제 발굴한다고 106쪽 되어 있잖아요.  참 좋은 아이디어고 그러는데 우리 제9대 연수구의회에서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뭐냐?  연수구 연구 모임을 활성화시키려고 해요, 내년부터는.  그래서 주민과 함께 정책토론도 하고 세미나도 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이렇게 해서 살아 숨 쉬는 정책을 만들어갖고 그 정책이 나오는 거 가지고 조례라든지 개정도 하고 또 상위법이 없으면 촉구결의안도 내서 촉구결의안도 올리고.  이런 의제를 할 겁니다.  그래서 임형준 팀장님도 같이 해서 주민과 함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좋은 발굴을 해 주세요.  
○자치사업담당 임형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보면 우리 신나영 팀장님한테 한번 묻겠어요.  주민자치 담당하고 있잖아요.  주민자치가 생긴 지가 오래 됐잖아요, 이게.  지금 현재 팀장님이 맡아보니까 주민자치가 활발히 움직인다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실제로 행안부에서 2013년부터 주민자치가 시범으로 운영됐는데 연수구가 선도적으로 주민자치가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연수구는 그렇죠.  연수구는 시범지역도 오래했고 지방자치가 1991년도에 시작이 돼서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걸음마 단계라고 저는 생각해요.  인천시에 가면 그래도 연수구가 대표적으로 잘한다고는 해요.  그런 얘기는 있는데 아직도 우리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관에서 관여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주민자치가 스스로 하게끔 유도를 해 주고 이렇게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해야지 급하다고 행정에서 뛰어들어가지고 끌어가면 주민들이 배우질 못해요.  주민들이 계속 바뀌잖아요?  그래서 좀 늦더라도 한발, 한발 가더라도 주민자치가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틀을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요즘 통장 모집하는데 지금 574명인가 연수구 통장들이죠?  원도심에 통장 모집이 잘되나요?  이거는 강지행 팀장님이 답변을 해 줘야 되겠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우선은 통장 모집을 사실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쉽지는 않습니다.  이제 통장님들이 옛날만큼 인식이 바뀌어 있기도 하지만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 활동하시는 통장님도 있고 지금 이미 구성은 사실 90% 이상 구성되어 있기는 합니다.  근데 그 빈자리를 통해서 신규 통장 모집은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실제 신도심보다 원도심 쪽이 어렵죠?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면적 단위도 높고 또 빌라나 이런 엘리베이터가 없이 다니다 보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훨씬 사실은 활동이 더 많으셔야 돼서 조금 모집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통장님들이 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보니까?  지역에서 쓰레기 관리도 하고 막 이렇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지역 관리를 거의 다 많이 하고 계셔가지고 조금.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불편히 많은 것 같아요.  이것도 잘 살펴보시고요.  저희들이 도와줄 부분들이 있으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주민자치운영 사무위탁 수탁을 하는데 예전하고 바뀌는 것은 없죠?  누구한테 답변 들어야 되나요?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신나영 팀장님께서.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올해부터 1월 1일부터 위탁 업무를 하고 있고 이제 내년도에도 똑같이 위탁을.  
○위원장 김국환  예전하고 바뀌는 것은 없죠?  지속사업으로 계속 하는 거죠?  특별하게.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약간 인건비랑 예산 부분이 약간 줄어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자치 다 이번에 해서 한 10-20% 많이 줄어서 올라왔던데 앞서서 보니까?  아니, 나는 업무적으로 획기적으로 바뀌어가지고 수탁을 해 주나.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똑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프로그램이나 수강료 등록 이런 거 예전과 같은 거 아닙니까?  
○주민자치담당 신나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우리 강지행 팀장님한테 다시 하는 건데 98쪽 보면 사회단체들이 있는데 단체가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는 단체만 여기 있죠?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지금 단체는 각 부서별로 별도 관리를 하고 있어가지고요.  저희는 지금.  
○위원장 김국환  7개 단체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여기 행정동호회도 정식 단체로 등록이 됐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사회단체는 저희 쪽으로 등록을 따로 할 필요는 없으시고요.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비영리단체는 시에서 등록을 하시고 활동은.  
○위원장 김국환  98쪽 보면 사회단체 현황 그래가지고 7개 단체가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활동은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것도 조례를 만들어달라고 계속 오는데 인수인계 받았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얘기는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검토해 주시고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 제안 제도 같은 것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지금 국민 제안하고 공무원 제안으로 나눠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아마 지금 제안 들어 온 것들은 12월에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서 채택해서 실현가능성 여부 등 판단해서 채택할 행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큰 실적 있는 얘기해 줄 수 있는 실적 있어요, 생각나는 거?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저희 지금 생각나는 게 민원서비스 민원대기현황이 아마 전체적으로 저희가 어떤 동이나 가면 민원들이 어느 정도 대기하고 계시는지 아마 이게 저희 직원 공무원 제안으로 해서 채택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해서 대기인원이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러면서 해당 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데 가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일괄적인 대기현황 서비스가 제안으로 채택된 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안 제도가 공무원들하고 일반 시민들 하고 나눠서 관리를 할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나눠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공무원들은 활발히 움직여지고 있겠죠, 공무원들 제안 제도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공무원들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저희가 독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독려하고 있다는 건 아직 잘 활성화가 안 됐다는 건데.  하여튼 적극행정을 펼 수 있도록 포상제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 국장님이 많이 관여를 하셔가지고 의욕을 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래야 구가 발전하는 거죠.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예.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세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섭 홍보미디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12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으로 홍보미디어과장을 맡게 된 김진섭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부서 팀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팀 방은주 팀장입니다.  
   그리고 언론팀을 맡고 있는 이원구 팀장입니다.  
   그다음 미디어팀 고용미 팀장입니다.  
   끝으로 정보화팀 박정수 팀장입니다.  

(홍보미디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지속사업 첫 번째입니다.  연수한마당을 저도 참 즐겨보는 책자입니다.  연수한마당이 일반 공동주택아파트에 어떻게 배부가 되고 있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지금 연수한마당 제작을 하게 되면은 구와 관련된 유관기관들 주고 주가 한 1만 7천여부, 그러니까 저희가 세대가 한 1만 6천 세대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일단 통장님을 통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별 배부가 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주로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 쪽이라든가 관리사무소 직원들.  
윤혜영 위원  이게 책자지 않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윤혜영 위원  저는 우편을 신청해서 우편으로 날라 오기도 하고 아파트에 있는 걸 봤는데 우편으로 오는 거는 비닐 포장이 돼서 날라 오고요.  아파트 같은 경우는 이게 그냥 책자인데 아파트 여건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입구에 바닥에 그냥 있습니다.  종이로 된 책자이잖아요.  비가 오거나 이런 날씨에는 굉장히 안쓰러울 정도로 연수한마당이 그냥 그렇게 있다가 보기가 힘드니까 폐기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낭비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을 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에 젖거나 뭐해서 지금.  
윤혜영 위원  왜냐면 그냥 바닥에 던져져 있으니까, 그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하신 대로 일정 어디 장소라든가 예전에 지금 무가지 같은 것처럼 별도로 예전에 있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한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실태파악을 다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명예기자단분들도 운영이 되고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일 텐데 책자가 배급되는 과정을 보면 굉장히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129쪽입니다.  지속사업 두 번째 추진실적에 보면 작년에 다양하게 홍보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127건 어떤 식으로 홍보를 했는지에 대한 것들을 조금 가져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다음 130쪽에 보면 저도 이런 SNS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일단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여기 제일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게시글이 다릅니다.  이게 일반 특별한 목적으로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다르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운영하고 계시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다르게 운영하는 게 아니고 지금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구정과 관련된 홍보 부분들 저희가 자체 제작하고 그리고 활동하시는 분들 서포터즈분들도 할 수 있겠죠.  
윤혜영 위원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런 분들도 활동을 하고 또 이게 지금 SNS에 게시가 돼서 홍보를 알려야 될 부분들에 대한 것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숫자 차이가 어떤 건지 에 대해서는.  
윤혜영 위원  보통 인스타하고 페이스북을 연동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용하는 연령대가 다르다 보니까 인스타에 올려서 연동을 시키면 페이스북하고 동시에 이게 게시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만약에 체크가 돼 있다면 한쪽의 양과 거의 대동소이하게 올라가는 부분이 될 텐데 그게 아니라 특정한 목적으로 인스타는 인스타대로 젊은 계층들이 사용을 하니까 거기에 맞는 포커스를 맞춰서 사용을 하고 페이스북은 페이스북대로 따로 사용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연동 부분을 놓쳐서 이게 미처 체크가 안 된 부분인지가 알고 싶었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 부분은 제가 이 자료가지고 지금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어떤 건지 파악을 한번 해보고 따로.  
윤혜영 위원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이제 나름 전통 있게 이어져 오는 SNS서포터즈와 청소년블로그기자단들이 있습니다.  계속 일단 이어지는 부분인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이어지는 걸로.  
윤혜영 위원  원래 봉사 점수가 나가기도 하고 약간의 소정의 고료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과도기 때 저도 한번 기자단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원래 1달에 4건을 하고 고료가 건당 2만원 이런 식으로 지급이 되다가 2건으로 줄이고 고료는 동일하게 4만원 이렇게 총금액은 같게 배급이 되었었는데 혹시 그런 거에 대한 변동은 없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크게 변동은 없고요.  저희가 기준을 잡고 있는 거는 지금 서포터즈가 됐든 블로그기자단이 됐든 보통 사진이나 원고 1매당 1만원씩 주고 또 사진이 같이 동반됐을 때는 2만원 이런 식으로 교통비해서 최대 4만원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변동된 부분은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를 해보면 연수구가 조금 짜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고요.  이게 그게 아니라면 역량 교육이 주기적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아마 명단이 파악이 되실 텐데 계속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은 반복적인 역량 교육은 조금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거기 신규로 들어오신 분들과 계속 활동하시는 분들을 조금 차등해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좋은 말씀이십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스튜디오 운영에 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지금 위원님께서도 홍보 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실이 과로 바뀌고 마을자치과가 조직 개편되면서 마을방송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 미디어하고 통합이 됐는데 또 어떻게 시너지를 할 거고 그다음에 지금 아시다시피 위원님들께서도 예산 승인 해 주셔서 저희 연수구청 2층에 스튜디오를 만들었는데 지금 약간 저희가 올해 7월 중에 준공이 되는 걸로 했는데 지금 그거에 대한 장비나 저희가 계약을 한 부분에서 이게 지금 외산이고 하다 보니까 이게 수급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못되고 문제가 생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윤혜영 위원  계속 동일한 얘기만 듣고 있는 것 같아가지고 그럼 더 이상 변화된 부분이 없이 계속 그 상태로 중단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이 부분은 늦어도 업체를 변경하는 한이 있어도 그 부분에 대한 정리를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 중에서는 이게 마무리가 돼서 스튜디오를 개국하는 걸로 그렇게.  
윤혜영 위원  지금 그 다음 장에 보면 내년도 추진사항에 연중으로 예약제로 운영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 세팅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이 공간이 단순 스튜디오만의 공간은 아니라고 제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스튜디오가 안 됐기 때문에 그 공간이 개방이 안 된다는 거는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제한하더라도 그 공간은 빨리 준비가 돼서 오픈이 돼서 공유가 돼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위원님 생각도 좋은데 그거를 기본적으로 스튜디오가 들어가고 아시다시피 라디오방송국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장비가 안 들어오다 보니까 지금 내부에 대한 인테리어 부분은 끝난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끝난 상태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래서.  
윤혜영 위원  한번 제가 방문해도 괜찮겠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한번 말씀 주시면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참 오래간만에 박정수 팀장님도 뵙네요, 그렇죠?  아무튼 같이 저희 상임위에서 업무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에 대해서 저 또한 의미를 두고 보겠습니다.  
   127쪽에 접근성 높은 구정 홍보로 구민 알권리 충족 관련돼가지고 128쪽을 보면 연수한마당이 2만 2천부에서 1만 9천부로 줄여나가겠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뭔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윤혜영 위원님께도 말씀드렸다시피 보통은 이게 통반장님을 통해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이거에 대해서 동에서 소식지 만들면서 수요량도 파악하고 하다 보니까 지금 당초 2만 2천부가 만들 때 오히려 많고 적고 지역에 대한 편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중에서 통반장님들 의견과 동 행정복지센터 의견을 취합해서 유관기관까지 하다 보니까 저희가 한 1만 9천부 정도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거를 수량을 조정하게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1만 9천부가 적정 부수라고 판단을 하셨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예측이 정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고 아까 윤혜영 위원이 얘기했던 부분들 중에서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테이블 위에 다른 정보들과 같이 놓여 있어요.  그래가지고 주민들이 1층에 들고 다니면서 그거 집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잘 전달이 되고 있구나 그랬는데 그렇지 못한 아파트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실태 파악을 해서 채비를 해 나가실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130쪽에 지속사업 3번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구정 홍보 강화 관련해가지고 이것도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을 보면 대표누리집 통합검색엔진을 교체하겠다라 그랬는데 실적 추진계획에 보면 이게 노후화되고 장비와 검색엔진 좀 바꿔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지금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누리집이 매년 유지보수도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누리집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난 이후에 내용들은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에 대한 것들이 검색하는 부분들 중에서 제대로 된 내용들이 안 되고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 2천만원 정도 들여서 검색엔진을 도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검색엔진이 2천만원 정도면 되는 건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기형서 위원  검색엔진을 교체한다고 했을 때는 검색엔진 검색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렇죠.  
기형서 위원  그런 부분이.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오류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아마.  
기형서 위원  그리고 속도도 빨라져야 될 것이고 다양한 검색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 지금의 생명일 거예요, 검색엔진의.  그런 부분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될 거라고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금 홍보를 다양화하기 위해서는 채널 수를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 했는데 이번에는 8개 채널을 운영하다가 5개 채널로 줄인다고 했어요.  이유가 또 뭘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많은 채널을 이용하고 홍보미디어과에서 굳이 죽일 필요 없이 계속 키워나가면 될 거라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같은데 저희가 저도 잘 죄송한 말씀이지만 홍보미디어과에 오고 나서부터 이거에 대한 것들은 관심을 더 가져야 되는 입장입니다.  한번 트위터에 대한 것들이 한영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주 사용대가 10대들이 사용한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가야 되는데 카카오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이런 거에 대한 정보 부분들이 너무 많이 노출되고 하다 보니까 한곳에 집중해도 지금 어디에 뚫리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한번 저희가 그래도 다수가 이용하는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양질의 정보를 던져주고 제공하는 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한번 그렇게 조정을.  
기형서 위원  지금 과장님 답변 중에 이게 다채널로 홍보를 하다 보니까 또 다른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다채널로 운영했을 때 사실은 그것의 홍보 효과가 얼마큼 나느냐에 대한 판단을 좀 하셔가지고 효과성이 미비하다 그러면 줄여나가는 형태가 바람직할 거라고 보이고 또 다른 우려적인 말씀을 하신 부분은 요새 장비나 소프트웨어들로 다 커버가 가능할 거라고 보이니까 그런 거에 대비를 해 나가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34쪽에 정보인프라 확충을 통한 안정적 행정시스템 운영 관련해가지고 이번에 카카오 대란이 나났었어요,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기형서 위원  아마 몇 년 전에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게 그럼 우리 구청에 백업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드리고 그 뒤에 보완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백업이?  박정수 팀장님께 제가 답변을 들어도 될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게 오히려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나오셔서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정보화담당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정보화 팀장 박정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정보화 관련돼서는 46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장비 같은 경우도 61대 이렇게 많은 장비를 갖고 있어서 백업뿐만 아니라 정전 그다음에 DR이라고 해가지고 시청에 현재 중요 정보시스템이 문제가 생겼을 때 시청에서 바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백업시스템.  그러니까 시스템 전체, 소프트웨어 돌아가는 거부터 그다음에 DB까지 다 백업되는 DR이라 그래서 재해복구시스템도 구축되어 있고요.  자료도 DB백업, 테이프 백업 그다음에 소산이라 그래서 원격지백업까지 해서 3단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 사태가 가장 문제였던 게 전압이나 전기의 문제였지 않습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3단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말씀드리지만 잘되어 있어요,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데 꼭 우리가 일이 터졌을 때 보면 안 되더라고요, 그렇죠?  
○정보화담당 박정수  예,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테스트도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팀장님께서 잘하셔서 하실 거라고 보이고.  
○정보화담당 박정수  모의훈련도 계속하고 있고요.  백업 테스트도 분기마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건 잘해 나가시는 것 같네요.  그러면 연수구청의 시스템 관련돼서는 시청에서 백업 시스템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정보화담당 박정수  예, 맞습니다.  중요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 하고 있습니다, 시에.  
기형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잘해 나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보화담당 박정수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무리적으로 하나 말씀드리면 연수구청에 모든 행정 홍보에 대해서는 홍보미디어과를 통해서 하는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좀 아쉬움이 있는 거는 홍보에도 공정성을 기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도 몰랐는데 저와 관련됐던 사항들이 예를 들면 지난번에 제가 9대 때 의회 개원하면서 첫 번째로 장기기증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서 보건소에서 활발하게 홍보도 하고 있고 그런데 홈페이지나 여기저기 홍보를 많이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얘기를 들었는데 그랬는데 우리 동료 위원 중에 한분이 그러더라고요.  아니, 근데 위원들이 발의해가지고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홍보를 저기하는데 구청만 신나게 홍보를 하지?  이런 얘기를 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소 공정성 있는 홍보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공정을 기하지 않고 한쪽에 치우치는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형서 위원  가볍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거에 대해서는 그런 오해가 없으시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하여간 잘 부탁드리고요.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사업 1번 접근성 높은 구정 홍보로 구민 알 권리 충족 여기 중에 찾아가는 구정홍보 활동 전개 보면 구정 홍보게시판 운영 있잖아요.  제가 이거 주민자치센터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자치센터 외에도 게시판이 따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있는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어떤 것들이 있어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쉽게 얘기하면 지금 시민게시판하고 약간 혼동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7-8개 동에 한 23개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지금 거리 도로변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있는 구정홍보 사진촬영 사진 게시판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공공기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사진도 게시가 되고 저희 쪽하고 같이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한성민 위원  위에 돼 있는 구정홍보게시판하고 밑에 사진촬영이 기록이 돼 있는 사진게시판하고 조금 다르다는 말씀이시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님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연수한마당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는 매년 7월에 해오고 있는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조사 기간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호수로 치면 8월호부터 2월호까지에 해당되는 만족도 조사로 들어가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런 게 아니고요.  저희는 그동안 쭉 연수소식지를 접하신 지금 윤혜영 위원님께서는 구독도 신청하시고 또 전자형도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고 기타 나머지 분들은 저희가 아파트 지금 관리가 잘 안 된다고 하는 관리사무소나 아파트에서 볼 수 있게끔 했는데 저희가 구정소식지를 보시게 되면 그 안에서도 저희한테 글이라든가 제보도 들어오고 시민 제보도 들어오고 기고도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또 그걸 통해서 구민들께서 원하시는 부분들은 기간은 7월 중에 잡혀 있지만 여기 1-2월까지의 어떤 이런 건 아니고 앞으로 이런 거에 대한 만족도가 어떻고 어떤 식으로 구정소식지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구민들의 의견들을 그런 걸 직접 듣고 만족 못 하냐, 하냐 이런 것만 체크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호에 한정되어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한성민 위원  왜냐하면 만족도 조사에 대한 거의 반영이 그러면 언제 이루어질 수 있냐는 그런 부분 때문에.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거는 저희가 최대한 만약에 그런 부분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들.  그리고 또 일부는 위원님께서도 소식지를 보시다 보시면 구민들께서는 우리가 제작한 거에 오타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들 하고 계십니다.  그 정도로 소식지라든가 내용에 대한 관심들을 갖고 계시다고 보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우려하시는 것처럼 조금 더 나아지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는 열린 마음으로 다 경청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특정 기사 내용에 대한 것들도 많이들 제기를 하시기도 하시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기사보다는 내용들에 대해서 그런 거는 크게 저희가 어떤 거에 대한 편파나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들을 알리다 보니까 앞으로는 어떤 내용을 더 담았으면 좋겠다든가 이런 부분의 의견 제시들은 있으십니다.  
한성민 위원  만족도 조사라고 되어 있으니까 얼마큼 만족하느냐 이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을 혹시 조사 결과라든지 이런 거를.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한번 제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3번에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구정홍보 강화.  카카오 알림톡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시도를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카카오톡을 제가 타 지자체 사례인데 하다 보니까 이모티콘을 갖다가 만들어갖고 플러스친구 배포하는 그런 이벤트 같은 것도 하는 구도 있더라고요.  우리 구는 그런 거 하기는 사정이 어려운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도 지난번에 한번 문화재단에서 능허대 사신행렬이랑 관련돼서 일시적으로 잠깐 한 부분들도 있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만약에 실제로 저희도 캐릭터 변경에 대한 얘기들도 계속 나왔었던 거고 지금 말씀하시는 이모티콘에 대한 저희도 이모티콘 여러 가지 교육과정 중에서 그분들 양성하시는 그런 일자리정책과에서도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얘기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탑재를 해서, 카카오톡에.  근데 이걸 또 돈을 받고 할 건지 공공기관에서 무상으로 배부해 주는 거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저촉사유가 없는지에 대한 것들은 한번 고민해 보도록 있습니다.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를 알릴 수 있는 친근감 있는 홍보가 있다고 한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학하고 개나리잖아요?  개나리가 아니고 진달래요.  헷갈렸습니다.  친근하고 좋은 것 같거든요.  그런 거 활용하면 좀 더 홍보 효과를 잘 높이지 않을까하는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속사업 3번에요.  축구장, 야구장 경기장 전광판에 구정홍보라든지 그런 것들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본 건데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구정홍보를 진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정홍보를 할 때 어떤 타깃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분석하고 시의적절한 구정홍보가 되고 있는 편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구정홍보를 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야구전용경기장 서구에 있는 것도 하고 문학경기장도 하고 경기가 있을 때만 해서 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거를 저희가 장기간 노출되고 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하다 보니까 생각하시면 구정에 대한 방침 이미지라든가 이런 부분들 짤막한 이런 부분들로 나가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 타깃을 정하셔가지고 대표적인 홍보에 대한 것들 쉽게 얘기해서는 능허대 축제기간이 있다면 능허대 축제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기에 맞게끔.  
○부위원장 박민협  시기도 맞고 또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오는 관중들의 성향이나 이런 것들을 분석해서 홍보가 공중에 던져지는 것이 아닌 정말로 그분들이 봤을 때 필요한 정보가 나올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저번에 제가 다른 지자체를 찾아보니까 진주시 같은 경우에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고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실 연수구 홍보팀 입장에서 이런 이모티콘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혹시 그런 홍보 방식에 대한 것도 지금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지금 좀 전에도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한성민 위원께서 그런 좋은 얘기들도 있으셨고.  또 이모티콘이 됐든 오히려 연수 구정을 친근감 있고 또 잘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홍보 방법이 있다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사실 이모티콘 했을 때 효과가 좋다면 좋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모티콘 홍보를 하는 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지속사업 4번에 구민참여형 연수미디어 관련해서 이게 지금 마을자치과에서 이 과로 넘어온 업무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근데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보면 연수리포터와 멘토 지원 프로그램을 이제 어떤 서포터즈로 통합해서 운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지금 저희가 마을자치과에서 있을 때 마을방송의 경우는 리포터분들이 한 스물 몇 분 정도 활동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을 모르겠습니다.  전문화라든가 정형화시켜서 한 열분 정도로 해서 지금 전문성을 키워가는 걸로 그렇게 한번 잡아볼 거고.  지금 저희가 청소년이 됐든 그다음에 서포터즈에 대한 이런 부분하고 같이 어울러서 예전에는 개별적으로 움직였던 부분들이 시너지가 나게끔 한번 최대한 그런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지금 하시는 말씀이 어떤 전문성을 가진 분들과 또 청소년들의 서포터즈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획일화돼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건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저희가 부서가 이원화될 예정에 있다 보니까 각자 어떤 이런 부분들도 할 수 있는 건데 홍보미디어과로 통합이 됨으로 인해서 홍보나 교육이라든가 역량 강화들 해서 하나의 어떤 방향으로 해서 일치단결하는 움직임에 있어서는 통일된 어떤 이러한 부분들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교육을 시켜도 그렇고 따로따로가 아닌 그런 부분에 필요한 부분에 맞게끔 교육은 갈 거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구정홍보를 어떤 방향에 맞춰서 움직이는 걸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사실 아래 부분에 또 UCC공모전이 올해는 연수구 캐릭터 공모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상금이나 이런 것들이 또 연수구에 캐릭터로 선정이 되면 이모티콘이나 이런 것들로 할 수 있도록 하면 더 동기부여나 이런 것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부탁드리겠고 또 제가 민원사항을 한 가지 받은 게 있습니다.  최근에 광역버스 중에 M6751번 버스가 새로 노선이 신설이 됐어요.  그런 버스 노선이나 버스정류장 위치 같은 것들을 구청 블로그를 많이 보시는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콘텐츠로 버스노선 같은 것들이 올라와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 홍보 콘텐츠나 이런 거 제작하실 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저희는 보통 지금 앱에는 버스에 대한 노선들이 다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네요.  제가 그거는 한번 교통행정과나 알아보고 버스노선에 대한 안내들을 핸드폰으로 쉽게들 지금 보고 계신데.  
○부위원장 박민협  예, 제가 알기로도 사실 저도 버스 탈 때는 보통 버스 어플을 이용하는 편이긴 한데 또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이 부분 알아봐 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진섭 홍보미디어과장님은 일자리정책과에서 일하시다 오셨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홍보미디어과도 상당히 중요한 부서거든요, 이게.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일자리보다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입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안 중요한 부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물론, 안 중요한 부서는 없지만요.  기업에서는요, 이게 중요도를 경영할 때 4가지를 하잖아요.  첫째는 인사, 사람을 어떻게 배치하고 두 번째는 재무제표 돈 만드는 거, 세 번째는 일하는 방법들.  네 번째가 뭐냐, 홍보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게 무너지면 기업이 무너져요.  우리 연수구에서도 좋은 일들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아까 연두의 여러 가지 일들.  그런 것들 홍보미디어가 제대로 안 해 주면 구민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니까 아마 중요한 일을 하다 보니까 다시 이쪽으로 보내신 것 같아요.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고요.  
   보면 구정 홍보와 관련해서 이렇게 하게 되면 포상금도 지급도 하는 데도 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저희 쪽에서.  
○위원장 김국환  어떤 식으로 포상을 하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포상보다는 저희가 보도와 관련돼서는 보도 내용들이 기사화되거나 여러 가지 있고 해서요.  저희가 지금 부서에서 하는 것처럼 해마다 이런 거에 대한 것들 부서 평가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보나 이런 쪽에 대해서.  그리고 그건 이제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행정 업무를 수행했다고 볼 수가 있으니까 그거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연말 정도에 부서 평가로 해서 구청도 한 4개 부서 그다음에 동에도 한 2개 동 정도를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시상해서?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연수구 서포터즈하고 기자단들 위촉하잖아요?  자격 조건은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나요, 이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청소년은 나이 18세 이하들은 다 되고요.  그다음에 SNS서포터즈는 연령 제한 없이.  그다음에 이분들은 매년 반복돼서 뽑다 보니까 또 새로운 분들도 오셔서 배우는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김국환 위원장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명예 기자분들은 저희가 한 10분인가 계시는데 근데 이분들이 지금 오래되신 분들은 한 십 몇 년 동안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활동은 아마 저희 계획은 내년 한 상반기 정도에 활동사항도 보고.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그분들이 처음에 기자단이라든지 이렇게 들어오면 어떤 일정한 거기에 맞는 교육을 실행하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저희가.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서 기자단이라든지 자격이라든지 주는 건지.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기자단은 아니고 그냥 명예기자 그래서 이분들한테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저희가 비대면 교육 같은 것도 하고 계속.  
○위원장 김국환  아니, 기본 의식이 없으면 또 허위로 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교육들이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들어와서 좋은 제도를 만들면 좋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아까 위원님들 중에 나온 것 중에 장비 구축을 좀 부족하다고 했었잖아요.  만약에 장비 구축이 되게 되면 요즘은 우리 9대의원들이 보면 젊은 의원들이라든지 초선의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도 유튜브라든지 사용이 가능합니까?  그건 아직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마을스튜디오 쪽 얘기하시는 부분인가요?  그건 위원님들이랑 연수구민은 누구나 다.  
○위원장 김국환  요즘 젊은 위원님들은 그런 것들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시대가 많이 변하니까 그래서 있는 장비 잘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냐하면 의제나 이런 정책들을 위원들이 하게 되면 구민들도 알고 같이 참여도 해야 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많이 될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잘 활용해 주시면 되고 또 녜가 보다 보니까 구민과 참여하는 이런 미디어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구민 대상으로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주민마을방송도 운영하고, 지속사업으로 그게.  여러 가지 미디어 건강프로젝트도 운영하는데 하여튼 작은 목소리라도 주민들의 큰 행사장만 찾아가는 게 아니라 작은 데도 잘 홍보 좀 해 줬으면 주민들의 관심이 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시대가 변하니까 마을의 홍보영상 눈으로 보는 아까 읽어주는 책 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을마다 영상으로 띄울 수 있는 이런 아이디어도 내가지고 우리 15개 동이니까 시범적으로 해 본다든지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잠시중지)

(15시 46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미희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12일자로 민원여권과장으로 발령 받은 곽미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은선 민원행정팀장 팀장입니다.  
   이원익 바로처리담당 팀장입니다.  
   박혜숙 가족관계등록 팀장입니다.  
   강혜원 여권 팀장입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미희 과장님, 업무 파악이 다 되셨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한다고 했는데 완벽하진 않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부족하시면 뒤에 팀장님들 계시니까 답변 그리 할 수 있으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근데 팀장님들도 이번 인사 이동에 2명 정도가 교체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아, 그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최대한.  
○위원장 김국환  그럼 우리 국장님한테 질의해야죠.  
   그러면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도 내용을 많이 안다고 질의를 안 드리려 그랬는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무인발급기 신규하고 교체 설치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이걸 보면서 제가 그래도 제일 좋았던 게 구 청사 내에도 이제 대부분의 기업용 법인 인감 뗄 수 있는 저기가 설치되네요, 이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예산 부분이 반영이 되면 저희가.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확정된 건 아니에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는 계획은 있는데 아직 예산 부분은 일단은 본예산에.  
기형서 위원  이거는 우리가 설치하는 게 아니고 법무에서 설치해 준다고 그렇게 얘기됐던 거 아닌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사실 대법원 전용은 법원에서는 예산 지원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용지 부분만 나중에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근데 지금 우리 무인발급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고 노후된 장비는 교체해 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만약에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을 왔을 때 와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시는 비율하고 창구에 가서 서류로 떼 가시는 분들하고 비율은 어느 정도 될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아무래도 무인민원발급기보다는 번거로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창구민원이 지금 현재로서는 훨씬 많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대부분 그런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기형서 위원  아니, 이걸 보면서 그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인터넷으로 떼면 다 요샌 무료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혹시 여건이 안 돼서 컴퓨터나 이런 게 밖에서 있다가 행정센터로 와서 또 젊은 분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무료의 유혹을 느껴가지고 옆에 컴퓨터하고 프린터만 한 대 있으면 거기에서 자기 인증서 가져와가지고 돈 1천원이라도 아끼려고 하려는 이런 요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범적으로 어느 한 지역이라도 그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쓸데없는 생각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발급이 안 되는 거 같은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민원실을 방문을 하면 거기서 민원을 같이 다 한꺼번에 처리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서요.  아무래도 그래도 방문하셔서 처리하시는 민원이 아직까지는 많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무인발급기 옆이라든지 사무실에 컴퓨터와 프린터를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환경은 필요 없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런 거는 아무래도 보안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민원여권과가 타 구 지자체보다도 우리 쪽에 연수구에 와가지고 여권 발급이라든지 민원 처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저기를 업무보고를 통해서 계속 듣고 있는데 그렇게 지속적으로 타 지자체보다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면 연수구의 위상이 좀 높아질 것 같고 그러니까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부탁드릴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두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방금 무인발급기인데요.  그거를 사용을 하다 보면 유독 지문 인지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쪽은 정말 바로 되는데 한쪽은 지문이 안 돼서 결국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는데 그거는 그쪽에 수리를 해야 되는 지점입니까 아니면 사용자의 오류 때문입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아무래도 저희가 판단하기에 한쪽에서 잘됐는데 반대쪽에서는 안 된다고 하는 거면 기계가 오래돼서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정확히 어디서 그런 일이 있는지를.  
윤혜영 위원  송도1동행정복지센터.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려주시면 저희가 그거를 파악해서 조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민원은 수시로 들어오지는 않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일단은 민원은 동사무소에서 동에 설치되어 있는 민원 같은 경우는 유지보수 업체가 저희가 유지보수 계약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을 하면 유지보수 업체가 나가서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보통 그런 민원이 들어왔다면 업체를 통해서 수리되는 것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될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글쎄, 저희가 그렇게 아무래도 민원 업무 성격상 직결 민원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나가도록 그렇게 유지보수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이게 파악이 안 됐다면 한번쯤은 점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한곳이 교체가 됐다고 하길래 혹시 송도1동인가 하고 봤더니 아닌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송도1동은 아니고요.  
윤혜영 위원  아마 전반적으로 그런 불편을 겪는 곳이 한두 군데는 있지 않을까 사료가 되고 일단 송도1동에 한번 체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금 여권이 새로 바뀌어가지고 새 여권이랑 기존의 여권이 같이 발급이 돼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은 일단은 저희는 이제 전에 기존에 발급되던 여권이 지금 잔고가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실 경우에 저희가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기간이 4년 11개월만 쓸 수 있는 여권이기 때문에 더 필요로 하는 분에 한해서만 그걸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녹색 여권 말씀하시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윤혜영 위원  그럼 그거를 원하시는 분이 만약에 발급을 받으면 개인의 기간이 아니라 그 여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원칙적으로 그런 게 없으면 새 여권으로 발급이 되는 부분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본인이 10년짜리로 하시겠다고 하면 새 여권으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전자여권도 여기서 발행이 가능합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전자여권이 지금 새로 바뀐 여권이 다 전자여권으로 발행을 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책자도 같이 병행이 되는 건가요?  없이 그냥 전자여권만 되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차세대 전자여권이 다 지금 와서 신청하신 분이 대부분 발급 받으시는 게 차세대 전자여권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재고는 어느 정도 남아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재고는 따로 갖고 있는 게 아니고 조폐공사하고 외교부에서 잔고를 갖고 있는데 지금 얼마나 갖고 있는지는 공개를 안 해서 저희도.  
윤혜영 위원  재고 소진시까지라는 그걸 계속 봐가지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별도로 저희한테 할당된 재고는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재고사항이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여권 발급이 많이 늘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4월 이후로부터 많이 늘고 있고요.  연말에 방학 시즌이나 이런 때에 지금 해외여행이 거의 다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일반현황에서 민원조정위원회가 있는데요.  이 민원조정위원회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위원회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원조정위원회는 저희가 직접 소관이 불분명한 그런 민원들이 접수가 되거나 복합민원, 여러 개 부서하고 협의 조정이 돼서 업무 부서를 지정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민원조정위원회를 열어서 저희가 그런 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올리는 안건에 대한 것은 이 부서에서 그러면 올리게끔 되어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왔는데 민원 접수를 받으면 부서를 다 지정을 하는데 이게 여러 부서가 연관이 돼 있거나 그런 분은 어느 부서에다 지정을 하는 게 어렵거나 부서 간에 협의가 안 되거나 이런 사항은 민원조정위원회를 열어서 거기서 결정을 해서 소관부서를 지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실제로 그런 건수들이 제법 있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민원조정위원회는 사실 올해는 개최한 경우는 없는데 가급적이면 저희가 해당 부서나 국장님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모여서 결정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회까지 개최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름을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 같아갖고 제가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2번 주민만족 민원서비스 제공 여기에 2022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비상상황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실시 부분 있잖아요.  그게 반기별로 한 번씩 그러니까 올해 총 2번을 실시하게끔 돼 있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1년에 2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상반기에 했으니까 하반기에도 이 훈련이 계획되어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하반기에도 지금 할 계획입니다.  6월에 훈련을 했고요.  하반기에도 12월 중에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성민 위원  12월에 한다고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12월 중으로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성민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 제가 합동훈련을 최대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상반기 때 시나리오하고 하반기 때 시나리오하고 하반기 때 시나리오가 아마 똑같아서는 안 될 거라는 얘기를 드리고 그리고 훈련 일정 혹시 나오게 되면 한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3번 원스톱 민원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원스톱이라는 얘기는 말 그대로 한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인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몇 개의 민원 같은 경우는 해당 부서에 갔다 등록세를 내러 세무과에도 가서 왔다갔다하는 여러 부서를 경유해야 되는 민원에 대해서 저희 바로처리팀에서 다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업무를 처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하여튼 내년에는 확대된다고 하니까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한성민 위원  이상으로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일반현황에 보면 정원이 22명인데 결원이 한분 계신 것 같아요.  한분 결원 사유가 혹시 어떻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육아휴직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성민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부분인데 민원조정위원회 관련해서 저도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부위원장 박민협  한성민 위원님께서 올라오는 사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민간위원 선정하는 기준이 혹시 어떻게 될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간위원 선정 기준은 저희가 해당 민원에 따라서 그때그때 그 업계의 전문적으로 의견을 주실 수 있는 그런 분으로 선정을 하고 있어서 딱 지금 정해져 있는 거는 없고요.  민원이 생겼을 당시에 저희가 그 분야에 전문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을 선정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민원 분야에 따라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해당 접수되는 민원의 사안에 따라서 위촉 위원은 계속 바뀔 수 있는 사안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해당 위원은 모집은 어떻게 되고 혹시 해당 위원에 대한 수당이나 이런 것들도 나가는 것이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수당은 위원회 운영수당의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지급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지속사업 5번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2023년도 추진 계획 중에 아기 주민등록증 및 출생 축하카드 발급서비스 이거는 어떤 사업, 이게 출생 등록을 하면 아이들에게 주는 그런 사업인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에 부모들이 원하시면 저희가 아기 주민등록증을 해서 축하카드하고 해서 이렇게 배부를 해 드리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원하는 분들 대상으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신청을 원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부위원장 박민협  따로 이 부분에 대한 홍보나 이러한 것들도 이루어진 부분이 있을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홍보는 저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부임한지 얼마 안 되셔가지고 질의를 얼마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여권 발급이 인천시에서 연수구가 제일 빠르다 그러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서구하고 저희하고가 3일 내에 이제 발급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저도 시에 있을 때 연수구가 제일 빠르다니까 상당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비결이 뭔지, 어떤 비결이 있나요?  다른 데는 일주일 걸린다는 데도 있고 시간이 많이 걸리던데.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저희가 여권이 저희가 신청을 해서 조폐공사로 가서 저희한테까지 도착하자마자 바로 주민들한테 찾을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내가 말 듣기로는 다른 구에서도 연수구에서 발급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빠르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다른 구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서도.  
○위원장 김국환  그 정도예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경기도 쪽이나 이런 데서도 주소지와 상관없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경기도나 이런 데서도 하루 이틀 빨리 받기 위해서 이쪽에서 많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시스템이 상당히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하여튼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송인창 국장님 한말씀하시죠.  계속 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자치행정국 열심히 일할 테니까 위원님들 많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저희들이 잘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위원장 김국환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배부해 드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집행부의 추진 사업과 내년에 추진예정인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음 정례회에서 이루어질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가 능률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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