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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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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2월 6일 (화)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운영위)
  2.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9시 44분 개회)

○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회사무국) 
○위원장 한성민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성민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으로 들어가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173쪽부터 내용을 참고하셔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보니까 우리가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증액이 지금 한 8,124만 7천원이 증액이 돼서 넘어왔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 올해 청사 리모델링 언제 했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올해 청사 리모델링은 1월부터 해가지고 5월 말에 완공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해가지고 지금 우리가 쾌적하게 청사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때 어쨌든 여러 가지로 리모델링이 전체적으로 다 이루어졌었는데 또 올해도 리모델링한다 해가지고 8,100만원이 또 올라왔단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근데 작년에 저도 들어와서 리모델링 사업을 봤었는데 그때 좀 약간 누락됐던 사업이 각 사무실별로 해서 히터 나오는 그쪽에 대한 유지보수 관계하고 그다음에 전등 관계하고 그다음에 집행부 대기하는 대기 공간 쪽에 대한 그거에 대한 예산이 아마 미잡혀 있어가지고 공사를 못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저희가 리모델링 공사하면서 집행부 대기실을 별도로 만들어주기로 했었는데 공간이 없어가지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번 환경 개선 사업에 추가로 집어넣을 수밖에 없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공간에다가 집행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려고 저희가 이렇게 이번에 다시 개선사업에 추가로 넣게 됐고요.  그다음에 전등은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복도나 1층이나 이런 데 보면 너무 어둡습니다.  그래가지고 전등 개선 공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2, 3층에는 어쨌든 휴게 공간 조성 공사를 하는 거잖아요.  사실 저것도 공사를 했어요, 한 거예요.  공사를 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떤 거요?  
최숙경 위원  지금 2층하고 3층에, 3층 같은 경우에는 그때 공사를 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전등이요?  
최숙경 위원  아니, 휴게실 3층.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휴게실은.  
최숙경 위원  그래갖고 그것도 몇 천만원 들여갖고 한 거라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관련해가지고 지금 자꾸만 이렇게 환경 관리나 뭐나 사실은 굉장히 다른 과도 여러 가지로 예산이나 뭐나 이런 게 축소되고 이렇게 됐는데 의회가 모범이 돼야 되는데 어쨌든 해야 되는 건 맞겠지만 몇 년마다 계속 이렇게 하게 되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왜냐하면 당초에 작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했을 때 이런 거를 빼먹지 말고 제대로 했었으면 그게 좋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떻든 전체적으로도 한번에 다 끝났을 거라고 보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지금 뭐 알다시피 이거 전등도 약간 어두운 면 그거는 다 아시는 사항이고 또 저희가 당초에 말씀하신 대로 집행부 대기실을 리모델링 하면서 만들어주기로 했었는데 공간이 전혀 없어가지고 공간을 마련하지 못한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지금 현재 집행부에서 대기하는 그 공간을 지금보다는 더, 보시다시피 춥고 덥고 그렇습니다, 그 공간이요.  그래서 거기도 그렇고 또 모니터링 보는 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거기를 제대로 집행부 대기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아까도 잠깐 말씀드린 사항이 어떻든 다른 사항들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항들은 저희들도 대체적으로 좀 이번 본회의 때는 저희들도 편성을 안 하고 차후에 추후에 추경을 보면서 진행하려고 하는 사항들도 있습니다.  저희들도 집행부에 예산이 없고 다른 데도 또 환경 개선할 사업에 있어서 충분히 저희 나름대로는 검토했습니다.  그것 좀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아직 제가 시간이 있어서 그러는데 의정홍보 지원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지금 증액이 한 3,424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떤 내용으로 증액이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당초에 행정광고 관련된 거는 위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타 구에 비해서 저희가 현저하게 예산 편성이 저조했던 사항입니다.  저희들도 당초에 알아본 거 보에서 타 시도, 그러니까 타 자치단체에서 행정광고 나가는 게 한 6-7천만원 평균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서 행정광고를 세웠고요.  다른 것들은 기존에 했던 행정광고하고 준해서 거의 세웠습니다.  근데 의회보 제작하는 게 있습니다.  저번에 본회의 때도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반기별로 의회 관련해가지고 의회보 제작하는 게 그게 한 1천만원 정도 또 증액이 됐습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나머지 특별히 저희가 추가로 더 타 시도나 다른 데보다 더 증액해서 세우거나 이러진 않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작년보다 또 이렇게 올라와서 증액된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저희가 집행하면서 특히 홍보 분야 쪽은 위원님들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조금 디테일하게 질문 좀 최숙경 위원님에 이어서 드려볼게요.  사실 사무실 히터, 작년에 완벽하게 못 한 부진한 거를 지금 다시 올린 거잖아요, 추가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히터 유지보수 같은 거는 꼭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통로 LED가 사실 굉장히 깜깜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것도 지금 포함된 거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저는 평소 때 느낀 게 꼭 크게 예산을 안 들이더라도 민원 대기실이 2층에도 어떻게 보면 2층도 그렇고 3층도 그렇고 사실 식용 음료, 물 마시는 것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보여요, 사실은.  크게 이쁘게 꾸미진 않아도.  왜 그러냐면 민원인들이 겹칠 때가 있어요.  방에서 이 민원에 대한 거를 나눌 때도 있고 또 대기해야 될 때도 있으니까 괜히 미안하더라고요, 솔직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래서 저희가 집행부 3층하고 2층에 로비에다가 거기도 약간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혹시 민원인들 찾아오실 때 잠시 대기해서 앉아서 계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도 거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쪽 휴게실 공간에 외부인들이 와서 가기에는 너무 멀어요.  아는 사람도 드물 거고 우리가 또 거기까지 들어가서 대기하라 그러기가 그렇더라고요.  그게 회의 장소보다는 그런 시스템을 차라리 3층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3층 로비에다하고 2층 로비를 약간 그런 쪽을 운영하려고 저희들도.  
장현희 위원  아, 그렇게 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또 홍보비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  저번에도 드렸었지만 연수한마당 늘리기로 어떻게 집행부하고 얘기가 됐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들이 그거를 집행부하고 아직 의논 중에 있습니다.  이제 내년도부터 저희가 반영해서 하려고 거기 홍보실하고 지금 의논 중에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그걸 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그게 몇 만 부에 지나지 않지만 의회에서 하는 일이 한계가 있다고, 이거 단 한 페이지 갖고 알릴 수가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이거 두 페이지라도 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그런 거하고 또 그다음에 우리 자체 내 홍보실도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굉장히 입구에 이런 거는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가면 또 우리 사진이 계속 바뀌어서 기분 좋게 되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주민들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들은 잘했는데 이거를 우리 의회 홈피에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번에 한번 지적을 저희 추경 때 말씀해 주셔서 저희도 우리 홍보팀한테 그쪽에 강조를 했고요.  또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저희가 우리 1층에 있는 사이니지 전광판처럼 되어 있는 그거를 동에 5개 지역을 좀 시범적으로 본청하고 하려고 했었는데 본청에서 예산 때문에 그랬는데 사실은 이렇게 하시는 게 제가 보기에는 사진보다도 훨씬 생동감 있고 위원님들이 실제로 저희가 여기 1층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이틀 정도만 지나면 저희가 바로 올리거든요.  근데 동사무소도 약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는.  
장현희 위원  그것도 참 옳은 게 저희가 기껏 홍보, 이번에 행감 할 때 20일간을 장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알릴 수 있는 거는 주민자치회나 그런 데 통장자율회나 우리가 그렇게 어떤 일을 했다고 시간을 할애해 주지 않거든요.  고작 가서 인사 정도 하고 가볍게 정말 가서 하는데 내가 뭐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참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이번에 행감 했던 모든 것도, 첫째는 우리 의회 홈피에다가 알려주고 그다음에 집행부에다가 그것도 좀 적극적으로 해서 걔네들이 진짜 몇 십 페이지에다가 우리는 한 페이지.  두 페이지 갖고도 모자라죠, 사실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럼요.  
장현희 위원  위원회별로도 좀 소개를 해야 되고 진행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위원들 활동 내용을 모든 구민들이 알릴 수 있게끔 사실 우리 본회의도 주민들이 얼마나 알겠냐고요, 사실.  그런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윤혜영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저도 의정 홍보 지원 관련해서 항목들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행정광고 같은 경우에는 지면 그 일간 지역신문 이렇게 그런 쪽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행정광고는 말씀하신 대로 지면 광고하고 인터넷 배너 광고하고 그다음에 이게 어떻든 여러 가지 저희가 라디오 매체 광고도 할 수도 있고 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내부적으로는 라디오 매체 광고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터넷 배너 광고 그다음에 지면 광고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부위원장 윤혜영  일반적인 거 그냥 흐름대로 말고 계속 얘기되는 부분들이니까 조금 이렇게 가격 대비 조회 수라든가 그런 거 많이 파악해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 밑에 홍보물품 제작이 있는데요.  저희 지난번에 한번 기존에 가지고 있는 홍보물품들의 리스트가 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게 어느 정도 소진이 되었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직은 100% 다 소진은 되진 않았고요.  조금은 소진이 됐는데 그거 기존 거 우선은 저희가 소진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지금 새로 제작이 된다면 뭔가 차별 있게 제작이 돼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사실은 지난번에 리스트를 봤을 때 재고로 있지만 쓰기가 민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고 그렇게 봤을 때 제작 되는 거는 빨리 소진 되는 것도 맞을 것 같고요.  제작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제작을 했을 때 기존의 것과 쓸 수 있는 것을 빨리 구분을 해서 최대한, 이것도 결국은 홍보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게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이게 주었을 때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잘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저희도 충분히 동감하고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기념품 관련돼서는 또 저희가 말씀드리고 어떤 종류로 어떻게 할 건지를 위원님들께 컨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조금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사진 인화를 직접 해서 이렇게 구에 저희가 전달하나 봐요, 이 항목에 있는 거 보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게 이제 동사무소 같은 데 사진 인화해서 붙이고 이런 거를 저희가 해서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아, 직접 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직접.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저희가 주기를 의정에서 저희가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얘긴가요?  저희가 수시로 주게 되면 그거를.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그거는.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게 되면 주기가 늦지 않나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이걸 보면서 제가 생각을 했는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저희 1층처럼 동사무소 우선 5개동 사이니지로 제작해서 설치하면 사진 찾을 필요 없이 저희가 영상으로 제작해서 바로 보내주면 바로 거기도 화면이 같이 동시에 뜨기 때문에 그게 홍보가 저도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이거 지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사진은 이렇게 보면서 스쳐지나가지만 영상은 보면서 약간, 지금은 사진 상태만 넣지 않고 1층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영상도 집어넣기 때문에 의정 활동하시는 게 생동감 있게 보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죠, 맞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리고 실감 있게 느끼고.  그래서 저도 동에서도 약간 이게 예산이 많이 들다 보니까 시범 동으로 하자고 집행부에 얘기했던 건데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 세웠다가 집행부하고 같이하는 걸로 해서 예산을 삭감했던 사안인데 집행부에서는 안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부위원장 윤혜영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들어서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한 1천만원 정도.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1개 동당 1천만원 정도.  
○부위원장 윤혜영  그럼 지금 말씀하다 생각이 나는 건데 신축하는 행정 동들 있잖아요.  그런 데는 빨리 움직이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게 분명히 보이고 효과가 있으면 확산되는 건 금방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게 위원님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훨씬 낫지 않습니까, 사진보다도?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그 밑에요.  편집 프로그램 및 템플릿 구입이라고 되어 있는 거는 저희들이 직접 촬영을 하시고 월 구독을 하시면서 직접 편집을 하시겠다는 뜻인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러니까 영상 편집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사는 겁니다.  맞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이렇게 편집을 해서 지금 올라가고 있는 그 영상들은 이런 식으로 해서 편집을 해서 올라가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저희 직원이 그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부위원장 윤혜영  하나만 더요.  의회보는요, 지금 저희가 만들어지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요, 없습니다.  기존에 없어가지고 저희들도 그래서 내년도에는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이렇게 우선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좀 활성화되면 2024년도 후년도에는 분기별로하든가 이렇게 해보려고.  
○부위원장 윤혜영  시 같은 경우는 이게 매달 나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시는 매달 나오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두 번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어쨌든 처음 시도를 하는 거니까.  대신에 이렇게 잘 기획을 하셔가지고 의미 있게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거는 저희가 기획부터 위원님들하고 다 의논해서 진행할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지금 견학 프로그램도 계속 잘하시겠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견학 프로그램이 그동안 잘 진행된 게 없었습니다.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내년도에는 활성화시켜보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반드시 놓치면 안 되시는 게 학교에는 학기 초에 이게 통보가 들어가야 학사일정에 계획을 짤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학교하고 뭔가를 연계를 하고 싶다면 중간에 이미 짜인 계획 안에 들어가기는 굉장히 힘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니까 학기 초에 반드시 한번 움직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여비에서 증가된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여비는 저희가 이제 국내여비하고 국외여비가 있는데요.  이건 저희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내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 업무연찬회하고 그다음에 위원님들 주요 선진지견학 하는 거 위원회별로 가시는 거하고 그다음에 해외 또 선진지견학 하시는 거하고 해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잡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여비가 약간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홍보물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물품을 제작을 해놓으시면 저희가 민원인들 오시면서 그걸 사무국에 전화해서 저희가 가져와야 되는 상황인데요.  이게 민원인들이 오셨다가 지금 저희가 잊어버리고 그냥 빈손으로 보낼 때가 굉장히 많아서 이럴 경우에는 수급을 작성을 일단 위원들한테 1인 몇 개씩 정해 주시면 우리가 어차피 민원인들이 오시면 수급을 작성해서 그거 드리는 게 어떠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것도 검토해보겠습니다.  검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김영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으로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저도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의회보를 질문을 해 주셨는데 사실 제가 알기로는 일반 회사들도 그리고 지자체도 그렇고 이제 의회보 자체가 많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자체들도 많이 그런 사보 같은 형식의 홍보물 제작하다가 모바일로 많이 전환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그 부분에서 저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근데 위원님, 그래서 저희들도 솔직히 이번에 의회보 이번에 만들면서 종이문서로서 만드는 거하고 말씀하신 모바일로 만드는 거하고도 저희가 내년도 하면서 구체적으로 고민을 해볼 겁니다.  위원님께 의견을 물어볼 건데, 맞습니다.  요즘은 종이로 나가는 경우가 지양되고 모바일 형식으로 나가는 경우가 주 추세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거는 충분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고려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싶은 게요.  본회의장 카메라 있잖아요.  카메라가 보시는 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약간 보시는 분들이 평가가 귀신 얼굴처럼 보인다는 분들이 굉장히 있으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카메라 개선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비용이나 이런 부분 고려된 부분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처음 들어봐서 알겠습니다.  저희가 화면 어떻게 비치시는지 그거에 대해서하고 혹시나 그게 위원님들 화면 비치시는 각도가 약간 그래서 그럴 수가 있는지 저희가 기술적으로도 한번 검토해 봐서 만약에 해상도나 이런 것들이 좀 그래서 그렇다 그러면 그거는 저희가 교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검토를 전반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이거는 사실 사담이지만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K리그와 EPL의 차이도 카메라 각도에 있다고 막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한 가지 더가 이제 위원님들 얘기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5분 발언 얘기하실 때 마이크에 소리가 안 들어가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 부분도 조금 개선을 해 주시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마이크 시설하고 카메라 시설하고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부진한 부분은 다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추가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하나만 추가로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저희 국장님 말씀하신 우리 홍보물품 제작해서 나가는 거 있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저는 알기에 이게 선거법에 의해서 민원인들한테는 주는 거 아닌 걸로 제가 홍보물품 저기로 알고 있는데 다 줍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거 그런 게 있습니다.  민원인한테 갈 수 있는 거기 내용에 들어가는 게 위원님들 정면으로 사진이 들어가거나 이런 것도 안 되고 충분히 저희가 선거법하고 검토를 해서 할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그거 잘해서 해 주셔야지 괜히 잘못했다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모든 홍보사항은 선거법하고 많이 접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충분히 검토해서 할 겁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 홍보물을 우리가 사실은 민원인들이 오고 외부에서 누가 온다 했을 때 홍보물품을 우리가 신청을 해서 받아서 드리잖아요.  민원인들한테도 줘도 돼요?  그거 내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이게 선물을 주는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직접 주면 그거는 선거법에 위반이 될 수가 있고요.  의회 차원에서 저희가 드리는 거는 그거는 가능하고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잘못했다가 괜히 또 우리 위원들 낭패 당할 수 있는 이런 일이 이거 물품 줄 때도.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거는 충분히 저희가 검토해서 드릴 겁니다.  
최숙경 위원  해서 해 드려야 돼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거 주는 방법을 저희가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고.  
최숙경 위원  민원인들한테 주고 이러는 거는 선거법에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민원인들 저기해서 얘기가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건 저희들도 충분히 검토할 사항이라서 그건 말씀드릴 겁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문하시죠.  
장현희 위원  국장님, 우리 현재 집행부하고 같이할 수 있는 위원회가 몇 개 정도 되나요, 위원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회요?  
장현희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참가하는 위원회?  
장현희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제가 알기로는 꽤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정확한 숫자는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장현희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제 위원회별마다 임기가 있고 그전하고는 이해가 맞물린다 그래서 그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위원회 들어가서 타 외부인들하고도 같이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아무도 우리 위원회 업무하고 맞물린 데에서는 우리 위원들도 자신 있게 어떤 상식이나 지식이 수반되니까 할 수 있는데 전혀 자치도시 분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모르는 상황에서 진짜 입 다물고 오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활발하게 위원회가 그거는 결정된 사항이라서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 위원회가 몇 개나 되는지 그거를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왜 이거를 제가 구체적으로 여쭈냐면 예전에는 집행부하고 해외에도 가고 그럴 때는 위원회별 해서 또 막말로 운 좋게 갈 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요.  그런 것도 있고 위원회별로 지금 물론 집행부에서 신청이 오면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돌아가면서 집행부에서 오면 우리 쪽으로 오면 내가 먼저 누가 먼저 돌아가는데 그래도 적어도 우리가 그런 거를 좀 알아야 될 것 같아서 국장님 위원회 명단 좀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근데 위원님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집행부에서 저희들한테 위원님들 위원 추천을 합니다.  그러면 만약에 자치도시위원회 관련된 거는 기획복지위원들 그거 아시죠?  행동강령 법에 따라서 저희가 그때.  그렇기 때문에 아마 기획복지에서 요구하면 자치도시 위원님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추천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것까지는 결정 않더라도 우리 위원회 내부에서도 위원회가 중복되거나 어떤 저기를 할 때 어떤 우리도 일하면서 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거가 논의 됐나 준비할 수도 있고 그거에 상식을 또 얻을 수도 있고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위원회 명단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니까 제가 한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오늘 특히 마지막 회의인데 벌써 내년도 사업들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지금 올해는 저희가 9대 초선 의원님들 같은 경우에는 직접 예산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고 중간에 들어오셨잖아요.  근데 내년부터는 우리가 예산안 올라온 것처럼 예산도 저희가 편성을 하고 집행을 감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사무국에서는 내년도 사업하고 예산 관련해서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들 의회 청사 환경 개선 같은 경우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확실한 환경 개선이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많은 위원들은 이거는 어떤 한분 빠지지 않고 다 공감하실 거예요, 홍보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홍보는 진짜 위원님들이 가장 1순위로 정말로 꼽는 의회사무국의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같이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또 우리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올해 반년, 6개월 정도 안 되는 시간을 달려왔는데 통상적으로 운영위원회는 빨리 끝나는 위원회다.  이런 인식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존에는.  근데 저희 이제 9대 들어와서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작 시간을 30분을 당겨서라도 제대로 회의를 하고자하는 의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반영됐다고 보고 그래서 특히 위원님들께서 워낙에 또 우리 사무국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크셔가지고 생산적인 회의가 돼 왔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여러분, 예산심사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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