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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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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2월 10일 (금)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1차 운영위)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회사무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회사무국)

(9시 33분 시작)

○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3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건입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회사무국) 
○위원장 한성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성민  신용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11쪽 저희가 지금 신규사업으로 연수구의회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시작을 하는데 이거 지금 대상에 관내 초·중·고·대학교 학생, 사회 취약계층 그리고 성인 및 견학 프로그램 신청 단체가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그러면 단체는 몇 명 정도로 받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지금 현재로서는 제한은 없는데요.  저희가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 대상으로 해서 교육시킬 수 있고 하는 1회 정도가 한 30명 정도 내외에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횟수는 조정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하루에 1번 정도?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요.  하루에 한번 아니면 이게 비회기 때 하기 때문에요.  저희가 시간을 맞춰가지고 오전에 한번 할 수도 있고 오후 끝나고 나면, 이게 한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내지 두번 이거는 저희들이 접수 현황을 보고 향후에 또 일정을 봐서 알려드리고 그렇게 진행을 할 겁니다.  
김영임 위원  신규사업이니까 잘됐으면 좋겠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19쪽,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운영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의정 모니터 추가모집 1월 중에 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1월에 모집이 안 돼서 다시 재공고가 나간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1월에 저희가 사실은 30명 내외 운영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1월에 모집공고를 냈는데 아마 이게 연초다 보니까 다들 홍보가 덜 되고 그래서 그런지 2명밖에 접수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지금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현재는 5명이 또 지원을 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저희들이 홍보해서 30명 정도 채워서 그 정도 선에서 운영을 해보려고 하거든요.  올해는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좀 더 활성화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모집 중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선발 기준이 있던데 어떤 걸 보고 대상자를?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선발 기준이 크게 특별한 건 아닌데요.  연수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의정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 그다음에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크게 제약을 두진 않습니다.  연수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구민이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다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숙경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20쪽 보니까 저희 의정 홍보 행정 광고하잖아요.  언론사 창간 월 기념 및 각종 명절 등 이렇게 광고를 한다 그러는데 여기에 보니까 나와 있지 않는데 우리가 지금 언론사는 어디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언론사는 저희가 주로 원래 광고는 지방지 위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면으로 광고 나가는 거는.  근데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본청하고 저희하고 관리하는 언론사들이 접수돼 있는 출입한다고 관리되는 업체가 저희가 30개소 정도 되거든요.  되게 많습니다.  인천일보부터 경인일보, 기호일보 그리고 또 약간 이름이 저기한 신문들은 시민일보, 경도일보, 아시아일보 이렇게 저희 등록된 업체들이 출입하겠다고 한 지방지 신문들이 있습니다.  그 신문들하고 그다음에 저희 지역지인 연수신문하고 송도신문 이렇게 해서 지면광고는 그렇게 해서 나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나가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보도한 실적이나 이런 거에 준해서 저희들이 판단해서 나가거든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의원  여기 보니까 사실은 30개의 언론사라 그래서 내가 지금 깜짝 놀랐는데, 저희한테 등록돼 있는 게.  사실은 우리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하는 거보다도 사실은 우리 연수구 내에 연수신문이나 송도신문 지역신문의 활성화나 이렇게 우리가 어쨌든 보는 신문이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송도신문하고 연수신문 거기 편집국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렸습니다.  적극적으로 저희들 개별적으로 하시는 것도 보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부탁드렸고 저희가 주로 지면광고 나가는 거는 그쪽으로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연수구에 주민들이 보는 게 중요한 거니까 잘 좀 시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업무보고는 우리가 기존에 계속 받았던 사항이기 때문에 크게 저기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어쨌든 올 한 해도 우리 의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혹시 저희가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말씀을 드리지만 변동사항이나 혹시 진행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매달 개최하는 간담회 때도 항상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20쪽에요.  비슷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거기에 첨언을 하겠습니다.  제가 저희 의회에 출입하는 기자들 같은 경우에 제 생각에 의원님들이 그런 명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것들도 있지만 저희가 지내와 보니 필요에 의해서 기자들하고 접촉해야 되는 그런 어떤 사안들도 분명히 있는데 사실 저는 저희 의회에 어떤 기자가 들어오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몇 번 요청을 하기도 했는데 아직 명단을 받은 게 없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만약에 의원님들 5분 발언 어저께 5건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를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해가지고의 보도자료는 나가지만 개별적으로의 보도자료는 저희가 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저번에 선거법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부위원장 윤혜영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런 것들을 의원님들께서 보도자료를 작성하셔서 저희가 기자명단하고 이메일 주소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다 전 의원님께.  그러면 그분들한테 보내드리면 그분들이 기사를 내주고 그러거든요.  
○부위원장 윤혜영  늘 이런 얘기를 할 때 보면 이런 일들은 사실 먼저 추진이 되어 왔어야 되는 일들이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사실은 저희가 늘 하는 얘기 중에 초선의원이다 보니까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사무국에서 오히려 뭔가 서포트를 받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서로 다 일이 닥치고 지나가고 나서 항상 얘기들이 회자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특히 기자 같은 경우에는 제가 반년을 겪어보니 의원님들한테는 각개 해야 되는 것들도 있고 각자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런 부분은 방금 말씀하신 리스트나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단순하게 명단만 던져주지 마시고 매체도 약간 특징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까지 만약이 디테일하게 해 주실 수 있으면 그런 것도 처방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무국에서 홍보하는 것들도 있지만 각자 활동하면서 하고 싶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이번에 정책 연구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하나 더 표창장 제작이 150부라고 정해져 있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표창장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 저희가 의뢰를 할 수 있고 이거를 하는 과정도 분명히 그냥 “주세요.”라는 게 아니라 공적조사라든지 그런 것도 사실은 닥쳐야 알게 되더라고요.  이게 경우에 따라서는 중간중간에 필요한 타이밍이 있을 텐데 저 같은 경우는 지나고 나서 아는 경우도 생겨서 조금 미리 저희 의원님들이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이런 좋은 제도들이 있으니 의원님들이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는 발 빠른 그런 협조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표창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주로 학교나 단체에서 요구할 때 의장님 표창으로 해가지고 전달이 되는 사항들이거든요.  
○부위원장 윤혜영  일반적으로 학교 대상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요.  일반적으로는 주로 학교나 사회단체 같은 데서 저희들한테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그거를 판단을 해서 다른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에서는 저희들이 대부분 의장명의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세하게 의원님들도 어떤 경우에 의장님 표창을 줄 수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 보면 저희 구정홍보란이 있고 의회게시판 따로 홍보란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게시판 따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게 가끔씩 다니다 보면 그래도 활발하게 활용이 되는 것 같아요.  되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가끔씩 보면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지적해서 말씀드렸었는데 그게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구정홍보가 있고 의회홍보가 있는데 그거는 좀 선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게 위원님 보시기에 그러셨을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긴 하는데 왜냐하면 저희들이 각, 원래는 작년에 사이니지 영상처럼 해가지고 5개 시범적으로 하려고 했었던 거를 그 자리가 기존에는 사진으로 인쇄해서 나가는 자리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6개 내지는 8개 정도 사진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지역별로 보면 의원님들이 세분 계시는 분도 있고 두분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세분이 계시면 두 자리씩.  의원님들 별로 이렇게.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어떤 거냐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이제 말씀드릴 겁니다.  근데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거기다가 홍보하는 기준을 말씀드리는 게 그래서 만약에 2개 지역구인 경우에는 그렇게 나가고 1군데 있는 경우에는 의원님들 거기 같이 전체적으로 행사했을 때 나가는 경우에 그쪽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분류는 저희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 나가셨던 때는 제가 알기로는 송도3동에서 행사했을 때 그렇습니다.  이게 좀 안타까운 것도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는 사항도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그 행사 때 다른 위원님들은 참석을 다 안 하셨어요.  
○부위원장 윤혜영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 옆은 구정홍보란이에요.  구정홍보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총 용량이 많다고요.  근데 저희 의정홍보는 딱 개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까지 그 선은 의회에 관한 것만 예를 들면 그 행사에, 제가 그때 말씀드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부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그 행사란에 저희 의원님들의 사진이 담기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요.  그 바로 옆이 구정홍보에 전체 다 사진이 들어가고 있는데 굳이 저희 의회게시판에 전체 그 구정, 그거는 구정이지 의회하고는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고 있습니다.  근데.  
○부위원장 윤혜영  딱 봤을 때 그냥 저희 의원님이 두드러지게, 그 지역구의 의원님들이 두드러지는 그 행사에 참석한, 당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거기 여러 분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그럼 그 여러 분들의 단체사진 그 옆에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의회 사진은 이 행사에 저희 의원님들이 이만큼 오셨습니다.  그렇게 사진이 나갈 수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근데 그게.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게 하려고 하게 된 곳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게 이제 저희들도 의원님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두 가지 중에 의원님별로 사진을 게시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의원님들 개인별로 혼자 있는 사진 이거는 안 돼요.  
○부위원장 윤혜영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죠, 알죠?  
○부위원장 윤혜영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보니까 그때 어떻든 거기에 저희가 붙이는 그 사진 말고의 취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그 건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약간 오해할 수 있고 그렇게 보실 수 있다는 거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근데 거기 붙이는 란은,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2개의 의원님이 계신 데는 2군데는 4개를 하고 2군데 남는 데는 거기에 그 지역에 참석한 전체적인 의원님들이나 의장님들 이렇게 해서 그 사진을 붙입니다.  그거 사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그건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를테면 저희가 따로 사진팀이 나가니까 저희 사진팀에 의해서 찍어진 저희 의원님들의 사진이 붙어야 된다는 그런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근데 그게 말씀하신 대로 저희 의원님들만 나갈 순 없잖아요.  거기 가면 단체사진 찍을 수도 있고.  
○부위원장 윤혜영  그 사진의 란은 옆에 있다고요, 구정홍보란이라고 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아는데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말씀한다는 거는 그거를 그 사진을 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취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윤혜영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제 말은 선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거는 저희들이 부착하면서 약간 감안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윤혜영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이렇게 마스크 벗고 회의하니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신 의회 견학 관련해서 저도 한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견학 자체가 여기 보면 신청은 1, 2월에 진행이 되고 또 확정 안내가 있고 3-11월까지 체험 운영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여기 수시 신청이라고 나와 있는 의미가 1월, 2월에 신청한 팀 제외해도 연중 상시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횟수 제한이나 이런 걸 따로 두고 있는 건 아닌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진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이게 진행할 수 있는 하루에 횟수 정도가 한 길면 3회 정도.  
박민협 위원  하루에 3회까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3회 정도로.  이게 거의 한코스가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전에 1시간, 오후에 한 1시간 정도 2번 타임 정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하루에 길면 3회 정도 하기 때문에 접수하는 현황을 보고 저희가 그거는 추후에 또 약간 횟수를 좀 늘리든가 아니면 그분들이.  
박민협 위원  하루보다는 연중으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연중으로 하는 겁니다.  비회기 때만 운영하는 걸로 그거는 시기에 맞춰서 잘.  
박민협 위원  일정이 확정이 되면 하루 동안 팀들이 돌아가면서 1시간씩 투어한다든지 이렇게 횟수로 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 사람이 오시면, 코스가 저희가 1시간 정도 코스가 되거든요.  
박민협 위원  그러면 이게 최소 인원수를 충족해야지만 일정이 확정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개별팀별로 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최소 인원수라기보다는 만약에 인원이 진짜 한 10명 정도 올 수도 있고 너무 최소적이면 저희들이 의회 열리는 이런 것들도 시범적으로 해 보거나 이래야 되기 때문에 최소 인원이 조금 필요하긴 합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홍보팀 사진 촬영 관련해서 질의가 몇 가지 있는데요.  이게 사실 사진 촬영이 보통은 거의 의장님 위주로 사진 촬영이 되는 건 맞잖아요.  근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의장님 위주로만 촬영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이게 이제 저희가 원래는 사진 촬영하는 거는 의장님 위주로 하는 거는 맞습니다.  어쨌든 기관장 위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어떤 행사장을 가면 의원님들 계시면 저희들도 홍보를 하기 때문에 의원님들 위주로 사진을 찍기는 합니다.  근데 어떻든 기본적인 위주는 기관장인 의장님 위주로 가는 건 맞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의원님들 오시면 같이 모셔가지고 찍기도 하기는 합니다.  
박민협 위원  예, 저도.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근데 왜냐하면 그게 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장님이 그 행사에 안 가시면 사진팀이 별도로 갈 수가 없어요, 의장님이 다른 데로 가신다 그러면 다른 데 의장님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박민협 위원  아예 갈 수가 없게 돼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요.  없게 돼 있진 않습니다.  그렇게 없게 돼 있진 않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개별적으로 하는 거 사진 찍어서 홍보 나가는 게 선거법에 약간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분하고 사진 찍는 거하고 그리고 저희가 사진 홍보하는 위주는 어떻든 의장님 위주로 홍보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행사에 가실 때 만약에, 그러진 않습니다.  의원님들 여러 분이 어디 가신다고 하면 말씀하시면 거기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사실 뭐.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운영 자체는 그렇게 합니다.  
박민협 위원  의장님 위주로 촬영이 되는 건 저도 동의를 하는데요.  의장님 없는 행사인데 다른 의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시는 경우에도 촬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말씀하시면 저희들도 거기 갔다 오고.  왜냐하면 저희들도 나름대로 보도자료도 나가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 꼭 의장님이 공식적인 행사 아닌 출타하실 경우에 의원님들만 가실 수 있는 그런 행사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참석해서 사진 찍고 합니다.  근데 이제 의장님이 관내에서 일어나는 행사 중에 두 가지 행사가 있는데 A라는 행사로 가셨다 그러면 저희 사진팀은 A라는 행사로 갈 수밖에 없고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번에 연수 일정이 조금 소통이 불충분했던 부분이 있잖아요.  이게 제가 볼 때는 옵션이 제한된 이후에 사무국에서 단독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제가 볼 때는 의원간담회에서 뭔가를 결정하려고 하면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소통이.  항상 저희 의원간담회를 보면 어떤 안건이 나왔다가 소통이 진행이 되다가 약간 다음에 얘기하시죠.  이렇게 넘어가는 것 같아서 제가 볼 때는 이런 정식적인 것들은 회의를 개최를 해서 그 안에서 의사진행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중요한 연수라든지 이런 안건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근데 저도 지금 느껴본 게 이번 연수하면서 또 느꼈던 게 뭐냐 하면 솔직하게 좀 의원님들 난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자리에서 그냥 갈 수 있으면 갈 수 있고 못 갈 거고 어떠면 어떻다고 얘기를 해 주셔서.  사실은 그래서 저희들도 그때는 아무 말씀 안 하셔가지고 추진을 했던 사항인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저께 그 업체 대표하고 한 30분 싸웠습니다.  점심 식사하러 갈 때 그래서 막 뭐라고 그랬는데, 근데 내가 그분들을 이해를 해요.  왜냐하면 그분들도 우리가 이제 우리가 자료도, 요즘은 언론에도 보도 나듯이 해외연수를 그냥 잘못 갔다 오면 언론에 맞거든요.  그래서 자료도 우리 김하진 주무관한테 많이 달라 그러고 거기 실질적으로 방문하는 그 자료를 그쪽에서 직접 달라고 하기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그래서 그 업체를 되게 못 살게 굴었어요, 전화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런 자료를 받아서 왜냐하면 회의 심의도 해야 되고 또 저희가 결과 보고할 때도 그렇게 써야 되거든요.  요즘은 인터넷 나와 있는 거 쓰다 보면 많이 언론에,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했었는데 어떻든 결론적으로는 안 가게 됐지만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좀 그렇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그냥 하고 싶은 얘길 하셔서 간담회에서 진행됐던 거는 진행되게 해 주셔야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약간의 미스도 있고 그런 거에 대한 거 죄송하지만 어떻든 간담회 때 저희가 하는 이유가 사실은 그런 이유지 있습니까?  그래서 간담회 때 되도록이면 얘기를 해 주시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자기 의견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각자 어떻든 의원님, 저희가 연수구의회다 보니까 또 내가 약간 이렇게 저기 해 주고 같이 동참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긴 있지만 그렇더라도 정 여건이 안 되시면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박민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실 사무국에서도 이번에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김하진 주무관님부터 해서 국장님도 그렇고 저희 의원님들과 사무국 간의 원활한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사소한 거 하나가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사물함 저희 의원들 우편함 있잖아요.  제 것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의원님들 것도 그렇더라고요.  이게 어느 날부터 잠기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제 것만 그런 게 아니라 의원님들 신문함 우편함이 지금 다 열려 있어요.  그래가지고 약간 보안 문제도 있고 해서 저번에도 사실 몇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처음에는 이 사물함이 반응을 하다가 지금은 아예 반응도 안 하고 그냥 거의 항상 열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개선해 주시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우리 운영위원회가 참 재밌는 운영위원회 같아서 보시는 우리 주민들은 우리 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아실 수 있는 그런 운영위원회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방금 우리 박민협 위원님이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어요.  뭐냐 하면 제가 누차 우리 사무국에도 말씀을 드린 것이 의원간담회하고 우리 운영위원회하고는 달라요.  운영위원회는 회의록 자체가 기록이 되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어떤 의사를 표현한 것이 기록이 되어 있고 거기에 책임을 질 응당의 그게 있는데 간담회 때는 그냥 차나 마시는 거고 쉽게 결정하고 쉽게 하다 보니까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늘 그런 얘기를 했는데 다음에는 오픈이 안 되더라도 우리끼리 이런 모습으로 책임 있는 말을 하고 결정해야 우리 사무국도 편하게 우리를 위해서 일해 줄 것 같아서 참 좋은 지적이라고, 지적이 아니라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저는 우리 의원연구단체 활성화가 상당히 지금 고무적으로 4개가 잘 진행되고 있죠?  참 좋은 현상이고 우리가 좀 더 질 높은 의정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사료가 되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예산이 나오니까 너, 나 없이 주문하고 또 단체를 만들고 이런 거보다는 지금 아주 4개의 단체가 참 바람직하게 됐다고 보이는데요.  이게 저희가 이제 앞으로 3년 동안 하지 않습니까?  금년에 대표발의로 했던 단체들은 내년에는 조금 안 했던 분들한테 양보해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하나에 담아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것도 사무국에서도 좀 참고를 해 주시면 다른 의원님들도 똑같이 했을 때 작년에 했던 분보다 안 했던 분들 위주로 그걸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까 우리 윤혜영 위원님이 기자들 사실 명단도 모르고 우리 소속 출입 기자들도 모른다는 거는 우리 사무국에서 조금 놓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거는 그냥 출입기자 단독보다 우리 한번, 우리가 의정모니터단도 만나서 티타임을 했잖아요.  그분들하고도 같이 과연 우리가 누가 와서 이런 자리를 한번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고려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우리 작년에 연수구 체험학생들 몇 명이나 왔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직 운영을 안 했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냥 공식 기록은 안 했어도 온 걸로 알거든요.  인천대 학생들 왔었잖아요, 윤혜영 위원님.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인천대학교 학생들 왔던 거는 알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런 공식 채널을 통해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온 거는 아니었고.  
장현희 위원  그래서 그렇다면 사실 우리 의회가 인천시에서 어느 의회보다 젊은 의원들이 많잖아요.  그 대학생들이 또, 우리 현역의원도 있잖아요.  그렇듯이 대학생들이 상당히 관심도 있고 초등학생부터 그냥 저도 그런 사례가 있어 봤어요.  시 견학도 해보고 그러면 이들을 통해서 견학한 학생들을 통해서 충분히 우리 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책자를 해서 다녀간 뒤에 이런 홍보 책자를 따로 만들어서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그런 게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문지상보다 정말 참신한, 학생들이 와서 보는 무게감하고 우리가 어떻게 보면 또 홍보하기 위한 그런 거보다는 이게 더 진솔하다고 보이니까 그것도 챙기면 좋을 것 같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초·중·고등학생들 학생들이 구정이나 의회에 관련돼서 관심을 가져주는 게 어려서부터 어떻든 저희들이 민주화돼서 민주화생활을 하고 자기네들이 사회생활하면서의 어떤 정책이나 이런 거에 대한 보는 시각들이 약간씩 바뀔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이 견학 프로그램들을 좀 더 학생들 위주로 하고 싶었던 이유도 저희들도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그쪽으로 좀 더 강화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의회에 타구 또 지방에 보면 의장배라는 우리가 의장의 어떤 상장, 상패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의장배라는 게 있어요, 체육에.  그게 뭐냐 하면 주로 기본 엘리트종목이나 그런 거보다는 장애인들 그다음에 어르신들 이런 프로그램의 대회가 있으면 우리 의원들 같이 함께하면서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사례라고 보여요.  그렇게 느꼈어요.  그냥 우리가 딱딱하게 이런 것만 하는 것보다 그들과 같이하고 의장배라는 걸 하고 장애인이나 노인들이나 대상으로 해서 그런 것을 하나쯤은 국장님, 금년으로 신설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지방에 그런 거 있는 거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저희들도 말씀하신 거를 저희가 집행부하고 한번 나름대로 저희가 스스로 할 수 있는지하고 집행부와 같이 집행부하는 종목 중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아니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거를 충분히 더 검토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사실은 큰 예산이 필요치가 않아요.  지금 뭐 요새 상품이 나가야 사실은 예산이 필요한 건데 우리 있는 공간에서 있는 시설에서 상장만 나갈 정도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래도 상품이 있어야지 예산도 우리가 뭐 이렇게 약간 행사하면서.  
장현희 위원  하여튼 상품도 이렇게 그러니까 우리가 큰 예산이 아니니까 우리 의원들과 의장님과 같이 어우러져서 체육대회를 하는 그런 친선처럼 우리 의원들과 의장님과 같이 어우러져서 체육대회를 하는 그런 친선처럼 가볍게 하는 것도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쯤은 우리가 조금 새로운 각도에서 한번 시도해볼 수 있다고 보여요.  그러니까 아주 정말 기존에 있는 엘리트종목 갖고 의장배 그것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거보다는 그런 예산 필요한 거보다 같이 함께하고 그냥 하면 재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같이하는 그런 걸로 아마 한번 준비 좀 하고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최숙경 위원님, 짧게.  
최숙경 위원  짧게 저 간단하게, 시간이 좀 많이 된 것 같은데 지금 조금 아까 우리 윤혜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지역구에 각 동에 의회활동 홍보하는 거하고 구정 활동하는 거에 있어서는 저는 예전에는 우리가 어차피 저희 얼굴이잖아요, 의회 활동 어떻게 한다는 거.  그래서 저희한테는 사진을 어떤 걸 올리겠다 이렇게 해서 주든가 아니면 우리가 그 사진을 이걸 올려주세요 해가지고 이렇게 올렸던 거 이런 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문제가 아까 보니까 의회 활동 홍보를 해야 되는 데에다 올려놓고 이랬다는 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우리한테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 의원들한테 미리 자기 지역구에다 올려놓을 사진은 미리 우리한테 먼저 주고서 그걸 올리냐 아니면 그런 것도 아니고.  아니, 이건 아니다.  우리가 이걸로 사진 올려주세요.  그래갖고 올렸던 이런 거가 계속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 올해는 없어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그거 저도 아까 윤혜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약간 저도 고민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거 홍보팀에서 지역 이쪽에 동 행정복지센터에다가 올릴 때 관련된 의원님들께 말씀을 드려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아니, 저 의원들 교육프로그램 있잖아요.  그게 개인들한테 연락이 오기도 하는데 제 생각에 의회사무국한테도 갈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게 모아져가지고 정기적으로 공지가 돼야 저희가 회기하고 이런 거 구분해서 가고 싶은 교육들을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제가 의뢰를 드려도 또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제 생각에 각 의원들보다는 사무국에 좀 더 많은 정보들이 있을 텐데 그것들을 취합을 하셔가지고 그런 것도 공유하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들한테 오면 저희들도 공지를 해 드리고요.  만약에 이제.  
○부위원장 윤혜영  단순하게 오는 것도 있지만 직접 알아보시는 것도 그런 단체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단체들을 파악을 하셔가지고 저희들한테 필요한 교육들을 미리 던져주시면 저희가 알아서 갈 수 있는 그런 방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그거는.  
○부위원장 윤혜영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운영위원회가 정말로 연수구에서 가장 핫하고 다이내믹한 위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저희 운영위원회를 주시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고 또 위원님들께서 워낙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고 계시다는 그런 반증이기도 합니다.  올해 사업 중에서는 핵심사업으로 연구 의회 활동도 있고 신규사업으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셨던 견학프로그램 이런 것도 있는데 앞으로 사업들이 잘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속사업 중에서도 홍보에 대한 질문이 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은 집행부 업무보고와는 다르게 우리가 같은 한밥도 먹고 있고 그리고 사실 소통을 하려고 하면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들도 잘 신경 써서 우리가 의견을 갖다가 원활하게 나눌 수 있도록 물론 지금도 잘 안 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2023년도 업무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는 2월 13일 금요일, 아닙니다.  월요일입니다.  9시 30분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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