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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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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6월 16일 (금)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예결위원회)
  2.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 기획경제국, 복지환경국,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 기획경제국, 복지환경국,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이형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 기획경제국, 복지환경국,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2.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위원장 이형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제2항, 2022회계연도 예비비 승인의 건 제3항,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번 안건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에서 총괄적으로 보고 받은 사항이므로 생략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도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며,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생략하고 위원회별, 국별, 직제 순에 따라 질의·답변을 일괄 진행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에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 배석 및 질의답변은 생략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첫 번째, 의회사무국 두 번째,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세 번째,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 네 번째, 기획경제국 다섯 번째, 복지환경국 여섯 번째, 도시교통국 일곱 번째,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답변시간이 10분 이상 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형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번에 한번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었는데 혹시 의원실 청사를 관리하시는 마스터키가 있잖아요. 그런 게 보통 몇 개 정도 있으며 또 누가 관리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관리하는 건 6개가 있고요. 아마 본청에도 한 2-3개 정도는 있을 겁니다, 아마 당직실하고 총무과하고 그다음에 기타 담당자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총무과로도 전달했고요. 저희들 직원들한테도 교육을 시켰습니다. 
정보현 위원  철저히 그런 보안에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박현주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2022년 결산을 진행하면서 의회사무국에서 철저히 결산에 대해서 임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걸 바탕으로 2023년 지금 예산 세워진 거 집행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2023년도 본예산 관련해갖고는 저희들이 시기에 맞춰서 진행을 잘하고 있고요. 사실 1회 추경 저희가 세워서 별도로 세운 예산은 통과는 됐는데 아직 배정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배정해 달라고 공문을 보낸 상태입니다. 공문이 오는 대로 1회 추경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저희 1회 추경에 대해서 집행부는 집행이 안 되고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집행부는 아마 일부 해당되는 사항들은 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저희는 아직 사후예산에 대해서는 배정을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배정요구공문을 보냈습니다. 
박현주 위원  국장님 적극적인 행정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장현희 위원  우리 박현주 위원님이 지적한 그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자면 지금 이게 추경 예산에서 조금 어쨌든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돼서 어떤 운영상에도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집행부는 지금 알고 있는 바로는 추경예산 통과해준 게 결재상에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기 본청에 대한 추경 예산은 부서별로 진행하고 있고요. 근데 이제 단, 저희 관련된 예산 중에 사업 예산이 있습니다. 아직 사업 예산에 대한 저희 예산 배정이 안 돼가지고 저희가 공문으로 요청하고 저도 지난주 청장님 뵙고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예산 배정 좀 해달라고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아마 집행부는 진행하고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확실하게 언제쯤이라는 그런 것도 없고 지금 진행 상황이 거기까지만 머물러 있는 상태네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근데 저희들도 자꾸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언제 이렇게 배정해줄지는 다시 한번 강하게 요구를 해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추경에 물론 심의해서 걸러진 부분은 걸러진 거지만 우리 의회 예산도 같이 시기가 맞물려서 모든 게 결재상에 나야 되는데 불구하고 이렇게 한다는 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더 적극적인 요구를 해서 우리의 원안대로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적극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2022년도에 관련해서는 어쨌든 별다른 없었던 것 같고요. 어쨌든 2023년 마찬가지로 계획 수립부터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세밀하게 잘 챙기셔서 예산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023년도 특히 전반적인 의회 운영 관련해갖고 예산을 집행하고 또 위원님들이 다 타 부서에 대해서 예산을 심도 있게 심의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부터라도 착실하게 제대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보건소에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보면 어느 부서보다도 가장 힘들고 가장 격무에 시달리고 또 나름 보람도 있었던 그런 해당 과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거를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이월인가에서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 부서에서 이월 받아서 쓴 전용 받아서 쓴 내역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그거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강경실  감염병관리과장 강경실입니다. 저희가 2022년도 코로나 관련 예산을 운영하면서 신종 감염병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해서 4,900만원을 2023년도로 이월해서 사용했습니다. 이제 이월금이 특별교부금이고요. 2022년도 하반기 들어가면서 약간의 코로나 확진자가 주춤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어요. 그래서 2023년도에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할 건데 중앙에서 이제 다시는 특교금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저희가 이월시켜서 2023년도에 사용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계획대로 잘 이월 금액은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강경실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무튼 2022년을 결산하면서 가장 고생했던 부서 담당자분들과 그다음에 소장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애쓰셨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강경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청학도서관장님 안 계셔서 지금 팀장님께서 오신 건가요? 과장님 오신 거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산에 관해서는 별다른 그런 사항이 없고요. 궁금한 거는 우리 청학도서관이 도서관정책과에서 작년에 이관되면서 모든 도서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보았을 때도 업무가 양이 상당할 것 같아서 그렇다면 인력의 부족함이 문제점이 작용할 것 같은데 혹시 보조 인력 채용 건 같은 거는 고려 대상인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청학도서관장 김진섭입니다. 지금 보조 인력과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아도 상임위원께서 보조 인력에 대한 현황을 달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어려워도 현재 인원으로 꾸려가고 다만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송도에 국제도서관이 생기게 되면 아마 많은 부분에 대한 어떤 쪽에서 이제 공채 부분으로 채워져야지 그쪽은 아마 보조 인력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금 힘든 부분은 보조 인력 가운데 저희가 자원활동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위시간근로자들하고의 어떤 원래 자원봉사는 자원봉사의 개념이지만 동일한 노동을 하면서 임금의 차이가 있으니까 그래서 약간 인력을 그때그때 뽑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원봉사센터하고도 한 번 더 깊이 있게 얘기를 나누고 그리고 또 자원활동가 부분을 채워지지 못하는 부분은 저희가 총무과 쪽하고 얘기해서 단시간 근로자라도 일부 채용하는 그런 쪽으로 한번 공백 없이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모든 근로자들께서 동일한 노동 비슷한 어려움, 힘듦을 다 겪고 계실 텐데 그런 분들 마음도 잘 헤아려주시면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보건행정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주요집행내역에서 질의드리는데요. 584쪽입니다. 이게 아동치과주치의제도라는 게 있는데 이게 지금 실제 제가 아이가 5학년이다 보니까 제가 수요자이기도 하고 근데 이게 굉장히 구멍이 많습니다. 일단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일단은 저희가 연초에 관내에 있는 모든 치과에 공문을 보내서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할 치과를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신청한 치과를 대상으로 저희가 아동치과주치의로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지정이 되고 먼저 지정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학교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고 또.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지금 저희 관내에서 이렇게 지정된 치과가 몇 개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올해 같은 경우는 34곳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34곳 이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아, 42곳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42곳. 이게 학교나 어떤 지역적인 균형이 이루어져서 배정이 되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치과가 송도 쪽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송도 쪽에 있는 치과에서 많이 신청을 하고 있고 일단은 지역적으로 이렇게 나누지는 않고 일단 저희한테 신청한 치과는 거의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그 리스트를 학교에 주고 누구든지 그냥 원하는 치과를 가면 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근데 이게 실제로 이게 이제 가라고 홍보가 오면 스케줄이나 이게 특정한 시간에 딱 한정돼 있는 치과도 있거든요. 이게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혹시 저희 관내에서는 파악이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거기도 실제 운영을 하면서 이걸 같이 하기 때문에 특정한 시간에 와주기를 요구하기도 어느 날은 예약이 많을 경우엔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약간 기본 운영 틀에서 이게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거다 보니까 오히려 가는 사람이 불편할 경우도 있거든요. 그게 혹시 파악이 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지금 현재 일단은 먼저 앱이 있잖아요. 학생들이 먼저 동의를 하고 또 어떤 문진표를 작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앱을 깔고 앱으로 예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거를. 
○부위원장 윤혜영  여기 전용으로 사용되는 앱이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덴티아이라고. 
○부위원장 윤혜영  한번도 안내 받은 적이 없는데 이게 그러면 전체.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를 가입을. 가입을 해야만 그러니까 이제 저희가 저희는 이제 앱을 가입을 하는데 근데 가입을 안 하고, 아마 치과에서는 가입을 안 하고.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사전.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찾아가도. 
○부위원장 윤혜영  이거 아동주치 그러니까 치과 이 제도를 이용을 하라고 할 때 이런 앱을 깔아야 된다는 사전 안내가 발송이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발송이 됩니다. 근데 이제. 
○부위원장 윤혜영  이거에 대해서 제가 한번 자료를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일단 이거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코로나 때문이라고 얘기는 하는데 실제 이게 그 아이가 가서 받을 수 있는 게 여기 리스트랑 실제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이 가격에 대해서 보통은 문진으로 끝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근데 현재 허용되는 검진범위는 문진, 구강검진 그다음에 구강보건교육 그다음 예방교육이라 그래서 불소 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까지는 가능합니다, 필요시에.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지금 우리 42개 지정병원에서 운영이 되었으면 어떻게 했다는 그런 자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거 정리해서 한번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공공심야약국에 대해서 문의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송도 같은 경우에는 밤에 급하게 약 살 때가 없거든요. 보통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에는 7시, 심하면 6시에도 약국 문을 다 닫아요. 그래서 심야약국이라는 게 굉장히 좋았는데 이게 혹시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희 관에서는 한번씩 체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급하게 갔을 때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월 1회씩은 점검을 합니다. 심야약국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담당직원이 10시 이후.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게 점검을 갔을 때 문이 항상 열려 있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3-4번 문이 닫혀 있는 걸 굉장히 많이 봤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굉장히 좋은 제도이거든요. 실제로 특히 아이가 밤에 아플 때 응급실에 못 가는 상황에서 약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꼭 특정한 아이뿐만이 아니라 갑자기 열이 나거나 약이 필요할 때 약국을 급하게 갔는데 송도 내를 다 돌아도 문이 다 닫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이게 심야약국뿐만이 아니라 역으로 간혹 특정한 주말에 어디라고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열려 있는 약국들이 있어요. 그러면 오히려 관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데를 리스트 업을 해서 이런 거는 언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이라는 그런 홍보도 같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근데 심야약국이 일주일 내내 운영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요일별로 그게 운영이 되는 겁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것도 그러면 그 운영사항이나 그리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런 것 좀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거는 저희 위원님들한테 같이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청학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642쪽에 세출결산설명서를 보니까 우리가 도서관청사 및 시설물 유지 관리가 있는데 지금 13.7%밖에 집행을 안 했단 말이에요. 근데 이유가 있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죄송합니다. 이게 지금 마이크가 꺼져서 잘 안 켜져가지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시설비에 대한 집행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거는 지금 아시겠지만 어린이도서관 지금 현재 꿈담도서관이 2020년서부터 해서 계속비 사업으로 집행된 내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총 예산액은 지금 한 51억 2천만원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지금 그중에서 남아있는 집행잔액이 한 6억 4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입찰로 인한 낙찰차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거의 집행이 돼서 작년에 한 5,100만원 명시이월해서 나머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642쪽에 보니까 도서관 청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거든요. ○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아, 유지관리. 
최숙경 위원  유지관리비 제가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예산 현액은 960만원인데 지출액은 130만원밖에 안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굉장히 많은 불용처리가 됐는데 집행내역을 보니까 운영을 안 한 건지 아니면 이게 굉장히 많이 안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다시 설명 부탁드릴게요. 642쪽에 세출결산설명서에 보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제가 지금 시설비 및 부대비 부분 중에 지금 현재 말씀하신 부분은 도서관 시설물 설치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지금 현재 집행되고 나서요.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다 이월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착각했던 부분들이 연수어린이도서관 설치와 관련돼서 지금 보시게 되면 시설물 설치가 900만원이 되고 그다음에 집행잔액이 지금 2,900만원 남은 거 말씀하시는 거 맞으시죠? 
최숙경 위원  제가 보니까 그때 당시에 잔액을 보니까 공공요금에서 남은 거더라고요. 공공요금. 내가 보니까 그게 그때 저기가 안 돼서 운영을 안 한 상태에서 저기했던 것 같네 보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아, 제가 지금 그 부분은 착각한 부분이. 
최숙경 위원  보니까 여기가 이렇게 나와 있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당초에는 6월에 처음에는 개관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가 11월에 그러고 나서 실질적으로 최종적으로 지금 개관이 된 날짜는 12월 29일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예산 집행은 한 10일 정도밖에 안 된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연수구 우리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하고 계실 건지 여기 지금 보니까 집행은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떻게 관리를 하실 건지에 대해서 조금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 중에 저희가 작년까지 민간위탁으로 했던 부분들이 저희가 구에서 직접 직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오해 아닌 오해도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단 하나의 어떤 결정 부분은 민간의 어떤 자율성하고 참신성도 있겠지만 이게 단체에 대한 어떤 역량이나 재량에 맡길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도서관 같은 경우는 대민서비스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다 보니까 이게 일반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하고 활성화시키는 부분들하곤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에 대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정책의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파급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닿지가 않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특히나 결산이나 이런 행정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관여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지금 저희가 직영이 되고 한 6개월 정도가 지났는데요. 아마 지금 12월까지 올해 진행하다 보면 아마 구민들께서 피부로 느끼는 부분들은 도서 서비스가 됐든 그다음에 민원인들에 대한 독서문화 이런 프로그램은 좀 더 다양화되고 그다음에 느끼는 부분들이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 좀 더 지켜봐 주시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진통 속에서 우리가 작은도서관이 이제 관리를 하게 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나 아니면 주민들이 여러 가지 염려했던 이런 사항들이 지금은 6개월이 지났는데 지켜봐 달라고 얘길 하셨으니까 잘 지켜봐드릴 거고요. 어쨌든 도서관 관련해서 계획 수립부터 집행까지 우리가 꼼꼼히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꼭 제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잘하고 계셨지만 2023년도에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도 청학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주요집행내역 659쪽인데요.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비가 시설비 및 부대비 예산 47억원 중에서 4억 6천만원이 불용되었는데요. 지금 꿈담드림도서관 있잖아요. 거기가 지금 개관이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불용액이 4억 6천만원 된 게 어디 쪽에서 이렇게 많이 된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속비 사업으로 2020년서부터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공사와 관련돼서 입찰 보고 낙찰차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낙찰차액을 재사용하거나 이랬으면 좋은데 지금 그런 부분이 안 되고 예산에서 편성이 되고 저희가 그다음에 입찰을 부칠 때에는 그 가격으로 됐는데 한 88%로 낙찰이 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잔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산이 많이 그렇게 쓰이지 않았다는 소리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건강증진과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집행내역 597쪽인데요. 이쪽에 보시면 예비모 건강검진사업 건강검진 지원 사업 관련해서 이게 집행내역은 175만원 정도인데 140명 대상으로 지원이 됐다고 나와 있어요. 맞나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이거는 작년에 코로나 상황에 사실은 상반기까지는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사업 추진하면서 지출이 됐던 부분입니다. 
박민협 위원  보니까 이게 잔액을 보면 사용된 금액만큼 남아 있는 걸 보니까 지원됐던 분들 140명 정도가 더 받으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조금 축소가 됐던 부분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예,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그러면 이제는 좀 적극적으로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해서.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올해는 지금 열심히 홍보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박민협 위원  지금 올해에는 누적이 몇 명이나 됐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지금 제가 그거는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부서에게 지금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세입세출 주요집행내역 이런 책자도 만들어 주시고 위원들이 보기 편하게 노력하시는 점은 잘 알고 있지만 사실 봤을 때 설명서가 세부적이지 않아서 매번 이렇게 더 추가적으로 질의드려야 되고 이런 점이 조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세입세출 그런 불용 처리한 내역들 전부 다 하시기 번거로우시면 한 30% 정도 불용 처리된 것들은 세부내역서를 위원들이 보기 쉽게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도서관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저희 상임위에서 했던 부분들은 생략하도록 하고요. 제가 못 봤던 비전전략실 질의드리겠습니다. 비전적으로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비전전략실에서 불용액, 이월액 상당히 많이 나왔거든요. 제가 결산검사위원으로서 하는 중에 보면 지적사항이 비전전략실에 대해서 좀 나왔어요. 알고 계시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박현주 위원  복합문화센터였나요? 연수문화복합센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연수문화예술회관입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하고 있는지 혹시 진행사항을 알 수 있을까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모든 건축사업은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서 보조금과 거기에 매칭해서 우리 구비가 예산이 편성이 됩니다. 올해 추경 때 우선은 이게 현재 문화예술회관이 타당성조사가 지금 진행 중이거든요. 그리고 6월 23일에 최종보고가 되는데 일단 여기에 대해서 공사가 중지가 됐습니다. 중지가 됐고 이제 타당성조사가 끝나면 사업을 계속할지 아니면 아닐지 그 여부를 떠나서 사업을 계속한다고 해도 내년에 실제 착공에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 예산은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추경 때는 우리 구비는 우선은 반납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비보조금 받은 거는 가지고 있다가 연말에 반환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나머지 재정사업 같은 경우는 이게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서 시비보조금이 있습니다. 보조금이 내려오면 그 보조금에 따라서 또 구비가 의무적으로 매칭이 돼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공사 시기에 따라서 지금 계속비 이월이 많아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속비 이월이 점점 더 늘어지면서 공사는 지금 길을 잃고 있는 그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니, 전혀 아닙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 변경이나 거기 폐기물 나왔다는 그런 문의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3억 1천만원에 대해서 소송이 적십자사랑 진행 중이고요. 지금 법원에서 폐기물에 대한 감평을 들어갔습니다. 그 감평이 들어가서 거기에 실질적으로 폐기물에 대한 그 금액 산정을 법원에서 감평으로 한 다음에 지금 계속 적십자사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지금 타당성조사가 6월 25일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전부 다 재조사하고 재정 투자심사 다시 하고 이런 수순이 있는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거기에 대해서 그 여부에 따라서 이제 또 중앙투자심사를 들어갈지 아니면 새로 또 사업 구상을 할지 그거는 두 가지 방향으로 구상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우리 실장님께서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다 모든 사항을 염두에 두고 지금 다 차질 없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준비하는 중에 저희 의회에도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송도관리단에 송도정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119쪽 성과지표 관련해가지고 보행자 중심 보도 관리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서 달성률이 241%로 어마하게 달성률을 제고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저는 반대로 생각이 드네요. 왜 그러냐 하면 특별한 노력 없이 이렇게 달성한 달성 가능한 수준 이하로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지금 여기 보니까 목표치에 비해서 달성률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성과목표 관리의 핵심은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시에 결과지표의 도전적인 수준의 목표치를 제시를 해야 되는 건 맞지만 향후 달성도에 대한 보수적인 이런 목표치를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해서 지금 염려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송도시설관리과장 공석이라 주무팀장 송도기반팀장 윤정범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성과목표에 따라서 본예산에 예산을 책정했고요. 그다음에 241%가 된 사유는 중간에 이제 청장님 연두방문이나 지역주민들 급한 민원사항 때문에 부득이하게 신속하게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목표치가 추가로 달성됐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러면 이 목표치를 정했을 때는 그 전에 목표를 했다가 후에 이렇게 한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거죠, 이거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본예산 예산안에 맞춰서 목표치를 만들어 놓고요.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긴급하게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서 정비사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가로 더 목표를 상향해서 달성하게 된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는 우리가 딱 봤을 때는 이렇게 여기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어쨌든 달성률은 어마어마하게 넘어왔지만 목표치가 너무 이렇게 됐... 여기 수치상에는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당연히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 관련해서도 어쨌든 얘기 들어보니까 추후에 추경에 올라와서 이렇게 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이해가 가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처음부터 목표치에 대해서 적게 잡아놓고 달성을 이렇게 한다는 거는 타당치 않다는 걸 얘기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적게 잡아놓고 출발한 건 아니지만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계획 수립부터 집행까지 꼼꼼하게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 관련해서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홍보소통실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과지표를 보니까 연수한마당 구독자 수 책자형 이거 봤는데 목표가 1,645명, 실적이 1,766명 그러면 1,766명이 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1,645명에서 이렇게 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로이 1,766명이 는 게 아니고 누적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121명이 는 거네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다면 목표 산출방식이 조금 개선돼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 관련해서 결산검사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신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적해 주신 계산한 지표로 가면 오히려 더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금년도에는 이게 저희 성과지표로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책자형과 전자책형이 있네요. 근데 책자형을 보니까 매월 2만 2천부나 찍으시는데 우편물 구독자 수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1,766명밖에 안 되는데 남은 부수들은 어디로 가는 것이며, 이거 어떻게 배분하시려고 이렇게 많은 숫자를 찍어내신 건지 좀 의아합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결산검사 의견사항에 나와 있는 거 말씀주신 거죠? 우편구독자수가 여기 결산검사 내용에 보시면 2천명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2천 부 이상을 인쇄해서 배포를 하고 있다고 말씀 주신 부분은 저희가 우편 구독자 수뿐만이 아니고 저희 관내에 유관기관이라든지 업체 그다음에 동별로 주민분들이 보실 수 있는 그런 배포 수까지 포함한 숫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여분으로 더 돌리고 이런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파트 이런 데도 조금 몇 부씩 얹어놓고 배부가 되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고요. 올해는 배부 수가 많이 줄었지만 동별로 저희가 실제 필요한 매수를 파악을 해서 동별로 자율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그러면 구독자 수가 1,766명인데 이분들 리스트는 매년 이렇게 매번 업데이트가 되는 건가요? 이분들이 구독 의사가 매월 있으신 건지 그래서 이렇게 찍어내시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신청하셔가지고 매년 이렇게 드리는 건지 그게 조금 혼란스러운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구독자 수는 저희가 우편물 발송이라든지 이런 구독자분에 대해서는 반송우편물을 대상으로 정리를 하고 있고요. 향후에 반송우편물뿐만 아니고 저희가 주기적으로 유선이라든지 문자를 통해서 계속 정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게 앞으로 조금 꼼꼼하게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에서 남는 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는데 밑에 SNS 게시 건수 보니까 조금 달성률이 미진하네요. 62% 정도밖에 안 되는데 제가 최근에 연수구청 페이스북이나 이런 거 SNS에다가 올리시는 거 맞죠? 근데 무슨 자전거보험이나 이런 거 정보 같은 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그건 보니까 되게 좋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구민들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미진한지 성과가 그리고 이런 거 활성화하면 어떨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당초에 이 목표를 설정할 당시에는 2021년도에는 코로나가 한참 심하게 되면서 코로나 관련된 그런 주민들에게 공지하는 알림 개수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실적 건수에 5% 상향해서 작년도에 목표를 7,500건으로 잡은 부분이고요. 작년에는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면서 코로나 관련 알림 게시는 줄고 실질적으로 주민분들에게 아까 말씀 주신 그런 홍보가 필요한 그런 게시글 위주로 게시가 됐는데요. 코로나 관련 알림 개수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이 도달률은 다 도달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정보화시대인 만큼 이런 소통창구를 많이 이용하시는 게 오히려 좀 더 효율적인 그런 주민들과의 소통창구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홍보소통실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인터넷방송 운영하시잖아요. 지금 유지보수비 쪽에서 집행잔액이 지금 10% 정도 나타났는데요. 발생 사유 좀 알 수 있을까요? 198쪽입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지보수비용이 지금 저희가 집행잔액이 419만 2,400원이 남았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유지보수 낙찰차액입니다. 정리추경에 정리가 됐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거는 저희가 챙기지 못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2022년도 본예산에는 7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올라왔었는데요. 올해는 지금 이게 더 증액이 돼서 한 1억원이 넘게 올라와 있거든요? 아시죠, 과장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인터넷 유지보수비용이요? 
김영임 위원  아니, 본예산에서 예산 잔액이 지금 1억 4천만원이 올라왔는데 지금 이게 불용처리액이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액이 되면 예산편성 과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인터넷방송국 관련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조직 개편되면서 금년에는 예산을 조금 과목을 조금씩 바꾸면서 정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김영임 위원  조금 올라가신 부분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저희가 이렇게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산 추계에 신중을 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비전전략실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주요집행내역에서 190쪽입니다. 건설산업안전관리 부분에서 집행내역에 산업재해 예방조치 대행용역비라는 게 550만원이 쓰이고 잔액이 480만원이 남았습니다. 이거에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희가 비전전략실이 작년에 생긴 부서다 보니까 저희가 산업재해 예방용역을 대한산업안전협회에다가 의뢰를 하거든요, 용역을 줍니다. 근데 이제 연간 물량에 대한 용역계약을 체결하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중간에 생기다 보니까 조금 과업 물량이 연간 계획보다 줄어서 여기에 대해서 금액이 남은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다시 한번 이게 1년치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중간에 생긴 거라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래서 과업 물량이 좀 연간. 
○부위원장 윤혜영  이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게 저희가 이제 제가 잠깐 보기로는 공사현장에 배치가 되는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그러면 저희 관내에서는 어느 어느 곳에 이게 법적으로 배치가 되어야 되는지가 일단 궁금하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관내 우리가 연수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해서 안전 용역을 점검을 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이게 용어가 운영이라는 말이 맞는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연간 위탁해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어느 어느 곳에 돼 있는지 리스트를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거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이거는 단순하게 어떤 기간에 있는 차액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부위원장 윤혜영  누락되거나 그런 사항이 아니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절대 누락된 건 아닙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이게 이제 이 용역사가 하는 범위? 업무의 범위도 조금 알고 싶고요. 이게 지금 보니까 저희 중대재해 관련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저희 관내에서는 이게 건설 쪽에, 특히 이제 비전전략실에서 하는 업무들이 굉장히 이쪽에 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일단은 제가 어느 쪽에 이게 항목이 있는지 그리고 여기에서는 어떤 항목들을 체크를 하는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부위원장 윤혜영  그래서 결과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기 좋으시게 저희가 정리를 해서 항목별로 정리해서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알겠습니다. 특히 저기 이게 단순하게 공사현장 말고 송도 같은 경우에는 고층건물이 많다 보니까 그런 데 관리함에 있어서 또 안전사고들이 발생할 때가 있거든요. ○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러겠죠. 
○부위원장 윤혜영  그런 거하고는 이거는 또 다른 관리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랑은 다릅니다, 그런 사항이랑은. 
○부위원장 윤혜영  그럼 그런 거는 혹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는 일상적인 어떤 뭐 안전. 
○부위원장 윤혜영  안전관리과?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그렇죠. 
○부위원장 윤혜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몇 가지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비전전략실이요. 선학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하는데 지금 전부 불용이 된 부분이 있어요. 이거 굉장히 큰 금액인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선학동 행정복지센터가 노후화가 돼 갖고 새로 이제 신축건물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2019년도에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를 그때 한창 생활SOC사업을 공모를 받고 했거든요. 그래갖고 그때 저희가 생활SOC사업 공모신청을 해갖고 가족센터랑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랑 복합청사로 건립을 하겠다고 그렇게 지금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아동과에서 거기에 대해서 국비를 받아 갖고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장소가 선학동 유휴지 그린벨트 거기를 이제 해제를 해갖고 거기에다가 신축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계속 지금 사업부지에 대한 GB 해제가 지연이 된 사항이거든요, 많이. 그러다 보니까 이게 계속 해마다 연간 지연이 되고 이월이 되다 보니까 이게 지금 국비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한이 어쩔 수 없이 넘어버린 사항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해당되는 국비를 반납했고 거기에 대한 국비랑 매칭되는 구비 가족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구비도 같이 지금 잔액 처리된 사항입니다. 그래갖고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당초 복합청사로 건립을 하려고 했다가 지금은 가족센터 복합 건립은 취소를 하고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단독 계획으로 수립을 해갖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들으면서 보면 행정이 잘 짜 맞춰지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긴 건지 아니면 어떤 국비까지 지금 내려왔던 게 다시 반납이 되고 또 사업이 축소가 되고 이런 방향이 있거든요. 근데 꼭 이 부지에 대한 개발도 그렇고 이게 이렇게 반납이 됐어야만 했는지 단순한 설명으로는 저희들이 이해하기가 힘든데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래갖고 신속하게 빨리 선학동 유휴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예전서부터 수립을 해야 했고 거기에 따라서 그린벨트도 빨리 해제를 추진했어야 됐는데 그게 늦어져갖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반납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저희가 잘 알아보고 그다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인지 국비를 다시 반납할 정도로 연수구가 업무에 대한 숙성이나 효율적인 방법이 없었는지 이거는 깊이 반성을 해 봐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비전전략실 실장님 이하 저희 집행부들 아주 이거는 꼭 반드시 잘 숙련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들도 짚고 넘어가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정말 앞으로는 저희 비전전략실에서 이거를 추진하고 하는데요. 저희 비전전략실에서 하는 만큼 앞으로는 이런 일은 절대 없도록 그렇게 유의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굉장히 큰 아까운 그런 마음이 남습니다. 유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홍보소통실, 감사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10시 56분 잠시중지)

(11시 05분 다시시작)

○위원장 이형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경제지원과 135쪽, 이음카드 불용액 남은 거 있더라고요.  연수구 전자상품권 연수이음, 찾으셨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박현주 위원  1억 5,700만원 나온 그 부분이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전자상품권 반납액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현주 위원  네?  불용처리된 거 있어요.  전자상품권 연수이음에 대해서 저희가 집행한 후에 지출잔액이 1억 5,712만 1천원.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것은 연수이음 캐시백 예치금이고요.  저희가 예산액이 29억원이었는데 집행을 24억원을 하고, 1억 4,900만원 반납한 건데요.  이게 카드수수료 집행하고 난 다음에 남은 잔액입니다. 
박현주 위원  혹시 저희가 캐시백을 해주는 게 10%에서 5%로 줄었나요?  그다음에 금액도 좀 하향이 된 것 같은데 집행에 대한 차액인가요, 아니면?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닙니다.  지금 현재 캐시백이 인천시에서 주는 게 있고 우리 구청에서는 추가 캐시백으로 주는 게 있거든요?  시에서는 작년도 10월까지 10%에서 5%로 하향했다가 작년도 10월에 매출액 3억원 미만, 매출액 3억원 미만이 인천시 전체 한 80-90% 정도 차지합니다, 소상공인이.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5%에서 10%로 상향했고요.  그러니까 예전하고 똑같이 10%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군구에서는 4개 구가 2%에서 5%로 추가캐시백을 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4개구 전체 공히 서로 2%, 5% 이렇게 나눠져 있으니까 다 2%로 통일을 하자 그렇게 해서 군구에서는 2%만 추가캐시백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1억 5,700만원에 대해서는 28억원에 대한 집행을 한 남은 잔액이라는 얘기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여기 시비도 있고, 구비도 있고 그런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결산검사를 하면서 각 부서에게 말씀드리는데요.  저희가 정리추경 때 대부분의 남은 그런 불용액들은 처리를 하고 그래야 또 순세계잉여금이나 이런 것들이 남지 않고 또 새로운 사업에 대한 예산도 짜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공히 부탁드리는 그런 이야기는 불용액 처리는 빨리 진행을 해주시는 것으로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저는 세출결산 설명서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226쪽, 유기동물 관리 항목에서 동물보호법 관련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이건 어떤 게 제작이 되었는지 일단 좀 알고 싶습니다.  226쪽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동물보호 홍보물은 현재 등신대라고 이렇게 세워서 하는 홍보물하고. 
윤혜영 위원  이게 곧 동물복지법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추가적으로 보완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을 것 같거든요.  홍보물에 대한 예산이 있으면 법이 바뀌고 법의 내용들이 달라지면 그게 반드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최근에 만든 것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계획도 한 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227쪽, 유기동물 관련해서 내용들을 쭉 보다보니까 먼저 유기동물 보호 관련해서 야간비가 있고 주간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뭐가 다른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야간의 경우는 유기동물을 포획해서 약간 단가도 다르고요.  그래서 주간하고 야간으로 분리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것은 포획자에 대한 보상비 개념이군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유기동물이 24시간 내내 언제 발생할지 모르니까 야간 같은 경우는 특별히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윤혜영 위원  지금 지금 연수구에 공수의가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한 분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동물병원 운영하고 계시는 분?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병원 원장님.  
윤혜영 위원  그럼 그분 같은 경우는 저희 유기동물 관련해서는 따로 업무를 안 하시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유기동물은 계양구에 있는 인천수의사에서 하는... 
윤혜영 위원  지금 저희 관내 공수의는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 행정기관하고 가교 역할을 하고 있고, 자문하고 있고, 특히 공수의 같은 경우는 유기동물이라기 보다 가축방역, 선학동에 지금 축산이 있는데 그쪽에 어떤 전염병이나...  
윤혜영 위원  선학동에 축산시설이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AI 전염병 같은 것도 관리하고, 점검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것은 제가 내용을 좀 알아봐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아래쪽에 보면 유기동물 구조 보호비 지원이 일단 다 사용이 되었어요.  그러면 저희가 예측한 유기동물 관련한 예산이 다 집행이 됐다는 소리인데 그러면 저희가 예측하고 있는 유기동물의 개체 수에 대한 예산일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유기동물 검진치료비 지원에 대해서는 일단 일부 집행이 되고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저희가 유기동물이 입양이 될 때 그런 시스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래서 이게 일반적인 합리적인 생각으로 예를 들면 10마리가 구조가 돼서 얘 네가 관리를 받고 분양됐다면 거기에 맞춰진 예산이면 이것도 다 소진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추가적으로 더 포함하고 있는 예산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우선 유기동물이 발생하면 포획예산이 있고요.  그다음에 유기동물을 포획을 하고 계양구 보호센터로 데리고 오고 나면 그다음에 유기동물에 대해서 검진치료비도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 저희가 작년에 12마리에 대해서 검진치료를 했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 유기동물 건당 책정이 돼서 지불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1년에 예를 들면 25마리라고 예산을 세웠을 때 거기에 해당되는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그게 다 소진이 됐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검진비도 다 소진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런데 검진치료비는 작년에 720만원 예산 세워서 집행을 290만원 하고 420만원 정도는 반납했는데요.  작년에 12마리 검진치료비가 나갔고, 마리당 최대한 60만원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최대 60만원 그것은?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사항이...  
윤혜영 위원  건강 체크를 해서 입양될 수 있게끔, 입양되는 시점까지 지불되는 금액인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그렇지요.  입소 전에 긴급치료를 하거나 중증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저희가 이 예산에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향후 입양을 해 나가서 키우다 보면 발생하는 그런 것에 대한 지원은 혹시 따로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주민이 입양 받았을 때? 
윤혜영 위원  건강하다고 해서 입양을 해 갔는데 간혹 유기견이 생각지 못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 굉장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그런 유기견 입양한 개의 치료비 지원은 따로 없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입양할 당시에 저희가 지원하는 거 외에는 입양되고 난 이후에 관리되는 예산은 따로 없습니다.  입양 후에 6개월까지 정도는 치료지원금으로 해서 25만원이 나갈 때 그 용도가, 25만원 지원되는 용도가 입양 후에 6개월 정도까지 그런 관리차원에서 예산집행 됩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가 지난번에 12마리가 입양이 되고 나서 파양되는 경우는 혹시 없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 부분... 
윤혜영 위원  그 이후는 저희가 관리한다거나 파악하고 있는 게 없다, 그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그렇지요.  작년에 한 17마리 입양한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17마리?  이 부분은 조금 정리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기획예산과 전종선 과장님께 질의 몇 가지 좀 드리겠습니다.  부서성과지표에 보면 소송승소율이 이게 행정소송이잖아요.  목표치가 89% 정도로 잡힌 비에서 54% 지표의 성과가 나오긴 했어요.  그런데 이 승소율에 대해서 여쭤보기 전에 기존에 연평균 승소율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구가?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뭐 연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대부분 60% 전후에서 승소율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작년도는 평균치보다 조금 하회하는 그런 승소율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게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개별 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조금 어렵습니다마는 연도별로 소송이 그해, 그해 1년 단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는 소송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70% 달성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성과지표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고객만족도 점수결과 0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전산 오류인가요, 아니면 표기가 안 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당초 21년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주실 때 저희가 동주민센터에 대한 주민만족도 조사를 일괄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포함해서 예산을 계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다음해에 실질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때 그 당시 코로나와 관련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원도심과 관련된 동과 그다음에 송도관련 동과 일률적인 공통된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좀 부적절하다고 해서 2022년도, 작년 초에 각 동별로 특색에 맞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그 사업을 자체평가 하는 것으로 정책이 변환이 돼서 부득이하게 동주민센터에 대한 주민만족조사가 빠지게 되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예산이 좀 집행 안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민협 위원  동별로 어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동 자체적으로 평가를 시행하도록 변경이 됐다는 말씀이시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또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본청에도 자체 사업하는 26개 정도 되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런 사업들은 또 자체적으로, 부서에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부족하면 저희가 위원님께서 세워주신 예산으로 지원해주는 그런 두 가지 정도로 그런 기능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주셨는데 동 것이 빠지다 보니까 집행이 안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제지원과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 드려 볼게요.  주요집행내역 231쪽, 전통시장활성화 사업 민간이전비에서 송도역전시장 패키지가 예산도 0원으로 되어 있고, 집행내역도 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따로 세워지지 않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전통시장활성화 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민협 위원  주요집행내역 231쪽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전통시장활성화 사업 부분은 옥련시장 배수로 정비하고 아케이드 외벽통신선 이설하는 공사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거의 다 집행 했고요. 
박민협 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송도역전시장 경영패기지.  이게 여기 다 들어가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박민협 위원  그러면 그 중에서 옥련동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가 집행은 290만원 정도 되고 나머지 7,400만원 정도는 다 이월이 된 것 같아요.  그러면?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옥련동에 보면 현대2차 아파트 방음벽 공사, 현대2차 아파트와 옥련시장이랑 중간에 방음벽이 없어서 냄새나고, 소음도 많이 들리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개선하기 위해서 예산을 7천만원 정도 들여서 방음벽을 한 100m 정도 쳤습니다.  이 공사를 할 때 이 예산이 다음연도로 이월돼서 금년에 집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산서에는 약간 잔액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전부 방음벽 예산으로 이월된 예산입니다. 
박민협 위원  금년도에 그러면 집행이 다 완료됐다는 말씀이시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다 완료 했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기획예산과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통합결산서에 부서성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굴이 250% 달성하셨습니다.  우수사례 발굴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지원해서 평가를 받는 것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 대비해서 그 밑에 보면 평가체계의 효율적 관리에서는 자체평가 관련 고객만족도 점수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사유일까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매년 자체평가나 여러 가지 각 부서별로 좀 전에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4년 주기로, 계속 설문조사나 만족도 조사를 잘 하다가 예를 들면 선거가 봄에 있으면 그 사이에 텀이 있고 그다음에 새로운 정책들이 발굴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혼선이 있어서 저희가 작년의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별이나 아니면 자체적인 평가 부분에서 어떠한 평가를 통해서 어떤 우수 사업이 나오고, 어떤 구민께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업이 있는지 알기 어려워서 작년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일단 내부 부서에서 잘했다고 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전부다 리스트 업을 한 다음에 그 중에 20개 사업을 추려서 저희가 아예 공개적으로 구 홈페이지에. 
윤혜영 위원  자체 평가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윤혜영 위원  저는 조금 반대적인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혼선이 있을수록 특히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나오는 그런 만족도 결과가 오히려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싶거든요.  왜냐면 저희가 특히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어떤 집행에 있어서 그런 평가 없이 저희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기준으로 앞에 것들이 다 일몰되는 경우를 지금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런 객관적인 근거도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주셨고요.  저희도 그런 것 때문에 일단은 무슨 민선 7기, 8기 이런 걸 구분하지 않고 1년 동안에 전체적으로 한 사업을 대상으로 해서 구민께 평가를, 만족도 조사를 해봤고요.  여러 가지...  
윤혜영 위원  말씀을 나누다 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게 행정에 적극 우수사례의 경우는 구민들이 평가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자체적으로 우수사례를 250%나 달성한다는 게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원래 계획을 수립할 때는 현실에 맞춰서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치를 설정해야 하는데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 고려해서...  
윤혜영 위원  조금 개선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그것은 그렇게 마무리 하고요. 
   세입세출 주요집행내역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213쪽, 집행내역 항목이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돼서요.  인수위원회 및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참석 수당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공약이행평가단이 벌써 가동이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안국 매니페스토 관련해서 그 절차에 따라서... 
윤혜영 위원  시작과 동시에 출범을 하게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좀 전에 인수위원회의 경우는 저희가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윤혜영 위원  그건 이해가 됩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 이후에 공약이행평가단은 작년에 1번 개최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공약을 어느 정도 이행하는 과정을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는 지점부터 출발한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러니까 공약의 수립, 그다음에 제시한 공약에서 좀 변경사항이 있거나. 
윤혜영 위원  보통 홈페이지를 보면 이전에는 제가 항상 매니페스토 관련해서 봤던 것 같은데 지금 이게 진행된다고 봐지면 저희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보고 있질 못 하거든요?  이게 있는데 그 내용이 왜 공개는 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좀 전에 질문하신 공약이행평가단부터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제 새로 출범이 되면 기한 내에 공약을 확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약을 확정하는데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게 아니라 공약이행평가단의 회의를 통해서 뺄건 빼고, 보완할건 보완하는 회의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공약이행평가단 예산이 좀 집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윤혜영 위원  그게 인수위원회 안에서는 그렇게 나눠지는 건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회대로 지방자치법이 개정돼서 예산이 집행됐던 부분이고.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 내역도 사실은 구분돼서 얘기가 되어야 하지 않나싶어서.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건 그 이후에 가을에 10월, 11월 이후에 집행된 예산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정혁신자문위원회 참석수당을 보니까 이게 설정했던 것보다는 참석을 많이 안 해서 그런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런 건 아니고요.  당초에는 저희가 10월에 조례를 통과시켜 주셔서 저희가 한 40여일 동안 위촉절차를 거쳐서 12월 중에 구정혁신 자문회의를 출범을 했는데. 
윤혜영 위원  이 회의의 개최주기는 얼마나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보통 분기별로, 전체회의를 1회 정도 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공교롭게도 저희가 전체회의 1번, 분과장 회의 1번, 분과회의를 3번을 하다보니까. 
윤혜영 위원  아, 여기는 분과회의가 나눠져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조례에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저희 구 안에서는 분과를 나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전에도 구정혁신자문회의 관련해서 위원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지만 전체회의로 형식적인 회의보다는 분과회의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저희가 예상을 하지 못하게 당초 전체회의 1회 개최하는 예산에서...  
윤혜영 위원  그 분과로 나눠지는 게 좋다는 게 내부적인 판단에 의해서 진행?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내부적으로 그렇게 구성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부득이 4번의 회의 중에서 전체회의 예산만 집행을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집행을 못하기 때문에 그냥 기술적으로 불용액이 발생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혁신자문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에 분과로 나누는 게 효율적이라는 그런 말씀이세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아니, 그건 아니고 조례에 분과위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217쪽, 여기에 보니까 구정업무 평가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자체평가위원회가 있어요.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매년 평가 관련법에 의해서 구정에 자체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체평가를 하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평가보고서를 만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평가위원들이 자체평가를 심의하는. 
윤혜영 위원  위원회를 그때 구성하게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렇진 않습니다.  저희가 상설해서 위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자체평가 책자를 발생을 하게 되고?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하고 구정자문하고 이런 것들이 겹쳐지는 내용들은 없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일부 중복되는 부분도... 
윤혜영 위원  많이 겹쳐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런데 구정혁신자문회의 경우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조례에도 나와 있지만 구정에 대한 현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윤혜영 위원  구정에 대한 현안.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주요 현안이나 이런 부분에서 하고 대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윤혜영 위원  그러면 자체평가 위원은 어떤 현안 이외의 것을 다룹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 자체사업에 대해서 부서에서 제출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윤혜영 위원  페이퍼 평가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돼서요.  219쪽, 국고보조금을 반환했는데 잔액 발생할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국고보조금을 보통 사업이 종료되면 다음연도 2월 이내에 국고보조금을 정산하고 그에 따라서 국고보조금을 반납하게 됩니다.  그런데 반납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해당 여기 지금 결산서에도 보조금 교부차액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윤혜영 위원  항목으로 있기는 반환금 집행잔액이라고 나와 있어서, 이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 과정에서 연말에 보통 보조금이 예를 들어서 연수구가 가령 초과 적으로 더 써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해당 시에서 일괄적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보조금이 집행이 원래 반납을 해야 되는 예산을 반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왜냐면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예산은 저희가 결산 끝나거나 아니면 정리추경이나 이럴 때 예산을 세우게 되는데 그 사이에 어떤 변동사항이 발생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변동사항이 발생해서 생기는 집행잔액이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시간이...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다른 위원님 먼저 하고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215쪽, 지방보조금 신고포상제도 있네요.  한 개도 쓰이지 않았는데요.  이건 좀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안 된 건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2017년도에 지방보조금 신고보상금제도가 우리 연수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입된 이후에 사실 다른 신고포상금은 대부분 외부인의 어떤 그런 신고에 의해서 포상금이 지급되지만 지방보조금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내부인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내부 신고에 의해서 집행절차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만약에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금액 해 놓고 불용액으로 남기기보다 좀 효율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이게 실제 신고건수가 있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접수건수도 없고, 지급건수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다음부터는 지방보조금 신고가 들어오면 여러 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저희가 조사를 나가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받는데 그 이후에 예산을 편성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런 같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216쪽, 시설관리공단 운영에 대한 공기업의 효율적 관리해서 이게 110억원 정도가 집행이 된 거지요?  그리고 집행잔액도 2억 7천만원 정도가 남은 것 같은데요.  효율적인 공기업 관리를 결산 저희가 하면서 단 6, 7줄로 이거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희들이 보고 이거 평가할 수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지방공기업의 경우는 보통 자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행안부 주관으로 해서 여러 가지 평가나 재정진단이나 이런 부분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수구 시설공단의 경우 현재 인천시에 있는 공단 수준으로 보면 한 중간정도의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희가 다른 군구에 있는 공단이나 다른 지자체에 있는 공단을 보고 계속적으로 조직진단도 하고 경영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물론 평가나 그다음에 효율적인 관리나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시는 건 알겠는데요.  연수구시설관리공단입니다.  연수구의회도 당연히 어떻게 운영되는지 또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그런 권리가 있습니다.  6줄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알기에는 너무 부족할 것 같으니까 다음부터는 그래도 디테일하지 않더라도 과목정도는 좀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시설공단을 운영하기 운한 인건비, 기본적인 운영비 정도를 예산에 계상하고요.  각 실질적인 사업에 대한 그런 부분은 각 부서별로 예산이 계상됩니다.  그래서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그러한 공단의 인력운영이나 아니면 이런 사무실 운영 부분은 저희가 추후에 위원님께서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기재가 돼서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그런 결산검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아울러 그런 맥락으로 볼 때 217쪽, 지방의회 협조체계 강화라는 게 있어요.  여기에 지금 6,300만원이 계상되는데 잔액이 1천만원이 남아 있어요.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난 과목에서 정보현 위원님이 얘기했듯 저희 결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누누이 얘기하는데 세부과목이나 또 저희들이 일부 시력을 안 좋은 사람을 위해서 활자도 키워달라고 얘기했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세부사업이나 결산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불충분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있으니 이거 왜 불용액으로 잔액으로 남아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예산절감이라면 그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의회와 소통이나 또 의회와의 그런 협조체계 강화로 인해서는 심각하게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일자리정책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년센터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전기공사나 그런 건 지금 선을 빼 놓은 상태고, 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칸막이 공사, 목공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예정된 기한 내에 가능할까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가능합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세출 집행내역 245쪽, 연수구 1인 방송 인큐베이션센터 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보통 저희 유튜브 운영하시는 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지금 이제 2019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인데 작년에 일몰했고요.  그때 다시는 이런 걸 양성하는 곳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시작했던 거고, 지금 현재는 유튜브 활동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이런 것까지는 안 해도 되겠다고 해서 작년까지 만 운영을 했던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따로 이게 추가적으로 사업이 있던 걸 알고 뭐 요구가 있거나 그러진 않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현재는 그런 요구는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 아래,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이월액으로 상당히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이것은 작년에 8월부터 시작을 해서 실질적으로 지원이 나간 건 11월, 12월 두 달 밖에 안 나갔고요.  그리고 현재...  
윤혜영 위원  여기에 해당되는 관내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작년에 나간 건수를 보면 저희가 180건 정도 나갔어요.  그러니까 지금 청년월세한시지원 사업해서 연령이 나눠져 있잖아요.  34세까지는 국시비 보조 받아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35세부터 39세까지는 시비사업이에요, 그래서 시비로만 나가는 사업이고.  그래서 저희가 나간 게 작년 두 달 동안 180건 정도 나가서 그때 8,500만원 밖에 지원이 안 됐고요.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한시지원이라는 게 월세라는 건 매달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1년. 
윤혜영 위원  1명이 1년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그래서 다 이월돼서 현재 나가고 있고요.  올해는 1월부터 5월까지 나간 게 한 800건 정도 됩니다.  한 2억원 정도 좀 넘게 나갔는데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800건이라는 건 앞에 말씀하신 180건에 추가된?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별도로.  별도긴 한데 이게 이어지는 거니까 그분들도 대상이 되는 거지요.  현재 지급건수가 그런 거고.  
윤혜영 위원  거의 한 1천건 가까이 지금 집행이 된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청년이 그런데 생각보다는 반응이 작다는 생각이 들어서.  홍보가 미진한 건지.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홍보는 열심히 저희가 중간 중간 계속하고 있는데, 대상지원이 부모의 소득이 높아도 안 되고, 본인 소득이 높아도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걸 다 저희가 조사를 해서 거기에 그 안에 들어가야만 지원을 받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전체 청년인구한테 지원이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좀 아쉽네요.  이게 그러면 마무리되는 시점이 언제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내년도요. 
윤혜영 위원  계속 홍보가 잘 돼서 이런 것들은 잘 쓰여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경제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잠시중지)

(13시 32분 다시시작)

○위원장 이형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복지정책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안 계신 거죠?  팀장님.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아니요, 자리에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아, 예. 아, 국장님이 안 계시는 거구나.  사회복무요원 지원 관련해서요.  이게 저번에 제가 안전관리과에서도 한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게 사회복무요원이 복지정책과에서 관리하는 사회복무요원이랑 또 안전관리과에서 관리하는 요원이랑 따로 있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그렇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보건과 관련된 시설 그리고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 보조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저희 복지정책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럼 지금 관내에 사회복무요원이 몇 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지금 141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141명이고요.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등에 12명 합해서 153명입니다.  
박민협 위원  153명이요.  우선 알겠습니다.  추후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사회보장과요, 저소득층 어르신 틀니 지원이 있는데요.  보니까 이거 집행잔액이 좀 남았어요.  근데 이게 수요가 없어서 남았는지, 아니면 홍보가 덜 된 건지 어떤 건지.  낙찰 차액도 아닐 거고.  알려주세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르신 틀니 사업이 저희 시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존에는 사업량 대비 거의 한 90%, 또 80% 이렇게 진행됐었는데 최근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코로나 관련해서 어르신들이 했던 병원 치료가 좀 신청자가 적어서 실질적으로 그런 사업이 약간 집행률이 낮은 이유는 신청 건수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병원에 가시는 걸 좀 꺼려하는 그런 사회적 풍조로 인해서 적게 됐네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올해는 어느 정도의 저희 예산 했나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올해는 저희가... 
박현주 위원  추후에 보고 좀 해 주세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예, 한 90건 정도, 80% 이상은 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80%.  그럼 수요가 있는 데서는 충분히 예측가능하고 또 수요조사를 잘하셔서 모든분들이 혜택이 가능하도록 해 주세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예, 저희가 어르신들은 틀니하고 임플란트까지 같이 지원하는 사업이 연계돼서 진행하고 있으니까 신청하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환경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교통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집행내역 453쪽입니다, 과장님.  지금 목에 보면 공원 등 유지보수에서 불용액이 꽤 많이 남은 걸로 보이는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공원 등 유지보수는 저희가 여러 가지 품목을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을 하고요.  그 단가 계약된 걸로 해서 그 당해 연도에 수리된 거에 한해서 지출을 하고 정산을 하다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당초 계획했던 양보다 조금 더 수리 보수하는 부분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보수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도 계속 보수를 하고 있는 중이죠?  야자매트도 깔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공원 등 해서 전체적으로 한 3,100개 정도 돼요.  전체적으로 일괄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등기구라든가 점멸기 같은 게 소모성이기 때문에 고장 나는 대로 바로바로 연간 단계계약을 맺어서 그때그때 수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과장님, 어쨌든 등산, 저도 또 산을 좋아해서 자주 가보는데 상당히 환경도 좋아졌어요.  그런데 이거는 예산하고 관계없는 건데, 문학산에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요.  그런 건 어떻게 개선할 수 없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거는 통신사하고 한번 저희가 협의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만약에 통신사별로 기지국이라든가 장애지역이 있으면 저희가 통신사에 요청을 해서 거기에 추가적으로 할 수 있다든가 이런 조치는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제가 이거를 작년에도 아마 전달했던 것 같은데 못 받았거든요, 답변을.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한번 저희가 그 지역을 테스트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또 맨발 걷기 황톳길 봉재산에 지금 진행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장현희 위원  상당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앞으로 또 추후에 더 다른 곳에도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혹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봉재산은 거의 이번에 하면 완성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선학동에 저희가 한 700m 정도 지금 있지 않습니까? 
장현희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걸 저희 승기천 변으로 6.24㎞의 녹지가 같이 쭉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 지역들이 현재 흙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거기 선학동에 가봤는데, 매말라서 그런지 이렇게 벌어질 때도 있더라고요.  관리가 만드는 거보다 조성하는 것보다 관리도 상당히 예산이 수반되는 거 아닌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맞습니다.  관리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저희가 맨발걷기 회원들하고 뭔가 업무협약을 맺어서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걸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필요한 장비와 이런 재료를 지급을 해 주고 그거를 관리하는 건 협회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봉재산에는 보니까 동호인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선학동 같은 경우는 진짜 물뿌리개나 옆에 주변에 둬서 그런 방안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내년부터는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청학동 외국인묘지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아직도 음침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새롭게 공원을 만들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시작을 했어요.  거기에 저희가 설계를 하고 조성계획을 꾸미고 그렇게 해서 저희 계획은 25년도까지는 마무리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지금 행정계획단계에 와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쨌든 외국인묘지를 시 저기로 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다 이전을 했죠. 
장현희 위원  이전했죠.  근데도 아직은 정비가 안 된 상태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외국인묘지 66기가 이전이 다 됐고 공원으로 지정이 돼 있고 그 공원을 어떻게 만들 건지에 대한 조성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승기천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기대가 큰데, 과장님 혹시 계획서 부탁해도 될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지금 저희가 마스터플랜 도면화만 돼 있어요.  근데 그게 아직 확정된 안은 아니지만 이미지 만들어 놓은 것은 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국장님,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혹시 도시주택과장님이 지금 안 계신 것 같아요.  따로 불출석 사유에는 표시가 안 되어 있는데 혹시.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도시주택과장님 안 계신가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5분 잠시중지)

(13시 46분 다시시작)

○위원장 이형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회의가 1시 반에 다시 재개하는 거를 말씀을 드렸고, 저희가 알기로는 집행부에 전달이 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셨죠?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죄송합니다.  제가 못 챙겼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희 불출석 사유에도 따로 나온 게 없고 하여서, 저희 위원님이 발견 못 하셨으면 그냥 지나갔을 수도 있을 뻔했네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형은  다음부터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차근차근 과로 나가겠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명시이월 되고 사고이월 된 것도 있고 이월된 게 이렇게 많아서 그거 관련해서 제가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건설과부터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설과에 보니까 지금 2022년도 자전거 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이 있는데 이게 지금 거의 100% 다 명시이월 시켰단 말이에요.  명시이월 시킨 이유가 어떤 이유로 명시이월 시켰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건설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자전거위험도로 개선공사로써 교부세가 늦게 내려온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동절기가 임박해서 동절기에 아스콘 포장이라든가 보도포장 또 땅을 팔 경우에 공사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전액을 이월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겨울철에 늦게 배정이 되고 해서 이거는 이해를 했고요.  밑에 보니까 1호선 지하노후하수관로 개선공사도 마찬가지고 그 뒤에 옥련중학교 노후관리정비 사업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이월시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인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특별교부세가 10월에 내려오면서 저희가 설계가 필요한 시간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하 터파기 할 때 개착이 아닌 비굴착으로 하게 되면서 공법심의라든가 그런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해서 올해 이월돼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죠?  그러면 어쨌든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이월 예산 같은 경우에는 예산의 탄력적인 집행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어쨌든 이월의 도입취지와 그와 달리 이월은 재정의 경직성을 증가시키고 우리 의회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의 오용이 될 수 있지 않나 이런 우려가 있고요.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는 시간 경과에 따른 총사업비 규모가 증가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예산의 점증성을 가중시켜서 합리적인 예산 운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조금 보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은 이월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사고이월이나 지금 명시이월 같은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교부금이 특별교부세나 이런 게 늦게 내려와서 여러 가지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그거는 이해했습니다.  어쨌든 사실은 여기도 보니까 불용처리가 조금 되어 있는데, 불용처리는 사실은 사업의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결과이기 때문에 당초에 그런 계상된 예산 금액을 절약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여기도 보니까 거의 낙찰가격으로 해서 이렇게 많이 된 것 같아서, 저는 불용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예산을 잘못 세워서 이렇게 한다는 거 이런 걸 떠나서 어쨌든 불용 처리에 관련해서는 절약이라는 이런 경우의 측면에서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하신 대로 낙찰차액이나 집행잔액은 보통 저희가 입찰공사의 경우 는 낙찰률이 보통 87%선 대에서 이르기 때문에 그 차액에 대해서 저희가 더 공사를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생긴 금액이고요.  그다음에 보통 관급자재를 쓸 경우에 저희가 관급자재도 1억 이상인 경우는 2단계 입찰에 의해서 최저가로 선정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낙찰차액이 더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불용처리 관련해선 제가 그렇게 보면 되는 거죠?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한해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또 이제 공원녹지과장님도 마찬가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도 보니까 이월된 게 굉장히 많아요.  마찬가지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저희 워낙 공원조성사업들이 시간이 필요한 사업들이라 대부분이 계속비 이월된 부분이 좀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 행정적인 절차 이행하다 보니까 일부 또 사고이월 된 부분도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보니까 여기 사고이월이 됐더라고요.  별빛공원 2단계 공원 조성하는 사업에 있어서 보니까 사고이월로 해서 이월됐는데, 이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 별빛공원 할 때 행정절차로 공원조성계획하고 실시계획인가를 득해야 되는데요.  그리고 그 지역이 그린벨트다 보니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을 해야 되는 이런 행정절차들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편성되고 이런 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사고이월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이게 사고이월 같은 경우가 사실은 좀 특이한 경우잖아요.  사실은 계속이월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긴데, 이게 유독 보니까 거기도 그렇지만 또 옥련2동에 도시관리방안 수립해서 나가는 옥련동 246번지 쪽에 거기도 마찬가지로 사고이월로 이렇게 처리가 됐는데 이건 어떤 걸로 해서 이렇게 사고이월로 처리하게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옥련동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거기가 이제 장기미집행 시설 녹지였는데요.  그게 공원이 시설녹지가 해제가 됐어요.  그래서 해제가 되고 이거에 대한 사후관리방안이 필요해서 관리방안을 위한 그런 추진용역이었는데 이게 이제 종중하고 관계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종중하고 이해관계를 정리하다보니까 이것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사고이월을 하지 않겠다는 노력을 했지만 지금 어쩔 수 없이 이것도 이월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금년도에 마무리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458쪽에 공원녹지과 승기천 꽃길 포토존 조성하는 이런 사업이 지금 거의 100%가 이월이 됐단 말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돼서 이렇게 이월이 된 거죠?  왜 이게 2022년도에 이게 그때 그 당시에 하겠다고 해서 이런 사업을 했던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주민참여예산으로 했다가 그 설치장소를 선정함에 있어서 의견들이 모아지지 않아서 지금 현재 장소가 선학동 유휴지로 주민들하고 의견이 모아져서 이것도 금년도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리고 그 앞에 보니까 우리가 지금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있어서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으로 나눠지는데, 이 구역을 어디, 어디 이렇게 나누신 거예요?  보니까 4개 구역으로 나눠졌던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공원뿐만 아니라 녹지를 4개 권역으로 구분을 해서 청학동, 연수동 그리고 동춘동, 옥련동 4개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행정구역하고 도로를 기점으로 4개로 나눠서 그거를 분리해서 하고 있고요.  하나로 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고 효율성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 4개로 구분해서 오래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보니까 여기 구역별로 해갖고 불용처리가 거의 비슷하게 1,600만원, 1,800만원이 이렇게 됐는데 이거는 어떻게 된 건가요, 낙찰차액이에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낙찰차액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이제 우리가 위탁을 주고 나서 나머지에 대한 위탁 저긴가요, 낙찰이에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구역별로 제가 보기에는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4개 구역으로 해서 옥련, 청학 이렇게 분류가 됐는데, 어떻게 공원도 다 틀릴 텐데 낙찰이 금액이 똑같다는 거는 조금 이해가 안 가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설계금액은 달라요.  4개 구역이 물량이 다 같진 않거든요.  금액은 다르지만 그 낙찰률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잔액은 비슷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4구역 같은 경우에는 현저하게 공원녹지 유지관리비가 다른 데보다 반 미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낙찰가격이 제가 보니까 조금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더 신경 써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계획적인, 계획부터 집행까지 꼼꼼하게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 운영에 차질없이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전 추가로 다시 하겠습니까.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건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집행내역 429쪽에 위법건축물 정비가 있어요.  지금 불용액 중에서 우편요금 잔액이 전혀 집행이 안 돼 있는데, 이게 우편요금 사용을 전혀 안 한 이유가 뭐예요? 
○건축과장 김인수  저희가 위법건축물이라든가 이런 걸 할 때 등기로 소유자들한테 보내는데요.  민원실에 시스템이 있습니다, 등기 부치는 시스템.  일단은 그 비용을 사용을 했고요.  그 비용이 이제 모자랄 경우 저희 예산을 쓰게 되는데 작년에 민원실 비용으로 대처가 돼서 이 비용은 남게 됐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남아 있는 상태에서 22년도는 580만원, 23년도는 지금 570만원 큰 차이가 없이 예산을 올려왔는데요.  그러면 거기 민원여권과에서 쓰게 되면 조금 더 예산을 축소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그래서 먼저도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세울 때 감안해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는 끝났고요.  
   토지정보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주요집행내역 477쪽인데요.  지금 스마트도시기반 구축에서 자전거 킥보드 진입알림 스마트서비스가 있어요.  지금 그게 서비스 구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집행내역을 보면 전혀 진행을 안 하셨네요.  잔액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이건 작년에 스마트리빙랩 공모사업으로 해서 교부세가 작년 가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동절기 공사도 있고 그래갖고 올해로 명시이월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아, 올해 추진한다는 거죠?  추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예,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그 밑에 쪽에 인공지능 기반 어린이사고예방 시스템 공사에 대해서 지금 실시설계용역비하고 설치시설부대비가 지금 전혀 집행이 안 되어 있는데요.  용역 자체를 안 하신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이게 낙찰차액도 있고, 실시설계용역비는 우리가 예산절감차원에서 자체 해결했고요.  시설부대비는 특별히 공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특별히 뭐 경비라든지 기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전혀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임 위원  자체해서 하실 것 같으면 굳이 이 용역비를 예산을 세웠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그 당시 현장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좀 어려웠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업체랑 관리하다 보니까 굳이 그 업체한테 예산집행 할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 가지고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후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먼저 도시주택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개인적으로 한 번 면담을 했을 때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자료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 주셨어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아, 죄송합니다.  다시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동별로 간략하게 추진현황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지금?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아, 도시재생사업을 지금 저희가 도시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 크게 국토부 선정된 뉴딜사업 재생사업으로 안골마을과 함박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인천시에서 또 공모를 해서 선정된 비류마을에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또 행복마을가꿈 사업으로 2개소가 선정이 돼서 모두 5개소의 장소에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골마을 같은 경우에는 4개년 추진사업으로 해가지고 올해가 마지막 사업이고요.  거점시설들이 착수가 들어가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마지막 단계이고요.  함박마을 같은 경우에는 내년까지가 4개년 사업으로 올해 3년 차고 거점시설 공간들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비류마을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어서 이번 달에 이제 도시계획 심의가 예정이 되어 있고요.  활성화 계획이 수립이 되면 그다음에 시비를 교부받아서 사업을 진행해서 그거는 3개년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행복마을가꿈사업은 5월에 최종적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제 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보현 위원  그 구체적인 사업설명계획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간판개선사업 제가 이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몰라가지고 이것도 동별로 자료 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정보현 위원  토지정보과장님.  방금 동료 위원께서 자전거 킥보드 이거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명시이월 된 거는 알겠고요.  이게 구청 앞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거 맞죠?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구청에 구청 후문 쪽하고. 
정보현 위원  동아금호.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쪽이랑 원인재역하고 연수역을 현재 시범대상으로 잡아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그럼 세 곳이 지금 시범으로 진행 중인가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일단은 이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비보조 2억 4천만원이 내려왔기 때문에 일단 실증사업을 하고 사업 효과를 봐서 이제는 확산사업으로 이어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어떤 거 같나요, 구민들께서는 반응이?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아직은 시설을 구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설계 단계에 있어가지고. 
정보현 위원  여기 앞에는 이미 깔아놨잖아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그거는 작년도에 한곳을 인천시 시범지역으로 해봤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 에러가 발생해 가지고 일단 AI인공지능이 사물, 킥보드나 자전거의 객체율이 낮아져가지고 그거를 완성된 단계에서 지금 기술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 상태에서 시설을 구축하기 때문에 일단 시설을 구축한 이후에 사업 효과를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아직 완벽하게 구축되진 않은 상태인가 보네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께서는 만족도가 조금 높으신 것 같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이 아이디어가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행자 내 자전거 겸용도로에 보행자와 킥보드, 자전거가 충돌할 수 있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이걸 진입을 알려줌으로 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제가 생각해도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걸을 때 뒤에를 잘 못 보잖아요.  그래서 뒤에서 알림서비스가 딱 이렇게 와주면 안전사고의 예방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통합결산서 201쪽 성과지표를 보니까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구축 이 성과지표가 달성률이 0%예요.  이거 사유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처음에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우리 여러 가지 연수구의 어떤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목소리를 듣고 또 공감하고 답하는 이런 형식이라든가 정책적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작하는 단계에서 인천시에서 또 디지털마을 플랫폼을 10억원인가 들여서 구축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능과 우리 기능이 중복된 게 있었고 또 기능적인 거 봐서는 인천시의 플랫폼이 훨씬 우수했기 때문에 굳이 우리가 이게 인천시에서 플랫폼을 구축한 이후에 그걸 각 구·군에 배포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별도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여러 가지 중복사업이나 낭비성이 있다고 판단해 가지고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현재 인천시 그 사업은 벌써 제작이 완료됐나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아마 제작돼서 배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아마 마을 플랫폼이니까 마을자치과나 이쪽에서 아마. 
정보현 위원  어플을 만드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플랫폼 쪽으로 해가지고 여러 가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또 홍보라든지 주민투표 이런 것들이 다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다면 이거에 관련된 이거에 수반된 예산이 있을 것 아닙니까?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예. 
정보현 위원  그럼 그 예산도 지금 불용처리가 된 거잖아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작년인가 그때 아마, 올해인가요? 
정보현 위원  정리추경 하셨나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사업이 포기됐기 때문에 정리추경한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그럼 어느 부서에다가 더 알아보면 될까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은 운영적인 면에서는 아직 부서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구축은 저희 과에서 하고 운영은 마을자치과에서 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마 그 이후에 진행사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올해도 모든 과 부서장님들 고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저희 어느 민원인이 민원 제기했을 때 바로바로 민원 처리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다고 꼭 좀 전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었거든요.  이런 기회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페이지 184페이지에 보니까 성과지표 관련해 가지고 지금 하나 질의드릴게요.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에서 보니까 목표에 비해서 실적이 굉장히 저조해서 달성률이 27%밖에 안 났단 말이에요.  이런 거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달성률이 저조한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건설과장 장덕진  감사합니다.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는 저희가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불법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을 고용해서 또 단속공무원까지 채용을 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그래요? 
○건설과장 장덕진  과거에는 단속 건수가 지금 목표설정이 조금 높이 설정된 부분도 있고요.  두 번째로는 단속 포인트를 한 지번 내에 여러 개 물건이 있으면 그거를 다 횟수로 한번 포함됐던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걸 한 건으로 처리하는 그렇게 해서 반영이 됐던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단속원이 과거에는 2021년까지는 6명이었습니다.  그런데 2202년부터 단속원이 4명으로 줄어드는 그런 경향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단속하는 노점상 단속반장의 경우에는 저희가 채용을 하는데, 작년의 경우에는 담당 시간제선택제공무원이 한 6개월 이상의 병가휴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마지막으로 인천시립박물관하고 상륙작전기념관에 고질적으로 20년 이상 방치되어 있던 노점상들을 저희가 정비하는 데 치중을 하느라고 그런 소모가 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그런데 지금 보면 이런 성과지표가 나왔다면 사실은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충실한 성과분석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사실은 이 목적과의 연계성이나 목적 수준에 관련해서 중점을 두지 않고 이렇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개선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금. 일은 진짜 열심히 하시잖아요.  하시는데 또 그런 거 관련해서 성과지표는 이렇게 나왔다?  사실 우리가 이게 봤을 때 이걸로만 봤을 때는 이게 터무니없게 목표치를 너무 많이 잡아놓은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서.  지금 목표치는 보니까 5,132건인데 실적은 1,400건밖에 안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실질적으로 그렇지는 않는데 이렇게 지표상에 나와 있어서 제가 그거에 관련돼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음에 올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걸 감안해서 목표치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이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사실은요.  목표치하고 실적이 성과지표가 굉장히 중요해서 이렇게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나왔다는 거에 대해서는 다 일 잘하시고 한순간에 이렇게 저기가 되는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다음부터는 목표치 잘 설정하셔서 해야 될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는 말씀이고요.  보다 더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목표설정을 하고 단속은 또 최대한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맞아요.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이제 교통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세출결산설명서에 보니까 버스승강장 관리에 있어서 지금 버스승강장 설치 및 조명 관리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얼마 정도 다 거의 100% 정도 설치가 된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버스승강장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작년에 5개소를 설치를 했는데요.  전체 승강장은 569개소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516개소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승강장 LED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작년에 52개소를 설치를 해서 90개소 정도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사실은 이게 8대부터 사실은 이 문제가 생겨서 제가 그때 8대 때 이 문제를 제기해서 이때부터 했던 거거든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최숙경 위원  너무 승강장 자체가 너무 깜깜해가지고 사실은 사고가 많이 났었거든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최숙경 위원  그런 걸로 인해서 이제 이걸로 해갖고 시비랑 해서 이렇게 조절이 돼서 했던 이런 사업이었었는데, 그래도 거의 이제 569개소에서 지금 516개소로 했다는 거는 거의 다 했다는 소리거든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한 가지 사실 여기 이제 이거하곤 틀린 건데 우리가 택시승강장 제가 이제 계속 몇 년 한 5-6년 전부터 계속 얘기했던 승강장 관련해서 지금 적십자혈액원 바로 앞에 승강장은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다 지금 다 됐다고 얘길 했었었거든요, 그때 그 당시에.  예산이 확보가 안 돼갖고 이게 또 안 됐다고 얘기를 하는데, 올해 2023년도에는 어떻게 됐나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시에다가 버스승강장 설치 요청을, 승인 요청을 했었어요.  근데 시에서 불가통보가 왔던 사안인데요.  거기를 이제 버스승강장을 하기 위해서는 차선을 인도를 후퇴를 시켜야 돼요.  근데 인도 자체가 이제 3m가 좀 안 되는데, 택시승강장 설치가 되면은 그쪽에서는 장애인분들이라든지 어른분들이 휠체어를 이렇게 많이 이동해서 운영을 하거든요.  근데 그게 폭이 안 나와요.  
최숙경 위원  근데요,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예. 
최숙경 위원  그때 그 당, 그것도 계속 얘기했었던 거 였거든요.  근데 과장님, 가운데 보면 그냥 한 차선이 이렇게 중앙에 이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그 당시에.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래서. 
최숙경 위원  경찰서랑.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 부분도 답변이 와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또 활용해서 하게 되면 선형이 오다가 갑자기 끊기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교통사고가... 
최숙경 위원  아니, 그때 그 당시에는 지금 예산 문제 때문에 그랬다고 분명히 저한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아니요, 이거는 예산 문제가 아닙니다.  이거는 예산 문제는 아니고. 
최숙경 위원  또 이렇게 왔어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최숙경 위원  언제 그거는 왔던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지금 4월달쯤에. 
최숙경 위원  아.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답변이 와 있어요. 
최숙경 위원  답변이 왔어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것 저 별도로. 
최숙경 위원  그거를, 예. 왜 그러냐면 주민들이 사실은 너무 불편해하시고 거기는 장애인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거의 다 택시를 타고 이렇게 다니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좀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거기에 또 거기 또 그거 가 저기 교통행정과에 보니까 그 저 뭐죠?  그거 돌아가는 거 이렇게 찍는 거 있잖아요.  그 뭐라 그러나요.  불법카메라가 거기가 설치가 되어 있어가지고 또 거기 또 택시들이 이렇게 서게 되면 또 이렇게 딱지를 끊는다 그래가지고 많이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 부분은 이제. 
최숙경 위원  그거하고 너무 안 맞아가지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위원님께서 이제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했던 사안이고 또 택시조합에서도 청장님 개인 면담을 통해서. 
최숙경 위원  아, 하셨었어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난번에도 또 했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그건 종합적으로 해서 개인택시조합에다가는 이렇게 알려드렸어요.  3건을 요구했는데 3건 다 무산이 됐어요.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 부분 이제 저희가 시에다 승인을 받아서 시에서 설치를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번 다시 한번 저희들도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쪽에는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그런 저기를 그거 자꾸만 이렇게 처음에는 또 예산 문제가.  예산으로 다 해서 올라왔는데 예산이 지금 책정이 안 돼가지고 그랬다고는 얘기가 있었는데, 또 또 다른 얘길 또 하시니까 제가 좀 궁금한데요.  그 서류 좀 그러면 저한테 한번 다시 확인해서, 주민들한테 얘기를 해야 되는 이런 게 있으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힘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해 동안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요.  어쨌든 여러 가지 계획이나 집행까지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2023년도에는 예산운영 효율적으로 잘 제고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한 가지만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차량민원과장님.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정보현 위원  불법주정차 차량 고리 거는 그 사업 시행된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하는지 궁금해서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고리를 건다고요? 
정보현 위원  그 불법주정차 차량들한테 견인.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정보현 위원  족쇄 거는 그런.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아, 족쇄. 
정보현 위원  아, 교통행정과장님이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저희가 노상주차장에 무판차량들이 이제 옥련동에 꽃게거리 대합로 주차장 이쪽 부분에 많이 좀 뭐야 장기간 주차를 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지난번에 추경 때 예산을 편성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사업 그거는 구매 절차에 들어가 있고요.  곧바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구매가 완료되면 바로 시행되는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들께서 이거 되게 기대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안전관리과장님, 안 계시나요?  아직 아니구나.  죄송합니다. 
   그러면 모든 부서장님들께 조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부서장님들께도 말씀드렸는데 불용사업 된 거는 좀 위원들이 알기 편하도록 좀 사업을 좀 상세하게, 왜 불용이 됐는지, 이월의 사유 이런 것 좀 자세히 다음부터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관련 있는 건 아닌데 교통행정과장님.  아니, 차량민원과장님이신 것 같네요.  저 주차 때문에 제가 몇 번 찾아 뵀었는데.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이형은  송도 저희 메리빌리아 쪽.  수기 단속하시는 분들을 제가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요.  저한테 수기 단속해 가지고 조금 불법주차율 제고한다고 하셨는데 저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계속 막히고 있고 계속 민원은 들어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일단 위원님께서 요청하셨던 그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조적으로 일단 중앙에 시설유도봉을 교통행정과 협조를 받아서 일단 시설봉 설치를 했고요. 
○위원장 이형은  거기 빼고 다 막혀요.  거기 빼고 사방이 다 막히고 있어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그리고 저희 오피스텔 주출입구 쪽에 또 이제 우회전하는 코너에도 주차하는 부분이 있고, 사실은 그 구간이 탄력구간이기는 해요.  하지만 모퉁이라든가 그런 거는 예외 없이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수막 문안 자체를 좀 효과적으로 문안 작성을 해서 두 군데에 설치는 해놨습니다.  그래서 단속은 저희가 주말에 민원이 들어오면 거기는 고질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현장반들이 거기 순회를 하면서 단속은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차량만 계속 다니는 건 저도 봤는데 수기 단속은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요.  그때 말씀하셔서.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예, 제가 그렇게 말씀 주셔서 유심히 주말에 지나다니면서 봤거든요.  현수막은 쳐다보지도 않고요.  계속 불법주차는 너무 심해서 민원은 계속 들어오고 저도 조금 곤란한 상황입니다.  신경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이형은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저 도시주택과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결산 관련된 건 아닌 데요.  함박마을 뉴딜사업 지금 잘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나름 물론 내외국인 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사업목적이었기 때문에 주민 간의 갈등들도 좀 있긴 하고 하지만,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진행 잘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오늘 한겨레 기사 하나 난 거 혹시 보셨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아직 못 봤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 함박마을 관련된 기사가 하나 났습니다.  그 이제 주민단체 쪽에서 외국인이 늘면서 범죄율이 늘었다.  이렇게 기사가 하나 났는데 이게 여기 기사에 통계도 나오거든요.  실제로 범죄 중에서 외국인 범죄 비율은 5%가 안 된다라고.  그래서 제가 볼 때 이거는 어떤 인식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함박마을 가보면 어떤 외국인들 있는 곳에서 이제 주민들이 좀 불안해 할 수도 있다라는 느낌도 드는 것은 사실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그런 인식 개선 같은 사업도 좀 우리 그 뉴딜사업에 반영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조금 듭니다.  그래서.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도시재생대학 등을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인식 전환의 상태가 되도록 좀 많이 홍보도 하고 주민참여를 유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사실 저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현장방문도 했었고 전부터도 뭐 함박마을이 우범지역이다라는 인식은 있는데 사실 통계상으로는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어떤 인식 개선에 대한 모습이 좀 지자체에서 많이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의견을 조금 드립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아, 도시교통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안녕하세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정보현 위원  뭐 알고 계시겠지만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총무과에서 우리 의원실 돌면서 결산안 수정 부분을 이렇게 붙이고 다니셨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정보현 위원  근데 그때가 7시 30분이었는데 그 당시에 의회에 저밖에 안 남아 있었는데 마스터키를 들고 다니시면서 부서직원들만 세 분이서 돌아다니시는 걸 제가 목격을 했습니다. ○ 총무과장 김원용  예. 
정보현 위원  그런데 그런 거 하실 때는 원래 의회 직원과 함께 동행을 하셔야 되는 게 맞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저도 나중에 보고를, 팀장한테 보고를 받았습니다.  일단은 잘못된 행동이고요.  저희가 내용을 좀 들어보니까 근무 시간에 한번 직원을 동행해서 한번 붙였었는데 뭔가 빠진 게 있어 가지고 돌다가 그랬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일단은 부서장으로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담당 팀장이나 직원 통해가지고 일단 주의는 단단히 줬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전관리과장님.  감사인사를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첫 조례로 안전취약계층 그분들을 위한 조례를 개정 발의를 했었는데 그거 관련해서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민들께서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고요.  그래서 앞으로 좀 잘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은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어 저는 자치행정과장님께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여기 지금 우리 이제 성과지표 제가 조금 볼게요.  성과지표에 보면은 지금 A에 그냥 행복마을네트워크 참여율 조사에도 안 되어 있고, 마을공동체 활동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확대로 해서 지금 다 0%가 나왔단 말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행복마을네트워크참여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행복마을네트워크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6월 말에 사업이 종료가 되면서 거기에 대한 공동체들이 네트워크 참여율을 조사를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주민참여형 콘텐츠 제작 수가 0%인데, 이거는 저희가 지난해 10월에 조직개편이 돼서 홍보미디어과로 이관된 사업입니다.  성과지표만 지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래요, 어떻게 이렇게 성과지표, 어쨌든 이게 지금 마을공동체네트워크 참여율이 지금 6월에 종료가 됐다고 얘길 하셨는데 그러면 6월 그 전에 6개월치는 그럼 아무것도 뭐 참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그냥 예산만 낭비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행복마을네트워크 참여율은 마을공동체 사업이 종료를 하면서 그거에 대한 네트워크 참여율은 후에 대화모임이라든가 토론 등을 후에 성과공유회로 진행을 합니다.  근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진행 못 한 점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딱 봤을 때 우리가 이 책자만 봤을 때는 어쨌든 이런 성과지표만 나왔다면 이런 신뢰성 제고를 위한 충실한 성과분석이 실시되지 않고 또 사업목적과 연계성 또 목표수준 및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해야 되는데. 이게 아무것도 안 됐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올해부터는 성과지표에 대해서 유념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사실은요.  이 자체가 목적과 실적 관련해서 이 성과지표가 우리 과에 전반적인 거를 다 볼 수 있게끔 해서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신경 써서 여러 가지 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잘 챙기셔서 올해 예산 운영에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또 아, 총무과장님께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01 페이지 세출결산명세서를 보니까 우리가 그 행정운영경비에 있어서 인력운영비가, 굉장히 많은 운영비가 한 7억 5천 정도가 이렇게 불용처리가 됐어요.  근데 인건비인데 어떻게 이렇게 우리 뭘 계획을 잘못 잡으신 거예요, 아니면 과다하게 잡으신 건지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그 인건비는 매년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신 사항인데요.  저희가 2021년도에 19억을 남겼고요.  저희가 아, 20년도에 19억, 21년도에 18억, 22년도에 7억 4,400으로 줄여놨습니다, 저희가.  근데 이게 잔액이 7억 4,400이라 그래봤자 한 15명에서 18명 정도 인건비거든요. 금년도에는 계속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바로 거의 뭐 한 60-70%를 많이 줄여놨긴 놨는데 7억 4천도 앞으로 가면서 더 더욱 줄여서 격차가 나지 않도록 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줄이는 거는 사실은 인건비 뭐해서 사실은 저 불용처리에 관련해서 사업을 효율적으로 재정운영의 결과이기 때문에 당초에 계상했던 예상금액을 절약하는 경우라고 나는 불용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게 이렇게 계속 이렇게 점차적으로 이렇게 불용 처리하는 이유는 어떤 이유때문에.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인건비를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은 명예퇴직이나 기타 개인 사유로 해서 퇴직하는 경우를 저희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공로연수 들어가는 건 예측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거를 예측하기 위해서 그렇게 잡아놓으신 거고.  어쨌든 많은 거를 조금 조금씩 줄여서 지금 줄여서 이렇게 해놨다는 얘기를 하시는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많이 그래도 줄였습니다.  18억에서 7억 4천. 
최숙경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장님, 제가 페이지 512쪽에 주민자치 자치계획실행 관련해서 지금 주요집행내역을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3억 6,160만 1천원이 100% 다 처리가 됐고, 그 밑에는 지금 또 불용처리가 5,400만원이 불용이 처리가 됐어요.  이거랑 이거는 어떤 걸로 해서 이렇게 조금 불용 처리되고 어떤 건 불용 처리가 안 되고 한 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자치계획실행 3억 6,100만원은 저희가 동 계획형 사업으로 동 주민자치회에서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동 주민자치회에다가 예산을 교부를 해서 거기서 실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정산은 올해 받아서 지금 불용액이 0으로 잡혀 있고요.  그 밑에 인천시 주민자치형 참여예산에 5,400여만원 남아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송도1동이 동 청사 4층에 기존에 화단을 철거해서 거기서 그 공간에 대해서 활용을 하려고 했었으나, 법정 조경면적에 따른 공사비가 추가로 설치되는 비용이 추가가 돼서 이거는 전체 불용한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인천시 주민참여형 예산만 조금 불용이 처리된 거네요.  제가 이해했고요. 
   나머지 안전관리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22페이지 세출결산명세서에 보니까 지역안전관리단 조정정책 정착지원 사업하는 거 있잖아요.  이게 지금 1억 1,700만원이 전액 다 이월이 됐어요.  이게 장비구입을 해야 되는 건데 어떻게 된 거에 대한 이월이 됐는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게 안전장비구입비인데요.  2021년도 연말에 이제 구입을 하려고 수요조사를 하는데 수요조사가 좀 늦어져가지고 각 부서별로 이제 안전장비 목록에 대해서.  그러다 보니까 이월됐던 그런 사항이고요.  그건 바로 작년도에 집행이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 이게 작년도 거잖아요.  22년도 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러니까 그래서 그게 이제 저기가 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2022년도 세출에서 이월된 거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월된 거 바로. 
최숙경 위원  근데 올해 그러면.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올해 바로. 
최숙경 위원  아, 했다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아, 그런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런 거예요. 
최숙경 위원  아니, 지금 저기 그러니까 연도를 잘못 얘기해 주셔서 올해.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게 2022년도 결산이니까. 
최숙경 위원  예, 그러니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2022년도에 다 지출이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지, 2022년도에 결산이 이월이 됐는데, 어떻게 2022년도에 다 이월된 거가 다 올해 됐다는 소리잖아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올해는 이월된 게 없는데, 올해는.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몇 페이지? 
최숙경 위원  지금 522페이지 제가 523페이지에 보면 지역안전관리단 조기정착지원금 있잖아요.  지역안전관리단 장비 구입을 하겠다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게. 
최숙경 위원  이월이 됐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게 이월된 거잖아요.  2021년도에 2022년도로 이월돼서 2022년도에 다 지출이 됐습니다.  이게 2022년도 결산서니까 2022년도에 지출이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월됐다고 나왔는데 여기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래서 그게 이월돼가지고, 이게 2021년도에 2022년로 이월된 예산입니다, 이게. 
최숙경 위원  아, 그러니까 어쨌든 2021년도에 이월된 거를...  근데 여기 보니까 이월액이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이월액은 맞습니다.  이월액은 맞는데 그게 다 지출된 사항입니다, 장비구입해가지고. 
최숙경 위원  여기 지금 여기 상태에서는 잔액이 이월된 거로 나와 있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잔액이 제로라고 돼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불용액은 제로고, 옆에 잔액에 보면 이월액으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이월액은 맞는데요.  이월액이고 그 옆에 보면 불용액은 제로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러니까 이게 올해 구입이 다 끝난 거죠. 
최숙경 위원  올해 구입했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아니에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작년에 이게. 
최숙경 위원  왜 여기는, 딴 데는 다 저기 명시이월되고 계속이월 됐을 때는 저기 지금 잔액에 이월금으로 해서 나오는데 이거는 나는 조금 특이하네요, 그러면요.  잔액에 이월로 돼서 나온 거 이거는 조금 그러네요.  딴 부서 같은 경우에는 이월시켰다면 이월금액으로 해서 이렇게 잔액으로 나와 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이월시킨 거 저기 작년에 이월된 거를 지급했다는 얘기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근데 여기 이 상에는요, 설명서상에는 이 잔액에 이월금으로 이월됐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러게요.  잔액에 잔액 부분은 그런데, 우측 결산내용 설명을 보면 주요집행내역이 집행한 게 1억 1,700만원 이렇게 집행됐고. 
최숙경 위원  어쨌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집행잔액은 제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제 딴 부서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이제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하는데 저기 잔액이 남았어요.  근데 이제 이월로 2억 4천만원이.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1억 1,700만원... 
최숙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억 4천만원하고 또 불용액이 3,700만원 이렇게 남았다 이렇게 해서 나와 있거든요. 근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여기 이월된 거를 잔액으로 처리했다는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일단은 지금 현재상으로는 다 집행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최숙경 의원  아, 완료됐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근데 여기 서류상에는 이월된 걸로 나와 있기 때문에 잔액에 이월된 걸로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올해 집행이 된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다 집행이 된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다 집행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안전관리과에 저도 이제 성과, 부서별 성과지표에 관련해 가지고 지금 찾아가는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민방위 실현하는 거 있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여기에 보면 다 목표는 24개, 24건하고 실적은 0.  그리고 달성률은 0%.  이렇게 되어갖고 지금 0%로 나와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 이제 성과지표가 민방위 교육 훈련 시 편의교육 진행사항이라고 그래가지고요.  2021년도에 성과지표를 설정할 당시에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어느 정도 완화가 되리라는 예상을 해서 이 민방위 교육을 훈련을 실시를 할 예정에 있었어요.  근데 작년 한 해 내내 코로나가 뭐 이렇게 안정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주말에 어떤 교육훈련을 예정을 했었는데, 집합금지가 1년 내내 있다 보니까 저희가 훈련을 실시하지 못한 그런 관계로 성과지표가 지금 저조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전국 단위 민방위날 훈련 실시 계획도 이것도.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것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최숙경 위원  마찬가지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 법정의무훈련 대비해서 실질적인 이런 훈련 횟수를.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거는 정부에서 행안부에서 그 이렇게 못하게 아예 그렇게 지시가.
최숙경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훈련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했던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못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못 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이거는 그러면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그니까 21년도, 22년도잖아요, 이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22년도에.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올해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올해는 계획대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런 거 또 목표치나 이런 성과지표 달성현황에 있어서도 우리 과에 정책적인 목표나 이런 거가 해서 성과지표가 나오는 거잖아요.  꼼꼼하게 잘 챙기셔야 자기 과의 얼굴인데,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것도 잘 꼼꼼히 잘 챙기셔서 어쨌든 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꼼꼼하게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총무과에 잠깐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저는 모르고 있던 이야기였는데, 좀 전에 들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어떤 경위에 의해서 그렇게 마스터키를 가지고 그 각 의원실방에 갈 수 있었는지 그 경위를 알고 싶고요.  그게 일단 저희 의회 측에서도 조금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게 처음 있었던 일인지, 이전에도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저는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도 나중에 보고를 받았는데, 일단은 담당 직원이 공무원 경력이 한 2년 남짓된 직원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마스터키를 가지고 열었던 게 아니라 근무시간에 와 가지고 직원한테 양해를 구해서 직원하고 같이 돌다가 붙이다가 뭐가 빠져서 다시 찾아와서 붙였다고 하는데, 일단은 저희도 내부적으로 좀 주의를 줄 때 하다못해 팀장이 없으면 그 옆에 선배직원한테라도 물어봤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왜 그랬는가라고 저희도 질타를 했는데, 일단은 부서장으로서...
윤혜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한테 각 정식으로 사과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합리적으로 생각, 유추를 하게 됩니다.  이게 과연, 이런 일이 항상 원칙적으로는 서류를 만드실 때 정확하게, 꼼꼼하게 챙기셨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어쨌든 그런 일이 발생을 했는데 지금까지 1년 동안 돌이켜보면 늘 어떤 수정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우리가 항상 있었던 부분은 아니고, 그러면 이 전에도 이게 그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신입사원이 그냥 일을 효율적으로 하려다보니 그 시간에 합리적으로 나름 선택을 해서 그렇게 한 부분인지, 그렇게 관행처럼 해오던 거라 아무생각 없이 그렇게 하셨는지 그런데 저희 측, 다른 의원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굉장히 심각한 일로 받아들여집니다.  무척 불쾌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 있었으면, 더... 잠시 제가, 발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확실하게 어떤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경위서도, 어떤 경위에 의해서 그런 일이 발생을 하게 됐는지 정확하게 경위를 설명을 하는 그런 문서라든지 직접 오셔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그때 놓친 부분이 있어가지고.  세출결산설명서입니다.  직원스탠딩책상 구입이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수요가 있으면 이렇게 바로 갖춰질 수 있는 부분인가요?  이거 굉장히 필요하다고 봐지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신청을 원한 사람이 88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수요조사대로 해가지고 예산을 세워서 다 구입을 해서 배치가 된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굉장히 좋은 항목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도 아마 이렇게 긴가민가 싶은 분들 중에서 사용을 해 본 분들을 보고 어떤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면 이런 것들은 계속 이어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499쪽에 이게 세출결산설명서거든요.  아래쪽에 보면 그 군수구청장 협의회 부담금 및 공공운영비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신문기사로 제가 본 것 같긴 한데, 이게 어떤 식, 어떤 행사인지 여기에 대한 조금 설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그게 지금 자치행정과 부분이거든요.  저희한테 떨어져 나간 업무인데 자치행정과장이 설명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499쪽에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군수구청장협의회 부담금은 저희가 전국 1,200, 인천 100 해서 저희가 금액단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군수구청장협의회에 부담금이 매년 나가는 비용입니다.
윤혜영 위원  단순 그냥 부담금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부담금을 하면 인구수에 따라서 부담금이 조금 틀립니다.  저희가 1,200만원일 경우에는 인구 30만 이상 50만 미만일 때 1,200만원이 나갑니다.  그래서 시가 13개 자치구가 32개의 단체가 거기에 1,200만원 금액에 해당됩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 공공운영비도 추가로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운영비가 나가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총무과 세출결산설명서에 들어가 있는 내용인가요?
윤혜영 위원  예, 맞습니다.  항목이 그냥 군수구청장협의회 부담금 등 공공운영비, 아, “등”이면 추가가 아니라 그냥 이 단위 항목에 대한 얘기인가요?  없으면 그냥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그냥 거기 금액 안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교육지원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외국어 열린 센터 설립 운영비가 지금 불용율이 30%가 넘었는데, 30%인데요.  주요 사유가 코로나 때문인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외국어 열린 센터 프로그램이 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올해는 어떻게, 잘 진행 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올해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올해 예산편성이 지금 1억 4천만원 돈 올린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김영임 위원  운영비가.  예산 증액을 조금 하신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위탁운영비 부분은 6억에서 5억으로 올해는 좀 1억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 줄어들었어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김영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은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에 대하여 부서별 심사결과를 토대로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전반적인 결산 관련해서는 조금 이해가 가는데, 이제 모든 과에 관련해서 성과지표 관련해서는 목표치와 설정, 그 실적이 너무 상이하게 좀 안 맞는 것에 대해서는 그게 굉장히 권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여기 이 책자에 온 거에 대해서도 오타가 너무 많습니다.  오타가 너무 많고, 관련해서 이게 만약에 했을 때 우리한테 이렇게 들어왔을 때 지금 조금 아까 관련해서도 이렇게 했을 때 보면 100% 다 오타가 다 가지고 제가 설명을 듣는 데 있어서 조금 이해가 안 간 부분이거든요.  이거를 만약에 책자나 이런 거 올 때 정확하게 해줬으면 하는 이런 생각에서 제가 건의 드리는 겁니다.  정확하게 이거를 과에서도 저희한테 보낼 때는 완전히 확인하고서 저희한테 보내야지, 나중에 이거 뭐 오타났다, 뭐 했다라고 해서, 아까도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그니까 이런 거에 관련해서 철저하게 과에 명시 좀 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은  예, 최숙경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토론 종결에 앞서 각 상임위 예비심사결과 보고서에 있는 토론 요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에 포함하여 보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과보고서에 각 상임위 토론요지를 포함하여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2 회계연도 기금결산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동안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결산안 심사에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집행부에서는 이런 지적사항들을 시정하거나 개선하여 재정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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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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