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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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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9월 4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 ․ 세출예산안(토지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3. 2.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 ․ 세출예산안(토지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3. 2.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7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입니다.
   추가경정 예산안과 마찬가지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결은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일괄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 ․ 세출예산안(토지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2.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위원장 김국환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토지정보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입니다.
   윤성연 토지정보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안녕하십니까?  토지정보과장 윤성연입니다.  먼저, 추경예산 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토지정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 관련해 가지고 1억 7천만원이 국시비로 내려왔는데요.  이게 보충자료를 보니까 30만원 한도에서 실비지원하게끔 되어 있는데, 지금 1억 7천만원이 국·시비로 내려온 거 가지고 우리 연수구 내에 청년에 대한 지원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고 보시나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우리 연수구의 인구밀도를 보면 한 10만 6천명 정도가 청년층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예산을 보면 한 560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사실 취지는 그렇지만 예산액적으로 따지면 많이 부족한 상태네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올해 긴급히 국토부에서 승인된 예산이기 때문에 아마 올해 12월 말까지 1차적으로 하고 내년에도 사업으로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랬을 때 지금 국·시비에만 의존할 게 아니고 구비도 좀 책정해서 갈 수 있는 사업 아닐까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일단 올해까지 국·시비로 한 거고요.  내년에는 아마 구비도 책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뭐 올해까지 해보고 나서 실적이라든지 보고 나서 구비도 아마 편성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취지 자체는 좋은 거 같다라고 보이니까요.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파급효과가 좀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시죠.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예, 고생많으십니다.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 조사가 이루어져있죠?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중에서 특별히 좀 더 시급성을 요하는 그런 건수들은 몇 건 정도.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저희 과에서 시설물 관련 만 개 정도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지금 사실 13년부터 시설물을 설치하다보니까 유지보수 대상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산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올해 일체조사를 통해서 한 천 개 정도가 유지보수 대상이 됐고요.  그 중에서 140개 정도가 긴급사항이 발생해서 유지보수 해야 되는데, 그것도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지 못 했고, 그 안에서 이제 시설물 낙하라든지 그걸 통해서 제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28가지만 현재 추경에 편성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시급성을 요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더 중점적으로 빨리 잘 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요즘 지적재조사사업추진하고 있는데 보상금 문제는 다 끝났나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지구별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몇 %정도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저희가 25개 사업지구인데요.  7개 사업지구를 완료했고 청학2지구에 대한 조정금이 현재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언제쯤 끝날 예정입니까?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올해 안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의 특별한 민원은 없죠?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일단 합의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특별한 민원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장태은 교통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입니다.  보다 나은 연수구민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자치도시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교통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61페이지 렌트차량 등록유치 장려금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 교통안전캠페인 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천원씩 997개 해서 2회에 걸쳐서 제작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2회에 걸쳐서 따로 제작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교통안전캠페인 관련해서 사업비가 50만원이 사무관리비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군·구행정실적평가에서 캠페인 횟수가 상당히 지표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가 상사업비를 받아서 그래서 홍보물에 2회 이렇게 더 추가로 편성을 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제가 참 많이 괴롭혀드리는 것 같은데 늘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은 내용이긴 한데요.  렌트차량 등록유치 장려금이라는 게 제가 일단 이 사업 자체가 잘 이해가 안 돼 가지고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 관내에 자동차렌트를 하는 업체가 5개 업체가 등록이 되어 있어요.  거기 한 374대가 연수구에 등록을 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이거는 이제 부수적으로 본사말고 지사형태로 해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우리 연수구에 1만 2,074대 정도가 등록이 되어 있어요.  그에 따른 취등록세를 저희가 작년에 161억 정도 거둬들였는데 그거에 대해서 시에서 저희한테 포상금으로 해가지고 1,100만원을 이번에 교부를 해줘서 저희가 예산편성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이 렌트차량이라는 건 학원차량이라든가 그런 용도로 쓰이는 그런 차량을 말씀...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승합차도 있고 승용차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일반 승용차도 있고.  그게 저희 관내에 특별히 좀 많아서 잘 이렇게 되고 있어서 포상을 받았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등록유치를 많이 했다는.
윤혜영 위원  이거를 통해서 저희가 이루어지는 교통안전캠페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전반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인 거예요, 아니면 이 렌트카에 특정해서 하는 그런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이거는 교통안전캠페인은 주가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라든지 학교 앞에서 행해지는 캠페인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캠페인이라는 게 사실은 뭔가 되게 대대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지속적으로 계속 가야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이게 홍보물 제작에만 그치지 않았으면 싶고요.  나름의 계획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캠페인을 하게 되면 연수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이렇게 같이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연수구 전체적으로 다 시행이 되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워크숍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네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워크숍은 부서직원들 19명에 대해서요.  이게 포상금이다보니까 저희 공무원에 대해서 워크숍을 추진해서 교통관련해서 저희가 또.
윤혜영 위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설명서에 465쪽에 있는 버스 승강장 관리인데요.  제가 여름에 다니다보면 쿨링폭우가 굉장히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모든 정류장에 다 있는 건 아니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저희가 쿨링폭우는 19개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주민의 요구도라든가 어떤 사업에 연관돼서.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쿨링폭우하고 온열의자는 주민자치참여예산 쪽에서 나왔던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예산에 보면 수도사용료 부족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그러면 이게 요금자체가 올라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폭염 때문에 사용도가.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쿨링폭우 같은 경우 저희가 예전에는 6시까지만 가동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온도가 높아가고 저녁에 열대아가 있어서 10시까지 늘리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송도 지역에도 되어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을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잠시만요, 제가 자료를 좀.
윤혜영 위원  혹시 나중에...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송도 지역에 5개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분포도를 의원실에 배부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뒤에 같은 얘긴데요.  이번에 한파저감시설도 10개소가 되는게 이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어떤, 어느 위치에 어떻게 들어간다는 얘기를 못 들어가지고.  이것도 자료 같이 첨부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원도심 5개, 송도동 5개 이렇게, 주가 민원으로 해서 들어온 부분인데.  이 사업은 저희가 22년도에 수요조사를 받고 그다음에 23년 3월에 특별교부세가 교부가 돼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겨울에는 특히 더 추워가지고 바람도 세고 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어떤 특정한 곳에 사업이 나오면 어느 지역에 설치된다는 걸 같이 좀 첨부해 주시면 저희가 이해하기 빠를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방금 위원님들도 질의했는데, 한파저감 설치 올해 10개 하잖아요.  10개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위원장 김국환  지금 시비받아가지고 하는 거, 3,500만원.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선순위가 어떻게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각 동에 수요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수요조사하고 민원이 발생됐던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파저감시설은 현재 이거는 바람막이 설치하는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15개 동이 있는데, 10개밖에 안 내려왔는데 지금 350만원 해가지고 10개 3,500만원이잖아요.  그러면 민원이 많다든지 인파, 버스탈 사람들이 많다든지 이런 것을 정해가지고 주민들 민원이, 다른 데는 해놨는데 우리 동은 왜 안 해놨냐, 의원들 가면 맨 지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잘 논리를 세워가지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차량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한애 차량민원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안녕하십니까?  차량민원과장 이한애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차량민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예, 승진을 축하드리고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차량등록민원실 환경개선사업 계획서상으로 보면 사무용집기가 좀 더 필요한 것 같은데, 계획서에는 있고 예산에 안 잡혀 있는데 이유가 뭐예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현재 남아있는 예산이 좀 있어서요.  제3회 추경 때 다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예.
기형서 위원  전체 금액이 여기 넣으신 것 보면 별로 크게 높은 금액 아닌데.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일단 남아있는 금액으로 사용을 해보고 그때 더 추가로 조정하는 걸로.
기형서 위원  예산을 용도에 맞게 쓰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이런 불필요한 저기, 꼭 필요한 집기들이나 이런 것들은 구입하시는 데 반영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과장님, 사무관 승진을 저도 축하드립니다.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감사합니다.
한성민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편물 봉함기 오래썼다고 하셨잖아요.  얼마나 썼죠?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22년 3월 31일자로 내구연한은 끝났고요.  1년 6개월을 더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갑자기 급격히 고장이 잦아가지고 부득이하게 본예산에 못 올리고 추경에 올렸습니다.
한성민 위원  얼마나 썼는지.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내구연한이 8년인데요.  작년 3월달로 내구연한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6개월을 더 사용, 내구연한이 지난 지 1년 6개월이 더 지난 상황입니다.
한성민 위원  2014년에 그러면 구입을 하신 거네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를 구입을 하고 기존에 쓰던 봉함기는 어떻게 처리를 하나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그게 이제 불용처분을 하고 있죠.  불용처리합니다.  절차에 의해서 그걸 이전해 가는 부서가 나오면 이전을 해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불용처리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일단 다시 사용할 순 없는 물품인 거잖아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무관님 승진했다고 질의를 많이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파악 빨리 할 수 있도록 바라고요.  제가 하나 민원 중에 하나가 옥련동에 현대1차아파트 옆에 보면 빌라들이 몇 가구, 한 4가구인가 5가구가 있어요.  거기가 뭐가 문제냐면 물론 불법주차 이런 것도 문제되지만 이슬람교가 들어와가지고 금요일날 오전 10시면 불화설을 이뤄요.  그래서 모든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서 가고 교통혼잡이 굉장히 심합니다.  저도 그래서 어제도 가보고 그제도 가보고 했는데, 혹시 토요일, 일요일날 예배를 드리고 모이는가 했더니 금요일날 오전 10시에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교통경찰에서도 나오고 그랬는데 그 사람들 보니까 막무가내더라고요.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찍어가지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뭐 도로에 이중삼중 주차해놓고 들어가버리고 그래요.  그런 것도 좀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승현 도시교통국장님도 수고하셨는데 한 말씀 하시고 가십시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더위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펴주셔갖고.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혜영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세입하고 세출 같이 묶어가지고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포상금 2,483만원 받으신 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의 결과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동안은 그래도 연수구가 행정평가 하면 전국에서도 좋은 평가 받아보지 않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수구가 평가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고요.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는 평가랑 인천시에서 하는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작년에 조금 좋은 성적을 받아서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받은 내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내역을 살펴보면 1, 2, 3위권에 든 게 아니고 노력을 많이 하셔가지고 받았더라고요.  올해는 노력상을 받으실 게 아니고 1, 2, 3위권에 들 수 있는 자치행정과가 됐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전력을 다해서 열심히 해서 순위안에 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윤혜영 위원입니다.  제가 일단 좀 전에 우리 구청 홈페이지를 한번 보게 됐는데요.  여기 지금 보니까 마을공동체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자 추가모집의 포스터가 올라와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관련된 자료들을 보다보면 499페이지입니다.  설명서에요.  이 경과내역을 좀 알고 싶은데요.  8월까지 마을공동체발굴 및 지원을 추진해서 이제 무판차량 아파트 공동체 등이라고 되어 있고, 이게 지금 참여자 추가모집이 올라온 걸로 봐서는 뭔가 지금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윤혜영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당초 마을공동체지원사업 공모를 그때 30여개 했었는데, 전부다 미선정이 되어서 다시 추가로 공고를 내서 10개 단체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제한되는 사업을 제외하고 5개 단체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10개 단체가 지원을 했는데, 그중에 선발된 게 5개 단체라는 말씀이신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5개 선정된 단체가 이렇게 시작이 됐고 추가로 더 모집을 하게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어차피 시비보조금으로 올해도 돈이 조금 내려왔고 해서 저희가 추가로 공모를 해서 남은 기간동안 운영하고자 합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완료는 언제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올해까지고요.  보통은 통상적으로 11월 중순까지 하고 정산을 받아서 결과보고를 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간이 너무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게 뭔가 좀 굉장히 이슈가 됐던 일이라 정말 반복되는, 조금 지루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굉장히 많이 의욕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하셨고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굉장히 지금 사실은 좀 중간에 소강상태이긴 하고요.  이거에 대해서 사실은 조금 설명을 기다렸지만 적극적으로 제가 들어오는 설명은 없었고, 일단 이걸로 봐서는 그렇게 의욕적으로 말씀하신 거에 비해서 결과적으로는 나와 있는 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그런 게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초기에 저희가 이런 이슈가 있을 때 위원님들과 많은 이야기가 오갈 때 우려했던 그런 상황들이 너무 빨리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적극적인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대로 저희가 당초 공고를 냈을 때 32개 단체가 들어왔었는데 전부 선정이 안 됐었고요.  저희가 어차피 다시 공모를 하면서 기존에 지원받았던 단체한테 다 알려드렸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에 들어오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차피 들어오지 않았던 상황에서 예산은 시비로 또 들어와 있고 해서 저희가 한번 마지막으로 다시 공모를 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알려드리고 전화로도 알려드리고 문자로도 알려드리고 전화오시는 거에 대해서는 해당팀에서 적극적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그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었지만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 마음이 꺾인다면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일단 꺾인 상황에서 그 중간에 많은, 다시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전화를 드리고 있고 연락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그렇게 와닿지 않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고 방법적인 거나 어떤 구조적인 게 뭔가 그 공동체분들한테 이 사업이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방향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말씀드린 거 이거 보고 부탁드리고요.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총무과 예산안입니다.
   이주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주영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예, 고생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설명서 479쪽, 직원 한마음 대회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추경에 비해서 2회 추경하고 예산은 같은데, 세부내역은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지금 이 참여 인원수는 그때 1회 추경 기준과 2회 추경 기준이 같은 거 맞으시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데 지금 식사비가 1회 추경에 비해서 2회 추경에 조금 더 상향된 것 같은데, 이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질의 향상을 위해서 조금, 금액을 약간 조금 올렸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잠시만요.  저희가 그 직원식사가 매식비 8천원에다가 그다음에 간식차를 이번에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비 4천원해서 간식비를 오전, 오후 두 번을 제공하다 보니까 금액이 약간 상향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간식비가 일부 좀 더 편성됐다라고 보면 되는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한성민 위원  또 어떻게 보면 참여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좀 높이기 위한 그런 거라고 봐도 될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이 한마음 체육대회 취지가 어떤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해외 유수의 보도자료 이런 거에 따르면 저희 나라의 갈등지수가 세계 최고가, 남녀비율이나 성비, 그니까 연령별로 갈등지수가 세계 1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갈등지수를 일단은 해소가 목적이고요.  저희도 그동안 코로나로 단절돼서 그 후에, 코로나 이후에 입사한 직원들도, 그다음에 현재 신규 MZ공무원들이 한 50%를 차지하다보니까 이런 갈등지수를 갖고는 계속, 그니까 끌어안고 가기에는 조금이라도 뭔가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해소방안에 의해서 지난 1회 추경에서는 저희가 체육 프로그램 위주로 그거를 좀 풀어보고자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지난 회기 때 지적해주셨듯이, 그러니까는 참여자들에 대한 신체활동이 어려운 거 이런 거를 좀 고려해서 이번에는 뭔가, 그러니까 하나의 부서 간의 갈등도 해소하고, 그다음에 세대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 위주로 이번에는 조정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래서 지난 1회 추경에 비해서 프로그램은 변동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에 대해서,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실시하는 거잖아요.  끝나고 난 다음에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꼭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예, 기형서 위원입니다.  뭐 한마음 체육대회 관련 해가지고 지난번에 예산삭감된 거 다시 올라왔는데요.  그 예산을 다루자는 게 아니고 총무과에서 항상 언제까지는 워라밸에 대해서 강조하는 이 사업에 대해서 내역을 많이 보고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졌어요.  공무원 수가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있는 공무원들이 사기가 저하되지 않고 진작됐을 때 민원에 대한 서비스도 향상되고 이런다고 보여지거든요.  이번에 그래서 첫 번째로 총무과에서 재무회계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지만 이번에 부서이동이 많잖아요.  부서이동이 많음으로 인해서 구청사 환경개선이 좀 더 신경써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다음에 직원들 사기저하를 시키지 않는, 사항이 상급자들이 언행이나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보이고 또 이 무더운 날씨에 행사장에 이렇게 공무원들 출석, 거기 동원하고 이러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아요.  지난번 행감 때 지적을 한번 드렸더니 그것 좀 삭감해 달라고 해서 그거 지적사항에서 빼드려도 개선이 될 거다라고 했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됐는데, 그러한 사항들에 대해서 총무과에서 좀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세심하게 저희가 배려를, 세심하게 다시 한번 저희가 하나하나 꼽아보겠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청사 관련해서 저희가 위원님이 지적해주셨듯이 저희가 이번에 옮기다 보니까 노후화 된 청사의 문제점, 그다음에 블라인드 이런 문제점 이런 게 너무 그동안 저희가 청사 개청 당시에 그대로 놔두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이번 추경에 1억 2,400만원을 반영했고요.  내년에는 전면적으로 그 이외 지금 못했던 부분, 그런 부분도 손볼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항상 제가 업무보고나 이럴 때마다 지적드렸던 사항이 연수구가 지금 공간은 제한되어 있고 공무원수는 늘어나고 하는 거에 따라서 공간적인 업무환경 개선이 어렵다면 그 시설이라도 개선해 나가야 된다라는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그런 부분 좀 등한시되는 일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그러한 것들이 이번 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직원들의, 공무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28페이지에 광케이블 측정장비 이번에 구입한다고 1,800만원 예산 올리셨는데, 그동안은 이런 거에 대한 저기가 없었어요?  아니면 저기가 이쪽으로 넘어오면서 여기에 편성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광케이블은 그전에 육안으로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요.  육안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게 이제 아예 개정이, 6월에 저희가 개정되면서 측정기로 측정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그 측정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저희가 1,800만원 올린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 육안으로 했을 때하고 이 측정장비 도입하면 아주 확실히 달라지는 게 뭐가 있어요?  단선 뭐 이런 거에 대한 예측이, 예방이 되고 이러는 건가요?  어떤 차이가 있죠?
○총무과장 이주영  글쎄, 그것까진 저희가...
기형서 위원  팀장님이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말씀하신 것처럼 단선 부분뿐만 아니라 그 케이블의 어떤 디딤각이라는 그런 것까지 상세하게 측정기준을 정해놔가지고요.  그 기준 이상을 합격할 경우에.
기형서 위원  그럼 그 전에라도 사실 위에서 이렇게 되기 전에 우리가 앞서가는 연수구라면 이런 거를 미리 좀 확보해서 처리해 나갔어야 될 필요는 있지 않았을까요?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예, 근데 법적으로 기준안이 나오기 전이어서 저희가 구입할 수 없었던 거고요.  지금 기준안이 나와가지고 합격여부를 판정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번에 장비를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정보시스템 쪽에 좀 관여된다 그래서 아는 척 하는 게 아니고요.  아무튼 저희가 이게 그 시대가 자꾸 첨단화 되어 가는 시점에서 인원으로 그거를 커버해 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비나 시스템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들은 선제적으로 해 나갈 필요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지금 구청 홈페이지에 우리 본청 사용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매년 연례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올해 특별하게 추가적으로 지금, 기간이 보니까 31일부터 회기 중간으로, 9월 13일까지라고 설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매년 이 시기에 늘 진행이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뭐 시기는 약간 저희가 유동적이긴 한데요.  비슷한 시기에는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보통 참여도가 어느 정도, 결과가 매년 누적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과장 이주영  주민들한테 하고요.  공무원들한테는 이번에는 저희가 특별히 부서이동이 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무원도 함께 참여를 하고 있고요.  누적은 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설문내용을 보면 어떤 그 실제 사용에 관한 내용이지, 직원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냥 구민 입장에서?
○총무과장 이주영  직원은 별도로 따로, 저희는 직원은 별도로 따로 부서별로 또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 내용이 한 2-3년 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어떤 흐름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그런 의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결과가 나오는 것까지 해서 저희도 좀 내용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거든요.  조금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근조기 사용, 지금 이게 설명서 479쪽인데요.  유난히 행사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전, 후로 해서.  그래서 이렇게 많이 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근조기, 축기 이런 거에 신청을 했을 때 나가는 기준 같은 게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는 이게 청장님 명의로 가는 거라서요.  의회도 마찬가지로 의장님 명의로 나가지만, 저희가 이제 그 들어오면 저희가 특별한, 그니까 저희 구민대상으로 드리는 거거든요.  그니까 이것만, 이상 유무만 확인해서 필요한 부분에 저희가 축기나 근조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니까 제 생각에는 그런 어떤 일정한 게 있기 때문에 이거는 충분히, 아무리 행사가 많아져도 갑자기 이게 추경에서 엄청 이렇게 필요한 부분을 채울 만큼의, 그만큼의 예측이 안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이게 나갈 수 있는 건 누가 부른다고 늘 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코로나라는 시기가 있었지만, 코로나 이전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건 어느 정도 측정이 가능하지 않았,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리고 여기 지금 사업목적에 보면 이게 지금 기존에는 민간배송업체를 이용하지 않았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 직원이 직접하다가... 아, 그렇군요.  그러면 그 이번 이제 올해가 처음으로 민간이 배송하게 되는 경우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올해는 아니고요.  저희가 이게 이제 저희 공무원 노조하고 협약사항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무원들이 직접 하다보니까 이런 근조기라는 건 경사 같은 경우는 시간이 오전 내에, 시간 내에 타임이 되겠지만 근조기 같은 경우는 밤도 있고 시간에 맞춰야 되니까.
윤혜영 위원  힘든 업무였겠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몇 년 안 됐습니다.  협약하고 그다음에 노조하고 협약시기에, 그 시기에 맞춰서 그래갖고 저희가 불과 한 4년 그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렇게 함으로써 많이 효율성을 올라갔을 것 같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공무원들의 복지가 조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483쪽, 이번에 자동소화기를 설치를 해서 이런 예산이 잡힌 것 같은데, 이게 기존에는 설치가 안 되어 있었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전에는 저희가 층마다 소화기나 뭐 이런 게 설치되어 있는데, 층마다 보시면 분전기라고 있을 거예요.  그 안에 설치되는 소화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안전 그런 거를 고려해서 분전함이 되게 여러 선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맞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그런 거에 화재를, 퍼지는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 안에다가 설치해서 화재가 나면 거기에서 불꽃이나 이런 게 튀잖아요.  그럼 자동으로 터져서 감지해서 화재를 진압하는 그런 용도로...
윤혜영 위원  기존에 없던 자동시스템을 구축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저희 그 의회 안에서도 누수가 있어요.  이 누수는 굉장히 화재하고 관련돼서는 위험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전체적으로 그런 것도 좀 파악을 해서 이런, 단순하게 이런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부가적인 그런 안전적인 것도 좀 파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을 드리면 그 순간순간의 땜빵인 거 같은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여기 누수가 예산 때문에 제대로 못 했어요.  이런 얘기도 간혹 들리고, “지난번에 했는데 또 그래요?”  이런 얘기도 간혹 들립니다.  이거는 뭔가 원칙적으로, 아니면 총체적인 시스템이 잘못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실은 누수가 한번 터지면 이게 잡는 게...
윤혜영 위원  힘듭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요지가 되고, 이런 시설까지 염두를 해둔다면 그런 전체적인 거에 대한, 그거는 정말 직원 전체의 안전일 수도 있고, 그런 거를 생각을 했을 때는 이거는 뭐 예산 이런 걸 떠나서 총체적으로 한번 큰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마음대회 때문에 좀 머리가 아팠죠?  이런 예산들은요, 그래서 본예산에 계획 있게 잡아서 해 주시고, 또 이번 하게 되면 젊은 층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좀, 공무원들이 그래도 뭐 어떤 조직의 변화를 준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또 팀워크도 이뤄야 되고.  그래서 한번씩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하고, 또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그거 하나, 이번에 그 구청사 시설물 유지라든지 보수정비들 많이 하잖아요.  어떤 것들은 보면 총무팀에서 대회의실 전광판 교체하고, 어떤 것은 홍보팀에서 교체하고 우리 헷갈리거든요.  그렇게 되면 미적인 전체 구도라든지 흐름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래서 지금 송죽원에 있는 것도, 제 생각은 그럽니다.  한 30년 됐으니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싹 해가지고 주민들이 정말 쓰기 편안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그래야 LED 전광판도 비싼 돈으로 해놨는데, 홍보도 되고 할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도 한번 내보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음 윤혜영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세요.
윤혜영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하나 놓쳐가지고요.  그 아까 직원 한마음 대회에서 기존에 방향을 바꿔가지고 세대 간의 갈등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어디서 기획을 하시는지 좀 궁금해서요.
○총무과장 이주영  일단은 저희가 늘 고민했던 부분은 살면서, 저희가 일하면서, 그니까는 저희가 이런 테마로 좀 바꾸려고 하면서 여러 직원들한테 뭐가 좀 좋을까 이러면서, 여러 직원들한테 실은 다니면서,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뭘까 그래서, 저희가 연수구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 그 전에 대해서 신규자들이 많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실은 연수구도 모르고, 실은 부서가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실은 그 담당자 아니면 모르는 업무도 실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도 해보고 그래갖고 직원들한테 다니면서 물어봐서 이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가장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기본적인 목적이 그런 기존에 있던 부서 간에, 세대 간에 그런 단절을 어떻게 좀 극복해보자는 그런 취지로 이거는 많이 말씀을 하시잖아요.  이거는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한번의 그런 기회로 없던 그런 단절이 좋아진다고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그런 지금 어떤 각 부분별로 그런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수집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그게 이렇게... 모르겠습니다.  한번 이렇게 해서 우리 부서별로 그런 것들이 막 없어졌어요.  너무 좋겠지만, 그건 너무 이상적인 거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계속 저희가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실제로 그 분들이 어떤 방식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시간이 굉장히 필요한 작업일 것 같거든요.  그렇게 부서가 잦은 이동에서 오는 그런 업무적인 그런게 또 다른 업무의 일환으로 그게 해소가 될 수 있다는 거는 각 세대별로 보는 시각이 틀리지 않아서 그렇게 또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좀 길게 좀 내다보시고 단계적으로 좀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이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원하신다면 이런 거야말로 좀 전문적인 시각에서 의뢰를 해서 그, 특히 요즘 얘기 많이 하는 MZ세대 이분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게 단순하게 그냥 일회성 행사인지, 아니면 정말 어떤 식으로 도입을 해서 우리 어떤 업무체계 안에서 어떻게 좀 뭔가 개선을 해야 정말 원하는 우리의 소정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은 좀 다른 방향에서도 생각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밥을 좀 올리고, 그날 한번 모여서 같이 뭐, 물론 몸을 부대껴서 할 수 있는 거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거를 바라보는 단순하게 그 한 공간에서 보는 거마저 불편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한자리에 있을 때 즐거운 사람과 그걸 업무로 생각하는 사람과 또 다른 분들은 부담으로 생각하는 사람 똑같은 상황에 시각은 다 틀리거든요.  그런 게 혹시 또, 또 다르게 생각하는 장벽은 아닌지 그런 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그니까는 어떤 조직을 이끌 때는 하나된 모습도 절대, 특히 공무원에서는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뭐 저도 이게 일회성 행사로써 이게 갑자기 한마음이 생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시도도 안 해보고 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이게 마지막으로 했던 게 2013년인가 14년에 마지막으로 했고, 그다음에 현재 하고 있는데요.  그때 당시, 저도 물론 저도 입사했을 때는 저도 다른 세대였습니다.  모든 세대가 태어나는 순간 다른 세대라고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현재까지 이렇게 이끌어 왔었고요.  그니까는 저희 지난 다음에 그다음 세대도 똑같이 겪어야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니까 한 번에 풀진 않지만 한번 그 할 때, 그니까는 저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후배들한테 이런 걸 함으로써 뭔가 알아가는 기회는 되거든요.  그때 당시에, 그니까 안 해보고 나서 지금은 막연하게 힘들다, 왜 하냐, 이런 마음은 들 순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해 보면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의, 그니까 스텝 하나하나 밟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잠시중지)

(11시 13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안전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주성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관리과장 이주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보고에 앞서 7월 10일자로 안전관리과에 근무하게 된 강중원 재난복구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인데요.  337쪽에 사전 설명을 다 해 주시긴 했는데,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실시 예산이 편성돼 있잖아요.  혹시 예전에도 이거 내진성능평가 실시한 적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거 연수구에 총 59개 공공시설물이 있는데요.  매년 시청에서 수요조사를 통해서 저희가 각 기관에 수요조사확인해서 이번에도 선학동하고 연수체육공원 지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요즘은 기후변화라든지 천재지변으로 인한 안전위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안전관리과에서 선제적으로 이런 거를 실시해서 예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리고 338페이지에 순간흡수성마대 구입 성립전으로 150만원 잡으신 게 이게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신다고 했는데, 해가지고 성과가 좋으면 저희 연수구 전체 확대해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우기철 대비해서 순간흡수성 마대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고, 저희가 올해는 어느 정도 폭우시즌은 끝났고 내년에 잘 검토해서 대비를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항상 안전관리과에서는 안전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주시고 행정 펼쳐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설명서 513페이지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목적에 보면 여성안심귀갓길 절도다발지역 등 우범안전취약지역에 안전예방시설물을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절도다발지역이라는 게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건지, 이 지역에서 소매치기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 이 지역선정은 저희 구에서 자체적으로 지역선정을 하는 건 아니고요.  연수경찰서하고 협의를 거쳐서 거기서 어떤 범죄가 좀 많이 발생된 그런 지역을 선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꼭 절도나 이런 부분만이 아니고 기타 다른 범죄나 이런 것들을 포함한 그런 거라고 봐도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최근 사실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라든지, 그리고 마약범죄가 요새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 것과 관련해서 여기 안심귀갓길도 되어 있고 절도다발지역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종합적으로 범죄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진행됐으면 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잘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그 세부설명서 위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505쪽에 보면 폭염예방활동지원에 관한 신규사업입니다.  이게 제 기억에 작년에 제가 같은 자료를 봤던 것 같습니다.  매년 실시되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일단 제가 궁금한 건 보면 폭염예방물품구입인데요.  항목들이 특별하게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항목이 정해져서 내려오는 예산인지, 아니면 저희가 습관적으로 구입을 하는 건지, 어떤 수요가 있어서 이거를 하는 건지, 그리고 이 구입한 건 어떻게 배분이 되는데, 대상설정은 어떻게 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 이 물품은 선정돼서 내려오는 건 아니고요.  시에서 저희가 보통 회기 중에 시비로 해서 교부되는 사항이고.  교부가 되면 이 물품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어떤 수요파악을 거쳐서, 전년도하고 조금은 유사한 물품들도 많은데 폭염에 가장 예방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물품들로 선정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주로 노인복지관이라든지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야외행사장 이런 데 배포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물품들이 이렇게 보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연례적으로 습관적으로 구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면 구입하는 게 맞는데, 그런 어떤 대상에 관해서도 이런 물건을 구입함에 있어서도 이것도 작지만 예산의 일부입니다, 저희 세금으로 걷어진 예산들이고요.  간혹 어느 부분에 가서는 이런 물건들이 굉장히 별거 아니게 그냥 굴러다니는 경우도 본 적이 있고, 그러면 구입당시부터 뭔가 방향성이 잘못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봐지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폭염도 굉장히 심각하지만, 집중호우나 이런 거에 대한 그런 어떤 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폭염에 관해서 이런 것들을 향후 내년에도 똑같은 예산이 세워질 텐데 늘 받는 분들만 풍족하게 받는 것 같은 그런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조금 대상에 관한 고민, 나눔에 관한 고민들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매년 홍보배너나 이런 현수막들도 늘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 부분입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일단은 이게 뭐... 재사용도 가능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게 어떤 기관에 따라서는 일회용으로, 일회성으로 홍보현수막이라든지 배너 같은 경우 그렇게 간주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내년에는 조금 더 잘 물품을...
윤혜영 위원  제가 이걸 보다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 늘 특정한 특별히 매년 다른 곳이 선정이 되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그러면 그걸 오히려 고정해서 같이 뭔가 좀 할 수 있는?  이렇게 그 시기만 쓰는 그런 게 아니라 뭔가 상시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그렇게 안전에 관한 같은 어떤 표지판으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앱이라든가 어떤 그런 정보성으로도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여겨지거든요.  늘 해오던 거니까 당연하게 한다기보다 방법적인 거를 시기에 맞게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내년에는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이런 게 집중호우나 갑자기 순간적인 폭우가 와서 최근에 안 좋은, 안타까운 사건,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실 저희가 비가 갑자기 많이 올 때 최근에 제가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원인재 앞에 지나가는데 거기가 물이 고여있어가지고 차에서 튀기는 물로 앞이 보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지하차도를 내려가게 됐는데, 순간 그렇게 저한테 안부를 묻는 연락이 오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그런 사건을 계속 접하다보니까 사실은 지하차도로 들어가기가 순간 멈칫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리고 제가 보고를 받기는 했는데, 저희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런 홍보들은 구민들한테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그때 제가 우회해서 가려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실제적으로 그런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또 안전하게 연수구는 관리가 되고 있다고 말씀을 들어서 그러면 연수구에 있는 지하차도는 우리가 그런 걱정하지 않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잘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홍보나 안내를 적극적으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충분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안전과는 그렇죠.  문제가 없으면 일 안 하는 것 같이 보이고, 문제가 있으면 그런데, 구민을 위해서는 문제가 없어야 되는 부서인 것 같아요.  하여튼 안전이 상당히 중요하니까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 국제안전도시 2차보고 했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중간보고회 지난.
○위원장 김국환  우리 위원님들 참석을 안 해서 그러는데 잠깐 주요 요점만 얘기해 주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날 보고회는 협성대학교 박민수 교수가 나와서 브리핑을 했고요.  이제 주민에 대한 인식조사에 대한 객관성이라든지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골고루 이런 인식조사를 참여를 해야 된다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협성대학교에서도 그런 취지를 살려서 다음 최종보고회 때는 보완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요.  또 이제 공인사업으로 도시공간에 대한 물리적인 개선이나 대안방안도 이렇게 도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희가 협성대학교하고 잘 협의를 봐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그렇게 해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문제없도록 잘 해서 국제인증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도완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529페이지 2030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이 사업 시에서 각 10개 군·구에 일괄적으로 정액배분한 사업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 구비가 안 들어가는 사업이긴 한데, 어쨌든 다른 구와 어떻게 보면 같은 예산으로 어떻게 트리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연수구는 차별화된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뭐 1회차는 아니고 민선초기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해갖고 송도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트리를 조성했었고요.  저희가 올해는 아직 계획이긴 합니다마는 소원나무를 해가지고 주민들이 소원카드를 적어서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리고 여기 보니까 문화행사라고 또 연계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 연수구 소년소녀합창단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화행사와 같이 해가지고 아무쪼록 연말연시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가지고 연말 분위기도 돋우고 주민들이 마음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는 행사로 잘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협업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공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예, 기형서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신데요.  346페이지에 보면 송도역사복원사업 설계비해가지고 구비로 책정됐던 게 시비로 전환이 되는 건데요.  이게 지금 송도역사복원사업 설계비가 계속 송도역사 저희들이 추진해 왔던 그 방향이 다 포함돼서 이게 설계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변화된 건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잠깐 잊었던 걸 엊그제 여기 청학아트홀에서 송도역사문화재 이런 걸 얘기하다보니까 예전에 수인선에서 운영됐던 객차 2개를 지금 보관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보관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거에 대해서 활용방안도 여기에 같이 포함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횡성인가 어디가가지고 객차 기부받고 이러는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까 그게 좀 간과됐던 것 같은데, 그것도 활용되어 있는 그러한 설계가 좀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문화공원 내 객차 설계방안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꼭 감안해서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같은 페이지 346페이지 하단에 보면 시민생활체육대회 지원하는 3,820만원이 있어요.  이게 지금 처음 저기돼 있는 거죠?  여지껏 지원됐던 건 없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과거에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중지되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올해 다시 개최하는 겁니다.
기형서 위원  아, 과거에도 이게 있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있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매년 해 오던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시에서 주관해서 해오던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제가 이 시민생활체육대회에 대해서 코로나 전에 사항도 지금 특별히 기억나진 않는데, 아무튼 내용을 보니까 저희들, 주민들이 일부 참여하고 군·구협의회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체육회 중심으로 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좀 챙겨보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보면 작은 갤러리라고 나오는데, 작은 갤러리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몇 페이지.
윤혜영 위원  설명서 521쪽입니다.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증감사유에 보면 작은 갤러리 문화예술 전시관 유지보수라고 나오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원인재역에 역사 안에 작은 갤러리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좀 전구라든가 약간의 도색이 필요해서 거기에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거긴 이 예산으로는 가능한 부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계획서를 보면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지휘자까지 위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합창단원은 모집이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직 모집이 안됐고 공고나갈 생각입니다.  그때 학부모 및 주민설명회까지 할 생각입니다.
윤혜영 위원  아, 그때 설명회를 할 거네요.  아직 일정 확정은 안 됐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아직은 안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공고가 날 테니까 저희가 잘 알 수가 있는 상황이겠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행사들이 많이 하반기에 기획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충전나들이도 그렇고 길거리공연장이나 이런 거, 기존에 우리가 계획했던 행사들을 추가적으로 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길거리공연장 같은 경우는 구비가 확정된 상태였고요.  저희가 시 공모사업을 통해서 시비를 확보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우리가 기존에 했던, 계획했던 공연 이외 추가적으로 공연들이 더 들어가는 부분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충전나들이 같은 경우는 1회 정도 하반기에 더 할 생각입니다,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게 저희가 그때 본예산 얘기할 때 였나, 송도하고 원도심하고 균형있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분과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었어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항목들이 들어가는 그런 부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계획에 관한 부분은 이런 데 첨부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유를, 구체적인 게 있을 수도 있고 계획중인 것도 있을 수도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송도랑 원도심이랑 배분해서 연초에 그렇게 할 생각이었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해돋이공원에서 많이 공연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송도 같은 경우는.  그런데 거기에 공연 무대가 갑자기 철거되는 바람에 거기서 못하고 있는 상황이 좀 있습니다.  토요문화마당 같은 경우는 그렇게.
윤혜영 위원  이 전에는 미추홀공원이나 공원들이 되게 분산돼서 많이 이용이 됐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한곳으로 몰리는 느낌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송도 1동 주민총회 같은 경우에도 달빛공원에서 하고 모든 행사들이 거의 달빛공원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작은 행사들은 좀 지역의 분산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검토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금 백제사신길 541쪽에 보면 벽화거리와 우물터가 같이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우물터도 이번에 유지보수가 들어가는 부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추경예산 갖고는 백제사신길의 조명부분을 보수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벽화거리의 조명.  우물터는 따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우물터는 공원녹지과와 협조해가지고 주변환경정리 그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언급이 되어 있어서 다른 계획이 있는 걸로 생각, 이게 뭔가 추가적으로 있어야 되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우물터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내년 본예산 때 예산이 좀 확보가 되면 전체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되게 역사적으로 저희가 백제사신길 많이 언급할 때 저희가 백제의 어떤 유적이 많은 곳이잖아요.  거기 이 우물터도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상징적인 곳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거를 손댈 때 그냥 일부가 아니라 역사적인 그런, 잘 하시겠지만, 그런 고증도 같이 함께 얘기를 들어서 손을 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자칫 그냥 외형만 보기 좋게 이렇게 손을 대나보면 원치 않는 훼손을 많이, 이미 사실 훼손이 많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방향이 잘못되다 보면 그냥 관광의 목적으로 상징만 있지, 원래 있어져야 되는 그런 것들이 훼손되는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까 기형서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저희 연수구에는, 지난번에 포럼에 잠깐 나왔던 얘기들 중에 보면 건반의 묘라든가 그런 어떤 방치되어 있는 게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최근에 포럼도 참고하셔서 이런 역사적인 걸 하실 때 그런 게 좀 많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551쪽에 보면 공원 내 체육시설 유지관리가 있습니다.  이게 제가 선이 명확하지가 않아가지고, 최근에 제가 연수체육공원에 민원을 하나 받았습니다.  거기 연수체육공원에 보면 실내 배드민턴하고 탁구가 운영되는 곳이 있죠?  그거는 관할이 정확하게 어디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관리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일부는 공원녹지과일 수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고, 또 일부는 우리 문체과에서 해야 된다고 얘기를 제가, 여러 가지 명확하지 않게 들어가지고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공원 내 작은, 윗몸일으키기 하고 스트레칭 하는 것들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요.  공원 내 테니스장,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것들은 저희 관할인데 저희가 공단에다가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모든 시설을 다 위탁을 주고 있는 상황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거기가 위탁을 주고 나면 모든 관할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알아서 하게 되는 부분일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시설관리는 그렇게 하고요.  민원처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거기가 천원, 작지만 돈을 내고 이용하는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연수구 주민 할인.
윤혜영 위원  예, 특히 연수구에 보면 배드민턴이나 탁구가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작아서 정말 인기도 많고 많은 구민들이 이용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거기 유료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주차장 이런 게 너무 방치되어, 제가 사진을 하나 제보를 받았는데, 너무 더럽다.  그래서 사실 말씀드려서 바로 처리하기는 했는데, 그게 굉장히 좀 축적되어 있는 문제더라고요.  그런 거는 좀 소통을 하셔가지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시설관리공단에 협의해서 민원이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거는, 배드민턴 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잘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뿐만아니라 관내 매주 있는 체육대회 관련해서도 그렇고, 그런 동호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특수한 공간이 필요한 이런 동호회들이 많다보니까 이런 분들이 생활진흥 이렇게, 생활의 워라벨이나 건강의 목적으로 운동을 해야 되는데, 공간이 없으신 거예요.  그런 민원을 끊임없이 받고 있거든요.  특히 이제 배드민턴, 한정해서 배드민턴에서 보면 실내 어떤 공간이 필요한데, 일부 동호회에서 이렇게 몇 군데를 쓰고 나머지는 오픈되어 있지 않고 쓸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다보니까 굉장히 힘들어하시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우리 구에서 파악을 해서 세우는 대책 같은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사실 연수구 같은 경우는 그런 체육공간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생활체육인들은 많고, 공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저희가 학교 시설을 개방해달라고 많이 요구를 하는데, 그게 잘, 사실 그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저희가 볼 때는.
윤혜영 위원  사실 제가 의원이 되고 그것 때문에 각 학교를 정말 다 돌았습니다.  교육청까지 다녀오면서 그걸 돌았는데, 그 안에서도 내부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사실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 위주의, 학생들 거다.  그런 어떤 선이 있어가지고, 물론 일부도 교장선생님들은 좀 이렇게 오픈하셔가지고 잘 이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전후 과정에서 서로의 어떤 소통이 잘 안 돼서 기존에 열렸던 게 닫히기도 하고 닫혀 있던 게 잠시 열렸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닫히는 그런 과정을 제가 계속 봐왔거든요.  이게 학교에서 여는 건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안전문제라든가 이런 거 감안하면 그런 책임이나 이런 게 교장선생님한테 많은 책임이 있고, 또 우리 학부모님들의 의견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서 쉽게 오픈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구민들은 굉장히 인구들은 늘어나고 있고 시설은 없습니다.  그럼 총체적으로 어떤 고민들은 하셔서 그런 공간이 점차적으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어떤 계획에 한해서 이렇게 늘어가고 있구나.  이런 걸 고민해서 뭔가 해결하려고 하고 있구나라는 모습이 보여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있는 시설도 활용이 잘 되어야 되고요.  그리고 기존에 좀 공간들을 고민을 하실 때 큰 틀에서 이런 어떤 수요, 이럴 때 우리 체육회랑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도 싶은데, 그런 공간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의원이 나가서 민원을 해결하기는 굉장히 한계에 부딪치는 점도 없지 않아 있고요.  그런 공간을 확보함에 있어서는 저희 구에서 어느 정도 좀 들여다 봐야 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연수구에는 연수체육센터가 만약 건립이 되면 그쪽도 탁구 같은 경우는 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뭐 상징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 저는 아무래도 지역구가 저쪽이다보니까 그쪽 고민들이 더 많아서.  이게 내 집앞에 동호회 분들은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아시잖아요.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하나 세울테니까 이걸로 다 해결할 수 있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의원님들도 지적하셨는데, 이번에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하잖아요.  그러면 여기 우리 연수구는 지리적으로 원도심, 신도심이 있어가지고 이거 몇 년 전에 트리 했잖아요, 한번.  했는데, 제가 그때 당시 민원을 상당히 많이 받고 목사님들한테 굉장히 안 좋은 소시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왜 신도심만 하고 원도심은 안 해주냐.  하고.  또 불교의 절에 가면 왜 우리는 또 안 해주냐 하고.  이렇게 이런 형평성을 좀 잘 참조해서 앞으로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담당 박주연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장 박주연입니다.  교육지원과장님 부재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우리 연수구 국제언어체험단 운영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교육특구혁신담당 김영률  올해부터 위탁 새로 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구민들의 만족도가 괜찮아요?
○교육특구혁신담당 김영률  예, 90% 이상씩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냐면 제가 시에 있을 때 이것 때문에 굉장히, 일부는 없애라하고 지원을 막 끊으라 하는데, 우리 연수구는 다시 시작하니까.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만족을 느껴요, 다.  설문조사 하면.  그런데 참가 안 한 시민들은 이걸 왜 비싼 돈 주고 이걸 몇몇 시민들만 활용하냐 하고, 하여튼 문제없도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곽미희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입니다.  먼저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7월 10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우리 부서로 전입온 바로처리팀 이경석 팀장님을 소개드립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예, 고생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설명서 567페이지 고객만족 민원환경조성 관련해서 지금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장비 구입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게 당초에 9대에서 24개로 하면서 25개만큼 증가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기존에 9대 분량은 예산에 반영돼 있던 거고, 추가로 15대에 대한 것만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한성민 위원  지금 여기 산출된 것 보면 24대에 대한 걸로 올라와져 있는데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아, 총 사업비를 그렇게 편성하고요.  사업비 증액분은 별도로 저희가 세입세출항목에 잡을 때는 추가편성분 897만원만 편성을 했습니다, 증액편성을.
한성민 위원  실제로는 15대에 대한 것만 편성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기존에 본예산에 538만원 편성돼 있고, 그다음에 추가로 897만원을 추가편성해서 총 24대분 해서 총 1,435만 2천원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요즘 여권이 많이 늘어났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아무래도 코로나 전보다는 한 3배 정도 발급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발급기간은 얼마 정도 걸립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은 외교부에서는 6일 정도 발급기간 소요기간으로 저희한테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우리 연수구도 그 안에.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도, 왜냐면 저희가 따로 발급하는 건 아니고 외교부에서 전국 거를 다 해서 발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거의 전국적으로 기간은, 발급기간은 비슷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전에는 우리 인천에서 제일 빨리 나온다고 연수구로 많이 몰렸던데.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빨리 나오는 거는 저희한테 도착하는 건 전국다 비슷한데, 저희는 그날 입고된 거에 대해서 찾아가시게끔 안내문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하루 정도 먼저 주민들이 수령을 하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른 군·구보다 차별화를 뒀네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저희가 직접 안내문자를 먼저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팀장님들이 고생 많이 하셨구나.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직원들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장님 한 말씀 하시고.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이번에 저희 구 예산 편성한 거는 앞서서 우리 과장님들이 다 설명하신 대로 사업의 시급성이라든지 중요성을 감안해서 편성한 사항이기 때문에 원안가결 부탁드리겠고요.  예산이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집행에 저희가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는 9월 5일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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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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