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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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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9월 1일(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건축과, 도시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건축과, 도시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된 사항으로 본 위원회에서의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또한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개요설명을 들은 후 각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위원님들과 의견 조정 후에 9월 5일, 5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일괄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건축과, 도시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위원장 김국환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입니다.
   김승준 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안녕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럼 지금부터 송도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도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도시설관리과 윤정범 송도기반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안녕하십니까?  송도기반팀장 윤정범입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공석으로 주무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송도시설관리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항상 송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단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특히 과장 역할까지 수행하고 계시는 윤정범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설관리과장 공석이 꽤 길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업무에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은 없는지 단장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지금 저희 시설관리과에 과장님은 공석이지만 팀장님들이 다 전문직이기 때문에 또 오래 근무하시고 그래서 열심히들 하고 있어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연말에는 인사의 마무리가 돼서 업무에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인사는 빠르게 진행이 되던데 과장은 오래 비어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고 해돋이공원 이런 보도정비공사 예산 편성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전에도 제가 지난겨울에 얘기했던 부분인 것 같은데 여기가 가보니까 사실 상당히 더 잘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굉장히 파손도 많이 되어 있고.  특히 자전거도로 부분이 굉장히 파손된 부분이 심각해서 이 부분이 그때도 과에서도 전반적으로 정비가 필요할 것 같아 예산을 전반적으로 편성해서 진행하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근데 최근에 사업비가 교부가 되면서 하반기에 공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이게 연말에 예산을 몰아쓰기 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동절기 전에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이 부분 가능할까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교부금 확정 통보 받자마자 지금 설계를 하고 있고요.  일상감사, 계약심사, 입찰공고 등 거쳐서 9월 안에 착공할 거고요.  11월 초 전까지 하기 때문에 동절기까지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지자체들이 연말 되면 남은 예산을 보도블록을 새것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오해인 부분 요소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오해를 안 샀으면 좋겠어서 저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보도블록 모양이나 이런 것들이 기준 규격보다 대형화해서 시공이 가능할까요?  왜냐하면 보통 주민분들 원하시는 것도 도시 경관에 맞게 안전과 디자인을 모두 챙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해돋이공원 일원에 공사대상지에 있는 거는 점토블록 110에 220짜리거든요.  근데 이거는 2005년도에 준공된 시설물입니다.  지금 18년 이상 지났고요.  최근에 이 제품은 쓰지 않고 있고요.  제일 많이 쓰는 제품이 200에 200짜리 보도블록을 쓰고 있고, 여기도 그것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자전거도로도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는데요.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는 자전거도로가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사고위험이 있어서 자전거도로 만들 때 자전거도로 부분은 아스콘으로 별도로 따로 포장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공사가 평탄하고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얘기 연장선상일 수 있는데 지금 제가 이제 계속 보고를 받을 때 보면 늘 도로정비 그리고 자전거도로 그리고 조명에 관한 것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근데 어제 보고해 주실 때 지도를 보고 말씀하실 때 굉장히 확연하게 어디를 하고 안 하고가 딱 와졌거든요.  지금 이게 계속 순차적으로 반복되는 일일 텐데 한번쯤은 지도상에 어느 부위는 언제 됐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고 이거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이제 그래서 단계별로 추후에 이렇게 필요할 것 같다 그러면 전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 같아요.  저희도 파악하고 얘기하는 데 편할 것 같아가지고 조명하고 자전거도로랑 보도 부분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제가 혹시나 해서 지금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봤는데 그런 건 아직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그런 보고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본예산 보고할 때요.  올해 “어디어디 완료했고 내년도에 어디어디 하겠습니다.” 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스마트팜 관련해가지고요.  어제 설명을 대충 듣긴 했는데 이것도 제가 말씀하신 위치가 아직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아가지고 이런 것도 조금은 상세하게 그렇게 같이 첨부를 해서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사전에 제가 위원님 찾아뵙고 방문해서 말씀드렸을 때 위치는 말씀드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송도노인복지관하고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 3층에 중간 연결다리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실내인가요, 실외인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실내입니다.  
윤혜영 위원  실내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왜냐하면 이게 스마트팜이 이제 저희가 하고자 하는 케이스 자체가 실외에서 하기에는 관리가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보고를 받을 때는 거기가 죽은 지역이라 뭔가를 심어도 늘 안 된다는 지역이라고 해서 저는 외곽으로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보다 보니까 파악이 잘 안 돼가지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실내다 보니까 실내고 아무래도 그늘에 영향을 받다 보니 기존에 화단이 있거든요.  화단이 아무래도 햇빛이라든가 채광 이런 것들에 영향이 아무래도 부족하다 보니 거기서 식생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가.  근데 어떻게 보면 스마트팜이라는 게 그런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시설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위치적으로는 거기다 설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중요한 사항들은 계속 여러 회의나 논의 등을 통해서 하나하나 구체적인 것들은 결정해 나가고 있고요.  저희가 11월에서 한 12월 정도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의 그런 얘기나 이런 게 담아가는 과정이라고 그때 보고를 들었거든요.  그게 단계단계마다 중간쯤해서 저희한테, 왜냐하면 제가 본의 아니게 관심을 많이 갖게 되다 보니까 일단 파악, 이게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고요.  이게 우리 주도가 아닌 참여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그런 사업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하나 더 바람이 있다면 단순하게 시니어 사업으로 머물지 말고 좀 더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도 차후에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일단 먼저 저희가 금년도 공모사업에 공모에 선정이 되면서 시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금년 말까지 사업을 하는데 어찌됐든 이 사업은 저희가 보다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들 같은 경우는 또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셔서 저희가 이제 진행되는 과정들은 위원님과 별도로 소통하는 걸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방금 굉장히 좋은 말씀들을 하셨는데요.  이거는 개인적 소통보다는 저희 의회와 또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함께 소통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맞죠?  그리고 이 스마트팜은 보니까 성립전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게 언제부터 실시가 된 건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저희가 이제 금년도 5월에 공모에 최종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되면서 5천만원의 시비보조금을 지원 받게 되었고요.  6월에 교부를 받았습니다, 시로부터.  그래서 교부 받고 나서 바로 지체 없이 저희가 성립전 경비 승인을 받고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시니어를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스마트팜에 대해서 전국의 지자체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요.  또 시니어뿐만이 아니라 확대될 수 있도록 하려면 제대로 연말에 성과 또 주민들의 만족도 있어야 할 것 같거든요.  천천히 보고를 함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좀 전에 윤혜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면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지금 박현주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느 한분만 소통한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우리 자치도시 위원님들과 항상 함께 소통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시설관리과에 아까 동료 위원들이 질의했는데요.  보도정비공사가 성립전으로 2억원은 이미 시행이 된 거고 그다음에 이거 6억 6천만원은 추가로 된 거고 이렇게 됐나요?  아니면 위치가 다른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치도 다르고요.  해누리공원 보도정비공사는 특별교부세로 미리 이거 교부금 전에 확정통보가 와서 성립전 예산 신청을 해서 설계 및 계약의뢰까지 다 끝낸 상태고요.  해돋이공원 일원 보도정비공사 특별조정교부금이 늦게 통보가 와서 그거는 성립전으로 따로 못 했고 이번에 추경에만 바로 올렸습니다.  
박현주 위원  추경에 올려서 이거는 시행이 되는 거고요.  지금 해누리공원도 하고 있는 중인 거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설계 다 해서 입찰공고까지 했고요.  업체 선정 계약 중입니다.  
박현주 위원  아, 업체 선정이요?  그럼 정말 후반기에 전부 다 몰아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네요?  천천히 잘 살펴보시고 추진에 지장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품질 확보에 문제 없도록 11월 전에 10월 말까지 다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들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송도관리단의 역할이 송도 주민들의 생활, 정주 환경에 제일 밀접적인 일들을 하고 계신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잘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동료 위원들도 질의 내지는 격려의 말씀도 드리긴 했지만 아무튼 지금 이루어지는 공사에 대해서는 도시경관을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특히나 우리가 올여름 같은 경우에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가지고 보도 침하라든지 도로 침수로 인해가지고 주민들 불편이 많았었는데 그거에 따른 민원들 제기될 때마다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는 해서 다행이기는 한데 앞으로는 예산이 수반되긴 하겠지만 좀 더 선행적으로 행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얘기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 관련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거 말고 중복하지 않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77쪽에 있는 송도시설관리과에 관련돼 있는 송도1ㆍ5공구하고 7공구 자동집하시설 관리 관련해가지고 이게 공공요금 인상에 따라가지고 2억 5,400만원이 증액 편성됐잖아요.  이게 지금 경제청으로부터 또는 시로부터 시설 위탁 받아서 우리가 운영을 하는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부분만 순수증액이 이루어질 게 아니고 시하고 시에서 운영자금 받는 부분 있잖아요.  여기 10억원으로 돼 있는데 우리도 연초 예상했던 게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잡았는데 올해 갑자기 전기요금이 상승을 하는 바람에 추가적으로 필요했던 부분이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로부터 더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나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당연히 받아올 거고요.  예산 편성 시기가 달라서 저희 구비가 먼저 확보된 거고요.  시에서 확정돼서 오면 정리추경에 50 대 50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거는 반드시 노력하셔가지고 시로부터의 권한을 우리가 찾아와야 될 것 같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노력 안 해도 되고요.  50 대 50 협약사항이기 때문에.  
기형서 위원  아, 50 대 50으로 되어 있어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기형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 송도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대해서 노력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스마트팜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우리 단장님도 계시고 과장님 계시니까 이번에 꼭 스마트팜 성공해서 이게 성공해야 청소년이라든지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많이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번에 시비 5천만원 받는 거 작은 돈이지만 작게라도 성공해야 크게 번창할 것 같아요.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최경주 단장님한테 하나 질문드릴게요.  지금 가로수 보수나 정비 같은 것도 3억원 지금 들어왔는데 저는 송도국제도시에 맞게끔 가로등도 보면 전국에 일률적으로 다 똑같잖아요.  요즘 공공디자인 이런 것도 다 있으니까 좀 국제도시에 맞게끔 디자인도 협의해가지고 특색있는 도시가 됐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럴 계획들은 없나요?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이번에 올린 가로등의 추경금액은 지금 LED등으로 교체하는 거거든요.  지금 가로등이 1만 3천, 송도에 1만 3,942개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의 디자인보다는.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제가 아는데요.  지금은 기능적으로만 하는데 앞으로 도시가 기능은 다 좋잖아요.  특색 있게 테마적으로 국제도시에 맞게끔.  연수구가 특색이 뭡니까?  특색이 딱 보면 오면 연수구가 느끼는 게 다른 시 도시에서 보면 전봇대가 없다.  이런 느낌을 받잖아요.  국제도시 가면 가로등만이라도 새롭게 우리 연수구에 맞게끔 국제도시에 맞게끔 디자인을 한다든지 이런 공모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앞으로 변화를 주자 하는 의미입니다.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박민협 위원님께서 주민참여예산 조명등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지 않고 약간 디자인, 조도라든지 색깔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쪽으로 바꿔서 지금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디자인 부분도 신경 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부연설명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현재 설치돼 있는 가로등은 구청에서 직접 설치한 게 아니고요.  경제자유구역이기 때문에 경제청에서 디자인 선정을 해서 일괄적으로 설치를 해서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저도 그건 압니다.  경제청에서 해갖고 이관해주잖아요, 쓰레기니 뭐니 다하면.  근데 그럴 때 공격적으로 일해서 미리 송도관리단이니까 그쪽에도 회의도 할 거 아닙니까?  어떤 업무 간에 협의할 때 그런 공문도 보내고 해서 그런 변화를 갖자 이거죠, 앞으로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신설 부분부터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뭔가 변화를 안 주자고 하면 그대로 관리만 하면 되죠, 사실은.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송도국제도시의 이미지에 맞게끔, 나는 해 줬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앞바다도 좀 살리는 방법도 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데 우리가 전혀 못 쓰고 있잖아요.  그럼 시하고 그런 것도 공격적으로 협약도 해가지고 우리가 요트장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 그래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갖자는 겁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경주 송도관리단장님 그리고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소통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홍보소통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있어서요.  대중교통 활용 광고비가 지금 3천만원이 증액이 됐거든요?  저희가 일반 홍보 행정광고가 한 2억원 정도 되어 있어요.  그중에 대중교통에 활용하는 광고비가 3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늘었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행정광고 및 공고비 예산은 금년도에 1억 7천만원이 반영이 됐고요.  그중에 행정광고 및 공고료가 1억 4천만원 그리고 나머지 대중교통 이용 활용 광고비가 3천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 중에 대중교통 활용 광고비 3천만원을 증액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 보조자료에 보면 버스나 이런 쪽에 저희들이 행사하는 걸 광고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이미 기정액 나간 게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박현주 위원  어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버스 활용해가지고 저희가 지난번에 개최했던 신송도해변축제 광고가 시행이 됐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구체적으로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신송도해변축제에 대한 일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버스 옆면, 전면 통해서 다 광고를 시행을 한 부분입니다, 7대로 시행하였습니다.  
박현주 위원  7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박현주 위원  7대, 시기적으로는 며칠 동안 하는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시기는 저희가 송도해변축제 실시하기 전에 잠시만요.  
박현주 위원  이거 자세한 사항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거 3천만원으로 저희가 예산을 세웠다가 해변축제에 지금 3천만원을 전부 쓰고, 저희들 느낌은요.  능허대 문화축제에 10월에 쓰는 걸로 지금 3천만원 하려고 추경으로 올린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작년에 기준으로 작년에 예산 대비 한 2천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대규모 행사가 늘어나면서 일부 예산에서 신송도 큰 축제를 신송도해변축제에 대해서 광고를 하고요.  나머지 저희가 또 대단히 축제가 예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조금 집중 광고하려고 추가로 편성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추경으로 올린 이런 상황에서 효과 이런 면을 좀 어느 정도 봤는지 이런 게 지금 저희들이 의문스러운 거거든요.  저희가 이거 결정하기 전까지 신송도해변축제 한 기간 그다음에 번호, 여러 가지 과정 있죠?  그걸 좀 저희들 위원들에게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자료 잘 정리해가지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계획도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박현주 위원님 말씀하신 거 연달아서 버스광고가 사실 신송도해변축제는 아직도 제가 보거든요.  달려있더라고요.  이게 지금 광고비라는 게 제 생각에는 기간도 정해져 있을 거고 그럼 이미 지난 그런 거에 대한 그건 비용 상관없이 그렇게 달고 다니는 것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 저도 지금 부착이 돼 있는 걸 봤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광고를 했고 그 광고하기, 광고가 다른 광고가 사실은 들어오면 그 버스는 다른 걸로 부착이 될 텐데.  
윤혜영 위원  그게 어떤 느낌이냐 하면 별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광고의 목적이라는 게 여기도 있지만 참여를 유도하고 행사를 홍보하는 것인데 저희가 1년 동안 어떤 행사를 진행할 때 있어서 늘 주민의 참여가 조금 걱정이 돼서 뭔가 관을 통해서 참여를 유도하는 약간 동원하는 그런 모습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걸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런 광고를 할 텐데 더군다나 증액을, 돈을 더 잡아가면서 할 텐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거랑 비슷한 맥락일 수도 있는데요.  기존에 언론사 그리고 버스, 지하철, 택시 이런 데 광고를 할 때 일반 회사 같으면 이런 광고를 하기 전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단순하게 기존에 계속 해왔기 때문에 늘 하던 광고는 이제는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행사나 목적에 맞게 제대로 분석을 해서 하는 그런 능동적인 모습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근데 광고 효과를 저희가 사실은 집계하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치만 행사 끝나고 행사 참여 인원이라든지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셨던 그런 인원을 보면 그래도 아무래도 저희 홍보하는 측면에서 많이 홍보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쉽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난번에 신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한번 조사를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런 항목 중에도 있겠죠.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됐는지.  그런데 문제는 그런 걸 돌리고 나서 수거를 해가지 않더라고요.  만족도 조사라든가 이런 홍보에 대한 뿌리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우리가 이만큼 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 반응이 있었고 어떻게 결과를 유도했는지가 그런 어떤 적극적인 태도가 있어야 그다음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행사가 늘어나고 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광고를 늘리는 것은 그렇게 올바른 모습이 아닌 것 같아서 일단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거 안에 가능하시다면 그런 어떤 분석적인 데이터도 같이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게 지금 주신 자료가 제가 말씀드린 자료를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저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송죽원 LED 관련해서.  일단 지난번에 이게 굉장히 많은 문제 끝에 삭제된 예산이 다시 올라온 데는 여기에도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고 저희도 여기에 대해서 또 위원들 자체도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현장을 몇 번을 가봤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 사업 전과 사업 후의 사진을 주셨는데 일단 첫 번째 제가 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저희가 페인트나 이런 어떤 전체적인 이런 게 굉장히 칙칙하거든요, 이 분위기가.  이런 거부터가 우선이지 않나 그런 어떤 배경적인 부분, 전체적인 시설적인.  만약에 이제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해서 여기에 손을 댄다고 보면 이거는 가장 후순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공간이 이런 많은 우리 구민들이 드나드는 공간이고 여기에 뭔가 거기 용도에 맞게 편안하게 적극적인 홍보도 돼야 되고 편하게 쉬면서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걸 하신다고 했을 때 그러면 그 일의 어떤 순서라는 게 있을 것 같거든요.  여기에 이게 없던 게 화면이 하나 달린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홍보가 늘어난 그런 어떤 측면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나 어떤 활용도나 여러 가지를 전반적으로 같이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나 하는 일단 첫 번째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일단 단순하게 이거를 설치하고 말고를 떠나서 저희가 그때 보고를 하실 때 이게 설치가 되고 나서 향후 어떤 용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을 때 이게 설치가 되고 나면 차후에 계속 발생하는 예산에 어떤 파이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미디어사파드를 이용할 때 콘텐츠 이용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대로 위원님들한테 보고가 되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게 단순하게 TV라서 우리가 설치하고 나서 그냥 TV만 볼 수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이게 우리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향후에 계속 콘텐츠비가 든다.  차후에 계속 이어지는 예산의 범위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게 설치예산뿐만이 아니라 향후 이거를 설치를 했을 때 추가적으로 우리가 이런 미디어사파드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이런 콘텐츠가 필요한데 그러면 거기에 예산이 어느 정도 들 것 같습니다.  이것까지가 보고가 되어야 저희가 제대로 검토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게 우리의 생각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계속 그런 말씀을 하세요.  밑에 아트홀에 뭔가 공연을 할 때 이게 인원이 많은 경우에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고 거기를 봤을 때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볼 수 있을까 생각을 했을 때 그때 말씀하셨죠.  이게 공간의 정비도 필요하다.  이거는 그러면 시작인 거지 이거 하나로 공간이 뭔가 다 채워지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죠?  지금 거기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거기 있는 나무도 뭔가 손을 봐야 되고 거기 앉아서 정말, 그러면 향후 생각하는 어떤 공연장의 의미를 봤을 때 안락하게 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단순하게 이렇게 시설 갖춰놓고 잠시 지나가면서 보는 게 아니라 제대로 음향시설까지 지금 올라왔는데 그러면 음향까지 감상하면서 들을 수 있는 제대로 안락한 시설도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럼 그런 것까지 제대로 보고가 되어야 아, 이 용도는 이런 용도구나.  그럼 과연 이게 그러면 공연장 대용으로까지 사용하는 이 공간이 맞나 거기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거는 굉장히 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약간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입체적인 보고도 필요할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 전체적으로 잘 운영이 됐을 때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 주신 화면으로 봤을 때도 기존에 없던 화려한 우리가 이런 여러 가지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실제로 저희가 사실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휴대폰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과다 미디어, 미디어 중독까지 생각하는 시점에서 저희 구청까지 와서 굳이 이거를 할 그런 어떤 명분이 과연 맞냐는 약간 의문이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설치를 해야만 한다는 그런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식으로 단순하게 구정의 홍보가 아니라 그런 거를 넘어서는 어떤 목적 그리고 향후에 거기에 수반되는 그런 추가적인 예산에 대한 그런 구체적인 계획도, 항상 이게 문제가 돼서 올라올 소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통과가 돼서 이게 끝이 아니라 이걸로 인해서 이게 돼야 되고 지난번에 사업일 때 미처 음향을 생각을 못 했는데 바로 이게 생각이 돼서 올라왔잖아요, 그렇죠?  이러면 뭔가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그런 고민 끝에 올라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많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런 염려사항에 대해서 사실은 저희도 많은 고민을 거쳤고 나름 그래도 세심하게 검토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또 1억원이 증액되는 상황까지 이렇게 오긴 했는데 저희 입장도 사실은 말씀을 설명을 드리긴 했지만 향후 운영비를 사실은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 LED전광판을 설치해서 콘텐츠 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또 조금 더 질 좋은 그런 콘텐츠를 저희가 또 만들기 위해서는 운영비도 물론 들어갈 것이고요.  근데 거기 그 외에 또 그런 콘텐츠 부분만이 아니더라도 또 기존에 그런 시설을 활용해서 주민분들 아이들 그림그리기 대회라든지 사진전이라든지 저희 1층에 의회 1층 갤러리가 용도가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모전이라든지 이런 기획전시도 저희가 이끌어서 할 수 있고 지금 저희가 홍보실에서 단순히 홍보뿐만이 아닌 설치가 되면 이제 제 생각에는 다른 부서에서도 그걸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는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좀 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봐 주시고 민원실에 청사 배치는 이게 설치가 되면서 조명기구라든지 소나무라든지 이런 거는 다 이동 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저희 민원여권과에만 보더라도 하루에 방문 인원이 한 700-8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기인원 그분들이 사실은 일부러 찾아오지 않더라도 오셔서 몇 개의 구정홍보가 됐든 시정홍보가 됐든 그런 저희 연수구의 정보를 얻어가시고 이런 좋은 시설물을 보시면 저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것 같습니다.  타 구민들도 계실 거고 그래서 청사 가치가 올라가고 연수구 브랜드 가치도 사실은 동반상승이 될 거라고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좀 더 긍정적인 측면으로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기형서 위원인데요.  저기 세입예산서에 보면 89쪽에 시청자미디어센터 임대료가 915만원이 삭감이 지금 됐거든요?  이게 임대료 정산시기가 언제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임대료 정산시기는 저희가 결산시기로 맞춰가지고요.  결산, 작년 결산기준으로 예산을 편성을 했고요.  실질적으로 부과를 했을 때는 저희 개별공시지가라든지 시가표준액이 조금 하락돼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지금 추경에 올린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우리 회계연도 기준으로 한다면 이거 정산도 사실은 회계연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요?  세입이 중간에 이렇게 반영된 것이 너무 의회의 발빠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게 위원님, 이 부분은 공시지가가 발표가 되면서 그게 나와야 저희가 부과를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공시지가가 발표되면서 고시되면서 저희가 이제 임대료 부과하고 그 부분을 추경에 또 추가로 상승분이라든지 감소분을 반영을 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홍보소통실 관련돼서 예산 볼 때 세출예산은 앞에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통한 그 내용인데요.  지금 현재 송죽원에 설치돼 있는 홍보영상기가 3대가 있어요.  그렇죠, 영상게시대가?  지금 이것이 이제 내구연한이 작년이라 그러더니 보니까 올 연말까지네요?  지난번에는 계속 내구연한이 내년이라 그래가지고 그거 지난 뒤에 예산편성해서 사업 추진하는 게 맞다고 지적을 드렸는데 다시 검토를 해 보시니까 아마 연말까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번인현상이 나오는 장치들이 몇 대나 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아주 심각한 상태는 어제 같은 경우는 저희 의회에 회의 영상이 표출이 됐는데 답변하는 부서장 화면이 시커멓게 완전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교통과 앞쪽 벽면 말고 2대 설치돼 있는 그 부분이 지금은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기형서 위원  어디 게 그렇다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2대 동시에 이렇게 정면에 설치된...  
기형서 위원  차량민원과 쪽에?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니요.  정면에 설치돼 있는 양면으로 설치돼 있는 그 부분이 지금 완전히 검게 나옵니다.  
기형서 위원  그거 지금 고쳐서 쓰게 되면 불필요한 예산인가요?  어떻게 되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고치고 쓰기보다는 저희가 계속 LED전광판 대형전광판의 필요성을 말씀드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는 고쳐쓰기보다는 신규 설치해서 조금 더 활용도를 높였으면 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사실 지난번에 저희가 예산에 올라왔을 때 삭감하면서 제가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은 부분이 지금 제가 확인한 두 가지 사항이었어요, 그렇죠?  고장이 나 있는지 또는 내용연수가 지났는지 근데 이제 그거에 대해서 보완해서 주신 게 내구연한은 올해 말까지니까 내년 이 예산가지고 올해 안에 설치하는데 조금은 지난번보다는 의사 결정하는 데 편하지 않겠냐 해서 말씀을 주신 것 같고요.  근데 지난번에 이거 예산을 저희들이 삭감해가지고 해 놓으니까 그동안에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요소들이 지금 발견돼가지고 추가적으로 해가지고 올라오잖아요.  이거 이번에 삭감시켜드리면 내년도에 아주 제대로 된 시스템 구축해서 이렇게 올라오지 않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이번에 아주 세심하게 설계를 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아까 동료 위원이 지적한 그런 부분 말고 송죽원에 LED전광판 구축하는 데 드는 환경비라든지 하드웨어비용은 이거 말고는 더 들어가는 거 없다?  과장님, 너무 어려운 걸, 실장님이 너무 어려운 역할을 맡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시간에서는 질의를 통해서 궁금한 거 답변을 듣는 과정이니까 이상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실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앞에 기형서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항상 어려운 역할을 많이 맡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송죽원 LED 예산 보니까 그래도 내용을 많이 보완하려고 노력하신 흔적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LED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번인 현상 가보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긴 하거든요.  민원인들도 많이 보실 텐데 어떻게 보면 구의 민망한 장비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교체가 돼야 되는 부분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되는 게 낫지 않을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고쳐 쓰는 것보다는 새로 설치도 하면 또 저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이게 번인 현상이 갑자기 생긴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언제부터 계속 이랬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번인 현상은 저희가 1회 추경 반영할 당시에 그래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거를 새로 고쳐 써야 되나 조금 작은 화면으로 저희가 바꿔야 되나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1회 추경 저희가 그때 검토할 당시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거의 거메서 화면이 굉장히 보기가 안 좋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1회 추경 때도 상태가 좋지 않았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금 상태가 더 심각해진 상황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사실 많이 심각해진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번인이 올해 갑자기 생긴 건 아니니까 아무래도 미리 준비가 되지 않았던 부분은 여전히 아쉬운 건 있습니다.  그리고 근데 그렇다 해도 미디어파사드 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것도 미디어파사드라고 하면 아무튼 이런 스크린이 활용도가 높은 경우도 저는 많이 보기는 했거든요.  저희 의회에서도 해외연수 갔을 때도 스크린들이 많이 활용되는 것도 봤고 문학경기장만 보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큰 전광판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인천시민들께서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요.  물론, 앞에 제가 말씀드린 사례 같은 경우에는 공공청사에 있는 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조금 사례 자체는 다른 느낌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게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설치 후에 민원인들이나 시민들께서 어떤 식으로 시청을 하는지 그런 동향들을 잘 파악하셔서 청사 내에 그런 시설물 배치 같은 것도 좀 잘 조율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바람도 있습니다.  그런 계획도 지금 다 있으시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만약에 이게 통과가 돼서 설치가 된다면 그런 부분들을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도 얘기가 나왔던 건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스크린이 설치가 됐을 때 전에도 이제 저희 의회 외부로도 보는 게 월드컵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보는 만큼 내부에서도 내실 있는 콘텐츠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은 있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아니면 구상하고 계신 콘텐츠나 그런 부분들이 대략적으로라도 그림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아니면 아직은 그런 부분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건 없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위원님들도 많이 공감을 해 주시고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해 주셔서 진짜로 감사를 드립니다.  LED전광판은 저희가 또 조사를 하다 보니까 의회 본회의장에도 지금 많이 설치가 되고 있더라고요.  활용도 말씀을 하셨는데 콘텐츠는 저희가 계속 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이거와 별도로 지역상권살리기 일환으로 저희 관내에 소상공인 협회에 그분들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인기유튜버인 맛집이라든지 먹방 이런 소재로 해서 지역에 그런 저희가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콘텐츠가 제작이 되면 그런 부분도 저희가 표출이 충분히 가능하고요.  그렇게 됨으로써 같이 지역상권도 어쨌든 많이 홍보가 되고 지역상권이 살아가는 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콘텐츠 개발에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힘쓰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설치가 됐을 때 실장님이 생각하시거나 예상하시기에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떤 게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계신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문제점은 저희는 일단은 설치하는 긍정적인 효과면으로 사실은 많이 검토를 했는데요.  문제점이라고는 크게 추가적으로 내년에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반영이 될 텐데 저희 입장에서 힘든 부분은 계속 콘텐츠 개발을 해야 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조금 저희가 부담이 되지만..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알기로는 이런 LED패널이 이런 패널도 자주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저는 많이 나간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대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 설계한 담당 주무관의 말로는 저희 사양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그런 부분까지 다 감안해서 설치가 되는 부분이라 당분간의 잔고장 같은 것은 별로 없을 거라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계속 문제가 없을 거라고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모쪼록 디지털시대에 맞게 잘 운영이 될 수 있는 그런 홍보 전광판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제가 궁금한 것만 여쭙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계약하는 사이즈가 그 공간에서 가장 크게 구현할 수 있는 사이즈라고 보면 되겠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한성민 위원  실장님께서도 TV 같은 것을 구입해보시면 알겠지만 거거익선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계시죠?  아, 처음 들어보십니까?  어쨌든 화면 크기가 크면 클수록 좋다는 그런 뜻인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송죽원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굉장히 큰 사이즈다 보니까 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를테면 아까 동료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A/S 문제라든지 그리고 발열이라든지 전기세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까 일종의 고주파 같은 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또 이렇게 살펴주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리고 진짜 궁금한 거는 이게 특수 소프트웨어를 산다고 돼 있어요.  앞에 이게 아무래도 좋은 하드웨어 사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도 그만큼 좋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거는 주기적으로 어떻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지급을 해야 되는 그런 건가요, 아니면 한번 구입을 하게 되면 평생 쭉 쓸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입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소프트웨어는 이제는 장기간 쓰다가 이 부분도 나중에는 조금 업그레이드 돼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업그레이드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보통 소프트웨어 구입을 하게 되면 라이선스 기간이라든지 이용료 기간을 통해서 구입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기간을 두고 구입하는 소프트웨어는 아닙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소프트웨어는 영구 사용 가능한 걸로.  
한성민 위원  영구 사용 가능한데 다만 업그레이드 할 때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그런 답변이신 거죠?  그리고 지금 PC를 2대 구입한다고 돼 있는데 이거는 PC가 꼭 2대가 필요한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PC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 켜고 하세요, 실장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죄송합니다, 제가 기술적인 측면이 약해가지고.  이 PC 2대가 당초에는 1대로 저희가 설계를 했었는데요.  이 1대는 소프트웨어용이고 1대는 콘텐츠 표출용으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동시에 두가지 작업이 가능하게끔 구현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여기에는 PC라고만 되어 있는데 그럼 모니터라든지 이런 것들로 다 포함돼 있는 일체형이라고 보면 될까요?  알겠습니다.  저는 하드웨어에 걸맞은 소프트웨어 구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송죽원 LED 운영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걱정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송죽원 지금 사진을 봤는데요.  사진이 2층을 다 막고 그렇죠?  3층 창문 직전까지 지금 되어 있는 거잖아요?  이렇게 되면 저희 연수구청의 시스템으로 보면 같은 조도에 또 같은 밝기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2층에 대한 쪽은 굉장히 어두운 상황이 생기고 또 얼룩이라 그래야 되나요?  빛이 투과가 돼서 되게 불편한 상황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까 조금 말씀드린 부분인데요.  이게 LED전광판이 설치가 되면 전체적인 조명기구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또 다시 재배치는 조금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거 또한 추가적인.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보완을 할 겁니다.  
박현주 위원  보완이 생기고 위원들이 이런 걱정을 왜 하게 되냐 하면요.  저희 지금 파사드 설치했잖아요.  이 파사드 부분이 저녁에는 굉장히 얼룩덜룩하고 비치고 반사가 돼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7대 때 설치를 했는데 뭔가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다시 설치한 그런 과정을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이나 그다음에 철저한 계획이 없으면 이거 다른 안 하니만 못하는 그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철저히 계획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 사실 지금 굉장히 크게 진행이 되는 건 맞아요.  근데 처음 저희 거기 모니터가 설치됐을 때도 기억이 나거든요.  모니터를 저희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어요.  이 큰 걸 왜 몇 개씩이나 이렇게 해놨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그리 오히려 왜소한 그런 부분이 생기는 그런 건 있는데 설치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운 난관도 있고 또 반대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목소리도 충분히 생각을 하셔야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실장님이 아까 이야기하시는 거에는 이 설치에 대한 간절함은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분명히 그거에 대한 뒤에 문제점이나 가지고 있는 다른 예산이 수반될 게 자명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4억원으로 예상을 했다가 음향장치 안 돼 있어서 1억원이 증가되고 그런 거거든요.  만약에 저희 4억원을 지난번에 세웠다면 1억원은 이번 추경에 또 올라올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라는 게 위원들의 이야기예요.  하라, 하지 마라, 과하다, 어떻다의 얘기가 아니라 심사숙고한 계획을 세워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사후관리나 문제점이 있는 거에 대해서 예측하고 보완하고 우리 서로 대비하자는 마음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장님이 충분히 심사숙고하셔서 계획을 하셔야 된다는 거 그거는 아무리 얘기해도 부족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지켜보고 또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실장님 참 능력 있는 분 같아요.  많은 어려운 연수구 문제를 할 때마다 다 거쳐서 하시니까 좀 그렇고, 저는 송죽원 변화를 준다는 거에 대해서 정말 높이 생각합니다.  세상은 늘 변하니까 변화를 어떻게라도 줘야 되거든요.  근데 단지 좀 더 생각한다면 추경보다는 본예산에 해가지고 전체를 더 많은 비용으로 해가지고 리모델링 해가지고 구민들한테 정말 사계절 그분들이 와서 홍보도 듣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좀 안타까움도 있고 그다음에 5억원을 전부 우리 구비로만 했잖아요.  시비도 받을 수 있는 그 뭐냐 좀 되는 것 같은데 시비도 노력을 해봤으면 좋겠다 시의 행정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이라든지 복지라든지 체육이라든지 문화 시의 행정을 소개해준다고 하면 되거든요.  같이 매칭을 해 줬으면 좋지 않았나.  왜냐하면 우리도 연수구민도 어차피 인천시민 아닙니까?  시민 행정도 알아야 되고 구민행정도 알고 그래서 송죽원을 고급스럽게 했으면 더 명품도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생각을 갖고 계실 것 같은데 하여튼 어떤 구민들한테 하루에 700-800명 정도 한 2-3천명이 와서 구정이라든지 시정 홍보를 들어야 되겠다 할 때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잠시중지)

(11시 12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장덕진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부터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이번 폭우와 태풍에도 고생 많으신 해당 과에 대해서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288쪽에 도로 관리용 자재 구입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금 아스콘 다시 정비하는 거 하고 제설제가 지금 나와 있는데요.  이게 조금 악순환인 것 같아요.  눈에 대비를 해서 제설제를 뿌리고 또 그 제설제와 눈의 피해로 인해서 도로가 또 손실이 되고 그거에 대한 보수를 해야 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설제를 조금 더 친환경적이고 또 도로에 영향이 적은 걸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 인천시에 저희 연수구하고 부평구가 유일하게 염수를 제작해서 염수를 뿌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제조를 해서 염수를 뿌리고 있는데요.  염화칼슘의 40%, 물 60%로 제조를 해갖고 염수를 뿌리게 되면 아무래도 효과도 있고 또 예산 절감도 있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제설의 효과도 더 괜찮은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초기에 뿌리면 제설 효과가 좋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만 번거로운 게 인력이 많이 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섞어야, 배합을 해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근데 연수구는 그렇게 선제적으로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도로나 그런 부식 그런 거에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해당 과에서는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288쪽에 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계속 이게 좀 반복되는 사업인 것 같아요.  필요도 한 부분인 것 같고 혹시 저희 특별히 제가 활성화 사업이라는 항목을 찾아봤는데 일관되게 도로정비라든가 수리 이런 어떤 공통된 그런 사업들이 있어요.  연수구에서 혹시 특별히 더 추가적으로 단독적으로 하고 있는 적극적인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다른 인천시 내에서는 물론이고요.  전국적으로 연수구가 선제적으로 하는 게 교육 사업입니다.  자전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자전거 무료교육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교육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그게 교육을 이수를 하고 나면 증 같은 걸 발급을 하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합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 구에서 발급을 하는 거예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수료증 드리고 싶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저희 자전거가 그런 식으로 보급이 되면 실제로 타기가 참 좋습니다, 연수구는.  그게 혹시 자전거순환로에 대한 지도라든가 저희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혹시 준비가 돼 있습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 홈페이지에 이미 게재가 되어 있고요.  
윤혜영 위원  저희가 자전거 전용도로로 연수구를 순환이 가능한 부분일까요?  막힘없이 중단 없이 이렇게 갈 수가 있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파악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장덕진  노선도 나와 있고요.  
윤혜영 위원  혹시 그거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 현재 관내 원도심만 해도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는 한 40㎞가 넘고요.  그다음에 전용도로는 단차식하고 화단식이 있는데 그것도 한 24㎞가 됩니다.  다른 구보다 훨씬 많이 인프라가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체 일주가 자전거로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윤혜영 위원  전용도로 혹은 겸용이지만 자전거로 가능, 송도 같은 경우도 가능한 부분이죠?  
○건설과장 장덕진  예, 송도는 이미 도시계획 자체가 자전거도로 확보가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근데 3동 쪽에 이런 게 보면 굉장히 협소한 부분이 있거든요.  과연 이게 자전거로 지나갈 수 있나 하는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런 것도 전체적인 그림을 두고 그런 거를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구청장님도 굉장히 확고하신 게 있으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트워크를 말씀하시는 건데요.  
윤혜영 위원  예, 실제적으로 저희 동호회도 굉장히 많고 맨발걷기도 많지만 자전거를 이용해서 건강을 챙기시는 저희 구민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게 아까 제가 얘기를 듣다 보니까 아스콘으로 대체가 돼서 자전거도로가 되지만 아직도 보도블록으로 돼서 굉장히 불편한 경우가 그래서 사고가 유발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박진아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진아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자 인사발령으로 건축과장 보직을 맡게 된 박진아입니다.  항상 연수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의정활동에 힘써 주시고 특히 건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건축과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과장님을 여기서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간단히 질의하겠는데요.  이행강제금 고지서가 지금 저기가 줄어가지고 삭감을 한 거죠?  정리한 것이죠?  
○건축과장 박진아  예, 예산 고지서 발행에 따른 우편요금을 저희가 잔액분이 남을 것 같아서 미리 삭감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민원으로 들을 때는 불법건축물 지금 일제히 단속을 하나 봐요?  아주 곳곳에서 건축물에 대해서 철거명령이나 이런 우편물을 많이 받았다고 그러거든요.  근데 오히려 준 걸로 되어 있는데 어떤 정비사업인지 잠깐만 설명해 주세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 사업은요.  지금 이제 요즘 특히 많이 말씀 들으신 거는 저희가 항측을 2년에 1번씩 조사하는데 시에서 항공측량에 따른 성과물이 나와서 그걸 가지고 조사를 저희가 바탕으로 해서 조사하다 보면 위반건축물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지금 한 200여건 저희가 시정지시를 나간 거고요.  시정지시 나가게 되면 우편요금이 발생이 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우편요금 발생소요는 많이 되고 있지만 지금 저희가 민원실에 등기요금이라든가 우편요금을 그걸 사전에 사용을 해가지고 저희 과에서 잡혀놨던 게 예산이 남은 상태로 있어서 작년도 행감 때도 그런 부분들을 삭감하라고 지적을 받은 사항이라 올해 추경 때 삭감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 저기가 끝나고 위법, 불법건축물에 대한 그런 사례는 별도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박진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건데요.  개폐식 방범창 지원 사업 이게 어떤 건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 사업은요.  지금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저기 작년에 반지하의 약자들이 물이 장마 때 집중호우 때 못 나와서 사망사고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거에 노인분들이라든가 장애인분들이 반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호우로 집중호우로 물이 차게 되면 현관문을 통해서 못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보시다시피 방범 때문에 또 쇠창살로 막혀 있어서 그 부분들을 개폐식으로 열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창문을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지하에 반지하에 방 창문의...  
박현주 위원  방범창을?  
○건축과장 박진아  방범창을 그거를 유사시에 개폐가 자동 개폐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체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건축과장 박진아  지금 올해 전액 시비로 이게 이제 2,700만원이 시에서 교부가 됐고요.  그리고 지금 수요 올해 하는 사업은 한 18가구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이거는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도 추진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저소득층이나 열악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 사실 많은 곳이잖아요.  이거는 시범으로 지금 나왔겠지만 내년엔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시비나 이렇게 보조 받아서 많이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박진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아까 박현주 위원님께서 개폐식 방범창 지원 사업 여쭤보셨는데 설명서에 보면 8월에 18가구에 대해서 설치완료로 지금 돼 있는데 진행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완료가 된 겁니까, 아니면?  
○건축과장 박진아  저희가 9월, 완료는 9월 지금 저희가 계약 의뢰 중에 있어서 발주는 다 했고요.  이게 기성품가지고서 설치하다 보니까 9월 중에는 다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아직 설치완료는 안 된 사항이라는 거죠?  
○건축과장 박진아  예, 진행 중입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인수 도시주택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안녕하십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인수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재건축 사업 현지조사 수수료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요.  조사할 일이 많아서 그랬나요, 어떻게 된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3층 이상 노후 불량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최초에 하는 게 예비 안전진단입니다.  당초 3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비를 신청을 했는데요.  1건당 조사하는 데 1천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3천만원 정도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하반기에 5개소가 추가 신청이 예상돼서 저희가 총 7개소해가지고 7천만원 정도를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저기를 받았는데 안전진단의 의뢰를 받았는데 2건에서 5건이 더 늘어서 7건이 됐다는 얘긴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박현주 위원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게 아니라 수요가 많아졌단 얘기죠?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더 많아졌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늘었다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청학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관련해가지고요.  이게 보조자료 이렇게 보면 작년에 조건부로 사업 선정이 됐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최종사업이 선정된 걸로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이제 행복마을 가꿈사업이라고 연수1동하고 청학동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인천형 저층 주거지 사업으로 작년에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11월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고요.  조건사항으로 이제 주민동의율 그 사항이 충족이 돼야 되기 때문에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가 첨부돼야 되기 때문에 그 동의서를 완료해서 현재 예산이 올해 7월에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연수1동 시비 27억원, 청학동 22억원을 확보하여 저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해야 되는 사업이 토지하고 건축 매입하는 부분인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토지도 매입하는 게, 건물도 매입하는 게 있고요.  세부사항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도로포장, 운동시설, 주차공간 확보, CCTV 등 이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 정비계획 수립해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지금 현재 정비계획을 수립을 해야 합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근데 이게 지금 시 예산이 내려오면서 저희가 일부 매칭으로 이루어지는 건가 봐요?  왜냐하면 여기 코디네이터 부분 이런 부분의 인건비도 일부 저희가 배정을 해놓으신 걸 보면.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이 사업은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됐고요.  시비가 90%, 저희가 구비가 10% 이렇게 됩니다.  
기형서 위원  9 대 1이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기형서 위원  질의를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방금 기형서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청학동은 비류마을 그쪽이요?  아니에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안골마을.  
○위원장 김국환  안골마을 그쪽.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청학동 같은 경우는 사랑노인복지센터 앞쪽하고요.  
○위원장 김국환  안골마을 경계선에서 거기 산.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거깁니다.  
○위원장 김국환  산 밑에 있는 데죠?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연수1동은 고가도로 넘어가면 그 위에 쪽입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문화공원 주변하고 동남스포피아 그 앞쪽에 그쪽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창수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창수입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 제안 설명에 앞서 먼저 지난 3월 정기 인사로 부임한 도시계획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계획팀 박성철 팀장입니다.  
   도시개발팀 기태윤 팀장입니다.  
   광고물팀 김형록 팀장입니다.  
   도시디자인팀 이창재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계획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사업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20개소가 설치 예정인데 이달 중으로 착공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지금 내부 방침은 받은 상태고요.  9월부터 해서 10월까지는 설치를 완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20개소 지금 원도심에 다 설치가 되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아닙니다.  그게 지금 동에는 모두 10개소인데요.  원도심 5개소고, 송도동에 5개소가 행정게시대가 설치가 되고요.  그리고 원도심에 이제 공단에서 관리하는 정당 및 공공용으로 게시대를 10개소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제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요청이 있었던 원도심 5개, 송도 5개 외에 정당현수막 10개소가 설치된단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정당용 게시대는 원도심에만 설치가 된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저기 송도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게시대를 실질적으로 설치를 못 하게 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 앞에 행정을 소개하는 게시대가 부족하다는 제안이 들어와갖고요.  그거에 대한 배정을 해 주는 거고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당 관계자들하고도 수차례 회의를 했는데 아주 못 달하게는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정게시대로 유도를 하려다 보니 그거에 대한 수요만큼 만족을 못 하겠지만 일정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안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지금 과장님, 송도동에 행정게시대 지금 동별로 하나씩 있나요?  5동에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5동에.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지금 동별로 하나씩은 아니고요.  지금 5동이 2개고요.  송도1동이 1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새로 신청 들어온 게 5동이 2개라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기존에 송도5동 같은 경우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2개를 저희한테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이 얘기한 지정게시대 관련해가지고요.  이게 지금 저희가 필요하다고 요구할 시에 요청해서 예산을 받아내는 건가요, 아니면 시에서 내려주면 그 예산에 맞춰서 게시대를 설치하게 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이 부분은 당초에 시에서 정치현수막 관련해서 대책을 강구할 때 일반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 지정게시대가 몇 개나 필요하냐 그래서 그거 필요한 수요를 조사를 해가지고 각 구별로 배분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저희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이게 설치가 끝나면 전체 50개가 설치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행정게시대요?  행정게시대 20개소입니다, 이번에.  이번에 설치한 거요.  
기형서 위원  기존에 돼 있던 거, 기존에 30개 돼 있던 거.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모두 지금 83개소고 그렇죠.  예, 맞습니다.  지정게시대.  행정게시대가 그렇게 되는 거죠, 2단으로 된 게요, 지금요.  
기형서 위원  그러면 전체 우리가 그러면 구에서 인정한 게시대가 몇 개 정도 되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지금 83개소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83개소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거 말고 추가적으로 그럼 좀 더 필요한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거는 저희가 지금 현재까지 조사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부분으로 다 지금 들어와 있는 상태고요.  수요가 필요하다 그러면 그거는 또 저희가 조사를 해야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형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송도는 송도 별도의 게시대를 경제청하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원도심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게시대가 전체 83개소라 그러면 이건 공공게시대치고도 적지 않은 숫자인 것 같긴 하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상업용 게시대까지 포함한 겁니다.  전체 게시대 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그거 게시대 현황을 이렇게 행정게시대니 이런 걸로 해서 현황을 자료를 다시 한번 주시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부분 중에 저희 행정게시대하고 지정게시대가 있잖아요?  이번에 신규 설치하려 그러던 정당들이 할 수 있는 것 샘플링이 어떻게 돼 있는지 또 예상 지역이 어딘지.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지역위치도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노승운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입니다.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0일로 저희 팀장이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공원이라든가 공원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수 팀장입니다.  
   그리고 산림팀장 김재찬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공원녹지과 소관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공원녹지과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위원들이 보면 민원사항이 상당히 많거든요.  모든 과가 다 열심히 해 주시지만 이 과에 대해서는 팀장님서부터 실무자서부터 과장님까지 항상 현장에 나가셔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적극행정에 저희가 아주 존경을 표하겠습니다.  
   간단한 질의를 여기 대학공원 산책로 정비 사업이 있거든요.  여기도 민원사항이 보면 황톳길을 만들어달라 이런 게 많거든요.  그다음에 흙길에 대한 너무 지저분해서 정비를 하고 야자매트나 이런 게 없애줬으면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런 게 반영이 된 건 아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이번에 특교세를 예산이 확보가 돼서 특교금이 확보가 돼서 3억 8천만원을 가지고 지금 황톳길 내지 운동시설들 그리고 대학공원을 올라가는 둘레길이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수직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단이 너무 지금 훼손이 많아서 계단하고 중턱에 있는 둘레길들을 정비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예산이 범위가 안에 들어오면 정상 부분에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노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흙이 부족한 상태인데 그거를 좀 더 보충해 주는 작업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민원이 조금 해결될 수도 있는 그런 예산이 확보가 됐네요.  부족하지만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봉재산 황톳길 진입로 여기에도 지금 정비사업에 나와 있는데요.  봉재산은 황톳길 진입을 하다가 보면 가다 보면 너무 땡볕이라서 이걸 이용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여름에는 거의  이용할 수가 없고 새벽에만 잠깐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여기에 대한 보완책 혹시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금년도에도 저희가 그 지역을 왕벚나무 특화를 하기 위해서 구상을 하고 있어요.  기존에도 왕벚이 벚나무가 봄에도 되게 좋고 그래서 황톳길에도 벚나무를 심어서 경관도 바꾸고 그리고 그늘도 제공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금번에 1단계로 기존에 만들어놨던 한 70m 가량 되는데 거기는 저희가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어서 황톳길이 있는 구간들은 저희가 비가림시설을 이번 추경에 확보가 되면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안에 비가림 정도는 들어있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산림수시정비비 안에.  
박현주 위원  아, 수시정비비 안에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 안에 지금 그걸 설치하는 예산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견 수렴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를 느낍니다.  계속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과장님,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박현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대학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으로 여러 가지 둘레길 황톳길 운동시설 정비한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저도 이 지역에서 민원을 받는 것 중 하나가 지금 대학공원이 CCTV가 없어요.  그래서 보안이 안전이라든지 이런 거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이어서 봉재산 황톳길 진입로 정비 사업 여기 지금 길이 비포장도로잖아요.  지금 이걸 포장도로 바꿀 경우에 앞으로 황톳길 이용이 좀 더 늘고 많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위에 혹시 세족장 가보셨나요?  황톳길 정비를 이건 이 사업은 진입로에 대한 것만 정비를 하는 사업이죠?  다른 거 주변 시설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정비가 같이 포함돼 있진 않은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 목적은 진입로 포장인데요.  만약에 거기에 부대공사로 필요하면 지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포장과 배수시설이 주 공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포함시킬 수 있다 그러면 여기 세족장도 정비를 같이 들어갔으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질의를 한번 드렸었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저도 앞에서 박현주 위원님께서 감사 인사를 표하셨는데 저도 이제 공원녹지과 항상 과장님과 팀장님들께 민원 해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가로수 민원 해결에 많이 도움을 주셨던 이우림 팀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봉재산 황톳길 진입로 정비 사업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도 한번 여쭤봤던 건데 포장사업인데 이게 공원 내부라서 공원녹지과에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게 사업 수행도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사업 수행은 건설과에서 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아니요, 저희 부서에서 할 겁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다 진행을 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 오르막까지만 포장을 하고 윗 부분은 그대로 흙으로 두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 지역이 문제가 너무 급경사입니다.  너무 경사도가 거의 35도가량, 35%가량 되니까 굉장히 급경사고 거기에 또 사람뿐만 아니라 관리용 차량들이 계속 수시로 다녀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저희가 경험을 해보니까 워낙 내려오는 빗물 때문에 계속 세굴이 되고 토사유출 하다 보니까 경관성도 물론 중요하고 기능성도 중요한데 그 지역은 너무 급경사여서 기능성 위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상당히 경사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거기가 포장이 되게 되면 추후에 강설이 있거나 할 때 그런 정비 제설이나 이런 부분들도 돼야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런 관리 부분도 신경 쓰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저는 474쪽에 472쪽부터해가지고 계속비 사업해가지고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계속비 사업에 예산액이 변동으로 인해가지고 사업 연도 자체가 지금 조정되는 부분이 많아요.  근데 사유들이 대게 시비보조금 교부로 인한 계획 변동이라 그랬는데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472쪽에서 474쪽까지 3개 사업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장기미집행공원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비 위주로 지금 전반적인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기미집행공원 저희가 4개소를 추진을 하고 있는데 총사업비가 965억원입니다.  그중에서 이제 조성비가 820억원, 보상비가 820억원 가량되고 그리고 조성비가 약 143억원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비 사업들은 저희가 지금 완료될 때까지 금액들은 좀 유동성이 있고 하지만 전반적인 공원 조성은 하나씩 말씀드리면 동곡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동곡어린이공원은 이제 사업비까지 다 마련이 돼서 금년도 11월에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농원공원이 있습니다.  농원공원은 여성의 광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지금 보상이 다 완료가 됐고 그리고 조성비만 32억원이 지금 부족한 상태여서 이거는 32억원은 구비하고 시비가 5 대 5로 내년도에 시비 16억원, 구비 16억원 확보하는 걸로 시하고도 협의가 돼 있고 우리 기획예산과하고도 어느 정도 협의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농원공원도 내년까지, 내년 32억원만 확보하면 공원 조성은 빠르면 2024년, 늦어도 2025년까지는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모지공원은 저희가 보상이 약 70% 정도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사업비 275억원 가량이 소요가 되는데 그중에 지금 사업비하고 보상비까지 전체 확보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상이 전체가 70%가 돼 있는 상태여서 금년도에는 보상을 100%를 완료하고 내년도에 조성 단계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사모지까지는 다 끝난 상태인데요.  마지막으로서 이제 학나래공원이 지금 남아 있는데 학나래공원은 전체보상비가 지금 단계가 32% 정도가 보상이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사업비 이것도 34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인데 지금 보상비하고 전체 추진하고 있는 부족한 부분이 약 78억원이 지금 미확보된 상태입니다.  근데 그중에 51억원이 지금 시비 예산 해당되고 그리고 27억원이 구비를 매칭해야 되는 금액인데 이것도 저희 시하고는 내년도 하고 추후 연도까지 예산을 배정해 주기로 그렇게 협의가 지금 되고 있고 거기에 맞춰서 구비도 편성해서 갈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장기미집행공원 해결을 위해서 지난번에 사실 통합안정화기금법 조례가 이제 저희들 만들어져가지고 그걸로 토지매입이나 이런 게 이루어져가지고 종료되는 사업들이 있었던 건데 결국은 지금 이 시비보조금 교부에 대한 교부 계획의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은 저희 연수구 자체의 재정에 영향을 받아서 조정해나가는 걸로 보이네요, 맞습니까?  저희가 준비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시비가 계속 교부되면 사업이 자체가 당겨지거나 이럴 수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난해까지는 그런 양상이었습니다.  구비 매칭이 어려웠고 그러다 보니까 시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구비 확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되고 그리고 시에서도 지금 시에서 매칭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다 매칭하도록 이미 다 정리가 돼 있어서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재정적인 부분은 이제 정리가 됐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설명 중에서 보면 사모지공원 조성사업이 원계획상으로 2024년도에 26억원 조성해가지고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게 다 금년도에 끝나는 걸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이 이제 구 재정에 좀 숨통이 틔어가지고 이렇게 사업 조정이 이렇게 된 거 아니냐.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런 부분도 일부 있고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어차피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학나래공원 조성 사업이 이제 2024년, 이거는 일부가 당겨져 있고 잔액이 지금 남아 있는 부분이군요, 이거 자체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래서 지금 저희 4개 중에 동곡과 농원, 사모지까지는 재정적으로 큰 문제 없이 확보가 된 상태고 지금 마지막으로 이제 학나래공원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학나래공원도 지금 추가적으로 78억원이 필요하고 그중에 27억원이 구비를 확보해야 되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환경부에 관련된 공모사업이 있어서 그 부분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구비에 대한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 사업이 지자체 재정으로 인해서 연수구 재정으로 인해서 지지부진했던 많이 해소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차피 저희는 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까 적극적으로 해서 이 부분 조성 사업을 마무리짓는 게 필요하지 않나 하는 말씀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장기미집행공원을 계획대로 그렇게 조성을 하고 그리고 또 장기미집행공원들 조성을 통해서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조례 관련해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먼저 307쪽에 보면요.  애견 배변봉투함 구입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는 다음부터는 애견이라는 호칭을 반려견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세심하게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요.  이게 감액되는 이유는 뭐 때문인지 알고 싶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은 봉투를 저희가 10장 넣었던 거를 5장으로 줄이는 이런 사항은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갈 건데 지금 예산 자체가 한 1년에 저희가 1,200만원 정도가 편성이 돼 있었는데.  
윤혜영 위원  이 봉투에 대해서 1,200만원이 편성이 됐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래서 지금 확인해 보니까 지금 남아 있는 재고량하고 해서 그 정도 줄여도 금년도에는 큰 문제가 없겠다고 판단이 되고 또 저희가 당초에 계획하지 못했던 위원회를 몇 번을 개최하다 보니까 수당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예산을 이렇게 전용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특별히 수요가 줄어들거나 그런 어떤 변동사항은 아닌데 자체적으로 재고가 있다는 말씀이시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구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맨발걷기가 굉장히 이슈라서 이게 힘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굉장히 힘든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학동 관련해가지고 민원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일단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노고가 많으신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해결방안은 일단 잘 찾아가고 있는지 단시간에 어떻게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그 부분이 일단 조금 궁금하고요.  그리고 양쪽에 세족장이 굉장히 관리가 힘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 신발장?  그런 것들도 조금 필요한 부분.  그게 이제 민원을 수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런 어떤 수요에 맞게 그런 정비도 같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져서 거기에 대해서 진행사항을 조금 알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 맨발걷기가 연수구에 3군데가 있습니다.  송도에 달빛공원 그리고 봉재산, 선학 이렇게 3군데가 주요한 시설인데 우선 거기 중에 지금 선학이 제일 먼저 됐고 또 전체 730m가 다 황토로 돼 있다 보니까 선호하는 주민들이 많고 그리고 또 인근에 주거지역이 있어서 기존에 주민들하고 이용자 간에 그런 갈등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게 주차 그리고 야간까지 이용하면서 소음문제 그래서 700m의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초과한 상태여서 저희는 계획을 지금 발을 씻거나 씻는 시설들도 1개소밖에 없고 700m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지금 초과한 상태여서 저희 계획은 지금 승기천이 천변에 녹지가 6.3㎞ 정도가 길게 같이 승기천변에 확보가 돼 있고 그 폭이 한 30m 됩니다.  근데 녹지 안에 들여다 보면 이미 흙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지역에 너무 집중적으로 있다 보니까 이런 민원이 있으니까 이거를 조금 더 연장을 시키고 분산을 통해서 이거를 좀 해소를 해볼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장기적으로는 승기천변 녹지 전체 구간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그런 노선을 확보하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고요.  그거를 국비 신청이라든가 이런 거를 지금 해놓은 상태고 그 결과에 따라서 구체적이 되면 한번 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거기 주차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이제 분산은 되지만 오히려 이용량은 늘 텐데 그런 주차에 대한 고민들은 어떻게 그 안에 지금 승기천 그쪽에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은 물리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근데 승기천변 녹지라든가 그 길이 장점이 인천 지하철노선하고 같이 가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그렇게 권장, 권고를 할 생각입니다.  다만 이제 선학지역들은 워낙 주거지하고 바로 접해 있다 보니까 그 지역은 저희가 이용안내문도 다시 부착하고 있고 소음이라든가 주차 부분을 아파트에 하지 않도록 지금 현수막하고 이런 것들 설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 저도 이용하면서 주차딱지도 붙었고 그 과정에서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상황들을 직접 목격을 했었거든요.  그게 이제 서로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갑자기 늘어나니까 그 주민들은 당연히 불편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참 어렵지만 단계적으로 방안들을 찾아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게 사실은 선학동에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마을엔이라는 공간을 잘 활용하시면 거기에서 어떻게 주민들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이야기장도 만들 수가 있고 그 주변의 공간을 이용하면 주차적인 부분도 양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분명히 있기는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더 이렇게 같이 논의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연수체육공원은 저희 공원녹지과 소관은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 안에 배드민턴장은 어떻게 될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야외...  
윤혜영 위원  그게 이제 배드민턴장이 있고 밖에 풋살장이 있고 그렇게 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위임을 한 상태인가요 아니면 녹지팀에서 관리를 하시는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공원 안에 있는 주차장은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최근에 일단 그 실내 배드민턴장이나 그쪽에 이용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 지은 지가 얼마 안 됐거든요.  게다가 그게 이제 1천원이라고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화장실부터 주차장까지 제가 지금 사진을 바로 드리려다가 일단 가지고 있었는데 저는 최근에 어떻게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처리는 했는데 제가 이게 조금 과정을 알다 보니까 이게 주 관리는 공원녹지과라고 제가 얘기를 들어가지고 여기는 거의 방치 수준으로 있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주차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혜영 위원  예, 주차장.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주차장이요?  
윤혜영 위원  주차장 그리고 그쪽에 화장실 전체적인 관리 자체가 방치 수준이라고 일단 이용객들로부터 이렇게 얘기를 들어가지고 혹시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는지.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이제 공원 안에 체육공원이 있는 체육시설들이 이원화돼 있습니다.  문화체육과하고 공원은 전체 우리가 관리하는데 체육시설은 또 분리가 돼 있다 보니까 아마 그런 공백들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윤혜영 위원  늘 이원화돼 있으면 오히려 같이 협업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같이 책임이 나뉘어져서 방치되는 이런 문제가 좀 발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배드민턴장 자체가 건물에 대한 부속주차장 일부밖에 확보가 돼 있지 않아서 분명히 부족할 것 같고요.  그리고.  
윤혜영 위원  주차의 어떤 불편보다 관리 자체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굉장히 더럽다 이런 말씀들이 많으셔가지고 이게 협업을 하시든 어떻게 뭔가 분업을 하시든 관리가 일단 지금은 급한 건 처리를 한 상태인데 향후에 관리는 이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문제점을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늘 협조를 잘해 주시는 걸로 제가 늘 감사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거는, 향후 이게 다르게 문제 될 소지가 있어서 편안하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니까 공원녹지과는 우리 구민들하고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도 있고 또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하는 것 같아요.  또 그중에서 우리 또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잘 또 처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 우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장기미집행공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연수구?  현장방문을 한번 갈 수 있도록 다음 회기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9월 4일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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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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