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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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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09월 04일 (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기획복지)
  2. 1.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복지환경국)
  3. 2.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복지환경국)
  3. 2.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7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원용 복지환경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위원입니다.
   먼저 김원용 복지환경국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연수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복지환경국) 
2.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환경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성희 복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복지정책과장 김성희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복지정책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팀 임유신 팀장입니다. 
   복지연계팀 최희순 팀장입니다. 
   희망복지팀 이재은 팀장입니다. 

(복지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175쪽, 우리가 사회복무제도 하는 거 있잖아요.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화된 것 같은데 지방이양사업이 완료될 경우에 전액 어쨌든 구비로 우리가 다시 전환되는 건가요?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작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되었고요.  5년 동안 국비가 지원되고, 2027년부터는 구비로 추진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구비로 전환되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지방이양사업이서 구비로.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 자체가 사실은 사회복지 복무요원 관련해서 국비로 지원 받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100% 다 구에서 지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하나도 지원 못 받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22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변경이 된 거고요.  22년부터 26년까지 5년동안은 국비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국비는 지원이 되는데 어쨌든 지방으로 이양됐다는 거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몇 %를 받았던 거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70%를 받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26년도까지는 우리 사회복무요원이 진행되는데 그 이후로는 아직 계획 나와 있는 건 없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저희가 27년부터는 구비사업으로 완전히, 구비 100% 사업으로 변경이 되고요.  사업복지 시설에 대한 종사자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복지시책으로 지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진행은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밑에 보니까 종합사회복지관에 성립전으로 난방비 특별지원 받은 거 있잖아요.  그거 어떤 내용으로 받았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올해 초에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취약계층에 난방비가 지원이 됐는데요.  그 사업의 일환으로 혹서기 대비해서 사회복지관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요금이 과다하게 지출될 것으로 예상이  시비 사업으로 각 복지관에 50만원씩 4개소에 2개월분을 시비 100% 사업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100% 시비로 받은 것 같은데 지금 그러면 다 지원이 돼서 진행했겠네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7월 말에 지급돼서 복지관에서 최종 집행까지 완료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저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대해서 질의할 건데요.  이게 지금 목적이 저소득주민 및 취약계층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인데요.  이게 지금 이용자 선정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지역자율형 투자 서비스는 총 13개의 사업이 있고요.  사업마다 중위소득의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중위소득 160% 이하의 저소득주민이나 중산층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년 홍보를 통해서 1년에 두 번씩 내지는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는 더 추가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상정하고 중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다 주어지는 거네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우리가 그러면 몇 명정도 선정돼서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저희가 지원이 되는 인원은 1,600명 정도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그런데 시군구가 다 감액이 되었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네, 그렇습니다.  감액의 사유는 지역사회 투자서비스도 있지만 그와 유사안 가사간병서비스도 있는데요.  가사간병서비스가 지금 군구 전체적으로 예산이 좀 부족해서 지역자율형서비스에서 감액을 하고 가사간병서비스에 증액을 하는 사안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우리 동료위원이 지적했던 이양사업이 완료될 경우 2027년부터 우리 예산으로 하잖아요.  그때는 얼마 정도 예산이, 100% 다 하면 예산금액은 어느 정도?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예산 금액은 올해 지금 추경에 반영된 한 18억원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요?  이게 다 우리 구가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그런 복지시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 정도는 감당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저는 지금 생활비지원사업에 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세부사업설명서 81쪽,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지원 내역이 어느 정도 인가요?  지원 금액, 지원 수라든가.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저희가 지금 월 평균 350명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금액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금액은 지금까지 집행이 된 것은 7월까지는 4억 3천만원 정도가 집행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7월 이후부터는 코로나 저기로 많이 저기 됐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코로나 확진자 수가 8월은 조금 급증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 제가 그게 걱정이 돼서 지금 질의를 하는 중입니다.  요즘은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굉장히 많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아마 신문보도를 통해서 들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30%나 예산 삭감을 했다는 말이지요, 지금 현재.  그러면 불가피하게 반납을 했잖아요, 30%를.  그러면 앞으로 구비를 이걸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우리 부서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일단은 코로나 생활지원비는 8월 30일까지 확진된 분 중에서 병원에 입원했거나, 보건소의 격리 의무를 다한 분한테 지원을 하고 있고요.  8월 31일부터 확진되는 확진자에 대해서 생활지원비를 따로 지급을 하진 않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이게 불가피하게 지금 이 상황에서 더 번질 수도 있고 물론 종료될 수 있는 시점인데 우리가 안일하게 대처할 일이라는 생각이 안 되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전혀 예산 반영 할 만한 확보는 안 되어 있는 상황이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저희가 생활지원비가 지금까지 집행된 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4억 3천만원 정도가 집행이 되었고요.  물론 8월에 많이 확진이 되어서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좀 다른 달에 비해서 8월에 집행액도 조금 많이 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8월 31일부터 확진되는 분에 대해서는 생활지원비 자체가 지급이 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9월 내지는 10월부터 집행 자체가 없어질 예정이라서 만약에 부족하다면 저희가 시와 질병관리청이랑도 좀 얘기는 했지만 만약에 부족하다면 예산을 시에서 더 추가로 확보를 할 계획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또 다른 추경이야 모르지만 아무튼 이게 서민들이 더 문제예요.  물론 보건소에서도 대처가 그 전만큼 못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걸 정말 생활지원 사업은 꼭 필요한 거고 특히나 또 서민들에게는 절박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내용 관련해서 지금 메스컴에 보니까 9월 1일자로 해서 전면 다 중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코로나에 관련된 건 뭐든지 중지된걸로 아는데 무슨 공문이나 이런 게 내려온 거 있었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네, 공문이 시달돼서요.  8월 30일까지 확진된 확진자에게만 생활지원비가 지원되는 것으로. 
최숙경 위원  그것도 그렇고, 모든 게 다 이제 8월 말일 자로 다 코로나 관련해서는 지원을 안 해주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공문이 왔다고 얘기하니까.  그러면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8월 이후는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지, 추경이나 다른 이야기를 하면 자꾸만 의문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좀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지정책과장 김성희  8월 30일까지 확진된 확진자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는데 이게 바로 지급신청을 하는 분도 있지만 신청을 늦게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저희 법적 신정접수 기한이 3개월까지, 그러니까 확진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8월 말까지 확진된 사람이 11월에도 신청을 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것도 안내가 굉장히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성희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긍우 사회보장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안녕하십니까?  사회보장과장 신긍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 10일자로 사회보장과에 발령받은 생활보장팀 황현숙 팀장입니다. 
   기존에 있는 팀장입니다.  통합조사팀 최선주 팀장입니다. 
   통합관리팀 김태형 팀장입니다. 
   자활지원팀 손유란 팀장입니다. 

(사회보장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183쪽,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 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좀 전에 복지정책과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거기 사업명이 똑같은데 거긴 지금 감액이 됐고 가사간병방문지원 사업이 지금 증액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이 사업이 맥락은 비슷한데 정책이 달라서 부서가 다르게 되어 있나요?  같은 사업인 것 같은데 복지정책과도 이 사업을 하고 있고 사회보장과도 이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제가 조금 궁금해서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사간병방문지원 사업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큰 틀에서 정책적인 사업 방향은 같습니다.  다만, 세부사업으로 봤을 때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하는 사업은 가사간병방문지원 사업으로 해서 지원 대상이만 65세 미만의 중위소득 70%이하 계층 중에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또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그리고 희귀성 난치성 질환자, 조손 소녀가장 보호하는 그런 세대에 대해서 가사간병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다른 부분인데 어떻게 보면 질병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특별회계 의료비지원에 관한 부분도 의료비부담 경감에 관한 부분도 있어서 사업이 유사성이 좀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사업명은 똑같아도 내용 자체는 다르다는 거네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큰 틀에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책적으로는 돌봄사업 큰 틀에서는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서비스 이용자가 그러면 매월 다른가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지금 서비스이용자는 이용 형태에 따라서 A형, B형, C형이 있는데요.  A형, B형, C형은 이제 돌봄을 받는 수요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 사회보장과에서는 기초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복지혜택을 주는 건 맞는데 이 사업은 기초수급대상자가 아니고 만 65세 미만의 중위소득 이하 그 대상자를 주는 사업이 되는데요.  지금 매월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비슷하게 하지만 본예산 설명할 때 이 사업이 그때도 설명했던 것이 뭐였냐면 사업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 편성 자체가 금액이 시에서 예산이 이 사업이 좀 줄어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때도 제가 말씀드릴 때 추가로 확보를 해서 수요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성을 추가하겠다고 했던 건데 이 사업이 복지정책과에 있는 균특회계하고 연관되어 있어서, 그러니까 실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을 줄여서 이쪽 사업을 늘리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년 71가구 정도 혜택을 보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본인부담금도 발생하는 거지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예,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어느 정도,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 %가  몇 % 정도 되는지?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수혜대상자에 따라서 다릅니다.  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이 A형은 면제가 되고요.  그리고 중위소득, 차상위 이런 계층은 월 소득기준에 따라서 월 22,460원 정도 본인부담금이 있고, 또 나형, 가형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것은 25,270원 정도 이렇게 부담금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비스를 원하는 A형이냐, B형이냐, C형이냐에 따라서 정부지원금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기존 대상자만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기존 대상자만 하는 게 있고 이 기준에 맞는 분들이 신청을 했을 때 저희가 요양이 필요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요양사들이 직접 나가서 케어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위탁 받은 기관이 몇 개 정도 있지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저희가 3곳이 있습니다.  늘사랑사회서비스센터, 마음정원센터가 있고, 자활센터가 있는데 3개소에 요양사들이 한 41명 정도 분산해서 배치 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저소득층 위한 정책이니까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보니까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관련해서 생계급여 나가는 게 지금 변경내시 내려와서 이렇게 통보가 왔다고 얘기하는데, 33억원이나 너무 많이 내려줬나 봐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예, 본예산 편성할 때는 작년에 5,770가구에 대해서 세대원 수에 때문에 디테일하게 다르긴 한데요.  이 부분이 지원하는 부분에서 매월 감소하는, 월 평균 지급하는 대상 수가 지금 추이로 봤을 때는 감소 추이가 있어서 지금 현재 5,742가구 정도로 줄었습니다.  본예산 편성했던 가구 수보다 줄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월평균 지원액으로 봤을 때 시가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구는 감소하는 추세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변경분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지금 저희가 생계급여 나가시는 분들이 감소 추세라고 지금 추이를 잡고 계신 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올라가야 되는 게 맞는 거지 어떻게 감소가 되지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생계급여는 기존에 큰 틀에 어떤 변동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고정화 되어 있어요.  그런데 변동 폭이 적다는 건 거의 생계급여는 중위소득 30% 이하 거의 경직화 되어 있는 숫자이긴 합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의 자연감소분이 좀 있고, 또 시설에 대한 감소분이 있습니다.  시설은 주로 노인복지시설이라든지 장애인시설, 모자시설이 있는데 주로 노인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자연적인 현상으로 감소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제 점점 사실은 생계급여는 고정적인 거에서 감소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사항이네요.  어르신들이 거의 대부분이 보면 생계급여 받고 하는데 또 갑작스럽게 나오는 거에 대해서는 SO사업이나 이런 게 있어서 또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이건 진짜 자연적으로 감소될 수 밖에 없네요, 조금씩 조금씩은.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현재 기준으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소 추이로 전망은 하고 있지만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복지의 수혜를 늘리려고 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향후에는 어떤 기준에 따라서 복지 수혜가 정해지기 때문에 기준소득을 몇 %로 잡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지원하는 폭이 확대되는 쪽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대부분 항상 보면 이렇게 우리 생계급여는 항상 보면 해마다 이렇게 변경내시 해서 많이 내려주는 것 같아서 이것은 그렇게 크게 저기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많이 내려주니까.  그리고 지금 저희가 여기 혜택 받는게 5,742가구가 생계급여의 혜택을 받고 있는 거지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차이가 몇 가구가 차이가 났나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작년 연말 기준으로 봤을 때는 한 5,770가구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숫자는 적지만 세대원수에 따라서 1가구나, 2가구냐, 4가구냐에 따라서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하게 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지금 사회적으로 엄청 불경기예요.  작년보다 수가 줄었다는 건 현실적으로 제가 볼 때는 파악이 덜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불경기로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시달리고 사회적으로 힘들거든요.  어쨌든 간에 지금 보면 전부 전기세, 도시가스 이런 지원이 혜택이 제일 많지요, 전체적으로 볼때?  그런데 이게 전부 취약계층 냉난방지원 사업이 전액 시비로 많이 구성되었단 말이에요.  2024년도 본예산에는 구비를 일부 반영해야 할텐데 확대에 대한 부서의 입장은 어떤가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난방비는 겨울에 올초에 1월부터 3월까지 겨울이 있어서 저소득층에 대해서 특별히 시에서 재난지원금으로 해서 시비 편성을 해서 전액 시비로 지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이번 여름에는 폭염 때문에 그 대상자들에 대해서 냉방비를 가구당 5만원씩 이렇게 지원하는 형태가 됐는데요.  이것은 시에서 폭염을 재난으로 또 한파, 강추위 이런 부분을 저소득을 지원하는 방침을 시에서 수립해서 시행하고, 저희는 수요에 맞춰서 집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그게 특별히 그렇게 시비로 전액을 했는데 내년에도 그렇지 않다라면 받았던 분들은 또 항상 거기에서 못 벗어나잖아요, 생각들이.  그래서 만약에 특별지원이 없다면 우리 구에서는 그런 예산에 대해서 대책이 있나 싶어서요. 
○사회보장과장 신긍우  구 자체적으로 지금 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구 자체적으로 내년 예산을 걱정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긍우 사회보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정민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입니다. 
   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병철 노인지원팀장입니다. 
   제갈윤 노인시설팀장입니다. 
   신혜진 시니어일자리팀장입니다. 
   김수현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김혜리 장애인지원팀장입니다. 

(노인장애인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노인복지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잖아요.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하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로 나누어지는데 여기 보니까 지금 노인맞품돌봄서비스지원이 균등인가요?  이렇게 많이 삭감이 됐는데 이건 어떤 내용인지 설명 잠깐 부탁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이것은 삭감 내용이 아니고요.  국비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부기가 변경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만 바뀐거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최숙경 위원  금액은 변동이 없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188쪽, 1,928만 4천원이 증액이 된게 있어요.  노인맞춤형서비스지원 해 가지고 그거 내용 설명 부탁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이것은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을 생활지원사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올해 생활지원사가 9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생활지원사들에 대한 수당 증액분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밑에 보는 양노시설 운영비에 있어서 지금 9,100만원이 노인무료 양노시설에 지원하던 거 같은데, 이유가 뭡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지금 예전에 있던 영락양노원이 현재도 존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원래 사업양 자체가 30명이었는데 입소 대상이 없다 보니까 사업대상양을 전체적으로 대상자분과 인건비까지 감액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네,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마무리 잘 하셔서 사업진행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기존 대비 6억 4천만원이 감액이 되었는데요.  이용자 수가 감소된 경우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이용자 수가 감소된 것은 아니고요.  이용자 수는 꾸준히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과도계상된 부분을 보건복지부에서 조정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결산액을 보면 5억 2,40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세워진 8억 7천만원이면 감액이 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영임 위원  홍보는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홍보 사안은 연초에 리플렛이 배부가 되면 각 가정으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장애인복지관이나 해당 사회복지시설 쪽에서도 홍보를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연수구노인복지관에 음향설치 관련해서 시설공사 하시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공사는 아니고 노인대학이나 노래교실 할 때 어르신이나 강사분이 불편함을 호소를 많이 하시고, 또 이게 내구연한 부분도 있어서 이번에 교체하는 것으로 계상을 해 봤습니다. 
김영임 위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거기 음향시설이 너무 안 좋아서 이제라도 반영된 건 잘 된 것 같고요.  또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릴게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경로식당이 있잖아요.  그 경로식당에 봉사자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음식하시러 오시는 분들이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김영임 위원  올 여름에 폭염 때문에 에어컨도 있고, 선풍기도 2대 정도가 있는데 그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서 땀으로 옷이 다 젖어서 너무 힘들다는 얘기가 저한테 들어왔는데 과장님 이런 거 대책은 세워줄 수 있는지 제가 그것 좀 여쭤보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일단은 그 시설 부분이 외부로 나가는 환기창이 없다보니까 한여름 동안에 그 급식을 드시는 어르신이라 봉사자분들이 같이 힘들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게 경로당 부분의 시설이기 때문에 무료급식시설비 내지는 경로당 시설비로 해소를 좀 해보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반영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도 지금 추경하고는 상관이 없는 건데요.  사실 요새 맨발 걷기, 황톳길 그런 게 굉장히 대세로 있어서 앞으로 좀 늘어날 전망인데 안타까운 건 뭐냐면 선학동 황톳길을 관리하는 부서가 공원녹지과잖아요.  그런데 지금 타 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충분히 뭐 젓거나 뭐 작은 거 주어내는 그런 거기 때문에 세 분 다 우리 구에 사는 분들이 아니에요.  예산이 적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100-150만원 정도로, 제가 물어봤어요.  그런 걸 우리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협업해서 앞으로 좀 추진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과장님.  상의 좀 한번 해 보시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저희가 해당 부서에 관련 인건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 보고 지금 현재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니까 만약에 필요하다고 하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충분히 그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그 관리가 물 주기, 위험물 줍기나 그런 것 정도예요.  그걸 왜 용역을 줘서 타 구 사람들이 가져가나, 이건 우리 노인일자리로 하고 또 저도 찾아봤어요.  챙겨보니까 타 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확인해서 협업 좀 부탁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제가 다시 질의 드리겠는데요.  저도 예산하고 관련된 건 아닌데 사실은 연수복지관 관련해서는 경로당 관련해서 지금 민원이 사실은 많이 들었거든요.  경로당을 따로 분리를 해주라고 해서 굉장히 많은 어르신들이 얘기하고, 저한테도 전화가 많이 오는데 그거 관련해서는 나중에 좀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얘기는 안 하고요. 
   지금 선학복지관 도시락배달 하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거기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자원봉사자들이 어쨌든 점심에 도시락 저기하고 식사를 하고 가시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식사를 지금 지원 안 하지요?  도시락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원래 저희 도시락배달 사업 자체는 선학복지관이 도시락배달 사업이 이원화 되어 있는데 같은 공간에서 도시락을 만들긴 하지만 한 부분은 아동복지 쪽에서 하고 있고 한쪽은 저희 노인 쪽에서 도시락배달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도시락배달 사업 자체에 봉사자분들에 대한 급식은 해당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가 다시 돌아가서... 
최숙경 위원  알아봐 주세요.  지금까지 계속 식사를 많진 않아도 사실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거기 자활하시고 이런 분들은 거기서 어쨌든 일을 하시지만 그분들이 어쨌든 뭐 급여를 받고 하시지만 이렇게 3명, 4명이 돌아가면서 그분들도 와서 했는데 식사를 계속 어쨌든 도시락 하면서 조금 더 해서 거기서 식사하고 갔는데 어느 날부터 주지 말라고, 구에서 주지 말라고 딱 얘기를 했데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안 하겠다고, 그걸 떠나서 그게 얼마나 된다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그부분은 사실 확인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봉사자들이 저한테 전화가 와서...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만약에 아동복지 쪽에 있어서 그 월드비전의 예산이 굉장히 크거든요, 거기 급식이.  그러다 보니까 뭔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봉사하시는 분들 많지 않거든요.  세분, 네분 이렇게 하시는 분들 같이 도시락 만들어서 보내고 하시는 분들 사실은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되는데 어느 날부터 그러니까 그분들은 좀 섭섭하다고 하시면서 전화가 왔어요.  그러니까 한번 알아봐 주시고, 지난번처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하나만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발달장애인 관련해서 주간활동서비스랑 방과후 활동서비스 그러니까 대부분 다 많이 감소 했어요.  보통 원래 계셨던 분들이 계속 받는 서비스일 텐데 이렇게 크게 이용자가 감소하거나 사업양이 감소한 이유가 있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사업양 자체가 감소한 이유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전년도에 비해서는 감소한게 아닌데 당초에 보건복지부에서 본예산을 과도계상을 했다가 이번에 추경을 통해서 다시 감액을 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서비스 전체 다 현재 올해 기준에 비춰봤을 때 전혀 금액이 부족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형은 위원  왜냐면 저희 세부사업 보면 그냥 변경내시 통보도 써 있지만 이용자 감소, 사업양 감소 이렇게 같이 써 있어서 혹시 이것도 큰 하나의 요인이 되나 싶어 가지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거기 적여 있는 사업양 감소 자체가 제가 말씀드리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용자 감소는 그러면 어떻게 설명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그러니까 사업양 내지는 이용자 두 개를 다 처음에 과다계상 되어 있었는데. 
이형은 위원  과도하게, 실제로 실질적인 이용자가 줄었다는 게 아니고 설정된 이용자가 감소됐다는 얘기인 거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저는 질의할 사항은 아니고 한 가지 감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켰습니다.  255회 임시회 때 제가 5분 발언으로 장애인화장실 개선촉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보고받은 결과 제가 개선을 요청했던 사항들이 정말 대부분 다 고쳐졌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목재문이 다 가벼운 자동문으로 변경되었고, 그다음에 비상벨도 설치되고, 대변기에 등받이도 설치되고, 안내표시가 장애인 화장실이라는 게 없었는데 있다고 되어 있는 걸 고쳐주셨고 그래서 표지판도 교체 되었네요.  과장님, 팀장님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감사합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데 이거 조금 살펴보다가 지하 1층에 원래 공용으로 장애인 화장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여자화장실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러면 남자화장실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지금 각 층별로 2가지를 다 설치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으로 저희가 층별로 이 부분을 배분을 했던 사안이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리고 향후 계획으로 써 주셨는데 8월 중순이랑 9월 초에 본관, 별관 층별 안내판 점자판 설치예정이라고 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아직 설치 완료 안 됐고요.  이 점자판 같은 경우에 지금 저희가 물품 조달이 어려워서 9월 중에는 완료 될 것으로 압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끝까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정민 노인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안녕하십니까?  출산보육과장 이영숙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출산보육과 팀장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조은형 출산지원팀장입니다. 
   김영미 보육기반팀장입니다. 
   이은정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서석영 보육지도팀장입니다. 

(출산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219쪽, 저희 보니까 공보육기반 조성에 있어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하는데 시설비는 감소했고 거기에 따라서 기자재비는 1억 1천만원이 올라왔어요.  그것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신규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시설비에 대한 단가기준 조정이 변경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시설비 1개소당 1억원 정도가 지원이 됐는데 올해는 규모에 따라서 금액이 7,500만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금액이 변경된 사항이라서 그 내시변경에 따른 조정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추가비용 들어간 사항은 저희가 하반기에 개원 예정인 곳이 한 3곳 있습니다.  거기에 기자재비가 국시비로 지원되는 금액이 개소당 한 1천만원 정도 되는데 그 금액으로 사실상 기자재비 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구비를 편성해서 하는 금액을 더 추가 계상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규모에 따라서 달라지면서 저희는 감소를 했고, 기자재비만 구비로 다시 세워서.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네, 국시비 매칭은 개소당 1천만원 정도 기자재비가 가는데 그 돈으로는 기자재비 쓸 비용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추가 소요분을 저희가 규모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상반기에도 더 지원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을 이번 추경에 올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쪽 시설비에서 이렇게 받을 수 없는 거였어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시설비에서 전용을 하기에는, 이것은 반납을 해야 되는 비용이라서요.  추가적으로 이 비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국공립 설립에 관련돼서 설치하는 거니까 그것도 같이 연결해서 해야되지 않나 해서 지금 보니까 다 반납은 반납대로 하고 또 우리는 우리 돈대로 쓰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러니까 그 비용은 국시비 매칭이 아닌가 저희 구에서 더 지원하는 구비지원 사업이라서 그 사업비를 저희가 쓸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보니까 좀 그러네요.  대부분 보니까 221쪽, 부모급여 영아수당 지급하는 거 있잖아요.  아동 수 감소에 따라서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저희가 변경, 국시비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건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저희가 작년도에 본예산을 추계할 때는 영아수당 받을 대상을 한 3천명 정도로 계상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급을 하다 보니까 약 2,700명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00명 부분이 저희가 예상한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적으로 이건 변경내시가 내려와서 조정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변경내시가 그러면 그전에는 우리가 어쨌든 이걸 계획을 잘못 잡은 거잖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저희가 22년에 잡을 때는 지출되는 현황 쪽으로 잡았는데 그만큼 올해 출산율 감소에 따른 숫자가 줄어든 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출산은 계속 줄어드는데 이런 거 관련해서도 사실은 과에서 이게 많이 내려와서 그런건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이걸 잘못 잡아서 한다는 건 조금...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올해 추계때는 좀 더 정확히 잡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공공형어린이집 누리과정 품질개선비가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는데요.  이게 지금 성립전이라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네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네,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저희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13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비에 대한 어려움을 반영해서 그 어린이들에 대한 아동당 3세부터 해서 3세는 1인당 4만원, 4, 5세는 4만 3천원 해서 운영비 지원되는 금액이 시에서 성립전으로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내려와서 성립전으로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환경개선비하고 다른 거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이건 운영비로 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어린이집 급식격차지원 신규사업 영아, 급식비로 질을 높이는 건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단가 부분이 조정해서 이게 올해 교육부와 저희가 유보통합이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으로써 인천시에서는 급식비지원 사업으로 선정이 됐거든요.  채택이 됐는데 유아비용을 인상을 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영아에 대한 급식비도 한 180원 정도 인상하는 걸로 같이 추진됩니다.  그래서 그 180원 인상에 대한 비용이 지금 추계돼서 올라간 사앙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영아에게만 이게 질이 높아지는 건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유아도 같이 올라가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데 영아부터 먼저 내려와서 영아를 이번에 했고, 다음에 유아가 공문이 내려왔거든요.  그 부분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영아한테만 하고 신규사업이 왜 한정돼서 내와야 하나, 지금 모든 물가가 올랐잖아요.  대상이 줄어든다고 해도 이게 높이지 않으면 안 될 현재의 물가수준이거든요.  알겠습니다.  다행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에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잠시중지)

(11시 10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도연 청소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자 청소행정과장으로 보임된 김도연입니다.  인사 올립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 또한 앞으로 연수구에 쾌적한 환경조성과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청소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원순환팀 김형철 팀장입니다.
   클린연수팀 노신균 팀장입니다. 
   음식물자원화팀 이운정 팀장입니다. 
   재활용팀 김수철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이현석 팀장입니다. 

(청소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추경에 그래도 우리 청소행정과는 자세하게 설명을 각 의원님들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신 곳은 우리 청소행정과 밖에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감사를 해야 하는 건지 당연히 받아야 되는 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청소행정과에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하는 거에 대서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우리는 이제 설명은 잘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를 시청하고 있는 민원인들은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모를까봐 제가 지금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가정 사업계 봉투 수거 처리하는 데 있어서 처리비용이 많이는 안 올라왔지만 민간위탁이전 사업으로 해서 증액됐는데 그거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릴게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이 부분은 가정 사업계 봉투 중에 공사장 폐기물에 대한 처리비가 늘어난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1년도부터 공사장 폐기물 수거 처리를 시행하였는데요.  저희가 전년도 기준으로 156톤 정도를 계상해서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올 6월까지 저희가 100톤 정도가 수거 처리가 나간 사항입니다.  그래서 하반기까지는 좀 부족분이 발생할 것이 예상이 돼서 계상했고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에 소규모 창업이나 이런 인테리어를 하면서 좀 물량들이 많이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처리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밑에 보니까 쓰레기 임시적환장 관리하는 데 있어서 지금 시설비 부대비가 1억원이 넘게 증액됐는데 여기는 위치가 어떻게 되지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이 위치는 송도1교 진입하기 전에 도로변, 유수지 옆에. 
최숙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개근대를 설치한다고 하셨어요.  굉장히 비쌌나 봐요?  이게 지금 한 6천만원 정도 올라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저희가 지금 대형폐기물 처리업체가 수집 운반하는 업체랑 처리업체가 삼원환경인데요.  삼원환경이 지금 송도 내에 적환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지가 임대가 만료되는 시점이 9월 30일입니다.  그에 따라서 계약 이행을 못할 부분을 염두에 둬서 저희가 적환장을 지금 확장을 하는 사항인데요.  그러다 보면 저희가 대형폐기물이 그쪽 적환장으로 모이면 정확한 물량 산출, 처리비에 대한 산출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해서 저희가 무게를 달 수 있는 개근대를 설치하는 사항이고요.  아무래도 개근대 자체가 정밀한 기계다 보니까 고가로 산정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계약이 안 되면 이제 우리가 계속 이어 나가야 하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일단 삼원환경 자체가 적환장 부지 임대가 연장이 안 되면 저희가 적환할 수 있는 어떤 처리가 곤란해지는 부분을 염려를 하고 그 사태를 염려해서 저희가 지금 적환장을 확보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모든 게 차질 없이 잘, 예산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산서 230쪽, 도로 환경미화원 사기진작이 올라왔어요.  늦게나마 정말 잘 한 사업입니다.  정말 우리 청소부서는 민원하고 가장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우리 일하시는 미화원들이 궂은일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비도 좀 많이 왔어요?  그래서 보면 아직도 정리 안 된 아파트는 괜찮지만 뒷골목에 사시는 분들 병이니 철이니 고철이니 정말 급하게 시간 내에 일하려면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파상풍 주사는 진즉 맞았어야 해요.  진짜 늦게나마 예산 올린 거에 대해서 칭찬하고 싶고요.  또 최근에 구로구에서 음주 운전자 관련해서 언론에서 보셨지요?  음주 운전자 때문에 청소미화원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 난 거참 안타까워요.  진짜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이 최고여야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새로 부서장으로 오셨으니까 현실적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과중한 업무를 하시는지, 안전한지 좀 더 철저히 해서 정말 우리 민원하고 직결되는 모든 것을 원활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저도 방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도로 환경미화원 사기진작 사업 관련해서 몇 가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부서 차원에서 이렇게 도로 환경미화원 사기진작하기 위해서 예산이 의미 있게 쓰이는 점에 대해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요.  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휴게실 개선촉구를 했습니다.  계속 부서에서 노력해주신 점도 항상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고, 또 현재 상태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지금 모든 동이 저희가 5월 안에 다 설치 완료했습니다.  전기 인입 공사라든가 부지확보 해서 청학동을 마지막으로 저희가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정보현 위원  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혹시 그냥 한 가지 제안이라고 해야 할까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뉴스 기사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계시는 타지역의 어떤 분이 빗자루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 구청 부서에서 지원해주는 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게끔 개선을 했다는 그런 뉴스를 봤어요, 제가.  기존에 쓰는 건 좀 무겁고 잘 쓸리지 않고 이런 점이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바꿔야 하는 걸로 생각이 되셨나 봐요.  그런 것들 연수구에서는 관리현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저희 구도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도로 환경공무원들 의견을 들어서요.  저희 같은 경우는 수레 차가 무겁거나 브레이크가 잘 안되는 어떤 불편한, 이용하는 것을 저희가 반영을 해서 교체했습니다.  매번 저희 공무관하고 임원 분들에게 그 의견수렴을 받아서 내년도 본예산에 그런 부분 불편하거나 좀 위험한 그런 부분 장비에 대해서 교체를, 좀 수량을 잡아서 안전하게 하도록 장비를 확충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네,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저는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재활용품 자원화 관리가 있는데요.  이 사업이 유가 보상이잖아요.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어요? 아직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2021년도부터 진행했고요.  전년도에는 참여하신 분이 한 673명에 유가 보상은 한 666만 3천원 정도 저희가 지원해 드렸습니다. 
김영임 위원  사업 기간은 얼마 안 되네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네, 그래서 지금 이마트나 대형마트 두 곳이 올해 설정이 돼서요.  좀 유가 보상하는 교환일을 주 평일 3일에서 5일로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편성된 부분도 한 4명 정도가 근무가 확충돼서 저희가 추가 반영된 부분이고요.  점진적으로 지금 홍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구민들 반응이 좋은 것같아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아무래도 자원에 대한 부분 젊은 엄마들이 많이 관심이 있고요. 
김영임 위원  추후에는 우리가 그러면 2021년부터 했으면 만족도 조사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겠네요?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아직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잘 되고는 있지만 개선사항이 있으면 반영을 해야 할 부분이니까 한번 만족도 조사도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도연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도연 청소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경실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자 위생정책과로 발령받은 강경실입니다.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위생정책팀 장희아 팀장입니다. 
   공중관리팀 김봉석 팀장입니다. 
   식품위생팀 박은정 팀장입니다. 
   위생지도팀 이진아 팀장입니다. 
   식품안전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위생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보건소에 계시다가 위생정책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니까 지금 지출에 감액이 된 게 233쪽, 안전한 외식 문화조성 사업에 있어서 영업주 인식 교육을 시켰나봐요.  그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2022년도는 1,900만원의 예산을 세워서 위탁 줘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3년도에 당초에는 위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자체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방법을 변경해서 예산을 절감한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잘하셨습니다.  이런 교육 자체는 저희 과에서 해야 하는 게 맞고 위탁을 줘서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경실 위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안녕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입니다. 
   연일 구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설명에 앞서 환경보전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애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전영이 환경지도팀장입니다. 
   이성호 환경안전팀장입니다. 
   송상근 자연환경팀장입니다. 
   장지순 생활용수팀장입니다. 

(환경보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저는 승기천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이 많아요.  여기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국회가 올여름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걸 계기로 국가하천과 연결된 지방하천의 정비사업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천법을 개정했지만 앞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 승기천 등 지방하천은 여전히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 형평성에 어긋났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맞죠?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사실 우리 청장님께서도 승기천 관리권이지요.  이관 받아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저희도 기대가 컷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은 사업은 아니거든요.  앞으로 이걸 승기천을 제대로 계획대로 한다면 예산이 제일 큰 문제 아니겠어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은 갖고 계신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래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보통 관리운영비를 4억원에서 5억원 정도 저희가 받아왔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20억원을 올리게 된 게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서 힘을 써 주셔서 인천시 추경 예산에서 저희가 20억원을 배정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올리게 된 것이고요.  그래서 아마 다른 구에는 이번에 하천관리비로 나간 게 없는데 저희 연수구만 이번에 승기천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저희가 추경 예산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좀 더 집중적으로 또 계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가 20억원을 가지고 승기천 활성화를 위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그 예산으로 명품승기천변을 만드는 데 큰 차질이 없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뭐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크게 저희가 눈에 띄는 곳에 그러니까 손 봐야 될 곳은 저희가 어느 정도 손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내년 본예산에 저희가 또 20억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본예산에 요청한 것도 저희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게요.  국비 지원의 근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제외됐다는 말이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진 않습니다.  국비 지원은 국가하천에 관련해서 국비가 지원되는 것이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지방하천이라고 해서 이게 안 된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승기천은 지방하천입니다.  관리권 주체가 인천시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그건 제가 알고 있기론 국가보조금을 내려주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건 사실 상당한 형평성 문제가 되고 있지 않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적극적으로 국비 예산을 받는 것으로 한번 준비를 해 보시지요, 과장님?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들도 뭐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것은 사실 원천적으로 하려면 예산이 어디든지 살리면 돈으로 그만큼 윤택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이것은 하천법에 안 돼도 우리가 처음에 공모사업 했을 때는 그런 근거가 있어야 준비한 거 아니에요, 제외됐을 때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공모사업은 사실은 저희가 낸 게 아니라 인천시에서 공모사업에 제출을 한 것이고요.  그때 당시에 환경부에서 국가하천, 지방하천 똑같이 공모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에서 제출을 했는데 예산에 있어서는 나중에 제가 알기로는 환경부에서 지방하천에 대한 보조금을 줄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얘기가 돼서 환경부에서 인천시에 국고보조금을 내려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네들은 해 놓으라고 하고, 이게 제가 자세히 알아보니까 그 저기가 된 게 관리 부서가 달라서 이런 헤프닝이 된 거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무슨 말씀인지요? 
○부위원장 장현희  이게 지금 법률에 대해서는 하천법 개정이 됐었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수영이나 이런 위험한 거에 대해서는 저기서 했었지만 지방자치로 넘어왔을 때는 부서가 조금 달라진 거 아니에요, 관리 부서가?  자기가 주관하는 부서들이, 정부에서, 국가 차원에서.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니요.  그렇진 않습니다.  이게 환경부 공모사업이고 그 받은 공모에 응한 것도 시 수질하천과이기 때문에 부서가 달라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게 제가 알기론 기획재정부가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러니까 예산에 내용에 맞지 않기 때문에 국가하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돈을 내려줄 수 있지만 지방하천에 대해서는 내려줄 수 없다는 그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환경부에서는 올리고, 기획재정부에서 마지막에 법 근거로 인해서 제외됐다는 얘기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하여튼 되던지 안 되던지 내년에도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승기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연수구에 유일한 하천은 승기천 하나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약수터 관리에 대해서 한 번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관내에 우리가 약수터는 많은데 운영하는 것은 4개소가 있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약수터로 지정한 것은 4개소입니다. 
김영임 위원  거기서 지금 두 곳만 운영하는 건가요?  물이 고갈됐다는 소리가 있어서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약수터 관련해서 추경에 500만원 올린 게 한 곳에 포마골에서 지금 물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물 집수정을 연결하는 관로가 문제가 생겨서, 그런데 저희가 이 예산이 얼마 안 되다 보니까 상반기에 예산을 다 사용해서 그래서 지금 그것을 안 나오는 곳에 관로를 정비하기 위해서 추경 예산에 저희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무튼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계시니까 약수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네,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지금 시비로 우리 20억원 승기천 이제 시설비로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그러면 시설비를 주로 어떻게 앞으로 사용 예정이신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사용계획은 지금 사실은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안을 잡기로는 시에 요청을 할 때는 일단 기존에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그다음에 수변 시설을 약간 개선하고, 그다음에 사면에 보면 법면이 약간 많이 뭉개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법면 안정화 사업도 좀 하고, 그다음에 보안등 저희가 설치가 안 된 곳이 1㎞ 정도 되는데 그 보안등이 설치 안 된 곳에 저희가 설치하려고 계획에 잡았고, 그다음에 중간중간에 물이 정체되는 곳이 있습니다.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 있는데 그런 곳에 물에 흐름이 원활할 수 있게끔 다는 못하더라도 예산이 되는 범위 내에서 사용할 계획으로 저희가 시비 요청을 했고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으니까 설계용역이 나오면 자세하게 저희가 또 그것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예, 감사합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미경 여성아동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안녕하십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입니다. 
   설명에 앞서 먼저 참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윤정 청소년팀장입니다. 
   서정아 아동복지팀장입니다. 
   김서정 아동보호팀장입니다. 
   한정희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여성아동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공동육아나눔터 관련해서 거기랑 지금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이전계획을 잡고 계신 데 지금 함박마을 도시 재생 뉴딜사업과 같이 일환으로 해서 들어가는 거잖아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함박마을 뉴딜사업 안에 건물 매입해서 리모델링 한 곳으로 다 들어가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기존에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경우는 지금 몇 평정도 됐는데 지금 새롭게 들어가는 곳은 좀 적지 않나 해서 제가 지금 물어보는 거거든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한 8평 정도 그러니까 27㎡ 정도가 축소되긴 합니다.  그런데 실제 현재 있는 곳 영일빌딩이라는 건물에 임대로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계약조건도 저희가 안 맞았고, 계약이 종료되기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보유한 재산으로 이전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건 잘 하신 것 같은데 지금도 굉장히 오밀조밀해서 사실은 엄청 거기가 좁아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그만큼 또 줄어든다고 하니까 제가 조금 의아해서 질문드렸고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도 마찬가지로 어쨌든 이런 사업에서, 학교 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계약이 끝났다든가 그래서 같이 가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맞습니다.  23년 7월 29일자로 10년간의 계약이 종료가 돼서 저희가 다가치 세움소를 이전할 때까지로 계약만 연장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잘 하셔서 지금 사실은 굉장히 불편한데 거기에 가서 더 불편하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잘 해서 유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학대 피해 아동쉼터 운영지원에 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증감 사유가 피해 아동쉼터 폐업에 따른 예산액 삭감인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학대 피해 아동쉼터가 저희가 하나가 있었는데 시설장의 정년이 65세까지입니다.  현재 원래 쉼터에 센터장을 맡고 계신 분이 65세가 되시면서 민간시설이었는데요.  자진 폐쇄 처리하신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아동쉼터가 폐업하게 되면 그나마 있던 게 없어지면 향후 아동 학대 피해의 증가가 현재 되고 있는데 그럴 때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 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 학대 피해 아동쉼터 같은 경우는 각 구에 하나씩 두면서 그 곳만 가는 게 아니라 인천시 어느 곳이라도 저희가, 저희 같은 경우 남동구 아이들이 오고 그랬는데요, 전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내에 현재 9개소가 있고요.  그리고 또 쉼터는 아니지만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아동양육시설 9개가 있어서 총 18개가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연수구에는 설치 계획은 전혀 없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로는 계획은 없고요.  저희가 마땅한 시설이 나올 경우에 매입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7개가 다른 타구에 있는데 그러면 지금 5개 구에 연수구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수구는 보육 일번지라고 다들 자부하시지 않아요?  그에 반해서 학대 피해 아동쉼터가 없다는 것이 좀 스크레치가 남는 것 같은데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물론 그동안 저희가 5월까지 있어서 월평균 남동구 아이까지 2명 정도씩 입소가 항상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도 다른 구에 가까운 곳에, 인근에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피해 아동이 무조건 가는 게 아니라 즉각적으로 분리해야 하는 아동만 가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타 구에 있는 아이들을 보내는 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향후 적으로는 설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연수구 아이를 다른 타 구에서 보호하는 것도 그렇고요.  지금 향후 설치를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 계양구는 지금 남아, 여아 전용 쉼터가 지금 2개소가 운영 중이거든요.  그에 반하면 우리 연수구도 1개 정도는 설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한부모가족 고교생 입학금 및 수업료 지원인데요.  지원하는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원래 고등학교는 무상교육이어서 없다가 이번에 1명이 사립고등학교는 저희가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사립고교생 1명이 발생해서 이번에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100% 다 지원인 거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우리 저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역량 강화해서 신규로 올라왔어요.  사실은 이게 여성친화도시로 선포된 지는 10년이 넘었지요?  오래 된 사업이거든요?  지금 주민참여단 활동 내용하고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됐나요?  이게 신규로 올라올 정도면 내용이 궁금해서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 주민참여단 같은 경우는 올해가 제6기입니다.  제1기가 2013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모집을 해서 주민공고를 해서 16명 정도가 주민참여단으로 위촉이 됐고요.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활동을 많이 하는 건 일상생활에 안전과 관련된 불편 개선이 필요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모니터링이라든지 캠페인이라든지 정책개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역량 강화에 좀 더 힘을 써서 정말 여성친화도시 한 지가 10년이 넘었단 말이지요.  올해 10년이네요, 2013년에 했으면.  그러니까 지금 2025년도 3단계 선도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새로 모니터링 6기단을 했으니까 정말 활성화해서 우리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가 정말 첨단으로 평화로운 도시잖아요.  그래서 과장님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기대를 좀 해 보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함박마을 이거 공동육아나눔터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전계획을 주셨네요.  기존에 다가치 세움소에 1층이랑 2층은 공동육아나눔터랑 다함께 돌봄센터가 예산이 기 성립되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3, 4층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오는 것이지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우리 상임위에서 현장방문 갔을 때도 많이 열악한 상태였고 이전에 관에서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함박마을이라는 그런 마을 자체가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관련한 부서에 도시주택과에 자료요청을 드려봤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개요를 받아봤거든요.  여기를 보니까 기존 계획상에는 3, 4층 지금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올 자리에 원래는 공동체 사무실이랑 그다음에 함박마을 사랑방, 4층에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들어오게 되어 있었는데요.  혹시 이 점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셨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원래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지금 뉴딜사업 주관부서 도시주택과와 그다음에 다가치 세움소 주관부서 건축과, 여성아동과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성아동과 빼고 나머지 2개 과에 대해서는 같이 사전협의가 되었나요, 이렇게 이전 하는 것에 대해서?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저희 건물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리모델링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봤고요, 해당 부서에.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저희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혹시 주민들이랑 공청회나 설명회 이런 게 진행되었나요, 이미?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가 그런 부분을 하지는 않았고요.  건물이 비게 돼서, 저희가 이전을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저희 구 소유의 건물을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에 다가치 세움소가 있었고요.  그랬을 때 이전이 가능하겠는지 여부를 물어봤을 때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전계획을 수립하게 된 겁니다. 
정보현 위원  우리 학교밖 청소년이라든지 은둔형외톨이 요즘 가장 이슈되고 대두되는 그런 사회적인 이슈인데요.  이 점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그런 지원과 이런 관심을 가져야 되는 필요성은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사실 이게 2018년부터 뉴딜사업이 공모되어서 진행이 되어 오던 것을 또 주민들께서는 이점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들은 마을주민들이 이용해야 할 공간을 어떻게 보면 조금 줄어든 측면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우려가 있으신 것 같아요.  어떻게 대책이 있으실까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렇지 않아도 다가치 세움소에 공동체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나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들린다고 해서 저희가 도시주택과에 문의를 했습니다.  저희는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그런 민원이 있다고 하드라 했더니 11월에 준공되는 건물이 또 하나 있어서 그쪽으로 공간을 할애해 주기로 결정이 됐다고 얘기를 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이런 공사 과정에서 또 질의를 드릴게요.  실시설계가 지난 8월에 되었고, 공사착공이 12월에 됐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공모 당시에 이게 과업 내용에 들어있지 않은 내용이다 보니까 해당 건으로 타당하지 않다는 그런 판정을 받고 이런 건 없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그 부분은 도시주택과에서 판단한 거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가능했는지를 물어봤을 때 그게 문제없다고 결정을 내려준 거라 저희는 그거에 따라서 이전계획을 수립하게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기존 시설에 비해서 이번에 새로 옮기게 된 시설은 규모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로써는 29㎡로 한 9평 정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들 활동공간으로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해당 부서로써 검토할 때는 영일빌딩 자체가 전세 계약이 지금 만료가 됐고, 집주인이 바뀌면서 월세 전환을 요청했기 때문에 지금 이동해야 되는 상황이었고, 저희가 지하 1층에 한 34평 정도의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 부분도 같이 활용할 계획이어서 그 부분까지 합친다면 좁아지진 않는 거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지하 1층에 원래 주민공유창고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이제 여성아동과에서 사용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그렇게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이 다가치 세움소는 아예 이름을 바꿔야겠네요?  공동육아나눔터 이런 돌봄센터, 아예 육아랑 돌봄 이런 쪽으로 특화된 건물이 될 것 같아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 과가 1-4층까지 다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변경은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일단은 생각보다 규모가 더 작아진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놀랐고, 그다음에 시설이 지금 상황에서는 여기로 옮기는 게 가장 최선이라고 판단하신 거지 않습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여러 군데를 저희가 파악했었는데요.  당장 들어가야 하는 건물이 없었습니다.  25년, 26년도쯤에는 저희가 소유한 건물이 좀 비는 건물들이 있었는데 계약이 만료되다 보니까 저희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여기 밖에 없었고, 구 재산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고요.  물론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구 소유의 건물이 나온다고 하면 다시 한번 이전하는 것도 나중에 검토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네, 그것도 그렇고 또 주민들이랑 충분히 소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수반이 됐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결정된 이상 앞으로 차질 없이 잘 준비돼서 진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저도 연장선상에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 학교밖 청소년센터가 그러면 함박마을 쪽으로 더 끝으로 가는 거잖아요, 사실 위치가?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조금 안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기존 건물보다. 
이형은 위원  그때 제가 고충 사항을 들었을 때는 송도나 연수구 저쪽 끝에서 오는 친구들이 오기 힘들어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그러면 셔틀 같은 게 운영될 예정인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로 오는 아이들에 대한 셔틀은 계획이 되어 있지 않고요.  내년쯤 정부에서 교통비 지급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데 원래 그게 학교밖 청소년센터로 오라고 지원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거길 이용하는 아이들에 대한 교통비지원입니다. 
이형은 위원  따로 별도로 지원되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이형은 위원  그런데 제가 좀 걱정되는 건 학교밖 청소년이 연수구에 한쪽에만 있는 게 아닌데 함박마을은 이제 저희도 규모가 꽤 크잖아요, 연수구가.  예를 들어서 송도 6·8공구에서 오려면 1시간 가까이, 특히 대중교통은 1시간 넘게 걸리거든요?  이런 부분은 그러면 사실상 그쪽에 있는 친구들은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좀 염려가 되는데.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물론 여러 가지로 송도의 경우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지금 이전이 가장 최적의 방안이 아니긴 합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을 봤을 때 그래도 지금 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했고요.  지금 25년도 청소년수련관이 송도에 개관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뭐 학교밖을 또 다시 설치하는 건 좀 어렵고요.  거점형식으로 같이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이형은 위원  분점 같은 방식으로?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런 부분은 예산과 인력이 다 수반되는 사항이라 그때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사실 그런 복지 관련된 걸 볼 때마다 송도에 있는 친구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해요.  장애인도 그렇고, 학교밖 청소년도 그렇고.  아무리 상대적으로 잘사는 동네라고 해서 그런 친구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런 장애인들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거의 혜택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 청소년수련관이 생기는 시점이건 아니건 그쪽에 친구들도 좀 같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신경쓰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입양아동 가족 지원이나 입양축하금이 지금 다 국비, 시비 해서 사실 구비는 안 들어가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사업은 저희가 하는 상황인 거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네. 
이형은 위원  그러면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지금 입양아동 같은 경우는 저희 아동 보호 전담 요원이 있습니다.  2명이 배치되어 있어서 그 입양아동이나 시설보호 아동에 대해서는 양육사항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형은 위원  제가 조금 궁금한 것은 입양아동 같은 경우는 몇 살까지 이게 트레킹을 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인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기본은 지금 늘어서 만 24세고요.  만 24세인데도 졸업을 못했을 경우는 25세까지 연장은 될 수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 그때까지 계속 저희가 관리를 하고 심리치료가 필요하면 지원을 하고 이런 식인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입양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미경 여성아동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심사한 부서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수정 의견을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원용 복지환경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9월 5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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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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