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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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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0일 (금)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1차운영위)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09시 33분 시작)

○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1건입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위원장 한성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용교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의회사무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성민  신용교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의회 청사 환경 개선하는 게 있나 봐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저희가 이제 그동안 진행했던 여러 가지 환경개선 사업의 어떻게 보면 마무리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층 복도 인테리어 공사, 내부 벽면이 약간 지금 청사가 오래되다 보니까 금이 가거나 도색이 좀 변한 곳이 많이 보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CCTV 설치하는 게 있습니다.  올 추경 때 세워서 했던 사업인데 관련된 모니터 설치하기 위해서, 그게 어떻게 보면 개인정보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설치하는 공간이 청경실, 2층에 있는 청경실 거기를 확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사고요.  그다음에 저희 의회 방송실, 그러니까 방송시설이 21년도에 리모델링 공사하면서 이걸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좀 의장님이나 의원님들 말씀하실 때 약간 지지 직하는 소리가 들리고 해서 이게 좀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까 그거 리모델링 공사하고, 그다음에 현재 저희 상임위 회의실 별로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좀 오래됐습니다.  내구연한도 지나서 교체하는 공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의회 청사 내부적인 환경개선은 이제 마무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거의 몇 년째 저희가 환경개선으로 의회 쪽에 여러 가지 환경개선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찔끔찔끔해서 계속...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이게 오해의 소지보다는 사실은 저희가 예산 구조상 예산이 충분하다면 작년에 리모델링 공사하면서 전반적으로 다 했으면 좋았는데 예산이 워낙 많이 소요되다 보니까 체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또 예산이 그렇게, 저희 내년에도 예산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고 본청에서는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 예산 시기와 맞춰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공사는 해야 하고 또 사실은 여기 보니까 청사 보안 강화해서 청경실 확장공사 하는 건 사실은 청경실 어디 쪽에 하시는 거예요?  2층에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2층 청경실 쪽에, 왜냐면 지금 저희가 CCTV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이걸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하고 컴퓨터를 설치해야 하는데 청경실 옆에 그걸 같이 연결해서,  거긴 이제 보안시설이라서 아무나 못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청경실 옆쪽에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저희가 CCTV를 볼 수 있는 공간이 1층하고 2층 이렇게 2곳을 설치할 거거든요, 이번에 공사하면서. 
최숙경 위원  이 청경실이 꼭 2층에 있어야 하는 게 맞아요?  1층에서 해서 다 전반적으로 볼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CCTV 관련된 설치하는 건 1층하고 2층에 동시에 같이 두 곳에 합니다. 
최숙경 위원  CCTV는 하는데 이 청경실을 꼭 2층에 해야 하냐는 거지요.  1층에서 들어갈 수도 있는 지하 때문에 그런가?  지하에서 엘리베이터 타면 2층에서 내리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층에 청경실이 있는 게 대처하기도 편하고, 왜냐하면 1층이나 2층을 관리하고 편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엘리베이터 타고 오는 그런 민원인들도 있고 그래서 그리고 또 본회의나 회의장 관련해서 그런 거 할 때도 효율적인 게 2층에 있는 게 편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해야 하긴 해야 하지만 이게 조금 아까 말씀하셨는데 예산 관계 때문에 자꾸만 조금씩 한다고 얘기하는데 또 집행부에서 볼 때는 또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의회만 이렇게 환경개선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하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근데 위원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청장님도 뭐라고 하시는데 저희 청사가 개청한 지가 거의 27-30년 되어 가는데 지금 저희들도 뭐 아시겠지만 그동안에 어떻게 공사하거나 하신 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위원님들도 여기 와서 근무하시지만 저희 직원들도 여기서 거의 30년을 근무합니다.  그런데 근무 환경이 우선은 환경이 좀 좋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본청도 보면 부분적으로 이렇게 환경개선 공사를 하고, 저도 의회 들어와서 보니까 제가 얼마 전에 물건도 막 버렸지만 그게 25년 전부터 있었던 물건이 여태까지 쌓여있었고 그런 것들이 정비가 안 됐던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 그건 이해는 하는데 8대부터 지금 거의 그냥 리모델링이고 뭐고 해서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또 이제 9대에 올라가서도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바꿔야 하긴 하는데 한꺼번에 이렇게 그러면 좀 저기 해서 같이 할 수 있게 하면 좋지 않냐는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위원님, 제가 이걸 한꺼번에 한다고 했으면 이게 지금 저희가 여태까지 예산 들은 거 보면 꽤 됩니다.  그러면 지금 어떻든 본청에서도 예산구조가 안 좋은데 그걸 저희가 한꺼번에 한다고 요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면 체계적으로 하자, 그래서 일정을 맞춰서, 그래서 이 부분까지 하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또 이런 거 관련해서는 조금 우리가 모범이 되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의도는 저도 충분히 아는데. 
최숙경 위원  동이나 이런 곳은 지금 굉장히 많이 열악한 환경에 100만원, 200만원 그런 것도 필요로 하고 그러는데 거긴 그것도 다 잘리는 판국에 이런 건 좀 우리도 조금 자숙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 저번에도 말씀해 주시고 의도는 저희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저도 본청에 있었다면 본청에 있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나 지금 말씀하신 동사무소고 어디고 왜냐면 직원들이 여기 와서 근무하는 게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거의 365일 중에 많은 시간을 직장에 할애하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을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지금 저희가 청사를 지은 지가 대부분 평균적으로 따지면 27년에서 28년 정도 됐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청도 그렇고 동사무소도 그렇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여기에 와서 근무하고 또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시간인데 좀 환경이 깨끗하고 그래야 출근하는 맛도 나고 또 와서 근무하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건 뭔지는 아는데 어쨌든 방송실 리모델링이나 이런 건 당연히 해야 하는 건 맞는 거지만 3층 복도나 인테리어 이런 것은 지금 계속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또 뭐 한다고 계속했던 거가 또 올라오고 하니까 리모델링 전체적으로 하긴 했는데 또 이렇게 올라오니까 제가 얘기한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만 저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어쨌든 업무보고를 보니까 내용이 충실하게 잘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의원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잖아요.  물론 의무교육도 있었고 또 우리 자체 그런 실제 프로그램도 많이 있었는데 의무교육이야 당연히 어떤 성과를 바라는 교육은 아니겠지만 우리 의회 저기를 위해서 하는 교육은 나름 우리가 연수를 가서도 참 많이 배웠지만 우리 내부에서 했던 교육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걸 더 그렇게 가는 방향으로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또 이제는 의원님들께서 혹시나 대외적으로 어떤 교육을 의원님들이 의논하셔서 대외적으로 혹시 교육을 하시고 싶은 게 있다면 저희들한테 얘기해주시면 저희들이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무교육하고 필수교육 같은 것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의정모니터단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그분들이 구정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이나 주민 불편 사항을 올려서 할 때 그게 동별로 그분들이 주민모니터링도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저희는 제도권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그분들은 아니어서 물론 우리 구를 위해서 일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제 지역구인 동춘동 문제가 현안이 올라오면 먼저 지역구 의원들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개선하거나 그걸 상정해서 어떤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그건 당연히 관련된 사항은 당연히 의원님들하고 의논해서 추진하는 게 맞고요.  사실 저도 의정모니터단을 작년에 제가 업무보고 드릴 때도 좀 활성화해서 활기차게 운영해 보려고 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고요.  올해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크게 실적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 업무보고를 만들면서 좋다 그러면 한번까지 더 해봐서 이게 제도적으로 활성화가 안되면 방법론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 보자, 그래서 간단하게 저희끼리는 그러면 차라리 기자단을 운영해 볼까?  뭐 이런 생각도 해 보고 저런 생각도 해 봤는데 현실적으로는 참...  
장현희 위원  사례비용이라기 보다는 교통비 정도 밖에 지급이 안 돼서 그런 거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사실 우리 선학동이 문제가 있다면 선학동 지역구 의원들에게 먼저 그걸 토스해서 같이 의논하고, 같이 업무에 반영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이더라고요.  조금 개선을 요청하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이번에 간담회 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사항도 충분히 다시 전달하고 다시 한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다시 한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분들만 있는 게 아니라 주민 참여예산 위원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중복해서 어떤 일을 한다는 건 효율적으로 좀 아닌 거 같고요.  
   그다음에 신규사업에 저도 이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이는데 우리 의회가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그런데 이것은 우리 의원들한테도 여론을 반영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 의원들 중에서도 사실 칭찬도 하지만 또 업무에 좀 아닌 부분을 뒤에서 디스하기보다 평가 때 조금 그런 것도 첨부하면 어떨까 싶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 모범공무원 표창할 때요?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왜 그러냐면 주민이 불평을 하듯이 우리 의원들도 개별적으로 디스하기보다 그렇게 오픈해서 어떤 그런 걸로 반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방금 말씀 듣다가 의정모니터단 있잖아요.  저희 그리고 견학프로그램이 굉장히 운영이 잘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수적으로는 굉장히 많은데 실제로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그야말로 견학이거든요.  그게 시작 단계의 견학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의회잖아요.  지금 실제 우리 학생들이 와서 견학하는 걸 보면 단순하게 시설 견학이라는 의미밖에 들지가 않거든요.  사실은 저희가 의회라는 개념을 두고 봤을 때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 개념도 보면 직업 체험이라고 올라와 있어요.  그러면 실제적인 어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 시를 가 봐도 이 친구들이 의회의 회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저희가 보면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까지 있어요.  유치원은 지금 프로그램이 괜찮아요.  유치원은 이런 곳이 있어요 하면 지금 딱 저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제가 봤을 때는 유치원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 같은 경우는 얘기가 좀 달라지거든요.  저희 의회를 경험하면서 이게 지방정치가 이런 거구나, 우리가 배웠던 민주주의라는 게 이런 거구나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하나 더 연결을 하자면 지금 모니터단 말씀하셨잖아요.  그 친구들을 활용해서 실제로 거기 와서 뭔가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예를 들면 의정 청소년기자단이나 실제로 ‘우리 구에 의원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이런 어떤 우리가 문제를 제기해서 이 친구들을 활용해서 정책을 내보는 경험을 한다든가 아니면 이런 모니터단이라는 말이 일을 협소하게 만들어 놓은 의미도 있거든요.  저희가 생각하는 모니터단은 늘 문제를 지적을 한다는 그런 느낌이 강해요.  그러면 이걸 확장성 있게 보면 개념을 좀 바꿀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방금 잠깐 말씀하신 기자단이나 협력단이나 약간 소통의 그런 어떤 의미가 더 크다고 봐지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모니터단은 단순 어떤 문제를 지적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거든요.  이것을 참여하는 분들도 좀 확장성 있게 생각을 해 보면 명칭에 대한 고민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들은 저희들도 고민하고 지금 그러고 있는 사향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니터단이라는 명칭도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는 고민을 했습니다.  그것도 차후에 개선할 사항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제안들도 저희들도 앞으로 업무하는데 참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견학프로그램 중에 말씀하신 직업 체험 관련해서 모의국회 하는 것을 저희들도 시도는 해봤습니다.  그래서 한 곳 어디냐면 신송중학교 동아리에서 와서 그런 활동을 해 봤어요.  그런데 다른 학교들 견학할 때 그걸 저희들도 많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의국회를 해 보는 게 실질적으로 보면 직업 체험도 되고, 의원님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나?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더 피부를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런 것도 저희가 학교에서 저희한테 방문한다고 할 때 그런 제안을 합니다, 안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모든 학교나 선생님들이 시간적 제한이나 약간 자기들 나름대로 그런 것 때문에 안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할 때 더 적극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실제로 제가 그런 제안을 받기도 했고요.  학교의 경우는 이게 다 1월, 2월에 계획이 잡혀버려요.  그러면 저희가 접근을 할 때 지금 계획을 세워서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실제로 세계시민 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들은 이런 프로그램에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그러면 특정 학교와 협력을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본다든가 그런 걸 운영할 수 있는 팀이나 강사진이나 그런 건 굉장히 마을에 많이 있거든요.  저희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시기적인 문제가 좀 있지 이게 학기 중에 들어가서 있습니다 하면 견학 밖에 할 수 없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도 업무보고 할 때 똑같이 말씀드렸어요.  저희가 이번 업무보고 끝나면 저희가 올해 안으로 공문을 학교에 보냅니다.  시기적으로 학교하고 저희도 비회기 때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그 기간을 맞춰서 할 수 있도록,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고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신규로 올라온 것 중에 보니까 좋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범공무원 표창에 대해서 설명 조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모범공무원 이게 포상하는 게 본청에서는 그동안 저희들도 본청소속 직원들이기 때문에 직원들 평가해서 저희 직원들이 해당이 되면 받았어요.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어요.  받아서 포상이 표창장, 모범공무원 수당 60만원 정도 주고, 국민상품권이라고 해서 50만원 정도 줬어요.  그런데 지금 기관이 분리가 그러니까 인사권만 분리가 되다 보니까 저희 직원들이 별도로, 그래서 본청에서는 기존 시행하고 있는 제도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부터는 저희 자체적으로 시행하려고 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6급 이하 직원 중에서 1명 정도를 선정해서 표창하려고 하는 제도입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선정 기준이 이렇게 나와 있는 거지요.  굉장히 좋은 제도 같아요.  서로 사기진작을 하는, 그런데 이게 간혹 내용을 들여다보면 순서대로, 받았던 대로, 늘 하던 대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도 그거 싫어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런 건 싫어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런 것들이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순서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고, 이게 많이 오픈 돼서 받고 나서, 시행되고 나서 뒤에 다른 말이 안 나오고 서로 같이 축하해 줄 수 있는 그런 결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저 사람이 당연히 받았구나 이렇게,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우리는 규모는 작지만 자체평가 위원처럼 그렇게, 본청에 그런 제도가 있잖아요.  그런 것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질의 마치신 거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시겠습니까? 
장현희 위원  지금 방금 제가 말했던 내용입니다.  자체 평가위원처럼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저희도 자체 평가합니다.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니까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들어보니까 항상 사무국은 뭔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도 어느 정도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특히 올해 계획해서 좋은 반응이 있었던 프로그램들 디지털사이니지 같은 경우는 반응이 괜찮았잖아요.  이걸 동사무소까지 확대하는 것 이런 건 개인적으로 좀 많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잘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특히 오늘 동료 위원님들께서 관심 많이 보여주셨던 것들이 견학프로그램이나 모니터단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살펴주시고, 저희가 의원 간담회를 통해서 항상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충분히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항상 너무 의회사무국에 대한 사랑이 넘치셔서 이렇게 또 질문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부합해서 내년도 사무국에 잘 반영하셔서 의정 활동하는 데 있어서 의회사무국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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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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