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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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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3일 (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기획복지)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기획경제국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024년도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종선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전종선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상욱 기획팀장입니다. 
   정승원 예산팀장입니다. 
   김미란 법무의회팀장입니다. 
   배혜연 평가조정팀장입니다. 
   박정수 정보화팀장입니다. 

(기획예산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지속 사업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 내실이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 사업이 23년 5월 16일에도 베트남 푸꾸옥이랑 체결하신 것 같은데요.  4개 도시가 또 있잖아요.  거긴 그렇게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된 이후에 저희가 대외적 환경으로 인해서 좀 단절되었고, 그 상황에서 미국에 그린빌이랑 여러 도시에 계속 교류 의향 타진을 했습니다마는 그쪽에서 후속 조치나 준비 상황이 덜 된 관계로 그런 도시를 포함해서 저희가 지금 우리 연수구에서 중앙아시아 쪽이나 이런 쪽에 교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중국이나 일본 이런 쪽도 현재 교류 도시가 없기 때문에 그런 쪽 위주로 해서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어쨌든 현재 보니까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 9년 정도 저희하고 되어 있고, 몽골도 8년, 미국 7년, 태국의 경우는 7년 이렇게 굉장히 오래되어 있는데 지금 뭐 중앙아시아 쪽이나 중국, 일본 이쪽으로 하신다고 얘기하셨는데 계속 이렇게 국내·외 교류 추진에 있어서 우호적인 교류 도시로 해서 공동발전을 모색한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계속 이뤄지지도 않고 그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8대도 그렇고 그랬는데 어쨌든 과감하게 우리하고 꼭 필요한 이런 교류가 좀 굉장히 시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잘 하시길 바라고, 또 2023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예산 짜임새 있게 예산 낭비 안 되게 예산 잘 보살피시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저도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24년도 추진계획에 신규 도시가 4곳이 올라왔네요.  그래서 선정 사유가 각각 도시별로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연수구에서 국제교류할 수 있는 수요가 현재 함박마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중앙아시아나 이런 쪽에 굉장히 수요가 대두되어 있고, 그런 쪽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상호교류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겠다는 차원에서 중앙아시아 쪽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연수구에서 각 부서에 수요조사를 해 보게 되면 주로 청소년 교류 쪽이나 문화교류, 교육 분야 이런 쪽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저희가 기존에 현재 가지고 있는 교육도시에서는 저희 쪽을 받아주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의 경우 필리핀 같은 경우는 야구 교류 정도를 할 수 있는데 좀 더 저희 쪽에서 필요한 쪽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도시 위주로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발굴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정보현 위원  중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일본은 제가 봤을 때 뭐 자치행정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제가 제안도 했었고 이해가 되는데, 우주베키스탄은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함박마을 교류하는 거 관련해서.  그런데 베트남이랑 중국은 이해가 안 돼서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베트남 쪽에서도 굉장히 적극성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 푸꾸옥이라는 도시가 베트남이 저도 몰랐는데 캄보디아 쪽에 오히려 더 가까이 있는 도시고 베트남에서 굉장히 개발 쪽이나 이런 쪽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그런 쪽에 연수구가 경제자유구역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관심 있어서 같이 교류해 보자는 쪽으로 가보는 사항입니다. 
정보현 위원  우리가 제안해서 맺어진 건가요, 아니면 그쪽에서 제안이 먼저 왔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베트남 쪽에서 먼저 그쪽에서 교류를 해 보자고 강하게 했고, 그쪽이 소위 말해서 우리 특구처럼 베트남 푸꾸옥도 개발하고 있는 초기 단계기 때문에 그런 쪽 교류 의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 교육이나 이런 부분 관련해서 우리가 먼가 아이디어를 얻고자 교류한다고 하시면 제가 봤을 때는 좀 더 선진국이랑 교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선정된 도시 신규도시 4곳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누누이 지난 업무보고 때나 아니면 회기 때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일본이나 이런 경우는 교류에 의향서를 체결하는데 굉장히 오랜 신뢰를 쌓아야 하고요.  베트남이나 일반 이렇게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우리가 봤을 때 후진국이나 좀 그런 곳은 교류가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선진국이나 이런 곳은 시스템에 의해서 굉장히 상호 친선 교류라든가 이런 게 해야 되기때문에 금방 되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도 관련 의회나 이런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 중국 부분도 중국에 지금 저희가 몇 개 도시를 계속하고 있는데 중국이 사실 인천시만 하더라도 중국하고 인천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기 때문에 국제교류가 단순하게 선진국을 따라잡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도시와도 계속 우호 교류를 해서 할 때만이 시너지 효과가 나기 때문에 중국도 천진이나 이런 도시 쪽 위주로 해서 중국의 큰 도시 위주로 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보현 위원  많은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교류 맺은 도시는 다양한데, 많고,  사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얻는 게 무엇이냐 이것에 대한 다들 그런 맹점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우리 부서에서의 그런 각별한 노력이 앞으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쪼록 신규도시가 선정되었는데요.  이 도시들과의 교류에 있는 내실 있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동료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에 덧붙여서 제가 더 질의 드리자면 물론 동남아나 러시아, 중앙아시아들이 주재원도 있고 또 현장에서 얘기하는 저기도 많아서 어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 온 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정보현 위원님 말처럼 선진국과의 교류가 과장님, 과정이 힘들다고 했는데 사실 가끔 호주나 캐나다, 쉽게 말해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곳도 많아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충분히 그걸 발굴해 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저희 주변에서도 지금 가고 있고, 개별적으로 루트를 통해서, 그런 적극적인 걸 개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저는 국내 자매도시도 물어볼게요.  현재 자매도시로 강원도 평창과 삼척으로 두 곳, 충남 예산 한 곳, 전남 완도 한 곳, 물론 자치단체별 지역별 균형감각을 갖기 위해서 있는 건 좋지만 그 나머지 지역도 특산물이나 어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하고 지방자치단체 교류 확대가 필요해 보였는데,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현재 저희가 국내 교류 같은 경우는 해당 부서 단위에 어떤, 주로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해당 자치단체에 보통 농·축산물을 연수구를 통해서 조금 판매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그런 목적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현재 저희가 주로 내륙도시나 해양도시를 갖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이것의 경우는 저희가 특정하게 어떤 도시를 선정하기 보다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나 이렇게 아이디어를 주신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고해서 교류의 폭을 넓히는데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어쨌든 우리가 진행 과정을 눈으로 보기에는 능허대축제 때 초빙하는 거 말로 실질적인 성과나 실제 우리 청소년이나 교류를 통해서 얻어진 그런 게 눈에 보이지, 특별한 보고는 안 받아봤지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실질적인 교류 꼭 특산품을 사다가 파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이 예를 들어서 지방에 우리 청소년들 국악을 잘하는 애는 전주로 보내서 서로 교류해서 배울 수 있고 그게 실제 주고받고 얻을 수 있는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런 것도 아울러서 개발했으면 하는 데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방금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고요.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저희가 국내 도시 중에서도 충분히 저희가 교류를 통해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도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안 그래도 그런 부분을 활성화하는데 저희 기획예산과 만으로는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해당 부서에서 교류 필요성이 있으면 저희가 중간에 다리는 놓고, 또 해당 부서에 연결시켜주면 활성화되는 쪽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이 59조원 세입 부족에 따라서 여러 지자체들이 재정적자를 예상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금요일에 시설관리공단에서 26% 예산 증액하는 보고를 받았단 말이지요.  가능한 일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가 추후에 현재 예산적인 부분에서 내부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고요.  보통 저희에게 예산요구 단계에 들어오면 세입을 훨씬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요구가 들어오기 때문에 시설공단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계속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내부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구청장님은 긴축재정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2.6%도 아니고 26%를 올리고, 물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부임하신 지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인 업무 파악이 됐는지도 궁금하고, 우리 그날 보고 받는 자리가 참모든 위원들에게도 의아한 그런 상황에 따라서 예산마저도 그렇게 증액하는 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연수구 내년도 세입 예상 규모나 지방채 발행계획 여부는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저희는 전혀 지방채 발행계획은 없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오늘 인천시 예산을 시장님께 내부적으로 조율해서 결재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수구에서 여러 가지 꼭 필요한 재원이 인천시 예산으로 반영되고, 그다음에 구에서 추진할 부분들을 시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상당히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그런 걸 포함해서 저희가 특교세나 특교금이나 이런 부분을 계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그런 부분에서 구비를 좀 절감해서 나름 현재 조정은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구민을 위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무튼 많이 힘든 상황에서 잘 분배하고 특히나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 금년 추경에 대해서도 많이 논쟁 됐던 추경 예산 말이지요.  잘 분배를 하셔서 긴급한 상황의 것을 추경에 넣거나 해야지 부결된 걸 다시 올리고, 또 우리 의회도 그걸 갖고 다시 다루면서 우리 위원들 입장도 그렇고 과장님이 제일 힘든 상황에 계시겠지만 더구나 또 내년에 긴축을 해야 하는 재정 상황이니까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그런 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추경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제 예산이 현재 심사 중이고 조정 작업 중에 있는데요.  저희가 사전이행 절차나 그다음에 사업의 집행 시기가 가을 이후로 미뤄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결산을 3-5월까지 거쳐서 잉여 재원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본예산에 담지 않고 사업 시기가 본래 가을에 있거나 사전이행 절차가 진행 중에 있거나 이런 부분은 좀 꼭 해야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담지 않고 그런 부분은 또 추경에 일부 반영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전체 예산 중에서 저희가 있는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최대한 압축해서 쓸 수 있는 방법으로 그렇게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보고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어쨌든 저희 의회도 존중하는 의미에서 사전에 그렇게 절박하거나 그런 건 미리 와서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고 소통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저도 비슷하게 자매도시랑 우호도시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 사업비가 국내가 국외보다 더 많이 잡혀 있네요.  어떤 점에서 여기가 더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보시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제가 지금 국외 도시가 예산이 조금 더... 
이형은 위원  제가 잘못 봤습니다.  국외는 비행기 같은 것 때문에 많이 잡혀 있다고 보면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보통 국외교류는 상호주의 원칙에 의해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항공료 정도를 부담하면 그쪽에서 체재비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이형은 위원  몇 명 제한 이런 게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보통 인원 제한은 없는데 보통 10명 넘어가게 되면 그쪽에서 저희가 국외교류 심사를 하게 되고 그쪽에서 초청 예정 인원을 이 정도 했으면 좋겠다는 협의가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번에 봤을 때 바기오시는 많이 왔는데 몽골은 한 두분 오셔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저도 정보현 위원님이랑 비슷한 생각인데 푸꾸옥이 왜 들어갔는지 조금 의아해요.  여기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인데, 휴양지를 한 번 가려고 한 건지 그런 생각밖에 저는 안 들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건 푸꾸옥에서 먼저 교류 초청을 해서. 
이형은 위원  저희가 어떤 면에서 이 도시와 교류했을 때 문화적으로 교류한다는 걸 느낄 수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실제로 확인해 보니까 푸꾸옥에서는 주로 경제 쪽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이형은 위원  관광도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관광도시인데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잘 안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나, 그다음에 그쪽 입장에서보면 개발 노하우, 어떤 투자유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저희를 초청한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푸꾸옥은 먼저 제시가 온 거고, 그러면 난카이구나 우즈벡 일본은 저희가 먼저 컨택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중국의 난카이구 그쪽에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조금 답답한 것은 우호도시 결연을 쉬운데 자꾸 컨택하시는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셨던 게 선진국은 힘들다고 하셔 가지고 제가 전국을 다 봤는데 제가 캐나다에 오래 살았잖아요.  강화군이 캐나다에 온타리오주 도시랑 맺고 있더라고요.  이게 컨택을 하면 충분히 된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컨셉을 잡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연수구가 송도신도시에 바이오클러스터가 들어오면서 바이오단지로 조금 키워가려고 많이 힘을 쓰고 있잖아요.  그러면 미국에서는 보스턴 샌디에이고가 있고요. 레버쿠젠 독일에 있고, 이렇게 우리가 닮아갈 수 있는 것들을 벤치마킹해 가는 나라를 컨셉으로 잡아서 여기는 관광, 여기는 우리는 항만이 없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는 간척 사업해서 잘 큰 사례가 있는 곳, 그리고 여기는 바이오클러스터가 자리를 잘 잡은 곳, 대학과 도시가 같이 어우러져서 발전을 하게 된 곳 이런 곳들을 조금 주제를 잡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베트남, 몽골 좋은데요, 사실 조금 아쉬워요.  제 생각에는 제가 연수구에 대해서 조금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선진국이랑 충분히 교류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도시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가 인구수가 적은 것도 아니고, 부족한 게 사실은 없잖아요.  인천에서 그래도 나름 저희가 조금 수준이 높다고 하는 곳인데 자꾸 이렇게 쉬운데, 우리보다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이렇게 말씀하기 죄송하긴 한데 저희보다 경제적 그런 게 조금 후진국이라고 고려되는 쪽들이랑 자꾸 이런 게 생기는 게 저는 조금 아쉽거든요.  일본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실 일본이랑 자매교류 하는 곳도 꽤 되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제가 의미 전달을 잘못 해 드린 것 같은데 저희가 일본을 접촉하는 게 힘들다는 게 아니고 오히려 접촉하긴 더 쉽습니다.  그런데 그 내부적으로 예를 들어서 일본의 경우는 국제교류를, 대외도시하고 일본 입장에서 할 때는 내부적인 절차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형은 위원  제가 일본만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그리고 오히려 국제교류하면서 접촉하는 곳은 좀 전에 말씀하신 중국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이런 곳이 훨씬 힘듭니다.  거긴 우리가 보내면 함흥차사예요. 
이형은 위원  그러면 오히려 미국 이런 곳을 컨택해보시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말씀하신 대로 함흥차사면, 미국도 있고 싱가포르도 있고, 호주도 있고 많잖아요.  유럽도 있고, 가까운 데만 너무 하지 마시고 정말 말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서로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숫자가 느는 건 좋은데 받을 때마다 약간 “왜 여기가?” 라는 느낌을 받는 곳들이다 보니까 그게 좀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 위원님들도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가 분야별로, 그다음에 교류했을 때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해서.  
이형은 위원  네, 분야별로 디테일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다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다른 거 한 가지만 여쭤보겠어요.  의회와 소통강화와 관련해서 저희가 전 회기 때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 주요업무계획보고 책자를 제출했을 시에 수정 상황이 발생했을 시에 하루 정도 날짜를 정해서 해달라고 공문을 제가 보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받으셨지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예. 
김영임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이걸 전 부서에 전달했을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전달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런데 이행이 안 돼서, 며칠 전에 개별적으로 모 부서에서 오셨어요.  그런데 우리는 내부적으로 하루 기간을 정해서 와달라고 했는데 따로 오셨기 때문에 전달이 안 된 건지...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전달은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시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은 수시로 전달을 하고 있는데 아마 이행 과정에서 조금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메일로 다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인지를 한번 시켜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자매도시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을 말씀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도 국내, 국외 자매도시가 몇 곳 있는데 상호교류를 하면서 제가 봤을 때도 우리 의회 교류는 제가 봤을 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의아하고, 이렇게 베트남 지난번에 보니까 푸꾸옥시를 다녀왔을 때도 선정 기준에 의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좀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자매도시 이렇게 하면 지금 우리 연수구에 문화예술인들 교류나 이런 것도 좀 활발하게 하고, 여기에 도시와 농촌 간에 우리가 축제를 할 때도 그렇고 농산물 판매의 경우도 잘해 주면 우리 축제할 때도 도움이 될 거고 그런 여러 가지 내실 있는 이런 교류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전종선  네. 
○위원장 박정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전종선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종욱 경제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안녕하십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입니다. 
   경제지원과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경제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팀 손세동 팀장입니다. 
   생활경제팀 차경호 팀장입니다. 
   동물보호팀 홍현숙 팀장입니다. 
   산업지원팀 류한철 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 윤영로 팀장입니다. 

(경제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책자에서 못 확인했던 내용을 방금 말씀해 주셔서 저희 원도심에서 1곳, 송도신도시에 있는 동물병원 각각에서 이제 위탁을 하기로 된 거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그동안 의회에서 계속 요구했던 대로...  
이형은 위원  감사합니다.  대형견이 못 들어가는 건 저도 인지하고 있고요, 워낙 커서 동물병원에선 안 될 거고 어디, 어디서 위탁을 하게 된 거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원도심은 웰동물병원이라고 저희 구청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입니다.  여기는 한 최대 희망 수는 일시에 2마리, 1년 중에 한 20-30마리 정도 가능하다고 했고요.  또 동물병원에 수의사 1명하고 보조 인력하고 2명이 있어서 소형견 정도는 현재도 6마리 정도 보관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가능한 것 같고요.  그다음에 송도 같은 경우는 라파엘동물병원이고요.  여기는 규모가 좀 있어서 수의사 2명, 보조 인력 4명 이렇게 해서 소형견 한 11마리 일시에 보호할 수 있어서 내년에 바로 이 병원들과... 
이형은 위원  24년부터 실시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하고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니요.  지금 조사만 끝났고요.  동물병원의 희망을 받았는데 여기 두 곳만 신청을 했고 나머지는 추후에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그러면 저희가 위탁을 할 때 계양구와 똑같이 위탁 금액을 지불하게 되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위탁 방법은 현재도 보면 부평구 같은 경우는 5개 동물병원에서 하고 있고요.  또... 
이형은 위원  두수당 금액이 따로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건 저희가 따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부평구와 서구랑 지금 하고 있는 곳 참조해서 소형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그분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되니까 봉사만 할 수 없는 거니까 아주 적절한 금액을 산정해서. 
이형은 위원  지금 연수구가 한 달에 유기동물 발생 마릿수가 대충 어느 정도 되나요?  고양이 말고 강아지로.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가 2022년도에 60마리. 
이형은 위원  1년 동안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한 5-6마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충분할 것 같네요.  제가 항상 숙원으로 생각했던 일을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저희 도그파크 생기는 것은 송도관리단에서 담당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 동물보호팀에서 관리를 하시게 되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공원 개장은 송도관리단에서 인천시하고 같이 해서 하는 거고요.  거기에 반려견 놀이터 같은 경우도 설치나 이런 것은 다 송도관리단에서 하고 저희가 나중에 운영할 때 그런 부분은 협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운영할 때는 같이?  예, 알겠습니다.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인 거지요, 24년 하반기?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내년 6월쯤에 개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그 동물복지사업 홍보 책자 제작하는 것은 책자가 몇 부 정도 나올 예정일까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책자는 지금 500부 정도 예상 하고 있고요. 
이형은 위원  기관이나 단체에 배부하고 나머지 e북은 그냥 배포하는 시스템인 거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책자하고 e북 형태도 만들어서, 한 50페이지 정도.  
이형은 위원  그거 홍보할 때 어차피 책자는 한정적이니까 단지나 공공기관 이런 곳에 포스터에 QR코드를 넣으면 e북 다운로드 바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것도 참조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요일에 송도에서 플로깅하게 기부하게 있었던 것 혹시 아시나요?  모르셨구나?  저도 동물보호팀에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기획경제국장 김석환  자원봉사센터에서. 
이형은 위원  자원봉사에서 했기에 동물보호팀은 왜 아무것도 안 했을까라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자원봉사에서만 완전히 하고 저희 동물보호팀에서 나와서 내장칩에 대한 홍보라든지, 동물등록에 대한 홍보를 같이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성공적으로 잘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있으면 조금 저희 관청 안에서 하는 관할 그거니까 같이, 다음 번에 동물보호팀에서도 그렇게 그냥 단순히 책자 말고도 직접 행사를 기획하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도 이형은 위원님께서 항상 같은 관심사가 조금 많아서요.  지금 핵심사업이나 신규사업에 반려동물에 관련된 사업이 나오니까 마음이 너무 좋고요.  잘 진행됐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그리고 저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이거 지금 내장형 동물 등록하는데 칩을 항상 지원하지 않았던가요?  칩 지원사업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외장형 말씀하시나요? 
김영임 위원  내장형도 있고, 외장형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때 우리 사업에도 그 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신규사업으로 지금 올라와서요.  거기에 더, 대행 수수료예요?  병원에 하는 대행?  이것도 그거 아닌가요?  똑같은 의미인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 내장형은 말 그대로 시비하고, 구비 저희가 한 50% 지원해서 자부담해서 하는 거고요.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마리당 4만 5천원씩 되어 있는데요.  가격이 오른 건가요?  2년 전만 해도 2만 5천원이었는, 내장형이.  내장형하고 외장형이 가격이 조금 다르긴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어차피 내장형 동물 등록하는 게 지금은 의무가 되어서 반려동물 입양 절차 시에 동물등록을 하게끔, 칩도 그 당시에 바로 넣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입양하게 되면 내장형을 하도록 하고, 그분들한테도 교육까지 시켜서 입양하는 순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입양할 때 동시에 하지 않으면 차일피일 미루게 돼서 이걸 하지 않게끔 되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다시, 에너지설비 유지관리에 대해서 조금 질의 드릴게요.  이게 지금 신규사업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우리가 2023년, 현재까지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셨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그동안 저희가 태양광시설을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2011년도 연수구청 태양광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해서 2014년, 15년 쭉 9개 시설에 대해서 태양광시설 설치를 했는데요.  그동안 이게 유지보수를 업체를 통해서 어느 정도 관리만 하고 있었는데, 전수조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기안전 점검하고 열화상 점검을 전수조사해서 수선유지를 해서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도록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에너지설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핵심사업으로 보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추진하는 사업이 있어서, 지금 인천이음카드하고 온누리상품권 복합 사용권을 대규모 구축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게 저희 부서에서 지금 소상공인에 대해서 정책을 펼 때에 지금 뭐 연수이음이다 뭐 인천이음이다 이것 같은 경우는 어쨌든 한도가 30만원 밖에 안 되고, 또 캐시백도 예년보다 많이 낮아졌잖아요.  그런데 온누리상품권카드라고 해서 이게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랑 공동으로 이것은 소상공인 카드입니다, 온누리상품권카드가.  그런데 이 온누리상품권카드에 예전에 전국적으로 지역화폐에 대해서 지원했던 몇 조원에 대한 돈을 중앙부처에서 더 이상 지자체에는 지원하지 않고 그 많은 예산을 전부다 소상공인카드, 현금 쪽으로 예산을 그쪽으로 배정을 했고요.  그 금액이 한 4조원 되다 보니까 어쨌든 전국에서 4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돈이 매년 소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이 4조원이나 되는 돈을 저희가 사용을 하려고 하면 우리 연수구 구민이 40만명 되는데 이렇게 재래시장 밖에는 못 가거든요.  온누리상품권카드를 사용하려고 하면 옥련시장이나 모래내시장이나 그러다 보니까 사용처가 한정이 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이 4조원이나 되는 돈을 저희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4조원이나 되는 돈을 전국에 233개 지자체로 나누게 되면 평균 한 180억원 정도 우리 연수구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고, 그 혜택을 소상공인들이 받을 수 있는데 그 걸림돌이 되는 게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연수이음이나 인천이음의 경우는 몇 년 동안 엄청나게 홍보를 해서 가맹점이 많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생각으로는 이게 가맹점만 만들어지면 연수구민들께서 10%에 해당하는 금액, 그리고 한도액도 150만원 명절의 경우는 18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거든요.  우리 연수구에 한 40만명 정도 되는 분들이 다른 지자체보다 한 200-300억원까지는 가맹점만 자기 집 주변에 잘 포진되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소상공인들도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금 소상공인, 카드를 사용하려고 하면, 가맹점이 되려고 하면 자격조건이 재래시장이거나 아니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되거나 그래서 지금 제가 계산해 보니까 선학동, 청학동, 연수동, 동춘동, 송도동, 옥련동은 재래시장 현재 2곳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최소 한 1300개 정도 가맹점은 곳곳에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40만명 우리 연수구민들이 자기 집 가까이에서 식사할 때 가맹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리 연수구에 한 200-300억원 정도는 전국에 4조원이나 배포된 이 예산이 우리 구로 유입되지 않을까 저희는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과장님, 가맹점 자격조건이 어떻게 되는 거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게 소상공인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되고 나면 그러니까 골목형상점가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고 나면 상인회 회장님께서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커넬워크가 상점가로 되어 있는데 커넬워크 상인회장님께서 가맹점에서 신청하면 이 분이 승인해 주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대상은 뭐 소상공인이면 가능하고 종업원 5인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최숙경 위원  홍보가 계속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어쨌든 골목형상점가가 지금 저희가 몇 개가, 커넬워크 말고.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골목형상점가는 커넬워크 한 곳이 지정이 되어 있고. 
최숙경 위원  올해 지금 저쪽에 하신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청학동?  청학동도 하겠다고 해서 3월에 신청 가능하다고 올해 업무보고 하실 때 말했던 것 같은데, 안 들어왔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못했지요. 
최숙경 위원  왜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이게 지금 그러니까 다른 구에서도 이걸 못하는 게 지금 두 가지 조건 때문에 다른 구에서는 엄두를 못 내고 있고,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는 조례를 두 번이나 개정했지 않습니까?  첫 번째 제약이 토지소유주나 건물주 1/2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 구에서는 건물주하고 토지소유주가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아서 1/2 동의를 받지 못했어요.  청학동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연수구의회에서 토지소유주 동의를 갖다가 폐지했습니다, 저희가.  인천시에서는 저희 하고 서구만 폐지한 것 같고요.  나머지 구는 아직도 살아 있고, 토지소유주 동의를 폐지하고 난 다음에 이제 여러 상인회를 보니까 커넬워크만 해당이 되는 겁니다.  나머지는 또 면적 기준 때문에 해당이 안 되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몇 주 전에 면적 기준을 완화시켰습니다.  이걸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서, 이렇게 되면 면적 기준 때문에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 면적 기준을 완화시키다 보니까 청학동, 연수동 다 해당이 되는 겁니다.  두 번에 걸쳐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저희가 하는 거기 때문에 아까 얘기했던 다른 구는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고요.  저희는 선제적으로 조례 개정 두 번 하고, 그다음에 접수 기간이 11월 10일까지 청학동, 연수동, 청학동, 송도동 이런 곳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요.  신청이 되고 나면 저희가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요청해서 바로 지정을 하고,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카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도록. 
최숙경 위원  면적은 얼마로 완화시키신 거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2천㎡ 안에 30개 이상 밀접한 곳인데 이 면적을 산정하는 기준이 아주 애매하게 나와 있고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하고 협의를 했을 때 지자체 조례로 어느 정도 완화가 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추진한 겁니다.   
최숙경 위원  너무 다행이네요.  우리 골목형상점가가 활성화되는데 큰 역할을 하신 거 같은데 조례도 계속 바꿔서 지금 완화 시키고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어쨌든 우리가 지금 8개 상권이 있잖아요.  8개 상권 중에 청학동이나 연수, 선학, 동춘, 커넬워크는 지금 하고 있지만 완화된 것에 대해서 이 분들도 잘 돼서 신청이 들어와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홍보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골목형상점가가 되면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온누리상품권카드 같은 경우는 소상공인카드라고 얘기하셨고 인천이음카드는 저희도 많이 사용을 해서 보니까 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 가능한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 홍보도 지금 현재 연수이음 예산이 내년에도 세워져 있는데 연수이음 홍보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그 예산을 똑같이 온누리카드 홍보도 병행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기간제 요원도 홍보요원으로 1명 있는데 그분도 온누리상품권카드 홍보요원으로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하고요.  물론 보도자료도 자주 내고, 연수한마당도 게재하고, 연수구 홈페이지, SNS를 통해서 온라인 홍보도 하고, 그리고 상인회 자체적으로 온누리상품권사용처를 상인회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유도하고요.  동주민센터 통장님들 회의 시에도 하고,  아파트입주자대표회 통해서 저희가 전단지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전 직원 대상으로 홍보를 해서 이번에 지정이 되고 나면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소상공인들이 지금 너무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많은 혜택과 대규모로 하는 사업이 진행이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반가운 일이고요.  내실 있게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하나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 연장선에서 지금 과장님이 여러 가지로 준비를 많이 하시는 건 좋은 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연수구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제가 누차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굉장히 늦은 감이 있어요.  지금 이제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없는 이유가 상점가 지정이 안 되니까 쓸 수가 없는 부분이고, 지금 지속 사업 이런 이음카드 연계하고, 골목형상점가 이게 지정이 손발이 맞아야 가는 건데 계속 안 되니까 방법이 우리가 조례를 두 번이나 개정해서 10월에 또 지정신청 공고를 내서 지금 하겠다, 제가 올초에도 서구가 굉장히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다는 이런 말씀까지 드리고 했는데도 지정이 계속 늦어지다 보니까 어려움이 계속 있거든요.  그러면 앞으로도 지금 이걸 했을 때 올해 한다고 해야 내년에 또 이게 2024년도나 돼서 시작이 되고, 커넬워크가 지금 지정이 돼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닙니다.  위원장님, 제가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는 저희 직원들이 9월쯤에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그동안 상인회에서 신청받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저희 담당팀에서 연수구 전체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이분들께서 1/2 동의서만 받아서 저희한테 제출하면 저희는 바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조속하게 여러 상점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요.  현장을 발로 뛰셔서 우리 상인회가 살아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는 다른 게 없습니다.  그걸 좀 하고 우리가 200억원 이상 매출 여기서 일어날 수 있도록 그걸 우리 경제지원과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동료위원님들이 누구나 지금 가장 심각한 불황에 서민들의 골목형상가 소상공인들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한번 여쭤볼게요.  누구나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절실하고 현실적인 문제인데 골목 상가 더구나 요새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우리 상인 대표들은 얼마큼, 만족하진 못하지만 얼마큼 효과가 있다고 하시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 부서에서 상인들의 축제 부분은 어떤 상권을 알리는 경우에는 제일 이제, 그 상권이 활성화되려고 하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김형기와야 하는데 어쨌든 축제를 어떨 때는 예산 낭비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사실은 이게 선학동 상권이든 청학동 상권이든 상권의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만들어져야 하는데요.  이렇게 축제를 통해서 매년 고정된 축제를 통해서 어떤 특색있는 축제를 하게 되면 그것에 따라서 가족들이 올 수도 있고, 그런 외형적인 부분, 그러니까 지금 당장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어떤 매출이 급속하게 올라가기 보다 이 축제라는 것은 점차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거기 와서 음식을 먹어보는 거기 때문에 만약에 축제가 없다고 하면 그 지역에 한 번도 오지 못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좋아요.  물론 그런 부류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이 축제를 위해서 상가마다 회비를 냅니다.  우리 구에서 지원도 해주시지만 상가번영회 자체적으로 회비를 내서 쉽게 말해서 축제장 떨어져 있는 곳에서는 큰 혜택을 못 봐요.  그리고 저희가 축제가 지금 10년 정도 된 축제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안타까운 것은 거의 축제가 같은 성격이에요.  특색있는 성격이 없어요.  청학동 축제를 가 봐도 노래자랑, 가수 초청하고, 선학동을 가도 그렇고 거의 다 비슷하거든요.  우리 연수구 특색있는 축제를 어떤 메리트 있게 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효과적인 것 같아서요.  어떻게 보면 상가번영회에서도 모든 것이 예산과 비례한 축제를 하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한다는 그런 저기는 안 들어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가 작년에 한번 했고, 금년에 한번 했잖아요.  저희가 이런 식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노래 위주로 무대를 만들고, 가수 위주로만 하는 부분은 저희들도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버스킹공연 위주로 골목골목마다 어느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예산을 다 쓰는 게 아니라 골목골목마다... 
○부위원장 장현희  네, 같은 청학동에서도 어떤 메인으로 크게 그걸 위주로 할게 아니라 이 골목에서는 이걸 하고, 이 골목에서는 저걸 하고 그러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과장님, 우리 농·축·수산물 국비, 시비 매칭 사업이지요?  물론 예산이 내려와서 하지만 굳이 없는 걸 양봉업이나 이런 거 찾아서 외지에 하는 것까지 일을 꼭 해야 하나요?  일부러 그걸 세워서까지 꼭 해야 하나 궁금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아니, 저희 연수구 관내에 어쨌든 6개의 양봉농가가 있고. 
○부위원장 장현희  양봉만이 아니라 농업도 마찬가지예요.  왜 그러냐면 연수구가 생겼을 때 30년 전하고 지금 우리 현재 연수구에 송도가 생기면서 완전히 모든 정서가 바뀐 상황이거든요.  처음 생겼을 때는 농산도 많고, 수산으로 조개 캐는 것도 있었어요.  그때 상황과 지금 상황은 30년이 변했거든요.  그런데 국비 내려온다고 해서 없는 사업을 꼭 억지로 하느니 차라리 긴축재정 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사업은 반납하는 것도 바람직하게 보이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하시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글쎄요.  농업에 대한 중앙정부 정책이 우리 연수구의 경우 농업인이 한 명도 없다고 하면 말이 되겠지만 어쨌든 소수가 있다고 해서, 어쨌든 소수라도 국비를 받아서 중앙정부 정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지자체에서도 따라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잠깐만요.  작년에도 우리가 농업신문 갖고 조금 논란이 있었듯이 과연 그 신문을 구독을 하는 대상이 얼마나 될 것이며 실질적으로 접근해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풀어보자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농업신문의 경우는 의회에서 여러 번 말씀했으니까 저희도 다시 한번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네, 내년에는 그런 사업을 정말 현실에 맞게 접근해서 예산도 반영시키고 계획도 해 주셨으면 하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릴게요.  사회복지공헌사업에서 예산을 따서 제 개인적으로 LED를 보급하는데 일조를 해 보니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원해요.  그걸 설치할 수 있는 대상 기준이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태양광 소규모, 소형 태양광 시설 설치, 
○부위원장 장현희  아니, LED 교체 사업이요.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지금 질문하신 취약계층 LED 조명교체 사업의 경우 취약계층 위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에 따라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위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이렇게 2개로 나눠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이것도 국시, 시비가 같이 내려와서 하는 거잖아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대상이 그러면 전체 기초수급자에 한해서?  그러면 그것도 권역별로 조금 나눠서 주나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저희가 주민센터 통해서 신청을 받고, 추천을 받아서 진행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물론 신청은, 동별로 조금 몰려 있잖아요, 취약계층이.  그런 곳 위주로 해서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네. 
○부위원장 장현희  아니, 누구네는 해 줬고, 누구네는 안 해줬다는 소리가 들려서.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그게 주민센터 별로 이제 예산이 많으면 저희가... 
○부위원장 장현희  6천만원 돈?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네, 6,100만원인데 저소득층에서 5천만원, 그리고 복지시설 대상으로 1,100만원 이렇게 잡혀 있거든요. 
○부위원장 장현희  시설도 해 주나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네. 
○부위원장 장현희  아, 개인 주택만이 아니라 시설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장님, 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액이 얼마였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저희가 2023년도 말 조성액 기준이 지금 53억원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혹시 조성액을 늘리기 위한 예산도 갖고 계신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은 저희가 특별회계기금으로 관리를 하면서 이자 수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건데요.  현재 지난번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같은 경우는 많이 증액이 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이 부분 같은 경우는 현재 갖고 있는 50억원을 갖고 계속 운영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이걸 기금을 더 조성하는 계획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지금 불황이라 이게 절실할 거란 말이에요, 소상공인들.  내년 사업 진행 시 융자 한도를 확대할 계획은 없어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다른 구의 경우도 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중에 갖고 있는 게 50억원이잖아요.  이자만 할 경우도 있지만 만약에 필요하다고 하면 원금에서 이렇게 지원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50억원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이자만 갖고 운영할 수도 있지만 내년에 소상공인들께서 고금리고 계속 고통을 받고 있고 어려운 측면이 계속 진행이 되면 원금 50억원에서 몇 억원을 사용해서 지원하는 방안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남동구 예를 보면 소상공인 지원을 5천만원까지 확대를 했더라고요.  그다음에 일반기업은 5억원 이내로 하고, 그다음에 보니까 이자도 업체마다 다르지만, 융자 기간은 3년이고, 6개월 거치 5회 균등해서 상환하는 게 있어요.  우리 연수구도 이런 걸 확대해야 한다고 보이는데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지금 말씀하신 부분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특례보증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5천만원 이내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보증기간도 5년입니다.  또 대출금리 같은 경우도 저희가 주는 보증서를 이용하게 되면 시중금리보다 0.9% 정도의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타 구보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 계획이면 하여튼 이자는 연수구가 싸게 받네요, 남동구에서 보니까?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저희 특례보증을 이용하게 되면 시중금리보다 0.9% 정도의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금리는 지금, 액수는 남동구가 더 많고, 이자는 더 높네요, 비교를 해 보니까.  아무튼 과장님, 제가 이런 걸 질의 드린 이유는 정말 적극적으로 우리 소상공인들이 불황을 해쳐나가서 어려움을 도와주시는 하는 마음에서 질의 드립니다.  잘 챙겨보시길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이번에 하는 온누리상품권카드 있잖아요.  저도 이걸 몇 달 전에 실제로 사용을 해 봤는데 이게 저희 연수구에서 연수이음같은 경우는 관리비부터 엄청난 예산이 별도로 듭니다.  실제로 소상공인한테 들어가는 돈보다 관리하는 예산이 많이 들 수가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하는 온누리상품권카드 같은 경우는 저희 예산 하나도 안 들이고 4조원이나 되는 돈을 연수구로 유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가 내년에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소상공인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한 두 가지만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매출주도형 골목상가 축제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올해도 이제 2024년도에도 올라왔는데 지금 어떻게 어떻게 하시겠다고 사업 계획에 나와 있는데 우리가 23년도 올해 지금 몇 개 상권에서 이렇게 지원이, 우리가 공모사업이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공모해서 5개. 
최숙경 위원  과장님, 이거 관련해서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골목상권 축제 관련해서는 특색있는 걸로, 우리가 먼저는 상가번영회 축제 같은 거 했을 때는 동마다 축제를 좀 특색있는 걸로 했잖아요.  이제 그런 것도 조금 공모받으실 때 잘 내실 있게 받으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까 동료위원들이 계속 얘기했던 거 관련해서 얘기하는 거거든요.  지금 보니까 23년도에는 5개 상권에서 개최를 했는데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지속 사업 10번,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 사업 있잖아요.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우리가 여기에 연탄 쿠폰 지원하는 사업이 100% 국비 지원사업으로 나오는데, 저희가 지금 연탄 사용하는 곳이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예, 저희 연수구 관내 선학동에 소규모로 몇 곳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직도 연탄 쓰는 곳이 있나 봐요.  여기는 어떻게 해서 쓰죠?  저희가 95%가 공동주택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연탄을 어디서 사용을 하지요? 
○경제지원과장 배종욱  연탄 부분은 담당 팀장님께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연탄 쿠폰의 경우 14가구 정도가 있는데요.  저희가 주로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그리고 연탄을 쓰는 걸 눈으로 보고 그다음에 쿠폰을 발행하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연탄을 사용하는 곳은 대부분 어느 곳에서 하지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이것은 나중에 다시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탄을 사용하는 곳이 가끔 산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저기 하지만 그게 지금 거의 철거된 상태에서 조금 의아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고요.  
   지금 보니까 우리가 하절기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지금 그러면 올해는 예상이 얼마 정도로 해서 지원이 가능한가요?  상향 조정된 것 같은데, 금액도 그렇고, 바우처 사업인가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예, 바우처 지원으로 하고 있고요.  15만원에서 38만원 정도로 해서...  
최숙경 위원  예전에 13만원이었는데 상향 조정된 거지요.  그러면 바우처사업 받는 가구는 몇 가구가 되요? 
○에너지관리담당 윤영로  에너지바우처 신청 가구는 5,860가구. 
최숙경 위원  어쨌든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 받는 건 계획적인 거고, 2월에 정식으로 예산하고 같이 연결해서 받는 거기 때문에 그때 가서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업 마무리 잘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배종욱 경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정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잠시중지)

(11시 26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미애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팀 박종상 팀장입니다. 
   청년정책팀장을 대신하여 이신혜 주무관 참석하였습니다. 
   사회경제팀 권인숙 팀장입니다. 

(일자리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먼저 질의에 앞서서 청년정책팀장님이 공석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갑자기 어제 독감이 걸려서, 가족이 다 걸려서 지금 못 나왔습니다. 
정보현 위원  사유는 안타까운데 그래도 의회에 불출석이면 문서 제출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했습니다.  어제 나오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그래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무튼 일단은 질의 한 가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일구데이 관련해서 올해도 몇 번 진행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한 번 더 추가해서 하는 거 같아요, 다섯 번.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일구데이는 보통 격월로 진행이 되는데요.  그러니까 대회의실에서 직접 일자리 면접하실 회사와 저희 구직자들 연결하는 직접 일자리 면접사업입니다.  면접을 해 주는 사업이고요. 
정보현 위원  그게 언제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몇 달 전이었어요.  그런데 일자리 한마당인지 일구데이인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우리 광장에서.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광장에서 하는 건 일자리 한마당입니다. 
정보현 위원  일자리 한마당 그러면 그때 ICT랑 연계해서 사업비를 받아서 한 거...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건 뿌리 산업과 함께 하는 일자리 한마당을 한 거고요.  
정보현 위원  그건 일구데이와 별개인 사업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지요. 
정보현 위원  그게 올해 처음 시행된 걸로 제가 그때 알았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내년에는 뿌리 산업과 함께 하는 일자리 한마당 같은 경우는 아마 없을 예정입니다.  그건 연초에 저희가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했을 때 뿌리 산업 쪽에서 제의가 와서 우리 일자리 한마당 거기서 하면 좋겠다고 해서 한 번 연계해서 한 거고요.  아마 다음 번에는 다른 구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군요.  아니, 왜냐면 일구데이 같은 이런 사업들이 항상 구청 청사 내부에서 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알지 못하는 그런 단점이 있다고 저는 느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구직자들에게 일일이 문자를 보냅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해당자들만 올 수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아닙니다.  전체 몇 천명에 대해서 보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필요하신 분들은 다 아실 수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래도 이렇게 왔다 갔다가 하면서 밖에서 하면 보고 관심 있으면 와서 알아보고 이런 분들이 더 계실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지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일자리 한마당을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작년보다 좀 많이 와서 작년에는 한 600명 정도 오셨는데 올해는 한 800명 넘게 오신 것 같습니다.  방명록에 한 700명 정도 작성이 되어 있는 거 보니까 최소한 800명 이상은 오셨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작년보다 좀 성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종면접은 한 20일 후에 채용 확인은 저희가 고용보험으로 확인을 하거든요.  작년보다는 좀 실적이 좋았으면 하는 기대입니다. 
정보현 위원  특별하게 일구데이를 내부에서 진행하는 이유가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솔직히 말해서 일구데이가 실적이 더 좋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청사 내부에서 하는 이유.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비가 오거나 아니면 뭐 그럴 때 마다 밖에서 하기 보다는 안에서 하는 게 조용하고 면접 보기가 좋거든요. 
정보현 위원  아, 면접까지 진행돼서요.  하루에 다 진행되는 거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지요.  보통 5-6개 기업을 구인하는 기업들이 방문해서 구직자들과 연결해서 면접까지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정보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연 5회라고 되어 있는데 2-3달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건가 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정보현 위원  이것은 전액 구비로 진행되는 사업이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요즘 경력 단절도 많고, 또 일자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많은 시민들께서 좋은 사업들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홍보는 그냥 문자 발송으로 가능해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전체 저희가 홍보를 다 하긴 하는데, 문자 발송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하신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기 때문에 그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정보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내년도 사업 추진도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연수구 일자리 채용 사전예고제가 추진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 구 내에서 그러니까 구청에서 이루어지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전체 총망라해서 한번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일정이나 자격요건이나 그런 것들을 한번 정리를 해서 게시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 외에도 연수구 내에 저희가 취업정보센터에서는 관내 기업들을 방문을 합니다.  방문을 해서 실질적으로 구인을 하는 기업에 대한 구인에 대한 정보를 알 경우에는 거기에 또 올려서 정보를 구민들이 전체 볼 수 있게끔 그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전예고제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좀 좋은 사전예고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조금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취업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한 800명 오셨다고 얘기하셨잖아요.  너무 안타까운 게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몇 명이나 취업이 가능한지는 몰라도 거의 다 우리 연수구 분들이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대부분이 연수구 구민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좀 안타깝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경기가 너무 안 좋다 보니까 이런 현상도 일어나고, 또 나이 많다고 해서 안 써주는 경우도 많아서 사실은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이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정년퇴직하고 사실 일할 수 있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일하지 못하는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조금 그렇고요.  
   또 신규사업으로 보면 청년 이사 비용지원 사업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그러면 전체 사업은 구비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구비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3천만원 예산을 잡고 계시는데.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처음 신규라 한 100명 정도에 대해서 사업을 진행해 볼까해서 예산을 처음 세운 거고요.  관내에서 관내로 이사하거나 연수구로 전입해 온 청년들에게 어쨌든 소득 기준은 있는데요.  이분들에게 이사한 비용을 좀 지원해 주고자 하는 인천에서는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러니까 관내에서 관내로만?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아니, 연수구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관내로. 
최숙경 위원  연수구로 전입하시는 분 하고, 관내에서 관내로.  어쨌든 보니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주신다고 얘기하셨네요.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도 지금 임차보증금이나 그런 것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시에서 해 주는 것도 있고, 우리 구에서도 하는 이런 사업이 2개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하는 사업이 아니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이사비용만 처음으로. 
최숙경 위원  전월세?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전월세 비용은 주택 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청년에 관련해서 이사비용 지원해 준다는 것은 어쨌든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좀 해 준다는 거에 대해서는 환영을 합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해서 금형실무자 양성 하셨잖아요.  20명을 대상으로 했잖아요.  그럼 그분들은 다 취업이 됐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현재 취업이 다 되진 않고요.  저희가 11월 말까지는 지원을 계속 연계해 드립니다, 교육자한테.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게 굉장히 특수한 거거든요.  금형 제작하는 것은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거기 때문에 그분들을 양성해서 배치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게 아닌가 했는데 취업이 다 아직까지는 100%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몇 명 정도 현재 취업이 가능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20명 중에 12명이 취업한 상태고요.  나머지 수료하신 분들은 계속적으로 기업이랑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저희가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년 사업으로 해서 20명을 금형 제작하는 고난도에 대한 이런 기술을 습득했으니까 그분들에 대해서도 취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도 신규사업으로 연수 청년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조금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사업체를 이용해서 이사비용만 아까 지원하신다고 하셨는데 다른 지방이나 서울 쪽을 보니까 여기에 이사비용에 부동산 중개비도 좀 포함해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서울이나 다른 경기도 일부를 보면 이사비용이 용달차나 중개수수료를 하는데요.  워낙 저희가 지원비가 작기 때문에 이사비용만 그러니까 용달 같은 거 부르는 비용만 해도 이 금액을 넘을 것 같아서 크게 의미는 없고요.  만약에 이것보다 적게 나간다면 내년에는 내용을 좀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중개비 수수료 해서 한 40만원 최대 실비로 해서 조금 금액이 있긴 있더라고요.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저는 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핵심사업인데 우리가 지금 산업맞춤형 지게차 기술 인력 양성 과정 이게 신규로 지금 들어와 있네요.  여기에 이거 지금 자부담은 안 들어가는 거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이걸 10월 말까지 시에 공모사업으로 공모를 할 예정이고요.  만약에 공모에 된다고 하면 저희가 구비가 20%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요즘 물류센터에 지게차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된 계기입니다. 
김영임 위원  잘 양성하셔서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인공지능융합메이커 양성 과정을 보면 추진 실적이 그래도 12명이 됐어요.  80%가 됐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간단하게 말하면 코딩교육을 양성을 해서 방과후교실 같은 곳에 강사 인력으로 파견이 되는 거고요.  지금 15명 수료 중에 12명이 강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김영임 위원  취업률이 높아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인기 많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저도 이사 비용지원 사업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혹시 타구나 타 지자체에서 하는 게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서울은 전체 다 하고 있고, 그리고 부산도 아마 전체적으로 다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도 몇 곳 지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원 금액이나 예를 들어서 요건은 지자체별로 다른가요, 아니면 비슷한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다릅니다.  주택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그렇지요.  왜냐면 이대로라면 서울은 아무도 지원을 못 받을 같아서.  우리 연수구는 임차 보증금 5천만원 이하랑 월세 60만원으로 지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왜냐면 사실 이렇게 되면 송도는 아예 없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니까 소득 기준을 저희가 잡았는데요.  중위소득 150% 이하. 
이형은 위원  그건 이해 됐습니다.  사실은 예를 들어서 대학생이나 친구들은 대부분 이건 충족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이제 굳이 이걸 받으려면 예를 들어서 대학교는 거의 송도에 있으니까 어쨌든 원도심에 살아야만 이걸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 아닐까요?  왜냐면 제가 알기로 신도시에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이 없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그래서 보증금 월세 환산액이라든가 그런걸 해서 월세를 합산해서 8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게끔. 
이형은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좀 많이 할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그렇게 합니다.  이번에 그래서 계획 세울 때 너무 원도심 위주라고 해서 저희가 월세 합산해서 80만원 이하인 경우도 가능하게끔 사업을 진행할 겁니다. 
이형은 위원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왜냐면 송도는 거의 다 60만원이 커트라인이에요.  60에서 70만원까지 왔다 갔다가 하는 곳도 있어서 아마 80으로 하면 그래도 이걸 사실 크게 지원받는 게 아니잖아요.  한번 30만원 지원 받는 거니까, 이사비용도 50-60만원은 들잖아요.  그러니까 3천만원 잡으신 거면 100명 정도 기준으로 잡으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실효성 있게 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지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면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저는 신규사업 바이오 사업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송도가 굉장히 바이오산업 단지로 뜨고 있는 건 정말 고무적인 일이지요.  모든 청년들이 예를 들어서 셀트리온이 환상의 직장이라고 하고 있는데 그 바이오 업체들이 구직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셨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바이오산업이라고 하면 보통 전문적인 사업이라 센트리온, 삼바나 그런 곳에서는 본인들이 원하는 인력들 헤드헌터라든가 그런 경력직 사원들을 통해서 직접 채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영어 능력이 특출나거나, 아니면 바이오에 경력자일 거란 말이지요.  그러면 굳이 우리 구에서는 이런 걸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취업을 우리 송도에 있는 만큼, 우리 관내에 있는 만큼 희망자들에게 이런 게 온다면 미리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합격률이라고 하나요? 그런 사후 계획이 보완되어야 할 거라고 보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저희가 바이오 관련해서 교육을 시켜볼까 해서 관내 대학을 알아봤는데 좀 어려워하십니다.  일반인들에게 바이오 교육을 시켜서 전문적인 그런 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어려워하세요, 대학 자체도.  그래서 저희는 그러면 어떤 쪽을 타겟을 잡았냐면 포장이나 단순 일자리도 필요하거든요?  그런 쪽으로 하려고 해도 바이오산업이 뭔지는 알아야 아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바이오 특강을 구민 전체적으로 하려는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왜 그러냐면 직업에 물론 귀천은 없지만 단순노동도 셀트리온을 예로 들면 굉장히 높아서 지망생들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홍보를 해서 예를 들어서 내년 계획표가 오거나 어떤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미리 우리 일자리창출과에서는 많은 구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끔 그 정보에 맞게, 홍보에 맞게, 훈련도 필요하다고 보여요.  단순노동도 어떤 수준이 필요하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전 구민 대상으로 바이오 특강, 바이오산업이 뭔지 그리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바이오산업이 연계되는지 그런 걸 교육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사전 예고도 하는데, 그다음에 또 하나 일자리 채용이 비예산이라고 했는데 이런 것도 예산 없는 것보다 우리 구 예산을 좀 투입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사전예고제 말씀하시는 거지요? 
○부위원장 장현희  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사전예고제는 저희 구에서 채용하는 장애인 일자리, 노인 일자리 이런 것들을 총망라해서 저희가 정보를 수집하고 그걸 일목요연하게 홈페이지에 게시하려는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홈페이지에 게시하더라도 이런 것도 큰 예산이 든다고 안 보여요.  저비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더 중요한 거잖아요.  능률적인걸 한다면 그런 걸 좀 철저히 구비가 들더라도 사전 준비를 좀 해 주시면 좋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네, 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네,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한 가지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이거 올해 처음 시행됐다가 이제 계속 진행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말씀드렸는데 지속 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네요.  무엇보다 다른 사업들도 참 중요하지만 이렇게 모든 청년들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게 그러면 예전, 올해는 1억 1천만원 예산이었잖아요.  내년도 같은 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산은 세워봐야 알겠는데 거의 비슷할 것 같고요.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규칙적으로 계속 한 달에 1천만원씩은 나갑니다.  그러니까 이 정도면 내년 예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추진 실적을 보니까 수요가 많아서 사업 시행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홍보가 미약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인기가 많은걸 보면 많은 청년들이 이런 사업을 원했던 거예요.  그래서 부서에서도 이런 식의 사업을 아이디어를 많이 개발하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좀 제안하자면 이런 지원 사업들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 사업도 그런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예,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긴 하는데 이게 뭐 청년들이 1월에 한 걸 지금 와서 신청하는 청년들도 있기 때문에 그건 가리지 않고 합니다.  예산이 문제지 선착순이 문제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래요?  하반기에 진행되는 시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시험에 응시하는 친구들이 예산이 다 소진되면 지원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연말에는 혹시나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아직 예산이 남아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좀 더 홍보가 많이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계속적으로 오는 거 보니까 홍보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하반기에, 저는 그래서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서 5 대 5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면 어차피 상반기에 응시했던 사람도 하반기에 저기하고, 바로바로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나눠서 하는 건 솔직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기다려야 되니까. 
정보현 위원  그런데 지금 시비, 구비 5 대 5 매칭 사업이네요?  그래서 시비도 지속적으로 내려오는 게 맞나요, 내년도에?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이건 아직 정해지진... 
정보현 위원  만약에 이게 내려오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구비로 충당할 여력이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그건 답변이 좀 어렵겠습니다.  저희가 요청을 해도 예산 상황상 저희가 사업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무튼 과장님께서도 인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인기가 많은 사업들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사업이 내년도에도 지속되는 만큼 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미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미애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혜숙 재무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40만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인성 계약팀장입니다. 
   정재진 지출팀장입니다. 
   송윤정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재무회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다른 건 그렇고 지금 신규사업으로 공용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실습 교육을 추진한다고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으로, 누구나 다 운전할 수 있는, 공용차량은 누구나 다 운전할 수 있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저희 직원은 다 운전을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1년에 상하반기로 직원 대상으로 교육하는 건 그대로 진행을 하는데 저희가 신규임용자들이 한꺼번에 한 100명씩 들어오다 보니까 신규직원들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이제 시작하는 거니까 운전이 많이 미숙해서 특히 주차할 때 그 옆 차랑 이런 접촉 사고가 최근에 많이 발생을 해서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신규직원하고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 된 직원들 저희가 조사를 해서 그분들 대상으로 저희가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이해가 안 가는 게 신규임용자들한테 공용차량을 운전하게끔 한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 가고, 지금 제가 보니까 사실은 사고 예방이라고 얘기했잖아요.  뭐 이유가 있었습니까?  교육을 하게 된 이유가?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교육을 하게 된 이유는 직원들한테 저희가 운전 교육을 시키는 건 아무래도 상하반기 시키는 건 형식적인 게 있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저희가 사고 난 거 보면 최근에 동에 있는 신규직원들이 사고를 내는 경향이 많았고요.  주차 사고가 전체 사고의 한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직원이 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실기 위주로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공용차량은 누구나 다 운전할 수 있다고 하니까 얘기하는데 신규임용자들에게 차를 운전하게끔 한다는 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교육하는 건 어쨌든 교육이니까 저기하게 되는데 그 대상을 또 신규임용자나 초보 직원한테 한다는 자체가 너무 조금 생뚱맞지 않나 해서 제가 이렇게 질의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23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재무회계과 마무리 잘 하시고요.  내년도 짜임새 있게 예산 낭비 안 되게 예산 잘 짜서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저도 최숙경 위원님 말씀에 조금 동감을 하는데요.  이게 운전을 조금 더 잘하시는 분이 운전대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교육 담당을 보니까 재산관리팀, 차량관리담당 네 분이 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이게 운전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잘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차량 운행을 해야 실력이 느는 것이지, 그리고 상하반기 각 1회씩 해서 이게 실효성이 있는지도 제가 의문이 드는 거고, 그리고 교육이라는 것도 전문 강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도로교통공단이나 이런 곳에서 강사님을 초빙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장님?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도로교통공단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하는 건 저희가 1, 2회 기본적으로 실습은 아니고 교육을 하고 있긴 하고요.  그다음에 재산관리팀 차량 담당은 운전직 직원입니다.  그래서 경력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로 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을 했고요.  다른 건 아니고 일단은 경원고가 하부에 여러 주차면이 있어서 사고 나는 부분이, 주차를 하다가 사고 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는 거고, 그다음에 신규직원이 자기가 맡은 업무가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출장을 나가야 하는데 옆에 직원이 대신 운전할 수 있는 게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그래야 되기 때문에 물론 본인들이 운전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운전을 하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저희가 더 추가로 안전하게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겁니다. 
김영임 위원  가는 것은 직진은 잘 하시는데 주차가 지금 제일 문제네요.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공유재산 체계적 관리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체계적인 관리라고 했는데 업무보고 내용만으로 우리 공유재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 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구가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에 대해서 항목이나 재산 가격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게 작성을 해서 법정 동별이나 토지 및 건물 항목 별 구분해서 회계상 명시된 가격에 대한 총액도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이것은 공유재산이어도 정말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그렇게는 우리가 뭐 다 파악도 어렵지만 지금 이걸 보니까 두루뭉술이라서 그런 게 필요하다고 보이는데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국유재산 목록에 보면 토지가 1,059필지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제시를 해 달라는 말씀인가요? 
○부위원장 장현희  그렇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여기서 행정재산은 토지하고 건물은 있는데 이 행정재산은 각 과에서 재산관리관이 따로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재무회계과에서 관리하는 건 토지의 일반재산 43필지, 건물 1개 동, 그다음에 시유지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만약에 부족하다시다고 하면 다음부터 저희 일반재산에 대해서 목록을 첨부해서 그런데 이게 붙임으로 다시 제시해 달라고 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장현희  네, 어쨌든 공유재산에 대한걸 제가 요구한 자료를 한 번 부탁드려 볼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자료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장혜숙 재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영선 세무1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권영선  안녕하십니까?  세무1과장 권영선입니다. 
   보다 나은 연수구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세무1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정팀 전미선 팀장입니다. 
   재산세1팀 강성구 팀장입니다. 
   재산세2팀 김은아 팀장입니다. 
   취득세팀 김미화 팀장입니다. 
   주민세팀 박동규 팀장입니다. 
   세무조사팀 류제환 팀장입니다. 

(세무1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미 세무2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안녕하십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2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외수입총괄팀 이선옥 팀장입니다. 
   체납정리팀 정연택 팀장입니다. 
   지방소득세팀 유은정 팀장입니다. 
   자동차세팀 맹일헌 팀장입니다. 
   차량영치팀 김봉호 팀장입니다. 

(세무2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세무1과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세입 목표액 달성에 있어서 어쨌든 이 지방세 세수 추계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또 우리가 제고하려면 세수 추계 오차율 회수율을 자구노력 추진과 또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무1과장 권영선  맞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누락 세원을 발굴해서 저희가 현장 나가서 공보하고 현황을 대조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여기 보니까 우리 24년도 지방세 세입 목표가 지금 –3.9%가 되는데 거기에 따라서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세무1과장 권영선  일단 저희가 정부 차원에서 24년도에는 과표상한제 도입이나 1주택에 대한 세율 특례 연장 등 정부의 세부담 완화 정책으로 인해서 증가 폭은 낮아지는데요.  그 대신 등록면허세, 주민세, 지방소득세가 좀 늘기 때문에 올해 보다는 덜 감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국가적인 차원에서 완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또 국가에서 그만큼 저한테 지원해 주는 건 없나요? 
○세무1과장 권영선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여기 증감 내역에 보니까 24년도 과표상한제 도입, 1주택에 대한 세율이 특례 연장, 또 정부의 세부담 완화 정책으로 24년 재산세 증가 폭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재산세 같은 경우는 2.0%가 증액이 되요.  그건 어떤 거에 대해서? 
○세무1과장 권영선  송도동이나 이런 데가 새로 들어서는 주택이 좀 이따 보니까요.  송도에 건축물 신축에 따른 증가가 예상되는데요.  오피스텔 928세대 정도가 증가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건축이 되면서 재산세가 늘어나는 거고, 또 주민세도 마찬가지로 보니까 송도동에 개인, 법인 사업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종업원 수나 급여액이 상승하면서 주민세가 증가가 된 것 같아요. 
○세무1과장 권영선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9.9%로 많이 증액이 되는 것 같은데 어느 주민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주민세가 8천 얼마에서 12,000원으로 갑자기 올랐는데 자기는 주민세가 올랐는지 몰랐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주민세가 야금야금 많이 올라간 사항에서 이것은 마찬가지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해서 그런 거에 의해서 그런가요?  주민세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오르는 건가요? 
○세무1과장 권영선  주민세가 일반주민세가 있고, 종업원분 주민세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반주민세의 경우는 일정하게 1,2500원이 부과되는 건가요.  그게 시세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이번에 여기에는 잡질 않았거든요. 
최숙경 위원  그거 시세예요?  그러니까 이제 주민들은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주민세 나가는 건 저기인데 어느 날 보니까 이렇게 많이 올라 있더라 어떤 내용인가?’ 이런 얘기를 하셔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요.  내년 예산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잘 보살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1과장 권영선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세무1과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공정과세 실현을 위한 재산세·비과세 감면 실태조사가 올라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보충 설명해 주시겠어요? 
○세무1과장 권영선  저희가 세입이 감소가 되다 보니까요.  비과세 감면 부동산이 있는데 종교단체, 학교, 기업부설 연구소 현장에 나가서 공보하고 현황이 맞는지 확인을 해서 저희가 누락 된 부분이 있다면 추징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영임 위원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서 거기 취지에 맞게 사용하는지를. 
○세무1과장 권영선  예, 고유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안 하는지를 확인해서 저희가 고유목적으로 사용을 안 했을 때는 다시 부과를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영임 위원  어쨌거나 재산세 과세의 대장 정리를 하시는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이게 구 재정확충에 중요성이 늘어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권영선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과 두 분 세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모든 부서에서는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과, 노인장애인과, 여성아동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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