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5일 (수)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6차 기획복지)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6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원용 복지환경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 
○위원장 박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안녕하십니까?  출산보육과장 이영숙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출산보육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출산지원팀장 조은형입니다.
   보육기반팀장 김영미입니다.
   보육지원팀장 이은정입니다.
   보육지도팀장 서석영입니다.

(출산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쨌든 날로 우리 어린아이들이 줄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2025년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관리를 한다고 교육부에서 7월에 발표했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사실 지금까지는 어린이집 관리를 교육청에서 했었죠?  아니, 유치원.  이관하게 되는 거죠, 업무를?  아닌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맞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통합되게 됩니다.  그래서 유보통합이라는 지원정책을 2022년도 말에 교육부에서 발표했고, 절차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앙에서 이 통합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선중앙, 후지방 순으로 해서 중앙에 있는 부처를 통합하는 거를 2023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현재 준비하고 있는 건 어쨌든 25년도부터 시행이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계획적으로는 2025년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준비한 건 없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사실 정책의 기본방향이 선중앙이라 공식적으로 공문이 내려온 건 7월 말 8월 초에 이러한 상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복지부에서 공문이 왔고, 중앙에서는 그 작업을 하기 위한 실무부서협의는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관하기 위한 법적절차를 이행 중이고, 정부조직법이라는 법이 개정되어야 하다보니 그 사항이 상임위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유심히 그 부분을 관찰하고 있고, 지방 쪽에서는 하반기에 이 통합정책을 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협의체는 교육청과 인천시청이 주체가 돼서 하고 있고, 저희는 거기에 실무협의체로써 저희 각 팀장들이 그 안에 구성원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10월부터 한 번씩 월례회를 추진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고, 필요한 재원적인 자료를 복지부에 자료를 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떻게 보면 모든 사업이 새로 변경이나 변형이 된다면 장단점은 따르는데, 어찌됐건 어린이들이 줄어들어서 이런 정책을 발표하는 것으로 저는 보거든요.  그렇다면 질적으로 더 민원이나 실질적으로 우리 애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 어떤 점이 있다고 보시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아직 시행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어떤 동향이라는 부분으로 볼 때 학부모의 젊은 학부모라든지 이런 학부모들은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육적인뿐만 아니라 교과과정을 짓고 있는 교육부가 한다면 좀 더 나은 교과과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 같고, 또한 유보통합이라는 것이 저도 몰랐지만 이미 박근혜 정부 때 한번 추진하려다 멈춘 사항이 있어서 어떤 한다고 했지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또한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일단은 그 두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 학부모들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떻게 보면 관리 주체가 관에서 하기 때문에 가까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기대심리도 있을 거예요, 학부형들로서는.  그리고 어쨌든 체계적인 것이 처음에 병설유치원 생겼을 때도 그런 민감하게 학부형들에게서 소리가 나왔거든요.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25년이니까 내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서 과장님이 잘 계획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는 사업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보육사업 지원 강화로 안심보육환경 조성하는 건에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2023년 추진실적을 보니까 영유아지원에 인원이 24년도 추진 계획하고 보니까 676명 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계시더라고요.  어쨌든 출산율이 또 줄어드는 거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렇지요.  기본적으로 많이 감소가 되고 있어서 지원금액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1년에 몇 명 정도 출산이, 작년에는 몇 명 정도 출산했어요, 올해?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올해요?  사실 통계지표는 내년, 올해 지표는 내년도 하반기 이상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추계하기 어려운데.
최숙경 위원  22년도에는 몇 명이었어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땐 2,300명 내외였습니다.  그 전년도에 2,500명, 300명으로 줄고 있어서 올해 또한 줄지 않을까. 
최숙경 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예산이 676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쨌든 저희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서 우리가 부모급여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0세, 1세.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사실 그 예산은 아직 확정내시는 내려오지 않았지만 내년도에 인상될 예정입니다.  한 돌이지요?  11개월까지인 경우에 한해서 가정에서 양육하면 70만원을 하고 그 1세, 넘어가는 우리나라는 2세죠.  35만원 지급했는데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가정육아 활성화 부분으로 해서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긍정적으로, 아무래도 지원이 있다 보니까 어린이집에 보내기보다 가정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부모급여까지 저출산 시대에 우리가 혜택을 한다는 건 굉장히 좋은 느낌이 드는데요.  어쨌든 부모님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거 같은 거잖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네,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이 계속 하는데, 인상이 많이 되는 거 보니까 어쨌든 소득인정기준 없이 지급하는 거잖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네,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잘 하시고요.  조금 보니까 어린이집 운영 지원하는 것도 23년도에 보니까 250개인데, 또 2개가 느는 것 같아요.  운영지원에 보니까 252개소로 늘어나는데 아파트가 늘어나서.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국공립수 개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늘어난 부분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최숙경 위원  그런데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많이 전환이 돼서...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이 올해도 6개소가 개소하다 보니, 계속적으로 감은 있지만 또 국공립에서 보충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좀 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작년보다 2개 늘어나는 걸로, 월 252개소가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건 가정어린이집이나 이런 부분은 감이 되고 있지만, 어느 정도 감을 한 상태이고 해서 그 부분 감안을 해서 저희가 이 정도 되겠다고 해서 계측한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감한 거하고 증액된 거하고 저기가 돼서 나오는 거라고 얘기하셨죠?  그런데 어쨌든 그거 관련해서 여기 보니까 24년도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하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랬는데 또 한 100명 정도가 늘었어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보육교직원이 사실 8시간 정규로 근무하기보다는 요즘에 시간제대체교사 인원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숫자를 감안해서 저희가 조금 인원수를 늘린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는 가정어린이집이나 민간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많이 없어지는 게 많고 또 국공립이 새로 생기다보면 또 거기에 있는 인원의 경우 선생님들이 줄고 늘고 이렇게 되는데, 또 100명이 는다고 해서.  여기 보니까 조금 안 맞는 게 아닌가 해서 계획을 잡으셨는데 어쨌든 계획 잘 잡으셨겠지만 그런 것도 잘 감안해서 하셔야 할 것 같고요.  조금 아까 동료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종합정부플랫폼 운영하는 거 관련해서는 우리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부처별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수집통합해서 관리한다고 했잖아요.  보니까 지금 23년하고 24년도 676명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잖아요.  어쨌든 진짜 여러 가지로 언밸런스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출산보육과가 해야 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하는데, 어쨌든 이런 정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되고 하는 거니까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는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신규사업 플랫폼운영 관련해서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게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 돼서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이 정보를 그냥 한 군데로 모아서 제공하자라는 거고요.  사실 저희 과에서 하는 정보는 지금도 게시되고 있지만, 저희가 각, 예를 들면 2명 이상이 있을 때 혜택을 준다든지 이런 경우에 상수도요금 할인이나 가스요금 할인이나 각 부처에 산발되어 있는 것들을 다 모아서 이런 혜택을 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적기에 이용하시라는 정보를 모아서 한 공간에 수집해서 넣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은 홈페이지에 하나의 콘텐츠에 섹션이 하나 생긴다고 보면 되는 거죠?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플랫폼이라는 말이 너무 거창해서, 사실 플랫폼이라 함은 어떤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거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우린 그럴 때 플랫폼이라고 얘길 하거든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 코너를 하나 만드는 느낌인 거네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저희가 있는 홈페이지 내에 한 코너를 복지 정보에 들어가 있는 걸 빼서 출산...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조금 이해가 돼요.  너무 거창하게 네이밍을 하셔가지고, 플랫폼 운영이.  예산이 500만원 가지고 어플개발비도 안 될 텐데 제가 그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구 홈페이지나 카톡채널에 새로운 걸 신설하는 정도인 거죠?  정보를 모아서 한 번에 볼 수 있게.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지자체의 약간 맹점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지자제 홈페이지나 블로글 트래픽이 많이 않잖아요.  저희는 홈페이지 트래픽이 어느 정도 되요?  1일 방문자가?  잘 모르시려나요, 그렇죠?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홈페이지 접속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게 임산부들은 기본적으로 산모수첩을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 산모수첩에 이제 기본적으로 나눠줄 때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연결시켜서, 큐알코드 같은 것을 나눠줘서 언제나 이 부분으로 접속할 수 있게끔 그러한 사항도 홍보를 하고 출생신고의 경우나 이런 부분에 활용해서 혜택을 받고, 홍보가 될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 여기 들어오게 하려면 뭔가 혜택 받는 건 여기로 들어와야만 되는 경로가 있어야만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냥 “정보는 여기 있습니다.” 해도 큐알코드를 보는 것보다 맘카페나 예비맘카페가 훨씬 많을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인천이나 연수구 맘카폐에 이런 데 차라리, 아마 마스터가 있을 거예요.  거기다가 연수구청에서, 지자체가 직접 연락했다고 하면 싫어하는 데가 아무도 없거든요.  연수구 어머니들, 예비맘들은 이런 정보가 있고 여기 가면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돈을 요구할 수 있어요.  왜냐면 거기는 유료로 돌아, 그래도 그렇게 해서라도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보가 닿고 실질적으로, 어쨌든 개발비가 안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해서 직접, 허울만 좋은 게 아니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많이 찾아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알겠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하나 놓쳤는데, 일반현황을 보니까 2023년도에 비해서 지금 185억 3천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단 말이에요.  이유가 뭐예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것도 출생아 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희가 출생아 기본적인 보육료 수치가 감소하다보니까 전반적으로 보육료지원이나 이런 부분의 확정내시 금액이 줄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 금액만큼이 노인장애인과가 증액이 됐어요.  그러니까 더 늘어나고 아이들은 안 낳고 이런 게 있는 거 같아서 말씀 드렸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형철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팀장 김형철입니다.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부서장 병가로 인해 제가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청소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린연수팀 노신균 팀장입니다.
   음식물자원화팀 이윤정 팀장입니다.
   재활용팀 김수철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이한석 팀장입니다.

(청소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저는 김수철 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이들 자원순환교육 실시하는 거 있잖아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희가 학교를 방문해서 몇 시간을 가서 교육을 하는 건가요?  학교에서 그러면 이게 자원순환교육을 하겠다고 우리한테 신청이 들어오는 건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맞습니다.  1교시는 이론으로 대체하고, 2교시는 실습위주로 해서 2교시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2023년 같은 경우 올해는 몇 개 학교에서 들어와서 실시하고 있었습니까? 
○재활용담당 김수철  아직 들어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동부교육청이랑 협의해서 1학년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려고 업무추진 중에 있고요. 
최숙경 위원  지금 이게 핵심사업이잖아요.  이게 작년에도 했었잖아요.  했는데, 그 실적이 얼마나 되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실적은 이번 달 말까지 사업완료예정에 있고요.  지금 38개 학교랑 어린이집, 학교는 13개소고요.  어린이집은 22개소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희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초등학교가 연수구에는? 
○재활용담당 김수철  34개 학교가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13개 학교가 지원 들어와서 저희한테 하는 거잖아요.  이게 사실은 한 달에 거의 어린이집이랑 하게 되면 몇 번 나가는 거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일단 저희가 용역을 줬습니다.  인천 업사이클링에코센터라고 해서 그쪽에다 수요조사를 하고, 스케줄에 맞춰서 3달간 나눠서 어린이집이랑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거기 용역을 저희가 줬는데, 그럼 1년에 3개울만 해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일단 그 전에 프로그램개발하고 강사들 뽑고 이런 과정까지 해서 한 6개월 정도 걸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올해 24년 계획은 조금 이게 올랐나요?  우리가 지금 시비 받는 것도 있는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맞춰서 하는 건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지금 저희가 실제로 나가서 방청을 해보고 했더니, 아직 4, 5, 6세 이 정도에서는 이걸 이해하기에 약간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뮤지컬이나 동영상 제작한 걸로 갈음을 하고 1학년 대상으로 해서 전제적으로 해보고, 괜찮으면 그 다음에는 1, 2학년 2개 학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어릴 때부터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한다든가 재활용습관 이런 거 해 주는 게 굉장히 교육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잘해요.  그래서 이 교육 자체가 지금 보니까 34개 학교인데 어차피 1학년은 계속 들어오는 아이들이고 하다보면, 사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이해 못 해요.  못 합니다.  그래서 1학년 아이들에게, 그래도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렇게 인식교육이나 이런 걸 계속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이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이런 교육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다른 거 필요 없습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니까 어쨌든 우리가 용역을 줘서 하는데, 더 홍보를 통해서 학교에, 지금 보니까 초등학교 34개 학교 중에 13개 학교밖에 안 했다고 하니, 어쨌든 해마다 1학년이 저기하니까 계속 홍보하시고, 그거 관련해서, 그래도 학교에서 들어가는 돈은 없잖아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니까 잘 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저는 어쨌든 신규사업은 보니까 올해는 신규사업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올 여러 가지 사업이 굉장히 많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도에 다시 파이팅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활용담당 김수철  감사합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같은 질문이라서 팀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손을 들었습니다.  들어가실 것 같아가지고.  최숙경 위원님이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 가지고.  저도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때문에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 자원순환교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교육청에 문의했을 때는 환경 관련 교육을 무조건 하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인천 LNG쪽에 저희 소각장 있잖아요.  거기 주민협의체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이제 일본시찰을 다녀왔어요.  3박 4일 내내 소각장남ㄴ 정말 한 다섯 군데를 돌아다닌 것 같은데, 제가 굉장히 놀라,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이 재활용에 대한 게 굉장히 의식이 발달되어 있어서 아무도 이걸 페트병을 안 씻고 버리는 사람이 없고, 비닐도 다 뜯어서 버리고, 소각장에 가서 제가 정말 문화충격을 많이 받았거든요.  좀 놀라웠던 게 소각장에 아이들이 오더라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견학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 견학을 갈 수 있게 되어 있고 거기서 모든 4학년들이, 동료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집 때는 인식되기 너무 어린 나이고 1학년도 사실 조금 알아듣기 힘든 부분들이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1학년들은 2학기에 보통. 
이형은 위원  거기 오는 친구들이 전부다 4학년이더라고요.  전부다 소학교 4학년이라고 써 있었는데, 4학년쯤 됐을 때 아이들이 여기 소각장에 와서 내가 버리는 게 어떻게 처리되는지, 그리고 이게 어떤 모습으로 처리되고 어떻게 나오는지 이런 것들을 눈으로 보고, 제가 그게 아쉽다고 생각을 많이 해서 꼭 이걸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우리나라 소각장이 되게 폐쇄되어 있잖아요.  저희 직원 분이 말씀하시는 것으로는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소각장이 너무 더러워서 보여줄 수가 없대요.  그게 속상했어요.  사실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해야 아이들도 인식이 잡힐 텐데.  저희는 갈 수 있는 곳이 아무 곳도 없는 거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송도에 견학프로그램이 예약만 하면 가능은 합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간 데, 말씀드렸던 그곳이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이형은 위원  근데 처리하는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견학라인이 있어가지고 그쪽으로만...
이형은 위원  예, 라인이 아마 따로 있긴 할 텐데, 그쪽이랑 그냥 단순히 동부교육청이랑 찾아가는 것 말고도 현장으로 직접 나가서 이 모습들이 얼마나 지저분하고 얼마나, 저희가 이런 교육을 하면 대부분 예쁜 것만 보잖아요.  뮤지컬, 아니면 다 처리된 깨끗해진 페트병.  그런데 실제는 그런 게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했던 건 아마 일본이 그런 인식이 개선이 잘 된 게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하는 부모들이, 교육을 받은 부모들이 커서 지금 부모가 된 거죠.  그니까 저희도 지금 교육받는 친구들이 어른이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조금 많이 신경 써서, 그냥 말씀하신 것처럼 34개 학교 중에 13개만 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좀 상의 그런 게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연수구에서는 모든 학교들이 다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재활용담당 김수철  노력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김형철 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핵심1번, 폐기물 임시 적환장 확장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지금 사용현황에 변경 사항이 있던데, 설명해 주시겠어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저희가 당초에 폐기물 임시 적환장 확장을 계획했을 때 저희가 예산을 2억 6,500만원을 세웠는데요.  공사를 진행하다보니까 현장사정으로 인해서 공사비가 부족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가지고 면적을 축소해서 그 예산 안에서 처리하다보니까 면적을 줄이게 됐습니다.  지금 그 현장에서 그 저희가 원래 자활에서 쓰던 부지까지 확장을 하는데, 그 자활부지에 있던 땅을 그대로 쓰려고 했는데 현장에서 시공을 하다보니까 그쪽에 있는 포장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그걸 그대로 썼을 때 이 적환장 내에 물고임이나 다른 파손이 우려가 있어가지고 그래서 거기까지 다시 포장을 하다보니 예산이 부족해서 면적을 줄이게 됐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 어제 사회보장과에서 연수자활센터 사업단이 커피박 재자원화사업이 폐지됐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연수자활센터사업단이 이게 이쪽 유휴부지 일부로 들어가게 되는 거네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예전에 여기 썼었는데요.  그런데 커피박사업이 종료된 건 저희 적환장 확장이랑은 좀 별개인 게, 왜냐면 자활에서 여길 쓰다가 다른 데로 이전하고 나서 사업을 계속 했거든요.  그러다 자체적으로 어떤 판단에 의해서 중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기대효과를 보니까 우리 대형폐기물 선별보관을 통한 중간처리비가 절약이 됐거든요.  저번에는 7,400만원 돈으로 나와있었는데, 단가가 줄은 건가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당시에 저희가 계획을 세울 때는 이 중간처리비가 2022년 기준으로 7천만원 정도였고요.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단가를 깎아서 중간처리비가 6천만원으로 올해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것은 아직 미정인데, 어차피 저희가 적환장을 쓰게 되면 중간처리비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절약되는 게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건 김수철 팀장님에게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재활용품 자원순환가게 운영에서 지금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을 보니까 이게 푸른 두레 매장 4개소에서 동행정복지센터로 거점을 이동한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된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활용담당 김수철  여기 처음 왔을 때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창구랑 자원순환가게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어서 내년부터 어차피 물건적치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두레 생협에서 조금 의견들이 있으셔서 그쪽은 폐지하고 행정복지센터로 확대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거 생협 매장에서 빼고 싶어 하는 건 아니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두레 생협 쪽에서 잘 되면 될수록 공간이 부족하다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있어서 저희가 물품을 계속 지원을 해드리긴 했었는데 그래도 좀 뺐으면 했다고 하셔가지고 이참에 그냥 통합운영하는 게 낫다고 판단돼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팀장님, 들어가지 마시고.  우리 팀장님께 지금 한번 여쭤볼게요.  환경미화원 업무점검은 몇 회 정도 하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환경미화원은 클린연수팀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가요?  그럼 답변 먼저해 주시고 팀장님 나중에 할까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팀장님께 먼저 할게요.  지금 우리 구청 안에서 했던 아름다운가게가 없어졌고 지금 송도체육관에만 있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여기서는 보니까 이음관리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때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전부 자원봉사자였지요? 
김영임 위원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근데 여기는 자원봉사자가 없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일단 이음가게라는 게 시책사업이어서 시에서 최저인건비를 지급하고 약간 자원봉사랑 섞여서 4시간 이상 근무는 못하게 되어 있는 사업이다보니까 자원봉사자들도 월급은 없지만, 봉사시간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지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사실은 재활용을 하는 건 물품을 회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보고 저가로 사용해서 할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 환경운동도 도움이 돼서 이건 적극적으로 홍보도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이런 재활용할 때는 그만큼 관리를 해서 정말 어떻게 보면 새것 산 것처럼 모든 주민들이 만족해야 하는데, 지금 이게 시에서 예산이 내려와서 하는 건 전부 투입이 이음관리사 쪽에서 하는 거고 우리 구에서는 전혀 예산이, 구에서도 사업비가 들어가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작년까지는 전액 시비사업이었다가 내년부터 5 대 5 매칭사업으로 바뀌어서 저희도 예산절감차원에서 이음자원관리사를 뽑지 않고, 노인인력개발센터랑 협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노인인력센터에 중장년일자리가 늘어나야 된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큰 힘이 필요하거나 어떤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것으로 노력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참여기부자보상은 무엇으로 하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올해까지는 이음포인트나 종량제봉투 현물보상이나 현금보상으로 했었는데요.  또 이 어플이나 이런 거 관리하는 비용이 1,900만원 나갑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현물보상으로, 종량제나 그런 것으로 보상해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보면 의외로 우리 구민에 비해서 참여실적인원이 200여명밖에 안 돼요.  너무 저조하다고 보이지 않으세요?  홍보부족이라고.
○재활용담당 김수철  그래서 올해부터 대형마트 두 곳에서 홍보를 하다보니까 이것도 많이 100% 이상 증가된 수치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왜 제가 여기에 관심이 많냐 하면 물론 아파트는 관리 업체나 모든 게 다르지만 이 우리 복지 쪽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얘기 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것이란 말이죠, 어떻게 보면.  한시적인 주거를 하고 있고 그들에게 재활용품 절실한 관계이므로 이런 걸 적극 홍보해야 될 것 같다고 보거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우리가 예산에서 작년에 헌옷수거함 교체했었죠?
○재활용담당 김수철  어떤...
○부위원장 장현희  헌옷수거함.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의류수거함이요?
○부위원장 장현희  의류수거함.  제가 보니까 똑같고 색만 다르더라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일단 교체한 것 자체가 저희가 원래 불법으로 운영되던 걸 저희 관리 하에 운영되게 하려고 새로 다 의류수거함을 신규설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저는 예산을 태우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왜 저는 이거를 쉽게 저기를 했었냐 하면, 마치 우체통처럼 생겼단 말이에요.  옛날 우체통.  거기에 보면 이불, 베개, 운동화를 막 쑤셔넣고 심지어 우기 때 가보면 이불이 길에서 젖어갖고 있어요.  정말 흉측해요.  그래서 제가 아까 점검을 누가 하냐고, 몇 번 하냐고 했던 것이 그러한 연관 선상에서 사업이거든요.  근데 변하지 않고 색깔만 빨간색, 초록색이든가?  해갖고 바뀌고, 다 열어봤어요 제가.  사실 그렇게 바뀔 때는 좀 더 개조를 해서 운동화 칸이라든가 베개에서 조금 하면 거기다가 안내문을, 베개나 이불은 비닐에 싸서 옆에 쌓아놓으라든가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일단 신발이랑 이불 같은...
○부위원장 장현희  처음에 우리가 그거 예산에서 삭감했다가 태워드린 거 아닌가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산은 비예산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니, 그거 수거함.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가 그때 바꿔줬잖아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그때 조례가 한번 부결됐다가 다시 된 사항이고요.  예산 자체는 비예산사업으로 공모를 통해서 관리자를 두 군데 지정을 하고...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그 관리자들이 그 통을 만들었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업체선정은 어떻게 했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공모절차를 거쳤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참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전혀 바뀌지 않고.  그래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오늘 과장님이 안 오셨네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지금은 이번달은 설치 중에 있어서 약간 미흡한 면이 있고요.  지금 신발이랑 이불 같은 경우는 원래 그 통에 넣으면 안 되는데 일반 주민들이 넣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가 관리자들한테 저희한테 문의가 오면 별도로 따로 흰색봉투에 넣어서 옆에 놔두면  그것도 처리해주기로 협약은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 게 발견 당시 천상 업체에서 그걸 관리를 해 주거나 지적을 하는 건 어려워 보이고, 마을환경인들이 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꼭 지적해서 어떤 패널티를 주기보다 그런 걸 유도해서 할 수 있게끔, 제가 볼 때는 솔직히 우리 한국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다음에 소각장 문제는 누가 답변해 주실 건가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제가 답변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팀장님, 감사하고요.  
   2026년도 수도권매립지 쓰레기직매장이 금지 돼서 현재 인천은 자치구별로 소각하게 되어 있잖아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연수구는 남동구, 미추홀구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남부권 소각장을 송도에 운영 중에 있잖아요.  현대화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 구 대응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저희는 일단 올 4월에도 저희가 공식적으로 발표도 했지만, 주민동의 없이 그렇게 현대화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하고 있고요.  저희는 지금 어쨌든 소각장이 저희 관내에 있고 저희 물량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상태기 때문에 굳이 증설을 강행할, 현대화나 증설을 강행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저희 남부권 외에 다른 권역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천시 입장에서는 그 부분이 문제인 거고요.  왜냐면 이 상·하반기 60일 정도 점검기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에 이제 쓰레기를 보낼 곳이 없기 때문에 서로 교차해서 태워주는 게 필요한데, 지금 전혀 그런 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인천시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이런 소각장 문제는 혐오시설이나 기피시설 아닙니까?  시에서 예를 들어서 꼭 송도에서 다 해야 한다든가, 강경으로.  그러면 우리는 우리 구 입장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지금 이 부분을 조금 더 심도있게 우리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튼 팀장님이 어쨌든 오늘 이 저기를 과장님도 보니까 장기간이네요, 한 열흘간이네요? 
○복지환경국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팀장이 얘기했듯이 4월에 분명히 청장님 입장문을 발표했고, 그 이후에 변동 없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아무 제스처도 없는 상태라 저희는 그 상태를,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무튼 지금 우리 구에서 진짜 강경하게 대처하고, 어느 구 역시 마찬가지 일거라고요, 입장은.  송도로 유독 이렇게 저기하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가 결코 유리한 조건은 아니라고 보이거든요.  그 입장을 발표했다기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대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복지환경국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는 클린연수팀장님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질의사항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이 신규사업이 이번에 없다보니까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앞서서 최근에 제가 무단투기민원 관련해서 많은 신경을 좀 부탁드렸는데 처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우리 과에서도, 정부에서도 특별하게 대책 같은 게 마련된 게 없어요.  항상 토론회 같은 것을 해도 다들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보겠다 이런 정도지, 특별하게 뭐가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없고 이게 되게 항상 고민되는 문제 거리인데, 사실 이렇게 교육을 진행하고 CCTV 단속해서 과태료 부과하고 이런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필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한번 말씀드리긴 했는데, 이게 동 특성에 맞게 대책을 세우는 게 필요할 것 같아 보여요.  그래서 제가 민원 그때 드렸던 청학동 같은 경우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동체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주민들끼리.  그래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활용해가지고 한 가지 프로그램은 제작하는 건 어떨까 싶거든요.  그래서 마을환경관리인이나 이런 제도도 좋지만 별도의 예산이나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같은 이런 비용이 추가적으로 드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지도하는 것보다 마을을 잘 아는 동네주민끼리 서로 소통하면서 진행된다면 이웃간에 고충도 헤아릴 수 있고 또 속마음 소통하면서 이분들끼리 잘 계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이 떠올라서 이렇게 주민과 함께 사업이나 프로그램 한번 개발해서 진행하는 게 어떨까 팀장님께 제안을 드려봅니다. 
○클린연수담당 노신균  예, 청학동이랑 청학동 도시재생센터 등과 연계해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내년도에도 깨끗하고 향기나는 연수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린연수담당 노신균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형철 자원순환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중지 후 다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잠시중지)

(10시 58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강경실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강경실입니다. 
   의정업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생정책팀 장희아 팀장입니다.
   공중관리팀 김봉석 팀장입니다.
   식품위생팀 박은정 팀장입니다.
   위생지도팀 이진아 팀장입니다.
   식품안전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위생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신규사업 달콤한 승부, 디저트 브런치 페스타에 대해서 조금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연수구 맛자랑경연대회에 있던 원래 사업이 있지 않았어요?  지금 10회로 알고 있는데.  거기 대회에서 그 품목만 바꿔서 하는 그런 신규사업으로 들어오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지금 현재 저희가 맛자랑경연대회를 여러 차례 했고요.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코로나 때 이게 중단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도에 코로나 종료된 이후로 첫해인데, 이번에는 브랜드식품개발에 초점을 맞춰서 했고요.  내년도에는 예전에 했던 맛자랑대회와 같이 메뉴 품목만 변화해서 다시 개최하는 것입니다. 
김영임 위원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이게 신규사업으로 해서 올라왔는데 10회라고 되어 있는데 코로나 상황 때는 안 했을 것 같고 그 이후에 점차적으로 음식종류 개발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시 신규사업으로 해서 올라와서 이 사업만 따로 올해 진행하고 내년에는 다른 걸 하시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올해는 성격이 좀 다른 브랜드식품 개발을 위한 품평회까지 마치고 선정해서 2024년도 브랜드육성사업을 하고, 이것은 맛자랑대회로써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하는 거라 신규사업으로 올렸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 이게 연수구 식품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작품을 전시도 하신다고 했는데요.  특성화고등학교가 관내 3개 학교 거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생활과학고, 해양과학고등학교, 뷰티예술고.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업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일반현황을 보니까 우리가 예산 관련해서 23년도에 비해서 24년도가 굉장히 많이 감소가 됐는데, 그 사유가 뭐지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이 부분은 저희가 2023년도 세출예산을 요구했던 자료로 오타가 났습니다.  원래 2023년도 본예산은 12억 1,021만 8천원이었는데, 이거는 기록상 오타인데 저희가 미처 수정하지 못 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얼마나?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지금 그래서 2023년도 대비 2024년에는 2023년도 12억 21만 8천원 예산이었는데, 2024년도 예산요구액이 12억 91만 2천원이고요.  증감율은 –0.02% 정도 됩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죠?  이게 왜 그러냐 하면 16% 정도가 마이너스가 나서 이게 굉장히 많은데, 뭐 현원감소로 인한 행정운영비 예산삭감 등 이렇게 해서 나와서 이상하다, 이렇게 16%까지 해가지고 이게 이렇게 많이 됐나 해서 좀 의아해서 제가 질의 드리는 거고요.  올해 외식창업공동체 공간조성사업 마무리 했지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예, 마무리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마무리 어떻게 하셨나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원상복구를 하기 위해서 예산 6,890만원을 들여서 집기나 이런 것들, 임대했던 그런 장소들... 
최숙경 위원  맞아요.  사실은 사업을 하긴 쉽지만 예산 감소해서 접기는 굉장히 사실 어렵거든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계속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데 과감하게 이 사업을, 아닌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에 대한 여러 가지 감소하는데, 장희아 팀장님이 굉장히 여기에 공을 많이 세워서 제가 칭찬을 했던 일이 생각이 나는데, 어쨌든 올해는 집기나 이런 거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각 과에 사용처가 있는 데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숙경 위원  그리고 경로당 같은 곳 보면 주방용품이 사실은 안 좋은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바꿔달라고 그래갖고 거기도 우리 노인장애인과랑 한번 연결을 해서 지원을 해 주면 어떻나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그것도 하셨나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사회보장과에 봄날 카페 있는 데 거기에 큰 테이블이 있어요.  그런 것들 그쪽에 재산등록 해서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으로 했고, 냉장고의 경우에는 저희 과에 가지고 들어와서 저희가 식품 수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최숙경 위원  어쨌든 외식창업공동체 주방용품은 사실 너무 아깝잖아요.  1 ,2년밖에 쓰지 않은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 관련해서 잘 관리하시리라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하는 사업에 대해서 접기가 사실은 힘든데, 과감하게 예산절감 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는 거에 대해서 큰 칭찬을 해 드리고 싶고요. 
   지금 지속사업을 보니까 음식문화거리 브랜드활성화사업이 있잖아요.  거기 보니까 저희가 음식문화시범거리 축제 운영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사실 먼저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환경위생과의 본연의 업무를 하셔야지 이 축제를 계속 한다는 자체가 너무 지역경제과나 이런 데서 같이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때 말씀드렸었는데, 이번에는 그럼 어떻게 하실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우선 저희가 범위를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음식문화특화거리라는 게 꽃게거리, 맛고을길, 그리고 선학동 오십시영, 구 송도 오송도송 했었던 그 장소 이렇게 해서 4개의 지역을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범주를 벗어나지 않게 음식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는 그 거리 안에서의 축제를 저희가 지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그 자체에, 사실은 오송도송이나 오십시영 같은 경우 선학동의 브랜드로 정착되어 있어서 다른 곳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러 오는 곳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 건 그런데, 축제라고 해서 막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음식 관련해서 개선해야 할 것, 음식문화 정착, 정책들 이런 거 관련해서 많이 그런 곳에 보급해서 그분들이 더 음식 같은 것도 업그레이드될 수 이런 걸 해서 해줘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축제 이런 것보다 본연의 업무에 위생정책과에서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만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예, 저희 2024년도 방향도 그렇게 잡고 가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고 위생정책과에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마무리 잘하시고요, 올해.  내년도에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 연장선에서 저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음식문화거리 브랜드활성화사업 그 연장선인데요.  우리 최숙경 위원님도 똑같은 지적을 한 부분이 누누이 우리가 축제 부분에 중복되는 게 경제지원과라든가 이런 부분이 중복되는 부분에 계속 매번 이렇게 축제 때문에 제대로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우리 위생정책과에 맞는 축제인가, 지금 180쪽을 보면 2024년 목표 및 전략에 여기에 한 면에 목표전략이 제대로 나와 있어요.  이렇게 해 주셔야 하는데, 목표 및 전략을 제대로 짜 놓고 정말 연수구의 브랜드식품 육성사업, 연수맛자랑 경연대회개최, 음식문화특화거리 활성화, 우수음식점 지원 및 관리 이런 식으로 지금 공중위생업소 인허가 이런 우리 위생정책과에 맞는 역할을 주로 해주셔야 하는데, 위원님들도 항상 지적하는 부분이 축제에 자꾸 포커스를 맞추다보니까.  지금 축제가 서서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저희들도 코로나 이후에 골목상권의 무너진 그것도 좀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우리 위원들도 그 축제에 대해서도 지금 한 2년간은 계속 힘을 실어드리고 홍보도 골목상권에 해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드렸는데, 우리 자부담 부분에서도 아마 우리 상권에서 굉장히 부담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 이미 있고, 우리가 여기에서 위생정책과에서는 그 지역에 음식의 맛, 그리고 우리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의 맛자랑이라든가 그런 경연대회를 주로 하고 이런 위생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걸 해야 하는데 자꾸 축제에 점점 포커스가 맞춰지고 그쪽으로 강화가 되다보니까 이런 위원들의 질의가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그런 전면적인 수정이 내년부터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예, 일단 주요업무사업 보고에서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저희가 방향을 그렇게 위원님들 얘기하신 걸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방향을 그렇게 잡았고요.  내년도에 실행계획할 때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먼저 우리 강경실 과장님과 장희아 팀장님,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우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물론 능허대축제에 가서 그 브랜드 저기에 힘쓰는 모습에도 감동을 받았지만 또 더 나아가서는 그런 신규사업이나 진행사항을 우리 의회와 소통하기 위해서 미리 와서 보고해 주고, 그다음에 하루 전날 와서 더 구체적인 걸 해주시는 모습에 저희들은 그런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보여 집니다.  왜 그러냐 하면 모든 업무를 저희가 다 알 수 없거든요.  
   그리고 이어서 제가 우리 위원장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도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위생과란 말이지요.  중복되는 건 나중에 협업해서 정리해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저는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게, 요새는 무인점포가 늘어나요.  애견먹이라든가 커피라든가 정말로 어떤, 보면 가끔은 선학동에 있는 데 가보면 유효기간이 지난 걸, 저도 강아지를 길러서 가봤어요.  사러갔다가 좀 놀란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거, 사실 사각지대에 있는 거.  그 전에 심지어 디저트로 나오는 땅콩에서 오래된 걸 파는 그런 경우도 있어서 제가 부탁을 했지만 그런 게 하찮은 것 같아도 사실 우리 주민들에게 민감한 일이거든요.  또 더 나아가서는 건강기능식품 파는 곳 있어요, 노인들만 모여서 파는 데.  정말 노인들이 그게 정말 빠져들게끔 하고 우리가 눈으로 봐서 그거 뭐 함량이나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그걸 하고 있는 게 우리 연수구에 지금도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언젠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도 지적을 한번 했는데 그런 걸 좀 더 주력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저희가 연수구에 무인점포가 한 159개소가 있습니다.  내년도에 특별히 점검을 기울여서 그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말씀하신 어르신들이 현혹됨으로 인해서 구입하게 되는 건강기능식품, 일명 떳다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특별관리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그들이 얼만큼 겁이 없냐면 코로나 시대에도 150명, 200명을 모아놓고 하는 걸 저도 오라고 해서 한번 가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등, 또 한 가지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위생이라는 게 숙박업소도 해당 되고, 목욕탕, “위생” 그러면 식품, 먹는 것만이 아니라 이발소, 미용소 참 많잖아요.  어떤 규정, 정확한 그거는 없이 해야, 영세업자들에게 “뭐, 뭐를 설치해야 한다.” 이런 건 무리겠지만, 그래도 가끔 점검을 수시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긴장을 하고 조심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정기적으로 지도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이거든요.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저희가 정기점검은 현재도 시행하고 있고요.  2024년도에도 정기적으로, 그리고 또 수시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점검을 시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하여튼 특별히 좀,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건 좀 더 유념하셔서 관리감독을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강경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경실 위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안녕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입니다.  연일 구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 및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보전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정애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전영이 환경지도팀장입니다.
   이성호 환견안전팀장입니다.
   송상근 자연환경팀장입니다.
   장지순 생활용수팀장입니다.

(환경보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지금 일반현황에 보니까 증감이 됐는데 승기천관리권 일환에 따른 승기천유지관리 시비 확보를 하셨다고 했는데 아까 설명하신 거 뒷부분에 그거 얘기하시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23년도는 추경에서 20억원을 확보했고, 24년도는 아직 시가 결정은 나지 않았는데, 저희가 원래 시에서 주는 예산이 한 8억 정도 되는데 저희가 한 40억원 정도를 증액요청해서 안정화사업 2단계 사업으로 또 요청했습니다.  시에서 지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예산이 확보될, 아직 가내시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저희가 예산금액을 올린 건 저희가 요청하는 사항으로 올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20억에 40억을 올렸는데, 아직까지는 내려온 게 없으니까 어차피 이건 계획이니까 이렇게 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확보하는 데 있어서 사실 행정권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관리권만 가졌잖아요.  행정권은 언제 해준데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행정권은... 
최숙경 위원  행정권을 갖고 와야지 모든 게, 같이 관리도 하고 행정도 해야 되는 건데 남동구에서 줄 것 같진 않고.  어쨌든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는 하천이에요.  하천부지잖아요.  관련해가지고 비가 오면 다 쓸려내려가는 상황에서 그러니까.  어쨌든 관리하는 데 있어서 시에서도 많이 확보를 해주신다고 얘기했으니까 거기에 관련해서 더 이상 얘기 안 하고요.  승기천에 가보니까 지금 코스모스가 엄청나게 많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어쨌든 관리 잘 하시기 바라고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네. 
최숙경 위원  지금 또 하나 보니까 지속사업에 우리가 탄소중립정책 이행 및 녹색생활실천 확산하는 사업에 보니까 올해하고 내년도에 달라지는 사업이 꽤 있더라고요.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신규로 늘어난 것보다도 지금 저희가 기존에 했던 것을 내실있게 보고자료 223쪽에 나와 있는 탄소중립정책 이행 및 녹색생활실천 확산은 저희가 기존에 했던 사업을 좀 더 내실 있게 하고, 그다음에 교육 쪽에서는 저희가 올해 탄소중립에코스쿨을 운영해봤는데 유치원과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저희가 올해 처음 시행해봤는데, 호응들이 굉장히 좋았고, 그래서 내년에는 내실 있게 다져서 저희가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에 관한 교육에 관한 조례도 만들었듯이 해서 좀 더 주민들에게 교육을 확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가장 중요한 게 그건 것 같아요.  교육이 가장 필요한 거고요.  어쨌든 아까도 재활용 쪽에 관련해서 초등학교 아이들한테도 어렸을 때부터 그런 교육을 통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마찬가지입니다.  기후변화 이것도 지금 보통 심각한 게 아니더라고요.  아까도 보니까 우리나라는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겠지만, 아마존이 다 거의 말라가는 그런 사항에서 또 한쪽에서는 홍수로 인해서 한 나라가 물에 잠겨가지고 엄청 그렇고, 또 한쪽은 아마존에 물이 없어서 고갈되고 그러는 상황에서, 아까 TV 아침에 보니까 나오더라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이런 환경복지가 굉장히 중요하구나 이런 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어쨌든 기후변화 관련해서 안심마을 운영도 하시고, 거기 관련해서 스쿨에 관련된 것도 하신다고 하니까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짜 해주셔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달라지는 이런 사항에 보니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뭐 발생하는 여러 가지 계획도 수립하고 하신다고 얘기하니까 여기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신규사업으로 보니까 올라왔어요.  환경과 문화가 흐르는 승기천, 가족과 함께 사업 이런 게 올라왔는데 이거 관련해서는 전액 구비로 해서 승기천과 관련해서 하는 거 같은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지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환경과 문화가 흐르는 승기천 with 패밀리 사업은 저희가 승기천 관리권이 올해 2월에 남동구에서 연수구로 이관됨에 따라서 저희가 승기천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좀 더 주민이 많이 찾아오고 주민이 참여하는 그런 승기천을 만들기 위해서 with 패밀리사업이라는 제목으로 해서 1년 동안 동절기, 아주 추울 때를 제외하고는 1년 내내 문화와 자연이 함께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고, 아니면 연인이 찾고 이런 with패밀리 사업이라는 명칭을 정해서 이런 행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승기천 줍킹 투어, 또는 승기천 물사랑환경음악회, 영화가 흐르는 승기천의 밤, 달리는 승기천 야간산책, 야간 산책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버스킹 공연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해서 1년 동안 승기천에서 문화와 이런 함께 즐길 수 있는 승기천을 만들어보고자 계획을 잡아 봤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승기천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연수구 원도심 쪽에서 승기천밖에 없거든요.  승기천이 다른 외지에서도 많이 오셔서 걷는 것도 그렇고 굉장히 많이 활성화되어 있더라고요.  어쨌든 거기에 관련해서 저희가 이제 행정권은 갖고오지 못했지만 관리하는 데 있어서 우리도 연수구를 또 새롭게 많이 오시는 거 관련해서 환영하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관리 잘 해주시고 새롭게 승기천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 그 사업 내실 있게 잘 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어쨌든 승기천 with 패밀리사업이나 유지관리 사업이 패밀리 사업은 전액 구비고 이건 이용하는 데 어떤 편리함을 주는 거고, 유지관리 사업은 새로이 우리가 전환 받아서 시설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지금 승기천에 맨발걷기가 1키로 채 못 되는 걸 개발하는데 이걸로 인해서 서울에서까지 몰려오고 있어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러는데, 지금 제일 중요한 게 빠져 있어요.  화장실이 없다는 말이지요.  승기천 걷는 데는 있어요.  선학아파트 옆에 공원에, 그런데 나머지 구간이 6키로가 넘잖아요.  저도 거길 왔다갔다 운동삼아 다녀봤는데 없어요, 화장실이.  그래서 우선은 제일 먼저 음악회도 좋고, 영화도 좋고, 이게 지금 우리 연수구의 유일한 지방하천 하나란 말이지요.  지금 보니까 6키로의 8경을 어디, 어디 선정을 할른지 모르겠지만 공모를 했네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하겠다는 거지, 한 게 아니라. 
○부위원장 장현희  계획에 8곳을 정해서 선정 공모전을 하겠다고 올라와 있어요.  6키로에 얼만큼 8경이 나올른지 모르겠습니다.  다리마다 껴서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사업으로 봐서는 굉장히 고무적이고 희망적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우선이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지금 당장 걷기대회 있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부서에서 하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대상을 몇 명으로 보고 하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8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까지 신청접수된 분이 인터넷으로 500명가량 접수하셨고, 예전상황을 보면 인터넷접수보다 현장접수하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  그런데 오늘까지 제가 아침에 의회 들어오기 전에 확인했는데 500분가량 접수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800명 규모가 6키로에 다 수용되나요?  쾌적하게 걸을 수 있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부위원장 장현희  그전에 무슨 홍보를 하기 위해서 선학아파트에서 모여서 볼거리, 놀거리도 하면서 이번에도 규모가 그렇게 진행되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저희가 체험부스라든지, 이번에는 하키경기장 앞으로 위치가 변경됐는데 거기에 체험부스존이라든지, 보건소에서 하는 홍보존, 저희도 기후변화체험존해서 같이 그런 부스를 설치해서 그런 것도 같이 지킬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하여튼 승기천이 많이 맑아져서 철새도 있고 가보면 정말 호젓하고 좋은데, 이게 버스킹을 어느 곳에서 할 수 있을지, 다리 밑에서 지금도 와서 음악 하는 사람들이 연습하는 것도 보여요, 가끔은.  그런데 홍보를 통해서 승기천도 알리는 것도 좋지만, 어쨌든 모든 사람이 요즘은 아파트에 있다가 주말이면 나와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인해서 선학동 상가도 꽤 많이 어떤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과장님, 어쨌든 이런 걸 할 때 아울러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승기천 변에 있는 것을 소개하는 책자에 같이 담아서 그런 행사를 하면 어떨까 싶어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아까 말씀하신 것까지 포함해서 제가 3가지 답변 같이 드리겠는데요.  첫 번째 화장실이 없다고 하셨는데 기존에 화장실이 총 6키로 기간 중 2키로, 남동구 시작점에 화장실이 하나 있고, 우리 끝 지점인 동막지점에 하나 있고, 저희가 관리 운영하는 게.  그다음에 삼성as센터 맞은 편 남동구 쪽에 뚝방에 하나가 있고 현재 3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번에 안정화사업으로, 그게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2009년도에 설치된 화장실이기 때문에 노후하고 지저분하고 그래가지고 이번에 안정화사업이 시에서 20억원 받은 것으로 개보수를, 화장실을 재설치할 겁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없는 게 아니라 있는 거고, 그다음에 저희가 선학경기장에도, 물론 그거는 승기천에서 좀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선학경기장에도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삼성as센터 거기도 지금 사실은 이용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그거 하면서 표지판도 크게 바꿨습니다.  지금 바꾸고 있는 중인데, 아직 어제부터 표지판을 설치 시작을 했거든요.  아마 다음주 중에 가시면 표지판이 크게 바뀐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도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표지판도 크게 바꿨으니까 한번 다음주 중에 한번 나가셔 가지고 보시면 바뀔 걸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버스킹 장소가 어디가 될 거냐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이번에 안정화사업 받은 것 중에서 저희가 잔디광장을 승기천 내에 설치합니다.  그래서 잔디광장에서 버스킹하는 걸 주로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런 장소를 저희가 선정해서 잔디광장에서 사람들이 즐기면서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계획은 저희가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또 하나 시급한 건 목교도 부서진 거 보셨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부서졌던 건 전부 보수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목교 중에서 수평교가 있어요.  연수구에서 남동구로 넘어가는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 게 있고, 수평으로 된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평으로 된 게 그게 쓰레기라든지 이런 부유물에 걸려서 파손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정화사업에서 그것도 수평으로 되어 있는 거 2개를 아치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올 연말, 하나는 올 연말까지 가능하고 하나는 내년에 아치형으로 바꾸는 것으로 되고 있고요.  저희가 내년에 예산을 또 만약에 시에서 얼마나 확보가 될지 모르지만 확보가 된다면 나머지 그렇게 되면 1개가 수평교가 남아있는데 그 수평교 남는 하나까지도 마저 다 아치형으로 바꿔서 파손이 적게 일어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장마지나고 나면 그 밑에 낮은 다리에 엄청 쓰레기들이 걸려 있는 걸 보거든요, 저도 가끔 가기 때문에.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아울러서 해야돼요.  인도, 자전거 구분이 안 돼서, 거기다 강아지까지 다니는 산책로가 구분이 안 되어 있어서 좀 애매할 때가 많아요.  그런 것도 계도를 해서 좀 해야 되고요.  아울러서 하나만 더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지금 맨발길을 더 이어서 짓는다는 계획이 있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위원님, 그거는 공원녹지과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용을 잘 모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공원녹지과하고 환경보전과하고 협업을 하는 관계잖아요, 사실은.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는 자체 땅 자체가 하천으로 들어가지 않고 완충녹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하고 협업 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환경보전과에서는 관리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어떤 업무를 파악해서 이어지는 선상이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저희는 그쪽하고 협업하는 건 뭘 협업하냐 하면 지금 선학동 쪽에 있는 황톳길에서 비만 오면 황톳물이 저희 승기천으로 내려와서 4면이 아주 시뻘겋게 물이 듭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가 공원녹지과에 얘기해서 그걸 여름에 비왔을 때 황톳물이 승기천으로 내려오지 못하게끔 보완장치를 해달라고 해서 아마 그건 내년에 공원녹지과에서 어떤 시설 장치를 설치해서 그 물이 승기천으로 못 넘어오게 그런 저희가 그런 건 협업으로 하는데...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는 게 바로 그겁니다.  처음에 그걸 만들었을 때는 굉장히 그게 호응을 받았는데, 지금은 딱딱해서 걸을 수도 없고 관리도 안 되고 있어요.  물론 우리 위원회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못 하고, 다만 이런 문제도 똑같이 선상에서 저쪽으로 이어진다는 계획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건 저희가 전혀 모릅니다.  그건 이어지더라도 그건 완충녹지로 이어지는 거니 승기천으로 내려와서 이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은 제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무튼 지금 승기천에 대해서 많은 시비가 와서 상당히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과장님께도 일의 범위가 넓어진 것 같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만전을 잘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승기천에 24년도 추진계획에 승기천 버스킹공연 실시가 있는데요.  예술인들이 사전에 승인을 받고 실행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부서에서 섭외를 해서 하실 생각이신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이게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고 그냥 잠깐 잠깐 하는 그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예술인협회 승인을 받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 
김영임 위원  그게 아니고 거기 버스킹에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 무대에 서려면 사전에 승인을 받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부서에서 따로 섭외를 해서 행사를 하시는 건지.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섭외를 하려고 해요.  자기가 만약에 하고 싶어서 한다고 하면 쉽게 얘기하면 검증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또 민원이 생길 수 있거든요.  아무나 와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색소폰 불듯이 거기 연습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잘 부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연습하는 장소가 되면 소음의 공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 용역으로 가는 게. 
김영임 위원  그래도 버스킹이라는 건 자기 자신ㄴ이 그래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서 나서는 게 버스킹공연인데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한번 저희가 고민해보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게 궁금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저는 신규사업에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에 대해서 조금 질의할 건데요.  이게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시설 100대라고 했는데, 사업장이 몇 개.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19개 사업장에서 총 111대입니다.  이게 뭐냐면 냉난방기에서 사용되는 일종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냉난방기가 사업장에 하나가 있는 게 아니라 다섯 개, 열 개 이렇게 있기 때문에 총 19개 사업장에 111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한 사업장에 2-3대씩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지금 저희가 총 필요한 금액은 원래 저희가 당초에 국비가 내려오기를 전체 다를 해 주기로 얘기가 됐었는데, 그래서 3억 1,500만원이었는데 이게 국비에서부터 잘리고 시비도 잘려가지고 1억 2,600만원이 내려왔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마 전체 지원이 안 되고 3분의1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취약계층 환경성질환예방사업에서도 취약계층 10가구인데, 우리가 대상이 꽤 되는데 어떻게 선정하실 생각이세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근데 이거는 저희가 원래 시비하고 구비하고 50 대 50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시비 전체가 잘렸거든요.  그래서 성립이 안 돼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걸 세워서 주민들에게, 이게 좋은 거거든요.  그래서 어떤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끔 추경이라도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주면 저희가, 이 취약계층 선정은 저소득층이나, 아니면 정말 필요한, 저희가 방문해서 필요한 걸 추천을 받아서 그렇게 할 계획에 있는데, 일단은 시비가 먼저 서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김영임 위원  100% 다 삭감됐어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100% 삭감돼서 이거는 저희가 그래도 추경에라도 저희가 적극 건의해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는 거의 다 하셨기 때문에, 지금 핵심사업에서 승기천 유지관리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올랐는데, 하여간 과장님이 올해 이관된 승기천 명품하천으로 잘 만들어주시고.  지금 환경사랑걷기대회가 올해도 인천일보주관으로 진행되는 사항인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니요, 주관은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부서에서 주관하는 거고.  하여간 행사들이 보니까 여러 가지가 영화, 버스킹 여러 가지 많은데 우리가 원도심에서 승기천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걷기도 그렇고 자전거, 다양하게 우리 운동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 보니까 굉장히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제가 한 가지 우리 환경보존과에서 담당하는 일은 아닌데 우리 연수구민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있잖아요.  인천시일이긴 하지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 내용 파악도 건설과에서 파악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박정수  지금 전혀 진척사항이 없어요.  인천시에서도 그렇고 국비 받는 그런 내용도 없어요.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 연수구민에게 승기천도 제일 중요하고 그러지만,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워서 여쭤보는 겁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 부서에서도 한번 파악해서 어떻게 진척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환경 그쪽을 같이 하는 부서기 때문에, 관련 부서는 아닌 걸 아는데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우리가 승기하수처리장 이관을 받았으니까 명품하천으로 잘 만들어주시고.
   다른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원용 복지환경국장님과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모든 부서에서는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7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