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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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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0일(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10시 08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5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3년도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내용을 잘 들으시고 행정감사 및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송도관리단 및 홍보소통실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입니다.  
   김승준 송도정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안녕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럼 지금부터 송도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도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정범 송도시설관리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안녕하십니까?  송도기반팀장 윤정범입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공석으로 주무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송도시설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이 지금 금방 설명한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시비와 구비 매칭해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설명한 중에 편의시설 용품점이 있어요.  그 용품점은 지금 구에서 할 건가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분양을 해서 할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시설 조성은 저희 구에서 하고요.  
박현주 위원  예.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운영은 시설안전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관리공단에 위탁해서요?  개인적으로 용품점은 만드는 게 아니고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그러니까 건축물은 저희 구에서 조성을 해서 구 재산으로 관리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조금 오해됐는데 시설안전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해봤는데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아, 그러니까 저희 복지시설에서 위탁해서 운영하는 거로요?  그렇게 되면 조금 저희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도로 정비 지금 이게 38쪽인가요?  도로 정비가 지금 전액 구비로 되어 있거든요, 100%가?  11억이라는 금액이?  이거 지금 시에서 올 수 없는 금액인가요, 구에서 해야만 하는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물론 시비 요청해놓은 사항도 이 4건 중에 1건은 있는데요.  아직 확보가 부정적인 것 같아서 저희는 저희 과에서는 이 정도 사업은 송도시설관리과에서 내년도 해야 된다고 판단돼서 구비로 일단 4건 올려놨고요.  
박현주 위원  예.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이중에서 시비 확보 및 교부세, 교부금 확보를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교부금이나 시비 확보가 있어야지 저희가 구 재정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그런 도로 정비나 사업인 것 같아요.  이건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송도관리단에 대해서 송도 지역구의원으로서 궁금한 사항이 많은데 일단 시간되는 대로 했다가 추가하든지 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송도관리단에 계신 모든 분들이 송도에 정주 환경 개선이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금 많이 노력을 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는데요.  일단 여기 계신 분들이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송도관리단이 기능을 좀 더 보강해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조직이 채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빨리 개선이 돼야 된다고 먼저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구청장님께서도 공약으로서 송도관리단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해서 송도관리단이 있는 데서 직무실까지 만드셔가지고 일주일에 이틀 정도 출근하시면서 신경을 쓰시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게 송도관리단이 사실 지난 8대 의회에서 요청하고 협조해서 송도관리단이 만들어졌고 그것이 지금 시간이 가면서 주민들이 이제 계속 늘어나고 거기에 따라서 송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조직을 키워가야 된다, 정비해야 된다는 말씀을 계속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호기 좋게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은 관리단에 대한 업무 효율이나 이런 것이 전혀 감안되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부분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돼서 팀도 여러 개 만들고, 과도 하나 신설됐지만 거기에 따른 조직 정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는 행정 운영에 큰 문제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님께 여쭤볼게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관련해가지고 지금 9월 10일 기준으로 해서 정비실적이 25만 5,165건이라고 보고를 해 주시는데 이게 전년 대비 따지면 어떻습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전년 대비,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 대비보다는 조금씩 줄고 있는 형태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단속을 나름 타이트하게 하다 보니까 이제는 걸지 못한다는 인식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지금 송도, 원도심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송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저희가 일제 정비를 하고 있어서 난립하는 현상은 거의 없는 걸로 지금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현수막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 구 차원에서 물론 잡음은 있지만 상당히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대신 송도 같은 데는 건물이 신설되고 이러면서 창문 광고물에 대한 주민 민원은 계속 발생되고 있잖아요.  그 부분이 기준이 모호해서 지금 제대로 단속을 못 하고 있는데 그거는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이제 창문 이용 광고물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법적으로 규제할 수 없는 게 저희들도 답답한 입장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다른 데에 비해서 신규로 입주되는 신규 상가 건물들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상가 건물사무소라든가 아니면 상가번영회라든가 지속적으로 해서 저희가 홍보라든가 계도 조치는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것은 하여간 지속적으로 관리를 당부드리겠고요.  
   그다음에 14쪽에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관련돼가지고 이게 사업이 지금 매년 줄이지 말자 그래서 2억 5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집행된 거는 2억 1,200만원 정도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것은 이유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저희가 매년 한 14-15개 단지 정도 저희가 신청을 받고 위원회에서 심의를 받고 거기서 지원된 결정에 따라서 이제 지원을 해 주는데요.  중간에 이제 정산되는 부분도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총 14개 단지가 신청 접수가 돼서 심의에 선정이 됐습니다.  근데 중간에 이제 1개 단지가 또 사업 포기하는 바람에 최종 13개 단지로 줄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므로 사업비가 저희가 최종 예측했던 금액보다는 조금 다소 감소돼서 지출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거는 저희가 사업을 미진해서 지출이 안 됐거나 이런 형태는 아니고 어떤 신청에 의해서, 수요에 의해서 그거에 맞춰서 지급하는 거기 때문에 지급이 덜 됐느냐, 더 됐느냐 이런 거에 대한 상황의 문젯거리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송도도, 송도는 100% 공동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제 입주한 지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에 따른 지원금은 계속 늘어날 거라고 보이고 있고 지금 설명하신 대로 보면 전에 우리 2억 5천만원에 맞춰서 사업 범위를 정해서 추진하지만 지금 중간에 사업 포기라든지 집행잔액 같은 게 남아서 이렇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이게 2월에 지금 모집을 해가지고 3월부터 시행을 한다 그러면 하반기 들어와가지고 잔액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찾아서 예정돼 있는 사업 금액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가시는 게 바람직해 보이거든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시기적인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이제 상반기에 사업 포기가 된다고 하면 그거에 저희가 대비할 시간이 되는데 9-10월쯤에 사업 포기가 돼 버리면 조금 그런 거는 시기적으로 또 물리적으로 다른 대체 사업을 구하기가 조금은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의도는 지금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상반기에 만약에 그런 요인이 발생이 된다고 하면 충분히 잔액에서 지원할 수 있는 요인들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을 강구해 가시는 게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이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음카드 앱 인프라를 활용해서 소상공인 디지털마케팅 지원을 하겠다고 해서 530만원 정도 예산을 잡으셨는데 저희들한테 주신 보충자료에 보면 코나아이에서 콘텐츠를 소상공인들한테 제공해 주는 걸로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이 사업비 530만원의 소요 주요 내역은 어떻게 되나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제가 코나아이 역할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나아이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건 아니고요.  코나아이가 이음카드 운영대행사기 때문에 이음카드 안에 있는 부가 앱 서비스 이거에 소상공인들이 홍보나 광고를 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하는 걸 코나아이에서 하고 거기에 영상이나 이미지 같은 걸로 광고물을 올려야 되는데 그런 것들은 저희 직원들이 자체 제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530만원의 예산을 세우게 된 거는 저희가 자체로 영상이라든가 홍보를 자체 제작하더라도 거기에 제작할 때에 어떤 폰트라든가 자막 또 BGM 이런 거를 깔 때 다른 걸 인용해서 쓰게 되면 저작권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AI 기반으로 한 영상프로그램 이런 솔루션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 활용하는 데 연간 사용료가 약 한 53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기형서 위원  근데...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사용료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런 부분이 우리가 “무상 지원입니다.”라고 “홈페이지 무상 제작해 드립니다.”라고 하는 거에 함정이 있는 게 뭐냐 하면요.  제작을 해 주는 데는 무상이지만 그걸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데 들어가는 비용이 숨어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놓고 거기에 관여를 한 업체들은, 소상공인들은 추가 비용에 대해서 계속 부담을 해야 되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우리 직원들을 활용하셔서 한다면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서 운영을 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유지관리하는 비용.  다시 말해서 저희가 제작은 하지만 제작을 해서 앱에다 태우려면 사용료를 내긴 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의 어떤 디지털 광고는 메타 광고라든가 당근마켓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하는데 저희가 확인하기에는 아무래도 비용이 조금은 고비용인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음카드에다가 앱에다가 출시하는 거는 그런 거보다는 저비용으로 그리고 고효율적으로 하려고 하는 게 저희 취지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일단 시간이 돼서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면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연달아서 하나만 여쭙고 싶은데요.  이음카드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요구에 의해서 이게 만들어진 건지 아니면 저희 자체적으로 고민을 하다가 이거를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판단된 건지 이게 일단 궁금합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저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업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 그런 생각을 했냐 하면 지역화폐가 굉장히 많이 축소되고 활용도가 많이 이전에 비해서, 코로나 때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이 사업을 한다는 가장 기본 취지는 홍보를 하고 뭔가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 이음 앱을 우리 구민들이 실제 수요자들이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그런 어떤 기본적인 파악이 된 상태에서 이제 이게 접근이 된 건지 일단 그게 궁금합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발단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송도 같은 경우는 현수막 게시대가 이제 설치가 곤란하죠, 원도심하고 다르게.  따라서 소상공인들이 이제 홍보나 광고할 수 있는 것들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잠시만요.  제가 이거 질문드린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쪽으로 저도 얘기를 나누다가 실제적으로 이 소상공인들을 이거보다는 저희가 온누리라는 또 나라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그런 앱도 출시가 됐거든요.  그거에 대한 활용도가 좀 더 높다고 판단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같은 사업이라고 봤을 때 더 활용도가 높은 앱을 선택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지 조금 궁금해서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참고를 해보겠습니다.  근데 어찌 됐든 제가 말씀드리다 말았는데 소상공인들이 홍보나 광고할 수 있는 길들이 송도에서는 극히 제한적이라는 거 위원님이 잘 아시겠고요.  여전히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여전히 현수막만 한 홍보 수단이 없다는 게 지금까지의 버전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이제 생각한 게 최근에 또 이제 오프에서 온라인으로 가는 것이 추세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음카드의 부과서비스 앱에다가 저희가 장착을 하려고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저희가 구민이 한 41만명, 최대 잡았을 때.  근데 이음카드 가입 수를 확인해 보니까 약 한 37만명이에요.  그러니까 연수구민은, 물론 한사람이 이음카드 2-3개 갖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찌 됐든 37만명이 가입됐다고 하면 연수구민 대부분들은 이음카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혜영 위원  이음카드를 사용하는 거랑 이음카드 앱을 사용하는 거는 또 다른 문제거든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이음카드를 사용하려면 이음카드를 일단 열어야 되는데 열면 중간에 부가 서비스 앱들이 나오니까 일단 접근을 저희가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니까 저희가 이게 이음카드라든가 이런 소상공인 경제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주 기능으로 하고 있는 그 부서는 사실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 옥외광고물을 저희가 담당하고 있다 보니 그리고 옥외광고물로 인해서 홍보나 광고들을 해야 되는데 그런 길들이 막혀 있다 보니 저희가 고민 끝에 이런 쪽으로 접근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윤혜영 위원  어쨌든 말씀드리는 목적은 똑같은 것 같아요.  이게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하고 이게 마케팅이나 이런 쪽으로 뭔가 효율을 높여야 된다는 입장에서 보면 좀 더 이게 효율성이 어디가 높은가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윤혜영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이제 전담 과가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각이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아니, 뭐 쉽게 접근했다기보다 지금 좀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이음의 가입 수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그걸 우선시했다는 걸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온누리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배제했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근데 만약에 그게 가능만 하다면 저희가 온누리라든가 이런 것들도 확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이음카드를 저희가 일단 먼저 콘택트를 해서 하는 거는 일단은 시도를 한번 해보고 저희가 보통 이제 운영이라는 거를 한 1년 정도로 봅니다.  경험상 말씀드리는 건데요.  한 1년 정도 하다 보면 거기서 잘된 점, 안 된 점 이런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개선한다고 하면 한 1년 정도 후에 또 다른 한번 개선방안을 찾도록 하고요.  
윤혜영 위원  그렇다고 보면 저희 연수 이음카드라도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같이 따라주면 이게 좀 더 극대화되지 않을까 그런 또 바람이 듭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그거는 경제지원과하고 저희가 이걸 활용해서 도입을 하기까지 많은 협조랑 협의를 해보고 하고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과정을 한번쯤은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위원님 죄송한데 부연 설명 제가 좀 해드려도 될까요?  
윤혜영 위원  예.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송도행정팀장 김경만입니다.  저희가 이게 사업을, 핵심사업을 새로 발굴하면서 지금 이음카드 앱이 있다고 하여서 이게 굳이 내가 열어보지 않고서는 못 본다는 가정을 지금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설명을 드리고 싶은 부분..  
윤혜영 위원  그 앱을 사실 이음, 이 전에 비해서 이음카드의 사용도가.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많이 식었기 때문에.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이음카드 앱을 사실 열려고 하면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충전을 할 때 혹은 캐시를 사용할 때만 사용하는 걸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윤혜영 위원  앱이 개편되면서 사용이 굉장히 불편해졌어요.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그래서 그런 개발을 저희가 중간에 어떻게 협의를 하려고 하냐면 사실 광고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많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해당 지역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들이 볼 수 있어야 그 광고가 효과적이라 판단을 하면서 지역 기반광고 서비스를 사실 만나서 협의를 했던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구체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확정 짓고 내년에 업무협약을 하게 된다면 구체적으로 진행하겠지만 보통 예를 들면 제가 커넬워크 주변을 지나간다면 이음카드 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팝업으로 해당 지역에서 광고를 팝업할 수 있게 그런 거를 연구하고 있는 거죠.  근데 그런 개발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새로 만들어서 하는 비용까지 저희가 예산을 세우고 업무를 추진한다면 그 예산 비용이 사실 어마어마합니다, 개발비용이.  그래서 고민하게 됐던 게 연수구민들이 누가 앱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느냐 이런 홍보 없이 깔려있는 앱을 활용하면 어떨까 해서 사실 이음카드로 접근했던 부분이 강했던 거고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사실 안 했던 게 아니라 다방면으로 고민을 하고 어떤 서비스를 넣어서 광고하는 사람들, 왜냐하면 저희 집도 집에 소상공인이 있기 때문에 사실 현수막을 달면 더 효과 있습니다.  근데 제가 담당인데 현수막을 달라고 할 수가 없듯이 그러면 말씀하셨던 듯이 디지털마케팅을 안 하는 건 안 합니다, 모든 광고주들이.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이나 릴스를 만들어서 한다거나 아니면 저희도 기존에 무료로 비예산을 추진했지만 착한 간판도 마찬가지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조회수도 많이 나오지 않을뿐더러.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그리고.  
윤혜영 위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자체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한다거나 아까 네이버나 당근마켓을 활용하는 거는 비용이 부르는 게 값입니다.  100만원, 200만원 노출 횟수에 따라서.  근데 그 노출 횟수가 많다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실질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거길 올 수 있느냐.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오프라인에, 온라인에 있는 사람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당길 수 있느냐 이음카드 이런 것들을 고민하는 단계에서 저희가 이런 이음카드 앱을 활용하겠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어려운 고민 부분이고요.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그런 부분은 사실 저희도 예산이 확정되고 준비되면서 그런 것들은 사실 위원님들 찾아가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거.  
윤혜영 위원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효율적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그냥 있는지조차도 모를 수 있는 그런 도구거든요.  
○송도행정담당 김경만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도 이런 사업을 저희가 발굴했을 때 과연 너네가 이런 예산으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겠냐는 시선도 사실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제 생각에 많은 상인협회도 있고 실제로 이거를 원하는 그런 수요자와 사용자들이 좀 더 이렇게 머리를 맞대야 제대로 된 정말 가까운 그런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작업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1분이 남았는데요.  이게 지금 바로 옆에 식중독 예방 이게 이것도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에서 보게 됐는데 일단 굉장히 중요한 것이긴 합니다.  근데 여기 지금 사업 개요에 보면 5월에 식품 안전의 날인데 여기에 보면 배달 푸드트럭을 제공하게 돼 있어요.  이게 사업이랑 잘 맞는가 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물론 사업이 되고 나면 나름 구체화는 되겠지만 가장 5월이 시기적으로 봐서 굉장히 더울 수도 있는 상황이고 가장 식중독에 예민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게 조금 뭔가 안 맞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물론 어떤 시민들이 참여해서 뭔가 이런 거를 받고 같이 누리는 건 좋은데 콘텐츠에 맞게 늘 행사를 하면 푸드트럭이 있어야 되고 뭐가 있어야 된다 이런 거보다는 취지에 맞게 배치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취지에 맞게끔 해야 된다는 거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취지에 맞게끔 하는 게 개요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푸드트럭 제공이라는 게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행사 때 푸드트럭에서, 그러니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해서 저희가 조금 이벤트화하는 그런 행사를 개최코자 할 계획으로 있는데요.  퀴즈 게임이라든가 이런 것들 통해가지고 커피나 음료나 이런 것들 제공하는데 뭐 꼭 그것만이 아니고 다과류라든가 다양하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코자 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이게 이제 딱 이런 행사에 푸드트럭이 오면 불가피한 게 일회용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답례품 형식의 어떤 그런 것들을 받게 되면 기본적으로 딸려 가는 게 다 일회용품이거든요.  물론 식중독도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들이나 그런 게 굉장히 많이 우려가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저희가 하는 광장이 센트럴파크 UN광장인데 이런 UN이나 이런 세계기구에서는 환경에 대한 것도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이런 행사나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이런 행사를 기획할 때 최소한의 쓰레기 발생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행사를 저희가 지금은 초기 단계니까 그런데 저희가 이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실행단계에서는 충분히 고려해서 쓰레기 문제라든가 환경문제 충분히 고려해서 행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좋은 질의를 해 주셔서 저는 간단하게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그 전에 지금 단장님께서 또 공석으로 계시잖아요.  앞서 기형서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지금 사실 시설관리과장도 오랜 기간 공석으로 있는 상황에서 또 송도관리단의 조직 강화를 분명 천명하셨던 상황인데 송도 지역구의원으로서 계속 공석이 발생한다는 거는 저도 좀 아쉽다는 어떤 소회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구의원으로서도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하고요.  그래도 얼른 조직 강화 빨리 돼서 업무가 원활하게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거는 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속사업 중에 식품위생 관리 체계 구축 관련해서인데요.  최근에 사실 올해 뭐 최근뿐만 아니라 올해 통틀어서도 주말마다 불꽃축제가 달빛축제공원에서 없었던 날이 거의 손에 꼽을 만큼 계속해서 축제가 굉장히 많았던 상황이고 여기 추진실적에 보니까 국제행사가 근래 들어서 최근 5년간 거의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올해 11건으로 국제행사가 가장 많았던 것 같은데 축제가 굉장히 많아지는 상황에서 축제 내에 들어가는 영업장들이 어떤 식품위생 관련해서 신고를 하는 상황인 거죠, 들어올 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신고하는 영업장들에 대한 어떤 식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법상 이제 영업을 하려면 신고를 저희 구로부터 신고 처리를 득해야 되고요.  신고를 받은 영업주들은 이제 영업을 하는 건데요.  신고 처리를 해 주고 나서 실제로 시설 조사라든가 위생 점검들은 담당팀에서 지속적으로 단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올해 전수조사나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후에 문제가 생겼거나 그런 부분이 혹시 있었나요, 영업장 내에?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최근에 사전에 영업주들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를테면 최근에 이제 송도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행사를 지금 많이 하고 행사를 할 때에 한시에 영업 신고들이 많이 들어오는 추세죠, 저희한테는.  사전에 먼저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고요.  그다음에 신고 처리를 하고 그 신고 처리 후에 실제 현장 나가서 다시 또 시설 조사하고 위생 점검을 또 하기 때문에 사전, 사후 같이하기 때문에 크게 이슈될 만한 사건 사고는 없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위생 관리를 잘해 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송도 내에 또 축제가 많았던 만큼 이제 축제 측 의견도 많이 들어보고 하는데 이게 들어보니까 안전 관련해서 송도에서 절차가 굉장히 많다고는 하더라고요.  이게 이런 식품위생 관련해서는 또 송도관리단에서 관할을 하고 있고 또 주최 측에서 안전관리과에서 해당하는 사항들도 있고 그렇게 들었는데 관리단에서 관할하고 있는 그런 안전 관리 사항이 이런 식품위생 말고도 또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대표적인 게 식품 쪽이고요.  안전관리과에서 이제 총 메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관리심의위원회라든가 이런 데에 해당되는 관련 부서들의 의견과 계획들을 다 가지고 심의를 받거든요.  저희 송도정책과 소관 사항은 식품 소관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관리단에서는 식품을 거의 맡아서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볼 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축제가 더 많아질 거라는 생각만 들어요.  적어질 거라곤 생각이 들지 않는데 앞으로 모쪼록 또 식품위생이나 여러 가지 관리 면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대로 식품 안전에 대해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고요.  잠깐 아까 조직 말씀하셨으니까 말씀드리는데요.  저희가 시설관리과장하고 단장이 지금 현재는 공석인데요.  아마 다음 주쯤에 인사가 있을 거라고 저희가 알고 있고요.  저희 송도관리단은 2019년도에 최초 조직이 시작돼서 작년에 5급 체제에서 4급 체제로 일부 조직이 확대돼서 나왔죠.  점차 이제 시설물들이라든가 인구들도 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저희 조직도 늘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 조직부서에서도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저희 송도 지역구의원님들도 같이 언제든지 힘을 실어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구민들의 행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신규사업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사업 하나만 간단하게 궁금한 거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 2번 식중독 예방 다 함께 퀴즈 서바이벌 사업인데요.  5월 14일이 식품 안전의 날이네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식품위생법상 매년 5월 14일이 식품 안전의 날입니다.  
한성민 위원  저는 5월 14일이 로즈데이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식품 안전의 날, 그러면 올해는 식품 안전의 날에 따로 행사 같은 건 없으셨나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아마 위생정책과에서도 추진하는 것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송도정책과에서도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퀴즈를 통해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취지에 공감을 하고요.  보니까 퀴즈 서바이벌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이거는 OX 퀴즈 문제더라고요, 맞습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저희가 퀴즈 예시를 지금 아직 다 준비를 못 했는데요.  OX위주로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3월에 문제 추출한다고 되어 있는데 문제은행을 활용하시든지 어쨌든 좋은 문제를 추출을 하기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 전 연령층 맞춤 간식 아까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연령층이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다 커버를 할 수 있는 그런 과일들인데 아까 커피나 이런 예시들이 쭉 나왔는데 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들은 어린이라든지 청소년들 그런 측이 많을 것 같아요, 행사 성격상.  그렇다고 하면 이 그룹들이 먹을 수 있는 과즙음료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제공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맞습니다.  저희가 커피, 음료, 다과 가벼운 그런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혹시 우유도 제공이 가능합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고려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멸균우유나 이런 거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이제 동료 위원이 질의를 드렸는데 17쪽에 식중독 예방 관련해가지고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5월에 하는 거에 대한 예산이 520만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사업비 내역을 살펴보면 커피차 대여하는 데가 한 250만원 들고 나머지는 행사를 위해서 장소 준비를 위한 비용 이런 것들인데 이렇게 해서 과연 우리가 이 목적, 여기서 얘기하는 목적이 손에 묻어있는 세균을 눈으로 관찰하고 해서 세균 수를 측정해보는 이런 해서 주민들한테 경각심을 주겠다고 하는 목적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할 거보다는 좀 더 예산이 더 들더라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이런 의견을 드려보거든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하는 거보다는 조금 더 확대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은 사실상 갖고 있습니다.  다만 예산의 문제도 있고, 확보의 문제도 있고, 장소도 사실상 5월에는 잘 아시다시피 또 행사가 워낙 많은 그리고 센트럴파크는 또 이용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준비는 이렇게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약간은 변동의 여지가 있을 것 같고요.  우선은 저희가 처음 시도하는 거고, 처음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려고 하는 것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대안을 말씀드리면 이렇게 일회성 행사로 추진하기보다는 연수구에 다양한 행사들이 있잖아요.  그때마다 부스를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주민들하고 이렇게 대화하고 접촉하면서 홍보하고 하는 것이 좀 더 효과가 높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립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위원님 말씀 맞고요.  저희도 지금 이게 비용은 많지는 않지만, 520만원 이 예산이 내년도 본예산에 요구는 했지만 아직 확정은 안 된 상황이어서 만약에 이 예산이 부득이 반영이 안 된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능허대 축제라든가 이런 것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스를 넣어서 이거와 유사한 이벤트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취지가 효율이 높은 쪽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시설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제 별건 아닌데 저희 위원들한테 주신 자료 위원님들이 허투루 보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29쪽인가 30쪽인가에 오타가 있어요, 아주 사소한.  그래서 이런 것, 예를 들면 ‘오수중계펌프자’ 장을 이렇게 잘못 쓰신 것 같은데 이거 아주 소소한 거지만 이렇게 위원들이 관심을 갖고 본다는 부분에서 자료 정리 작성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중에서 31쪽에 공원녹지 유지보수 관련돼가지고 튤립 행사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이거는 마찬가지로 지난번처럼 캠버스타운역에 중심으로 해가지고 하게 되나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고요.  작년, 올해 했었을 때 워낙 반응이 좋았었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하는 대응되는 그 정도의 행사를 할 것이고 위치도 더 좋은 데가 있으면 옮겨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 위치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거기에다 계속 그 튤립을 식재하실 거잖아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튤립구근 한번 식재하게 되면 2년 동안은 양호하게 나오고요.  3년째부터는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재작년에 심어놨으니까 올해까지는 한 70-80% 정도는 잘 나온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근데 거기서도 31쪽에 2024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2024년 6월에 혜윰공원에 반려견놀이터 개장식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여기에 맞는 사항이 아니고 핵심사업인가 46쪽에 있는 혜윰공원 반려견놀이터 조성사업에 들어가야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35쪽에 보면 35쪽에 송도국제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운영 관리 관련해가지고 지금 자세하게 자료들을 만들어주셨는데 실적으로 송도2동 자동집하시설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 시행 관련해가지고 제가 팀장님하고 통화는 했었는데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현재 시공업체가 정해져서 원래는 6-8월에 하려고 했는데 가동을 중지하고 모든 시설들을 설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절기에는 냄새가 심하다는 판단하에 중지를 시켜놨고요.  그래서 9월에 다시 재개를 해서 10월 15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고요.  현재는 2공구 지역 내에 있는 자동집하시설 모두 중지해놓고 현재는 철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제 새로 시설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15일까지는 완료할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자료는 정정해서 주셔야.  아까 처음에는 10월로 얘기했는데 12월 15일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팀장님한테 제가 답변을 한번 들어볼게요.  저하고 통화해가지고 그걸로 인한 불편 민원에 대해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악취가 적게 나도록 공사가 진행되고 또 기간도 단축시켜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진행사항 있으면 다시 한번 말씀을.  
○송도환경담당 윤민영  안녕하십니까?  송도환경팀장 윤민영입니다.  말씀하셨던 사항 때문에 저희가 공사 시작하면서 계속 현장을 나가고 있거든요.  지금 2공구 집하장 가동 안 하면서 일대에 냄새는 전혀 없는 상태고 이제 걱정하신 게 문전 수거하면서 쓰레기를 이제 밖에다 내놓잖아요, 아파트에서.  그거 때문에 악취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이 위원님께서 있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아파트랑 상가 쪽이랑 다 돌고 있는데 저희가 그거 때문에 소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음식물통을 다 만들어서 배부를 해드렸어요, 위원님 걱정하시는 게 있으셔갖고.  그래서 음식물을 안에 통에다 넣다 보니까 냄새는 나는 거는 거의 없고 지금 날씨가 또 선선해져서 그런 부분도 있고 음식물 저희가 세척 사업도 또 같이 진행을 하고 있어서 월 1회 정도 세척을 하고 마무리될 때 더우면 2번을 할 생각도 있고 해서 한 4-5회 정도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은 저희가 사진도 매번 찍고 있는데 많이 깨끗하고 민원도 1건도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하여간 지금 저도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불편 민원을 받아가지고 말씀을 드렸고 그 민원을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결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또 하나 기간도 부실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단축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도환경담당 윤민영  예, 현장 계속 나가서 확인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거기에 추진실적에 또 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송도4공구에 있는, 4공구 문제는 저기는 아니네.  4공구가 아니고 지금 8공구에 설치되어 있는 집하시설에 대해서 악취 문제 계속 발생을 하고 있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정리가 되고 있어요?  
○송도환경담당 윤민영  지금 경제청에서 10억원을 들여서 개선공사를 했는데 여름철에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하고 저희가, 구하고 저희가 계속 소통하고 있고 회장님이랑 동 대표님이랑 계속 같이 순찰을 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민원인분들하고 주민분들하고 결론 내린 거는 지금 시설보다는 더 보강이 돼야 된다고 저희가 판단을 해서 경제청에다가 인천시 대기보전과에서 하는 기술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사들이 나와갖고 현장 확인하고 여기서 더 어떤 다른 조치가 필요하겠다 이런 거를 현장 조사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저희가 거기에다가 민원인들 요구사항이랑 다 해서 경제청에 보냈고요.  경제청에 인천시에 지금 10월에 중순에 기술지원사업을 신청해놓은 상태고 현장 조사를 기술사가 나왔었습니다, 이번주에.  그래서 저희도 동행을 해서 현장 다 설명드리고 동 대표님이랑 관리소장님 다 나오셔서 어디가 불편하다, 이렇게 불편하다 다 설명 같이 드리고 그렇게 같이 의논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민분들하고.  
기형서 위원  그 부분 하여간 지금 팀장님 답변대로 저희 구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있다는 거는 제가 감사를 드리는데 시작할 때부터 사실 거기서는 8공구 시설에 아파트 옆에 그 시설이 들어가는 거가 지하로 들어가고 하는 모든 부분이 주민들하고 합의하에 주민들도 그런 불편을 감내하고 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졌던 거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시설을 해 주겠다는 것도 지금 원칙은 섰지만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에 악취 문제 때문에 그렇게 주민들이 난리를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탈취시설을 짓겠다고 해서 용역 주고 뭐하고 했는데 결국은 문제 해결 방법이 안 됐잖아요.  근데 이런 식의 행정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부분은 제가 누차 강조를 드리지만 우리 시설의 줌이 아직까지는 우리가 단독적으로 하는 데 우리 범주 내에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그 부분은 넘겨받기 전까지는 철저하게 보완돼서 운영될 수 있는 시설로 해서 넘겨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도환경담당 윤민영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잠깐만요.  쉬었다가 또 할게요.  다른 분들 있을 거니까.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도 지도를 굉장히 준비를 잘해 주신 것 같아요.  이거를 보다 보니까 지금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을 굉장히 잘 챙겨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해돋이 이쪽은 아직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인 거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도면에 표시된 9개 사업 중에 8개는 완료가 됐고요.  해돋이공원 보도정비 공사는 교부금 확보에 2차 추경에 늦게 돼서 지금 현재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착공이 들어갈 거고 11월 말까지는 완료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여기 표시된 부분은 올해 다 정비가 된 부분인 거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가능하다면 이미 자료가 있으니까 향후에 좀 더 추가적인 부분은 명확하게 구분을 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 주시면 귀찮겠지만 감사드리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40쪽인데요.  자료를 보다 보니 신규사업입니다.  기후 대응 조성사업인데 이게 내용들이 궁금해서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이게 끝이에요.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더 없어서 일단 이거는 구체적인 사업 설명이나 이런 것들은 자료들을 제출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용들을 파악을 하고 싶은데 너무 간단하게 있어가지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상세한 자료는 추가적으로 따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윤혜영 위원  이게 그리고 제가 혹시 송도에 공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이제 시에서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저희 송도관리단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남기훈 팀장님께서 관할하는 공원이 몇 개나 되나요?  신규사업, 지속사업 지금 모든 공원들을 다 관할하고 있는데 같이 운영하는 팀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송도공원팀은 팀장님 포함해서 현재 보강이 돼서 5명이.  
윤혜영 위원  5명, 다섯분이 지금 신규사업, 지속사업 이걸 다 같이.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힘드실 것 같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앞으로 본청에 있는 공원팀, 녹지팀 이런 식으로 점차 확대가 돼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설 관리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면적이 넓은데.  정말 노고가 많, 이게 지금 제가 상황을 보다 보니까 계속 중첩되는 이게 모두 일당백으로 지금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4쪽인데요.  이거는 도로조명에 관한 부분인데 저는 이거하고 조금 다르게 같은 지역이라서 이거를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에 보면 큰 도로를 접해서 이쪽 공원으로 웰카운티랑 글캠이 이어지는 큰 도로가 있고 거기 육가 있고 중간에 횡단보도가 있어요.  그러면 일반 거기 주민들은 중간 횡단보도를 많이 이용을 하시거든요.  거기 보면 길게 녹지가 있는데 어느 순간인가 거기가 플래카드가 다 걸려가지고 다 막아, 여기는 보도가 아닙니다.  현수막이 쫙 걸려 있어요.  혹시 그게 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거기가 3호 완충녹지인데요.  저희가 워낙 도로변 따라서 완충녹지는 도로하고 주택을 사이에 넣어서 주택의 정원 환경을 보호하려고 만들어놓은 곳인데 저희가 횡단보도, 교차로 등을 감안을 해서 사람들이 보행할 수 있게끔 야자매트도 깔고 황토 포장도 하고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이 본인들 편의에 의해서 관목, 교목 사이에 얕은 나무 심어놓은 데를 횡단하면서 관목을 많이 훼손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그거를 계도 차원에서 저희가 설치해놨다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굉장히 보기가 흉합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 방법밖에 없을까 그걸 볼 때마다 굉장히 저는 많이 불편했거든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저희가...  
윤혜영 위원  실제적으로 거기 이제 요즘 특히 맨발걷기라든가 이런 운동 때문에 주민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시는 곳이에요.  그게 조금 주민 의견을 수렴을 하든 조금 더 다른 방안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처음에는 완충녹지에 관목 사이사이로 주민들이 다니기 때문에 거기에 관목을 더 심어서 보행 동선을 조절을 하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 심어놓은 관목을 밟고 지나가시기 때문에 저희가 그다음 단계로 현수막을 해놓은 거고요.  저희가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합리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더 합리적인 어떤 보도를 확보를 해 주시고 조금 더 이렇게 그런 식으로 계도를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싶은 생각들이 좀.  지금 마치 이제 조명과 보도가 일괄적으로 다 수시정비가 되는 상황에서 그러면 좀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을 할 텐데 거기에 좋은 관목들을 현수막으로 다 해놓는 거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더 좋은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혜윰공원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이게 지금 여기 자료를 보다 보니까 주민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추진 계획이라는 자료가 있는데 표지만 있고 내용은 없습니다.  이 내용들을 일단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게 지금 저희가 내년 6월 개장 목표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는 인천시 최초로 동물병원이라고 하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늦은 감이 있고 실제로 단순하게 반려견놀이터,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미 있는 거에 비해서는 한발 더 뒤처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계속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좀 단순하게 놀이터 개념이 아니라 조금 다양한 걸 담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게 제가 팀장님한테 계속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지만 놀이터 그냥 산책 이런 개념이 아니라 요즘에는 그런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그 안에 다양한 이렇게 반려 주인과 함께하는 그런 어떤 체육적인 시설, 놀이도 있고 약간 그런 종목화되는 그래서 동호인들이 많이 생기고 있거든요.  실제적으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도 있고 아직 놓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왕 만드는 그런 시설을 조금은 단순하게 개가 노는 곳으로 이해가 되기보다는 사람도 같이 이렇게 움직이는 그런 공간으로 이해가 되고 그 공간을 단순하게 우리 주민들이 산책해서 개가 와서 노는 공간 이런 공간이 아니라 일종의 체육 시설화돼서 여기에 반려견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놀이라든가 종목들이 있거든요.  그런 거를 보급하는 플랫폼이 되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금 저희가 반려동물 정책연구회에서도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사실 제법 오래됐어요.  캐니크로스라는 이런 종목도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대형견이나 동물들은 산책을 할 때 단순하게 그냥 공원을 도는 게 아니라 같이 운동이 되게끔하는 그런 종목들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의미 있게 유치도 할 수 있고 단순하게 우리가 많은 예산이나 투자를 해서 만드는 공간이니만큼 잘 활용되고 옆에 주민들도 만족도가 있는 그런 공간으로 고민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저희도 기존의 반려견놀이터를 똑같이 답습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여러 군데를 다녀보고 여러 의견들을 들어서 교육장도 만들 계획이고 장애견들한테도 배려를 할 계획이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자료는 좀 꼭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제가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저기 송도관리단에서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했던 업무들은 지금 직접 운영하시나요, 오수 중계펌프장 대행 사업비, 공원녹지 대행 사업비 이런 부분이 이 사업이나 예산은 지금 들어있지 않는데.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보고서에는 표현이 안 되어 있고요.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 보고가 내년도 계획에는 저희가 빠져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지속적으로 지금.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대행했던 것들은 계속하고 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오수 중계펌프장 2개, 나머지 공원 시설물들 다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렇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던 40쪽에 송도국제도시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 관련해서 국시비 매칭으로 이루어지는데 위치가 10공구하고 11공구에, 11공구에 가까운 곳에 조성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 뒤쪽으로.  근데 이게 좀 시기상조 아닐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거든요.  여기 11공구 개발하면 한참 뒤로 미뤄져 있을 거고 10공구 개발이 한창 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이 이 시기에 사업을 조성해가지고 과연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거에 대한 의견을 드리는데 팀장님 어떻게.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저희가 아까 서두에 보고할 때 말씀드렸듯이 기존에 있는 완충녹지에 교목, 관목 그다음 휴게시설들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말씀드렸고요.  그거는 도시 숲을 조성을 해서 도시 열섬화 방지 그다음 미세먼지 차단 등 효과를 누리려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 생각도 그럴 수도 있다고 판단되지만 시기상조란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제가 하고 있는 이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당부드릴게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42쪽에 상상하는 대로 어린이 참여형 놀이터 정비 사업 관련돼가지고 이게 전체 사업비 5억원에 전년도에 지금 파도 놀이하는 데 예산 집행된 거에 추가적으로 지금 들어가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 5억원 사업비 중에서 일부가 지금 2,200만원만 내년에 쓰겠다는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올해 파도놀이공원에 5억원을 들여서 완료를 했고요.  내년에 2024년도에 구름공원에 할 계획인데 그동안은 저희가 사업비를 정해놓고 설계를 하다 보니까 사업비에 맞게끔 설계하는 경향이 좀 있다고 판단돼서 내년도에는 실 설비비만 반영해놓은 거고요.  막말로 4억원이 될 수도 있고, 내년에는.  6-7억원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 사업도 역시 우리가 구체화되고 나면 특교세 이런 부분을.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에, 확보하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기형서 위원  받아올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인 거죠?  아무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고요.  
   끝으로 업무보고 내용은 무관한데 송도 지역은 외곽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면 관리가 잘 안 돼가지고 동절기에 제설 대책이 사실 상당히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거든요.  특히나 9공구 쪽에 지금 항만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항상 주민들이 전화가 오는 게 제설이 안 되니까 협조 좀 해달라 그래가지고 계속 저희도 해당 과에다 민원을 넣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올해도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계속 예상될 수 있는 문제점들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계기관하고 협조를 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조치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대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관은 건설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1-8공구는 저희가 구에서 송도관리단하고 건설과하고 주관되고 있고요.  9공구에 대해서도 저희가 사전에 파악해 본 바로는 제설장비, 제설자재 등의 확보가 다 돼 있고요.  핫라인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저희한테 민원전화가 오게 되면 저희가 항만공사에 연락을 해서 어느 지역에 제설작업을 추가해 주십시오.  하고 이런 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아무튼 그곳은 매년 발생했던 사항들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사전에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좀 드리겠고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장시간 질의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송도관리단이 송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상당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것은 제가 칭찬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여기 지금 업무보고 받다가 제안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17쪽에 식중독 예방 퀴즈 서바이벌이요.  식품 안전의 날이 연수구 위생정책과 또 시에서도 행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한성민 위원님 말씀하셨을 때도 위생정책과에서 또 준비하고 있는 그런 행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중복성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을 달리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장소도 달리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다지 중복성으로 보이지 않게끔 저희가 행사를 잘 치르도록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앞서 말씀드린 것 중에 아직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확정이 안 된 상태여서 현재까지의 어떤 계획이다 이렇게까지만 이해해 주시고 예산 확보 결과 여부에 따라서 저희가 어떻게 가꿔가야 될지에 대한 대안도 계속해서 생각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주 위원  충분히 참고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염려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원도심에서 차별화해서 비슷한 걸 진행하는지 아니면 행사와 함께 중복이 되거나 또 그들만의 잔치가 될 수 있는 게 있지 않나 하는 염려에서 다시 한번 짚어보거든요.  비슷한 사례가 원도심에도 있는지 저희도 알아보겠지만 송도관리단에서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꼼꼼히.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위원장님, 저 한 가지만 더 확인해볼 게 있는데.  
○위원장 김국환  말씀하세요.  
기형서 위원  시설관리과에 23쪽 일반현황에 보면 시간선택제 임기제 라급 속기가 지금 추가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속기가 과에 필요한 게 어떤 부분에서 필요하게 된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게.  삭제되어야 할 사항인데 잘못 들어가 있다고 판단.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기형서 위원  한번 다시 확인해 주세요.  이거 저도 보다가 질문해야 되겠다 그랬는데 깜빡 있었던 부분 확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도관리단의 2024년 업무보고를 봤는데 위원님들이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정책과장님한테 질의 한번 할게요.  우리 원도심하고 송도국제도시가 됐잖아요.  송도국제도시는 송도관리단이란 게 생겼고 그럼 차별이 뭐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대표적으로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원도심하고 신도심하고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한다면요.  아무래도 신도시는 송도경제자유구역 경제자유구역특별법에 의해서 처음서부터 계획된 도시서부터 시작된 그런 계획에 의한 도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원도심은 사실은 1990년대 초반 택지개발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통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조금 계획이 좀 뭐라 그럴까요?  그때 시절의 과거의 계획, 지금 현재의 계획 그렇게 된 도시로 차별성이 있다고 전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그래서 원도심보다는 차별화된 정책이나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인원이 보통 몇 명 정도 근무합니까, 관리단이?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저희가 3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35명 정도가 원도심은 없는데 송도관리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차별화된 사업도 하시고 지금 보니까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이지만 신규사업도 별로 없고 지속사업 8건, 3건, 핵심사업 1건 이렇게 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송도관리단이 해 주시면 좋지 않나.  그리고 2024년도 목표 및 전략 보면 정성적으로 쭉 해놨는데 이게 어느 부서에서 만드니까 전부 그러는데 업무보고 때는 좀 정량적으로 원래 손자병법에도 보면 싸울 때도 전략과 전술을 잘 계획을 세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성적으로만 다 해놨어요.  우리 시설팀이나 정책팀이나 구민이 감동하는 글로벌 국제도시 조성 이래가지고 이런 것보다는 좀 디테일하게 1장을 봐서도 위원들이 어떤 사업들을 이렇게 하구나 하는 것들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의 어떤 과거의 답습보다는 새로운 사업으로 그래서 저는 항상 그렇습니다.  매년 바뀌면 새로운 신규사업이 한 40% 정도는 새로운 사업들이 돼야 어떤 변화도 주고 구민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지 않나 그거예요.  그냥 관리만 하면 민간업체 주면 많잖아요, 이게.  그러니까 그런 거를 염두에 두시면서 사업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보니까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이 다 얘기했는데 혜윰공원에 반려견놀이터 조성사업들을 하지 않습니까?  이거 하는데 내년에 연구 축소 인천시의 승인을 받고 하면 계획이 될 것 같아요.  상당히 조감도 보니까 잘되어 있는데 대형견도 있고, 중경견, 소형견도 있는데 이분들이 놀이를 하다가 가다 보면 털에 세균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목욕하는 시스템을 안에다 설치해가지고 목욕까지 딱 해가면 집에 가서는 병균이나 세균들을 할 수 없나 전국적으로 그런 것들이 많이 지금 설립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검토는 해보겠는데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좀 앞서 남들 다른 데 벤치마킹해서 그대로 하면 변화가 없어요.  앞서가야 구민들이 정말 감동을 받고 요즘 감동을 넘어서 졸도할 정도로 한다 그러잖아요.  정말 잘돼 있구나.  할 정도로 해 주시면 구민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집에서 목욕시키고 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고 또 목욕하는 데 돈도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그런 방법 적은 돈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강구하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잠시중지)

(11시 29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홍보소통실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지속사업입니다.  93쪽인데요.  제가 자료를 보고 조금 놀랐던 게 지금 각 SNS 매체에 따라서 개설 시기, 구독자 수, 홍보 건수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제 생각에는 이게 뭔가 대비해서 작년 대비 올해 뭔가 보여주시려면 2011년도부터의 과정이 아니라 작년까지는 어땠는데 올해 이렇게 됐다는 그런 어떤 표가 올라와야 저희가 아, 이렇게 했구나.  뭔가 노력을 했구나.  혹은 미흡하구나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료가 굉장히 좀 보는데 갑갑했습니다.  이거 수정을 부탁을 드리고요.  밑에 보면 각 SNS 채널별 차별화가 되어 있어요.  혹시 페이스북을 보면 정보 확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 페이스북을 하나를 게시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로 정보가 확산이 된다고 보십니까?  저희 연수구 채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정보 확산이라 그러면 저희 구독자 수 대비 또 구독자 수, 좋아요 이런 걸로 저희가 판단을 하는데 페이스북에는 일단 블로그도 있겠지만 페이스북에 저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거를 인스타하고 구별해서 많은 정보를 저희가 게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가 지속적으로 확산이 된다는 그런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어제 제가 이거를 보면서 한번 저희 인스타라인 쭉 한번 봤는데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좋아요가 두개 아니면 하나 정도 달려 있더라고요.  물론 이제 본다고 다 이걸 누르는 건 아니겠지만 그러면 이게 과연 정보 확산의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인스타그램은 보니까 조금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NS기자단들이랑 그런 내용들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거를 조금 더 방법들을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페이스북을 보니까 유관기관들끼리만 공유를 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이거는 주민의 접근성은 거의 떨어지더라고요, 연수구 페이스북이.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사용을 안 할 게 아니면 이걸 좀 더 의미에 맞게 우리가 지금 정보의 확산으로 페이스북을 사용을 하고 하겠다는 의미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 맞게 조금 더 활성화를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98쪽인데요.  의회에 엘리베이터가 있잖아요.  엘리베이터 안에 여기 영상매체가 있죠?  그것도 같이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근데 그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첫째 꺼져 있거나 켜졌을 때 시간이 늘 들쑥날쑥인데 그거를 오전에 탔을 때 3시일 때도 있고 내용이나 여러 가지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왜 그러는 건지 특히 의회라서 그러는 건지 관리가 안 되는 건지 그 부분은 꼭 한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일괄적으로 구에서 구 본청 있는 엘리베이터하고 동일하게 아침 한 7시 반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 이제.  
윤혜영 위원  그럼 그전에는 그 외 시간에는 꺼져 있는 거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죠.  일단은 저희가 일부 동행하면서 이용하면서 그게 이제 홍보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근에 그게 꺼져 있는 부분은 저희 인터넷방송국 안에 시스템을 이전하면서 조금 에러가 나서 원인을 찾고 개선점 찾는 부분 중에 작동이 안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상당히 긴 시간이었고 시간은 굉장히 들쑥날쑥이거든요.  그게 이제 설명을 들어보니까 켰을 때 시간이 바로 GPS가 돼서 시간이 업데이트가 되는 게 아니라 설정을 하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그러면 꼭 매일 켜는 시점에 시간을 조금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만 타는 게 아니라 특히 등원시키는 부모님이 많이 하시거든요.  그분들은 시간에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인데 그게 굉장히 큰 오류를 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꼭 체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구청에 출근하면서 구 본청 엘리베이터 이용하면서 그거는 항상 시간에 맞춰서 운영은 됐는데 의회 부분에 그런 게 있었던 거는 저희가 수시로 체크하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99쪽에 추진실적들이 있는데요.  이거를 봐서는 이제 이런 거 했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그걸 함으로 인해서 어떤 실적이 있는지는 전혀 제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테면 스마트 이동 스튜디오 이용을 확대를 했는데 학생들 미디어를 체험을 했으면 얼마큼의 학생들이 체험을 해서 어떤 실적이 있었는지가 있어야 이게 실적을 제가 알 수 있을 텐데 그냥 이거는 했다는 얘기만 있지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 수가 없거든요.  실제적인 보고사항들이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타이틀만 있지 구체적인 내용은 다 빠져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쪽입니다.  스튜디오 운영 같은 경우에 이게 지금 향후 추진계획인데요.  이거는 조금 더 구체화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굉장히 이게 내용들도 가독성이, 많은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나열돼 있는 게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기존에 사업들이 계속 연장되는 선상이라 이게 이 내용 중에도 추가적으로 하겠다는 부분과 계속되는 부분을 조금 연기해서 구분을 해 주시면 저희가 보는 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가 이게 홍보 담당하는 부서지 않습니까?  그러면 굉장히 이런 데 탁월화돼 있는 가장 전문 부서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서류 쪽에서는 굉장히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얘기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은 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야 되는데 지면의 한계성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작성할 때는 조금 더 면밀하게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특히 어떤 비교적인 부분에서는 반드시 전년도와 대비를 해서 추가적으로, 그렇게 되면 저희가 추가적으로 요청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그런 자료들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4쪽입니다.  2024년 연중에 저희가 이렇게 핵심사업으로 추진을 하겠다는 것인데 연수F4 홍보 전략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구민에 맞춰서 빠른 소통으로 흥미를 유발하겠다.  굉장히 확 오지만 굉장히 모호한 얘기들이거든요.  제가 궁금한 거는 구민 맞춤 포커스가 있는데 저희가 구민이라고 하면 굉장히 연령도 다양하고 특히 홍보 매체를 수용하는 굉장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고민들을 하시는지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홍보실이 일단은 저희 구에서 추진하는 의회 추진사업도 있고 저희 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저희는 시기적절하게 사전에 일례를 들면 오늘 있을 맛고을 축제가 있다 그러면 축제가 있기 전에 사전에 저희가 빠르게 구민들이 그거를 예를 들어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흥미 있게 볼 수 있도록 사진에 홍보를 맞춤으로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하고 그 이후에 행사가 추진이 되면 추진됐던 부분들을 자료를 또 저희가 구성을 해서 구민들께 이런 부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시기적절하게 저희가 찾아가서 홍보를 하는 데 저희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이 부분에서 말씀드린 거는 저희가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SNS을 이용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포커싱을 할 때 그런 매체에 따라서 포커싱이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그런 영상의 명확한 대상을 구분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흥미 유발 굉장히 좋은데 향후 이게 구체화를 시켜서 이런 디테일한 내용들을 보강을 해서 알려주시면 제가 이해하는 데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사무감사에서도 많이 나왔던 연수한마당 저희 소식지 있죠?  이거 올해에도 변동 없이 똑같이 진행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금년도에 저희가 이제 1만부를 발간을 해가지고 배포를 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 한 2차례 걸쳐서 동에 소유량을 파악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송도3동 같은 경우에는 인구수가 세대 수가 늘어나고 그다음에 연수1동 같은 경우에는 구독하려고 하는 수요가 있어서 조금 더 1천부를 더 늘려가지고 한 1만 1천부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1천부 정도 늘리고요.  늘리는 것도 좋은데 질의나 또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그런 사항들이 담겨야지 빤하게 아파트 계단에다가 올려놓는 그런 소식지는 조금 지양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요.  다각적인 방법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증액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실을 기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구민들도 그렇고 또 의견 수렴을 해서 정말 진정한 연수구의 소식지가 되도록 하셨으면 하는 능력 있는 과장님에게 부탁입니다.  어떻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위원님.  저희가 연수한마당 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금년도에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면 형태의 연수한마당과 그다음에 모바일소식지도 사실은 만족지수가 높았고요.  지금 30-40대 같은 경우에는 SNS라든지 모바일 소식지를 사실은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그 외에 또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지면을 통해서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이제 접하는 경로가 사실은 아파트 주 출입구가 제일 높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병행해서 가야 되긴 할 것 같고요, 당분간은.  근데 이제 말씀 지적주셨던 부분들 방치되지 않도록 보관상의 문제라든가 그런 거는 저희가 또 수시로 나가서 체크하고 그렇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지켜볼 거지만 로스율이나 이런 거 생각하면 충분히 더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파란만장한 우리 송죽원 LED 전광판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저희 일상감사라든지 계약심사 그런 부분이 필요한 부분들은 그 과정을 다 거쳤고요.  저희가 계약 의뢰를 했고 10월 말이나 11월 초 정도에 착수해서 11월 중에 구축이 되면 저희가 또 여러 여기 이제 기본 운영편성안을 담았지만 잘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중에는 거의 완료될 걸로 보입니다.  
박현주 위원  올해 안에 완료가 되고.  여기 지금 사업에 대해서 예산안에 자세한 건 아니지만 5,120만원인가요?  구비 책정이 또 됐거든요.  운영비로 지금 책정이 된 것 같아요.  이거는 어떤 운영이죠?  관리비?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지금 전광판 설치 시설에 대한 운영비는 아니고요.  저희가 전광판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잘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전시하고 관련된 예산입니다.  
박현주 위원  미디어아트 전시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102쪽 보시면 위원님 102쪽에 다음 장이요.  그렇게 해서 기획 전시라든지 공모전 2차례 해서 그렇게 전시를 하고 전광판을 활성화시켜 보자는 예산입니다.  
박현주 위원  계속 저희들이 염려했던 그런 부분들이 나올 거 같아서 노파심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예산 관련해서 전광판 이후에 관리비나 이런 아트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기고 최소한 효율적으로 전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맥락으로 저희 87쪽에 예산에 25%가 증감이 됐거든요.  정확한 건 아니지만 여기에도 송죽원 LED 전광판 운영이 나와 있어요.  이거는 그 금액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박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말 어렵게 만들어지는 만큼 효율적이고 가장 합리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 박현주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이어서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죽원 LED 전광판 운영 관련해서 지금 내년도에 미디어아트 기획 전시하고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하신다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지금 공모한 부분은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통해서 수상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전시를 하겠다는 내용이잖아요.  그렇다 그러면 기획 전시 비용은 이 비용은 그러니까 순수하게 작품을 거는데 필요한 비용에 들어가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기획 전시랑 공모 전시가 지금 나눠 있는데요.  공모 전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전을 해서 거기에 당선된 선정된 그런 작품에 대해서 전시를 하는 거고요.  그거는 이제 두 차례 정도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기획 전시는 전문작가님들, 신진작가님들의 작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기존에 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기획 전시도 들어가면서 공모전으로 통한 작품 2개도 같이 이제 운영이 된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의회 회의, 각종 회의도 이쪽에서 전송하게끔 되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자세한 계획이 나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의회 지금 방송, 현재 이 방송도 저희가 동에까지 설치돼 있는 IPTV까지 다 송출이 되고 있고요.  이 전광판이 설치되면 이 회기 이 시간에는 저희가 또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 송출이 될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만 해도 송출 건수가 한 90여건은 넘습니다.  
한성민 위원  회의도 종류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그렇죠?  본회의장에서 하는 회의가 있고 가끔 상임위 회의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규정하게 돼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부분은 회기 기간에는 저희가 본회의는 물론이고 상임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을 송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상임위원회도 골고루 반영될 수 있고 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핵심사업 1번에서 아까 윤혜영 위원이 계속 말씀하셨는데 연수 F4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여기 소통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빠른 소통이라고 돼 있는 부분 화살표가 연수구민을 향하고 있어요.  이거는 소통이기 때문에 상호 화살표로 이렇게 수정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노고가 많으신데요.  먼저 질의드리기 전에 SNS 운영 관련해서 계속 저도 SNS를 보고 있습니다.  연수구청 SNS, 인스타그램 포인트해서 보고 있는데 사진도 그렇고 디자인 면에서도 그렇고 콘텐츠 면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저는 잘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재미 면도 충분히 챙기는 것 같고 저는 가끔 보면 공공기관이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저는 꽤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제가 다른 지자체나 이런 곳이나 비교를 해봐도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은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송죽원 LED 관련해서 그때 저희 예산 통과시켜드릴 당시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주변 리모델링이나 그런 부분들 조금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근데 그때 제가 들었을 때는 총무과에서 시설 관련 비용이 있어서 주변 페인트칠이라든지 어떤 그런 비용들을 처리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개선을 하고 그다음에 설치가 되게 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총무과 청사관리팀에서 11월 한 4일?  11월 한 초쯤에 한 1-2일 정도 일정을 잡아서요.  바닥재하고 기존에 큰 식물 있었던 그런 부분들을 재배치하는 거로 계획을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식물 재배치하고 바닥재.  그러면 청사 페인트칠이나 이런 것들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페인트칠도 기존에 그때 저희가 예산 반영할 때 그렇게 덮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계획은 저희가 설치되기 전에 바닥재하고 식물 재배치하는, 페인트 부분도 가능한 걸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별도의 예산 없이 청사 관리 예산으로 활용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혹시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산 금액은 사실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담당 과는 아니시기 때문에 모쪼록 주변 환경이랑 조화가 잘되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설치가 최종으로 완료되는 게 언제쯤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면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최대한 해서 10월 말 정도에 통신, 전기 이런 공사 같이 들어가면서 스크린까지 해서 10월 말로 일단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10월 말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11월 말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11월 말에 설치가 돼서 그러면 연말부터는 이게 운영이 된다고 보면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미디어아트 영상 공모전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발표가 나면 그 작품도 LED 전광판을 통해서 저희가 공개될 예정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저 한 가지만 질의드릴 게 SNS 운영은 저희 과에서 직접 운영을 하시는 거죠?  직원분들께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일단은 저희가 용역 부분도 있고요.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그다음에 서포터즈, 리포터 이런 분들 다 활용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항상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일단 질의를 드리기에 앞서가지고 실장님 오시고 나가지고 구정 홍보 방향에 맞춰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데 좀 우려스러운 거는 홍보 자체가 조금 더 공정성 있고 한쪽으로 쏠림 없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사항은 95쪽에 보면 구민 중심의 맞춤형 홍보 관련해서 전년도하고 달라지는 점이 SNS 운영에서 인원을 줄이고 원고료는 상승하고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완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현재 SNS 서포터즈가 정원 30명에 현재 27명이 저희 등록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매달 활동하시는 인원은 한 21-22분 정도 이렇게 운영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내년에는 원고료가 위원님들께서도 현실화하라는 말씀도 있으셨고요.  타 지역에도 보통 한 6만원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소수 정예화해서 조금 더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을 해서 원고료는 조금 상승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기형서 위원  정예화해서 형식적임보다는 실질적으로 내실을,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씀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 취지대로 잘 성과가 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이 예산 관련돼서도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긴 했었는데 100쪽에 보면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구정 홍보 강화해가지고 역시 전년도하고 달라진 상황을 보면 영상 제작 예산을 통합 편성하고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지금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예산 증가 부분은 아니고요.  금년도에 저희가 마을자치과 업무가 이관되면서 예산서상에 예산 표기가 다 같은 사업인데도 다른 부기명이 들어가 있고 좀 복잡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관련성 있는 예산 과목으로 다 정리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옥외전광판 업무 이관 이런 걸로 인해서 다 증액이 되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인력 부분도 보면 시간선택제가 1명이 더 는 것 같고 공무직도 는 것 같고 이렇거든요.  그분들의 역할은 어떤 거가 돼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87쪽에 예산 주요 변동사항에 인력 운영비가 증가됐다고 저희가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요.  이 인력의 증가 부분은 금년도에 저희 추경 때 시간선택제, 임기제 두분이 저희가 새로.  
기형서 위원  그러게 이분들의 역할이?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 역할이 어떤 부분이냐고.  시간선택제는 나급, 다급 두분인데 한분은 미디어소통 분야에 협력 업무를 하고 계시고요.  한분은 저희 연수 스튜디오 그다음에 이동 스튜디오 그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직원이 MZ세대의 그런 재미있고 아주 그런 부분으로 잘 구성해서 편집을 잘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답변 잘 들었고요.  아무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실장님 오신 뒤로 홍보소통실이 상당히 구정 방향에 잘 흘러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들까지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홍보를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피영미 실장님께서 중요한 업무들은 다 맡고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는 것 보니까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홍보실 업무가 우리 연수구를 끌어가는 데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요.  기업이라든지 구라든지 시라든지 끌어가는 데 첫째가 사람 인사 관리잖아요.  두 번째는 돈에 관한 재무 관리, 세 번째는 일하는 방법, 네 번째는 홍보마케팅 아닙니까?  그 정도 중요한 부서가 우리가 해왔던 일을 홍보랑 마케팅 전략을 잘못하면 아무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요즘 송죽원에 그 얘기를 많이 하는데 잘못하면 또 공해가 될 수 있거든요.  사람도 많이 안 모이지 보니까 하루 한 6시간 정도 틀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나는 이왕 해놓은 거 거기 다시 리모델링 해가지고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그래서 여름 같으면 폭염에 대한 구민들이 쉴 수 있는 자리 또 추위에는 거기서 만남의 장소라든지 이런 장소로 해가지고 하고 또 어떤 공연이나 할 때는 좀 채워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비싸게 들여가지고 송죽원에다가 해놨는데 아무, 한 5명이나 있어가지고 낭비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해서 좀 더 진취적으로 더 나가는 게 좋지 않나 그래서 구민들이 와서 자주 보고 구의 행정이 많이 달라졌구나.  더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2024년도 목표 및 전략을 보니까 여느 부서나 다 마찬가지지만 홍보실에서 선두적으로 나가줬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게 보면 목표는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 홍보해가지고 전략과 추진사업 이러는데 전부 정성적으로만 해놨잖아요.  좀 위원들이 보면 한 장이 그래도 아, 홍보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하고 있구나.  고려를 했으면 좋은데 이건 뭐 시나 어디에 만들어 놓으니까 처음에 이렇게 다 하는 거예요, 베끼느라고.  그래서 좀 앞서갈 수 있는 홍보실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머리를 맞대고 우리 이진환 팀장님도 계시고 그러는데 머리를 맞대고 해서 좋은 좀 만들면 다른 부서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하여튼 큰 문제 없도록 2024년 업무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10월 23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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