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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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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0일 (금)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기획복지)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10시 05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의원입니다.
   오늘부터 5일간, 2024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024년도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안녕하십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팀 임규빈 팀장입니다. 
   비전건립팀 최호성 팀장입니다. 
   안전설비팀 한승용 팀장입니다. 
(업무보고)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실장님, 우리 연수체육센터로 가칭을 한, 그전에는 이름이.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 현재 가칭이고요.  명칭에 대해서도 공모형식이라든지 의견수렴을 통해서 명칭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가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가칭인 것은 알고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전면 다시, 지금 모든 것이 진행하고 있는 중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 시 투자심사를 올려갖고 결과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고요.  시비보조 협의도 지금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아직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지, 언제부터 착공이 들어간 것 같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내년도부터 설계공모가 들어갑니다.  올해까지 예산이라든지 기타 사전절차 그런 거 다 완료하고 내년부터 설계공모 들어가면 설계공모 끝나고, 실시설계 끝나고 쭉 하다보면 실제 착공은 2025년 1월, 2월경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여론도 많고 말썽도 많고 가장 어떻게 보면 손해는 아니지만, 애타는 건 주민들이잖아요.  체육센터가 되든 문화회관이 되던 간에 기다리고 혜택을 보는 건데, 추진사항이 아직도 미비해서, 그럼 지금 진행대로 라면 25년도에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건 실제 착공을 말씀드리고, 실제 모든 사전, 예산 포함해서 설계를 위한 사전절차는 올해까지 다 완료가 되고요.  내년부터 바로 설계공모가 들어갑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수영장도 하기로 한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절차에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주민여론을 했잖아요, 보고회를 같이 해가지고.  수렴한 대로 추진계획을 잡고 있는 중인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바로 실행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하여튼 주민들도 여론이라는 게 거기에 모여 있는 어떤 집단이라든가 통장님을 비롯해서, 물론 여론을 반영할 수 있는 단체들이 모여서 했겠지만, 그걸 한번 갖고는 그렇게 꼭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여요.  왜 그러냐 하면 어쨌든 처음에 추진했던 것보다는 예산낭비도 있었고, 또 주민들이 동네 정서상 어떤 분은 문화 쪽으로 가길 원하고 어떤 분은 체육 쪽으로, 저 개인적으로도 체육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여요, 그 동네 정서상.  그렇지만 그런 것도 다시 한번 민원도 있고 올라왔던 사안이니만큼 한 번쯤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나 제 개인적으론 그런 생각도 해봤거든요.  전혀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 주민 의견에 대한 사항은 여지까지... 
○부위원장 장현희  한 번 했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니, 한 번이 아니고 동마다 다 했고. 
○부위원장 장현희  인근 동.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동 의견수렴을 한 이유가 사실 이게 매입 당시부터, 오래 전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여론 통로를 거쳐서 저희가 주민의견을 다 듣고 있고, 확보를 한 사항이었고.  이번에 주민의견을 수렴한 거는 지금까지 저희가 들어온 주민 의견에 대한 거를 최종 확인하는, 현장에서 확인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민 의견에 대한 지금까지의 진행절차는 충분히 주민의견을 수렴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거기 적십자사부터 땅 매입해서 지나온 게 지금 10년 된 거거든요, 6대 때 매입하면서.  그때 당시에도 비싸게, 진짜 큰 예산 들여서 구입한 거예요.  그런데 10년이 되면서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거기다가 또 용도를 변경하다보니, 늦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 어쨌든 저희들은 많이 주민들을 만나고 다니잖아요.  다니면 아직도 그 후속적인 얘기가 있어요.  없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한 번 더 이런 것도 해볼만하지 않나.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하여튼간 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확보를 한 사항에서 우리가 사업을 결정한 사항,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주민들이 더 잘 알 수 있게 충분한 홍보를 더 추가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무튼 동네에서도 기대하고 주민들도 기대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최숙경 위원입니다.  지금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 관련해서 거의 설계공고는 들어갔나봐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진행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12월 달에는 당선작이 선정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11월 20일날. 
최숙경 위원  그럼 거기 세 군데가, 여기 보니까 우리 보훈회관이 있고, 타워 있고, 주차장 타워 있고 소방서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들어가는 게 그쪽에는 보훈회관만 먼저 들어가 있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먼저 들어서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그쪽에 소방서는 아직 계획은 없다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계획은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거기가 먼저 될 줄 알았는데, 사실은 먼저 소방서가 먼저 될 줄 알았는데 보훈회관이 먼저 들어서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거기가 우리 땅을 매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매입예산도 세워야 되고 조금, 거기에 대한 논의는 사실 오래됐었는데, 소방서 측에서 진행이 원활하게 빨리 진행되지는 못 했습니다.  예산 관련된 문제도 있고, 내부적인 어떤 문제도 있고 해서. 
최숙경 위원  어쨌든 보훈회관이 지어지긴 지어지네요.  잘 해서 차질 없이 잘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지금 선학동하고 청학동 건립은 벌써 62%가, 송도 5동 같은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를 62% 진행하고 있고 청학동 같은 경우에는 54%가 건립되고 있다고 얘길 하셨는데, 이것도 내년에 그러면 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내년 상반기는 준공을, 내년 3월경에는 준공을 목표로 있고요.  준공한 다음에 개청 같은 경우는 별도로 하거든요.  그때는 4월에 선거도 있으니까 그 시기 지나고 5월, 6월경에 개청식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차질없이 잘 할 수 있게끔 하고, 가장 중요한 게 이런 거에 관련해서 안전문제잖아요.  공공 건설공사 발주자 안전보건관리 강화하는 데 있어서 철저히 해서 24년도에도 주요업무 관련해서 목표에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핵심사업2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기존에 동춘동 건물이 시 소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활용하기로 협의된 바가 나왔나요?  아직은 저희가, 이건 여성아동과 소관 업무긴 하지만, 여하튼간에 저희 의견은 기존에 청소년수련관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청소년시설로 우리는 계속 시에다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걸 청소년수련관이 옮긴다고 해서 기존에 청소년수련관 시설을 다시 시에다 반납하거나 그럴 일은 없어야 되고요.  
정보현 위원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사업3에 송도 5동 복지센터, 이거 어제 여성아동과에서 조례 심사할 때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용도변경이라든지 이런 시설 설계 계획 같은 부분은 비전전략실에서 담당한다고 하셔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시설들이 들어서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변경이 되었잖아요, 키즈카페로.  이런 용도변경이나 설계상에 변경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은 없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저희가 이거 키즈카페 총 소요예산이 한 9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송도 5동 공사를 하면서 공사비절감금액과 낙찰잔액 같은 걸 활용해가지고 절대 추가적으로 예산이 편성되거나, 그런 것까지 다 처음부터 검토를 해갖고 그 금액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법상으로는 문제가 없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건축물 용도상에는 저희가 사전에 검토했고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로 지어지는 게, 또 의견을 잘 검토하셨다고 하니까 잘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별도로 개관식을 할 텐데, 위원님들께서도 그때 오셔서 보시겠지만 저희가 좀 진짜 잘 설계를 해갖고 정말로 주민들이 누가 봐도 정말 잘 지었다.  그렇게 생각할 만큼 저희가 잘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지만 이게 근본적으로 좀 급하게 추진된 바가 없지 않아 있잖아요.  실장님?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민들 의견도 한번 수렴했고, 수요조사도 했고, 사전적으로 또 빨리빨리 면밀하게 검토를 했기 때문에 급하게 했다고 보지는 않고요.  하여튼간 잘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이런 공사 같은 경우에 제가 느끼기에는 급하게 추진되거나, 아니면 변경되는 사안들이 많아서 제가 봤을 때 이건 시민들과의 약속인데 이런 약속들을 좀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앞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마지막으로 청학동복지센터 혹시 층별 시설 배치도 계획안이 나온 게 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는 앞에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것 말고 하나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복합문화센터 계획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내용이 어떻게 될까요?  어떤 거를 이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용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형은 위원  이름만 보면 복합문화센터라고 알겠는데, 어떤 걸 중점적으로 조금 하시려고 하는 건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게 어떤 특정 분야의 문화를 콘셉트로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쉽게 말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커뮤니티 공간과 그다음에 2층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에 어린이 연령층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어린이들이 많이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미술체험관이라든지 미술관, 그다음에 어린이놀이터 이런 부분을 좀, 2층 같은 경우에는 콘셉트를 잡았고요.  그다음에 1층 같은 경우에는 일반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카페나 음악도서관, 미팅룸, 그런 용도를 계획하고 있고요.  3층 같은 경우에는 다목적실, 연습실, 강의실, 그다음에 이 시설을 운영하는 사무실 이 정도로 해서 일반적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콘셉트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여기 보니까 건립계획 중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 있는데, 이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조자료에 보면 건립계획 안에.  거점형 공공지정 어린이집이라고 같이 들어가서 되어 있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 송도 5동 청사 말씀하시는.  그 옆에 공공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옆 건물에. 
이형은 위원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문화센터랑 다른 거예요?  저 문화 다시 여쭤볼게요.  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제가 조금 궁금했던 건 공공공간이라고 하셔 가지고.  요즘 보통 다른 데 있는 복합센터보면 스포츠시설도 같이 들어가 있는 데도 있고, 아이들의 공간, 아니면 도서관도 같이 들어가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제가 약간 우려되는 건 이게 복합이다보니까 콘셉이 딱히 없잖아요.  근데 방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요즘은 송도 6, 8공구 아파트들은 안에 다 있어요.  너무 잘 되어 있잖아요, 커뮤니티시설이.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이형은 위원  그래서 그게 조금 우려가 돼서.  같이 겹치는 게 조금 많은 것 같아요.  보통 요즘 워낙 대단지가 송도에는 많잖아요.  제가 가봤는데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대기업에서 투자를 해서 짓는 단지다보니까 커뮤니티 안에 무슨 세미나실도 있고 아이들 놀이터도 이미 다 있고.  그런데 이제 같은 콘셉트로 이거를 지어서 하면 조금 목적을 잃지 않을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운영과 기능에 대한 차별성은 저희가 문화체육과랑 협의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형은 위원  아직 디테일하게 나온 건 없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이형은 위원  전부 경제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전액 경제청.
이형은 위원  구비 하나도 안 들어가는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안 들어가요.
이형은 위원  운영은 저희가 하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거 정말 고생했습니다, 시 협의보느라고. 
이형은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이거 지어지고 나서 저희가 관리하게 되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도나 기능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랑 차별성 있게 해갖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 자리에 들어가는 것도 힘든 자리고 전액 지원 받는 것도 힘든데 뭔가 애매한 복합문화센터라는 말보다는 저는 사실 우리 송도에 조금 아쉬웠던 게 어린이체험시설은 되게 좋은 것 같거든요.  과학관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체험관이 전혀 없잖아요.  아이들이 갈 곳이.  차라리 그냥 6, 8공구 애들 많은 건 예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고, 사실 어른들이 쓰는 시설은 차도 있으시고, 6, 8공구 커뮤니티시설 안에도 이용할 게 굉장히 많아요.  헬스장도 요즘은 너무 잘 되어 있고, 아파트에서 짓는 건.  그래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지 않으면 못 할 만한 것들.  키즈카페 이런 것도 사실은 요즘은 사설도 차타고 나가면 다 있고요.  차라리 뭐 안전과학관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조금 몇 층을 활용해서, 제가 이번에 소각장 그쪽에 주민협의체 있어서 일본 시찰을 다녀왔는데, 보니까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환경교육을 받기 위해서 소학교라는 4학년, 5학년 아이들이 방문해서 체험하는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환경이나 안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같이 들어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커뮤니티시설 요즘은 송도 안에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시설이 같이 들어가면 조금 좋을 것 같아서요.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문화체육과랑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하고.  상임위가 문화체육과랑 같이 있으면 좀 더 협의가 수월했을 텐데.  어차피 이 기능과 역할에 대한 그러한 구상은 문화체육과가 주 부서거든요.  위원님 말씀을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실장님, 송도 5동 복지센터가 이번에 키즈카페로 전환을 하는 거에 대해서 원만히 진행이 되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지금 시설배치에 대한 설계가 진행중에 있고, 그다음에 다시 한번 이번 달 25일날 주민들한테 설명하고 또 그 시설에 대해서 설문도 받을 예정입니다.  그래갖고 최종적으로 그게 마무리가 되면 모든 시설 배치에 대한 설계가 완료된 다음에 그때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갑자기 변경된 이유가 뭔가요?  처음에는 거기가 세 가지로 올라왔었잖아요.  그런데 왜 변경을 했었는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주민들의, 그니까 활용성입니다, 한 마디로.  실용성이거든요.  더 많은 주민들이 요구를 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가질 있는 게 뭔가 그거를 고민하다가, 또 수요에 대해서 키즈카페로 결정한 거고, 키즈카페를 결정한 다음에 주민들을 만나보고 직접 의견도 받아봤고요.  그때 주민 한 분께서, 나이지긋한 연세드신 분께서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자기는 같이 갈 손자도 없지만 키즈카페 들어오는 건 너무 환영한다.  왜냐면 기존에 작은도서관 이런 게 있었는데,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자기 본인도 일주일에 책 3권을 읽고 진짜 독서광인데 도서관은 안 간다.  언제, 어디서나 지금은 읽을 수 있는 시대인데 괜히 작은도서관, 이제는 예전의 콘셉트가 아니다.  시대를 따라가자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그러기 이전에 계획부터, 사실은 변경했을 때는 사전에 했어야 바람직한 현상 아닌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에 송도 5동 청사를 처음에 수립하고 그 기능을 어디 뭐를 집어 넣을까 처음부터 이렇게 했을 때 그때 기능을 집어넣고 계획을 했었더라면 더 좋았겠죠.  그건 맞는 말씀이고.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뭐 내부공사가 지금 다 진행이 안 돼서 큰 낭비는 없는 거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더 원하는 바로 된 것도 바람직하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처음부터 설계할 때 계획을 할 때 철저히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맞는 말씀이고요.  차후에는 정말 모든 업무를 함에 있어서 사전에 철저히 계획을 하고 구상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은호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노은호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팀 장미선 팀장입니다. 
   조사팀 양만상 팀장입니다. 
(보고)
○위원장 박정수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실장님.  117쪽에 보시면 신뢰받는 감사행정 구현 및 감사강화로 공직기강확립을 하셔서 이번에 자체 종합감사 추진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감사 하시면서 크게 별다르게 지적사항이 많이 없었나요? 
○감사실장 노은호  정기감사 관련해서는 대부분 지적되는 사항은 예산회계나 공사 계약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는 거의 비슷하게 지적이 되고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가 핵심사업으로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계획을 잡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작년에 복지관 예산 회계 관련해서 많이 지적사항을 받았었잖아요.  그래서 올해 핵심사항으로 직원 역량강화를 하신다고 하셔서 참 잘되신 것 같습니다.  올해 24년도에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예. 
김영임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노은호 실장님, 지금 보니까 옴부즈만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전 실적을 보니까 꽤 많은 처리현황을 보니까 이게 종합평가점수에 향상 기여했다고 하는데 어떤 거에 대한 거를 기여했는지 설명부탁드릴게요. 
○감사실장 노은호  저희가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지표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희 부서하고 관련되어 있는 지표는 한 3개 지표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 고충민원처리분야에서 점수를 받은 거는 다른 부서하고 섞여 있는 점수이기는 한데, 사실 저희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활성화가 되어서 점수가 높아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옴부즈만을 설치를 했느냐, 설치를 해서 또 접수 건수와 그리고 의견표명을 했을 때 그것이 받아들여졌느냐 이런 게 점수로 환산됩니다. 
최숙경 위원  행안부에서 받는데, 가, 나, 다, 라, 마까지 있는 건가요? 
○감사실장 노은호  예, 등급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그동안 계속 다 등급을 받다가 옴부즈만이 생기고 나서 저희가 나 등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최숙경 위원  어쨌든 향상되는 거 같고요.  옴부즈만이 설치가 됐다고 해서 나 등급 받은 건 아니잖아요. 
○감사실장 노은호  그렇죠.  설치가 되면 물론 점수가 반영이 되는 것도 물론 있고요.  접수 건수나 내지는 우리가 의견표명을 한 거에 대해서 받아들여졌는가 이런 것도 점수 가산점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행안부나 국민권익위에 그런 민원행정서비스 관련해서 이렇게 평가를 받는다는 건 사실은 성적표잖아요.  어쨌든 이번에는 나 등급으로 받았다고 얘기하니까 점점 더 향상되는 건 맞는데, 더 최선을 다해서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계속 저희가 다 등급을 받다가 나 등급을 받는 거잖아요.  좀 더 분발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올해 한 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업 충실히 잘 해 주셔서 마무리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감사실 우리가 회의 때마다 했던 말이 생각이 나는데 인원이 부족하지 않냐고 저희가 많이 질의를 드렸었잖아요.  어떻게... 
○감사실장 노은호  뭐 어느 부서나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인력이 많이 보강이 되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있는데요.  저희가 조직개편 때 인권 관련해서도 그렇고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너무 용역을 주지 않고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다보니까 인원이 부족하고, 그리고 조사를 하는 데 있어서도 사실 보조금 지원 시설이나 이런 것도 많이 늘어나고 하다보니까 저희가 대상시설이나 기관이 많아지고 해서 조직개편 때 저희가 요청을 했었습니다마는 반영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업무할 때는 기획예산과하고 하죠? 
○감사실장 노은호  예, 조직개편 관련해서 기획예산과에서 진행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내년에는 좀 개편이 돼서 일을 충족할 만큼 할 수 있는 인원이 충족이 될 것 같아요. 
○감사실장 노은호  저희는 요구를 한 상태인데 반영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우리 통상적인 상급기관으로부터 구 감사주기가 언제 있나요?  어떻게 돼요?
○감사실장 노은호  저번주에 사전감사 일주일 동안 했고요.  다음주부터 2주 동안 시 종합감사 3년에 한 번씩 받는 것 하는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 동안 하는데 주로 감사를 어떤 걸 중점적으로 하나요? 
○감사실장 노은호  종합감사이기 때문에 자료제출 한 거를 보면 예산회계 쪽은 항상 빠지지 않고요.  계약 관련이나 이런 거는, 인사, 조직 다방면으로 각 부서마다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요.  그거는 너무 다양하게 업무를 보기 때문에 저희도 감사를 본 사항에 대해서 자료도 갖다드러고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며칠 남지 않아서 굉장히 긴장하겠네요.  감사라는 건 어쨌든 감사대상보다 받는 우리 과에서는 정말 야근하고 그렇게 해야 되겠네요, 보니까. 
○감사실장 노은호  자료 뽑는 데 시간이 좀, 직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하여튼 수고 많으시고요.  인원 충원을 해서 내년에는 조금, 정말 과로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노은호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잠시중지)

(10시 51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의 박희경 이사장님,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연수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늘 구정의 발전과 연수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 그리고 김영임 위원님, 정보현 위원님, 장현희 부위원장님, 이형은 위원님, 최숙경 위원님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지속 가능 경영으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만족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마다하지 않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하기 전에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공단 임,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창래 경영본부장 참석했습니다.
   다음 이상준 사업본부장입니다.
   다음 홍성석 안전감사팀장입니다.
   다음 진병철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다음 김세종 경영혁신팀장입니다.
   다음 지민경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다음 임형섭 체육사업팀장입니다.
   다음 정유영 공원녹지팀장입니다.
   다음 주차환경팀 최아름 파트장입니다.
(보고)
○위원장 박정수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보고하실 때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선 박희경 이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여태 못 보던 우리 의회에서의 모습, 신선한 건 아니고.  어쨌든 의욕적으로 하신 건 좋은데 마치 여기가 정견발표장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전직이 시의원이라고 들었는데. 맞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예, 군의원도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 군의원도 하시고.  능력이 출중하시겠는데, 처음 오시자마자 제가 우선 쓴소리라고 하겠죠.  왜 그러냐 하면 공교롭게도 17일부터 의회가 회기가 시작이 됐는데, 16일부터 시위를 해서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바로 길 건너에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또 바로 옆 건물에는 유아실이 있는 거 아시죠?  오셔서 여기 주변의 배치를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상당히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제가 아까 조크로 정말 힘들다고 했는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우리 위원님은 방 앞에서 저기를 끼지 않고 책을 들여다 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든데, 어쨌든 이와 관련해서 청사 주변에서 열흘 동안이나 할 때는 다 입장들이 있을 거예요.  시위를 진행하는 이유를 어떻게 보십니까?  간단히 해 주세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12월 31일자 14명의 시설관리직 조장, 그리고 지부장을 비롯한 14명에게 그분들이 우리가 여기서 아마 심사를 한 결과 점수가 부족하고 그래 가지고, 또 운영관리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 그때 당시 팀 내에서 인사이동을 했습니다.  인사이동을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사실 조정위원회에다가 이의를 제기했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 14명 중 2명은 복귀가 됐고 12명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마지막으로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중앙법원에다가 저희들이 소송을 했어요.  왜냐하면 소송을 하지 않아도 저희들이 감사를 받는다거나, 또 우리의 할 일을 안 했기 때문에, 안 한 것으로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소송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지부장께서 “그럼 저희들은 집회를 하겠습니다.”해서 제가 참 방영일 지부장하고 참 대화를 많이 나눴고 그분하고 얘기를 했는데 부득이 이번에 참 저렇게 불상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빨리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저도 워낙에 시끄러워서 사실은 물론 주최 측은 아니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내부적으로 일어난 건으로 우리 여기 와서, 그 전에 사전 방문하셔서 우리 의회에도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는 말씀 한 번 있으셔야 되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예, 아주 좋은 지적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할 도리를 못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차후로는 그러한 일이 발생되거나 할 때는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의원님들 모두 찾아뵙고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제가 다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합리적으로 우리 공단 측에서는 충분한, 변명은 아니겠지만, 이유를 밝히겠지만 이렇게 의회가 시작되고 우리 의원들이 시끄럽고 어린아이들, 저희는 안타까워 죽겠어요.  우리 시설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안타까워요.  쟤네들은 자는 시간도 있단 말이에요, 하루에.  그 잠을 못 잔대요, 애들이.  애들은 애들 나름이지만 저희 의회 와서도 이런 데 왔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해서, 사과 한 마디쯤은 해야 된다고 보이는데, 전혀 그런...  지금 오늘이 며칠째입니까?  전혀 그런 게 없었거든요.  그리고 기호일보 내용을 본다라면 제가 우리 방영일, 오늘 충분한 우리 이사장님께 브리핑을 받고 보고를 받고, 저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진위 파악을 하고 싶었어요.  먼저 여기다 하는 건 아니라고 보였기 때문에, 기사 내용을 갖고는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고 또 생각도 해봤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우리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사실 여기 내용에 안 나온 다른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른 라인을 통해서.  그런데 근거 없이 한 말을 갖고 저희도 어떤 제도권에 있는 위원들이 쉽게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름 뭐 조사는 아니지만 진위 파악을 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먼저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게 소란을 피우고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도 한 번도 방문을 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고요.  앞으로도 지금 며칠이 더 남았지 않습니까, 다음 주까지.  그때 저희는 저희 입장을 표명했지만 유아들이나 학교에 가서도 어쨌든 부득이 이렇게 상황 때문에 양해를 구하시는 게 아마 도의라고 보입니다, 이사장님.  그런 것도 그렇고요.  
   그 다음에 보니까 지금 굉장히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이잖아요, 매년 우리가.  구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인데도 아까 16.4%나 크게 상승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이번에 저희들이 다 등급에서 나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상여금이 150% 정도 되는데, 정해진 건 아니고, 일단 신청이 그렇게 들어갔습니다.  그거 해서 7억 1천만원 정도.  그리고 이제 지불준비금이라고 해서 퇴직금 같은 게 저희가 신청을 하면 청에서 예산에다가 하지 않고 가끔가다 나오는 예산에다 일부만 집어 넣어가지고 그 액수가 참 적어서, 지금 퇴직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 퇴직금을 은행에서는 준비금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지불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이 준비금을 이제는 하지 않으면 부득이 안 되기 때문에 합해서 그것이 한 7억 2천 정도 돼가지고 그걸 이번에 신청한 것이고.  또 내년 월급이 3.9% 정도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 증가분, 합이 25억원 정도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뭐 자세한 설명과 답변에 감사를 드리지만, 전체적으로 세입이 줄어든다고 구청장이 작년 초입에는 빚 갚는다고 허리를 졸라맸다고 하는데, 지금은 들어보면 또 세입이 줄어서 긴축 저기를 한다고 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 그동안에 등급이 시원찮았었는데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오른 건 좀 더 긴축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어쨌든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업무파악이 다 되지 않았으리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는 좀 더 간결하게,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위원들이 내일도 준비해야 되고 또 두 본부장님께서 처음이시긴 하지만, 다음엔 좀 더 간단하게 해서 저희들이 유인물로 또 볼 수도 있고 정 어려울 때는 질의도 하고 질문도 하고 할 때 그때 좀 더 상세하게 해 주시는 걸로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오늘은 위원님들 처음 뵙고 그런 자리라 그래서 좀 인사 좀 오래 했습니다.  다음에는 초스피드로 아주 짧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박희경 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2024년도 비전 및 전략을 보니까 혁신과 소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해 주셨는데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다 등급에서 나 등급 이번에 받으셨다고 하셨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노력도 하지 않고 직원들이 해 갖고 저는 복 받고 들어온 거죠.  사실 제가 한 건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노력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8대 때도 계속 이 등급 관련해 가지고 제가 많이 질타를 했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다 등급을 받으셨는데 많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랬는데, 아쉽게도 지금 우리 위원님들 계속 말씀하셨지만 상식적인 노사관계 하니까, 즐거운 직장 만들겠다고 해 놓으셨고 거기에 따라서 이게 보면 직원들 간에 신뢰가 굉장히 많이 깨진 거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까 약속도 하셨어요.  이런 거에 관련해서 단호하게 약속까지 하셨는데, 어쨌든 이런 거 관련해서 이런 긴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를 하셨으니까.  그렇지만 모든 게 다 등급에서 나 등급으로 받았을 때도 다 그분들도 같이 활동을 해서 이렇게 만들어진 거거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그럼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같이 끌어가서 같이 가족으로 해서 같이 끌어갈 수 있게끔 진짜 다시 최선을 다해서 노사관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위원님, 5월 2일자로 제가 발령 받아서 노조라고 해서 덜 사랑하지 않았고, 우리 간부님들 오셨는데 이분들이라고 더 사랑하고 그런 거 전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양쪽이 자꾸 가르려고 해요들.  그래 가지고 그거 갈라지지 않으려고 제가 솔직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실은 그렇게 관리하는 게 책임자의 역할이고요.  또 어쨌든 올 한 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또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진짜 잘 해 주시기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예, 그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동료 위원분들께서 많이들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김영임 위원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업이 신규사업이니까 상식적인 노사관계 확립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 잘 협의하셔서 잘 진행되도록 해 주시고요.  
   저는 두 가지 여쭤볼 건데요.  제가 312쪽에 청사기동반 운영을 통한 소인력 다사업장 관리인데요.  이 소인력이 몇 분 정도로 해서 이 많은 사업장을 관리하신다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위원님의 말씀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예방체계확립, 기술 7급 조용민이라는 이 직원이 다리를 다쳐가지고 오래간만에 나타난 사람인데, 근데 이 사람이 이러한 안을 제시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이거보다 더 큰 안을 갖다가 가지고 나와서 제가 여기 이사장에 들어올 때 제가 이 생각을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전국에서 아직까지 실시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청사기동반 운영을 기동1, 2로 해가지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해서 연수 여기는 한계, 송도생활지원센터랑 복지센터 이렇게 한계를 뒀지만 사실 저는 전 연수구민이 잠자는 시간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남는 인원을 가지고 한번 이런 것을 해보려고 솔직히 청장님과 그리고 편용대 의장님과 그리고 관계 공무원 국장님들하고 해가지고, 청장님도 참 좋은 안이라고 해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해보자라고 했는데, 아직 1년 이렇게 실시해봐서 이것이 성공해놓고 좀 연수구 전체로 해서 한번, 인원을 더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있는 인원가지고 한번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번 실시해보려고 그렇게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입니다. 
김영임 위원  올해 그러면 시범사업인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금년도는 조용민 기술 7급인데 이 직원이 이 안을 제시를 했는데, 내가 그래서 참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냐고 그러면서 같이 했는데, 물론 본부장님들이나 우리 팀장님들께서 미리 사전에 이걸 다 준비하고 계셨더라고요. 
김영임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 소수 인력이 대체 몇 명 정도로 이걸 이렇게 하시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3명 정도로.
김영임 위원  3명이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예, 3명.
김영임 위원  3명이서 돌아가면서 1기동대, 2기동대, 3기동대 이렇게 해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그렇습니다.  전기가 있고 기계, 시설이 있고, 우리가 상당히 중요해요.  그래서 아까 전기 같은 거 지금 그게 우리 청사 내에 사실 거미줄처럼 이 지하실에 내려가면 상당히 복잡하거든요, 기술적으로.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게 상당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올해도 비가 많이 오고 그래서 상당히 저기했는데, 비상하지 않아가지고는 그 시스템을 운영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비상근무하는 마음으로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지금 이게 요지가 자꾸 빗나가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금 곤란스러운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부서에 자기의 역할이 다 있을 텐데 그 남은 인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지금 교대근무로 하신다는 건지, 소수인원으로 많은 사업장을 관리한다는 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그걸 알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노창래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김영임 위원  예, 제가 죄송한데, 노창래 본부장님께 잠깐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노창래  예, 부분적으로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동반 운영은 별도의 증원이 없이 그동안에 청사, 만약에 25개 청사다 하면, 그 25개 청사에 청사관리원이 배치가 됐었었요.  그리고 환경관리원도 물론 배치가 되어 있고.  하지만 조직의 운영상 송도 지역의 사업장을 한 데 모아서 1기동반을 꾸리는 거고, 그다음에 원도심 쪽에 2기동반으로 해서 순회기동반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지금 장소마다 배치되어 있던 청사관리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다해서 이 제도를 도입하는 거고, 제3기동반은 환경관리 쪽이에요.  환경관리를, 만약에 청사별로 배치되어 있는 분들도 같이 묶어서 차량을 이용해서 순회배치하는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교대근무는 아닙니다. 
김영임 위원  근데 제가 알기로는 본인들 일도 많다고 하는데, 이거는 원해서 가는 게 아니라 차출당해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노창래  아닙니다.  이 사항은 기동반으로 정식으로 배치가 되는 거기 때문에 차출개념은 아닙니다. 
김영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두 번째 하나 더 여쭤볼 것은요.  생활체육의 중심 체육시설의 경영수익증대 부분에 대해서 수영에 관련된 얘기가 나와서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영을 하잖아요.  아시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노창래  예.
김영임 위원  10회를 학교에서 해서 하는데, 제가 작년에 이걸 보니까 22년도에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아시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사업본부장인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  그래서 생존수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세월호 이후에 생존수영을 하게 된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송도체육센터에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제가 관련해서 좀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가지고 봤어요.  봤는데, 22년도에 지금 업무협약을 했어요.  업무협약을 개인사업자하고도 하셨고 네 군데 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22년도 8월에 아이들에게 송도체육센터에 자체적으로 생존수영 특강을 하신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2022년도에 MOU를 맺어가지고 생존수영을 하겠다고 해서...
김영임 위원  22년 3월에 맺었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그래서 운영을 했는데 이 단체가 자기들 스스로 그거를 이행을 못 했어요, 좀 하다가.  그래서 활성화가 안 돼서 계약기간이 끝나고 또 우리 쪽에서 이쪽에서 굳이 우리가 그거 해야 될 책임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접게 됐었고요.  그 접은 이유는 저희가 체육센터가 많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수영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그걸 하다 보니까 일정시간을 배려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우리가 학교 교육이고 그래서 MOU를 맺었던 사항인데, 그래서 그걸 않게 됐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건 제가 그래서 이 업무협약을 맺은 곳을 보니까 개인사업자더라고요.  그런데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우리 연수구 애들이 어디로 가냐, 다른 타구로 가서 지금 생존수영을 하는데, 타구도 가고 민간수영장을 많이 이용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민간수영장을 보면 우리가 생존교육을 할 때 수상교육으로 생존교육프로그램이 있어요.  그 프로그램에 맞게, 애들 연령대에 맞게 프로그램이 없다는 거예요.  없는데, 굳이 다른 데 가서 하고 싶지 않고 우리 송도체육센터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주로 뭐냐면 시스템상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시스템상 어려운 게 아니고요.  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 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예산을 받아서 그 교육청에서 사업자하고 다시 계약을 맺은 다음에 어디를 이용할 건지를 해야 되는데...
김영임 위원  예, 그러니까 이게 있어요.  지금 현재 학교하고 그 업체하고 계약을 해요.  계약을 해서 어디 센터에다 하겠다고 이게 나오는데, 10월부터 11월까지는 학교하고 계약하는 체결하는 달이에요.  그래서 내년도에 있는 수영을 학부모들께서 송도체육센터에 해달라고 이렇게 들어온다는데, 지금 우리 보니까 올해는 한 건도, 아까 접었다고 하셔서 보니까 올해는 한 건도 없더라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래서 이것을 학교에서 계약을, 제가 보니까 단체가 있어요.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단체도 한국수영경영자협회도 있고 대한수영협회도 있어요.  이런 데는 생존수영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다 잘 되어 있어서 수영강사들의 교육도 다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리고 위원님, 문제는 우리가 코로나 3년 동안 일단 생존수영에 대한 부분을 원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어떤 단체들이 이걸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되는데, 대부분 움직이는 단체들은 개인 사유의 목적으로 하는 단체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특정 단체한테 이 부분을 주는 부분도 특혜성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한테 이렇게 내년 거 타진 들어오는 경우는 현재는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이익을 보고 협약이 들어온다고 했다는데, 지금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네 군데가 하셨어요.  그럼 여기는 뭘 보고 하신 거예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지금 맺은 건 없습니다.  2022년도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영임 위원  22년도에 그니까 업무협약을 지금 했잖아요.  그 당시에는 개인사업자도 있고 개인사업자들은 거의 다 본인들이 이익에 관련돼서 하는 거 아니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어쨌든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가 네 군데인데, 실질적으로는 두 군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두 군데하고 MOU맺어서 좀 운영을 하다가 전에 좀 전에 말씀 올렸듯이 활성화차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안 되고 본인들이 접었어요.  그 이후에 코로나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없어졌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거는 좀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듯이 저희한테 구체적으로 와서 타협이 들어온 사실은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보니깐 뭐 업무협약은 지속적으로 하실 생각이라고 그때 보도자료가 났는데, 22년도면, 22년 3월달이면 그때는 코로나가 조금씩 줄어드는 시점이어서 활성화가, 애들 수영은 하고 있었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5월부터 정상화로 운영을 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래서 올해 22년도 8월에는 5차까지 해 주셨는데, 여기는 지금 그러면 송도체육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하신 건가요?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추가질의 조금 이따 하시고요.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일단 새로 부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다들 질의하시기 전에 말씀하셨지만, 모든 위원님들이 노사관계 부분을 말씀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좀 송구스럽긴 합니다만, 신규사업에 상식적인 노사관계 확립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라는 게 들어와 있고, 밖에서 지금 노래가 들리는 이질적인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신규사업에 있잖아요.  노사관계에 대한 게 다시 재정립하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가 목표라고 하니까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모든 직원분들과 다들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하나 감사말씀드릴 게 있는 게 송도체육센터에 제가 지난번에 주차장 입구 출입구가 조금 모호하게 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제가 최근에 갔을 때 보니까 어디가 입구고, 어디가 출구고 이런 표지판이 되게 크게 잘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 부분 일단 감사드립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지난 번에 즉시 이행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전에는 입구랑 출입구가 정확하게 구분이 안 되어 있어서 나가는 차나 들어오는 차나 서로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만 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지역주민 대상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및 찾아가는 현장소통센터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보조자료 4쪽입니다.  이게 어디에서 운영을 하게 될 예정인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작년에는 저희가 송도에 행복텃밭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5호 그린공원이라고 체육시설을 송도관리단에서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틀간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거는 그러면 사전에 미리 홍보나 신청을 받는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저희들이 주변 아파트에 홍보를 다 하고요.  그다음에 현수막을 게첩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호응도가 많기 때문에 1회에 분갈이 한 80-100명 정도가 와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실적을 보니까 점점 증가하는 추세긴 한데, 이건 그냥 무료로 하게 되는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시비하고 토사는 저희가 가지고요.  가지고 오면 저희 현장관리직 중에서 이런 부분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재능기부하는 겁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저희 주민들은 하나도 부담하는 게 없는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거는 되게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밑에 보면 그린시니어 봉사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린시니어봉사단은 어떤 분들로 주축이 돼서 운영하는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 공원녹지팀에서 주로 하는 일이 전정작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사회복지시설인 동심원이라든가 사할린복지회관, 연일학교 이런 데는 실질적으로 도로라든가 주변 예초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에 4회 정도 일정 직원들이 가서.
이형은 위원  직원들이 봉사단을 하는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건 업무 외적으로 봉사를 따로 하시는 분들을 모집 받아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하고 계신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건 아닙니다.  저희 직원 중에서 기술력 있는 분들이 일정 모여서 가서... 
이형은 위원  강제성이 있는 활동은 아닌 거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강제성은 전혀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궁금했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이 소란스러운 것들이 해결돼서 원만하게 업무에 다들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박희경 이사장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앞서서 동료 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셔가지고 저는 이 노사관계 확립 이런 신규사업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 발생 관련해 가지고 자료 좀 있으면 일체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노사행정 이번에 한 자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보현 위원  이번 일 관련해서 경과라든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그런 거라든지, 앞으로 추후대책이라든지 이런 자료들 일체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위원님 말씀 잘 알고 거기에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다음 주 내로 신속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다함께 즐겁게 일하는 환경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은 되게 오랫만에 뵙는 것 같아요, 회의장에서.  그래서 제가 말씀을 못 드렸었는데, 지난 행정감사 당시에 제가 지적했던 부분, 휴게실 관련된 이런 실태현황을 지적했었는데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우리 청사 3층으로 올라오기도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핵심사업2인데요.  체육시설 관련해서 민원을 한 가지 받은 게 있는데 이런 부분 공단에서 인지하고 계신가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공원 테니스장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테니스장에 라이트 있잖아요.  이게 깨져 가지고 수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해요.  혹시 인지하고 계신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지금 요청을 해놨거든요.  빨리 보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당연히 고쳐야 되는 부분인 건 맞는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위원님, 죄송한데 7월에 바뀌고 여러 가지 공사한 지가 몇 개월이 안 됐어요.  그래서 1개월 시범으로 운영을 했고, 그다음에 8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어서 하자보수기간도 좀 있어서 여러 가지 늦어진 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잘 챙겨서 빨리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왜냐하면 주민들 퇴근 후에 생활체육욕구에 대해서 많이 늘었잖아요, 요즘.  그리고 해도 요즘 짧아져가지고 라이트가 없으면 운동이 불가한 상태일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른 수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혹시 추가적으로 탈의실이 없어서 어떤 불편을 겪고계신다는데 이점도 인지하고 계신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에는 거기가 이제 코트가 3개가 있었는데, 저희 공단에서 수탁받기 전부터 단체에서 클럽들이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계속 세 면 중에서 두 면을 어떻게 보면 그냥 클럽에서 점유하고 있으니까 일반 시민들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하나 가지고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전면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보수를 하면서 이 시스템 자체를 개별 예약제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민원도 많이 발생이 돼서 구에서도 대처를 했었고요.  저희도 같이 나가서 했었는데, 또 저희한테 행정소송 아닌 소송 필요한 자가 들어온 경우도 있어서 저희는 조례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승소한 경우도 있고요.  여러 가지 그 사람들 저항이 현재도 많이 있습니다, 클럽에서.  그래서 그런 거지, 지금 개별 예약제...
정보현 위원  아, 클럽과의 분쟁이 있으신 거예요, 지금?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클럽에서 계속 그러고 있는 겁니다.  자기들이 전담해서 사용 못 하니까.
정보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동안에 일어났던 경위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제가 한번 파악해보겠습니다.  아무튼 라이트 수리는 시급해보이기 때문에 정비과정도 저한테 상세히 개별적으로 보고를 부탁드립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예,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무쪼록 내년도 사업도 잘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조금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존수영에 관련돼서는 학부모님들께서 요청하시는 부분도 많고 해서 본인들 민간수영장 안 하고, 민간수영장을 가서도 이렇게 생존프로그램 너무 미비하거나 없는 데가 많아서 할 수 있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다고 그러니까 이 경우에 대해서는 조금 개방을 포괄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고.  제가 송도체육관 홈페이지 같은 데 보면 생존수영 자체가 아무 홍보 자체가 없어요.  어차피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생존수영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과목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연수구 초등학생 애들은 조금 받아줘야 될 필요성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생존수영에 대한 부분은 개별적으로 보고를 올리고요.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생존수영은 저희가 홍보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교육청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이 저희한테 와서 타진을 해서 실제 어떤 여유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하고 하는 건데요.  사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러한 시간도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주민들이 그 부분보다는 강습을 늘려달라는 게 한 70-80여%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거는 주민들한테 했으니까 그렇게 나왔겠죠.  그건 너무 이기적이 아니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어쨌든.
김영임 위원  초등학생 애들한테는 물어보지 않았잖아요.  거기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만 만족도조사 한 거 아니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 부분은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그게 본인들해서 강습을 늘려달라는 건 당연한거죠.  이거에 대해서는 따로 저하고 미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저는 노창래 본부장님께 따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카드시스템, 현수막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다고 하셨는데 잘 계획 수립하셔 가지고, 또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우리가, 연수구에서 먼저 하셨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노창래  위원님 덕분이죠.
김영임 위원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2에 보니까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2024년 1월에 8개소가 구에서 공단으로 넘어오는데 어떤 데가 넘어오는 거예요?  314페이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6, 8공구 쪽이 현재 시 경제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있는 부분들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면적에 따라서 우리가 구에서 관리하고, 또 경제청에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10만㎡ 이상은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미만은 저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저희가 73개 송도 내에 공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6, 8공구에 조성이 완료돼서 10만㎡미만인 데는 가로 녹지라든가 일부 공원에 대해서 저희한테 수탁예정으로 있고요.  지금 프라임뷰 옆에 그거는 준공이 돼서, 사실 공문은 저희가 받았는데 여기에 1개소 추가는 안 됐습니다.  다음에 행정사무감사때는 그 내용을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10만㎡ 이하인 거는 저희가 했었잖아요.  공단에서 했는데, 보니까 1월부터 가로수 녹지시설 광장 등 8개소가 우리가 하잖아요.  이거는 무슨, 어떤 거예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게 다 그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희경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직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모든 부서에서는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10월 23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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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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