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7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6일(목)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 의사일정(제7차 자치도시)
-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연수청학도서관,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7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과 교육지원과 및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7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과 교육지원과 및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김진섭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김진섭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안녕하십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박현주 위원 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41쪽에 일반현황에서요. 인력에 정원 외가 상당히 많거든요. 선택제임기제 마급도 그렇고, 기간제근로자도 그렇고. 사서분들이신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시간선택제임기제의 경우는 사서직이 13명이고요. 공무직 3명, 그다음에 기간제근로자 12명 있습니다. 그래서 도합 44명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현원 26명의 정원 외 인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이분들 리스트, 어디에 있는지 리스트를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업무 연장이지만, 각 도서관에 뭐라 그럴까요? 콘셉트라 그러나요? 방향이 있잖아요. 그 방향 올해도 그대로 유지하고 가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각 도서관별로 특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억에는 예전에 위원님들께서도 맞지 않지 않냐는 말씀도 있으셨고, 다만 내년도에는 지금 특화 주제를 그대로 가지고 가되, 지금처럼 지역 인구 분포를 말씀드렸던 거는 청학이나 선학의 경우는 노인분들의 인구 분포가 높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운영을 예전에 성인의 프로그램을 세분화시켜서 노인분들도 따로 프로그램 강좌를 별도 개설해서 아마 그런 것들을 다양화할 계획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특화도 물론 좋은데요. 지역적인,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적인 특성이 있거든요. 청학 같은 경우에는 중, 장년, 노년기층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e북 같이 읽어주는 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이런 걸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책을 읽는다는 접근이 힘들 때는 함께 놀아주는 분위기로, 책 읽는 사서들, 도우미들 이렇게 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게 생각났고요. 그다음에 함박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때 제가 알기로 건강이었나? 그런 특화가 되어 있었는데요. 거기도 지금 굉장히 큰 이슈가 있잖아요. 다문화가정이랑 그다음에 어울림이라는 주제가 있으니, 꼭 그쪽으로 특화를 살려서 문예교육이라든가 한국어 강좌라든가 또 아이와 부모교육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도서관법이 개정이 돼서 매년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이 지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내용을 보시게 되면 연체자 해방의 날은 저희가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 일수에 따라서 대출을 못 하게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한 150일 정도 연체된 분들에 대해서는 도서관 주간 기간 내에 책을 반납하거나 하게 되면 연체에 대한 페널티 없이 그냥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끔 주간을 마련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연체 금액은 없고 연체 제한이 있는 거군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죠. 책을 반납해야 되는데 제때 반납 못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박현주 위원 분실, 멸실, 훼손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때는 같은 도서가 됐든, 정가에 대한...
○박현주 위원 가격을 매기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죠.
○박현주 위원 독서의 날,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서 사면이 되는 거네요,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서 적극 행정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241쪽, 이거는 연수북페스티벌인데요. 행사를 보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매번 부스를 많이 운영을 해요. 그런데 실제로 예산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테지만 이게 너무 소규모, 그러니까 부스 양은 많은데 체험하는 인원들은 너무 적다보니까 너무 빨리 마감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근본적으로는 예산상의 문제겠지만 약간 하는 시간을 차별화를 한다거나, 늘 실제로 가장 많은 시간에 사람들이 참여를 하러 가면 이미 선착순 끝났다, 오늘 마감됐다. 이런 식의 운영이 어딜 가든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체험을 하려고 간 사람이 체험을 못 하는 상황이 계속 이루어지는 거는 체험부스의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조금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조금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꼭 예산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것 때문에 예를 들면 능허대축제나 이런 데 가면 아침 일찍 와서 줄을 서서 인기 있는 것들은, 예를 들면 괜찮은 걸 가지고 가는 그런 체험들은 정말 빨리빨리 소진돼 버리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것들도 많고. 특히 이번에 구청 이걸 뭐라고 하죠? 여기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해돋이에서 이쪽으로 옮겨왔잖아요. 이게 조금 좁은 감은 있었지만 집약적으로 돼 있어서 사람들이 동선이 짧아서 활용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은 그런 생각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체험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야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건 한번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범구민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인데요. 다른 거에 비해서 이게 조금 참여도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학생들이 책을 읽어주는 그런 거죠? 이게 책 읽어주는 학생들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그리고 그다음에 범구민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인데요. 다른 거에 비해서 이게 조금 참여도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학생들이 책을 읽어주는 그런 거죠? 이게 책 읽어주는 학생들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그런 경우는 학교에서도 자원봉사하는 분들도 있고, 또 저희가 읽어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활동비로 해서 1만 5,000원 정도인가 시간당 지원해 주는.
○윤혜영 위원 학생들한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아, 성인인 경우.
○윤혜영 위원 책을 읽어주는 봉사자들이 학생도 있고 성인도 있고 그런 겁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윤혜영 위원 그분들은 특정한 어떤 과정을 이수를 해야 되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프로그램의 경우도 책 읽어주는 언니, 오빠 이런 분들도 있고. 일반 성인들이 오셔가지고 그런 거에 대한 자원 활동의 개념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이분들이 저희가 모집 형태로 해서 공고를 해서.
○윤혜영 위원 주기적으로 매년 모집을 해서 이분들이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 외에 추가적으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죠.
○윤혜영 위원 이거를 하기 위해서 이런 구연동화라든지 이런 걸 배우시는 분들도 제가 목격을 했고, 실제 활동하는 친구들은 스스로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데 이게 별로 표면에 드러나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실제로 굉장히 좋은 봉사고, 이거를 혜택을 받는 대상들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것들은 좀 많이 확대가 됐으면 좋겠고, 이런 게 사실은 그런 북페스티벌 할 때 부스로 홍보도 하면서 운영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항상 부스운영을 보면 기존에 우리 어떤 동아리단체들이나 그런 분들의 활동의 장이 마련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하는 사업들 중에 정말 묻히기 아까운 사업들, 조금 이렇게 홍보가 되어야 되는 사업들을 홍보하는 그런 부스가 운영이 돼서, 그런 것들은 지속적으로 계속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요, 지속사업 4번,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인데요. 이게 이제 많은 우려 속에 올해 있던 사업들이 마무리가 되어갈 텐데, 그런 어떤 실적적인 부분들이 서류화돼서 정리되는 부분들이 있겠죠. 그런 부분들을 행감 때도 보겠지만, 지금 저희가 위원님들이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있다면, 특히 자랑할 만한 거, 근데 또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부족했던 거 구분을 해가지고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여기 써져 있는 것는 그림책 교육지도사 이런 것들은 계속 진행했던 걸 반응이 좋아서 계속 하려는 것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림책 교육지도사 같은 경우 도서관이 아니어도 각 주민자치회나 행정복지센터에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그림책 교육지도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은 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지금 저희가 그거는 도서관 단독으로 하는 사업들이 아니고, 지금 일자리정책과에서 일자리 분야 차원에서...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유행을 하면 너무 많은, 한쪽에 편향돼서 너무 많은 과정들이 생기는 거 같아서. 이 안에서도 사실은 조금 세분화 될 수도 있거든요. 각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자치에서 하는 걸 굳이 도서관에서까지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다른 방향의 과정들이 생기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이 나오는 지도사들을 다 수용할 수가 없잖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죠. 저희도 그런 게 공모형태로 해서 된 거기 때문에요. 저희가 구비로 받는 부분이 아니고 시를 통해서 일자리정책과하고 협업을 해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런 것들이 독서진행도 하면서, 그 다음에 한편에서는 또 일자리를 또 확충할 수 있는 이런 것...
○윤혜영 위원 그럼 도서관에서 양성되는 분들은 저희 도서관 안에서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들도 같이 이렇게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래서 저희가 작은도서관에 일단은 보조강사부터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해서 약간 훈련을 시키고 뭐 이런 부분...
○윤혜영 위원 훈련은 어떤 형태로 시키게 되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이런 부분들이 경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윤혜영 위원 동아리 형태로 진행이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게 아니고 주강사 한 분이 계시고.
○윤혜영 위원 또 다른 교육을,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죠. 그래서 이분들이 그런 경력을 쌓고 나서는 본인의 이런 것들을 혼자서도 활동하라 수 있게끔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실제로 이분들이 활동하게 되는 곳은 작은 도서관 위주로 활동을 하게 되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현재로서는 작은 도서관으로 활동을 하고 또 민간자격증 부분으로 해서 또 다른 도서관이나 이런 데서, 학교나 방과후 교실, 유치원 이런 데서도.
○윤혜영 위원 아, 그쪽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작은 도서관 장서 소독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작은도서관이 쉬는 날이 언제 언제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지금 일요일하고 월요일입니다.
○윤혜영 위원 일주일에 이틀을 쉬는 건데, 장서 소독을 위해서 또 하루를 쉬더라고요. 수요일을 쉬게되더라고요, 보니까. 장서 소독은 얼마 만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격년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수요일날 쉰다는 거는,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장서 소...
○윤혜영 위원 지금 보니까 수, 목, 금 나눠가지고 장서 소독 때문에 쉰다고 공지가 올라와 있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제가 그건 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휴일날 하는 걸로 원칙으로 하고, 그다음에 그 시간대가 야간인지 모르겠는데.
○윤혜영 위원 아닙니다. 장서 소독 실시로 인한 연수구 공립 작은도서관 휴관 안내라고 올라와 있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건 제가...
○윤혜영 위원 이게 일주일에 이틀을 쉬는데 소독 때문에 또 하루 쉬는 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에서 250쪽인데요. 영어리딩스쿨 아까 유아 대상으로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오전 시간에.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드는 게 영어수업이 가능한 유아들은 이 시간에 아마 다 유치원에 가 있을 텐데 그럼 단체들을 유입을 해서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신규사업에서 250쪽인데요. 영어리딩스쿨 아까 유아 대상으로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오전 시간에.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드는 게 영어수업이 가능한 유아들은 이 시간에 아마 다 유치원에 가 있을 텐데 그럼 단체들을 유입을 해서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이거를 계획했던 부분들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오전 시간대라든가 지금 공원도서관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하고 연계해서 도서관에 대한 이용을 알리기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동화책이 됐든 그런 거를 리딩, 읽어주는 거로 해서 그 친구들한테 영어동화, 지금 뭐 교육 이런 접근은 아니고 그렇게 해서.
○윤혜영 위원 활성화 하는 방법으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윤혜영 위원 그럼 이거를 제 생각에는 오히려 오전 시간에는 작은도서관들이 공원 안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 공원을 이용하는 성인분들이 제법 많으시거든요. 그분들을 도서관으로 오게 하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영어도 사실은 어린이들도 필요하지만 성인분들도 굉장히 이런 부분들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조금 영역을 확대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고려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전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 1번에 계절과 함께하는 공원 작은도서관 사업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렇게 사계절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름에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한여름 밤에 독서.” 여기 보면 작가 초청 강연 등 프로그램을 연 1회라고, 진행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각 작은 도서관별 1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도서관별로 1회라서, 저희가 작은도서관이 4개가 있는데, 그게 지금 여름철에 초복에서 처서까지가 한 40일 정도 됩니다. 그때 직장인들이라든가 또 공원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차례씩 도서관별로 진행할 계획이고, 개방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작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뿐만이 아니고 이분들이 오셔가지고 책도 읽을 수 있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은 금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낮이 긴 시즌이다보니까 이렇게 개방시간이라든지 이런 걸 연장하는 것은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질의드릴 거는 꿈을 이루는 연수에서 과월호 잡지 나눔 운영 관련해서요. 감명 깊은 책 속의 한 문장을 글로 써서 제출을 하면 과월호 잡지 3권을 교환해 주는 사업인가요, 그게?
그리고 다음으로 질의드릴 거는 꿈을 이루는 연수에서 과월호 잡지 나눔 운영 관련해서요. 감명 깊은 책 속의 한 문장을 글로 써서 제출을 하면 과월호 잡지 3권을 교환해 주는 사업인가요, 그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조례가 개정이 되면서 원래 주민들한테 나눠줄 수 있는 부분들이 없었는데, 개인 부분들이. 그래서 단체라든가 비영리기관이 아니고 개인에게도 저희가 과월호에 대해서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폐기라든가 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래도 지난 거지만 주민들이 잡지에 대한 것들을 소유하거나 갖고 계실, 그런 걸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나눠주는 것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 한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취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책 속 한 문장이라고 하니까 잘 떠 오르지가 않아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본인이 감명 깊게 읽은 책 중에서 그런 문구라든가 명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한번 내시게 되면 그런 것들을 한쪽에 전시를 한번 하고, 또 주민들이 내 문구나 이런 것들이 걸려있는 거에 대해서 자부심도 갖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큰 부담을 요하는 그런 건 아닌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사업 도서관 리프레시(새로고침) 프로젝트에 보면 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여성화장실에 안전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게 맞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환경보전과 쪽에서 여기 화장실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조례가 개정이 돼서, 아마 이게 공공기관에 대한 의무 설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구 본청도 설치하게 될 것 같고 공공시설 내에 실내에 있는 화장실이라도 칸막이가 있는 경우는 다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남녀 구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형식에 보니까 벨도 있고 줄로 당기는 것도 있고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혹시 관련해서 사건이나 이런 게 발생한 사례는 없는 거죠, 도서관에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아직까지는 없는데, 제가 지금 조금 저기하는 부분은 안전에 대한 거는 강조를 해도 되는데, 한편으로 저는 지금 구 본청이나 청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층별로 되어 있고 CCTV도 있고 하는데, 칸막이까지 일일이 해야될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것들은 공원이나 외진 데에 그런 경우는 꼭 필요한 거지만, 공공시설 내까지 확대하는 부분은 조금 과한 게 아닌가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의무설치 대상인 건 맞는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바로 이어서 255페이지인데,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청학도서관 같은 경우 노인 인구가 아까 많다고 말씀 하셨는데 여기 인구분포 및 이용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다각화에 보면 연수청학·선학별빛 쪽에 노인, 성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혹시 인구분포가 그러면 청학보다 선학 쪽에 노인분포가 더 높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용객, 이용하는 분들 기준의 연령을 감안해서 한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건 두 개 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학이나 선학 부분들은 두 군데서 인구가 한 28%, 선학이 21% 정도 되는데, 또 청학 같은 경우도 지금 아시다시피 구도심이고 하다보니까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한 연령대들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용객들, 그다음에 인구 그렇게 해서 선학하고 청학의 경우는 그런 부분에 대한 성인 프로그램을 조금 세분화시켜서 노인분들에 대한 강좌도 별도로 개설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나와 있기에는 선학에만 한다고 되어 있는데 청학도 역시 마찬가지로 노인, 성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답변이신 거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67페이지에 보면 쭉 운영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실적들이 쭉 나와 있는데, 솔안공원이 특히 참여인원이 886명으로 굉장히 많은 걸로 나와 있는데,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요. 이거는... 해찬솔공원에 비해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거든요. 해찬솔공원은 9명이니까 너무 적은 것 같고, 또 솔안공원 같은 경우는 880명 굉장히 많은 숫자인 것 같은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제가 그건 미처 확인을 안 했는데, 조금 잘못된, 이게 누적된 부분을 다른 곳에 비해서 이렇게 크게 날 일은 아닌 것 같고. 이거는 제가 한번,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게 지금 내용을 쭉 보시다보면 다른 데는 체험, 강연, 공연, 체험 저긴데, 아마 솔안공원에서는 전시를 하면서 전시에 오셨던 분들까지 카운트가 되다 보니까 이렇게 800분 정도로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명, 42명, 51명 이런 경우는 이제 강연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거고요. 지금 솔안공원의 경우에는 전시행사를 하면서 다녀가셨던 분들에 대한 카운트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프로그램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겠는데 편차가 조금 있긴 한 것 같네요. 프로그램 성격이라든지 도서관에 따라서 조금 그런 차이는 있다는 거는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선학별빛에 특화영화 같은 경우에는 주로 324회 해서 많은 주민들이 잘 이용을 하신 것 같은데, 특화영화 상영에만 국한했을 때 이용하는 연령층은 혹시 나온 게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연령층은 다양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도 있고 유치원생을 통해서 천체투영관에서 상영을 하다 보니까 천체에 대한 궁금증, 우주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천문연구원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강사분들을 초청해서 하기 때문에 주말 야간의 경우는 가족단위, 그다음에 연령에 대한 것들은 큰 제한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유아라든지 청소년들도 하지만, 가족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인데요. 북 페스티벌 개최 관련해가지고 감흥 있었다는 건 아까 여담시간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고요.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254쪽에 핵심사업 중에 도서관 리프레시 프로젝트에 256페이지에 보면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이 각 도서관별로다가 변동사항이 기술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운영에 따른 경험을 가지고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해서 이렇게 잡으신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저희가 도서관에 대해서도 시대가 변하고 찾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정체된 부분보다는 오히려 여러 가지의 주민들의 수요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을 찾다보니까. 저희가 그래서 각 도서관별로 청학의 경우는 지금 주간에 한정돼 있던 어떤 프로그램들을 야간하고 주말에도 할 부분이 있었던 거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각 도서관별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팀장이나 직원들이 그쪽에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그동안의 설문이라든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이런 부분들을 확대하면 좋지 않겠냐라는 것들이 반영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내용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그런 것들에 맞춰서 도서관 특화시켜 나가는 거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짜 리프레시를 하겠다는 프로젝트가 잘 운영하셔가지고 큰 성과를 보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과월호 잡지 나눔전 운영이 9월에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굳이 딱 달에서 한정하는 게 아니라 상시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9월에 하는 거는 독서의 달이라 9월에 하는 거고, 저희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폐기라든가 제척이 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 부분들이 저희가, 한번 운영을 해보겠는데 이게 나눔행사를 갖게 되면 다음 회까지 계속 할 만한 그런 책들이라든가 그게 있을까. 그리고 이 부분이 금방 소진이 될 것 같아서 저희가 한 달간 운영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조기에 마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간혹 이런 걸 여쭤보는 구민 분들이 계셔가지고 좀 상시로 운영될 수 있는 부분이 있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한정적이어서 어쩔 수가 없겠네요.
지금 야간 운영을 11월에 이렇게 계획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오히려 여름이나 이럴 때, 아까 20시까지 연장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런 야간 운영은 조금 더 날씨가 괜찮을 때 운영이 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지금 야간 운영을 11월에 이렇게 계획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오히려 여름이나 이럴 때, 아까 20시까지 연장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런 야간 운영은 조금 더 날씨가 괜찮을 때 운영이 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야간 운영은 11월에 국한된 건 아니고요.
○윤혜영 위원 여기 행사에 보니까 야간운영이 다 11월에 행사가 잡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행사에 관한 내용이고 개관 부분이라든가 연장돼서 도서관을 이용하고 하는 거는 상시.
○윤혜영 위원 기본 운영은 늦게까지 하는데 특별히 야간 프로그램을 11월에 하겠다는 그런 의미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256쪽에 보면 송도국제도서관 통합데스크 재정비 및 책 소독기 추가 구입이라는 항목이 있어요. 이게 지금 어떤 명목에서 이게 되는 건지. 책 소독기 배치돼 있는 걸 제가 많이 본 것 같거든요. 실제적으로 이용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긴 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256쪽에 보면 송도국제도서관 통합데스크 재정비 및 책 소독기 추가 구입이라는 항목이 있어요. 이게 지금 어떤 명목에서 이게 되는 건지. 책 소독기 배치돼 있는 걸 제가 많이 본 것 같거든요. 실제적으로 이용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긴 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책 소독기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몰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기해서 책 소독해서 직접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기시간도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윤혜영 위원 대기가 있을만큼 이용을 많이 하시는 군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어차피 저희가 송도국제도서관 같은 경우는 경제청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부분들이고 해서, 이건 저희가 시비로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필요하다 해서.
○윤혜영 위원 유모차 소독기가 많이 배치가 돼 있어요. 행정복지센터에도 있고. 이게 실제로 이용하시는 걸 잘 못 봤어요. 심지어 어느 행정복지센터에는 구석에 박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실제로 책 소독기 이용을 많이 하고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도서관에 배치돼 있는 유모차 소독기나 이런 것들도 활용이 잘 되고 있을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거는 설치는 되어 있는데 그렇게...
○윤혜영 위원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데 애매하더라고요. 필요는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이왕 설치된 거 활용을 잘 하게끔 유도를 하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생각들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가지고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 265쪽에 보면 수강인원과 누계들이 나와 있어요. 억지로 이해를 하려니까 그런가보다 싶긴 한데, 예를 들면 첫 번째 보시면 12차시 수업을 수강 10명, 누계 97명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뒤에 보면 차시 10회에 누계가 91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제가 이걸 보면서 사실은 12차시 수업을 이 10명이 계속 연계되는 수업으로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굳이 누계를 잡아놓은 이유는 뭐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 265쪽에 보면 수강인원과 누계들이 나와 있어요. 억지로 이해를 하려니까 그런가보다 싶긴 한데, 예를 들면 첫 번째 보시면 12차시 수업을 수강 10명, 누계 97명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뒤에 보면 차시 10회에 누계가 91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제가 이걸 보면서 사실은 12차시 수업을 이 10명이 계속 연계되는 수업으로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굳이 누계를 잡아놓은 이유는 뭐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이거는 저 역시도 이런 부분 한번 바꿔 나가겠습니다. 왜냐하면 누계를 잡은 이유는 당초에 계획된 수강인원들이 수강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마무리가 돼야, 그래서 수료가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이분들이 10명이 계속하게 되면 12차시면 사실은 누계는 120명이 돼야 되는 게 맞는 건데, 끝까지 갔을 때 이분들이 중도에 빠지고 하는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한번, 이거는 그냥 참고 사항으로.
○윤혜영 위원 처음에는, 제가 왜 이걸 보게 됐냐면 앞에 수업들 제가 눈여겨보던 수업들이 있었는데 그게 1기, 2기로 나뉘어서 120명이 수강을 한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 수업을 했다는 뜻인가 싶어서 유독 보다보니까 차시를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아가지고 조금 보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민원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일부 시민단체에서나.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작은도서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보니까 문화공원 작은도서관은 14명밖에 안 되네요. 1차밖에 안 하는데 왜 그런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학교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국환 예,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해서 오셔서 하는 부분들이 있고, 또 보통 공무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야외 쪽 활용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도서관학교는 사실상 도서관에 대한 이용 예절 부분들을 가르치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사실 많이 찾고 또 이분들이 저기가 돼야 되는데, 사실 홍보 부족보다는 또 지역 특성에 따른 그런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솔안공원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래도 170명 12차시까지 했는데, 문화공원은 1차만 실시하고. 260쪽 보고 있거든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쪽에 이런 부분에 대한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라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그쪽에 이용하는 부분들이 다소 저조했던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도서관 리프레시 프로젝트에서 2024년 추진계획에 보니까 주말하고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데 혹시 이거 안전 문제는 이상이 없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어차피 청학이나 이런 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상시 있어서 지금 말씀하시는 강좌라든가 교육에 의해서 안전 부분들은 우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말만 한다는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주말, 평일 야간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냐하면 주말에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해서.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교육경비지원 관련해 가지고 여쭤보겠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23억 정도 삭감돼서 예산이 편성됐었는데, 내년에도 그 수준에서 예산이 편성되나봐요. 그런데 올해 운영해본 실적 이런 걸 기준으로 해가지고 결과? 뭐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십시오. 예산 자체가 지금 남아 있는 부분, 집행 다 되고 잔액이 있거나 그런 부분들은 없는지 포함시켜가지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지금 저희들이 교육환경개선지원 사업은 1억 4천 정도 남아 있었는데요. 매번 저희들이 교육환경개선사업의 경우에는 학교라는 환경이 연말쯤 돼서도 시급한 환경개선 요구사항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정도는 어느 정도 조금씩 남겨두고 있다가 그런 요구사항이 있을 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1억 4천 정도 남아있었고요. 지금 현재 몇몇 학교에서 시급한 환경개선 요구를 함에 따라서 지금 현재 심의 중에 있습니다. 그 심의가 끝나고 나면 학교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 부분을 교육청 예산으로 협의해가지고 구의 몫을 교육청으로 이관할 수 있는 그런 조항들은 없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현재 그렇게는 어떤 법적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난번 같은 경우에 보면 시에서 예산을 다루는데 교육청 쪽에서는 예산이 남아, 남는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좀 여유로운 부분이 있어서 예산을 한번 다룬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연수구에서는 예산이 삭감돼 가지고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다 수용할 수 없었던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데, 그런 걸 연계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해서 말씀을 드려보는 거거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각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다 수요할 수 없었던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데 그런 걸 연계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해서 말씀드려 보는 거거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학교의 교육환경은 많은 학생들이 생활과 학업을 진행하는 곳이고 이용하는 시설이다보니 늘 개선 사업들이 필요하고 또 교육 기자재 부분들도 업그레이드라든가 그런 부분도 필요하고 교체사항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은 얼마를 갖고 있더라도 항상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올해 처음 어떤 세계 시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시민교육 부분들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그러려고 처음 했습니다. 능허대축제 기간 중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했을 때 저희들이 부스로 운영을 해서 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형태라든가 이렇게 해서 그 퀴즈를 다 맞히게 되면 이렇게 세계시민으로 우승자라고 하는 어떤 상장도 드리고 이벤트도 해드리고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효과는 충분했다 보시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충분했다는 것보다 저희들이 올해 경험을 토대로해서 내년에는 또 다른 프로그램들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아무튼 올 한 해도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민원이 발생하거나 그런 부분은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요. 아무튼 내년에도 녹록지 않은 예산이지만 하여간 적재적소에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129쪽에 미래교육지구사업추진 지속사업인데요. 여기에서 전액 시비로 올해도 됐고 내년에도 계속 하는 것 같아요. 드림하이 프로젝트.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대학 연계를 통해서 관내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들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올해의 경우에는 5개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연계해서 10개의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학생들의 가천대의 경우에는 의료보건 계열이라든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그리고 학생들에게 멘토가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했고, 지금 어떤 미래교육지구사업에서는 관내 대학과 연계하는, 그러니까 관내의 물적 자원들과 연계해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진행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도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올해 사업은 완성이 됐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사업의 진행과정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수행복학교 운영인데요. 이게 올해는 몇 개 학교가 운영이 됐을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마을학교를 연수구의 경우에는 연수행복학교로 이름을 바꿔서 진행을 해서.
○윤혜영 위원 교육청이랑 같이 하는 사업인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마을학교 사업은 하고 있고 현재는 12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작년 대비 늘어난 거예요, 아니면 계속 그 팀이 그대로 운영이 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개수는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것도 계속 지속사업으로 진행이 된다,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럴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마을엔요. 3개 주체가 같이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게 주로 운영되는 사업들이 어떤 게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3개 기관이라고 하면 인천시, 교육청, 그리고 마을 내에 있는 마을주민, 그리고 연수구 이렇게 민관학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교육청의 입장에 있어서는 어떤 학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과 관련되는 청년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렇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마을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아시겠지만 카페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담당을 하고 있고 우리 연수구의 경우에는.
○윤혜영 위원 카페를 주민들이 운영을 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죠.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 연수구의 입장에 있어서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 공공요금 지원뿐만 아니라 인력을 파견해서 프로그램들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뭐가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마을엔에 있는 강의실을 학생들이 우선 이용하고요.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저희들이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을엔 건물을 보면 4층에 공연장 같은 대강당이 있고 체육시설이 조금 있고 강의실이 있고 회의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예를 들면 주민들이 대관해서 쓸 수 있는 공간은 어디, 어디가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게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학교의 협조를 얻어서 충분히 대관해서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거기 있는 공간들 주민들이 다 대관을 할 수가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대부분은 그런 걸로 알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대관은 어떻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학교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윤혜영 위원 학교에 직접 전화를 해야 되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도 가능하면 이용할 수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게 학교 시설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체육시설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다른 시설들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을엔이 3년째인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정도 됩니다.
○윤혜영 위원 많이 체계가 잡혔을 것 같은데, 가장 두드러지게 이루어낸 사업이라든가 그런 게 혹시 딱 내세울 만한 게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마을엔 운영에 있어서 다른 도시에서도 보러 많이 오고 하는 부분은 사실은 학교라고 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그런 조금은 폐쇄적인 그런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을 한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거기에 우리 구가, 물론 예산을 지원을 하긴 했지만, 그 시설에 이제는 지역 주민들이 들어가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게 아주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그게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 공간에 전국적으로 굉장히 모범 사례로 한동안 많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거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도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그게 주차장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이 역으로 혹시 학생들한테는 불편하지 않나 그런 생각들이 좀 들더라고요. 그런 거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부분은 없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아무래도 학교 입장에서는 아이들 안전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아주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균형잡기가 굉장히 애매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그 지역이 보면 황톳길 때문에 많이 뜨고 있는 곳이라서 그게 아마 한 번쯤은 그런 관점에서 들여다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리고요, 잠깐만요. 지금 핵심사업으로 말씀하신 이거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그리고요, 잠깐만요. 지금 핵심사업으로 말씀하신 이거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평생교육법에서 읍면동의 평생교육센터를 지정하여야 한다라고 올해 4월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이렇게 평생학습기관으로 지정이 되는 부분이에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저희들은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궁금한 거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사업 6번, 연수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 운영, 전년도와 달라진 상황에서 연수구 자원 인적, 역사, 문화 등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되어 있고, 예시로 연수구민을 강사로 활용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연수구민을 강사로 활용해서 어떤 내용들을 가르치겠다는 건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은 현재 대표적인 사업이 수레바퀴꿈교실 강사, 이분들이 아무래도 연수구민들을 학교 내에 강사로 활용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내년에는 좀 더 어떤 역사나 문화 또 목공이나 이런 부분들까지도 저희들이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그렇게 한번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연수구의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해서 가르치겠다는 게 아니고, 목공이나 이런 거를 가르치는 분들을 연수구민 중에서 강사를 선정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그 강사는 기존에 프로그램을 수료했던 수료생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외부에서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그거는 그때그때 다르겠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저는 이거를 처음에 봤을 때 연수구가 갖고 있는 역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구민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줄 알았는데,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런 프로그램들도 저희들이 운영하기 위해서 프로그램들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갖고 있는 구민들의 인적자산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년도 사업에서 프로그램들 이런 거 한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에 관한 성과집. 이번 8월에 나왔다고 나와 있는데요. 언제부터 언제까지에 대한 성과집이 8월에 나온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전년도 어떤 학습성과들을 그 이듬해에 성과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2022년도 성과집이 2023년 8월에 나온 거고요. 그리고 2023년에 대한 성과집은 2024년 8월에 나올 거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기적으로 너무 떠 있지 않나요? 성과집 저희들도 볼 수 있겠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걸 저희가 이야기 하기 전에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죄송합니다.
○박현주 위원 이런 성과집이나 용역 결과나 이런 건 의회와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지원과는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잖아요. 이 성과집 좀 꼭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자료가요. 교육국제화 특구사업 추진 있잖아요, 125쪽에요. 지속사업에요. 보셨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에.
○박현주 위원 여기 전체적인 체험센터하고 그다음에 캠프, 한국어교실, 맞춤형 특화사업 이 내역을 2023년 9월, 올 9-10월까지 전체적으로 계획서하고 과정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까 연결해서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인천시에서 시민대학컬리지라는 평생학습사업을 굉장히 크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각 대학도 연계되어 있고 각 구에 특화되어 있는 그런 사업들이 다 연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가 추진하는 평생학습 이게 그거하고도 뭔가 연계성이 있나요, 아니면 혹은 따로 간다면 약간 차별화를 어떻게 하는지, 중복은 없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천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거점별로, 특히 각 지역에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평생교육사업들을 지원을 하고 있고요. 공공기관 평생교육사업이라고 해서 지원하는 구에 대해서, 계양구나 우리 연수구의 경우에도 그 공모사업에 참여를 해서 저희들이 공공기관 캠퍼스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예산은 3,500만원 정도 확보를 해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에 대학들과 연계해서 외국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에 관한 내용이 이 책자에는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자세하게는 안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부분은 한번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게, 물론 그렇게 하시지 않겠지만 중복되는 부분이나 그런 거는 없었으면 좋겠거든요. 평생학습이 시에서 아무래도 좀 더 큰 규모로 할 텐데 이게 또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법에 의해서 하는 거긴 하지만, 이렇게 규모적인 부분이나 이런 게 수요에 좀 더 다가올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중복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강사진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약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역으로 그런 생각들이 갑자기 들어가지고. 그런 부분은 따로 생각하시는 게 있는지 여쭤봅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공공기관 캠퍼스사업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글로벌 캠퍼스의 주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게 원어민대학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을 어떤 우리 구민들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완전히 어떤 송도 지역의 경우에도 그렇고 영어를 좀 자유롭게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윤혜영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시민컬리지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시민컬리지.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 하고는 어떤 좀 수준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세심하게 신경 써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장 큰 사업 중에 하나인데, 수레바퀴 꿈교실. 그게 올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 역량 강화 그런 것도 했었고, 그거에 대한 얘기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떻게 하실 건지.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 선생님들끼리의 역량 강화, 그리고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서 올 7월에 워크숍을 진행을 했었는데요.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 선생님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동안 원했던 어떤 예술이면 예술 활동, 창작활동이면 창작활동을 하시던 분들끼리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던 부분들이 있었고요. 이번에 올해는 그걸 기점으로 해서 내년 초에 다시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 학교를 개최를 할 텐데, 그때는 좀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나 그리고 교육청에 있는 장학사 선생님들 그리고 유치원에 있는 선생님들까지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법이라든가 그리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강사 선생님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 강사진들을 현역 선생님들을 데리고 오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수레바퀴 꿈교실의 가장 큰 목적이 제가 알기로는 우리 연수구 내 경력단절 여성분들의 어떤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함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연차가 계속되다 보니까 활동을 전문적인 영역으로 펼쳐가시는 분들이 있고 매회 새로 기수로 신규로 유입되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간극이 있거든요. 점점 그렇게 교육이 체계화되어 가는 것 같긴 한데, 항상 수업 뒤에 나오는 얘기들의 가장 큰 게 수준별로 신규와 심화의 차별화가 명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강의를 하셔야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디테일이나 스킬들을 조금 많이 보강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많이 고민하시지만, 신규로 들어오는 분들에 대한 그런 배려와 그리고 계속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좀 더 역량을 올릴 수 있는 그렇게 차별화된 수업들을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잠시중지)
(11시 22분 다시시작)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윤은선 민원행정팀장님이 10월 20일자로 5급 승진 의결됐죠?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민원 여권 열심히 하시느라고 우리 국장님께서 챙겨주시고 이렇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은선 민원행정팀장님이 10월 20일자로 5급 승진 의결됐죠?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민원 여권 열심히 하시느라고 우리 국장님께서 챙겨주시고 이렇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올해와 전년도 대비해서 내년에 달라진 사항 중에서 민원평가방식이 조금 달라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 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고객만족도조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성민 위원 예.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기존에 저희가 고객만족도 조사는 분기별로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를 했었는데, 위탁을 해서 전문업체에 위탁을 해서 실시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저희가 민간위탁보다는 저희가 직접 온라인과 방문 민원인들한테 설문지를 받아서 직접 조사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개선을 하도록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위탁을 직영으로 바꿨다는 거죠? 그 부분에서 예산이 어느 정도 절감되는 게 발생했겠네요, 그러면?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위탁비용 같은 경우 1,900만원 정도 편성을 했었는데, 직영으로 직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했을 때는 일단 저희가 한 200여만원 정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민원인들 중에서도 어느 분들한테 응답을 받을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어차피 직영으로 하다보면 아마 신경이 좀 쓰일 텐데 그런 부분들은 잘 좀 이렇게 확인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연구사는 지금 없으세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기록연구사요? 병가로 휴직 중이라서 지금 기록연구사는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휴직중이신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기형서 위원 통계치에 잡혀 있지 않아가지고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주민이 신뢰하는 고객감동민원서비스 구현 관련해 가지고 전년대비 2월달 업무보고 때보다는 예산이 상당히 많이 줄었더라고요. 줄은 요인들이 뭐가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산이 특별히 줄은 건 저희가 고객만족도조사 부분에서 위탁을 해서 하던 사업을 지금 직영으로 한 거가 제일 가장 예산 절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초반에 2월에 저기할 때는 2억 1천만원 정도 예산이 보고됐었던 것 같은데, 그래요. 그리고 하여간 이용할 때가 보면 항상 제가 말씀드렸지만 팀장님들도 현장에 나와가지고 민원 대응을 하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하신다고 계속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그냥 업무보고 내용하고 무관한 건데,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 구청에 설치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한 가지만 더 그냥 업무보고 내용하고 무관한 건데,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 구청에 설치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건 마무리 됐나요? 하여간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간단히 169쪽에 주민이 신뢰하는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에서 비상상황 대비 훈련, 모의훈련이 있어요. 이거 어떤 실제 위험한 상황이 있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대민업무...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모의훈련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상황을, 폭언이나 폭행 이런 민원이 방문했을 때 그런 모의상황을 저희가 사전에 정해서 연습을 하는 겁니다. 상황반별로 자기 본인의 분야를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는지 그렇게 모의훈련을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결과에 대해서 좀 어떤 서로 피드백을 하고 그런 상황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결과는 자체 저희 내부로 하고, 경찰하고 연계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비상벨을 했을 때 경찰이 얼마나 빨리 저희한테 도착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기관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지금 한 번 실시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상, 하반기 두 번 하고 있는데 올해 6월에 했고 연말에 또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만족도 조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대민업무를 하는 것도 해당과고, 또 직접 만족도조사를 하는 데에는 좀 객관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만족도조사는 저희 부서만 하는 건 아니고요. 전체 부서를. 직결 민원이나 방문민원을 하는 민원부서는 전체적으로 다 저희가 동일한 설문지를 가지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여기서 95%가 만족이나 매우 만족으로 나왔단 얘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이거는 제가 실제로 방문을 해서 느낀 건데, 거기 무슨 자원봉사자들이나 그런 분들이 계신 거 같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원실 내에. 민원안내 도우미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사업과 연계해서요.
○박현주 위원 일자리사업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원안내도우미도 있으시고 그다음에 무슨 도와주는 사람도 또 따로 있고 이렇게 된 거 같아요. 그분들이 오히려 약간의 교육이 약간 부족했던지 더 혼선이 있게 그렇게 안내를 해 주시더라고요. 번호표를 어느 쪽을 뽑아야 되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는 좀 본인도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교육을 좀 잘 시켜주셔서 일자리 사업이라고 하니까 조금 이해는 가네요. 봉사나 교육이든 이런 것도 좀 잘 진행을 해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감사합니다.
○한성민 위원 추가질문 드리겠스니다. 동료 위원님 질의하시면서 제가 늦게 발견했는데, 169페이지 고객만족도 올해 조사실시 여기 직접 수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아까 위탁이라고 답변을 주셔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올해부터 저희가 직접 수행해서, 아까 예산도 그래서 그 부분에서 조금 절감이 되었다고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작년도 업무보고 때는 저희가 위탁으로 그렇게 업무보고를 드렸, 상반기에는 드렸는데 저희가 검토과정에서 직접 수행으로 그렇게 변경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저희가 업무보고상에는 이렇게 실질적으로 내년부터 저희가 예산이나 이런 부분도 동일하게 해서 직접 수행으로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업무계획보고 기간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8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업무계획보고 기간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8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