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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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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6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0월 25일(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6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자치행정국 소관 총무과부터 문화체육과의 4개 부서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1.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총무과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이주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주영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27쪽에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있는데요.  제가 잠깐 보니까 그전에는 연수에 따라서 해외연수 같이하고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 아직도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게 지금 2019년부터는 중단됐었고요.  그러니까 2020년 코로나 발발되면서 전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올해까지는 그런 계획은 없었고요.  그래서 내년에 새로 한번 30명 정도로 구성해서 그렇게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이 지금 해외연수하고 그거하고는 취지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그때는 근무연한에 따라서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그런 포상의 의미로 했었고 이거는 지금 선진행정 문화체험은 다방면에 있는 그런 직원들을 상대로 하는 거로 나와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전에는 저희가 이제 2018년 이전까지는 장기근속 공무원, 25년 이상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해서 해외 체험 연수 기회를 부여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무원들한테 일률적으로 이런 장기근속자라고 해서 포상을 하지 말라는 권익위 조치가 있었기 때문에 권고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이후로는 중단한 상태로 지금 현재 저희가 내년에 30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는 공무원 연차가 한 5년 차 이상된 공무원을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꾸려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정확히 그거는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권익위의 권고사항이 있었고 또 코로나라는 그런 것도 있어서 중단이 됐던 사항인데 이거는 지금 사기 진작차.  
○총무과장 이주영  사기 진작도 있고 그다음에 많이 봐야지 많이 행정에 접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선진지 견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계획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보니까 저희도 해외연수 국외연수를 갔다 와서 보니까 금액이 지금 300만원으로 책정이 돼 있거든요.  예산이긴 하지만 이거로 충족이 안 될 것 같은데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해서 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최대 300만원까지는 하고요.  나머지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자부담 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예산을 좀 생각하고 해서 이런 식으로 꾸렸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에, 본격적인 예산에 가서 다시 한번 다뤄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송도관리단 임시청사 건립이 있는데요.  이게 저희 계획, 장기적인 계획에 이게 담겨 있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올해 이제 그러니까 작년에 송도관리단으로 나가면서 저희가 송도관리단은 송도 인구가 계속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계획은 어떤 자료에 담지는 않았지만 이런 거를 염두에 두고 송도관리단도 송도 사무실로 배치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지금 청사가 너무 협소하고 직원들 비해서 협소한 부분, 교통 민원인 불편 사항, 주차장 문제 이런 문제가 자꾸 대두되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임시청사 부분을 고려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제 장기적으로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토지를 중간에 지금이라도 좀 확보하자는.  
박현주 위원  지금 이게 앞에 ‘임시’라고 써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박현주 위원  청사가 정식적인 청사도 아니고 임시청사를 지금 건립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워서 불편하더라도 그런 청사를 해야지 임시 건립을 하고 또 어떤 건립 계획을 만들고 이러는 거는 좀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지금 현재 청사를 쓰고 있는데요.  미추홀타워에서 청사를 지금 38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시설관리공단 5명이 포함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게 협소 문제로 계속, 그러니까 송도관리단은 확장성이 있는데 협소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다 보니까 저희가 다른 청사를 알아봤습니다, 실은 그 미추홀타워가 너무 협소해서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청사의 임대료며 이런 거를 장기적으로 고려했을 때 저희가 이제 임시청사라도 한두 해 쓰는 게 아니라 가설건축물로 좀 미료한 가설건축물을 만들어서 한 8년 정도 쓰고 그 후에 그다음에 청사를 본청사를 그다음부터 추진하려고 이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임대료나 이런 거를 비교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임대료를 8년간 저희가 청사 임대료를 비교했을 때 9억 7,800만원 정도가 차라리 임시청사를 짓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이런 결과가 도래돼서 도출됐기 때문에 저희가 임시청사를 계획했던 부분입니다.  
박현주 위원  청사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면 저는 계획성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어떤 플랜이 나와 있는 그런 청사 건립이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 할 때 다시 다루겠지만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세요?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 보고서에 첫 번째 보면 이제 자치법규의 현황에 대해서 있습니다.  이번에 이 항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관련 부서에 어떤 조례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이거를 보다 보니까 11쪽에 보면, 특히 총무 부서라 그런가 관련 조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시험 수당 지급 조례가 있는데 이 항목을 이해하고 싶어서 내용을 봤더니 당시 이게 필요해서 만든 사항인 것 같아요.  이게 지금도 운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예, 현재도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시험 수당이라는 거는 지금 각종 공무원들이 저희가 정기적으로 공무원 시험도 있고요.  국가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그다음에 뭐 이제 같은 자격증, 국가 자격증 시험 같은 거 그다음에 부동산 이런 거 할 때 저희한테 공무원들한테 시험 그 뭐라 그러죠?  시험종사자로 이거를 해달라고 의뢰가 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희가 또 가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아시겠지만 어떤 직업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이 되게 예민한 부분이 많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그전에는 공무원들이 이거를 차출돼서 나가는 거에 대해서 그다지 부담이 없었는데 이거를 하다 보니까 되게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시험할 때마다 공무원들이 곤혹을 치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실은.  그러니까는.
윤혜영 위원  시험관으로 이렇게 나가면서 곤혹을 치르는 부분이 많다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그런 그러니까 왜냐하면 수험생들이 워낙 예민하다 보니까 한문제, 한문제 시간 타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이제 그 공무원이 종사자가 제재를 하는 부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되게 예민한 부분이 많으니까 직원들이 이거를 안 가려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상 차원에서라도.  
윤혜영 위원  수당을 명시했군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래서 수당제도가 시행된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구나.  이게 이제 2019년도에 만들어진 것 같은데 그러면 그 사이에 이런 운영에 있어서 조례가 정비되어야 되거나 보완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은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번 드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저희 그 CCTV 관련해서 내용도 있고 조례도 있고 그래요.  조례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개인정보보호 조례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최근에 시민 경찰 이거를 하면서 CCTV에 대한 거를 다른 각도로 보게 됐고 사실 저희도 센터를 한 번 더 다녀왔었거든요.  일단 CCTV가 종류가 다양하고 관할하는 곳도 다양하고 일단 제가 좀 궁금했던 거는 그런 데이터는 제가 그때 물어봤을 때 없다고 들었는데 저희 구민 1명이 하루에 어느 정도 CCTV에 노출될 수 있는지 역으로, 이게 개인정보에 관해서 굉장히 좀 이제, 이 보니까 다행히 조례가 이렇게 보호 조치도 있고 해서 좋긴 한데 그런 부분도 조금은 한번 다루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파악되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현재는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죠.  이게 지금 보니까 경제청 관할도 있고, 저희 뭐 경찰서, 저희 연수구에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게 아마 중복돼서 있는 부분들도 있을 테고 송도 같은 지역에는 계속 필요한 부분이 계속 발생이 해서 추가 적으로 계속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고 이게 CCTV 관련해서는 굉장히 많은 디테일한 작업들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실제 업무하시는 분들 보니까 모니터를 하루 종일 보고 있는 거는 정말 힘든 작업인 것 같았어요.  그때 제가 설명 듣기로는 기계적인 어떤 기술적인 면으로 그런 조금 편리함을 추구해 가는 과정인 것 같아 보이기는 했는데 한사람이 할 수 있는 거는 한계가 있다 보니 그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떤 여러 가지 측면들을 좀 생각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좀 들었고요.  그런 거를 여기 조례에 어떻게 담을 수 있는 부분이 있나 한번 좀 체크를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한번 저도 한번...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지금 고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CCTV.  ○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갖고 지금 올해 좀 해야 되는데 조금 빨리 서둘러야 되는데 저희가 이제 계약기간 같은 거 있는데 이제 발주는 한 상태인데 이게 이제 내년까지, 그러니까 내년 1월까지 지체돼야 될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갖고 지금 현재 CCTV 요원들이 한사람당 313대를 그냥 운영하고 있는데.  
윤혜영 위원  그렇죠, 313대 엄청난 것 같아서.  
○총무과장 이주영  고도화가 되면 조금 이게 업무량이 많이 떨어질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공간이 원래 그때 추경에도 이렇게 세우고.  
○총무과장 이주영  예, 지금 추경으로.  
윤혜영 위원  했던 것 같은데 아직 이렇게 뭐 시작된 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지금 발주해서 작업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그건 한번 제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게더링이 조금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어떤 건지는 알 것 같은데 이게 이제 이게 저희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되는 거죠?  최근에 이런 서비스가 생겼다고 저도 들은 것 같거든요.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보이스피싱이나 이런 문제점이 대두되다 보니까 왜냐하면 그러니까 관공서 전화번호를 도용해서 뭐 이렇게 다른 전화로 해갖고 보이스피싱 이런 도용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을 차단해서 접근을, 일단 이런 부분이 제일 컸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 그러니까 제출된 자료에 보시면 화면에 전화를 걸면 이게 이제 연수구청 화면이 나오면서 어떤 부서, 명칭하고 전화번호까지 뜨게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스마트폰일 때 가능한 거다, 맞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그래갖고 저희가 연간 12만건이 그 전화 핸드폰을 사용하는 걸로 통계적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착안을 해서 주민들한테 이런 부분 그다음에 홍보가 부서별로 이제 그러니까 이거에 끝나지 않고 전화를 착신이 끝나고 나면 해당 부서에서 저희한테 부서마다 지금은 전광판에 홍보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거를 이제 홍보 방식을 어떤 사업이나 이런 걸 홈페이지나 뭐죠 유튜브 뭐 이런 것까지 채널까지 저희한테 링크를 요청을, 부서마다 요청을 하면 저희가 부서에 사업에 대한 링크를 걸어줍니다.  그래갖고 그거 끝나면.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러면 홍보미디어하고 또 별개로.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업무적인 내용의 홍보는 또 총무과에서 전담 적으로 이렇게 총괄하는 부분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렇지는 않고요.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지금 전광판을 핸드폰으로 이렇게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전광판 홍보 내용을.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그런 어떤 통신사에서 어떤 이런 서비스가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를 활용하는 부분인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저희가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걸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용역을 줘서 하는 부분이고요.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이주영  그 통신사에서는 지금 하는 게 SK로 알고는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총무과장 이주영  근데 SK는 이런 부분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러니까 이거보다는 좀 단순화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부서다.  뭐 이렇게 이런 부분을 하고 이렇게 홍보까지 접목되지는 않고.  
윤혜영 위원  그럼 이게 관공서에 특화돼 있는 어떤 그런 서비스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민간인에서도 지금 사용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민간인에서도, 민간 영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는 홍보 차원 그다음에 그 이런 보이스피싱 이런 것도 좀 방지 차원에서 이런 거를 착안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목적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잘 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근데 이제 간혹 중복되는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좀 정보의 홍수가 되지 않게 서로 이렇게 잘 구분해서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직원 역량 강화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 기존에 계속하던 것들을 이제 하시는 것 같아요.  추가 적으로 들어온 거는 해외연수인 거고 나머지들은 계속 운영해오던 것들인 것 같은데 계속 이제 수요, 반응이 좋기 때문에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그런 맥락일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리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요.  활용도도 높은 걸로 해서 그래서 저희가 이제 통신 같은 경우는 올해는 오디오북 통신을 했었는데요.  내년에는 그 뭐라 그러지 핸드폰으로 볼 수 있는 전자책, e북 책으로 좀 바꿔서 저희가 해봤더니, 1년을 운영을 해봤더니 실제 적으로 이제 저희가 일부 일반 책보다는 이게 이제 효율, 효용도가 떨어져서 저희가 내년에는 조금 한번 바꿔보려고 이런 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외국어 같은 경우에도 계속하시던 분들이 연계해서 계속하실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일정 기간 이수하면 다른 분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연계해서 고급 코스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저희 의회도 이런 것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사심이 좀 들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신규사업 스마트 게더링 시스템 구축 윤혜영 위원님 질의에 이어가지고 궁금한 부분들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SK텔레콤 쓰고 있는데 여기도 T114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서에서 전화가 왔을 때 연수구청의 어떤 과까지는 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26쪽에 관련 사진으로 이렇게 주셨는데 사실 우리가 그런 서비스하고 차별을 하려고 그러면 지금 이제 T114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무슨 팀까지는 표기가 안 되고 과까지만 지금 표시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홈페이지에도 연락처 같은 거 나왔으면 팀까지도 이렇게 나오듯이 여기 우리가 관에서 하는 건 좀 차별성 있게 그런 이제 팀 단위까지는 적어도 표시를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금 팀까지도 지금 담을 수 있는 상황인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는 이제 그거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 해 봤는데요.  착안해서 그거까지 한번 계약할 때 그런 부분을 해 보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게 사실 구청 사진이 전화 왔을 때 보고 이거 구청이다 이미지는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지금 그래서 이 관련 사진을 보게 되니까 설치 전후로 이렇게 비교를 하셨는데 이 설치 전 화면은 이제 발신 시에 해당되는 화면인 것 같고 설치 후는 지금 이거는 수신 시에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화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가 조금 매칭이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좀 추가로 질문드렸습니다.  전화를 걸었을 때는 내가 어느 부서에 어디에 전화를 했다는 게 나오는 것이고 받았을 때도 똑같이 이렇게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설치 전에 조금 이게 그러니까 저희가 핸드폰을 했을 때 민원인이 보이시는, 설치 전에 민원인이 오는 시그널을 표현해드린 거고요, 그러니까 민원인 화면에서, 설치 전에.  그리고 설치 후에는 그 민원인 똑같은 이 화면에서 설치 전 화면에 이런 식으로 다시 저희 연수구청 청사가 뜨면서 이런 번호가 뜬다는 걸 보여주는 표식한 겁니다.  
한성민 위원  걸었을 때도 내가 어디에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기능이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리고 아까 윤혜영 위원님이 질의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조금 안 간 부분이 있어서 지금 홍보 그러니까 그 전광판 기능에 대한 것을 링크를 걸어서 접속할 수 있게끔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전화를 끊고 났을 때 잠깐 노출되는 그 시간 동안에만 이렇게 보이는 겁니까, 아니면 문자식으로 이렇게.  
○총무과장 이주영  노출이, 전화를 끊고 나면 노출이 되고요.  저희가 그러니까 그 부서에 대해서 이제 뭐 부서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일례로 화면에 보시면 송도해변축제가 나옵니다.  그러면 전화를, 문화체육과에서 전화를 걸었을 때, 문화체육과 해당 전화를 걸었을 때 그 부서에 그러니까 올해 지금은 송도해변축제한다라고 이거를 이 화면에서 클릭을 하면 이 유튜브나 SNS 이거로 넘어가는 것까지.  
한성민 위원  이게 이제 전화를 끊었을 때 끊고 나서 이게 나온다는 얘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비 관련해서 지금 여기는 전액 구비로 했을 때 이건 구축비인 거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주영  구축비 맞습니다.  구축비입니다, 이게.  
한성민 위원  그러면 일단 내년에는 이걸 구축을 하면서 같이 운영도.  
○총무과장 이주영  운영까지 다.  
한성민 위원  하는데 그럼 이 안에 있는 거는 어떤 파일럿 개념으로 들어있는 거예요, 아니면 정식 서비스를 그럼 언제부터 가능하게 되는 건지.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구축이 되면 4월까지 저희가 사업 기간이 구축되고요.  4월 이후로 이제 정식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걸로.  
한성민 위원  운영 예산은 그럼 어떻게?  
○총무과장 이주영  운영 예산은 어차피 저희가 핸드폰 통신비.  
한성민 위원  통신비로?  
○총무과장 이주영  예.  
한성민 위원  그러면 매년 추가 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은 아니고 그대로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라이선스를 사는 거기 때문에요.  
한성민 위원  라이선스 비용으로.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처음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좀 질문사항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관심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저도 송도관리단 임시청사 건립 관련해서 이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에 도시계획과에도 몇 가지 질의를 드렸었기는 하는데 청사 부지에 일부를 활용을 하는 거잖아요.  대로변 쪽 무상 임대를 받아서 이게 어제는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 총무과에서 주신 자료 그림을 보니까 확실하게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이제 어제도 잠깐 궁금했던 건데 이 원래 기존에 미추홀타워에 사용하던 사무실 있잖아요.  그게 테크노파크에서 관리하는 것은 아는데 만약에 송도관리단이 비우게 되면 거기에 다른 부서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죠?  그냥.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 구청은 계약이기 때문에요.  내년 9월까지 계약이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다른 데서.  
○총무과장 이주영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궁금한 것이 임시청사 건립비가 여기 나온 대로 19억원 정도 들어가고 이제 공공청사 부지 매입하는 데 구비가 한 70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면 이게 임시청사가 내년도 하반기 정도에 건립이 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이제 임대 계약기간 지금 현재 계획은 내년도 미추홀타워 계약기간이 2020...
○부위원장 박민협  끝나는 대로.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2024년 9월까지기 때문에 그전까지 다해서 착수해서 이전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미추홀타워 사무실이 사실 뭐 과에서도 많이 얘기한 게 여름철에 굉장히 더운 문제도 있고, 주차라든지 또 엘리베이터 사용하는 데도 문제가 있어서 근데 제가 헷갈리는, 잘 모르겠는 거는 송도관리단에 대민업무가 그렇게 많은지는 저는 잘 모르겠기는 합니다.  근데 과에서도 또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니까 그거와 별개로 그러면 이제 2024년도부터 임시청사를 활용하게 되는데 그럼 이제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그 이후에 또 어떤 장기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일단 8년 정도 임시청사는 그 예산이 소진된 부분이 저희가 19억 7천만원 정도를 하기 때문에 이런 그러니까 임대 청사 했을 때 그거를 따졌을 때 이제 8년 정도 사야지, 쓰면은 이제 이거보다도 더 큰 효과가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생각하고 있고요.  어차피 저희가 송도 계획 인구가 저희가 이제 2030년 정도 되면 50만명 그러니까 연수구 전체 인구가 외국인 포함해서 50만명이 넘을 걸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러니까 2028년 이후로 공사 계획을 착수를 해서 그 이후에 이제 해서 짓는 걸로 지금 현재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2028년 이후로 말씀하시는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알겠습니다.  
   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그 제가 홍보실에도 여쭤봤었던 건데 이게 그 송죽원 LED 설치하기 전에 송죽원에 인테리어 관련해서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총무과에서 좀 그런 것들 인테리어 이런 것도 부담한다라고 그때 얘기를 해 주셨던 것 같은데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될 것 같으신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지금 청사 유지관리비 예산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어서요.  한 3천만원 정도 생각을 하고 청사를 지금 다시 재배치하려고 지금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지금 그 업체하고 계속 조율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홍보실에서 얘기 들어 보니까 되도록 11월 정도에 설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마무리된다고 얘기를 하던데 그럼 그전에 또 인테리어가 마무리가 돼야 되잖아요.  언제쯤...  
○총무과장 이주영  뭐 하면은 저희가 지금 그전부터 계속 계획을 했던 부분이라서요.  하면은 저희가 이제 전광판은 11월 말 정도로 전광판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전에는 인테리어를 입혀야 되기 때문에 저희 그전에는 공사는 마무리됩니다.  그러니까 한 11월 20일 정도는 끝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다음 달 초부터는 공사가 들어가는 것으로.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앞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부분이 중복되는 질문을 하게 되면 좀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그 워라밸 관련돼가지고 17-18쪽에 여러 가지 이제 사업들이 있는데 직원휴양시설 지원 관련해가지고 2000 아니, 2023년도 실적이 예산 대비 어떻게 돼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직원휴양시설은 그 콘도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10만원씩 지원해 주는 거 있는데요.  10만원은 100% 거의 수용돼 있고요.  콘도 같은 경우 그 이게 이제 법인 콘도다 보니까 주말, 직원들은 주말 이용을 선호하고 근데 이제 주말이나 그다음에 시즌에는 또 추첨제 이런 게 있어서 현재는 작년까지분은, 작년까지 제가 통계를 봤더니 한 41%를 이용을 했었고요.  올해는 현재까지 32% 정도 그러니까는 9월까지 32%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건 높은 수준이 아니네요, 우리 자체적인 콘도 이용률로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렇긴 합니다.  
기형서 위원  혹시 그런 거를 좀 개선해가지고 직원들이 정말 더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좀 필요하면 좀 펼쳐가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저도 그런 부분을 고민하는 부분인데 지금 이제 콘도 같은 경우는 그 계약기간이 있어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이용률이 떨어지는 거나 이런 콘도는 계약을 안 하고요.  계약을 만료하고 이런 개인적으로 효용가치가 높은 10만원 보조하는 이런 쪽으로 가려고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일부 지난번에도 보니까 그거 평가해가지고 콘도 변경도 하셔야 하긴 했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그러한 그 워라밸 관련돼가지고 정말로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좀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쪽의 행정을 강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돼가지고 제가 도시계획과에서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송도가 지금 5동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계획이 7동까지인가 이렇게 되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 송도3동이나 5동에 주민 수가 분동을 지금 해야 될 그럴 현실에 닥쳤다고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거는 경제청에서도 연수구에서 의견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뭐 의견, 얘길 들은 바가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 주십시오, 그건.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생활 안전 CCTV 설치 및 운영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관련돼가지고 그 생활 안전 CCTV 화질 개선 사업으로 해가지고 7억 2천만원이 지금 계획되어 있는데 팀장님, 이거 저기 화질 개선 다 하지 않았어요?  CCTV?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연차적으로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요.  연차적으로 설치를 시작을 했습니다, 2012년부터.  도래하는 시기가 9년 단위로 계속 돌아오고 있어서 매년 시행.  
기형서 위원  아, 그럼 전체적으로 지금 하는 게 아니고 연도별로다가 이 내용연수 지나고 이런 거에 대해서?  근데 최근에는 화질들이 많이 개선돼서 어느 정도 단계가 업그레이드 돼 있어가지고 그렇게 화질 개선하고 나면 문제 시 되지는 않잖아요?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지금 현재 이제 9년 도래한 것들이 작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때 설치됐던 것들은 130만원 이하라서 요즘에 도입된 거는 300에서 400만원까지 하고 있는데 9년 전에 설치했던 거는 대부분 130만원 이하입니다.  그거에 대한 화질 개선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이거는 지금 전부 구비로다가 지금 진행하시는 거죠?  아, 교육청 저기가.  아, 일부 저기.  이게 아니, 여기 포함되지는 않죠, 교육청?  
○총무과장 이주영  교육청은.  
기형서 위원  구비, 구비 저기죠?  
○총무과장 이주영  CCTV고요.  저희는 구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 이거는 시비가 저희가 시비를 또 요청한 사유라서 시비나 특교 이런 쪽으로 많이 활용은 하고는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예전에는 이게 지금 특교세,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받아가지고 뭐하고 이랬었는데 이 부분이 지금 빠져 있고 이래가지고.  
○총무과장 이주영  지금도 그렇게 특교는 있으면은 저희가 무조건 신청하는 거고요.  지금 이거는 저희가 이제 구비, 시비도, 지금 현재 시비도 신청해갖고 시비 같은 경우도 저희가 24대가 지금 올해 확보는 되어 있습니다, 내년 걸로요.  내년 예산으로 확보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좀 부족한 부분은 좀 구비로 좀 일부는 지금 담아놓은 상태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가뜩이나 뭐 지금 시도 예산 문제가 돈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 같고 연수구도 그런데 아무튼 이 우리 외적으로 지원금이 나오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챙겨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는 지금 전부 다 됐나요, 계획대로?  
○총무과장 이주영  계속 매년 신청을 해서, 저희가 신청을 하고요.  현장을 신청을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버스정류소나 공원 그다음에 공공청사 같은 데 계속 신청을 하고요.  빈 곳이 있으면 저희가 신청을 합니다.  근데 그러면 사업 신청을 하면은 시에서 사업시행자랑 나와서 현장을 보고 가능한 지역은 설치를 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형서 위원  현재 그 이런 교차로 이런 부분들은 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있는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가능한 부분은 다 설치는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안 되는 부분도 가끔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좀 못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은 계속 시행, 그러니까는 빈틈이 있는 대로 계속 시행을 하고는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 부분은 좀 더 잘 챙겨가야 될 필요가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신규사업에 대해서 동료 위원분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시긴 했는데 이게 지금 스마트 게더링 해가지고 개발 보급하고 있는 업체들이 어느 정도나 있어요?  혹시 현황 파악이 돼 있나요, 실적이나 이런 걸로 봐서?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이제 아까 어떤 특정 대형 텔레콤 회사도 이제 얘기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이 개발되어 있는 부분들이 중소업체인 걸로 알고 그런 업체들에 의해서 공공기관에서 뭐라 그래야 되나 하여간 그 시스템을 도입해서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중소업체를 우습게 봐서가 아니고 현실상으로 보면 중소업체 제품을 쓰다 보면 이게 이제 업체가 도산되게 되면 서비스에 제한이 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업체 선정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거든요.  아니면 저희가 초반에 괜찮은 시스템이다라고 해서 도입을 했는데 결국은 그 업체에 종속돼서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좀 살펴보시고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총무과장 이주영  예, 잘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몇 가지 자료 및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그 저희 그 콘도 이용하고 그다음에 그 복지시설 이용하는 거에서 잠깐 제가 생각이 든 건데요.  그 이유는 실적이 약간 저조한 것도 있거든요.  그런 게 좀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도 있고 그다음 요즘 어플이나 이런 거가 많이 있어서 여기서 이용하는 금액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세태, 시류가 조금 바뀐 것 같아요.  왜냐하면 캠핑이나 글램핑 이런 걸 되게 선호하는 그런 젊은 세대들의 공무원들도 많은데 이후에 그런 쪽에도 좀 많이 협약을 해서 쾌적하게 갔다 올 수 있도록 하면 좀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한번 다변화를 꾀하려고 검토는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 체육대회였나요?  우리 공무원들 체육대회를 했는데 잘 진행됐는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좀 만족도를 평가를 했는데 직원들의 만족도가 호응도가 저가 생각하기에 좀 높게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1년 단위로 할 거냐 2년 단위로 할 거냐 그러니까 1년 단위가 50%가 넘었었고요.  2년 단위도 또 꽤 많이 나와서 그 이런 하고 나니까는 즐겁다는 표현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다음 이번 2024년 예산에 담겨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내년에 담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런 걸 시행하고 나서 정말 꼭 가서 확인해보고 싶은데 공교롭게도 저희 연수와 겹쳐서 못 갔거든요.  그러면 갔다 온 그런 성과나 그다음에 설문조사 이런 사항을 저희 행감 하기 전에 좀 각 의원실에 배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위원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일정을 먼저 조정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 정말 파란만장하게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떠한 결과가 있었는지 그런 것 정도는 저희들이 체크를 해야 될 것 같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해당 과에서 신경 써 주시고요.  하나 좀 제가 이것도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워라밸 중간에 택시비용 지원하는 거 있더라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좀 바뀐 사항도 있고 이게 몇 건이나 됐는지 그다음에 예산 소진 시로 되어 있어요.  예산이 끝나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번 2023년 지금까지 실적 어느 정도 됐는지 혹시 과장님 기억하시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 그러니까 올해는 초기 단계에는 저희가 1월에는 못 했었고요.  초기 단계에는 이용률이 없었는데 월별로 계속 늘다가 6월에서 정점을 21.4%까지, 전 직원의 21.4%까지 이용을 했었는데 이후에 택시비가 아시겠지만 좀 올라서요.  저희가 2만원 한도다 보니까 기본요금에 그다음에 왕복요금을 따지다 보니까 좀 직원들이 이용률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은 착안해서 내년에는 그래서 왕복 3만원으로 그래서 1만원을 올린 부분입니다.  더 이제 활성화시키려고 직원들의 편의성을 도모해 주기 위해서 그래서 전체 지금 현재 이용률은 저희가 이제 한 15% 정도 지금 올해 총계로 했을 때 한 평균 15% 정도 하고 8급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8급, 7급, 9급 이런 순으로.  
박현주 위원  지금 그 이 부분에 대한 내역하고 그다음에 월별로도 좀 있고요.  그거 좀.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저도 몇 가지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택시에 관해서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일단 말씀을 하셨고 이게 저희가 인천 이음카드로 운영하는 이음택시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예, 이음택시가 있는데요.  
윤혜영 위원  그걸로 어떻게...  
○총무과장 이주영  이음택시는 저희가 이제 그 부분은 저희는 현재 후불카드, 후불제입니다.  신청하고 저희가 후불로 저긴데 이음카드는 선불 방식이라서 이게 선불 방식의 이음카드는 선불로 지급을 금액을 넣어야 되잖아요, 이음카드에.  
윤혜영 위원  그게 뭐 이제 관공서끼리 어떤 협약이나 그런 걸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을까요, 이게?  
○총무과장 이주영  전체 택시기 때문에 관공서에서 하기에는 업체가.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지역에서 이제 하는 어떤 사업인데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냥 갑자기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거는 한번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공무원 책임보험 가입이 있는데요.  제가 이 궁금한 이유가 저희가 이제 여기는 보니까 대민업무에 관련된 이제 그런 것들인 것 같은데 저희가 행사가 굉장히 많아요, 축제도 많고.  거기에 지난번에 제가 행사장에서 직접 들었던 건데 거기 우리가 많은 부스를 운영을 해요, 그렇죠?  그러면 그 부스를 운영하는 사람에, 운영할 때 이용하는 구민들에 대한 보험은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부스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그거를 어떤 책임지고 뭔가 서포트해 주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예산의 이유로 책임보험이 안 된다, 못 들어왔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이 보험과 관련이 되는 부분인지 부서적인 부분을 제가 구별하기가 좀 힘들어서 일단 보험을 보게 돼서 말씀을 드리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보험 체계가 2가지입니다.  그래서 회계 관련해서는 재무회계과에서 회계 관련 담당 직원들이 한 200명 가까이가 책임보험을 들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회계 관련?  
○총무과장 이주영  회계.  
윤혜영 위원  회계 관련.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거는 재무과에서 들고 있고 저희는 이거는 그러니까 지방업무 대민업무나 허가 승인할 때 인허가 관련해서 그런 직원이 나중에 다툼의 소지가 있고 이런 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약간 책임적인 부분에서?  
○총무과장 이주영  예, 책임성 때문에 한 200명을 저희가 들고 있는데 내년에는 한 250명으로 좀 확대를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수가 증가해서요.  
윤혜영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런 어떤 보험에 관련해서는 부서가 따로 있을까요? ○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까지는 할 때 행사마다 예산을 좀 녹여 놔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반드시....  
○총무과장 이주영  그리고 만약에 저희 공무원들이 행사장에서, 만약에 그런 행사장에서 다쳤을 때는 공무원들이 업무상 나간 거기 때문에 공상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보험도 처리가 됩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 부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런 어떻게 저희가 운영하는 큰 축제 틀에서 이제 그 부스를 초청을 해서 같이 협약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다 보면 솔솔하게 이렇게, 솔솔하게가 아니라 그런 사건,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의 체험이나 이런 거 하다 보면 도와주는 과정에서 그런데 그거를 체험하는 사람은 보험 처리를 할 수가 있는데 부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자비를 들여서 병원을 다녀오는 그런 상황을 제가 몇 건을 목격을 하게 됐었거든요.  일단 그게 혹시 이 방송을 들은 담당하는 부서가 있으시면 저한테 좀 피드백을 해 주시면 좋겠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 이걸 계획을 잡을 때 이거는 누구나 상관없이 그런 안전에 대해서는 조금 담보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걸 보게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직원 워크숍에 관해서 지금 세부 계획을 보면 이게 지금 계속 해 오던 워크숍인 거죠?  그 저희 체육대회 워크숍하곤 다른 개념의?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거하곤 별개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를 원래 이렇게 급수를 나눠서 하는 개념일까요?  지금 보니까 1-3기를 나눠가지고 그러니까 이거는 어떤 직무적인 그런 그거 때문에 이렇게 나눠서 운영이 되는 건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교육 차원에서 하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하는 게 이게 주 테마거든요.  그래서 어떤 신규자 교육이 필요했을 때는 신규자끼리 워크숍을 하는 거고요.  필요할 때 저희가 이제 하반기 11월에 예약된 건 신규자하고 멘토, 멘티를 해서 6-7급 업무 행정력이 있는 직원들한테 이런 거를 같이 배울 수 있고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하기 위해서 저희는 11월에 또 이렇게, 그러니까 그때마다 이제 저희가 필요할 때마다 테마를 정해서 워크숍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테마를 정해서.  그리고 이게 이제 많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기존에 하던 걸 다시 이제 원 상태로 돌려놓는다고 아까 설명을 들었는데 선진행정 문화 체험 연수 이게 이제 신청대상에 보면 재직기간, 업무 유공 등 추후 심사 기준 마련 후 선발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기존에 아까 그 박현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하고는 좀 다른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서 새로 이렇게 안을 마련을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그전에도 이런 테마도 있었고요.  직원들 하위 직급 위해서 배낭여행 식으로 이런 테마도 있었고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한 테마도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코로나 이전에는요.  근데 이제 지금 아까 제가 사전에 설명했듯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이런 권고사항 뭐 그러니까 오래된 직원이 연차가 오래됐다고 이런 걸 보내는 걸 지양하라고 하는 권고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제한을 하고 누구나 그러니까 여기에는 오래된 분들 저희가 내년에 계약하는 30명은 오래된 분, 그러니까 연차가 오래되신 분도 되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일한 직원들도 포함돼서 전체적으로 전체 틀로 놓고 보고 나서 그 테마를 그룹별로 자기네들이 조직화해서 한 5-6명 정도 한조 팀당 이렇게 해서 꾸려서 나가려고 일단은 저희는 현재는 계획하고는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30명이라는 혜택을 받는 사람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 있고 모두가 다 이제 인정하는 그런 상황에서 이게 의도에 맞게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할 때 한번에 하죠.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1층에 저희 카페가 있어요, 그렇죠?  제가 카페를 많이 이용을 하다 보니 궁금해서 여쭤보게 됐었는데 거기를 이제 총괄하는 게 총무과라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제가 일단 필요해서 거기는 커피하고 이제 단품들을 팔고 있는데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좀 해 주시면 안 돼요?  라고 제가 한번 여쭤봤더니 총무과에서 이런 것들을 제한하는 부분들이 있고 사실은 직원들이 샌드위치라든가 이런 거를 요구를 많이 하는데 공간적인 어떤 법적인 그런 것들 때문에 그리고 총무과랑 계약을 할 때 이런 한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더 이상 확장할 수 없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실제로 이것도 어떻게 보면 직원분들의 복지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공간인데 조금 더 이렇게 확장성 있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좀 고려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신지는 아실 것 같아가지고.  
○총무과장 이주영  예, 한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계약사항이기 때문에 그 계약사항을 변경을 하는 부분 이게 이제 저촉이 안 되는지 이런 부분까지 확인해서 저희가 한번 다시 한번 얘기를.  
윤혜영 위원  많이 이용을 하시기도 하시고 실제로 이제 직원분들이 그쪽에 많은 요구들이 있다고 하셔서 어차피 이래 직원들의 어떤 복지나 이런 거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도 좀 수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여쭤보게 됐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열린 마음으로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청학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많이 건립이 완공되고 있죠?  거기.  
○총무과장 이주영  내년 3월에.  
○위원장 김국환  거기 레이아웃이 나왔나요, 층별로?  
○총무과장 이주영  층별로는 저희가 그것까지는 아직, 그러니까 그전에 저번에 그때 한번 현장 보셨었잖아요.  
○위원장 김국환  예.  
○총무과장 이주영  그때 이후로 변동되는 거는 없습니다, 현재는.  근데 계속 어차피 시설이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까지 청학동 동 청사랑 청학동 동 주민센터랑 계속 동하고 피드백을 해서 중간중간에 시설은 조금, 그러니까 어떤 회의실이나 이런 게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전혀 뭐 내용이 없다 이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위원장 김국환  혹시 비전팀이나 이런, 비전팀에서 관리하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거는 저희는 이제 예산은 저희가 예산은 수반하고요.  시행은 비전팀에서는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비전팀에서도 없어요?  주민들 지금쯤 의견 수렴을 해가지고 주민들하고 어떻게 해서 해야 될 텐데.  
○총무과장 이주영  일단 처음 지을 때부터 주민들 의견은 수렴을 해서 동하고 거기 이제 단체나 이런 단체분들 이래갖고 수렴을 해서 설계를 한 부분인 걸로는 알고 있는데요.  근데 이제 아시겠지만 4층에서 3층으로 조정되고 평수도 옆으로 좀, 층수가 옆으로 이동이 되고 이런 부분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체크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보고 끝나면요.  한번 확인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냐하면 지금 주민들이 민원들이 가끔 들려와요.  지금 현재 동사무소로 복지관을 쓴다 뭐로 쓴다 해가지고 설왕설래하니까 그리고 의원들한테는 보고 받는 것이 없고.  그래서 그것 좀 자세히 알려주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바로 끝나고 나서 바로 갖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구청사 이제 환경 개선 이렇게 하는데 참 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게 몇 년에 한번씩 해야 된다는 어떤 규정들이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규정은 딱히 지정된 건 없고요.  안전점검이나 이런 거는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지만 이런 거는 저희가 이제 그때그때, 그러니까 오래된 노후화된 거 시설을 사용하기 어렵다 했을 때 이렇게 해서 판단해서 저희가 이제 판단, 이게 시설을 다시 하는 게 더 이익이, 실이익 있다 생각한 부분이 있을 때는 저희가 이때 개선하곤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10년에 1번이면 1번, 7년에 1번이면 1번 리모델링해야 되겠다 이런 규정들도 있으면.  
○총무과장 이주영  여건이 이렇게 되면 좋은데 예산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예산을 미리미리 태우는 거죠, 이게.  계획이 있어야.  안 그러면 지금같이 LED전광판 하니까 또 그것도 좀 해야 되겠다 말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장기적인 계획들이 좀 수립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한번 중장기적으로 한번, 그러니까 노후화가 점점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착안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당연히 해야죠.  시대가 변하니까 적응하게끔 하고 방금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여름에 혹한기라든지 이렇게 추울 때 주민들 와서 쉼터도 되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되고 그다음에 LED 우리 구정 활동하는 것도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해 주면 더 효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아까 그 우리 윤혜영 위원님도 계속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선진국 문화 체험 연수하는 거 지금 총무과에서도 어떤 제안제도나 공무원들 그런 거 있죠?  
○총무과장 이주영  제안제도는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게 그런 걸로 해가지고 어떤 선정 기준을 만들어가지고 30명, 30명 이렇게 좀 돼야지 그때그때 뭐 코미디 프로처럼 달라요 하면 안 되고 어떤 정말 우리 공무원들이 열심히 자기 민원 처리라든지 잘했을 때 선진국도 갔다 와서 벤치마킹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전에도 저희가 이런 사업을 했을 때는 저희가 임의적으로 다 보내는 건 아니고 어떤 점수, 그러니까 왜냐하면 인원은 한정돼 있고 직원은 많다 보니까 신청자가 많이 있을 때는 저희가 점수 기준을 둡니다.  그래서 이런 제안제도가 있을 때 가점을 1점이나 몇 점을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 운영은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왜 제안제도를 얘기하냐면요.  기업 같은 데는요.  제안제도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노하우가 발견돼서 개선되고 그러니까 제일 잘 아는 것은요.  우리 공무원들이 자기 분야에 제일 잘 압니다.  전문가예요, 사실은.  그래서 그거를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죠.  어떻게 하면 선진국 답사나 체험 같은 것도 포상 효과도 있고 갔다 와서 많은 또 일을 하게끔 하니까 그런 쪽으로 한번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제가 잠깐 추가 답변드리면요.  이게 직원들한테 공모를 해가지고 내가 이런 선진국 가서 좋은 걸 보고 오겠다.  구성을 해가지고 목적지 제출을 하면 저희가 심사해서 선정이 되고 그분들이 끝나는 게 아니라 갔다 와서 보고를 또 합니다.  가서 이런 게 좋았고 이런 게 좋더라 우리 구에 반영했으면 좋더라 그런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괜찮은 제도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게 공무원들이 많이 봐야 또 주민들한테 제공도 하고 사람은 아는 만큼 배운 만큼 산다고 또 많이 보고 와야죠.  그래도 한 30명 같은 데는 적지 않나 매년 30명이면 지금 하루에 1천명 정도 공무원이 있는데 그래서 좀 늘릴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얘기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잠시중지)

(11시 06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자치행정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고생하시는 부서인 만큼 더 힘도 많이 실어드리는 바입니다.  간단히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이 행정구역 경계 조정에 대해서 계속 있을 거라는 이야기만 있었고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지금 되질 않았는데 2024년 국회의원선거 이후로 지금 저희 구에서는 예정하고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박현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행정구역 조정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경계 변경 대상 지역은 지속적으로 민원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국회의원선거를 내년 4월에 앞두고 있어서 이게 갑을 조정에 선거구획정이 아직도 조정이 되고 있지 않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선거 이후로 해당 구역에 대한 실태조사 및 의견수렴을 추진해서 그 후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그거와 상관없이 우리는 경계구역에 대해서 하려는 거기 때문에 추진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 기타라고 쓰인 것에 송도 역세권 개발구역 일원 옥련1ㆍ2동 써 있는데 이게 자세한 내용은 뭐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지금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고 지금 2025년 6월 30일까지 환지 처분일이라서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가 돼야 지번 부여 및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정확히 지금 1동, 2동이 같이 섞여 있다는 이야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어차피 옥련1동에 대한 경계 조정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래서 1동, 2동은 그 이후에 하는 거로, 경계 조정을 하는 거로 하겠다 그런 이야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순서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사업 1번, 구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 통·반장 운영 지원 사업인데요.  이번 주가 통장님들 교외로 나가시는 일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여기 나와 있는 대로 통·반장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에 조금이라도 인사들을 드리면서 도움을 드렸는데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분들의 사기 진작이나 이런 것도 중요한데 문제점이 통·반장, 일부 동의 일부 통·반장 같은 경우에는 모집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금방 또 모집을 하더라도 다시 또 공석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이런 경우에 대하여서는 내년도에 어떤 특별한 대책이 있으신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통장 모집이 어려운 지역은 일부 다가구나 원룸 지역이거나 오피스텔 밀집 지역이 통장 모집이 좀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고를 실시해서 만약에 그 지역에 통장이 모집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지역까지 확대를 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피스텔이나 이런 데는 지금 주민등록을 안 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 거주하시는 분이 통장에 지원을 하셔야 되는데 그 지원 숫자가 많이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어쨌든 그거는 특정 동과 어떤 주거 형태에 따른 문제라고 볼 수, 그렇게 봐야 되는 부분이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맞습니다.  지금 통장 모집을 하기 위해서는 인근 통해 현수막과 아파트 게시판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아무튼 결원되는 통장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지속3번 사업인데요.  여기 지금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주민자치회 운영이라든지 이런 거 관련해서 달라진 사업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내년도에 달라지는 사항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도에는 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을 합니다.  어차피 1월 1일부터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서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형 올해까지 주민참여예산을 실시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주민참여예산이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하는 거는 하지 않아서 주민자치 시범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고요.  그리고 올해까지 민간위탁 사업을 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직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에 생활체육이나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위주였다면 내년도에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나 다른 주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 편성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말씀해 주신 사항 말고 이제 상위 기관에서 혹시 지침이나 이런 거 내려온 부분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지금 주민자치조례 표준안이 내려와서 저희가 조례 개정 중에 있습니다.  다음 회의 때 올라올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얼마 전에 보니까 기사가 났더라고요.  지금 표준안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기사를 제가 본 적이 있는데 꼭 그 표준안을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건 아니죠?  일단 권고에 불과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표준안은 행정안전부에서 일부 내려준 사항이고요.  저희가 지자체 실정에 맞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실정에 맞게끔 다음번이라고 말씀하셨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4,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인데요.  여기에 전년도와 달라진 사업에서 양적 확대를 지양하고 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없어지면서 직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있었을 때는 이제 지원됐던 공동체 수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양보다는 질적으로 마을공동체 향상을 위해서 공동체 문화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실질적으로 그러면 지원 대상이 얼마 정도 줄어들게 되는 거예요, 내년부터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개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직접 집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 후 신청하시는 단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서 대안 사업 반영이나 이것들은 컨설팅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단체들은 저희가 공동체 사업에 맞게 컨설팅을 실시해서 방향에 맞도록 공동체 성장을 위해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8개 단체 2024년 6월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2024년 6월이 아니고 2023년 6월이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죄송합니다.  2023년 6월 맞...  
한성민 위원  올해 이 분야에 8개 단체를 선정했다는 거고 내년에 8개 단체를 하겠다는 내용은 아닌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지금 8개 단체 선정됐고 또 3차 공모해서 10개 단체 선정돼서 총 지금 18개의 단체 운영 중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아무튼 양적인 거를 지양한다고 되어 있긴 한데 그래도 또 지나치게 양적인 걸 축소하면 거기에 대한 반대 급부가 생기니까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5번, 지속5번 사업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주민자치회형 사업 자체가 내년부터는 없어지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주민자치회형 예전에 구별되었던 참여형/계획형 사업에 대한 구분은 다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제안 공모를 해서 사업 실행은 사업 부서에서 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자료 47쪽이네요.  지속3번 주민자치회 주민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제가 약간 궁금한 게 이제 곧 3기가 구성이 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그리고 활성화를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반복적으로 계속 변화되어 가는 모습들이 주민자치회를 저희가 계속 지원을 해야 된다는 어떤 행정적인 이런 거에 어떤 틀에 계속, 원래 주민자치회의 모습이 희석되어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계속 우리는 원래 제가 알고 있는 주민자치는 스스로 자생하게끔 발전적으로 가는 모습이 이상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연수구의 주민자치는 지금 사업 내용을 봐도 그렇고 계획을 봐도 그리고 계속 우리 관이 관여를 하려는 모습들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단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기대효과에도 보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통한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실 텐데 계속 이런 방침을 세우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윤혜영 위원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는 저희가 내년부터 3기가 구성이 돼서 1월 1일부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해서 3기가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신규 위원님들도 들어오시고 해서 교육이든 활성화를 위한 것들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올해까지는 민간위탁을 추진했습니다.  근데 민간위탁을 추진했던 사항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것만 민간위탁을 했지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민자치센터 민간위탁에 대해서 지도점검이나 저희가 감사실에서 특정 감사를 한 결과, 민간위탁에 대한 문제점이나 자치회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 발생을 했었습니다.  근데.  
윤혜영 위원  어떤 문제점이 나왔는지 그러한 거에 대한 자료를 조금 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자료는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매년 하는 특정 감사였습니까, 아니면 원래 갑자기 사안이 발생해서 한 감사였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1년에 1번씩 해서 평가를 하는 사항이고요.  근데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면서 성과평가를 하게 되어 있어서 했던 사항입니다.  감사실에서 한번 특정 감사로 한 번 더 했던 사항이었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 듣기로는 자치적으로 하는 거보다는 관 주도적으로 하는 게 더 옳다는 방향이 제시가 되었다고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어차피 주민자치는 민관이 협치를 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입니다.  근데 민간위탁을 하면서 근로자와 회장의 문제, 강사와 주민자치센터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저희가 민원 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여러 문제점들이 있어서 저희가 지원은 하고, 행ㆍ재정적 지원은 충분히 하고 센터나 주민자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4번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지금 이게 이제 올해 지금, 지금 이제 10월 말인데요.  올해 이 마을공동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개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고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됐고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알려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현재 18개 단체 한 3천여만원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윤혜영 위원  지금 참여, 참여단체가 18개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참여단체가 18개 단체입니다.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1차 공모 때 선정이 되지 않아서 지금 2-3차 공모를 통해서 2차에 8개 단체, 이번 3차에 10개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선정 완료된 시점이 언제일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1차 단체가 6월.  
윤혜영 위원  최종까지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일까요?  ○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최종까지 완료되는 시점은 올 연말까지 완료하면 됩니다.  
윤혜영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이 지금 공동체 선정이 완료가 돼야 사업이 진행이 되잖아요.  이 공동체 선정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2차 공동체의 선정은 6월 말에 완료가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최종 18개까지 추가, 3차까지 해가지고 완료된 시점이?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3차 10개는 지금 9월에 완료가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9월에 완료가 됐습니다.  이게 지금 진행상 이 사업이 완료되어야 하는 시점이 언제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올 12월 31일까지입니다.  
윤혜영 위원  12월 31일까지.  무리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러니까 저희가 하반기부터 하는 보조금 시스템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이라고 보태미 시스템으로 보조 사업자가 다 시스템에 입력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이번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저희가 직영으로 하다 보니까 보조금 정산이나 이런 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조금 지원단체에서.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훨씬 더 용이하게 할 수 있고요.  직접 수행을 하게 되면 시스템 접근이나 시스템 입력 자체에 단체회원분들이 어려워 하셔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용이할 수 있도록 직영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애매한 게 물론 이 사업이 보조금으로 운영이 되는 사업인데 돈의 개념으로 보면 우리가 돈을 처리를 하고 서류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보이지만 돈으로 담는 사업들이 결국 보조금하고 연관이 되어서 갈 텐데 공동체들이 보조금을 운영하는 스스로의 그런 능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 거죠.  하나하나 다 승인을 받아서 여기서 승인이 되어야 처리되는 그런 과정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당초 사업계획서를 다시 실행계획서를 작성을 해서.  
윤혜영 위원  실행계획서.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저희가 컨설팅할 때 실행계획서 작성에 따라서 집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직원이 하고 있고요.  전에처럼 5인 이상의 공동체들이 개별로 하는 공동체는 아니고 지금 비슷한 유형의 공동체를 묶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효과성을 크다고 생각합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18개 공동체를 비슷한 유형으로 나누는 작업을 저희 직원분이 하신 거죠?  직원분에 의해서 그 18개 공동체가 나뉘어서 그 사업을 지금부터 추진을 해서 몇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카테고리는 환경이나 문화ㆍ예술 분야나 안전 분야, 복지 돌봄 분야, 다문화 분야에서.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직원의 판단에 의해서 나눠서 지금 원하는 우리가 저기 뭐지 이 사업이 가장 큰 게 의제 발굴이잖아요.  의제 발굴에 해당하는 수업을 진행을 해서 거기서 과정이 나와서 최종까지 12월이 완결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맞습니다.  어차피 근데 단체 공동체 여러 개를 같이 하려고 했었을 때는 공동체 대표분이든 공동체 회원분이든 오셔서 같이 조율하고 했던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향후 그러면 지금 섹션별로 해도 일주일에 하나씩을 해도 한달이라는 과정이가 소요가 될 것 같은데 12월까지 어떤 플랜으로 진행이 되는지 최종적인 지금은 그런 게 나와 있어야 완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는 상세한 내용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별도 자료로 갖다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온 동네 소통 투어 운영입니다.  기존에 계속해 오던 거를 기사로 많이 접하기도 했고 성과보고회를 저기 3층에서 하는 것도 봤고 다 봤는데요.  지금 2024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섬김소통, 생생소통, 공감소통 신규로 이제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 눈에는 빠져 있는 우리 구민의 대상이 보이는데 혹시 파악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지금 복지, 경제, 도시계획, 보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전체적인 구민을 봤을 때 이런 공감 소통에 빠져 있는 항목이 제 눈에는 보입니다.  혹시 체크가 되실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님 저희가 청소년이나 연령대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청년과 청소년이 빠져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이거는 지금 예시일 뿐이고 아직 저희가 구체적인 계획은.  
윤혜영 위원  예시일 뿐이지만 반드시 있어야 되는 예시기 때문에 누락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계속적으로 제가 보고 있는 저희 구정사항에서 보면 늘 청년과 청소년이 누락되거나 빠져 있거나 예시에는 삭제가 되어 있는 걸 굉장히 많이 목격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공감 소통에서 가장 큰 어떻게 보면 향후 지금 우리가 미래를 향해서 간다고 봤을 때 가장 많이 얘기를 담아야 하는 대상이 청년이고 청소년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반드시 여기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 계획을 세우실 때 반드시 포함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누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위원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그거는 분야별로 하나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그냥 여담으로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저희 이제 지금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게 이제 마을자치과에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다가 보면 마을이나 자치가 없어지고 우려했더니 마을이 없어가지고 자치행정과가 됐다 농담 삼아 말씀도 했는데 내년도에도 이거 업무보고 받을까요, 자치행정과로?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자치행정과가 계속 조직개편 때 폐지가 되냐 그거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가 됐던 사항인데요.  지금 해당 부서에서도 검토하고 있고 저희 업무도 많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해당 부서에서 검토할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우려되는 게 여기서 자치가 없어지고 행정만 남으면 총무랑 업무가 중복되는 과가 안 될까 이런 우려가 있어가지고 그냥 여담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47쪽 관련돼가지고 이제 내년도에는 3개 주민자치회가 출범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제가 지금 우려스러운 거는 1-2기 때 반복됐던 문제들이 3기에 가서도 같이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데 그거에 대한 부서에서의 대책이나 이런 건 어떤 게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어차피 1-2기를 했고 3기가 새롭게 출발을 하는데 1-2기 때 했던 시행착오나 이런 것들을 보완을 해서 새롭게 3기는 준비를 잘해서 잘 출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때도 좀 서두르는 감이 있다.  주민자치회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근데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교육을 계속 실시해서 그 부분을 좀 만회하겠다고 돼 있는데 아무튼 그중 잘해오는 과정이라고 보였는데 이제 3기 출범이 되게 되면 또다시 같은 우를 반복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50쪽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하고 그다음에 신규사업으로 주민자치 특별공모사업 추진 관련돼서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해가지고 예산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주민참여로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차이점이 뭘까요, 2개 사업의?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주민자치회에서 인천시에서 돈을 받아서 주민자치회형으로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근데 내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사업 유형은 다 없어졌습니다.  구정 분야나 동정 분야나 다 없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했던 사업들 중에도 주민참여예산의 괜찮은 사업들도 눈에 보였고 했기 때문에 인천시에서 지금 50 대 50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대해서 돈을 내려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특화사업을 공모를 추진을 해서 주민자치회에서 조금 실행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기형서 위원  그게 사실 기존에 주민참여예산제로 해왔던 형태가 주민자치 특화공모사업 추진이라는 사업명이 바뀌어서 추진되고 있고 내용은 비슷하게 추진될 거라고 보이거든요.  근데 이 과정에서 주민자치회가 관여를 한다면 여태까지 우리가 잘 운영되고 있다는 그 예산제도가 금년도에 넘어와서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얘기돼서 다 올라왔던 사업들이 지금 반려되는 형태가 벌어졌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비책이, 사업을 추진하실 때 대비책이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 전에는 주민참여예산이 사업실링제를 채우기 위한 공모를 했기 때문에 거의 동 주민자치회에서도 다 받아가서 사업 실행을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으로 3억원이 예산이 편성이 되기는 일률적으로 동에 얼마의 금액을 다 똑같이 준다거나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심사위원회도 별도 구성을 해서 동별 특색이 있는 축제를 한다거나 그 동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든가 이런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금 선정을 하려고 하고요.  이거에 따라서 지금 심사위원회도 전문가적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잘 심사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시간이 지나도록 괜찮게 사업이 추진됐다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게 저희 22개 국회의원선거 추진 관련돼가지고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연수구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부서 의견은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선거 사무는 국가 사무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 부서에서는 국회의원선거나 지방선거나 저희가 투표관리관이나 선거사무원들이 많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근데 거의 정말 70-80%가 선거 사무에 추진되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저희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많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아무튼 그게 이슈가 돼가지고 연수구가 많이 언론에 부각되는 일도 벌어졌는데 실질적으로 진짜 과장님 지금 답변에도 말씀드렸지만 노력하고 계셨던 부분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러한 행위지 않았을까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서두에 그냥 가볍게 말씀을 드렸지만 자치행정과가 하고 있는 그 역할이 내년도에도 충분히 발휘될 수 있기를 좀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이제 주민자치회가 제3기로 넘어가잖아요.  그럼 주민자치회장들이 2년, 2년 하고 하면 출마를 못 하게 됐죠, 원래 규정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4년 이후에 할 수 있습니다.  4년이 지나야 하실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4년이 지나야?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위원장 김국환  일부 지금 민원들이 솔솔 나오는 게 뭐냐 하면 다시 주민자치위원회로 가고 싶다.  그 원인은 뭐냐 하면 주민자치회장들이 다시 출마를 하려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경우는 없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저희가 주민자치위원회도 검토를 했던 사항인데요.  지금 내년에는 그냥 주민자치회로 3기 구성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로 가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렇죠?  아니, 일부에서는 지금 4년이 끝나니까 또 하려고 그런 게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되냐?  저도 잘 모르는 상황이다.  이렇게 답변은 했는데.  
   그다음에 보니까 행정구역 조정에 비류마을 쪽에 나오잖아요, 연수1동으로.  거기 6가구인가가 청학동으로 되어 있고 이런 조정은 그러면 내년에는 다 조정이 된다고 보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구역 경계 조정은 되게 절차나 의견수렴에 대한 기간이 솔직히 많이 걸리는 사항이고 이렇게 저희가 분동의 작업만 했지 동과 동의 행정구역을 조정한 예는 솔직히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비류마을도 예전에 청학동하고 연수1동하고 의견수렴을 했었긴 했었는데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견수렴 절차나 실태조사 때문에 시간이 조금 오래 소요될 것 같기는 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현재도 현 상태는 어떻게 하고 있냐면 6가구는 청학동으로 남고 싶다 하고 나머지 그쪽은 또 연수1동으로 남고 싶다.  조정이 안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그래서 이것도 행정에서 좀 해 줘야, 왜냐하면 환경 정화 작업이라든지 이럴 때 보면 청학동 사람은 안 나오고 연수1동 사람은 나오고 자기 구역만 하다 보니까 비류마을 한 마을이 한쪽은 지저분하고 한쪽은 깨끗하고 이런 상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행정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생활권이나 행정 편의성이나 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청학동 송도 영남아파트도 그렇고 그다음에 청학동에 보면 청능마을 또 비류마을 그 옆에 아파트 짓고 있잖아요.  거기까지 묶어서 다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하면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그것도 경계대상 지역 안에 지금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동과 동은 구에서 하기 쉽잖아요.  구와 구는 시에서 조정을 하고.  그렇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동과 경은 저희 조례에만 개정해서 실태조사 후 조례 개정하면 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편안하게 이렇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게 해 주세요.  
   그다음에 청능마을 보면 마을공동체 해가지고 옛날에 마을 사업으로 해가지고 건물 하나 지어놓은 거 있죠.  해서 경로당하고 2층에는 탁구장하고, 3층에는 북카페니 이렇게 된 거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도시 재생 사업으로 추진해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청능마을.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청능마을, 예.  
○위원장 김국환  지금 그게 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주민자치센터로도 운영이 조금 됐었고.  
○위원장 김국환  그게 주민들하고 주민센터하고 이렇게 좀 합의가 안 돼가지고 문제가 많이 도출되더라고요.  주민들은 주민들 스스로 관리를 하게끔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동에서는 그럼 안전 관리라든지 관리 때문에 손을 못 대고 지금의 또 흘러가는 얘기는 그러면 노인장애인과에다 연계해가지고 거기서 관리하게 만들겠다 이렇게 또 하는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이런 것도 주민들이 어차피 마을공동체 그렇게 만들어냈으면 주민들이 스스로 쓰게끔 관리 주체를 주민들하고 해서 MOU 체결 맺는다든지 해가지고 안전이라든지 이런 문제들을 명확히 선을 그으면 될 거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거를 손을 못 대니까 동장님도 힘들어하시고, 주민자치에서도 힘들어하고 그다음에 주민들도 불만이 많고 이런 단계가 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거는 다시 제가 여러 부서랑 협의를 해보고 다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파악해서 주민들한테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돌려주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완 문화체육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우리 김연수 팀장님 이번에 진급하셨죠?  축하드립니다.  역시 문화 예술 열심히 하시더만 진급하셔서.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지속사업3번 재단, 문화재단 운영 지원 및 관리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고 질의를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99쪽인데요.  이거 지금 이 자리가 내년도 사업 업무계획 보고 받는 자리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근데 여기 2024년도 추진계획을 첨부해서 내셨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게 이제 오타라고 하기에는 제가 봤을 때는 전반적인 내용을 봤을 때 작년 자료를 그대로 붙여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2년 실적이라고 돼 있는 거 보니까 그래도 내년도 사업 보고하는 자리에 작년에 한 것은 좀 곤란하지 않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한성민 위원  이어서 한 가지 여쭤볼 사항이 지금 연수문화재단 기관장 지금 원래 공석이었었잖아요.  지금 새로운 분을 모셔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진행 과정이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대표이사를 공모를 했고 열분이 접수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5명 서류로 해서 5명이 선발됐고 그리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5명 중에 면접을 봐서 2명을 복수로 2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래갖고.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제가 어저께까지 재단 절차 다 마쳤고요.  이제 아마 11월 1일자로 오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한성민 위원  거의 최종으로 결정이 난 사항이네요.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는 뭐냐 하면 지금 지방자치법 상위법이 개정이 됨에 따라서 지방의회도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습니다.  우리 연수구의회 같은 경우는 인천에서 최초로 처음으로 발 빠르게 조례를 제정을 했는데 연수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지금 그 경우에 해당되거든요.  그래서 그 조례가 있는 거는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조례를 보면 구청장이 연수구의회에 인사청문이 요청된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대표이사가 청장님이 지명해서 된 분이 아니고 공모를 통해서 면접을 통해서 이렇게 선발되신 분이다 보니 이게 인사청문을 하기엔 좀 여건이 좀.  
한성민 위원  여건이라고 하면 어떤 여건 말씀하시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이제 3단계 거쳐서 대표이사가 선정이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래갖고 어렵게 모시는 분인데 청문을 또다시 해서 인사청문을 다시해서 한다는 게 조례에는 있지만 이게 보니까 저희가 집행부에서 요청을 해서 이게 청문이 이루어지는 거라서.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답변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 의지랑, 의지가 좀.  
한성민 위원  정리해 보면 그러니까 인사청문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좀 어려운, 어려운 사항.  
한성민 위원  인사청문회의 취지라든지 이런 거는 잘 알고 계시고 거기는 동의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조례 자체가 특히 문화재단 대표이사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절차를 밟아서 되시는 분인데 다시 또 저희가 또 뭐야 신원조회도 다하고 그렇게 해갖고 모시는 분인데 다시 또 인사청문이라는 절차를 다시 밟는 게 장점도 있겠지만 저희 집행부 입장에서는 지방자치법에 이게 있긴 하지만 저희로서는 좀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될 게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요청을 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취지 자체부터 여기 이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모라든지 이런 과정을 했기 때문에 인사청문회 자체가 필요 없다고 보시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에 후자 쪽입니다.  개인적인, 그러니까 문화체육과 입장에서는 이게 공모 절차를 다 밟았고 했는데 인사청문을 해서 다시 또 이거를 다시 또 뭐야 신임도 아니고 적격 여부를 다시 판단하신다는 게.  
한성민 위원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대해서 지금 기존에 이 문화재단의 기관장 선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굉장히 조금 매끄럽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이 기사화해 보도된 사례들이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이거는 이 사항은요.  제가 조금 더 검토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지금 가부가 해 한다, 안 한다 그 설명보다는 저희가 법 좀 다시 한번 보고 추후에 다시 보고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일단 이제 인사청문회 취지를 우리가 했을 때 집행부의 인사권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의회가 좀 더 견제할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있고 어쨌든 주민들에게도 인사 과정에 있어서 알권리를 보장해 주자 그런 취지로 지금 조례가 돼 있는 상황이고 물론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단체장의 요청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그런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이유 면에서 조금 더 이런 조례가 있으니까 잘 취지를 잘 살려서 운영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일단 지금 선출되신 대표이사분이 지금 신원조회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원조회 통과되신 게 아니고 이제 신원조회를 들어가는 과정이거든요.  그래갖고 이 사항을, 의회에 이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조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케이스별로 어떤 경우에는 적용을 시키고 어떤 때는 적용시키지 않아도 돼 이런 거에 대해서 문제가 또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아무튼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내가 방금 듣다 보니까 우리 청문회법이 조례가 새로 만들어졌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과장님이나 국장님 말씀 따라가면 이게 무용지물 같아요.  왜냐하면 문화재단 대표가 오면 어떤 구민들이 알아야 할 업무능력이라든지 인성이라든지 그 사람 도덕성이라든지 알리는 거 아닙니까?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서 더 좋은 사람이 우리 연수구를 이렇게 이끌어가 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만드는 것 같은데 그런 방금 같은 그런 취지라면 한명도 청문회 할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한번 검토해서 그거는 차후에도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저희 인사 면접 보시는 위원님들 중에 두분이 의회에서 추천하신, 세분이 의회에서 추진하신 분이십니다.  위원장이 조복순 전 문화원장이시고요.  그래갖고 그런 청문 정도는 아니지만.  
○위원장 김국환  아니.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일단 저희가 관계 법령을 검토하고 나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희도 죄송하지만 자세히 못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공부 또 하고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우리가 의회에서 청문회 하는 의미는 보다 좋은 사람 어떤 업무능력, 더 이상, 인간 여러 가지를 보자는 의미 아닙니까?  그리고 구민들한테 좀 알리려고 그런 취지니까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지적했던 한성민 위원님이 이야기했던 자료의 불성실은 이번 모든 집행부에게 저희도 요구하는 바이거든요.  예산이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저희들도 좀 좌시하지 않을 그럴 예정이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뿐만 아니라 국장님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박현주 위원  저는 연수구 대표축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어요.  신송도 해변축제하고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고생 많이 하시고 다 성황리에 끝났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신송도 해변축제도 그렇지만 능허대축제 맨 처음에 계획과 달라진 부분 어떤 게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작년하고만 비교해보자면 일단 다 아시겠지만 장소를 달빛축제공원으로 변경함으로써 확장성을 기여했습니다.  이게 장소가 달빛공원은 너무 좁았고 그리고 민원 소리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근데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김으로써 공간이 넓다 보니 확장성에 기여를 했고요.  그럼에 따라서 다양한 체험부스도 했고 그리고 전통체험이나 백제저잣거리라든가 그래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리고 또 메세나 사업을 해갖고 후원금을 받아서 재단이랑 같이 협업을 했기 때문에 메세나 사업을 해갖고 기업 후원금을 받아서 또 그런 쪽으로 행사에 또 능허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주 위원  좋았던 점을 이야기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나 내년 예산을 앞두고 이 능허대 문화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결과까지 저희 자료를 제출 바라고요.  사실은 저희들이 이걸 심의하거나 결정할 때에는 이 지금 현재 이곳이 아니었어요.  확장성이나 이런 거 때문에 이야기한다 하지만 모든 일은 계획이 있어야 되고, 예산이 있어야 되고, 과정이 있잖아요.  저희들한테 그러니까 추경까지도 이런 이야기는 없었어요.  결과적으로 축제를 한다고 공표를 했을 때 달빛공원에서 달빛축제공원으로 바뀐 걸 알았거든요.  이거는 의회의 알권리도 충분히 있어야 되는 거고 보고도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축제든 어떤 업무든 간에 예산을 수반해서 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왜 그래야 하는지도 알아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저희 달빛공원에서 달빛축제공원으로 갔어요.  확장성 좋습니다.  그러면 예산, 그러니까 함께 계획했던 그곳에서 범주에서 벗어나는 거는 서로 의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선학동 주민이 달빛축제공원까지 가려면 1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주차공간 좋고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수구민으로 볼 때는 역민원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이런 것들 생각을 해보셔야 되고요.  그다음 그날 저희들이 물론 많이 움직이긴 했지만 하루에 달빛축제공원에서 축제를 소화하는 데 제가 집에 가서 보니까 2만 8천보를 걸었더라고요, 하루에.  그 정도로 장소가 굉장히 넓었고요.  소화하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주민들또한 똑같은 생각이 있었고요.  근데 이게 계획된 거라면 장소를 어떻게 한정해서 할 텐데 그런 거 전혀 없이 이루어져서 제가 그런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이거는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런 다른 예산도 계획과 전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협의를 하고 그리고 다시 계획하고 해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지금 업무보고에서 해야 되는 것도 유감이지만 자료들을 충분히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능허대 문화축제 같은 경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한 거기 때문에 아직 결산이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준비가 결산이 완료되면 그때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결산 끝날 때까지 못 받을 수도 있더라고요.  최대한 빨리 취합을 해서 갖다주시고 또 결산뿐만 아니라 과정도 있죠?  그다음에 거기에 들어있었던 많은 프로그램들도 있고 하니까 전반적으로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지속사업 1번에 보면요.  연수 구립예술단 운영에 소년소녀합창잔 창단 예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최근에 설명회를 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반응이 괜찮았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설명회는 학부모님 한 스무분 정도 오셨고요.  현재 34명이 접수한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최종적으로 세팅이 되는 건 언제쯤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11월 초에.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올해는 이제 세팅돼서 창단식을 하고 내년에 구체적으로 연습을 하고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창단식은 11월 늦게 하더라도 연습을 한번 시켜, 올해 연습을 시킬 생각입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 대한 상세히 그런 내용들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합창단 창단 예정 외에는 저희가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전혀 없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에 보면 2024년도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게 찾아가는 음악교실이 있는데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하지 않은 사업을 이제 계획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닙니다.  올해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학교나 초등, 그러니까 저희 관악단이나 전통예술단이 찾아가서.  
윤혜영 위원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저는 이걸 처음 보는 것 같아가지고 제가 놓쳤나 봅니다.  이건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이거에 대한 실적 보고라든가 이런 건 따로 없습니까?  어느 학교에서 요구를 하고 어떤 수업을 하고 있고 이런 내용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것도 저희가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관내에 초중고등학교까지 다 들어간다는 얘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지금 저희 관악단, 예술단, 전통예술단 다 이렇게 원하면 할 수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합창단은 빼고 전통예술단이랑 관악단.  
윤혜영 위원  조금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4번입니다.  연수구 대표축제 추진.  여기 이제 올해 했던 거를 좀 더 확장을 해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송도 해변축제도 그렇고 연수 능허대축제도 그렇고 제가 이제 5분 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 물론 축제는 나름 성대하게 잘 치러진 것 같습니다.  우리 직원분들이 워낙 애도 쓰셨고 근데 그 이면에 제가 일단 궁금한 거는 송도 해변축제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렇죠?  그리고 여기 능허대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가 있었는데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반드시 이렇게 축제를 하게 되면 어떻게 음식부스라든가 이런 게 들어갈 것이고 향후 배출되는 그런 쓰레기에 대한 그런 어떤 고민들이 반드시 있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제가 되짚어보면 그때 이제 제가 그날 전화드리면서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그 상황들을 계속 곱씹어 봐도 특별하게 눈에 띄게 뭔가를 준비를 하고 노력을 했다는 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없습니다.  유독 하나 기억에 남는 거는 송도 해변축제 같은 경우에 분리수거함 앞에 한분이 계셨어요.  그분이 조금 지도를 해서 쓰레기를 했던 그 기억은 나는데 그 외에 어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든가 배출 이후에 어떤 분리나 이런 것들에 대한 체계적인 노력이 전혀 저는 짚이는 부분이 없거든요.  일단 제가 알고 싶은 거는 준비 단계에 이러한 고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게 이제 제가 여쭤봤을 때는 위탁을 했기 때문에 정량적인 건 알 수가 없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탁하는 업체도 그거를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을 할 테니 거기에 대한 배출량은 아마 좀 정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가 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저희가 음식물쓰레기 그거를 배출을 했다는 가격을.  
윤혜영 위원  음식물쓰레기는 능허대 같은 경우는 따로 그렇게 구분을 많이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만 해도 음식과 모든 게 다 이렇게 한꺼번에 있었어가지고 그거를 그냥 한꺼번에 처리하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음식물 배출하는 통이 따로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전날 밤에 배출한 사람들은 다 까만 봉지에 싸서 그거를 다 버려서 일일이 직원분들이 구분을 해서 일부 가능한 거는 했지만 나머지는 이렇게 했거든요.  그러니까 음식은 음식대로 있지만 다른 쓰레기배출량이 나는 더 궁금한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반쓰레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윤혜영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의 자료를 찾아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축제추진위원회라든가 저희가 이제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고민이나 계획을 세웠던 부분이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능허대축제 같은 경우는 검토를 했었습니다.  다회용기 사용하는 회수해서 씻고 다시 갖고 오는 잇그린, 잇그린인가?  거기 했었는데 거기는 저희는 저희가 8만명 정도가 능허대축제에 왔었는데 그렇게 대용량, 대용량을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는 아니, 업체는 아니었더라고요.  그래갖고.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업체인데 미리 다른 곳에 이미 배정이 돼 버렸기 때문에 한꺼번에 두곳을 감당할 여력이 안 돼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다른 회사랑 겹쳤단 뜻인가요?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 회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방금 8만명을 감당을 못 하는 게 아니라 8만명은 할 수가 있는데 8만, 예를 들면 8만에 해당하는 업체가 두군데일 경우에 이게 이제 곤란해했던 부분이라 우리는 후순위로 들어간 거죠.  그래서 안 됐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제 역으로 우리가 조금 더 미리 움직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2안이나 3안이 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없으니까 우리는 그냥 안 하고 원래 일회용으로 하겠어가 아니라 이렇게 찾아봤는데 이게 없으니까 그러면 다른 대안은 뭐가 있지 하는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사실 잇그린이라는 업체는 시에서 보조사업을 하는 업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새마을 분야면 새마을 분야에 자부담이 100원이었어요, 접시 하나에 100원.  근데 그런 보조사업이 아닌 업체에서는 한 1천원 정도합니다.  그러면 다 관련된 것들에 전가가 될 수밖에 없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점 때문에 저희 잇그린은 알아봤지만 그 이후에 그런 비용 문제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를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잇그린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초반부터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선제적인 활동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배출량 같은 건 제출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최근에 며칠 전에 연수구 육상대회가 있었어요.  구청장배 육상대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이제 전국적으로 그런 매주 그런 체육활동이 많기 때문에 특히 육상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많이 참여를 하다 보니 인원이 분산돼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작년 대비 참여하는 규모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었거든요.  그게 이제 표면적으로 느껴지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제 운영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운영을 보시는 분들의 아쉬움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이 들어온 게 있는지 왜 연수구에서는 유독 이렇게 체육행사들이 작아지는지 지금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체육활성화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운영 관리 아는 부분에서 뭔가를 하시려고는 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 그 안에서 동호회라든가 그런 체육인들이 느끼는 거는 좀 그거와는 좀 상반되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 들어요.  계속 혹시 이번에 육상연맹과 관련해서 준비할 때 저희가 좀 놓쳤던 부분들이나 그런 거에 대한 것을 짚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거든요.  혹시 그런 거 들으신 거 있으실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한테는 직접 들은 건 없고요.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볼 때는 좀 그런 건 있는 것 같습니다.  육상뿐만 아니고 주민들이 좋아하는 종목들이 있으세요.  연수구 요즘 뭐 파크골프라든가 그런 좋아하는 종목 배드민턴 좋아하는 종목들이 있으시다 보니까 그런 종목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윤혜영 위원  그건 분명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육상대회 같은 경우는.  
윤혜영 위원  그게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대상들이 다르고 연령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시즌에 유행하는 생활체육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계속 전통 있게 이어오는 그런 스포츠들은 기본 맥락은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전국을 다녀봐도 이렇게까지 초라한 대회는 잘 없습니다.  달리기 인구가 다른 체육들도 그렇지만 이게 뭐 사그라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송도 지역이나 이런 데서는 젊은 세대들을 기준으로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거든요.  근데 유독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는 많이 작아지는 느낌도 있고 특히 이제 다른 그런 생활체육에 비해서 다른 구나 시에 행사에 비해서 연수구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못 느끼고 있으면 제가 다시 한번 되짚어드리겠습니다.  한번 잘 살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여러 가지 사회적 기회비용이나 이런 것들에 생활체육이 차지하는 것들은 굉장히 중요하고 크거든요.  그런 부분에 이런 구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하는 데 있어서 힘을 실어주는 게 그런 동기를 유발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게 편중돼서 인기가 있으니까 여기에 많이 뭔가가 있고 여기는 인기가 없으니까 비인기 종목이니까 이거는 어쩔 수 없어는 분명히 아닌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동등하게 세워놓고 바라보는 시각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연수구청장배지만 각 종목별 육상이면 육상협회 그런 협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협회는 거의 지금 못 이루어지고 있죠, 연수구에서는.  왜 그런지 아시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모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시군요.  협회는 거진 지원금이 없어가지고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원금은 예년 협회장배, 협회장배를 지원을 못 해드리는 거지 연수구청장배는 예년하고 똑같이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맞습니다.  항상 그 얘기를 제가 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고 자꾸 뭔가 행사장을 가보면 체육대회 행사장을 가보면 빈익빈 부익부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고 실제로 저희 관에서 이렇게 이거는 좀 아니지 않나 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이 지금 문화체육과가 지나치게 축제에 많이 집중이 돼 있는 것 같고요.  이쪽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신데요.  먼저 연수 구립 예술단의 어린이 소년소녀합창단 창단을 준비해 주시고 연내에 창단을 하게 해 주신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연수구 대표축제 100쪽에 있는 축제 관련돼가지고 동료 위원들이 지적을 한 부분도 있지만 저는 늘 지금까지 얘기해오고 있는 게 연수구의 대표축제를 만들어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려왔고 근데 이제 거기에 보면 지금 타이틀은 대표축제라고 되어 있지만 능허대축제가 이제 주가 되는데 능허대축제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능허대축제가 갖고 있는 장소적 제한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는 축제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축제기간 중에서도 구청장님하고 얘기를 나눈 적도 있지만 이것이 달빛축제공원에서 대표축제를 열면서 제 11회 능허대축제라는 타이틀로 축제가 열리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였어요.  그래서 지금 축제를 추진하면서 주제를 부제로 삼고 있는 것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한다니까 전체를 다 어우러서 갈 만한 그런 축제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제 의견을 드리고 있는데 향후에는 2024년도 축제를 할 때는 능허대축제도 있고 송도 해변축제도 있고 이렇지만 그걸 다 뭉뚱그려서 하나의 축제로 이렇게 발전시키는 것도 한번 검토하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드려요.  그러고서는 좀 더 고민을 해보면 우리가 거기에 참여할 때 우리들만의 축제가 아닌 연수구의 특성을 갖고 있는 또 외국인들 마을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어떤 소주제 그게 장기자랑일 수도 있고 체육대회일 수도 뭐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이러한 축제가 어우러진다면 그야말로 이미지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형태로 보일 수도 있지 않겠냐 특히나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몽골하고 필리핀에서 교류도시에서도 같이 참여했는데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하는 것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축제 같은 경우 과거지향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갖고 내년에는 좀 연수구의 현재 아니면 미래까지도 담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것 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추진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 중에서 수고했어요, 오늘도.  퇴근길 음악콘서트 105쪽에 있는 내용.  이것을 보면 상ㆍ하반기에 거쳐서 각 1회씩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잘만 기획한다면 이 사업 자체는 성과가 좋겠다는 생각을 드려요.  그래서 예전에도 이제 제안을 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우리 지역에도 예능을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그럼 그들이 찾아와가지고 요청하는 게 저희들도 연수구에서 뭘 이렇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얘기해서 한때 제가 사업 제안을 드렸던 게 경로당이라 할지 문화원이라 할지 이런 데 찾아가서 거동이 이렇게 활발치 못하는 분들 또는 어떤 제약이 있으신 분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주민들을 힐링할 수 있는 이런 사업 제안을 한 적도 있는데 그런 거를 같이 복합시켜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저는 결과는 나쁘지 않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일단 뭐 부서에서는 상ㆍ하반기 한번씩 하겠다고 하는데 최소한 저는 월에 1번 정도로 해도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검토를 해보시죠,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반응이 사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갖고 반응을 보고 추경을 더 세워서라도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건 좀 필요하지 않겠나 보고요.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핵심사업 중에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조성과 관련해가지고 이게 오랜 시간 동안 끌어왔던 건데 그래도 이번에 구청장님 업무를 시작하시면서 이거를 연수구에서 부담하기로 했던 부분을 경제청으로부터 받아오신 거는 상당히 잘하신 것 같아요.  근데 아쉬운 거는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 그러니까 주민들은 뭐냐 하면 8공구 아파트 옆에 집하시설을 만들면서 불편함을 계속 반대하다가 합의점을 이루어서 지하로 집하시설을 집어넣고 지상에 주민복합시설을 만들겠다 이랬는데 그들의 불편함이 초래됐다는 거는 지금 2027년도에 이거 사업을 준공한다 그랬잖아요.  제가 그때 계속 얘기했던 거는 2025년도까지 하겠다는 사업도 늦어지니까 빨리 당겨서 해 주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많이 늦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좀 측면을 부실하게 하시라는 뜻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펴셔가지고 기간을 최대한으로 단축시켜서 주민들한테 하루라도 빨리 이런 즐기는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아울러서 이 시설, 복합시설뿐만이 아니고 자체 집하시설이 갖고 있는 문제점도 지금 송도관리단 업무보고 때 지적을 드린 바가 있는데 그런 거까지 조속히 해결을 하셔가지고 주민들한테 불편을 최소화시켜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최대한 빨리 준공될 수 있도록 비전전략실하고도 협의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전체적으로 연수구의 건강한 모습을 만드는 문화체육과의 행정에 대해서 응원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하나만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구 송도역사 복원 사업 있는데요.  제가 얼핏 듣기에 역사를 다시 어떻게 추진한다고들은 것 같아서 달라진 사항이 뭐가 있는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계속 저희가 지금 현재 있는 송도 역사의 소유권 때문에 철도공단이랑 삼성물산이랑 계속.  
박현주 위원  실행을 못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게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 2등급이 나왔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지역에 있는 건축물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송도 역사에 2등급이 나왔고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2등급이 나왔기 때문에 안전성도 있고 좀 위험하다.  그리고 석면도 있고 이래갖고 이거를 리모델링이 아니고 다시 멸실을 하고 그 모양으로 해서 부재를, 안에 있는 쓸 수 있는 부재를 사용을 해서 신축으로 방향을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복원을 하고 최대한 살린다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게.  
박현주 위원  지난 업무보고 때 아주 가열차게 말씀하셨는데 그 등급 저기 검사 안 하고서는 이야기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때도 그랬고 그때도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석면조사를 실시했을 당시였습니다.  
박현주 위원  석면은 제거하면 되니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근데 안전점검을 실시했더니 그때는 안전점검이 그 정도까지 나올 거라고 생각을 안 했었고 그거보다 그것도 문제가 있었지만 철도공단하고 삼성물산하고의 문제가 좀 많이 서로 양보를 안 해 주는 상황입니다.  철도공단은 돈 주고 사가라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문제가 좀 있어서.  
박현주 위원  아니, 그거하고 신축하고 관련이 있는 건가요?  위치는 그 자리에 그대로 할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근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거를 리모델링해서 쓸 수 있는 그런 안전 단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 무슨 철도 어디서 사갖고 오는 거 계속 트라이했는데 잘 안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증기기관차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현주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증기기관차는 거기서 뭐 터무니없는 가격을 얘기해서 그거는 포기하고요.  
박현주 위원  계획 자체가 전면으로 다 바뀌는 거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구입...  
박현주 위원  거기 있는 거 복원해서 살리는 그런 송도 역사 복원이 아니라 송도 역사 새로 건립하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신축이긴 하지만 최대한 복원, 신축이긴 하지만 최대한 부재라든가 그런 걸 사용해서 최대한 그거를 복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금액 얼마라 그랬어요, 예정 금액이?  몇 억원이라 그랬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송도 역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현주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한 6억원 정도 됩니다.  
박현주 위원  6억원이요?  그럼 거기다가 또 기타 보존해야 될 것들 사갖고 와야 되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다해서 공원 전체를 꾸미는 데 38억원입니다.  
박현주 위원  38억원이요?  행정이 왜 이렇게 계속성이 없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사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송도 역사 개발 사업이랑 도시 개발 사업이랑 엮여있고 복잡한 이런 게 있어서 저희 의지대로 되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알기로 기차요?  증기기관차인가 그것도 한 2-3년째 보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지금 여기에다가 실으려고 지금 보관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계획성 있게 발 빠르고 그다음에 정확하게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제는 변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성 있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니, 여태까지 복원, 복원, 복원하다가 다 부시고 새로 하는데 변수가 또 있겠어요, 그렇죠?  계획도 계획서가 나와 있으면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제가 놓친 부분이 좀 있어가지고요.  지속사업 6번에 공공체육시설 운영 관리에 보면 2024년도 추진계획에 송도2공원 체육센터시설 인수 절차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디를 얘기하는 걸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옥련동 서해아파트 체육 수영장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2024년도에 인수가 되는 거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전년도와 달라지는 사항에 첨단4공원 있어요.  그게 지금 어디 7공구에 있는 그걸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는 어떤 체육시설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직 잠시만요.  
윤혜영 위원  기사로는 제가 지금 검색을 해보니 위치만 대충 나오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알고 싶은 게 저희 이제 연수구 관내 배드민턴이 가능한 곳이 몇 군데가 있는지 조금 이렇게 구분해서 이렇게 알고 싶습니다.  이게 워낙 관련된 민원이 많은데 사실은 대부분 학교만 바라보고 있거든요.  실제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 거 이외에 있는지도 좀 알고 싶고 그게 파악이 돼야 우리 구에서도 계획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크게 특별한 공간이 필요한 배드민턴, 탁구장이 연수구 관내 어디어디에 몇 개가, 동호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어디가 있는지 그런 걸 파악하셔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학교시설 빼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도상으로 구분을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혹시 우리가 추가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것까지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아까 연장선상일 수도 있는데 특정 인기 있는 그런 체육 같은 경우에는 장소가 확보가 안 돼서 운동을 못 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고 관련된 민원이 정말 많거든요.  이거를 저희가 학교만 바라보고 있기에도 너무 막연한 것 같고 어떻게든 뭔가 방법들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일단은 작게라도 실태를 한 번 더 구체적으로 파악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수고했어, 오늘도.  이게 저도 지하철을 다니면 항상 무대가 있잖아요.  코로나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 보면 송도도 그렇고 저희가 지하철 역사마다 특별한 공간들이 조성이 돼 있는 게 있거든요.  저희 연수구에서는 원인재 그거를 전시관으로 쓰고 있기도 하지만 되게 이게 잘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사업이 말씀하신 것처럼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진짜 횟수가 너무 아쉽기도 하고 이게 좀 타깃층대로 시간대대로 많이 확장성 있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역사에 보면 예를 들면 지식정보단지역에 보면 밑에 공간이 있고 댄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게 있고 여러 가지 공간들이 있는데 물론 우리가 그걸 100%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계획하신 대로 잘 버무려서 활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지역예술인을 활용해서 소규모 예산이지만 잘.  
윤혜영 위원  특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연수구 소재 청년예술단체 이분들이 정말 제일 아쉬워하는 게 우리는 늘 연수구 밖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뭔가 저희가 행사를 하거나 뭔가 이렇게 공모를 하거나 할 때 다른 지역에서는 인정을 받는데 왜 연수구에서는 우리를 뽑아주지 않는 거야 이런 얘기를 제가 정말 많이 듣거든요.  물론 그게 연수구라고 우선적으로 되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역으로 봤을 때 내 지역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좀 더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관점에서 이런 활동무대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은 축제 얘기 많이 하셨는데 원도심에서 민원이 왔다 갔다 하기에 불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날 저도 가가지고 몇 번 또 태워다주러 가니까 나가고.  차편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축제할 때는 그걸 좀 고려해서.  그전에는 축제추진위에서 많이 고려했거든요.  오기도 나오고.  그래서 버스도 셔틀버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는 셔틀버스가 좀 부족했던 게 있습니다.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더 급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직장 운동 카누팀이 다시 들어오잖아요.  이거 왜 씨름하고 카누팀하고 바꿨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간단하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카누가 저희 연수구 이미지에 더 맞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또 조례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카누는 생활체육동호회가 꽤 많습니다.  저변도 많이 확대돼 있고 연수구의 자연환경이 카누를, 카누팀을 운영하는 데 어느 시보다도 저희가 더 훨씬 더 많이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환을 추진하게 됐고 시에서도 동의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가 연수구에서 시에다 요구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먼저 요구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론적으로는 맞죠.  바다가 끼고 있고 많이 활성화될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하여튼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씨름 몇 년 동안 운영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996년도에 창단됐으니까 한 30년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구민들이 좀 안타까워하지 않을까요?  그런 거 없나요?  그래도 명절 때 가끔 보면 연수구씨름단 나오니까 응원도 하고 그러든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두종목을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 예산상.  
○위원장 김국환  구민들한테 의견은 물어보지 않았죠?  그런 거 없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따로 그거를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조례 제정할 때 입법예고로.  
○위원장 김국환  어차피 카누로 왔으면 카누 잘 운영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송도 역사 얘기도 나왔는데 복원 역사 그 앞에 보면 주유소 있고 타이어가게도 막 있고 그러잖아요.  지저분하잖아요.  주민들도 거기도 치워달라고 얘기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복원 역사가 진행되고 그 도시재생해서 이제 그 앞에 건물들 들어서면 정리가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 옆에 또 교통행정과에서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어서.  
○위원장 김국환  거기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파출서 쪽으로.  
○위원장 김국환  어느 땅이죠, 그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철도공사.  
○위원장 김국환  철도공사 땅이니까.  지금 임대료 쓰고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타이어가게나 이런 데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거기는 사유지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사유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쪽은 사유지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국환  사유지면 정리가 안 될 것 같은데.  철도청 땅이니까 철도청에서 임대로 줘가지고 개인이 아마 쓰고 있을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타이어가게면 주유소 쪽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김국환  주유소 쪽으로 안골 쪽으로 들어가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거기는.  
○위원장 김국환  그쪽으로 거기까지는 정리가 쫙 돼야.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거기는 삼성에서 도시개발 사업할 때 자연스럽게 정리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그 일대만 거기만 투자해가지고 되면 큰 효과가 없어요, 시너지 효과가.  같이 좀 정리가 돼야 좀 될 것 같아서 관계 부서하고 혹시 미팅할 수 있다면 그런 얘기도 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잠시중지)

(15시 01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성 안전관리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녕하십니까?  안전관리과 이주성입니다.  연수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안전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안전에 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질의하겠습니다.  안전취약계층 대상 취약시설 안전 점검이 신규로 들어오는데요.  어떤 점검하실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일단은 전기 분야하고요.  가스 분야를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안전취약계층 세대에 전기하고 가스점검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죠.  그리고 시설까지 이제 그 주택에 시설까지 같이 점검을 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점검이 만약에 돼서 좀 불충분한 것들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게 이제 저희 조례상으로 보면 지금 안전취약계층에 관련한 조례에 보면 일단 보수 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가스안전공사라든지.  
박현주 위원  유관기관에.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죠.  유관기관과 이제.  
박현주 위원  연결을 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공조를 해서 지금 확인해본 바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2030년까지 LPG 호스라든지 노후된 이런 거를 보수 보강해 주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점검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보수 보강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보수 보강을 하고 기타 전기 부분 쪽도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 이런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지원해줄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사업비가 상당히 조금 책정돼 있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 사업비는 지금 현재 이제 안전관리자문단의.  
박현주 위원  점검에만 들어있는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점검에 대한 수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근데 이게 보면 점검만 해서가 아니라 해결책도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잘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보니까 풍수해보험이요?  풍수해보험 독려 있더라고요.  이거 누구 어떤 층에다가 지금.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거는 어떤 층이 아니고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되겠고요.  풍수해 대상 시설이 주택하고 온실, 비닐하우스 같은 온실 그리고 상가, 공장 다 대상이 되겠습니다.  보상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지진, 대설 이런 어떤 자연피해, 풍수해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해 주는 그런 도움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자연피해요.  그러니까 뭐라 그러죠.  아파트나 그런 거주시설에는 지금 집단으로 들어져 있는 게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부 아파트는 집단으로 가입을 해서 지금 보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독려를 하고 있는데 자칫하면 어떤 개인 보험사나 이런 쪽하고 연결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2천여건밖에 안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더 지원을 할 건가요, 아니면?  늘릴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홍보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전 가구가 호응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쨌든 저희가 최대한 홍보를 해서 이 풍수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에 대해서 조금 알고 싶거든요.  2023년 추진계획.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 지금 안전관리과에서는 안전문화운동과 시설안전관리 그리고 민방위교육 그리고 중대재해 그리고 재난대비 이런 지속사업을 이제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신규사업으로 이제 재난대비훈련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좀 전에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시설점검 사업을 신규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핵심적으로 그리고 이제 자연재난 대응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는 핵심사업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 별도의 어떤 성과물이나 이런 게 없군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박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또 하나 해당 과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수소방서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박현주 위원  그게 좀 예산?  예산 설정에 있어 시에서 지금 좀 진통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시에서 지금 추진 중인 사업인데요.  지금 현재 진행사항은 지난 4월에 이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 용도변경 승인은 난 상태고요.  지난 9월에 인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 계획이 조건부로 심의가 통과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떤 조건에 대해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협의가 이루어져야 그다음 단계를 나갈 예정에 있고요.  얼마 전 10월 20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인력이 확충 문제에 관해가지고 미흡하다는 시 의회 지적사항 때문에 지금 보류상태에 있습니다.  하여튼 이 사항에 관해서는 저희 과에서도 심도 있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에서 듣기로도 용역비 이런 거 책정하고 예산을 세우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 연수구가 저희 지역에 설립을 하는 거니까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같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지속사업 2번에 재난취약시설 안전 관리 및 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사업 개요를 보면 지역 축제 유난히 행사 축제 때문에 저희 안전관리과가 많이 애쓰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전화를 해보면 주말에도 많이 이런 거 때문에 정말 애 많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먼저 지금 제가 놀랐던 게 추진실적에 보면요.  어린이놀이시설 의무이행 지도점검이 561개소예요.  이걸 점검하는 인력이 몇 명이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거는 저희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다 하는 게 아니고 공원관리과라든지 아니, 공원녹지과.  그리고 이 관련 어린이놀이시설이 해당되는 부서가 있습니다.  주로 이제 공원관리과하고 그리고 이제 공동주택 그리고 건축과죠.  그리고 건축과, 문화체육과 이런 부서에서 어린이놀이시설을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윤혜영 위원  그런 자료들을 총괄한다는 얘기군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죠.  총괄에서 저희가 이제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점검을 하다 보면 늘 하던 부분만 점검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이제 물론 디테일하게 잘하시겠지만 이런 점검에서 예를 들면 누락적인 부분이나 결손된 부분이 나왔을 때 처리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점검하는 데 있어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워낙 시스템적으로 지금 잘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이제 1년에 한 3번 정도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단지 이제 시스템에 이런 어떤 점검사항들을 누락시킨다든지 아니면 또는.  
윤혜영 위원  우리가 누락을 하는 게 아니라.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죠.  관리하는 주최 측에서 누락을 하고 있다든지 아니면 해당 교육을 이수를 해야 되는데 이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입력 시스템에, 관리입력시스템에 이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입력시스템이 별도로 있는데 거기에 이제 교육을 받았다.  뭐 이런 내용들을 입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누락사항들이 좀 종종 발생을 하는데 그거는 이제 그때그때 해당 부서에서 주최 측, 관리 주체에 통보를 해서 즉시 개선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은 이제 어린이놀이시설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아이들이 많이 놀지는 않습니다, 워낙 아이들이 바쁘다 보니.  방치돼 있는 부분도 있을 테고 이게 좀 또 다르게 활용이 돼서 훼손되는 부분도 생각보다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우려가 돼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정말 저희가 행사축제가 정말 많았는데 큰 사건 사고 없이 갔던 거 보면 정말 안전관리과에서 진행을 잘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사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내년에는 이런 부분에서 인력적인 부분이 힘들었다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 해야 된다는 부분이 체크된 부분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지 않아도 저희 지금 관내에서 개최되는 옥외행사라든지 지역축제가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지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12회를 했습니다.  12회를 했고 처음 행사를 저희가 점검을 나가고 모니터링을 한 행사가 23개 행사가 올해 이제 지금까지 저희가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직원들이 그 팀에 안전점검팀에서 지금 그거를 주관하고 있는데 팀원이 4명밖에 안 됐었는데 다행히도 지난 저기 때 충원이 신규자가 방재직이 충원이 돼서 내년에는 좀 더 축제에 대한 모니터링이나 합동점검을 조금 원활히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나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말 많이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얘기일 수 있는데 계속 이제 저희가 점검을 많이 하잖아요.  늘 저희가 보고 받는 거는 일정기간 점검을 하고 있다, 받고 있다.  이런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에서 늘 체크리스트는 매뉴얼상 정해져 있는 거고 저희가 하다 보면 늘 하는 것들만 하게 되는 경향이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이게 어떤 분기별로 하는 체크리스트가 달라지게 되나요, 아니면 매번 하는 분기별로 예를 들면 같은 상황을 했을 때 체크하는 건 늘 똑같은 부분인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렇죠.  분기별로 뭐 따로 이렇게 체크리스트가 별도로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일단 정해지..  
윤혜영 위원  조금 아쉽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안전관리과의 중요도가 더욱더 높아져 가고 있는 요새 시국인 것 같아요.  기상상황이 폭염, 폭우, 폭설 이런 게 우리가 예상치를 벗어나서 늘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여기 지금 신규사업으로 잡았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 대비 훈련 실시를 하겠다.  이런 것들 철저히 하셔가지고 이상이 없도록 좀 행정을 펼쳐주셔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핵심사업에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추진 관련돼가지고 이번에 9,200만원 정도 내년도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이게 전체 예산이 4억 2천만원이었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기형서 위원  그중에 내년도 집행이 이 부분인 건가요, 아니면?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맞습니다.  내년도 총 사업비가 4억 2천만원이고요.  내년도 예산만 9,230만원 지금.  
기형서 위원  올해 그걸 추진을 지금 해오셨는데 자평을 하신다면 어떻다고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어쨌든 지금 현재 저희가 안전도시, 국제안전도시 이제 공인 사업을 추진을 하면서 조례도 제정을 했고 이제 어떤 용역을 통해서 연수구 안전 관리 수준을 진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연수구 손상현황도 이제 아울러서 용역을 통해서 점검을 했던 사항이고요.  이런 점검사항 속에서 이렇게 저희 이제 연수구의 가장 주민의 안전요구도를 보니까 교통안전이라든지 자살예방 그리고 폭력 및 신변 안전, 생활 안전 이런 거에 대한 안전요구도가 지금 저희가 이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도 저희가 이제 안전 증진 사업을 좀 더 개발하고 추진, 좀 더 고도화 방안으로 추진을 하고 지역 안전 거버넌스도 아울러 운영할 수 있는 올해의 그 어떤 용역과 이런 어떤 협약을 통해서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서 안전, 국제안전도시 사업에 공인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게 사업을 시작하시겠다 했을 때도 지적을 많이 드리고 그 성과에 대해서도 좀 우려스러운 말씀을 많이 드리긴 했는데 아무튼 지금 시작을 해서 가고 있는 사업인 만큼 우리가 계획했던 성과가 조금 더 흐트러짐이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항상 연수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얼마 안 남으신 상황 중에서도 연수구의 안전을 위해서 애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전 관련해서 위원님들의 관심도 많으신 것 같은데 사실 연수구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도 그렇고 여기 신규사업에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도 있고 해서 안전에 대한 만전을 기해 주시는 것에는 감사를 드리는데요.  최근에 굉장히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거의 매주라고도 할 만큼 축제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근데 그런 가운데서 저희 안전관리과와 또 행사의 주최 측과 어떤 식으로 협조가 이루어졌고 안전대책 같은 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수립이 되었는지, 안전위원회에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저희가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주최 측과 사전에 업무적으로 이렇게 교류를 합니다.  그러면서 안전관리계획을 받아 보고 그 계획을 1차적으로 부서 내에서 검토를 합니다.  검토를 해서 미흡한 부분이라든지 소방, 경찰 등 KT라든지 이런 유관부서 관계부서하고의 미흡한 부분은 해당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안전관리계획을 좀 더 보완하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제 안전관리계획이 수립이 되면 저희한테 한 3주 전에 제출을 하면 저희 이제 안전정책실무위원회가 있습니다.  지금 열다섯분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당연직 6명하고 나머지 이제 일반 민간위원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 심의를 1차적으로 각 기관에서 선정된 위원님들이 어떤 미흡한 점을 다시 또 실무조정위원회에서 이렇게 걸러내게 됩니다.  그러면 걸러낸 부족한 미흡한 부분을 다시 또 수정해서 안전관리계획을 어느 정도 이제 완벽하다고 판단이 됐을 때 2차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이제 심의를 재차 다시 합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가결이 됐을 때 비로소 어떤 축제를 개최를 하게 되는 사안이 되겠고요.  그 개최 전에 바로 하루이틀 전에 저희가 소방 그리고 이제 경찰 그리고 유관부서들과 함께 주최 측과 현장점검을 하게 됩니다.  현장점검에서 또 미흡한 부분이 나온다 그러면 즉시 시정을 조치한 다음에 당일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올해는 특이사항 없이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특이사항이 없었다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말씀하시는 게 유관기관들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거듭 대책 수립과 보완을 통해서 여러 안전대책을 강하게 세웠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조금 우려되는 점은 지금까지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축제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 상황일 것 같은데 사실 안전대책이 세워지는 가운데서 인근 주민들이 그쪽 8공구에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안전대책이라든지 특히 불법주차 그런 어떤 동선의 문제라든지 그런 데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어떤 식으로 지금까지 반영이 돼 왔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주민 의견이 그쪽 이제 송도5동 쪽 주민들 대표단들이 저희에게 노점상이라든지 불법주차에 대해서 많은 건의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당연히 그거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검토를 합니다.  검토를 해서 그 주위에 이제 라바콘을 이렇게 설치를 함으로써 불법주차를 미연에 방지를 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도 이제 사전에 해당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강력하게 주정차에 대해서 좀 단속을 실시해달라고 주문을 하고 있고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상으로는.  
○부위원장 박민협  축제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부서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관리를 해 주셨을 거라고 저도 짐작은 됩니다.  저도 현장에서 이렇게 주변을 봐도 열심히 해 주셨을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또 주민들 입장에서는 워낙 또 축제도 잦고 하다 보니까 불편하신 사항들도 있고 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말씀해 주신 불법노점상 문제라든지 노점상에 대한 문제가 계속 그거는 8공구뿐만 아니라 센트럴파크에도 그렇고 계속해서 제기는 되더라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불법주차 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축제 오는 수요인원에 비해서 주차 공간은 상당히 협소하다 보니까 계속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주민들의 의견도 수용이 됐다고는 하는데 주민대표단 입장에서는 그런 협의체 회의에 직접 참여를 하게 해달라 이런 의견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의 입장은 어떠신지 한번.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 입장에서는 회의 그런 요청사항이 있었는데요.  저희 회의 자체가 비공개회의다 보니까 일반 민간인이 이렇게 참여하기에는 조금 저희가 그랬던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의 건의 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은 해당 부서하고 저희가 잘 협의해서 앞으로는 주정차라든지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희가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주민들의 입장 같은 경우에는, 물론 다른 주민들의 의견은 다르실 수도 있어요.  근데 본인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고 있다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만약에 계속해서 어떤 요청이 있다고 하면 주민들이 회의의 대표로서 참여하는 것도 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고민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요청이 있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중에 추진실적에 이제 보면 방금 말씀을 하셔서 의문이 약간 해결이 되기는 했는데요.  연수구 손상현황분석 같은 이런 자료들은 결과가 나온 게 있으면 저희가 공유 받을 수 있는 게 좀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책자 지금 지난번에 중간용역보고회 할 때 관련 책자가 있는데 그거 저희가 배포해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안전도시실무분과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지금 제가 추진계획을 보니까 이게 거버넌스가 운영될 때 같이 활용되는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제 지역민들의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야 된다고 봤을 때 그게 공동체라든가 지역의 이제 그런 거버넌스 단계에서 지난번에 처음에 이제 여기 용역 착수식 할 때 교수님하고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 지금 전체적 사업 내용들을 보면 왜 하는지도 알겠고 이게 어떤 건지도 알겠는데 이 안전이 뭔가 공중에 붕 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어요.  결국은 연구를 통해서 어떤 데이터적인 게 나와서 우리의 이미지에 관한 그런 것들이지 근데 실제로 안전이라는 거는 우리가 실제로 체감을 하고 뭔가를 해야 되는 우리가 실제 몸에 배서 뭔가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 봤을 때 갭을 줄이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러면 1차적으로 이제 기본적인 데이터가 나오고 이렇게 했을 때 그다음부터는 이게 이 추진계획과 함께 구민들한테 뭔가 실감되는 그런 것들이 같이 좀 있어야 줘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이게 국제안전도시에 이게 개념을 정의를 내리자 하면 이게 어떤 지역사회에 이제 사고나 손상의 발생 정도가 아, 이 정도면 됐어.  충분해.  안전해.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우리가 이제 거버넌스를 통해서 어느 정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아주 그냥 계속 안전의 정도를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의미거든요, 이게.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게 이제 이론에 머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론에 머물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주민의 안전 요구도도 다 청취를 했고 거기에 따라서 실무 분과위원회를 이제 5개 분과를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윤혜영 위원  5개 분과가 있다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지역안전분과하고 교통안전분과 그리고 이제 낙상예방분과 그리고 자살예방분과, 폭력예방분과 이런 이제 주민의 안전요구도에 이렇게 발맞추어서 실무분과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계각층 그러니까 각계각층이라 하면 안전과 관련된 어떤 단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단체에 소속된 실무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연수구의 안전에 관해서는 실무적으로 위원들이 각종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이 실무자들은 이미 너무 안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그분들은 정말 전문가시고 이게 정말 저희가 안전도시가 되려면 각 구민들이 그 안전에 대한 매뉴얼이라든가 그거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돼야 정말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지금 형성된 그 거버넌스 안에 들어 있는 그런 전문가분들은 이게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들이시거든요.  그럼 그분들이 사실은 좀 디테일하게 오히려 더 퍼져서 확산돼서 각 그 지역에 가서 자생적, 이미 우리는 이거 하기 전부터 어떠한 공동체는 이미 재난과 안전을 생각하던 그런 사람들의 모임도 있어요.  그런 분들하고 뭔가 이렇게 협력을 한다든지 그분들의 이야기를 좀 여기에 담는다든지 그런 것들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전문가는 늘 전문가의 시선에 머물러 있고, 우리 실제에서는 또 우리 생활대로 느끼는 그 간극이 계속 가면 이것도 사실은 결국은 그 자리이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가지고.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고 제가 말씀드리는 게 또 뭔지도 충분히 아실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이렇게 관심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연수구는 안전에 관한 부서가 몇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거의 대부분의 부서가 안전하고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안전을 업무로 하는, 예를 들어서 안전관리과.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가장 뭐 이제.  
○위원장 김국환  뭐 시설안전관리공단 그다음에 보건, 안전 이렇게 나누잖아요.  제가 왜 이런 얘길 하냐면요.  사람이 매슬로우 5단계 법칙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두 번째가 안전에 대한 욕구잖아요.  그런데 아침 내가 언론 신문을 잠깐 보니까 전국 시도에서 체감에 대한 안전도 조사 결과를 했는데 인천이 제일 꼴찌에서 두 번째예요.  그거 알고 계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확인은 못 해 봤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오늘 신문에 아침 신문에 제주도.  국장님이 잘 아시네.  제주도 다음에 우리 인천이에요.  그럼 연수구는 과연 안전도시로서 얼마 정도 한다고 봅니까, 인천에서는?  그래도 인천에서는 상당히 상위급이라고 하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전국에서도 구 단위로 하면 그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 거예요.  제가 그전에 5분 발언하면서 조사를 해보니까 연수구가 상당히 안전한 도시 같아요.  근데 이번에도 럼스킨병인가?  이런 병도 나오고 그러잖아요.  안전에도 재난에 대한 이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 그것도 모기 매체에서 전염이 되지 않습니까?  이런 안전에 대한 TF팀을 해가지고 같이 어느 한 가지만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안전은.  보건에 대한 건강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안전 부서에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제가 늘 하면서도 왜 우리 상임위에는 시설안전관리공단이 안 들어온 건지 나는 이해를 못 하겠다, 이게, 상임위를 나누면서.  그 얘기를 가끔 한 적이 있어요.  좀 업무 특성상 묶어서 했으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도.  그래야 안전할 때는 안전이 같이 파악도 되고 또 공유도 하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 안 드십니까?  우리 국장님한테 물어볼게요.  국장님, 안 그러세요?  일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주는 것이 나는 좀 좋죠.  그렇죠.  그리고 이제 안전관리과에 전문들만 모이셨으니까 잘하실 줄 알고 있어요.  그러면 재난에도 재난관리지원반도 있을 거고, 재난현장환경정비반도 있을 거고, 재난대응협력반도 있을 거고 여러 부서들이 나뉠 거예요.  그럼 이런 것도 같이 해가지고 연수구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연수국제안전도시 아무튼 꼭 성공하시기 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계속 하셔야죠?  국장님은 문화재단도 대응하고 있으니까.  변방이 아니라 국제도시 관리단으로 가니까 더 큰 꿈을 갖고 가시는 거예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화연수재단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경 사무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안녕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 사무국장 윤진경입니다.  2023년은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일상의 조각들을 더욱 행복하고 생동감 넘치게 엮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낌 없는 격려와 관심을 보여주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연수문화재단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이제 연수문화재단 이사장님이라 하나요?  내정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발표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첫째 좀 지식이 짧아서 그런지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일과 연수문화재단에서 하는 일과 좀 겹치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국장님 저의 짧은 지식을 좀 넓혀주십시오.  정확하게 어떤 구분이 있는 건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이 생김으로써 지역의 구민들과 직접적으로 조금 밀접도를 높이면서 실제적으로 주민들을 만나면서 진행할 수 있는 향유사업, 공연ㆍ전시회 향유사업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진행하는 그런 문화 정책들을 반영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저희가 재단을 통해서 또 공모사업을 받아올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통해서 많은 구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진흥을 높여갈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재단이 운영이 돼 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재단이 설립된 지 3-4년 차가 되다 보니까 저희가 행정적으로 많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관리부서인 문화체육과를 통해서 좀 지원,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고 그런 도움들을 같이 받아 가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문화재단에서의 예산과 인력으로서 조금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문화체육과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들도 조금 있고요.  그리고 이제 구립예술단에 대한 운영들도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은 문화체육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 한계가 좀 모호하고 또 과하고 같이 넘나드는 부분이 있고요.  실제로 2023년에 예산의 책졍에 있어서도 많이 축소가 됐고 조정이 됐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그런 홍보나 활동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또 하나는 그래도 문화체육과가 시행한다면 직접 못 할 그런 공모사업이나 그다음에 창작활동 지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첫째, 연수생활문화축제 279쪽이요.  지속사업인데요.  지금 그러면 이거 2023년에 했던 건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저희가 7월 1일에 한마음광장에서 개최가 됐습니다.  
박현주 위원  한마음광장에서요?  근데 이 내용은 송도의 자연환경 바람과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문화축제 추진이거든?  바람과 자연환경 어떻게 이용.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거는 인천자유구역경제청에서 국제도시 기념으로 진행됐던 행사의 한부분이었고요.  이거는 저희 송도뿐만 아니라 영종과 청라 지역에 있는 문화재단에 저희가 이제 위탁사업으로 해서 사업비를 받아서 진행한 사업이고 저희가 송도 자체가 이제 바람이 있기 때문에 작년과 재작년, 그러니까 작년과 올해 사업으로는 바람을 활용한 연 축제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연?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바람을 활용한 연 축제.  그 축제가 전부인가요?  연수 생활 문화축제는 또 다른 거였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연수 생활 문화축제는 저희가 출연금으로 받은 말씀드렸던 7월 1일에 한마음광장에서 개최된 생활문화동아리의 문화축제로 진행됐던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진행돼서 결과까지 다 나온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사항도 저희 행감 전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자연환경인 바람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한다 하면 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접근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희가 그게 가능한지는 몰라도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이라든가 이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저희가 조정도 저희 구에서 한다고 하니까 다각적으로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 신규예요.  근데 이거 사실 지금이 민선7기라 그러나요, 민선8기라 그러나요?  민선6기 때 한번 시행을 했습니다.  그때 본 위원이 구의원으로 있을 때 한번 시행을 했었어요.  그 자료 알고 있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받아 봤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자료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대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세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우선은 2017년도부터 2019년까지 총 3회에 걸쳐서 진행이 됐던 연수 대학가요제는 아무래도 저희 연수구 자체가 대학이 또 많은 지역이고 실제적으로 좀 젊은 대학 청년층이 많다 보니까 이들이 사실은 향유할 수 있는, 향유하거나 뭔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문화 사업들이 그 전에는 조금 많이 부족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연수문화재단에서 이 사업들을 잘 활용을 해서 청년문화를 활성화시키면서 아무래도 본인들이 창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도 만들어 주고 문화를 조금 높여가고자 그리고 대학의, 지역에 있는 대학과도 연계해서 좀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해보고자 저희가 내년 신규사업으로 제출한 바입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이거 지금 9,500만원인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때도 9,500만원으로 해결이 안 됐고요.  그다음에 이게 창작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후속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이게 구 차원에서 하는 게 좀 한계가 있지 않나 그때도 끊임없이 제시가 됐었던 그런 거거든요.  이거 계획을, 만약에 하신다면 계획을 잘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국장님, 부연 설명해 주실 거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제가 과장할 때 했던 사업이라서요.  제가  좀 부연 설명드리면 아까 국장님 설명하신 대로 연수구에 대학이 많이 소재하다 보니 그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뭐 있냐 해서 이걸 만든 사항이 되겠고요.  1회, 2회, 3회 하다가 4회 때 코로나도 터지고 하다 보니 그런 사정 때문에 못다 한 사정이 되겠고요.  저희가 입상자들한테는 음원을 해서 어디서든지 신청하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센티브를 제공한 사항이 있고 또 입상자들 저희 송죽원에서 저희가 이제 공연할 기회도 제공하고 추진을 하다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잠깐 중지된 사항이 되겠고 이어서 구에서 하던 거를 문화재단에서 또 이어서 하면 어떻겠냐 그래서 이번에 추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애석하게도 이런 행사가 있었는지 신규로 하는 것처럼 있었는지 아는 그런 구민들도 많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 준비도 그렇고 계획도 그렇고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288쪽에 꿈의 댄스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실 잘 모르고 있었어요.  이런 거는 자랑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전액 국비로 받은 사업인데 지금 이게 2027년까지 이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이게 지금 어떻게 올해는 어떤 진행이 됐고 단계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꿈의 댄스팀 사업은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었고요.  그 전에는 꿈의 오케스트라라는 사업이 올해 동안 진행이 됐던 겁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이제는 꿈의 댄스라는 버전으로 들어가는 거고요.  이 사업은 아무래도 소외계층이나 취약계층 그렇게 다문화가족에 대한 비율이 50% 이상 결합을 해서 이들이 꿈을 통해서 아동, 청소년들이 정신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제 다양하게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이 된 거 였고요.  전국에 제가 알기로는 50개 단체가 지원을 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희가 10위권 안에 들어갔기 때문에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액 구비로 지원이 되는 건데 이거는 매년 기수가 선발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다문화가정 중심으로 지금 총 30명을 기준으로 선발을 계속 했었고요.  아무래도 이게 33회 차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교육이 되다 보니까 그중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에 포기한 애들도 있었지만.  
윤혜영 위원  33회 차?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올해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던 그 친구들이 댄스, 그러니까 발레, 저희는 이제 발레라는 장르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윤혜영 위원  이 수업은 지금 어디서 하고 있는 거예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지금은 저희 연수구에 전문예술단체로 있는 인천 시티발레단 거기 교육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용이라는 장르가 전면으로 유리가 되어 있고 안내바가 무용바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일단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은 총 27명의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고 처음에 저희가 초연으로는 이번 능허대 문화축제 때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쌓아보고자 잠깐 무대에서 15분 정도 공연을 했었는데요.  
윤혜영 위원  올라왔었어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놓쳤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지금 이제 최종 마지막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고 11월 18일 연수아트홀에서 발레 호두까기인형에 대한 작품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제 교육진흥원 쪽에서도 저희 연수 지역을 조금 유심히 보고 있고 저희가 지난번에는 또 박윤희 디자이너라고 그분의 피날레 무대를 저희 아이들이 참가를 해서.  
윤혜영 위원  왜 이렇게 홍보가 안 되죠?  정말 몰랐는데 이런 거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요.  
윤혜영 위원  홍보의 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조금 더 홍보에 대한 방향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실제로 33회나 할 정도로 했는데 그리고 사실 그래서 능허대축제에 너무 많은 걸 담는 걸 제가 늘 안타까워하는 게 이런 것들이 묻혀 버리거든요, 그 큰 축제 안에서.  그게 너무 안타깝고 이게 계속적으로 홍보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 지금 내년에는 또 다른 기수를 모집을 해서 다른 차원으로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아마 매년 프로그램이 바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올해는 다문화가 중심이었다면 내년엔 포커스가 바뀌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아니요.  다문화가정이나 취약계층의 아이들은 50% 이상의 비율은, 이상은 유지를 계속 해야 됩니다.  
윤혜영 위원  아, 100 중의 일부는 그렇고 나머지는 그냥 참여하는 아이들로 선착순이나 이런 식으로 하는 부분인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몰라서 못 하는, 지나서 아, 이런 게 있었구나 하는 아쉬움이 없게 다양한 계층들이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이런 게 사실은 그거는 맞아요.  다문화나 취약계층, 차상위계층 맞는데 그 애매한 사이에 사각지대가 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하고 싶어도 이런 정보를 몰라서 못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물론 이게 다 발굴해내기는 힘들겠지만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저희가, 저희도 물론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저희도 모집을 하려면 학부모 통신문도 다 보냈고 또 우리 담당 팀장님이.  
윤혜영 위원  학부모 통신문을?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학교에 다 방문해서 설명을 다 했는데 모든 게 저희 생각 같지 않는 게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늘 지나고 봐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 분들한테 조금 더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드린 부분이고요.  
   그리고 잠시만요.  지금 마지막에 스토리텔링 이게 이번에 능허대축제 때 뮤지컬로 오른 부분인 거죠?  이게 초기에 준비를 한 몇 개월 정도, 시작이 언제였고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이게 뮤지컬이 됐을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가 준비는 5월부터 이제 진행을 했던 거고요.  이거는 능허대축제 때 올렸던 뮤지컬뿐만 아니라 백제사신퍼레이드에 대한 부분과 함께 연희극도 같이 진행을 했던 겁니다.  근데 어쨌든 이 연수 스토리텔링은 저희가 지역의 고유자원을 문화적으로 조금 공연화시키고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단은 지금은 콘텐츠를 축적하고 있는 단계고요.  이게 어느 정도 완성도가 생기고 나면 시민 배우를 활용해서 저희가 2차적으로 또 다른 형태의 문화 사업들도 가능할 거고 그리고 공연 자체가 완성이 되면 이거 자체가 유통의 구조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전국에 지금 130개가 넘는 문화재단과 공연장들이 있거든요.  거기를 상대로 저희가 연수에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유통의 과정까지 저희가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한두 번의 예산이나 한두 번의 노력만으로 사실 회차가 그렇게만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다양하게 저희가 다듬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어느 정도 완성도가 되면 인근 인천 관내부터 시작해서 저희가 수도권 그리고 전국 단위로 확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아쉬웠던 게 무대 올랐던 게 능허대축제에서 저녁 7시쯤인가 이걸 했어요.  이게 그러니까 집중이 되지 않는 곳에서 이런 그 극을 해버리니까 모두가 다 당황을 한 거죠.  그게 그 순간을 무척 기다렸던 분들이 계실 텐데 사실은 이거는 아트홀 같은 데서 뭔가 폐쇄된 공간에서 해야 집중도 되고 왜냐하면 그야말로 스토리텔링이기 때문에 얘기에 집중이 돼야 되거든요.  근데 그런 공간에서 이걸 해 버리니까 그걸 너무 이렇게 날려버리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이런 게 사실은 한번쯤은 나름 준비를 하시겠지만 축적도 중요하지만 그 단계단계에서 이런 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그런 게 필요해서 한번쯤은 이렇게 다른 공연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 그런 마음도 들고요.  왜냐하면 애쓰셨던 분들이 그런 한번으로 날리는 게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그런 계획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계적인 그런 계획들을 조금 문서화된 게 있으면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거는 많이 홍보가 돼야 되고요.  이게 사실은 제 생각에 얘기를 듣다 보니까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가 있어요.  그런 데에 이걸 같이 담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지역의 자산인 것 같은데 이렇게 묻히면 안 될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워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아,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 문화재단 안에 보면 계속 DB 사업을 하고 계세요.  생활문화동아리랑 예술인들 이게 이제 하는 목적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제가 계속 제법 시간이 된 것 같거든요.  그러면 지금 파악된 데이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우리 지역에 예술인들은 어느 정도 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려는 사업이 뭔지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우선은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계속 그분들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는 거는 그간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지역 안에 예술가분들을 모아보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 거고요.  특히 이제 지원 사업을 받았던 분들이나 지역에서 활동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동의를 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사실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가들끼리의 협업 작업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사실은 저희 재단을 통해서 노출을 시키려고 하는 거고 그런 아카이빙을 통해서 저희가 이후에 이제 지역 안에 있는 예술가나 지역 안에 있는 예술단체들이 어떤 식으로 협업하면서 조금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이 있을까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 단계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보통 예술인 증명에 대한 내용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등록되어 있는 예술인들이 연수구를 기반으로 하고 계신 분들이 700명이 넘는 걸로 제가 일단 알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 재단이나 지역에서 조금 활동하시는 분들은 예술가분들은 아직은 많지는 않으세요.  그래서 어쨌든 재단은 계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이나 여러 가지 방면들을 통해서 그런 분들 발굴을 하려고 하고요.  조금 더 외부에서 소비가 아니라 우리 연수구민을 위해서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루트들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아까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그런 기반으로 연수구 기반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인정을 연수구 밖에서 받고 있어요.  그분들이 뭔가 연수구 안에서 하려고 하면 늘 이렇게 왠지는 모르겠지만 배척당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정말 많이 하시거든요.  우리 동네 안에서 가장 먼저 이렇게 인정을 해 줘야 내 고향에서 인정을 받아야 밖에서 좀 더 힘 있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작업들이 그런 거에 기반이 돼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작년, 올해 거쳐가지고 문화재단에 아픔이 많았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아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 과정에서 일부 방만한 경영이 있었다면 그런 것들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하게 경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정원이 24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이 17명이에요.  그러면 제대로 지금 문화재단이 운영이 되고 있나요, 이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이 보고서를 제출한 자료를 제출한 시점에서는 9월 10일이었기 때문에 17명이었는데요.  저희가 최근에 신규 직원 5명을 채용을 했고 11월 1일자로 새로 오신 대표님이 오시게 되면 저희가 24명 중에 23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겠네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첫 번째 사업 중에서 문화예술축제 운영 관련해서 279-280쪽에 내용이 있을 건데 ifez 수탁사업으로 송도바람축제를 지금 계획하고 계신데 언제쯤 그럼 이게 확정이 될까요?  지금은 예정으로 잡혀 있던데.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올해는 저희가 9월 16-17일까지 송도 바람의 연 축제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내년도는 아마 내년 1월 정도에 예산 확정이 되고 나면 저희가 5월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놀이축제로 기획을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이라는 거 자체가 조금 소재가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다양한 바람을 활용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다양한 바람을 활용한 조금 또 특히나 이제 송도에 있는 많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에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사업비는 그럼 지금 경제청하고 얘기는 잘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올해와 마찬가지로 2억 8천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우려스러워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기 센트럴파크에서 연날리기 축제 이거 했을 때 지금 문체과에서 예산이 올라왔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부분이 금액은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4천만원인가 얼마 올라왔는데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알아보니까 돈 1천만원도 안 된다 이렇게 해가지고 사업이 진행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정말로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돼야 되겠다는 경험치를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런 일은 재발되지 않아야 될 거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은 철저히 준비를 해 나가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문화시설 운영 관련돼가지고 아트플러그 연수가 지금 대관 업무로만 주로 이제 운영되고 있는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장소는 전시실이 가장 큰 공간이 하나가 있는데 그 옆쪽으로 또 두군데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세군데를 저희가 올 초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정품 전시회 공모사업이 선정이 돼서 그와 연계해서 기획 전시를 2달여 정도 진행을 했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지역 예술가분들께 공간을 대관해서 저희가 실제적으로 8-11월까지 계속적으로 15일 이내로 해서 대관들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교육 사업, 교육 전용 공간으로 활용을 해서 교육 사업으로도 진행이 됐었고요.  그리고 이제 연수구에 거주하는 예술가분들께 또 작업으로 운영하실 수 있게끔 공간 대관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사실 아트플러그를 저희가 길병원 재단으로부터 운영해서 임대해서 쓰겠다고 했을 때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았어요.  근데 제가 그걸 쓰도록 하는 데 좀 큰 역할을 한 사람 중에 하나였었다고 말씀을 드리면 그 아트플러그 자체가 갖고 있는 시설물보다도 그 주변에 이렇게 연계돼 있는 마을?  그런 개념이 복합적으로 좀 개발되고 운영이 됐을 때 그 장소가 더욱더 좀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겠다는 의견을 제가 드리면서 그렇게 되기를 기대했는데 최근에 저기 전시한다 그래서 가봤더니 주변에 연관은 전혀 없고 덩그러니 그거 하나만 있는 그렇게 운영되기에는 사실 연수구에서 굉장히 많은 돈을 거기에다가 투자되고 있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것은 한번 다시 고민을 해보셔야 될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곳이 그냥 아트플러그 자체 그 안에 있는 건물 하나, 2동 중에서 1동만 쓰는 이런 형태로 운영되기보다는 그러기에는 너무 교통편이나 여러 가지가 동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것만을 찾기 위해서 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도 같이 강구해 주시면 저희 쪽에서도 힘을 보태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태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찾아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문화재단 관련돼선 질문 이상 마쳐드리고요.  혹시 요새도 문화도시, 법정문화도시 이런 게 추진되고 있는 게 있나요?  연수구 말고 국가적으로?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법정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사업 전면 다 취소 결정이 됐고요.  또 다른 형태의 K-문화도시 사업이 시작이 된다고는 하는데요.  올해까지 준비했던 그 예비도시들도 모두 다 올해 준비했던 모든 사항들이 다 포기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사실 그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큰 게 저희가 처음 연수문화재단을 만들 때 가장 큰 목표가 법정문화도시 선정이었잖아요.  그것이 달성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컸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내년에는 문화재단이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연수구민의 문화적 향유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의 업무보고를 듣다 보니까 가장 문화재단에서 필요로 하는 건 홍보인 것 같습니다.  아주 열정 가득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하고 있는 우리 직원분들, 국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제대로 홍보가 안 돼서 잘 못 알고 심지어 위원들도 이렇게 모르는데 구민들은 더욱더 모릅니다.  관심을 갖고 문화시설 향유를 위해서 이야기하신다 그랬는데 적극행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다방면으로 다니면서 문화체육과에도 많이 괴롭히시고 국장님도 많이 괴롭히셔서 하시고요.  
   그다음 꿈의 댄스팀이 발레라 그랬는데 이름이 조금 안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음 회차에는 다른 방면의 춤을 할 건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이게 사실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장르를 계속 다변화시켜야 되면 거기에 맞는 예술감독들도 계속 바뀌어야 되기 때문에요.  저희는 발레라는 장르로 조금 지역 안에서 영역을 구축해보고자 합니다.  근데 저희뿐만 아니라 발레를 갖고 있는 지역이 한군데가 더 있고요.  사실은 케이팝이라든지 이런 장르로는 댄스는 하지 않고 있고 보통 장르, 아이들이 배워갈 수 있는 그런 장르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꿈의 댄스팀이 우리 발레하고 안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좀 더 심오하게도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게 그 전에 드림스타트하고 같이했던 관악단 그것과 지금 연결되어 있는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그 사업과 연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사업도 이거와 같은 맥락이 아니었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무국장님, 문화재단의 핵심가치가 뭡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 핵심가치는 이제 직원들이 담보해야 되는 그런 중심으로 사실 저희가 재단의 미션 비전 전략체계를 잡으면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술 분야에 대해서 직원들이 전문성을 가져야 되는 것들도 있고요.  그리고 구민을 향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창의성이라든지 그리고 핵심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성 그리고 이제 변화와 그리고 존중과 배려의 책임성 등을 저희가 핵심가치로 갖고 있는데요.  이거 자체는 재단 임직원이 가져야 될 명목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게 이제 모든 직원들을 채용하거나 이럴 때도 저희가 그런 덕목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렇게 2024년도 전략적인 목표를 잘 세웠잖아요.  그래서 핵심가치도 보면 전문성이라든지 창의성, 일관성 이렇게 해서 책임성 많이 해놨어요.  이거를 좀 더 구체화시켜서 하면 좋아요.  그런데 다른 부서하고 비교했을 때 2024년도에 많이 달라졌어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 보셨지 모르지만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이라고 이게 들어와요.  근데 이걸 정성적으로보다는 좀 정량적으로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에요.  다른 부서들은 이런 게 없어요.  조금씩 뭔가를 달라지고 전문성을 핵심가치를 표현하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분발하셔가지고요.  하여튼 우리 구민들이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진달래생활문화센터하고 507문화벙커 생활문화센터 있지 않습니까?  거기 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돼 있죠?  밤 몇 시까지 돼 있습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24시간 개방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24시간 개방합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위원장 김국환  아, 그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507문화벙커 지하보도를 저희가 안전셔터 작업을 진행을 완료를 했고요.  그래서 24시간 보도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언제부터 그렇게 돼 있어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가 5-6월 정도부터 보도 개방을 시범적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방하기 시작했고요.  6월에 본격 개방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한번 방문할 때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주민들이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유흥가가 있고 이학갈비도 있고 술 먹고 하면 닫아놨으면 발로 막 차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녁 때 막 9시 넘으면.  주민들한테 통행인데 그쪽으로 넘어가려고.  그래서 그전에 그랬는데 아무튼 잘하셨습니다.  주민들의 편리도 해가면서 문화생활도 해야 되니까.  아무리 좋은 것도 반반의 차이가 있잖아요, 서로가.  하여튼 잘하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윤진경 사무국장님, 송인창 국장님을 비롯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7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10월 26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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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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