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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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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12월 14일 (목)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4차예결위원회)
  2.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연수청학도서관, 보건소,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04분 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연수청학도서관ㆍ보건소,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첫 번째, 연수청학도서관ㆍ보건소 두 번째, 도시교통국 세 번째,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학도서관과 보건소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준비가 좀 더 필요하신가요?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 저희 상임위가 아니라서 연수청학도서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718쪽 보니까 이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줌 라이선스 구입이 있는데 지금 아직도 온라인 교육을 계속하고 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청학도서관 김진섭입니다.  지금 온라인 구매는 예전에 지금 구매했었던 부분들을 지금 현재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이형은 위원  줌을 언제 혹시 사용하게 되나요, 도서관에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지금 회의 부분들이 됐든 저희가 작은도서관과 관련해서 교육을 실시하거나 회의 때 일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지금 교육을 제공하는 게 줌으로 되는 게 아니고 회의할 때 주로 사용을 하시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회의할 때도 사용하고요.  그다음에 일단 교육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에서 같이 병행하게 될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근데 제가 보니까 해돋이랑 송도랑 몇 군데는 줌 라이선스를 구입을 하고 또 다른 데는 안 하고 이렇더라고요.  없는 데들이랑 있는 데 차이가 있어요, 줌 라이선스를.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줌 라이선스 부분은 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곳은 청학하고 해돋이가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청학이요?  송도도 있던데.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송도도 일부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는 대표 도서관격으로 해서 해돋이하고 그다음에 청학이 주가 많이 사용하고 있고 지금 일부 없는 곳은 여건이나 지금 온라인 교육보다는 실질적으로 오프라인상 일부 교육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 내용은 지금 빠져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교육이라는 게 직원 간 교육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직원 간 교육은 아니고요.  저희가 회원 부분이 되고요.  
이형은 위원  아, 회원분들한테.  제가 그게 좀 궁금했던 건데 송도가 지금 온라인 교육이 지원되는 게 뭐가 있죠, 송도 같은 경우에 그러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코로나 이후에는 사실 온라인 부분들은 점차 감소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제.  
이형은 위원  없는 건가요, 그러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지금 줌으로 쓰는 부분들은 아마 최소화되는 걸로 가고 그리고 이제 대면 부분들로 해서 교육이 됐든 강좌가 됐든 그렇게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이제 정말 코로나가 거의 이제 엔데믹이 됐고 대부분이 정상화가 돼서 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뭐 크게 보면 작은 돈이긴 하지만 25만원이 사용하지 않는데 라이선스를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이제 그 부분은 한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저희가 이제 그거에 대한 사용 라이선스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이 필요 없다라고 한다면.  
이형은 위원  끊는 게 맞겠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안 쓰면 이게 좀 아까우니까요, 어쨌든 간에.  
   그리고 대부분 지금 보조 인력 운영비가 조금 는 것 같은데 줄어든 데는 그러면 해돋이는 약간 줄었거든요, 보조 인력 운영비가.  이런 거는 어떤 부분에서 단시간 근로자 급여가 줄어든 건가요, 아니면 일하시는 분들이 줄어든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단시간이나 일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거는 그렇게 준 부분은 아니고요.  예산상에 지금 차이가 나는 부분들은 지금 현재 저희가 3회 정리 추경 때도 기간제 부분이나 단시간 부분에 대해서 일부 삭감을 했던 부분들은 자원활동가 부분 활동하시는 분들이 저희가 모집을 하게 되면 또 그렇게 많이 모집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일부 이제 올해 예산 집행했던 부분들을 감안해서 지금 편성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선학 저희 도서관에 천체투영관 지금 유지보수비랑 망원경 수리비가 724쪽에 보면 증액됐는데 이게 지금 고장났나요, 아니면 수리비 같은 경우에는 고장이 난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 부분은 지금 증액된 부분은 아니고 지금 목 간 약간 변경이 있어가지고요.  
이형은 위원  아, 목 간 변경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래서 아마 유지보수비는 계속 반영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유지보수비는 원래 매년 이렇게 들어가나요, 혹시?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 시설물에 대한 유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생각보다 유지비가 꽤 많이 드네요.  일단 저는 알았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면 나중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우리 청학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710쪽에 예산서 북 페스티벌 개최 호응이 좋은데 왜 910만원을 삭감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장현희 위원께서 질문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 예산보다 900만원 정도를 지금 삭감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은 페스티벌의 개최 규모나 이런 부분들이 축소된 게 아니고요.  올해처럼 저희가 지금 입찰, 조달 입찰을 붙이고 그거에 대한 심사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삭감이 되고 그다음에 수의계약으로 하다 보면 저희가 이제 전체적인 규모나 낙찰 부분들에 대한 차액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올해 페스티벌을 얼마나 몇 회나 하셨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페스티벌은 1년에 1차례 9월에 했었던 거고요.  작은 규모로는 아, 콘서트.  
장현희 위원  콘서트.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콘서트는 하고 페스티벌은 하나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콘서트도 1회 했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콘서트는 저희가 이제 분기별로 해서 올해는 3회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제 우리 대형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도 지금 착공에 들어갔잖아요.  근데 보면 이제 지역마다 정서가 달라서 콘서트도 다른 분위기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고 근데 안타깝게 지금 삭감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앞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어떤 규모라든가 정말 책 읽는 정서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전 보건소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432쪽에 한의사 강사료라고 있어요.  6천만원이 계상됐는데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이제 보건소에 어르신 건강 주치의 통합관리 사업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한의사들이 경로당에 방문해서 이제 어르신들 침 놔주고 한방진료를 해 주는 사업인데 내년에는 이제 경로당에서 동사무소, 복지관까지 같이 이렇게 확장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보다 횟수가 늘어나서 그리고 또 기간도 올해 같은 경우는 5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내년에는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횟수가 늘어나서 이제 예산이 늘어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러니까 이거 추경에 올라왔었나 봐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본예산에 2회 추경 때.  
박현주 위원  2회 추경에.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올해 2회 추경.  
박현주 위원  얼마 있었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4,800만원입니다.  
박현주 위원  4,800만원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박현주 위원  근데 이제 횟수가 늘어서 더 늘어난 사항이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6천만원으로 늘어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1명이죠, 지금 한의사?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아니에요.  저희가 지금 한의사협회하고 협약을 맺었는데 이 경로당 주치의 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사분들이 스물네분입니다.  24개소 한의사 스물네분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한사람이 1번 하실 때마다 15만원씩 하고 24명이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15만원씩, 예.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37쪽에 불용의약품 관련 사업도 있어요, 관리 사업.  이것도 지금 처음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이제 불용의약품은 그동안에는 약국이나 아니면 공공기관에 저희가 함을 불용의약품 수집함을 이렇게 배치를 했는데 그거를 수거를 해 오시는 분들이 그동안에는 자원봉사자들을 활용을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시에서 이거를 예산을 편성을 해서 용역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니까 시에서 지금 4,320만원이 고스란히 내려온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가내시가 내려온 겁니다.  
박현주 위원  처음 시행하는 거네요, 그러면?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용역으로는 처음으로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용역으로 해서요.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711쪽에요.  범구민 책 읽어주기 문화 운동이 있는데요.  지금 책 읽어주기 활동가 양성과정 운영을 하시는데 이분들은 양성과정 수료 후에 무슨 활동들을 하시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김영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책 읽어주기 활동가 양성을 한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작은도서관에, 현재는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학교 그다음에 기타 프로그램 운영할 때 이분들이 책 읽어주기 보조강사나 이런 부분들로 활용을 하고 그러고 나서 그런 거에 대한 실력들이 키우게 되면 그래서 이분들이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심화과정이라고 해서 지금 이쪽에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기에 이분들을 활용을 하시는 건지 궁금해서 좋은 취지네요, 그렇게 되면.  양성도 하시고 보조강사로도 활동도 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718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책 소독기 구입 있어요.  이건 도서관마다 다 구입이 다 되어 있나요?  지금 한 대만 구입하시는 거죠, 여기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현재 책 소독기가 다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노후되거나 또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 부분들이 많은 경우 송도에는 지금 예산상에 1대 정도 더 추가 구입하는 예산을 지금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책 소독기 소모품이 있어요.  이거하고는 같은 여기 기계에 필요한 그거.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신규 구입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기존 있었던 거에 대한.  
김영임 위원  소모품을 넣으신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 세트로 지금 해서 들어가시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독서 회원 관리 및 자료 확충에서 공공운영비에 우편요금이 있습니다.  우편요금이 700매인데요.  도서관에서 우편요금을 취급할 일이 뭐 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우편요금은 지금 현재 도서를 지금 대출하신 분들이 반납을 하셔야 되는데 제때 반납을 안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화로 반납을 독촉하고 또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반납이 안 되신 분들에 대해서는 반납 독촉을 위한 저희가 우편료를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전화도 하시는데도 미반납하시는.  그러면 이분들이 나중에 그 책을 미반납했을 시에 추후에 다시 반납을 했어요.  그 이후에 이분들이 이제 이렇게 약속 기일을 자꾸 어기거나 이렇게 했을 시에는 무슨 제재 같은 것도 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페널티로는 대출기간이 연체된 만큼 대출을 못 하게끔 또 저희가 막고는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권수도 좀 줄여야 되겠네요, 그러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게 계속되게 되면 재척해서 이제 아예 이분들이 회원에서 예.  
김영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보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서 724쪽에 천문과학 특화사업 선학 여기 선학도서관 사업에 여기 국산 돔영화 구입비 목이 있는데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정보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산 돔영화 구입비는 지금 1편 구입이 지금 한 2,400만원 정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근데 지금 천문 부분에 대한 거는 일반 저기들하고 좀 달라서 제작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특수하다 보니까 지금 한편 영화 보는 데도 그 정도의 금액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저희가 한 30여편을 보유하고 있고요.  일부는 천문한국관 이런 데서 지금 1년 정도씩 계속 대여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들은 저희가 보유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그러면 이게 대여하는 게 아니라 아예 구입한다는 말씀이시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근데 돔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전 알고 있는데 이게 특히 국산은 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래서 이제.  
○부위원장 정보현  천문우주 분야로 우리 선정하는 거 아닌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근데 이제 저희가 외산이 됐든 국산이 됐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 현재 협회를 통해서 구입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협회 구입보다는 약간 국산으로 해서 외주 형태 해서 만들어진 부분들은 지금 현재 보통은 한 단가가 협회를 통해서 하면 한 600만원 정도 구입이 되는데 약간 내용이나 질적인 부분들이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 부분에 대한 것들은 약간 단가가 높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단가가 높을 거라고 추측은 되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지금 어떤 영화를 구입할지 이미 정해진 건가 그래서 2,400만원 태우신 건가, 아님 그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그거는 지금.  
○부위원장 정보현  정해진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협회를 통해서 구입하면 600만원이면 된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근데 협회에서 구입하는 부분하고 내용이나 시간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새롭게 제작한 제가 그 잠시만 자료를 한번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구입할 영화 지금 제목은 길냥이 퀴즈라고 우주정거장의 비밀 그래서 이제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거를 구입한 거는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거나 그다음 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분하고 다른 차원의 영화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것들은 수요나 이런 것들 봐서 구입하게 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영화를 선정하는 기준도 있나요, 특별하게?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저희가 이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별자리 부분 그다음에 천문에 대해서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도 있을 거고 또 어린이를 포함해서 성인 대상에서 전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분야별로 천문사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께서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지금 새로운 트렌드나 이런 것들에 맞춰서 구입하다 보니까 지금 각 분야별로 그런 것들을 지금 저희가 갖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이게 1년마다 이렇게 갱신하는 대여 차원이 아니라 아예 한번에 구입을 하시는 거잖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래서 지금 오랫동안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기본적인 베이직한 그런 원리들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또 아이들의 이목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특색도 어우러져서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일단은 설명 감사하고요.  한 가지 제안 조금 드리자면 혹시 이런 돔영화 상영하실 때 배리어프리 영화라든지 이런 것들 도입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자막에 몸집 같은 거를 괄호로 알려주거나 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두 함께 상영할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 있거든요, 요즘?  그런 것들도 한번 고려해 보시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가 그런 것들이 지금 제작이 돼서 상영이 되고 있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고요.  그리고 이제 그런 것들은 구민들이 구분 없이 모든 분들이 다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께만 드리는 말씀은 아닌데 조금 답변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부서장님들께서는 답변해 주실 때 요지만 간결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청학도서관장님께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작은도서관 운영하고 있잖아요?  이게 지금 저희가 전체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게 몇 군데를 하고 있는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작은도서관은 행정복지센터 내에 도서관 5개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공원 내 작은도서관 4개소 그다음에 지금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이제 저희가 4곳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꽤 많이 운영하고 계신데 어쨌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지금 운영을 어떻게 여기 예산에 보니까 한 얼마만....  그때 그 당시에는 예산이 굉장히 절약이 되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여기에 보니까 그렇게 절약하고 이런 거는 없었던 것 같...  여기 이 지금 예산서상에는 그렇게 많이 안 나온 것 같아요.  지금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러면?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산 절감이나 여러 가지로 해서 했었던 부분인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작은도서관이라고 하더라도 도서관 운영에 대한 필요 그러니까 장소라든가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 활동 부분들은 예산이 계속 투입돼야 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인건비나 이런 게 많이 줄었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인건비 부분은 저희 아시겠지만 이번에도 저희가 행정기구설치조례를 저기하면서 현재 28명에 대한 인건비 부분이 아, 인원이 저희 도서관 1명 더 줄었습니다.  그래서 27명으로 그래서 적은 인원을 가지고 그렇게 효율적으로 운영한다고.  
최숙경 위원  근데 지금 저희가 한 지금 전체 작은도서관이라고 운영되어 있는 게 지금 스마트도서관 빼고 9개 도서관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인원이 지금 28명이라 그러셨잖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그건 연수청학도서관 전체 인원을 28명으로.  
최숙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작은도서관에도 지금 나가 있잖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예, 작은도서관에는 지금 저희가 직원 1명씩 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간선택제 임기제 직원이 1명씩 나가 있는 상태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거의 저기 기간제 관련돼서 급여밖에 나가는 게 아니네요, 여기 자체에서는?  어쨌든 계속 많이 여러 가지로 예산이 좀 절감될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안 된 거에 대해서 좀 아쉽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작은도서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던 만큼 어쨌든 명확한 개념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전 먼저 예산성과계획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목표를 상당히 초과 달성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늘 목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179쪽에 보면 작년 같은 경우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죠.  올해 같은 경우에 양한방 진료인원이 4만 4,250명 실적이, 이거는 절반이네요.  절반인데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3만 명이 목표가 세워져 있고요.  반대로 지역의료기관 등 지역점검실적에 보면 목표가 600명인데 이미 실적은 1,150명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이런 부분, 그 뒷부분에도 보면 이미 초과 달성한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표가 같거나 아주 소량상, 이미 100% 달성하게끔 이렇게 만들어진 그런 목표들이 보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뒤에 180쪽을 봐도 그렇고 181쪽도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보건소 내용들이 그러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179쪽 양방, 한방 진료인원 같은 경우는 이게 이제 4만 4천 그러니까 2022-2023년도 실적은 저희가 이제 코로나 이전의 실적을 목표로 이거를 지금 설정을 해놓은 건데 이거를 저희가 그러니까 작년에도 비슷한 질문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수정이 안 되는 사항이라서 지금.  
윤혜영 위원  수정이 안 된다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윤혜영 위원  국가 시책이라서 그러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게 그러니까 이제 지금 2024년, 2025년, 2026년 이게 목표치가 이렇게 5개년 것이 나오잖아요.  여기에서 당해 연도 실적은 수정이 안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혜영 위원  당해 실적은 그렇겠죠.  그러면 내년에 목표를 잡을 때 3개년인가 평균치 이런 걸 반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게 반영을, 지금 저희가 이제 이게 실적이 2만명으로 되어 있는데 실적은 현재 예산서 이제 작성 시의 실적이고 지금 저희가 현재까지 12월 말까지 예상했을 때 2만 7,436명.  
윤혜영 위원  2만 7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436명.  
윤혜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 3만명 이 목표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내년에 3만명.  
윤혜영 위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 아래쪽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게 훨씬 올해 같은 경우는 초과 달성을 많이 하신 경우네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이것도 그러니까 올해 실적이 지금 보시면 1,150명인데 내년 그러니까 2024년, 2025년, 2026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실적치를 목표치를 높여가지고 지금 설정을 해놓은 상태거든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것도 지금 이때 당시 비해서 지금은 훨씬 더 많이 달성이 된 건 아니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그러니까 이 목표가 이렇게 팀이 다르다 보니까 지금 양방, 한방 같은 경우는 저희 진료팀 업무인데 이거 같은 경우는 코로나 이전의 실적으로 목표를 잡았고 그리고 지금 이제 지도점검 실적 같은 경우는 코로나상 2020년도 코로나 때 그 실적을 목표로 잡아서 이제 현저하게 낮은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뭔가 일반적으로 목표치를 세울 때 물론 이게 뭐 시기적인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게 감안이 돼서 이렇게 세워야 되지 않나 뭔가 이렇게 작년 대비 뭔가 반영이 돼서 이거는 우리가 부족했으니까 좀 더 세운다거나 달성이 안 됐으니까 좀 더 한다거나 그렇게 탄력적으로 세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아닙니다.  보통 저희가 목표치를 세울 때는 3년,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3년치 어떤 실적을 평균으로 내서 실적을 쌓았는데.  
윤혜영 위원  그래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미 초과 달성된 것들도 보면 똑같은 기준으로 지금 다 이렇게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건 조금 조정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래서 지금 올해 거는.  
윤혜영 위원  예를 들면 뒤에 180-181쪽 보시면요.  예를 들면 중독자 등록 관리 같은 경우는 이미 초과 달성을 했는데 내년 목표치도 똑같고요.  반대쪽에 181쪽에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같은 경우도 보면 이미 달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수치의 목표치가 이미 설정이 다 되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결핵 환자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거는 조금 수정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안녕하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입니다.  저희가 이거 목표치를 설정할 때는 일단 국정평가나 군구평가의 평가지표를 반영을 해서 목표치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이거를 목표치를 세운 부분도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에 맞춰서 한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면 우리 이제 관내에서는 목표를 초과 달성을 했으면 좀 더 상향을 한다든지 아주 미약하게 달성을 했으면 조정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조금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너무 일괄적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가 일괄적으로 100%이거나 82%거나 84%거나 너무 그런 거 같아가지고 조금 수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목표치가 조금은 “아, 이게 신경을 써서 만들고 있구나.” 하는 게 좀 느껴, 특히 이 보건 분야는 반드시 그래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가능하다면 조금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예산서 가지고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432쪽인데요.  전기자동차를 한 대 구입하시나 봐요.  이 자동차는 어떤 용도의, 기존에 어떤 게 있었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시게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2006년도에 구입한 마티즈가 한 대 있었습니다.  그게 직원들 출장용인데요.  지금 저희가 내구연한이 8년인데 이게 한 2006년이면 14-16년.  
윤혜영 위원  많이 지났구나, 그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래서 이거를 교체하는 바꾸는 그런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거는 지원을 시나 나라에서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건 없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자산이고 코로나 때는, 제가 알기로는 이제 코로나 때는 저희 보건소에 지원 국비로 내려온 게 있어서 차량을 구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기존에 있는 구비로 샀던 차량입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전기자동차 이런 경우에는 지원 사업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가지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보조금, 일부 보조금은 내려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는 일단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가지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저희가 이제 예산을 3천만원 세웠는데 이게 이제 보조금이 제가 알기로는 한 500만원 정도로 그거는 이제 저희가 아직 내려온 게 아니라 신청을 해야.  
윤혜영 위원  신청하는 과정이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아마 추경에, 다음에 내려오면 저희가 이걸 받으면 추경에 아마 늘 보조금 내려온 거는 산입이 될 겁니다.  편성이 될 겁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새로, 이게 친환경이니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의도, 목적은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잘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아, 두 가지 질의 좀 더하겠습니다.  공공, 437쪽인데요.  보건행정과.  공공 심야 운영 인건비가 이번에 상향이 된 것 같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내려온 예산은 이게 이제 저희가 심야약국 참여하는 약국이 지금 매일 운영하는 데가 있고 하루씩 운영하는 데가 있는데 지금 현재 내려온 인건비는.  
윤혜영 위원  혹시 기존에 올해 혹시 더 증가된 심야약국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내년에 이제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4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한군데는 그대로 송도에 있는 곳은 한군데는 그대로 하고 나머지 옥련동에 있는 원도심에 있는 3군데는 다 그만두시고 새로.  
윤혜영 위원  그만뒀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 대신 새로 5군데.  
윤혜영 위원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으시더라고요, 보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6개소를 신규로 지금 다시 심야약국으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거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사실은 특히 저는 송도5동이나 그러니까 송도 지역에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나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더라고요, 이게.  인력이 충원이 돼야 되는 문제기도 하고 워낙 지원이 열악해가지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게 반영이 되나 싶어서 반갑긴 한데 조금 더 이렇게 저도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고요.  이게 활용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고마운 대상이거든요.  특히 송도 이쪽에는 너무 이렇게 있지만 없는 게 너무 많은 곳이 송도이다 보니 이런 약국 같은 경우에는 특히 우리 학부모님들은 굉장히 간절한 부분이어가지고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힘을 실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송도가 아마 내년부터는 두군데가 더 그러니까 매일 운영하는 건 아니고 하루씩 해가지고 두군데가 더 늘어납니다.  
윤혜영 위원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건 꼭 적극적으로 홍보를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거 잘했다고 자랑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건강지원센터가 송도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혹시 이제 누가 답변을 주셔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는 이 건강지원센터를 더 늘려갈 생각은 없으신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번에 시의원님한테 되게 안타까운 얘기를 들은 게 서구 같은 경우엔 건강지원센터 증설 계획이 엄청 많더라고요.  지금 제가 알기로 서구는 지금 단계적으로 4-5군데 정도 늘려가는 추세인데 연수구는 하나만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것도 이제 송도에 하나 있는데 원도심에도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지금 목적을 제가 하는 사업들을 보면 만성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이런 거에 대한 사업의 의지가 없는지 먼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이제 송도도 아니, 서구에도 저희가 벤치마킹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향후에는 그러니까 이제 그게 기존에 있는 건물에는 그게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게 공공청사 보통 이제 서구를 보니까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때 거기 한층을 건강지원센터로 쓰고 그런 식으로 이렇게 추진이 되는 걸 봤습니다.  저희도.  
윤혜영 위원  잠깐만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 때 그 안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러니까 이제 공공건물을.  
윤혜영 위원  그럼 우리가 좀 더 미리 움직였으면 지금 신설되는 그런 신청사에는 이런 것도 반영이 될 수 있었다는 얘긴데.  지금 왜냐하면 서구 같은 경우에는 8개예요, 연수구는 1개고요.  너무 극단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나 싶어서 특별하게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못 쓰는 건지 정말 사업의 의지가 없는 건지 궁금해가지고.  
○보건소장 김은수  보건소장 김은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서구도 가봤고 이제 근데 그게 이제 그 장소가 일단 있어야 되는데 저희가 저기 알아봤을 시점에는 저기 동 행정센터가 이미 신축 중이어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야 할 저기가 다 픽스가 돼 있어서 저희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학동에 행정복지센터라든가 새로 짓는 곳에는 이제 저희가 그거 보건복지부에 미리 신청해서 저희가 그걸 승인을 받아야지만 할 수 있는 거라 미리.  
윤혜영 위원  이게 보니까 국비, 시비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던데 그럼 그동안 사실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래서 이제 안 됐었던 부분이고 어쨌거나 자리가 나는 대로 저희가 권역별로라도 신청을 해야지 되는 사항인데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인원이 동결되어 있어서.  
윤혜영 위원  인원이 동결돼 있다.  
○보건소장 김은수  저희 정원이, 공무원 정원이 동결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이걸 확보한다고 해도 운영을 할 수...
윤혜영 위원  사람이 없군요.  
○보건소장 김은수  예, 운영을 할 수가 없어서 저희도 약간 난감한 처지입니다.  
윤혜영 위원  인원적인 면에서는 그러니까 구마다 상황이 다르다 보니까 그쪽은 가능한데 우리는 안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김은수  저기 타구는 이제 동구 경우에 저희는 이제 보건소 정원이 한 80명이다 그러면 동구는 68명입니다.  인구 비례하면 동구는 지금 6만명 조금 넘잖아요.  저희는 40만명이 넘고.  저희가 타구에 비해서 한 20-30만명가량 공무원 수가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그런데 어떻게 동결일까요?  
○보건소장 김은수  근데 이제 총 정원제로 해서 정부에서 5년간 묶어놓은 상황이라.  
윤혜영 위원  그 5년은 언제 풀립니까?  
○보건소장 김은수  정권이 끝나면.  
윤혜영 위원  아니, 이게 너무 극명하게 비교가 되니까 이게 맞나 굉장히 저도 충격적이었거든요.  너무 당황하셔서 얘기를 서로 주고받다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왜 이렇게 안 그래도 열악한 게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보건 부분은 이게 너무 이렇게 비교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런데 또 그게 인력 때문에 그렇다니까 이게 참 더 안타깝네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래도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런 거를 말씀해 주신 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좀 충격적이었어요, 사실은.  이게 이렇게까지는 비교가 되면 안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 이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그리고 늘 제가 이제 건강지원관리센터 같은 경우는 마침 이제 동네에 있다 보니까 늘 봐왔던 거고 활용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보였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 점점 확대되어 나가야 되는 사업인데 이게 정체되어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또 그런 단위에서 묶여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도 공간이라도 확보하는 노력을 해야, 공간이 있어야 사람은 차후의 문제니까 그런 노력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송도건강생활센터에 가족건강팀을 늘려서 모자보건사업 쪽을 이번에 더 확충을 하기로 했고요.  또 물론 인원이 동결되기는 했지만 그동안 많은 인원을 뽑았기 때문에 하위직 공무원들의 고충을 생각하면 저희가 조금 견디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여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간혹 이게 저희가 뭔가 지적을 하고 뭔가 얘기가 되고 나서 그런 이제 업무의 분담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게 그런 업무의 마지막 실무로 하는 직원이 오로지 다 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거는 참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가 충분히 분장을 다하시고 다해 주시겠지만 그게 특정한 업무를 지적을 받았다고 해서 그게 그 담당 직원의 오로지 짐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좀 배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그렇기는 한데요.  인원이 없기 때문에 업무는 보건복지부에서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고 인원은 충원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윤혜영 위원  도대체 이게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걸까요?  잘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감사합니다.  
윤혜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어제 방송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국에도 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렇게 많이 계신 줄 몰랐습니다.  근데 여기도 말씀 안 드리면 좀 서운하실 것 같아서 저희 이경희 센터장님 오늘 의회 들어오시면 이제 의회에 마지막이신 거죠?  공로연수 들어가시잖아요.  어떻게 공직생활에 대한 소회 한번 말씀해 주시면.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경희  그동안 감사드렸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학도서관, 보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교통국 소관부서 예산안과 옥외광고발전기금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들 하셨습니까, 과장님들?  저희 소관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조금 낯설어가지고 참 질문드리기가 애매한데요.  먼저 저는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594쪽에 식목일 행사 운영이 있습니다.  식목일 수목 식재 공사하는 데 대해서 제가 올해 식목일에 식재하고 나서 나무들이 잘못 식재를 했는지 많이 고사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게 관리가 되시는 건가요, 어떻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선학어반포레스트 부지에 저희가 자작나무를 식재를 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심으시는 분들이 아이들이나 가족 단위로 심다 보니까 저희가 심고 나서 뒷손질을 다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계속 관리, 관수라든가 이런 것들을 관리를 하고 있고 하지만 이제 수목 생물이다 보니까 100% 이게 다 살리기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수하고 관리를 해서 하는데 하자가 좀 있긴 하지만 크게 죽거나 이렇진 않습니다.  
김영임 위원  연장선상에서 제가 지금 600쪽에 연수구와 진달래 4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사업이 있더라고요.  이 40만 그루를 내년에 다 심으시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아니요.  저희가 진달래 부분에 있어서는 금년도에 계획한 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진달래에 대한 생육 조사를 꾸준히 해왔었습니다.  근데 금년도 3월에 최종적으로 확인해 보니까 지금 3개 산에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에 저희가 표본조사를 통해서 수목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21만본 정도가 생육하는 걸로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추가적으로 19만본을 식재를 할 계획인데 16만본 정도는 저희가 공사라든가 저희가 공원조성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민간에서 협의를 할 때 그 사업에 반영을 좀 시킬 거고요.  3만본 정도를 저희가 3개년에 걸쳐서 1년에 1만본 정도를 식재를 할 건데 그거를 주민들하고 저희가 같이 참여를 통해서 식재를 할 지금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저희가 구화가 진달래임에도 불구하고 산에 청량산도 가보고 봉재산이나 문학산을 가도 군락지 같은 데는 없어요, 솔직히.  군데군데 있는데 다른 지방에 가보면 거기에 군화든 구화든 거기에 맞춰서 되게 군락지가 있으면서 축제로 연계되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제가 그걸 보면서 저도 되게 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희 시골에다가 제가 철쭉이든 진달래든 이렇게 해가지고 한 150그루를 심었거든요.  근데 만약에 내년에 심어요.  내년에 심으면 식재를 했다 하면 그다음 해에 꽃이 필 거잖아요.  한그루에 꽃 몇 송이 안 열려요.  그 이후에 2년 이상이 되어야지 만개도 하고 그렇게 되는데 지금 그러면 우리 진달래는 산에서 어차피 자생해서 지금 나오는 건데 이게 관리가 안 돼서 그만큼 수량이 더 줄었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진달래는 연수구화로 진달래가 선정이 된 거는 오래전에 연수사에 보면 청량산과 봉재산에 진달래가 만개했다는 이런 글들이 내용들이 있어요.  근데 이미 그 진달래는 여기 자생을 했던 그런 대표적인 수종이었고 그 개체수가 매년 기후변화의 원인인 건지 감소 추세에 있어요.  그래서 연수구화로서의 상징성도 있지만 지금 대부분이 우리 3개 산에 등산로변에 진달래를 관찰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등산객도 많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등산로변의 훼손들도 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또 구화로서의 상징성도 가져가고 그거를 주민들하고 같이 참여를 통해서 한다는 것이 또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진달래가 어디가 제일 많은지 아세요?  강화 고려산도 있고, 여수에도 거기 축제가 있잖아요.  거기 가보셨어요, 혹시 고려산 진달래 축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고려산은.  
김영임 위원  엄청 멋있습니다.  저도 가본 적 있어요.  근데 어차피 이제 우리 구화가 진달래라고 하는데 군데군데밖에 없으니까 그것도 조금 아쉽기도 아쉬운데요.  이번에도 식재를 한다고 예산이 올라오긴 왔는데 이게 시급성이나 이런 걸 따지기 전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봉재산이 지금 우리가 황톳길이 조성돼 있어서 제일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억새풀도 조성이 되어 있고 거기 봉재산도 지금 거기다도 심을 계획이 지금 있으신 거잖아요.  청량산, 문학산, 봉재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봉재산 쪽에 주로 조금 더 식재를 해서 랜드마크식으로 하면 더 풍성하게 예뻐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긴 하고요.  내년에 심고 한 우리가 지금 진짜 꽃을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 한 2-3년 이상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조금 그거 염두에 두시고 미리 하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거 식물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아는데요.  제가 150그루를 심었는데 그다음 해에 한 50그루가 또 죽었어요.  이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잘 죽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만약에 식재를 하게 된다면 잘 관리를 해서 구화가 우리 연수구의 구화다 이걸 자랑스러운 그런 군락지가 형성이 잘되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따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별로 안 남았네요.  
○위원장 박민협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입니다.  저는 건설과장님께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537쪽에 보니까 우리 노점상 정비 및 사후관리 있어서 지금 일반관리비 사무비에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많이 삭감이 된 것 같은데 지금 사실은 이게 노점상 용역비 관련해서 지금 거의 우리 연수구는 어딜 봐도 이게 노점상이 없는 걸로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데 노점상이라는 거는 어디를 얘기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점상은 길 위에서 도로 위에서 상행위를 하거나 물건을 적치할 경우에 저희가 도로법을 적용해서 무단적치물 단속을 하는 경우이고요.  현재 작년 같은 경우는 한 700여건 정도의 신고건수가 들어와서 저희가 조치했고 올해는 그 2배인 1,500건 정도 접수가 돼서 조치한 사항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에 관련된 노점상 단속인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최숙경 위원  어디를 봐도 우리 연수구에는 사실은 노점상이 거의 없다고 보는데 이렇게 여기 용역비 보니까 지금 그러면 인원이 늘어나서 이렇게 조금 여기도 는 것 같은데 이거 관련해서는 그러면 지금 작년에 비해서 1,500건이 더 늘어났다 그러니까 그거 단속하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단속용역을 위한 저희가 단속용역 인원을 종전대로 지난 상임위 계수조정 때 5명을 저희가 요구했지만 4명으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조정했어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여기 올라온 거에 비해서 4명으로 줄이겠다는 소린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왜 그러죠, 이유가?  이유가 뭐예요?  본인이 5명으로 했는데 의회에서 4명으로 했다 그러니 그거에 맞춰서 하신다는 거예요?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5명 요구는 했지만 저희가 2013년도부터 한 7년 정도는 6명을 데리고 용역사업을 했고요.  그 이후에 예산 절감을 위해서 2022-2023년도는 4명으로 줄여서 저희가 용역을 진행한 바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내년도에 사업 시행 저희가 계획도 5명으로 좀 1명 증원해서 사업을 할까 했고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5명으로 사업한다고 여기 지금 나와 있는데 그래서 좀 의아해서요.  그럼 밀고 나가셔야죠.  말씀하시는 거는 의회에서 지금 5명으로 올렸는데 4명으로 해서 그냥 자르는 대로 자르시겠다는 얘기, 삭감하면 삭감하는 대로 그냥 하시겠다는 얘기 그러면 예산 이거를 잘못하신 거나 마찬가지네요.  예산서를.  
○건설과장 장덕진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의욕적으로 일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고 또 코로나 이후에 그다음에 노점상이 늘어난 부분도 있고 6, 8공구에 입주가 다 되면서 그쪽에 노점상도 많은 부분 차지하고 순찰 범위가 늘어난 그런 여건도 반영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더 해볼 생각이었고요.  또 위원님들의 계수조정 의견도 반영해서 저희가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계수조정에 나와 있어요?  나 그 계수조정 보지도 않았는데 나와 있었어요?  설명 잘 들었고요.  
   어쨌든 그다음 페이지에 보니까 공동구 유지관리 있어서 지금 저희 공동시설 보수공사를 한다 그러는데 어떤 공사를 하려고 하실 계획인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공동구는 저희가 아시겠지만 그 안에 시설물들이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30년이 넘은 구조물이기 때문에 환기팬을 교체한다든가 그다음에 집수정에 노후 배수관이라든가 그런 밸브 교체 또 맨홀 사다리, 노후된 사다리를 교체한다든가 안전과 관련된 그런 시설물들을 유지보수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유지관리보수가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어서 제가 좀 궁금했었거든요.  
   그리고 먼저 건설과만 먼저 주민참여에 지금 540쪽 보니까 저희 이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옥련1동 행정복지 일원에 보도정비공사 이렇게 쭉 한다고 나왔는데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나온 거예요, 이렇게 큰 공사가 어떻게 도로정비 관련해서 이렇게 주민참여로 해서 올라왔는지 조금 궁금하거든요.  
○건설과장 장덕진  옥련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길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앞에는 U자형 스테인리스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고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된 바 있고 그 앞에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을 한 82m 구간인데요.  거기도 볼라드를 설치해달라는 요구민원이 처음 시작됐고요.  그래서 참여예산으로 처음 제안된 부분인데 저희가 협의를 하면서 도로폭이 10m이지만 그 양쪽에 주정차가 심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 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하면서 구조 개선을 해서 보도도 신설하면서 하는 사업으로 발전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그게 금액이 굉장히 큰데 이 사업을 이렇게 하길래 좀 궁금했었거든요.  
   그리고 542쪽에 보니까 건설과에 공무직 대기실 내부환경 개선을 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저희가 공무직이 몇 명이나 있나요, 건설과에는?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 건설과에는 도로보수원 6명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6명에 대한 지금 여기는 어디를 얘기해요?  
○건설과장 장덕진  지하 1층에 저희가 주차장 바로 나가는 입구 오른쪽에 한 4평 정도의 수로원 대기실을 사용했는데 바로 옆에 환경미화원 공무직분들이 쓰던 방이 비어있어서 그쪽 큰방으로 옮기게 된 사항이고요.  노후된 방의 인테리어를 위해서 벽지라든가 장판 그런 것들을 유지보수해서 저희가 사용하려는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것도 복리후생 쪽으로 조금 문제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우리 환경 공무직들도 사실 거기가 너무 열악하고 이래서 거기를 벗어나서 이렇게 나오는데 거기다가 또 이 공무직 휴게실을 놓는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고려를 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도 물론 지상으로 올라와서 환경이 좀 나은 곳에서 대기하면 좋은데 저희 수로원들이 또 긴급히 현장을 나가야 되고 또 이제 흙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게 묻은 상태에서 드나들 경우에 오히려 지하1층이 더 편하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해서 환경을 조금 좋게.  
최숙경 위원  4평이라면서요.  지금 평수가.  평수가 4평 정도 되는 거라고 그러셨잖아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공무직 관련해서도 복리후생 쪽에도 조금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래도 어쨌든 지하1층에 환경 공무직들이 쓰던 자리를 거긴 너무 열악하다 그래가지고 또 다른 데로 옮기는데 거기를 또 갖다가 한다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저는 다음에 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안녕하세요?  장현희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건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556쪽에 빈집 개폐 방범창 지원 사업이 있어요.  우리 관내에 지원대상이 얼마나 되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 사항은 물론 반지하 세대에서 몇 년 전에 이제 장마 우기로 폭우로 인해가지고 저기 뭐야 빠져나오지 못해서 저기 사망하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지금 반지하 세대에 자동개폐시설로 창문을 교체하는 건데 그렇게 해가지고 총 수요를 하는 거는 저희가 파악을 하진 못했고요.  지금 대략 반지하에서 그런 분 이런 저기 사업이 필요한 부분은 한 60가구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게 어떤 실태조사는 통장님을 통해서 하셨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건축물 대장을 저희가 건축물 대장을 일단은 반지하 세대에 거주하고 있는 주택 용도로 하는 거를 검토를 했고요.  2차적으로 현 실태조사는 통장님들 통해서 하기도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지금 금년에는 몇 가구나 하셨어요?  
○건축과장 박진아  금년도에는 18가구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장현희 위원  내년, 이게 내년 예산이기 때문에 내년이 30가구인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내년에는 저희가 2배로 잡아서 26가구로 예상해가지고 잡았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이런 거는 신청자가 많을 건데 물론 통장님들을 통해서 하셨겠지만 사실은 우리 과장님 말씀마따나 어떻게 보면 지하나 이런 데는 이게 파악하기가 힘든 게 맞벌이 부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거기까지 좀 더 긴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저는 또 건설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543쪽에 제설용역비를 3,500만원을 올렸어요.  현재 용역실태가 궁금한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가 겨울철 제설 대책으로 먼저 염화칼슘 살포기라는 차량은 15톤 덤프트럭을 7대하고 그다음에 굴삭기 2대 해서 그거를 임대하는 용역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럼 용역을 주신 거죠?  
○건설과장 장덕진  예, 또...  
장현희 위원  근데 뭐 물론 다 전문가들이 했겠지만 염화칼슘은 굉장히 환경이나 우리 도로도 그렇고 오염도가 상당히 높을 건데 우리 구는 어떤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죠?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가 한 40%는 염화칼슘을 쓰고요.  그다음에 한 30%, 30% 해서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공업용 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을 최대한 생각해서 또 예보에 앞서 먼저 공업용 소금을 뿌린다거나 해서 최대한으로 환경을 생각해서 제설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또 겨울철 되면 사실은 대로변은 염화칼슘을 당연히 뿌리기도 했지만 많이 차량이 운행이 돼서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이 안 되는데 사실 이면도로가 더 필요해요.  이면도로가 상당히 좁은 데다가 주차 양쪽에 해놓고 그다음에 고바위라든가 이런 데가 아직도 연수구에는 산 밑자락 쪽이 많거든요.  그런 것도 일일이 다 관심을 갖고 하고 있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맞습니다.  추가로 1톤 트럭을 7대 정도 저희가 용역비가 지금 세워져 있고요.  그거는 이제 각 동에, 원도심 각 동에 1톤 트럭하고 기사를 저희가 배치해서 비상시에 이면도로에 대한 특히 경사진 도로가 많기 때문에 거기를 선제적으로 제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희도 이제 동 순시 때 항상 청장님하고 가보면 특히 청량산 쪽에 그런 민원이 자주 올라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저희는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그런 민원을 많이 하고 또 우리 주민들은 상임위가 다른 걸 몰라요.  구의원들은 다 총체적인 걸 알아서 해결해 준다고 하지만 자주 못 뵈니까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우리 도시주택과장님, 571쪽입니다.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노후 환경 정비 사업 지구 내에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최대 지원금액이 1,200만원 거기서 300-1,200만원 사이에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주택 33호를 지원하느라고 3억 9,600만원의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여기도 지금 또 언제부터 해온 사업인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이거는 이제 시비 매칭 사업인데요.  저희가 이제 작년부터 시행을 했고요.  이 시비를 지원을 받으려면 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된 곳에 한해서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비구역이 지정이 된 비류마을에 대해서 이번에 저희가 시행할 계획입니다.  
장현희 위원  이것도 역시 저희가 이제 동네를 돌아다녀 보면 이 주민들이 구체적인 것을 저희도 잘 모르지만 주민들이 몰라요.  빌라만 해 주는 거냐, 다세대만 해 주는 거냐 어느 집에 어떤 이런 혜택을 받는 거냐고 할 때 저희는 참 잘 모르니까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떻게 어떤 세대, 어떤 유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이제 단독주택에는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이런 사항이 포함이 됩니다.  그 주택도 포함이 되고요.  그다음에 공동주택의 경우 다세대, 연립 이런 주택에 대해서 저희가 20년 이상 주택에 대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참고로 안골마을에 대해서도 작년에 시행을 했고요.  한 76세대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갖고 현재 지금 준공 처리를 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한 예로 선학동 같은 데는 600년 된 나무들이 있는데 그 그늘로 인해서 굉장히 피해를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정을 했는데 2번을 했는데도 이게 잘못돼서 제가 우리 그때 과장님께도 여쭤보니까 그런 상황은 약간은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이게 또 안타까운 건 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투자형으로 집 세대 주인들이 하고 하니까 주인들이 연락들이 안 닿아요.  이런 안타까운 현실도 있더라고요, 과장님.  그래서 다세대 그다음에 빌라 그다음에.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단독주택.  
장현희 위원  단독주택.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다가구주택이.  
장현희 위원  작년에도 똑같은 이런 범주였나요, 기준이?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범주는 그 범주 안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기준안은 지금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은 거라고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장현희 위원  제가 좀 다시 한번 과장님께 한번 또 개인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저는 아까 동료 위원님이 잘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진달래길 저는 사실 연수구에 사는 것을 참 녹지공간이 잘되어 있다고 자랑으로 살 거든요.  저도 많이 지금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매일 산을 가니까 그래서 참 잘됐다고 하는데 이번에 구화가 물론 우리 진달래긴 하지만 지금 아까 브리핑하는 걸로 보면 산 쪽으로 집중을 했더라고요.  근데 우리 동료 위원 말마따나 저는 봉재산이, 왜냐하면 지금 식재를 해서 어떤 진달래로 상징화지만 어떤 군락지를 한다는 거는 저는 무리라고 보이고요.  사실 봉재산은 야트막하고 정말 공원처럼 그런 산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이 더 집중적으로 심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위원님 말씀이 저는 옳다고 생각하고요.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우려하시는 부분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산이라는 장소에 대한 관리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사업에 대한 효과성이나 이런 우려를 충분히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같은 생각이고 그런 우려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완벽하게 대응을 조치를 해서 그런 관리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위원님께서 상임위에서 어려우신 여러 가지 이제 그런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그거를 저희가 대안을 마련하고 대책을 해서 진달래가 원활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를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보니까 봉재산에 제가 제안을 했었던 건 저기 화장실이 굉장히 했더니 지금 개선하고 예산에 들어와 있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장현희 위원  너무 잘하셨고요.  또 한 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맨발걷기가 그렇게 봉재산에 심볼처럼 되어 있는데 겨울철 맨발걷기도 시급합니다.  사실 하던 사람은 매일 그게 마치 중독된 것처럼 하니까 그것도 고려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지금 말씀을 해 주셔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박민협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많이 계신가요, 혹시?  
   많이 계시면 한 5분 정도만 쉬었다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잠시중지)

(11시 19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먼저 건설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술 예산서 540쪽, 원도심 도로환경개선 사업 지금 청학동이랑 동춘동 지역으로 총 얼마죠?  3억 2,200만원 정도 합쳐서 올라온 것 같아요, 신규로.  그것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건설과장 장덕진  원도심 도로환경개선 사업 중에 청학동 552-1번지 일원 도로공사는 아시겠지만 현대아파트 앞 일방통행로입니다.  그 170m 구간 안에는 어린이집도 있고, 그다음에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입니다.  해서 폭이 8m이기 때문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많고, 그다음에 어린이들이 다니고, 노약자들이 많이 다니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보도를 최소 2m에서 3m 정도 확보하는 것으로 검토해서 도로개설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동춘동 상업지역 일원은 아시겠지만 라마다호텔 일원에 저희가 3개년에 걸쳐서 노후화된 도로를 정비하고 디자인 프린팅을 같이 했고 특색가로등을 설치한 곳이고요.  남은 구간에 대한 마무리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니까 청학동은 현대아파트 근처 일방통행 도로를 보도 2m를 확보해서 보행자 안전을 마련한다는 그런 의미고, 동춘동은 라마다호텔 쪽에 기존에 하던 걸 마무리 사업을 하신다는 말씀인 거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런데 청학동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일방통행 도로인데 옆에 불법주정차 된 차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그쪽은 보도를 2m 정도 내면 그 차들이 없어지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그런 효과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래요?  그럼 그 차들은 어디에 주차를 하실까요?  다른 쪽이 더 몰리고 이러지 않나요?  그런 향후의 문제점들을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물론 구도심의 주차 문제는 계속 있던 문제고요.  현재 여기는 먼저 민원이 보행자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도로 개선을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됐고, 추가적으로 제가 지난 5분 발언 때 교통약자 보행 도로 개선 사업을 촉구한바 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부분적으로 청학동이 진행된걸 제가 보고받았고, 또 내년도는 본예산에 편성해서 전수조사하고 또 전반적인 원도심 개선을 도모한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산서 살펴보니까 잘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아니면 안 태우신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원도심 도로는 말씀하신 청학동 한 곳하고 그다음에 동춘동 상업지역 외에는 저희가 수시정비비 성격의 도로, 차도, 보도, 인도정비와 관련된 수시정비비 1억원, 구조물 정비비 1억원, 그다음에 그 외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비 해서 총 4억 5천만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필요한 곳을 수시로 저희가 정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걸 올해 한 거였고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딱 사업으로 구축해서 전반적인 실태환경 조사하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그렇게 개선이 필요한지 파악한 다음에 진행하신다고 그때 말씀을 하셨잖아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런데 지금 안 했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단위 사업으로는 지금 보시는 이 사업에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하실 거긴 해요? 
○건설과장 장덕진  단위 사업 외에 수시정비비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도 저희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자를 위한 도로는 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할 수 있습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네. 
○부위원장 정보현  왜냐면 지금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최근에 어제인가 저한테 민원을 주신 분이 있는데 옥련동 현대 2, 3차 사거리에 거기 신호등 건너는 쪽이 사거리에 다 신호등이 있는데 그 밑에 바닥이 패여서 어린이들이나 교통약자들이 걸려 넘어 진데요.  그런 부분들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네,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민원은 다 알고 있고요.  도로 소파 보수나 유지보수는 저희가 항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아무튼 전수조사나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반적인 개선을 도모하려는 것처럼 저는 느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에 참 유감이고 이걸 본격적으로 좀 체계화해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추경에 기대해 봐도 되는 부분입니까?  이런 부분 진짜 필요한 거 아닌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해 주신 민원사항은 저희가 그때그때 수렴하고 또 유지보수 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지속적으로 이렇게 관리해 가는 모습 제가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정기적으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리고 그 밑에요.  그늘막 설치 및 유지관리 사업인데 지금 그늘막이라는 게 일반그늘막도 있고 스마트 그늘막도 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건설과장 장덕진  여기 저희가 올린 2억원은 주로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스마트 그늘막은 지금 설치 현황이 현재는 어떻게 되지요?  원도심이랑 신도시 비율을 따져봤을 때. 
○건설과장 장덕진  42개의 스마트 그늘막이 있고요.  송도가 30개, 원도심이 12개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비율이 너무 차이 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그건 송도는 계획도시로 폭이 넓은 인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교차로가 많고, 그다음에 저희가 스마트 그늘막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송도에 특히 바람이 셉니다, 여기 원도심보다.  그래서 저희가 인력으로, 용역으로 가서 태풍이 불기 전에 예보가 있을 때 접어야 하는데 긴급히 해야 하는 데 그런 부분들이 역량이 못 미치기 때문에 스마트 그늘막은 자동으로 입력된 값에 의해서 자동으로 접어주고 펴줍니다.  그런 게 필요하기 때문에 송도가 아무래도 좀 수요가 많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이게 스마트 그늘막이 지금 우리 연수구청 앞에 경찰서 사거리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사각 모양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이게 진짜 스마트 그늘막이라서 자동으로 언제든지 작동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필요 없을 때 펼쳐져 있고, 필요할 때는 안 펼쳐있고 이런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것은 어떻게 누가 시스템을 조종을 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위원님이 보신 건 아마 한때 고장 났던 부분, 하자를 저희가 요청해서 했던 부분을 보신 것 같은데 웬만하면 저희가 작동이 다 잘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여름에 엄청 무더울 때 그게 딱 필요했는데 하나도 안 펼쳐져 있어서 제가 한 몇 주 동안 그렇게 봤는데 몇 주 동안 고장 난 상태로 있었군요.  아무튼 지금 원도심 신도시 비율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반대로 송도 같은 경우에는 도로가 넓고 차량이 많이 통행하기 때문에 걷는 사람의 비율이 원도심보다 적을 거라고 저는 추측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이런 보행자들이 많은 그런 교통량이 많은 쪽에 설치를 해주는 게 더 맞다고 판단이 들어요.  그래서 원도심의 비율도 적정수준으로 평균치를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장덕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충분히 이해하고요.  이전에도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한바 있고, 원도심에도 충분히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적절하게 배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이 수요조사를 대체 어떻게 하는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수요조사는 그동안 들어왔던 민원, 그리고 연초에 저희 각 동에 수요조사를 합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각 동에 수요조사를 하면 특정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시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각 동에 저희가 연초에 수요조사를 요청하고,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민원이 들어온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 확인해 보고 설치가 가능한지를 저희가 가서 확인해 보고 그래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일단 우리 그런 수요조사뿐만 아니라 우리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지역에, 어떤 도로에 통행량이,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지 이런 걸 파악한 다음에 그런 부분들을 수치상으로 계산해서 여기에 포인트를 세우는 게 좋다는 그런 판단이 서야 되는 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추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하신 보행자의 통행이라든가 그런 통계도 저희가 고려해서 적용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네, 제가 5분 발언한 교통약자 부분 앞으로도 제가 앞으로도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저도 그늘막 관련해서 질의가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스마트 그늘막이든 그늘막이든 설치하는 조건이 있는 거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교차로나 그다음에 학교 앞 횡단보도 주로 그런 곳에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 조건 말고 물리적인 조건이요.  폭 이런.  
○건설과장 장덕진  인도 폭은 보통 3m는 넘어야 되고요.  저희가 원형 일반그늘막의 경우 지름이 3m입니다, 그 이상도 있는데 원도심의 경우는 보도가 좁은 구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안 돼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형은 위원  통행량이 많아도 여건이 안 되는 경우는 설치를 하기가 어려운 거지요? 
○건설과장 장덕진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게 지금 통행하시는 분들 보행자들 말고도 차량 같은 경우에 시야가 방해되면 설치가 안 되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번에 잡혀 있는 예산은 그러면 어디에 설치하실 예정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건설과장 장덕진  이 2억원은 수요조사를 연초에 해서 그걸 받아서 저희가 적정한 곳은 현장 조사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형은 위원  2억원이면 대략 몇 개 정도 설치할 수 있는? 
○건설과장 장덕진  스마트 그늘막 기준으로는 20개고요.  꼭 다 한다는 건 아니고 일반그늘막이 필요한 곳은 그걸로 구매해서 합니다. 
이형은 위원  일반그늘막은 1개에 가격이? 
○건설과장 장덕진  1개에 200만원이 좀 안 됩니다. 
이형은 위원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이형은 위원  그러면 혹시 스마트 그늘막이랑 일반그늘막이랑 설치 조건 아까 말씀 해주셨던 것은 똑같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네,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길이 좁다고 해서 그냥 그늘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543쪽, 제설 대책 민간대행용역 증액이 됐는데, 이건 어떤 기준으로 증액된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 대책 민간대행용역이고요.  종전에는 저희가 원도심에 6개 동에 대해서 1톤 트럭하고 기사를 포함해서 저희가 동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학동의 경우는 민원이 너무 많고 1대를 더 증설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그 추가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지금 저희 원도심만 이거 하고 나머지는 송도관리단에서 송도를 하는 거지요, 제설? 
○건설과장 장덕진  네,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558쪽,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이 있는데, 비정상 거처가 어떤 걸 의미하지요? 
○건축과장 박진아  쪽방촌이나 지금 반지하, 지하 세대 이런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지상으로 옮기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사를 옮기는 그런 범위 안에서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이사가 확정되신 분들에게 지원이 가능한 거지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이사가 확정되신 분들에게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거기 계속 사시는 분들의 경우는 저희가 어떤 다른 지원이 있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거기는 주거급여나 그런 부분을. 
이형은 위원  저희 연수구에 어느 쪽이 주로 대상이 되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연수구는 실질적으로 쪽방촌은 없고요.  반지하에 거주하시는 주거 약자, 취약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지하나 반지하에 사시는 분들이 지상 공공임대주택으로 옮겨갈 때 지원해 드리는 겁니다. 
이형은 위원  비정상 거처라고 되어 있어서. 
○건축과장 박진아  그게 좀 환경이 열악한, 정상적이지 않은, 해도 안 들어오고, 그런 골목길이나 고시촌 이런 곳에 밀집해서 사시는 분들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말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요.  비정상 거처라고 하니까 뭔가 거주하면 안 되는 곳에 있는 느낌이라서.  그러니까 열악한 환경인 거지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정상적인 주택에서 거주하셔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형은 위원  그런데 반지하 같은 경우는 비정상이라고 하기 어렵지 않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실질적으로는 주거목적으로는 안 맞는 곳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데 이게 불법적인 건 아니잖아요.  
○건축과장 박진아  불법은 아니지만 현재는 주택으로 하진 않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 주택으로 안 보나요?  알겠습니다. 
   그 위에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의 경우는 어떤 보조사업인 거지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것은 저희 구에 등록된 장애인들 중에서 기준소득이 50% 미만인 그런 어려운 분들의 주택에 대해서 가구당 지원해 드리는 건데요.  장애인분들이 주거하시면서 필요한 손잡이나 화장실이나 이런 부분들을 본인들 편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는데 도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1가구당 제한액이 있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가구당 380만원 정도 지원 드리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그거 기준으로 잡은 거네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10가구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85쪽, 공원 물놀이장관리 사업이 증액됐는데, 이것은 어떤 부분 때문에 증액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물놀이장은 금년도에 저희가 코로나 이후 4개소를 3년 만에 운영하게 됐고요.  하다 보니까 오랫동안 기계를 멈추다 운영하다 보니까 보수나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인건비 증액분 하고 그리고 금년도에 운영하다 보니까 기간이 조금 탄력성이 필요하겠더라고요.  뭐냐면 비가 오거나 이러면 운영 기간이 줄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운영 기간이 늘고 이런 탄력성이 필요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증액을 한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올해는 이용했을 때 반응은 좋은 편이었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물론 좋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위원회 참석 수당이 600쪽, 산사태 취약지역이 어디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취약지역이 전체적으로 잠시만요.  7개소가 취약지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에 각 2개에서 1개씩 주거지 인근지역에 급경사지가 지정되어 있고요.  그리고 참고적으로는 금년도에 동춘터널 구간하고 그리고 장미공원 조성된 부분도 취약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2곳은 지금 해제 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 것들을 심의를 하게 됩니다. 
이형은 위원  아, 이걸 지정하는 데 심의를 하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정 취소를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이형은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교통행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주차구역 CCTV 설치하는 건 이쪽에서 안 할 예정인가요? 
○차량민원과장 이한해  차량민원과입니다. 
이형은 위원  차량민원과인가요?  우리 상임위가 아니라 제가 헷갈립니다.  죄송합니다.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올해 두 대 세웠습니다. 
이형은 위원  어디 어디 설계 예정인가요?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송도에 예송초등학교 주변하고요.  동춘동 동일하이빌 상가 지역입니다. 
이형은 위원  두 곳이 가장 민원이 많은 지역이라 설치되는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이한해  네,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개인적으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는데요.  건축과장님께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좀 아까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던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생활편의 시설을 위해서 주거용 편익 시설 개선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그러면 아까 얘기했을 때 보니까 몇 세대를 하는 거예요? 
○건축과장 박진아  내년도에는 10세대. 
최숙경 위원  이게 사실은 우리 장애인복지법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노인장애인과에서 이 사업을 그때 하지 않았어요? 
○건축과장 박진아  전반적으로 그쪽에서 했던 사업이 저희 쪽으로 주거급여와 관련된 주거급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주택개량 이런 거 관련해서 저희 부서로 넘어왔습니다. 
최숙경 위원  넘어온 거지요.  보니까 작년에는 그러면 몇 가구를 한 거예요? 
○건축과장 박진아  작년에도 12가구가 신청이 들어왔고 그 중 2가구를 포기하셔서 10가구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그러면 들어올 때 신청을 그러면 신청하는 방법으로? 
○건축과장 박진아  네, 신청주의입니다. 
최숙경 위원  다 소진된 거지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다 소진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장애인 가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제 10가구 밖에 안 해준다는데 그거 관련해서는 좀 더 지원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신청이 그러면 딱 12가구가 들어와서 그냥 12가구를 한 건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최숙경 위원  신청을 그렇게 많이 안 하는 편이네요? 
○건축과장 박진아  그렇게, 이게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웬만하신 분들은 많이 하셨고요.  계속 발굴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계속사업을 하다 보면 여기 보면 여러 가지 화장실 개소, 보조 손잡이 설치 이런 것도 있는데 그 제한이 있어요?  하셨던 분이 또 신청을 하는데 무슨 제한이 있는지. 
○건축과장 박진아  그건 좀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런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돼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앞에 보니까 지금 화재 안전 취약 주택에 관련된 피난구죠 설치하는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것은 3층 이상 저희가 흔히 다가구나 다세대 주택 하시는 분들 화재 시에 이렇게 완강기라고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피난 구조를 설치하는 걸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10개소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 사업도 계속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예산서 상에는 지금 신규사업으로 나왔는데. 
○건축과장 박진아  이 사업은 추경에 위원님들이 조례를 발의를 하셔서 저희가 추경에 이걸 세워서 7가구를 지원해 드리고 내년에도 동일한 사업을 시행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 사업 자체도 신청주의예요? 
○건축과장 박진아  저희가 홍보를 해서 필요하신 분들 신청을 받아서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심사해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다 되는 게 아니잖아요. 
○건축과장 박진아  네. 
최숙경 위원  도시주택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63쪽, 입주자대표회 구성에 보면 온라인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그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얻은 기대효과가 있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이것은 공동주택 입주차 대표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법적 의무교육입니다.  4시간을 교육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LH하고 협약을 맺어서 인터넷상으로 접속해서 교육을 받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대면 교육은 안 됐나 보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먼저까지는 대면 교육으로 저희가 실시 했습니다.  대면 교육을 하다 보니까 한곳에 같은 날짜에 동대표나 입주자대표회장들이 모이다 보니까 이게 또 법정 교육이다 보니까 꼭 참석해야 하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인터넷 교육으로 전환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다음 쪽을 보니까 민간 자본사업 이전 재원으로 해서 우리가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이 있는데 이건 어떤 근무 환경 개선으로 해서 이루어지는지?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시비하고 구비 50%로 해서 매칭 사업인데요.  경비원, 미화원 이런 분들에 대해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냉난방기가 설치가 안 됐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공동주택에?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공동주택에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이나 이런 분들은 안식처에 대해서 머무르는 곳에 대해서 냉난방기를 설치 해주든가 에어컨을 설치하든가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것도 그러면 신청에 따라서 하는 건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이것도 신청을 해서 저희가 심사를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 심사 기준이 있나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표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열악성, 뭐 그런 기준을 아파트의 노후도 이런 걸 보고 저희가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이 사업도 사실은 없었던 사업이 새로 생긴 거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지원사업은 원래는 구에서 6억원을 세워서 있었는데 이것은 추가적으로 시에서 열악한 경비원이나 미화원들에 대한 혜택을 위해서 별도로 예산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비도 일부 세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만 그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여기도 지금 공동주택에 관련해서 어떤 몇 개가 들어온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작년에는 두 곳을 지원했습니다.  신청은 한 6곳이 했는데 2개소를 저희가 지원해 드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또 순차적으로 하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올해 저희가 또 나가니까 신청을 하면 저희가 또 평가를 해서 지원하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네,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그 뒤에 보니까 마을 주택관리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마을 주택관리소는 저층 주거지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마을 주택관리소 2개소를 두고 운영하는 사업인데요.  그 속에는 집수리 지원사업, 무인택배함 설치 사업, 공구대여 사업 이렇게 3종류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2개소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어디 어디에 되어 있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청학동 안골마을 쪽에, 4개소인데요.  저희가 옥련동 쪽하고, 농원마을 쪽, 함박마을 쪽하고.  그런 쪽으로 저희가 노후 도시가 밀접한 곳에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 사업은 그래도 계속했던 집수리 사업이나 공구 빌려주는 것 같은데.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예,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비가 지원돼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주 대대적으로 도시주택과에서 보니까 청학동에 행복마을 가꿈 사업을 큰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청학동하고 연수1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은 2022년도 12월에 인천시 공모 사업으로 저희가 선정돼서 시비를 90%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로 공모 사업에 선정돼서 잘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추가로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도시주택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66쪽, 정비사업 관리가 있는데요.  이게 재건축사업 현지 조사, 민간 자문위 운영을 하신다고 올라왔는데요.  이번에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되었는데 이게 관련된 사업인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이것은 지속적으로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공동주택에 대해서 안전진단 비용을 저희 구 자체적으로 지원 해주는 사업인데요.  이게 건설안전연구원에서 하게 되는데 한번 아파트 예비 안전진단을 하는 데 1,01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와 관련된 거고 노후 특별도시 법과는 다른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그 자문단이 열여덟 분이나 되요.  인원수가 많은데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건지?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이분들은 노후 특별 저희가 노후 건축물에 대해서 안전진단에 대한 자문, 단계별 정비계획에 의한 자문 이런 자문 등을 수행하고요.  노후 특별도시 법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분들과 같이 계획을 수립할 때 자문을 들으려고 수립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민관으로 구성되어 있나 봐요?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민관은 저희 국장님, 당연직 공무원들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민간, 전문가들로 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토지정보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 GPS 수신기 구입이 필요하신 이유가 뭔가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저희 업무 중에서 지적 측량 검사 업무가 있습니다.  지적 측량을 하려면 검사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그 검사 장비 중에서 GPS 수신기가 불량으로 인해서 측량 검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정밀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신기를 구입해서 정확도를 높이려는 예상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측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 구입하신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부동산 종합 공보시스템 서버 교체를 하시는데 이것도 새로 올라와서 전년도에는 없었는데 교체하는 비용으로 올라왔나 봐요?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이게 저희 부서에서 지적이나 토지나 부동산 행정에 전반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 중에 서버 부분이 외국계 서버인데 이 서버가 내년 5월 이후에 모든 AS나 서비스가 종료되기 때문에 신규 서버를 구입해야 합니다.  전국 공통사항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김영임 위원  국가 차원에서 다 같이 하는 사업이군요.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드리고요. 
   차량민원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금부담금 등에 보면 공무직 근로자 보험료 부담금이 725%가 되어 있는데, 이건 뭘까요? 
○차량민원과장 이한해  예산과목이 분리돼서 따로 편성돼서요.  작년에 있었던 예산인데 처음 세운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고요.  원래는 있었습니다.  올해 다 전부서 공통으로 별도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민원창구 투명가림막 설치 유지비가 올라와 있잖아요.  이게 지금 그 당시 코로나 이후 가림막을 설치했던 거잖아요.  용도가 악성 민원인들 그런 분을 위해서 직원 보호용으로 계속 가는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이한해  다른 데도 알아보면 이미 다 교체하고 새로 설치했는데 저희는 그때 이후로 한 번도 교체한 적이 없어서요.  이번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세출예산서 600쪽, 아까 동료위원께서 연수구와 진달래 4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사업에 대해서 질의 몇 분 하셨는데 이게 지금 전액 구비 사업인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보통 진달래 심으면 며칠간 피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개화기간을 갖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15일 20일 피면 뭐 이게 나뭇가지가 죽은 상태로 유지가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아니요.  이제 진달래 특성이 진달래는 봄의 전령사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꽃이 먼저 피고 그다음에 잎이 핀다고 해서 굉장히 화려하고 꽃이 볼 수 없는 시기에 꽃이 가장 먼저 피기 때문에 거기에 희소성에 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거기에 구화의 상징성이 아마 그런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이 구화라는 것도 예산서 보고 처음 알았는데, 일단 시비나 국비 이런 거 받아올 수 없는 상황인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는 우선은 첫째 금년도에는 그런 상황에 있는 거고요.  만약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비나 시비를 요청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은 해볼 겁니다.  그리고 이게 단년도 사업은 아니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3개년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3개년 동안 이제 시작을 내년도에 해서 3개년 동안 이걸 쭉 지속적으로 갈 계획이에요.  그런데 우선은 3년 동안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내년에는 어디 지역 먼저 하실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봉재산, 아까 김영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봉재산을 중점적으로 계획을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지금 봉재산의 경우는 매년 억새 축제를 하고 있고, 저희가 금년도에는 지난해부터 왕벚나무를 계속 추가적으로 식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봄에 벚꽃을 보고, 가을 겨울에는 억새를 볼 수 있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만약에 진달래가 더해진다면 하나의 더 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거지요.  그리고 맨발 길이나 등산객들이 계속 이용이 늘기 때문에 좀 그런 경관적인 측면과 아울러 환경적으로도 수목 식재를 통해서 뭔가 권정성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봉재산은 기존에 벚꽃 나무를 심고 있고, 또 억새가 유명하게 축제까지 하고 있으니까, 지금 봄과 가을에 모두다 꽃을 보고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데 거기에 진달래까지 심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거기에도 충분히 좋겠지만 거긴 이미 봄꽃이 하나 있는 거잖아요.  다른 데도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단계적으로 이걸 추진할 겁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에서도 가장 우려하신 부분이 관리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식재한 나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이게 좀 산재 돼서 만들기 보다 단계적으로 집중적으로 관리를 식재를 하고 그걸 관리하는 게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저희가 목표는 3개년으로 잡고 있지만 연수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분명히 산이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어요.  연수구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이거든요.  산림을 갖고 있는 연수구의 장점을 살리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진달래가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물론 주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이 부분도 중요하긴 한데 일단은 좀 더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봉재산은 억새 축제라는 상징적인 테마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진달래 기왕 심을 거면 어디 하나 군락지를 조성해서 거기에 포인트를 맞춰서 조성하든가 여기 오면 진달래공원처럼 볼 수 있다고 하든가 그런 쪽에서 뭐 행사를 진행하거나 그런 시기에 맞춰서 이렇게 좀 집중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군데군데 심다 보면 우리 상임위에서 지적해 드린 것처럼 그런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다양한 부분들이 아쉬운 사업인데 제가 또 아쉬운 점이 이걸 당장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어필 한 번 해주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말씀하신 사항이 맞는 말씀이세요.  그리고 상임위에서도 그런 논의를 계속 지적해 했고, 사실 그 시기에 대한 부분은 저는 이게 늦었다고 보거든요.  결코 이게 빠르다가 아니라 늦은 거거든요.  지금이라도 산림이 산에는 큰 나무도 있고 그사이 중간에 중간 나무가 있고, 더 작은 나무가 있고, 풀이 있고 이렇게 복층을 형성하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생태가 균형을 맞춰가는 게 산림 행태의 특징입니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건 중간에 관목 진달래에 대한 중간 층에 대한 균형을 맞추겠다는 거고, 그리고 앞으로 지금까지도 진달래가 개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거거든요.  뭔가 환경에 대한 변화라든가 기후에 변화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지금이라도 저희가 잡아가면서 또 연수구의 상징화인 진달래 개최 수를 보존하는 것이 저희가 후대를 위해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제가 지금 예산서를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물론 중요하지 않은 사업은 없는 거예요.  다만, 시급성이나 그런 타당성 이런 것들을 잘 판단해서 뭐가 더 불요불급한가 이것에 대해서 판단해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는 거잖아요.  사실 좀 어폐가 안 맞는 게 부동산 경기침체나 국내외적으로 경제환경이 안 좋은 지금 현 상황의 현실은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시에서는 취득세가 급감했고, 우리 구는 지방세가 급감했고,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세입이 엄청 줄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세금을 쓸 수 있는 그런 구조 자체가 되게 불리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집행부에서 재정이 부족하다 해서 이런 사업도 못한다고 하시고, 또 긴축재정도 선언하시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지금 앞뒤가 맞는 맥락인가라는 것에 저는 좀 의문이거든요.  그래서 뭐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가 있어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도 여러 위원님께서 그동안 계속 논의하셨던 부분이고 어떤 우려를 하고 계시는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진달래라는 사업 자체가 뭔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 우려하고 계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 부서에서 하는 일이 사실은 뭔가 주변 재정이나 주변 환경에 대한 이런 문제 때문에 타협을 해서 안 되는 일이거든요.  자연생태 이런 것을 지켜나가는 데 좋은 때는 없습니다.  우리가 돈이 많아서 나무를 언제 충분히 심는 그런 때는 없습니다.  좀 어려운 여건이지만 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 위원님들께서 한 번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진달래 얘긴 그만하겠습니다. 
   586쪽, 우리가 선학 어반포레스트 도시숲 조성하는 거 관련해서 이게 지금 설명이 필요할 거 같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선학 어반포레스트 도시숲은 지금 선학동에 저희가 대규모 공원을 만드는, 가칭이지만 선학 어반포레스트를 공원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저희가 지난해 산림청 국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약 8만㎡ 부지 안에 저희가 1만 2천㎡를 국비와 시비를 받아서 숲을 조성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조성계획은 짜놓고 그 안에 일부분을 이렇게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선학동 어반포레스트 도시숲 굉장히 어쨌든 많이 공원이 형성됐잖아요.  그래서 들어오는 초입에 여러 가지로 되어 있는 거니까 굉장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고생하셨고요.  저는 또 거기 관련해서 여기 지금 우리 도시농업기반 조성하는 거 행사운영비 보니까 한마음광장 봄, 가을꽃 전시하는 게 있어요.  우리가 가끔 보면 이 앞에 한마음광장에 꽃 들어있는걸 얘기하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거 보니까 어쨌든 관리 차원에 있어서 사실은 그냥 한마음광장은 한마음광장으로 그냥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가끔 보면 너무 내다볼 때 보면 꽃이고 뭐고 처음에는 이쁘지요.  그런데 일주일 지나고 나면 꽃이 죽고 뭐해서 관리하기가 더 힘들지 않나 그래서 이런 거 관련해서 조금 고려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말씀하신 대로 그런 행사나 이런 것들이 광장에서 집중되고 있고 그래서 내년도는 예산을 줄인 사항입니다.  그래서 규모를 줄이고,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반가든이나 이런 것들이 내년부터는 좀 저희가 도심만의 대상지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자투리 녹지나, 또 쓰레기가 쌓여있는 공지들 이런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만드는 걸 지금 양성된 가드너를 통해서 게릴라 가드닝하는 걸 구상하고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광장이나 정형적인 곳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이런 가드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부터 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어쨌든 쓰레기가 밀집되어 있는데 어디를 보면 화분 갖다 놓고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 진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통행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M버스 관련해서 여기 재정지원 정산 원가 용역을 하나 봐요.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통행정담당 우재현  저희가 M버스 재정지원 관련해서 운송 사업의 회계공시가 3월에 이루어지는데 그런 회계자료 근거해서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적자손실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산정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직까지 용역만 들어가는 거지 적자 관련해서 나온 건 없네요?  해마다 계속 늘어나는 것 같은데. 
○교통행정담당 우재현  M버스 같은 경우는 인건비나 LNG 뭐 가스 같은 연료비가 계속 상향되고, 대외변수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측면이 있는데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예산편성을 위해서 예측치를 잡긴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대외변수가 많다보니까 예측치도 많이 안 맞고 그래서 올해는 좀 더 면밀하게 회계 공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좀 더 명확하게 파악을 해서 5월 이후에 다시 편성할 생각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올 한해 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도에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달래 사업 관련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상임위에서부터 예결위까지 정말 많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구화인 만큼 그런데 이제 상임위에서도 또 예결위에서 계속 나온 우려가 시급성 문제, 아니면 관리의 문제에 있어서 계속 우려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우려로 인해서 상임위에서 삭감이 되었던 부분이지만 어떤 상징성에 있어서는 필요성을 말씀 해주시는 위원님들도 계셨지만 그래서 저희가 이 예산에 대해서 한번 시급성이나 계획에 대해서 논의를 심도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교통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승현 도시교통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3시까지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잠시중지)

(13시 02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서 진행이 조금 매끄럽지 못 했던 점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부서 예산안과 고향사랑기금, 지역문화예술진흥기금, 재난관리기금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일단은 총무과에 조금 질의할 게 있는데요.  제가 이거 안 그래도 어제 다른 상임위원님들께 여쭤보긴 했었는데, 636쪽에 행정전화 스마트레터링시스템 구축에 관련돼서 질의하려고 합니다.  이게 어떤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총무과장 이주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마트레터링이라는 거는 기존에는 그냥 전화를 하면 번호만 뜨는 시스템을 저희가 행정전화를 수,발신시에 부서정보가 표시가 될 수 있게, 팀까지 가능합니다.  팀 명칭까지 “연수구 총무과 인사팀” 이런 식으로 팀까지 해서 전화가 오면서 연수구청 전경을 표식을 하면서 전화를 발신할 때는 그렇게 하고, 전화가 끝나고 나서 저희 구청에 홍보사항이나 설문사항 이런 게 있을 때 해당 부서에서 능허대축제 같은 경우도 문화체육과에서 능허대축제를 한다고 하면 능허대축제를 표식을 해서 거기에서 클릭을 하면 끝나고 나서 그걸 클릭하면 능허대축제 저희 홈페이지 같이 안내사이트로해서 연결될 수 있는 홍보를 겸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게 일반 저희 식당이나 이런 데 전화하면 전화 끊고 나면 날아오는 그런 것처럼 보면 되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약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레터링이 뜬다는 건 민원인한테 전화를 걸 때도 뜨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했을 때 표식이 되는 겁니다.  보이스피싱 같은 거 그런 것도 약간 막을 수 있는, 정보가 표시가 되다보니까, 구청이라고 표시되다보니까 이런 것도 걸러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필요한 이유는 구민들이 전화를 받을 때 안 받는다거나, 모르는 번호니까.  이런 걸 방지하려고 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거 지금 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직은 초기단계라서 양주나 부산 남구, 영등포구 용산구청이 일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비용대비 편익이 얼마나 나올지를 가늠이 안 돼서요.  이게 꼭 필요한 건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맨날 홍보를 할 때 유튜브 멤버스나 이런 걸 자꾸해서 이거는 굳이 홈페이지로 안 들어가고 저희 정보랑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거라서 착안을 해서 그런 부분도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홍보목적인 거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것도 제일 크고, 그다음에 보이스피싱이나 이런 걸 막기 위해서.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634쪽에 대학생 행정체험연수활동 지원이 인턴인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한 달 동안, 20일 동안 여름, 겨울에 걸쳐서 정례적으로 한 시즌마다 40명씩해 갖고 오늘부터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고는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경쟁이 센 편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11 대 1이나 12 대 1 정도 평균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어떤 행정체험을 하게 되죠?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이거를 하기 전에 전 부서에다가, 동까지 포함해서 어떤 행정적인 보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을 희망업무를 찾습니다.  부서에서 하면 그 인원은 저희가 40명 한도 내에서 뽑아서 부서별로 배치를 해서 행정체험을 하게 하는 겁니다. 
이형은 위원  20일이니까 한 달 딱 하는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637쪽에 생활안전CCTV 화질개선사업 질의 드리려고 하는데 주민참여예산 포함된 사항이네요.  이게 어떤 사업이죠?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130만 화소수, 최대 화질이 좀 좋으려면 200만 화소 이상의 CCTV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예전부터 이걸 구축을 하다보니까 130만 화소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화소수를 현재는 600만 화소로 높여서 설치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시비보조금 전액을 좀 확보를 해서 저희가 내년에 41개도 71대 정도를 하려고 예산을. 
이형은 위원  주로 어디에 대상인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1순위가 범죄발생이 많은, 여성 혼자, 경찰에서...  
이형은 위원  주택가 쪽이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대부분 주택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형은 위원  거의 다 원도심 위주로 설치하겠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그리고 송도 같은 경우는 u-city과라고 따로 있어서 그쪽에서 별도로 경제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52쪽에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참가견학 다시 세워졌는데, 저희 이번에 3차 추경 때 안 쓰고 불용처리 됐잖아요.  이번에는 잡혀 있는 게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전국적으로 우수사례공유 및 우리 구 우수사례 전파를 하기 위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주최를 해서 시행을 하는데요.  올해 2023년도는 시행하지 않았고요.  보통은 매년 하반기에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1년 한 번씩 실시를 하는데 올해만 실시하지 않아서. 
이형은 위원  이유가 있나요?  이번 해에 안 한.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행안부 사정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원래대로 라면 하기 때문에 그대로 세워졌다고 보면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671쪽에 소년소녀합창단 활동 지원이 있는데, 여기에 보니까 특별출연자 보상금이 어떤 사항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보통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요.  특별출연, 같이 협업할 전문가분을 해서 같이 공연할 때 그분들한테 보상금을 주는 예산입니다.  
이형은 위원  전문가라함은 다른 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좀 더 잘하시는 분들. 
이형은 위원  오페라단 이런 데랑 같이 협업을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수당은 혹시, 제가 소년소녀합창단은 따로 수당이 나가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휘자랑, 지도자들 3명에 대해. 
이형은 위원  지도자들한테만 나가는 거죠?  예.  그게 좀 궁금했습니다.  672쪽에 연수구 대표축제 지원이라고 써 있는데, 이게 능허대축제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능허대축제랑 신송도해변축제입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능허대는 안 써 있고 대표라고만 써 있어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연수구 대표축제라는 건 능허대축제고요.  밑에 신송도해변축제 따로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679쪽에 생활체육대회 지원비가 좀 증액 됐어요.  이 부분은 어디 주로 나가게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연수구청장배 체육대회를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27개 종목이었는데 내년에는 5개 들어와서 32개 종목을 지원합니다. 
이형은 위원  어떤 종목이 늘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라운드 골프, 복싱, 주짓수 그런 것. 
이형은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님, 저희 689쪽에 학교급식 운영지원비가 감액됐는데 이거는 급식을 한 아이들이 줄어들어서 감액된 건지.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이 무상급식지원에 대해서 교육청하고 인천시, 그리고 우리 구 부담률이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43%, 시에서 34%, 구에서 23%를 부담하고 있다가 구의 비율이 20%로 줄어들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시의 지원이 늘어난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교육청의 부담률이 늘어났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694쪽, 지역인재육성 저희 장학재단출연금이 있는데, 이건 어떤 사업일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우리 구에는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있습니다.  이 장학재단이 100억 목표로 해서 2016년도에 만들어졌고요.  그동안 관내 복지장학생, 학업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들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었고요.  현재 기금이 79억 정도 됩니다.  이 장학재단의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올해 10억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게 어떤 건지.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장학기금이 지금 100억 목표로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한 79억 정도 확보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100억 정도의 기금이 모여지게 되면 장학생들한테 줄 수 있는 장학금이 그 기금의 이자로 운영이 되는데, 아무래도 그 기금이 좀 많이 확보되면. 
이형은 위원  이자 때문에.  이해했습니다.  일단 저는 시간이 다 돼서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총무과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630페이지 보니까 신규임용 후보자 교육훈련 보수 지원하는 게 있는데, 이게 처음 생기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처음 생기는 건 아니고요.  계속 주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별도로 그전에 기타직 보수에서 줬는데, 이거를 아예 보수훈련비로 다시 사업비를 신설해서 이쪽으로해서 세부사업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기존에도 있었다 이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금액은 똑같았어요? 
○총무과장 이주영  1호봉에 80%를 주게 되어 있어서 그 기준에 맞춰서 세운 겁니다. 
최숙경 위원  여기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어서 신규사업인가 해서 물어본 거고요.  그 옆에 보니까 631페이지에 우리가 직원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국제화여비에 보면 5,4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2019년까지는 배낭여행이라고 해서 직원들이 스스로 일부 부담을 해서 자기네들이 프로그램을 짜고 해서 선진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요.  그게 코로나 이후에 중단됐던 건데요.  해외 선진지를 가서 좀 체험하고 보고 배워서 행정에 접목할수록 올해 일부 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코로나 때문에 몇 년을 한 번도 못 간 거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못 간 사람에 대해서는 이번에 다 가는 거예요?  안 그러면 가려그랬는데 정년퇴직하시고 명예퇴직하시고 이래서 못 가신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장기공무원이 근속공무원 대상은 아니고요.  그거는 해드리고 싶은데 국민권익위에서 그거는 자제를 하라고 해서 권고사항으로 저희가 반영은 못 했고요.  장기공무원도 물론 선진지 행정문화체험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획상으로는 5년차 이상 그런 직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장기가 아니라 5년차 이상은 누구나 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 연수구 직원들 누구나 다 대상으로 해서. 
최숙경 위원  어떻게 할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일단 직원들이 그룹을 소그룹으로 해서 한 그룹당 5명이나 6명으로 꾸려서, 어떤 본인들이 테마를 공원을 테마로 했거나 관광을 테마로 했거나 이런 식으로 테마를 짜서 본인들이 저희한테 사업 신청을 하면 저희를 심의해서 승인을 하는 절차로 해서 갔다 오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전체 인원이... 
○총무과장 이주영  1,012명입니다. 
최숙경 위원  5년 이상 되시는 분들은. 
○총무과장 이주영  단기근속자들도 워낙 많기는 하지만, 예산상 조금 어려워서 이거는 일부, 몇 년 동안 중단됐다가 하는 거여서, 장기근속을 다 해드리고 싶지만 권고사항이 있어서 조금 추이를 보면서 해야 될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치열하겠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생각보다는, 저희가 그 전에도 해보기는 했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계획을 짜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가서 체험결과를 갖다내고 이래서 일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했을 때는 그렇게 치열하지 않고 이 정도 꾸릴 수 있는 양 정도로 갔었는데, 이번에 인원이 조금 적게는 됐습니다.  20명인데, 상임위원회에서 반영을 해 주셔서 30명 정도로 되긴 했는데, 알차게 꾸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관련해서 몇 년 동안 갔던 사업들도 못하고 있었으니까.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기반강화에서 굉장히 많은 금액이 축소가 됐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주민자치회에서 동계획형 사업으로 인천시에서 한 4억 9천여만원 정도 받아서 주민자치회 사업을 시행 했었고요.  그예산을 2024년도에는 인천시에서 시 재정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돼서 돈이 내려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금액 때문에 4억 9,500만원 정도가 삭감된 것으로 보이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운영이 거의 3억이 다 안 된 거네요.  시에서 내려오는 금액이 없어서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653페이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8천만원세워졌었고요.  24년도에는 3억해서 시비 1억 5천, 구비 1억 5천 세워지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민자치 내에 다양한 주민자치회협력네트워크구축을 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특화공모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려고 3억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주민자치회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근로자 퇴직금으로 해서 민간이전 됐던 금액이 그분들을 쓰지 않아서 퇴직금을 안 잡은 건가요?  653페이지에 보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22년, 23년까지는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회 민간위탁을 했었고요.  내년부터는 주민자치센터 기간제 근로자를 저희 연수구에서 뽑아서 동에 배치해 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안전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지원하는 사업에 있어서 주택용 소방시설구매 설치에 100세대를 지원한다고 얘기했고, 또 청각장애인 시각표시기능 화재감지기 구매설치를 50세대 한다고 얘기하셨는데, 그거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매년 하던 사업이고요.  2023년도에도 했고 작년에도 했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건데요.  수급자라든지 장애자, 기타 취약안전계층에 저희가 소방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작년하고 똑같이 세대가 동일하게 올라왔는데, 23년도에는 그러면 100% 다 소진됐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소진했습니다.  설치 완료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마찬가지로 신청주의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신청주의입니다.  저희 동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공단 소방서하고 협력을 해서 공단소방서에서 직접 설치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신청이 많이 더 들어오지 않았나요?  일부러 이만큼만 해서 하신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수요조사를 하면 선뜻, 취약계층들이다 보니까 문을 개방하는 거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실은 실무적으로는 수요를 원하는 가구를 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설치가 안 된 가구들을 중심적으로 각 동에서 홍보도 하고 접수도 받고 해서 저희가 매년 그래도 가구들은 완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기존에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는 시각표시제 이런 것은 이사업 하기 전에도 많이 되어 있었거든요.  소방서에서 미리 해서 해 주는 사업이었는데,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도 또 각 동에서도 많이 홍보를 하겠지만, 혹시라도 모르고 계신 분들도 있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관리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련된 조례를 발의를 했었던것 같은데, 의용소방대에 어떤, 어떤 걸 지원하고 있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2023년부터 의용소방대 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1년에 한 번씩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필요한 경비, 식대라든지 홍보비라든지 이런 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남동공단에 5개 대대가 저희 연수구 소속으로 되어 있고요.  송도 소방서에 6개 대대가 저희 연수구 소속이라 이렇게해서 합해서 천만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거기 관련된 장비라고 얘기하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시설장비가 아니라 경연대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최숙경 위원  경연대회 말고 그 위에 보니까 시설유지비라고 되어 있는 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아, 이거는 안전예방시설물이라고 그래서 저희 관내에 로고젝트가 있잖아요.  그리고 쏠라표지병 이거에 대한 훼손됐을 경우를 대비해서 시설장비유지비를 저희가 책정해놓은 겁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가 의용소방대에 지원하는 건 경연대회에 참가했을 때 여러 가지 경비만 지원해 주는 거고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산불이 난다든가 이렇게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장갑이나 운동화 이런 것들 많이 손실이 돼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런 비품들은 소방서에 확인을 해본 결과 그런 소모품들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 관련해서 그때 사실은 조례를 발의했던 거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최숙경 위원  예, 저는 추가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보현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633페이지에 성년의 날 축하카드 제작비가 이번에 신규편성 된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내년 사업으로 하려고 저희가 신규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여태까지 안 하다가 왜 갑자기 시행하려고 하는지 이 목적을 알 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청년사업을 여러 부서에서 하고 있어요.  일자리창출과나 사회보장과, 복지정책과, 여성아동과 등등 많은 부서에서 청년사업을 하고 있는데 총괄적으로 청년에 대해서 자긍심이나, 청년의 첫 19세가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사업이 없다보니까 이 청년들한테 자긍심과 희망과 도전 이러한 목표를 주고 그래서 축하내용에 이런 것도 쓰면서요.  전 부서에서 걸쳐있는 이런 청년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청년들이 어떤 혜택의 누락됨이 없이 하려고 그런 의도로 내년 사업으로 계상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제가 진짜 청년인 입장에서 이런 사업들을 마주하면 우리 구에서 생각은 해 주는 것 같은데 사실 이게 우리한테 크게 와닿지 않거든요.  이제 진짜 진정한 청년를 위한 사업인가라는 것에 의문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축하카드 제작하는 데 180만원 정도 들고 발송하는 데 160만원 정도 들잖아요.  그럼 총 340만원인가요?  이렇게 들 것 같은데, 사실 우리 MZ세대나 청년세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 좀 더 익숙하고, 이런 카드들 우편 같은 거 받는 거에 익숙하지 않은 그런 세대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에 조금 미스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도 물론 청년이 SNS를 가장 확립하게 하는 세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SNS로 하고는 싶었지만 SNS는 개인정보동의를 받아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것도 추출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데 이 청년한테 보낼 수 있는 우편물 같은 경우는 일자리창출과에서 매년 연 초에 시에다가 이런 청년 사업을 한다고 승인을 올리면 시에서 승인을 해 주면 주민등록 이런 거를 추출할 수 있는 근거가 되거든요.  그런 점을 착안해서, 저희도 물론 SNS를 먼저 착안은 했지만 이런 정보, 개인동의나 개인정보 문제점 때문에 이런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성년을 맞이하는 친구들에 대해서 매년 이렇게 발송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매년하려고 내년에 첫 사업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제가 느끼기에 최근에 몇 달 전부터 축하카드 같은 게 계속 날아오는데, 우리 위원들 사물함에도 계속 꽂혀 있거든요.  그런 걸 보면 밑에 연수구 직원 일동 이렇게 적혀 있는 게 아니라 구청장 이름으로 날아와 가지고 청장님이 이렇게 보내고 싶으셔서 그러신 건가.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는 선거법에 의해서 홍보는 딱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니까요.  제가 그게 궁금해서.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더 이상의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그거는 아닙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럼 여기다가 어떻게 적으실 계획인 거예요?  발송인의 주체가 어떻게 되는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까지 아직은, 일단은 청년들한테 이런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들한테 모르는 정보를 공유해 주려고 했던 사업인데, 아직 그것까지 세세하게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하실 거면 이런 부분 디테일하게 놓치지 말고 체크하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언급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선거법위반 소지가 있어 보여서 걱정이 돼가지고 질의를 했고요.  
   그 밑에 바로 직원한마음축제 개최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다가 사업을 하시고 또 내년에는 아예 본예산에 태우시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이거는 내년에는 어떻게, 어디서, 언제 할 건지 계획들이 전반적으로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아직은 내년 사업이라서 전반적으로, 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을보다는 봄, 5월 정도에 체육주간 행사가 매년 봄, 가을에 한 번씩은 있거든요.  국가적으로 하라고 하는 공문이 시달되는데, 아무래도 봄이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해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추경에 세우고 급히 하다보니까 우천 대비를 소홀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천 대비까지 세밀하게 해서 내년에 봄 정도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럼 어떤 분들 대상으로 하는 거죠?  이번에는 신규직원들 주로 한 거 아니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전 직원 대상이었습니다.  올해도 전 직원이었고, 내년에도... 
○부위원장 정보현  600명 뽑아서 했죠? 
○총무과장 이주영  뽑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평일에 하다보니까 근무시간을 감안해서 근무인원, 필수인원들이 있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전체 직원의 2분의 1 정도로 해서 계상을 했던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럼 동 시간대에 체육대회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일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내년에도 똑같이 문제가 제기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셨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올해도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서, 그리고 반대하는 직원, 어떤 사업을 할 때 100% 찬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직원 그런 걸 생각해서, 근무의 여건 같은 걸 따져서 저희가 2분의 1로 했던 부분이고요.  내년에도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올해 우천 시 대비를 못 했다고 잖아요.  이번에 이렇게 급하게 추진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열었어요.  그런데 비가 내렸죠.  그날 엄청 비가 내렸어요.  그런데 이 비오는 날에 직원들의 안전이나 건강 이런 걸 생각해서 중간에 중도를, 미리 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개최를.  그런데 지금 그걸 계속해서 강행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이걸 마무리 지었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위원님이 지금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중간에 마무리 짓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계획대로 했었고요.  다만 우천 대비해서 지나친 활동을 자제를 한 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 행사를 바로 전, 10시부터 시작했는데 9시까지, 전날까지 저희가, 왜냐하면 이런 행사를 하려면 어떤 행사장에 세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팅을 전날까지 했었고.  우천은, 야외행사기 때문에 늘 신경을 쓰고 보고 있는데 9시까지도 시간당 0.7mm라는, 이 정도는 저희가, 0.2-0.7mm였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저희가 활동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시작했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만약에 이렇게 비가 폭우였으면 당연히 중지를 했겠죠.  그렇지만 시작하기 전까지도 일기예보상 그렇게 표시가 됐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부분을 보고 진행을 했었던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런 데이터만 근거로 판단을 하시면 안 되고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봤을 때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라든지 건강문제 이런 것들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중점을 두고서 이 사업을 진행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모든 직원들이 다 참여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이것을 갑자기 급하게 추진을 했는데, 또 직원들을 위한 축제라고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직원들의 그런 처우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진행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저는 판단이 들고.  앞으로 추진하시게 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을 충분히 고려한 그런 사업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을 하는데, 과장님, 동의하시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총무과장이 말씀을 하셨지만 당일날 아침에 기상체크도 했고, 비가 오면서 시작되는 초반에 구청장님께서 각 부스를 돌면서 직원들한테 직접 물어봤습니다.  지금 장소를 옮겨서 하는 게 낫냐, 아니면 현장에서 하는 게 낫냐.  그런 의견도 물었고 다 우비도 나눠줬고.  하여튼간 저 개인적으로 그 자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던 사람으로서 우리 직원들의 조직의 결속과 직원들의 단합은 더 컸다고 봅니다, 기상악화가.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니까 구청장님이 거기다 대고 물어보면 아래 직원들이 당연히 좋다고 하지, 뭐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직원들이 옮긴다고 했으면 옮기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예산을 세울 때... 
○부위원장 정보현  우비 나눠주고 하라고 하면 계속...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 제가 전에 예산을 세울 때... 
○부위원장 정보현  말 하잖아요, 지금.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대다수의 직원들이 싫어하는데 왜 강행을 하려고 하느냐.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만족도조사 결과를 보니까 70...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냥 그 설문 조사에서 하나만 보십시오. 
○부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제가 말씀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90몇%는 제가 안 보았는데, 재참여의사 62% 가 나왔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제가 묻지 않았습니다, 국장님한테.  국장님, 제가 묻지 않았잖아요.  답변 바란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저는 과장님한테 질의했는데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연관돼서 말씀드린 겁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만족도가 지금 결과라고 보니까 70% 이상으로 나왔어요.  나머지 30%는 지금 원치 않았다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또 재참여 의사의 경우에 64%예요.  지금 개최주기에 대해서 설문이 나왔는데 1년마다 하는 거 어떻냐고 물었을 때 응답이 53.4%예요.  점점 수치가 낮아지고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세요?  그것도 지금 우리 부서에서 이런 식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왔으니까 직원들이 이정도 응답한 거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당시에...  제가 답변드셔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정보현  답변하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당시에 대다수 직원들이 참여의사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재참여의사가 64%가 나왔습니다.  그럼 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51% 가 나와도 대다수 의견인데. 
○부위원장 정보현  잠깐만요.  국장님, 지금 저한테 질의하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아니, 제 말씀이 맞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민협  잠시만요.  질의 상호 간에...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체육대회가 자꾸 졸속으로 끝났다고 들려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위원장님. 
○위원장 박민협  국장님, 잠시만요.  상호 간에 예의를 조금 지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금 질의 시간이 일단 다 됐으니까요. 
만요.  추가질의 하시는 걸로 하시죠,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정보현  위원장님, 제가 의사진행발언 잠깐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민협  예, 하십시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정말 황당무계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은 위원이 집행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것이고, 답변은 제가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집행부가 의원들한테 질의할 권한은 없습니다.  지금 국장님 실수하신 거예요.  저에 대해서 충분하게 사과를 하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총무과장 답변과 연관해서 답변을 드렸을 뿐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아, 그리고 위원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를 해주시고 또 회의를 집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국장님께서도 답변해 주실 때 위원님들의 질의를 끝까지 듣고 답변을 해 주시고 답변하실 때도 상호 간의 예의를 지켜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회의라는 건 서로가 상호 간에, 그리고 우리가 궁금한 부분에만, 국장님 답변을 들을 때는 국장님이 대신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단 질의드리겠습니다.  총무과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633페이지에 보니까 배지를 맞췄더라고요.  직원들 배지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연수구 구마크 배지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걸 왜 맞춥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연수구 구공무원이라는 자긍심도 있고요.  그런 거를 표식을 하기 위해서 맞추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렇죠.  물론 액수를 떠나서, 저희 위원들도 대부분 의원의 자긍심을 갖고 하는데 저는 직원들 배지 단 분들이 극히 드물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6급, 7급만 해도 낯익으니까 저도 무조건 그냥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민망해요.  같은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직원인지 누군지, 참 그래서 배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며칠 전에 청장님도 우리 직원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우리 앞에서.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배지를 만드는 것은 어떤 상징을 하기 위해서, 표찰은 아니더라도, 했더라면 우리가 충분한 고려가 됐었을 턴데.  그리고 또 하나 성년의 날 축하카드가 과거에 시행을 했었어요.  저희 때 시행을 했습니다.  선거법 때문에 중단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랬는데 다시 왜 하려고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아까도 저는 설명을 드렸듯이 저희가 청년세대가 점점 줄고 있고, 왜 개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19세 되는 청년이 4,100명입니다.  그래서 이런 청년들한테 희망도 알려주고 이런 청년사업이 국가나 저희 구에서 하는 사업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홍보해 주고 싶어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저기에 대해서 찾지 않고 있는 상황이 올라온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대상은 정해져 있고요.  사업까지도, 성년을 축하한다는 의미의 카드와 더불어서 저희 연수구에서 하는 사업과 국가에서 청년들한테 지원되는 사업, 이런 사업의 홍보지까지 해서 같이 넣어서 하려고 하는 사업이라고 방금 말씀드렸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쨌든 이런 것들은 어떤 사업을 계획을 하고 수립을 할 때는 명백한 명문을 갖고 예산이 올라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에 선거법에 아직 미처 계획된 건 아니잖아요, 지금 답변에서.  대상은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축하를 하는지는 안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 카드로 해서 안내지까지 해서 같이 동봉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장현희 위원  누구 이름으로 나가냐고 물어봤었잖아요, 동료 위원이.  
○총무과장 이주영  그건 저희가 분기별로 청장님의 선거제한이 있기 때문예요.  그건 전체적으로 훑은 다음에, 저희만의 사업이 아니고 모든 부서에서 어떤 일련의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보고 그다음에 어떤 식으로 할지는 그때 정한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분기별로 한다는 얘기죠.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분기별로 하는 건 아니고 1년에 한 번, 5월 달에, 성년의 날이 그때 되기 때문에 5월 달에 한번 하는 거고요.  분기별로 청장님의 홍보 건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착안을 해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은, 만약에 그게 선거법에 위반되는 횟수가 지난 다면 당연히 그렇게 청장님 명의로 못 나가겠죠. 
장현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청년 대상이라기에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차라리 출생아들한테 보내면 오히려 그게 더 반갑겠죠.  굉장히 저출산이잖아요.  저는 그런 것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635쪽에 구청사 환경개선사업하고 아트홀 무대조명 교체시설비가 많이 올라와 있어요.  설명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주영  연수아트홀 같은 경우는 조명이 지금 현재 할로겐조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력소비량이 66kw 정도 되는데요.  한 번도 조명을 교체하지 않아서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를 해서 11kw까지 전기료 같은 경우도 83%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착안해서 내년에 교체하려고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장현희 위원  과장님, 물론 3층 대상황실 보수 해놓으니까 보기도 좋아요.  보기도 좋고 또 이용, 사용하는 데도 좋은데 지금 긴축재정하자는 차원에서, 그렇다면 구청도 다시 지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이런 예산은 조금 뒤로 미루면 안 되나.  사실 저희 의회도 나름대로의 긴축재정을 하자고 해서 많은 것을 절감하면서 하자고 하는 차원인데, 정말 너무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지금...  
장현희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시급한 예산이 아니라고 지적드린 겁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개청 이래로 대상황실도 한 번도 손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 같은 경우는 밑에 타일 같은 바닥재를 사용하지만, 저희는 개청할 때 카펫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런 카펫의 문제점, 공기정화의 문제점, 그다음에 너무 노후해서 이런 걸 한번 하려고, 실은 이것만 올린 건 아닙니다.  그동안 청사를 손보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실은 올해 18억을 예산을 계상 했습니다.  부서마다 리모델링, 저희가 만족도도 조사했던 부분에 착안해서 부서 리모델링이나 그다음에 화장실 개선, 지난 추경에도 위원님들이 화장실 네 곳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 반영해 주셔서 안 된 부분 이런 거에서 착안해서 했는데요.  예산상 일부만, 올해 추경까지 반영된 예산이 청사가 6억 정도 됩니다.  그거에 준해서 올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예, 저는 긴축재정하는데 자꾸만 어떤 내부공사 하는 거에 대해서 지적한 거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79페이지 체육발전워크숍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워크숍을 왜 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저희가 매년 예술단 같은 경우에 워크숍을 다녀옵니다.  체육분야에서는 워크숍을 진행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요.  올해는 체육지도자들, 체육회임원들 각 직장경기부 운동지도자들, 생활체육지도자들 해갖고 워크숍을 다녀와서 체육진흥에 대해서 토론을 할까 합니다.  
장현희 위원  200만원 액수 가지고 대상은 몇 명이나 가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500만원입니다. 
장현희 위원  아, 대상이 어디까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4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이번에 쎄시봉 22일 하는 게 5분 만에 예매가 끝났다고 들었어요.  그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채우실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160석은 예매를 했고요.  220석은 당일 22일날 5시 반부터 현장배부 예정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고도 남는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남게 되면 1층에 송죽원에 드림캠퍼스가 있습니다.  거기를 활용해서 이중 생중계를 할 생각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런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네요.  제 주변에서도 그런 소리가 오늘도 몇 번이 나와서, 아마 송죽원에서 할 거라고 했는데 그게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제가 질의응답을 전반적으로 듣고 또 앞서서 위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도 해 주셨는데요.  답변을 듣고 있다보니까 느끼는 점이 상당히 지금 예민해져 계신 것 같아요.  답변하시는 게 좀 날카로운데, 제가 밥을 늦게 보내드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장님들이 더 잘 아십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예산편성 할 때 있어서 관심이 상당히 많고 좀 더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하기 위해서 그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상임위에서 답변을 하셨더라도 질의에 대해서 조금 더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답변을 끝까지 듣고 질의를 해 주시면 감사를 드리겠고.  상호 간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회라는 게.  그래서 좀 답변에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일단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한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8분 잠시중지)

(14시 12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앞서, 앞서 회의에서 저희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께서 저희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 중에 또 답변에 있어서 부적절한 태도나 위원장의 허가를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위원님께 질의하고 또 답변한 점에 대해서 공개사과 요청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공개사과 하시겠습니까,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도중에, 총무과장 답변 도중에 제가 말씀드리겠다고 하고선 껴들긴 했습니다만 제 뜻은 당일 체육대회가 너무 이렇게 좀 폄훼되는 것 같아서 제가 껴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일단 제 답변 내용이 아닌 제 답변 태도에 대해서 불쾌하셨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위원님들 질문에 좀 답변에 있어서 적절한 태도를 취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또 답변이나 질의를 해 주실 때는 위원장의 허가를 득한 상태에서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아주 간단히 한 2-3개만 여쭤보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50쪽에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 동행 사업이 있거든요.  있는데 지금 이게 사업이 조금 감액이 됐는데 사업이 약간 저조하신 이유가 뭘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 동행 사업은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시비랑 구비 50 대 50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올해는 5천만원 그러니까 2023년도에는 5천만원을 했었었는데 2024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시비가 삭감이 돼서 이 비율에 따라서 삭감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인원수는 똑같이 진행이 되는 거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병원 동행 사업은 병원 이용이 필요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매칭해서 교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만약에 이 사업이 더 활발하게 진행이 되거나 할 때는 저희가 시비 지원을 더 요청해서 편성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655쪽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이 있습니다.  고향사랑 올해 목표액이 얼마였어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올해 기금목표액은 2023년도에는 3천만원이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내년도는 얼마 정도 예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내년도에는 기금 수입은 3,300만원이고 이자 수입이 353만원해서 전체 예치액은 6,335만 3천원입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답례품 구성은 확정보다도 이렇게 좀 예정으로 나와 있는 것은 있죠?  녹청자나 뭐 이런 거 있지 않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저희 답례품은 녹청자가 있고요.  쿠키나 커피, 김치, 수제청 등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여기에 한 가지 제안 하나만 해도 될까요, 과장님?  우리가 저기 구 조가 있잖아요, 구의 조.  학도 있고 여기에 우리 상징적인 거 그런 걸 좀 토대로 해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답례품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답례품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 지금 공모사업 중에 있습니다.  근데 다만 연수구에서 생산, 제조되는 물품이어야 하고 이제 그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허가가 득한 업체가 들어와야 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답례품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감사합니다, 설명.  
   다음은 문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672쪽에 퇴근길 음악콘서트가 있어요.  지금 2회로 잡혀있긴 한데 이게 상ㆍ하반기로 나뉘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현재로서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현재로서는 상ㆍ하반기로 해서 1회는 지식정보단지역에서 할 생각이고요.  1회는 원도심 역을 교통공사랑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원도심, 신도심 구분 없이 잘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제가 지금 이건, 이게 새로운 사업인 것 같은데요.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 지금 들어와 있는데 이건 어떤 사업일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시에서 하는 공모사업인데요.  저희가 공모해서 돼가지고 전액 시비로 해서 저기 해변, 수변에서 거기에서 카누...
김영임 위원  우리 이번에 하는 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할 생각입니다.  
김영임 위원  카누 교육을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김영임 위원  주민들 참여하는 그런 교육이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몇 명 정도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대상은?  몇 명 정도?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모집을 해봐야 알겠는데 한 6월부터 시작을 해서, 5월이나 6월부터 시작할 생각입니다, 모집을 해서.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보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정보현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에 이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총무과 아까 직원 한마음대회 개최하는 거에 관련해서 좀 의문이 더 생겨가지고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받아본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지금 응답 인원이 273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한마음대회 참석인원은 600명 중에 273명이 지금 여기 설문조사에 응하신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참여자도 있고요.  비참여자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비참여자는 왜 설문조사를 한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만족도 조사지만 향후 재참, 그러니까 참여 의사나 개최 시 적정 이런 내용도 별도의 프로그램 내용이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그런 부분도 이제 안 참여하신 분들한테도 저희가 간식도 제공한 부분이 있습니다, 비참여자들한테.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총 망라해서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다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런 설문이 필요해서 비참여자까지 포함시킨 설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지금 전 직원이 1,20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273명밖에 참여를 안 한 거잖아요, 이 설문조사에.  그러면 이 참여율 자체도 조금 저조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총무과장 이주영  근데 이제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다 보면 저희가 구청 전체 사업 중에서 설문조사를 많이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게 이런 설문조사기 때문에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이 설문율은 그러니까 설문조사 저희 시스템에 보면 어떤 사업차 해서 설문조사 273명을 하는 거는 저희 자체 내부조직에서는 진짜 엄청난 호응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그런 양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조금 의아한 거는 지금 참석인원이 600명 정도 되고 비참여자도 600명 정도 근데 그걸 합해서 이렇게 273명 정도 응답을 했다.  그러면 이 참석인원에 대해서 정말 호응이 있었다면 이분들은 다 참여했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들어요.  근데 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의 의도는 제가 봤을 때는 아마도 부정 답변을 하기보다는 아예 이 설문에 참여하지 않겠다 그게 더 본인한테 이득이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참여하지 않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부정적인 면을 봐주시지 말고요.  긍정적인 면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이제 언급했듯이 저희 사업을 하면서 전 직원 저희가 매년 인사시스템 설문이나 가장 직원들한테 반향이 많은 인사계획이나 이런 설문조사를 해도 실은 이렇게 많은 직원이 설문조사에 응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그리고 이제 저희가 개최를 끝나고 나서 위원님이 개최 전에 저희 익명게시판에 반대의견 이런 거를 봤냐 이런 언급도 하셨잖아요.  실은 끝나고 나서도 저희 익명게시판을 보면 이 호응도가 정말로 제가 우천 시 진행했지만 눈물 나게 감사한 호응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긍정적인 면을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아무튼 제가 발언하는 취지는 무조건 깎겠다 뭐 이런 건 아니고요.  직원들의 축제기 때문에 직원들이 공감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추진을 해라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발언한 건데 정말 아까의 그런 상황은 납득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익명게시판 얘기해 주셨는데 사실 아까 뭐였죠?  우천에 대해서 예상을 하지 못하셨다고 그러셨잖아요, 답변에?  그렇죠?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저희가 그 전날까지도 계속했는데 비 소식이 없었습니다, 실은.  세팅할 때까지도 비 소식이 없었고 그전 그러니까 아침에서도 0.2㎜ 이런 식으로 됐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행사를 했을 때 그 정도의 비가 많이 왔었다면 당연히 그전에 중단을 하려고 했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양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진행한 걸로 그래서 진행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직원들이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그런데 그로 인해서 또 다른 저희 직원들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새롭게 또 볼 수 있는 그런 면모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행감 자리도 아니고 그래서 과장님의 답변에 만약에 그런 착오가 있었어도 제가 뭐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익명게시판에 전날 비가 온다는 예보를 증빙할 수 있는 그런 증거가 있습니다.  우리 행사를 9월 20일에 했잖아요.  그 전날 게시물 올라온 거 보시면 비가 오는데 우려된다는 그런 글이 올라와 있어요.  그러면 이 직원은 예측했을 것, 지금 이런 예보를 보고서 우려를 한 거잖아요.  과장님의 답변은 지금 비가 안 올 거라는 꼭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계속 진행을 하신 건데 이 직원은 대체 어떻게 예보를 어디서 봤을까요?  기상청의 예보가 그렇게 완전 회까닥 바뀌는 것도 아니고 우리 과장님 답변이 조금 부정확한 거 아닌지.  
○총무과장 이주영  저도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비는 무조건 봅니다.  그런데 저도 이제 시간이 지나서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비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강행했던 부분이고요.  실은 그다음 날 아침에 그러니까 시간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했을 때는 그러니까 저희가 어떤 행사를 할 때는 몇㎜ 이하 이런 기준을 두고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어느 정도 보슬비 같은 거 약한 비는 또 이제 내렸다 말았다 하는 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행사는 진행을 하는 걸로 모든 행사의 기준은 그런 식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아무튼 과장님께서는 예측을 못 하셨다.  비가 안 올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추진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런 직원 익명게시판에 우비 챙겨라, 크록스도 챙겨라, 슬리퍼는 어떠냐, 장화 가져가볼까?  이런 느낌의 글도 올라왔고 내일 반바지 입고 가면 혼날까요?  이런 글도 있었어요.  이 정도 글이면 내일 비가 많이 올 거라고 이분들이 추측을 한 거란 말이에요.  근데 지금 과장님 부서 답변은 내일 비가 별로 안 올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강행을 하신 거잖아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장 이주영  저도 안타까운 게 제가 그때 캡처를 해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그런 비가 정말 그런 우천이 있었다면 당연히 저는 그거는 당연히 공무원으로서 중단을 해야 되는 관리자로서 중단해야 되는 그런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근데 그때 당시에 이제 변명으로 들릴 수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런 약간의 비라고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정도 비는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할 수 있는 비라고 해서 저희가 진행을 했던 부분이라고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아무튼 과장님,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크게 그거예요.  첫 번째, 우리 직원들이 공감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라.  그리고 두 번째, 직원들의 안전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라.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비가 조금 오든 많이 오든 예보는 있었잖아요?  그러면 사실 예보가 있든 없든 그런 거는 준비가 미리 되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하실 때 그런 점을 유념해서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저는 한 가지만 더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636쪽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행정전화 스마트레터링 시스템 구축하는 거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추가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 일단 시행 지자체도 아까 부산, 영등포, 용산, 양주 이렇게 있다고 하셨고, 얼마 없고 그다음에 제가 또 궁금한 거는 이게 모든 휴대전화 시스템에 사용이 가능한가요?  왜냐하면 다양한 체제가 있잖아요.  IOS라든지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그다음에 이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2G 전화 쓰시는 분들도 꽤 계시거든요.  이 모든 휴대폰에 시스템이 구축이 가능한지 이게 궁금한데요.  
○총무과장 이주영  제가 이걸 파악했을 때 실은 이거는 안드로이드만 가능합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통계수치를 보고 착안을 했는데 아이폰 같은 경우가 저희가 이제 국민들이 전 국민이 사용하는 게 25%인가 28% 정도를 생각...  그렇게 돼 있고요.  안드로이드폰이 67%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착안해서 이게 이제 이런 레터링을 한 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젊은 저희 세대들은 SNS에 워낙 능숙하니까 저희 홈페이지 같은 데 이렇게 접속을 안 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저희가 안드로이드폰은 연령대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접속도 이런 것도 능숙하지 않고 그래서 이 핸드폰으로 가급적 이렇게 이게 좀 접속률이 높지 않을까 해서 이런 부분을 착안해서 사업을 했으면 해서 저희가 올렸던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오히려 모르는 전화는 요즘 젊은 층이 더 안 받아요.  그래서 그런 일반 휴대전화 번호로 오지 않는 그런 우리가 032 이렇게 시작되잖아요.  그런 것들은 사실 젊은 층이 더 안 받고 또 요즘은 안드로이드랑 아이폰이라든지 어디 한쪽만 집중적으로 생각해서 이 사업을 추진할 게 아니라 모든 구민들이 다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저는 항상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사업을 추진하여야지 이런 식으로 한쪽만 되는 상황에서 강행하시는 거는 좀 저는 충분히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또 지금 시행 중인 지자체가 초기사업이기 때문에 얼마 없고 이 부분들도 한번 지켜보면서 향후에 좀 더 보완되는 시스템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천천히 도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 시작을 한번 해보면 어떤 사업도 그러니까 신규로 할 수 있는 부분도 그런 부분을 착안해서 새로운 사업 그래갖고 주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이 뭘까 이렇게 착안을 하다 보니까 이런 사업을 저희가 하려고 고민했던 부분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여기 시스템 구축하는 그 업체는 몇 곳이 있죠, 전국에?  
○총무과장 이주영  이런 레터링시스템을 지금 4개 그러니까 큰 카테고리로 4개 정도 사업에서 업체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사업은 그러니까 2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현재는 1개 사업소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보현  지금 1곳밖에 없는 거잖아요, 업체가.  사실 이런 것들 추진할 때는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 보고 가장 뭐가 적절한지 판단해서 추진하는 게 가장 저는 효과성이 높고 또 적정하다고 판단이 드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충분히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지금 당장 이런 총체적인 판단에 의해서 추진을 해야 하나라는 것에 좀 의문이 있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이제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희 안전관리과장님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이신데요.  이제 의회 오늘, 내일 들어오면 마지막이시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과장님께는 굉장히 또 감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저희 연수구에 사실 송도에 축제도 굉장히 많았고 그리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관련해서 굉장히 또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애써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분위기가 굳어있긴 한데 마지막으로 구민분들께 공직생활에 대한 소회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관리과장 이주성입니다.  제가 공직을 1991년도에 이제 시작을 해서 올해로 만 32년째가 됩니다.  그동안 모든 분들 덕분에 무탈하게 이 자리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제 한 올해를 끝으로 내년부터는 이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데 지금보다는 더 열심히 한번 살아보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그리고 저희 직장 동료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감사합니다.  과장님의 인생 2막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토론 및 계수조정을 비공개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잠시중지)

(16시 04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계수조정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도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계수조정 내역을 발표하겠습니다.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 부분과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부분은 원안대로 하고, 일반회계 세출 부분 중 의회사무국 예산안 174쪽 사무관리비, 홍보물품 제작비 500만원 전액 삭감.  의회사무국 예산안 174쪽 공공운영비, 방송장비 및 기타시설장비 유지비 300만원 중 500만원 증액.  의회사무국 예산안 174쪽 자산취득비 상임위원회실 빔 프로젝터 구매 설치 510만원 중 690만원 증액.  기획예산과 예산안 205쪽 인건비, 기타직보수, 전문임기제 '가'급 기본급 예산안 8,386만 2천원 중 8,386만 2천원 전액 삭감, 전문임기제 '가'급 가족수당 예산안 204만원 중 204만원 전액 삭감, 전문임기제 '가'급 정액급식비 예산안 168만원 중 168만원 전액 삭감, 전문임기제 '가'급 연가보상비 예산안 220만 4천원 중 220만 4천원 전액 삭감, 전문임기제 '가'급 직급보조비 예산안 480만원 중 480만원 전액 삭감입니다.  건설과 예산안 537쪽 민간위탁금, 노점상단속(도로 불법행위 정비) 용역비 2억 5,710만원 중 4,981만 6천원 삭감.  총무과 예산안 630쪽 행사운영비, 원활한 인사시스템 운영 사업 중 퇴임식 등 행사운영 400만원 신규 증액.  총무과 예산안 636쪽 자산및물품취득비, 행정전화 스마트 레터링시스템 구축 4억 573만 2천원 전액 삭감.  안전관리과 예산안 667쪽 사회복무요원보상금, 사회복무요원 중식비 3억 3,516만원 중 4,788만원 증액.  문화체육과 예산안 673쪽, 신송도해변축제 개최 사업 2억 5천만원 중 5천만원 삭감.  행정복지센터 예산안 757쪽, 청학동 신청사 개청식 300만원 중 500만원 증액.  행정복지센터 예산안 779쪽, 송도5동 신청사 개청식 300만원 중 500만원 증액.  
   삭감액은 일반 예비비에 편성됨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계수조정내역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내역에 대해서 의견이 있는 부서장에게 소명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부서를 대신하여 기획경제국장님께 부서 소명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소명할 부서 의견이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김석환  없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부서 소명 의견이 없으므로 아까 말씀드린 계수조정 내역은 위원님들 간 충분히 논의하여 합의된 사항으로 더 이상 토론 없이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정예산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지방자치법 제142조제3항에서 지방의회에서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로운 비용항목을 설치할 경우 자치단체장의 동의를 얻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예산안 내역을 발표한 것과 같이 지출예산안 각 항의 금액 중 증액된 부분에 대해 연수구청장을 대신하여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께서는 증액된 부분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김석환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예산안 증액 부분에 대한 집행부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최종 발표한 계수조정내역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밖에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해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성실한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위원님들 중에 마지막으로 의사진행발언 하실 분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기획경제국장 김석환  예결위 진행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민협  한 해 동안 집행부도 저희 의회도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올 한 해가 어떤 회복의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모든 것들이 멈춰있다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다시 멈춰있던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내년에는 조금 더 도약하는 그런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도 노력을 해 주시고 저희 의회도 최대한 노력할 수 있도록 저희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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