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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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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연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홍보소통실, 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일시 : 2023년 11월 23일 (목)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2023년도 자치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 기관은  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연수청학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연수문화재단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13조에서 정한 사무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연수구 의회가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의 성과분석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불합리하고 잘못된 행정을 시정하도록 요구하고 행정 집행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이 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를 통해 파악된 사항들은 내년도 예산 심사와 의사결정을 위한 자료와 정보로 활용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우리 연수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구민의 대표로써 잘못된 행정은 개선이 되도록 지적하여 주시고 우수한 내용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 감사기관 여러분은 구민을 위한 감사임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성실히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감사장에서 관계공무원 등의 모든 답변은 책임이 따르는 사항으로 거짓 증언을 하였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에 따라 관계공무원 및 산하 기관장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송인창 송도관리단장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할 때 관계 공무원 등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모두 같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송도관리단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3일 

증인대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송도시설관리과장 김승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건설과장 장덕진

건축과장 박진아

도시주택과장 김인수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토지정보과장 윤성연

차량민원과장 이한애

총무과장 이주영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연수청학도서관장 김진섭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최재용

○위원장 김국환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선서문을 제출하지 않으신 분은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고 오늘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없는 곳은 퇴실하여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금일부터 감사계획에 의거 홍보소통실, 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홍보소통실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홍보소통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답변 준비 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올 한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역량 발휘를 하시면서 핵심적인 사업에 대해서 잘 풀어주신 것에 대해서는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에서 질의를 드릴게요.  7쪽, SNS 운영 관련해서 실적에 보면 홍보 건수가 2,293건이고 조회수가 81만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근거로 작성된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가 실제로 게시한 건수와 채널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블로그 이런 거에 대한 토탈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합친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거 관련해서 40쪽, 2023년도 SNS 유튜브 게시 건수하고 구독자 수하고 제가 비교를 해 봤는데 잘 매칭이 안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단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어떤 근거로 했는지 혼자만 열심히 찾아봤는데 잘 못 찾겠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SNS 운영하는 데 있어서 페이스북하고 인스타그램하고 카카오톡, 블로그 앤 유튜브 이렇게 이용하고 있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기형서 위원  활용하고 계신 데 영문 페이스북도 활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들어가요?  페이스북이 어떻게 연결해요?  연결해 보셨어요?  이거 웬만한 식견이 있거나 능수능란하지 않으면 접속을 절대 못 하게 지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밀 사항인가 봤더니 그렇진 않은데 접속자 수도 별로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개선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합니다’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로 홍보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식의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지금 이용하고 있는 SNS 운영에 반응이나 접속자 횟수가 상당히 부진해요.  이것은 몇 번에 걸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개선이 지금 안 되는 거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조회수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뭐 ‘좋아요’ 부분도 있지만 사실은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슈되는 부분들을 게시했을 때는 다른 알고리즘 통해서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뭔가 조회수가 굉장히 폭발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금년도의 경우는 잼버리 대원들 저희 송도에 방문했을 때 저희가 좀 발 빠르게 움직여서 자체 영상을 제작해서 그 부분이 13만 정도 조회수를 기록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이런 콘텐츠를 제작할 때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구정의 홍보 사항이나 이런 부분을 알릴 그런 의무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조금 조회수가 떨어지는데 향후에 재미 요소나 뭔가 구민들이 자꾸만 조회할 수 있도록 고민해 나가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시간을 낼 수 있는 만큼 내서 페이스북이나 이런 쪽에 좋아요, 내지는 접속했던 숫자를 보니까 11월 8일 올린 연수TV 만족도 조사 이벤트에 173건이 그중 가장 높은 저기예요.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하신 게 아마 이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게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99명인가에 대해서 사은품을 주는 이런 행사더라고요.  거기에만 173건의 반응이 있을 정도라면 우리 홍보의 방향은 좀 더 개선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14쪽, 이게 우리 어쩌면 홍보 효과가 안 나는 거에 일환일 수도 있겠는데 23년도 연수구 공식 SNS 운영 용역을 M회사에 주셨는데 수의계약으로 해서, 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 2번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된 건데 유찰이 2번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가 뭐예요?  상당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업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거라고 보이는데?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당시에 참여자가 저조했던 부분은 제가 그 부분까지는 고민은 안 했는데요.  이게 저희가 수의계약 한 이유는 어쨌든 참여자가 1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수의계약을 한 부분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니까 사실 이게 그 업체로부터의 관심도도 그렇게 없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업체의 관심도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관련해서 좀 누군가 전담하고 계시는 분이 있지요?  그런데 그 부분이 시대에 맞게끔 배너나 이런 것들이 좀 개선이 되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오래된, 시기가 지난 이런 용어를 쓴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시대감각을 살려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8쪽, 위원회 현황이 지금 연수한마당 편집위원회밖에 없어요.  마을미디어 육성위원회가 홍보소통실에서 관리하게끔 되어 있는 위원회인데 그런데 여기에 기술이 안 되어 있는 이유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마을미디어 육성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었고요.  이게 2021년 11월에 한번 개최하고 사실은 작년도와 금년도는 개최 실적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마을미디어 사업, 마을방송 업무가 마을자치과에서 홍보소통실로 넘어오면서 많이 축소돼서 저희가 필요할 때 비상설위원회로 구성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도 위원회 현황에는, 기준이 어떻게 전달됐는지 모르겠지만 각 부서마다 작성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홍보소통실은 2년 내 개최가 없었으니까 뺐다고 했는데 다른 곳들은 자료를 보다 보면 개최되지 않았어도 명기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것은 집행부 공히 같은 기준으로 데이터가 작성됐어야 한다고 보이고요.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지금 우리 연수구청에서는 ‘마을’자가 싹 사라졌어요.  그래서 예전에 ‘마을활동가’라고 썼던 분들의 표현이 ‘구민 활동가’로 바뀌어서 쓰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마을방송팀이라고 저희가 그런 홍보소통실에... 
기형서 위원  이해를 돕기 위해서 44쪽을 보시면 “구민 활동가(기존에 마을활동가 실적)”이라고 되어 있는데 마을활동가 활동이 사실은 마을미디어 육성 조례하고 규칙에 준해서 운영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게 우리 쪽에서 마을미디어나 마을의 개념이 없어졌다면 거기에 맞춰서 조례를 폐지하든지 개정이 이루어졌어야 된다고 보이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저희가 지금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위원회도 사실은 개최 건수가 없었고 그리고 위원회의 임기가 다 끝났습니다.  아직 위촉을 안 했는데 그 부분을 그래서 지금 고민하는 중입니다. 
기형서 위원  고민을 하지 말고 바로 행감이 끝나고 나서 어떤 액션을 취해주세요.  제가 봐서는 폐지 내지는 개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먼저 지난 행감 때 질문을 드렸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서포터즈가 있어요.  이게 원래 제가 알기로는 다양하게 블로그 기자단, 리포터 이렇게 따로따로 활동하던 것이 통합된 같아요.  이것이 왜 통합되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작년의 경우는 서포터즈단과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을 따로 운영했습니다.  운영을 해본 결과 학생들의 참여실적도 많이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금년도는 학생하고 그런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해서 실제로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윤혜영 위원  학생은 몇 분이 활동하고 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학생의 경우는 10대가 3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작년에는 몇 명이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작년에는 총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이 따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8명입니다. 
윤혜영 위원  원래 활동하시던 분들이 아마 연임돼서 활동하시는 분도 있을 테도 그러면 이렇게 사전통합을 할 때 제 생각에는 기존에 활동하시는 분들, 처음 그렇게 알고 들어오신 분들은 이의가 없을 수 있어요.  그런데 기존에 활동하시는 분들은 좀 의아하거나 왜 그런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을 텐데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 활동하시는 그런 서포터즈 분들이랑 어떤 소통이 있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축소하게 된 원인에 대한 소통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혜영 위원  일방적으로 저희가 활성화되지 않고, 예산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이렇게 하게 되었다는 일방적인 통보였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축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계셨던 분들하고의 그런, 잠시만요.  축소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기존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인원을 축소하게 된다는 그런 별도의 간담회나 그런 부분은 없었고요.  저희가 모집공고를 할 때 그런 사항이 그냥 표현이 돼서 축소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초기 모집을 할 때 아예 통합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게 공고가 나가서 모집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공고에 부분 있으면 일단 저한테 주시고요.  지난번 우리 그러면 업무 보고받을 때는 세부화돼서 열심히 하겠다고 제가 그렇게 받은 기억이 있어서 제 기억이 잘못됐는지 그 부분 지금 가능하시면 공고 나갔던 부분을 저한테 지금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이쪽 분야뿐만 아니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자체적인 평가로 이게 뭔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그런데 분명히 28명이 활동하던 것을 3명으로 줄였을 때는 바꿈으로 인해서 더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저는 느껴지거든요.  만약에 어떤 문제점이 생겼다면 초기 단계는 일반적으로 거기에 대한 솔루션은 왜 그런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활성화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한 다음에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다음 수순으로 그렇게 통합을 한다거나 할 수 있다고 저는 봐 지거든요.  그리고 그런 단계에서 기존에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사실은 우리 전속기자단이지만 반은 봉사고 구민을 위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자기 시간 할애해서.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그런 소통을 위한 노력은 있어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구분돼서 활동하다 통합이 됐을 때는 이분들이 사실은 이야기를 만드시는 분이에요.  우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홍보를 해주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러면 그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는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없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사전에 그런 부분은 참여하셨던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소통해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걸 놓친 부분은 저희가 인지하고요.  일단 저희가 축소하게 된 원인도 참여를 할 때 모집인원이 많이 미달이 됐다든지 학생의 경우는 참여 건수가 사실은 많이 저조했습니다.  현재 이렇게 축소해서 조금 더 인원을 축소해서... 
윤혜영 위원  항상 아쉬운 부분이 우리는 결과론적으로 늘 생각을 합니다.  참여를 28명이 했는데 참석이 미비했다, 그러면 이미 저희가 활동을 하겠다고 작정했을 때는 미비한 부분에서 뭔가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어떤 그것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거지요.  왜냐면 특히 연수구는 청소년이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너무 적어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연수구에서 자랑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청소년 서포터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단지 아이들 기자단의 참석률이 저조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이게 마지막에 성과 공유회 정도 아니면 그분들의 마무리 단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쯤은 어떠셨는지 이렇게 통합해서 했던 활동의 영역이 어땠는지 그리고 어떤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항상 주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에는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이 반드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부분도 아니고 특히 홍보와 소통을 하는 곳이잖아요.  그러면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분야에서 만큼은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봐 지거든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저희는 많은 인원이 있어서 취재나 그런 게 경쟁이 되고 이런 것보다 소수가 참여해서 즐거운... 
윤혜영 위원  경쟁이라는 개념은 아닐 것 같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학생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굳이 제한을 안 뒀습니다.  그래서 참여하려면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는 길은 지금 열려있는 거니까요. 
윤혜영 위원  그게 분명히 저는 다를 수 있다고 보여요.  왜냐면 기존에 처음부터 그렇게 운영해 왔다고 모르겠지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된다고 보이고, 예를 들면 공고할 때 그런 내용에 관한 것도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져야, 왜냐하면 3명이지만 기존에 활동하던 친구들이 그 안에서 다시 활동하고 싶었던 친구들도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바뀜으로 인해서 그 친구들이 뭔가 어색해서 안 했을 수도 있다고 저는 보여요.  최소한의 어떤 영역은 보장을 해주는 연수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이런 참여자들이 분명히 교육 부분에 있어서 기존에 참여자와 처음 참여자 기참여자 사이에서는 역량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어떤 역량교육에 대한 니즈가 다 다를 거라고 그래서 뭔가 세분화해서 실시해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것 같은데 따로 안 와서 일단 행감 중에 가능하시면 그 내역도 같이 가져다주시면 좋겠습니다.  2분 남았는데 더 진행해도 되겠지요? 
○위원장 김국환  계속하세요. 
윤혜영 위원  일단 서포터즈는 그렇게 자료 받고 제가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아까 기형서 위원님께서 유튜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적사항 보고하실 때 98% 증가했다고 말씀하셨어요.  보시면 지금 조회수가 77만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것은 거의 핫한 수준인 것 같은데 이게 통계의 오류일 수도 있어요.  토탈은 그렇지만 안에 세부적인 내역을 보면 평균 300-400정도, 아주 적은 건 십몇 회도 있고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중 유독 저희가 유튜브에 돈을 들여 광고했던 능허대축제, 송도해변축제, 북페스티벌 정도가 상당한 조회수가 있고 그 외는 일반적인 조회수예요.  그러면 이걸 보고하실 때 제 생각에는 뭔가 구분해서 보고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떠실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가 놓친 부분이고요. 
윤혜영 위원  자료 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료상에도 보면 7쪽, 구독자 수가 7,014명인데 조회수가 77만 7천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단지 숫자만 보면 편수 대비 굉장히 조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아, 이렇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보고를 하실 때 조금은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시겠지만 구분해서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시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지금 유튜브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전문영역이다 보니 외주를 줬어요.  이게 지금 총 홍보소통실의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14억입니다. 
윤혜영 위원  14억원에서 지금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 1억 5천만원 정도가 배정이 된 것 같아요.  한 업체가 배정이 된 것 같아요.  더원 아닌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더원 코리아가 주 업체인 것 같은데 여기에는 어느 정도가 계약이 됐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더원아트코리아의 경우는 2편이 제작 됐는데요.  이게 2편이 아니고 2가지 콘텐츠로 각각 계약이 된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회사는 빼고요.  잠시만요.  지금 그 영상 안에 들어가 보면 숏츠라는 개념이 있어요.  숏츠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바로바로 올릴 수 있어서 그런지 숏츠가 계약은 30건되어 있고 그리고 연수스테이지, 지역상권 살리기, 공무원브이로그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숏츠 같은 경우는 편당 50만원 계약이 되어 있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정도 선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일반적인 계약 입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보통 콘텐츠 제작은 사실은 규격이 딱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이라 저희가 업체하고 계약할 때 사전에 그런 견적서도 많이 받아보고 이렇게 조율하는데요.  보통 숏츠 같은 경우 단순한 편집 같은 경우는 한 50만원 정도. 
윤혜영 위원  단순한 편집이 50만원인가요?  그러면 연수 리포터들이 제가 알기로 3분, 5분 정도 영상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은 얼마를 받고 있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15만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전문성의 영역이다, 그쵸?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단순히 숏츠에 촬영이 조금 더 해진다면 100만원 거기에 스텝하고 다른 영역에 콘텐츠다 그러면 그게 많게는 250만원 300만원까지도.  
윤혜영 위원  그 밑에 보면 지역상권 살리기 기획 영상이 있어요.  이게 지금 편당 가격이 얼마입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역상권 살리기 관련 경우는 저희가 이걸 기획하고, 촬영 의도나 사전 기획을 하고, 스텝이나 전문 배우가 출연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전문 배우가 출연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거기에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저희가 예를 들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경우는 편당 250만원 정도 들어가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저희는 350만원이 편성되어 있어요.  일단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기획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6편이 다 완성되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6편 중에 현재 3편이 완성됐고, 지금 계속 제작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첫 번째 영상이 올라간 지 얼마가 됐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한 달. 
윤혜영 위원  어떻게 보십니까?  그게 기획 단계에서 저희가 의도한 대로 효능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획입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현재 지역상권 살리기 관련 영상은 제가 뭐 제삼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어쨌든 지역에 맛집이나 저희가 지금 신도시 구도심을 나눠서 찍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고, 상인 분들도 그렇고 저희 주민들도. 
윤혜영 위원  그래서 그 첫 번째 조회수가 얼마인지 찾아보시겠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조회수가 지금 341회입니다.  
윤혜영 위원  한 달이 됐는데 341회예요.  관련 종사자 외에는 크게 보지 않았다고 보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글쎄요.  종사자 분들이... 
윤혜영 위원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이런 기획도 너무 좋고, 이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결국 우리 지역을 홍보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올라가고 나서 그 이후가 없었다는 거예요.  우리가 주력했던 신송도해변축제, 능허대축제 어마어마하게 돈을 들여 광고를 했기에 그만한 조회수가 나왔는데 유튜브나 광고는 결국 봐야 하는 거거든요.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어놔도 보지 않으면 그 효과는 없는 거예요, 우리만 만족하지.  ‘아, 우리가 이런 기획해서 350만원 들여서 만들었어’ 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거든요.  만들어 놓고 이걸 활용하셔야지요.  제 생각에는 한 달 동안 340이라는 것은 제 생각에는 방치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지금 저희 내부 직원들, 업체 관련 사람들, 그리고 이걸 찍은걸 아는 사람들 외에는 보지 않았다는 얘기예요.  제가 제 의회 영상 열심히 퍼다 나르면 한 300-400 나옵니다.  그러면 공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투여해서 그 이후에 노력은 하지 않다고 봐 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말씀 맞고요.  어떻게 생각하면 또 너무 저조하다고 볼 수 있고, 다른 청학동 편은 900정도 조회수가 넘어가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처음에 시도했다는 게 일단은 중요하고요.  그런 말씀 주신 부분은 저희가 만들어 놓고 그냥 두지 말고 또 관련된 분들에게 공유하고 그런 부분이 작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이게 여러 가지 활용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라는 건 한번 만들어 놓으면 사실은 계속 쌓이는 것들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획하는 단계에서 많은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영상이라고 보여요.  왜냐면 한 달이라는 기간은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따라서 이 영상이 어마어마하게 퍼질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350만원이라는 예산이 사실은 영상 만드는 데 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방금 말씀하셨지만 연수 리포터분들 15만원 받고 영상 만들어요.  제 생각에는 그분들이 만약에 이걸 그 돈 받고 좀 더 연수 리포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런 것 좀 만들어 주세요’라고 퍼트렸으면 이것 보다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구민들이 직접 뛰어다니기 때문에 그 홍보 효과도 클 것이고, 그분들이 만들어 낸 거 스스로 홍보를 해요.  실제로 연수 리포터 영상들을 보면 본인들이 노력하신 거 며칠 만에 몇천 회 조회수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정말 관에서 돈 들여서 만든 것 치고는 굉장히 안일했다고 봐 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공무원 브이로그는 어떤 개념으로 만드신 겁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공무원들이 하는 일상, 예를 들면 축제업무 담당 공무원이 있어요.  그러면 능허대축제를 위해서 그 공무원이 사무실에서부터 어떤 준비를 하고, 현장에 나가서 어떤 활동을 한다든지 그런 걸 체험 형식으로 꾸미는 영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배우도 뽑았다고 들었는데 이것에 대한 조회수는 얼마가 나오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현재 공무원들로 구성된 크루가 11명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이 몇 개가 있는데요.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보시면 첫 페이지에 숏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조회수가 많이 높잖아요.  거기에 참여하시는 직원들이 다 저희 공무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 편당 예산이 200만원입니다.  저는 조금 의문이 들었어요.  물론 중요한데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의도로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도 이것에 대한 약간의 의문이 들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이걸 구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제가 이해하기에는 구민들이 사실은 우리 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라요.  그런 부분을 사실 영상 만드시는 분이 많이 기획하려고 하시거든요.  반복되는 얘기일 수 있는데 만드는 단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만들고 나서 그 이후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많이 챙겨주셔야 할 것 같고요.  관에서 그냥 일반적인 영상이랑 우리가 이것은 목적성을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드는 그 결과가 분명히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봐 지거든요.  우리가 예산을 투여해서 했더니 능허대는 막 올라가잖아요.  그건 우리가 또다시 돈을 투여해서 한 거고 그런데도 그 중간에 다른 노력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왜냐면 홍보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 이외인 것은 결과론적으로 만들고 나면 그 이후는 관리를 안 하신다는 걸로 안 봐 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반드시 시정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 목적에 맞게 활용을 하셔야 한다고 봐 지거든요.  이것은 홍보소통실에서 만들고 나서 각 부서에서 이것과 관련된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셔야 된다고 봐집니다.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자료집을 위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11쪽, 디지털매체활용 구정 홍보하는 거 집행률이 11월 말에 완료 예정이라고 나오고 저조하거든요.  11월에 말에 집행 완료된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그게 11월 24일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러면 집행률이 100% 달성되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빠르게 알려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송죽원 LED도 마찬가지로 여기에는 단 한 푼도 진행이 안 된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현재 송죽원 1층에 위원님이 보셨겠지만 일단 집기나 이런 부분의 배치는 했습니다.  가구도 놓고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는데요.  LED 설치 관련해서 일단은 음향이나 그런 통신 부분은 다 설치가 됐고요.  전기공사가 1차 끝나고, 2차는 저희가 내일 업무 마치고 전기공사나 LED 프레임을 주말에 짤 겁니다.  그게 되면 다음 주에 스크린이 설치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11월 말 정도면 완료가 되는, 지금 진행은 몇 %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진행은 스크린 프레임 짜면 거의 다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부분도 저희가 준비해서 12월에 점등식을 할 겁니다.  그때 위원님들께서 많이 참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추경에 반영하면서도 걱정한 게 급하게 진행이 되면 상당히 많은 금액을 투입하고 또 기술성으로도 전기와 여러 가지 음향이랑 합쳐야 하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부분이 급하게 되는 행정이나 졸속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15쪽, SNS 운영에 대해서 말씀 많이 하셨는데 다른 저기하고 다르게 공식 SNS 운영 용역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적용했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가 수의계약 현황을 작성한 부분인데요.  왜 수의계약을 했는지 사유가 그 부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회 유찰이 돼서 원래는 공개경쟁을 거쳐서 해야 하는 금액인데 2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한 사항을 법적으로 저희가 그 근거를 명시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공개경쟁으로 유찰돼서 수의계약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저기를 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이게 왜 별로 저희가 예산을 너무 적게 주는 건가요?  SNS에 대해서는 많은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조금 적극적으로 뭔가 해서 이게 1년에 한 번씩 계약하나요?  그러면 내년에도 또 이렇게 유찰돼서 늦어지거나, 또 유찰돼서 제한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마시고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SNS를 활용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구정소식지가 먼저 위원회가 23년에는 9번인가요?  열렸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9월 기준입니다. 
박현주 위원  2022년에는 3번 열렸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2022년도는 9월, 10월 하반기에 회의 개최한 현황이고요.  금년도는 9월 기준으로 매월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저희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기준으로 이야기한 거군요.  그래서 9회가 됐고, 앞으로 더 하겠다는 거네요.  그러면 구정소식지 제작에서 저희가 지난번에 만부로 줄였잖아요.  배부하면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었는데요.  일정 부분 온라인 부분하고 그다음에 책자로 배부하는 방법이나 보관, 홍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여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니까 타블로이드를 더 선호한다고 나왔더라고요, 책자보다.  현재 저희 어떻게 나오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연수한마당 구정소식지를 저희가 설문조사 했을 때 일단 전체적으로 연수한마당에 대한 만족도는 87.7%고, 모바일 소식지에 대한 만족도는 86.7%입니다.  2개를 뒀을 때는 연수한마당 지면을 활용한 소식지가 더 많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30-40대는 모바일소식지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30-40대들이 가장 SNS나 매체를 접하기가 쉬운 거고요.  그런데도 타블로이드든 책자로든 아파트 입구에 하는 건 중장년층 이상이나 청소년이나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제안하는 건데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2024년에 어떻게 할 계획인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현재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했을 때 만족도는 그래도 만족이 많은 것으로 나와 있고요.  저희가 주민들 만족도 참여하신 분들에 그런 개선해야 할 부분들은 저희가 반영을 할 거고요.  저희가 모바일 소식지가 사실은 점점 확대되어야 간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또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병행을 해야 하고요.  저희가 지난 6월과 10월 그리고 또 저희 담당공무원하고 담당팀장이 저하고 현장에 배부 현황을 위해서 쭉 돌았습니다.  각 동별로 돌았는데 염려하시는 부분보다 그래도 굉장히 관리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세심하게 찾아서 그렇게 제작하는 것으로 잘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 둘러보고 점검을 하셨지만 애석하게도 가장 소식지를 먼저 접하는 경로는 공동주택 출입구가 1번이었어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다 염려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접하기도 하고 또 없어지기도 하고 이런 불편한 부분들은 보완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구정 홍보 사항이 있었어요.  여기 34쪽, 신송도해변축제, 북페스티벌, 연수능허대문화축제 배너광고 했는데요.  저희 능허대문화축제 며칠부터 며칠까지 했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10월... 
박현주 위원  7-8이었나요, 8-였나요?  그렇게 됐었는데요.  맞지요?  그 문화축제 배너광고 끝난 게 10월 18일이었어요.  여기 지금 날짜 쓰여 있네요.  광고 일자.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박현주 위원  다 끝난 후에도 광고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광고비가 어차피 나가는 부분이라 2-3일 정도만 하고 내리는 게 아니고 그냥 계속 저희가 능허대축제의 그런 의미도 알릴 것도 있기 때문에 광고 기간을 저희가 그렇게 정해 놓은 겁니다. 
박현주 위원  말씀 잘 하셨어요.  광고 기간이 한 달이라서 그렇게 얘기했다면 9월에 게재했어야지요.  9월에 게재해서 한 달을 하면 충분히 효과도 더 많고, 배너 광고의 효과가 뭡니까?  어떤 걸 접할 때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그런 이점이잖아요.  그럼 일찍 광고를 해서 대응을 했으면 훨씬 더 좋은 효과가 났지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말씀 맞고요.  저희가 그 광고할 때 신문사나 그런 일정에 맞춰서 사실은 조금 조율되는데요.  광고를 할 때 더 효과가 있게끔 일정을 잘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조정을 위해서 한다고 18일까지 게재하고 있는 건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송도해변축제는 어땠나요?  배너 2건 했는데, 기간 내에 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박현주 위원  이것은 기간이 짧은데 잘 처리를 하셨나요?  그리고 우리 전에 윤혜영 위원님께서 이야기한 것처럼 신송도해변축제 버스에 배너광고 한 거 계속 다니는 걸 저도 후에 확인했거든요.  이런 건 저희 구정 홍보나 아니면 연수구 홍보를 그렇게 계속 다니는 건 문제가 없지만 지나간 축제를 달고 다니는 건 연수구에도 그런 이미지가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홍보실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광고가 끝나면 바로, 버스광고가 바로 제거가 되는 게 아니고 다음 광고가 올 때까지 계속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러니 부분은 저희가 광고할 때 버스회사하고 잘 조율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만약에 그렇게 되면 신송도해변축제 끝나고 능허대축제로 바로 가든가 아니면 구정 홍보로 가든가 하면 이런 문제는 없잖아요.  계속 신송도해변축제를 달고 다니는 모습이 별로 좋지는 않았어요.  그것도 좀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자료 20쪽, 공개채용 특별채용 현황에서 지금 일반임기제와 시간선택임기제를 채용했다는 자료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일반임기제 구정 홍보 사진 촬영 여기에 대해서만 지원 자격을 18세 이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20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일반임기제하고 시간선택제하고 다른 유형이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나이 제한이 그런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시간선택임기제하고 일반임기제의 나이 제한 기준이 다르다는 말씀 이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라급은 18세 이상으로 저희가 제한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임기제와 시간선택임기제 차이가 아니고 직급에 따른 연령 차이라는 말씀인 거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구정 홍보 사진 촬영과 뉴미디어소통협력 같은 경우는 접수 인원과 채용인원이 같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채용인원이 홍보소통실에 1명, 1명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접수 인원이 채용인원의 최소 2배수 이상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지적입니다. 1명이 지원을 해서 1명이 채용됐다는 얘기잖아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절차상 그런 것들이 재공고나 이런 절차를 걸쳐야 하는데 지금 그런 건 다 거치셨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현재 여기 자료에는 안 나타났지만 재공고해서 저희가 임용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자료상으로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질의 드렸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직무에 급수에 따른 차이가 있다면 여기도 지원 자격에 실무경력자로 표기하지 마시고 3년, 1년 이렇게 차등을 해서 자료를 제출 해주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한 것부터 시작했어요.  
   다음은 앞서서 박현주 동료위원께서도 질의했던 부분인데 33쪽, 배너광고 부분이에요.  인터넷 배너광고가 2022년에 비해서 23년도에 많이 줄었어요.  예산이 배정된 것 때문에 줄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산 배정의 문제는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분기별로 배정해서 하고 있고요.  차후에 배정이 안 된 부분은 이제 또 남은 분기에 저희가 지급이 될 건데요.  이게 또 저희가 지급 기준에도 못 미치는 그런 인터넷 신문도 있거든요.  그래서 해마다 조금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데 인터넷 배너를 홍보비용으로 해서 집행된 금액이 2022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줄은 금액만큼 지역신문이나 배너를 추가로 광고를 할 수 있는 부분이냐는 지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해가 안 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2022년에 비해서 2023년에 인터넷 배너광고 집행액이 줄었어요.  줄인 만큼을 지역신문이나 이런 데 인터넷 배너 광고를 더 집행을 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입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금년도에는 저희가 큰 행사들이 많아서 그런 행사 홍보에 조금 주력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 홍보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인터넷 배너의 경우도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보이고 그래서 오히려 홍보할 것이 중요성이 많이 높았다고 하면 인터넷 배너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수 인터넷방송국 자주 들어가서 보고 계세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한성민 위원  들어가실 때마다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은 저희가 들어갈 때는 의회 방송이나 방송 송출될 때 저희 공무원들은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의회 방송을 보기 위해서. 
한성민 위원  의회 방송의 경우 들어가게 되면 쭉 이렇게 영상들이 올라와 있는데 구분이 안 되어 있어요.  집행부에서 하는 연수홍보관 같은 경우는 구정 홍보영상, 연수스케치, 연수소식, 기타 홍보영상으로 세분돼서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의회 방송 다시 보기 같은 경우는 그냥 쭉 순차적으로 올라오고, 그리고 여기 UCC 영상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의회 방송 다시 보기도 정례회나 이렇게 구분해서, 의회 방송처럼 이렇게 세분화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조금 구분해서 인터페이스나 이런 걸 조금 보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좋은 의견 주셨고요.  그 부분은 계속 저희가 조금 더 저희가 활용하기 좋게끔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도 일 이용자 수가 작년보다는 좀 늘어나는 것 같아요.  내년도는 목표로 삼은 이용자 숫자 있으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이 이용자 수가 늘어난 게 금년도에는 각종 행사, 회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다 보니까 생중계가 되고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접속하는 수가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아무래도 더 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성민 위원  활발한 이용이 중요하니까 기대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문제점이 하나 있어요.  여기 보니까 방송국 우리가 KBS나 이런 걸 가끔가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청자위원회나 이런 걸 가끔 방송합니다.  이걸 옴부즈만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연수 인터넷방송국에 들어온 구민들이 방송시청 의견을 전달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랬을 때 지금은 그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부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런 소통의 창구는 필요할 것 같은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인터넷방송국이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면 공무원분들이 제일 많이 보는 건 사실이고요.  그 부분은 저희 연수TV나 이런 만족도 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조사하고 또 말씀 주신 부분은 계속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끝으로 아까 의회 방송 말씀하셨는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관련 사이트로 해서 연수구청과 연수TV, 유튜브에 대한 배너가 뜨고 있거든요.  우리 의회에서도 유튜브를 하고 있어요.  관련 사이트 배너를 추가를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확인해서 같이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의회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배너를 좀 추가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그러면 여기 인터넷 방송에는 자체 제작 콘텐츠는 올라오고 있지 않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유튜브 채널 보시면 자체 제작한 거랑 외주 준거랑 다 섞여 있습니다.  구분을 안 했을 뿐이지요.  
한성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어떤 게 자체 제작이고 어떤 게 외주제작인지 크게 구분이 안 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기반 자체는 유튜브 기반으로 되어 있는 거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내년도에 좀 더 많은 시청자, 그리고 소통이 가능한 게시판 운영 그리고 의회 배너 꼭 추가해 주시길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두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유튜브 연결인데요.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 소요 예산 산출 내역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돼서요.  주신 자료 4번 소요 예산해서 유튜브 관리가 있어요.  관리항목에 분기별 스킨제작 4건 건당 5만원 20만원, 구독자 관리 건당 10만원 건수 10회 금액 100만원, 조회수 관리 건당 10만원 건수 10개, 섬네일 제작 건강 4만원 건수 10개 이런 항목이 있거든요.  도대체 조회수 관리와 구독자 관리를 이렇게 항목을 정해서 건당이라는 건 어느 단위의 건당인지 일단 설명해 주시고요.  그래서 이렇게 관리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고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여기에 명시되어 있는 구독자 관리와 조회수 관리는 계속 조회가 되도록 잘 제작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요.  이분들은 저희가 분기별로 저희한테 성과 결과를 제출합니다.  그런 부분 통계 작업이나 이런 부분도 다 포함됩니다. 
윤혜영 위원  결과를 받은 게 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윤혜영 위원  저희가 아까 나눈 얘기들 중에 지금 이 업체에서 만든 예를 들면 지역상권 이런 게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결과를 세분해서 어떤 콘텐츠 A라는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그 건건이가 아니고 전반적으로 분기별로 얼마 정도 됐고, 이게 어떤 부분에서 조회수가 올라가고. 
윤혜영 위원  그냥 받은 자료를 빨리 저한테 가져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섬네일 제작이라는 게 단가가 어떻게 이렇게 책정될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사실 섬네일인 거 유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방법에 따라서는 그냥 PPT로 만들 수도 있고, 우리가 주로 하는 그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만들 수도 있는 거거든요?  이게 어떤 개념에서 단가가 책정될 수 있는지, 표준 그런 단가가 나온 건지 굉장히 궁금해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단가는 딱 섬네일 제작에 있어서 5만원이다, 10만원이다 딱 정해진 표준 가격은 없고요. 
윤혜영 위원  원래 이렇게 항목이 들어가는 건가요?  일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조회수 관리라는 항목에 대한 보고서를 받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연말에 준공계 제출할 때 실적보고서가 제출이 됩니다. 
윤혜영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이전에는 이렇게 유튜브 관리를 조회수나 구독자 관리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작년에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런 부분은 다 동일하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다시 한번 명백하게 이 업체가 조회수 관리를, 왜냐면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단가로 돈을 매겨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상세하게 제가 이해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킨제작도 마찬가지예요.  스킨제작과 섬네일이 뭐가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분기별 스킨제작, 분기별로 하나를 만들었다고 밖에 안 봐 지거든요?  이것은 단가가 왜 다르고, 왜 이렇게 만들어지는지 측정되는 기준은 어떻게 있는지 꼭 저한테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튜디오 관련해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제가 운영 현황을 받았어요.  제가 받은 시점이 10월 25일까지고 17개 결과를 받았는데 그 중 학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가 이용이 됐습니다.  이게 지금 신청은 어떤 식으로 신청이 되고 갔을 때 운영은 예를 들면 얼마 동안 수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먼저 알려주십시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관내 초중고 학교 대상으로 저희가 일단은 참여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관내 학교에 다 발송했다는 건가요, 어느 시점에 발송이 됐을까요?  제 생각에 지난번에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 학교는 계획단계가 1, 2월 연초기 때문에 반드시 그때 이 계획이 공문으로 나가야 계획안에 담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중간에 들어가면 정말 특수하게 운영상 운영상 구멍이 생기거나 특별히 관심 있는 선생님이 어떻게 전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 활용하는 거지 그 외에는 들어올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실적을 봤을 때 제 생각에는 미미하게 봐 지는데 이게 어느 시점에 공문이 나갔는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는 없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새로 조직이 구성되고 조금 활성화를 해보자는 차원에서 계획하게 됐고요.  학교 공문은 처음이 4월이니까 한 3월경에는 나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월 경에 공문 발송을 하고 접수된 학교가 6개교입니다. 
윤혜영 위원  수업은 저희가 운영을 하게 되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참여하는 학생, 방송부원 그 소수만, 전체 반 아이들이 다 참여하는 게 아니고요. 
윤혜영 위원  내용을 보면 ‘스마트 이동스튜디오가 떴다’예요.  이게 지금 초중고 동일하거든요?  내용들이 세분되어 있습니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콘텐츠가 똑같아요.  그런데 이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콘텐츠가 똑같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콘텐츠라는 말씀은? 
윤혜영 위원  교육을 저희가 할거잖아요.  지금 보면 미디어 체험 및 영상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방송부 아이들이면 이해도가 있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초등학교 아이들이랑 중학교 아이들이랑 고등학교 아이들은 분명히 수준이 다를 것 같거든요.  나가셔서 어떤 체험을 하게끔 하는지 알고 싶어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스마트 이동스튜디오가 떴다’는 저희가 사업명을...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미디어 체험과 영상 제작이에요.  영상 제작까지 교육을 거기 체험으로 한번 영상이 나오게 해주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지요.  같이 그 아이들이 방송을 하고 영상까지 제작을 해서 그 영상이 저희 저희 유튜브 채널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한번 수업에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윤혜영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동일하다는 거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러니까 방송부 별로 주제가 조금 다릅니다.  학교 소개부터, 방송반...  
윤혜영 위원  각 학교 역량에 맡겼다?  주 관리는 저희가 하고?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는 연수구 노인복지관 연수TV 라디오스타 제작이에요.  이게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총 한 여덟분 정도의 어르신이 참여를 하시고요.  한번 촬영할 때 한 두 번 정도가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예를 들면 7월 12일에 나가서 1회를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습니다.  방송 분량은 한 30분 정도.  
윤혜영 위원  기존에 여덟분이 동아리 형식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이것도 지금 올라가 있는 거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윤혜영 위원  조금 더 활성화가 되어야, 스마트이동스튜디오 1년 예산이 얼마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2,050만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더 이게 담당자 역량으로만 맡기기는 애매할 수도 있는데 홍보나 이게 좀 굉장히 아까운 차량이잖아요.  맨날 저기 덩그렇게 서 있는 거 보면 늘 마음이 아프거든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저렇게 세워두지 마시고 좀 더 활용도를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뭔가 매년 안 되고 있다는 얘기인 것 같아서, 아까 지역상권 이런 거 할 때 활용 나는 잘할 수 있다고 봐 지거든요.  실제 능허대축제 현장 생중계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 이원화 방송 이런 게 아니고 거기에 세워놓고 송출만 한 겁니까, 어떻게 하신 겁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능허대축제는 의원님들 기념식 마치고 아마 저희 해외 교류 도시에서 왔을 때 3층 대회의실에서 계셨지요?  그런 방송을 다 같이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결국은 용도가 거기 그분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생중계했다는 얘기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현장에도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그 현장을 보실 거고, 그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 포함해서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다 함께 보실 수 있는 그런 용도로 활용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미디어파사드, 지금 미디어아트 공모전 최근에 끝났지요?  몇 팀이나 참가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20일까지 접수했고요.  58팀이 접수가 됐습니다.  생각보다 많았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보긴 30팀이라고 봤는데 추가로 더 들어왔네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마지막에 많이 들어와서 내부 조금 저희가 심사를 하고. 
윤혜영 위원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전문가분들 해서 27일에 다음 주 월요일, 그래서 전문가 분들 심사 거쳐서 1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가 굉장히 어려운 분야더라고요.  쉽지 않은 분야인데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 저희가 노력한, 상금도 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1등이 1천만원이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300만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아, 1천만원을 나누는 거구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위원님들이 홍보의 중요성을 많이 깨우친 것 같아요.  혹시 우리 홍보하는데 다른 지자체도 캐릭터 같은 거 이렇게 하잖아요.  이런 거 있나요?  좀 새로운 요즘 MZ세대에 맞게끔 변화를 줘서 시대에 맞게끔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그런 캐릭터는 없고 지금 인스타그램은 보시면 저희가 인스타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스타툰에 ‘연탄’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그 연탄이라는 아이가 예를 들어서 한 부서에 연수 청년자리 개소식을 한다고 하면 홍보가 필요하다고 하면 “연탄아 뭐 어쩌냐” 묻고 답하고 제작해서 10회 정도 제작했는데.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홍보나 이런 건 길면 사람들이 안 봐요.  유튜브나 다른 광고 매체가 많지 않습니까?  간단하면서 눈에 싹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어차피 예산을 쓰더라도 색다르게..  부천도 이렇게 있고, 부산도 캐릭터 많잖아요.  몇 초 사이에 클릭하고 보고 합니다.  들어가 보면 우리 홍보 채널도 보시고 이렇게 능허대축제도 있네, 쭉 하잖아요.  요즘 변화에 따른 홍보를 좀 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조해 주시고요.  
   44쪽, 주민 방송이 2022년도에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95편에서 22편으로 줄었는데 이런 거 개선하는 방법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나요, 어떤 교육이라든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은 저희가 어쨌든 마을방송이라는 업무가 많이 축소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팀 수도 줄고, 사실 줄면서 작년의 경우는 그냥 영상을 만들 때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고요.  저희가 올해의 경우 정말 방송 팀원들이 실제로 기획하고 같이 촬영하고 편집하고 조금 그렇게 질 높은 영상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줄은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그 의도는 제가 알겠습니다.  좋은 어떤 퀄리티 높게 만들라고는 하지만 보는 사람이 안 보면 아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민들이나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개선 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카카오톡도 보니까 많이 조회수가 작년에 비해서 그러니까 22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900건 정도가 감소 됐는데 이런 거라든지 실장님이나 다른 분들 국장님들 과장님들 얘기하시면 맨날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예산이 있으면 누구나 다 하지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늘 그럽니다.  기술이 있고 돈 있고 하면 다 돈 벌고 하는 건데 그걸 극복해 나가야 하지 않냐는 거지요.  그래서 홍보는 전년도 보다 계속 감소하네요.  실장님이 이렇게 와서 어떤 붐을 하라고 직책을 주신 것 같은데 시대에 맞게끔 해주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네, 위원장님 말씀 받들어서 열심히 할 거고요.  저희가 사실은 홍보실도 금년도에 굉장히 또 성과는 있었다고 보입니다.  여기 대외평가에 저희가 최초로 SNS 상도 저희가 수상했고요.  그만큼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저희가 내년도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오해하지 마시고요.  제가 효과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런 것들을 시대에 맞게 빨리빨리 적응하자, 홍보마케팅 분야가 상당히 중요한 부서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홍보마케팅을 잘못하면 그 성과가 다른 쪽으로 빛날 수도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요즘 시대에 맞게끔 하자는 의미니까 그렇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실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한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주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준비 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 중심으로 먼저 질의를 드릴게요.  71쪽, 부서별 사업비 집행률 저조 실적 현황에서 직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집행률이 68%, 그다음 공무직 노조활동 지원 67% 이게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주영  직원 교육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축소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이 거의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나갈 때는 저희가 직원들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교육 여비를 미지급하고 있거든요.  비대면 교육도 마찬가지로 교육 여비를 미지급하기 때문에 예산으로 그런 상황이라 그랬고요.  그다음에 연말에 작년에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저희가 워크숍같이 큰 걸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좀 취소가 되면서 집행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무직 노조의 경우는 액수로는 많지 않은데 저희가 사무관리비 이런 걸 하다 보니 잔액이 많이 남은 편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환경에 의한 상황으로 발생 됐다고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기형서 위원  그리고 32쪽, 성과지표관리가 다소 부진하다고 보이거든요.  자료 결과로 보면 좀 그렇게 보이거든요.  성과지표 관리 나온 페이지에서 제가 메모를 해놓은 페이지가 틀린 거 같아요.  101쪽이네요.  작년에도 성과지표가 부진했는데 이것도 코로나 장기화로 이런 부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만족도나 이런 그다음에 금년도에도 지금 성과지표가 현재까지 60%로 저기된 건 시기가 미도래 했다고 이게 이유가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직원 건강검진의 경우는 수시로 독려를 매번 공문을 보내서 하는데요.  사실 전년에도 12월에 전체 검진자의 31%가 11월, 12월에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게 연례 반복적으로 직원들이 받아야 되니까 늘 연말에 이런 식으로 검진받는 상황입니다.  바뀌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독려를 해도 직원들이 어떤 사항인지 연말에 몰아서 받는 것 때문에 이것은 검진율이 그런 부분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구청사 이용 만족도의 경우는 전년도에 내부 직원만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외부인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해서 성과지표 만족도를 외부 내부 해서 외부 인원들이 더 많이 하는 그렇게 해서 설문조사를 실시 완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문교육 위탁의 경우 10월 대비 목표율이 이제 60% 했는데 이것도 저희가 11월에 추가로 16, 17일 갔다 오면서 위탁 교육도 좀 많이 했고요.  현재까지 도래를 그러니까 직원들이 교육프로그램을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 독려는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이 말씀하신 게 충분히 그런 현상이 있어요.  미루다 연말에 가서 집중적으로 받게 되는데 아무튼 성과지표로 잡으신 해당 부서인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중간중간 독려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99쪽, 조례 관련해서 연수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를 4월에 의원님들이 저기 해서 제정되었는데 이게 직장 내 괴롭힘 사례나 접수된 건이 몇 건이나 되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 현재 1건도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현실적으로 1건도 없다는 게 아니고 관리가 잘 안됐다는 거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인사 상담 쪽으로 많이는 오는데 정식적으로, 저희가 직장 내 괴롭힘은 인사 상담 차원에서도 할 때 어떤 이런 게 있으면 이런 쪽으로 전환할 텐데요.  현재는 이 정도 저희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들어온 건 없다고. 
기형서 위원  그러면 집단 괴롭힘 근절하기 위해서 내부 지침이나 예규를 만들어 놓은 게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저희가 지금 계획서를 해서 전 직원들에게 현재 뿌린 상태입니다.  직장 괴롭힘이 있을 때 어떤 절차라든가 그래서 어디에서 처리하는지 저희가 이런 내용을 담아서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 자료 있으면 저한테 나중에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쉬는 시간에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행감자료를 보다 보면 앞에 과에서도 지적이 됐었는데 위원회 현황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민상 시민위원회가 없어서 여쭤보니 이것은 상시 위원회가 아니어서 뺐다고 하는데 그래도 상시는 아니더라도 열릴 위원회니까 이런 부분은 현황에 포함되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내년에는, 그런데 저희가 위원 명부를 첨부하는데 그때그때 위원이 매번 바뀌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착안을 못해서 누락시킨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내년에는 자료를 작성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자료 외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월 21일에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수문화예술회관 대책 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있었어요.  그때 제가 참석을 했었는데 그때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참석했던 주민 한 분이 그것에 대한 의견을 내시니까 구청장님께서 발끈해서 그 주민하고 언쟁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알고 보니까 통장님이셨고 얘기를 듣는데 그 말씀을 하실 때 제가 이렇게 뒤돌아보니까 거기 주민분들 앉아 계신 데 뭐 송도 동장님들도 앉아계시고 공무원들 다수가 거기 그냥 앉아서 자리를 채우는 이런 일이 그날 있었어요.  이것은 그날뿐만 아니고 다른 날도 비일비재하게 저희가 접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 그날의 그 행사를 지금 말씀드리면서 문제점이 뭐냐면 구청장님이 이번에도 뭐 혁신 대상도 받으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셨는데 그리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섬기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하시는 섬김이 높이 받들고 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저는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진정 구청장으로서의 섬김의 자세가 아닌가 싶은데 그게 비록 구청의 방향과 다른 의견이 나온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언성을 높이는 것은 진정한 섬김의 자세가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그 자리의 행사를 좀 높이기 위해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사실 자리 채우기 하는데 공무원들이 많이 동원되는 이런 것들은 있어선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뭐 항상 청장님 되시고 나서 공무원 수가 많다는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그 공무원 수가 많다고 해서 행사에 동원될 수 있는 공무원들이 그렇게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그 많은 공무원들이 앞에 전년도에도 행감에서 지적했지만 적재적소에 그들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관리가 되고 행정이 펼쳐져야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지 그렇지 않고서는 뭐 행사에 동원되고 이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부분은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공무원들이 동원됐다는 건 제가 그것까지는 저희 행사가 저희 소관이 아닌데, 동원은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해당 업무와 연관 있어서 참석하지 않았나 그렇게 저는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동원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기형서 위원  과장님, 답변은 그렇게 하셨지만 제가 억지 판단은 아니지만 명확하게 내린다면 그것은 핵심부서의 담당자들이 거기 들어가 있는 것은 저는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냐면 송도에 하는 행사에서는 각 동의 공무원들이 나와서 뭘 들고 있어요.  그래서 보통 행사장 가면 의원들 얼굴 잘 모르니까 의원들 얼굴인 줄 알고 물어봤더니 그 동에서 동원한 통장들 내지는 주민들의 명단이 얼굴과 같이 있으면서 참석 여부 체크하기 위해서 공무원이 나와서 공무원이 일일이 거기다 체크 표시하고 있는 그런 현상도 있고,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행사장에서 핵심부서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수의 공무원들이 있는 건 부정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게 비록 총무과에서 안 했다고 하시더라도 그게 연수구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행태니까 그런 행사장에 사실, 지금 저는 이걸 처음 지적하는 게 아니고요.  8대 의회에서 처음 의원 되고 나서 크루즈터미널 행사장 갔다가 공무원들이 주차장에서 주차 관리 해주는 거 보고 그때 행감 때 지적을 해서 개선됐어요.  그다음부터는 그게 많이 자제됐건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지금 마찬가지로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게 이게 2년 차까지 이어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행정서비스가 장애가 나서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죠.  그래서 연수구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휴일 근무 비상 체제를 가동했어요.  각 동마다 몇 명이 동원됐나요?  동원됐다기 보다는 근무를 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제가 민원여권과에서 들었던 기억상으로는 42명인가?  
기형서 위원  그분들이 나와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해서 처리한 건수가 몇 건인지 보고 받으셨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86건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146건이 처리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지금 주말에 행정센터가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걸 주민들이 다 알고 있어서 찾아온 사람들이 어떻게 있을까? 했는데 146건의 처리에는 인터넷으로 처리하거나 전화로 처리된 것까지 다 포함된 거예요.  그러면 정작 진정 방문을 했다고 해도 공무원 1명이 8시간 근무하면서 3건 처리하게 되는 거예요, 평균.  물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렇게 휴일에 비상근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너무 오버 된 전시행정에 하나라고 보이는 게 물론 행정센터의 당직자 정도 1명만 있었어도 충분히 될 수 있는데 지금 각 동마다 평균 3명이 8시간 근무한 걸로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8시간을 근무한 건 아니고 1조, 2조, 3조로 나눠서 그 카운팅이 인원수가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조사하면서 다각적으로 근무 시간이나 이런 부분을 파악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공문상으로 보면 “8시간 이상 근무자에 대해서 시간 수당이 지급되지 않은 자에 대해서는 대체휴일을 주게끔” 이렇게 나갔는데 이분들에 대해서 조치가 된 거겠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정식적으로 8시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은 대체 휴무가 가능한 거고요.  대신에 초과수당은 못 받습니다.  그리고 초과수당은 4시간 이내면 받기 때문에 그런 수당은 다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세밀하게 행정이 펼쳐졌으면 직원들이, 이것 때문에 익명게시판이 시끌시끌 했던 것은 다 아실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사실은 전산망이 다운됐다는 건 국가재난 사태입니다.  여태까지 유례가 없었던 상황이고 금요일에 정말 필요한데 발급을 못 받은 분들이 있어서 행안부에서 그것까지 조치를 해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굉장히 국가재난 상황이고, 공무원이라 하면 이런 상황에서 휴일에 비상 근무하는 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민들을 위했던 거고, 금요일에 발급을 못 받은 분들이나 아니면 당장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주민을 위한 저희 공무원의 대처였습니다.  이것은 솔직히 좀 무리함이 있었다면 저희도 알아보겠지만 총무과장이 말씀하신 대로 시간을 나누어서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최대한 노력은 했지만 공무원들이 불편함이 있더라도 국가재난 상황에서 휴일에 근무하는 건 공무원의 자세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부정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말씀드렸지만 이게 인천에서 연수구가 유일하게 그날 근무를 했어요.  맞죠?  다른 지자체는 근무하지 않았는데 연수구는 공무원 금요일에 공문 발송해서 대체 근무를 지시했는데 그 자체를 잘못했다고 보는 게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일요일이면 충분히 홍보가 되지도 않고, 그다음에 일요일에 사실 이런 자료들을 발급받아서 인감이나 주민등록등본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처럼 이렇게 근무한 데이터는 조금 과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자체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게 아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했으면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 장기근속 모범공무원들이 국외 업무 연수비 해서 1인당 400만원 정도 편성해서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저기가 없어졌는지 지금은 이런 부분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게 국외연수를 보내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바람직한 방향이 필요하지만 장기근속자에 대한 어떤 구청에서의 배려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도 위원님께서 그렇게 얘기해 주셔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 동참하는데요.  국가적으로 저희가 국민권익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국민권익위에서는 일단 장기근속만으로 수혜의 대상이 되면 안된다는 저희한테 권고공문을 수시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사례도 보면 이런 장기공무원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 저도 당연히 우리 직원들 복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런 제도적인 규제가 있어서,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일부 직원들 20명을 세웠습니다.  그런 직원들 포함해서 전체 직원 대상으로 예산이 녹녹지 않아서 좀 더 세웠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돼서 일부 예산을 내년에 계상 해놓은 상태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퇴직공무원들에 대한 퇴임식이 좀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8대 의회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그걸 만들었는데 1회인가 2회 이렇게 퇴임식을 했어요, 실질적으로.   물론 거기에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까지 듣고 저도 퇴임식에도 참석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 또한 중단이 됐는데 그래도 일생을, 젊음을 공직에 몸 바쳐 있다가 퇴임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그 정도의 배려는 있어야 되지 않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제도는 당연히 저희가 늘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퇴임식을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데요.  실은 저희가 공로연수 제도라는 갭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분들이 퇴임식을 저희는 연말이 되면 한 10월, 11월 되면 퇴임식의 참여 의사를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고사를 하시기 때문에 그건 못하고 공로연수 가기 전에 간단하게 식사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두 가지 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개선이 돼서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건의를 드려보고요.  
   또 한 가지 만 하면 내년도에 명퇴자 접수 받았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직은 접수, 이제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접수가 마감된다고, 현재까지 접수된 현황 혹시 아시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공문을 보내야지 접수가 들어오는데. 
기형서 위원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저희가 아직 공문은 시행을 안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진짜 저는 공무원들에 대한 인권 관련된 조례도 많이 만들고 공무원들 사기 앙양을 위한 쪽에 구청 환경 개선도 계속 요구하고 있고 그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서 좀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관리를 해달라는 말씀도 드리고 하는데 지금 일전에도 중앙부처에서 그 얘기가 나왔지요.  돈에 맞춰서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서 일하면 소명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건 그 당사자들이 할 수 있는 자세라고 보이고요.  구청의 문화는, 기업문화라는 게 있거든요.  그것은 정말로 거기에 속해있는 공무원들이 열정을 스스로 펼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좀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죄송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및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먼저 지난 6월에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가 되긴 했어요.  의원실에 자료 때문에 드나들던 그런 좀 수식어가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무단침입과 관련해서 보안 마스터키를 사용하기로 했던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미팅도 많이 했었고 대장을 잘 관리하기로 하셨거든요.  혹시 지금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이후에 저희가 관리대장을 당직실에 비치해서 쓰는 카드당 쓰는 부서, 소속, 사용자 이름, 시간까지 해서 사용장소까지 해서 필요한 목적까지 해서 대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장을 만들어서 당직자하고 같이 이동을 해서, 그러니까 본인 당사자만 이동하는 게 아니고 같이 이동해서 확인하고 당직자가 같이 갖고 오는 것으로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가 원활하지 않은데 일단 육성으로 하세요. 
윤혜영 위원  저희가 대장을 운영하는 것 제가 그때 몇 번 담당자와 미팅을 했었어요.  대장을 하는 건 어떤 혹시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신뢰를 가지고 뭔가 체크를 하기 위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는 잘 이행되고 있고 저희가 문제없이 이행된다고 봤을 때 혹시나 혹여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이게 객관적인 신뢰이자 자료가 되어야 해서 이 대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셨고 그래서 이게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한번 초기에 대장을 들고 오셨을 때 제가 한번 “이것은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으니 이렇게 수정을 해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게 하시겠다고 일단 구두로 얘기를 들었고 그리고 이번에 부속자료를 받았습니다.  부속자료가 260쪽부터 있데요.  제가 좀 의문이 드는 게 예를 들어서 지금 262쪽, 부속자료예요.  거기 보시면 마스터카드가 있고요.  카드번호가 나오고, 부서명에 누가 사용을 했습니다, 사용일시가 나와요.  그리고 사용장소가 있고, 목적이 있고, 비고란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일단 제 생각에는 이런 서류는 굉장히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어요.  사용일시가 여기 보면 위에는 시간이 적혀 있어요.  시간도 기입을 하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사용장소와 사용 목적이 나오고 나서 뒤에 보면 반납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방금 과장님께 말씀하신 것처럼 당직자가 동행을 하신다고 했어요.  밑으로 쭉 내려가시면 19번에 보면 당직자 동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말은 이게 적히지 않은 상황에서는 했을 수도 있고,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문제라기보다 만약에 어떤 상황이 발생을 했어요.이 자료를 역으로 본다고 봤을 때 이 자료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어요.  8번과 9번 사이에 그 앞과 뒤 사이에 반납이 완료가 되고 나서, 이 반납의 완료는 사용한 사람이 확인, 그냥 반납 했다고 쓴 거예요.  그런데 이 반납 완료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아마 조치가 당직자 동행일 텐데 그러면 당직자 대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잠시만요.  당직자가 예를 들면 한 칸 더 있어서 당직자 사인이 있다든가 반납이 확인되고 그리고 다시 당직자를 통해서 그다음 사용이 이어져야 되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번호와 번호 사이 그 갭은 확인이 안 되는 거예요.  내부적으로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서류상으로는 따지고 든다면 확인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두 장부가 대조가 되어야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할 수 있지만 그게 원칙이기 때문이고 그때 분명히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렸어요.  저는 그렇게 이게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혹시나 다시는 그런 상황이 안 생기겠지만 그래도 상황은 알 수 없는 거니 그런 사항이 발생했을 때 역으로 추적했을 때 구멍 없이 추적할 수 있다고 봐 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실은 비고란에 262쪽과 263쪽을 보시면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명확성을 얘기하셔서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실은 저희가 습성이 위에 칸을 쓰면 밑에도 따라 쓰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걸 보면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새로 하나 대장을 다시 해서 옆에 비고란을 없애고 당직 반장 확인란을 만들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자료는 저한테 안 들어와 있는데요?  
○총무과장 이주영  지금 안 드렸는데 만들었고. 
윤혜영 위원  그걸 언제 만드셨다는 얘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최근에 그러니까 최근에 미팅을 또 한 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최근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료만 요청했어요. 
○총무과장 이주영  하여간 그래서 저희 담당자가 그런 얘기를 해서 그러면 차라리 비고란을 없애고 여기에 당직 반장 확인란을 넣는 게 낫지 않냐 그래서.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 얘기를 제가 처음에 장부를 가지고 오실 때 정말 뿌듯하게 앞에 리본 하나 달고 정말 이쁘게 해서 하고 들고 오셨어요.  얘기하다가 서류가 앞에 정성 들인 것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빈약해 보인다 이런 부분이 보강이 되는게 맞을 거 같다고 그때 당시에, 그러니까 6월하고 7월쯤 제가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은 구두상으로 그렇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하겠다는 얘기로 일단은 들었는데 그 이후에 저는 확인을 안 했고 이번에 자료를 요청한 부분인데 일단 모든 일이 사후에 그나마 그 전에 말씀을 하셨다니까 그렇게 유지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렇게 시행해서 만들어진 장부를 한번 다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 사항은 저희가 제가 이런 문제점이,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도 다시 한번 스캔하면서 밑에 반납 완료가 어떤 건 있고, 어떤 건 없고 하니까 지금 만들어서 갖고 있어요. 
윤혜영 위원  지금 만들어서 가지고 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건 다시 붙여서 새로운 대장으로 할 건데 그런 걸로 바꿨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아무것도 아니게 보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중요한 근거자료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이런 건 신경을 제대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사실은 그때 좀 더 강하게 뭔가 저는 얘기가 되고, 이게 좀 언급되었으면 했지만 자꾸만 뭔가 이런 게 힘없이 지나가는 경우들이 빈발해서 다시 한번 짚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어떤 불신이라기 보다 서로의 신뢰를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한 장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원 한마음체육대회 결과자료인데요.  보통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다섯 가지 정도가 있지요.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이 있습니다.  주로 우리가 데이터를 잡을 때 만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들어가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는 통상적으로 보통 이상을 그렇게 표현한다고... 
윤혜영 위원  어디서 생각하는 통상적인 겁니까?  일반적으로 행정에서 말하는 통상적인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일반 행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만족하고 보통은 분명히 온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왜 그렇게 말씀드리냐면 항목 자체가 매우만족, 만족, 보통이 있는데 ‘보통’이 굉장히 이도 저도 판단이 안 될 때 사용되는 부분인데 실제로 뭔가 결과를 말씀하실 때 늘 ‘보통’을 포함해서 이 정도의 만족도가 나왔다고 언급이 되는 것 같아서 이건 한번 조금 짚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거든요.  지난번에 한마음체육대회 같은 경우 가장 만족도가 좋았던 것은 팀빌딩 프로그램 이것의 경우는 만족까지 39.6% 해서 거의 70% 이상 나왔고, 불만족은 6% 이하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걸 데이터를 잡아서 93.5%가 만족했다고 표기되어 있어서 이런 것들은 조금 과하게 잡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여쭙고 싶었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통상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을 하면서 습성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러니까 딱히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애매하고 그럴 때는... 
윤혜영 위원  하지만 만족일 때 보통이라고 하지 않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데 불만족도 아니거든요. 
윤혜영 위원  불만족으로 가긴 애매해서 보통이라고 하지, 실제 이런 기사도 있어요.  “보통도 만족이라고 업어 쓰는 행정 편의적 해석의 오류” 이런 기사도 옛날에 나온 게 있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것으로 만족의 데이터로 잡아서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걸 만족이 아니라는 편에서 봐서 좀 더 개선해야 하겠구나 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할 테니까 이런 부분을 짚고 드리고 싶었거든요.  왜냐면 그 밑에 마지막 항목에 출장뷔페에 대한 얘기가 있어요.  이것은 또 조금 다른 관점으로 나와 있거든요.  매우만족이 32%인데 반해서 보통이 24%, 불만족이 13.7%, 매우불만족이 7.7%예요.  보통을 기준으로 좌우가 팽팽하게 있는 것으로 봐 지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실은 비가 좀 많이 내려서 저희가 따뜻한 식사를 해야 하는데 비 때문에 저희가 실외에서 출장뷔페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저희가 또 일회용을 안 쓰려고 전체를 아예 다회용 식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일반 식판은 구청의 식판은 평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이번에 저희가 다회용 식기를 시청 보조금으로 신청을 해서 받았는데 식기가 깊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직원들이 습성상 이 칸 이상으로 해서 음식이 푸다 보니까 조금 나중에 먹었던 직원들은 식수가 저희가 650그릇 정도 생각해서 신청했는데 양이 좀 부족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첫 원인이 다회용기를 써서 그렇다면 조금 애매할 수 있는데,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알겠는데 그 불편이 불편을 얘기했다는 맥락으로 가면 그게 또 애매해지니까 그게 약간 수정이 됐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식수를 많이 준비해야 되겠다, 직원들에게 좀 더,  퇴식구에 잔량이 많이 남았어요.  그런 부분은 줄이려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식기만 다회용으로 쓰는 게 아니고 음식물로 좀 줄여야 된다 생각해서 다음에는 이런 부분을 착안을 서 좀 더 직원들에게 안내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에 대한 상황을 과장님이 충분히 파악하고 계시니까 통계의 오류로 뭔가 결과가 미미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많은 조사들을 하는데 거기에 보면 늘 중간적인 거에 대한 해석 때문에 이게 주최자는 긍정으로 해석하고, 참여자는 부정으로 해석하는 거기서 오는 좀 애매한 선들이 있으니까 이왕이면 우리는 조사하는 이유 자체가 참여자의 그런 참여 만족도를 보기 위한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입장보다는 참여자 입장에서 해석을 해서 대처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자료 위주로 보겠습니다.  지금 60쪽, 교육훈련 심의위원회 10월에 개최 예정이라고 했는데 개최하셨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개최 했습니다.  저희가 10월 26일에 개최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10월 26일에 개최했고요.  그러면 심의위원회 중에 미개최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지금 봤는데 여기에 지금 위원들은 위촉직에 대해서는 뭐 기간이, 임기가 없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임기 2년에 연임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무제한 연임이 가능한 거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1회나 2회라는 이런 단서 조항이 없으면 본인 의사에 의해서 연임.  
박현주 위원  지금 보니까 위촉 일자를 보니까 2013년부터 하신 분도 상당히 많이 있어서 굉장히 오랫동안 수고하시는 것 같아서요.  2011년도 있네요.  그래서 이게 인기가 없는 그런 건가 궁금해서 이후에 이것에 대해서도 조금 정비라는 것도 뭐하지만 같이 정비를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참여율을 계속 보고 체크는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착안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네, 계속 이름만 올려 있는 분들이 있으신가 그런 것도 활성화 대책에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77쪽, 직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용역 이게 저희들 체육대회 한 거 맞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4,500만원이었고 수의계약을 했네요?  그 이유는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여성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은 5,500만원 이하로 수의계약이 가능해서 저희가 관내에서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유사한 업체가 있습니다.  국가교육원에서 하는 거에 참여하는 업체가 있어서 거기에 위탁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나우러닝이 연수구 관내 업체고, 여성기업이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참여를 한 거고요.  지금 한마음대회에 대해서 저희가 추경으로 다시 또 복구해서 이루고 하필 저희 연수구의회가 워크숍을 진행한 그 상황에 폭우가 쏟아지는 사이에 했단 말이에요.  저희들도 꼭 참여해서 얼마나 재미있고 또 함께 호흡하는 부분들을 저희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돼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고 유감이 있었는데요.  이 이후에 저희 의회하고 일정 조정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때는 시기적으로 추경이라서 그런데 저희가 내년에 본예산에 다시 계상 해놓은 상태라서 내년에는 꼭 할 때 의원님들 일정을 꼭 체크하고 먼저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이 이야기가 괜히 허공에서 들리는 그런 느낌이에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거 저희 심의할 때 굉장히 진통을 겪고 난항이 있었던 것도 아시잖아요.  그러면 정말 함께 바라,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이렇게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처럼 좋은 효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비가 많이 쏟아져서 프로그램을 잘 소화 못한 것까지도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이 상황에서는 비에 대한 대책이 없었을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실은 저희가 실내로, 그때 추경을 세우다 보니까 저희가 추경 이후에 날짜가 추운 날씨는 피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겨울철을 제외하다 보면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가 최대한, 저희가 또 저희 관내에서 하지만 시설을 쓸 수 있는 시설을 다 알아봤는데 실내가 없었어요.  다행히 실은 그 전날까지도 저희가 비를 계속 체크 했습니다.  비의 양이 많을 경우는 저희가 스톱하고 다른 날로 하려고 했는데 그 당일까지도 1m 예보가 있었어요.  그 전날에 체육행사를 하다 보면 한마음대회를 하다 보니까 세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들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겠지만 저희가 전날 이미 세팅 해놓고, 당일 비가 워낙 많이 쏟아져서 글로벌캠퍼스 체육관까지 섭외했는데 세팅을 옮기는데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고 업체에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 시간이면 이미 중식 식사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답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했는데요.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추경에서 이런 한마음체육대회를 올리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답변을 해주신다면 시기적으로 급박하고, 하는 데 어려움도 있는 그런 걸 추경에 세워서 저희 지금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한 거거든요.  이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팅하기가 힘들었다고 생각하면 1안하고 2안을 생각하셔야 해요.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당일 그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그 사람들이 그냥 진행하자, 직원들이 하자 해서 했다고 하는 그런 궁색한 이야기는 계획성 있는 연수구에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건 그래서 저희도 내년에는 본예산에 반영을 한 상태고요.  올해는 워낙 예산상의 급박성이 있어서 이런 직원화합을 위해서 했던 부분이라서. 
박현주 위원  똑같은 말씀하시는데 그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만족도 조사에 1년에 한번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게 56% 인가로 나왔어요.  이거 계속 진행할 예정인가요?  만족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저희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호응도가 워낙 좋았고요.  공무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신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다시 한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요.  여기 지금 나온 것 중에 아까 윤혜영 위원도 지적했지만 ‘보통 이상’의 설문조사가 나왔거든요.  설문조사라는 건 그다음을 계획하기 위해서 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걸 뭉뚱그려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라고 나오면 어떤 사람들이 변별력 있게 그걸 볼 수 있을까요?  그게 좀 애매한 부분이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실은 그 부분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보통’은 불만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착안을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얘기하셨던 익명게시판은 하기 전에는 직원들의 반대가 많았는데 하고 나서 저희도 익명게시판을 참고하면 ‘내용이 즐거웠다’, ‘좋았다’, ‘하기 전에 느끼지 못했던걸 하고 나니까 좋았다’ 이런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에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아서 내년에도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그것은 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진행함에 있어서 굉장히 친환경을 많이 강조하셨어요.  다회용기도 쓰고, 쓰레기도 최소화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가 와서 전부 우비를 썼어요.  그쵸?  
○총무과장 이주영  네,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것도 친환경에 잘 순응한 걸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비가 오는데 우비를 안 쓰는 것 자체가 직원들의 건강을 해롭게 생각합니다.  물론 친환경에 우비는 뭐 잘못된, 그러니까 맞는다고 생각 안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반드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주 위원  바로 이런 문제에서 사전에 철저 대비, 장소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사전에 철저하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비가 오는데 우비를 입지 말고 하라는 게 아니고요.  일회용품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친환경 용품 다회용품 쓰느라 다소 추운 것도 있었고 부족한 것도 있었고 불만이 있었던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부다 비옷 입고 그 비옷 다 처리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런 것도 계획에 있어서는 좀 지양을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일기예보는 계속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일기예보가 그전에 이런 일기예보가 있었다면 저희도 무조건 취소는 했겠지요.  그런데 저희가 전날 세팅할 때도 그런 일기예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세팅 사항 때문에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걸 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이해하는 부분이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건지는, 계획을 철저히 달라는 얘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착안해서 이걸 반면교사 삼아서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조금 더 잘 숙지를 하시고 또 이 부분이 얼마나 반영이 잘될까를 보시고 그렇게 계획을 해 달라는 그런 얘기예요.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공통사항부터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님도 질의하신 사항인데 60쪽, 교육훈련 심의위원회 올해 1회 10월에 개최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원래 전반기, 하반기 2회를 실시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요.  저희가 전반기에도 실은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전반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대부분 대학원 위탁교육비로 하는데 올해는 신청자가 없어서 개최를 못한 부분입니다. 
한성민 위원  신청자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지금 대학원 교육비는 예산이 본인 자질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서 저희 업무에 어느 정도 활용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교육대상자를 7급 이상 5년 이상 근무자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공교롭게도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최근 신규자이면서 5년 이하인 자가 47% 정도 되다 보니까 아직은 경력이 부족한 부분이 안 되다 보니까, 추후에는 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좀 이르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데 전반기 TO가 후반기에 몰아서 가는 것도 가능합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물론 가능합니다. 
한성민 위원  대상자가 줄었다고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직장 내 문화나 이런 요인으로 인해서 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이 못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께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세밀하게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대학원 같은 경우는 또 전반기에 들어가는 거 하고 하반기에 들어가는 게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직원 소통 워크숍을 다녀오셨는데, 2022년도는 강화군 갔다 오셨고, 올해는 양평군 다녀오신 거 맞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양평 다녀왔고요.  최근 저희가 11월에 가평 쪽도 다녀왔습니다. 
한성민 위원  내년에는 어디로 갈 거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워크숍이라는 게 1박 2일로 잡고 있어서 원거리는 사실상 그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가급적이면 경기도권 내에서 하려고 해서 내년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2022년에 비해서 2023년에 용역비가 조금 줄었어요.  혹시 뭐 배경이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인원수도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숙소 이런 문제도 차이가 있습니다.   숙소의 값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인원이 줄었다면 그만큼 숙소의 질을 높인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내년도에 예산을 아끼지 말고 직원 소통 워크숍의 경우는 직원들을 위한 거니까 잘 계획을 세워주십사 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니까 직원 수가 1,100명 말씀하시더라고요.  그중에서 고충이 없는 부서는 없을 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별히 고충이 많은 부서를 꼽자면 어느 부서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한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 쪽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거의 요즘은 신규자들이 많다보니까 경력이 짧아서 그런 것 때문에 경력 때문에 조금 고민하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어떤 부서라고 특정부서라고 저희한테 들어온 건 보건소 쪽이 그런 특수성 때문에 있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특별히 어디 부서가 어렵다 이런 걸 말씀하시기 어렵다고 말씀하셨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민원을 많이 상대하거나 업무량이 많은 그런 부서를 기피 부서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관련해서 보니까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기피 현안 근무한 사람들 아예 찾아가서 모셔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보니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꺼내 들었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우리 연수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도 매년 기피 부서하고 선호부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기피 부서의 경우는 본인들이 기피 업무라고 해서 팀 단위로 하고 있고 그래서 본인들이, 해당 부서에서 이런 기피 부서 다해서 저희한테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기피 부서가 실제로 이 업무가 맞는지 아닌지 해서 올해도 실은 저희가 6개 기피 격무업무를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격무 업무에 대해서 근무실적 가점제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에 대해서 2년 이상 승진 배수에,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승진 2배수에 들어가면 여기에 우선순위로 인사위원회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상여금도 해당 등급이 나오면 1개 등급 상향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주요 직급 수당제는 지금 하고 계신 거 없으시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직급 수당은 없고요.  저희가 이제 전문직이 있어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해당하면 월 7만원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추세가 보니까 인천시도 그렇고 기존에 운영하던 전문관제도 외에 중요 직급제 수당제를 도입해서 많이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하고 충남 계룡시, 강원도 평창군은 도입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도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런 거 한번 위원님이 얘기 해주신 거 검토해서 저희도 착안해서 진행이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몇 가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살펴보니 여기 체육대회 이후 설문조사에 개인적으로 기재하는 데 소중한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이걸 잘 참고하시고, 또 이런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시고, 그리고 좋은 정책을 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세심하게 잘 챙기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72쪽, 궁금한 것들이 있는데요.  저희 구민의 날 경축 행사지원에 지금 10월 3%로 진행되어 있거든요.  이거 전부다 지출됐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전체 지출됐습니다.  자료를 낼 때는 시기적으로 안 맞아서요.  
박현주 위원  추후에 지출에 대해서 꼭 보고를 해주시길 부탁하고요.  
   그다음에 도시통합운영센터 재난 및 안전 영상 CCTV는 어떻게 하나도 진행이 안 됐지요?  2억 2천만원. 
○총무과장 이주영  지금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한번에 용역 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2억 2천만원이라도 실은 이게 22대뿐이 안 됩니다.  그전에도 저희가 107대를 추가로 한 게 있고요.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지출은 하나도 안 되고, 진행은 11월에 되고 있고요?  
○총무과장 이주영  이 예산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 전에 107대는 추가로 다른 예산으로 지출한 상태입니다. 
박현주 위원  22대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고, 진행이 다 끝나야 지출이 완료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박현주 위원  그 밑에 있는 통합운영센터 고도화 사업도 같은 맥락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이것은 저희가 지금 실시설계를 해서 제안평가를 한 상태고요.  업체를 선정하면 용역 기간이 최소 90일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시기적으로 안 맞아서 내년에... 
박현주 위원  계속비로 이월이에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언제 예산을 받은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2차 추경에 받은 겁니다. 
박현주 위원  여태까지 진행이 안 되고?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설계 기간이 길었습니다.  설계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조금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박현주 위원  또 얘기해야 하네요?  추경이 뭔데요?  급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계속비로 넘어가고 있네요?  그러면 용역은 끝난 상태고?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특교로 내려온 상황이라서요.  추경에 반영했다는 특교금이 있고 그래서. 
박현주 위원  저희 구비 없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구비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철저히 진행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 좀 나중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통합 고도화 사업이요. 
○총무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현안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이번 체육대회를 쭉 듣다 보니까 그래도 설문조사에 93% 정도 좋다고 하니까 우리 김원용 국장님의 공이 아닙니까?  제가 보기에는 올해 이것 때문에 상당히 고충이 많으신 것 같은데.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도 팀워크에도 좋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여기서 가만 듣다 보니까 이런 겁니다.  요즘 밖에 있는 구민들은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살기가 어려워요.  요즘 대출하는 사람은 이자가 올라가고, 장사는 안 되고, 이걸 꼭 매년 이렇게 돈이 없다고 하는데 몇 천만원씩 들여서 해야 하는 생각도 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요즘 시대에 맞게, 이거 어떻게 보면 체육대회는 옛날 구시대의 방법이에요.  요즘에 맞게끔 복지나 팀워크나 MZ세대가 많으니까 그 사람들하고 소통해서 하는데 실제 이 설문조사를 다 믿어야 되냐, 말아야 하냐인데 타 지자체에 이런 설문 조사해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우리 연수구는 굉장히 설문조사에 반응이 좋다고 나옵니다.  하여튼 다행인데.  그래서 좀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이렇게 어려운 긴축에 구민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하고, 우리도 작년에 해외연수 의회에서 몇 천만원을 불우이웃 돕기하고 그랬잖습니까?  이럴 때는 재정이 좋고 나라 살림도 피고 이럴 때는 이런 것도 하고 저런 것도 해서 단련도 했으면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이 말씀하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아까 박현주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직원들 기타 의견도 많이 반영을 해서, 그런데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추진했던 거기 때문에 체육대회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전 종목을 직원들하고 같이 뛰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간부들이 있으니까 억지로 좋아하는 모습과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구별할 정도는 됩니다, 제가.  그런데 실제로 같이 뛰면서 느낀 건데 직원들이 정말 좋아했다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단지 아까 박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산편성 시기라든가 기상 문제는 저희가 좀 어떻게 할 수 없는 저기라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 
○위원장 김국환  그런 문제는 아까 의견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어려운 시기에 격년제로 한다든지 이런 것도 방법이기 때문에 검토하라는 뜻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당연히 우리 직원들이 좋아했다면 좋지요.  돈 투자해서 체육대회해서 건강도 챙기고, 취미활동도 하고 당연히 그런 효과가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질의하는 의도는 그 뜻이 어려운 시기에 같이 동참하자는 어떤 뜻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구내식당 만족도 조사도 보니까 87% 정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하루 이용수는 얼마나 됩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중식은 350명, 석식은 45명 정도 평균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전체 인원 1천명 중에.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400명 정도 된다는 거지요.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식단은 어떻게 짭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식단은 저희가 자활에 위탁기관에 영양사... 
○위원장 김국환  그건 알고 있는데 식단이 양식이 있고, 일식도 있고, 중식도 있는데 식단구성이 어떻게 되냐는 거지요.  한 가지로 통일해서 되냐는 거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요.  양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특별하게 아시안 식도 어떨 때는 스페셜하게 나오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일주일 식단 말고, 하루 식단 중에. 
○총무과장 이주영  하루 식단은 아침, 저녁이 조금씩 다른데요.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제가 묻는 건 한 끼 식단을 물어보는 거예요.  한 끼 식단에 일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렇진 않습니다.  한식은 한식, 중식은 중식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요즘 기업들은 젊은 세대들 잡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각도로 식사를 준비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중식 먹고 싶은 사람도 있고,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다양한 각도로 해서 혁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인원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 된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되거든요.  그런데 기업들은 중소기업 뭐 한 600명, 500명도 다 그렇게 합니다.  왜?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게끔 해주기 위해서.  그런데 우리는 한 메뉴로 해 버리고, 식단비도 꼭 자활센터로만 하는데 1인 4,500원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4,500원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질도 높여서 우리 직원들 고생하니까 이런 다양한 각도로 한번 변모를 해보십시오. 
○총무과장 이주영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116쪽, 공무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결과가 나왔던데 또 올해 보니까 전화외국어 만족도가 하락 했어요, 작년에 비해서.  그랬지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일부 하락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작년하고 올해 업체가 다릅니다.  저희가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를 사용하다 보니까 업체가 매년 바뀌긴 합니다.  그런데 업체가 바뀌다 보니까 전년도 업체는 저희가 일을 하다 보니까 의회 기간, 감사 기간 바쁠 때는 수강을 할 여력이 안 될 때 다음으로 미뤄달라고 얘기를 하는데 전년도 업체는 횟수에 상관없이 수업을 미뤄줬습니다.  이번에 업체는 월 2회 정도로 제한하다 보니까 그래서 여기에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걸 착안해서 과업지시 사항에 이런 내용을 담아서 철저히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체 선정은 모든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가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주영  모든 게 아니고 수의계약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수의계약도 조달청에 등록된 것이 우선으로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주영  네, 그런데 이제 그런 걸 할 때 저희가 과업지시 사항에 그런 내용을 디테일하게 넣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가 착안을 못 해서 올해는 만족도가 좀 떨어진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해서 내년에는 과업지시 사항에 이런 걸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 88명 선정은 자발적으로 합니까?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선정합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교육프로그램을 본인이 신청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외국어를 받고 나면 인센티브 같은 거 있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인센티브는 없고요.  자기개발용으로 쓰고요.  다만 여기에서 업무평가를, 맨 처음 교육할 때와 끝날 때 테스트를 해서 점수가 나오는데 우수자를 저희가 관리해서 어학 우수자는 저희가 인사팀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나중에 어떤 국제행사나 이런 거 있을 때 외국인 대면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 것도 있지만 이런 거 되면 외국에 연수 기회를 준다든지 그래야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자기개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내년에 일부 예산으로 국외연수 일부를 했는데 형편이 넉넉지 않아서 한 20명밖에 예산 계상이 안 됐습니다.  그런 부분도 착안해서 점수로 평가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착안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좋은 방법이네요.  하여튼 프로그램 업체 선정에서 이렇게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감사중지)

(15시 01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치행정과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혜영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치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잠시만요.  박현주 위원님이 시간이 있어서 먼저 양해를 구하면 어떨까요?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질의할게 별로 없어서요. 
    163쪽, 예산성과지표가 있는데 지금 보니까 달성된 게 0건이고, 미달성이 8건이고, 그래서 초과 달성은 1건 그래서 달성률이 11%라고 나와 있어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낮게 나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성과지표는 총 9건인데 지금 달성한 게 적게 보이는 이유는 올해 말까지 성과지표를 달성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기존에 자원봉사센터 언론매체 홍보건 수나 주민자치교육 만족도 접수 제안 건수는 달성하였고, 나머지 6건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2022년도도 달성률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올해도 아직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여하튼 이 달성률은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연말까지 최대한 노력해서 달성토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금 233쪽부터 마을공동체 지원 현황 및 추진 실적이 쭉 나와 있어요.  재미있는 단체들과 사업 내용들이 많은 거 같은데 여기에 236쪽, 네트워킹 파티 연청바지 이것은 무슨 사업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질의를 드린 이유는 뭐냐면 이 사업이 특히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그렇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네트워킹 파티 연청바지는 내용으로 원래 단체명은 책 읽는 청년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 읽는 사람들과 같이 네트워킹을 하는 사업이고 지금 400만원 중에 많이 집행을 못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많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못 한 이유가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없어서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사업들도 사업마다 다르겠지만 유독 이 사업 그렇게 보여서 질문을 드렸어요.  
   그리고 237쪽, 3개 공동체에 대한 지원 현황을 보게 되면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거든요.  특히 동춘1동, 옥련1동, 옥련2동 무판차량 주민감시단 같은 경우에는 집행잔액이 상당히 많이 남았는데?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판차량 감시단은 옥련1동, 2동, 동춘1동에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인데요.  저희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차량민원과 예산에 별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서 우선 구 예산을 사용하느라 마을공동체 지원 내역이 적은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아직 차량민원과에 예산이 남아 있다는 말씀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차량민원과에서 홍보에 대한 예산이나 그런 것들을 편성해서, 캠페인에 대한 예산을 편성해서 쓰고 있고요.  저희가 그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공동체 예산에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게 좀 많이 잡혀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당초 무판차량 주민감시단에 사업계획에 500여만원을 사업계획을 냈던 상황이고요.  이 예산액은 안 쓰신다고 하면 별도 변경 계획을 받아서 적정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함박마을 공동체 연합 사업 같은 경우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50%가 좀 안 되게 집행된 것 같은데요?  이것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함박마을 공동체 연합은 지금 4개 단체가 연합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정사무감사가 9월 말 기준으로 작성된 상황이고요.  하반기에 보통 잔액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잔액이 한 50% 정도 남아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시점상 그렇다는 말씀이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한성민 위원  이것도 연말 가야지 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저희가 연말까지 집행을 하고 정산은 내년 초에 받습니다. 
한성민 위원  밑에 늘해랑에서 하는 사업은 어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늘해랑 사업은 올해 처음 들어온 공동체입니다.  경계성 지능인의 지역 인식 확대랑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저희도 경계성 지능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요.  여기 같은 경우는 부모들과 아이들이 같이하는 거라 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공간에 대한 대여는 다 구에서 공간지원액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집행액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이게 첫 사업이라 조금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 연말까지 집행 철저하게 쓰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아까 한성민 위원님이 질의했던 동춘1, 옥련1, 옥련2 무판차량 주민감시단은 지난번에 저희도 같이 함께 단속을 했던 것 같거든요?  그게 업무 협조가 안 돼서 잔액이 남은 것 같은데요.  그때도 주민감시단이 해야 하는 플래카드도 그렇고 같이 하는 계도하는 중에 많은 예산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교통과에서 진행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차량민원과에서 진행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건 업무 협조를 했으면 이 부분하고 같이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이고 지금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잖아요, 무판차량에 대해서.  추후에 이것은 예산 잘 배정해서 남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무판차량 감시단은 관이 영역을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연합해서 자율적으로 홍보 안내지를 전달해서 계도를 한다든가, 캠페인을 한다든가 하고 있습니다.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차량민원과와 의논해서 적절히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이런 사항이 없어서 집행을 안 한 게 아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이걸 충분히 계도를 하셔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장소통 181쪽, 주요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이요.  이거 보니까 전부 단체들하고 민원 접수를 한 걸로 되어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단체라고 되어 있지만 단체 또는 모임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 분들이 신청하셔서 소통행사를 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어떤 타이틀을 걸고 행사를 한 건가요, 아니면 민원이 들어오면 행사를 하게 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 자치행정과 사업 중에 온동네 소통 투어라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동네 소통 프로그램 중에 접수하신 단체나 모임에서 신청하면 저희가 일정 조정을 해서 나갑니다. 
박현주 위원  구청장님과 함께 소통을 하는 그런 방법이었네요.  추후에는 이거 단체도 굉장히 중요하고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민원 소통에 대한 니즈를 받아서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도 또 다른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동으로 나눈다든가 아니면 현안사항으로 한다든가 해서 좀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박현주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분야, 주제별로 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지금 그중에 182쪽, 노르딕 걷기는 검토 중이고요.  송도역전시장 상인회는 주·정차 탄력적인 허용을 얘기했는데 중장기 추진이라고 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떤 거지요?  해당 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시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받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송도역전시장 주·정차 탄력적 허용 요청은 중장기 추진사항인데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해서 탄력적 주·정차 허용이 어렵습니다.  다만, 송도역전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철도부지 내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철도청과 협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주차장의 협의는 제가 알고 있는데 송도역전시장 내 탄력적 허용이 이게 뭔가 궁금한데 그 입구에 대한 건가 봐요.  나중에 교통행정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리고 노르딕사업은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대면 운동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매월 걷기 챌린지를 통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지역 내 황톳길을 위한 맨발걷기 프로그램도 강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건의사항을 포함하여 지역특성과 주민 선호도가 높은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네, 황톳길하고 노르딕 걷기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거든요.  그것도 활성화 사업으로 신경을 써 주시고, 해당 부서와 업무 협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해당부서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얼마나 지금 기부 건수가 2,100만원인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저희 9월 30일까지는 252건에 2,100여만원이었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는 342건에 3천여만원 정도 됐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감이 안 오네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우리가 40만명의 구민이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인지 혹시 통계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지금 그 통계는 제가 작성을 하지 않았고요.  통계를 작성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통계가 있으면 그다음에 저희가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향사랑기부제가 세액공제하고 답례품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입니다.  그리고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에 나와 있는 답례품 현황 6건에 대해서 보통 일반 주민들이 기부를 하시면 그 답례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10만원을 하면 전액세액 공제,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가능한데 여기 그러면 금액이 쓰여 있나요?  어떻게 돼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알겠습니다.  이 물건에 대한 사진과 금액이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여기 반응 어떤가요?  그렇게 연수구를 대표한다고 보이기는 좀 어려운데요?  다양한 선호도가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지금 답례품이 6건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역주민이 연수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연수구에 와서 사용을 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유도하는 건데 지금 저희가 보면 이음으로 가장 많이 집행이 되고요.  나머지 녹청자나 쿠키나 수제청들은 미미합니다, 건수가.  답례품으로 가져가시는 건수가 적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음카드로 많이 유도를 한다는 얘기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본인들이 신청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이음카드가 80% 정도 됩니다. 
박현주 위원  다양한 개발이나 또 우리 연수구만의 특색 이런 기념품이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애석하게도 저희가 소금이 나는 곳도 아니고, 미역이 나는 곳도 아니라서 애로사항은 있지만 독특한 개발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 건의사항 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답례품은 일반 주민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어제도 뵙고 오늘도 뵙는다.  그렇죠?  반갑습니다.  조금 중복되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소통 행정, 그게 계속 저희가 받은 자료가 10월 달까지 자료를 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님, 죄송한데 페이지가... 
윤혜영 위원  페이지 소통이 181쪽이네요.  3월부터 시작을 해서 계속 7월, 제가 받은 자료가 7월까지 일단 자료가 있고요.  그 이후에도 지금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계속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그 이후로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보면 다양한, 결국은 이 팀들이 공동체가 대부분인데, 이분들을 어떻게 콘택트를 하시나요??  제가 찾아봐도 스스로 이렇게 폼이 있어서 신청을 하는 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컨택이 이루어 집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구청 부서와 동에 전달을 해서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요.  안내를 받으신 분들이 저희한테 연락을 하시거나 해당 부서에 연락을 하시면 저희가 일정이랑 이런 거는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러니까 열려있는 폼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연락을 동까지 해서 알아봐달라고 알려놓고 역으로 우리가 먼저 알아보는 상황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그렇지만 또 연계가 돼서 별도로 동에 연락하시거나 저희한테 연락하셔서 소통을 하고 싶다는 분도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이 소통 행정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적이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소통 행정은 다양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뭐 구정에 반영을 한다거나... 
윤혜영 위원  이게 만남의 시간은 얼마나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1시간 정도 됩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보면 다섯 분도 있고 열 분 정도도 있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얘기들이 제가 실제로 만났던 공동체를 통해서 얘기를 듣기도 했고, 저희는 사진으로 많이 접하게 되니까 즐거운 만남의 시간으로 봐 집니다.  그런데 보면 거기서 어떤 민원을 접수를 하고, 뭔가 피드백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거기에서 그 내용들이 뒤에 있는 내용들인 거죠?  여기 지금 송도랑 예술단 이런 민원을 그 자리에서 받았다는 말씀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앞으로 몇 개 정도가 남았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올해는 지금 1개 남았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이거를 묻는 이유는 아까 여기 제가 먼저 질문을 하셔 가지고 송도노르딕 걷기 같은 경우는 검토 중인데, 아까 답변을 들어보니까 기존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으니 그쪽으로 한번 관련 부서에서 알아서 할 테지만 아직 검토 중이라는 말씀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내년도 사업에 검토해서 반영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제가 느끼기에는 그리고 실제로 제가 약간 얘기들을, 또 다른 민원으로 얘기를 듣기에는 이게 너무 사진을 위한 이런 모임인 것 같다는 느낌이 종종 들리거든요.  실제로 혹시 현장에서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으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도 한두 번 빼고 다 소통 프로그램에 같이 나가서 현장을 보곤 하는데, 처음 청장님을 봬서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이런 의견을 제출할 수 있었고. 
윤혜영 위원  실제로 어떤 내용들 접수를 받으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접수를 하고 저희가 적어서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그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도 전달합니다.  그런데 보통 통상적으로 여러 부서에 걸쳐서 건의사항이 들어오다 보면  건의사항에 대한 결과 기간이나 이런 게 늦어지는데 바로 청장님한테 또 건의를 한 사항들은 조치도 빠르고 직접도 하실 수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되게 만족하신 분도 많으시고요.  또 사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강요를 하는 건 아니고요.  그분들이 청장님하고 만났으니까 사진을 찍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단체사진과 개인사진들을 별도로 원하셔서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소통이라는 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이든 만나기 힘든 구청장님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고 하는 건 좋은데, 이게 이제 이걸 보면 답답했던 건 뭐냐면 사실 그 뒤에 제가 물어보려는 마을공동체 얘기랑 많이 닿아있는데요.  실제로 여기 컨택하셨던 단체의 반 이상이 수면에 나오지 않지만 이전에 마을활동을 하고 있었던 공동체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굉장히 아이러니한 거예요.  우리가 애써 지우고 있던 공동체를 소통의 이유로 다시 역으로 우리가 컨택해서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 이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기존에 활성화가 잘되고 있으면 굳이 이런 방법이 아니어도 만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참 많았을 텐데, 기존에 잘되고 있던 공동체를 지워놓고 다시 소통의 이름으로 그들을 찾아서 가서 만나서 또 다르게 민원을 듣고 있는 지금 이상한 이런 방향들이 이게 한번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혹시 아시고 있는지.  지금 애써서 찾아다니고 있는 이분들이 결국은 이전에 마을지원 조직에서 어떤 같이 사업을 하면서 했던 마을공동체가 대부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사실은, 그 자리에 앉아서 굉장히 불편해하시는 분도 많았다는 걸, 그 자리에서 말씀은 하지 않으셨겠지만 그런 분들도 있으셨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달아서 인데요.  지금 마을공동체 사업이 작년에 굉장히 화두가 됐었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많이 우려를 했던 마을지원센터가 없어진 상태에서 직영으로 가면서 우리 정말 그 이상으로 열심히 하시겠다는 많은 의지도 보여주셨고 실제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연수구에 직영상태로 남아 있는 공동체는 총 몇 개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지금 23년도에 운영되고 있는 단체는 14개 단체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14개가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14개 단체가 올해 예산으로 지원받는 단체입니다. 
윤혜영 위원  지원받는 단체랑 마지막에 이렇게 성과를 행사로 잡혀있는 단체는 다른 건가요, 제가 지금 받은 자료에서는 3개 단체가 남아 있거든요.  늘해랑, 센시티, 어벤져스, 마리나베이 합창단 이외 나머지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센시티마을공동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센시티 안에 저희는 공동체가 예전에 5인 이하의 공동체를 하나로 쳤다면 센시티 마을공동체 안에 여러 단체인 4개 단체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안에 4개 단체가 있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올해 추진 했던... 
윤혜영 위원  그럼 제출을 하실 때 저한테 그렇게 써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일단은 단체명이라고 해서 센시티어벤져스 하나가 있고요.  여기가 일단 11월 12일, 19일 행사를 플로깅과 대나무 공예 수업 이거를 마지막으로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몇 개 단체가 묶여있다는 말씀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저희가 공동체라 하면  5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가 와서 저희가 센시티 마을공동체는 그 인근에 같은 마을공동체를 엮어서 4개 단체가 같이 묶어서 했기 때문에 그냥 센시티마을공동체로 가칭 공동체 명을 했던 거고요.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직영으로 바뀌게 된 가장 큰 이유가 특정감사를 통해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직영으로 돌려서 개선하고자 하는 거였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거기서 가장 크게 강하게 말씀하셨던 부분이 이분들을 이제 그룹을 만들어서 역량강화하는 교육을 통해서 마을의 공동의제를 발굴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저희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위탁에서 직영으로 바뀌었고 그거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 직원이... 
윤혜영 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저희가 하고자 하는, 직영을 통해서 그런 어떤, 저희가 그룹화를 해서 만들어진 그 그룹에서 역량강화를 통해서 우리가 기존에 작년에는 하지 못했던 그런 마을의 공동의제를 발굴을 해 내셨냐고 지금 묻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에 보조금 감사 결과에 단순 취미 교육이나 일회성 행사 때문에 보조금 감사에서 지적되었던 상황이고요.  마을공동체 사업이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조례상에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한테도 제출해 드렸던 마을공동체지원 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면 대표적으로 센시티마을공동체에 행사 내용에는 플로깅 행사나 생태수업 진행, 대나무공예 수업, 공동체 전통놀이 체험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는 관내 아파트 거주하는 사람들이 공동체 놀이를 하면서 공동체와 친구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대나무...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 발굴해 낸 의제가 환경에 대한 거다, 그죠?  공동체 놀이를 통해서 공동체 환경을 새로 플로깅을 하겠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윤혜영 위원  지금 늘해랑 같은 경우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경계성 장애에 대한 부모님들이 모여서 이거는 기존에 없던 단체라 저도 많이 애착이 갑니다.  그런데 그밖에 사실은 마리나베이 합창단도 지역주민들이 자체로 모여서 하는 합창단의 의미로 봐서는 굉장히 뜻깊게 보이기도 하고요.  지금 워낙 활동을 잘하고 계시니까.  제가 궁금한 건 잠시 지난번, 뒤에 보면 그동안 제가 제출받았던 자료들인데요.  이전에 우리가 형성단체부터 계속 특정감사를 통해서 계속 문제가 됐던 단체들이 그 자체들이 발굴했던 의제들을 살펴보면요.  지금 여기서 하고 플로깅과 이런 것들 결국은 이 사업을 통해서 나왔던 게 대나무공예를 해서 공예품 하나 만들어서 플로깅을 하셨더라고요.  이전에 단체에서 그렇게 문제가 돼서 지적된 걸 지금 다시 직영을 통해서 그 많은 남은 단체들이 다 없어지고 남은 단체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게 결국은 플로깅이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왜냐하면 계속 제가 묻고 우려하고 대답 들었던 게 직영을 통해서 공동에 의제를 그동안 없었던 잘못됐던 의제들을 바로잡아서 공동체를 바로 끌고 가기 위해서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끊임없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나타난 결과는 초기 저희가 우려했던 그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도 계속 답변드리지만 이게 마을공동체 사업이라는 게 주민이 스스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뭐 단순 취미나 교양강좌 활동을 통해서 마을 의제를 발굴했던 사항이고... 
윤혜영 위원  그 얘기는 계속 반복되는데, 잠시만요.  시간이 일단 얼마 없이 가자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렇게 해서 활동을 했던 사항이고. 아까 말씀하셨던 센시티 대나무공예에 대해서 그걸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나무공예를 해서 대나무 공예 수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물건이 아무렇게나 쉽게 쓰고 버려지는 거에 대해서도 의식변화도 느꼈고, 그걸 평소 거리흡연자가 많은 곳에 맑은 종소리가 바람에 실려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풍경과 함께 문구도 함께 전시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최종 그게 남아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최종적으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게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이 전에 우리가 지적했던 많은 단체들이 그거와 동등한, 혹은 그것보다 더 확장된 활동들을 하고 있던 단체들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분들은 자생적으로 해서 그런 활동들을 했었고, 그런데 그 활동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아서 그게 다 묻혔던 부분이고, 근데 다시 우리가 직영을 통해서 다시 똑같은 행위들을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지금 이 행위가, 이 결과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결국은 주민들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을 80개 단체, 물론 문제가 되는 단체도 있었겠지만 우리가 ‘니네 문제 있으니까 이거 다 안돼’하고 다 날려서 결국 우리가 직영으로 만들어 낸 단체들이 결국은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시는 서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더 많은 의제들이 발굴되고 있었고, 그 의제들 안에 의미 있는 활동들이 충분했었다고 보이기 때문에 과연 지금 이대로 가는 게 맞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지난해 그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서 공모를 3번 진행했었는데, 설명회도 하고, 저희가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했었으나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청을 하지 않은 공동체까지 저희가 지원을 하기는...  
윤혜영 위원  신청을 왜 안 했는지를 한번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시간이 너무 많이 됐는데, 괜찮으십니까? 
○위원장 김국환  마무리하시고요.  1차 끝나고 또 2차 할 수 있도록.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행감자료 160쪽, 사회단체, 구 산하기관 위탁기관 등에 대한 행사성 경비지원 현황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맨 위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동아리 경연대회 행사성 경비지원이요.  900만원 구청에서 지원을 해 주셨는데 이게 자부담이 0으로 나와 있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작년에 1회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 했고, 올해 2회를 개최했는데 지금 자부담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계획을 연초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받았을 때는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명기하지 않았던 상황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정말 들어가는 자부담에 대해서는 표기하도록 그렇게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그게 협의회에서는 기존까지는 자부담 표시를 하지 말라고 지시를 받다 보니까 안 했던 것 같은데 향후에는 자부담이 들어가는 건 현실적으로 표기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고치신다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83쪽, 제안제도 운영 현황 및 채택 현황 등에 관한 자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2022년도에는 주민들은 12건이 채택됐고, 공무원은 1건도 없고, 2023년도는 주민에 의한 것이 7건이고, 공무원에 의한 것이 1건도 없는데, 이게 지금 공무원사회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이는데 그에 대한 원인이 어디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제안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보통 제안제도는 구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제안을 하고 공무원은 저희 행정시스템을 통해서 제안을 하는데 공무원 자체는 굳이 제안제도 하지 않아도 통상의 부서에 신규사업을 발굴한다거나 그렇게 해서 반영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고요.  그리고 기존에 타 시도에서 하고 있던 제안이나 이런 것들은 다 제외가 됩니다.  그래서 부서 채택 건수가 이렇게 적은 건 제안을 했다고 해도 단순 민원이거나 비제안이거나 뭐 일반 건의사항이라거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지금 채택 건수가 많이 적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데이터 정도로만 보면 제안제도 운영이 과연 실익이 있겠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제안제도에 대해서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이나 지방공무원법에도 되어 있고, 저희 조례상에도 명기되어 있는데 제안을,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할 수 있는 방안이 너무 많습니다.  민원사항으로 민원지적과에 해도 되고, 국민신문고로 해도 되고, 저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건의를 해도 되고 저희가 소통행사 때 와서 제안을 하셔도 되고 너무 제안에 대한 루트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채택 건수들이 단순한 민원이나 일반 진정민원이나 수익사업을 하는 제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서 주고 채택 건수가 많이 없고, 제안신청 건수가 많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연수구에는 조례도 있고, 규칙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질의를 드린 사항으로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존속을 시키는 것이 맞을지, 저는 이 제안제도라는 게 시대 흐름에 따라서는 한때는 굉장히 붐을 일으켰던 제도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과장님 답변 중에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다른 루트를 통해서도 본인들의 의견이 다 개진될 수 있는 루트가 있기 때문에 굳이 제안제도라고 해서 고집할 필요가 있겠냐는 의견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하셔서 불필요한 제도라고 생각이 드시면 과감하게 폐지하는 것도 방법 아닐까 싶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도 이 제안제도가 부서 채택 건수나 보상금 나가는 건수가 너무 적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수구민이 제안하는 것만 제안심사 대상이 되고, 타 지역에서 온 주민이 제안한 것은 심사 대상에 들어가지 않다 보니 조례 개정이나 이것은 지금 검토하는 중입니다.  내년도에는 제안제도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것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적절한 조치가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40쪽, 위원회 현황들이 있는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성되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통합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옆쪽에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구청장이 구성하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12명 이내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 민관협력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이런 지원단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센터에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구청 자치행정과가 자원봉사센터를 관리하다 보니까 저희 자치행정과와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자원봉사대로 해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성 명단을 갖고 있지 않아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이게 진짜 재난 관련된 건데 안전관리과로 되어 있지 않고 관리주체가 자치행정과로 되어 있어요, 그게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통합자원봉사단만 저희가 하고 총괄은 다 안전관리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러면 구성되어 있으면 명단은 추후에 제출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마을공동체활성화 계획하고 시행계획 이게 계속 작성되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올해 마을공동체활성화지원 계획은 작성되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지금 우리 연수구에서 ‘마을’이라는 그 단어는 용어는 사라진 상태이잖아요.  그래서 앞서 홍보소통실에서도 얘기했는데 ‘마을미디어’나 ‘마을공동체’이랬을 때 이것은 몇 년 전에는 활성화되는 데 모든 분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조례 검토나 좀 이런 부분이?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마을만들기지원 조례가 있지만 현재 마을공동체지원 사업 근거법 마을공동체 기본법은 계속 국회에서 만들려고 요청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고요.  마을공동체는 한 15년 전부터 있었던 상황이고요.  마을과 주민자치는 약간 보완돼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투명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게 역할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자치행정과에 좀 이걸 기대를 해봐도 되겠네요, 마을공동체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향후 철저하게 발전시켜 나갈 거라고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가 관이 구나 동에서 해결해 주지 못한 상황들을 마을공동체나 동아리 모임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사항들도 있으니 저희가 지속적인 컨설팅을 하고 공동체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서 교육도 강화하고 그렇게 해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아무튼 지금 말씀드리고 지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쓰셔서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 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제시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여간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남은 기간도 잘 마무리 하십시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윤혜영 위원입니다.  이어서  조금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직영이 돼서 공동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몇 분이 있으실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한 분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한 분 주된 업무가 어떤 업무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마을공동체 지원에 따른 공모사업을 추진을 하고, 마을공동체 컨설팅 및 그런 것들을 행사 시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5개 단체, 제가 파악한 건 5개인데 지금 14개 단체에 그 한 분이 다 하고 있다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14개 단체이긴 하지만 연합회도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합된 6개 공동체입니다. 
윤혜영 위원  다시 6개가 됐네요.  그룹이 6개라는 말씀이시다, 그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당초에 14개 단체가 신청했는데 저희가 비슷한 유형의 단체는 묶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동안 이 담당하시는 분이 몇 번 바뀌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동안 담당한 사람은 뭐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휴직하신 분도 계시고, 집이 여기가 아니라서 전출 가신 분도 계시고, 현재 담당자는 세 번혜윰입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 중간 지원 조직이 하던 업무를 직영으로 해서 한 직원이 이거를 고스란히 담당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게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있었을 때는 지원센터 안에 인원이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공동체 숫자가 많이 늘어난 것들은 그때 단순한 적은 금액의 공동체지원 숫자 때문에 숫자가 70개까지 늘어난 것이고요.  통상 저희가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생기기 전에는 직원 1명이 담당해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보시는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그러니까 올해부터 직영을 했었고, 지금은 저번에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 보탬이 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이게 공동체 회원들이 작성을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저희가 직영이 완전히 좋다, 위탁이 완전히 아니라는 것보다 두 개를 보완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제 생각에 마을공동체 사업이라는 게 공동체끼리도 어떤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그 공동체가 고스란히 하던 일을 일부를 떼서 관에서 직영을 하게끔 뭔가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는 그분들의 긴밀한 소통과 연락이 굉장히 중요하게 느껴지거든요.  왜냐면 지금 보니까 어떤 간담회에서 먹는, 예를 들면 돈을 지출해야 할 때 직원이 나가야 카드를 긁어야 된다고 파악을 했는데, 그 상황이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보통 재료비나 다과비 같은 경우는 직원이 가서 카드로 지출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동안 뭔가 좀 소홀하게 했던 서류 업무나 돈의 집행에 있어서 그 구멍을 메우고자 우리는 직영으로 바꾸고 그 업무를 우리 직원한테 고스란히 드린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는 굉장히 옳게 보이지가 않거든요.  그 이전에 원래 하던 업무가 이게 센터가 생기면서 분산된 이유가 있을 텐데 우리가 그때 우리가 했던 일은 특정감사를 통해서 뭔가 구멍이 많으니 다시 원점으로 돌리자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 돌리자는 결정이 1명의 그런 어떤 직원한테 고스란히 간다는 거는 저는 굉장히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혹시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전에 원래 해오던 일이다.”  그거는 올바른 답변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마을공동체 사업은 말씀드렸지만 한 10여년 이상이 됐습니다.  보통 통상적으로 20여개 단체들을 15개에서 20여개 단체를 지원을 했었고요.  매번 2022년도에 더 지적 사항이 많았던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매번 지적되었던 사항이 보조금 정산을 하면서 잘못 지출을 했다거나 서류가 많이 미흡했다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2년도 정산을 할 때도 한 60-70여 건이 지적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담당자가 마을공동체 사업을 하면 힘든 면도 있겠지만 저희가 마을공동체 분들은 보조금 정산이나 이런 걸 하지 않아서 또 부담이 많이 경감이 되고... 
윤혜영 위원  그렇게 부담이 경감이 되는데, 왜 공동체는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율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겠지요.  그런데 들어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님. 
윤혜영 위원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이렇게 동기유발을 다 막아놨기 때문에 하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이 공동체는 그냥 내가 재미있어서 하고 싶어야 하는 건데 그래서 해오던 건데 그걸 지금 관에서 다 틀을 만들어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해 놨으니 하기가 싫은 거지요.  이 공동체는, 주민자치회는 우리 관의 어떤 조직이 아니잖아요.  자율적으로 그냥 뭔가 형성되기 위해서 약간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인데 자꾸만 우리의 잣대로 직원을 대하듯이 뭔가 틀을 자꾸 만들어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공동체가 보통 5인 이하로 구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에 지적된 사항을 보면 가족이나 지인이나 이런 분들이 솔직히 많았고요.  그리고 매번 말씀드리지만 공동체가 개인사적 모임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적과 공적의 차이가 그렇게 명확하게 지어질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사적과 공적의 관계는 명확합니다.  저희가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거기서 배웠던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적 역할을 담당해야 되는데 저희가 한 분 예를 들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수강료를 내고 들어야 하고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서...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계속 반복되던 일이라.  알겠습니다. 
   지금 그리고 어저께 저희가 주민자치회 조례에 관련돼서 얘기를 할 때 저희가 3월에 한번 바뀌었고 지금 또 바뀔 예정인데 이런 조례가 바뀌면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이 바뀐 조례에 해당하는 운영세칙을 바꿔야 되기 때문에 뭔가 저희가, 저는 어저께 과장님의 답변을 들었을 때는 자체적으로 운영세칙을 만들어 간다고 이해를 했었는데, 제가 좀 더 알아보니 조례에 맞게, 그냥 표준조례안처럼 그냥 내려가는 방향인 것 같았습니다.  혹시 제가 제대로 파악한 게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어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민자치협의회나 주민자치협의회에도 의견수렴을 했고 어차피 입법예고 기간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그래서 다 표준안대로 다 반영이 안 된 상황이고요.  세칙에 대한 표준안은 내려가지만 어차피 결정은 주민자치회에서 의결해서 세칙에 대한 내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주민자치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했다’라고 하셨죠?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 의견은 주민자치협의회나 회장님들한테 조례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윤혜영 위원  주민자치협의회에 어떤 그런 회의록이 남아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회의록은 남아 있지 않고 결과 보고에 대한 사항은 남아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있었다고 들었는데, 피부로 느끼는 건 이런 의견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주민자치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의견들의 수렴 과정에서 어떤 공청회, 공청회를 수도 없이 열어달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열려진 공청회가 없었고 실제로 답변도 그렇게 갔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 과정은 왜 이렇게 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주민자치 조례 개정 때문에 공청회를 열었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의견수렴 과정은 공청회가 맞다고 보거든요?  각 회의에서 여기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알아서 의견을 주세요’라고 했는데 그 의견이 내려가서 수렴되는 과정이 그렇게 자유, 다양하게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어떤 시간적인 여유나 방식이 아니었다는 거죠.  주민들은 더 많은 얘기들을 하기를 바라고, 더 많은 얘기가 담기길 바라는데, 그 중간에 항상 벽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관에서 충분히 소통을 하고 수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주민자치회나 공동체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례를 저희가 전부개정을 했는데, 모든 조례를 개정함에 있어서 공청회를 열기에 솔직히 행정상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조례를 가지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어저께 얘기를 할 때 제가 이해를 할 때 운영세칙에 대해서 제가 그런 식으로 이해를 했기 때문에 제가 알아보게 된 과정인데 그 매번 조례 때문에 공청회를 하라는 게 아니고요.  어떤 큰 변화가 있을 때나, 저희가 뭔가 바꿀 때 그때는 뭔가 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들 의견수렴을 저희가 주민자치회장님들한테 분명히 협의회 때 설명을 드렸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시에도 충분히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입법예고를 나갔을 때도 어느 동 하나 주민자치회에서 입법예고의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제출하지 않은 의견에 대해서, 입법예고를 안 해서 의견수렴을 안 했다는 것은 위원님의 말씀이 타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충분한 노력을 했고 그 만큼 의견이 담기지 않았다는 건데, 우리는 충분히 시간을 주고 수렴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은 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아니 뭐 충분하다는 건 개인이 느끼기에 따라서 다르니까 저희 관 입장에서는 솔직히 협의회장과 주민자치회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게끔 운영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그렇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셨다면 그거까지 저희가 할 수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다양한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본 위원은 자료 163쪽, 우리 한성민 위원도 언급을 하셨는데 성과지표 목표 달성 여부에서 ‘시기 미도래’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어떻게 우리 구민들이 받아들여야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이 성과지표는 12월 말까지 성과를 가지고 표시를 하는 사항입니다.  저희 실적은 12월까지 실적으로 해 놨기 때문에.  
○위원장 김국환  여기 ‘시기 미도래’ 사업이라고 표시되잖아요.  나는 뜻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쉽게 생각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표현 자체가 지금 달성을 못한 것에 대해서 왜 달성을 못한 걸로 이해했기 때문에 아직 시기가 미도래돼서 달성을 못 했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거 한문인지 중국어인지 그런데 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표기해 주시고요.  아까도 말했지만 실제 지표달성이 가능합니까, 많은 것들이?  어렵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9개 지표 중에 아직 12월 말까지 실적이 안 나와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희가 위원님들에게 말씀드리는 건 어차피 12월 말까지 최대한 노력해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병간호비 지원사업이 시에서 지원을 받는 게 있잖아요.  163쪽을 보시면 지속적인 봉사활동 유도라고 했는데 자원봉사 인센티브나 이런 걸 시에서 주는데 실제 시에서 이게 받는 금액이 있나요?  부서 거라서 잘 모를 수도 있나?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독려 및 이걸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국환  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할인가맹점을 등록하시면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위원장 김국환  아니, 176쪽, 병간호비지원 사업이 연중 시 지원사업으로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사업명을 다시 말씀해 주시면. 
○위원장 김국환  176쪽,  중간에 보면 자원봉사 인정 및 관리에서.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일정 부분 자원봉사자 실적이 있으신 분들에게 병간호비 지원 및 간병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사업은 하고 있는데 시에서 지원을 받는 금액들이 있냐고, 여기 소요 예산은 시 지원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예산금액은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말고, 차후에 설명한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 보니까 잘 하셨는데 2022년도도.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해서 좀 해주자고 했잖아요.  공무원들이 힘드니까 시각장애인들 채용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그런데 그 대체로 안마의자 같은 것을 설치했던 거지요?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위원장님, 그거 저희 과 자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337쪽. 
○위원장 김국환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 보고한 자료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때 위원장님께서 시청에서 하고있는 안마서비스를 말씀하셨어요.  저희는 지금 7층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하고 운영 방식이 다른데 저희가 7층에 되어 있고, 또 안마서비스를 근무 시간에 하기에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저희가 지금...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 직원들 복지를 위해서 타이핑을 치고 그러면 어깨도 아프고 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마사를 고용해서 쓰면 어떻냐, 시처럼.  그런데 지금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를 보니까 자체적으로 완료가 되어 있기에 내가 다시 확인하는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걸 기계로 대체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몇 개나 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게 6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하셨네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 339쪽, 전화외국어 등 자체 교육 추진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이게 지금 총무과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아까 위원들 중에 제안제도 잠깐 얘기했지 않습니까?  기형서 위원도 했는데 제안제도 심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나요?  제안이 들어오면 심사를 누가 어떻게 하는 건지?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제안이 들어오면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보통 들어옵니다.  1차적으로 부서에서 검토해서 채택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검토를 한 후에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해서 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183쪽, 제안제도 채택 현황을 보면 주민들이 109건, 공무원들은 8건, 10건 이하라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실 공무원들이 10년 이상 근무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거든요.  그런 걸 개선하고 구민들이 했던 것은 민원처리로 돌리면 좋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무원들한테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서 연수구가 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해서 제가 문의를 드린 거예요.  예를 들어서 기업의 경우 제안제도 활성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요.  그런 아이디어를 받아서 개선해 나가고 제품도 개발하는데 우리 공무원들도 그런 제도를 채택해서 그러니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줘서 제안제도를 유도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저희가 공무원 제안제도가 적은 이유는 해당 부서에 신규사업으로 발굴할 수 있고, 저희가 기획실에 적극 행정에 대한 사례로 신청할 수 있고, 여러 방안으로 본인의 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 제안제도를 거치지 않아도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무원에 대한 제안 건수가 적은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구민에 대한 제안제도가 적은 이유는 단순 민원이나, 진정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건들이 많기 안에 실제 부서 채택 건수가 적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민원성하고 제안 제도성하고 구분해서 처음에 접수 할 때 받아주면 제안제도 성격으로 해서 좀 활성화하면 좋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들이 10년, 20년 근무하면서 그 아이디어나 축적된 어떤 지식이나 학식을 잘 이용해서 연수구가 발전하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나 생각에서 이런 건의를 드린 거예요.  아마 제안제도 활성화 방법에서 좀 생각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감사중지)

(16시 32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안전관리과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주성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준비 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올 한해 연수구 안전관리를 위해서 많은 노고를 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입니다. 
   안전관리과 올해는 국제안전도시공인 관련돼 있는 것이 핵심사업이에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조례도 설명하신 대로 만들어졌고, 실무위원회도 지금 구성이 됐지요?  10월까지 구성한다고 계획한 것 같은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안전도시위원회를 갖게 되어 있는데 안전도시위원회는 안전관리위원회로 대신한다고 했는데 이걸 위한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렸습니까?  국제안전도시공인 관련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저희가 안전도시위원회를 안전관리도시위원회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위원회 개최하지 않았고 올해는 실무위원회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항이 되겠고 내년부터 안전도시위원회는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안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할 거라고 보이니까 그런 부분에 한점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잘 준비해 주시길 바라고요.  
   249쪽, 안전관리위원회에 회의가 며칠 씩 이렇게 열리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며칠씩 표시된 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관리위원회도 대면 회의를 개최해야 하는데 위원회 구성이 위원들 구성이 각 기관장으로 되다 보니까 부득이 서면 회의로 개최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서면 회의 기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복수의 기간이 서면 회의 기간을 이렇게 표시했다는 거지요.  
   그리고 253쪽,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가 있는데 이게 22년도에도 열리지 않았고 23년도도 열리지 않았거든요.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는 자연재해 대책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거라고 보이는데 열리지 않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사전재해영향성평가라는 게 대규모 개발 행정계획을 실시하기 전에 도시계획이라든지 상하수도 관련 전문가가 사업계획수립 전에 개발사업으로 인해 재해유발을 요인이라는 걸 예측 분석하고 이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실제 저희 이제 어떤 재해영향평가 관할은 기본적으로 시에 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소규모라든지 이런 게 일부 구에 위임되어 있어서 지난 2018년도 그리고 19년도에 총 3회 그러니까 18년도에 2회, 19년도에 1회, 그러니까 동곡어린이공원조성 사업이나 선학동 학나래공원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학동 보훈회관이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대상이 됐었는데 이것은 시에서 진행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설명하신 대로 보면 검토위원회가 상설위원회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어제 조례 심의하는 과정에서 지적을 드린바 있지만 꼭 조례를 만들 때가 위원회가 있어야 된다는 개념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임기를 2년으로 해서 구성할 것이 아니고 그냥 건이 있을 때 소집했다가 그것이 해결되면 해산하고 이러는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겠냐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의견이 어떠신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위원님 의견에 동감하고요.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것은 적극적으로 살피셔서 그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조례 개정이라도 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병역명문가지원 조례 관련해서 명문가지원 계획이 계획이 수립되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수립되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우리 지역에 혹시 병역명문가라고 해서 이렇게 등록하신 분들 현황 파악된 게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많진 않지만 100세대 정도.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니, 지난번에 밖에 행사를 갔는데 어떤 분이 찾아오셔서 “고맙다”고 해서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가 따지고 보니 병역명문가에 속하더래요.  그래서 이렇게 추적해 봤더니 조례를 이렇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셔서 이런 것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해서 저도 뿌듯함이 있었는데 이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지역병원이나 단체와 연결해서 그들이 좀 명예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안전보안관 위촉을 하셨다고 전년도 감사 결사에서 조치사항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교육을 3시간 이상 실시하게 되어 있어요.  안전보안관 위촉을 하게 되면.  교육을 아까 실시하셨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교육 실시한 현황이 있으면 나중에 제출을 해 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자료 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다음에 261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에서 민방위교육 불참자 과태료 부분이 계속해서 징수율이 저조하거든요.  물론 이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는데 이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현재 저희가 민방위기본법위반 과태료를 부과를 하고 있는데 정당한 사유가 없이 민방위훈련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를 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금 독촉장도 보내고, 가산금도 부여하고, 최종적으로 저희가 차량압류를 지금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좀 그냥 매년 14%, 17% 이렇게 둘게 아니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262쪽, 대외 평가에서 그동안 지역안전을 위해서 노력하신 결과물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셨고 포상받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셨다고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293쪽, 제3종시설물에 대해서 14개가 지정된 게 있거든요.  지정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제3종시설물이 여러 개 기관들이 다 포함되는 것 같은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제3종시설물 지정 대상이 토목분야에서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시설물이고, 건축분야에서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 된 시설물들인데 이 시설물들을 각 부서별로 실태조사를 해서 어느 정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등급을 매겨서 저희가 이제 최종적으로 ‘이 시설물들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을 해야 되겠다’해서 지금 현재 관리되고 있는 게 14개소 시설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지정해야 될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작년까지 14개소고요.  현재 12월까지 저희가 2023년도는 지금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서 연말 안에 추가로 지정될게 있는지 살펴봐야 될 문제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지금 여기 육교 부분도 있지만 좀 시간이 지난 시설물들은 철저히 지정을 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결코 안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육교가 이렇게 늘어져서 지적이 됐던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좀 안전 차원에서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271쪽, 설계변경이 일어난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23년도 것만 보더라도 밸브가 50개가 54개로 변경되고, 수량도 이렇게 변경된 자체는 설계 자체가 저희들이 계획서를 잡을 때부터 잘못됐다고 보이는데, 맞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2022년도 함박마을 뒤편 절개지 보수공사에 대한 설계변경은 최초 육안 상으로 봤을 때 해당부서에서 사면보호망에 대해서도 계획에 포함돼서 최초 설계를 했는데 막상 공사, 덤블이라든지 지장물들을 치우고 이렇게 확인을 해보니까 사면보호망 때문에 공사시공을 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설계변경을 한 거고요, 1차적으로.  2차적으로 업체에 대해서 정산을 하다보니까 보험료 등 미사용액들이 발생해서 조금 약간 금액을 다운 시켜서 다시 설계변경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3년도에 설계변경 건이 하나 나왔는데 이 건은 저희가 우기 전에 역류방지 밸브나 차수판을 설치를 하거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미설치 한 집에 예를 들어서 5개 정도가 설치되어야 하는데 1개만 설치되어 있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더 해야 한다는 4개를 필요성에 따라서 예산을 이게 집행잔액, 그러니까 990만 3천원을 설계변경을 한 건데 집행잔액으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는 의회의 역할이 있을 거고 집행부는 각 부서마다 고유의 권한을 갖고 역할들이 주어진 것이니까 그 부분에서 충실히 행정을 피셔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요.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공통사항 중에서 256쪽,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들 명단이 쭉 있는데요.  작년에 박현주 동료위원께서 위원회 성별 관련해서 건의 주신 사항이 있는데 아직 그게 반영이 제대로 잘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올해도 7명을 새로 위촉했는데 그중에서 여성위원을 좀 더 많이 위촉할 수 없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모집을 하거나 위촉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안전관리라든지 축제라든지 전문적인 업무에 대해서 심의 검토를 하는 특수성이 있다 보니까 각 기관에 저희가 안전관리분야에 기관에서 이제 추천을 받아서 위원들을 위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급적이면 여성위원으로 위촉을 해 달라고 하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직책이나 이런 분들이 이렇게 저희가 추천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성위원을 좀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추천 받을 때부터 몇 배수로 해서 그중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75쪽, 지금 연수구 지역사회 안전인식 조사에 대한 설문 결과를 간단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정리를 잘 해주셔서 결과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궁금한 부분이 연수구민 샘플이 324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아마 원도심하고 신도시하고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좀 궁금해서 혹시 지금 말씀해 줄 수 있으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고, 안 그러면 나중에 추후에 결과를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게 저희가 위탁한 곳에서 지금 설문조사를 한 거고요.  사실은 이게 어떤 지역 안배라기 보다 설문 업체에 어떤 온라인 조사를 한 건데 지역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 지역인지까지는 저희가 다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렇다고 하면 애초에 조사 설계의 방향성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공무원도 대상에 들어가 있기는 한데 인천시민과 연수구민과의 비교 때문에 이렇게 해 놓은 거 같거든요.  그래서 구민 샘플을 업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 샘플을 갖고 있는 업체도 있다 보니까 물론 이 조사가 그런 곳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기 위한 조사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신도시와 원도심의 차이를 볼 수 있는 그런 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가급적으로 추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305쪽, 활동 실적들을 보니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요.  안전신문고 신고건수가 작년에 비해서 올해 9월 30일 기준으로 한다고 봤을 때도 엄청나게 많거든요.  194건에서 409건으로 거의 2배 이상 높게 증가했습니다.  혹시 배경이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게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지역안전지수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안전지수에 분야에 어떤 분야가 있냐면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 자살, 생활안전 이렇게 6개 분야인데 그중에 생활안전분야에 7개 지표로 또 나눠지는데 그중에 하나가 안전신문고에 신고 건수가 포함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안전보안관들한테 저희 연수구에 어떤 지역안전지수를 참고해 주십사하고 좀 건의드린 사항 때문에 대폭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중복 신고에 대해서 걸러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이게 중복 신고는 할 수가 없는 게 저희 안전신문고 앱에 들어가면 위치하고 이런 게 시스템상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될 수 있는 사항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동일 건에 대해서 다수의 사용자가 지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것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들여봤고요.  
   그리고 307쪽, 민방위교육 실적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9월 기준으로 작성했는데 집합교육은 올해는 이제 다 끝났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올해 11월 18일 자로 끝나고 사이버만 이제 남아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집합교육 최종 이수율은 올해 기준으로 얼마 정도?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아직 데이터가 사이버까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되면 추후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저는 심폐소생술 관련해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구청 홈페이지를 봐도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혹시 이게 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가 현재 올해 2023년도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이라고 해서 15개 행정복지센터에서 1회씩 총 15회 그래서 285명에 대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요.  아울러서 저희가 상설 심폐소생술교육장을 개설해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하고 구청 6층에 보면 교육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2개소에서 상설 심폐소생술교육장을 운영하고 현재까지 상설에서는 80여명이 지금 교육받았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11월에도 15일은 공감, 28일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되어 있어요.  이게 지금 시간이 15시다 보니까 애매한 시간이라 조금 상대적으로 저조하지 않나 싶은데 이게 지금 인원을 모집하는 기간이, 일단 인원이 5-10이 되어야 하거든요.  실제로 인원이 안 돼서 개설을 못했던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제가 신청 링크를 열어봤거든요.  그런데 응답할 수 있는 기간이 왜 이렇게 협소하게 되어 있을까요?  11월 신청기간이 일단 11월 15일, 28일 둘다 같은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요.  10월 27일 금요일에서 11월 8일까지, 이렇게 설정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것은 실무적으로 제가 조금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제가 신청하기 클릭을 두다 폼을 해서 들어가면 기간이 지나서 이쪽으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는데 11월 28일은 아직 시간이 남아서 링크가 열리거든요.  일단 응답기간이 열흘 정도인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 부분은 너무 짧은 거라고 저도 공감하니까 조금 넉넉하게 접수기간을 다시 한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송도와 여기, 지금 5인에서 10인이 있고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곳에서는 인원수가 최소 인원이 몇 명이 되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한 30명 기준으로 해서 개설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그때 구정질의나 이런 거 통해서 소규모도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린 적이 있고 실제 지금 동춘2동에서 그런 민원도 있는 것 같아요.  직장인 같은 경우는 받고 싶은데 저녁 시간에 하는 곳이 없다, 이것의 경우는 혹시 어떻게 처리가 됐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래서 동춘2동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야간교육을 한번 실시를 했고요.  1회 정도 실시를 했고, 좀 야간에 하다 보니까 그쪽에서 나온 건의는 실질 적으로 저희가 모집 과정에서는 조금 소수여서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의용소방대로 활동하거나 이렇게 실제로 제가 또 교육을 받아보거나 했을 때 제 생각에는 오히려 소규모일수록 교육의 효과는 높다고 봐 지거든요.  실제로 왜냐면 이건 실전에 내 몸에 익혀야 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혹시 특별한 이유가 없이 조금 보완될 수 있다면 굳이 그게 1명이든, 2명이든 신청자가 있으면 그게 교육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올해는 지금 계획했던 대로 추진하겠고 내년부터는 심폐소생술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별도로 있는데 그 조례는 보건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해서는 보건소하고 충분히 업무협의를 하고 있고, 보건소에서도 내년에 종합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하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도... 
윤혜영 위원  그 계획이 수립되는 시점이 언제쯤일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연초에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고 소수 5인 이하의 이런 교육도 같이 협의를 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실제 교육장에 몇 번 가보면 교육을 받으신 분이 거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받고 싶다는 말씀도 굉장히 많이 하시고 이걸 접해본 사람은 뭔가 중요성을 느끼시더라고요.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실제 우리가 제가 이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제가 제보를 받은 거에 의하면 저희 관내 연수체육공원에서 지난번 배드민턴장에 또 실제로 이런 환자가 발생했는데 소방관에 의해서 구조가 되었던 일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살아날 수 있거든요.  이게 저희 관내에서는 정말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으면 좋겠기에 오히려 소규모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잘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 부분도 안전관리과가 보면 다른 부서랑 업무가 늘 걸쳐져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가 작년에도 약간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혹시 무인키즈풀에 대해서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게 있을까요?  관내 혹시 몇 개가 운영되고 있는지, 그건 안전관리과 소속이 아닌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 소관은 아니라서 추후에 문체과나 이런 곳에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왜 이걸 말씀드리냐면 최근에 이런 사고가 있었더라고요, 청라에서.  무인키즈풀이라고 해서, 그런데 안전에 관련된 건 어느 정도 우리가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관련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파악이 안 되는 부분일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무인풀에 관해서는 이게 규제할 수 있는 아마 법 조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이게 애매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휴게음식점으로 되어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연수구에도 2개인가 아마...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 지금 송도에도 파악이 되고 있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얼핏 듣긴 했는데 이거 조금 현황을 파악을 해서...  
윤혜영 위원  파악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실제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고, 얕은 수심에 어린이 사고가 발생을 했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 어린이가 많은 곳이잖아요, 특히 송도 같은 경우는.  이것은 실태조사를 하실 수 있으면 하셔서, 이게 왜 안전도시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파악이 되면 저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296쪽, 지금 저희가 올해 유난히 축제 행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축제 전후로 해서 저희가 안전점검확인을 하게 되고 이제 조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보니까 확연하게 어떤 수치상으로 조치 결과가 나온 것도 있고, 7번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 수심조정검토 똑같은 용어의 반복인데 어떤 결과가 이루어졌는지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진 않습니다.  실제 내용들을 보면 뭔가 디테일하게 이루어진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런 조치 결과가 이루어지고 나서 사후에 어떤 평가도 이루어지는지.  예를 들면 이렇게 조치 결과라는 건 이렇게 하라고 뭔가 조치를 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운영이 진행됐는데 그러면 이런 점검을 해서 어떤 조치 결과가 나와서 그래서 이런 게 있었다는 그런 어떤 매뉴얼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있습니다.  있고요.  저희가 축제가 개최되면 통상적으로 3주 전에 계획서를 제출을 하고, 열흘 전에 그것에 대해서 중간에 주최자하고 여러 부족한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유관기관하고 협의사항 이런 것들을 완벽하게 보완을 한 후에 최종적으로 심의를 합니다.  심의를 하고, 5일 전에 저희가 통보를 하고, 그리고 하루 이틀 전에 유관기관하고 현장점검을 나가서 안전점검을 확인하고. 
윤혜영 위원  그 유관기관이라고 하는 것은?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소방서, 경찰, 가스공사 이런 유관기관이고요.  그게 안전점검 확인사항에서 이런 이런 사항들이 지금 미흡하다 그러니 조치를 해라 그래서 조치가 된 결과고, 이게 조치가 안 되면 축제를 개최할 수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이 몇 명일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지금 저희 안전점검팀에서 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 5명이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 거의 매주 축제가 있어서 정말 주말에 힘드셨다고 알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올 한해는 굉장히 저희가 이 업무에 매진을 했다고... 
윤혜영 위원  그 인원이 혹시 너무 적진 않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지 않아도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최근에 1명 더 보완이 돼서 4명에서 5명으로 이제 보완이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전을 다루는데 있어서 이 분들의 안전도 좀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업무에 있어서 그게 놓쳐지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1명이라도 보강이 됐다니 다행인 것 같은데 혹시 지금 말씀하신 그 매뉴얼과 조치결과 이후에 방금 말씀하신 어떤 사후평가가 있다고 하니 원래는 그것까지 여기에 실어졌다면 명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이건 보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작년에 이태원 사건, 올해는 7월, 8월에는 칼부림 사건이 들불처럼 일어났지요.  혹시 우리도 연수구에서 펜타포트랑 락페스티벌 이런 곳에서 사건이 있었지요?  그래서 장갑차까지 뜨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칼부림 사건이 났던 건 아니고 저희가 경찰하고 잘 공조해서 안전조치를... 
○위원장 김국환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요즘 보면 행정안정부에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하잖아요.  우리 연수구도 운영하고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게 행안부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고요.  시범 실시 기간이 경과되면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달빛축제공원 일대를 인파관리 밀집지역으로 보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서울에는 일부 운영하고 있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축제 때는 도입을 빨리해서 전국적으로 하기 전에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네. 
○위원장 김국환  안전보안관에 대해서, 왜 송도 4동은 보안관이 없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안전보안관은 공개모집을 통해서 모집했던 사항이고 그러다보니까 지역안배를 해서 모집을 한 건 아니었거든요.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표에 보니까 지역 안배로 1, 2명 있지 않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저희 구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쪽 인원은 조금 모집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안전보안관은 주민들 일상생활에서 안전위반행위를 했을 때 지적하고 계도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은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안전문화캠페인이라고 해서 1회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안전신문고 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불편이나 이런 사항들 그러니까 길거리에 가다가 어떤 인도가 파손됐거나 도로가 파손됐거나 시설물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즉시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는 역할을 해서 아까도 한성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400여건 이상을 신고를 해서...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과장님, 일반 주민도 신고할 수 있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누구든지 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보안관이라는 명칭을 주는 것은 일정한 교육을 받고 투입이 돼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거리에 가다가 방금 얘기했던 보도블록이나, 싱크홀이라든지 미리 한다는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소명의식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 높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지역별로 골고루 분포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도심, 송도도 4동만 뺄 게 아니라.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추후에 저희가 모집을 할 때는 지역 안배도 고려를 해서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공공형으로 비상대피시설을 보니까 다른 곳은 높은데도 있는데 동춘2동만 55%로 낮은데, 왜 그런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반적으로 비상대피시설이라고 하면 지하주차장이라든지 인근에 지하철역이 있으면 거기를 비상대피시설로 지정하는데, 동춘2동 지역은 동막역하고 무지개마을아파트 두 곳 밖에 없는 거예요.  다른 곳은 지하시설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이렇게 지정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어떻게 해결해서 높일 수 있도록.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인근에 지역으로 대피를 하면 또 무난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282쪽, 성과지표 목표달성을 보니까 타 부서에 비해서 달성률이 현저히 낮아요.  이건 왜 그런 건지?  목표수립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정확한 업무파악이 안 된 건지.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2022년도는 부득이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민방위 훈련이라든지 이런 걸 실시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고요.  올해는 지금 달성이 저희가 총 6개 지표가 있는데 1개는 달성이 됐고, 나머지 5개 중에 12월 중에 예를 들어서 민방위집합교육이라든지 민방위시설장비 점검 이것도 12월 중이면 완료가 될 거고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도 11월 28일이면 완료가 될 예정에 있습니다.  방재시설 유지관리가 있는데 이건 매월 1회씩 실시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12월 말에 달성, 미달성에 여부가 결정이 되는 거거든요.  12월 말이면 대부분의 저희 지표가 달성이 될 수... 
○위원장 김국환  거의 100% 된다고 보면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100%까지는 아니지만 안전문화운동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달 한 번씩 계획을 했었는데 장마철하고 혹서기 두 달을 좀 부득이 실시를 못한 게 있습니다.  그것은 달성을 못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안전은 1년 365일 언제나 일어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쯤이면 거의 80% 이상은 됐고, 올해라고 해 봐야 11월도 다 갔지 않습니까?  12월 한 달인데 지금 16.7%에서 달성하기가 나는 어렵다고 보는데 내년도부터는 좀 신경 써서.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풍수해보험가입을 많이 해서 아파트 같은 곳은 많이 하고 있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데 왜 아파트만 합니까?  원도심 같은 곳은 상가주택이나 빌라촌이 많은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실질적으로 저희의 바람도 일반 주택, 원도심에 청학동이나 연수1동에서 하면 풍수해보험가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사료가 되는데 홍보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고는 있는데 또 일반 주택에 가입률이 조금 저조한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통반장 회의 때나 주민자치회의 때 가서 적극적으로 해서 실제 피해는 원도심이 많거든요.  아파트 같은 곳은 아파트 관리소에서 잘 관리하잖아요.  선학동이나 산 밑에들 해서 이것도 하여튼 홍보해서 높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자료를 보니까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가 2년혜윰 개최가 안 되고 있는데, 왜 그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장 김국환  질의 했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다시 한번 말씀드릴까요?  
○위원장 김국환   짧게 해주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대부분 사전재해영향성평가는 시에서 관할하고 있고, 일부 소규모 어떤 개발사업에 대해서 구에 위임된 사항이고요.  2018년도에 2건, 2019년도에 1건 해서 어린이공원이나 이런 곳 개발할 때 위원회를 개최했고, 최근 저희 보훈회관 건립건 때문에 시에서 그건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어제 뉴스를 보니까 서울에서 싱크홀이 있었는데 혹시 연수구는 그런 사례가 없나요?  나는 연수구가 매립지라서 송도나 이런 곳이 자꾸 걱정이 많이 되는데.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9월경인가 송도지역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는데 유관기관 협조로 해서 즉각 조치를 해서 원만하게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연수구 안전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랍니다. 
   추가로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마무리 분위기인데요.  끝으로 간단한 것 하나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1쪽, 민방위 장비 및 비상대피시설 현황에 보면 교통신호봉이 확보률이 190%가 되는데 2개를 사셨어요.  이거 뭐 때문에 사셨는지.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전자매가폰도 지금 82%로 해서 내년도에 예산 반영이 돼서 100%로 할거고요.  2개가 된 이유는 저도 정확하게는 파악할 수 없는데 아무래도 저희가 민방위 훈련이라든지 비상사태 시 대비해서 가장 필요한 게 교통신호봉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따라서 확보량은 121개지만 어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처하기 가장 중요한 장비다 보니까 확보율이 다른 장비에 비해서 높은 게 아닌가 이렇게 파악 되어지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도...  그렇다면 소요량 자체를 조금 적게 잡으신 거니까 이걸 다시 좀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교통신호봉이 단수로만 샀으니까 대량구매가 아니고 딱 2개만 사서 제가 의문점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요새 교통신호봉이 잘 나오더라고요.  반짝반짝도 하고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에 따른 그런 차이는 없는 거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 현황을 파악해서 좀 개선할게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요새는 누르면 소리나는 것도 있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제기한 지적사항과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과장님, 그리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많은 발전적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부서별로 지적하거나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을 정리해서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도시위원회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4일 오전 10시에 실시됨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 23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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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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