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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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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2월 23일 (금)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운영위)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09시 38분 시작)

○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1건인데요.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위원장 한성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용교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성민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질의 답변을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우리 지금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모범공무원 표창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는 지금 보니까 우리 의회사무국 소속 6급 이하 직원들한테 해당하는 건가 봐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6급 이하 직원 중에서 모범공무원을 선정하여 매년 1회 수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 2022년도부터 저희 의회에서 발령받아서 서무하고 회계를 봤던 황지선 서무를 1차적으로 올해는 선정해서 임명했고요.  내년부터도 또 연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발굴 했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올해는 시행했고요.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그냥 표창장이랑 수당만 이렇게 그냥 1회로 주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수당 성격은 매달 5만원씩 해서 12개월.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모범공무원 표창해서 업무적인 여러 가지 수행 능력이나 이런 거 또 효율성, 사기진작에 기여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잘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최숙경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거에 추가적인 거, 제가 이번에 모범공무원 표창할 때 한번 1회라서 참석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격식을 조금 갖추어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의원님들도 계셨으면 좋을 뻔했는데 일정이 다들 안 되신 것도 있었지만 차라리 의원간담회 때 일정을 잡아서 했으면 더, 의원님들이 같이 축하하는 자리가 됐을 것 같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들도 그날 하면서 좀 그런 게 미흡했다고 느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간담회 때 이렇게 수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쉬움이 조금 남는 느낀 점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추가로, 물론 저는 정말 일 열심히 하는 23년도 대상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6급 이하라고 하셨는데 물론 사무실 자체 내에서도 일을 잘 하지만 반면에 우리 의원들이 어떤 의견을 내서 정말 만족도 조사도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고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어쨌든 서포터를 저희들에게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저는 자꾸만 의정 모니터에 대한 방법이 올해도 작년처럼 똑같이 갈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의정 모니터 관련해서는 지난번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한번 방법을 약간 달리해서 각 어떤 위원회별로 구성도 해 보고, 책임도 거기에 모니터단도 구성해 보고 해서 방법을 달리해서 한번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올 12월에 가서도 올해처럼 이렇게 실적이 미비하거나 운영이 미비할 때는 다시 한번 고민해서 다른 방법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약간 달리할 겁니다.  그건 저희가 정해지면 다시 간담회 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의정 모니터 일을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그들의 수당 갖고도 적은 거지만 논란이 됐었고,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발로 뛰는 현장으로 의원들이 다니긴 하지만 저희들이 미처 발굴하지 못한 사업이나 민원의 대상에게 듣지 못할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저희하고 상의해서 개선점도 찾아보고 그렇게 해야 효율적인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보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집되고 나면 약간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저희가 약간 구체적으로 의원님들이 활동할 때 어떤 사례를 들어서 모니터 활동을 진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자체 교육을 다시 한번 시키려고 합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2년 동안 지켜봤는데 어찌 보면 형식적으로 보인달까?  참 그런 게, 성과 위주도 아니고 좀 그런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개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국장님이 좀 좋은 말씀을 모두에 많이 해주셔서 올해는 좀 기대가 되는데 지속적인 그런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결해서 모니터단이랑 견학 프로그램하고 연관 선상에 있을 수도 있는데요.  작년 실적이 보면 저희가 작년에 한 것치곤 실적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계속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게 대상이 다양화되는 게 필요한데 일단 대상에 대학교가 대상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대학교에는 어떻게 홍보가 들어가고 있는 부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약간 홍보지도 보내고, 또 홈페이지에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들...
○부위원장 윤혜영  역으로 대학생들이 왔을 때 유치원이나 초, 중이 하는 그런 견학프로그램이어서는 안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안 되지요.  다르게 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런 건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청년들이 약간 의회 관련해서 관심도 갖고 그런걸 저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거든요.  올해도 약간 달리, 작년의 경우는 초등학교하고 유치부만 주로 했는데 중, 고등학교, 그러니까 대학교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아까 장현희 위원님 말씀을 듣다가 생각이 난 건데 저희가 의정모니터단이 연령이 좀 한정되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사실 모니터라는 건 굉장히 다양한 세대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와야 진짜 모니터가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모니터단의 대상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대상은 저희가 모집할 때 어떤 제한을 두지 않는데.
○부위원장 윤혜영  그쵸?  일단 우리가 일단 공고를 계속 일반적인 공고를 띄우고 있는데 관내 대학교 이런 데, 이를테면 우리가 서포터즈 이런 느낌으로 청소년 모니터도 같이 합해지면 어떨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도 대상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우리가 정외과(정치외교학과) 친구들이 제법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연계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이 그런 제안을 주셔서 저도 지금 바로 들은 생각인데 정치외교학과 관련된 그쪽 대학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해달라는 거 하고, 그쪽에 홍보해 달라는 것하고, 그다음에 각 고등학교 하고 중학교도 한번 별도로 다시 한번 공문을 발송해서.
○부위원장 윤혜영  각 학교에 보면 세계시민교육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세요.  이런 선생님들은 사실 의회에나 이런 거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거든요.  이런 걸 좀 연계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저희 글로벌캠퍼스가 있잖아요.  그런 곳도 지역에 의회가 있는데 연계하는 방법들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상의를 해서 이 모니터단을 의미 있게, 계속 문제가 되는데 크게 개선이 안 되고 있다면 좀 다른 방법들도 생각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세요?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다양한 매체 활용해서 의정활동 홍보 강화하는 거 있잖아요.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는 굉장히 활발하게 여러 가지 계획을 쭉 잡으셨는데 특별하게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사항에 대해서 국장님, 설명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동안 저희들이 언론사나 라디오 캠페인이나 대형마트 이런 영상광고, 지하철 광고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거고요.  그다음에 회기 방송해서 영상홍보 제작해서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누리집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들도 구체적으로 이번에 위원님들하고 의논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어쨌든 각 동에서 먼저도 말씀드렸듯이 동에서 있었던 사진 그건 아마 철거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거 대신 영상으로 주로, 화면으로 많이 나가고, 아마 이번 회기부터 저희들 의정활동 하는 것이 영상으로 해서 각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화면으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 쪽도 영상 쪽이나 미디어 쪽으로 더 강화시켜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의회에서 지금 회의했을 때도 바로 송출이 가능한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지금 사진 인화해서 하는 그런 건 이제 다 철거가 되는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다 철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건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쨌든 시대가 요즘은 많이 변화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맞춰서 하는 게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역량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잖아요.  올해는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2023년도는 너무...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의원님들도 개별적으로, 이제 의원님들 뭐 단체로 안 가셔도 됩니다.  한 두분 마음이 맞는 의원님들끼리 어디에서 교육하는 게 있다고 저희가 안내도 해 드리고 홍보도 해 드리지 않습니까?  그런 것 중에서 선택해서 가신다고 하면 저희가 관련된 교육비와 여비는 제공해 드리거든요.  그거하고 저희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법적인 사항들 법적인 홍보 그런 것들은 저희가 진행할 거고요.  그리고 올해는 상반기에 의원님들하고 다시 의논을 해 봐야 되겠지만 업무연찬회를 올 상반기에 진행을, 어쨌든 국회의원 선거 끝난 다음에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따라서 또 교육을 잡을 거고, 상하반기는 저희가 그게 일정이 있으니까 그건 진행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또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국외여행 가는 것도 후반기에 원구성 한 다음에 그 이후에 맞춰서 의원님들하고 의논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의정활동 하시면서 무슨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그런 것도 특별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보니까 어쨌든 의원들 전체적으로 교육도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가시지만 우리가 같이 이렇게 교육을 통해서 의원들 간에 이런 유대관계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조금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들도 의정활동 하신 지 벌써 2년이 곧 지나가고 또 저기 하셔야 하니까 나름대로는 저희들도 시기에 맞춰서 좀 알차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해 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추가로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잖아요.  작년에 저도 기대 이상으로 교육을 다녀와서 배웠어요.  항상 초선 같은 마음으로 해서 교육은 아무리 받아도 저기를 안 하는 상황인데 나가서 받는 것도 좋지만 작년에 우리가 여기로 초청해서 했었잖아요.  그 초청도 지루하지 않게 한 분만 하는 게 아니라 두 분 정도로 해서 어떤 우리가 다양하게 교육을 하면 어떨까 싶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초청해서 저희 의회 내에서도 교육할 수 있는 것도 저희가 1층에 다목적실을 만든 이유도 사실은 그런 이유도 있었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데 지금 시기적으로 현실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장현희 위원  네, 시기는 총선이 끝난 뒤인데, 더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의원들에게도 의견을 어떤 교육을 추구하는가, 원하는가를 좀 물어봐서 거기에 정말 질 좋은 수준 있는 강사가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저희가 그건 간담회 때 말씀드리고 또 강사님의 선정에서도 어느 어느 강사님을 하려고 하는지 한번 의견을 묻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벌써 우리가 후반기 원구성을 논의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고, 참 시간 빨리 간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오늘 2024년도 업무보고를 들었는데 의회사무국은 오늘 동료위원님들께서 귀중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생각을 해요.  잘 반영해 주시고,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건 우리가 이게 항상 1번 사업이에요.  연구단체 운영이 1번 사업인데 아무래도 3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내실 있게 연구 성과가 잘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에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신규사업이 모범공무원 표창이 있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사기진작이나 근무하기 좋은 환경 이런 것도 좋은데 제가 직장내 괴롭힘 조례를 발의한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인센티브도 있지만 힘들어하는 직원들이 없도록 직장내 괴롭힘 이런 것도 같이 잘 살펴주시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운영위원회는 2월 29일 목요일 본회의 종료 후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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