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1건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용교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성민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응답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서안 참고하셔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국장님, 지금 의원 의정활동 지원비에 보면 사무관리비에서 공무원 위탁교육비가 새로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이게 기존에 없고 조례 개정이 되어서 예산이 편성된 건가요?  149쪽 윗부분 입니다.

○김영임 위원  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지금 의회 청사 환경개선비가 올라 왔는데요.  지금 처음에 우리가 했을 때는 내부 먼저 시작을 해서 외부적으로 했고, 지금은 방송실만 남은 건가요?

○김영임 위원  그때 빔프로젝터는 자치도시만 됐고, 이번에?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저는 청사 관련 개선 공사 계획 관련해서 보니까 우리가 작년에 불용 처리한 물품을 제가 많이 본 것 같은데, 방송 장비가 많았던 것 같은데 그건 어떤 거예요?

○최숙경 위원  갖고 있던 걸 불용 처리한 거예요?

○최숙경 위원  왜 그러냐면 그 당시에도 보니까 우리가 굉장히 많이 방송시설이 많이 나와 있었거든요?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의회방송실 노후 보수 공사하는 건 어떤 걸 관련해서 하는 거예요?

○최숙경 위원  이번에 보니까 특교 받아서 이렇게 하는 거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특교를 어떻게 받았어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차질 없이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좀 전에 내부 환경 관련해서 지난번에 저희 의정간담회 때 나왔던 얘기들을 지금 고민 중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지금 어느 정도까지 얘기가 되는 거예요?

○부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더러운 건 2차적인 문제고.

○부위원장 윤혜영  안전 관련 문제, 이게 공식적으로 얘기가 안 나왔기 때문에 내가 다시 언급을 하는데요.  의원실 천정이 무너졌어요.

○부위원장 윤혜영  그것은 지금 우리 외관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데 외부도 중요하지만 근무를 하는 내부 환경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부위원장 윤혜영  더러운 것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더러운 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아니, 이건 중요한 문제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왜냐면 그 판넬이 떨어졌을 때 보강할 수 있는 원자재 자체도 10년이 지나서 구하기가 어렵다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런 환경에 대해서는 한번 제대로 짚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지금 저희 홍보팀에서 많은 촬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세요.  그것과 관련해서 이런 여러 가지 도구들이 필요한데 지금도 보면 저기 삼발이가 세워져 있거든요?  제가 이전에 본회의장에서 삼발이를 굉장히 활용하는 게 영상을 촬영하는데 중요하지만 잘 활용을 해야 해요.  삼발이를 들고 가는 과정에서 제가 등을 부딪쳤어요.  그게 개인의 부주의도 있지만 저게 사용을 하다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제가 방금 보다 생각이 난 건데 저희 혹시 짐벌은 사용 안 합니까?

○부위원장 윤혜영  짐벌이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촬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삼발이 고정도 중요하지만 요즘에는 짐벌이 워낙 잘 나와서 고가의 장비도 아니고요.  그게 이동하면서 그리고 고정하면서 쓸 수 있는 굉장히 간단하고 좋은 장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기존에 있는 걸 잘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왜냐면 혼자서 업무를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보강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한번 부딪혀 봤기 때문에 위험성도 느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주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원래 1층에 갤러리가 있어요.

○부위원장 윤혜영  그게 저희 구조가 바뀌면서 사무실로 쓰고 있는 부분이고, 이전의 갤러리는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됐습니까?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우연히 얘기를 듣다가 저도 잊고 있었는데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보러왔던 기억도 나고, 굉장히 시민들에게는 좋은 공간이었거든요.  그런 일단 내부적인 환경으로 그런 공간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저희는 의회 전체의 벽들도 있거든요.  그게 그 단순하게 갤러리가 없어져서 그런 기회가 박탈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내부적인 벽면을 충분히, 그러면 어떤 동선도 나오고,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의회 내부의 공간들을 갤러리화 시켜서 할 수도 있다고 봐 지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민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기존에 그 공간을 활용하시다가 못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목말라할 부분이 있을 것이고, 저희 층층에 지금 잘 조명이나 벽면을 잘 가꾸어놨는데 그 공간에 그림이 걸리면 서로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은 좀 밀도 있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추경을 다시 지금 준비하고 계세요?

○장현희 위원  이건 절박하진 않지만 본회의장 의자 문제도 사실 상당히 불편해요, 위험하고.  그게 빼지도 못하고.

○장현희 위원  그래서 상당히 무겁고, 또 그게 남성 위주로 해서 그런지 여성들이 앉기에는 사실은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그것도 한번 고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장현희 위원  그 얘기가 저만이 아니라 의원들 몇 분이 했던 것으로 알거든요?

○장현희 위원  그랬어요?

○장현희 위원  우리 여성의원들은 박현주 의원님이나 몇 분이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건 전달이 안 됐나 너무 좀 저희들이 민감하게 그렇게 하나 했는데 실상 보니까 불편했고요.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우리 지금 1층에 윤혜영 위원님이 말씀한 공간이 지금도 조금 방음 그런 것이 바뀌어졌나요?

○장현희 위원  거기서 마이크 시설 이용할 때 왕왕 울렸잖아요.

○장현희 위원  이용하기 참 애매하더라고요.  공간이 굉장히 우리는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활용하려고 보니까.

○장현희 위원  예산 들여서 사실 실효성에 대한 게 문제거든요.

○장현희 위원  그래서 참 애매하고 우리 연구단체에서 하더라도 정말 가시적인 것 외에는 실질적으로는...

○장현희 위원  그걸 어쨌든 반영을 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아까 윤혜영 위원께서 사무실 청사 안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2차 추경에 예산을 반영한다고 하면 최대한 빨리 조치가 되는 기간은 언제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위원장 한성민  공사 시작이 8월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위원장 한성민  그러면 완료까지 잡으면?

○위원장 한성민  말씀하신 대로 8월에 공사 시작해서 한 달 정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그전에도 혹시 안전상의 임시 조치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윤혜영 위원님과 말씀 나누셔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그리고 아까 삼발이 사용 관련해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저도 이런 내용까지는 아직...

○위원장 한성민  윤혜영 위원님께서 그런 안전사고가 있으셨는지 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위원장 한성민  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의회 갤러리 관련해서도 이거 굉장히 좋은 말씀인데 우리가 미술품을 걸게 되면 또 절차가 있지요.  감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위원장 한성민  네, 그림 하나만 해도 로비가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저희 의회에도 일반 주민들이 오셨다가 가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잘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미술품을 혹시 구매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아마 제반 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같이 절차적인 것도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한성민  그러면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고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하고 계수조정에 들어가도록 하겠는데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지요?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운영위원회는 2024년 5월 3일 금요일 본회의 종료 후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5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