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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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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4월 24일 (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1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 결과 보고가 진행됩니다.  조직개편과 부서 신설에 따라 당초 185건의 지적사항이 총 215건으로 반영되어 보고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조치 요구사항의 처리현황을 꼼꼼히 살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주택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애 송도정책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안녕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입니다.  연수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송도정책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도행정팀 김경만 팀장입니다. 
   송도주택팀 유기황 팀장입니다. 
   송도위생팀 조용숙 팀장입니다.

(송도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창수 송도시설관리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안녕하십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입니다.  연일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도시설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들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지난 번 행감 때 지적드렸던 사항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풀어가고 계시는 것 같긴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절묘하게 맞춰가지고 간판실명제 큐알코드는 언론보도가 나가지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하신 것에 대해서는 잘하셨다고 말씀을 먼저 드리고, 대신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초반엔 관찰을 하셔가지고 개선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실 필요는 좀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9페이지에 주민수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자게시대 설치 건 관련해 가지고 설명을 잘 들었고 추진사항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튼 이게 지금 송도에서는 현수막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고, 그것의 해결책은 절대적으로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아까 기존에 설치된 것에 대한 반응들을 살핀 다음에 추진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아마 이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시다보면 지금 시점상으로는 전자게시대 거부 이런 것들이 많이 완화됐을 것 같고, 전자게시대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반대하시는 분들이 현수막 제작업소들 이런 분들도 많이 반대를 하시는 걸로 듣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송도국제도시의 미관상 보면 전자게시대가 더욱 더 어울리고 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을 하셔 가지고 행정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드리고 조율과정에서 빠졌던 사항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비록 여기 감사결과에는 나오지 않더라도 잊지 말고 해 주십사 하는 게 지난번에 공동주택아파트 관련 행정처분 후에 부과 취소되는 일이 많다는 지적을 드렸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고요.  그리고 계속 또 말씀드려오는 게 공동주택지원금이 송도가 2억 5천만원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송도 공동주택 부분들에 대해서도 노후하고 있는 아파트들이 있다보니까 지원금을 필요로 하는 데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예산을 충분히 집행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시설관리과 관련해가지고 마지막 쪽에 해누리공원 내 화장실조성 해 주시기 바람 이게 그때 제가 의견을 드릴 때 어린이들이 나와서 놀다가 바로 처리할 수 없는 이런 문제로 의견을 드렸던 건데, 하여간 지구단위계획상으로 어렵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서 풀어주시겠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시설관리과 관련해서도 삭제됐던 부분들에서 각종 공사추진 시 계획부터 계획변경이나 이런 것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공식 페이지상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십시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잘 챙기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올 한 해도 많은 수고, 그다음에 주민편의를 위해서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조치보고서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2페이지 첫 번째 추진실적에 보면 지속적인 협의진행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씀도 그렇게 하셨는데,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결과치를 보여주셔야.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직 결과치는 없고요.  저희가 어쨌든 올해 송도관리단이 이전하게 되면 업무가 또 변경이 될 사항도 있고 해서 그 부분과 같이 조직하고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고요.
윤혜영 위원  좀 긍정적으로 얘기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이실까요?  그 조차도 아직 모르겠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요청을 계속하고, 총무과 인사 쪽에서는 다른 데서 복직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쪽으로 배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든가 이런 식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전체 내용 중에 보면 내용을, 서류를 꾸미실 때 내용을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겠다는 그런 지적사항도 있었는데, 추진실적이 모호하다는 느낌이 있어가지고 일단 확인을 하고 싶었고요.  두 번째 시정사항요구인데요.  이것도 역시 추진실적인데 관련해서 말씀 들어보니까 8개 업소를 설정을 해서 하시겠다고,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당연한 거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분기별로 불시에 나가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 그런 내용이 있는데, 향후 계획에 보면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잘 하는 경우에 해제를 하고 탄력성 있게 진행이 되어야 할 것이고 다른 업소도 반복적인 이런 데이터가 챙겨져야 되지 않을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매년 그렇게 챙기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전에 제가 말씀드린 이유가 같은 업소가 빈발하게 계속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부분이고 그런 건 따로 관리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 그렇게 챙기시겠지만, 해제가 됐는데 다시 발생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약간의 그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해제를 안 시킵니다.  다음에 또 넘어가고 계속 분기별로 언제나 저희가 주시하고 있다는 걸 그분들이 알게끔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5쪽인데요.  제가 궁금해서.  제가 많이 못 찾아본 것도 있는데, 이게 일단 제가 그때 말씀드리고 나서 안내고 하고 하시는 것 같아요.  먼저 반려동물출입 민원발생업소가 4개소가 있는데, 이런 일이 굉장히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안내 발송하신 공문에 보면 “식품위생법상은 위법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 있으니... ”  하고 안내를 드리는데, 좀 더 제가 바란다면 저희 공문의 형식이 늘 이렇더라고요.  우리는 관할하지 않고 좀 더 알고 싶으면 여기를 알아봐라.  전화번호 안내하고 끝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제가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전화번호를 가지고 실제로 담당 안내하시는 분이 전화를 해본 경우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예를 들면 위법입니다.  그런데 대한상공회의소 이런 데서 조건부 허용을 한다고 안내를 할 것이면 어떤 조건에서 어떤 식으로 허용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미리 파악을 해서 그 부분이 안내가 돼야 좀 더 민원인이 원활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첫 번째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민원에 관한 데이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이걸 가지고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라고 했을 때 이런 기본적인 민원은 반복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이걸 저희가 데이터화해서 “이런 민원 발생이 빈발하고 있으니 이런 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내를 미리 할 수 있으면.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번에 저희가 안내한 것도 그런 민원 신고도 들어오고 해서 저희가 네이버에 송도동, 애견동반 이런 걸 키워드로해서 찾아봤어요.  그래서 그런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우선적으로 문서를 보내드리고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먼저 찾아서 보내드리는 편입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여기 첨부된 자료에 보면 공문을 보내실 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내용을 보강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관련된 규정을 같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우리가 민원을 해결하는 입장에서는 원활하게 편리하게 안내를 드리고자 함인데, 한 곳에 연락했더니 다른 번호를 받아서 또 안내를 받고, 전화를 계속 돌리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그걸, 우리도 조금 내용을 알게될 것이니 그 처리과정이 지나면 원활해지지 않을까 그런 바람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37쪽, 청소년 주류제공금지 안내문 제가 이 내용을 봤는데, 이게 그때 여러 가지 우려들을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업주들의 반응은 어떤지. 사실은 우리 입장에서 법에 인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있지만, 전에 우리가 서로 공감했던 게 그에 관한 부작용들도 많다는 걸 저희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럼 약간 업주의 어떤 얘기들도 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이번에 시행규칙이 바뀌어갖고 행정처분 자체가 많이 완화됐습니다.  4월 19일자로 공포가 됐거든요.  그래서 영업정지, 처음에는 1차에 2개월로 했다가 2개월, 3개월, 영업소 폐쇄 이런 식으로 단계가 됐다가 영업정지 7, 1개월, 2개월 이런 식으로 행정처분이 많이 완화 됐어요.  이런 경우에는 영업주들이 모르고, 요즘 아이들 발달상태가 너무 좋으니까 성인인지 아이들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불기소 처분하는 경우에 저희가 과태료라든가 영업정지라든가 그런 걸 불기소 처분 오면 감면을 해 주거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0페이지인데요.  관리카드 15번, 공한지 관리에 대한 건데 추진실적이 많아요.  그런데 추진실적 내용을 보면 협조요청을 했어요.  그 이후에 어떤 결과가 나온 게 있는지.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가 일부 공한지에 대한 부분은 송도신도시 같은 경우는 풀리지 않는 숙제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NSIC나 경제청에서 소유한 토지 같은 경우에는 펜스도 많이 쳐놓은 상태고요.  경제청에서는 공한지 관리용역도 발주해갖고 관리용역해갖고 단속이나 이런 거는 시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가시적으로 눈에 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적으로 추진사항이 완료라고 되어 있고, 추진실적들이 수많은 협조요청을 했는데 협조요청 후에 우리가 원하는 어떤 사항이 가시적으로 나온 게 있는지 그게 궁금한 부분이고,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윤혜영 위원  제가 지난번에 현송초 주변에 보니까 유채꽃 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걸 봤어요.  그거는 이거랑 다른 부분인가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것도 일부 유채꽃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나 그런 토지소유자 쪽이나 경제청에서 일부 조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왕이면 추진실적이 사실 협의를 통해서 뭔가가 이루어지는 내용들이 담겨져야 저희가 실적으로 인지를 할 텐데, 실적이 전부 협의요청밖에 없어가지고 궁금한 사항이라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런 건 보강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책자를 보고 34쪽인데요.  집단급식소 식중독저해점검이요.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봄 신학기는 학교하고 유치원 급식합동점검 실시했다고 써 있거든요.  적발사항이나 점검한 사항에 대해서는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3월에 합동점검을 했거든요.  지자체 합동점검이고 또 교차점검입니다.  저희가 나가는 게 아니라 다른 구에서 와서 점검을 해서 결과를, 아직 전체적인 결과는 시에서 통보 받지 않았는데, 현재 미흡한 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알아봤고.
박현주 위원  다 했나요, 아니면 선별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선별해서 14개소가 통보가 왔거든요.  시에서 전체적으로 식중독 대비해서 사전점검을 할 때.
박현주 위원  송도지역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송도 지역 14개소를 했고 나머지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박현주 위원  하절기 식중독유행 시기에 예방강화도 하고 관리감독도 해야 된다고 저희들이 지적을 했는데요.  이거에 대한 과정은 어떤 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현재 저희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이 같이 조를 짜서 계속 나가고 있어요.  현재 192개소 중에 178개소 점검을 했고 현재는 문제가 없었고 5월까지 나머지를 다 점검할 계획이고, 그중에 미흡한 데가 나오면 6월에 다시 점검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점검하는 것도 차별화 되려면 1차, 2차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점검을 해서 문제가 있을 때는 다시 재점검도 하고 이런 시스템이 좀 이루어지고 그다음 안 되면 적발도 해야 되고 이런 건데 형식적인 그런 거는 예방의 효과도 잘 안 이루어질 것 같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5월까지 마무리하고 전체적으로 봐서 미흡한 데가 있으면 6월 달에 재점검하고 이런 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들도 다시 점검해볼 테니까 이건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37쪽, 청소년위반업소에 대한 것도 4월 19일자로 단속기준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행정처분기준이.
박현주 위원  소상공인이나 일반음식점 점주들의 이야기는 이건 양방의 단속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너무 일방적으로 본인들에게 올가미처럼 씌워지는 게 있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좀 다행인데, 이걸로 인해서 느슨해지거나 그런 건 없도록 해야 될 것같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안내 다시 하고 점검할 때 그런 내용도 다시 한번.
박현주 위원  공문발송하고 계도하고 이런 거는 연례 반복적인 건데, 조금 더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점검 시에 안내를 다시 해야죠.  이런 내용도 있으니 조심하시라고.
박현주 위원  그런 걸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송도시설관리과 49쪽, 추진실적 중에 보니까 드론활용 비산먼지 3월에 점검했거든요.  실적이 어떻게 나왔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점검결과는 그 부분데 저희가 점검을 했는데 특이하게 지도점검 시에 발견된 사항은 없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특이사항 없는 거고요.  비산먼지발생이 줄어들었다고 이해하고 있으면 될까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이 드론 활용을 하는 건 해마다 이렇게 했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현장을 못 들어가다보니까, 펜스나 공사가림막이 있다보니까 그걸 드론을 활용해갖고 불시에 점검하는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방법은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것도 긴밀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횟수나 이런 걸 자세히.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드론점검은 2개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했습니다, 3월에.
박현주 위원  비산먼지 대상이 2개소밖에 없어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전체를 다 하는 건 아니고 대형사업장 위주로 하다보니, 일단 3월에는 2개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추후에 더 할 거예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시로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해누리공원 화장실은 설치할 예정인 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설치할 계획으로 했는데 예산확보 자체도 어려움이 있어서 지연이 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걸 설치를 하려면 아까 말씀드린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밟아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청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 지구단위계획 변경부터 선행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설치 노력으로 가고 있네요.  예,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계속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창 국장님, 정책과하고 관리과하고 평행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여기 보니까 지적사항도 5개, 관리도 5개 진행도 2개 똑같아요.  아주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두어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최근 청소년관리업소에 대해서 잘하고 계시는데, 혹시 홍보나 하실 때 애로사항은 없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신고에 의해서 적발이 됩니다.  경찰 쪽에서 통보가 오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몰랐다는 그런...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를 켜고 얘기해 주세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주로 경찰에서 통보가 와서 저희가 과태료를 매기거나 영업정지를 하거나 이런 식으로 하는데, 그분들은 나름 이분들이 성인이라고 판단해서 판거다 그런 경우가 너무 많고요.  그럼 저희도 좀 안타깝고 그랬는데, 다행히도 이번에 행정처분이 많이 완화돼서 저희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최근 3년 동안 위생점검 현황이라든지 처분에 대한 개선현황을 볼 수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위생관련처분이요?
○위원장 김국환  현황이라든지 어떤, 하고 개선 현황, 최근 3년 정도 것만.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 하면요, 우리 연수구는 세 도심으로 뚜렷하게 구분이 되잖아요.  구도심은 청학동, 옥련동, 선학동.  옛날 구의 정체성을 하는 거고, 그다음에 우리 200만호 지을 때 연수 1, 2, 3동하고 동춘 1, 2, 3동에서 지은 거기는 문화교육도시로 인천의 강남이라고 불렸고, 그다음에 글로벌 미래도시 로해서 송도신도시가 탄생을 했잖아요.  그래서 혹시 글로벌 하게 되면 여러 범죄들도 많이 들어올 수 있잖아요.  관리가 어떤 현상으로 되어 있는지, 그걸 벤치마킹해가지고 원도심이나 구도심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있는 건지 해서.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현재 매년 반복되지만 특별관리업소로 지정을 합니다.  과태료를 저희가 매기거나 했을 때 특별관리업소로 지정을 하고 그 업소를 계속 점검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저는 왜냐하면 글로벌미래도시로 된다면 대규모축제 같은 것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올 봄 되면.  그러면 청소년들이 이탈할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 어떤 관리체계로 해서 그걸 지도를 해나가는 건지.  하니까 3년 정도만 파악 해서 위원님들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홍보소통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관리카드보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8쪽에 보면 지적사항이 마을미디어육성 조례에 관해서 지적한 거에 대해서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어서 말씀하셔서, 내용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기존 마을미디어육성 조례의 취지는 사실 마을공동체활성화를 위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희 홍보실에서 하고 있는 업무랑 조금, 그런 내용과 조금 마을방송이라는 그런 부분보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하고 다른 부분이 있고, 저희가 미디어육성이라든지 미디어창작자, 그다음에 시설이라든지 방송시스템 지원이라든지 그런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저희가 기존에 소셜미디어 활용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포함해서 지원하는 부분들을 다 추가해서 전면 개정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을미디어 이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게 저희가 어저께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조례를 손을 댈 때 실제로 지금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이렇게 조례 때문에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런 쪽에 활동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계세요.  그럼 이런 조례를 할 때 사실은 여기 5월에 입법예고라고 되어 있는데 입법예고가 어떤 식으로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당사자들이 알 수 있게, 그래서 뭔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 특히 우리 부서가 홍보소통실이잖아요.  여기서는 이런 선제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야되지 않을까.  거의 활동하던 동아리분들이 다 없어지긴 하셨든요.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연수구에 있기 때문에 인천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그런 거지만, 우리 연수구 있기 때문에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이런 조례를 할 때 그런 어떤 수렴과정을 거치시면 어떨까.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분들도 발굴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서 조례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9쪽에 보면 지적사항이랑 추진계획이 뭔가 실적이 방향이 다르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지역상권 홍보 등 다양한 부분에 스마트이동 스튜디오를 활용해달라라고 했는데, 추진실적에는 일단 지역상권에 관한 거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그리고 계획에도 크게 담겨져 있는 게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적란에는 저희가 금년도에 실적한 실적을 저희가 표기를 한 부분이고요.  지역상권 홍보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저희 구 대표축제는 물론이고, 오송도송이라든지 맛고을, 오십시영 등 음식문화축제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대단위 축제를 통해서 현장에 나가서 저희가 구민들 즉석 인터뷰라든지 그런 진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역상권홍보라는 게 단순하게 그 축제라는 그런 개념도 있겠지만, 어저께 송죽원에서 위생정책과에서 연수구 우수 생산자 그런 전시가 있었어요.  참여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거기서 나온 말이 이분들이 실제로 개인적으로 각 점주별로 라이브커머스 이런 걸 활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어제 현장에서 나왔던 얘기가 우리가 방송국이 있는데 이렇게 운영을 할 때 협조요청을 하면 어떠냐.  이런 얘기가 잠깐 나왔거든요.  그런 식으로 활용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가지고, 실제로 되게 좋아하시고,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으셔가지고 한번 그런 얘기가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연수스튜디오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협력해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알겠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송죽원 led 활용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저희가 작년 연말부터 해서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이로 인해서 여러 가지 보여지는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생각지 못했던 어떤 민원이나 어려움 같은 게 있으면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커다란 민원이 발생되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잘 활용이 되고 있고요.  구정 홍보는 물론이고 저희가 문화예술분야로 영화 상영도 총 3회를 실시를 했고요.  그다음에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진 발레라든지 클래식 연주라든지 이런 부분을 영상화한 작업을 저희가 송죽원에서 송출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1회 지난 주에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반응도 있고 많이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민원은 없습니다.
윤혜영 의원  지난번에 튤립축제 갔을 때 여기 연간계획을 한번 공유하는 걸 제가 봤었든요, 이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라는.  그게 처음에는 그 전단지를 봤을 때 이게 무슨 내용인지를 잘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한참 보고 ‘아, 이거를 활용하는 구나.’라는 걸 알게 됐는데, 사실은 미디어아트라든가 이런 단어자체가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그런 걸 홍보하실 때도 잘 편하게 알 수 있게 그런 것도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이어서 간단히 질의하겠는데요.  우리 드림캔버스 구민들의 반응 중에 좀 어지럽다고 얘기하지 않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은 워낙 화면이 크고 해상도가 좋다 보니까 바로 앞 부분에서 봤을 때는 어지러울 수도 있고, 사람의 신체에 따라서 조금 그런 면도 있는데요.  조금 멀찍이 보실 때는 그런 부분은 해소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게 뭐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앞에만 있어야 되고, 뒤에만 있어야 되고 하지 않은 방향인데, 제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좀 이게 라운드가 돼서 그런지 많이 어지럽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주민들도 그 말을 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보완책이 혹시 있을까.  그건 한번 같이 연구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봐야 되는 영화라든가 공연이라든가 이런 건 계속 봐야 되는 거잖아요.  오랫동안 응시를 하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 보완책이 혹시 있을까 그것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거리를 한번 조정을 해보고요.  영화상영할 때도 그렇고 현장에 있긴 있었는데요.  제가 조금 멀찍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건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건 세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여러 사람들에게 그 얘길 듣고, 실제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다시 한 번 점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마는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60페이지 관리번호 21번,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 사이트 내 의회방송 콘텐츠 썸네일 및 의회유투브 배너 제작, 게시 바람.  이거 추진실적이라든지 이런 걸 보니까 오늘 제가 확인해봤는데 잘 되는 것 같아요.  배너도 잘 있고, 그리고 영상 보기며 다 썸네일이 입혀져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게 반응을 해 주신점에 대해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점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영상 올라올 어때 이런 식으로 다 썸네일 개별로 해서 올리시겠다는 생각이신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어제 같은 경우는 조례 심사가 늦게 끝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저희가 편집하는 작업이 있기 때문에 담당주무관은 또 야근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저희가 말로만 해놓고 안 보는 게 아니라 저희도 항상 반영이 됐는지 자주 들어가 보고 항상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회의를 쏘팅을 할려고 하면 어제도 보니까 자치도시위원회나 상임위원회를 검색을 했을 때 쭉 영상들이 나오긴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조금 더 세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세부의 카테고리를 상임위원회별로 구분한다든지 이런 거 혹시 가능합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회의록 검색할 때 있는 그런 기능처럼 말씀하시는 거죠?
한성민 위원  예, 맞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송죽원 led 관련해서 레미제라블 언제 합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영화상영은 연 6회로 잡혀있고요.  제가 쭉 리스트는 아직 파악은 안되어 있는데요.  확인해보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3월 달에도 보니까 두 번 영화 상영을 했네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4월까지 3회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거 같아요.  영화를 상영했을 때 주민들의 만족도하고 평상시에 캔버스가 돌아갔을 때 하고 만족도들이 각각 다를 것 같거든요.  특히 영화 같은 경우에는 화면이 크다보니까 만족도가 조금 더 높을 것 같은데, 특별히 그런 거에 대해서 조사해보신 적은 없으신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영화상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화체육과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아마도 그런 문화예술행사를 할 때 만족도 조사는 별도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아마 송죽은에 설치하기 전과 후를 비교를 해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향후에 만족도조사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가 그런 계획이 있을 때 추가해서 하는 것도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직 영화마당 가보진 않았는데 기회가 되면 레미제라블이 언제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가서 관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레미제라블이 이번주 상영이라고 합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신데요.  저도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송죽원에 대해서들 관심을 많아 하셨는데, 송죽원 LED 무상 유지보수 기간이 몇 년이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금년도까지 무상보수 유지 기간입니다.
기형서 위원  1년이에요?  그러면 수시로 점검을 받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유심히 지금 보고 있거든요.  화면이 쪼가리쪼가리 붙여져 가지고 기대했던 거보다 화면이 큰 저기로 붙은 게아니고 작은 단위로 붙어있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그 사이사이가 벌써 해상도가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고 보이거든요.  물론 그게 편집된, 돌아가는 프로그램의 영향일 수 있는데,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보셔 가지고 무상보증기간 내에 충분히 보수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저도 한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저도 행정사무감사 때 언론 광고비 집행을 형평성있게 해달라고 했거든요.  이거 잘 되고 있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렇게 기준을 세워서 잘 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또 하나는 용역업체도 연수구를 우선으로해서 하고 있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기본적으로 입찰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제한을 둘 때 가급적이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거는 연말쯤 되면 한번 현황을 받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연수구스튜디오하고 스마트이동스튜디오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운영 현황을 볼 수 있나요?  나중에라도?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금년도 실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국환  예, 어느 정도 실적인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지금 이동스튜디오는 여기 보고서에 있듯이 상반기에는 사실 실적이 많지 않았고요.  하반기에서 계속 노력을 할 거고요.  연수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활용을 하고 대관하는 홍보도 저희가 대대적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관실적이 아직 금년에는 없는데 이번에 몽골 칭길테구 대표단이 왔을 때 또 연수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저희가 인터뷰를 하고, 영상을 만들어서 저희가 업로드만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그런 현황을 봐야 다음은 어떻게 활용할지 이런 것을 위원님들이 파악 좀 해야 되니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잠시중지)
(11시 1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건설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진 건설과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장덕진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먼저 여러 상임위 때도 그렇고 위원님들이 PM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면 거치대도 많이 늘어난 것 같고, 물론 좀 전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거치대만 있고 주차되어 있는 PM은 많이 안 보이긴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거치대도 많이 늘었고, 최근에는 수거나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PM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보여는 집니다.  물론 계속해서 좀 위험하게 주행하는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단속이 수반되어야 하는 부분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올해 4월에도 거치구역 조성사업이 시행 예정에 있고 또 올해 남은 기간 동안도 어떤 식으로 이런 부분들이 좀 더 개선이 되어 나갈지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예, 저희 PM 거치구역에는 일단 형광노랑색 선으로 구역을 그림을 바닥에 그려주고요.  그다음에 거치대를 저희가 관내 126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LG전자와 인천시와 협약에 의해서 84개의 충전기를 포함한 거치대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LG에서 만든 디자인과 인천시 전체에서 같이 통일된 디자인이 조금 다릅니다.  지난번 말씀해 주신,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자체 발주하는 디자인은 조금 더 시각적인 걸 신경을 써서 눈에 잘 띄도록 제작을 할까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12개 위치에 저희가 시 재배정 받은 2,200만원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개소당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가 12개소니까 200만원이 채 안 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과에서도 많은 애를 써주시겠지만 시각효과를 개선한다고 해서 탑승하시는 분들 성향을 보면 어디서든 타고 어디서든 주차를 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 PM을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거치구역을 찾아서 두려고 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부분들이 유도가 되고 잘 정착이 되면 나중에는 거치대도 많이 이용하고 해서 충전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집행률 저조한 사업 제고 요구사항 관련해서 추진실적에 엘리베이터 공사 있는데, 최근에 보니까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도로가 통제되는 부분도 있고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오는 것도 있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춘역 5번출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는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앞서서 교통소통대책을 위한 시에서 지지난달 심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통과됐고 차선 조정이 됐습니다.  중앙선도 이미 이마트 쪽으로 한 차선이 넘어갔고요.  고가도로에서 내려 오는 것하고 그것가 밑에서 우회전 진입하는 차량의 간섭을 없앴습니다.  그래서 교통소통이 아주 원활합니다.  민원도 없습니다, 현재는.  그리고 현재 진행사항은 5번 출구에 계단부를 철거하고 있습니다.  기초 부분이 되는 콘크리트까지 철거하려면 저희가 특수공법이 들어가야 돼서 그걸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그 토목공사가 끝나게 되면 우선 도로 통제되는 부분은 조금 해소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공사가 마칠 때까지 계속 진행이 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최종까지 가야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저도 뭐 지나 다녀보면 많은 차선을 통제한 것에 비해서 도로 통행에는 그렇게 큰 방해가 없는 것 같아서 잘 추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PM 관련해서 혹시, PM을 제가 이용을 많이 해보진 않았는데 공유자전거는 제가 주로 이용을 하거든요.  최근에 생긴 것 중에 주차를 할 때 특정지역을 벗어나면 주차가 안 되게 되어 있더라고요, 시스템이.  경보가 들어와요, 그 앱에서.  그러면 충분히 기능은 앱에 탑재를 할 수 있다는 얘긴데, PM은 그런 기능이 없는지.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그게 지금 거치대가 만들어지고, 실제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거치대에 거치가 안 되고 있는 거치대는 별 의미가 없잖아요.  주변에, 어떤 좋은 안이라도 해야 주차가 가능할 수 있게 그런 기술을 탑재할 수 없는지 고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PM 같은 경우는 공유자전거와 달리, 저희는 공유자전거는 이미 카카오와 협약이 돼서 에어리어를 벗어나게 되면 신호가 울린다든가 해서 찾기 쉽잖아요.  그런데 PM은 현재 관내에 4대 업체에서 3,100대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쓰는 것 말고.  그래서 이 각각의 4대 회사를 저희가 통제하는 건 쉽지 않고요, 현재로써는.  그렇다고 협약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그런 통제를 하기 위한 거는 어렵다.
윤혜영 위원  통제라기보다 누구든지 그냥 합리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니,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저희가 제안을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용도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그런 기술이니 이런 걸 도입하면 어떠냐, 연수구 안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결국은 그 업체한테도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식으로 유도할 수 있지 않나해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관련 업체에 저희가 접촉을 해서 그런 개선방향을 한번 토의해보고 발전방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은 이런 공유자전거시스템이 지금 막 이렇게 되고 있지만, 훨씬 이전부터 중국이라든가 이런 데서 더 많이 활용되면서 페널티에 관련된 이런 게 굉장히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우리는 이런 쪽으로는 도입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분히 제고할 만한 사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관리카드 71쪽, 향후에는 다른 부서의 일일 것 같긴 한데, 문학터널관리도 저희는 홍보 차원에서 건설과에서 업무가 끝나는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최초에 문학터널은 아시겠지만 인천시 도로과에서 유지관리되어 있었고요.  그다음에 협약기간이 끝나면서 그것이 인천시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고요.  관리동 자체도 전기실이라든가 기계실, 운영실, 통제실 그런 목적에 맞게 도로시설물입니다.  그래서 이걸 현재 시에서는 도시관리계획변경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요.  현재 반려동물복지센터 목적에 맞는 시설로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진행 중에 있고 그것이 끝나면 해당 이 과에서는 리모델링을 위한 게 2025년 말까지 리모델링 용역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갈해서 2026년 하반기에 준공이 되면 그때 그 직전에 가서 홍보가 이루어져야 될것 같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런 과정 하에서, 그래도 관할이 저희 연수구에 있으니 저희 연수구의 어떤 의견들을 수렴하는 그런 과정이 혹시 있을까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문학터널관리에 대해서 홍보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 난감한 상황이거든요.  거기 통행로도 없고 진입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곳인데, 리모델링만 해서 가능할까요?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문학터널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리모델링이 다 완료되어 있습니다.  터널 안에 보도도 조성이 되어 있고요.
박현주 위원  아니요, 지금 만들려고 하는 이곳이요.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관리동으로 들어가는, 비류마을 입구에서 들어가는 인도 보도 조성도 이미 끝났습니다.
박현주 위원  인도로만 갈 수 있고 가는 지금...
○건설과장 장덕진  차도 갈 수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차가 만약에 가서 다시 역으로 나올 수도 있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없습니다.  터널을 통과해서 나가야 됩니다.  유턴이 안 됩니다.
박현주 위원  본의 아닌 일방이 되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런데 연수구 주민이 쓸 거잖아요.  연수구 주민들이 써야 되는 일인데, 이런 접근성 이런 거는 연수구에 맞게 저희가 다시 디자인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관련 시설물이 시에서 대표적으로 저희 장소가 선정이 된 거고요.  물론 광역시설물이기도 합니다.
박현주 위원  광역시설물이지만 관리는 연수구에서 해야 되는 상황인 거죠?
○건설과장 장덕진  시설관리도 아직 조성이 안 되어 있고 정해진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림을 잘 그려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문학터널 이야기를 했는데요.  문학터널이 시에서 관리 조성 다시 해서 연수구로 넘어왔는데 그다음에 민원이 조금 있었어요.  조도가 약하다.  CCTV가 있다.  그래서 그걸 해결을 했는데 국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그 조명에 대해서는 아마 건설과 쪽에서 조명 보완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CCTV에 대해서는 안전관리과에서 특교세인가 시비 받아가지고 안전관리과에서 설치하는 걸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것도 저희가 시에서 이관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민원이 생겨서 다시 좀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미루어서 보면 이 문학터널 관리동도 그렇게 다시 또 해야 되는 일보다는 함께 계획을 해서 차질 없고 구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 드립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잘 관리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현대아파트 도로문제 해결 잘 됐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현대아파트 앞에 계림로 일방통행로에 대한 보행자로 안전에 대한 개선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했고요.  반대하시는 분 다수가 본인 집 앞에 차량을 못 세우는 불합리, 불편함을 호소를 많이 했습니다.  해서 저희 집행부의 입장은 먼저 노후된 8m 폭의 도로아스콘 포장을 재포장하고 그다음에 보도와 차도 구분을 할 수 있는 턱을 만들진 않고 디자인 프린팅으로 먼저 저희가 도색해서 주의를 환기시키고 안전에 좀 유의해 주십사하는 요구를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문제가 상인들하고 아파트 주민들하고 협의가 돼가지고 잘됐다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되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 계획을 현수막이라든가 통·반장님들한테 알려서 그 결과를 찾고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도 그날 있고 과장님도 설명을 하셨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어떤 일을 할 때 메시지부터 던져버리면 주민들이 반응이 참 커집니다.  관계개선을 하고 했더라면 좋지 않았나 하는 거거든요.  제가 위원으로 와서 보면 공무원들이 일하면 먼저 메시지부터 던져버려요.  사람과 사람 관계의 문제는 서로 설득하고 하는 건 일하기가 참 쉬워지는 거거든요, 길어질 것 같으면.  지금 문학터널에 반려견 그것도 앞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될 거예요.  비류마을이나 현대아파트 그쪽에서는 주민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아직 홍보가 덜 되고 해서 그렇지.  그런 문제를 미리 좀 이렇게 관계 개선도 하고 설득도 하면 일하기 좋지 않나.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 지역구 의원들한테는 연락을 해줬으면 해요.  우리도 알음알음 알아가지고 가면 뭐 이렇거든요.  지역구 일이니까.  그래서 설득할 부분은 주민들 설득도 하고 주민들 이해도 시키고 하는데, 그런 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한 가지만, 승기천 자전거도로에 대한 질문도 내가 그전에 했는데, 소래포구랑 경기도까지 연결해서 확대해서 이왕 하는 거, 자전거가 적은 데는 못 해요, 타는 사람들은.  이왕이면 시흥 배곶까지도 연결되고 소래 연결돼서 탈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승기천 자전거 도로를 포함한 연결네트워크에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주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주택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안녕하십니까?  주택과장 김인수입니다.  보다 나은 연수구를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관리번호 38번, 과태료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 바람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카드를 보니까 문제점 및 대책까지 정확하게 작성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잘하신 것 같은데, 추진실적에 이 기준날짜가 언제 실적인지가 나타나 있지 않아서 그 부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2003년 11월에 체납자 차량도 압류했고요.  체납자 금융기관에 예금압류 등을 29건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여기 관리카드에 나와 있는 거하고 조금, 여기 나와 있는 과태료 재판 집행에 따른 부과통지 1건 이거는 언제 된 거예요?
○주택과장 김인수  2004년 3월에 체납자 조회도 했고요.  2004년 3월 28일날.
한성민 위원  2004년이요?
○주택과장 김인수  2024년.
한성민 위원  여기 실적 그러면 올해실적이라고 보면 될까요?
○주택과장 김인수  예, 올해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지 못했는데요.  저희가 현재 해당 사항에 대해서 법원에서 한 거에 대해서 통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향후 계획대로 적극 실시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5쪽에 전문 업체와 계약하여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에는 다각적인 검토를 추진하기 바람이라고 했거든요.  적극 검토까지 나왔고, 향후 계획에 1월부터 12월에 적극 검토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실제적으로 계약한 건이 있나요?
○주택과장 김인수  현재 이 건과 관련해서 계약한 거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 전문업체에 계약을 받아서 해당 금액을 낮출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지금 2024년도에는 아직 추진한 건이 없고요.
○주택과장 김인수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세요?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관리번호 40번, 92쪽인데요.  작년 대비 예산이 100% 늘었고 그러면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지원심의 및 선정 결과가 통보됐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정 결과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저희가 공공주택지원사업인데요.  저희가 이번에 심의대상이 88건이었습니다. 의무관리대상이 25건이 접수됐고 다세대 연립이 63건이 접수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무관리대상지원 단지는 17개소를 지원해드렸고 다세대 연립은 31개소를 지원했습니다.  지원금액은 의무관리대상 17개 단지에는 5억 1,400만원을 지원했고요.  소규모 다세대 연립인 경우 2억 2,9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작년에 저희가 1건인가 하지 않았나요?  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주택과장 김인수  예, 이건 지속적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거고요.  1건에 대해서는 종사자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윤혜영 위원  예, 그 내용으로 봤는데 그거하고 다른 부분인가요?
○주택과장 김인수  환경개선종사자 지원사업이 이제 같은 성격인데요.  종사자는 저희가 2천만원으로 해가지고 13개 단지가 신청을 했고요.  지원은 5개 단지를 지원해서 지원금액 2천만원 지원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내용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는 얘기긴 한데, 추진실적이라고 나왔으면 선정을 했다면 어떻게 선정을 했는지, 협의를 했다면 그 협의 결과가 어떤지 그게 실적이라고 봐지거든요.  어떻게 협의진행 중이 실적이 되는지, 통보했다는 게 실적이 되는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런 내용들을 명확하게 써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것도 하나의 행정 절차기 때문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선정을 하고요.  선정 결과를 각 단지에다가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사업착수를 저희한테 신청합니다.  이게 저희는 실적으로 잡은 거는 결과통보를 해야지만 행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렇게 잡은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거는 그런 내용인데, 저희가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우리가 노력을 해서, 왜냐하면 아직 진행중이 아니라 3월에 이미 결과가 나온 상황이라 그럼 실적 내용에 우리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작년 대비 이만큼 늘어서 선정이 됐고 이런 사업들이 됐다는 게 더 추가가 돼야, 저희가 작년 대비해서 이런 건의사항을 통해서 이런 게 돼서 이게 실적이구나 하는 게 명확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계속 여기 내용상으로는 저희가 반복적으로 지적을 드린 게 내용에 좀 자료를 내실 있게 해달라, 하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그렇게 내실화가 되지 않고 작년과 별반 다르지가 않거든요.  조금 더 부가적인 설명도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실적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명확하게 표기를 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내용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알겠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한 2건 저희가 신청을 했었는데요.  다음부터는 비교표를 만들어서 보조자료에 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89페이지 1건만 여쭤볼게요.  지금 공동주택관리지원금은 선정대상이 다 끝났나요?
○주택과장 김인수  예, 선정은 완료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전체 예산 7억 8,600만원 중에서 아파트 쪽에 5억 1,400만원, 연립 주택 쪽에 2억 2,900만원, 그다음에 예비비로 4,300만원 편성해서 추진하시겠다는 뜻인 거죠?
○주택과장 김인수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예비비 4억 3천만원에 금년도에 신청했던 아파트의 전체 금액은 어느 정도 됐어요?
○주택과장 김인수  전체 금액은 제가 아직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데요.  지금 지원한 것만 있고요.  그 부분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물론 이 사업에 대해서 예비비를 편성해서 하셔가지고 나중에 긴급사항이 발생하면 이렇게 하신다, 이런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에 과에서도 송도 관련돼서도 질의를 드렸지만, 공동주택지원금 관련돼 있는 부분들은 예산의 잔여분이 없도록, 불용액이 없도록 최대한도로 반영해서 예산을 추진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예, 철저히 관리해서 잔액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런 부분은 신경을 써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번에 제가 5분 발언 한 것 30년 이상 된 아파트 안전대책을 세우고 계시나요?
○주택과장 김인수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현황 파악 정도는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관내에 8개 슬라브로 되면서 조적조로 상부를 마감한 단기를 저희가 파악하니까 8개 단지 최상층 세대 86세대 정도로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일단 아파트 측에다가 안전점검을 하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저희가 이 부분이 어려운 부분은 그 부분이 세대 내에 있기 때문에 점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점검하기 어렵다면 사고가 난 후에는 점검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네요?
○주택과장 김인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고심할 사항인데
○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안전에 대한 것은 노후주택이나 노후아파트, 30년이 됐잖아요.  제가 아는 것도 그때 당시 200만호를 지으려고 보니까 바다모래도 좀 쓰고 전국적으로 한때 한참 이슈가 됐잖아요, 언론에도.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연수구가 그때 지은 집들이 3만 5,219세대가 돼요.  그러면 그 주민들이 신청하기 전에 관계없이 관에서 그런 계획을 짜가지고 노후아파트부터 점검을 한다.  관이 할 일이 뭡니까?  지금 용담마을 아파트도 그분이 혼자사는데 아무 대책을 안 해 주니까.  모텔 점검 가서 살고 있고, 주민들은 방치해놓으니까 불안하고.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계획을 세워야 돼요.  안전문제라든지, 앞으로 어떻게 한다든지 선제적으로 안전에 대해서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택과장 김인수  예, 저희가 어려움이 있지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검토보다도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지 맨날 검토만 하면 뭐 합니까?  안전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됩니다.  주민의 제일 문제는 뭐냐면 안전에 대한 생명아닙니까?  다치거나 죽거나 하면 안 되니까.  용담마을 아파트뿐만 아니라 용담마을 아파트도 시에서 짓는 거예요.  우리 관에서 지으니까, 주민들이 관에서 짓는 것들을 못 믿는 거예요.  그러면 발 빠르게 대응해가지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택과장 김인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국장님도 신경을 써 주세요.  
   그다음에 함박마을의 주민과 갈등, 상인과 갈등 잘 해결됐나요?
○주택과장 김인수  저희 부서는 하드웨어 쪽을 관리하다보니까 어떤 갈등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 연수구 자체에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국환  그럼 쉽게 말하면 주민들한테 믿고 도시재생센터장한테 미뤄버린다는 것 아닙니까?
○주택과장 김인수  갈등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느 정도, 저희 공무원들은 일단 해당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 각종 사업들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그 사업에 일단 중점을 두고 있고요.  저희 연수구 차원에서 해당 부서가 있습니다.  함박마을 갈등관리를 위해서.
○위원장 김국환  갈등문제가 도시재생사업해서 발생이 됐잖아요, 그 문제 때문에.  그럼 그 현황들을 설명하고 이해도 시키고, 아까 내가 말했잖아요.  관계 개선을 좀 하면 쉽게 될 건데, 그냥 나는 일아니니까 법적으로, 불법적으로만 이렇게 한다면 해결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 거죠.  주민들한테 함박마을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식으로,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 개선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예, 관계 팀하고 저희도 협의를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역 주민들은 집에 들어와서 있으면 술 한잔 먹고 위원들한테 계속 전화를 해요.  나도 엊그제 들어갔는데 전화 받고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하고.  한참 10분이나 20분 듣다가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하니까 왜 갑자기 성함묻고 그러냐 이렇게 막 대들고 난리입니다.  100% 그 사람들은 술 한 잔 먹고 용기를 내서 전화한 거예요.  그런 관계 개선을 설명회도 갖고, 힘드시겠지만, 어차피 주민들하고 같이 일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따.
○주택과장 김인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도시계획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준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승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전 과에 있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소 당황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에서 보니까, 이게 97쪽에 있었죠?  자료를 충실히 하고 명확한 자료를 기재해달라.  이런 이야기가 시정요구사항에 있었는데요.  감사관리카드에 대한 걸 보면서 달라진 게 별로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있는 건데, 조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하나도 없네요.  98쪽에 토론회, 공청회 설문조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통이 되게 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심지어는 추진실적에 24년 3월에 간판개선사업 만족도조사가 실시됐어요.  그럼 이 결과물에 대해서 위원들이 좀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죠?  3월이면, 오늘 4월 말인데, 이 결과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게 저희 행정사무감사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원님 취지를 저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맞습니다.  조사를 했으면 결과까지 내용을 충실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충실하게 신중하게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저희들이 알고 싶은 것에 대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끝나기 전에 만족도조사 한 거에 대해서는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또 다시 일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명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105쪽에도 추진실적 중에 도시계획안전 사전수요조사 실시한 것 있거든요.  이 자료도 함께 저희 위원들에게 제출해 주시고, 그래야지 그걸 보고 뭐라고 얘기를 하죠?  관리카드에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는 거로는 행정사무감사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고 국장님도 이일에 대해서는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워낙 과장님께서 잘하시는 없는 것 같은데, 요즘 교통 보면 한블리 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블리가 뭔지 아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TV에서 가끔 시청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보다보면 도로에 간판이 떨어져가지고 큰 사고가가 일어난 거 보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것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도 각 동에 돌출간판들이 많잖아요.  그런 간판들 점검이나 이런 것은 누가 하는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소유주가 관리하도록 원칙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냥 주민들한테만 맡겨놓지 말고 관에서 분기에 한 번씩 점검을 한다든지,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현장 나가서.  만약에 태풍이나 이런 것 때문에 떨어져가지고 사람다치고 나면 꼭 뒷북치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난, 취약한 시기, 장마라든가 태풍이라든가 강풍 이럴 때는 상가번영회 측으로 안내문이나 이런 것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면서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요즘 주민들도 의식 수준이 높으니까 자원봉사활동가들도 많거든요.  전문가 지도 받아가지고 그런 간판이 있는지, 특히 6월부터 9월은 장마철이잖아요.  태풍도 오고.  그럼 그때 이렇게 점검 미리미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나왔던 건데, 각종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를 많이 하자.  우리 연수구 세금으로 하는 거니까 했는데, 이게 잘 지켜지고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지적여부와 상관없이 저도 이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하면서 항상 공감하고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재무과로 저희가 협조요청도 했습니다.  관내 업체가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했고요.  저희가 시설유지비 공사를 하고 있고 있는데요.  올해 2건 정도 했는데 2건 다 관내업체로 우선해서 계약체결해서 시행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세금 우리가 쓰고 우리가 순환할 정도로 되어야 되니까 잘 하신 것 같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공원녹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승운 공원녹지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입니다.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연일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 것 질의하겠습니다.  134쪽에 수목고사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공원녹지과에서 수목을 식재함에 있어서 공사하는 것처럼 하자보수나 이런 게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조경공사에 대해서는 하자기간을 2년을 하도록 법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2년이요?  원인자부담이든 풍수재해든 상관없이 2년 안에 고사를 한다거나 식재가 빠지면 보충하는 걸로 되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기간은 2년으로 설정이 되어 있고요.  하자의 책임에 따라서 원인자가 할 수도 있고, 하자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를 명확히 구분해서 원인자가 2년 동안 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 감독공무원들은 하자 관리를 2년 동안 하는데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그리고 마지막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 그렇게 해서 하자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공무원들이 책임하에 하는 건 1년 2번하고 마지막 종료 직전에 하자를 보는 거고요? .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상반기, 하반기 계약 종료시점.
박현주 위원  그때 발견되지 않으면 저희가 자부담으로 해서 고목을 식재를 다시 하거나 해야 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보통 나무 같은 경우에는 2년 정도 지나면 한다고 활착을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2년 안에 하자가 발생됐을 때는 그 책임에 따라서 시공사가 부담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에 의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기준이 이게 또 살아있는 생물이라 기준이 정확히 맞춰지지 않겠지만, 공무원분들의 관리감독과 업체들의 성실성 이런 게 많이 가있을 것 같거든요.  가미가 될것 같은데, 혹시 문서화 되어 있는 게 있으면 하나 갖다 주시고요.  그리고 이런 면으로 볼 때 관리감독은 철저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다들 잘하고 계시다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가 향후에 진행되면서 결과로 받아볼 수 있는 것들 가지고 평가를 다시 하도록 그렇게 하고 아무튼 잘 해 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4월이, 다른 업무 쪽 얘기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러는데, 4월 중에 식재 행사들이 많았잖아요, 여기저기서.  얼마 전에는 봉재산에서 40만 그루 진달래 심는 것도 했는데, 그때 여기 기사 쓴 것도 제가 보면서 말씀을 드리긴 하지만, 그때 현장에서 들은 얘기가 거기에 우리가 심었던 장소에는 진달래꽃이 살기 적합하지 않다.  아마 토양의 산성화 뭐 이런 게 관련돼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앞에 산불났던 데다 진달래는 거기 심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우려스러운 의견을 주시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에 21만 그루는 심어져 있어가지고 20만 그루 더 심어서 41만 그루를 유지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행사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의견이 어떠신지요.  지금 제가 적합하지 않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보도자료를 저도 봤습니다.  그 내용도 여러 번 읊어 봤고 우려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기사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스크랩을 한 상태고요.  어쨌든 진달래가 생육할 수 있는 그런 적지가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나무를 심기 위해서 또 다른 산림훼손을 발생시키는 게 아니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그 지역은 동춘터널의 상부거든요.  상부이기도 하고 그게 산림으로써 그걸 우리가 훼손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진달래가 생육할 수 있는 요건은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약산성이 반그늘 식물이거든요.  그 지역에 이미 왕벚나무가 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 하부에 식재하는 부분이어서 진달래가 적합하지 않는 토양환경이나 기후여건이 많지 않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모르겠습니다.  그날도 저희가 우려했던 거는 진달래를 어떻게 유통을, 어떻게 공급을 받을 건지가 저는 제일 우려를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 그걸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서 그걸 공급을 받을 수 있어서,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그걸 제대로 살 수 있을 때까지 관리를 어떻게 할 거냐 그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대한 심어놓는 것까지는 됐으니 이걸 지속적으로 살 수 있게 관리하고 하는 역할을 충실히 다 할 생각입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 언론에서 지적했던 부분보다는 저도 언론과 현장에서 들은 얘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잘 기는 새기셔가지고 철저히 관리가 이루어져서 진짜 이렇게 나왔던 우려들이 기후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보여 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나 다른 결과보고하실 때도 보면 사실 우리가 나무는 열심히 심는데 고사목이 많이 발생해가지고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를 해 나가실 필요가 있겠다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사후관리 지속적인 관리를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질문 연결해서 진달래가 제가 알기로는 보름 정도 개화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화되는 시점을 언제쯤으로 보시면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4월 초에서 4월 중순, 긴 거는 4월 말 정도까지 갑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현장을 가보진 못했는데, 저희가 식재할 당시에 개화된 건 아니라고 듣긴 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때는 꽃이 저물어 가는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가 식재를 한 상황이 개화했다 이미 진 걸 식재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그럼 올해는 개화된 걸 못 본다는 뜻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진달래는 이미 다 꽃이 피었다가 진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러면 내년을 기약하고 심은 행사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의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진달래를 지금 올해 심었다고 해서 당장 그 효과를 보진 않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작은 어린나무를 심은 상태여서 지금 산에 있는 진달래처럼 어느 정도 성장이 돼야 그 진달래로써 꽃이 많이 달리고 이렇게 경관적으로 볼 수 있는 거지, 지금은 당장 내년에 그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사업의 구민 1 진달래 이런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럼 그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는 시기를 언제쯤으로 보시면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부터 3년 정도 키우면 아마 어느 정도 규모 1m 이상 정도 진달래가 자라고 그때 되면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사이 우리가 특별한 관리없이 나머지는 자연에 맡겨지는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관리를 해야죠, 저희가.  그리고 지금 심어놓은 것도 산발적으로, 지난번 의회에서도 그때 지적하신 것처럼 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심는 것도 산발적으로 심은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모아서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심어놓은 거거든요.  그리고 올해 심어놓은 것에 대한 모니터링은 충분히 할 거고요.  그거에 따라서 내년도 계획도 충분히 고려를 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연계된 질문인데 그 모니터링이라는 게 지금 관리카드 67번에도 있는 게 수목 식재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리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어서 우리가 지적한 후에 이런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이번에 하게 되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계속 해왔던 걸 좀 더 보완해서 잘 하겠다는 뜻인지 명확지가 않아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계속 해왔던 부분이고요.
윤혜영 위원  모니터링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나무를 심거나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그러면 그게 끝이 아니라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볼 거고, 그리고 나무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생육하고 있는 건지.
윤혜영 위원  이게 일반적인 관리는 용역 하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일테고 모니터링은 저희 관에서 직접 하는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그럼 이게 관리대장이 있다거나 결과치를 우리가 산술적으로 볼 수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아까 말씀드린대로 하자관리는 저희가 정기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봄, 가을 2번 하도록 되어 있고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모니터링은 저희가 뭔가 제도적으로 딱딱 하는 게 아니라 담당 공무원들이 계속 나가서 현장을 확인하는 거거든요.  육안으로 확인을 하고.
윤혜영 위원  아까 답변에서 얼핏 제가 제대로 들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나무가 안착하는 데 한 2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이런 모니터링은 2년 이후에는 디테일한 건 불필요할 수 도 있다고 이해를 하면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아니요, 모니터링이라는 건 그게 저희 담당 공무원들이 2년 동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 연수구에 있는 모든 식재와 시설물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는 거거든요.
윤혜영 위원  그런 체계시스템이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게 저희도 운영이 된다는 뜻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시스템적으로 우리가 갔다온 걸 매번 입력하지 못 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고 담당자들이 해당 되는 구역을 돌면서 계속 확인하는 거죠.
윤혜영 위원  이 앞에 반복적인 이야기일 수 있는데, 관리카드를 제출함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게 이런 개선요구사항에 대해서 추진계획이 모니터링 관리 예정이 들어갔다면 어떤 식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는지, 기본적인 관리대장이 있다면 그런 형식 정도는 첨부를 해서 보여주셔야 저희가 ‘아, 이렇게 되고 있구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 해왔는데 좀 더 하겠다는 거구나’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런 부분은 아쉬워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37쪽, 70번인데요.  황톳길에 대해서 유지용역을 12월까지 하겠다는 게 선학동에 대해서 특수한 상황인거지, 아니면 기존에 저희가 운영되는 걸 이런 식으로 하시겠다는 건지.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선학동은 지난해에도 원래는 10월 말에 끝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12월까지 연장을 작년에 했고요.  올해도 12월까지 연장을 하는 걸로 발주가 된 상태고요.
윤혜영 위원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이 되는 거고 나머지 기간에는 주민들 자체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하시면 되는 걸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난번 의회 때도 여러 번 그런 말씀하셨잖아요.  어차피 자발적으로 뭔가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전환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봉재산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어느 정도는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서 청소해서 쓰레기를 치운다든가, 화장실 같은 경우에 청소를 우리가 주기적으로 한다든가 이런 거 외에 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자발적으로 운영을 조금씩 변화가 있는 상태거든요.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3쪽, 76번인데요.  이게 며칠 전에 송도튤립축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도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체험활동을 세분화해서 운영을 하셨어요.  이전에 이게 추진계획이고 나름 실적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번 상황도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빨리 예약이 끝나고,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이 올 것을 예측하지 못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을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이게 지금 단순하게 세분화하는 게 근본적인 어떤, 저희가 지적한 사항에 대한 대안이라고 봐지지 않거든요.  이번에 튤립축제를 하시면서 좀 더 다른 대안을 고민하시는 게 있는지.  실제적으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이런 축제라거나 이런 데 갔을 때 부스 코너, 체험 코너가 굉장히 좋은데 너무 빨리 매진이 되어 버리고, 예를 들면 행사가 하루종일 운영이 되는 데에 비해서 이런 부스들은 미리 왔던 사람들에 대해서 이미 매진이 돼버려서 오후에 오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얘기를 현장에서 드렸더니, 직원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계속 시간마다 줄을 세우면 콘서트라든가 음악, 어떤 본 행사에 집중을 못 하게 된다.  그럼 내용으로 봐서 두 가지가 세분화 되는 게 맞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축제행사에서 이런 행사는 본행사와 구분할 수 있는, 그렇게 몰입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야 돼요.  그게 아니라 일반 전시회 체험부스 같은 경우는 충분히 세분하해서 좀 더 다르게 몰릴 수 있는 방법을 이분화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때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행사기간 동안 늦게오든, 빨리 오든...
윤혜영 의원  그게 맞다고 일단 봐지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행사운영을 직접하다보면 현장에서는 만약에 메인공연이 있는데 체험을 거기에 사람들을 다 분산시킬 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 취지는 충분히 저희가 가져가되, 그 행사에 콘텐츠나 진행 사항에 맞춰가지고 유동성 있게 현장에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의원  이게 반복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면 뭔가 해결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단순하게 시간을 세분화하는 것만으로는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저보다도 현장에서 체험을 직접하시는 선생님들이 워낙 노하우가 있으세요.  제가 이렇게 텀을 둬서 운영하라하더라도 현장에서 아마 그런 부분은 경험적으로 다 조정해서 진행 될 겁니다.
윤혜영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번에 갔더니 결국은 이전과 별반 달라진 건 못 느껴가지고.  현장에서 나름 노력하는 걸 제가 분명히 봤거든요.  그러면 어떤 다른 방안도 고려되어야 되지 않나 해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다만 행사에 참여하는 피크시간은 분명 있거든요.  그래서 늦게 오시는 분들한테도 배려를 해 주는 게 맞고.  그 피크시간에 이분들을 체험기회를 해서 인원을 뺄 수 있는 이런 것도 필요하고.
윤혜영 의원  아니면 예를 들면 한 30명이 그런 체험을 한다면 15명은 예를 들면 미리 예약을 받지만 나머지는 현장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여분을 둘 수 있는 방법도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행사 현장 여건에 맞춰서 저희가 유동성있게 운영해보광역십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바로 뒤에 스마트팜 관련돼서요.  저희가 이전에 스마트팜을 알기로는 송도관리단에서 송도노인복지관에 공모사업을 받아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거일 수도 있어요.  여기 나오는 게 송도석산에 관한 거는 저희가 특별하게 보고받은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 설명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옥련동에 송도텃밭이 있지 않습니까?  석산텃밭이.
윤혜영 의원  거기 스마트팜이 운영이 됐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 안에 스마트팜 시설 1개 동이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언제부터 운영이 되던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연도는 정확하지 않은데, 꽤 5년 이상 됐거든요.  그런데 그 스마트팜이라는 게 아마 최초에 도입됐을 때 설치된 시설이에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나오는 스마트팜하고는 약간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석산 같은 경우에는 양액재배 위주로 되어 있거든요.  스마트팜이라는 거는 온도와 습도 이런 것들을 자동적으로 제어하는 그런 AI기술들이 접목되어 있는 이런 스마트팜이 아니라 단순히 토양 환경을 양액에 의해서 공급되는 이런 스마트팜이에요.  그러다보니까 버전에 약간 낮은 거죠.  하지만 저희도 이런 시설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관리를 하고 운영을 하고.
윤혜영 의원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보수해서 지금 그걸 운영을 계속 멈추지 않고 스마트팜 시설들을 계속 활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많은 민원 중에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공원녹지과에 속하죠?  그렇지 않나요?  내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굉장히 많은 부분이 공원녹지과에 치중한 것 같아요.  어제도 현장에 가보니까 벌써 부터 상가 부분은 녹지 좀 작게 쳐달라.  안전사고, 차가 오면 애들이 킥보드 타고 하면 안 보인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마 작년에도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제일 빠르게 대처도 하고 하신 것 같아요.  우리 팀장님들 하여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건에서 청량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계속 늦어지잖아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청량근린공원은 행정절차하고 공사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금년도까지는 공원을 어떻게 만들겠다고 하는 조성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사항을 지금 변경하는 절차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조성 계획을 도시공원위원회까지 가서 원안가결 돼서 정리가 됐고 앞으로 해야 될 것은 토지보상 부분이 남았는데요.  지금 사유지 한 필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소유주하고...
○위원장 김국환  청량근린공원이 외국인 묘지 거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위원장 김국환  거기도 개인땅이 있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사유지가 한 필지가 있고, 시유지, 국유지, 산림청땅 이렇게 있는데 사유지와 시유지는 저희가 보상을 해줘야 되고 국유지도 손실보상을 해줘야 되는데 이걸 무상 사용을 하는 쪽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금년도까지 보상을 끝내고 25년도에 조성 단계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한테 그렇게 말씀드려도 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위원장 김국환  왜 그러냐 하면 처음 외국인묘지가 부평으로 이동할 때는 금방 만들 것처럼 하고, 그쪽이 청학동 주민센터 옆이니까 주차난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주민들은 왜 외국인묘지가 되면 주차장도 빨리 만들거고 뭐 하는데, 왜 지금까지 늦나 하는 얘기를 많이 해요.  하여튼 장기미집행 집행도 빨리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지적사항들 중에서 제가 이번에 행정감사 때 정량적으로 표시를 하자, 알기쉽게.  표시가 되고 있나요?  여기 내용은 잘 됐다고 되어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 부분은 사실 정량적으로 이걸, 윤혜영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다 같은 말씀이실 겁니다.  이걸 정량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금번 조치 사항에는 사실 정량적으로 되진 못 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완료는 됐는데 추진실적에는 너무 없으니까.  이왕이면 정량화 시킬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아까 윤혜영 위원도 질의했지만 스마트팜.  송도 같은 데 폐허를 이용해가지고 하는 새로운 공법들이 많잖아요.  2018년 후반기 때부터 텃밭이 송도 석산은 이루어졌는데 그때 방법하고는 틀리고 겨울철이나 가을철에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스마트팜에서는 온도 이런 여러 가지 때문에 하는데, 그런 것도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추가 질의 할 거예요?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마지막 관리카드인데요.  78번인데요.  문남어린이공원에 그네를 그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적사항도 대체를 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하자라고 했는데, 계획은 그냥 그네시설을 보수했다고 완료가 되어 있거든요.  이게 맞는지 이후에 다른 어떤 방법적인 부분은 있는지.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거기가 통합놀이터에 그동안에 그네 바스켓이 휠체어나 탈 수 있는 이런 거 였는데, 그 바스켓을 계속 설치를 못하고 있었던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바스켓은 3월 14일날 우선 설치를 했고 그기에 트램펄린이 있어요.
윤혜영 의원  그게 보수가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거는 보수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니면 대체 시설이 있던지, 그게 지금 막아놓기만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막아놓은 상태이고 다시 트램펄린을 갖다 놓으면 혹여나 빠져 가지고 사고위험이 있어서...  그래서 우선은 덮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대안이 빨리 나와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간이 사실 그렇게 넓지 않아서.  그런데 그걸 계속 그렇게 덮어놓는 건 방법이 아닌 것 같거든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상반기 중에 그걸 존치할지, 아니면 다른 시설로 대체할지 결정을.
윤혜영 위원  다른 시설이라 하면 전체 컨셉트를 바꾼다는 뜻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통합놀이터에 맞는 시설물들이 그네하고 트램펄린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거기에 설치 가능한 시설로 다른 시설로 대체할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트램펄린을 다시 주변하고 맞게 원상복구를 시킬 건지 그걸 상반기 중에 결정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속도감 있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승현 도시관리국장님과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적된 사항을 반영하여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직 완료하지 못한 사항들은 적극행정으로 검토하여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4월 25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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