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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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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7월 10일 (목)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기획복지)
  2. 1. 2024연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보건소)
  3. 2.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보건소)
  3. 2.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김영임 위원입니다.  지난 7월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우리 기획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과 성실하게 추경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주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 예산안 심사에 이어 위원회 소관 전체 추경 예산안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연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보건소)
○위원장 김영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박계정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보고의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 김재욱 팀장입니다. 
   진료팀 한현숙 팀장입니다. 
   의약무관리팀 김기흥 팀장입니다.
(제안 설명)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형기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입니다.  먼저 의정업무에 힘써주시고 항상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님을 비롯하여 기획복지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팀 강선희 팀장입니다. 
   어르신건강팀 정소현 팀장입니다. 
   모자건강팀 고영실 팀장입니다. 
(제안 설명)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인숙 감염병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감염병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염병대응팀 이현 팀장입니다. 
(제안설명)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명선 치매정신건강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안녕하십니까?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치매돌봄팀 하지인 팀장입니다.  
   마음건강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제안 설명)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경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강경실입니다.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기획복지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팀 김정현 팀장입니다. 
   재활보건팀 성은주 팀장입니다. 
(제안 설명)
○위원장 김영임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안녕하세요?  김국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가지만 짧게 물어보겠습니다.  요즘 결핵 환자들이 많이 발생되나요, 김인숙 과장님?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전에 마스크를 사용했을 때는 결핵환자가 60명대 1년에 발생했었는데요.  마스크를 벗고 나서 더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등록환자가 118명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연수구만 말씀드렸고요.  현재는 등록환자가 60명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결핵환자가 OECD 국가에서 우리나라가 1위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2021년도 자료에는 발생률이 1위, 사망률이 3위였는데요.  2022년도 자료에는 OECD국가 중 발생율이 2위, 사망률이 4위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 정도면 그래도 높은 거 아닙니까?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높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인천이 결핵환자 관리가 좀 느슨하더라고요.  그렇게 안 느끼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전국적으로 작년에 2만명 정도 발생을 했고요.  저희 연수구는 118명 발생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관리라는 게 뭐냐하면 대구나 부산이나 이쪽은 결핵관리를 상당히 잘하고 있고 결핵 엑스레이하는 검진, 이동형 검진 차량도 있는데, 인천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엑스레이 검진 차량은 인천시에 하나가 결핵협회에서 이동검진차량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게 언제 들어왔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전에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결핵환자가 학교라든가 사회복지시설, 직장인 중에서도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결핵협회에 협조를 요청해서 엑스레이를 먼저 다 찍습니다, 주변에 접촉자들한테.  그리고 3개월 후에 다시 재검사를 잠복결핵 검사까지 피검사까지 다시 합니다.  그래서 접촉자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인천이나 연수구는 인천공항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잖아요.  외국인들에 의해서 감염이 많이 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 분들은 결핵측정이나 검사를 하지 않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그분들한테도 결핵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도 외국인 결핵확인서를 발급을 해드립니다.  왜냐하면 국내체류를 하기 위해서는 결핵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필요로 해서요.  작년에도 외국인결핵확인서를 저희가 331건을 발급을 했거든요.  올해도 140건 했고요.
○부위원장 김국환  예를 들어 함박마을 같은 데는 다문화가족들이 외국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지금은 젊은 층들도 오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 살고 있어요.  손자를 봐주기 위해서.  그런 분들은 관리가 잘 안 되는 것은 느낌이 드는데.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올해는 함박마을 쪽으로 외국인들이 그쪽에 사실은 어떻게 보면 취약지역으로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이동검진차량을 통해서 검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지금 하고 있는 건 대한결핵협회 의사들 동아리에서 가끔 검진을 해 주고 있긴 하거든요.  그분들이 하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인천공항이 있기 때문에 연수구도 마음놓고 느슨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민간의료협력체계는 잘 구축이 되어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PPM 사업이라고 해서 접식자병원하고 나사렛병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했을 때 거기서 치료할 수 있도록 사업비 예산을 인건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주민들은 결핵에 대한 인식이 높지가 않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결핵예방의 날이 3월 24일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역사에 가서 캠페인도 하고 그리고 IPTV를 통해서 홍보도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결핵검사는 할 수 있거든요, 보건소에 오시면.  그런 홍보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연수구는 외국인, 다문화가족들이 많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난임부부시설 건강증진과장님, 지원이 전환사업으로 2억 4천만원이 들어온 거죠?  아까 설명에 인천형 난임시술이 그쪽으로 들여왔다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전환사업하고 인천형 난임사업하고 두 가지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준중위소득 180% 미만은 전환사업에서 됐고, 180%를 초과하는 사람들은 인천형 난임에서 했는데, 이게 2월 1일날 소득기준이 폐지가 돼서 두 사업을 합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이걸 한 장에 해줬으면 보기 좋을 텐데 따로따로 하니까 헷갈려가지고.  그리고 소득기준에 따라서 난임에 대한 치료도 차별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기존에는 그랬습니다.  2월 1일자로 소득기준이 폐지가 돼서 이제는 소득상관 없이 누구나 됩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런 걸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되겠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김국환 위원님이 궁금해하던 난임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어쨌든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시술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전환사업이 된 건 참 잘한 일인데요.  인공은 횟수가 지금도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체외수정 20번까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6회까지 가능했는데 20회까지 가능합니다.
장현희 위원  연수구에는 몇 회까지 하신 분들이 계세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평균적으로 보면 2.1회 그 정도.  그게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있고 하니까 2.1회 정도 평균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장현희 위원  추진경위를 보니까 꾸준히 2020년부터 2023년 동안 꾸준히 2배 정도로 늘었더라고요.  20년에는 404건에서 23년에는 1,389건이니까 상당히 늘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3회도 안 하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1명당.
장현희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들어보니까 굉장히 어렵고 힘든 시술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낳기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데 이 시술할 정도의 의지가 있는 분들은 대단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평균 3번 이상을 안 하는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개인당 2.1회, 2.4회 정도 하고 있다고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장현희 위원  그럼 과장님, 한방하고 난임부부의 어떤 시술, 모든 것을 아이 낳기 위한 건데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도 저희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시비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고 보니까 한방의 사업규모는 50명이 채 안돼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떻게 보면 예비산모들은 아니지만, 난임환자, 환자라고 하긴 그렇지만, 하여튼 한방을 더 신뢰를 안 하나보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임신성공률이 체외수정이 23, 24% 되고 한방은 14% 정도 되기 때문에 두 가지를 같이는 못하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되는데 이왕이면 확률이 높은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으로 하시는 게 많죠.
장현희 위원  보통 기존 병원들을 가면 그런 모임들이 있거든요.  만약에 폐암이면 폐암환자들 위암이면 위암환자들.  혹시 난임부부들도 그런 서로가 연락하고 그런 모임은 없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런 동호회 있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럼 어쨌든 성과는 1년에 우리가 보건소에 치료를 받고 성과를 1년에 몇 분이나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작년에 체외수정이 1,180건에 556명이었는데, 그중에 275명이 임신성공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23.4%, 24% 그 정도 됩니다.
장현희 위원  대단하네요.  그 정도면 굉장히 성과가 높은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한의보다는 일단 성공률이 높은 것에 속합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가 말 잘못하면 저기인데, 아무튼 현실이니까.  그 정도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진짜 고무적인 일이라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관리 대상이 몇 명이에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치매진단자는 2만 2천명 정도 됩니다.
장현희 위원  정도가 낮고 높고의 차이는 있지만.  저는 심한 가정을 보면 뭐가 걱정이 되냐하면 치매환자 있는 가정은 환자는 모르고, 그 케어하는 가정들, 전담사들은 이게 직업적으로 하지만, 그 가정에서 굉장히 힘든 일이거든요.  그분들을 위해서 따로 교육이나 관리는 안 하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가족모임이 따로 있습니다.  치매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직접 모시고 있는 가족들 모임이 따로 있어서 그분들이 그냥 애로점을 토로한다든가 이거보다도 시간을 내서 나와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미술교육이라든가 음악심상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하고는 있는데 대부분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시간을 낼 수가 없고 짬을 낼 수 없고 그런 분이 많아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떻게 보면 위로도 받을 겸, 왜냐하면 장애인들은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더라고요.  장애인가족들은 가족들 케어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던데, 우리 정말로 심각하거든요, 고령화 되어 가니까.  치매환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심각한 상태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추후 집단프로그램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 1 대 1 면담이나 상담 이런 것도 정신센터가 같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연결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70이 넘은 분들도 노인인데, 90된 어르신들 모시는 게 상당한 일이거든요.  노노케어 사업도 있잖아요.  물론 상담에 그치고, 안부 물어볼 정도로 제가 내용을 보니까 노노케어 사업을 들어보니 그렇게 간단한 건데, 그거보다 좀 더 심도 있게, 정말로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내년도에 새로운 사업 발굴해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고령화사회에 진짜 우선시 해야 되는 사업을 일환일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는 원래 기존 상임위랑 비슷해서 알고 있는 것 제외하고 몇 개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난임 관련해서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원래는 저희가 이원화되어 있었던 게 한번에 통합되는 거잖아요.  보니까 한의학 부분은 좀 줄었더라고요.  그럼 이게 인천에서 지원하는 건 원래 우리가 지원하는 것보다 적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한의 같은 경우는 시비보조사업이었는데 시에게 적게 내려와서.
이형은 위원  이유가 따로.  별로 많이 안 써서 그런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인천시 전체 250명분 예산인데, 신청을 파악을 해서 많이 몰리는 데는 조금 더 배정하고, 좀 덜 한 데는.
이형은 위원  구마다 다르게 유동적으로.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저희가 52명분이었는데 48명분으로 좀 감액된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가 이제까지 한의학 난임 치료 지원 사업에 보조금을 반환한 경우가 많이 있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보조금 반환한 거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도 57명 정도 산정이 돼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남지 않습니다.
이형은 위원  난임치료랑 일반적으로 저희가 하는 난임시술 쪽이랑 성공률이나 이런 게 비교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동시에 같이 하시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둘 다는 못 하고요.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시는데, 보통 체외수정이 확률이 높습니다.
이형은 위원  어쨌든 그게 더 확률이 높은 시술인 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계속해야 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방보다 한의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이형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님께 하나 질의드릴게요.  이번에 증액한 부분에 어느 부분에 결핵예방홍보물이랑 사무용품구입 부분 있잖아요.  어느 부분에 어떤 홍보물을 만드는 거고, 어떤 것 때문에 증액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의료 및 회복비에 결핵역학조사 등 결핵접촉자 검사에 쓰는 비용들이 지출이 되는데요.  거기에 저희가 추이를 보니까 이쪽에 예산은 약간 남을 것 같고요.  저희가 사무관리비는 지금 사무용품구입하고 쇼핑백 제작하고 우편발송 했던 그 비용이 다 지출이 돼 가지고 잔액이 거의 2만 2천원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비용이 부족해서 이걸 이쪽 사무관리비로 돌리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사실 전에 잡았던 것 대비해서 2배잖아요.  200에서 400이 된 거니까.  그렇게 특별히 나갈 게 있나 해서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래서 저희가 그 예산으로는 200만원이 증액이 되면 잠복결핵치료할 때 잠복결핵치료가 사실은 굉장히 힘든 사업이에요.  그래서 독려차원의 홍보물품을 구입해서.
이형은 위원  저는 아까 혼자 생각했던 건 결핵이 어쨌든 발생이 증가했다고 해서 그거에 대한 홍보물을 더 만들려고 하시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결핵역학조사에 대한 부분은 감액이 됐길래 약간 앞뒤가 안 맞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역학조사하는 데는 비용이 남을 걸로 추청이 돼서 이걸 이쪽으로 보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에서 저희 일반적인 정신건강 관련 한 것도 다 하고 계신 거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예.
이형은 위원  아직 부서이름 변경에 대한 건 고려 안 해보시고 계시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건 차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영서비스운영 차량 구입에 대한 부분 한번 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구립 주간보호센터는 연수구에서 자체적으로 주간보호센터에 운영하는 사항이고요.  24명 정원에 18명 이용하고 계시는데, 이분들이 어르신들이 아침마다, 보통 주간보호센터가 아침마다 유치원차처럼 어르신을 모시고 오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워낙 원도심과 구도심이 있지만 11명 정도 11인승 구입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형은 위원  원래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전에는 지입을 했었는데, 장기요양기관 규정에 따르면 지입해서 운영하는 건 안 되고 자체 내 차량으로 구비가 되어야 된다라는 게 있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입으로 하는 게 안 되는데 하고 있었던 건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동안은 운영에 관한 것들이 장기요양기관이 지정받은 지 얼마 안돼가지고, 그전에는 일반주간보호센터였기 때문에만 가능했었고.
이형은 위원  아, 그래서.  이게 변경이 되면서 안 되게 된 거네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예.  규정을 적용을 시킨 거죠.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 시책추진 부분을 보면 어떤 사항인지 말씀 부탁드릴게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이거는 기존에 마음정신건강팀에서 운영비라든가 기관협의라든가 했던 업무추진비가 있었는데 과가 분리되면서 원래 본예산에 반영해야 됐던 걸 놓쳐가지고.
이형은 위원  놓치신 거네요.  본예산에 이런 거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이 부서 질의가 처음이라 조직구성도를 보다가 의문사항이 있어서 먼저 소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5개 과가 있어요.  그중에 특히 건강증진과를 보다보니까 팀이 스마트건강도시, 어르신건강, 모자건강이 있습니다.  의문이 드는 건 저희 보건소 업무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너무 전체적인 사업들이, 그리고 또 치매건강팀이 따로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특정한 연령에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를 테면 팀이 아주 모자출산과 관련된 것, 어르신 말고는 나머지는 팀이 없어요.
○보건소장 김은수  스마트건강도시팀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합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포괄적이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어르신 건강팀이 있다면, 물론 가족건강팀이 있기는 해요.  지금 사실은 다른 도시보다 연수구는 청소년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청년도 저희가 마음건강이나 고려해야 되는 부분들이 비중이 늘어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거에 비하면 그런 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이를 테면 청소년청년팀이라든가 아동팀이라든가어떤 특정한 연령으로 구분을 하자면 반드시 그런 연령은 있어야 되지 않나.  중장년이라든가.  너무 끝과 끝에 몰려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고 싶거든요.
○보건소장 김은수  위원님, 진짜 고견을 주셨는데요.  저희도 여건만 된다면...
윤혜영 위원  여건이 안 되나요?
○보건소장 김은수  청소년이라든가 별도로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보건소 건강증진팀도 인원이 14명, 치매는 20명이긴한데 감염병도 14명, 그리고 송도센터는 10명입니다.  저희가 일을 하고 싶어도 인원이 지난번에 말씀...
윤혜영 위원  결국은 저희 여건 때문에 업무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뜻 아닌가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래서 청소년은 치매정신과에 마음건강팀에서 청소년스트레스라든가 청소년우울증 이런 쪽으로 저희가 집중하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됐어요.  왜 치매건강팀 안에 마음건강이 있을까.
○보건소장 김은수  마음건강이 스트레스 우울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냥 맥락으로 보자면, 직관적으로 봤을 때 치매건강 안에 하나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건 이해가 돼요.  그런데 예를 들면 건강증진과 안에 마음돌봄이 있다든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 조금 달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그냥 표를 보다 보니까 제 생각이에요.  이게 굳이 이 안에 들어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거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고 그쪽에서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을 이런 걸 다루기 때문에 치매하고 정신하고 같이 해서 집중적으로 일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건강증진과는...
윤혜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매는 어떤 특정한 연령이 한정이 되어 있다면 마음건강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지금 국가사업도 있잖아요.  그런 걸로 봐서는 뭔가 세분화되어야 되지 않나요?
○보건소장 김은수  말씀드렸다시피 총액인건비 때문에 더 이상 세분화할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저희도 세분화해서 서울시나, 인천시만 해도 동구 같은 경우에는 보건소 직원이 66명이에요.  거기가 인구가 7만명도 채 안 되지 않습니까?
윤혜영 위원  얘기를 들을수록 너무 이상해가지고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런데 연수구는 저희가 75명밖에 안 됩니다.  계양구하고 같고요, 부평은 100명이 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인원이 너무 부족하니까 그냥 이 적은 인원 가지고 집중도를 하는 거거든요.  노인인구라든가 아니면 마음은 청소년 스트레스 이런 쪽으로 집중해서 하고 있고.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도와주셔서 저희 인력확충에.
윤혜영 위원  그냥 단순 조직도로 봐도 굉장히 뭔가 불균형스럽다는 생각이 일단 많이 들고요.  제가 청소년, 청년 쪽에 관심을 갖다보면 지금 치매에 저희가 신경을 쓰는 것만큼 사실 미래세대를 끌고 가는 청소년과 청년의 마음이나 여러 가지 신경써야 될 게 훨씬, 훨씬은 아니지만, 같은 비중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보건소장 김은수  맞습니다.  중요합니다.
윤혜영 위원  게다가 지금 제가 알기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물론 교육청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어떤 협력적인 구조도 필요할 것이고.  이게 코로나 이후에 학교에서 여러 가지 심각하게 나오는 그런 마음질병이라든가 아이들 정성적인 문제라든가 그런 게 굉장히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있고 드러나지 않는 것도 있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우려의 소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좀 특수한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연수구, 특히 송도 지역에 학교밖 청소년들이 심각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밖 청소년들은 또 교육청 담당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어느 정도 돌봐야되는 파이가 있다는 뜻인데, 이게 지금 저희가 체육청소년과라고 지칭되어 있는 그 안에도 이런 부분은, 사실은 체육에 너무 비중이 되어 있어서 청소년과는 굉장히 축소되어 있고 지금 이걸 봐서도 그 자리는 없거든요.  인구로 봐서는 18% 이상의 인구가 있는데, 너무 이상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꼭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저희가 정신보건센터가 있으니까 그쪽에서 저희가 열심히, 사실 거기에 직원이 한 24명이 있고 열심히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나 이런 쪽을 청소년에 집중해서 사실은 하고 있는데, 그게 위원님이나 여러분들, 학생들에게 많이 인지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내년에는 홍보에 조금 더 저희가 집중하고 저희가 그런 쪽을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대상자들이 거기까지 찾아가기는 상당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다른 기관을 돌고 돌고 돌아서 안내를 받아서 가기까지는.  이를 테면 직접적으로 그 친구들이 오는 곳, 그곳에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돼야 바로 조금이라도 빨리 그런 시스템을 접할 수 있지 않나 싶거든요.  계속 여러 가지 사업에서 늘 홍보 얘기가 나오는데, 저희 관에서 하는 홍보의 방식과 그 홍보를 사실은 결국은 대상자들이 접해서 이런 게 있구나 알게 되는 게 홍보의 효과인데, 저희가 추구하는 홍보와 실제 수요자들이 홍보를 접하는 건 조금 괴리감이 있다는 생각이 늘 들거든요.
○보건소장 김은수  저희가 일을 하면서 항상 고민거리가 홍보입니다.  좋은 사업을 합니다마는 홍보가, 이게 어떻게 구민들 속속들이 다 알 수 있을까.  이게 항상 고민이고 저희도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이 있으실 때마다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 일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전체적으로 한번 들여다봐야 된다는 생각이 늘 말씀드릴 때마다 들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고맙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간 있으니까 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도시사업인데요.  관내 건강거점 5개소라고 되어 있든요.  이건 어떤 걸 얘기하는 걸까요?  건강증진과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어떤 걸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윤혜영 위원  건강도시사업에서 사업규모설명에 보면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내 건강거점 5개소, 문화공원벨트, 연수구 전 사업부서 대상에 건강도시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게 올해 저희가 처음으로 하는 사업인데, 유휴시설, 태권도 도장 같은 데를 저희가 오전이나 그때 빌 때 이용해서 주민들한테 하는 게 5개 정도 됩니다.  그건 차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에 대한 사업설명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과정인데,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운영은 다 잘 되고 있고 참여하시는 분들 만족도도 높습니다.
윤혜영 위원  5개소 지점이 송도하고 원도심에 어떻게 구분이 되어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건 저희 팀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스마트건강도시팀장 강선희입니다.  저희 올해 건강화보사업이라는 걸 신규로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5개소 지점을 통합건강거점을 마련해서 현재는 동춘동하고 선학동을 2개소를 운영하고 7월 말로 종료가 되고요.
윤혜영 위원  그럼 하나의 사업이 몇 개월 동안 운영이 되는 거죠?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3개월이요.  올해 예산이 없어서 5개 지점별로 3개월간 운영을 해보고 이 사업성과도 평가를 통해서 내년에 효과가 좋으면 더 예산을 확보를 추가를 해서.
윤혜영 위원  그럼 2개가 진행이 됐고 앞으로 3개가 더 진행될 예정이라는 거죠?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예, 9월부터 3개가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그거는 옥련동, 송도동, 연수동 해가지고 저희가 동별로 거의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종목이라든가 이런 건 이미 설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어떤 수요를 조사해서 그런 종목들을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아, 운동종목 말씀하시는 거예요?
윤혜영 위원  예.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지금 일단 초기에 하는 거라서 주민들 그런 보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거를 하고 있고요.  내년부터 할 때는 조금 더 이런 사전 평가같은 것을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2개가 진행된 마무리시점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내용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시작될 3개 사업들이 방금 말씀하시는 그런 보편적인 기준이라는 게 제가 확 와닿지가 않아서 어떤 기준에서 이게 선정이 됐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건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저희가 올해는...
윤혜영 위원  그건 제가 서류로 받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담당 강선희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제가 조금 추가 설명 드려도 될까요?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일단 시간이 다 돼서요.
○위원장 김영임  시간이 다 돼서 추가 질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보건소 상임위원장에서 뵙게 되니까 굉장히 반갑습니다.  앞서도 동료 위원분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질의가 나오지 않은 것들 중에서 궁금한 사항을 말씀드릴까 하는데요.  보건소 추경 관련해서는 적당한 감액과 적당한 증액 노력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또 부서 조직개편에 대한 부분들 이런 사항들도 추경에 반영이 되어 있는 것 같고.  앞으로 보건소는 더 추경에서 올라올 그런 것들은 없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결핵관리사업 관련해서 아까 이형은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신 부분인데, 결핵예방홍보물 사무관리비로 제작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홍보물품이 아니고 홍보물을 제작을 하겠다는 부분인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홍보물품입니다.
한성민 위원  물품이죠?  물품이면 이거는 대략적으로 어떤 걸 몇 개 정도 구입을 할 수 있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잠복결핵치료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물품인데요.  이거는 저희가 독려차원에서 하는 거라서 치료완료자분들한테 양우산해가지고 만원 정도 예상 했고 100명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용품구입으로 예산이 현재 잔액이 2만 2,240원이 남아있는 상태라서 그 사무용품구입비 60만원 잡아놨고요.  결핵실에 기간제 분들이 시선제 2명, 그리고 기간제 1명 이렇게 해서 결핵실 가운 제작비로 30만원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물로만 제작하는 데 쓰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용도로 쓰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한성민 위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보건행정과에 공무직 한 분이 퇴직을 하시는 것 같아요.  퇴직이 언제 결정된 거죠, 이분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퇴직은 2023년도 12월 말일자로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금을 작년에 본예산에 반영을 했는데 공무직 같은 경우는 매년 공무직 단체임금협약서가 내려옵니다.  이게 작년 같은 경우는 11월에 내려와가지고 상승분을 반영을 못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상승분을 반영을 하다보니까 약간의 증액이 필요해서 추경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상승분이 발생하는 건 왜 발생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협약내용에 공무원 인상률입니다.  예를 들어서 본봉이 전년도에는 240만 9,350원이었다면 인상분은 247만 9,350원으로 약간의 인상분이 있는데, 그걸 저희가 2023년도분을 1월부터 12월까지 소급해서 주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협약내용이 11월에 내려왔지만 봉급을 줄 때는 인상분에 대해서 1월부터 10월까지 주지 못하면 그걸 한꺼번에 소급해서 줍니다.  그런데 저희가 퇴직금을 정산을 할 때는 그 본봉에 대한 어떤 요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작년에 본예산에 올릴 때 인상률에 대한 부분이 적용이 안 돼서 지금 올리는 부분입니다.
한성민 위원  설명을 듣다보니까 왜 발생했는지 알 것 같은데, 그럼 공무직분들이 퇴직을 하시 되면 항상 상승률 때문에 추경을 통해서 하는 수밖에 없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걸 미리 챙겼으면 좋았을 텐데 놓친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지금 공무직이 퇴직한 경우는 저희 보건행정과에서 처음이라서.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을 잘 해 주셔가지고 더 질의드릴 내용은 없는 것 같고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 본예산할 때 잘 반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소장님 말씀하시려던 거 간단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보건소장 김은수  그 사업이 약간의, 뭐냐면 예전에는 아파트에 그 GX룸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돈을 지급을 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그런데 그걸 갖다가 구도심에 주민들이 아침에 태권도장이 낮에는 비어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어있는 태권도 도장에 주민들을 흡입해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자고 해서 빌린 게 태권도장이고 프로그램은 운동프로그램이 들어 갑니다.
윤혜영 위원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많이 확산이 됐으면 좋겠고 얘기를 들어보면 코로나 전과 후가 많이 다르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코로나 이전에 굉장히 좋았던 사업들이 코로나 이후에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런 시도들은 많이 확산돼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좀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의견주시면 저희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항상 신규프로그램이 저희는 필요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좋은 거는 그야말로 가깝게 많이 알려져서 다양한 분들이, 기존에 몰랐던 분들이 이런 혜택을 많이 받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감사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난임 관련해서 의문스러운 게 맞는 것 같아요.  양, 한방을 하나만 해야 된다.  저는 궁금한 게 선택하는 시점이 단순하게 성공률이 좋다는 것 말고 이를 테면 양쪽을 한번씩 접해본 후에 나한테는 이게 맞다는 선택의 기회를 주시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갈 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아예 처음부터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만약에 양방을 하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한의할 수 있고, 한의하다 실패하면 가능한데, 2개를 같이는 못하는 거죠.
윤혜영 위원  그럼 연마다, 생애 1번만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매년마다, 아니면 성공할 때 까지 어떤 기회가 가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성공할 때까지 본인이 원하시면.
윤혜영 위원  대신에 2개 동시만 진행이 안 되지.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같은 시점에 2개를 다 못하는 거고 어차피 난임치료니까.  어차피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이니까.
윤혜영 위원  그게 합리적일 것 같아서.  대신에 초기에 어떤 선택을 할 때 그런 어떤 효율성을 위해서 한 번쯤은 두 가지를 같이 경험을 하게 한 다음에 선택할 수 있으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럴 수는 없다는 뜻이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충분히 상담하고.
윤혜영 위원  그럼 설명을 통해서 이거는 그렇고 이런데, “결과적으로 성공률이 이게 더 좋아요.” 하면서 한쪽으로 쏠리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어가지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보통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체외수정이 성공률이 높다보니까.
윤혜영 위원  그게 어떤 난임이라는 게 물론 맞는 말씀이신데, 어떤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걸 봤을 때 단순하게 빨리 된다는 그런 개념보다 그야말로 난임치료라는 개념을 봤을 때는 본인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되고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거든요.  한방적인 건 느릴 수 있지만 다른 장점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숙지 후에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어쨌든 저희가 처음에 상담할 때 충분하게 설명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거는 감염병관리과인데요.  결핵에 대한 얘기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저는 조금 선택을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우려스러운 게 보건소 많은 행사들을 하잖아요.  가면 상당히 많은 홍보물들이 있습니다.  그 어떤 사업보다 특히 보건소 쪽에 여러 가지 다양한 물품들이 있는데, 그런 물품이 주는 홍보 효과가 큰 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일단은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하고 또 그 대상자들이 그렇게 직접 접하면서 일단은 홍보물품을 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사업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하고 그거에 따른 이런 사업에 대한 안내,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행사장에서는 반드시 어떤 그런 내용을, 부스를 돌고 그런 내용을 들어야 그걸 획득할 수 있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외에 다른, 어차피 그 홍보물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다 소진되는 게 아닐 테니까.  저희 각 곳에서 배부가 되잖아요.  그럴 때는 그냥 단순하게 뭐 우리 보건소, 어떤 특정한 명칭 외에는 그걸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거든요.  이 홍보물이 어느 선까지 제가 만들어 지는지 잘 몰라서.  실제적으로 결핵 예방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른 방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결핵 같은 경우는 일단 보건소에 오면 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는, 그리고 결핵에 대해서 어쨌든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발견하기 위한사업들에 대해서 안내문처럼 간단히.
윤혜영 위원  그런 안내문은 어디에 배치가 되어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리플렛도 만들어서 나가서 캠페인 할 때도 주민들한테 나눠주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교육이라는 게 현장에 가서 가장 좋은 방법인데 늘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이 리플렛이 굉장히 안에 내용이 상세하게 좋은데 실제적으로 그 장소에 가야 만 획득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1차적으로 지금 제가 보건소 홈페이지를 들어와봤는데  지금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보건소 메인 홈페이지에는 50% 이상이 치매 관련사업의 홍보이고요.  나머지는 금연이고요.  그밖에는 별로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지금 수많은 얘기들을 하고 계신데,  제가 잠깐 이거 돌리면서 보는 홈페이지상에서는 볼 수 있는 게 별로 없거든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지금 보건사업 안에 들어가야지만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업으로 세부 사업들이.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약간의 마인드 차이인 것 같아요.  팝업창에 메인을 띄우면 이 팝업창에서 계속 돌아가면서 나오는 것들이 있어요.  시급성을 다투는 것도 있을 것이고 주기적으로 우리가 홍보해야 되는 사업들이 있을 건데, 사실 결핵 같은 경우에는 1년내내 홍보가 되어야 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럼 늘 홈페이지에 왔을 때 다른 걸로 들어왔지만 아, 이런 게 있구나.  혹은 한 번쯤은 나도 해봐야 겠구나.  이게 우리 아이들한테도 알려줘야겠구나 이런 어떤 언지 정도는 되어 있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그렇지만 한 가지 제가 생각을 드릴 수 있는 거는 저희가 학교에서도 엑스레이를 다 찍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그다음에 성인이 됐을 때 만 20세부터는 2년에 한 번씩 건강금진을 받으면서 엑스레이를 찍으면서 결핵을 발견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국민들이 사실은 어떤 매번 이렇게 체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저희가 결핵환자가 발생했을 때 옆에 접촉자분들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감시를 통해서 전염되지 않게 하고, 접촉자분들의 어떤 결핵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이런 것들에 집중을 좀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한 사람의 생애주기로 봤을 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1학년, 4학년 그리고 분명히 그런 공백은.  결핵이라는 게 1학년에 걸리고 4학년에 걸리는 게 아니잖아요.  제 말씀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그렇다고 늘 불안을 안고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쯤 이렇게 내가 뭔가 적극적으로 들어왔을 때 환기되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걸 제공하는 게 보건소 홈페이지를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가 리플렛을 아무리 만들어도 그걸 맨투맨으로 가지고 인지하는 확률과 그냥 내가 우연히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그걸 접하게 되는 확률은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봐요.  그렇게 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이게 우리가 많은 사업들을 하지만, 한 사람 개인개인으로 봤을 때는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작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노출의 기회를 늘리는 게 어떻게 보면 관의 역할이지 않나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금 보충질의 해보겠습니다.  건강증진과 과장님께 질의를 드려볼 건데요.  난임치료에 연계되는 부분이라서, 우리가 혹시 냉동난자 사용 보조 생식술 지원사업을 하시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하고 있습니다.  천만원 예산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제가 이쪽에 없어서 궁금해가지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추경이라서 안 나온 거고 본예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알겠습니다.  필요한 사업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센터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토론 및 계수 조정을 비공개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위하여 잠시 회의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잠시중지)

(11시 37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토론 종결 및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진행이 아직 조금 미숙합니다.  잠깐만요. 
   정회 시간에 토론 및 합의된 계수 조정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한 조정내역입니다.  기획예산과 149쪽, 구정시책 및 현안사업 전략적추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일반수용비 로그인 연수 생활안내소 제작 2천만원 중 2천만원 전액삭감입니다.  경제산업과 153쪽, 송도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운영대행사업비 자치단체 등 이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 송도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운영대행사업비 5,939만 4천원 중 480만원 삭감입니다.  삭감액 2,480만원은 예비비에 편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말씀드린 계수조정내역은 위원님들 간에 심도 있게 논의하여 합의된 사항으로 더 이상 토론 없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최종 발표한 계수조정내역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위원장 김영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11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감사 대상, 일정, 감사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계획은 사전에 위원님들 간에 충분히 논의하여 합의된 사항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성실히 추경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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