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7월 05일(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 의사일정(제2차 자치도시)
- 1. 2024년도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송도관리단,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연수문화재단)
(10시 03분 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정보현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송도관리단,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연수문화재단 등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정보현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송도관리단,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연수문화재단 등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안녕하십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정보현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인 놀이터하고 송도달빛축제공원에 도그 파크가 또 있잖아요. 도그파크하고 현재혜윰공원하고 차별성 같은 게 뭐가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송도도그파크보다는 제가 새로 설치하는 혜윰공원에는 편의시설 카페 같은 게 있고요. 저희가 그걸 반려견들의 편의를 위해서 소형견, 대형견, 중형견 별도로 구분해놨고 또 프리존을 구분해 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또 우천이나 일기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가지고 실내놀이터를 별도로 조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장애견도 따로 분리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저희가 협의해가지고 추진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프로그램 같은 것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떤 프로그램 종류가 들어가는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제가 그 프로그램은 제가 알기로는 펫티켓이라든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 애완견들끼리 서로 상충하지 않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문제 있는 견들의 교정프로그램이 있는지 그게 제가 궁금했고요. 개장 후에 문제점에 대해 예상하고 있는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저희 송도관리단에서 공원 놀이터조성을 주로 맡고 있고 운영은 경제산업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거 추후 협의해가지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을 해가지고 예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경제산업과와 협의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따로 부서가 되어 있네요.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다음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이쪽 송도시설관리과 것은 처음 접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7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게 사업규모가 몇 헥타르입니까?
다음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이쪽 송도시설관리과 것은 처음 접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7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게 사업규모가 몇 헥타르입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원래 170㎡가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전체 다 하고 계시는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김영임 위원 예산이 한 10억원 정도가 되는데, 그럼 우리 연수구가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예전에도 하고 있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행하는 겁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보니까 남동구는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 연수구는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기후대응숲은 저희가 이번에 하는 거고요. 그전에도 원도심에 그런 사업은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럼 제가 알기로는 이쪽이 송도 그쪽이잖아요. 주거지역과 거리가 상관없나요? 주거지에 가깝거나 멀거나 이런 건 없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도심 숲이기 때문에 저희가 구축하는 건 송도 3동, 7공구 쪽에 하고 있거든요. 그게 완공이 되고 11공구가 되면 도심이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가지고 신청해서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장기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외에 또 다른 곳도 조성사업 예상이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앞으로 송도에도 6, 8공구 이런 쪽에 이관이 되면 검토해가지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숲이 주거지하고 가깝지도 않다보니까 야간에 이용할 때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런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조명등이라든지 추가로 확보할 계획에 있고요. 또 안심벨 같은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주민들이 저녁에 산책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민원을 저희가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런 걸 예방 차원에서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안전 문제가 확보가 아직 안 된 것 같아가지고. 주거 지역이 가깝다고 느껴지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멀다보면 안전문제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 운영이랑 관리가 이원화 되어 있는 상황인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관리과의 업무범위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조성까지입니다. 운영은 경제산업과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 이후의 관리도 전부다 경제산업과에서 하게 되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조성하는 과정에서는 관리과와 같이.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TF팀을 구성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협의를 해가지고, 이번에 저희가 하는 과정에서도 경제산업과 요청이 들어와가지고 약간 설계변경도 한 사항이 있고요. 운영하는 데 최대한 편의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많이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왜 여쭤봤냐면 이 혜윰공원 조성하면서 동물보호팀이랑 다른 데 시찰도 같이 갔다오고 했었는데, 한번도 뵌 적이 없어가지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는 안 갔고 저희 팀장님이 갔다오셨습니다.
○이형은 위원 오, 네. 그러면 여기 잔디는 어떻게 하기로 되어 있는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중형견, 대형견은 잔디로 활용하기로 했고요. 소형견은 마사토로.
○이형은 위원 들어보니까 잔디 관련해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얘기를 계속 팀장님이 하셨던 걸 들었거든요, 동물보호팀장님이. 소형견만 마사토로 하기로 한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실내 공원, 아까 뭐 비오는 날 얘기하셨는데.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실내는 인조잔디로.
○이형은 위원 몇 평이었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한 40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실내가 70평인데 30명은 휴게시설이 되는 거고 40평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그렇습니다. 실내놀이터로.
○이형은 위원 그럼 거기는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실내도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구분이 되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우천시나 폭염 대비해서 하는 건데 제가 알기로 운영하는 부서에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펜스는 혹시 몇 M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칸막이만 1M–1.5M 정도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언제쯤 전부 다 완공될 예정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7월 11일까지 완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천 때문에 약간 지연이 됐는데요. 11일까지 완공해가지고.
○이형은 위원 아, 우천 때문에 지연된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우천하고 약간의 설계변경 때문에 지연이 됐는데, 7월 11일 목표로 마지막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주차장은 그때 이후로 더 이상 변경된 거, 늘어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늘어났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때 이후로는 더 없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이형은 위원 지금 그래도 30몇 대.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33대. 주차면적이 36면입니다.
○이형은 위원 36대 정도로 알고 있는데, 주말에 가능할까요, 수용이?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최대한 확보를 하고요. 거기 주택가 인근도 없고 산책하는 개념도 있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그쪽에 주택가는 사실 없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쪽으로, 동사무소 쪽으로.
○이형은 위원 너무 멀죠. 거기서 걸어가려면 한참 걸어가야 되는데, 추후에 불법주차 분명히 발생할 것 같거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주차도 당초에는 17면이었는데 저희가 협의를 봐가지고 늘린 사항인데요. 그거는 저희가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말이 안되죠, 17면은. 애초에 그렇게 많이 뚝 떨어뜨려놓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어쨌든 면적이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당초에 17면을 계획했던 것이고 저희가 협의를 해가지고 36면으로 늘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사실 36면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달빛축제공원 주말에 가보셨겠지만 지금은 뭐 다른 캠핑카도 있고 해갖고 차지하는 데가 많아서 더 좁아지긴 했는데, 예전에 도그파크만 있을 때도 거기가 항상 주차할 데가 부족했어. 왜냐하면 강아지들을 데리고 걸어가기에는 되게 애매한 곳에 항상 조성이 된단 말이에요. 주택에서 민원이 들어오죠. 개 짓는다, 강아지 똥 이 싼다 이렇게 들어오니까 당연히 필수불가결하게 필요는 한데 주택가 인근에는 못 놓고 이러니까 주택가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데 조성이 되어야 되고. 그럼 당연히 보통 견주들은 차를 가지고 갈텐데 36대라는 건 주말에 36마리 이상은 사실상 다견가족이라도 해도 3-40명 이상은 수용을 못 한다는 뜻이거든요. 걸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그 주변에 불법주차도 발생할 거고 이거에 대한 추후계획은 혹시 생각해보신 게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일단 최대한의 면적을 뽑은 게 36면이 되겠고요. 운영과정에 부족하다면 저희가 다시 한 번 경제산업과랑 검토해가지고 확대하는 방안 검토 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이건 경제산업과가 알 것 같긴 한데 들어가는 스마트반려견배변처리기도 혹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설치합니다.
○이형은 위원 몇 대나 들어가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2대요.
○이형은 위원 유료사용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처음에는 무료고, 두 번째부터는 비용을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어떻게 두 번째인지, 세 번째인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등록반려견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이형은 위원 등록번호 말씀하시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이형은 위원 어떻게 사용하는지.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카드로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변봉투를.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혜윰공원은 됐고요. 송도정책과에서 하는 소상공인 디지털마케팅 지원사업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저희 상임위가 아니라서 잘 몰라요. 이게 어떤 AI서비스계정을 지급한다는 건지 혹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소상공인들이 기존에는 현수막을 하다보니까 저희가 불법현수막 근절하니까 못하니까 대안으로 제시한 사업이 되겠고요. 일반 소상공인들이 자기들이 홍보하고 싶을 때 그런 방법이 어려울 것 같기 때문에 저희가 본인들이 찍은 사진이라든지 그런 걸 저희가 브이켓이라는 데랑 저희 협약을 맺었습니다. 제공을 하면 거기서 그분들이 올리는 배경음악이라든지 글자라든지 저작권에 저해될까봐 그런 걸 검토해 주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걸 검토해서 편집해서 보내드리면 그거에 대해서 그분들이 당근마켓이라든지 아니면 본인이 아는 개인 팔로워들한테 전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이 업체에서 보내주신 업체, 소상공인들이 보내준 사진이나 이미지 이런 것들을 가지고 홍보영상을 만들어준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쉽게 얘기해서 그렇게도 보면 됩니다.
○이형은 위원 전액 무료로 제공이 되는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저희가 360개 정도 계정을 해가지고 선착순 그 안에서 무료로 해 주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까지 얼마나, 몇 개 업소가.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지금 82개소가 신청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직 사업이 진행중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올해 말까지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결과물이 나오기엔 딱히...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지금은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에 좀 더 치중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그러면 본인들이 활용은 알아서 하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나와 있는 결과물이 없다고 말씀하신 거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제가 알기로는.
○이형은 위원 그러면 이게 만족도가 어떤지는 알 수 있는 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한 10월 정도 되면 중간점검 하려고 합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때 가서 말씀드려야겠네요. 저는 이상입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송도관련행정을 여러 모로, 다방면으로 커버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핵심사업은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셔서, 최근에 저희 송도에서 크게 이슈가 됐었던 상수관 파열됐던 문제 있지 않습니까? 그때 송도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1공구도 그렇고 8공구 주민분들이 식수문제도 그렇고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거든요. 그때 단장님께서도 고생 많으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도 뭐 단지 저수조도 들어가보고 그랬는데, 상황을 보니까 상수도본부 쪽에서 굉장히 그 상수관 파열에 대한, 그리고 그후에 사후 조치에 대한 안일한 조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파트단지와도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고 그런 전반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해당 상황에 대해서 구에서는 어느 정도 지원이라든지 조치가 됐었는지 전반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상수도관 파열에 대해서 저희가 아무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구민과 똑같은 입장에서 마음이 답답하고 아쉬웠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주민들한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어가지고 노력을 했습니다. 관련해가지고 어차피 그런 수도관파열이 발생했기 때문에 청장님께서도 아마 월요일인가 시장주재로 군수구청장 회의가 있습니다. 그때 이런데 대해서, 물론 예방해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서 피해보상문제라든지 그런 것도 전반적으로 건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사실 이걸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면 참 좋겠지만 이미 발생했던 문제였기 때문에 사후조치가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상수도 본부 쪽에 굉장히 안일한 대처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하고 경제청하고 시 상수도사업본부, 연수경찰서해서 신속하게 주민 피해를 최소화화기 위해서 그런 TF팀을 구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렇게 조성이 되면 좋을 것 같고요. 사실 방금 단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구에서는 관련해서 큰 권한이 없다보니까 도움이라든지 지원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어떻게 보면 거의 사회 재난에 속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판단은 되거든요. 8공구 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식수도 마실 수가 없어서 다 나와서 단지에 줄을 서서 식수배급도 받으시고 급수차도 했다는데 상수도 본부 쪽에서 지원한다고 했는데 식수로 준 게, 급수차도 오고, 인천 하늘수를 제공해줬다고 하더라고요. 하늘수 수돗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식수들도 원활하게 제공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어떤 단지는 단지 자체적으로 식수를 인바디트럭으로 조달을 해서 자체적으로 배급까지 한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구에서 이런 부분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은 조례를 찾아보니까 연수구 사회재난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사회재난에 따라 발생한 어떤 피해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피해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이나 긴급한 조치는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그런, 다른 부분은 어렵더라도 주민들에게 사실 물이 끊기는 건 굉장한 사회적, 요즘 21세기에서 굉장한 사회적 재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구에서 신속하게 지원이 됐다면 어느 정도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위원님 말씀 이해가 가고요. 그리고 조례도 저희가 검토해 봐야겠지만 저희도 협업을 해가지고 식수가 지금 부족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최대한 지원을 빨리 해달라고 나름대로 말씀드렸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제가 다시 한 번 가서 검토 해보고 유관과라든지, 아니면 상수도라든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예,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사실 송도가 장마철 때 그런 워터프론트를 참 잘 활용해서 수해피해가 없었다고 자랑스러운 언론보도가 나갔었는데, 최근에 이런 상수도 파열로 인해서 아마 주민분들이 불편도 겪으셨지만 자존심에도 많이 스크래치가 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보상 문제 관련해서도 구에서도 상수도 본부에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보상 요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식수문제도 그렇지만 주민들 얘기하시는 게 필터도 굉장히 많이 손상이 됐다고 그러시고, 그것 때문에 다른 지자체에서는 필터보상도 함께 식수가 오염된 것 때문에 몸이 아파서 병원 간 진료비까지 지원된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구에서 그런 것까지 지원할 수 없겠지만 그런 부분까지 다 보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수도 본부나 인천시에 강력하게 요청을 하는 정도의 움직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상입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장현희 위원입니다. 저는 구체적인 업무라기보다는 우리 부서가 아니었기 때문에 궁금한 걸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68쪽에 기후대응도시 숲 조성사업이라고 어느 정도는 봤는데, 지금 경제청과 송도관리단의, 송도의 특성상 어떻게 보면 송도관리단에서 하는 게 있고, 송도관리단은 우리 구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제청 업무는 시에서 관리를 하고. 사실 나무 한 그루를 심어달라고 해도 어느 부서에서, 어디서 했는지 주민들은 그게 궁금하지 않아요. 주민들은 다만 편하고 자기들의 의견이 수렴이 돼서 원하는 나무 한 그루라도 심어주길 바라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지금 송도관리단과 경제청하고 업무가 잘 소통이 돼서 협약을 하고 있는 실정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송도 보면 미추홀공원이라든지 센트럴파크라든지 해돋이공원 이런 거는 경제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10만㎡ 미만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민원인들은 그런 걸 잘 모르시기 때문에 송도 관내는 저희가 많이 민원을 내십니다. 그럼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건 신속하게 처리를 하고 또 우리가 경제청 건의해서 신속히 처리를 해달라 건의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소관이 아니다,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소통이 되면 다행인데, 예를 들어서 공원의 청소라든가 나무라든가 이런 것도 역시 보면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럼 저희도 이게 인천시설관리공단 소관인지, 송도관리단 소관인지, 아니면 경제청 소관인지 참 애매할 때가 많더란 말이죠. 그래서 모든 업무를 결국은 주민들은 많이 겪으셨겠지만 어디다 민원을 제기해야 될지 저희도 구 일을 하면서도 물어봐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됩니다.” “그럼 이게 너무 엉망이다.” “경제청 소관입니다.” 시설은 경제청에서 하고,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청소나 이런 부분, 저도 저희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잘 몰라요. 그래서 그런 걸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라면 나무 한 그루도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하고 주민들이 편하고, 또 그걸 홍보를 잘해서 주민들의 민원이라든가 그런 것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꼭 무조건 경제청 구역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신속한 것은 저희가 나가서 직접 처리합니다. 처리하고요. 예산이 투입된다거나 그런 건 제가 얘기를 하는데, 그전까지는 저희가, 어차피 송도 관내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사실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미추홀공원에서 걷다가 나무를 베었는데 정말 굉장히 아주, 안전펜스 하나도 안 치고 심하게 벌목작업을 하다 누가 다쳤어요. 다치고 나서는 그 사람은 저리갔는데, 민원을 어디에 제기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건 우리 구 일이 아니라고 했다는 거에요, 민원인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왔는데. 저도 물어보니까 그게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럼 이런 안전관리라든가 모든 환경이라든가 이런 거는 정말 주민 몫으로 돌아가면 안 되고 그런 걸 정확히 아주 우리 주민들한테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시고요. 특히 안전 문제 같은 경우, 공원 청소 같은 경우 지금 워터프론트 옆에 쭉 그런 것도 거의 다 우리 송도관리단에서 안 하더라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저희가 하는 것도 있고요. 녹지는 저희가 하고, 워터프론트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건 경제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워터프론트 거기도 파크골프 거기도 잡목이 엄청 높아서 해달라니까 여기서는 이리하라고 하고, 여기서는 이리하라고 하는데, 그게 보니까 우리 송도관리단 소관이 아니더라고요. 저희도 애매한테 주민들은 더 많이 혼동스럽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홍보가 제대로 되어서 우리 주민들이 혜택을 좀 누리게 했으면 좋겠다 싶은 아쉬운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제가 한 가지 송도 전역에 대해서 송도자유구역청하고 우리 송도관리단하고의 좀 어떤 역할이랄까? 조율을 해야 되는 기관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사실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참 많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체적으로 조금 전에도 공원관리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인천시에서 용역을 하는 송도자유구역청 추가지정 하는 건 있지 않습니까? 송도유원지 일대. 진행사항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계신 게 있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도 용역을 진행한다고만 들었지, 그 이후 추진사항은 저희가 들은 바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런 게 연수구하고 인천시하고 이런 소통의 문제랄까. 송도에 지역구를 두고 계신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참 답답한 점이 민원을 받으면 이런 부분이 굉장히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정말 공원 하나도 우리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일을 추진하는 일이 또 틀리고, 10만㎡ 이만 조그마한 공원만 관리하는데, 실제 우리 구민들이 20만 가까운 송도국제도시 구민들은 참 답답한 부분이 많으시거든요. 모든 민원은 구의원들한테 했을 때 원활하게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고, 좀 전에 박민협 위원께서 질의하신 지금 저번에 상수도 파열됐을 때도 실제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가구당 물 2통 주고 끝내버려가지고 며칠간 참 고생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고. 소통이 원활하게 돼셔가지고 물론 인천시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지만, 실제 우리 피해를 보고 있는 구민들은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잘 써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항상 송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참 답답한 점이 많았어요. 버스정류장 마련된 특히 6공구 같은 데를 가보시면 자전거도로 위에 설치된 부분이 아직도 이전이 안 되어 있어요. 그 부분에 우리 자전거도로를 연결한다. 송도신도시부터 원도심까지 연결하는 계획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연수구가 사고가 났을 때 누구한테 어떤 보상을 받아야 될까요?
제가 항상 송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참 답답한 점이 많았어요. 버스정류장 마련된 특히 6공구 같은 데를 가보시면 자전거도로 위에 설치된 부분이 아직도 이전이 안 되어 있어요. 그 부분에 우리 자전거도로를 연결한다. 송도신도시부터 원도심까지 연결하는 계획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연수구가 사고가 났을 때 누구한테 어떤 보상을 받아야 될까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일단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요. 혹시 부득이하게 사고가 났을 때는 저희가 구민들한테 보상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보험이 문제가 아니라, 그건 사후대책인 거고. 최악적인 판단을 하시는 거고 사전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고 송도관리단에서 해야 될 일이 그런 부분이거든요. 물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설계미스라든자 인도하고 설계하면서 그런 미스가 많은데, 그쪽에 아파트가 계속 지어지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연수구에서, 어차피 장기적으로 송도가 이관이 되어야 될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럼 이관이 됐을 때도 그 얘기를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이관 받으면 수시로 점검을 하고 순찰하면서 보고 있고요. 6, 8공구 저희가 이관 받을 계획에 있는데, 완벽하게 받으려고 계속 경제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협의 중에 있는데, 그런 부분이 사소한 거에서부터 일반 구민들이 운동하고 자전거 타는데도 좀 스피드를 올렸을 때 사고위험이 눈에 보이거든요. 그런데 왜 지금까지 몇 년에 걸쳐서, 송도가 20년이 된 도시로 접어드는데, 그런 부분에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연수구가 그런 거 하나도 아직 인천시와 타협이 안 되냐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 사항은 저희가 계속 경제청과 협의해가지고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건 계속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도 자치도시로 옮겨서 지금 처음으로 이렇게 보는데, 소상공인 디지털마케팅 지원 관련 사업에 아까 브이캣이라는 업체 AI기반 자동영상솔루션을 통해서 홍보하는 부분 있잖아요. 이게 3개월 후에 서비스 중단이 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기간이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그 후의 대책은 어떻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본인이, 저희가 처음 이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아서 360개만 계정을 해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교. 그 다음은 그분들이 효과가 좋았다 그러면 개발,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저는 좀 송도에 참 답답한 점이 많아가지고 우리 송도경제자유규역청과 송도관리단이 잘 협조가 이루어져서 연수구민들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어차피 저희 자치도시로 오셨으니까 같이 협의하시면서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송도에 맨발걷기길이 지금 몇 군데 조성된다고 하는데 어디서 관리하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경제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추홀구 그쪽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장현희 위원 주민들이 가보면 세 군데를 하네, 네 군데를 하네 그러는데, 경제청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럼 이쪽 안에는 공원녹지과에서 하나요? 승기천 변에 이어진다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승기천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박정수 위원님이 하신 말씀, 미추홀공원에 치료비를 물어줄 정도라면 당연히 하겠지만 맞아서 붓고 멍들 정도인데, 미안하다고 가는데 거기를 강아지 데리고 많이 걸어요, 맨발길 가보면. 그다음 날 역시 마찬가지로 펜스 하나 안 치고 그대로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시에서 하든 뭐 경제청에서 하든 협약을 해야 돼요. 상처가 튀어서 많이 찢길 정도인데.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제가 이따가 나가보고요. 나가보고 다시 한 번 경제청에 건의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런 사고를 사전에 전달하셔서, 결국 우리 구민들을 보호해야 되잖아요. 진짜 부서지거나 상처가 크게 났다거나, 불안감이라든가 편안하게 걸어야 될 공원길을 그렇게 한다는 건 상당히, 사고 난 다음이 문제가 아닌 거예요. 그거 좀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혜윰공원 관련해서 7월 11일이 개장하려고 하셨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날 개장하려고 했는데요. 우천 관계도 있고 준비사항이 완벽하게 하려고...
○윤혜영 위원 오늘이 7월 5일이에요. 그럼 거의 완성이 되어 있는 단계라고 봐지는데.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지금 마무리공사 중에 있습니까?
○윤혜영 위원 실내놀이터도 마무리 단계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 생각에 저희가 조성하는 곳과 운영하는 곳이 다르다면 지금쯤은 완벽하게 서로 협조가 돼서 그 내용들이 서로 파악이 돼서 보완할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아까 답변하는 단계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답변드리면 준공은 7월 11일까지 완벽하게 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때 아까 말씀드린대로 실내인테리어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협의를 해가지고 개장을...
○윤혜영 위원 지금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최근에 송도5동 청사나 여러 신관 개청이 많았어요. 이전 과정에서 보면 완공한 후에 여러 가지 이전해서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의 어떤 요구가 뒤늦게 나와서 수리를 한다거나 하는 과정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지금 사실은 운영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만들어진 이후가 더 중요하니까 TF팀이 만들어졌다면 이게 좀 미리 움직여서 개관 전에는 보완까지 이루어진 단계에서 개청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맞습니다. 저희가 아까 모두에 설명드린 것과 같이 설계 변경 때문에 약간 지연이 된 게 있고요. 이게 또 저희가 실내시설에 카페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카페가 들어오려면 저희가 준공을 허가 신청하면 아마...
○윤혜영 위원 거기 카페, 실내가 되는 거잖아요. 실내에 그런 카페는 괜찮은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윤혜영 위원 지금 카페가 사람이랑 반려견이 같이 이용하게 되는 거잖아요. 실제 저희 식품위생법상이나... 법상으로 애매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반려견 같은 경우는 놀이터니까 밖에서 놀거나 실내놀이터에서 놀고, 주민들이 기다리면서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라볼 수 있게끔 만든 그런 개념으로 카페를 만든 거죠.
○윤혜영 위원 공간의 구분나 만드는 공간의 구분은 확연하게 되어야 그게 또 가능한 부분이 있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구분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이후에 우려가 되는 건 갑자기 여러 가지 수정사항이 생겨서 더 지연된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대비해서 시간을 천천히 잡고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나가자 해서 그렇게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는 조성단계에서 끝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모른다는 그런 말씀은 없었으면 좋겠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아, 그렇습니다. 연수구청 공무원이 그러지 않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후대응 도시 숲 관련해서 제가 최근에 공원을 다니면서 저희가 식재 행사를 많이 했어요. 이 행사인 것 같은데.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여기도 식재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고 나서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후에 가서 보게 된 상황에서는 아직, 미처 심고 있는 상황도 제가 봤고, 비료나 이런 푸대들이 널브러져 있는 상황도 많이 봤고, 길을 따라서 쭉 가다보니까 원래 행사에 표지석이 여러 개 세워지는 게 맞는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거든요. 그건 저희가 우리 연수구 주민들 대상으로 저희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그분들로 하여금 나무를 식재를 했고, 나무에다 명찰을 달고.
○윤혜영 위원 굉장히 빽빽하게 심어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는 나무 간격을 저희가 고려해서 식재를 한 사항이 되겠고요.
○윤혜영 위원 저희가 여기 말고 송도1동 쪽에 보면 NGO랑 같이 해서 또 송도관리단이 심은 곳이 있잖아요. 거기는 좀 더 일찍해서 나무들이 성장하는 단계인데, 그늘이 지고 너무 빽빽하다 보니까 죽어가는 나무들도 있어요. 제가 형성과정을 보다 보니까 심는 단계에서 고민되어야 될 게 있고, 이후에 관리하는 차이에 손 갈 게 훨씬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초기에 심을 때는 저희 구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어요. 그 이후 과정에는 혹시 같이 하는 단계나 프로그램들이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10월에 육림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중간엔 없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심으면서 이름표를 붙여준 게 뭐냐하면 우리가 관리도 하겠지만 주민들도 인근에 계신 분들은 와서.
○윤혜영 위원 접근성이 상당히 먼 것 같은데.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접근성이 멀다면 멀다고 볼 수 있지만... 심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윤혜영 위원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홍보도 했고, 그럼 개념으로 주민들과 심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단순하게 홍보보다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 관리단에서도 물론 하겠지만, 주민들께서도 자기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봐서 좀 봐주시면 고맙겠고.
○윤혜영 위원 그리고 마무리를 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공사 준공할 때 깨끗이 마무리할 겁니다.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준공이 7월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윤혜영 위원 제가 계속 다니는 곳이라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도 이틀에 한 번 정도 나갑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상수도 관련해서 말씀 듣다보니까 제가 얘기를 접하면서 상황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껴졌던 문제는 그게 모든 조치들이 주민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게 굉장히 아쉬웠거든요. 이를 테면 아까 박민협 위원님이 말씀하신 상수도 본부에 요청해서 물을 받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게 적극적으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이루어 진 게 아니라 주민들이 요청해서, 잠시만요. 그리고 그 전에 사실 새벽에 5시 40분인가 안전관리 저희 상황실에 알림 문제가 왔었어요. 굉장히 좋은 조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때는 상수도관이 터졌었고 그 이후에 저희도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게, 그 이후 탁수에 대한 문제는 저희가 발생한 송도2동이 아니라 송도 5동 쪽이었어요. 누구도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에요. 거기는 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완료라고 생각을 했는데, 첫 번째 도로마다 물이 막 뿜어져 있었어요. 그게 탁수 관련해서 너무 불안해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으셨고, 그게 왜 일어나는지. 왜냐면 그 상황이 공유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터졌다는 얘기는 알고 있었지만 그 물이 왜 방류가 되는지 아무도 알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번의 문제는 탁수가 아파트에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알림이 제대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후의 문제들이 발생을 한 거거든요. 그러면 발생을 해서 이런 과정들이 주민들한테 적시에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에 대해서 혹시 저희가 놓쳤다고 생각해서, 제가 계속 단계단계별로 알아봤을 때는 저희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제대로 원활하게 소통을 하지 못 했던 부분도 있고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요청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지 않나 싶은데, 혹시 그에 대해서답변 부탁드립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 당일 날 저희도 연락을 받고 아마 청장님이 7시 정도 해서 그 현장에 나가시고 저도 나갔지만, 그래서 그날 즉시 상수도사업 본부장 통화를 하셨습니다. 빨리 주민피해 최소화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또 탁류 관련해서도 청장님이 직접 통화하셔가지고 주민피해가 발생했으니 피해최소화하고 피해보상까지 검토해달라고 말씀하신 사항이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조금 이후에 발생하셨던 것 같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안 터지면 제일 좋은건데, 저희가 최대한 예방을 하겠고 신속하게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윤혜영 위원 그게 맞는데, 신속하게 후 처치도 좋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중간에 처치가 일어나기까지 괴로운 과정에 대해서 왜 이 상황이 일어나는지를 알아야 본인이 스스로 대처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결국은 주민이 전화하고 알아서 스스로 대처하는 거였거든요. 심지어 이 얘기를 하시는 분이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 중간에, 물론 우리 나름대로, 제가 사실 알아보면 송도관리단에는 주요 관련 부처가 없다.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 안전관리과에서 저희 상수도는 시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이런 답변을 첫 번째로 들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저희가 차원에서 파악되는 그런 상황들은 빨리빨리 그 대상들한테 알려줘야 저희는 저희대로 대처를 하겠지만 실제로 그걸 맞닥뜨리는 그분들도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야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도 소극적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때 대응을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발생하지 말아야겠지만, 신속하게 주민들한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저희도 상수도나 시나 협의해 가지고 최선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장님이 피해보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많이 하시겠다고 얘기는 들었거든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건의 하실 겁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 입장을 떠나서 대상자들이 그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피해보상 요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지금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형은 위원님이 한 거에 대해서 제가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는데, 혜윰반려견 놀이터를 만드는 건 참 좋습니다. 좋은데,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혜윰공원에 버스노선이 몇 개 있는지 혹시 아세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정확히 아는 건 4번 버스가 지나가고 있고요. 그건 제가 파악해야 될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결국은 뭐냐하면 반려견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차면이 36면이에요. 그렇게 좋은, 8억원을 들여서 좋은 공원을 만들어 놓고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은 저는 아직 구축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 혜윰공원을 찾는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분들이 주차문제로 인해서 다시 찾지 않게 되면 우리가 이 좋은 공원을 만든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 단장님 분명하게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다음 아까 통화를 했지만 이번에 상수도 터진 부분, 저랑 통화하셨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편용대 위원 제가 전화를 드리니까 “상수도 본부에 통화를 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정확히 언제부터 물을 먹을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셔 가지고 저는 제가 알 수가 없어서.
○편용대 위원 저희 민원인들이, 박민협 위원도 받았을 거고 저도 민원인들이 왔는데, 관리단에 전화했더니 “상수도본부에 전화하십시오.”라고 한다고 그렇게 저희가 전달은 못 하잖아요. 그래서 상수도본부에 전화를 해봤어요. 아가씨 1명이 받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송도5동에 입대위 회장님들도 전화를 다 돌렸어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민들한테 알권리가 있습니다. 이게 슬러지나 여러 가지 찌꺼기가 다 제거가 되고 우리가 이 물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 그 정도는 관리단에서 통보를 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알면 말씀드렸겠습니다. 저희도 상수도에 물어보면 똑같이 답변을 해 줬기 때문에 제가 의장님한테 답변을 못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 못 하시잖아요. 그럼 그럴 때마다 “상수도본부에 전화하십시오.”라고 또 얘기하실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가 정확한, 그 질문을 하시는 게 정확하게 언제부터 식음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것 같기 때문에 제가 알지 못하는 건 답변할 수 없지 않습니까?
○편용대 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어떤 상수도본부와 송도관리단이면 행정기관 아닙니까? 상수도본부와 얘기해서 “새벽2시 이후는 가능합니다.” 그정도는 알고 주민들한테...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저희가 입수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문자로 알려드렸습니다, 저희가 알았을 때는.
○편용대 위원 그 부분을 일반 주민보다는 송도관리단에서는 좀 더 빨리 알아서 주민들에게 통보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계속 6, 8공구 이관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듣기로는 계속 협의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2월인가 시장님이 이렇게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후에 계속 답보상태라고 알고 있거든요. 가장 큰 원인이 뭔가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아무래도 비용분담 붐비율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관 받으면 들어가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 비용의 분담이 저희하고 경제청하고 약간 이견이 있고요. 저희는 완벽하게 받으려고 꼼꼼하게 받으려고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저희받을 때 그냥 받는 게아니라 저희가 입회 하에 점검을 하고 받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좀더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왜냐하면 그게 돼야, 특히 6, 8공구가 지역구인 저희 의원들은 할 수 있는 게 참 없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6, 8공구가 비록 우리가 이관은 안 받았지만 연수구민이고 송도주민들이시기 때문에 저희도 최대한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빨리 받아가지고 책임있게 하고 싶은데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말씀드리고.
○윤혜영 위원 가끔 저희가 어떤 민원을 접했을 때 송도관리단 얘기를 하면 이런 민원 같은 경우에는 민원인이, 저희가 하는 것보다 민원인이 직접 전화를 할 때 좀 더 힘을 받습니다. 민원인들로 하여금 하게끔 해 주십시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도 있거든요. 그때 참 무력한 걸 많이 느끼게 돼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건 제가 다시 한 번 직원들 교육시키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 구민들 입장에서, 민원인 입장에서 구의원이나 송도관리단에 얘기하는 건 저희가 해서 좀 힘에 부치니 같이 좀 해 주십시오, 혹은 관이니까 좀 더 적극적을 의사를 표현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의미로 저는 파악이 되는데, 오히려 그 담당에서 “저희가 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 관계에 있다 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이관 문제가 빨리 해결이 되거나 그게 아니라면 같은 민원 선상에서 같이 협업을 하는 모습도 보여야되지 않나 싶거든요. 계속 좀 전에 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저라면, 저희가 바라는 건 “제가 모르니까 상수도본부에 전화를 해보십시오.”라기보다는 “제가 한 번 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가 알아보고 뭔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그렇다고 그걸 던져주는 게 아니라 같이 알아보는 입장에서 그런 답변이 죠더 적극적이지 않나. 최근에 저희 그저께 조례할 때 적극행정에 대한 조례도 통과를 시켰거든요. 그런 부분이 정말 적극행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부서 간에 수직관계에 서로 토스하는 면이 아니라 같이 힘을 보태서 한다는 그런 말씀과 자세와 이런 마인드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는 최대한 한다고 하는데 부족한 면이 있으면 앞으로 분발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께서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디지털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상수관 파열 문제, 송도 지역 관리 주체 혼재 문제, 또 맨발걷기 길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 보완하셔서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의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께서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디지털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상수관 파열 문제, 송도 지역 관리 주체 혼재 문제, 또 맨발걷기 길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 보완하셔서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의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예,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잠시중지)
(11시 13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관리국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문승현 도시관리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관리국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문승현 도시관리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국장 문승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시관리국 업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관리국 2024년 핵심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관리국 2024년 핵심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행정과에 지금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보니까 여기에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보급 사업은 2021년도에 지금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업인 것 같아요, 보니까. 이게 구청 누리집에 보조금 신청공고가 올라오면 선착순으로 이렇게 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렇게 접수가 마감되는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 지금 2021년도 보조사업이 지원하는 시작 이래 중복 수령 등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정 수급된 거가 혹시라도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거는 공고문에도 나가서 중복 수령은 안 된다고 되어 있고요. 5년 이내는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만약에 그런 사람 있었나요? 중복 수령해서.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제가 파악하는 걸론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없었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최숙경 위원 다행이고요. 어쨌든 우리가 2024년도에 보니까 여기에 지금 책자에 보니까 783대가 음식물 감량기 보조금을 지급하였다고 얘길 했는데 지금 음식물 감량기 보조금 지급 사업 이후에 음식물쓰레기 물량 같은 거 이런 감소 수치는 어느 정도 된다고 예측하고 계시나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감소 수치요?
○최숙경 위원 예.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감소 수치는 분명히 있는데 제가 자료를 봤었는데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거든요.
○최숙경 위원 그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죄송합니다.
○최숙경 위원 추후에 제가 그거는 질의드릴 거고요.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우리가 이제 감량기 보급하는 데 있어서 감량이 주목적이잖아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원해 주고 하는 데 있어서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
○최숙경 위원 그리고 공원녹지과에 시간이 있어서 하나만 더 할게요. 장기미집행 공원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동곡어린이는 완료가 됐고 지금 농원근린공원 또 사모지근린공원, 학나래근린공원이 지금 있는데 보니까 여기에 지금 공공복지시설 증진을 기여한다고 돼 있는데 사모지근린공원 같은 경우에 지금 보상률이 53%밖에 안 됐어요. 지금 그러면 이거가 어떻게 돼서 갈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사모지공원도 보상이 지금 잘되고 있고요. 큰 문제 없이 되고 있고 내년 지금 이제 공원조성계획 같은 걸 바꾸고 있거든요. 실시계획인가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곧 이제 공사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행해서.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보상률이 53%밖에 안 되는 거예요. 보상도 지금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근데 이제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만약에 보상이 안 되는 부분은 실시계획인가까지 나야지만 이제 수용 절차를 거치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 공원 지역은 보상금이 조금 적기 때문에 수용 절차까지 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있는데 저희가 하여튼 그 수용 절차까지도 빨리하면 큰 문제 없이 내년 준공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말 그대로 장기미집행 공원이잖아요. 굉장히 오래 진행되는 사업이었었거든요. 이게 학나래도 보니까 지금 보상률이 20%밖에 안 됐고 여러 가지로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굉장히 오래된 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대부분 보니까 이거는 이제 예산과 관련돼서 이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산 확보는 큰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장기미집행은 시에서 50%가 지원되는 사업이고 예산 확보는 지금 거의 다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요.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 확보는 거의 다 됐는데 이렇게 아까와 마찬가지로 이 사업이 진행이 안 되는 거는 다시 이렇게 설계를 또 변경해야 되나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행정절차가 조금 깁니다. 이제 공원조성계획, 실시계획인가 이런 절차 때문에 그런 거죠. 뭐 그렇게, 그래서 저희가 병행적으로.
○최숙경 위원 근데 이제 우리가 장기미집행 공원이라고 보면 우리가 한 2020년도부터 이게 계속 했던 건데 다른 거는 다 됐는데 왜 그러면 이렇게, 여기 2군데는 이렇게 됐을까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렸듯이 공원을 조성하려면 예산 확보가 돼야 되고 그다음에 공원조성계획을 또 시에다가 우리가 계획 설계용역을 해갖고 조성계획을 또 받아야 됩니다. 받은 다음에 또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거쳐야 되고 이런 절차가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거는 실시 뭐 손상·보상계획, 실시계획 이런 것도 다 돼 있어요, 보니까. 벌써 2020년도에 다 돼서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변경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변경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최숙경 위원 변경되는 건 어떤 거에 대해서 변경이 됐나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공원시설이 옛날에 설계하다 보니까 조금 현실하고 안 맞다 보니까 변경하는 내용도 있고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어쨌든 지금 사업이 4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같은 시기에 같이해서 2군데는 25%밖에 지금 안 됐고 또 하나는 53%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2개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거거든요. 어쨌든 관련해서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해야 된다고 얘길 하시니까 어쨌든 하는 데 있어서 실효성을 방지를 하고 쾌적한 공원, 도시 환경 조성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으로 잘 진행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는 2024년도에 마무리가 다 된다 뭐 한다 그러는데 아직까지 25%밖에 안 되고 이래서 제가 물어봤던 거예요. 어쨌든.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음식물 아까 절약되는 거 말씀드리면요. 지금 연 저희가 이게 맞는지 수치를 모르겠는데 94t으로 감량 효과가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몇 톤이요, 90?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4t.
○최숙경 위원 4t, 94t 정도. 어쨌든 지원 대수가 783대가 계속 이제 많이 지원해 주다 보니까 그만큼 감량하는 게 적정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여러모로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또 있는 걸로 쭉 하는데 그거는 제가 어쨌든 과에 다시 업무보고나 이런 거 할 때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하나 참고적으로 지금 감량기 같은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시비가 다시 교부돼가지고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한 340대 물량으로 해갖고 예산이 한 1억원 정도 확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거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저기 전체적으로 보니까 2024년도에는 1천대 이상이 감량기를 우리가.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거네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수고 많이 하셨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문승현 국장님.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주택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가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하는 자리인데 업무보고 자리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추진상황이 올해 연도 2024년도에 어떻게 되고 있는가 그걸 저희가 알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런 거 위주로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지금 80쪽에서부터 이렇게 보면 안골마을, 함박마을 행복마을 가꿈사업, 비류마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거의 이제 비슷한 맥락이잖아요.
제가 지금 80쪽에서부터 이렇게 보면 안골마을, 함박마을 행복마을 가꿈사업, 비류마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거의 이제 비슷한 맥락이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나는 이제 국비 차원인가 시비 차원인가 그런 차원의 약간의 그런 차이만 있는데 지금 우리가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쭉 해서 우리 2024년에 마무리되는 것도 있고 2025년에 마무리되는 것도 있는데 연수구에서 처음에 도시재생에 대해서 추진한 시점하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 대해서 추진했을 때 어떻게 만족하십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말씀하시는 의도는 제가 모르는데 시설 쪽으로는 많이 개선이 됐는데 주민 거버넌스랄까요? 주민공동체 같은 부분에서는 조금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부분보다는 조금 많이 못 한 거는 주민들 간에 화합이 잘됐으면 좋은데 주민들 간에 이견이 있고 하다 보니까 주민협동조합 같은 것들이 구성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게 하여튼 미진해갖고 완벽하게 잘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미흡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지금 여쭙고 싶은 부분도 그런 맥락이거든요. 지금 보면 실제적으로 비용 대비 우리가 160억원, 140억원 이렇게 해서 이게 뉴딜사업을 쭉 진행을 했는데 그 지역에서 환경적으로라든가 어떤 일부 조금 이게 건물 매입해서 그런 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 우리 구민들이 이게 정주환경 개선 이런 차원에서 이렇게 이루어졌다. 그렇게 보긴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민원 부분도 이렇게 들어보면 참 특수 그러니까 이게 몇몇 계층들만 이렇게 활동을 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그런 주민 간에 갈등도 많이 표명이 되고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그런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안골마을을 예로 들고 싶습니다. 안골마을 같은 경우는 다 아시다시피 단독주택지였는데 거기 같은 경우에는 빌라가 많지 않고 집수리 지원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직접 나가봤는데 동네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담장이나 지붕 이런 거 개선하는데 주민들도 자기들 돈 들어가지만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갖고 아마 90 대 10인가 그랬을 겁니다. 지원했는데 동네가 더 깨끗해지고 어떻게 보면 안골마을 그쪽이 어떻게 성공했는데 그렇게 지역적으로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을 하면 효과가 많은데 빌라 지역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주민공동체 만드는 데도 그렇고 한계가 있었던 것 저도 조금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지금 2020년도부터 2024년도 지금 내년 사업까지 2025년까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이제 앞으로 우리 지금 이게 추진했던 거하고 마무리해야 될 부분은 어떤 게 주로 남았을까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저희가 지금 함박마을 같은 경우는 상생교류소 주민공동이용시설이거든요. 그동안 이제 다같이세움소하고 문화창작소 같은 것들도 원래 주민들이 쓰게끔 되어 있지만 주민공동이용시설으로 하는 상생교류소 같은 게 조금 이제 핵심사업으로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비류마을 같은 경우에도 거기도 이제 경로당을 겸한 어떤 공동이용시설 짓는 게 제일 큰 저기입니다. 백제우물터인가 그 앞에 있는 거 거기서 이제 건물까지 짓는데 그런 공간이 생기면 주민들이 모여갖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고 경로당 생활도 할 수 있고 이런 거 있고 그다음에 행복마을 가꿈사업 같은 경우에도 청학동 같은 거는 주민 보상을 줘갖고 주민이 이렇게 대화할 수 있는 파고라 같은 거, 건물은 안 짓고 파고라 같은 거 벤치 놓고 운동시설 공간을 제공하는 거고, 연수1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있는 경로당 아마 문남어린이공원에 붙어있는 조그만 경로당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그게 제일 주력 사업인데 그런 이제 핵심사업들이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안심귀갓길이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기반시설 핵심사업들이 조금 번듯하게 들어서면 아마 동네가 더 훤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마무리 좀 잘해 주시고요. 제가 이렇게 봤을 때 우리 비용 대비 효과가 참 그렇게 많은가. 하여간 약간의 의구심을 계속 가지고 있어가지고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지금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거기에서 맹꽁이 그거 때문에 공사 지연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지금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거기에서 맹꽁이 그거 때문에 공사 지연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맹꽁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략환경영향평가 하다 보니까 현장조사하다 보니까 발견이 돼 갖고 맹꽁이 같은 경우는 법적 보호종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신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협의 중에 있고 저희가 포획 허가를 또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이거를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발주해가지고 맹꽁이들을 수집하고 이전하는 거까지 전문 용역을 발주해가지고 지금 한강유역협의회 어느 정도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갖고 이전을 지금 8월에서 10월 정도. 왜냐하면 동절기 들어가면 못 찾기 때문에 10월까지는 지금 옮겨가지고 인천대공원 쪽으로 이주시키려고 그렇게 작업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공사에 차질은 지금 없으신가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공사 차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임 위원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박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 인천대공원으로 이주 계획은 수립을 하셨는데요. 이주 작업 이후에 10월까지 지금 하신다는 거잖아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근데 그 이후라도 조금이라도 나타났을 시에는 어떻게 사업이 중단되거나 그럴 일은 없는 건가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우선은 다른 타지역 사례, 저희도 뭐 그런데 타지역 사례도 만약에 저희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맹꽁이를 옮긴 다음에 또 그 자리에 늪지 같은 게 있으면 거기서 또 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미리 발생을 조금 맹꽁이 쪽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아예 원인적으로 제거를 시켜놓으려는 상태거든요. 그래야지 사업을 하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그게 맹꽁이 생존율이 이주시켰을 때 5%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는 이게 지금 선정해서 이주했을 시에도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때는 연수구에도 입장은 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우선은 하여튼 맹꽁이를 포획하고 이사하는 데 계속 모니터링을 하거든요. 발생도 모니터링하지만 이주하는 것도 모니터링하고 발생도 또 내년에도 나타나는지를 확인해야 되는데 하여튼 최대한 나오는 대로 빨리 처리하고 법적으로 절차에 맞게끔 잘 처리를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향후 계획을 보니까 사유지 보상비 반영 및 협의 보상 추진이 제3회 추경에 지금 예정을 하고 계시는데 2024년도 본예산이나 2차 추경 때는 편성하지 않은 그런 사유가 있습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우선은 지금 이 선학 어반포레스트는 투자 심사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앙투자심사인데 아마 다음 주 정도 심사를 받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런 행정절차가 이루어져야지만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적어도 투자심사까지 통과된 다음에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3회 추경으로 조금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여러모로 대책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 같고요.
저는 또 한 가지 청소행정과 관련해서 질의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지금 생활폐기물 감량 및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 질의에 조금 추가를 할 건데요. 우리가 지금 783대 보급 중에서 송도와 원도심의 보급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또 한 가지 청소행정과 관련해서 질의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지금 생활폐기물 감량 및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 질의에 조금 추가를 할 건데요. 우리가 지금 783대 보급 중에서 송도와 원도심의 보급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자료를 좀 확인하고.
○김영임 위원 예.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감량기 저희가 지금 783대 중에 송도동만 조금 그렇습니다. 나머지 옥련동, 선학동, 연수동, 청학동이 있는데 송도동이 조금 많네요. 539대입니다, 거기서. 그러니까 69%가 송도동으로 갔고요. 옥련동 3.6%, 선학동 4.7%, 연수동 7.7%, 청학동 1.5%, 동춘동 13.7% 이렇게 아파트 쪽으로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작년 행감책자를 보게 됐는데 송도가 70%가 지원돼서 원도심 위주로 홍보한다고 하셨던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홍보를 하셨을까요, 원도심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홍보 열심히 한다고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70%면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근데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사용자들이 신청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대상자가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만큼 원도심에 이렇게 많이 떨어지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글쎄, 홍보가 저희가 부족했다면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고요.
○김영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이게 지금 주민들이 개선방안이 우리가 감량기 구입할 때 제품 선택이 있잖아요. 선택하는 게 폭이 좁아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폭이 많은 걸로 저는.
○김영임 위원 많다 그랬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민원 있는데 지금 선택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그런 소릴 들어서 그런 건 없나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제가 왜냐하면 건조식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발효식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아마 이렇게 방침을 할 때 보면 회사가 너무 많아가지고 이거 어떻게 선택할까 고민하는 정도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김영임 위원 그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한 번 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민원이 들어와 있었다는 그런 소리가 조금 있어가지고 한번 파악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가 또 밑에 보면 현재 재활용품 품목별로 무게 측정 후 육아 보상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육아보상품목이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또 밑에 보면 현재 재활용품 품목별로 무게 측정 후 육아 보상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육아보상품목이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캔하고 그런 정도거든요. 캔하고 페트병 그래서 500g당 이렇게 해가지고.
○김영임 위원 아니, 그걸 받았을 때 보상.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보상을 그러니까 보상은 휴지나 그다음에 재활용봉투나 뭐 이렇게 지금 하는 걸로.
○김영임 위원 두가지밖에 없어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두가지로, 잠깐만요. 종량제봉투하고 화장지 두가지입니다.
○김영임 위원 두가지밖에 없어요. 지금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육아 보상 이외에도 인천이음 포인트가 이렇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저희가 당초에 작년에 그렇게 했거든요. 이음포인트하고 계좌이체를 했는데 현금 보상까지 했는데 이거는 조금 현금 보상보다는 종량제봉투나 환경적으로 조금 맞는 게 낫다 그래가지고 바꾼 거가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국장님, 반갑습니다.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요. 박정수 위원님이 질의한 것 중에 궁금한 사항. 도시재생사업들이 다 끝나잖아요, 함박마을하고 안골마을들.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때문에 주민들하고 갈등이 심하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안골마을은 어려움이 해결이 됐고 지금 함박마을이 심하잖아요. 그러면 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재생 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게 있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글쎄요. 저도 그렇게 깊이까지는.
○부위원장 김국환 협동조합하면 어떤 이득을 창출하는 그런 사업 아닙니까? 뭔가 있으니까 지금 주민들이 이렇게 난리거든요. 지금 보니까 6월 29일 아니, 6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 해가지고 안골마을은 염경환 씨가 이사장으로 지금 등록이 나왔어요. 알고 있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부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함박마을은 지금 김경훈 씨가 서류를 넣고 국토부 승인을 아마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까지 진행되고 그러다 보니까 두팀들이 사회적기업의 조합원들이 지금 싸우고 있는 현실 같아요. 민원 좀 해결해 주셔야 될 거 아닌가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살펴보겠습니다. 어차피 근데 권한이 국토부에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하여튼 조금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살펴서요. 문제없도록 주민들 어차피 도시재생사업 잘 끝나서 마무리 단계인데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부위원장 김국환 이상입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장현희 위원입니다. 저는 승기천하고 그다음에 선학동 어반포레스트 저기 승기천 워터프런트하고 선학동 지금 어반포레스트 조성하는데 어떻게 보면 사업이 맥락이 같다고 보이거든요. 물론 우리 청장님께서도 시비 확보하는 데 굉장히 시 특별교부금을 많이 받아오신 거에 감사하고 좋은데 그보다 더 국비를 어떻게 확보하긴 어렵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국비요?
○장현희 위원 예.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지방 사업이기 때문에 공원 사업은 국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려워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 왜냐하면 옛날에는 회계가 바뀌면서 균특회계라고 이런 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그게 지방이양사업으로 해서 완전히 바뀌면서 어떤 도로 사업이나 공원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국비가 조금 받기가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아, 그러나요? 그러면 승기천도 지방하천이죠?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렇습니다. 지방하천입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승기천에 대한 지방하천 조례가 있나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지방하천 조례요?
○장현희 위원 예.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지방하천은 원래는 지정하고 이런 것들은 시나 법에 돼 있는 것 같거든요. 하천법이나 이런 걸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례가 필요한지는 글쎄 여기 그런 하천에 대해서 활성화 같은 경우에 승기천 활성화 필요하면 조례는 할 수 있겠지만 그거가 지방하천이라 그래서 어떤 조례가 별도로 필요한지는 판단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장현희 위원 왜냐하면 지금 이제 굉장히 청장님의 야심찬 사업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거 조성하는 데까지는 지금 시비와 우리 구비로 매칭을 해서 사업을 벌여가지만 나중에 이게 관리 차원에서도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갈 거란 말이죠. 그래서 지금 조례를 한번 여쭤봤고요. 지금 승기천이 6.2km죠?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6.2km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보니까 사업 기간을 연중으로 하신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지금 승기천 사업이 1단계, 2단계로 몇 단계로 나뉘어 있습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우선은 2단계로 공원녹지과 통해서 이제 그 사업을 진행 중인 거는 2단계로 우선은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2단계 마무리인가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 우선은 일단은 마무리하고 왜냐하면 종합건설본부에서 종합적으로 지금 승기천에 대해서 설계 중에 있거든요, 정비 사업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또 연계를 해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대충 알기로는 워터프런트 주변에도 맨발길도 조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자전거도로도 이어서 하고 그다음에 잔디를 심어서 주민편의시설 체육시설까지 지금 다 들어가는 거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장현희 위원 근데 그게 1, 2차 사업가지고 다 마무리가 되나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어차피 또 계속.
○장현희 위원 언젠가요? 2차 사업이 언제까지 기간인가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올 연말까지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올 연말.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산 확보가 시비 확보한 게 올 연말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장현희 위원 저기 승기천은 24억원 정도고 그다음에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은 한 322억원 정도 시비를 확보를 했더라고요. 근데 이게 지금 올해까지 사업이 다 끝난다고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얼마요? 아까 다시 한번 승기천.
○장현희 위원 이 사업이 1차, 2차라고 했는데 2차 사업이 언제 끝납니까? 하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금년도라고.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24억원, 20억원 확보되어 있는 거 그렇게.
○장현희 위원 아니, 시 예산 확보는 지금 확보가 된 상태이고 사업을 1차, 2차로 나눠서 한다고 했잖아요. 근데 사업.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1차는 작년에.
○장현희 위원 2차 사업이 금년.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작년에 해갖고 올해 조금 부족한 사업까지 해갖고 1차 끝났고요. 그게 화장실 뭐 이런 거하고 그다음에 1차분에 있던 교량 하나 있었습니다. 교량 하나 얼마 전에 이제 완료가 돼갖고 끝냈고 2차는 이제 수변으로 산책로 같은 거 만들고 잔디광장도 조성하고, 선학 어반포레스트까지 그런 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승기천이 여기 선학동에서부터 시작을 해갖고 송도1교 이어지는 데까지 가는 거잖아요. 그게, 워터프런트가. 그러면 이게 지금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장기계획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장기계획은 아직 별도로 이렇게 지금 검토는 하고 있는데 내부적인 거하고 아직까지 이렇게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현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2차가 벌써 금년에 끝난다면서요. 제가 볼 때는 이제 시작으로 보이거든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준비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사업이 이제 시작한다고 보이는데 끝났다고 그러니까 저희가.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아니, 그러니까 이거 지금 긴급 안정화 사업.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제 붙이기를 급하기 때문에 1단계, 2단계라고 긴급 안정화 사업 하는 거고요. 아마 지금 승기천 말씀하시는 거는 장기적으로도 계속 정비를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장기계획도 잡아야 될 것 같고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승기천 관리도 수질이라든가 생태환경이라든가 시설 및 유지관리만 지금 우선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
○장현희 위원 2차 계획에 그것만 지금 들어가 있는 거예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거까지만 들어가 있고, 잔디광장 만드는 거.
○장현희 위원 제가 거기를 저도 이제 운동 삼아 많이 가고 또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또 좋아졌어요, 승기천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할 일이 지금 한 일보다.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많죠.
○장현희 위원 더 많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업 발굴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관리하면서도 아까 염려하는 부분이 예산을 아무리 확보를 했어도 사업 관리도 문제지만 제가 위원회 때도 가끔 말씀드렸지만 우리 위원회 때는 승기천에 대한 거보다는 환경보전과가 우리 과였었기 때문에 그때 조금 언질을 했었는데 지금 어반포레스트 그쪽에 주말농장을 하고 있어요, 어반 주말농장. 하고 있는 이분들이 거기에 크게 어떤 뭐를 얻고자 하는 게 아니라 자라는 과정을 보고 그런 걸 즐기는 분. 정말 딱 1평 정도 되나요, 제가 볼 때는? 거기서 그걸 즐기고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거기서 즐기고 있어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알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렇다면 승기천에도 예산을, 하지만 어느 구간별로 해서 주말농장이 아니고 주말 꽃을 기를 수 있고 자기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그런 계획도 좀.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좋으신 계획입니다. 많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아마 1평 정원 이런 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알고 있거든요.
○장현희 위원 예, 주민참여형도 참고로 하면 그 나름대로의 애들이 어떤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거기를 걸으면서 내 텃밭, 내 꽃밭 하면서 하는 것도 참 바람직한.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저희가 선학 어반포레스트에 지금 보면 정원사도 발굴해 드리고 있는데 그런 거하고 어차피 선학 어반포레스트하고 승기천은 같이 가야 됩니다, 그렇게.
○장현희 위원 그렇죠.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같이 열심히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아까 승기전 거기에 사업이 지금 대형, 프로젝트가 대형으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제가 그렇잖아요. 금년 안에 끝나는 건 우선 관리라든가 그런 것만 끝나는 거지 큰 계획 안에 지금 저기 어반 그 주말농장도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로 봐요. 굉장히 가족 단위도 나와 있는 거 보면 진짜 좋아 보이거든요. 거기다 또 나무도 많이 심었잖아요, 숲길도 조성을 많이 했고. 근데 이제 그렇듯이 이거는 지금 어반포레스트 저기 주말농장은 식품 위주예요, 보면. 상추라든가 배추라든가 이런 식품을 위주로 하고 가족들이 와서 도시락을 먹고 있거든요. 가든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랬는데 이제 승기천 이쪽에는 화초 위주로 주민참여형으로 하는 것도 계획에 좀 넣었으면.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승기천은 이제 범람하천이고 비가 조금 와 버리면 저희가 왜냐하면 잔디 심는 것도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과연 이제 침수됐을 때, 태풍이나 장마철에 침수됐을 때 잔디가 과연 버티겠느냐. 그랬는데 올해 처음입니다. 작년에 이제 시험 포장을 조금 해가지고 가능성은 좀 봤고요. 올해 지금 잔디 심은 거, 1단계 작년에부터 심은 거가 올해 처음 잠기게 됩니다. 이런 걸 좀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 연계해갖고 만약에 어떤 꽃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심고 싶은데 이런 하천에 잠기는 문제를 다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번 이번 지금 잔디도 이번에 이거 태풍이 지나가든지 장마철이 지난 다음에 좀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장현희 위원 지금 음악회 하는 데도 마찬가지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게 지금 용도가 체육시설로는 안 돼 있다고 들었거든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안 돼 있습니다, 당연하죠.
○장현희 위원 근데 지금 그 시설 해놓고 물에 잠겨도 다 또 빠지면 잔디들이 살거든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아니, 그러니까 아직은 정확하게 많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장현희 위원 아직, 예. 그랬는데 계획이 지금 장기간 그건데 지금 어디까지 잡혀 있는지 하여튼 계획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장현희 위원 시간 있으니까 한 가지만.
○위원장 정보현 예.
○장현희 위원 청소행정과에 아까 우리 동료 위원들이 저기했는데 저는 그러면 대형 저기는 언제. 주문을 많이 안 하나요, 신청?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대형감량기 말씀하시는 거죠?
○장현희 위원 예.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작년에 경제청에서 예산줘가지고 한 건데 그래서 지금 명시이월해가지고 조금 아직은 원하는 데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그렇게.
○장현희 위원 지금 신도시에서만 있는 거잖아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장현희 위원 원도심에서는 그런 주문을 아직 안 한 상태인가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우선은 지금 그 대형감량기는 경제청에서 신도시 때문에 왜냐하면 집하시설 때문에 그거 때문에 추진하는 거고 원도심에 3군데 해봤는데 지금 그거는 샘플로 한 거고 그거는 이제 따로 대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예산, 이제 대형감량기 예산은 경제청에서 시비를 송도 지역에 국한했기 때문에 원도심하고는 조금.
○장현희 위원 저기가 다르네요 용도가, 어떻게 보면.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그렇죠.
○장현희 위원 용도가 달라서.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근데 이제 대형감량기가 좋긴 한데 전기료하고 통신비 이런 유지관리비 때문에 그렇다고 너무 확대하기도 뭐하고 저희가 조금 고민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대형감량기는.
○장현희 위원 보니까 지금 1대인데 제가 볼 때는 신청이 들어오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어떻게 보면 저기가 유지관리비가 어렵다는 얘기네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예, 그거를 주민들이 부담을 하시면 좋은데 주민들한테 그거를 부담하라 그러면 또 전기값까지 내가 내면서 이거를 해야 되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요. 조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지원하기도 그렇고.
○장현희 위원 그럼 아예 주문을 안 받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아닙니다. 하여튼 우선은 공개적으론 하곤 있는데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희 자치도시위원회 1차 회의 때 제가 주택과 관련해서 우리 자치도시위원님들이랑 지역구의원님들한테 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 방문 설명 요청드렸었는데 그거 하셨어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희 자치도시위원회 1차 회의 때 제가 주택과 관련해서 우리 자치도시위원님들이랑 지역구의원님들한테 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 방문 설명 요청드렸었는데 그거 하셨어요?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제가 기억을 못 하거든요.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거 추경.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도시개발사업이요?
○위원장 정보현 그러니까 뉴딜사업이라든지 가꿈사업 이런 것들 총 총괄해서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 새로 구성됐으니까 부탁드렸었잖아요. 받질 못해가지고.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예, 제가 빨리.
○위원장 정보현 그런 것도 꼼꼼히 챙겨주세요.
○도시관리국장 문승현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다음 주에 추경 심의 있으니까 그전까지 신속하게 보고 요망드립니다.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사업,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사업, 도시재생사업 내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 그리고 승기천 사업, 도시관리 전반적인 사항들에 관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우리 사업에 반영해가지고 구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사업,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사업, 도시재생사업 내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 그리고 승기천 사업, 도시관리 전반적인 사항들에 관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우리 사업에 반영해가지고 구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잠시중지)
혜미(11시 59분 잠시중지)
(14시 03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국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국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 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김국환 위원 저희 지금 기획복지위원회로 왔습니다. 2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가볍게 질의 한번 할게요. 국장님, 우리가 살면서 같은 물을 마시더라도 누가 마시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확실히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뱀이 마시면 그 결과는 독을 만들어낼 거고, 예를 들어 젖소가 마시면 우유를 생산할 거고, 또 사슴이 마시면 녹용을 만들어서 우리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잖아요. 이번에 우리 핵심사업을 국장님들하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잖아요. 이게 업무보고 형식이 아니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들이 많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지식과 지혜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핵심사업을 한번 점검해서 우리 안전이라든지 목표 달성을 어떻게 가고 있느냐 이런 뜻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오해는 마시고요.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한테 답변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요즘 6월이나 9월 되면 장마철이 되잖아요. 그럼 장마철 되면 비가 막 한 번에 많이 쏟아지는 게 있어요. 우리 연수구도 보니까 연수구 내에 CCTV가 상당히 많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그렇습니다.
○김국환 위원 지금 몇 대 정도 설치돼 있는지 기억하시고 계시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정확한 대수는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김국환 위원 정확히 2,060대가 설치가 됐대요. 왜 내가 했냐면 우리가 안전국제도시 방금 업무보고에도 했지만 공인을 받는 중이잖아요. 우리 연수가 어떻게 보면 매립지에다가 이 도시를 형성했기 때문에 잘못하면 위험도가 높을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안전을 좀 잘 해주십사 해서 제가 질문드립니다. 그래서 CTV를 많은데 그 관제탑에서 그 상황을 볼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김국환 위원 몇 명 정도 봅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지금 22명 있습니다.
○김국환 위원 22명이에요? 홈페이지는 25명으로 돼 있던데?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제가 지금 보고받은 건, 제 자료에는 22명인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홈페이지는 25명이어서요. 그 인원이 우리 연수구를 잘 관리할지 산사태도 있고, 구도심은 산들이 많기 때문에 산사태 날 위험성도 많거든요. 그다음에 송도 신도시는 또 매립지니까 포트홀이라든지 이런 게 때문에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지금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에 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연수구가 15개 동에 전반적으로 좀 걸쳐서 외국인들이 다양하게 이렇게 많이 포진돼 있더라고요. 송도국제도시는 송도국제도시 나름대로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있고, 지금 또 원도심에서는 함박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옥련동에서부터 선학동까지 우리 연수동까지도 이미 많이 이제 같이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이 통합 정책에서 우리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회통합 정책이 정책을 펴기 전에 저희가 조례를 제정했지 않습니까? 내외국인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을 했습니다. 2024년 5월 20일 제정을 했는데요. 저희가 이제 물론 다문화가족지원 조례도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 조례는 그동안의 외국인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목적으로 제정을 했다면 저희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는 내국인 외국인 상생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겁니다. 그러니까 시작은 이제 예를 들어서 함박마을을 예를 든다면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러면서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업소가 외국인 업소에 국한되다 보니까 내국인 상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그런 것들을 하나의 예를 들어서 함박마을 전체의 내국인 외국인들과의 상생을 목표로 저희가 이제 외국인 정책 컨트롤타워를 자치행정과 사회통합팀으로 해서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통합 관련해서 서포터즈나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그들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는 또 중앙하고 시청, 구청 중앙은 법무부나 여가부나 출입국 관리소가 되겠습니다. 시는 이제 디아스포라 유산과라고 있습니다, 거기. 그다음에 구 그리고 외국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중간 역할을 하면서 지속적인 제도 개선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연수구가 지금 어떻게 보면 점점 빨라지는, 외국인들이 유입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잖아요. 지금 원도심에서도 교육 문제까지도 이제 대두되는 현실이고, 우리 상점가에서도 이제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지금 대두되고 있잖아요. 지금 보면 우리가 이게 상생을 바탕으로 이제 그렇게 또 사회적인 또 그걸 만들어 줘야 되는데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지금 며칠 안 됐는데 저기 신문지상에 우리가 저기 패싸움 그런 거는 뭐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이제는 주민들도 이제 놀라지도 않는 일이 돼버렸는데 지금 보면 함박마을 같은 데도 가보면 상생도 좋고 다 좋은데 치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부재하다 그런 걸 많이 느끼거든요? 지금 특히 이제 함박마을 공영주차장 입구라든가 이렇게 보면 유독 지금 차 본네트에 올려놓고 한 10명이 모여서 같이 뭘 먹고 마시고 떠들고 그런 게 유독 심한데, 어떻게 단속의 손길이 전혀 없으시더라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거와 관련해서 연수경찰서 입장을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작년 1년 동안입니다. 작년 1년 동안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가 294건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외국인 범죄 건수가 14건에 불과하거든요. 이건 연수경찰서에서 나와 있는 통계 자료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패싸움도 사례는 있었습니다. 사례는 있었고, 그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본네트 위에 술을 얹어놓고 먹는다든가 이런 건 하여튼간 근본적인 원인은 언어 소통 부재에서 일어나는 그런 문화의 차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함박마을의 가장 큰 문제는 치안도 있고 또 불법 주정차가 있습니다. 게다가 무단투기가 있고, 이런 것들이 언어 소통이 되면서 그다음에 그들과의 소통이 되면서 차츰차츰 나아가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도 정책을 많이 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연수구에서 정책을 많이 핀 것에 비해서 이게 변화되는 그게 우리 구민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 심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 함박마을만 해도 지금 상인회 구성도 이렇게 어느 정도 들어가 보면 실제로 내국인들이 선주민들이 이주하는 지금 형태거든요. 계속 지금도 폐업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거의 뭐 한 20-30% 남은 분들도 폐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지금 현실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상생을 바탕으로 하는데 언제까지 그들 위주의 그 자유로움을 그대로 방치를 해야 하는지.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런 부분에서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담팀까지 신설을 한 건데 그 어려운 부분이 외국인 상권하고, 내국인 상권인데 사실은 불법적인 상권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상권에서 외국인이 많다 보니까 내국인 상권이 좀 밀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가 제도적이나 행정적으로 지금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또한 내국인 상권의 손실에 대한 보상을 지금 현행법상으로 우리가 보상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생과에서 또 내국인 상점에 대한 다국어 메뉴판이라든가 하여튼 최소한의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는데 하여튼 좀 더 고민하고, 숙제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희가 이렇게 보면 타 지역들 안산이라든가 이런 비슷한 유사한 상인회를 방문도 해보고 그러면 글로벌 상인회를 구성해서 같이 상생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지자체도 있고 다양한 방법은 많은데요. 우리 연수구에서도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그들도 한번 이 상인회에 참여를 할 수 있게끔 좀 폭넓게 이제는 같이 좀 들어가야 되지 않나.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 말씀 맞고요. 거기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그러니까 지금 외국인이 경기도에 밀집돼 있습니다. 안산이라든가 시흥, 화성 이쪽에 많이 몰려 있는데 그쪽의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저희랑 좀 다른 게 뭐냐 하면 거기는 E9 비자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주로 공단에 어느 기업에 초청을 받고 들어온 사람들이고 저희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이 F4 비자 아니면 H2 비자 F1 비자입니다. 그 차이가 뭐냐 하면 E9 비자로 들어온 사람들은 한국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F4 비자는 한국어 교육을 제출하면 통과를 하면 3년이 연장되고 통과를 안 해도 1년이 연장됩니다. 그러니까 3년씩 계속 연장이나 1년씩 계속 연장이나 계속 간다는 거죠, 한국어 검증이 안 돼도. 그런 차이가 좀 있어 가지고 언어 소통 부재에 대한 차이가 좀 있습니다, 경기도 쪽하고는. 그런 걸 좀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저희가 우려했던 부분은 연수1동이라든가 연수2동까지도 점점 점유가 계속되는 그게 넓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송도는 또 송도 나름대로 또 문제가 또 생기더라고요. 우리가 지금 아파트에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부분이 그들이 생활 문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또 생활패턴이 많이 우리 내국인들하고 많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아파트 안에서도 공동시설을 이용하는 거에 트러블이 많이 지금 생기는 현실이 지금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연수구의 그런 상생할 수 있는 거를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그러고 제가 지금 국제안전도시공인 사업에 이렇게 아까도 제가 좀 말씀을 드렸는데 원도심이야 우리 연수구에서 이제 관리권이 이제 손이 닿으니까 그렇지만 우리 송도 국제도시 같은 경우는 사실 경제청하고 협의가 안 되면 사실 이런 부분도 좀 어떤 부분에서는 좀 난감한 부분이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저희가 송도관리단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만든 목적이 송도에 있는 행정업무를 좀 더 경제청하고 유대관계를 갖고 긴밀히 협조해서 추진해 나가라는 뜻에서 저희가 송도관리단을 만들었기 때문에 송도관리단에서 지금 경제청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 국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협력체계를 우리도 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현실에서 그게 원활하게 안 되니까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거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잘 맞춰서 우리 연수구 국제안전도시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형은 위원 저도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범한 팀인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사회통합팀입니다.
○이형은 위원 혹시 이름을 왜 사회통합으로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업무를 전담으로 하려고 사회통합팀이라고.
○이형은 위원 주 업무가 외국인 지원 쪽인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항상 전부터 느꼈는데 저희 구청에 있는 팀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사회통합을 들으면 이게 외국인을 지원하는 건지 어떤 건지 사실 뭘 어떤 식으로 통합해야 된다는지 직관적으로 받아 들여지지가 않거든요. 가령 저희가 지난 한 두 달 전에 안산 외국인 저기 센터를 갔다 왔어요. 거기 이제 이름이 외국인지원팀, 아니면 다른 동네 보니까 다문화지원팀 이런 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과가 뭘 하는지, 그래서 어떤 이런 방금 함박마을이나 외국인 관련, 외국인 주민 관련된 질문이 있을 때 구청에서 어디를 가야 되는지 조금 직관적으로 보인단 말이죠. 근데 사회통합과라고 하면 우리끼리도 통합을 할 수 있잖아요, 주민끼리도. 그래서 좀 네이밍에서 조금 확 와닿지 않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 생각이 그렇다면 저희가 이제 아마 사회통합팀이라고 팀명을 정한 거는 내국인 외국인 상생을 위해서 통합을 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건데 그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이 생각하기에 확 와닿지 않다면.
○이형은 위원 예, 전혀 와닿지 않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런 부분은 저희가 조직 담당 부서에 이후에 조직 개편이나 할 때 참고는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네,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외국인지원 관련 조례 발의하려고 했을 때 이쪽에서 준비 중이라고 팀을 그래서 저는 외국인지원팀이 생기나 보다라고 했는데 사회통합팀이 나와서 저는 그게 생긴지 몰랐거든요, 조례 때문에 알게 되어서? 저도 아까 박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쪽이 상권이 문제가 있는 거는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있는데 국장님 말씀이 맞거든요. 그분들도 어쨌든 합당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거니까 저희가 그거에 대한 제재를 할 수가 전혀 없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해야 하는 거는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람들이 사회에 놓고 저희도 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저희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근데 그분들의 가장 큰 문제가 언어라는 말씀인 거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 구청 내에는 언어가 가능하신 분이 혹시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분들이 상시 근무하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함박마을 관할 동 연수1동사무소에도 직원이 있고요. 저희 구청 내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서포터즈를 활용하려는 목적이 뭐냐 하면 그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장 큰 문제를 언어 소통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이 뭐냐 하면 사실은 시장님, 구청장님, 교육감님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교육감님한테 건의를 했어요. 그러니까 취학 전에 한국어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자고 건의를 했었는데 교육청에서는 불법 체류자의 아동이라도 취학을 막을 수는 없답니다.
○이형은 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현행 규정상.
○이형은 위원 아동 권리에 의해서 안 되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제시를 한 게 경인교대하고 인하공전에서 교육청에서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취학 후에 3개월간 한국어 교실을 운영할 수 있게끔 교육청에서 그렇게 좀 해줬습니다. 그리고 함박초등학교하고 문남초등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함박초등학교가 지금 외국인 학생 비율이 60.48%고요.
○이형은 위원 거의 반 이상이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문남이 62%입니다. 그런데 원래 교육청 방침은 분반을 안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함박초에서는 최근에 분반을 해서 한국어 교육을 가리키면서 의무 교육도 시키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문남초등학교에서도 한국어 교육 시스템을 4단계로 나눠서 초, 중, 고, 최고 해서 나눠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첫발을 디디는 시점에서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고, 법무부나 여가부나 안 움직이는 부분에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유엔 아동권리헌장 때문에 아마 막는 건 아예 안 될 거예요. 한국어 교육을 안 받는다고 해서 그 말이 안 되고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그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E9 비자건 F4 비자건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거는 그거 같거든요. 저희 학교가 제일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잖아요. 그럼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해서 움직여주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가령 우리나라는 원래 이제 단일민족국가니까 이런 일이 전에는 없었고 그러니까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보통 이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다A문화 국가들을 보면 학교 자체에 ESL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자기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실이 영어 수업이 따로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같은 반을 해도, 우리나라는 좀 시스템이 달라서 한 반에서 계속 앉아서 수업을 같이 들으니까 어쩔 수 없는데, 언어 수업을 할 때만이라도 분반을 해서 그러니까 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분반 자체는 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또 걔네들끼리 놀 거고 또 한국 애들끼리 놀거고 거기에서도 또 우리가 모르는 뭔가 괴리가 생길 거란 말이죠, 차별이나. 그러면 다른 수업은 같이 하되 국어 수업만 따로 하는 그런 방식을 한번 조금 말씀해 주시는 것도 그러니까 다른 이민 국가들이, 이민자들이 많은 국가들이 어떻게 그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포용하게 됐는지 그래서 어떻게 지금이 됐는지를 조금 트레킹을 할 필요도 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 부분이 제일 먼저일 것 같고요. 사실 부모 세대는 어려워요.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우리 한국인 1세대 이민자들도 그랬잖아요. 사실 그쪽 미국으로 아메리칸 드림으로 갔던 거는 부모들이 자기들이 가진 것들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미국 사회에서 키우겠다는 걸로 간 건데 그럼 부모들은 계속 적응 못하고 자기들끼리 있거든요. 그거를 우리가 억지로 품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을 먼저 품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일단은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 사회통합 서포터즈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그럼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 걸까요?
일단은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 사회통합 서포터즈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그럼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 걸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조례상에 구청장님께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할 수 있는데 저희가 20명 내외로 이내로 선정을 할 건데 금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 1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개 모집을 통해서 모집을 하는데 외국인과의 소통이 가능한 자, 또 외국어가 가능한 자, 외국어가 가능하지 않더라도 지금 외국인들과의 생활에 있어서 밀접한 자 등을 대상으로 한 10명 정도.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한국인을 뽑는 거네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아니,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상관없이, 그러니까 언어적으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서 이런 것들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길 원하는 게 목적인 거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이형은 위원 이거 그러면 보수가 나가나요? 보니까 사업비가 있어서.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금년에는 무상으로, 자원봉사 개념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내년부터는 실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월 15만원 정도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이형은 위원 뭐가 있어야지 하지 않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그래서.
○이형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직 시작한 것 같지 않으니까요. 그거는 추후 진행되는 상황을 봐야 될 것 같고요. 아무튼 함박마을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체육청소년과에 관련된 연수구 청소년재단 설립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수구 청소년재단은 재단 설립이 시설별 재위탁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금 설립을 한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럼 현재 시설별 재위탁에 따른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이게 성격은 공개입찰 성격인데요. 하고자 하는 재단이 한정돼 있어서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한 곳이 계속 10년째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우려되는 부분이, 저희가 5개 시설이 있는데 우려되는 부분이 경쟁력이나 이런 게 좀 약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고, 5개 시설에 프로그램이 중복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난번 청소년재단 설립할 때 업무보고 때도 담당 과장이 말씀을 드렸듯이 그걸 통합해서 짜임새 있고 시설 간 연계성이 가능한 그런 재단으로 좀 만들려고 합니다.
○김영임 위원 장기적으로 좀 그렇겠네요. 그러면 이게 재단을 통해서 그 수립할 수 있는 수립할 수 있는 종합적인 청소년 정책에 있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아무래도 5개 시설이 통합이 돼서 사무국이 생겨서 총괄적으로 운영한다 보면 저희가 지금 7만 2,010명이거든요, 청소년이. 인구의 18.4%인데 청소년은 계속 증가 추세가 저희 구가 월등히 높습니다. 그래서 재단을 설립해서 본격적인 청소년 육성정책, 장려 사업 등을 추진하려고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최근 정부가 지방공공기관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안부에서는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을 강화를 하였는데 이로 인해서 지금 부평구에서 보니까 지금 평생교육 사업 및 청소년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부평구 평생교육재단이 그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치고도 그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설립이 무산되었다고 지금 하는데요. 우리 연수구에서는 이런 청소년재단의 설립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아시겠지만 저희 청소년재단을 만들었을 때 지금 5개 시설 운영비랑 저희가 청소년재단으로 한 곳에 묶어서 사업을 했을 때 저희는 예산 절감이 된다고 정확한 산출 내역은 지금 뽑고 있습니다, 나중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5개 시설을 합쳤을 때 34억이라는 예산이 지금 지출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나로 묶었을 때 그 일정 금액 이상 절감이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자본금도 1천만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최소한으로 시작했고. 사무국 운영도 국장 1명의 직원 2명 정도로 최소한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더 늘어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임 위원 네,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찾으신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 연수구에서 운영하는 연수문화재단이 있잖아요. 그때 행감에서 지금 직장 내 괴롭힘이나 인사 문제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지적이 이렇게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청소년재단에서도 이런 같은 문제가 재발 되지 않도록 하는 이런 대비책이 있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청소년 5개 시설이 통합되면 연계성 있게 통합이 된다면 오히려 직원들 직원들 간의 인사 폭도 확대가 될 것이고요. 지금 5개 시설 평균을 내봤더니 근무 기간이 3년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직률이 상당히 높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오히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김영임 위원 그만큼 그 직장 내가 열악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직률이 높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책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제 아까 이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사회통합 조례 제정 이후에 이제 얘기는 잘 들었는데 그 조례에 따라서 운영으로 해서 사회통합 서포터즈가 지금 진행돼서 20명을 뽑으려고 그랬는데 10명을 지금 뽑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금년에는 10명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그거 관련해서 지금 그 이후에, 어떻게 그러면 그거 말고 또 우리가 제정 후에 추진 사항은 또 어떤 것이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어떤 걸 말씀하시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사회통합 조례 제정 이후에 추진 사항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거 말고 또 어떤 사항이 또 있는지.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다방면으로 실무협의체 구성을 했습니다. 저희가 사회통합 관련해서 그러니까 외국인업무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19개 부서가 있는데 그 부서 별로, 개인별로 그 부서 개별적으로 다들 외국인 업무를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통합, 하나로 묶어서 컨트롤타워가 이제 사회통합팀이 되는 겁니다. 거기서 다양한 정책 중에 하나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중앙의 제도적인 건의라든가, 그다음에 저희 자체적으로 서포터즈를 활용해서 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해서 상생 방안을 찾고, 저희가 어학 문제나 한국어 교실 이런 문제, 한국어 교실 같은 경우도 산발적으로 있었는데 저희가 상생교류소가 생기면 한 곳으로 묶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효과 있는 한국어 교육이 되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보면 내외국인 사회통합 종합계획 수립 같은 거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어떻게 잡으실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그래서 종합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서 그대로 지금 순서대로 일정대로 나가고 있는데요. 분야별로 세부 계획을 또 만들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외국인 정책 컨트롤타워 민관협력 정책 추진, 그다음에 지원 및 협력 구축 체계, 한국어 교육 추진 큰 틀은 4가지로 잡고 여기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거 관련해서 여러모로 지금 하고 계시는데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또 우리가 지금 보니까 연수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있어서 여러 가지 공인인증을 받으면 어떤 거에 우리가 이렇게 좀 혜택을 볼 수 있는 건지.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어떠한 인센티브는 없습니다. 저희가 그 인센티브가 없음에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저도 자치행정국장을 하면서 내용을 알게 됐는데요. 지금 아주대하고 협성대하고 3자 계약을 맺었는데 연구 용역이 진행 중에 용역사에서 계속적인 오더가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손상감시체계라고 하죠. 어학 단어가 좀 어려운데, 거기에 대한 위험 요인을 안전관리과를 통해서 계속 오더를 주면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조치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 받는 과정에서 그런 계속 오더가 떨어지는데 이게 만약에 내년 연말에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 치면 연수구는 그 단계를 거쳐서 어느 일정 수준의 안전도시의 격상에 맞는 수준에 이른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치고, 5년간 유효한데 그걸 유지하거나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런 과정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공인 사업이 전 세계 33개국에 438개 도시가 됐고, 우리 국내에는 29개 지자체에서 지금 5개가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것 같은데 언론 보도에 보면 여러 가지 안전도시 인증받는 도시 관련 기사에 보면 안전은 도시 인증과 실제 안전과 동떨어져 있는 인증의 실효성 및 세금 낭비라고 계속 이렇게 언론에 이렇게 많이.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언론 보도를 저도 봤는데 실질적으로 그걸 담당하고 있는 국장으로서 제가 직원들한테 결재받는 과정에서 그 업무를 들여다보니까 지금 앞서 말씀드렸듯이 계속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제안전도시의 재난은 자연재난이 아니라 사회재난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5개 종목으로 나눴는데요. 지역, 교통, 자살, 낙상, 폭력 이 5개로 구분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위험 요소를 찾아 가지고 사전에 예방하고 조치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24년도에 그 원인 분석이 나와 가지고 그걸 가지고 정비하는 단계가 이제 하반기에 정비가 들어갈 거고요.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찾아가는 분과위원회를 통해서 구민토론회까지 10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몇 년마다 이렇게 우리가 이제 용역비를 이렇게 계속 지원을 하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이번에 용역비가 3억 9천만원입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 지자체보다는 한 2억원 정도 싸게 계약을 했는데요. 이게 5년 후에 재인증을 받을 때 3억 9천만원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협약 지원비 3,300만원하고 운영비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3,5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향후에 재인증하면서 또 이제 어쨌든 계속 들어가는 이런 문제인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있는 이런 거에 대해서 진짜 이걸 하면서 제대로 실효성이 있나 이것도 굉장히 좀 우리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거에 따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했던 데가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계속 이제 언론에도 나오고 하는 거니까. 그런 거 관련해서 지금 제대로 진짜 우리 연수구가 또 이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게 또 우리 과의 또 큰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그러면 조금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올해 혹시 새롭게 기사를 보니까 지정기부제라는 제도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고향사랑, 죄송하지만 고향사랑기부제는 제가 좀 내용을 숙지한 다음에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윤혜영 위원 아, 숙지가 안 되셨군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숙지하는 과정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당황스럽네요. 그럼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5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일종의 펀딩 같은 개념인데 지정기부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각 지자체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부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 그냥 홈페이지만 들어가 봐도 실제 몇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한번 확인하시고 저희도 좋은 방법으로 한번 운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청소년재단에 관련해서 이제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답변하신 내용을 가지고 제가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첫 번째, 저희가 이제 청소년재단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장기간 지금 한 단체에서 계속 운영해 오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 제가 작년에 상임위에서 개인적으로든 다른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 청소년 단체를 많이 다녔었고, 실제로 운영하는 것도 많이 보게 됐고, 미팅도 많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열악한 상황이고 그 안에서도 굉장히 매년 인천시에서 1등 상을 받아 가면서 그 패찰이 굉장히 많이 붙어 있고 실제로 그런 성과를 많이 내는 것도 제가 확인을 했었거든요. 그러면 저희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우려는 어떤 부분에 대한 우려인지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청소년재단을 만들게 된 주요 요인은 지금 청소년 인구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청소년 육성책을 활성화시키고 확대하고자 하는 거고요. 아까 5개 시설에 대한 우려는 지금 하는 청소년 정책이 미흡하다는 게 아니라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하다 보면 약간 경쟁력에서 타 지자체나 이런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윤혜영 위원 객관적으로 나와 있는 우려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걸 지금 객관적으로 말씀하신다면 특별히 어느 시설이 잘못됐다 미흡하다는 건 아닙니다. 우려가 예상이 된다는 거지, 그 예를 들어서...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그게 굉장히 중요한 발언일 것 같아요. 오래 했기 때문에 노하우가 쌓여서 잘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물론 그건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하시는 관점은 오래 했기 때문에 뭔가 미흡할 수도 있다는 관점인데 그게 명확하게 원인 분석이 된 다음에 그다음에 준비가 되는 게 맞다라고 보거든요? 단순하게 그냥 우려 때문에 이 일이 진행된다는 관점은 굉장히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러면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그냥 5개 시설을 연계성 있는 하나의 재단으로 묶어서 사업을 진행했을 때 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는 게 어떻겠습니까, 지금보다? 지금 시설별로 하는 사업을 보면 중복되는 게 많습니다. 그거를 차라리 연계성 있게.
○윤혜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제 각자 하면서 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협업하는 부분도 있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어서 그겁니다. 학교 밖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그 센터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소년진로센터에서 취업 상담을 할 수 있고.
○윤혜영 위원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그렇게 연결하는 게 체계적으로 재단이 꾸며지면서 체계적인 구성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체계적이지 않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가려고 노력한다는 그런 흐름은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체계적인지, 체계적이지 않은지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막연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러니까 한 군데서 한 사무국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그 중간 연계 역할을 도와주는 거지 않습니까?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잠시만요. 어떤 그런 판단을 할 때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굉장히 10년 동안 일해온 그 재단에 대해서 너무 뭉뚱그려서 한마디로 퉁 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노력을 평가 절하시키는 건 아닙니다.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윤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것은 사실은 좀 더 객관적인 자료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봐지거든요. 그런 판단이 서야 지금 하시려는 이런 사업들이 좀 더 힘을 받아서 지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실제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청소년 인구가 18.4%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청소년 인구의 연령에서 뭔가 정책들이 오히려 더 세분화 되어 가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저희가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이유가 말씀하시는 거에 이게 저희가 통합해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꾸려가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이 굉장히 저는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사무국 인력을 최소화한다고 그랬지 시설 인력을 최소화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무국 인력입니다. 그래서 6급 하나, 직원 둘, 6급 상당, 7급 상당, 8급 상당 3명을 얘기한 겁니다. 사무국은 저희가 새로 만드는 기구 아닙니까?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나머지에 대해서는 다른?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시설에 있는 직원들 고용승계 문제는 좀 예민한 부분이라 저희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잠깐 아까 얘기하는 데 나왔던 부분인데 이직률이 굉장히 높다고 하셨어요. 이직률이 높은 것은 지속성이 없는 부분에서 굉장히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 이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을 해보셨습니까?
그리고 잠깐 아까 얘기하는 데 나왔던 부분인데 이직률이 굉장히 높다고 하셨어요. 이직률이 높은 것은 지속성이 없는 부분에서 굉장히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 이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을 해보셨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담당 부서에서 그 자료가 있는데 그거를 별도로 제출하면 안 되겠습니까? 제가 그 내용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직률이 몇 프로라는...
○윤혜영 위원 이 정도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담당하시는 국장님께서 그 이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지금 방금 말씀을 하셨어요. 이런 재단을 만듦에 있어서 이런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것에 대한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그중에 또 하나의 문제가 이직률이 높다는 그런 문제를 언급을 하셨으면 왜 높은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그 언급이...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러니까 제가 아는 바로는 업무량에 비해서 보수가 적다거나 사무 환경이 열악하다든가 이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다면 지금에도 개선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이것 때문에 재단으로 간다는 것은 조금 말이 어패가 있지 않나 싶어서 한번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청소년증이 발급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청소년증, 이게 일반 청소년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발급되는 학생증이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청소년증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입니다. 이 학생들이 일반적으로는 어떤 여러 가지 여기서 제시하는 혜택들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이 학생들이 검정고시라는 그런 시험을 칠 때 이 학생 자기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증이거든요. 그러면 1년에 2회 정도 반드시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때 혹시 가능하다면 이게 저희가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이나 어떤 여권이나 어떤 증을 특정 필요한 시기에는 조금 더 빨리 발급을 한다거나 홍보를 해서 어떤 기간 안에는 신속하게 발급을 해주는 그런 제도도 충분히 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파악을 해보시고요. 제가 알기로 4월과 8월에 검정고시 제도가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필요한 학생들한테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든 저희가 발급하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조금 더 빨리 이렇게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청소년증이 발급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청소년증, 이게 일반 청소년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발급되는 학생증이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청소년증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입니다. 이 학생들이 일반적으로는 어떤 여러 가지 여기서 제시하는 혜택들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이 학생들이 검정고시라는 그런 시험을 칠 때 이 학생 자기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증이거든요. 그러면 1년에 2회 정도 반드시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때 혹시 가능하다면 이게 저희가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이나 어떤 여권이나 어떤 증을 특정 필요한 시기에는 조금 더 빨리 발급을 한다거나 홍보를 해서 어떤 기간 안에는 신속하게 발급을 해주는 그런 제도도 충분히 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파악을 해보시고요. 제가 알기로 4월과 8월에 검정고시 제도가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필요한 학생들한테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든 저희가 발급하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조금 더 빨리 이렇게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숙경 위원 국장님, 제가 이제 하나만 지금 다시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저도 마찬가지로 연수구 청소년재단 설립 건에 관련해서 인천일보에 최근에 구청장 언론 기고문에 따르면 여기에 보니까 타당성 용역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된 건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용역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숙경 위원 여기 보면은 이 나와 있어요, 타당성 용역에 따른 비용이 크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년재단을 설립할 때 지금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에 보면 관할 시에서 출연한 연구기관에 용역을 주게끔 돼 있습니다. 강제 조항입니다. 그런데 용역비를 저희가 주다 보니까 6천만원이라는 용역비가 나와서 사실은 저희 구청장님께서도 직접 연구원장님하고 통화를 하고, 저희가 언론에 기고까지 했습니다. 저희가 지적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인천연구원의 연구원은 봉급을 받는 연구원 아닙니까? 그런데 용역비에 그들의 인건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고, 어필을 해서 좀 다운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천연구원에서 결국은 그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전에 강화나 계양구도 지금 6천만원에 계약을 했는데 하여튼 간 저희는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필을 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강제성에 따라서 지금 들어가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연수구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계속 어필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어떤 상황이에요? 지금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 계속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어디까지 지금 상황이 진행됐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일단 저희는 시기성이 있어서 일단 계약을 했습니다. 6천만원에 계약을 했고, 이게 뭐 그러니까 다음에 어떤 재단이 설립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희 연수구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를 할 것이고 어필을 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은 뭐 어쨌든 6천만원에 저기를 했어도 뭐 한 거긴 한 거네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이렇게 언론 보도에 타당성 용역에 대한 거가 비용이 크다고 해서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그 어떤 문제가 있었나 또 그럼 거기에 따라서 뭐가 또 다운이 됐나 했더니 뭐 그런 거는 아니고 그냥, 그냥 그렇다는 얘기만 한 거네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런데 분명히 분명한 건 다른 지자체처럼 조용히 계약하지는 않았습니다. 엄청나게 어필을 할 건 하고, 연구원에서 불쾌할 정도로 저희가 어필을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네,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장현희 위원 저기 이번에 핵심사업 추진 상황 업무보고는 왜 진행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일단 예산 성립 과정에서 위원님들 개별적으로 논란의 여지는 있었지만 예산을 세워줬다는 건 열심히 해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사업의 진행 과정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국장님 답변은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열심히 노력은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렇게 답변하는 게 아니죠. 왜냐하면 지금 어제도 논란이 됐던 부분 아마 충분히 모니터링해서 보셨을 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또 언론에 보도된 바도 있었고, 너무 잦은 업무보고이지 않냐고 했는데 국장님, 지금 이례적으로 지금 후반기에 처음 들어서 국장님 보고 그동안에 국장님들께서 배석을 하셨지 주관이 돼 안 하셨어요. 바꿔서 했던 이유는 그만큼 예산에 반영돼서 업무 파악을 얼마큼 했느냐 중점적으로, 만약에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 대로라고 한다면 이건 아니죠. 예산에 반영돼서 국장님들은 물론 부서장님들이 열심히 일했지만 그 이상의 업무 파악을 해야 하는 자리라고 봅니다, 저는. 근데 지금 답변이 당연한 것처럼 하시는 거는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리 마땅한 자세라고 안 보여지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답변 한번 해보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는 이제 궁금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의회에서 저희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국장이 업무보고를 하라 그래서 그게 규정에 안 맞거나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단지 좀 궁금했습니다. 왜 그래야 되나? 그래서 어떤 업무에 있어 상임위나 예결위 때 위원님들께서 어떤 질문을 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업에 대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팀장보다는 담당자겠죠? 과장보다는 팀장입니다. 국장보다는 과장입니다. 그런데 굳이 과장, 팀장 보고 체제에서 왜 진행이 더디게 국장, 과장 체제로 갔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는.
○장현희 위원 그러면 제가 답변 한번 드려볼까요? 팀장님 선에서 하는 일, 그다음에 과장 선에서 결재하거나 모든 것을 업무를 추진하고 하는 것에서 책임감 무게감이 있죠. 사실 연식도 오래됐지만 또 훨씬 대우도 받고, 또 직급이 높음에 따라 또 받는 봉급도 많고요. 그건 하나의 책임감입니다. 그렇다면 과장님, 국장님이 아니라 일일이 우리가 팀장들 불러서 일하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건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지금 이제 어제 청장님 말씀도 저는 전혀 틀리고는 생각을 안 해요. 다 합리적인 거가 해서 했으면 하는데 지금 말씀은 “이게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가끔은 또 국장님이 “서류로 대신하면 안 되겠습니까?” 저희도 사실 오랜 시간 장시간 회의하면서 피곤합니다,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장님을 배석해서 이런 자리를 했던 것은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근데 마치 불필요한 어떤, 어제도 분명히 나왔습니다. ‘과오’라는 단어가 나왔었어요, 그건 아니거든요. 그건 아니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듣고 싶어서 저희들은 국장님께 이번 브리핑을 받게 된 동기라면 동기랄까 그런 과정이 있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국장님이 좀 어떻게 보면 제가 듣기로는 무책임한 것도 보여서 좀 아쉽고요. 저는 이 정도로 하고 그다음에 본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능허대축제에 관한 건데요. 우리 지금 능허대축제 예산이 지금 얼마죠?
능허대축제에 관한 건데요. 우리 지금 능허대축제 예산이 지금 얼마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3억원입니다.
○장현희 위원 3억원이죠. 그럼 저는 참 의아했던 게 연수문화재단도 있지 않습니까? 연수문화재단 예산은 얼마인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연수문화재단에 3억 9천만원입니다.
○장현희 위원 3억 9천만원 밖에 지원이 안 되고 있어요, 총액이?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저희 3억원과 재단 3억 9천만원입니다.
○장현희 위원 아닌데, 전체 예산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전년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현희 위원 23억원 아닌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어떤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지?
○장현희 위원 문화재단에 지원하는 예산 말이에요, 전체 전 예산.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맞죠. 그래서 저는 이제 왜 이걸 묻냐면 저 본인 역시도 축제추진위원회였고 또 같이 동석해서 우리가 단오제도 갔다 오는 과정에서 제가 금년에도 어떻게 추진 방향을 잡았나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중입니다. 저는 이제 문화재단이 있기 때문에 문화 축제에 대한 거는 업무를 문화재단에서 하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었거든요? 저는 관광 활성화 업무는 구청에서 하고, 이런 축제 같은 경우는 문화재단에서 했었으면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오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현장을 갔다 오니 저도 생각은 좀 이해라기보다 지금 어떻게 추진되어 가나 하고 궁금한 게 뭐냐 하면 그때 와서 우리 농허대 축제추진 위원이 따로 추진해야 되겠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별도로 진행되는 겁니까, 아니면 금년에는 이렇게 지금 현행대로 하는 예정인가요? 물론 7월에 지금 축제 추진위원회 2회 다시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러니까 강릉 단오제 저희 위원님하고 같이 가서 거기 이제 사단법인 출범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장현희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법인 설립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지금 능허대축제가 10월이지 않습니까? 시간상 금년에 하기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저도 그거는 이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들어서 이게 모든 것이 반영하려면 금년에는 어렵지만 저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따 이제 문화재단이 다음 시간에 할 건데 이게 그렇게 추진할 일이 아니라 문화재단에서는 주 사업을 어떻게, 저희가 위원회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 업무 파악을 제대로 아직 못 했는데 이걸 자꾸 축제추진위원회 문화재단 뭐 자꾸만 이런 기구라고 하나요? 생기면 왜 한쪽에서 담당할 수 있게끔 의뢰를 해볼 것이지 그런 방향으로 잡나. 지금 계획 중이지는 않을 거지만 그 계획을 하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지금 주체가 연수구청이고 주관이 문화재단입니다.
○장현희 위원 네, 그래서 이거를 문화재단에다가 일임을 해서 좀 더 예산을 밀어주더라도 하지 자꾸만 그런 기구를 늘릴 필요가 있지 않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중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지금 능허대축제에 모든 저희가 이제 예산을 내려주면 거기서 운영 중에 있지 않습니까?
○장현희 위원 네, 근데 이제 따로 지금 저기를 한번 할 저기를 갖고 있다고 지금 국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이거를 그냥 그 문화재단에서...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사단 법인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문화재단 측에 해서 준비하는 게 더 어렵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사단법인 설립을 문화재단 측에서 검토하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현희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 부분은 저희가 연수구청에서 검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장현희 위원 글쎄 물론 구청에서 검토를 다시 만들 것이냐...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재단도 저희가 출연한 기구지 않습니까?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이원화시킬 필요가 없이 그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냐는 얘기죠. 왜 그러냐 하면 이렇게 하다 보면 또 하나 기구가 아마 거기에 또 그만큼 사무고 뭐고 인력이고 필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검토해 볼 만한 저기가 아닌가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 더 연장선상에서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지금 그런 식보다는 가서 굉장히 저도 많은 보고 배움을 느꼈는데 지금 확대할 예정이죠?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 더 연장선상에서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지금 그런 식보다는 가서 굉장히 저도 많은 보고 배움을 느꼈는데 지금 확대할 예정이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규모가?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장현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예산 대비 추경이 다시 조금 더 올라오나요? 편성을 하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추경 편성 계획은 없습니다.
○장현희 위원 없고, 그냥 그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데 그럼 음식 그거를 더 늘릴 건데 작년처럼 그렇게 하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푸드트럭이나 먹거리 부스를 작년보다는 규모를 늘릴 생각입니다.
○장현희 위원 늘릴 예정이면, 그러면 그것도 지금 작년에는 새마을 단체에서 했었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새마을, 소상공인 그래서 몇 개 부스가 있었습니다. 15개 부스가 있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근데 그 예산 별도 예산 없이 가능한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장현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 국장님, 아까 인천연구원에 연구용역도 주고 하잖아요. 그거는 인천연구원에서도 하지만 그 테마에 따라서 외부 인력의 석박사 연구원들을 쓰거든요? 그래서 인건비 조정들이 좀 달라질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참고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국장님, 저 간단하게 이게 송도 역사복원 사업이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만 좀 간단하게 질의를 좀 드릴게요. 제가 상임위가 바뀌다 보니까 이게 처음 제가 접해서, 지금 이게 삼성물산에서 지금 우리 협의할 내용이 그거는 이제 다 끝났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삼성물산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지?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이 문화공원 배치 변경 관련해서.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게 지금 올해 초에 역사복원추진위원회에서 배치를 좀 바꾸는 게 도시계획 도시개발 사업 거기에 반영이 됐고요. 그것 때문에 지금 설계 변경 공기 연장이 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이게 언제 이게 마무리가 다 돼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내년 6월 오픈 예정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내년 6월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국장님 2023년도 기획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내용인데요. 기획예산과에서 국외 교류가 총무과로 이관을 했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기획예산과가...
○장현희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국외 교류를...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장현희 위원 그거를 총무과로 이관했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왜 그런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업무 효율성을 좀 더 높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효율성을 높이면 그러면 우리가 지적한 사항 아시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지금 찾아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업무 파악이 안 됐다는 겁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도 왜 그러냐면...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 국 소관이 아니라서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이제 총무과로 이관했으니까 조금 공부하시고 오셨어야죠. 그러면 지금 총무과장님이 지금 배석을 안 하셨는데 신규 추진 계획도 모르시겠네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어떤 신규 추진 계획을 말씀하시는 건지?
○장현희 위원 저기 국외 교류 신규 사업 말이에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하반기 국외교류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장현희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2개국 예정돼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2개국 어디 어디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대만하고 하와이입니다.
○장현희 위원 거기는 무슨 용건으로 넣었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그쪽에서 초청 요구가 왔습니다. 일단은 협약을 맺고 그 이후에 업무적인 협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거기서 올 때는 그게 다 내용이 담아서 오지 않나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일단 초청한다고 간단하게 옵니다. 지난번 몽골에서도 그랬고, 간단히 교류를 맺고 싶은데 교류에 대한 협약을, MOU를 체결하고 그 이후에 우리 몽골처럼 MOU를 체결하고 그 이후에 청소년 교류 사업이든 뭐든 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사업들을 논의합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하반기에 추진 사업은 2개국인가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네.
○장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장마철 대비 안전대책,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부서 조직 이름 직관화, 청소년재단 설립 및 청소년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문화 업무의 산재, 송도 역사복원 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하셔서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 회의에 참석하실 때는 사전에 충분한 그런 사업 내용 숙지를 통해서 위원님들 답변에 성심성의껏 또 책임감 있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장마철 대비 안전대책,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부서 조직 이름 직관화, 청소년재단 설립 및 청소년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문화 업무의 산재, 송도 역사복원 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하셔서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 회의에 참석하실 때는 사전에 충분한 그런 사업 내용 숙지를 통해서 위원님들 답변에 성심성의껏 또 책임감 있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이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이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잠시중지)
태은(15시 07분 잠시중지)
(15시 22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핵심사업 보고입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안녕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입니다. 연수구 문화발전과 애쓰시는 자치도시위원회 정보현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보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 김국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부임한 지 얼마 됐죠? 한 1년 되어 가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정확히 못 들었습니다. 작년 11월1일에 취업해서 9개월 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국환 위원 많은 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파악하셨겠네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나름 하고 있습니다.
○김국환 위원 그전보다는 많은 변하는 가져온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김국환 위원 그런데 제가 보고를 받고 연수구가 명칭하고 일하는 것보다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문화재단 뿐만 아니라. 문화재단 하면 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나 발전과 보전 문화, 사람의 육성에 꿈을 뒀되는데 그런 것은 안보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연수구에도 예술가봐 단체활동지원들도 업무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아요. 그렇다고 안 봅니까? 기본이 문화재단이란 기존이 뭔지. 축제 이런 것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축제 같은 것도 부가적인 축제, 문화체육과도 있고 주민자치회도 있고 축제추진위원회도 있고 다 비슷비슷한 축제예요. 이사장님 생각할 얘기해보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는 문화재단의 어떤 설립 목적을 두 가지 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를 농할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 직원들에게 제가 얘기하는 건 크게 두 가지 로 얘기하는데, 첫째는 좀 전에 보고드린 것처럼 활성화가 기초문화재단이 원래하도록 문화예술진흥법이 규정하고 있는 가장 큰목표여서 작은 문화를 보급하는 것이 실제 목적이고 두 번째 로는 연수구에 와서 제가 일하다 보니까 연수궤 어떤 대표할 수 있는 나쁘상품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분배은전문가들의 집단인 저희재단이 해야 할 길이아닌가 생각에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김국환 위원 문화재단이 주체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문화유산 보전관리 백제우물터도 있고 원인재도 있고 그런 역사들이 많잖아요. 그런 것이 우선이 되어야 대요. 축제가 우선이 아니고 축제는 제가 보기에는 세 번째 정도. 축제도 당연히 해야 죠, 우리 구민을 위해서. 다른 데서 안한 특색이 있는 것을 주며 하자. 그게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목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수구 예술문화단체들도 간담회도 하시고 그분들이 어떤 것을 요구하고 어떤 재정적인 것을 하는지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이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축제를 얘기한다면 문화재단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마는 이를 테면 해변축제 같은 경우는 하고 있는 거고요. 그거 외에 오히려그런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문화재단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생각하신 취지를 충분히 이해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축제라는 이름을 할더라도 동아리들이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이사장님, 제가 본 위원은 해변 축제는 하는 목적이 인천시에서 돈을 주고 구에서도 매칭 사업하잖아요. 그 사업은 어떤 사업이냐하면 저소득층이라든지 인천에서 마련해 주자. 이런 목적으로 송도에서 하는 거예요. 연수구 축제가 아니에요. 인천시 축제입니다. 그거 아시잖아요. 이런 걸 주요 업무로 놔두지 말고 방금 얘기했던 문화보전이라든지 하나씩하나씩 하는 이게 완성되면 다른 축제로 들어가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까지 못찾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오늘 보고삭항에는 넣지 않았습니다마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처럼 우리가 하는 게 16갠정도 사업이 되는데 다 보고드릴 수 없어서 햐개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나머지 예술인들의 지원 이런 게 있고요.
○김국환 위원 그걸 1장에다 하면 돼요. 문화사랑육성사업이라든지 문화재단에서 해야 할 일아닙니까? 위원들이 보고문화재단에서 자기 주 업무를 하는 축제도 하고 여러 가지 하잖아요. 제가 이사장님하고 자주 뵐 때 보면 많은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은 많이 해요. 아직도 방향이 좀 그러지 않나 생각에서. 그 때문에 국제적인 문화교류도 문화재단에서 주관이 돼 가지고 문화교류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사업도 해 주시면 좋고. 문화예술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어떤 개발도 해야 될 거고. 그런 업무가 저는 문화재단이 앞으로 해 나갈 방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문화발전을 문화재단에서 주관이 돼가지고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민원 많잖아요. 역할분담하고 진달래를 그거 관리하고 주민자치는 그게 됩니다. 그런 것을 욕심내지 마세요. 507뱅크라든지 그런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하지 말고 문화재단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좀 하셔서 우리 연수구민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광역십니다.
○김국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 질병관리과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김국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이 올바른 문화재단의 길이다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댔습니다. 지금 우리가 자매도시 우리 연수구에서 자매도시도 있고 문화교류 그런 사업들은 외국의 또 교류 자예술인협회도 있고 연수구에 댜한 예술인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안타까운 게 지금 송도 바람의 축제, 예술이 각 부서마다 조금씩 숨겨져있다는 느낌을 챰많이 받거든요. 어느 과가 부서라고 하면 전담을 해줘되는데, 여기에서 얼마, 저기에서 얼마. 똑같습니다. 우리가 연수구가 42만 연수구민 이제 어떤 문화에 대한 갈등이 굉장히 심하잖아요. 서울 와 인접해있지만 서울 가는 비교도 안 되게끔욕구가 심합니다. 그럼 우리가 연수구에서 문화를 우리가 배우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연수문화재단이 되어야 되는데, 주고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박○ 질병관리과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김국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이 올바른 문화재단의 길이다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댔습니다. 지금 우리가 자매도시 우리 연수구에서 자매도시도 있고 문화교류 그런 사업들은 외국의 또 교류 자예술인협회도 있고 연수구에 댜한 예술인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안타까운 게 지금 송도 바람의 축제, 예술이 각 부서마다 조금씩 숨겨져있다는 느낌을 챰많이 받거든요. 어느 과가 부서라고 하면 전담을 해줘되는데, 여기에서 얼마, 저기에서 얼마. 똑같습니다. 우리가 연수구가 42만 연수구민 이제 어떤 문화에 대한 갈등이 굉장히 심하잖아요. 서울 와 인접해있지만 서울 가는 비교도 안 되게끔욕구가 심합니다. 그럼 우리가 연수구에서 문화를 우리가 배우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연수문화재단이 되어야 되는데, 주고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까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만 말씀드렸는데, 오늘 여기서 보고드리지여못했지만 저희들이 하는 사업 중에 이번에 연수구 간내에 있는 10곳 정도의 서적이나 카페 같은 곳을 골라서 거기어 전문강사들을 초빙해서 여러 가지 문화교육이나 공연같은 것을 하는 사업을 하반기에 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지역에 위원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작은문화들이 퍼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재단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핵심이 없다 보니까 능허대축제도 참여를 하고 다른 게 있으면 어떻게 보면 여기서기 기웃거린다는 표현까늘 수 있어요, 핵심이 없으며 에. 2024년 송도 바람의 축제 이런 걸 했을 때 정말 바람이 많이 불어가지고 취소되고, 비도 오고. 이런 행사를 치루는 실정입니다. 지금 이게 아무리 구의원들이 지역구가 있다 3개동, 4개동 그런 게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연수구민 42만을 대표히 그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그러면 이게 시에서 경제청에서 받은 보조금을 가지고 운영하더라도 우리도 모르는데 지역주민이 어떻게 홍보가 되고 참여를 하고 하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고요. 능허대 축제 조금전에 얘기해 주셨던 송도해변축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연수구가 하달을 접하고 있고 물놀이고 인공적인 곳에서 튜브 속에 가둬놓고 애들을 땡볕에. 송도 같은 경우는 크뮤니티 시설이 더 잘되어 있어요. 지금 이 수준을 벌써 넘어섣는 얘기예. 자꾸 과거에 회상만 하지 말고 우리 송도에서도 아이들이 바로 끼어들어 수 있고 거기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보면 같이 협업이 되어야 돼요.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 가면서 이런 축제를 한다? 저는 뭐가 좀 잘못되어 있지 않나 그런 시 듭니다. 하여간 저는 연수문화재단이 우리 어떤 일일해야 되는지 그런 걸 한번 다시 재정립을 하셔가지고 우리 구민의 문화에 대한 보급이라든가 교육이라가 여러 측면에서 많은 고려를 해 줄 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핵심이 없다 보니까 능허대축제도 참여를 하고 다른 게 있으면 어떻게 보면 여기서기 기웃거린다는 표현까늘 수 있어요, 핵심이 없으며 에. 2024년 송도 바람의 축제 이런 걸 했을 때 정말 바람이 많이 불어가지고 취소되고, 비도 오고. 이런 행사를 치루는 실정입니다. 지금 이게 아무리 구의원들이 지역구가 있다 3개동, 4개동 그런 게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연수구민 42만을 대표히 그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그러면 이게 시에서 경제청에서 받은 보조금을 가지고 운영하더라도 우리도 모르는데 지역주민이 어떻게 홍보가 되고 참여를 하고 하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고요. 능허대 축제 조금전에 얘기해 주셨던 송도해변축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연수구가 하달을 접하고 있고 물놀이고 인공적인 곳에서 튜브 속에 가둬놓고 애들을 땡볕에. 송도 같은 경우는 크뮤니티 시설이 더 잘되어 있어요. 지금 이 수준을 벌써 넘어섣는 얘기예. 자꾸 과거에 회상만 하지 말고 우리 송도에서도 아이들이 바로 끼어들어 수 있고 거기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보면 같이 협업이 되어야 돼요.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 가면서 이런 축제를 한다? 저는 뭐가 좀 잘못되어 있지 않나 그런 시 듭니다. 하여간 저는 연수문화재단이 우리 어떤 일일해야 되는지 그런 걸 한번 다시 재정립을 하셔가지고 우리 구민의 문화에 대한 보급이라든가 교육이라가 여러 측면에서 많은 고려를 해 줄 시기 바라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축제에 대한 부분은 이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걱정하시는 건지 충분히 다 말씀하신 것 이해를 하는데요. 축제를 하다보면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걸 해줘으면 하는 그런 게 있는데 그렇다면 어차피 그런 행사를 할 때 조금이라도 제대로 해서 예산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써서 좋은 축제를 열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저희여같은 경우가 그런 그것을 맞춰서 할 수 있는 전문 저희한테 맡긴 것으로 저희는 해석을 합니다. 저희로서는 원래 우리가 해야 될일이 아닌 건 아니고 저희가 그런 것을 맡았을 때는 맡은대로 저희로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축제를 열어주는 것이 재단의 의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될 수 없겠지만 허나 일단 맡았을 때는 주민들이 필요해서 열고 있다면 열리게 된다면 맡아서 제대로 여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하여간 잘 들었고요. 해 주시기 라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하여간 잘 들었고요. 해 주시기 라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대표님,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말씀하셨던 테마콘서트 관련해서 조금 질의드리겠는데요. 보니까 이 목적에 보면 첫 번째는 승기천 야외공연장을 연수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운영을 하고 또 연수구 부서별 사업과 협력 여기세 추진해서 문화재단의 공연사업 캬를 높이는데 필요성을 제거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세 지금 이 계획서에 보면 정기음악회 뿐만 아니라 저희어쨌든 도심 공원에 문화적인 환영도를 제거하고 테마콘서트 버섀킹이여러 가지 콘센트를 다양한 차별적인 문화적인 이런 게 말씀하다고향법공연하고 지역상권을 또 효과적으로 전폭적으로 이 목적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세 사업계획서에 보면 승기천에 야외공연만 나와있어서 이런 거하고 연계해서 해야 되지 않냐이런 게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연수청년공연단 사업이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취지에 맞처서 테마 사업이라는 건 승기천의 활성하뒤해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어서 그렇게 하는 거라서 나눠 났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이 앞에 목적에 보면 거기서 그렇게 써놓지 말으셩어야죠. 제가 그거관련해서는 씌뚱맞지 않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충분히 저는 이해를 했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연수구 스노우텔링구축하는 사업 있잖아요. 2거기에 보면 대부분 능허대 갹 역사적인 스토리를 현재와 접목해서 미래의 발전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가지 과거부터 지금 현재까지 이어 온 능허대 콘텐츠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가 필요성이 보이는데, 어떻게 하실건지대회설명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사실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그런 겁니다. 연수구에 제일 중요한 축제이기도 하고 사실은 능허대 유적이 남아있지 않은 것처럼 연수구에서 분리한 것이 사업을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이 그런 내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이 사업 자체가 능허대 축제 일환으로 같이 포함돼서 들어가는 사업인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시기가 거의 겹치긴 하고요. 저는 장기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나름대로 대표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의 보기 때문에 꼭을 치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능허대 축제 안에 연수구 스토링 사업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야까도 우리가 염려했던 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잖아요. 능허대축제에 사실 예산이 능허대축제 그이외에 각 과에서 하는 사업자체도 굉장히 많거든요. 거기에 포함되면 굉장히 큰사업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도 어쨌든 여러 가지를 일원하가 대서 해야 뙤는 게 맞는 거지 부서마다 다해서 하는 건 올바르지 않고 만약에 하게 되면 재단에서 차이괄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하는 게 괜찮아, 대표성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저희로써 하나의 행사같은 걸 있다면 지금 은 저희들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문화재단이 여러 가지 사업이 진짜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관련해서 차질없이 올해도 진행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슈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 대표님, 수고많이 하시는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업무적인 핵심이 아니고 문화재단의 사업적인 핵심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볼게요. 문화재단 이전이 확정됐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공문으로 받은 것 까지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학정이 대고 알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연수문화원 같은 경우는 주로 전통문화이런 쪽입니다. 그런 것을 서로 쟐섞어서 하면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형서 위원 연수문화재단와 문화재았디한 공간에 있음으로히 객관적으로 보면 큰 시너지캬가 있을 거라고 해서 추진하는 거라고 충분히 오해하게끔 지금 그런 게 이루어 진다고 보여여집니다.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각갹성이 다른 일로 문화라는 타이틀 아래서 운영되었지만 다른 일들을 해왔는데 가연 그게 불편을 겪으면서 까지 한 공간에 강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문화적인 자존심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쯤읜그거에 대해서 항변하시를 자기를 있었다라고 보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를테면 저는 구청에서 이런 방침을 세운 것은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옮겨가는 것이 거기 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문제삼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직원들 입장에서 어떤 사람은 불편하는 질 수 있고 그런 일이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입장에서 그건 제가 감수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합리적인 것 같이 예술을 하고 자존심도 있어야 등록하려면 하고 하는 관광 대표님이 여기 취임하시면서 맡고 있던 그 생각가지고 문화재단나서는 어느 누구보다 상임위에서 많은 지적을 드리고 있어요. 문화재단띠어떻게 만들어 졌다는 것까지도 그부분은 생략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하는 행태들이나 위원님들이 지적했듯이 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이사업을 방향이나 이런 것들어 결코 우리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심각하게 하셔야된다는 거죠. 문화재단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으로 했다고 말씀드리며 거기에 책임을 느끼고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이를 테면 그런 부분은 저희로써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은 논쟁도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마는 이문제는 어떻게 보면 약간 사업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구청 출연기관인데 청구청에서 이런 저런 아마 많계산을 해서 이런 방심을 세웡을 거라고 생각하것 같기 때문에
○기형서 위원 방향을 잡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대표님, 오해하지 마시고 문화재단 대표로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국어교사를 2년했고 그러고 나서 여기로 얍니다.
○편용대 위원 문화재단이 활성하 되려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사실은 어수구 문화재단 그러면 공연장이 성원됩니다. 인천시 10개 구군 중에 우리 연수구는 공연장이 없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문화관광에서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능허대축제가 있을 때마다 나가만 겁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예 나가서 상주하는 인력 3경이었다 최근에 임신을 해서 옮겼사업 지금 은 2명인데요. 문화관광과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이 설립되고 문화재단이 만들어 진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연수구의 문화를 어떻게 보면 특색있는 문화를 추구하고 만들어 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여기 내용에 보시민바람축제 아까 박정수 의의님 말씀하신 지금 김국환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볼 때 연수청년공연장 정말 좋은 아이디어, 2좋은 기획이라고 보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연수구 문화재단이라고 하면 탁 떠오르는 문화콘텐츠갸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행사에 참석해서 축제나 이런 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우리 연수구 문화재단만의 콘텐츠를 빨리 만드시는 게 설립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소년을 갖고 있습니다. 그쪽에 주력을 해 줄 십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사업적인 면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꿈의 무용단에 관련한 건데 설명을 듣다 보니까 이전에 제가 꿈의 무용단 생각했던 거랑 국비사업으로 하는 거죠. 우리 한국인 학생들의 어떤 융합을 위해서 실제적으로 30명 중에 다문화가족이 70%이고 일반 문화가족이 30% 에요. 이게 조금 더 균형적지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다문화학생들은 자기를 어떤 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접함으로 한국학생과접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를 하는 걸로 본다면 어떤 균형적인 면에서 신경을 써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오히려 이게 기울어짐으로 인해서 원래를 목적을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꿈의 무용단 단원으로서 만 본다면 말씀하신대로 균형이얀맞지만 이 단원들이 문화재단 학생들입니다. 학교를 가면 아무래도 굉장히 많이 있고 하니까.
○윤혜영 위원 특정한 학교를 타깃으로 한이유가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건지 폭을 넓힐 수는 없었는지 그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조건 하나가 것이었습니다.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저희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것이기도 해서 일단 다 문화우선적으로 많이 뽑고 다문화가정만 볼 수 없으니까 우리 학생도 같이 뽑고 그렇게 하는 건데요. 지금 현재로서는 다나쁘학생이 많이 있고 앞으로도 될 수 있으면 뽑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반드시 학교가 타깃이 정해져야되는 건 아니잖아요. 접근성이나 길게 시간이 가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배려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원래 소기의 감격에 맞게 가고자 한다면 균형이 있어야 될것이고 좀 더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굉장히 조화은 사업이거든요. 1사실은 하고 싶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고 편한 생각에 접근성에 대한 생각은 이게 의지가 있으면 멀리서도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1좀 더 그런 학교다변화와 학생 구성의 다변화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히가 들어올 텐데 찾아가니까 학교를 최소한몇군데정도는 고려를 했어야 학생들이 이런 것도 보는 것 자체만으로 제가 아까 설명듣기로는 학생들 추천을 받는다고 했잖아요. 학생들한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거든요.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어떤 곳에서는 교장선생님이나 이런 분들이 별로 원치 않는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입히가 들어올 텐데 찾아가니까 학교를 최소한몇군데정도는 고려를 했어야 학생들이 이런 것도 보는 것 자체만으로 제가 아까 설명듣기로는 학생들 추천을 받는다고 했잖아요. 학생들한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거든요.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어떤 곳에서는 교장선생님이나 이런 분들이 별로 원치 않는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몇군데를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찾아가는 건 한 군데밖에 못했고
○윤혜영 위원 혹시 운영회라서 알았다는 적극적을 오기를 바랬을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했어야 되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연수문화재단 유튜브가 있죠? 생활문화축제 이거 듣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기 생활문화동아리가 굉장히 많아요. 이분들이 어떤 공연을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운영이 되는데, 실제로 저희 연수문화재단 유투브가 그냥 딱 봤을 때는 전혀 활용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외주를 줘서 받아서 실제로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편집이나 이런 것까지 해야 되는데,
○윤혜영 위원 기존에 채널을 이용해서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들을 넓혀줄 수 있는 봐지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생활문화동아리가 이렇게 선정이 되고 있는 가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도 같이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한번 전해드립니다. 다채적으로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라이브라는 걸 이용을 하면 큰 어떤 작업없이도 가능한 부분이 있고 동아리 멤버들 안에 그런 단란트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서 한번 풀어서 같이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윤혜영 위원 기존에 저희가 채널이 개설해 있고 그런 역량을 기준분들이 굉장히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채늘이 죽어있는 건 굉장히 저희가 불성실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테마콘서트 관련해서요. 봄어 계속했었고 아까 가을쎄장시간동안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걸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재단이 기획하고 있는 사업 중에 승기천에서 한 두 달 정도 일종의 조명을 축제 될 겁니다. 교육 기관 중에 사람들이 많이 올 테니까 연수구 자체사업입니다.
생각드렸는데 굉장히 많습니다. 승기천 위주도 많고 저희 한마음광장에서도 많고 어떤 명목을 가지고 하논지는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지는데 여기 특별히 테마콘서트라고 지금 명칭을 만드셨어요. 이게 제가 알기로는 그 승기천을 저희가 형성하고 있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홍보를 함께 겸하기 위한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더군다나 아까 계속저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외주사업이 아니라 방금 말씀하신대로 단독 테마 말씀하시잖아요. 색다르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스개 소리지만 직원들의 많은 고민들 중에 이런 여러 가지 행사들 중에 저희 음악행사에 항상 주체하는 축사도 들어갈 것이고 귀빈 인사말씀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가끔씩은 어떤 노래를 해야 할까 고민을 한다고 우스개소리로 전해들었는데 그런 거에 경중을 가려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상 있어서 되는 그런 코너라고 여겨지지 않거든요. 승기천에서 하려면 저희 행사는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과 관계없이 저희가...
생각드렸는데 굉장히 많습니다. 승기천 위주도 많고 저희 한마음광장에서도 많고 어떤 명목을 가지고 하논지는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지는데 여기 특별히 테마콘서트라고 지금 명칭을 만드셨어요. 이게 제가 알기로는 그 승기천을 저희가 형성하고 있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홍보를 함께 겸하기 위한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더군다나 아까 계속저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외주사업이 아니라 방금 말씀하신대로 단독 테마 말씀하시잖아요. 색다르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스개 소리지만 직원들의 많은 고민들 중에 이런 여러 가지 행사들 중에 저희 음악행사에 항상 주체하는 축사도 들어갈 것이고 귀빈 인사말씀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가끔씩은 어떤 노래를 해야 할까 고민을 한다고 우스개소리로 전해들었는데 그런 거에 경중을 가려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상 있어서 되는 그런 코너라고 여겨지지 않거든요. 승기천에서 하려면 저희 행사는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과 관계없이 저희가...
○윤혜영 위원 역시 문화재단에서 해니까 좀 다르구나 이런 걸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위원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킬있는 그런 행사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잠시중지)
나형(16시 25분 다시시작)
○장현희 위원 안녕하세요? 장현희 위원입니다. 우리 최재용 이사장님이시죠? 이런 공식으로 자리를 마련하는 거는 사실 우리가 후반기 들어서 업무를 다 파악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도 알아야 되고 또한 우리 구민들은 위원회를 이해를 못 해요. 우리가 담당하는 거 모르고 모든 업무를 다 저희가 알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자리를 빌려서 업무를 보고 그다음에 핵심 우리가 지금 보고회를 받는 거는 아까도 우리 총무국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우리 비싼 예산을 들여서 얼마큼 업무가 추진되고 얼마큼 파악이 돼서 보고를 받는 입장이지 저희들이 직접 물어볼 순 없는 자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자리 마련하는 거 이해해 주시고요. 일단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문화재단하고 문화원에서 하는 업무하고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문화재단하고 문화원에서 하는 업무하고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일단 업무로만 따졌을 때 요즘 문화원은 전통문화 이런 쪽으로 보급 이런 쪽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자세하겐 몰라도 문화원에서 하는 업무가 주로 전통문화 쪽이고 그거 외에 약간의 교육사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이제 문화원은 아시는 것처럼 일종의 사단법인 같은 그런 형태여서 저희들, 출연기관인 저희들하고 스탠스도 다르고. 그래서 저희 재단은 이를테면 지자체에서 어떤 주는 업무라든가 물론 저희가 기획해서도 합니다만. 근데 예산 지원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업무적으로 차이가 나고 성격으로도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문화라는 틀에서는 같이 엮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게 제가 알기로는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우선 주력 사업은 문화예술 지원, 육성 그다음에 문화유산 보호 및 보존,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발굴, 문화산업 활성화 또 국제교류 및 협력 이런 것들이 우선시 돼야 된다고 보이는데요. 업무상에서 예산,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올해 본예산은 한 26억원 정도 되고요. 2차 추경까지 해서 지금 한 36억원 정도 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물론 적은 저기는 아닌데 연수구에서 아까도 지적했지만 제일 큰 연수구의 대표축제는 능허대축제입니다. 근데 왜 그거를 문화 저기에서 않고 지금 이렇게 과에서 하게 되는 건지 이유 아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유까지 제가 자세히 설명드릴 순 없습니다만 아마도 그게 능허대축제가 구를 대표하는 축제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재단이 생긴 지 4년밖에 안 됐거든요. 그러니까 능허대축제는 그전부터 쭉 이렇게 진행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니까 구에서 일단 진행을 해왔던 것인데 문화재단이 생겨서 그래도 아직은 어떤 업무 이관이 완전히 안 된 것으로 보고요. 근데 아마도 워낙 행사가 구 입장에서 볼 때는 제일 중요하고 큰 행사니까 그거를 저희 재단이 혼자 하기에는 아직은 버거운 상태가 아닐까. 그래서 같이 지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만 그 행사 자체가 능허대축제가 구가 주최하고 우리가 주관하는 그런 행사니까요. 사실 실질적으로는 같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장현희 위원 서브만 하고 있는 거잖아요. 두 사람 파견 나가서, 지금.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거는 업무적으로는.
○장현희 위원 주간에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고 지금 현재 그런 상태잖아요. 예산도 지금 아까 국장님한테 물어보니까 3억원에서 23억원이라고 내가 지적을 하니까 정정을 하기는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추경까지 하면 30억원 정도를 가지고 아무튼 전문성은 더 있다고 보여요. 왜냐하면 문화관광과는 저는 이제 주로 관광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보고 축제 분위기는 문화재단에서 해야 된다고 보이는데 지금 방향이 아까도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축제추진위원회를 또다시 어떤 지금 사단법인으로 지금 하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런 거는 옳다고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잘 구청하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건 일종에 과도기적인 상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재단이 앞으로 얼마큼 성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제대로 성장을 해서 능허대축제를 다 맡아서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되면 재단이 하는게 맞을 수 있지만 아직은 저희가 그렇게까지는 안 되는 거고요. 구 입장에서 볼 때도 아직 저희한테 맡겨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 건데 아마도 약간의 과도기를 거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서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는 어떤 제일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게 재단이 맡게 되는 형태가 될지 아니면 구가 맡게 되는 형태가 될지 어떤 사단법인이 맡게 될 형태가 될지는 아직은 감 잡을 수 없지만 어쨌든 그게 좀 더 좋은 행사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고민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과가 나지 않을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이번 이 보고는 핵심사업만 보고를 하기 때문에 보니까 여기에 9개가 올라와 있어요. 그러면 30억원 가까운 예산에서 물론 구비도 있고 국비도 있고 지금 보니까 확보가 돼 있는데 또 나머지 사업은 몇 개나 있습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저희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전체적으로 16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36억원 중에는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껴 있어서요. 사업비로만 치면 한 20억원 정도 됩니다. 근데 그중에 국비 사업하고 구비 사업 다른 데서 저희들이 위탁 받은 사업들이 있어서 그런 거 빼고 순수한 구비로만 치면 한 15억원 정도 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이 주력해야 될 건 뭐냐 하면 각 부서마다 사업으로 이게 보이기 위한 거 때문에 승기천 축제도 두군데서 해요, 한군데서만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그런 축제성은 전문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맡겨서 사업을 해야 된다고 보이거든요, 저는. 승기천음악회를 하든 꽃축제를 하든 거의 다가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게 문화하고 맞먹는 그런 건데 그게 과에서 할 게 아니라 그런 걸 취합을 해서 업무 분담을 확실히 해서 우리 연수구는 정말 문화재단이 잘하고 그러니까 전통도 살리고. 능허대축제 사신, 백제사신 그거는 전통 살리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문화재단에서 해야 된다고 저는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더 정리를 해서 가닥을 잡아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문화원하고 문화재단하고의 저희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만 물론 시너지 효과를 내면 더 바랄 게 없겠지만 저희도 문화원에서 하는 거가 조금은 예산 부족으로 해서 사업이 비정상인 것도 없지 않아 보였어요. 그렇지만 다만 육성하는 차원에서, 애들 음악이라든가 이런 걸 육성하는 차원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예산의 저기로 운영비 자체가 힘들겠구나 느꼈는데 그러던 차에 지금 또 같이 들어가서 따로 간다? 이것도 그렇게 심히 걱정이 되네요, 저희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위원님이 걱정하시겠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문화원하고 잘 협의해서 이런저런 사업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이게 서로 합쳐지기로 결정이 됐으면 오히려 거기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게 이젠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일단 그쪽하는 사업하고 저희가 하는 사업을 어떻게 섞어서 하면 좋을까 요즘 오히려 그런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아무튼 합리적으로 좋은 저기를 도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더 중요한 건 아까 우리 동료 위원 지적했듯이 홍보 부족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데 어디서 무슨 축제가 있는지 저희도 송도에서 있는지 승기천에서. 공식적으로 초대하거나 공식적으로 하기 전에는 지금 여기 나온 9개 사업을 저도 반도 몰라요, 사실은. 그만큼 이게 홍보가 덜 되어 있다는 거죠. 예산이 반영된 만큼 누리고 보고 즐길 수 있게끔 홍보를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승기천 테마콘서트, 연수 스토리텔링 구축 사업, 꿈의 모형단 사업, 재단 사무실 이전 문제, 재단 유튜브 활용 홍보방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 우선순위 선정 및 특화사업 발굴, 재단 목표와 비전 재확립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셔서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승기천 테마콘서트, 연수 스토리텔링 구축 사업, 꿈의 모형단 사업, 재단 사무실 이전 문제, 재단 유튜브 활용 홍보방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 우선순위 선정 및 특화사업 발굴, 재단 목표와 비전 재확립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셔서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존경하는 위원님들 그리고 참석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오늘로 연수구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연수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모든 위원들이 함께 집행부의 핵심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민 여러분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주요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연수구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무를 직접 관장하는 소관부서 과장님들이 참석하지 않아 심층적인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구민 여러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이 온전히 해소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앞으로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또 이를 통해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을 반영하여 더 나은 연수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국장님을 비롯한 대표이사님 그리고 다양한 질의와 좋은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는 7월 8일, 제2회 추경안 등 심사가 진행될 예정임을 알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는 7월 8일, 제2회 추경안 등 심사가 진행될 예정임을 알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