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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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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7월 8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도시관리국)
  3. 2.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시계획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도시관리국)
  3. 2.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시계획과)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급하고 불가피한 예산의 편성인지 등 예산 변경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여 구민을 위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되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원활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 상정에 앞서 예산안 심사 일정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 부서별 예산안 설명과 질의 답변 후에 위원님들과 의견 조정 시간을 갖고 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7월 10일, 5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일괄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도시관리국) 
2.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시계획과) 
○위원장 정보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에 대한 예산안 심사입니다.
   송도정책과 이미애 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안녕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송도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경만 송도행정팀장입니다. 
   유기황 송도주택팀장입니다. 
   조용숙 송도위생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창수 송도시설관리과장님,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안녕하십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입니다.  연일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송도시설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기태윤 송도기반팀장입니다. 
   최정원 송도공원팀장입니다. 
   이윤정 송도환경팀장입니다.  
   송도조명팀장은 현재 공로연수관계로 인해서 공석중인 상태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송도정책과에 먼저 질의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대회의실 전광판 설치하는 거 1억 6,841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송도관리단 청사 처음에 이전하고 환경조성한다 이렇게 했을 때 왜 예산을 투입을 안 하고 지금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대회의실 전광판 설치는 저희가 시설 조성을 하면서 전체 건물 짓는 데는 반영이 안 됐었는데요.  송도5동이라든가 청학동을 보면서 저희도 그게 필요하겠다 싶에서 이번에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즉흥적으로 해서 올리신 거예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니죠. 
최숙경 위원  아니 그러면 그때 그 이전에 어쨌든 송도관리단이 이전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로 꼼꼼히 챙기셔야 되는데 지금 보니까 추경이잖아요.  추경에 1억 6,800만원 전광판 설치한다고 올라오는 건 기존에 계획을 안 잡고 그냥 했다는 소리밖에 안 되잖아요.  송도5동 같은 경우 어디, 어디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전광판이 크다 해가지고 하시려는 거 아니냐는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건 아니고요.  처음부터 건축설계할 때, 지금 건축을 짓고 있는데 거기에는 반영이 안 됐었어요.  저희도 그거는 설치를 해야 되겠다싶어서 이걸 반영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런 건 계획했을 때 먼저 꼼꼼히 챙겨서 미리 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시설을 운영하려고 보니까 거기 전광판이 없으니까 저희가 전광판이 필요해서, 요즘은 빔프로젝트 잘 안 쓰잖아요.  처음부터 전광판을 예상을 했었던 겁니다. 
최숙경 위원  예상을 했었는데 그때는 예산에는 안 올라왔던 거예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건축에는 포함이 안 됐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건 필요하니까 해야 된다고 해갖고 이번에 추경에 올린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예산이라는 건 말 그대로 어차피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미리미리 해서 계획을 잡아서 해야 되는데, 2차 추경이잖아요.  2차 추경에 올라온 것에 대해서 조금 여러 가지로 예산을 잡으시는데 실수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닙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전광판을 예상을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지금 최숙경 위원님이 질의하신 전광판에 대해서.  이번에 송도5동도 전광판을 1억 8천만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송도관리단에서 굳이 전광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요즘 전광판을 설치하는 게 대강당이나 그런 데는 거의 전광판을 설치하지, 빔프로젝트를 쓰지 않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 얘기는 뭐냐 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연초에는 구청장 연두방문 이래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관계에서 전광판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송도관리단에서 전광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송도관리단도 송도주민들이 오셔갖고 대회의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대관을 할 예정이거든요.  그리고 구민들을 위해서 만남의 날 같은 것도 저희가 하게 되면 각 동에서 같이 모이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좀 큰 대회의실이 필요해서 대회의실을 처음부터 설계를 했었고 전광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용대 위원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그럼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청사가 임시청사입니까?  표현이 임시청사라는 표현도 있고.  그럼 임시청사라는 표현이 맞습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닙니다.  제2청사입니다. 
편용대 위원  제2청사가 맞습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편용대 위원  송도5동에 LED전광판이 있고 송도1동, 2동, 3동, 4동에는 빔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송도동에 전광판이 송도5동과 송도관리단에 설치하게 되잖아요.  행사가 꼭 필요하면 굳이 관리단에서 할 필요도 없고 대형행사가 있으면 송도5동 이번에 행정복지센터 굉장히 잘 지었잖아요.  거기 대관해서 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 굳이 이렇게 큰 예산을 투입해서 전광판을 꼭 설치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정말로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저희가 송도관리단에서 보면 각 동에서 입주자대표라든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보통 입주자대표 그분들은 각 동에서 회의 안 하시고 개별적으로 그분들이 각 동에서 각 아파트단지에서 하시잖아요.  그분들의 모임 같은 건 저희한테 많이 오세요.  그럴 경우에는 저희 회의실도 잡고 해서 좁은 지금 소회의실 같은 경우에는 다 그분들을 모실 수가 없어요, 각기 동에서 오시게 되면. 
편용대 위원  대회의실 평수가 몇 평이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87평입니다.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 많으신데요.  동료 위원들 관심이 전광판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하여간 유난히 전광판 설치는 진심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온 동네전광판은 다 바뀌고 저기 하면 설치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드렸으니까 추가질의는 생략하고요.  제2청사로 옮기고 나면 큰 변화가 뭐가 있을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우선 별도의 민원실이 하나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예상하고 있는 업무는 우선 여권, 세무 업무 관련해서 저희한테 원도심에 이쪽 본청에 오시지 않으셔도 되는 편리함이 주민들께 있고요.  가족관계도 신고 같은 것도 저희가 같이 하고요.  민원실이 별도로 생겨서 송도 주민들이 여기까지 오시지 않으셔도 되는 업무들이 새로 만들어 집니다.  
기형서 위원  단연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구성 이런 게 다 잘 되어 있겠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조직은 조직부서와 협의 중에 있고요.  결과나오는 대로 추진하는 건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이 원도심까지 오시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여권 업무, 세무 업무 저희가 이번에 담도록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그거에 따른 예산이나 이런 것도 같이 고민해서 잡혀있어서 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당장 송도관리단이 청사를 짓고 이전하겠다는 것은 과장님 말씀해 주셨지만 그러한 주민들의 민원, 생활편익을 위해서 시설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이전하는 데 그거에 대한 대비들이 지금은 일사분란하게, 인력 문제도 항상 저희가 지적드리다 보면 총액제에 묶여가지고 인원조정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청사 10월에 업무 개시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조직이나 이런 부분들 필요하지 않을까.  그거에 따른 예산 같이 들어가 있어야 되지 않냐 싶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나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과장님께 여쭤볼게요.  지금 송도 내에 자동집하시설 아파트 내에 수리비는 공동주택지원금으로 커버가 되나요?  어떻게 되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아파트 내에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파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조달을 해야 되는데요.  공동주택지원금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신청을 받아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심의를 받아가지고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더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아파트 내에 자동집하시설 운영에 따른 벨브고장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굉장히 비용이 과다하게 들고 있어요.  주민들 부담으로 들어가는데 몇 년 전부터 주민들이 계속 요구를 해서 구청에서 그건 지원해 줘야 된다고 얘기를 해서 그걸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했더니 공동주택지원금에 기타항목으로 해가지고 지원할 수 있다고 해가지고 그거 지금 신청하면 해 주겠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제로 홍보가 안 되어 있는지 주민들이 계속 그거에 대한 불만민원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렸지만 항목을 넣는 건 조례나 거기에 넣으면 되는데, 넣어서 해갖고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 자동집하시설뿐만 아니고 다양한 민원이 들어옵니다.  방수문제도 들어오고 주차에 대한 신청도 들어오다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 아까 말씀드린 우선순위를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동집하시설만 다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기형서 위원  아파트에서 공동주택지원금으로 신청할 때 그 항목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2천만원이 필요하다고 신청하면 다른 항목에 우선해서 하게끔 되어 있지 않냐는 거죠.  조례상으로 항목을 그때 그 문제가 나왔을 때 굳이 따져가지고 조례 항목으로 커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우선 지원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단지 지원하는 종목에 추가적인 거지. 
기형서 위원  지원할 수 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지원할 수 있다는 거, 모든 게 지원할 수 있다는 사항은 저희가 심의를 거쳐야 되는 사항이고,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 예산만 별도로 있는 건 없다는 얘기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주민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어가지고, 왜 니들 구청에서 해 준다고 하면서 안 해 주냐고 얘길해서 제가 지금 같은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그 예산집행이 가능한 걸기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자 질의를 드린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홍보가 부족했다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이 시설이 계속 노후화 됨에 따라서 각 아파트마다 지출 비용이 커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제때 항상 말씀드리지만, 송도에 공동주택지원금이 2억 5천만원이잖아요.  그 부분은 시기에 맞춰서 증액이 돼서라도 그런 부분은 좀 더 포괄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검토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아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실 때 관계 공무원들께서 원래 원칙상 과장님 먼저 답변하시고 국장님이랑 단장님께서 답변하시려면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고 하셔야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먼저 발언권 기회를 얻으시고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송도시설관리과 과장님께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이번 예산에 가족사랑 연수사랑 숲 육림의 날 행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릴게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가 금년도 5월 25일날 인터넷 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서 한 300가족 정도를 참여해갖고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식목행사로 식재를 했는데, 저희가 그동안은 심는 거에만 집중을 했는데 아이들이 와서 직접 심고 자란 걸 본인들도 관심있게 보고 그런 관리 측면에서 육림의 날이 11월 첫째 주 토요일이에요.  그분들을 초청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행사를 하려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기존에 여기 관련해서 한 270가족이 참가를 했어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현장에서 또 한 40가족 정도 접수가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분들이 나무심어 놓은 거 한 400그루 심으셨다고 했잖아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저희가 또 별도로 심은 것도 있고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가족사랑 연수사랑 숲사랑 체험을 하는 행사를 하시겠다고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보니까 천만원 예산이 올라왔는데, 사업비는 우리한테 주신 건 2천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내용인가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당초에 저희가 2천만원을 예상하고 예산을 올렸는데 일부 예산 부서하고 협의과정에서 천만원으로 조정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그날 육림의 날은 어떤 행사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아까 보고드렸듯이 비료주기나 나무에 대한 관리, 솎아내기 그런 작업도 하고 체험학습도 일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행사하는 건 좋은데 관련해서 이게 과연 이렇게 돈을 들여가지고 해야 되는 건가에 대해서 조금...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위원님, 그 부분은 나무심기 행사할 때 저희도 놀랐던 게 인터넷접수를 했는데 하루 만에 마감이 됐어요.  그정도로 관심이 많고 연수구 송도신도시 같은 경우는 특수성이 이주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주의식 고취면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충분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밑에 보니까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어린이참여형놀이터 정비사업이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도 이게 왜 설계용역비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기존에는 22년도 23년도에도 했던 것 같은데, 왜 이번 24년도에 계획에 안 잡혔다가 갑자기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건 아니고요. 22년도에 저희가 먼우금공원을 했고, 23년도에 파도놀이공원을 했어요.  그리고 올해 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저희가 구 예산이나 예산 조율 관계에서 예산이 일부 조정이 된 관계도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저희가 올 하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하면 보통 3개월에서 5개월 정도 들어갑니다.  연말 정도에 금액이 확정이 되면 내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확보를 해서 3월부터 공사를 시행해야지 내년도 이월이 안 되고 사업이 끝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시설을 시작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월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저희가 시기적으로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처음에 안 하고 이기적 여건 때문에 지금 추경에 올리는 거예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제가 말씀드렸지만 작년 본예산에 그걸 하려고 했었는데 예산이 안 됐기 때문에.  
최숙경 위원  해서 올해 설계용역을 하고 내년에 한다는 얘기를 하는 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예산이 추경인데, 거의 2차 추경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반납해야 되는 것도 있고 뭐도 있고 시기적으로 그래야 되는데 새로운 사업들이 계속 또 올라오고 하니까 조금 이건 아닌 것 같은 게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지금 이거 같은 경우는 어쨌든 내년도에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저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최숙경 위원님이 질의한 연장선에서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가족사랑 연수사랑 숲 육림의 날 행사 1천만원 증액되는 부분 있잖아요.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 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5월 25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한 나무에 대해서 참여하신 가족분들을 초청해서 그 나무에 대한 비료주기나 여태까지 성장한 상태나 그런 걸 보고 아이들이 체험학습장도 제공하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본 위원은 그날 행사도 참석을 해보고하면 사전행사들이 너무 과하지 않은가, 점점.  그런 부분에 안타까움을 표시를 하고요.  천만원에 대한 모르겠어요.  여기에 어린 학생들이라든가 참여해서 명찰도 달아주고 그런 건 좋다고 봐요.  우리가 나중에라도 10년 뒤, 20년 뒤 연수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굳이 저는 천만원을 증액을 해가지고 다른 행사를 한다는 게 굳이 필요한가.  거기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는 천만원이라는 예산이 크다면 큰 예산인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다시 모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나무를 심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고요.  또 그 행사만 하다보면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체험학습을 통해서 애들이 만들기나 자연에 대한 그런 체험학습을 통해서 좀더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신 청사 전광판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결국에는 이게 사용을 몇 년 정도 예상을 하시고 하시는 겁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전광판 내구연한이 10년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결국에는 우리가 제2청사 개념으로 연수구가 분구를 하기 전까지는 임시로 사용을 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각 새로 생기는 행정복지센터마다 LED를 설치하고 그런 부분에 동료 위원님들이 좀 과하지 않은가 이런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행정복지센터라든가 그런 건 교육적인 같이 행사를 해야 될 부분이 많지만 굳이 제2청사에까지 LED가 이렇게 과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제2청사 만들면서 대회의실을 넓게 구성을 했는데요.  대회의실 넓게 구성을 한 이유가 각 동에서 저희한테 찾아오시면서 이분들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겠구나 해서 대회의실을 넓게 편성한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분들을 위한 회의를 할 때 전광판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을 올리게 된 겁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거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분들이 와서 회의를 했을 때 전광판이 필요하다, 꼭 그렇게 보여지지 않아요.  행정복지센터야 여러 가지 다른 교육이나 행사 이런 게 같이 병행되니까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송도에서 사실 의원들도 역할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송도관리단 자체가 하는 일에서도 그렇게 엄청난, 경제자유구역청 산하에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과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그런 의문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리고 송도정책과에 있다 보니까 각 아파트단지 여러 곳에서 입주자 대표라든자 그분들이 오셨을 때 회의실을 대관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도 많이 하셨거든요.  그럼 저희가 이 대회의실을 운영하면 이분들한테 또 대관도 해드릴 수 있는 거고요.  여러 면으로 해서 전광판이 꼭 그분들한테 유용한 시설이겠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홍보소통실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소통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방은주 홍보정책팀장입니다. 
   이진환 미디어소통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실장님, 노고가 많으신데요.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제일 큰게 개청 30주년 기념사업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따로도 설명을 해 주셨는데, 3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시상금이 190만원 있고, 평가위원수당 그리고 앰블럼 제작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느끼는 건 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자체에서 이런 공모를 하는 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굉장히 많거든요.  공모선정방식도 그렇고 어떤 공원 같은 명칭을 정할 때 처음에 가칭으로 정해져 있던걸 그대로 선정해서 논란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러다보니까 원래 정해져 있던 걸 쓰는 것이 아니냐.  내정되어 있던 이름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도 있고, 가칭으로 정해져 있던 이름을 사용할 거면 왜 그런 공모를 한 거냐 그런 얘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요.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평가위원수당이 인당 15만원씩이네요, 5명.  그런데 제가 솔직히 묻고 싶은 부분은 일단 첫 번째는 저희가 뭔가 새로 청사를 지었다거나 어떤 새로운 것이 생겨서 그것에 대한 명칭을 공모하는 것도 아닌 상황에 이거에 대한 평가위원까지 15만원씩 5명이나 선정해서 운영했을 때 어떤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저는 그게 좀 많이 물음표가 생기거든요.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저희 개청 30주년에 대한 슬로건 공모에 대한 부분을 그래도 긍정적으로 이해를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심사위원수당은 우려하셨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1차로 공모를 해서 저희 내부심사를 거치고 그리고 주민분들의 선호도 조사도 할 겁니다.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심사위원 이런 위원회를 거쳐서 정하기는 할 텐데, 내년 30주년이 저희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다고 보여 집니다.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좋은 제안된 부분들이 잘 심사를 거쳐서 내년에 1년 동안 계속 쓰여질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의 심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같이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부분은, 물론 좋은 취지인 것은 알겠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알겠는데, 이걸 평가위원회까지 개최를 해서 선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는 말씀이신거죠?  내부적으로 선정이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공모를 한 부분인 만큼 시민들게 투표를 맡겨도 되는 부분이고 한데, 이 평가위원을 제가 볼 때는 수당도 꽤 높은 편이라고 판단이 돼서 어떤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이걸 평가하게 되고 그분들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게 되는지 그런 것들이 궁금하더라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평가를 하는 이유는 연수구에 관심을 가지고 또 기념하는 그런 마음에서 슬로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어서 한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 성립이 되면 그 이후에 저희가 세부계획을 세워서 심사위원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자체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무엇이냐 하면 만약에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기념하고자하는 취지로 시작되는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맞으시죠?  그렇다면 사실 지금 추진하는 슬로건이나 앰블럼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일회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계속해서 구청에 전시도 되고 하는 것 같은데, 다만 구민들이 참여하고 구민들과 함께 하는 콘텐츠라고 한다면 그걸 공모하고 할 때 그런 결과물들을 나중에 연수드림캔버스나 이런 데서 사용도 하고 함께 홍보를 할 수 있는, 구민과 함께 연수구를 홍보한다는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슬로건과 앰블럼이 결정이 되면 내년에는, 사실은 제가 이 연수구가 95년 3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남구와 연수구로 분구가 돼서 3월 1일자로 개청을 했습니다.  저 역시 인천광역시 남구청에서 분구가 돼서 함께 분구 멤버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근무를 한 사람이고요.  굉장히 저 나름대로 저는 공무원이자 구민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의미있다고 보여 집니다.  참여하는 구민분들도 30년이 넘게 거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니신분들도 이런 계기를 삼아서 함께 참여하고 연수구에 대한 애향심이라든지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 이런 과정에서 연수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해진 앰블럼이나 슬로건을 이 부분을 가지고 내년에는 저희가 각종 홍보자료나 다른 축제도 될 것이고, 광고를 할 때도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같이 노출시켜서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박민협 위원  저는 모쪼록 홍보실에 업무가 물론 행정에 대한 홍보도 구에 대한 홍보도 좋고 하지만, 주민들의 복지가 좀 더 향상될 수 있는 방향으로, 주민들께서 구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이 얼마나 있구나 이런 부분에 치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박정수 위원인데요.  박민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연장선에서 좀 여쭤볼게요.  30주년의 의미를 엄청 크게 두시는 것 같아가지고, 의미를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지만 이게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장이 선거로 바뀌면 또 슬로건이 바뀌고 그럴 그거는 없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슬로건은 단체장이 바뀐다고 해서 바뀔 수도 있지만 그거는 그냥 가는 거고요.  구정목표라든지 이런 부분만 변경이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항상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구청에 붙어있는 대형간판이 바뀌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구정목표가 바뀌기 때문에 바뀝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거하고 저는 유사한 이런 슬로건 공모도.  지금 이게 일회성으로, 동료 위원도 질의하신 이유가 일회성으로 이걸 해서 금액이야 얼마가 되든 지금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게 30년에, 그럼 40주에도 하고 50주년에도 앞으로 100주년에도 하고 이런 행사를 계속 하실 겁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현재는 40주년, 50주년 그 부분은 그때 또 계획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 내년에 30주년 해를 맞았기 때문에 사실 홍보실에서 연수구를 알리기 위한 구민에게 저희가 하고 있는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도 있고, 연수구를 올리고자 하는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박정수  홍보를 하고 다 좋은데, 이런 부분은 쉽게 지역 축제도 많지 않습니까?  그럼 거기에서도 홍보하고, 이렇게 알리고 우리 구민에 대한 자긍심이라든가 모든 것, 1995년부터 우리가 남구에서 연수구로 된 걸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그런 부분에 최근에 일련의 예를 들어 송도국제도시로 이사를 왔다든가 그런 몇 분들 빼고는.  구민과 함께 기념하고 홍보하고 그런 것이라면 일회성 그거보다는 우리가 축제라든가 이런 데서 계속 지속적으로 알리고 홍보하고 그런 게 더 낫지 않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회성이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일회성이라는 예산에 비해서, 예산을 투여해서 이런 앰블럼이라든지 슬로건을 제작해서 말씀주신 저희 축제라든지 이런 저런 행사에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이고요.  이 안건은 사실 저희가 금년 3월에 직원들 시책아이디어 발굴보고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직원들이 저런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함께 적극적으로 일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이게 다 좋은데요.  차라리 그러면 유튜브 제작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지속적으로, 타 지자체 보면 굉장히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해서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하고 그게 많잖아요.  우리가 뉴스라든가 이런 지면을 통해서도 보면 그런 게 더 우리 연수구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더 낫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실장님, 최숙경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저도 마찬가지로 개청 30주년 기념에 있어서 앰블럼은 연수구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이미지로 주민들에게 친숙하고 기억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질과 퀄리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활용도도 높고 지속 가능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디자인업체 선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디자인 업체는 선정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슬로건 같은 경우에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할 거고요.  앰블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견적을 받아가지고 잘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업체선정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주민참여를 높이고 주민의 의견을 듣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주민방향에 보니까 뉴미디어 매체 활용으로 홍보소통을 강화한다는데, 우리 소통실에서 뉴미디어는 무엇이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뉴미디어라 하면 저희가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쉽게 아실 수 있는 부분은 유튜브가 되겠고요.  유튜브 외에 다른 방송사를 활용해서 할 수도 있고 그런 매체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하는 데 있어서도 찻아가는 홍보전개활동을 하는데 개청 30주년 개념을 하는 건 좋은데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앰블럼 선정 업체나 이런 걸 주민이 같이 참여해서 활용도가 높게 계속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실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위원님들의 관심이 다 앰블럼 제작에 있네요.  이게 지금 쭉 설명하시는거 보니까 2024년 3월에 직원들 여론조사 이런 거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직원시책아이디어 발굴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내년도 언제 할 예정이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편성을 해 주시면 내년이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절차를 밟아서 금년도에 공모하고 다 결정을 해서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내년도 언제쯤 할 거냐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개청이 3월 1일자로 30주년이기 때문에 그전부터 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그게 그런 내년도 사업이 금년도 업무보고상에 포함되어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가 업무보고상에 포함되지 않았고 3월에 아까 말씀드렸던 직원시책아이디어 발굴보고회세 제출된 안건이고요.  저도 사실 그런 부분은 검토를 했었는데 보고에 제출이 됐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이번 회기 중에 주요업무보고가 있었죠?  3월에 이 아이디어가 채택돼서 추진을 하셨다면 최소한 예산이 2천여만원이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집행을 하겠다는 것 자체도 잘못됐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한 이게 과연 그럼 내년 3월에 할 수 있는 걸 추경에 집어 넣어서 올해 예산을 확보해야 되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가지고 준비 다 하셨다가 본예산이 편성되고 나서 바로 사업을 하면 3월에 사업추진하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저는 이렇게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떠신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추경에 반영할 때 위원님들께서 늘 지적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을까 검토를 했었고요.  이 부분은 내년이 30주년 해이기 때문에 추경에 해서 직원들의 공모절차를 밟고 하는 기간이 상당 부분 있기 때문에 저희가 2회 추경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방향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예산을 안 잡더라도 실제로 돈 들어가는 부분 말고 내부적으로 계획하는 것은 다 준비하셨다가 그야말로 11월 가서 예산편성이 확정되고 나면 그때 준비하셔도 저는 전혀 이상이 없을 거라고 보이는데, 굳이 이걸 2차 추경에 아무래 연수구의 재정이 여유로워졌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편성되는 건 아니지 않나라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저희가 절차를 계산을 했을 때 본예산에 반영해서는 조금 기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앰블럼 같은 경우는 저작권위원회에 등록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 사항을 저희가 다 감안해서 추경에 올렸다는 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잠시중지)

(11시 04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건설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퇴직준비교육 파견중인 장덕진 건설과장님을 대신하여 신문규 건설행정팀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안녕하십니까?  건설행정팀장 신문규입니다.  먼저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출석한 건설과 팀장 및 주무관 소개를 하겠습니다.
   토목팀 황현일 팀장입니다.    
   시설관리팀장 병가로 시설관리팀 정재현 주무관 출석했습니다. 
   하수팀 전성우 팀장입니다. 
   전기팀장 병가로 전기팀 홍영호 주무관 출석했습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건설과 팀장님들 그리고 주무관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일전에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사업 관련해서도 많이 설명을 해 주셔서 설명을 잘 들은 것 같은데,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원도심 도로환경개선사업 청학동 562-1번지 일원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말씀해 주셨을 때 주민들께서 반대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보니까 반납을 하게 됐다고 말씀을 해 주시긴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 부분은 이해를 했고요.  다만 그럼 사업 시작 단계에서 주민들 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게 없었던 상황인 걸까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토목팀장님이 답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목담당 황현일  토목팀장 황현일입니다.  저희가 올해 본예산 수립해서 추진을 했는데요.  올 1월에 찬반설문조사 하고 4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작년에 예산수립 전에 어떠한 설문조사랑 주민설명회가 이루어졌으면 좀 더 예산이 잘 집행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실 이렇게 반대가 심하시라고 예측을 못한 저희 과오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예산수립 전에 설명회 하는 게 부담스러웠던 점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들 의견이 고려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하실 때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 가지도 설명을 해 주셨었는데, 그늘막설치 관련해서 워낙 기상변화도 잦고 하다보니까 용역금액이 늘어났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관리 경우에는 16회 과업이 추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작년부터도도 이런 문제가 있었던 사항인가요, 아니면 올해 새롭게 문제가 발생한 건가요? 
○토목담당 황현일  시설관리팀 병가로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에도 올해 예산 같은 경우도 송도국제도시가 9회, 원도심이 8회 정도 접었다 폈다 하는 횟수로 해서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도 8회를 해서 예산소진이 다 됐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도 10회를 했습니다.  저희가 좀더 추가로 요청해서 더 해 주신 면이 있는데, 저희가 횟수를 그전에도 좀 타이트까지 횟수가 조절이 됐습니다.  저희가 좀 더 주민들이 민원사항이 많이 있는데 해가 며칠 있으면 왜 빨리 안 피냐 이런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걸 능동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웠던 게 횟수가 제한이 있다보니까 며칠 뒤에 또 바람이 불 것 같으면 저희가 그늘막을 오픈하지 못하는 이런 사례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좀 더 적극적으로 민원에 대응하고자 횟수를 기존 원도심 8회, 송도국제도시 9회를 원도심 12회, 송도국제도시 13회로 늘리려고 예산을 추가로 요청하게 됐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럼 제가 궁금한 부분은 올해는 이렇게 추경예산으로 횟수가 추가가 되는 것 같고 내년에는 용역 예산이 증가해서 반영을 하실 예정이신 건가요? 
○토목담당 황현일  예, 사실은 작년에도 원래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실무과정에서 2천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7천만원 정도는 돼야 12회, 13회를 할 수 있어서 그래도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민협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그늘막 설치 및 유지관리 관련해서 저도 연장선에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저희 원도심에는 8회, 송도는 9회 해가지고 12회, 13회로 늘어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럼 그늘막이 우산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스마트로 그늘막이 되어 있는 게 있잖아요.  우산으로 되어 있는 건 총 몇 개나 있어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일반 그늘막은 334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스마트는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스마트는 65개소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우리가 하는 건 우산으로 되어 있는 걸 접었다 폈다하는 데 용역주는 것에 대해서 하는 건가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굉장히 많은데, 이와 관련해서 용역비가 증가를 하는 데 왜 이걸 이렇게 안 했을까요?  기존에 예산이 없어서 못 받은 건가요, 아니면 늘어날 걸 예상을 못 했던 건가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방금 토목팀장님이 설명했듯이 원래는 7천으로 계상했는데 예산에서 2천이 깎여가지고 5천으로 유지하려다가 보는데, 되지 않아서 추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사실은 이런 거 관련해서는 이번에 올해 강풍이나 이런 게 심하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관련해서도 유지관리하는 데 잘하셔야 될 것 같고요.  밑에 보니까 도로시설물 정비하는 데 있어서 하반기에 블러드 및 과속방지턱 정비물량 확보 관련해서 6,45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릴게요.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그건 우리 토목팀장님이 설명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토목담당 황현일  토목팀장 황현일입니다.  저희가 시설관리비로는 주로 과속방지턱이나 볼라드 그다음에 핸드가드레일이나 표지판 같은 것을 설치를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포트홀도 많이 발생해서 과속방지턱도 많이 파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1억원 예산이 다 소진이 됐습니다.  하반기에도 과속방지턱을 요구하는, 초등학교 주변에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사항이 있고요.  그리고 볼라드라고 그래서 차량진입 억제말뚝입니다.  그래서 차량이 보도 위로 진입하는 걸 막기 위해서 설치하는 시설물인데 그거 같은 경우도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서, 그것도 소진이 다 됐기 때문에 그것도 한 40개 정도 추가로 구매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부득이 이번에 6,450만원을 추경에 반영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포트홀이 거의 송도 쪽에 발생이 된 건가요? 
○토목담당 황현일  볼라드나 과속방지턱은 원도심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송도관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추경에 이렇게 올라와서 정비물량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금액이 굉장히 많은 금액이 올라와 있잖아요.  거의 반 이상이 올라와 있는데, 이거는 왜 이렇게 예산을 못 잡았을까요?  마찬가지인가요? 
○토목담당 황현일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전에 항상 1억원 정도는 딱 소진이 연말까지 유지를 할 수 있었는데, 올해 아시겠지만 포트홀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도로도 그렇고 과속방지턱도 그렇고 이게 많이 발생하면서 저희가 유지보수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 사항도 있고요.  그리고 요새 학교주변이나 이런 데 30키로 이하로 제한할 구간에 대해서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요구민원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요새 아무래도 어린이통학로나 이런 데 사고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가 긍정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그럼 수시정비비로 편성이 되는 건가요? 
○토목담당 황현일  예, 그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관련해서 예산이 추경에 쭉 올라와 있는 거에 대해서는 어쨌든 차질없이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토목담당 황현일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그늘막 유지관리 여기에 대해서 좀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수구가 17년 이후에 그늘막이 계속 증가 추세로 있는데, 7년 이상 경과 노후에 따른 유지보수비용이 추가되는 비용이죠?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요즘 보면 스마트그늘막이 점점 많이 늘어나는 추세고 관리라든가 그런 부분에서는 용이할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AS기간이 몇 년이죠?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2년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스마트그늘막이 2년 후에 이런 문제는 기존에 일반그늘막을 유지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강풍이라든가 날씨변화라든가 더 격변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이해하지만, 스마트그늘막으로 AS 기간이 2년이 지났을 때 그 비용이 앞으로도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라든가 가지고 계신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토목담당 황현일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반그늘막은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고 스마트그늘막은 202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스마트그늘막을 많이 도입한 건 아니고요.  2021년도에 3개소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시범설치 후 주민들 반응을 보고있었는데요.  스마트그늘막이 아무래도 장점이 많다 보니까 주민분들이 스마트그늘막을 많이 선호를 하십니다.  그런데 스마트그늘막은 단가가 하나당 950만원 정도 소요가 되고 일반 그늘막은 200만은 소요가 돼서 5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그늘막의 장점이라 함은 자동으로 개폐시스템을 입력하면 자기가 풍속과 비오는 날씨에 접었다 폈다할 수 있고,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괄로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은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 함은 비용이 고가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운영을 해본 결과 스마트그늘막도 간혹가다 통신장애 같은 경우가 있긴 있는데요.  강풍이나 이런 경우 날개부분이 꺽이거나 이런 사례는 일반 그늘막이 좀 더 많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지관리하기에는 사실 스마트그늘막이 좀 더 유리한 면은 있고요.  단 파손이 됐을 때는 좀 더 비용이 고가로 지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공간이 좀 여유가 있고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구간, 그리고 특히 돌풍이 불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 특히 송도 5동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그늘막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공간이 협소하거나 아니면 어떤 주민들의, 저희가 그래서 좀 공간이 협소하고 아니면 설치가 불가한 지역이 있습니다, 스마트그늘막이.  그런 지역에는 일반그늘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아무래도 스마트그늘막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조금 최근에는 스마트그늘막 위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거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본 위원이 염려되는 부분은 앞으로 점진적으로 기존 그늘막에서부터 스마트그늘막으로 바뀌어 가면서 그건 유지, 지금 여기에서도 벌써 17년부터 일반 그늘막, 여기 5년 이상 되면 아무래도 이게 유지비용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건 있잖아요.  앞으로 스마트그늘막에 거기에 대체할 수 있는 것도 대비를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합니다.  그늘막 유지관리에 관한 부분인데, 일반그늘막은 접고펴고 하는데 용역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할 때  용역비가 얼마나 나갑니까? 
○건설행정담당 신문규  125만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334개를 접고 펴는데 125만원 나갑니까?  
○토목담당 황현일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도심하고 송도국제도시하고 하다보니까 한 번 할 때 500-60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전체 330개를 한꺼번에 다하는 겁니까? 
○토목담당 황현일  예, 맞습니다.  접었다 폈다 하면 334개 곱하기 2 해서 668개소가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개당 2만원 꼴로?  그럼 용역업체는 한 군데입니까? 
○토목담당 황현일  예, 지금 계약된 데는 한 군데고요. 
편용대 위원  그런데 334개를 한꺼번에 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또 적게 부는 지역은 334개소 중에 200개소는 접고 나머지 134개는 놔두고 그렇게 안 하고, 그냥 일률적으로 접을 때는 다 접고 펼 때는 일률적으로 다 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토목담당 황현일  지금 저희가 운영은 기상청 예보를 보고 7미터퍼세크 이상이 되면 다 접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송도5동 같은 경우는 사실 7미터퍼세크 이하일 때도 가끔 돌풍이 불거나 바람이 더 셉니다.  그런 경우는 저희가 자체인력으로 해갖고 송도5동만 별도로 접었다 폈다를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럼 한번 접고 펴고 할 때마다 660만원 정도가 나가는데. 
○토목담당 황현일  한 번 접을 때 250-300정도 들고요.  다시 펼 때 250-300정도 됩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차량 4대 해서 인원 8명, 2인 1조로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비용이 아무래도 1개당 접을 때 시간이 1시간에 한 10개소 정도 이정도 됩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5분에서 10분에 한 두 개씩 접어야 되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을 계속 해야 됩니다.  그리고 횡단보도 사거리여도 횡단보도를 또 건너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소요가 됩니다. 
편용대 위원  장기적으로 보면 스마트그늘막은 98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고, 일반 그늘막은 200만원 들어가잖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까 박정수 위원이 얘기했듯이 한번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죠? 
○토목담당 황현일  예, 맞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래서 정말 장소의 협소성 때문에 스마트그늘막이 못 들어간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는 조금, 매년 이런 식으로 1년에 12번이 되든 13번이 되든 돌풍이 더 불면 갑자기 기상이 악화되면 그 횟수는 늘어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한번 팀에서 건설과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게 더 우리 주민들에게 어떤 게 예산의 낭비도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목담당 황현일  예,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를 드려서 답변을 듣긴 했는데, 청학동 552-1번지에 도로정비공사사업 예산 삭감된 부분이 설명을 해 주실 때 주변상가 계신 분들의 반대, 주민들의 반대가 있어서 사업이 취소됐다고 그랬는데, 그기조차 제대로 주민의 여론이 잘 반영이 됐다고 보시나요?  
○토목담당 황현일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를 통행하시는 주민분들은 인도설치를 원하셨고요.  그래서 저희도 거기가 어린이보호구역이고 일방통행로입니다.  그리고 도로폭도 한 8m 되기 때문에 보도를 설치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판단 했습니다.  다만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17동 정도 계시고 상가가 25군데 정도 됩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통과하는 주민들은 보도설치를 원하지만, 거기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기존 상권에 주차공간이 없어질 수 있고요.  없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상권이 하락할 수 있다.  그리고 물건 하역작업도 어렵고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은 반대를 격렬히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공기관입장에서는 최대한 모든 주민들이 다 만족을 하셔야 되는데, 그 분들 입장에서 상권 하락에 따른 재산권도 하락할 걸 우려하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산편성의 일반적인 원리를 말씀을 드리면 사실 예산편성 자체도 신중하게 편성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사업을 일몰 할 때도 그 절차나 이런 부분이 어떤 단순한 여론가지고 정리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져서요.  향후에는 이런 사업편성하거나 일몰시키는 과정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토목담당 황현일  예, 앞으로는 좀 더 신중히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257쪽, 맨 밑에 부분 건설기계장비 임대료 5,160만원이 증액이 되어 있는데, 부연설명 하실 때는 장비임대에 따른 일수가 늘어나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토목담당 황현일  저희가 겨울철 동절기에 제설작업을 할 때 제설장비를 임대 합니다.  굴삭기 2대, 덤프트럭 10대를 임대합니다.  덤프트럭 10대 중에 3대는 종건에서 임해서 저희한테 배차가 되고요.  저희 연수구가 직접 임대하는 건 굴삭기 2대, 덤프트럭 7대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도 사실 2억원 정도로 예산을 올렸는데 예산 실무 과정에서 5천 정도가 삭감이 됐고요.  그래서 올해 예산은 1억 5,200만원이 책정 됐습니다.  저희가 2024년 본예산으로 1, 2월 동절기 제설을 하고 현재 나은 잔액이 4천만원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추가로 덤프트럭을 하려면 대당 한, 작년에는 11월 20일부터 12월까지 하고 그다음 1월, 2월 이렇게 책정을 했었는데, 작년에 11월 18일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다행히 기온이 0도씨여서 도로에서 다 녹았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좀 더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자 올해는 기간을 11월 15일부터 하는 걸로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45일간 임대를 하는데 덤프트럭이 대당 만원 굴삭기 1,1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9,200만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남은 예산 4천만원에 플러스 5천만원 정도 해가지고 예산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요즘은 이상 기후로 인해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폭우가 쏟아진다든지 폭설이 내리는 경우들이 기존의 데이터가지고는 예상할 수 없는 범주 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여 졌을 때, 그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거나 그런 안전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비를 세워나가시길 당부드릴게요. 
○토목담당 황현일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건축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박진아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진아  안녕하십니까?  건축과장 박진아입니다.  항상 연수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 주시는 정보현 위원장님과 박정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건축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주거복지를 담당하는 건축행정팀에 한희경 팀장입니다. 
   불법건축물 지도단속을 담당하는 건축지도팀에 안신찬 팀장입니다. 
   건축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팀에 김혜영 팀장입니다. 
   건축물의 해체 및 안전점검을 담당하는 건축안전센터팀에 이문학 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보니까 비류마을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에 있어서 목 변경이 되는데, 이거는 어떤 거에 관련해서 이렇게 된 건지 설명부탁드릴게요.  아, 죄송합니다.  건축과가 아니네요.  
○위원장 정보현  추후에 주택과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봤을 때도 이번에 건축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크게 신규사업편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없는 것 같고, 국고보조금 반환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변동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별 다른 질의가 없는 걸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택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김인수 주택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안녕하십니까?  주택과장 김인수입니다.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주택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주택관리팀 김행구 팀장입니다. 
   도시재생팀 이헌석 팀장입니다. 
   공동주택지원힘 윤대일 팀장입니다.
   도시재창조지원팀 정숙현 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전해서 임대료가 전액 삭감된 것 같아요.  그 밑에 보니까 비류마을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목 변경이 된여것 같아요.  일반보전비에서 시설비로 됐는데,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주택과장 김인수  비류마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개년 사업인데요.  올해가 마무리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예산 중에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행사실비지원금액 중에 5,200만원 정도가 잔액이 발생될 걸로 판단되고요.  저희가 비류마을 공동이용시설 건립공사가 있습니다.  98평 정도 되는데요.  그거에 따른 공사비가 일부 부족할 것 같아서 이비용은 시설비로 목 변경을 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안 계신 것 같고.  과장님께 지난번에 제가 우리 팀장님들 금요일날 제가 퇴근하기 전에 뵙고 이런 뉴딜사업이라든지 저층주거지 사업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설명을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도 설명이 다 진행이 되었나요? 
○주택과장 김인수  너무 시간이, 위원님들이 없으셔가지고 그때 시간날 때 방문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예, 제가 봤을 때도 오늘, 월요일 심의시간이어가지고 시간이 촉박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이번 주 안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고요.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자치도시위원님들이 많이 바뀌셔서 큰틀에서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김인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수고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회의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김승준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승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안 설명에 앞서 도시계획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철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윤정범 도시개발팀장입니다. 
   김형록 광고물팀장입니다. 
   이창재 도시디자인 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세출예산에 보니까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사업이 있어요.  인천시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대 지원사업으로 해서 수요조사 시행함에 따라서 행정게시대 12개소 추가수요가 발생하는 사업, 300만원 곱하기 12개 해서 3,600만원 추가편성된 것 같은데, 지정게시확충이 예정되는 장소는 어디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가 금번 조사한 것은 잘 아시다시피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으로해서 행정게시대 2단형으로 된 것 설치 분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된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선정기준은 동에서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요.  신청분에 한해서 저희가 인천시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밑에 보니까 같은 불법유동광고물 폐기물 처리하는데 신규사업으로 내려온 것 같은데, 지금 이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불법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것 정비를 하게 되면 최종처리는 폐기물로 처리해야 됩니다.  그 폐기물 처리비용을 시에서 수요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폐기물 처리비용에 대해서 시로 요청해서 시에서 총 850만원 예산을 반영해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처리비용이나 이런 건 어떻게 해서.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가 금년도에 20톤 정도 발생될 것으로 예상해서 요구를 했고요.  그 부분을 시에서 다 반영해 줘서 이번에 2회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850만원.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21톤가량의 추가가 될 것 같다고 해서 하신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금년도에 발생될 게 21톤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모양새로는 신규사업이긴하지만,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지속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년 폐기물은 처리하고 있거든요.  
최숙경 위원  매년이요?  매년 폐기물처리할 때는 어떻게 하셨어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전년도에는 시비를 반영하지 못했고요.  수요조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기금에서 처리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최숙경 위원님 질의한 것에 다른 거에 비교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수구에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원도심에는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데 송도신도시는 거기에 대비하면 저단행정게시대뿐만 아니라 고단도 현저하게 없어요.  그거는 못 하시는 건지, 안 하시는 건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광고물업무가 송도정책과로 위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신도시 내에 현수막게시대를 설치할 건지에 대한 여부는 제가 답변드리기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다만,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경관상세계획상 현수막 지정게시대는경제청, 송도지역은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설치를 못 했고요.  앞으로 설치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판단은 송도정책과에서 판단을 해줘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구민들의 반대민원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경제청에서 아직까지 이관을 못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이런 부분에 지적한 게 원도심에서 고단게시대도 넘쳐나는 지경에 이르렀고 반면에 같은 연수구에서 송도국제도시는 아예 없어요.  이런 부분에 아무리 송도관리단으로 이원화된 행정이라도 그런 부분에는 어떤 결정을 빨리 내리셔가지고 인천시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든가, 아니면 복합적으로 광고를 하는 것도 우리 건물 유리에다가 광고하고 이런 부분도 미관상에 어떻게 보면 더 안좋은 부분이 있잖아요.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줘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이 부분은 송도정책과와 상세하게 협의해서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현수막 지정게시대도 저단만해도 송도국제도시에서는 거의 없어요.  원도심에 비해서 정말 저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저단 행정게시대도 원도심에서는 남발될 정도가 아니라 너무 설치된 게 많은 것 같아요.  이게 정말 하다못해 우리 위원들이 명절 때라든가 정말 기본적인 문구 하나도 걸어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걸려있을 때 보면 청장님, 시장님 인사말에서부터 정말 여러 가지 용도로 변질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균형있게 잘 진행해 주섰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잘 알아듣고요.  저희가 잘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원도심에 게시대가 총 104개소가 있습니다.  더 이상 저희도 수요는 더 없다고 판단하고요.  지금 내부적인 판단은 더 이상 추가로 설치할 계획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예,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문성엽 청소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안녕하십니까?  청소행정과장 문성엽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청소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팀 김형철 팀장입니다. 
   클린연수팀 노신균 팀장입
   음식물자원화팀 장정수 팀장입니다. 
   재활용팀 김수철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이성호 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문성엽 과장님, 팀장님들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청소행정과는 보니까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계획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수당을 올리시는 것 같은데, 지금 생활폐기물 용역은 우리가 3년마다 계획히 25년도에도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지 않나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당초 4개 업체가 계약 되어 있습니다.  21년도 원가산정용역에 따른 결과에 따라서 4개 권역에 4개 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는데 거의 독점화 되다시피하니까, 그리고 또 수의계약이 발생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은 계약방식을 바꿔보자 그래서 좀 더 폭을 넓게 적격심사라든지 이런 걸 떠나서 협상에 의한 계약심사를 해보자 해서 누락됐던 부분에 대해서 금액을 제안서 위원회 수당을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25년도에도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는 사항이잖아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측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24년도에는 지금 말씀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생활폐기물 원가산정연구용역 예산 3,300만원으로 편성된 것을 보아서 제안서에 평가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는데 예측되는데 본예산에 왜 편성되지 않고 이렇게 추경에 했을 때 하는 의구심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그 사안은 21년도에 이 사항이 계약이 22년도부터 3개년, 22년, 23년, 24년 3년 계약을 하다보니까 25년도에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누락된 부분이, 그리고 좀 더 지금 기존 업체들이 95년도부터 거의 2006년 사이에 생긴 업체들이 하다보니까 그만큼 우리가 생활권이 넓어진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더 폭넓게 업체들을 구성도 하고 그다음에 비용적인 거라든지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저희가 줄이고자 하는 사안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생활폐기물 원가산정연구용역 예산에 관련돼서 잘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숙경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듣다가 조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저도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수의계약이 발생했다고, 한 건이 발생할 것 같아서 이렇게 변경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왜 그렇게 사유가 발생했을까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일단 저희가 통상적으로 입찰을 목표로 해서 조달청에 공고를 하는데 1개 권역에 1개 업체가 입찰을 하게 되면 그 입찰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1회, 2회 2번을 거쳐 공고를 냄에도 불구하고 1권역에 1업체씩 하다보니까 그게 성립이 안돼서 부득이하게 수의계약으로 전환을, 2회 이상 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그런 규정상 절차에 그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어쩔 수 없이 방향성을 바꾸는 것으로 제가 지금 파악이 되는데, 그럼 기존에 계속 한 업체만 지원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통상적으로 그 당시에는 업체가 그렇게 연수구 관내에 많지 않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1권역당 1개 업체씩 계약을 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환경보전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송상근 환경보전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안녕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송상근입니다.  연일 구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보전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성용석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전영이 환경지도팀장입니다. 
   강혜원 환경안전팀장입니다. 
   유민영 자원환경팀장입니다. 
   장지순 생활용수팀장입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송상근 과장님, 팀장님들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277쪽, 해양보호구역에 송도 승지보전 및 관리에 해양보호구역 관리 재원 중에 공공운영비하고 민간위탁비로 나눠지는데, 본예산에 국비지원 사업이 편성됐어요.  이게 먼저는 전액구비로 편성됐던 것 같은데, 이게 보니까 국비 50%, 시비 50%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하신 거죠?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지금까지 습지보호지역은 해양수산부의 국비지원을 받아서 청소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부득이하게 해수부의 청소용역비가 전액 삭감되는 사항이 발생됐습니다.  하지만 갯벌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위해서 제1회 추경에 구비하고 시에서 시비를 저희가 요청해서 1,120만원씩 구비하고 시비를 편성해서 이번에 폐기물처리용역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보니까 어쨌든 인천시에서 지원을 받는 사항으로 우리 과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통해서 이게 국비, 시비로 편성된 것 같아서 굉장히 많은 칭찬을 해드리고 싶으네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희가 처음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환경보전과 만나뵙게 되어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해양보호구역이 송도에 습지가 있는 것 같아요.  여기가 몇 만평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6.12키로㎡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거기는 그러면 기존에 항상 해양수산부에서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사업이 진행되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그동안 해수부의 국비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럼 이제 여기는 관리하는 것만 우리가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죠?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원래 관리에 대한 주체는 해수부에서 갖고 있습니다.  다만 위임사무에 따라서 인천시와 저희 쪽으로 위임된 사항이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갯벌의 생태계보호라든가 주민홍보라든가 청소용역들을 저희가 수행하고 있고요.  올해에만 특별히 국비가 거의 90% 이상 삭감된 사항이고 내년부터는 다시 국비를 좀 받아서 이런 사업들을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럼 이 해양보호구역이 우리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있는 데가 있을 텐데, 거기도 올해 다 같이 국비가 전액 삭감이 됐던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대부분 많이 삭감 됐습니다.  옹진 같은 경우에는 저희보다 10배 많은 지원금을 받는 사항인데, 거기도 거의 90% 이상이 예산이 삭감 됐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제가 듣기로는 중앙에서 어떤 생태계 관련된 예산들이 많이 삭감이 됐다고 풍문으로 들은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렇군요.  올해만 그런 거고 내년부터는 차질없이 이행될 거라는 그런 말씀이시죠?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해수부에서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예,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년 이렇게 시비, 구비 매칭해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판단이 되어 지고 국비가 좀 많이 필요한 사항인 걸로 보여 집니다.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꼭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세요?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폐기물 처분 이 부분 있잖아요.  공공운영비에서.  그 부분하고 지금 습지보호,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저희가 특별히 6, 8공구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쪽에 폐기물들이 많이 침착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민원이 발생되고 있고요.  저희가 위탁 용역을 줘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공공운영비에 폐기물처리 부담금은 환경부에서 폐기물들을 재활용하지 않고 매립이나 소각을 하는 경우에는 어떤 분담금을 매긴다,  키로당 2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담금을 지출하기 위해서 예산을 2개를 나누어서 편성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마리나베이 그쪽 부분에는 항상 보면 쓰레기가 그쪽으로 항상 모여서 이런 처리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가지고.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
   노승운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입니다.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현수 공원조성 팀장입니다. 
   한세민 공원관리팀장입니다. 
   남기훈 녹지팀장입니다. 
   김재찬 산림팀장입니다. 
   이우림 공원기획팀장은 오늘 선학어반포레스트 관련해서 환경부 협의차 참석을 못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요설명)
○위원장 정보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노승운 과장님, 안녕하세요.  팀장님들 안녕하세요.  저 최숙경 위원입니다.  다시 뵙게 돼서 반갑고요.  저는 281쪽, 공원시설물 유지지원하는 게 있는데, 전기요금인상으로 해서 원도심 관내 공원 등에 전기설비에 대한 여러 가지 전기요금 인상분에 대해서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전기사용량에 관련해서는 사실 우리가 예측하기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는 데 있어서 이게 추경에 꼭 이렇게 생각을 했어야 되는지.  가급적으로 추경을 편성하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게 공원녹지유지관리하는 게 사실 하루이틀 한 건 아니고 그동안 과년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쭉 편성을 하게 되는데요.  금년도에는 특별하게 한전에 대한 요금인상도 있었고, 저희가 수경시설을 예년보다 일찍 개시를 했습니다.  날이 일찍 여름이 다가오는 것도 있고 그래서, 수경시설을 한 달 정도 먼저 하다보니까 남은 금액을 계산을 해보니까 부족함이 있어서 금번 추경에 더 증액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름철에 특히 전력사용량이 굉장히 증가하잖아요.  증가하는 공원 내에 불필요한 전력낭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 꼼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릴게요.  승기천녹지 스마트 안심산책로 조성사업이라고 그래서 보니까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이렇게, 보니까 국, 시비로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5월에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주 내용은 안심산책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는 그런 취지의 공모였는데요.  저희가 마침 공모에 당선이 돼서 총 사업비 19억원이고 13억원 정도는 국비를 받고 각각 시비와 구비를 매칭하는 사업인데요.  승기천에 보면 승기천에 하천으로 걷는 길과 상부에 30m폭의 녹지가 있거든요.  그 안에 숲길을 굉장히 좋고 선호도가 높습니다.  거기 이용률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너무 안전에 대한 불안감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 녹지 안에 길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범죄예방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이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요.  주요 내용은 연수체육공원부터 시작해서 신연수까지입니다.  약 1KM 정도 될 것 같은데요.  그 구간을 시범사업으로 그 안에 산책로 안에 스마트폴을 10여대를 설치할 거예요.  그래서 그 안에 조명과 CCTV 등 AI 기술들을 그 안에 집어넣을 거거든요.  이런 것들이 설계 중에 있고, 금년 안에는 마무리해서 기존에 승기천에서 2단계사업하는 부분과 연계해서 효과를 내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이게 저희 부평구하고 연수구가 선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CCTV 스마트폴을 설치를 하게 되면 어쨌든 안전관리과랑 연수경찰서랑 또 우리 같이 연계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는 계획이 잘 되어 있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 이 사업 자체가 저희가 리빙랩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3회째 회의를 거쳤고요.  그 리빙랩 안에서 주민들 4명하고 연수경찰서 경찰, 그리고 통신담당하고 있는 우리 cctv 관제하고 있는 담당자, 그리고 저희 부서, 전문가들하고 또 스마트협의회 관계자들도 해서 그 리빙랩 안에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기술들, 그리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리빙랩을 통해서 끌어올리고 그걸 설계에 담아서 시공까지 갈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범죄예방 환경설계에 잘 하셔서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힘을 다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뵐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미장기집행 공원 4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여기 들어오다보면 의자에 “연수구청장은 직무유기, 말만하는 섬김행정 복지부동, 탁상행정”  해가지고 여기 도시계획시설 농원그린 공원사업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인가 이렇게 해서 쭉 나와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지 공원녹지과는 알 것 같아서.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 부서하고 건축과하고 관련이 있는 일인데요.  농원공원이 있고 농원공원 인근에 있는 주택허가를 신청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건축허가가 들어왔었는데, 진입로에 대한 부분까지 건축허가가 어렵다는 입장지었고, 소유자께서는 과년도 예전부터 다니던 길이 있었다.  그 길을 인정해달라고 얘길하면서 기존에 우리가 계획했던 공원에서 공원점용을 해 주면 그걸 점용을 통해서 건축허가를 받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지금 장기미집행공원은 조성 중에 있는 사항이어서 공원을 점용허가를 내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설령 점용허가를 내주더라도 건축허가와 관련된 사항을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을 계획을 바꿔서 점용허가를 내준다는 거는 그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불허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반대민원으로 지금 계속 시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먼저도 설명을 들었는데, 공원그린 공원 같은 경우에는 몇 % 가 하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일전에 한번 핵심보고회 때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등기가 이전되기 전이어서 보상률 자체가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인데요.  지금 등기가 다 이전이 되면 80% 이상, 사유지는 보상이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게 20% 정도가 국공유지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농원그공원 인가조건 막 이래서 바깥에 써 있고 그러기에 어떤 내용인가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어쨌든 오늘 과장님 계셔서 제가 한번 질의드렸던 거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전에 과장님께 저도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최숙경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공원 관련해서 위원님들께 처음이니까 네 곳 공원들 장기미집행 공원 설명 좀 개별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자료를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가져오셨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추후에.  추후에 이번주 내로 개별적으로 방문하셔서 전반적인 개요설명, 그리고 진행과정들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것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후반기도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채용 관련해서 이게 지금 산불전문예방 진하대 기간제근로자 모집 인원이 미달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채용위탁 횟수가 2회 증가하면서 62만원 추가 편성된 사항인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박민협 위원  이 부분 인원 미달된 특별한 사유가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부서에서 기간제근로자가 4개 분야에 20명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매년 초에 정례적으로 채용을 하는 부분이 있고 산불 같은 경우에는 봄철에 채용하고 가을철에 채용하고 2회에 걸쳐 채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외부에 위탁하면서 위탁비용을 지불하게 되거든요.  봄철에 한번이면 끝났을 심사였는데, 인원이 좀 미달돼서 한 번 더 심사를 봤어요.  그러다보니까 심사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게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가을철에 산불심사를 한번 더 받아야 되는데, 계산해보니까 비용이 약간 부족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금액 추경에 요청을 드린 사항입니다. 
박민협 위원  예, 저희 후반기에는 산불에 관심갖고 계신 위원님이 안 계시다보니까 이번에는 제가 관심을 갖고 질의를 많이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박민협 위원  잘 홍보를 해 주셔서 모집미달 같은 사례 없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승기천녹지 스마트 안심산책로 조성사업,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건에 대해서는 좀 관심을 많이 가지고 그 전에도 좀 다른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나눴었는데, 지금 보니까 국비를 13억 9,650만원을 받으셨네요.  이게 구간 거리가 1키로 아까 말씀하셨는데 연수체육공원부터 어디까지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신연수역까지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그 부분에 우리 선학동부터 단절된 부분이 있잖아요, 다리 때문에.  그런 부분은 나중에 해결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이번 사업 구간이 사실은 시범사업 구간이 될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 삼성서비스센터하고 수인선철류 밑에가 단절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금번 이 사업을 통해서 승기천 수인선 부분하고 삼성서비스센터로 단절되어 있는 구간을 데크로 연장을 할 계획이에요.  그럼 승기천 위에 녹지에서 단절됐던 구간들은 연수체육공원부터 신연수역까지는 장애 없이 한 번에 쭉 걸을 수 있는 환경은 되는 거거든요. 
○부위원장 박정수  본 위원이 봤을 때도 그 부분에 안타까움이 많이 있어요.  우리 선학동에 맨발걷기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 또 거기까지만 다리까지 한계였다보니까, 사실 그 위에 지금 말씀하신 연수체육공원부터 신연수역까지 이 작업이 들어간하고 하면 사실 굳이 황톳길을 안 깔아도, 3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수목도 굉장히 울창하고 그러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하게 산책을 하든 맨발걷기를 하든 굉장히 좋은, 원도심에서는 구민들이 운동하기 좋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빨리 구비가 들어가더라도 좀 단절된 곳을 연결을 해 줄 수 있는 그 작업이 선행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위원님 말씀대로 기존에 있는 선학동에 있는 황톳길 700m에 초과상태거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하부도로를 통해서 신연수역 쪽 녹지쪽으로 옮겨오는 작업들을 금번에 할 겁니다.  그래서 교량하부로 언더패스 하는 걸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거고요.  그리고 다음 3회 추경 때가 될 것 같은데요.  맨발걷기 예산을 시에서 또 2억원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구비 2억원 매칭해서 4억원 정도를 신연수역 앞쪽 그 녹지가 지금도 맨발로 많이 걸으시거든요.  거기에 이 스마트안심산책로 19억원하고, 맨발걷기 4억원을 같이 그 사업 구간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선학동에 맨발길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지역주민들하고 갈등이 많기 때문에 그 주민들을 이쪽으로 좀 분산해오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 생각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선학동은 사실 우리 구민들이 바로 거주하는 주택하고 너무 가깝다보니까 그런 민원이,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민원을 워낙 많이 받아서 이 부분에 처음에 얘기했을 때 국비를 6억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그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오늘 보니까 13억 9,650만원 이렇게 받아서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을 하면 굉장히 좋은 그게 될 것 같아가지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아까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부근은 마무리해서 연결이 잘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지어주시길 바라고요.  저는 이렇게 보니까 청량공원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보면 토지보상이 아직은 다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토지보상은 어느 정도까지 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사유지 한 필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보상협의 중에 어쨌든 저희목표는 금년 안에 보상까지 끝내고 실시계획인가까지 금년도에 받을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나머지 공원조성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갑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래서 공원조성에 크게 건축공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생태복합문화센터가 2층짜리 건물이 하나가 들어가야 되고요.  그게 아마 주 공정이 될 거고 그 외에 외국인묘지가 있던 자리에 치유의 숲이라든가 놀이공간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건축공사를 빠르면 올해 말에 착공까지 해놓고 내년 봄부터 실질적인 공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일정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빨리 토지보상도 마무리 하시고 어차피 우리 청량공원조성을 하기로 결정된 부분이니까 빠른 조성을 부탁드리고 사실 본 위원은 아침에 오전에 출근하면서 동춘동에 좋은 소식이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인천시에서 시작하기로 결정이 됐다고 그래가지고 굉장히 그 부분도 고무적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공원녹지과에서 이런 부분에 승기천 녹지스마트 안심산책로 조성사업까지도 국비를 많이 받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질의가 아니라 자료요청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동료 위원들이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승기천 녹지 스마트 안심산책로 조성사업 관련돼서 5월에 공모사업에 응시하셔가지고 예산을 받으셨다는데 이게 성립전으로 편성된 내역을 제가 살펴보고 싶으니까 거기서 내려온 공문하고 일정 잡힌 것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님들 자료요청이라든지 또 아까 제가 부탁드렸던 설명들 이런 것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승현 도시관리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그리고 건설과, 건축과, 주택가, 도시계획과, 청소행정과, 환경보전과, 공원녹지과까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마쳤습니다.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일 심사한 안건에 대한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질의에 따른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셔서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심사한 부서의 예산안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전문위원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7월 9일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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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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