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6월 12일 (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 의사일정(제4차 자치도시)
- 1.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의 건(연수청학도서관, 자치행정국)
- 2.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3.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고해 드린 의사결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과 자치행정국 4개 부서에 대한 결산안 심사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고해 드린 의사결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과 자치행정국 4개 부서에 대한 결산안 심사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의사결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결정 제2항,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결정 제3항, 2023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심사입니다. 원상희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심사입니다. 원상희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청학도서관장 원상희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청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의 손세동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팀장 오은옥 팀장입니다.
연수꿈담도서관 한정희 팀장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김용환 팀장입니다.
해돋이도서관 윤근아 팀장입니다.
선학별빛도서관 고영미 팀장입니다.
동춘나래도서관 오수미 팀장입니다.
함박비료도서관 이은숙 팀장입니다.
(제안설명)
보고에 앞서 청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의 손세동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팀장 오은옥 팀장입니다.
연수꿈담도서관 한정희 팀장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김용환 팀장입니다.
해돋이도서관 윤근아 팀장입니다.
선학별빛도서관 고영미 팀장입니다.
동춘나래도서관 오수미 팀장입니다.
함박비료도서관 이은숙 팀장입니다.
(제안설명)
○위원장 김국환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원상희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세입 부분 질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1쪽입니다. 지금 임시적세외수입이 예산액이 포함된, 편성예산액이 안 된 게 있고 그리고 환급액이 발생했고 미수납액이 있는데요. 이 부분 좀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수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유재산 복사기임대료, 그다음에 꿈담도서관 카페 임대료 같은 그런 수입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미수납된 것 중에서 지금 한 356만원 정도가 있었는데, 그전에 청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17년까지는 저희가 용역을 주다가 18년부터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해서 지금 청소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때 당시에 용역을 줬을 때 이 사람이 정산하면서 미정산된 거 저희가 수납할 게 있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고지를 하면서 작년에 이게 모르고서 저희가 두 부를 고지를 하는 바람에 미수납액이 발생했고요. 저희가 거기에 고지된 것에 대해서는 결손처리 그렇게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어쨌든 수납에 대한 노력은 다 하신 걸로 보이는데 지금 예산액에는 지금 편성 예산액이 없어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지금 환급액 부분은 설명 안 해주신 것 같은데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어떤 환급액 말씀하시나요?
○한성민 위원 임시적세외수입에 대한 환급액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환급액은 국시비 반환금에 대한 그거 환급한 것뿐이 없거든요.
○한성민 위원 국시비 반환 금액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한성민 위원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76쪽, 부서성과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지금 달성률이 대부분 다 달성을 하셨는데 연간 도서 대출 관련해서 달성률이 90%로 이 부분만 달성을 못 하셨어요. 90%면 그렇게 달성률이 낮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지금 위에 상호대차 이용 권수 같은 경우에는 달성률이 높거든요, 135%로. 상호대차 이용 권수에 비해서 이 밑에 연간도서대출 권수의 달성률이 낮은 이유 무엇인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호대차 같은 경우에는 요즘 독서인구에 대한 이용패턴이 많이 변화가 됐습니다. 그리고 송도동 같은 경우에는 독서이용률이 많이 높아졌고요. 그다음에 또 송도 같은 경우에는 또 인구 유입이 많이 되다 보니까 상호대차를 저희가 지금 전 기관, 작은도서관을 포함해서 전 기관에 대해서 저희가 상호대차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만큼 송도나 이런 데 쪽에서 이용률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상호대차 권수가 많이 성과가 많이 높아졌고요. 그다음에 도서대출 권수가 작은 거는 독서 인구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왜냐하면 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용패턴이 많이 바뀌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그런 것도 있고 하다보니까, 또 스마트기기가 또 많이 발달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또 독서이용률이 대출건수가 많이 약간 좀 떨어지는 그런 편입니다.
○한성민 위원 말씀하신 대로 도서이용에 대한 패턴이 바뀌는 것도 사실인데 그럴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우리가 캠페인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를 통해서 올릴 수 있도록 여기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좀 살펴주시기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독서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가 지금 반기별로 측정 산식이 되어 있거든요. 실적이 98%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게 뭐 반기별로 차이는 크게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반기별로 저희가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해 보면 만족도에 대한 조사표본은 지금 대동소이하고요. 크게 이렇게 변화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성민 위원 98%인 것 같으면 거의 전반기에도 98, 후반기도 98 이 정도로 나왔을 것 같은데, 이거를 조금 반기별로 말고 세분화해서 분기별로 살펴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정규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 만족도조사나 그런 거를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단기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여름특강이나 겨울특강 같은 경우에는 단기프로그램도 저희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것들이 여기 이런 성과지표라든지 이런 데 정확하게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개선사항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79쪽에 도서관청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 관련해서 선학도서관이라고 돼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barrier-free 인증 관련된 부분 같은데요. 맞습니까, 관장님?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barrier-free 장애인들분 생활환경 그거 인증 관련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 내용은 제가 업무보고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사고이월이 됐잖아요. 사고이월에 대해서 올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사항 설명을 자세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이게 사고이월된 게 2023년 9월 추경 때 저희가 16년 이후에 지어진 공공건물 같은 경우에는 barrier-free 인증을 받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반영을 해서, 그런데 그게 저희가 지금 용역기관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용역기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 한 4월 정도에 저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barrier-free 인증을 저희가 1차 시도를 하고 거기서 나오는, 만약에 인증이 되면 다행인데 만약에 인증이 안 되고 거기에 또 필요한 수행 분야가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보완을 해서 늦어도 9월까지는 저희가 인증을 해서 11월 안에 인증을 받으려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barrier-free 관련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9월에 인증을 받고 늦어도 말씀하신 대로 11월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께서 좀 관심 갖고 쭉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관장님. 박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도서관운영위원회 운영비가 불용이 된 부분이 있어요. 집행률이 한 25%정도밖에 안 되고 있고요. 이거 회의참석수당이 지금 잔액으로 발생이 된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저희가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지금 10명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그다음에 저희가 수당을 받지 않는 분이 저를 포함해서 두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덟 분으로 저희가 참석수당을 지급하려고 예산을 편성해놨었는데 저희가 도서관운영 조례에 보면 저희가 운영위원회는 1년에 2회 운영하게끔 돼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도 그렇게 운영을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또 위원님 중에서도 참석하지 않는 위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수당을 미지출해서 그에 대한 잔액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데 연수구 공공도서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보면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반드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조항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회 개최로 인해서 이거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건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특별한 운영, 저희가 제적도서를 심의한다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큰 도서관에 큰 행사가 있을 때 그때에 맞춰서 저희가 긴급사안이 발생 되면 저희가 회의를 진행할 수가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특별하게 그런 진행사항이 없어서 저희가 특별하게 정례회의만 진행을 했던 상황입니다.
○박현주 위원 정례회의를 진행했다고 했는데요. 개최 시기를 보니까 전부 연말에 있어요. 연말에 두 번 몰아서 마치 숙제를 하듯이 이렇게 진행을 한 것 같고, 한 번은 또 대면회의였고 한 번은 또 서면회의였어요. 이렇게 개최하게 된 이유가 있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특별한 안건이 없어서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했던 거고요. 만약에 안건이, 중요한 사안이 발생 되면 저희가 그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건이 만약에 특별한 사항이 생기면 임시운영회의도 가능한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그것도 가능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니까 횟수 상관없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박현주 위원 이 위원회가 너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나, 의무적으로 행해지지 않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이 좀 미진한 것에 대해서는 참석도 함께 활성화도 하고 또 운영위원회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장님이 대책을 조금 마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앞으로 만약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든지 이러면 저희가 수일 전부터 저희가 말씀을 드려서 다 같이 참석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성 있게 시간 안배도 좀 하고 운영위원회가 또 기능에 따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별빛도서관 사고이월 된 거 있잖아요. 사고이월이라 하면 지난 2023년에 사고이월이 이루어진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사고이월의 그 금액은 언제까지 다 이거 소진해야 하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드렸다시피 이게 용역기간이 2013년 11월부터 금년 11월까지입니다. 그래서 금년 11월 안에까지도 저희가 다 용역이 끝나기 때문에 그때가 다 소진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염려스러운 게 지금 bf 인증받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게 지금 요건이 잘 되지 않아서 11월에서도 지금 사고이월로 이루어진 건데요. 지금 기간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때 사고이월이 이루어진 것은 아까 설명했듯이 9월에 추경에 반영을 해놓고 용역기간이 11월부터, 그러니까 2023년 11월부터 2024년 금년 12월까지 용역기간이 이었기 때문에 기간 안에 범주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고이월로 시켰던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6월이거든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일단 기본적으로 용역을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용역비는 저희가 지출을 아직 한 푼도 한 적은 없어요. 한 푼도 없는데, 거기에서 지금 수행과정에서 창문이 높은 거는 그런 거는 장애물 없이 들어갈 수 있게끔 창문을 고친다든지 이제 그런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사항에 대해 저희 위원들에게도 제출을 해 주시고요. 지금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고 이거 11월 안에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에 차질 없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도 11월 안에는 무조건 인증을 받으려고 그렇게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관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저는 앞에서 좋은 질의를 많이 해주셔서 전반적으로 불용액 부분을 살펴보니까 도서관별 인건비도 그렇고 일반보전금 사서도우미라든지 자원봉사자 실비보상 포함된 일반보전금 부분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전반적인 불용액 중에서 많은 부분을 조금 차지한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편성된 예산보다 좀 인력을 적게 운영해서 그렇게 된 부분일까요?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위원님 잘 지적해 주셨고요. 저희 지금 불용액 중에서 대부분 차지하는 게 저희가 인건비예요. 저희가 보조인력이라고 저희가 사서도우미하고 기간제를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서도우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실비로 저희가 1만 8천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이분들이 도중에 채용됐다가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요. 그러다 보면 또 새로 모집을 하다 보면 이분들이 또 모집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공백기가 많이 발생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인건비를 지출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보조인력 사서 이런 분들이 중간에 그만두시고 이런 걸 다시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그런 식으로 인력운영에 어려우면서 따르는 뭔가 사업적인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들은 또 없으실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무래도 저희가 이직 활동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도서관 운영하는 데 많이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런 부분들이 조금 올해나 내년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대책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지.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인력에 대해서 저희가 안정화를 추진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활동했던 분들을 다독여서 다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특별하게 그 방법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근데 거의 지금 이런 분들이 실비는 있긴 하지만, 자원봉사 수준으로 거의 일을 하고 계신 상황인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런 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은 저희도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동료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하셔서,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280쪽에 행정운영경비가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인해서 108만원이 결손처리됐거든요. 이 내용이 왜 이렇게 처리됐는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결산서 280쪽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 관련돼가지고, 결산서 안 가져오셨어요? 행정운영경비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거의 뒤쪽 부분에 있을 거예요. 가지고 계신 세부내역서나 이런 데 보시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행정운영경비라면 보통 급량비라든지 이런 거 저희가 지출하고 거기에 대한 집행 잔액이거든요.
○기형서 위원 그러게 이게 지출잔액으로 남아야지 될 것 같은데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잡아놓으셨기 때문에 그 이유를 여쭙고 있는 거예요. 아마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이 부분은 집행잔액으로다가, 지출잔액으로 처리되는 게 맞다고 보여지거든요. 지금 답변이 잘 안 되면 그거 한번 확인하셔서 향후에 제 의견이 맞다면 향후에는 그런 부분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처리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첨부서류에 계속 지금 성인지결산서로 질의하고 있는데요. 361쪽부터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운영위원회는 계속 같은 목표치를 가지고 계속 달성 중인 것 같습니다. 지금 구성비가 6 대 4인 거죠? 여성비율이 더 많으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의원 이게 보통 임기가 어떻게 되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임기는 2년입니다.
○윤혜영 의원 연 2회 개최가 되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1회 연임할 수 있고요.
○윤혜영 의원 알겠습니다. 그 뒤쪽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요. 365쪽인데요. 일단 지금 여기의 내용을 보면 일단 자체평가를 보면 “코딩이나 역사수업이 남학생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온라인 비대면 줌수업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었다.” 해서 이제 이런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향후 개선은 “남녀 구별 없이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 일단 지금 전체적으로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있는 문제들이 도서관에는 참여율이 아무래도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많다. 그런 것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좀 더 그런 식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그런 취지로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맞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윤혜영 의원 제 생각에 개선사항에 약간 의문이 생겨가지고. 이 수업이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다보면 이제 그렇게 역으로 그런 우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그분들이 참여하기 쉬운 그런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먼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남녀 구별 없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올해 이렇게 채택된 계획하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지금 아시다시피 각 도서관별로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중에서 작년에도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해갖고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폐강을 시키고...
○윤혜영 의원 그 만족도하고 이거는 조금 다른 개념인 것 같아서.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그런 부분을 반영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특정 성을 대상으로 하는, 만약에 그런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좀 배제를 시켜서 남녀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윤혜영 의원 제 생각에는 그 공용이라는 게 굉장히 주관적일 수도 있고 애매할 수 있거든요. 오히려 좀 더 특화돼서 남성분들이 좀 선호하는 수업과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수업들이 좀 특화돼서 이게 균형 있게 끌고 가지면 오히려 그 참여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런 식으로 고려해 본 적은 없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저희가 기타 교실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이게 또 어떤 분들은 이게 한쪽에 치우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왕이면...
○윤혜영 의원 그러니까 말씀은 일반적으로 지금 그런 수업들을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계신데, 계속 참여율은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면 한두 가지 정도는 오히려 양쪽 성을 특화시킨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면 그분들이 더 참여율이 높지 않을까. 그분들이 예를 들면 그것 때문에 오신다고 해서 그것만 하시지는 않잖아요. 그분들로 인해서 대출률이 올라갈 수도 있고 다른 이용률도 같이 동반 상승할 수 있을 텐데, 기본 목적은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참여를 유도하는 거잖아요. 그럴 때는 약간 그런 한번 생각을 좀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었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위원님 주신 의견은 저희 고려해서 한번 그것도 한번 참작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런 쪽의 어떤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 번쯤 기획해 보시면, 저희는 또 이렇게 도서관들이 다 특화돼 있지 않습니까? 그 안에서 그런 것도 한번 기획을 해보시면 어떨까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리고 그 뒤쪽에 보면 도서관 방문하는, 이것도 자체 평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층이 자녀의 주양육자가 여자 보호자인 경우가 높다. 그래서 이용 대상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런 방안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 일단 한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일단은 저희가 그래서 도서관 이용하는 객들이 젊은 층도 있지만 또 사실 젊은층에 비해서 노년층이 상대적으로 좀 약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 이용자 중에서 무료택배서비스도 하고요.
○윤혜영 의원 잠시만요. 이거는 그 내용은 아니고요. 이 내용은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아요. 이제 도서관을 주로 주양육자,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방문을 한다. 그래서 좀, 그런데 제 생각에는 최근에는 특히 송도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가 주 양육자인 경우도 생각 외로 높습니다, 그 비율이. 오히려 우리 도서관에 그 공간이 한 번쯤은 그런 것도 한번 점검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존에 지금 여성 양육자가 많다면 모든 환경이나 그런 이용이, 이용시설들이 그 여성 양육자에게 포커스가 맞춰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점점 주 양육자가 할아버지나 아빠나 이렇게 성비가 약간 바뀌고 있는 추세이기는 해요. 공원을 가보거나 도서관을 가보면 확연하게 그게 눈에 띄거든요. 그분들이 도서관에 오셨을 때 오히려 이게 편향돼 있어서 좀 불편함은 없는지 그런 걸 짚어보는 저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한 번쯤 저희가 너무 이렇게 늘 엄마가 유모차 끌고 와서 책을 본다는 그런 사고방식이 고착돼 있는 건 아닌지 그런 걸 한번 좀 방향을 전환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리고 그 뒤쪽에 말씀하신 부분은 371쪽에 독서 취약계층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가 또 따로 있어요. 여기서도 우리 도서관에서 생각하는 도서 취약계층은 누구인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분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장애인,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이런 분들을 저희가 독서취약계층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실제로 지금 일단 자체평가결과에 보면 독서 취약계층 회원 중 임산부 등이 포함되어 있어 회원 중 여성 비율이 높게 분포됐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실제 가진 데이터가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이용객 대상으로 하는, 저희가 한 156명이 지금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런 데이터는 가지고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분들 중에 확연하게 임산부들이 많다는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거 한번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취약계층을 좀 더 다양하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 사실은 가장 왕성하게 움직이는 분들이 임산부이시거든요. 요즘 임산부들은 그렇게, 과연 이게 진짜 취약계층이 맞나 저는 사실 의문이 좀 들었어요. 그냥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지, 단순하게 그냥 몸이 좀 불편하니까 집에서 있을 거라는 그런 막연한 생각에서 나온 건 아닌지 조금 의심스러워서. 그게 아니라면 데이터에 근거한 거면 다행인데 제가 아는 요즘에 임산부들은 굉장히 활동도 많고 적극적으로 많이 다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저희가 포커스를 맞추는 게 조금 방향성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그런 것도 한번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리고 이건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이긴 한데 369쪽, 향후 개선사항이 그렇게 돼 있어요. 남녀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지금 우리 관장님 말씀 들어보면 크게 지금 고민되는 부분은 없는 걸로 여겨지는데 어떻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하여튼 여성분들이나,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희가 이왕이면 이분들이 도서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나 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아까 하다못해 저희가 말씀하신 것 중에서 프로그램을 저희가 새로 기획한다든지 할 때도 그런 것까지도 저희가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하려고.
○윤혜영 의원 실제로 저희가 이 시간을 다양하게 한다든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 성과지표를 보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출 건수는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는 게 보이는데, 이게 다른 참여를 유도를 해서 대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방법들도 고민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다각도로 많은 고민을 하시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연계선상에서 전체적인, 프로그램 하나 이런 게 아니라 큰 그림을 놓고 한번 보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단편적으로 프로그램을 저희가 예를 든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적으로 놓고서 저희가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질의 좀 드리면요. 지난번에 제가 대관 관련해서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게 혹시 작년 대관율, 대관이용에 대한 그런 성과표 뭐 이런 게 데이터가 잡혀 있는 게 있을까요? 실적.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대관 실적은 지금 잡혀 있고요. 만약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한 9개 정도를 저희가 대관을 해줬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윤혜영 의원 작년에 9번을 대관을 하셨다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그랬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현재까지 한 12번 정도를 저희가 지금 대관해주고 있습니다.
○윤혜영 의원 아직 상반기인데 작년 대비 대관 수가 많은 편이다.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올해는 많이 대관했습니다.
○윤혜영 의원 지금 제가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대관 안내라고 카테고리가 있어요. 있고, 이용시설 안내가 있고요. 부대시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시설 안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미비합니다. 대관을 하려는 사람들은 거기에 예를 들면 이게 어느 정도의 공간인지, 그리고 사진적인 내용들, 이게 어떤 용도로 쓰기가 적합한지 그런 거에 대한 고민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근데 실제로 대관을 위해서 여기 들어왔을 때 그런 내용을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사진도 있어야 될 것이고, 거기에 어떤 용도로 이게 대관이 가능한지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이게 대관하는 사람들이 내 용도에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대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홈페이지를 한번 살펴보시고요. 대관하는 사람의 시선에 맞게 이게 좀 개편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 등을 통해서 할 때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 세심한 부분까지도 저희가 반영을 해서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윤혜영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그분들이 의뢰를 해서 대관을 했다는 얘기를 듣긴 했어요. 그게 굉장히 감사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뿐만 아니라 이거를 잘 몰라서 못 하시는 분들, 도서관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우리가 이거를 쓸 수 있을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이게 저희가 이런 대관할 수 있는 공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갖춘 이런 시설들은 적극적으로 안내도 하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서 제 생각에는 이런 대출률도 충분히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남성의 참여율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이 하여튼 독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관장님, 결산서 279쪽하고 설명서 687쪽에 보면 선학별빛도서관에 이월금액이 2,100만원이 있는데, 이건 무슨 내용이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이 하여튼 독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관장님, 결산서 279쪽하고 설명서 687쪽에 보면 선학별빛도서관에 이월금액이 2,100만원이 있는데, 이건 무슨 내용이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요. 여기 bf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저희가 이제 인증을 받는 용역 금액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 금액이 사고이월금으로 떨어졌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사고이월금으로 저희가 2,100만원 사고이월 시켰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아까 관장님께서도 독서의 어떤 패턴이 많이 바뀐다는데, 거기에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요. 독서는 여러 가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정보 습득도 하지만, 창의력이라든지 역사를 또 이렇게 비판적인 역사도 배울 수 있고 하시니까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주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주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주영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
(제안설명)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총무과의 질의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성과지표부터 제가 보겠는데요. 다른 것보다 구청사 이용 및 관리 만족도, 본 위원이 2022년도에 질의를 한 번 한 적이 있거든요. 성과지표를 굉장히 크게 잡아서 그때 몇 퍼센트였나, 45%를 성과지표로 만들었었거든요. 근데 2023년 성과를 보니까 이 목표를 40으로 해서 실적이 83이 돼 갖고 200%가 증가가 됐어요. 이거 어떻게 된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업무가 재무과로 넘어갔는데요. 제가 간략히,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에서 설명을 들어야 될 부분인데요. 지금 업무가 재무과로 넘어가서 설명을 그쪽에서 하는 걸로 지금 얘기가 됐는데, 그게 그전에는 내부 공무원들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외부, 그러니까 국민들까지도 성과 그거에 대해서 만족도를 조사하다 보니까 이 퍼센티지가 지금 2배로 상승한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니까 좀 더 공격적으로 구민도 함께 했다고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재무회계과로 지금 바뀌었다는 얘기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박현주 위원 저희 해당 상임위가 아니어서 총무과 총무과장님께 질의를 할 수밖에 없네요. 그건 다시 이해를 하겠고요. 또 예결위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생활안전CCTV도 역시 과가 바뀌었죠?
그다음에 그 생활안전CCTV도 역시 과가 바뀌었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건 안전관리과로.
○박현주 위원 결산을 하는 본 위원들도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너무 교차가 되는, 특히 위원회별로도 알 수 없는 이런 것들은 병행으로 좀 같이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이관이 됐다 할지라도 저희 상임위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거거든요. 그러면 동시에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럼 불용액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521쪽, 세입·세출 주요집행잔액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비. 상당히 많은 금액이 남았거든요.
○총무과장 이주영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저희가 노조하고 협약사항에 그전에는 실제 근무 개월 수만큼 저희가 복지 포인트를 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협약을 하면서 저희가 이제 실제로 그러니까 휴직을 하더라도 한 달 이렇게 근무를 하더라도 12월 전액을 지급하다 보니까 저희가 현재 124명이 휴직자가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직원들은 본인 의사에 따라서 언제든지 복직하고 이러다보니까 이런 한 사람당 평균이 복지포인트가 147만원이 평균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은 상황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불용액이 많이 남은 상황인데요. 그러면 이 협약은 언제 이루어진 건가요? 노조하고의 협약은?
○총무과장 이주영 몇 년 됐습니다. 한 2년인가 3년 정도, 그러니까 3-4년 정도 된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데 이 인원이 저희가 전출도 있고 전입도 있고 맞춤형복지포인트는 그거에 따라서 유동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 사항이 좀 감안됐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매년 그러면 이렇게 많은 금액이 나오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정리 추경에도 일부 조정을 했는데요. 그러고도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정리 추경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이런 불용액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올해는 좀 더 세밀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금 통합방위협의회요. 527쪽,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서 일반운영비가 잔액이 좀 남았어요. 이거 상황은 어떤 거죠?
○총무과장 이주영 이 사항은 저희가 15개 동에다가 이 행사비를 추진을 했는데요. 저희가 3개동, 동춘3동이나 송도4, 5동이 작년에, 이게 통합방위가 안 되고 이렇게 활성화가 안 되다 보니까 3개 동에서 미추진한 상황으로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동춘3동, 송도4, 5동이 지금 통합방위협의회가 없는 상황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아직 활성화가 덜 되고 없고, 현재 연수3동도 없어졌는데 그때 당시에는 있었다가 없어졌다가 이렇게 단체별로 이런 상황이라서요.
○박현주 위원 이거 원인 체크 좀 하셔야 되겠는데요. 통합방위협의회가 이렇게 자꾸 없어지는 그런 상황이면, 지금 2024년도에...
○총무과장 이주영 동 방위협의회라서 통합방위회랑은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통합방위협의회가 아닌 동방위협의회요. 지금 24년도에 다시 설립이 된 게 아니라 오히려 하나가 더 줄었다는 얘기죠.
○총무과장 이주영 한 동은 다시 재위촉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각 동에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설명하실 게 많아가지고 아까 그냥 막 숨도 안 쉬고 설명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한데 그 설명을 따라가기조차 저희들이 이게 결산서 내역 파악이 어렵네요. 예산 이체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건으로 해서. 그래서 혹시 제가 질문을 드리더라도 타 부서하고 연관돼 있는 건 다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108쪽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108쪽, 기타 사용료 부분에서 미수납 309만 4,580원 이게 발생한 게 있거든요. 이 내역을 좀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주영 이 부분은 청사관리시설 재무과인데요. 아는 대로 설명드릴게요. 청사 관리 저희가 입주한 카페라든가 이런 데가 있습니다. 은행 이런 데다 매월 임차료를 내게 하는데, 임차료를 12월에 하면 1월에 이걸로 지출을 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만 된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사 임대료. 그래서 1월 31일자로 수납은 완료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이 이거 하시면 잘 하실 텐데 다 재무회계과로 넘어가고 막 이래서 안 되는 부분이 꽤 있어요. 그다음에 세출예산서도 마찬가지로 재무회계과로 넘어갔을 것 같은데, 242쪽에 구청사 환경조성 관련해서 사업비의 일부가 1,840만 320원이 계획 변경 등 집행사유미발생으로 인해서 집행 정리된 게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시는 대로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결산서 242쪽.
○총무과장 이주영 이거는 어떤 내용이냐면요. 저희가 청경을 작년에 용역으로 3명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4월부터 청경을 사용하려고 기본 계획 예산을 세웠었는데 저희가 5월 15일자로 청경을 배치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일자를 변경하다 보니까 저희가 1,800만 원 이런 잔액이 발생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잘 알겠고요. 불용액 관련돼서는 그렇고. 241쪽으로 넘어가서 부서 성과 관련해서 아까 동료 위원이 질문을 드려서 답을 하는 과정을 들었는데, 이 부분 또한 성과지표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또 하나 사례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계속 제가 거의 매일 몇 번을 말씀드리는 얘기지만 선거지표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 간과하고 예산편성이나 이런 부분에 연계돼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유념 않고 이제 지표를 잡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동료 위원이 지적했지만 구청사 이용 및 관리 만족도가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에서 만족자 수, 만족자 퍼센티지를 잡은 게 지금 207%까지 되었거든요. 근데 예산 대비로 따지면 240억원 중에 120억원만 사용하고도 200%의 만족도를 가져오는 이 성과 사업이라면 이거는 많이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어요. 어제도 이런 큰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이게 예산이 이 성과지표하고 연관돼서 잘 짜여졌다면 120억원에 대한 돈은 다른 사업으로 해서 만족도를 이렇게 유지할 수 있다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제가 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사 만족도가 청사시설이용 만족도인데요. 정책 목표가 청사 및 공공시설 및 효율적인 관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송도5동, 청학동, 선학동 공공청사 건립비가 지금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서요. 이 부분에 이게 이월사업이다보니까 저희가 청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올해 준공, 선학동은 아직 시작은 안 했지만 송도5동, 청학동도 예산이 들어가 있다보니까 예산이 이렇게 보기에는 저희가 이 금액만큼 쓴 걸로 나오는데요. 저희가 이 만족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공청사 저희 구청사 만족도를 조사한 부분이라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성과지표를 할 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따라서 달성하기 위해서 지표들을 관리하고 지표들의 달성 수치들을 목표로 삼아서 관리를 해 나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이걸 살펴서 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377쪽, 예비비 사용된 부분에 대해서 아까 국외교류 협력지원 관련해가지고 티르키에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264만원 지급한 거 있어요. 이것 자체는 우리 예비비 성격에 잘 맞게끔 사용되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체는 잘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는데, 국외교류 협력지원이 총무과에서 업무를 맡아서 한 지가 언제예요?
그리고 377쪽, 예비비 사용된 부분에 대해서 아까 국외교류 협력지원 관련해가지고 티르키에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264만원 지급한 거 있어요. 이것 자체는 우리 예비비 성격에 잘 맞게끔 사용되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체는 잘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는데, 국외교류 협력지원이 총무과에서 업무를 맡아서 한 지가 언제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1월 8일자로 업무가 넘어왔습니다.
○기형서 위원 2024년 1월 8일자로 총무과에서 관리를 하게 됐는데, 이 협력지원금으로 해서 지원한 게 2023년 2월 17일날 집행이 됐어요. 이때는 이게 어디 과에 있었어요?
○총무과장 이주영 기획예산과에 있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그쪽에서 예비비 편성해가지고 지출했어야 되는 그림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결산을 하다보니까 그쪽에서 지출이 된 부분인데 설명은 이제 저희가 하는 걸로, 업무가 넘어오다 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총무과가 그야말로 예산 이체하고 이런 게 총괄적인 부서가 돼버렸어요. 지금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조직이 바뀌고 이런 과정에서 예산이 이체되고, 사실 결산서도 아까도 뭐 왔다갔다 설명을 하실 정도로 이렇게 복잡하게 지금 되어 있는 이 부분이 사실 계속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드리고 있지만, 조직의 개편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데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 그런 게 지난 2년 동안 있었다라고 지적을 드렸고, 그 생각 또한 지금까지는 변함이 없는데 아무튼 그 부분에 그렇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업무효율도 좀 많이 저하된 부분도 있었고 그다음에 예산에 관리나 투명성도 과연 우리가 지금 면밀히 살펴서 총무과에서 잡았던 예산이 안전관리과 가서 제대로 다 이행되고 있느냐 이런 부분에 공백이 생겼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일일이 다 파악을 지금 못 하고는 있지만.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는 좀 최소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괜히 총무과장님이 그냥 설명을 해 주셔서 전체적인 부분을 총무과장님한테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조직하고 세밀하게 좀 더 얘기해서 그런 우려가 없도록 불식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전체적인 부분을 맡아서 과장님 잘해 주시고 계시는데, 결산 얘기를 하다보니까 전반적인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네요. 하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성과지표 하나만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상생적 노정 관계의 정립 및 구축. 여기에서 이제 성과지표 내용을 보면 노사협의회 건의사항 등에 처리로 나와 있거든요. 이게 지금 건의사항 대비 처리건수인데, 이게 이제 125%예요. 그러면 건의사항보다 우리가 처리를 훨씬 더 많이 했다는 그런 뜻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저희가 목표를 80%로 잡았는데 건의사항을 100% 수용하다보니까 이 목표치가 125%로, 그러니까 전체 건의사항을 잘 수용했는데 저희가 목표를 80으로 잡았다고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저희가 생각했던 그 예산액에는 합당하게 이게 달성률을 초과를 했지만 그 안에 처리가 되었다는 뜻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희 총무과의 4대 정책 목표 중에 하나인데, 예산액은 굉장히 미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이쪽 부분을 제가 잘 몰라가지고, 저희 노사협의회가 이제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좀 알고 싶은 거는 어떤 건의사항이 들어와서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그게 좀 보고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분기마다 노사협의가 부구청장님 주재로 분기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부구청장님이 위원장이고 노사위원 공동대표가 있습니다. 노조공동대표 부구청장님하고 노조위원, 저희 지금 현재는 환경미화원 대표가 저희 노조 쪽에 공동대표로 해서요. 저희가 분기별로 위원회를 열고 해서 이분들의...
○윤혜영 위원 아, 전체 노조가 아니라.
○총무과장 이주영 그렇죠. 그러니까 위원회로 지정된 분들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 내용들을 조금 정리해서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이번에 어떤 건의사항이 들어와서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예산적인 부분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계속 첨부서류에 있는 성인지결산서 가지고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307쪽인데요. 구청사 시설물 보수 및 정비 관련해서 일단 아래쪽에 성과목표를 보면 여성친화 사전점검을 통한 구청사 환경 조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2022년도도 그렇고 2023년도도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사업 내용에 보면 그냥 청사의 어떤 보수 공사거든요. 이게 어떤 점에서 이렇게 됐는지 이게 자료가 있습니까? 이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와닿지가 않아서.
○총무과장 이주영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성인지예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체 예산의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각 항목별로 다 예산을 세우지 않습니까? 각각을 세우면, 이거를 전체적으로 예산이 저희가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세부사항 해갖고 입력이 되면 여성아동과에서 성인지예산이라고 그래서, 전년도 성인지예산이 어떤 거였는지 목록이 어떤건지...
○윤혜영 위원 예, 그 부분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기획예산과로 넘어가면 기획예산과에서 이 분류별로,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 손대는 부분은 아니고요. 기획예산과에서 이게 성인지예산으로 이렇게 분류를 해서 예산상 이렇게 분류가 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자체평가도 하시잖아요. 자체평가도 있고 향후 이런 걸 개선해 나가겠다는 것도 쓰게 되어 있잖아요. 이것도 여성아동과에서 쓰는 건가요? 그 뒤 페이지에 보면 자체 평가 결과에 대한 원인이나 향후 개선사항 이런 것도 그쪽에서 지적해 주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 자체평가는 또 별도로 그 부서마다 평가항목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자체평가를 어떤 거를 내는지. 근데 이제 지금 이거 재무과로 넘어가긴 했는데...
○윤혜영 위원 이것도요?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그래서...
○윤혜영 위원 저는 이제 이게 제 생각에, 제가 뭐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성인지결산서라는 게 이제 보니까 이게 방향성은 조금 틀린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제 이 사업자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여기에 맞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예 그냥 부서에서 이게 일괄적으로 내려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쪽에서 이해를 해도 성인지결산서라는 이 항목 안에 들어오는 사업들은 그래도 조금 차별적인 내용들이 있어야 되지 않나 저는 이제 그게 좀 궁금했고, 향후 그걸 놓쳤다면 좀 더 보강을 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방향성이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다 드리고 싶었거든요. 지금 들어있는 자료들이 굉장히 성의없는 자료가 굉장히 많고, 너무 형식적인 게 많아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다 부서별로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311쪽에 보면요. 이거는 총무과 맞죠? 국민의 날 기념경축행사 지원. 맞습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 같은 경우도 지금 이건 그냥 위원회 구성인 것 같아요. 저희가 2022년도도 목표치가 2였고 그래서 달성을 했어요. 그런데 그 효과분석에 보면 여성비율이 굉장히 낮아지고 개선해야 되는 상황으로 가 있는데, 저희는 계속 목표치는 동일하게 2로 설정을 해서, 임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총무과장 이주영 이거는 저희가 한 번, 그러니까 구민의 날 일회성으로 한 번 위원회를 열었다가 다시 그 위원회가 선정이 되면 없어지는 위원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랑 이거는 크게 상관이 없고.
○총무과장 이주영 아니, 그런데 그 위원회 여성위원들이 들어가는 걸 이 성인지예산으로 포함이 돼서 그렇게 한 건데요. 기존에 저희 내부 위원들하고 외부 위원들 하는데, 저희 내부 위원은 국장님급 이상으로 위원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성이 국장님급에서는 여성분들이...
○윤혜영 위원 내부 당연직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뜻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런 부분이 할애가 좀 많이 돼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올해는...
○윤혜영 위원 여성분들이 승진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그래서 외부 위원을 좀 더 저희가 더 많이 활성화시켜서 다른 세분화해서 좀 더 외부 위원들을 더 참여를 시키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냥 단순하게 자료로 보면 굉장히 이상한 자료거든요. 달성은 못하고 있는데 목표치는 계속 똑같고, 결과는 계속 미비하고. 그러면 그런 부연설명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통합방위협의회 아까 잠깐 설명을 듣긴 했는데 이 특수성 때문에 약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통합방위위원회는 이런 안보 이런 쪽하고 관계가 되시는 분들이 해서 외부 위원들이 기술적인 분들 고문들도 실은 많거든요. 기술적인 외부위원들, 당연직들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특성상 성비가, 저희도 가급적이면 위원을 위촉할 때는 여성분으로 고려를 하는데 그런데 이게 이제 이런 업무의 특성상 이런 부분은 통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도 이제 저희가 행사현장이나 그런 활동하시는 데 보면 늘 그래도 참여자는 늘 여성분들이 더 많으시거든요. 그런 부분은 좀...
○총무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직업상 시간이 좀 많으시다 보니까 그러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것들이 계속 잘 수정돼서 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갔으면 해서 제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결산설명서인데요. 527쪽, 민간사회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에 보면 이제 집행내역이 유관기관 등 각종 단체와의 결속 강화예요. 그러니까 이게 정확하게 어떤 사업인지.
○총무과장 이주영 보시면 이게 업무추진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체 간담회, 작년에는 단체 간담회 각종 단체들이, 저희 유관기관 단체들이 많기 때문에 그 간담회로 지출된 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저희가 예정했던 것보다 많이 이렇게 하지 못 했다는 뜻이네요? 이런 집행 잔액이 많은 거 보면.
○총무과장 이주영 실은 업무추진비가 각 부서에도 있고 저희도 있는데, 저희는 총괄적으로 연수구 전체 단체를 담았다고 보시면 돼서요.
○윤혜영 위원 역으로 이게 좀 과하게 책정이 됐다는 뜻인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과하기는, 그러니까 늘 이 상태로는 책정이 되는데요. 작년에는...
○윤혜영 위원 올해도 이 상태로 책정이 됐고.
○총무과장 이주영 요 수준으로는 책정이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비슷한 결산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더 많이, 그러니까 간담회가 활성화되면 지금같이 소풍, 지금 아마 자치행정과에서 이렇게 여러 단체별로 지금 아마 청장님 만남 이런 게 주선이 되면 그때마다 간담회 비용이 지출이 되는 부분인데.
○윤혜영 위원 아, 그 행사의 주관은 자치행정과고.
○총무과장 이주영 그렇죠.
○윤혜영 위원 거기에 대한 또 이런 비용은 총무과에서 지출하고 이렇게 되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원래 구조가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청장님이 주재를 하다 보면 그런 부분은 저희 총무과로 예산이 세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부서에 다, 부서마다 시책업무추진비가 있지만 부서는 그 개별 사항에 대한 거고,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업무상 만나는 간담회도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윤혜영 위원 자체적으로 책정되는 그런 비용들도 있지 않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부서는 보시면 알겠지만 예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총괄적으로...
○윤혜영 위원 이게 매년 이런 거는 약간 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도 제대로 예산을 책정을 하든지, 아니면 여기에 계속 이런 데이터를 보고 저희가 좀 조율을 하든지 그래서 이것도 적당히...
○총무과장 이주영 그거는 저희가 잘 고려해서 예산팀하고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 행간을 보면 그 담당하는 부서에서 업무를 제대로 원활하게 못 했기 때문에 이게 남았다고...
○총무과장 이주영 그렇다고는 보시지는 말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큰 맥락으로 보는, 그러니까 저희 연수구 전체를 보고 저희 예산으로 세웠다고 감안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약간 어떤 식으로든 약간의 조율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명확하게, 그러면 이게 지금 각 부서별로 어떤 사업에 이게 들어가는지가 파악이 돼야 될 것이고 그래서 이게 어떤 근거로 해서 우리가 이만큼 예산을 책정을 했는데 계속 이 정도 남는다면 이 다음번에는 분명히 조율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총무과장 이주영 저희가 단체가 워낙 많다보니까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는 어떤...
○윤혜영 위원 제 말씀은 그거를 고려해서 세운 예산이면 거기에 맞게 규모 있게 쓰는 게 맞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그렇게 세움에도 불구하고 이제 각 부서나 이런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조율 때문에 이렇게 계속 남는다면 이게 지금...
○총무과장 이주영 각 부서에서는 각 부서대로 업무를 시책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는 이제 청장님이...○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플러스 알파라는 뜻이잖아요.
○총무과장 이주영 부서장 주관으로 하는 거는 시책을 그쪽에서도 쓴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여기는 청장님이 그 부서에서 나가서 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표성, 청장님이나 부구청장님이 주재로 했을 때 그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를 들면 어떤 행사였을까요? 아까 말씀하신 소풍 이런 건가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갑자기 만들어질 수도 있는 행사고?
○총무과장 이주영 그런데 이제 다 연간계획에 의해서, 소풍도 연간계획에 있는 걸로 업무보고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 그러면 이 집행내역에 대한 이게 어떤 거에 지출이 됐는지 이것도 한번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할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가능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한성민 위원 총무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먼저 지표와 관련해서 아까 재무과 담당으로 말씀하셨는데, 여러 동료 위원께서 쭉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저도 그냥 거기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사 이용 및 관리 만족도와 관련해서 이게 결국은 불만족 한 퍼센티지가 줄어들게 되면 상대적으로 또 만족도가 높아진다고도 볼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 지표 자체도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도라든지 이런 쪽으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이주영 잘 전달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렇게 하고.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 사업 이거는 안전관리과로 지금 넘어간 상황이죠?
○총무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안전관리과에서 질의를 드리면 되는 상황이고. 그러면 타 부서에서 총무과로 넘어온 거를 질문드리면 되겠다. 그러면 지표 얘기를 했으니까 그럼 지표 말씀드리면 민방위 훈련 관련해서 지금 수립된 지표가 하나 있거든요. 이게 이제 249쪽에 나와 있는 지표인데 민방위 교육 훈련 시, 편의교육이 주말 야간에 실시하게끔 돼 있는데 이게 제 목표치 달성이 좀 따라가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 이제 과장님 좀 설명 가능하실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이게 이제 저희가 기존 코로나 전에는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 집합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 집합을 못 하다보니까 다 사이버로 바뀌어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요. 이제 코로나가 풀리면서 다시 집합교육이 다시 되면서 저희가 기존대로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 집합 교육을 해서 이 목표치를 잡았던 부분인데요. 9회를 잡았는데, 작년에 3-4년차 대원은 집합교육이 온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는 이 온라인 교육이 대상자가 반으로 좀 줄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상자가 줄다 보니까 야간교육이나 주말교육도 저희가 조정을, 중간에 저희가 성과목표를 조정을 했어야 되는데 이거를 중간에 못 했던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실적이 부진한 부분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저도 민방위 훈련 고지서가 날아왔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지표가 보여서 질의를 드렸는데, 아무튼 민방위 대원들 같은 경우에는 본업이 있으신 상태에서 훈련을 받게끔 돼 있으니까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혹시 그게 안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편의교육도 목표치를 좀 조금 더 수정을 해서 달성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안전관리과에서 넘어온 건데 인력동원 훈련보상금 지급이 지금 집행률이 절반이 좀 안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집행내역책자로 치면 556쪽.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안전관리과에서 넘어온 건데 인력동원 훈련보상금 지급이 지금 집행률이 절반이 좀 안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집행내역책자로 치면 556쪽.
○총무과장 이주영 이 부분은 저희가 인력동원이라고 해서 인천시에서 지정된 인원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인력동원자로 해서 기술지원자, 의사 부분이 많이 있다보니까 의사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의사분들이 지정이 돼서 내려왔는데 저희가 그 인력동원 보상비를 이분들이 한 분당 7만원씩 지급을 하는데요. 인력동원 대상자가 5명이, 이제 9명인데 4명은 인력보상비를 받고 이분들은 인력동원을 하다 보니까 보상비를 지급받은 부분이고 나머지 5명인데 한 분은 의사분이고 한 분은 포클레인 기사인가 그런 분이 되다 보니까 이게 의사분들 대체수술이나 이런 걸로 대체가 안 되다보니까 출석불능사유서를 제출해서 이 부분이 보상비가 5명이 지급이 안 되다 보니까 이렇게 예산이 잔액이 남았습니다.
○한성민 위원 큰 금액은 아닌데, 어쨌든 그 사유서 제출로 인해서 지출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러면 의사라든지 이 5명에 대해서는 계속 변동은 없는 상황이네요.
○총무과장 이주영 그러니까 저희가 시에서 인력동원 지정을 매년 몇 명을 하고 그 어떤 분야로 내려옵니다, 이분들을 하라고.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의사가 많다 보니까 이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여건이 어렵다보니까 저희가 올해도 그래서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 분야도 좀 해달라고 저희가 시에 요청한 부분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듣고 싶은 답변이었는데 잘 설명해 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됐고요. 어쨌든 질의를 하다보니까 이관된 업무도 있고 또 들어온 업무도 있고 해서 들어온 업무위주로 질의를 드렸는데, 이제 더 이렇게 여기서 조정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될까요?
○총무과장 이주영 예.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전반기도 다 가고 한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총무과 업무 과장님께서 잘 신경 써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결산서 108쪽 기타수입 그외수입이 6,998만 7,770원인데, 이것 수입내역이 어떤 거죠? 뭐가 이렇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결산서 108쪽 기타수입 그외수입이 6,998만 7,770원인데, 이것 수입내역이 어떤 거죠? 뭐가 이렇게.
○총무과장 이주영 기타 사용료는요. 청사시설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재무과로써 청사시설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사 사용료. 저희가 신한은행, 카페, 구내식당 이런 데가 다 있거든요. 이거 사용료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타 수입이 이렇게 내용이 많으니까. 우리 뭐 연수구 돈이 없다는데 6,900만원이나 이렇게.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요. 2023년도, 24년도 상반기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살림살이 좀 잘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어요.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재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어요.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재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잠시중지)
(14시 03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강경희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결산승인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강경희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결산승인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안설명)
제안설명에 앞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안설명)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 관련해서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110쪽, 세외수입 항목에 이자수입 예산은 251만 8천원 잡혀 있는데, 징수결정된 게 없네요.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전체 이자수입에 대해 기타 이자수입은 재무회계과에서 잡는데, 저희가 예산을 좀 잡았었습니다. 정리추경에 예산 현액을 삭감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저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247쪽입니다.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항목 중에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운영평가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떤 건지 내용 한번만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결산서 247쪽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운영평가는 표창장 제작이랑 우수기관 비교 견학 그 비용이랑 이런 걸 지출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회계 및 전자문서시스템 지원에 집행잔액이 57만 3천원이 발생했고요. 그리고 일반보전금으로 비교견학 할 때 잔액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비교 견학하고 상패제작 말씀하시는 거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표창장이나 그런 것들 제작하는 비용이 들어간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 부분을 어떤 것 때문에 질의를 드렸냐 하면 성과지표 부분을 보니까 주민자치기반 강화 평가지표가 거의 다 만족도평가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제가 볼 때는 만족도는 거의 정성적인 평가라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서. 운영평가도 있고 주민자치센터 관리항목도 있는 것만큼 이것도 평가지표에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비교시찰 정도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 자체적으로 주민자치센터는 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 센터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자체 항목을 넣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따로 기준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따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 부분은 그럼 어느 쪽에 반영이 되어 있나요, 그런 내용들은?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센터운영평가는 저희가 따로 기준을 마련해서 평가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각 주민자치센터별로.
○부위원장 박민협 센터별로 우수운영이 되는 거에 대해서 포상금으로 운영된다는 말씀인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2023년도에는 연수3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시상금을 주는데 우수기관은 시상금이 70만원이고, 비교견학 할 수 있게끔 150만원에 대해서는 재배정 해드리고 있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런 내용도 안내를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46쪽, 구정정책참여유도에 구민 공무원 아이디어관리 항목이 있습니다. 설명서 보니까 이게 재작년 예산 대비해서 2023년도는 예산이 감액된 거잖아요. 620만원 정도 감액된 게 맞습니까? 여기 집행내역을 보면 제안제도 홍보물 제작이랑 위원회참석수당만 집행이 됐고 상패제작, 선정돼서 부상금이라든지 제안에 대한 어떤 포상금은 전혀 집행된 내역이 없네요.
그리고 246쪽, 구정정책참여유도에 구민 공무원 아이디어관리 항목이 있습니다. 설명서 보니까 이게 재작년 예산 대비해서 2023년도는 예산이 감액된 거잖아요. 620만원 정도 감액된 게 맞습니까? 여기 집행내역을 보면 제안제도 홍보물 제작이랑 위원회참석수당만 집행이 됐고 상패제작, 선정돼서 부상금이라든지 제안에 대한 어떤 포상금은 전혀 집행된 내역이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23년도 작년에 1월부터 11월까지 들어온 제안에 대해서 3개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심사를 했거든요? 위원회를 열어서. 그런데 3개 사업이 다 타 지자체에서 채택하고 있거나 옥외광고물법상에서 기 시행하는 사항이거나 단순 건의, 민원 사항으로 해가지고 시상이 제외 됐습니다. 그래서 시상금 지출이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뭔가 선정을 하기에는 제안의 수가 너무 적었다고 보여지는데 맞나요? 3개 정도라고 하면?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제안의 수는 굉장히 많은데, 제안의 대부분이 민원사항이거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이런 사업들이 많아서 저희가 시상금을 집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구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우수정책으로 선정하기는 아무래도 좀 제안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선정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올해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올해도 지금 받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부서채택 건수를 말씀드리면 현재 지금 제안신청은 97건이 들어왔고, 부서 채택은 4건 정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부서검토는 49건을 했고요.
○부위원장 박민협 제안 대부분이 아까 민원사항이라고도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충분히 저희도 공감은 가는 것 같습니다. 의정모니터단 운영해보면 항상 의정에 대한 제안을 요구하는데 대부분이 민원사항으로 들어오는 것도 저희도 많이 뭔가 개선요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봤지만 많이 반영되는 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구정정책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 구민들께 홍보나 안내되는 시점에 뭔가 방향성이 개선돼서, 그래서 주민들께서도 단순 민원이 아니라 이런 방향의 정책을 제안해야 되겠다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아시면 좀더 좋은 제안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나 이런 거 지금 홍보는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 지금 제안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 회기에는 아마 조례가 개정되는 것으로 올라올 겁니다. 저희 연수구민만 제안제도 받고 있는 걸 누구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끔 제안제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현재는 구민만 가능한 상황이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원안가결 됐고 다음 회기에 의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그런 제안들이, 좋은 제안이 많이 올라와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정책 사실 집행되지 않은 부분이 있잖아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공히 말씀드리는 것처럼 정책목표, 성과지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자원봉사활성화 기반율 조성에 대해서 가맹점 등록건수가 79%로 상당히 저조하거든요? 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제가 알기로 오래 전부터 연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데 실적이 저조하다는 건 가맹점이 많이 있어서 더 이상 할 게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독려나 홍보나 이런 부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생각할 때는 조금 더 저희가 노력했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생각이 들긴 합니다.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박현주 위원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시행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굉장히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연수구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서 할인가맹점,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우리 생활에 필요한 그런 상점에 할인가맹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공격적으로 하셔서 연수구 자원봉사자들을 홍보해주시고 늘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같은 저기로 보면 검토 건수 대비 채택 건수가 이것도 목표가 좀 높게 실적이 됐나요? 72%밖에 안 되고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까도 제안제도 말씀드렸지만, 이 제안제도가 부서에서는 검토 건수가 76건인데, 부서에서 채택한 건수가 10건 정도밖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적이 좀 저조한데 제안제도는 전체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원사항이 대다수가 많아서 일단 저희가 조례 개정해서 연수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받아보면 또 다르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박현주 위원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연수구민이 아닌 전국적으로 제안제도를 받아서 그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실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저희가 전국적으로 제안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 전국 제안을 받고 있고 저희 구나 일부 자치단체만 관할 지역 내에서만 받거든요.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하실 분들이 지자체로 다 한다면 굉장히 양은 엄청나게 많아질 거란 생각은 합니다.
○박현주 위원 전국적으로 제안을 하는 분들은 보면 그쪽으로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중복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어요. 관리나 이런 제안제도를 저희들이 취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연수구민에게도 홍보도 많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각 실과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것 같거든요? 담당 과의 과장님으로서 2024년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니면 이 제안제도 같은 건 지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에요. 한 푼도 활용을 안 하는 이런 예산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올해 다 받아보고 나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결정할 문제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박현주 위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사업에서 541쪽,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운영 지원 사업이 있어요. 불용액이 상당히 남았거든요? 내용은 어떤 걸까요? 잔액내역이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세부사업에서 541쪽,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운영 지원 사업이 있어요. 불용액이 상당히 남았거든요? 내용은 어떤 걸까요? 잔액내역이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예산은 시, 구비 50 대 50으로 책정됐던 1억 8천만원이고요. 각 동에 배부해서 저희가 지출하게끔 했던 사업입니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지원하고 주민자치교육비나 주민자치교육 다과비 그리고 주민자치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1억 5천만원을 내려줘서 총 1억 8천만원이 구에서 직접 시행하는 게 있었고 동에서 재배정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민자치회에 교부한 1억 5천만원 중에 정산결과에 따른 3,900만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동에 내려준 주민자치회에는 사무국장활동비하고 프로그램발굴이나 주민총회 운영에 대해서 돈을 내려 보내드렸는데, 이 부분이 15개동이 모이다보니까 금액이 커졌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이건 15개 동이 조금씩 남은 집행잔액이 합쳐져서 이렇게 금액이 된 거라는 거지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45쪽, 부서성과지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책목표가 자치행정과 같은 경우는 타과와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이 있는데, “조성한다. 반영한다. 강화한다. 강화한다. 실현한다.” 부서의 좀 나름대로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느껴져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수정하지 않고 계속 두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좋습니다. 먼저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인데, 검토 대비 채택 건수, 이게 제안서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사실 어쨌든 저의 생각은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표로써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왜냐하면 유의미한 제안이 그만큼 어떻게 보면 적다는 얘기기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사실 정량적인 것보다 정성적인 지표가 있으면, 그런 부분이 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100개의 그런 제안이 들어왔다. 그런데 99개가 의미가 없는 게 들어오더라도 진짜 그 하나의 제안이 정말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지표가 이렇게 책정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런 소수의 의미한 것들을 계속 발굴하는 노력은 계속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마을공동체 아까 공공사업 참여율이 많이 떨어지는 거 이 부분 좀 더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2022년도까지 마을공동체 사업을 민간위탁을 줬던 부분이 있었고요. 2023년도 상반기 저희가 공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30대 단체가 신청했는데, 대부분 단순강좌에 사업목적에 맞지 않거나 전년도에 참여했을 때 감사에 지적된 그런 단체들이 들어와서 저희가 선정단체가 없었습니다, 상반기에. 그런데 하반기에 저희가 또 모집을 하다보니까 기간이 짧아서 또 참여율이 낮아졌고, 저희가 지출방식이 직접 지출하는 방식으로 나가다 보니까 잔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래도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올해도 평가해보면 개선된 지표가 실제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올해 실적은 이것보다 많이 상이할 수 있겠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저희가 상반기에 받은 업체 4개가 있어서, 단체 4개가 있어서 지출을 하고 있는데, 400만원 이상 지출한 상황이고, 지금 또다시 공모해서 컨설팅까지 끝났고 그 사업에 대해서도 저희가 위원회를 열어서 지원범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출 관련해서도 1-2가지 정도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용사업이 하나가 있는데, 247쪽,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서 520만원 정도 불용액이 있거든요. 이게 어떤 부분인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 저희가 운영할 때 2022년까지는 분과위원회 위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 분과위원회 운영이 조금 미비했고요. 그리고 대부분이 운영수당 집행잔액으로 위원들 수당 주는 거였는데, 수당이 460만원 정도가 남은 상황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약간 활동의 폭, 그만큼 적었다고 볼 수 있는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 민간협의회를 폐지하고 주민참여위원회로 통합운영하면서 회의 수가 감소해서 회의수당 집행잔액이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럼 그에 맞춰서 예산도 다시 이렇게 기준편성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올해 또 집행하는 거 주민참여예산제 분과가 없어졌으니까 또 그렇다고 해서 제안이라든지 그런 게 축소되거나 활동이 얼어붙으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 조금 더 과장님께서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그러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신데요. 세입 관련해서 징수율이 100%니까 세세한 사항은 말씀 안 드리도록 하고요. 세출 부분이 전년도 집행률에 비하면 한 3% 정도 낮아졌네요. 불용률이 3% 정도 올랐다고 보이는데, 내역들을 살펴보면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 이거는 아까 말씀하신 구민 공무원 아이디어 관리에서 시상금 지출이 없어서 그래서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잡으신 건가요? 페이지로 따지면 246쪽에, 결산서. 450만원을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잡으신 것.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저희가 그 부분이 맞습니다. 450만원.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출잔액 부분이 9,2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내용을 주로 살펴보면 자치행정과에서 주인 자치행정의 역량강화, 또 주민자치 기강강화, 마을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예산운영 등에서 지출잔액이 이만큼 남은 건데,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년도 대비 집행률이 떨어진 부분을 감안했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펴셔서 예산 성격에 맞게끔 집행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저도 이게 과민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말씀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고향사랑기기금 관련해서 최근에 구청장님 발언이 바뀌셨더라고요. 바뀌신 내용 아나요? 맨날 꼴찌라고 하더니 꼴찌에서 세 번째라고 하시던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 부분은 뭐 의도하시는 바가 뭔지 모르겠어요. 하도 저도 예측을 해보려고 그랬는데 잘 안 되는데 향후 고향사랑기금은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타구랑 인천 전체 확인을 해봤는데, 지출 부분에 대해서 다들 계획이 아직 없으시고,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보통 2억, 3억원 이런 식으로 모인 기금이 있어서 군이나 이런 곳에서는 출생이나 이런 쪽으로 보통 기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올라오는데, 저희는 아직 올해까지는 계속 기금을 그냥 조금은 조성해야 할 단계가 아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금이 어느 정도 모이면 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서 지출하는 계획을 세워보긴 할 텐데 저희 기금이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그리고 기금사업을 하다보면 일시적으로만 하고, 중지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금을 모은 다음에 사업을 추진하는 게 좋겠다 생각을 해서 내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이 사업이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이 시행될 때도 처음에 우려스러운 부분을 많이 말씀드리긴 했는데, 사실 이 “고향”이라는 말이 들어가다 보니까 우리 도심인 언수구에는 그게 좀 안 어울리는 사업이 아닐까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기금을 잘 적립하셔서 정말로 우리 연수구에 좀 발전되고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쪽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다소 중복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다른 이야기여서 제가 중복이 되지만 양해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과지표에서 계속 나왔던 얘긴데 정책목표 두 번째에 해당하는 거예요. 아이디어,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구정에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궁금한 게 소수지만 아까 4건이 채택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윤혜영 위원 혹시 그게 반영된 사례 중에 혹시 얘기하실 수 있는 우수사례는 어떤 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작년에 구민채택제안을 받은 게 시상에서는 제외됐지만 들어온 내용 중에는 반려동물 있는 집 스티커 제작배부 이런 것들도 있었고요. 한글없는 간판계도 한글병행표기실시 이런 게 있었는데, 반려동물 있는 집 스티커는 타 지자체에서 시상을 했던 제안이었고요. 한글없는 간판계도나 한글병행표기실시는 옥외광고물법상에 기시행된 사항인데 이렇게 내주셨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 말씀은 그거 말고 제대로 채택이 돼서 우수사례로 반영된 사례가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전혀 없나요? 제 생각에 그런 유사 사례들도 있고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가 되긴 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혹시 이게 저희가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지, 그러니까 어떤 말씀이냐면 아이디어를 내는 입장에서는 이 얘기가 앞에 나왔는지, 한번 작년에 언급이 됐었는지, 그런 사전 내용을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사람은 늘, 사람은 사실 비슷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나는 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해서 제출한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혹여라도 저희가 그게 데이터화 되어 있어서 앞에 개인정보 외에 예를 들면 “2023년도에는 이런 사례가 접수됐으나 이런 이유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좋은 얘기가 있었지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타 지자체에서 이런 사례여서 안 되었습니다.”라는 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면 그 뒤에 제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 이거는 이미 되었구나.’ 아니면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더 빌드업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 어떤 데이터 작업이 되면 채택이 안 됐던 분들도 ‘내 게 이렇게 소중하게 쓰여지는구나.’ 하는 정도로도 의미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혹시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런데 제안자 입장에서 내가 낸 제안이었는데 “이렇게 안 됐습니다.” 하고 올라오는 것도 조금 그래서...
○윤혜영 위원 “안됐습니다.”라는 게 아니라, 그 내용이, 예를 들면 제가 어떤 아이디어를 제출을 하는데 이 얘기가 앞에 나왔었는지, 나름 검색을 해보겠지만 그런 여부를 알 수가 없으니, 혹선 내 바로 앞에 어떤 사람이 제출을 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똑같은 내용이 나와서 안됐는 그런 수고로움을 덜어주자는 의미에서, 그리고 저희 측에서도 그게 정리가 되어 있으면 반복적인 내용은 걸러낼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얘기가 성장해서 또다시 다른 아이디어 통합해서 저희가 쓸 수 있는 아이디어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그 사항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공통시스템으로 제안...
○윤혜영 위원 아, 자체로 움직이는 건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전국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공통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연수구만 하는데도 그 시스템은 전국으로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국민신문고는 전국으로 지금 다 돼서.
○윤혜영 위원 반드시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윤혜영 위원 그럼 저희도 그 내용들을 알 수 없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그 내용들을 그런 식으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긴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 내용이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 있다는 얘기지요.
○윤혜영 위원 국민신문고에 다 올라가 있다. 제 말은 연수구 구민들이 이런 관심들이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도 살펴볼 것이고, 내가 어떤 아이디어를 내고자 할 때. 그러면 검색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우리는 항상 구민 제안을 받습니다.” 이런 타이틀이 있어요. 거기에 “2023년도는 이런 좋은 내용들이 올라왔지만 이런 사유로 안 되었습니다.”라든지 이런 예시들이 있어 주면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입장에서 좀 더 정돈된 생각들을 제출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간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끔씩 어떤 블로그나 이런 걸 통해서 그런 걸 하는 지자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자체라기보다 어떤 기관에서 그런 예시를 제공하는 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런데 이 제안제도의 예시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도저히 불가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 구만 200개가 넘게 제안이 접수가 됐는데.
○윤혜영 위원 제 말이 정돈돼서 안 들어가는 거 같은데요. 제 말은 저희가 어떤 약간 데이터화가 되어 있으면 일종의 이런 분류도 있을 것이고 과별로도 있을 것이고 이런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는데, 이런 어떤 내는 입장에서 그걸 한번 본다면 반복되거나 안 될 수 있는 건 자체 검증을 통해서 걸러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문고를 통해서 들어오든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오든 전체를 다 데이터화해서 만약에 힘들다면, 일단은 해보겠습니다. 만약 그게 힘들다면 저희가 1차적으로 추린 항목에 대해서만이라도 데이터화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중복제안이 안 되게끔 이런 식으로 저희가 자치행정과와 얘기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나름 저희 위원회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중복된 일들은 거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조금 방법을 생각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취지를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을공동체 관련해서, 기본적인 얘기들은 앞에 나왔는데, 제가 아까 과장님 설명을 듣다보니까 저희가 위탁에서 직영으로 바뀐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고, 특정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부분도 있었고 여러 방만한 운영이라든지 여러 것들로 인해서 의회에서 수많은 얘기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보겠다. 좀 더 직영을 통해서 더 잘 이끌어서 공동체를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명분 하에 이게 이렇게 직영으로 전환돼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2023년이 지나고 2024년도에 단순하게 정량적인 데이터만 봐도 심각하게 공동체 이런 사업은 축소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저희가 직영으로 하는 방향이 조금 초기에 생각했던 방향과 틀리진 않은지. 이게 뭐가 잘못돼서 이렇게 축소되었는지 그런 부분에서 혹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보셨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저희가 작년에는 상반기에 30개 단체가 들어왔어도 대부분의 사업들이 감사지적사항이든 이런 식이 돼서 선정이 안 된 부분이 있고, 그리고 하반기에 하다 보니까 하반기는 짧은 기간이고 벌써 사업을 시작한 단체들은 하반기에 굳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 접수를 해봤는데 22개 공동체가 들어오긴 했습니다. 저희 생각보다는 많은 공동체들이 신청을 했는데, 이게 또 위원회를 거치는데 위원회에서 심사결과로는 위원회에서 4개밖에 선정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고.
○윤혜영 위원 위원회에서 선정하는 과정들이 기록이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기록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것들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4개밖에 선정이 안됐는지. 이게 그러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실제적으로 직영을 통해서 좀 더 공동체를 활성화 하겠다는 방침과는 많이 틀어져 있지 않나 싶은데, 그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 들어오는 공동체들은 2차로 공고했는데, 2차 공고도 8개 공동체가 신청한 상태이고, 저희가 제약하는 게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마을공동체로 사업을 해서 들어오는 단체들에 대해서는 컨설팅까지 다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그러면 추가로 들어와서 컨설팅하는 공동체는 몇 개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8개 들어와서 컨설팅을 1차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토털 12개가 운영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8개가 들어왔는데, 이 8개 단체에서 다시 신청서와 이런 것들 재정비서 저희한테 제출해 주면 위원회를 열고 거쳐야 되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위원회...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22개 중에 혹은 이 8개 중에 어떤 기준 때문에 이 많은 공동체가 떨어졌는지 혹시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단체들 들어오는데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단체들이. 그래서 시 센터를 통해서 교육도 했고, 그런데 대부분 단순반복 강좌사업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지금 선정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선정된 다른 공동체들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그죠? 작년에 했던 것도 그렇고. 단순 어떤 강좌에 의한 공동체는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나마 조금 나은...
○윤혜영 위원 “그나마 조금.” 되게 모호한 표현이신데.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나은 단체를 선정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혜영 위원 분명히 저희 위원회에서 어떤 기준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 합리적인 판단하에 결정이 됐을 거예요. 거기에 대한 내용들은 저희한테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제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같은 내용인데 다른 관점이에요. 제가 성인지결과서를 보고 있는데, 그 안에 자치행정과는 아이디어 관리가 들어와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위원회에 여성비율.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위원회에 대한 내용인데, 제가 좀 아쉬운 게 기존 위촉위원 재위촉에 따른 목표미달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21년부터 23년까지 계속 연임을 했다는 뜻인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렇습니다. 올해 6월 9일자로.
○윤혜영 위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2년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위원 선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6월 9일자가 만료돼서 저희가 재공모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수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일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럴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22년, 23년이 그대로 연임이 됐기 때문에 목표치와 실적치가 똑같다는 말씀이지요? 이런 부분은 약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려봤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이 수치가 약간 변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현황 전문위원이 했던 검토보고서 보니까 자치행정과가 굉장히 달성률이 낮네요. 56% 정도. 왜 이렇게 성과지표가 낮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현황 전문위원이 했던 검토보고서 보니까 자치행정과가 굉장히 달성률이 낮네요. 56% 정도. 왜 이렇게 성과지표가 낮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지적해주신 부분들이 제안제도 검토 건수 대비 채택건수가 부분이 72%로 좀 낮고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율이 낮습니다. 그 부분이 24%로 낮아져서 전체적으로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향후 대책은 어떻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 하고 저희가 지출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연수구청을 전체로 놓고 볼 때 총무과나 자치행정과나 상당히 중요한 부서거든요? 일을 할 때 목표에 대한 공격적인 방향을 설정해서 추구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제안제도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국장님도 계시지만, 내가 여기 와서 느끼는 것이 노조도 별로 활동 안 하고, 이게 제안활동도 그렇고. 사실 노조가 활성화되어야 해요. 그래야 어떤 의견도 내고 그러다 활성화 되고 개선하고 그러는데 노조는 거의 죽어가는 거예요. 타 기업체는 노조도 살리고 개선제안도 살려서 함께 성장해 나가거든요. 그래서 방향을, 좀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면 어떠냐. 그래서 2024년도는 목표설정 할 때 좀 새로운 고정관념을 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 얘기했는데 제안을 낼 때 브레인스토밍 원칙이란 게 있어요. 첫 번째는 질보다 양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이나 구민들이 낼 때 큰 뭐 질적인 것을 합니까? 많이 내다보면 그 중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1-2건 나와요. 그걸 가지고 발전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비판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서로 칭찬해 주고. 우리 벤치마킹 가서 배워오잖아요. 타 지역에 가서 배워오고. 그다음에 셋째는 어떤 아이디어도 환영해 줘야 합니다. “너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 되고” 그러면 의욕을 상실하지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나중에 결합해서 개선하는 방법을 회의도 하고, 이런 아이디어 있으니까 편성해서 같이 해나가는 방법. 그러니까 저는 개선 제안제도가 상당히 구를 발전시키는 데 좋아요. 우리 지자체 같은 데도 보면 예를 들어 함평을 보면 많이 하잖아요. 결국 경제를 살려서 함평군이 다 먹고 살잖아요, 여러 가지. 함평 나비축제부터 시작해가지고. 함평은 변화와 어떤 발전이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그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개선입니다. 저는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생각을 바꿔서 이런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했으면 우리 연수구도 많이 발전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주실 수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야 민원이 자꾸 적어집니다, 이런 제안제도가 활성화 되면. 우리 공무원들이나 관리하는 사람들은 과거 제안제도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세상은 늘 변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좋아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입구에 보면 전부, 국장님 계시지만 우리 정문에 보면, 간판을 보면 너덜너덜해서 페인트 해서 하는데, 들어올 때부터 내가 보고 이걸 하라고 해도 아무도 안 합니다. 다 팽개치는 거예요. 국장님 한번 보십시오. 청원경찰 마크 있고, 칠한 페인트들이 흐르는 거예요. 사실 사소한 제안도 공무원들이 내서 채택하게 해줘야 해요. 그게 제안이죠. 그러다보면 좋은 것이 나오고, 새로운 방향으로 되기 때문에. 제안이 그렇게 특별하게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제안제도 가지고 성장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상품 만들고 이런 것들이.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잠시중지)
(15시 11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도환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도환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안녕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안전관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결산 승인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2024년 1월 8일자로 총무과에서 이관된 통신운영팀, 공무직 사업안전보건관리 업무 결산내용이 포함되고, 총무과로 이관된 민방위팀 결산 내용은 제외되었습니다.
(제안설명)
보고에 앞서 2024년 1월 8일자로 총무과에서 이관된 통신운영팀, 공무직 사업안전보건관리 업무 결산내용이 포함되고, 총무과로 이관된 민방위팀 결산 내용은 제외되었습니다.
(제안설명)
○한성민 위원 예,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49쪽, 부서 성과 관련해서 경이로운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의 달성률이 4,609%로 돼 있습니다. 굉장히 경이로운 수치인데, 어떻게 된 건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취약계층 화재감지기 4,600개를 설치했습니다. 그게 성과가 돼서 이렇게.
○한성민 위원 이제 100가구를 목표로 삼았는데, 4,609가구로 해서 지금 달성률이 이렇게 좀 높게 나왔다는 말씀이신거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목표설정 때는 이 사업이 없었고,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해서.
○한성민 위원 아마 목표치가 아마 퍼센티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쨌든 이 부분은 좀 반영을 해서 새로 다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실수가 있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그리고 안전점검의 날 실시목표가 12건으로 돼 있었는데, 이거는 월 1회 원래 실시하기로 계약했었던 부분이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몇 월하고 몇 월달이.
○한성민 위원 7, 8월에 혹서기로 인해서 너무 날씨가 더워서 캠페인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캠페인을 실시하지 못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을 감안을 하더라도 달성률이 83%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닌데, 이제 뭐 혹석이야, 해마다 그러면 그때는 캠페인 하기 좀 어려운 시즌이잖아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올해 같은 경우는 4월에 안전의 날이 있어서 그때 더 집중적으로 했고, 그래서 올해는 목표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월별로 이렇게 1회지만 어쨌든 못 채우는 달이 있으면 다른 달에 조금 더 집중해서 한다든가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용예산에 대한 거 또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주요집행내역 549쪽, 먼저 지하안전위원회 운영수당이거든요. 지하안전안전위원회가 지금 수당이 21만원이 지출됐는데, 이게 7만원씩 해서 3인한테 나간 부분이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잔액이 77만원이 남았는데, 이거는 뭐 위원회 운영 횟수가 좀 적어서 그런가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올해 계획서 세울 때 1회 실시를 했고요. 그다음에 지반 포트홀이나 그런 게 발생 안 했고 해당 위원회를 열 수 있는 여지가 없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또 재해영향성평가심의위원회는 전혀 지출이 안 된 걸로 되어 있는데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거 같은 경우는 도시개발 사업할 때 보통 실시합니다. 그런데 우리 옥골도시개발이나 그런 것들, 큰 것들은 시에서 사전평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한 5년 전인가요? 동곡어린이집 공원 조성할 때 한 번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또 예산이 좀 세워져 있는데 어쨌든 지출이 전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 좀 정리를 좀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조정이 필요했던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전에 총무과에 있던 건데,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사업, 요거 이제 이월된 사업인데 이거가 아까 3월에 지출완료됐다고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어요. 요거 늦어지게 된 사유하고, 지금 현재 그러면 3월에 어떻게 조치가 완료됐는지 그 부분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 예산 확보가 늦어진 차원이 있었고요. 이게 저희가 7층에 있습니다. 도시통합운영센터가 7층에 있고요. 일단 확장공사를 했고, 그다음에 서버를 증액했고 네트워크 장비라든가 관제시스템을 다 보강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은 그러면 보완된 장비들이 잘 작동하고 센터로서의 기능을 잘하고 있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소프트웨어라든지 이런 걸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건 뭐 예산 들여서 소프트웨어도 구축하고 잘 해놨으니까 이거 이제 잘 운영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연수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고요. 추가질의 있으면 나중에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예,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의, 성과지표 역시 민방위 교육훈련 시 편의 교육 실시 횟수가 목표하고 실적하고 저조한 상황인데요. 어떻게 돼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민방위 관련 업무는 2월 8일자로 총무과로 이관된 업무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잘 모르시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아까 얘기한 그 부분 얘기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549쪽에 이주 및 재해보상금이 전액 불용액이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거 같은 경우는 피해 주민한테 복구비를 지원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피해발생이 없어서 전혀 전액 지출하지 못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피해 주민들에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복구비를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복구 지원하는데 우리 연수구에.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작년 같은 경우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그 전 해에는 있었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있었습니다. 청학동 쪽에 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몇 건이 있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1건 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올해는 지금 얼마 책정돼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올해도 같은 금액이 책정돼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정리추경 때나 이럴 때 좀 조정할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런데 겨울철 재난도 대비해야 때문에 이게 중간에 이걸 정리하기에는 예비비 성격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현주 위원 3,500만원이 지금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1건, 아니면 지급되지 않은 이런 상황이잖자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렇긴 합니다.
○박현주 위원 예비비 형식으로도 가능하니까 이거는 좀 효율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정리 추경 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저도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설명서인데요. 먼저 폭염예방활동 지원 이거는 그냥 내용을 좀 여쭤보고 싶어가지고, 작년에 제가 좀 부탁 좀 드릴 때 이게 저희가 대피처도 하고 물품도 이렇게 구입을 해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제가 지난번에 물품도 다양화, 그리고 대상도 조금 적극적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중복지원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걸, 그때 담당자도 충분히 파악을 하고 계셔서 조금 다양화하는 데 조금 고려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준비가 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전 같은 경우는 핸드선풍기라든가 그런 걸 했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밀집모자라고 할까요? 요즘 어르신들이 리어카 끌고 막 그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윤혜영 위원 조금 필요한 물품이 주어지는 게 맞을 것 같고, 가끔씩 보면 이게 좀 있는 사람이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도 제가 본 적이 있고, 어느 곳에 쌓여 있는 것도 제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실제로 필요하신 분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텐데 그거는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이거랑 같이 겸해서 제가 성인지결산서에 보면 그게 323쪽에 보면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목표치가 3건이었는데, 실적은 1건 그 뒤편에 보면 이제 그 사유가 있어요. 원래는 3개를 계획을 했으나 여러 가지 그런 수용과정에서 1개를 하기로 했다. 이것까지는 제가 이해가 되는데, 지금 예산을 보다보니까 결산설명서 554쪽에 보면 이거에 대한 예산인 것 같아요. 범죄예방 시설물설치예산이 애시당초 3개에 대한 예산이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이 예산이 좀 더 디테일하게 쓰느라고 이 한 곳에 이 예산이 다 투입이 됐는지 그걸 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554쪽에 있습니다. 이거랑 이거는 조금 다른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같은 것 같아서.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성인지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세요.
○윤혜영 위원 323쪽에 있는 여성범죄발생 우려지역 범죄시설물 설치에 관한 거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원래 저희가 3건을 하겠다고 목표치를 세웠다가 연수구 주민참여단 여성아동과와 함께 그 현장을 보고 나서 이 3곳을 다 하는 것보다는 1곳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하에 한 곳에 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함박마을로 집중했습니다. 이거는 이해도 되고 충분히 알겠는데, 그러면 이 3개에 대한 예산이 1곳에 다 집중 투여가 된 것인지 그 내용들을 좀 알고 싶어서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쏠라표지병 같은 경우는 함박마을이 집중이 됐고요. 로고젝터라고 해서 쏜 그것도 함박마을 쪽으로 다 집중이 된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몇 개로 파악이 되는 거죠? 어느 정도의 길이에 어느 거리에 이게 어떻게 설치가 됐다는 게 자료가 있을까요? 저는 조금 의아한 게 그래도 이게 3개와 1개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거의 예산이 다 투여가 된 것 같아서. 그럼 어느 정도 밀도 있게 들어갔는지 궁금해서.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3건은 장소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장소로 보면 될 것 같은데, 함박마을 쪽에 워낙 범죄가 많이 발생돼서 함박마을에 집중한 거고요. 지금 솔라표지병 같은 경우는 181개 정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181개. 원래 저희가 예상했던 거는 몇 개였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 개수로 측정하지는 않았고요.
○윤혜영 위원 그러겠죠. 그러면 그 거리에 원래 저희가 이제 목표치 3개를 생각을 해서 한 곳에 이 정도 설치를 할 거라는 예상은 있었을 거잖아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작년 같은 경우 360m 정도.
○윤혜영 위원 원래 계획은 그 일정한 거리에 몇 개를 설치할 예정이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건 아직 현재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좀 명확하게 비교가 돼야 이게 어느 정도 우리가 1개에 집중을 했는지 비교가 될 것 같아서. 이 목표치 3개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1곳에 투여를 했는데, 애시당초 우리가 설계했던 것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좀 알고 싶어서. 3곳을 우리가 하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다른 2곳보다는 1곳에 좀 더 집중을 하자고 해서 그 1곳에 우리가 3개에 투자할 예산을 다 넣었단 말이죠. 원래 저희가 그 1곳에 어느 정도를 설치를 하고자 했는데 이 예산이 더 투입이 됨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더 설치가 되고, 어떤 결과치가 나왔는지 좀 알고 싶다는 얘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건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좀 상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사업 하고 있죠? 그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사업 하고 있죠? 그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그거는 담당 팀장이 설명하는 게 좀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 담당 팀장이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은 숙지 못 하셨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게 아무래도 전문적인 분야라서 좀 더 운영하는 현재 실태라든가 그런 걸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집행률도 한 3%밖에 안 되고. 그러면 팀장님, 어떤 팀장님이에요?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나오셔서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팩트만.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예, 안전관리과 통신운영팀장 김영우입니다. 이월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하신 거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아니, 지금 이월 관련해서 3%밖에 집행이 안 됐다고 말씀하셔서.
○위원장 김국환 명시이월 사업 맞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좀 어떤 고도화 사업인지.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이번에 고도화사업 주 내용은 지능형 관련해가지고 모니터링 하시는 분들에 대한 모니터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장소에 대한 재배치, 그다음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확대, 그다음에 솔루션에 대한 개발 분야를 집중 투자해 가지고 7억원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왜 지연되는 거예요?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그게 최초에는 예산을 구비로 확정을 하려고 그랬는데 시, 국비 또는 시비보조비를 일단 확보를 한 이후에 4억원 정도 확보를 하고, 구비를 나머지 3억원을 추경 3차에 세우면서 시기가 조금 늦춰졌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구비 7억원이 들어간 거 아니에요?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아닙니다.
○위원장 김국환 아니에요? 자료에는 구비 7억원으로 들어가 있다고 나오는데.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아닙니다. 시비 4억원을 확보를 하고. 확보한 이후에 구비를 3억원을 더 투입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여기 명시이월 사유가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연됐다고 그러는데.
○통신운영담당 김영우 실질적으로 그거에 대한 부분이 있긴 있었는데요. 시기가 명시이월 된 이후에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된 부분이고요. 예산을 이월을 시키는 과정은 예산확보가 조금 늦춰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산은 됐죠. 그때 보니까 예산은 한 6억원 가까이 된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반응은 상당히 좋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좋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안전에 대한 거니까 그럴 것 같아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
(제안설명)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먼저 세출 부분에서 252쪽, 연수구립예술단 공연 관련해서 조금 어색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구립예술단 운영 관련해서 성과지표 달성을 보면 목표치는 45회고, 실적은 134회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달성률이 이게 지금 표기가 잘못된 걸로 보여지는데,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저희 실적은 이게 구립예술단이기 때문에 관악단 그다음에 여성합창단, 전통예술단 3개의 예술단에 대한 실적이 합해진 거고요. 목표는 좀 그때 당시에 코로나 시기에 있었던 실적으로 해서 소극적으로 잡힌 걸로 보입니다, 2023년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 박민협 아니요. 목표치에 대한 부분도 여쭤봤지만, 지금 달성률 자체가 실적이 134회인데 목표는 45회로 작성돼 있잖아요. 그러면 달성률 퍼센티지가 이게 잘못표기된 게 아닌가 싶어가지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잠깐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수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 부분 수정을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계속 이어서 문화예술진흥 사업 계속 여쭤볼게요. 구립예술단 운영 불용액이 7,600만원 정도 나와 있고, 이게 문화예술진흥사업에 잔액 남은 1억 300만원 중에서 7,600만원이면 거의 대부분의 불용액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아까 목표치가 좀 작다고는 하셨는데, 예산은 또 많이 불용이 됐어요. 예산이 과다 편성이 된 건지, 아니면 한번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죄송한데, 몇 페이지.
○부위원장 박민협 계속 252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구립예술단의 운영비가 어떤 공연 같은 데 참가했을 때 보상금이 아무래도 가장 큰, 공연보상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정리추경 때 미처 정리하지 못한 것은 워낙 3개 예술단에 대한 공연요청이 언제, 어느 시기에 들어올지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여유 있게 남겨놓은 겁니다. 요즘 공연 요청이 굉장히 많은 상태인데 저희가 정리추경 할 시기에도 그 이후에도 저희가 3개 구립예술단에 대해서 공연 요청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가늠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그런 한계가 있어서 좀 남겨놓았는데, 생각보다 연말에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덜 들어오다 보니까 그 운영비가 조금 많이 남은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측할 수 없는 범위 내에서 공연 요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보니까 그 보상금은 불용액이 좀 남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저도 이걸 보고 있으니까 또 성과율은 한 300% 가까이 높게 나오는데, 예산은 불용액이 남아 있고 또 처음에 세운 성과 목표치에 비해서 실적은 좀 많이 나왔다 보니까 이 부분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러면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는 조금 이런 부분을 신경써서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페이지 253쪽인데요. 계속 이어서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다른 예술단에 비해서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도 예산 자체는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2,600만원 정도 세워져 있는데, 또 불용액도 여기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도 아까랑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바로 다음 페이지 253쪽인데요. 계속 이어서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다른 예술단에 비해서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도 예산 자체는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2,600만원 정도 세워져 있는데, 또 불용액도 여기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도 아까랑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거는 좀 다른 경우인데요. 저희가 당초에 소녀소년합창단 창단 계획을 9월로 예정을 했었는데, 두 달 정도 미뤄져서 11월로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휘자 선생님, 반주자, 성악코치 선생님 등 그분들에게 나가는 직책수당, 공연수당 이런 것들이 남게 된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잘 알겠습니다. 구립예술단 운영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런 어떤 목표치라든지 그런 부분은 내실 있게 목표치를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결산서는 254쪽이고요. 그리고 이 설명서에서 568-9쪽 이어져 있는 사업입니다. 유통업소 관리 불용액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800만 원 정도 잡혀 있는 걸로 보이고, 이게 유통 관련 노래방, PC방, 게임장 등의 단속 예산인 것 같아요. 근데 여기에 보면 용역비나 현장 출장 여비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이용이 된 것 같지는 않은데, 보통 보니까 이 위탁교육비랑 교재비에서 좀 많이 지출이 된 것 같더라고요. 현장에 단속하는 데 있어서 뭔가 인력부족이라든지 다른 어려움은 없는 겁니까, 이거는? 보통 교육 예산으로 다 지출이 되는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업무추진비하고 노래연습장 협회로 나가는 위탁교육비는 거의 저희가 지출이 다 된 상태고요. 지금 일반운영비에서 157만 5천원이 남았습니다. 집행 잔액이 지금 203만 6천원인데, 일반운영비에서 157만 5천원이 남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불법 게임기 운반임차료 거기서 집행잔액이 144만원이 남았고요. 그다음에 유통 관련 업체 교육 교재 제작하는 비용에서 13만 5천원이 남은 겁니다. 마찬가지로 불법 게임기도 연수경찰서에서 수시로 단속을 나가고 있고, 저희하고 1년에 한두 번 정도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불법 게임기가 언제, 어느 상황에서 발견이 될지 모르니까 저희가 예산은 여유롭게 잡아놨는데, 잡아놓고 이거를 또 섣불리 저희가 정리추경 때 반납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는 거죠. 언제 불법 게임기가 발견될지 모르니까. 그래서 남겨놨는데 거기서 이제 정리추경 이후에 그 운반임차료를 사용할 일이 없었던 거죠.
○부위원장 박민협 이게 아까 연수경찰서랑 해서 합동단속이 이루어진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위탁교육비, 교육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노래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노래연습장협회가 있고요. 거기에 저희가 민간이전으로 해서 285만원을 지급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저희가 노래연습장 같은 경우에는 다달이 저희가 변동사항을 보내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신규로 노래방을 열었거나, 또 장사하시는 분 소유자가 바뀔 경우에 저희가 그런 변동 사항들을 보내드리면 그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그분들을 오시라고 해서 교육을 시키기도 하고, 저희가 1년에 한 번은 하반기에 연수아트홀에서 오시라고 해서 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것을 협회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사실 이 유통업소 관리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교육도 상당히 중요하겠지만 현장에서 단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부분이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는지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한성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먼저 252쪽에 부서성과부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도시구현에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진행률이 있거든요. 이거 지금 청소년 체육과로 넘어간 거긴 한데, 그래도 공통사항으로 질의를 좀 드려도 괜찮겠죠? 지금 집회에 관한 부분인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는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라서 제가 잘 모릅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체육청소년과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 집행 불용예산 중에서 지금 통합결산서 255쪽이고 주요집행내역으로는 570쪽이 되겠습니다. 송도역사 복원 사업인데, 여기 보니까 관련해가지고 위원회가 지금 미개최된 부분이 있고 설계비 등이 이월이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작년에 송도역사 보건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를 하려고 했는데요. 이거를 올해 1월에 개최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좀 약간 그 사업에 대한 해당, 저희 주관 부서에서 여러 가지 저희가 결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미흡,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작년에 개최를 하지 못하고 올해 1월에 개최를 하였고요. 그다음에 설계 같은 경우는 작년 11월에 송도역사 설계 용역을 저희가 작년 11월에 시작을 하였고요. 지금 이 설계는 다 마쳤고, 허가 단계에 들어가기 직전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보통 급하면 연말이라도 위원회를 개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쉽고요. 그리고 먼저 우리 5분 발언, 동료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가지고 이 송도 역사와 관련해서 한 게 있는데 거기서 청장님 답변 중에서 이제 새로운 우리가 구상안에 대해서, 예를 들면 디오라마라든지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신 부분이 있어요. 그 시간이 짧아서 제대로 듣지는 못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앞으로 변동사항이 있으면 과장님께서 좀 추가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변동사항은 없고, 저희가 역사가 한 40평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역사 안에 전시공간이 25평 정도 되는데요. 거기에 저희가 이제 3개의 방을 꾸밉니다. 그 3개의 방 중에 하나에 저희가 송도역의 모습을 조형물로 해서 디오라마를 제작을 합니다. 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건 그 디오라마를 말씀하신 거고요. 그리고 지금 방 한쪽에는 또 실감 콘텐츠를 현재 공고 중입니다. 제안서평가위원회를 통해서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할 예정인데, 지금 실감콘텐츠방 또 하나는 디오라마 또 그때 당시에 대합실과 그 역사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와 또 아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한 프로그램 같은 거를 지금 현재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객차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객차 복원은 현재 끝났고 경기 화성시에서 지금 보관 중입니다. 근데 바퀴를 달아야 되는데 그걸 이제 대차라고 하거든요. 그것도 현재 지금 공고가 나갈 겁니다.
○한성민 위원 올해 안에 공고 나가고 마무리되는 시점은 언제예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현재 목표는 내년 6월에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니, 바퀴에 대한 과제 그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올해 저희가 지금 내년 3월까지, 그러니까 올해 공고를 통해서 그것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지금 업체를 선정을 할 거고요. 그러면 선정이 되고 하반기부터 제작이 들어가면 내년 3월에 완성이 되는 걸로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송도역시 복원사업도 이제 어느 정도 거의 끝을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들 객차 복원이라든지 그리고 특색 있게 디오라마를 담는 것들, 그리고 아까 증강 현실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 해서 최대한 이제 송도역사가 잘 복원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지속적으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255쪽에 있는 건데요. 주요집행내역은 572쪽, 먼저 흥륜사 아미타불도, 신중도 보존처리용역이 있는데 이게 예산에 비해서 불용액이 큰 것 같거든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255쪽에 있는 건데요. 주요집행내역은 572쪽, 먼저 흥륜사 아미타불도, 신중도 보존처리용역이 있는데 이게 예산에 비해서 불용액이 큰 것 같거든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거 흥륜사는 시 지정문화재고 이게 당초에 저희가 견적을 뽑을 때 예산이 실제 보수해야 될 것보다 견적이 과도하게 잡힌 거고, 그런 부분과 또 막상 업체가 선정이 돼서 보수를 하는 과정에서 이게 지류문화재거든요. 그런데 막상 보수를 하다 보니까 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양호해서 처리하지 않고 예산을 어떻게 보면 양심적으로 만약에 안 했다면 솔직히 어떻게 보면 더 쓸 수도 있었는데 이 업체도 그렇고 이제 할 것만 딱 하고 불용액이 남은 거죠.
○한성민 위원 궁금했던 부분이 그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답변을 지금 잘해 주셔서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는 또 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신응경 있잖아요. 여기 초조본유가사지론 권제53 신응경. 이것도 이월된 부분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월돼서 지류문화재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업체를 선정을 하고 보존처리계획을 세우고 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무조건 1년 이상이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걸 작년에 시작을 해서 얼마 전에 준공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는 이제 흥륜사처럼 예산이 많이 남지는 않았고요. 이것도 저희가 정산을 하고 나니까 천몇백만 원인가 지금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준공 처리를 하였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준공 처리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재에 대해서 또 우리 소관 부서니까 계속적으로 관심 갖고 행정 펼쳐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송도역사에 대해서 잠깐 추가질의 하겠는데요. 그 역사를 지금 리모델링하네, 재건축하네 말이 많이 있었거든요. 가닥은 어떻게 잡혔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재현에 가까운 신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안에 있는 철거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안에 쓸 수 있는 목재는 최대한 잘 떼어놔서 인테리어 개념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많이 훼손이 되고 상태가 안 좋아서 사용할 수 있는, 지붕 쪽에 목재를 떼어내서 인테리어 개념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많이 소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지금 그 자리에 가보면 철거가 다 돼서 현재는 지금 땅이 공터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현주 위원 송도 역사가 지금 복원 사업이거든요. 복원이 이제 신축으로 가는데 얼마큼 재현을 할 수 있을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실질적으로 역사가 저희가 안전등급이 2등급이 나왔고요. 그거를 있는 상태에서 그걸 복원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판단을 하였고, 역사는 비록 새로 짓지만 저희가 그때 당시에 어떤 철길이라든지 기관차 객차를 갖다 놓고 아까 말씀드린 전시 콘텐츠나 송도역사 안에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재현해낼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쪽으로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당시에 5분 발언한 것처럼 지금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구민들도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하고 있는데, 고증이나 그다음에 그런 계획이 철저하게 돼야 될 것 같아요. 계속 지금 바뀌는 그런 형태 때문에 좀 이게 자꾸 지연이 되고 늘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객차도 지금 확보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기관차는 지금 제작하고 있고요. 객차는 저희가 지금 경기도 화성시에서 두 량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 회차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전차대는 지금 복원처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현주 위원 전차대는 복원처리가 됐고요. 이런 고증 방법이나 또 주변 활성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67쪽, 이게 제가 어떤 건지 잘 몰라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문화자원 활성화 홍보 그래서 경상적 위탁사업비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 있는데요. 이거 내용이 뭐죠?
그리고 567쪽, 이게 제가 어떤 건지 잘 몰라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문화자원 활성화 홍보 그래서 경상적 위탁사업비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 있는데요. 이거 내용이 뭐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문화자원 활성화 홍보 말씀이시죠? 이거는 작년에 10월의 마지막 날에 연수가족합창대회에 한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연수가족합창대회에 했던 사업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거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분류된 이유가 뭘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게 당시에 방송언론재단으로 저희가 사업비를 위탁을 해서 방송사하고 계약을 하는 과정을 방송언론재단으로 저희가 예산을 교부를 해서 추진하는 사항이라서 예산 과목이 그렇게 정해진 겁니다.
○박현주 위원 당시에 저희 이 연수가족합창대회 이거 저희 추경으로 이루어졌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5월 1차 추경에서 저희가 약 한 1억 3천만원 정도 추경으로 이루어졌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과장님 이 연수가족합창대회를 만든 배경 혹시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당초에는 능어대축제를 좀 더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전야제의 행사로 방송사하고 같이 이 프로그램을 제작 운영해서 그런 연수구의 관광문화콘텐츠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능허대 축제를 기점으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연수구의 관광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시도를 했다. 저희 본 위원들이 심의를 하고 했을 때에는 다시 중앙방송, 메인 방송의 그런 경연 프로그램 있잖아요. 이거를 좀 유치하겠노라고 그런 본래의 취지로 저희 추경에서 심의를 했던 것 같고, 그때 격렬한 그런 토의 끝에 이게 본 예산으로 지금 태워진 그런 상황이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그러니까 KBS 전국노래자랑도 있고 TV조선에 있는 행사도 있고, 근데 왜 이렇게 상황이 좀 바뀌었는지 그것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마 위원님들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제가 알기로는 TV조선 쪽하고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아마 그 출연진을 섭외 정하는 과정에서 저희 구하고 의견이 많이 달라서 협상이 결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이거 결산검사나 예산 심의하기 전에 살펴보고 싶었는데, 사실은 결산이 나오지 않았어요, 지난 말에. 그래서 제가 부득이하게 지금 이 상황을 설명을 듣고, 설명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KBS 노래자랑에 버금가는 그런 방송으로 연수구의 위상을 알리고 또 구민들과 함께 하는 그런 문화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작하겠노라고 이야기를 해서 시작된 거였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어느 방송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NIB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NIB가 지금 지역방송이에요. 그 지역의 제한을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이 NIB 방송 송출하는 지역이 어디 어디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연수, 남동, 중구, 동구, 연수구인가요?
○박현주 위원 아니고요. 연수구하고 미추홀구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론. 근데 이 많은 예산과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실은 NIB방송에서 지금 송출이 된 그런 상황이에요. 그리고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런 가족합창대회 우리 가족, 그러니까 노래자랑 이런 게 좀 많이 퇴색되고 그다음에 그냥 10월의 마지막 밤의 행사로 그냥 끝나버린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과연 이 예산을 이렇게 썼어야 했는가 그다음에 이 무리하게 이렇게 과정을 거쳤어야 했는가 하는 그런 아쉬움이 사실 남아서 제가 이 시간을 빌려서 이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도 이제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저도 좀 아쉬움을 많이 느꼈었고요. 좀 지난 일이지만 어쨌든 중앙에 있는 방송을 통해서 행사가 진행이 됐다면 당초의 목적이 달성이 되는 데 더 수월했을 텐데, 어쨌든 지역방송사고 하다보니 광고하고 홍보하는 연수구를 알리는 면에서는 효과는 많이 떨어졌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지금 민선 6기 때부터 10월 마지막 날 마지막 밤 행사를 계속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 이날 어쨌든 좀 많은 구민들이 오셔서 또 참가하고 즐겼다고 하셨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면에서 좀 이해해 주시길...
○박현주 위원 본래 모든 행사도 그렇고 우리가 하고 있는 예산도 그렇고 본래의 취지와 조금 어긋나거나 맞지 않으면 그거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10월 마지막 밤의 행사로 처음부터 진행이 됐었다면 이런 아쉬움은 없겠죠. 근데 방송사에 대한, 정말 그때 저는 기억하는데요. 추경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예산을 따는 데 있어서. 그런데 이렇게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끝까지 남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이런 일은 없도록 하는 게 아니라 절대 있어선 안 됩니다. 꼭 좀 유념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오랜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그냥 확인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년소년합창단 활동 지원 관련해서 작년에 12월에 창단을 했잖아요. 올해도 계속 단원들을 지금 모집을 하는 것 같았었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단원이 몇 명이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건지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 합창단이 40명이 정원인데요. 저희가 올해 지금 3월에 17명을 추가로 모집을 하였습니다. 해서 지금 현재 35명입니다. 학생은 32명이고 지휘자 선생님하고 성악코치, 반주사 선생님 세 분에서 정원이 35명으로 현재 유지되고 있고요. 당분간은 40명이 정원이지만 어쨌든 당분간은 추가로 단원을 모집할 계획은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난번에 송도 축제 때 인천 경제청인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바람 축제 거기에 이제 옷 입고 나와서 하는 거 보니까 상당히 좀 멋있게 보였거든요. 그래서 사실 9대 들어와가지고 계속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왜 안 하냐 독촉했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좀 자긍심을 느끼는 게 되긴 했는데요. 이 부분도 소년소녀 자라는 어린이들한테 이런 무대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고, 이들을 통해서 연수구의 주민들이 또 희망을 갖을 수 있다고 저는 충분히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주셔도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을 안 하셔서 그 성과지표 몇 가지만 말씀 좀 드려보겠습니다. 252쪽, 먼저 세 번째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국제관광도시 연수구 조성에 성과지표가 주요관광지점 입장객수입니다. 연수구에서 산정하는 여기에 산정하는 주요 관광지는 어디가 있습니까? 입장객이 카운터가 가능한 관광지는 어떤 게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가스박물관이랑 도시역사관, 가천박물관이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에 카운터된 입장객 수라는 말씀이시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이게 좀 재밌어서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요. 관광소식 인천투어 홈페이지 홍보 게시 횟수가 측정 산식이에요. 11개가 목표인데, 11개를 올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홈페이지로 들어와 봤거든요, 인천투어라는 홈페이지에. 일단은 작년에 저희가 11건을 올렸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이게 혹시 담당자가 누구일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주영 주무관입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제가 한번 이 홈페이지를 들어와서 연수구라는 검색을 돌려서 지금 찾아본 결과 어떤 걸 올렸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목표치를 저희가 세웠고, 어떻게 11개를 올려서 이 목표치를 달성을 했는지. 그런데 왜 우리 메인에는, 그리고 지금 올해도 뭔가 올려지고 있을 텐데 이게 나름 지금 보니까 인천투어라는 목적하에 주로 보니까 이제 중구라든가 영종 이런 쪽에서 많이 계양 이쪽에서 많이 활발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연수구는 송도라는 카테고리는 있고 원도심 안에는 연수구를 찾아볼 수는 없고 나머지 테마여행이라든가 여러 가지 여행 정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데이터만 봐서는 굉장히 저희가 목표를 제대로 세우고 뭔가를 실적을 낸 것처럼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이 홈페이지에서 뭔가 보여져야 되는데 제가 조금 서툴러서 그럴 수 있지만 찾을 수가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인천관광공사나 인천시로 홍보해 달라고 보내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건수를 포함한 거라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그렇게 보내고 나면 저희가 저희 게 어떤 게 올라왔는지 저희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건 없다는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글쎄요... 이 부분은 좀 제가 좀 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 사이트가 굉장히 괜찮은 사이트로 봐지거든요. 그리고 지금부터 굉장히 유용하게 쓰여질 사이트인데 연수구 없어요. 그리고 송도에 관한 정보도 굉장히 일반적인 정보밖에 없는데,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있는 걸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저희의 어떤 자산이라고 여겨지는데 좀 챙겨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제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이게 이렇게 100% 나오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이건 조금 재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그냥 자료가 조금 성의가 없어가지고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게 성인지 결산서의 329쪽입니다. 문화예술활동 지원 내용에 보면 일단은 빈칸이 있고요. 실제로 뭔가를 노력하고 있다는 게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단순한 그냥 데이터의 나열로 보이는데, 그냥 이거 보시면 어떤 내용이실지 아실 것 같아요. 지금 일단 제가 궁금한 거는 자체 평가 내에서 향후 이렇게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게 지금 현재 2024년 현재 반영이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나머지는 조금 정식으로 보고를...
그리고 이거는 그냥 자료가 조금 성의가 없어가지고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게 성인지 결산서의 329쪽입니다. 문화예술활동 지원 내용에 보면 일단은 빈칸이 있고요. 실제로 뭔가를 노력하고 있다는 게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단순한 그냥 데이터의 나열로 보이는데, 그냥 이거 보시면 어떤 내용이실지 아실 것 같아요. 지금 일단 제가 궁금한 거는 자체 평가 내에서 향후 이렇게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게 지금 현재 2024년 현재 반영이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나머지는 조금 정식으로 보고를...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위원회의 어떤 성비를 맞추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너무나도 기본적으로 다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윤혜영 위원 그런데 다른 과에 비해서 유독 여기가 2021년부터 22년, 23년이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329쪽에 보면 사업 수혜자의 내용도 그렇고 실제로 옆 페이지에 실적치는 아예 비워져 있고요. 남녀 비율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현재 올해 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5명, 여자가 4명이라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일단 2명이 보강된 상황이죠. 그런데 이 서류를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조금 제대로 좀 채워서 이렇게 제출을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하고 관련돼서는 정리하셔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기 전에 우리 김원용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기 전에 우리 김원용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결산검사가 해마다 지적되는 공통사항이 있는데요. 그래도 많이 보완을 했다고 했는데도 나오는 게 있어서 일단 위원님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추후부터는 좀 철저하게 검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산 의회를 통해서 지적하거나 자료를 요구하신 사항은 기한지켜서 철저히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과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해 주신 과장님, 그리고 여러 발전적인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는 6월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과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해 주신 과장님, 그리고 여러 발전적인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는 6월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