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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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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0월 18일 (금)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기획복지)
  2.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감염병관리과)
  3.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보건소,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감염병관리과)
  3.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보건소,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10시 11분 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김영임 위원입니다.
   오늘부터 3일간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됩니다.
   위원님들은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보건소,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 대하여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감염병관리과)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보건소,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위원장 김영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025년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계정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영임  수고하셨습니다. 
   주요업무보고 해주시죠.
○위원장 김영임  김형기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인숙 감염병관리과장님 나오셔서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명선 치매정신건강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안녕하십니까?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7월 25일 자 발령된 치매돌봄팀 박명이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경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강경실입니다.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9월 5일에 인사발령을 받은 이진아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임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실 내용의 부서명과 주요업무보고서의 쪽수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상임위원장이 모처럼 꽉 차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 4개 과 1개의 지원센터가 있는데 골고루 1개 정도 질의를 돌아가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페이지로는 139페이지에 있는 ‘한방愛’ 건강약자를 건강강자로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9쪽, 2024년도 추진실적이 있는데 이거는 올해 몇 월 기준으로 한 실적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8월 기준입니다, 8월 말 기준입니다.
한성민 위원  8월 말 기준이면, 이 사업이 4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니까 한 4개월 정도의 실적이라고 봐도 될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게 주 1회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17회면 주 1회로 해서 잘 진행이 된 것 같은데. 명수가 지금 17회 89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제가 약간 이해하기에는 가정방문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 한 번 실시할 때마다 몇 개 가정을 가게 되는 건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한 4-5개 가정을 방문을 합니다. 이것은 이제 연 인원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저희가 대상자를 선정을 하는데 이제 한 번 방문할 때 4-5개 가정을 방문하는데 이분들을 4-5회 정도 진료를 실시합니다.
한성민 위원  동일한 가구의 대상자를 상대로 쭉 계속 지속적으로 케어를 한다는 그런 말씀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렇다 그러면 실적이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건강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사업 좀 관심 있게 제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건강증진과 사업인데요. 181쪽, 모두에게 힘이 되는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에 보면 여기 183쪽, 연수구 신혼부부 종합 웨딩검진A+ 사업이 있거든요. 여기서 A+라는 것이 등급 이런 거로 이해하면 될까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등급은 아니고요. 이게 이제 저희가 올해 국비 사업을 해서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사업이라고 가임 여부 검사해 주는 사업이 생겼어요.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이제 예비모, 예비부들 검사까지 합쳐서 패키지로 만든 사업인데. 이제 명칭을 그렇게 웨딩종합검진A+ 그렇게 지은 겁니다.
한성민 위원  등급이 아닌 A+는 뭐야, 어떤 의미인지?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하게 되면 예비부나 모나 다 건강하다, 좋다 이런 의미인 거죠.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을 지금 여기도 보면 실적인 것 같은데, 부모가 모두 받아야 하는 사업이죠, 이것은? 부모 중의 한 명만도 가능한 사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의무적인 사업은 아닌데 그래도 부모가 같이 받으면 아이한테 혹시 수직감염이 될까 봐 그걸 미리 파악하는 검사니까 받으면 좋아서 이제 저희가 또 인센티브를 줍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왜 그런 질문을 드렸냐 하면 지금 여성과 남성으로 수치가 나와 있는데 지금 예비 부모 검사 같은 경우에는 남성, 특히 젊은 예비 아빠가 되겠죠, 그렇죠? 거기에 대한 수치가 적어서 기왕이면 예비 아빠들도 많이 검사 참여를 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래서 저희가 예비부들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받으면 저희가 엽산제를 하나 더 드리는 그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예비 엄마한테도 하나 주고, 예비 아빠도 하나 받고 그러면 하나를 더 받아 가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한성민 위원  그럼 엽산도 이런 인센티브도 있을 수 있겠는데 아무튼 검사에 있어서는 같이 받는 것이...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거는 보니까 물론 아빠들이 검사를 받으려고 하면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울 수는 있는데 수치가 많이 차이가 나서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199쪽이에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지 마찬가지로 2024년도에 추진 실적들이 쭉 있는데 지금 코로나가 종식되고 나서 지금 또 유행하는 여러 다른 것들이 있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러 가지 감염병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이 방역소독으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 잠깐만 말씀해 주세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지금 저희가 해외에서 유입된다거나 자체적으로 이제 올해는 백일해라든가 홍역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발생을 했고요. 코로나 시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감염이 덜됐었는데 이제 마스크를 벗고 나서 조금 감염률이 높아지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89종에 대한 법정 감염병이 있어요. 그게 의료기관에서 바로 확진이 되거나 의심이 되면 의료정보 시스템에 신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역학조사 실시하고 그거에 따라서 이제 접촉자 검사를 한다거나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방역에 대한 부분이니까 방역으로 그런 질병들을 막을 수 있으면서 굉장히 효과적일 것인데 조금이라도 방역이 취약한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신경 써 주시고, 궁금했던 사항은 올해 연막이 22회. 연막이라는 게 뭐랄까 안개 같은 거죠, 피우는 거잖아요? 탄을 이용해서 피우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게 실시 회수가 굉장히 작년 대비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어요. 혹시 배경이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이제 친환경 방역소독을 지금하고 있기 때문에 연막 같은 경우는 경유를 씁니다. 경유나 등유를 쓰기 때문에 이거는 가급적으로 자제하고 꼭 해야 하는 하천이라든가 저희 나대지 중심에 벌레가 많은 곳이 있어요, 아주 구석구석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간혹 필요한 곳에 연막을 쓰지만 가급적으로는 친환경으로 해서 물을 혼합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쓰는 연무나 분무소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연무는 아직 실적에 잡혀 있는 게 없는 것 같은데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연무는요, 지금 연무 소독도 저희가 올해 651회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요? 지금 자료에는 연무에 대해서 없어서 제가 실시가 안 됐나 싶어서.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자료에는 좀 안 나왔던 것 같고요. 저희가 별도 실적에는 651회로 해서 소독을 실시한 거로 실적이 나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8월 기준으로 실적인 거죠? 이것도 9월 기준인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지금 이거는 9월 말 기준입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올해 3개월 남았는데 3개월도 잘 실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과별로 골고루 질의 드린다고 했으니까 치매정신건강과 231쪽에 있는 청소년 중독 관련 사업입니다. 중독 없고 희망 UP GO 중독예방관리 사업인데요. 그냥 읽었습니다. 이거 그냥 읽은 거예요, 없고 UP GO. 여기에 보면 청소년들의 마약범죄 이런 것들 나와 있는데. 우리가 그때 이슈였던 것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마약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집중이 잘 되는 약이다, 공부 잘되는 약이라고 해서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것들을 마셔서 중독이 되는 사례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캠페인이라든지 조치가 들어가고 있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일반적으로 마약이라든가 이런 중독 같은 경우는 사업 내용이 저희가 중독기라면 알코올 중독이라든가 이런 거에 그전에는 집중돼 있었고 이제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의 약물중독이라든가 인터넷 중독 때문에 저희 중독관리 사업에서 사업이 같이 가고 있는데. 저희뿐만 아니고 행정과의 의약무팀에서도 같이 캠페인이라든가 교육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부서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양쪽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런 것들, 특히 취약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좀 잘해 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니까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탄가스 흡입하는 사례 여전히 있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본드 흡입 사례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마약에 비해서 크게 조망을 못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에 대한 위협성도 있기 때문에 부탄가스 흡입이라든지 가스 말고 본드 뒤집어쓰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같이 좀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장현희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소는 다 열심히 하시는데. 특히 제가 이번에 우리 이형은 위원님을 중심으로 해서 의원연구단체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고 연구를 했었는데 우리 오명선 과장님 정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도 중요하지만, 인식과 증진을 함께 고민하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먼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28쪽이요. 제가 지금 이 책을 너무 이거를 통해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고 공부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건강 생명잇길 자살예방관리 사업이 우리가 3천만원으로 잡혀 있어요, 구비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구비 100%입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자살예방이 중요한데 제가 그때도 조금 질의도 해봤지만, 우리 연수구 자살자 보니까 이게 %만 나왔어요. 그리고 다행히 연수구는 2.9%고, 전국은 6.4%고, 인천시는 7.5%예요. 그럼 연수구는 다행히 많이 낮지만, 그때 제가 궁금했던 게 뭐냐 하면 연령대가 궁금했어요. 연령대를 대충 아시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주로 성인들이 꽤 많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들도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작년도, 2023년도에 자살자 수가 80명이었는데 그전에 있던 80명 중에서도 청년, 청소년 같은 경우는 11%. 8명이라든가 6명인 거고. 보통 중년 남성들의 고심이 크기 때문에 그 성인들, 중년들의 자살률이 제일 높아서 20몇% 나왔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청소년들은 학교를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인식이나 캠페인이나 교육이 쉬운 데. 성인들, 특히...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혼자 계신...
장현희 위원  1인 세대들이. 사실 환자냐 그러면 아니라고 그러거든요, 정신질환. 그런데 정신질환이 가장 나타나는 게 죽고 싶다는 충동이 가장 먼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사실 자살 유족에 대한 사후처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자살 유족에 대한 사업이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만약에 자살 시도자 했을 때 멘탈 정리라든가, 또는 정서적인 지지도 있고, 자살성공자 후에 자살 유족에 대한 것들도 치료를 받게 하고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게 하고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까지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2025년도 전액 구비 3천만원으로 했는데 얼마 정도 증액됐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전에 저희가 1,200만원인가 1,500만원 정도 됐었고요. 사실은 자살예방 같은 경우에는 점점 사업이 커지고, 요구사항도 많고, 다양화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국비에서 나오는 사업비가 4,500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까 말씀하셨듯이 청소년, 청년 따로 나눠서 할 수가 없고 일반적으로 나가는 상황이라서 그 돈이 결코 많은 수가 아니어서 올해는 부득이하게 거의 작년 1,200만원, 1,500만원 됐던 돈을 3천만원으로 구비 자체로 증액시킨 상황입니다.
장현희 위원  아무튼 열심히 해주신 거는 감사한데. 어쨌든 예방 차원이 더 큰 사업이라고 보여요, 이 예산이. 그런 데 쓰여서 정말 불행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감사합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과장님은 됐고요. 
   우리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28쪽이에요. 제가 산후조리지원 사업. 170쪽입니다, 170쪽.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170쪽.
장현희 위원  170쪽. 아까는 228쪽은 치매정신과였고 업무보고 170쪽 맞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장현희 위원  그때 우리가 그때 보고하신 거는 50만원 지원 예정이라고 그랬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역화폐로 50만원 지원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이제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을 경우인데. 만약에 쌍둥이를 낳으면 100만원 되나요, 가능한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장현희 위원  1인당이겠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출산아 당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거는 다행인데. 제가 그날도 궁금했던 게 소득 기준에 차별화를 둬야 하지 않을까, 금액이. 그러니까 물론 모든 것이 예산에 수반되는 건데 소득 기준, 쉽게 말해서 실정을 파악하기가 어려운가요? 어려운 일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구 사업은 소득을 보지 않고 이제 다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거고요. 똑같은 시기 내년에 인천시에서 마음편한 산후조리비라고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이제 그런 분들은 150만원씩 해서 거기도 지역화폐로 지원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정도 하면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연수구도 차별화되는 거를 시행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그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요. 이거를 업무보고 할 때마다 느끼는 게 출산보육과도 있지 않습니까? 또 보건소에도 있고 같은 질의를 진짜 업무가 중복되고 상당히 저희 위원들이 혼란스러울 때가 없지 않아 있거든요. 이런 거는 한 과에서 담당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혹시 출산보육과장님하고 이렇게 중복되는 업무가 혼동스러울 때 있지 않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건 저희가 출산 관련된 모자 사업에 관련된 거는 저희 과에서 이제 하는 거고, 아동에 관련된 거는 출산보육과에서 하기때문에 업무가 유기적으로 협조는 필요하지만, 업무의 혼동이나 그런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현희 위원  아무튼 연구 좀 한번 해 보세요, 차별화로 지급하는 거를.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시행하는 게 저출산의 문제가 지금 많아서 지금 시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어쨌든 출산에 관련해서 경제적으로 경감을 시켜주는 게 전반적으로 그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큰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취약계층은 또 시비 차원에서 커버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에는 이렇게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다 보면 어떤 그런 요구사항이 있으면 그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네,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과장님 177쪽, 연수구가 꿈꾸는 건강하고 깨끗한 노담 세상. 지금 올해 2024년도 신규 지정을 몇 건이나 했나요? 이게 확산함에 따라 금연 구역도 지금 늘어났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래서 현재 11,635개소 지정돼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2025년도에는 지금 지정 계획이 몇 군데나 늘어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저희가 금연 구역 같은 경우는 법에 딱 시설이 있어서 그거는 지정 여부에 상관없이 그냥 자동으로 지정이 되는 거고, 이제 신규 지정은 조례에서 저기를 하는데 지금 한 30여 곳 정도 그렇게 추가로 지정이 된 사항입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누누이 우리 금연단속지도원이 부족하다고 지적을 해 왔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장현희 위원  어떻게 확정 계획이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게 이제 저희가 현재 12명이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저희가 한 번 활동할 때마다 낮에는 4만원 시간당, 그리고 밤에는 6만원을 드리는데. 그것도 예산이 수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늘릴 여력은 없지만 앞으로도 그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과장님 보고에 의하면 1만여 군데가 넘고, 지도원은 12명에 그것도 밤낮으로 가동을 한다는 게 가능하다고 보이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를 저희가 해소하기 위해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금연지키미를 도움을 받아서 그분들이 한 78명 정도 되거든요. 그분들한테 같이 계도하고 홍보하고 이런 거를 활동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발견, 쉽게 말해서 건수는 얼마나 비례가 어떻게 되나요? 우리 정식 지도원하고 어르신들 노인 일자리에서 하신 그거하고는? 왜 그러냐 하면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많거든요. 쉽게 말해서 차 불법 통장이 해도 그건 자격이 안 되니까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듯이 이것도 그런 발생 소지가 있다고 보여서 제가 누누이 아마 지적을 관심을 갖고 했던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런데 이제 저희가 금연지도원들 나가서 할 때도 많이 부딪힘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항의도 많이 오고 하는 사항이지만 그래도 구민의 건강을 위해서 저희는 이제 적발하는 거고 적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계도하고 홍보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노인 분들 이용해서 한 704건의 홍보가 한 466건의 계도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양쪽으로 홍보, 계도하고 그다음에 단속하고 투트랙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혹시 그 지도원하고 피해 발생된 사건은 없나요, 아직?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아직 그렇게 크게 언쟁 있고, 서로 항의하고 그런 거는 많이 있었는데, 뭐 이렇게 신체적으로 접촉하거나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다행이고 노인 일자리하고 협업을 하니까 다행이지만 제가 볼 때 이 숫자 갖고는 1만 군데가 넘는 거는 커버하기가 힘들다고 보여서 제가 몇 번 건강증진과에 지적을 했고 또 이번에 업무보고 때도 어떻게 이게 해소가 됐나 해서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앞으로는 더 확보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께 먼저 질의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희 불법 마약류 근절 관리 강화 141쪽입니다. 이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저희 이게 보니까 최근 국정감사에서 폐업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부실 관련해서 지적된 게 있던데 연수구는 지금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폐업 의료기관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폐업 의료기관 같은 경우에는 마약 같은 경우에는 마약 관련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으로 어떤 마약의 입출고 내역이 다 관리가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폐업인 경우에도 그거를 적정하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최근에 폐업해서 저희가 관리한 내역이 있나요, 실적이?
○의약무관리담당 김기홍  마약...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팀장님 대신 좀.
이형은 위원  팀장님이 대신 답변해 주세요.
○위원장 김영임  팀장님, 나오셔서 대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무관리담당 김기홍  최근에 폐업한 의료기관에서는 마약이나 향정을 취급한 데는 없었고요. 최근에 연수, 실명을 얘기해도 되는지 요양병원 중의 한 군데가 휴업을 했는데 거기가 사용하는 마약류가 꽤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휴업하면서 거기를 이제 일괄 보건소에서 회수해서 폐기 처리한 게 최근에 1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휴업할 때도 다 수거해서 처리까지 저희가 하는 거죠?
○의약무관리담당 김기홍  원래 폐업하게 되면 그 의료기관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형은 위원  휴업인 경우에는.
○의약무관리담당 김기홍  저희가 판단했을 때 거기 의료기관에서 관리가 좀 안 될 것 같아서 저희 보건소로 옮긴 다음에 개설자 동의하에 폐기 처분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불용의약품 관리 사업 관련해서 뭐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희 그때 이거에 대해서 얘기를 몇 번 한 거 같기는 한데. 수거 기관이 이거에 대한 변경 사항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추가로 설치됐다거나 작년 대비해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수거 기관 말씀하신 건가요?
이형은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이제 참여 기관을 말씀하시는 거죠? 참여 기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수거하는 기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형은 위원  참여, 수거 다 맞춰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저희 불용의약품 관리에 대해서 저희가 이전에도 계속 지적을 했었잖아요. 버릴 곳이 너무 부족하다든지, 저희가 이게 알려지지 않았다든지 제가 그때 몇 번 지적을 했었거든요.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그냥 약을 오래 지나면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게 강화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고, 수거할 수 있는 기관이나 매체가 좀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에 관한 얘기도 드렸는데 이거에 대해서 작년 대비해서 수거함이 늘었는지, 아니면 참여 기관이 늘었는지 이런 게 궁금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참여 기관이 56개소였습니다. 주로 약국하고 약국도 일부고 그다음에 이런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구청 이 정도였는데 2024년도에 133개소로 늘었습니다. 주로 이제 약국에 많이 늘었고요. 그다음에 아파트. 아파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참여 기관의 신청을 받았거든요. 참여 아파트를 통해서 현재는 18개의 아파트가 지금.
이형은 위원  혹시 어디 아파트에 있는지 이거 한 번만 서면으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서면으로 제가 제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수거해서 저희가 이제 소각장에 가는데 이거를 수거하는 기관은 저희가 그동안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을 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시비가 내려와서 이걸 업체를 선정해서 위탁을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위탁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형은 위원  제가 조금 안타까운 거는 아직도 약을 이렇게 폐의약품 버리는 곳에 버려야 한다고 인식이 안 되어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첫 번째로 인식 재고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한 홍보는 전혀 계획이 없으신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지금 홍보물도 만들어서 배부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수한마당이나 이쪽에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형은 위원  그 아파트 안내하는 데 있잖아요. 거기에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연수한마당 얼마나 본다고 생각하세요, 저희 구민들이?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래도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꼼꼼히 보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형은 위원  관심받고 보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걸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면...
이형은 위원  학교에서도 교육이 돼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첫째로 저는 모든 교육의 기본은 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에서 저희 의약품에 대한 관리도 약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된다는 거를 어렸을 때 알면 나중에 이 친구들이 어른이 돼서 약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되는구나라는 게 머릿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관내 초등학교라든지 아니면 아파트라든지 이런 데도 연계해서 같이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보건소장 김은수  포스터, 저기를 만들어서 그거를 아파트에 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학교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뒤로 가서 치매정신건강 과장님께 먼저 질의를 드릴게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제가 또 보니까 치매정신건강과가 지금 4개 하위 부서가 있는데, 팀이 있는데. 치매정책, 치매예방, 치매돌봄, 마음건강입니다. 3개 부서에서 치매를 하고 있어요. 1개 부서만 마음건강을 담당하고 있죠. 그런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부서 이름 자체가, 네이밍이 굉장히 잘못됐다고도 말씀드렸고 이거 부분에 대한 변경할 그거 계획은 없으신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왜냐하면 치매정신은 원래 기본적인 거부터 치매정신 1개 과였는데. 문제는 위탁업무를 해서 했던 사업인 거고 치매가 3팀, 마음건강 1팀이기는 하지만 마음건강팀은 주로 위탁업무를 주로 하면서 밑에 있는...
이형은 위원  제가 느껴지는 거는 치매에 3팀이 쓰이고 나머지 모든 구민들의 정신건강은 마음건강팀에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지금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밑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라든가, 중독관리센터라든가, 산하기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이형은 위원  그런데 정책은 저희가 만들어야 하는 거잖아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렇죠. 정책은 저희도 만들고, 그쪽에서도 만들고, 먼젓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치매정신에 대한 네이밍에 관한 것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실시 전국적으로 치매정신에 관한 것도 찾아봤습니다. 보통은 마음건강이라든가, 치매라든가, 이 ‘치매’를 이름을 뺄 수 없는 게 과를 봤을 때 그 과에 대한 성격이 딱 드러나는 사항이 좀 있어요.
이형은 위원  이게 그냥 ‘마음정신건강과’라고 해도 괜찮지 않겠냐는 생각이 돼요. 제가 치매정신건강과를 보면요. 제가 정신건강 관련해서 도움을 받고자 했을 때 내가 선뜻 여기 가서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저는 치매랑 관계없는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렇고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리고 복지부에서는 조만간 치매란 이름을 인지.
이형은 위원  인지장애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인지장애라든지, 인지건강이라든지 ‘인지’라는 이름을 내세워서 지금 바꾸려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정신적으로 저희가 법령으로 되면 이름을 그 방면을 한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일단 전체적으로 그냥 과 이름부터가 사실 정신건강. 제가 이번에 연구 단체 하면서 계속 지적을 드렸던 사항이기는 한데 전혀 정신건강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안 들고 저희 구가 치매에만 제가 지금 오늘 봤어요, 업무계획. 치매 관련된 사업이 8-9개 되고요. 나머지 몇 개 안 돼요, 다른 거는. 그러니까 8개. 그리고 나머지거든요. 그러면 사실 너무 이거 중요한 거는 아는데 다른 사업에 쓸 수 있는 인력을 전부 다 치매에 투입되고 있는 게 아닌가는 우려가 조금 들어요. 이거는 사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이번에 연구회 단체에 계속 과장님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정신과 선생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실제로 연구 결과에서도 왕따 관련해서 왕따를 겪은 아이들의 자살 시도율이 6배가 높대요. 아까 그리고 제가 말씀하시다가 들었던 게 자살 성공률이라고 하잖아요. 그 네이밍도 이제 더 이상 안 쓰거든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맞아요. 그건 제가...
이형은 위원  자살을 성공한다는 거는 모순이에요. 그 말은 주의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자살 성공률은 이제는 더 이상 쓰지 않는 말이 되었기 때문에요. 
   같이 맥락에서 저희 27쪽 남았네요. 조금 쉬었다가 갈까요? 저 추가 질의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추가 질의 잠시 후에 해주시고요.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한 번 건의를 드렸던 것 같기도 한데. 이게 너무 부서가 많아서 사실은 한번 보건소를 반 잘라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있어요. 이게 딱 어떤 거를 계속해야 하나? 이게 지금 제가 쭉 보다 보면 내용들이 너무 많은데. 이게 너무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까 이거를 좀 넘기는 경우도 있을 것 같거든요. 가능하면 좀 협의를 해서 반반 잘라서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먼저 드려봅니다. 
   먼저 제가 보건행정과인 것 같습니다. 골든타임 확보에 대해서 좀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심폐소생술에 관련된 관심이 있다 보니까 이 교육을 하다 보면, 이 안에서 자동심장충격기가 굉장히 활용도가 높아요, 그렇죠? 거기에 대한 실적을 적어주신 것 같은데. 2023년도부터 보면 이제 2024년도에는 계속 좀 늘려오는 상황이죠, 그렇죠?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내용들을 보면 여기에 대한 교육들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교육장에 가면 여러 가지 여건들 때문에 이게 교육으로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도 제가 많이 봤거든요. ‘실제로 이렇게 합니다’해서 간단하게 만들어진 심장충격기도 있고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그런데 이게 또 실제로 해 보는 거 하고 또 다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사이 공백을 메꿔주는 게 우리 교육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궁금한 거는 저희가 전문인 대상으로, 꼭 의무 교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있고 또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이 있을 텐데 그 안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어느 정도 활용을 하는지 이걸 100%는 아닐 것 같아요.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알고, 어느 정도 활용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활용이라는 게 실제로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렇죠. 이걸 매번 다 100% 사용할 수 없다는 거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교육할 때.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심화 교육이 있고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있는데 위원님도 받아보셔서 알겠지만, 저희가 짝을 이루잖아요. 두 사람이 한 조가 돼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하는 법까지 다 실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아마 여기 계시는...
윤혜영 위원  실습을?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니까 어떻게 그걸 작동하는지, 자동심장충격기.
윤혜영 위원  저희가 일반 시민과 심화하는 과정이 별반 차이 없이 이걸 다 사용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여기 보면 점검 시스템이라는 게 있어요. 실시간 점검 시스템, 이게 지금 계속 보급하는 중인가요? 이게 사실은 점검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설치를 하는 것은 RMS라고 자동으로 실시간 점검이 되는, 그러니까 이상이 있으면...
윤혜영 위원  그거를 저희가 보건소에서 다 총괄해서 알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그게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알림이 온다는 뜻이에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알림이 오는 그런 자동심장충격기입니다. 저희가 지금 설치를 하는.
윤혜영 위원  이게 대당 비용이 어느 정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250만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250만원.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비쌉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순차적으로 계속 저희가 구비로 계속 지원을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구비로 지금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공서에 대해서 저희가 경로당이나 행정복지센터나 도서관 이쪽으로 지금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향후 계속 이거는 설치가 돼야 가는 거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좀 계속 이렇게 바꿔나가려고.
윤혜영 위원  올해 지금 7대를 했고, 관내에는 총 18대가 있고, 향후 어느 정도 더 보급이 돼야 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2025년도 같은 경우는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이제 RMS가 없는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인데 그게 내구연한이 지나서 내년에는 지금 현재 이제 행정복지센터하고...
윤혜영 위원  그러면 저희 이렇게 사적인 영역에서 예를 들면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는 저희가 이거를 설치하도록 권고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해서 체크를 하는 중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의무, 법적 구비 의무 기관이 있고, 이제 구비 의무 기관은 아니지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500세대 이상 같은 경우는 의무 기관입니다. 그 이하 같은 경우는 의무 기관이 아니지만 저희가 이거를 설치하도록 계속 공문을 보내고 권고를 하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그러면 우리 관광서, 저희 구비로 하는 거 말고 일반적인 공공주택에 설치가 되어 있는 곳에 이런 점검 시스템이 어느 정도 설치가 되어 있는지 파악이 되어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의무 기관 같은 경우는 지금 자동심장충격기는 다 설치가 돼 있는 RMS가 있는 그런.
윤혜영 위원  의무 기관 말고 하지만 이게 설치가 돼 있는 곳은 점검은 필수적으로 돼야 하는데 이게 지금 이런 기계를, 시스템을 도입한 데가 있을 것이고 안 한 데가 있을 건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거의 하지 않고.
윤혜영 위원  권고는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못 하는 거네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게 가격이 많이 비싸서.
윤혜영 위원  그 외에는 그냥 수동적으로 정기적인 체크를 한 번씩.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수동적으로 월 1회 한 번씩 점검을 해서.
윤혜영 위원  그거는 법적 의무사항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죠, 점검은 의무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 점검에 대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체크를 하시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체크 매달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매달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게 응급포털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거기서 점검 결과를 올려야...
윤혜영 위원  그런 내역들을 한번 정리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은 이 점검 시스템이 어느 정도 있는지, 그리고 공동주택이나 이런 쪽에는 어떻게 체크를 하고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보고를 받는지, 그런 거 정리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알아듣기로는 일반 시민들도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죠? 그런데 현장에서 분명히 온도 차가 있거든요. 실제로 저희가 소방안전원에 가도 이게 100% 참여한 사람들이 다 활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제가 그 부분을 좀 보완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조례에 관한 것도 조금 의논을 들렸던 부분이거든요. 이게 그냥 거기서 이런 게 있는 거를 아는 것과 모델을, 예시를 들어서 하는 것과 실제로 해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이라서 저희가 단계적으로 갔을 때 어느 단계에 이르면 이거를 한 번쯤은 사용해 보는 단계까지도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조례 좀 구체적으로 담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교육 때는 2인 1조라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면서.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그런데 2인 1조가 어떤 우리가 교육 시간이 정해져 있고 여러 가지 운영을 하다 보면 2인 1조에서 1명이 했기 때문에 뒤에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밀려서 그러니까 교육을 받으러 가보면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100%는 안 되더라고요. 그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그러면 분명히 구멍은 생길 텐데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는 말씀이거든요. 그거는 다시 의논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금 있어서요. 앞에서 질의한 것도 있어서 공공 심야약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계속 늘어나는 추세예요, 그렇죠? 실제적으로 보니까 회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장을 봤을 때 인건비나 이런 것들 지원적인 면이 너무 열악해서 실제로 현장에서는 왜냐하면 특수직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분들의 호응이 좀 덜하다는 얘기를 항상 듣고는 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보완은 좀 이루어지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심야약국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현재는 6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고 내년에는 7개소가 운영이 되는데.
윤혜영 위원  하나 더 추가 되겠다,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내년에는. 그리고 365일 운영하는 데가 올해는 1개소인데 내년에는 2개소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 2개소는 원도심하고 나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아닙니다. 송도신도시만 있고, 그다음에 이제 인건비가 달랐어요. 365일 운영하는 데는 시간당 4만원이었고, 그다음에 요일제로 운영하는 데는 3만 5천원인데 그거에 대해서 계속 이제 요일제로 운영하는 데에서 건의를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요일제...
윤혜영 위원  시에서 약간 올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4만원으로 이제 그게 향상이 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5번인데요. 여기 건강한 의료환경 조성에 보니까 이게 어제 제가 보다가 알게 된 건데 헌혈 장기기증도 홍보 캠페인을 저희가 하고 있어요,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 어떤 표창도 이루어지고 있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헌혈도 2명씩 저희가 선발을 해서 다회 헌혈자에 대해서 지금 표창을.
윤혜영 위원  제가 캠페인을 보다가 생각이 난 건데 혹시 저희 관내에 장기기증을 생체 기증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연수구에 몇 분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장기기증 캠페인도 저희가 같이.
윤혜영 위원  저희가 관에서는 몇 분이 있는지 파악이 혹시 돼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어떤?
윤혜영 위원  장기기증을 생체 기증을 하신 분들.
○보건소장 김은수  생체 기증.
윤혜영 위원  이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실제로 하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글쎄요. 저희가 아직은 이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내가 왜 그러냐면 저희가 조례가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장기기증 쪽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조례 제가 체크를 해 보니까 원래 거기 큰 거는 아니지만, 주차장을 활용할 때 약간 혜택을 드리는 그런 항목도 있고 그런데 그게 시설관리공단에 그 항목이 다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 그걸 다 채워넣기로 했는데 이런 어떤 작지만, 이런 혜택 같은 것들은 사실 그것 때문에 하는 거는 아니겠지만, ‘우리 연수구가 이런 분들을 좀 챙기고 있습니다’하는 그런 명분인 것 같거든요. 이런 게 나왔을 때는 신속하게 서로 네트워킹하셔서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캠페인이라는 게 있어서 이거 마무리하겠습니다. 캠페인이라는 게 있어서 사실 헌혈도 그렇고, 장기기증도 그렇고,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한다고 갔을 때도 헌혈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하고 싶지만 못하는 상황도 있고, 장기기증 같은 경우에는 본인은 원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됐을 때 가족들이 동의하지 않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이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어제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던 부분을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헌혈을 하지만 생각 외로 폐기되는 상황도 있다라는 얘기를 했을 때 역으로 응급적으로 헌혈이 필요하다거나 하루의 장기기증을 대기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6명 정도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저희 보건소에서 혹은 이런 캠페인적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왜 이런 헌혈이 필요하고 그리고 응급 상황에는 우리가 카카오톡이나 이런 데 저희가 구정홍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좀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든가 장기기증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계속 알릴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이거는 실제로 당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일인데 그런 사례들을 접했을 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한국의 어떤 정서 특성상 이게 참 쉽지 않은 부분이기는 해요. 그래서 이런 캠페인이 필요하고 이런 관에서 역할이 필요할 텐데. 그런 거를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  아까 이형은 위원님.
○위원장대리 김국환  이형은 위원님, 추가 질의하세요.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그래서 자살예방관리 사업의 연장선상으로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질의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제 청년마음건강 사업 일몰됐죠. 그리고 전 국민 마음투자지원 사업으로 전환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심리상담, 연수구 안에서 바우처 이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 기관이 몇 군데인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5군데 신청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  5군데 있나요? 그게 수요를 채울 수 있을까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일단 저희가 올해 기본적으로 목표를 복지부, 인천시에서 주신 게 600명 해야 한다 했고, 우리가 7월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몇 개월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180명 정도 신청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5개 기관에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런데 10월부터 다시 또 신청이 인터넷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훨씬 더 가속도가 붙을 것 같고요.
이형은 위원  더 많아지겠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제공 기관도, 전문 기관도 훨씬 더 많이 신청될 것 같아서.
이형은 위원  제공 기관이 좀 많아지고 있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5군데.
이형은 위원  5군데 중에 1급 서비스 기관은 몇 군데고, 2급 서비스 기관은 몇 군데일까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1급이 전부 다, 그리고 인천시에서 제일 많은 숫자입니다, 사실은.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바우처를 제공한 기관 자체 숫자가 너무 적어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추후 더 많이 측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관내에 정신건강과 자체도 숫자가 굉장히 적죠, 몇 개인가요? 저희 연수구 관내?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12개.
이형은 위원  12개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12개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12개 중에 어쨌든 모든 바우처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은 아닌 거죠? 저희가 강요할 수 있는 문제도...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래도 지속적으로 찾아가서.
이형은 위원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한 건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이 사업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12개도 사실 적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적극적인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이형은 위원  저희 AI스마트센터 이거 시작을 한 건가요? 연수 스마트 건강솔루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스마트 액티브 센터가 저희가 이미 공사가 10월 4일부터 시작해서 12월 10일에 준공 예정입니다.
이형은 위원  12월이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이형은 위원  원래 올해 하반기에 예정이어서 정말 완전 하반기 끝에 시작하시네요,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게 설계를 더 잘하기 위해서 하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당초 계획이나 변경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예산 보니까 변경이 됐다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변경된 부분은 저희가 교부금 같은 경우는 설계 용역비는 구비로 추가로 사야 한다고 해서 그걸 추가로 세운 겁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어제 듣기는 했는데 보다가 의아한 점이 있어서 저희가 책자가 2개잖아요. 업무계획 보조자료가 있고 이 책자가 또 있는데 주요업무보고 책자가 있는데. 하나는 업무보고서에서 신생아 출산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된다고 되어 있고 보조자료에는 6개월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게 이제 저희가 애초에는 6개월로 계획을 했었는데요. 성별영향평가를 조례할 때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형은 위원  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때 경기도하고 서울 같은 경우는 거주지.
이형은 위원  서울 지금 아예 배제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우리도 폐지하는 거를 권고한다고 돼 있었어요.
이형은 위원  그런데 왜?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게 연수 구비 전액으로 지금 지원되는 사업인데 그걸 아예 거주 요건을 폐지하는 곳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3개월로 변경한 상황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데 이게 거주 요건이 어쨌든 거주하고 있으면 되는 거니까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신청하지 않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저희가 연수구 하는 목적도 출산율 올리는 것도 있고 저희 연수구민을 좀 더 늘리는 확보이기 때문에 출생신고를 하면서 어느 정도 기여 저희한테 기여한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외에 대부분 지역이 1년, 6개월 이렇게 다 거주 제한을.
이형은 위원  저희가 보는 게 서울, 경기를 봐야지 지방을 보면 안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서울, 경기권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물론 그런데 서울, 경기가 그렇게 판단하는 것도 자체적으로 나름이 있겠지만, 저희들 판단에는 그래도 거주 요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형은 위원  서울 거주 산모는 일단 6개월 거주 조건 폐지됐고요. 그리고 100만원인데. 저희는 3개월 거주 조건에 50만원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이형은 위원  그러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 대신 서울 같은 경우에는 바우처로 진행이 되고 산후조리원 비용을 또 못 하게 돼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산후조리원 비용 말고 또 사실 50만원에 그렇게 막 쓸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물론 이제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많다고 하면 더 많이 제공해 드리겠지만 어쨌든 예산 상황에 맞춰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거주 조건이라도 폐지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아쉽기는 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만성질환 집중관리 제가 작년인가 이때쯤 생겼던 것 같은데. 저희 당뇨 패치 시범사업 할 계획은 여전히 없으신가요? 리블레나 CGM 당뇨 패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이형은 위원  이거는 따로 있는 게 아니고요. 업무보고서 180쪽, 만성질환 집중관리에 연계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전에 한 번 보건소에 말씀드린 적이 있었거든요. 당뇨 패치 시범사업 해 보는 게 어떠냐.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저희가 1형 당뇨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형은 위원  1형 말고요. 1형 당뇨는 아예 별개의 얘기니까 그 얘기 한 거 말고, 그냥 2형이나 1형 상관없이 당뇨 있으신 분들 여기 이제 혈당 측정 더 이상 안 하고 패치 꽂아두면 열흘씩 할 수 있는 거 있잖아요. CGM이라고 하는데 그게 지금 예전보다 단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고 좀 많이 낮아졌거든요. 그럼 이제 시범사업으로 몇 명 해서 저희도 당뇨 관리하는, 만성질환 관리하는 그런 거 하면 어떠냐고 제가 이거를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또 처음인 것처럼.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제가 올해 1월에 와서 어쨌든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맞아요, 제가 전에 보건소장님께도 말씀드렸기 때문에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거를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살짝 기대했었는데 시범사업으로 올라온 게 없어서 이거는 만성질환을 관리한다고 하는데 사실 구체적인 계획이 딱히 있어 보이지 않아요. 만성질환 관리, 그래서 어떻게 관리할 건 데라고 물어보면 되게 추상적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보여줄 수 있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예감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신규사업인데. 이거는 왜 하필 대학생이 됐고, 이게 왜 대학생으로 선정이 됐고, 이게 어떤 방식으로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 감염병관리과에서 신규사업으로 냈는데요. 저희가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형은 위원  간호학과 대상인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사실 연수구에.
이형은 위원  그런 얘기가 전혀 안 쓰여 있어서.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안 썼습니다. 연수구에 이제 간호학과 저희 보건소에 실습을 나오는 학생들이 3개 대학을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교수님하고 의논을 했고요. 교수님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겠다 말씀하셔서.
이형은 위원  그럼 지금 3개 대학이면 카톨릭대 말고 또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카대하고요.
이형은 위원  카대, 인하대?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인하대하고, 가천대하고.
이형은 위원  아, 가천대가 있구나, 맞다. 그렇게 세 군데에서 지금. 그럼 이거는 어쨌든 간호학과에서만 하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만성질환 관련해서 질의 드리려고 하는데요. 업무보고서 263쪽이고요. 건강증진과에서 만성질환 집중관리 사업이랑 연계되어 있는 사업인지, 아니면 별개의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강경실  별개의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별개의 사업인가요? 그럼 어떤 게 차별점이죠? 어떤 게 다른 건가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강경실  만성질환자를 접근하는 거는 같은 관점이고요. 저희 송도 지역에 있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저희가 약물 치료하는 사람들 그리고 질환 경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그들을 맞춤형으로 운동, 영양, 간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형은 위원  이거는 굉장히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미취학 어린이랑 갱년기 이런 거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따로 한 거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인데요, 다시 돌아서. 중독 예방관리 때문에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저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업이 알코올 중독이 거의 많은 거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알코올 중독도 하고 일부는 약물중독이라든지.
이형은 위원  약물중독이요. 혹시 인터넷이나 도박 중독 관련된 사업은 혹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것도 같이 하고 있어요.
이형은 위원  같이 하고 있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인터넷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어린이들.
이형은 위원  어린이들이나.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중·고등학교도 같이 게임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학생들이 인터넷 관련해서 그게 또 우울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저는 이쪽에 조기 발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혹시 이 관련 사업 수행실적이랑 계획 한 번 서면으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안녕하세요. 김국환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빨리 끝날 듯했지만 늦게 끝나네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쭉 보니까 각 과별로 전략적인 어떤 목표라든지 이런 게 참 잘 돼 있네요, 다른 부서보다. 그런데 이건 우리 소장님한테 이건 질문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연수구의 전체적인, 전략적인 어떤 목표는 어떻게 갖고 가는 거죠?
○보건소장 김은수  연수구의 전략적인 목표는 여태까지는 그냥 저희가 주민들의 건강관리 위주라든가, 예방이라든가, 홍보 이런 쪽으로 일을 많이 했는데요. 이제 올해부터는 저희가 지역사회통계 건강조사 통계를 매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보면서 아까 말씀하신 자살률이라든가, 운동 실천율이라든가 이런 거 지표를 갖다가 어느 정도 높이는지 저희가 체계적으로 내년부터는 계획을 세워서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각 과를 보면 건강 100세를 추구하는 어떤 연수구를 지향하는 거네요?
○보건소장 김은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요즘 밖에서는 흔하게 운 나쁘면 120살까지 산다고 그러는데 건강하게 살게끔 좀 해주세요
○보건소장 김은수  건강하고 팔팔하게 사는 게 저희 보건소 목표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제가 보기에는 항상 우리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도 주민을 위해 빨리 주민들 곁에 가야 하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정질문에 대한 거 답해 주시면 연수구 결핵 관리에 대해서 누가?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감염병관리과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김인숙 과장님께서 답변. 제가 왜 관심을 갖냐면요. 연수구는 인천공항과 같이 함께 있잖아요. 관문이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많이 거쳐 가요. 함박마을에 보면 외국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많이 드렸어요. OECD 국가에서도 결핵이 세계 2위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사망률도?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4위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4위 정도 되고. 하여튼 굉장히 이렇게 되면 심각한데. 감염병 관리에서는 인천시도 마찬가지고 시에서도 손을 많이 놓고 있는 그런 관계예요. 부산이나 대구보다도 관리가 좀 떨어진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 그렇게 생각하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지금 국가적으로도 사실 결핵이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우리 국가적으로도 지금 대책을 세우고 5개년 계획으로 매년 이렇게 매년 계획해서 지급하고 있고요. 지금 이제 특히나 옛날에 저희가 결핵 환자들도 문제지만 거기에 잠복 결핵 환자들이 또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자꾸 노인 인구에서 잠복 결핵 환자들이 많고 거기에서 발병을 좀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집중적으로 찾아가는 노인 건강 결핵검진을 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제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거로 안 되기 때문에 지금 PPM 사업이라고 해서 민관 연계해서 합동 결핵 사업도 하고 있어서 나사렛 병원에서 또 환자 관리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보건소나 이런 데서 잘하는데 인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예산지원이 좀 떨어져요, 다른 구보다. 거를 많이 지적을 하는 거예요. 예산이 있어야 어떻게 실천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관계들을 제가 많이 끄집어내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고요. 어떻게 되면 후진국 병이라지만 OECD 국가에서 2위 정도면 우리나라도 OECD 10위권에 들잖아요. 옛날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못사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10위권에 드는데, 2050년 되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2위권까지 진입을 한다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도 후진국 병이 도니까 하여튼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저는 시간이 많이 가니까요. 위원님들이 안 물어본 신규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의료취약계층 방문 재활사업하는 거 보건행정과장님한테 물어봐야 되겠네요, 이거는.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이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선정 기준은 여기는 65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저희가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선정이 65세 1만 1천명 되고, 엊그제도 보니까 우리 연수구가 65세 이상이 5만 932명이나 되거든요, 9월 현재 기준으로 보면. 그런데 선정을 다 할 수 없는 기준이기 때문에 선정을 어떻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저희가 방문을 해서 물리치료를 해주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거동불편자, 주변에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기 어려워하고 보건소에 나오기 어려운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부위원장 김국환  불편... 그런 기준으로 해야지. 왜냐하면 저희들도 경로당 방문을 하게 되면 어떤 분이 받았다 하면 좋으면 어르신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 해주고 그러니까 선정 기준을 정략적으로 명확히 해주시면 설명하기 좋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신규사업 쪽에, 건강증진과인데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연수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있잖아요. 170쪽, 태아의 경우에도 단태아나 다태아와 같은 어떤 동일하게 50만원씩 지원이 가능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만약에 쌍둥이이면 100만원.
○부위원장 김국환  아,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부위원장 김국환  이것도 지원이 하다는 그런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이거는 시하고도 협의가 돼서 예산이 내려오나요? 지금 시하고는 협조가 잘 안 되어 있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이거는 저희 구비 자체 사업이고요.
○부위원장 김국환  자체 사업이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 외의 취약계층에 150만원씩 지원해 주시는 시비 그래서 8 대 2 사업으로 내려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아직 시에서 아직 사업이 없다고 하면 되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내년부터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내년부터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부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이것도 잘해 주시면 출산의 기여가 될 것 같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230쪽, 치매건강 쪽에 초로기 치매 집중관리 사업도 이렇게 하는데 참 좋은 사업하는 것 같아요. 보건복지부하고 이거 협의 되지 않은 사업이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다 우리 연수구에서만 특수하게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지금 연수구에서만 특별하게 하시는 거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부위원장 김국환  지금 노인 인력센터에서 하는 사업 중에 지원하고 상담하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보듬이 사업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 사업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가면 그런 얘기를 가끔 해요. “아주 좋다” 처음에는 말 문도 안 트였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좋은 사람이라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우리 보건소에서 좋은 사업들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소장님, 계속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힘써 주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인데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윤혜영 위원  제가 일반 조직도를 한 번 봤는데 건강증진과가 스마트 건강도시 담당이 있고, 어르신건강이 있고, 모자건강이 있어요. 보건소 업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게 연령대나 생애주기가 극도로 양극화돼 있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지금 건강증진과는 대상이 모자와 어르신 대상으로 양분화되어 있는 사업들인가요, 대부분의 사업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게 전 구민 대상인데, 그래서 저희가...
윤혜영 위원  사업 내용을 봐도 그렇게 전 구민 대상인 것 같진 않아요. 그냥 지역 주민이라고 뭉뚱그려져 있기는 한데 특화되어 있어서 어떤 세대별이나, 어떤 집단별로의 그런 건강증진에 대한 그런 거는 특히 봐지지 않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어차피 저희 과가 어느 한 계층에 대한 타깃보다는 전 구민 대상으로 하지만.
윤혜영 위원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핵심사업 1번, 추진실적에 335회에 6,653명이라고 이제 실적이 있는데 제가 다른 부서에도 늘 궁금한 게 ‘회’라는 거는 경우에 따라서 매번 새로운 회가 있고 어떤 특정 그룹이 회차를 거쳐서 4, 5회 차가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6,653명이라는 이 명수는 단순히 수업을 들어온 사람들의 회수이지 중복자가 반드시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지요. 누적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는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반드시 구분해서 표기를 해 주셔야지 그냥 봤을 때는 ‘아, 6,600명이 수혜를 받았구나’ 이렇게 인지가 되게끔 지금 만들어놓으신 거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럼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좀 수정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핵심사업이 올해 했던 힐링 연수 페스티벌인데요. 추진계획상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조금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잠깐 그때 말씀도 드렸지만, 이게 힐링이라는 이런 건강개념에서 봤을 때는 늘 건강이, 발생하고 나서 어떤 목적이 아니라 대처가 아니라 우리는 늘 예방적인 차원에서 가는 거잖아요. 그 예방적인 차원이 꼭 확장해서 시선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힐링이라는 말씀을 넣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굉장히 폭넓게 생각을 한다면 문화적인 접근도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이를테면 연수는 송도도 그렇지만 연수구 관내에 있는 예를 들면 그림, 아트갤러리나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나 여러 가지 연합을 하셔서 그런 다양한 콘텐츠들을 세워주시면 어떨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것도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문화재단하고도 이제 계속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가 좀 더 선별적인 어떤 축제를 위해서 지금 각 지역에 이번 주 토요일에 복사골 부천축제에서 각 축제를 한번 벤치마킹하고 그래서 좀 더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이형은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신 것 중의 하나가 정신건강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그런 게 어떤 양리적인 대처보다는 이런 일반 구민들이 쉽게 접하지 않는 그런 것들을 계속 이렇게 툭툭 던져주는 이런 방법도 있어, 그런 게 페스티벌의 역할일 수 있다 보거든요. 그런 거를 좀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크게 플랜을 세우셔서 지속적으로 한 콘텐츠 안에서는 문화적인 영역에서 계속 뭔가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요. 저는 이쪽에서 산후조리 이쪽에 출산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저희가 임신 단계부터 출산을 하시고 그런 모자까지 가는데 그 중간에 약간 구멍이 나 있는 게 조기 출산을 하신 분들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미숙아 말씀하신 거죠?
윤혜영 위원  네, 갑자기 단어가 생각 안 나네. 출산자들. 그러니까, 조기 출산을 하신 대상자가 이게 의외로 구멍이 있어서 이분들의 혜택이 없더라고요. 저희가 플랜을 보면 사실은 늘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조기 출산이라는 건. 그런데 저희 국가적인 혜택에 조기 출산은 100% 자비 부담이라고 되어 있다고 저는 일단 들었거든요. 그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일단은 가장 큰 대상이 보건소가 아닌가 싶어서 한번 체크를 해 봐주시면 좋겠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좋겠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건 좀 아닌 거 같고요. 지금 미숙아 37주 미만, 또는 2.5kg 미만인 경우에 이렇게 지원에 대해서 최대 필요 수요에 따라서 최대한 1천만원까지 지원이 되고 있어요.
윤혜영 위원  그 지원 조건이 또 다양하게 있을까요? 제가 실제로 그분들을 몇 분들을 접해 봐서 35주인가, 36주에 나왔는데 자비로 다 하셨다고 내가 들었거든요. 국가적인 지원이 없다고 들었어요. 이거는 정말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출산을 했는데 똑같은 모자 일 텐데 오히려 더 관심을 가지고 보호를 해 줘야 하는 대상인 것 같은데 왜 구멍이 나 있는지 체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지금 저희가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이 폐지가 돼서 누구나 다 37주 미만에 2.5kg 미만인 경우에는 다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윤혜영 위원  그것도 보편적으로 다 누구나 가능하다는 뜻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올해부터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올해부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아마 작년일 것 같은데요.
윤혜영 위원  올해부터라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올해부터는 다 지원 가능합니다.
윤혜영 위원  올해부터 2024년 1월부터 그렇다는 뜻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윤혜영 위원  그 얘기를 올해 들었는데? 저도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염병관리과인데요. 제가 궁금한 게 제가 이번에 예방접종이 지금 업무가 우리는 일반 그러니까 생애주기별로 태어났을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접종 위주로 되어 있어요. 선택의 영역이겠지만 보건소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거 말고 희귀 예방접종이라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필수 한국 희귀 필수 의약품센터에 왜냐하면 우리가 늘상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기에 신청을 해서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를테면 어떤 특정한 나라를 가게 됐는데 거기에는 우리나라에 발생하지 않는 질병이 있어서 반드시 맞고 가야 하는 그런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실례로 제가 접했던 경험이라 인천에서 해결을 할 수 없어서 결국에는 서울로 가서 맞고 왔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왜 인천에는 이게 안 될까? 딱 말씀을 드리면 광견병 접종이 사실은 강아지만 접종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접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제 물리기 전에, 물리고 나서 두 가지가 있는데. 실제로 아직까지 동남아 중에는 광견병 발생하는 지역이 있고 실례로 라오스에 외국인이 강아지한테 물려서 죽은 사례도 있어요, 청정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나라를 갈 경우에는 반드시 접종을 하고 가야 하는데 인천에서는 안 되더라고요. 제 나름대로 인력풀을 돌려서 접종을 인천에서 하고 싶어서 한 3주 가까이 찾아봤는데 결국은 안 돼서 제가 서울을 갔는데 이게 일단 왜 그런지 시스템적으로 체크를 해 봐주시면 좋겠고, 제가 알기로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희귀 약품센터에 신청을 해서 그게 언제쯤 입고가 돼서 내가 받아서 예방접종은 의사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첫째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모르시는 것 같고, 두 번째는 약간은 귀찮은 것 같았어요. 굳이 그거까지 ‘그냥 하는 데 가세요’ 이거는 사적인 병원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지금 공적인 영역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김국환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인천공항이 가장 근접해 있고,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드나들고, 그런 역의 업무가 많은 인천에서, 특히 국제도시 연수구에서 이런 부분은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지만 저희 연수구에서는 조금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서 보건소 업무 중에 예를 들면, A형간염 같은 경우에는 항체 검사가 있어요. 항체 검사를 제가 보니까 한 달이 걸리더라고요. 그게 항체 검사를 신청을 하면 한 달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대요. 궁금한 거는 항체 검사가 그렇게까지 걸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 보건소에도 A형 항체 검사합니다. 그렇게까지는 걸리지는..
윤혜영 위원  검사를, 아니요. 제가 이번에 가서 그거를 보고 왔어요. 왜냐하면 이왕이면 내가 항체가 있으면 접종을 안 해도 되니까 갔는데 한 달 걸린다고 되어 있어서 제가 그냥 접종을 하고 말았는데. 그게 행정적인 것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그건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를 하기때문에 그런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한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연수구 보건소에서는 일주일 걸립니다.
윤혜영 위원  일주일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윤혜영 위원  제가 잘못 봤나요? 그 표가 있었어요. 항체 검사 얼마 얼마 걸린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연수구 보건소 한 달이라고 쓰여 있나요?
윤혜영 위원  그 일주일도 사실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거든요. 왜 항체 검사가 일주일이나 걸리는지 항체 검사 같은 거는.
○보건소장 김은수  죄송합니다. 위원님, 그거는 시약이 있고요. 저희가 검체가 있는데. 시약 1건당 검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를 기계를 돌리는 거기 때문에 모아서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모아서 어디로...
○보건소장 김은수  모아서 저희가 검사 기계에서 기계를 돌리는데 1건, 1건 검사를 하면 시약이라...
윤혜영 위원  저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데 최소한의 그거를 좀 줄이기 위해서 하는 거다? 그럼 다른 항체 검사도 그런가요?
○보건소장 김은수  거의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일단 시간이 다 됐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윤혜영 위원님, 지금 12시가 다 돼서요. 마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항체 검사 같은 경우에는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그렇죠?
○보건소장 김은수  네, 시약이 비싸기 때문에 그게 1건 들어올 때마다 검사를 할 수는 없고요. 또 저희 검사 인력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모아서 합니다. A형간염만 하는 게 아니라 B형 여러 가지 간기능 검사라든가 그런 게 많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방역 관련해서 아까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지금 이제 송도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집하장 수리 때문에 기존에 이제 쓰레기를 각 층에서 문전수거 방식에서 이걸 모아서 하는 방식으로 바뀐 곳이 제법 있어요. 거기에 그나마 날씨가 이렇게 돼서 덜 하기는 한데, 음식 쓰레기 옆에 쓰레기가 있다 보니까 벌레하고 악취가 제법 나는데 마침 오늘 공무수행 차가 왔길래 이게 뭔가 싶었더니 알아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그런 선제적인 대처는 정말 중요한 것 같고요.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이게 뭐지’ 하고 사실은 공무수행이 오면 긴장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거 소독하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하는 거 보고 제가 그거 한번 꼭 말씀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가능하시다면 이게 제법 긴 시간 동안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나마 날씨 때문에 덜하기는 하겠지만 그런 것 좀 챙겨주시면 좋겠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알겠습니다. 주기적으로 그럼 가서 소독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답변 중에 나왔던 얘기 중에 이제 저희가 방역이 그때 민간 방역단을 구성하는 분들이 계시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윤혜영 위원  이분들 중에 정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로 알고 있어요. 그분들 같은 경우에 어떤 지원이 되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약품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이제 동 자율방역단과 상인회 방역단 두 가지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 자율방역단에서 이렇게 활동하시는 분들 따로 있고 그다음에 상인회 방역단에서 해서 저희 6개의 권역에서 하고 있는데요. 상인회 방역단에서도 열심히 해주시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하반기 12월 정도에 열심히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분들이 필요한 약제가 있을 것이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런 약제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요청을 하면 해주시나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기계하고.
윤혜영 위원  거기에 혹시 휘발유도 포함이 되는 건가요? 어떤 기동성을 위해서.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휘발유도 포함이 됩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어제 어떤 현장에 갔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게 일괄적인 게 아니라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조금 유연하게 해 주셨으면.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활동을 더 많이 하시는 분들한테는 더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된 거 같습니다. 
   잠시만요. 그리고 계속 말씀이 나왔던 부분이기는 한데 정말 이게 치매정신과에 지속사업을 보다 보니까 지속 사업이 6개가 있어요. 이게 다 그냥 지금 1번 치매돌봄, 2번 치매안심, 3번 시니어 치매검진, 4번 기억보듬사업 치매죠, 5번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운영지원. 이게 저희가 과한 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고 정말 명칭에서 우려가 된다고 한 게 딱 보이거든요. 이거는 조금 그리고 실제로 지금 구조를 보면 치매정책담당, 치매예방담당, 치매돌봄담당, 마음건강담당이 하나 있어요. 똑같은 맥락으로 봤을 때는 마음건강도 정책이 있을 것이고 어떤 예방적인 차원도 있을 것이고 국가사업을 담당하는 뭔가가 있을 텐데 너무 쏠려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왜냐하면 치매 같은 경우는 복지부에서 나오는 치매안심센터의 구조가 3개 팀으로 이루어야 된다고 이미 지침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임으로 정한 게 아니고.
윤혜영 위원  그러면 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이렇다는 뜻인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전국이 다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정신건강이 따로 독립되어 있는 지자체는 없다는 뜻인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왜냐하면 정신건강이 독립돼 있는 복지부, 인천시, 서울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는 그런데 구 차원은 없다는 뜻이다, 그렇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왜냐하면 아까 얘기했듯이 정신건강과 마음건강은 위탁사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그것이 직접 수행보다는 조금 더 분산된 상황이라서.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이게 정신건강을 할 때 대상을 볼 때 계속 문제성을 가지고 보고 있다는 게 너무 많이 보여서,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다 조금씩은 정신건강이 필요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사업안에 보면 특히 청년이나 청소년은 뭔가 문제성 있는 사람들만 이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사업 명칭부터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이거는 우리 시각 자체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례로 신규사업에 청년 중독 없고 이 사업 안에 보면 추진계획에 청소년 알코올 및 약물중독 예방교육 이런 것들이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이 그냥 문제성이라고 규정짓고 하시는 것 같아서 물론 이거 필요하지만, 이거는 사실 교육청에서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사업들인데 그 틈새를 메꾸는 사업들을 기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중독 사업이나 정신건강 사업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중에서도 이제는 좀 강조돼야 할 것 지금은 청소년이라든가, 미래 인구에 관한 것들이 조금 더 부각 되기 때문에 저희가 들고 온 것이지 보이지 않는 곳에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보고 때는 그 부분을 많이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각 과의 지속사업, 핵심사업 그리고 신규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부서장님과 팀장님 모든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영임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사업 2번 연수체육센터 건립인데요. 아까 제가 보고하시는 것 중에서 규모가 지상 4층이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맞습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지상 4층이 맞습니다. 당초에 지하 기계실 부분 일부랑 그다음에 당초에는 3층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그게 중간에 설계를 바꿔서 지하층에 최소한의 기계실 부분을 지상으로 옮기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을 4층으로 올려서 4층은 전체 연면적을 다 차지 하는 게 아니고요. 4층은 일부분입니다. 관리할 수 있는 사무실이나 조그마한 창고 이 정도가 4층에 조그마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상 4층이면 지하도 있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하는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하가 아예 없이.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예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상 4층으로 변경됐다는 말씀이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부분이 전번 업무보고하고 달라진 부분인데 이걸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을 뻔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고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공모는 지금 어떻게 됐다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희가 6월인가, 해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체육센터 공모가 내려옵니다. 그런데 이제 이걸 신청하면 자주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은데 저희가 6월에 신청을 해서 9월 초쯤에 문체부에서 현장실사를 저희한테 나오고, 그다음에 9월 말에 발표 선정을 했는데 저희가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대로 선정돼서 30억원을 국비로 확보를 한 상황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 부분은 아주 잘했다고 칭찬 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항상 나왔던 문제점 중의 하나였는데 지금 지방재정투자심사 2단계 이행 관련해서도 연관된 부분인데. 잔여부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조금 달라진 거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잔여부지는 일전에도 간단하게 말씀드린 기억은 나는데요. 일단 잔여부지에 일부 한 45-50면 정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그 이외에는 주민들이 야외에서 쉬실 수 있고 간단하게 운동도 할 수 있는 잔디광장을 공원녹지과와 계속 협의해서 진행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정확한 계획이 완성되는 거는 언제쯤 나오나요, 최종 계획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는 내년 상반기쯤이면 충분히 나옵니다. 어차피 잔디 공사를 진행해도 내년 하반기부터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이후에도 뭐가 달라진 상황이 있으시면 오셔서 얘기 좀 부탁드리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67쪽,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이거는 GB해제가 완료됐다고 하셨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한성민 위원  전반적으로 2025년도 12월에 정상적으로 착공할 수 있는 거죠, 이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계획상으로는 원래 그랬는데 이게 도시계획이 저희도 업무적으로 많이 경험을 하다 보니까 이게 시에서 도시계획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절차가 좀 루즈하고 딜레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연말, 내년 1월까지는 용도지역 변경이랑 시설 결정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실질적으로 착공은 2월 이후에나 지금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이거는 많은 선학동 주민들이 염원한 사업이기 때문에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좀 써주시기 바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김국환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부위원장 김국환  단장님, 이번에 조직개편이 되면 내년에 관리를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송도 제2청사가 돼서 조직개편이 좀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런 계획은 아직 생각 안 해 봤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조직관리는 저희 부서가 하는 게 아니라서.
○부위원장 김국환  그럼 됐고요.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체육센터 공모 신청을 했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부위원장 김국환  그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공모 선정이 돼서 30억원 확보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했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문서로 왔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문서로 왔고요? 큰일 하셨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저희가 노력을 열심히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체육센터에 수영장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들어갈 계획이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부위원장 김국환  혹시 수영장 같은 거 건립할 때 누수라든지, 어떤 품질 이런 면에는 지장이 없도록 잘하겠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철저하게 견학도 다녀오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아무래도 물을 쓰니까 그런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건립할 때 지난 올 6월에 폭우 있어서 문제 됐잖아요. 그 후속 조치 같은 것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 안전상에는 계속 저희가 가시설을 시트파일이 그때 보셨다시피 흙에 밀려서, 토사에 밀려서 휘어졌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가시설을 많이 구축을 했습니다. 안전에 대해서 더 이상 밀리지 않게 구축을 했고, 저희가 매일 계측을 실시했어요. 각도라든지, 밀림 현상이라든지, 그런 경우에 전혀 이제 문제가 없었고 현재는 지금 지하층을 콘크리트 타설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가 콘크리트가 타설되면 그때는 안전성에 대한 위험요인은 싹 없어지는 거거든요, 이게 지하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올 연말까지인데 지금 무리 없이 안전성에 이상 없이 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지하는 특히 방수에 중점을 많이 둬야 하잖아요.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인데, 송도 같은 데는 지하 같은 데면 매립지 같은 경우니까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지하 공사할 때는 방수 문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선학동 청사를 활용한 승기천 하늘쉼터 조성을 한다고 62쪽에 돼 있네요. 승기천 활성화 예산 43억원 가지고 하는 예산입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닙니다, 이건 별도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하늘쉼터는 어떤 거 조성을 하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승기천을 이제 많이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쉼터라든지, 커피 한 잔, 음료 살 때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없어요. 그래서 항상 그리고 거리도 엄청 길잖아요. 그래서 저도 다니기가 힘든데. 여기에 선학동 신청사가 이전이 되면 구청사가 있고 여기에 대한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 활용 방안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위에 승기천이랑 연결을 시켜서 우리가 승기천 활성화를 시키자 해서 그렇게 구상을 한 상황이고요. 여기에 주민들이 쉽게 마시고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작업을 했어요.
○부위원장 김국환  제가 이해를 못 해서 그런데 그러면 선학동 주민센터가 이전이 되면 그 동을 쉼터로 활용...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새로 승기천에다가 쉼터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는 승기천은 새로운 데로 하기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 승기천이랑 붙어 있잖아요, 선학동 청사가. 그리고 산책로도 있고.
○부위원장 김국환  맨발걷기 나 있고 해서 그거 괜찮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저희들은 승기천 하늘쉼터 하니까 승기천 내에다가 어떻게 하는 건지? ○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하늘쉼터는 뭐냐 하면요. 이제 본관이 있고 별관이 있잖아요, 선학동이. 그 위에 루프탑으로 연결을 할 겁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그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고 그렇게 명소로 구상을 해 왔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청사 리모델링하려면 돈이 많이 들겠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금액이 저희가 대략 산정한 게 43억 5천만원 정도 나온 겁니다. 하늘데크까지.
○부위원장 김국환  그게 승기천 관리비가 아니고, 관리비 시에서 45억원 정도 그 돈이 그 비용이 아니구나.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건 아닙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주민들을 위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지금 김국환 위원님이 질의한 선학동 청사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선학동 지금 현재 동사무소가 예를 들어서 신관 있고 별관이 있지 않습니까? 이 공간을 다 현재 쉼터로만 할 계획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본관은 쉼터로 하고요. 그러니까 쉼터라는 게 주민편익시설이지요. 자전거 대여소를 비롯해서 카페, 매점 그런 걸로 본관은 주민편의시설이고, 별관은 승기천은 지금 그 긴 거리에 화장실도 없습니다, 공중화장실도. 그래서 별관에는 1층에 개방화장실을 구상하고요. 그다음에 2층, 3층 같은 경우에는 승기천 관련한 어떤 홍보시설이라든지 홍보관이라든지 프로그램실을 하든지 그런 건 지금 환경보전과와 협의를 해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 구상을 하기에 앞서서 혹시 선학동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전에 주민들 여론을 들어봤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은 먹거리가 없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공식적인 주민설명회나 이런 건 지금 이게 구상 단계기 때문에 그건 실제 추진을 하면서 주민 의견수렴이나 설명회는 중간 절차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예산도 전액 전이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구비입니다.
장현희 위원  구상을 하기 전에 그게 먼저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선학동이 현재 동사무소 있는 주변이 저소득층이 좀 있는 동네란 말이에요. 그래서 전광아파트 그쪽에 조그마한 소점포들이 있고 거기서들 하는데. 지금 이 구상은 승기천을 걷는 보행자.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용객들.
장현희 위원  보행자들 위주로 돼 있는데. 실상은 선학동 주민들은 그게 아니라 제가 들어보기는 별빛 도서관이 있지만 길 건너에 있어요. 그래서 선학동 주민들이 거기까지 가기가 멀어서 한 공간만이라도 독서실이나 도서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 소리가 나왔어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 소리가 나와서 그것도 필요하다, 공부방처럼 필요하겠다고 하던 차에 지금 보니까 전부 이게 지금 사업이 너무 쉼터 위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려보는 거예요. 제가 대안 제시를 하는 게 아니라 제가 들었던 거나 그래서 먼저 의견수렴을 했냐고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게 어쨌든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전액 구 예산이고 그래서 이런 것 선 먼저 그걸 하고, 후 구상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일단은 지금 하늘쉼터, 선학동 청사를 활용한 하늘쉼터는 선학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선학동 살고요. 사실 승기천을 저도 일주일이면 두 번 이상 거의 가요. 그러면 주로 낮에 보다는 거의 새벽에 많이 걷고, 저녁에 직장인들이 걷기 좋은 길이기 때문에 많이 걸어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저녁에 많이 걷지요. 저도 많이 갑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거기 걷는 보행자들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선학동 사람만이 아니고요. 이쪽에서도 많이 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순수하게 이런 걸 고려해 보라는 얘기는 뭐냐 하면 여태껏 선학동 사람들이 복지 필요한 사람도 많이 가고, 선학동 주민센터에 가보면 쉼터 같은 그런 것도 또 저기도 많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옮기는 거 하고 여기하고는 또 거리가 있어요. 거기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하는 사람, 저녁까지도 프로그램 왕성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선학동하고는. 장구라든가 저녁에 댄스반이라든가 저도 맨발 걷기를 즐겨도 하고 또 걷기도 하고 많이 가고 저도 이용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거기가. 그런데 이게 쉼터 개념으로만 공간이 이루어진다면 조금 저기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론을 한번 수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은 제가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주민설명회 같은 건 정확한 계획과 절차가 나와야만 주민들을 모아서 설명할 수 있는 명분이 되고요. 지금 구상 단계라서 먼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그거는 좀 절차는 저는 제가 말씀드린 게 맞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그전에 승기천 활용과 이용하는 불편함은 여론은 익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체감을 했고요.
장현희 위원  화장실도 없고, 자전거 저기도 없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장현희 위원  그렇게 있었는데 예산을 지금 우리 비전에서 내놓은 안은 거의 다 쉼터 위주로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구상을 하려고 물론 지금 여기 체육센터도 뒤바뀐 거잖아요, 솔직히?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뭐가 뒤바뀌었다는 겁니까?
장현희 위원  체육센터가, 처음에 체육센터로 구상을 안 했잖아요. 문화복지관으로 했다가 바뀌어서 모든 게 늦어졌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그게 잘못돼서 늦어졌었죠.
장현희 위원  그렇듯이 이것도 같이 수반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는 얘기지요. 체육센터가 늦게 된 만큼 주민들에게 혜택이 늦어진 거잖아요. 나중에 해 보니까 체육센터를 많이 원했던 거 아니에요. 처음에 관에서 먼저 문화복지 저기를 위주로 했다가 지금 완전히 뒤바뀌면서 공백 기간이 많이 갔잖아요. 그러니 여기 이것도 예산이 가령 43억원이라는 예산을 구상을 했다면 이걸 순수 그것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껏 가까운 곳에서 누리던 혜택을 선학동 주민들에게도 어느 정도 나눠 가는 것도 바람직하다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 건데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걸 제가 맞다고 하고 제가 틀리다가 아니에요. 그것도 고려해 보라는 얘기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를 고려하기에는 그렇게 공간이 크지가 않고요. 저희가 처음에 선학동 이거 활용 방안을 구상할 때는 그 지역의 지역 특성과 그렇게 말씀하시면 주민자치센터를 그냥 하나의 소규모의 주민센터를 더 만들어주는 게 어떠냐 그런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됐어요.
장현희 위원  그게 아니라 저는 도서관, 지금 본관이 있고 별관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 우리 저기 보다 제가 거기 정서는 더 많이 알 걸요, 솔직히? 거의 매일 갑니다. 선학동을 임유신 동장님하고 거의 다 많이 피드백을 주고받고, 거기 공간 활용하고 그런 거를 누구 못지않게 많이 다녀요. 여기 문화센터가 이렇게 바뀌는 것도 그만큼 딜레이가 돼서 주민들한테 늦어지니 이것도 한번 고려해 보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우리 실장님은 강경하게 “제가 맞습니다”고 하면 저희들 업무보고 받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자,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업계획이 나오고 절차 상에 주민설명회가 필요하고 그래서 그게 들어간다면 그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거기에 여러 가지 용도나 그때도 의견 수렴해서 변동의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 의견을 들어보고요. 그다음에 진짜 가장 우리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뭔지 그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바로 그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이게 맞다 다르다가 아니라 그걸 지금 몇 번 옮긴다는 말이지, 비단 지금 나온 얘기가 오래된 얘기고, 거기를 저도 활용을 하고 그 공간에서 문화생활도, 여가 공간도 받아보고, 혜택도 받아보고, 거기 주변 사람들의 정서도 많이 알고, 맨발걷기 하고, 그냥 걷고 저도 계속 거기를 가요.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우리 청장님 하는 것 중에 제일 잘했다고, 진짜 저는 거기에 굉장히 기대가 크고 관심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브리핑을 받고 “제가 이런 것도 어떻습니까?”라고 하는데 단호하게 “이게 맞습니다”라고 하면 업무보고 뭐 하려 해요. 저희가 ‘꼭 이렇게 해주십사’가 아니잖아요, 그런 것도 고려하면 어떻겠냐는 얘기지요, 맞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한번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설명회 때.
장현희 위원  네, 그런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저의 생각을 그렇게 받아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65쪽, 지금 이게 공영주차장 건립을 하는데 이번에... 시간이 됐으니까 추가로 할게요.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고요.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일단 먼저 제가 관심이 많았던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관련해서 질의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요. 원래 준공 예정 시기가 조금 미뤄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미뤄진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2.5개월 정도 미뤄졌습니다.
이형은 위원  3개월 정도 미뤄진 거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4월 정도에 준공 예정이었는데 6월로 지금 됐습니다. 지하 수면이 변동이 있었어요. 그게 좀 안정화가 될 필요가 있어서 그 사항 때문에.
이형은 위원  지하수면.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하수면 때문에 늦어진 겁니다.
이형은 위원  혹시 그때 들었던 기억은 좀 나는데 주차나 셔틀 관련해서는 아직 나온 게 계획이 딱히 없는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아직 나온 게 딱히 없고.
이형은 위원  아마 내년 업무 계획할 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런데 한동안은 주차 문제는 거기는 좀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형은 위원  주변에 있어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주위에 주차장이 우리 땅은 아니지만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계획도 사실 없어요.
이형은 위원  어딘지 알아요, 예고 앞에 말씀하시는 거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지요. 거기도 그렇고 바로 도서관 옆에도 공공청사 부지거든요?  거기도 좀 쓰면 한 36대 정도.
이형은 위원  아, 도서관 옆에도 쓸 예정인 건가요? 도서관 옆에 공공청사 부지를 쓰실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지요.
이형은 위원  임시로 같이 활용을?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이형은 위원  다만 걱정인 건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셔틀인데, 그거는 혹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거는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좀 못 되는 것 같은데 좀 고민을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때 가서, 내년도 업무계획 때는 같이 반영이 되겠네요, 그렇죠? 그때 되면 아무래도 그다음 연도에는 이제 운영을 시작해야 하니까 아마 여기 관련 부서도 생길 거고요. 그렇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뭐 도서관에서 답변을 드릴 사항인데, 제 생각으로는 당장에 지금 셔틀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이형은 위원  하죠. 거기 위치가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에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위치가 멀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형은 위원  물론 인천대학교 애들이야 인천대학교 학생들은 첫째는 대학생이고, 학교랑 가깝고 많이 이용할 거 같기는 해요. 그런데 이제 초등학생들이나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거기에 한 2 블록 앞서서 있거든요? 그러면 사실 초·중학생들이 접근하기에는 굉장히 먼 거리거든요. 그러면 보나 마나 제가 보기에는 많은 문제가 생길 거예요. 주변에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도 엄청나게 문제가 될 것 같고, 단순히 1차원적으로 생각만 해 봐도 주차는 말씀하신 것처럼 공터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치더라도 아마 그 저희가 쓰는 공유자전거나 이런 거에 대한 문제는 분명히 있을 거고, 거기에다가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이 돼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도 말씀하셨고 그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에 공문으로 저희가 보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서 보고를 드리라고 했는데.
이형은 위원  그래서 약간 제가 생각하는 건 드랍존 개념으로 앞에 있어도 좋지 않을까. 아마 송도는 엄마들이 픽업하는 그런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 그렇게 구상을 할 때 처음 도로나 주차장 들어갈 때 드랍존처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해 봅니다. 이건 설계 쪽에서 나와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서 비전전략실장님께 말씀드려 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송도 8공구 복합문화시설건립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이게 어떤 변경이 된 거죠? 디자인도 변경된 것 같고 조금 많이 달라져 보이는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61쪽, 변경 전이 저희가 설계공모로 당선이 된 작품입니다. 당선작인데 지금까지 있었던 거를 말씀을 드릴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송도 커뮤니티 쪽에서 너무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이형은 위원  커뮤니티 쪽에서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런데 그게 경제청은 경관심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절차자.
이형은 위원  경관심의를 통과를 못했나요, 혹시?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1차를 못했습니다, 이게. 그래서 당선작은 변경을 못해서 그러면 이걸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결과가 내려오거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라든지 그런 걸 반영을 하고 디자인도 좀 바꿔보자.
이형은 위원  설계 용역을 다시 한 거는 아니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용역을 다시 했다기 보다는 외형을 바꾼 거지요.
이형은 위원  수정이 된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래서 밑에 변경 후가 변경돼서 이게 지금 통과된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가 솔직하게 이 업무보고를 받으면 흑백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얼마나 세련됐고 얼마나 그 차이를 알기가 어려워요. 조감도 같은 경우는 저희도 컬러본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비단 이것뿐만 아니고 모든 건설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딱 흑백으로 보면 이건 왜 경관심의를 통과를 못 하고 아래는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감도 관련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의회 자료를 받을 때 컬러본으로 따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공 건설공사 발주자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 69쪽입니다. 69쪽 말하니까 68쪽도 마찬가지로 흑백이라서 이것도 사실 좀 와닿지 않았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이형은 위원  이런 부분은 사실 비전전략실은 거의 다 건설 쪽이라서요. 좀 컬러로 보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앞으로 책자가 나오면 책자에다가 컬러로 덧붙여드릴게요, 모든 위원님들 것은.
이형은 위원  아,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희가.
이형은 위원  그리고 공공공사 이 경우에는 지금 저희 구 내에 공공건설이 상대적으로 저는 많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난해에 혹시 사고 있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사고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있으면 큰일나죠.
이형은 위원  그러면 이게 얼마나 자주, 어느 주기로 이거를 하나요? 고정 관리 감독을 하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정기점검은 이제 분기별로 한 번씩 그러니까 계절별, 시기별 그렇게 분기별로 한 번씩 하고 그 이외에 폭우라든지, 우기, 특정한 시기에는 저희가 수시로 나갑니다.
이형은 위원  수시로 나갈 때가 좀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시기가 따로 있는 거죠, 비가 많이 온다거나 그럴 때 말씀하시는 거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죠.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공공건립 건설 현장이 많으니까 산업재해 예상을 위해서 예방조치 준수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실 건가요? 
   윤혜영 위원님 하실 거 있으시면 먼저 하시지요.
윤혜영 위원  먼저 하시죠.
장현희 위원  연수동 맛고을 공용주차타워 건립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어제, 한 3일 전에 선학동 주차장 현장방문을 다녀왔어요. 다녀왔는데 우리는 단순하게 문제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봤는데 의외로 우리 위원들이 가서 보니까 문제가 많이 되고, 마치 그날 민원이라든가 통장님까지 같이 나오셔서 의외로 문제가 많았던 거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물론 민원이라는 거는 법에 저촉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주차장을 지금 거기만 비단 주차장이 필요한 게 아니라 연수구에 가장 큰 문제가 주차장이지만 다 예산 때문에 지원될 수는 없는데 이왕 짓는 거 편하고 많이 이용하고 또 주민들이 편해야 하는데. 그거로 인해서 민원이 더 많이는 아니지만 발생하기 전에 그걸 좀 더 실용도 있게, 또 잘 이용할 수 있게 했더라면 하는 지적이 있었어요, 몇 건이.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하고 그다음에 어디였죠, 무슨 과였죠?
○전문위원 김미란  교통행정과요.
장현희 위원  같이 나와서 현장을 봤는데 사실 입구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다음에 안내판도 그렇고, 또 위에서 보면 몰라도 밑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서 눈높이에 있던 입구에 저기도 없었고 참 아쉬운 점이 있어서 개조하거나 그런 건 큰 예산이 안 들어도 그런 필요성이 있으니 이번에 여기는 만약에 지금 맛고을 여기는 더 복잡한 곳에 세워진단 말이에요. 우려가 돼서 하는 건데 지금 현재 설명 듣는 걸로 부족해서 그런데요, 이해가. 토지 매입 비용을 얼마를 추계 잡고 있는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우선은 매입 단가에 대해서 가장 기본 되는 것은 감정평가 금액인데요. 매입 협의는 대략 그냥 금액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협의를 보고 있습니다, 있는데 감정평가 보다는 높으면 안 되죠. 그보다 낮게 해야 저희도 예산을 절감하는데 그런 상황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은 현재 얼마 정도 잡고 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전체 사업예산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현희 위원  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132억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입비까지 합쳐서.
장현희 위원  지금 이게 아직 절차가 다 마무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도 하고 그래야 하지 않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래야 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실시 들어가는 게 언제쯤으로 보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실시 들어가는 건 실질적으로 착공은 2026년도 하반기 예상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완공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27년도 상반기.
장현희 위원  3년이 안 걸리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그렇지요. 이걸 건축물이라고 보긴 좀 그러니까요.
장현희 위원  지금 그게 늦어질수록 사업비가 지금 이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가능합니다. 그건 뭐 이건 그냥 공작물이라고, 주차타워는 공작물이라고 봐야 하고 또 일반 건축물 짓는 것과는 좀 다르기 때문에 이거로 인해서 단가가 올라가고 사업비가 올라가고 그럴 위험은 없습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우리 실장님한테 물어볼 저기는 아닌데, 지금 우리 연수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인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늘봄공원은 공영주차장은 인천시설관리공단인데 연수구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이 가능한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 그거를 고민을 했었어요. 지금 맛고을 길 주차타워가 바로 옆에 올라가지 않습니까? 바로 옆에 올라가고 사실 이건 지하를 안 팝니다, 계획이. 이 맛고을 길 주차타워는, 지하를 팔 수 없죠. 지하를 파면 돈이 어마무시하고 그리고 그 위치 상도 바로 옆에 가 주택들이 있었고 지하를 팔 수가 없어요.
장현희 위원  민원이 제기가 많이 되겠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리고 안전성도 문제가 돼서 지상으로 올리는데 바로 옆에 공원이 있고 그건 지하잖아요. 그래서 구상은 우리 주차타워를 올리고 1층에서 옆에 공원 지하주차장에 연결 통로를 만들어서 하나로 우리가 관리를 하고 관리권을 시에다가 달라 우리가 주민들을 위해서 한꺼번에 관리를 하겠다. 그게 효율성이 높지 않냐 해서 그거를 보조금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것도 시에다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걸 왜 관심 있게 봤냐면 시에서는 이미 65세 이상은 주차 경로 우대하고 반값인가 하여튼 굉장히 차등을 해서 줘요, 운전자들 주차비를. 우리 연수구에서는 아직까지 시행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에서 관리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바로 옆에 이걸 하는데 보니까 이게 애매한 거예요. 이거는 연수구에서 관리를 하고, 이거는 시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면 주민들은 혼동할 수밖에 없잖아요. 이건 혜택이 있고, 이건 혜택이 없고 하면 지금 계획은 연수구로 이관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관리 차원에서 계속 그렇게 접근을 시도하고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장현희 위원  시에서도 굳이 안 할 필요는 없겠어요, 현재 구조상.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좋고요.
장현희 위원  그래서 지금 가능한 건지 아직은 지금 서로 의견조율을 하는 상황이에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보조금부터 확보하는 게 우선입니다, 지금. 보조금 확보되고 본격적으로 절차가 진행되면 그때 관리권도 우리한테 달라 그렇게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제 여기만 아니라 다음에 3, 4차 어디로 더 진행이 될지 모르지만 선학동을 보니까 몇 번 가서 얼만큼 있는지 확인도 해 보고 거긴 잘못 보면 교회 주차장처럼 보여요, 거기가 딱 위치가. 그런데 들어가고 나가고 그것도 먼저 일방통행은 주민들이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민원이 야기될 수 밖에 없는데 이쪽 사실은 상가에서도 굉장히 많이 선학동 주차장 문제로 힘들어하는데 물어봤어요. 그런데 무인이라 관리자가 없어서 물어 못 봤는데, 상가에서 이용하기에는 너무 멀겠더라고요. 멀고 어떤 위치도 안내도 전혀 없어서 선학동에 어디가 있다고 뭘 찍어보기 전에는 굉장히 힘들겠더라고요. 그리고 찾아가 보니 간판이 없어요, 진짜로. 눈높이가 차 높이에서 봐줘야 하는데 눈높이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한 사람씩 의견을 내서 반영을 해서 개선은 되겠지만 여기도 이왕 할 때 철저히 준비를 해주셨으면 하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아까 그건 오해하지 마시고요. 저도 상당히 언성이 그랬었는데 염려하는 부분에서 그런 것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만약에 모든 것이 반영되면 계획서 좀 부탁드립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그런 이슈가 있고 나서부터는 지금 특별한 상황은 없는 거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전혀 안전상에 문제는 없고, 지금 이제 한창 지하층 바닥은 콘크리트가 바닥이 완료가 됐고, 지하 옹벽을 타설 중입니다. 그게 지하층 모든 골조가 올 연말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지하 골조가 완료가 되면 옆에 시트파일이나 안전을 위한 가시설 철근망이 있잖아요, 그걸 다 걷어낼 겁니다. 이제 안전에 대한 붕괴에 대한 염려는 싹 없어지는 겁니다, 지하층이.
윤혜영 위원  기초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이 올 연말이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한 공정률이 한 10% 이상이 되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전체 공정에 40%예요.
윤혜영 위원  자료상 9월에 10% 정도 되어 있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연말까지 40%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후에는 속도가 붙겠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하가 없으면 무지 빠른데 대부분 반 정도가 지하가 공정률을 잡아 먹더라고요.
윤혜영 위원  저희가 여기 또 수영장이 들어가게 되잖아요. 수영장이 몇 층이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5층입니다.
윤혜영 위원  원래 5층에 있던 걸 내리고 하는 작업은 없었나요? 그때 청장님이 그런 얘기 했었는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때 고민을 했었는데.
윤혜영 위원  다시 원상태 5층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그러려면 설계를 처음부터 싹 다 다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여러 가지 관리 때문에 2층으로 내렸다고 엄청 말씀을 하셨...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러면 설계를 진짜 한 5억원, 6억원 주고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윤혜영 위원  사실은 그게 여러 가지 부담감이 있기는 하거든요. 실제로 이게 굉장히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걸로 인해서 안고 가야 하는 게 굉장히 많아서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긴 해요. 그것 때문에 특별히 저희가 더 세팅을 하거나 수영장으로 인해서 그런 것들을 따로 혹시 뭐 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구조 설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설비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한 상황이고요, 하중 같은 경우는. 문제는 수영장을 만들면 수영장 설비가 별도로 들어가잖아요. 그 설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현장 근로자 소장이라든지 감리단 측에서도 각 지역의 수영장 운영 사례를 돌아볼 거예요. 돌아보라고 지시를 했고.
윤혜영 위원  너무 잘 하시겠지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문제가 되는 수영장, 특히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런 걸 다 한번 확인을 해서 미리미리 좀 이렇게 공사할 때 반영하자.
윤혜영 위원  필요한 작업인 것 같아요. 조금만 찾아봐도, 검색을 해 보면 이 앞에 상임위에서 많은 언급이 나왔던 것 같아요. 부실 공사부터 그게 사실은 되고 나면 더 감당하기가 힘드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래서 직접 가보라고 했습니다. ‘직접 가서 거기 관계자를 만나보고 문제점을 확인을 하라’ 그렇게 지금 지시를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그러면 내년 12월에 완공이 되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12월.
윤혜영 위원  이게 근데 제가 이제는 큰 틀은 됐고 안에 내부적인 그런 시설을 할 텐데, 사실은 이전에 대해서 아는 분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게 와?” 얘기를 하면 되게 반가워 하시는데. 실제로 청소년들이 지난번에 제가 8월쯤에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들하고 친구들하고 저희 회의장 방문을 해서 잠시 1시간 토론회를 했었습니다. 혹시 그걸 전달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친구들이 당황하고 굉장히 속상해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가 쓰던 공간을 이전을 해가는 거는 너무 좋다. 그런데 왜 이 공간에 대해서 물어 보지 않냐,’ 우리한테. 쓰고 있는 그 공간을 쓸 주체 당사자들이 그 공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가 반드시 반영이 돼야 하는데 물론 우리는 건축을 하고 나중에 부서별로 업무분장이 되어 있으나 이게 만드는 시점에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공간의 구획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담을 때 어느 정도 먼저 계획이 되어 있어야 나중에 혼돈 없이 잘 가는 걸 제가 몇 차례를 봤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한 번쯤은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 운영에 굉장히 관심이 있는 청소년 주체의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로 하여금 한번쯤은 지금 이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어 한번쯤은 초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 공간이 이렇게 만들어지는데 그러면 너희가 어떤 거를 바라는지 물론 지금 비전전략실에서 다 담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기초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장현희 위원께서 말씀하신 어떤 공간에 대한 주민의 수용 뭐 지역에 그것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의견을 수렴해 바라와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좀 소외된다는 느낌이 있어서 어른들이 다 마련해 줄 테니 너희가 써라 이건 좀 아닌 거 같거든요? 그리고 거기는 또 그거를 운영하시는 학부모 운영위가 따로 있습니다. 그 공간을 주체적으로 운영하실 분들, 그걸 실제로 지금 운영하시는 분들이 옮겨질 공간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공간을 운영을 해봤는데 차후에 그분들이 그 공간에 대한 생각이 분명히 있으시겠죠? 거기에 대한 얘기들 같이 좀 들어보면서 공간을 만들어가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어떻게 하세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희가 설계 과정에서부터...
윤혜영 위원  일단 기초가 됐으니까 이제 틀 안에 뭔가를 만들어가실 거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위원님께서 아까 ‘청소년들도 잘 몰랐다, 속상해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희가 작년 설계 과정에서부터 청소년수련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아마 관장님도 그때 오셨나, 체육청소년과 청소년팀이랑 여러 차례 회의를 하고 협의를 했어요.
윤혜영 위원  그 안에 청소년들 주체가 있었습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없었는데 그건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매번 참석을 했는데 그 내부에서의 어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겠죠.
윤혜영 위원  역으로 한 번쯤 그럴 수 있지요. 이게 청소년수년관인데 왜 청소년은 없어요? 역으로 한번 물어주시면 더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면 모든 주체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한 곳이라도 짚어주면 좋겠다는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그대로 청소년팀에다, 체육청소년과에 전달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지금 진행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니 준비를 해달라.
윤혜영 위원  만약 그렇게 해서 어레인지(arrange)가 들어가면 아마 청소년들 엄청, 이번 주에 꿈틀 축제가 있거든요, 센트럴파크에서. 그 친구들이 그 소식을 알면 정말 반가워할 거 같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전달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에서 저희가 그때 작년이 아니지 올해 태극기 관련한 이슈가 하나 있었어요. 제가 하나 여쭤 보고 싶은 게 그 이슈가 있을 때 서울에서도 광화문에 그 계획이 있었더라고요, 서울시에. 혹시 알고 계세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광화문에 100억원 짜리 큰 거 100m 짜리.
윤혜영 위원  하려고 하다 그게 좌초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혹시 그거 상황을 봐서 우리가 어떤 약간 수정의 상황이나 고려된 여건들은 없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규모 자체는 저희가 훨씬...
윤혜영 위원  규모하고는 좀 다른 거 같아요. 왜냐면 공간 자체가 워낙 다르니까. 규모의 개념이 아니라 그 콘텐츠의 개념이죠. 이게 정말 맞나? 이런 생각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지금 보훈회관 기공식 분위기에서도 느꼈듯이 보훈단체 어르신들이 좋아하세요.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8공구 복합문화시설이네요. 이게 지금 구체화 되는 거 같아서 되게 반가워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의아스러운 게 지금 보조자료에 보니까 건립 계획안에 변경 전후가 특별히 눈에 띄게 달라진 공간은 많이 없는 것 같은데, 결국은 잘 한 것 같아요. 그 공사 사업 기간이 1년이 단축이 됐어요. 변경 전과 변경 후가.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이게 처음에는 계획서 세울 때 문화관광과에서 세운 건데 사실은 지하까지 구상하면서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연차별 투자계획이라든지 사업 기간을 그렇게 했는데 저희가 실제로 자료를 받아보고 실제 저희가 설계라든지 규모를 다시 산정하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기간을 산정해서 추후에 이렇게 변경 계획을 올린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원래 사전에는 지하라는 공간은 주차장 개념이었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주차 개념인데 주차가 많이 나오지도 않고 또 기간도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그러면 초기에 계획했던 주차 대수는 충분히 확보를?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럼요. 어차피 여기도 건축법상 법정 주차 대수는 확보를...
윤혜영 위원  그런데 법정 주차 대수는 굉장히 참 애매하더라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런데 방법이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윤혜영 위원  지금 여기는 주차는 몇 면으로 생각하시고 계신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18면 정도.
윤혜영 위원  18면? 송도 8공구 문화복합시설에 주차가 18면. 옆에...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옆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소규모 공연장이 100-130석을 세팅을 하려고 하는데 주차가 20대도 안 된다는 뜻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일단 법적인 주차 공간은 그렇고요.
윤혜영 위원  아니, 그건 제외하고 그러면 공연할 때 나중에 어떻게 하시려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옆이 집하시설이잖아요, 저희가 개관을 하고 운영할 때. 집하시설이고 집하시설에 부속된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뭐 그런 것도 활용할 수 있는 협조도 해야 하는 상황이죠.
윤혜영 위원  그때 가서 한번 협조를 하면 된다는 건 그때 가서 얘기고 사실은 계획을 할 때, 왜냐하면 우리가 의미 있게 공연장, 공연장 정말 귀한 거거든요, 송도에는. 정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없어요. 이런 얘기들이 엄청 수렴돼서 지금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그러면 송도의 주민들은 다 도보로 가야 하나요? 이거 충격적이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런데 이건 공간의 여지 때문에, 특히 송도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애당초 계획됐던 그 지하가 있어도 크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똑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똑같지는 않겠죠, 그래도 한 층이 없어졌는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니요. 저희가 1층을 필로티로 올린 것 뿐이에요.
윤혜영 위원  이 공간 자체는 굉장히 주민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고, 용도는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좀 전에 이형은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송도의 모든 공간은 마치 셔틀이 다녀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차가 심각할 것 같은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산 때문입니다.
윤혜영 위원  예산의 문제다. 이게 자꾸 뭔가 만들어지는 거는 굉장히 좋은 건데 늦게 만들어질수록 좀 더 그 도시 구조에 맞게 그 어떤 삶의 상황과 맞게 뭔가 구조가 나와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고려가 있어야, 저희가 다른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비전에서 연수 비전으로 가는 단계에서 우리는 한때 교통과 행정 관련된 복지의 개념으로 생각했던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를 염두에 두고 질의를 했던 거는 아닌데 맥락 속에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좀 그럴 것 같은데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모든 거는 예산이 문제예요.
윤혜영 위원  예산 우리 구청장님이 잘 따오시잖아요. 안 되나요? 아니 이게 몇 대여야 말이지, 10몇 대를 구상 해놓고 공연석에 130석을 넣어버리면 이건 어떻게 하나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런데 그 공연석이라는 게 어떤 티켓팅을 할 수 전문공연장의 개념은 아니에요.
윤혜영 위원  그게 아니기 때문에 더 중요하죠. 왜냐하면 이게 지금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송도에는 여러 문화단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정말 갈구하시는 이 공연장인데. 이 공연장을 염두에 두고 많은 분들이 공연을 하고자 하실 텐데 예를 들면 음악 하시는 분들만  오신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 악기를 들고 오시는 분들이 주차를 어떻게 하실 것이며, 너무 아쉽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자동집하시설 관측이랑 최대한 협의를 해서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병행을 해서 ‘그때 가면 뭐가 협조가 되겠죠’가 아니라 그런 협조도 같이 만들어가는 비전 건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게요. 저희가 보조자료를 받았어요. 이따가 할까요? 그러면 조금만 있다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추가 질의를 하나만 하시고.
이형은 위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데 자꾸 주차장 얘기 때문에 예산이 문제라는 말씀인 거지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이형은 위원  예산이 문제면 이걸 그냥 무턱대고 짓는 게 잘못된 거 아닌가요? 요즘 송도에서 차가 없이 공연장이 있다는 게 예산 막, 이거 지을 예산은 있고 주차장 할 예산은 없어서 주차장은 못 만들었습니다고 저희는 주민분들 만나면 말씀드려야 되겠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러면 예산을 확보할 때까지 그렇게 질문을 하신다면, 그러면 좋습니다. 주차공간을 다 만들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때 까지는 못 짓는 거예요.
이형은 위원  실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저희한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니, 자꾸 지금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자꾸 말씀하시니까.
이형은 위원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제가 말해서 주차가 문제라고 하면 다시 생각해 보고, 이 주변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때 가서 옆에 구한다 이렇게 말씀하실 게 아니고 정확하게 어떻게 앞으로 비전을, 비전전략실이라면서요. 그러면 복합문화공간에서 어떻게 주차를 할지 18대 만들어놓고 그때 가서 생각할게요라고 하는 게 비전전략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래서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집하시설에 최대한 활용을 구하게 노력을...
이형은 위원  노력을 하는 게 아니고 구하고 나서 지어야죠.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이에요.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그걸 구하셨냐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구할 예정이에요.
이형은 위원  예정인 거잖아요. 제가 미리 한 번 물어 보고 같이 건립을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당초에 지금 이 위치를 선정한 게 자동집하시설에 그 자동혐오시설에 대한 어떤 주민들의 그런 반대급부의 보상으로...
이형은 위원  보상인 거잖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보상으로 이 위치를 선정해서 올린 건데 아니, 그렇다고 해서 여기 집합시설, 아직은 이 주차장에 대해서 협의를 정확히 못했는데.
이형은 위원  그러면 저희가 원하는 답은 이거입니다. ‘양해를 구할 예정입니다’가 아니고 ‘양해를 구했고, 공연장은 그래서 그쪽은 사용하면 됩니다’라는 대답을 원하는 거예요, 실장님.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대답을 그렇게 원하시면 “예, 못 했습니다” 그렇게 아직 못했는데 그러면 노력하고 얻어서 보고를 드릴게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갖고.
이형은 위원  말씀하시는 게 저희한테 항상 이러시는 것 같아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니,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걸 말씀하시니까 저도 답답한 거예요.
○위원장 김영임  잠깐만요.  지금 언행에 따라서 사람이 사람이 기분이 좋고 나빠지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실장님 언행에도 조금 문제가 있기는 있습니다. 지금 위원들이 질문하시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양해를 구해서 할지 좋게 말씀을 하셔야 하는데, 지금 툭툭하는 말에 대한 태도가 있어요. 상대방이 질문 했을 때는 그게 기분이 좀 상합니다. 제가 지금 옆에서 계속 지켜보다 계속 이것을 저지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꼬리에 꼬리를 자꾸 물고 늘어지는 식으로 말씀을 해 버리면 질문하고 답변하는 태도에 대해서 지금 회의가 조금.. 
   진정하는 의미에서 회의 진행을 한 10분간 중지한 후에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잠시중지)

(15시 21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실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언행에 좀 유의하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대로 나가시면 안 됩니다. 모든 언행에 대해서 조금 불미스럽게 회의가 중단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유의하시면서 답변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예, 아까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신 사항과 저희 비전전략실 업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또 걱정과 우려도 있는 그런 마음과 차원에서 질의를 하신 거로 충분히 저는 알고 있고요. 답변 과정에서 제 태도에 대해 무리한 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한 번쯤 이거 모니터링 해 보시면 본인의 그게 나오실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들, 어느 분이 질의하실 건가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제가 8공구 주차장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영임  네, 그러시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저희가 도서관, 수련관, 체육센터, 그리고 보훈회관까지 사실 이 부분은 주차장은 많이 꽤 확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우려하신 이 8공구가 문제였어요. 8공구가 문제였고, 이형은 위원님 그리고 윤혜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공감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공사가 내년 초부터 착공식하고 들어갈 텐데요. 공사할 때는 자동집하시설 주차장 부지가 있거든요. 공사 중에는 그 부지를 대여해서 활용해서 하기로 협의는 봤습니다, 공사는. 그런데 이제 향후 이 건물이 짓고 나서 운영상과 관련해서 이용객들에 대한 주차장 이용 협의는 솔직히 못 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다 짓고 나서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미리 해소하기 위해서 자동집하시설 관계자 측과 협의해서 지금 주차장을 개방해서 얻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최선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저희가 협의를 잘 이끌어 내서 좁은 주차공간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질의가 아니라요. 어쨌든 사과를 하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흔쾌히 저기를 하겠는데 사실 저희 구의원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민의를 대변할 때는 집행부에서 조사하는 것도 있고, 저희가 가서 가볍게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우려하고 걱정하는 것도 있어서 우리가 서로가 나누는 자리지 집행부와 대립하거나 지적질 하거나 그런 견제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실장님이 제가 예를 들었잖아요. 문화센터하고 체육센터를 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딜레이 되는 건 우리 구민들의 몫이라고 그런 거를 염려해서 그렇지 그걸 잘 했다 못 했다가 아니고 아직 시행 전이니까 그런 것도 여론 수렴하면 어떻겠느냐라고 했을 때 실장님이 ‘아, 그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고만 했으면 조금 부드럽게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고, 우리 지금 동료 위원들이 지적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주차장이 정말 불 보듯 뻔한데 이렇게 된다면 모든 게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하는 것도 오가는 저기에서 충분히 이해를 시킬 수 있는 언어로 해야 하는데 실장님도 아쉽고 또 저희도 상대적으로 기분이 그랬었고 그래서 원만한 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이 한 그런 것처럼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알겠습니다.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윤혜영 위원님.
윤혜영 위원  아까 질의하던 것 조금 연달아서 질의하겠습니다. 서류에 관한 건데요. 저희에게 보조자료를 준비를 해 주시잖아요. 제가 내용을 보다 보니 어떤 것은 이 보조자료를 보면서 더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고 예를 들면 향후 계획이라고 쓰여 있는 거를 보게 되면 계획을 보면서 계획을 파악을 해야 하는데 전혀 모르는 저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거를 정말 계획을 알라고 준 건지 그거에 대한 약간 궁금함이 좀 있고요. 더군다나 지금 국제도시 도서관 관련해서 보조자료 주신 것 뒤에 보면 이게 내부 자료를 그냥 그대로 주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업무보고서를 그대로 이전에 주신 것 같은데. 마지막에 행정사항 밑에 붙임이라고 해서 이게 뭔가 필요한 서류니까 양이 많아서 저희한테 못 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 요구를 할 때 주겠다고 이렇게 하신 건지. 제가 이걸 한참을 찾다가 못 찾아서 물어봤더니 이게 또 이건 일단은 없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마 그럴 겁니다. 저희가 건립 업무가 주다 보니까 설계상의 어떤 종이 문서라든지 그러한 분량 관련해서 아마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자료를 받을 때 업무보고 책자가 있어요. 이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보조자료를 주시잖아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업무보고를 보다가 너무 심플하니까 궁금해서 이거를 펼치면 약간 의문이 해소돼야 하는데 두 개가 뭔가 합이 잘 안 맞는 것도 있고요, 차이가 있는 것도 있고, 이런 검토를 거쳐서 오는지도 사실 궁금하고, 이 내용들이 정말 보라고 주는 건지 조금 의심스러운 내용들이 있어서. 이게 사실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고 계속 반복적으로 있었던 얘기들인데 조금만 신경을 써서 주셨으면 좋겠고, 최소한 우리가 내년의 업무보고잖아요. 그러면 실적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물론 아직 본예산을 통해서 확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의 자리니 계획에 한해서는 저희가 봤을 때 ‘이 비전전략실에서는 이 도서관 사업에 내년에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구나’는 최소한 파악이 돼야 할 텐데 지금 예를 들면 향후 계획 7번을 보면 2023년 3월 공사입찰, 2024년 4월 낙찰자 선정, 2024년 5월 공사착공, 2025년 3월 공사준공 끝이에요. 여기에서 이것보다 더 어떻게 주냐고 말씀을 하시면 저는 할 말은 없는데 저는 사실 이게 어떤 계획인지 전혀 감이 안 오거든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좀 더 자세하게 보강을 해서 향후 자료를 제출할 때는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강 절차에 대해서 어떤 설계 부위라든지 기술 심의나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문구라든지.
윤혜영 위원  그렇지요. 기본적인 거는 주셔야 저희가 파악을 하고 이런 어떤 시간적인 면도 줄어들 수 있으니까 그 사이에 뭔가 오고 가고 얘기가 있을 텐데 이걸로 봐서는 머리에 그려지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이게 과연 업무보고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아쉬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것은 그냥 그 공간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8공구 복합시설에 소규모 공연장이 블랙박스식 공연장 구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언어가 생소해서 이건 어떤 특별한 게 있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러니까 보통 공연장이라면 관객석이 있고, 무대가 있고, 위치가 정해져 있잖아요. 관객석이 그런 게 따로 설치가 됐고 그런 게 아니고 사방이 다 무대가 될 수 있고 사방에서 자유롭게 배치를 해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의미로.
윤혜영 위원  공간을 플랙스하게 쓸 수 있다는 뜻인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공간의 확장성과 뭐 그런 자율성을 주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 관중석도 딱 고정스럽지 않다는 뜻이네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기존에 혹시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한 곳이 있습니까?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블랙박스식 공연장이라고 하면 인근에 많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지금 전시 공간은 보니까 체험교육실과 연계되도록, 이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은 이것 또한 전시 공간으로도 쓰고 쓰겠다는 어떤 체험으로 쓰겠다는 그런 뜻인 거지요. 음악도서관에는 이게 음악에 특화되어 있는 뭔가를 하겠다는 뜻이잖아요. 이게 굉장히 주민 수용성으로 됐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문화관광과의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안에 내용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거는 이 부서에서 진행되는 건가요?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그렇습니다. 문화재단과 문화관광과가 구상해서 운영을 하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똑같이 이 내용들이 보다 보면 서류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정말 향후 계획을 알고 싶어서 보는데 계획을 알 수 없으니 내용들을 조금 더 잘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전전략실장 이성원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이형은 위원  의사진행발언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의 의사진행발언이 있었습니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회의에서 다루고 있는 중요한 사안들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공격적인 언어와 태도에 굉장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우리 의회의 품의를 훼손하며 생산적인 논의를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바 건전하고 존중하는 소통을 통해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집행부에 대해서도 이러한 태도를 개선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필요한 경우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겠습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협력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네, 부서장님은 앞으로 업무보고서 위원님들 질의에 바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성원 비전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은호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노은호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팀 박상철 팀장입니다. 
   조사팀 양만상 팀장입니다. 

(감사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임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김국환 위원입니다. 노은호 실장님, 감사실이 우리 구청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지요? 그렇게 생각 안 듭니까? 제가 보면 정말 중요한 부서 같아요. 감사실이 운영에 어떤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역할들을 하고 미리 사전에 그거를 방지하기 위한 어떤 리스크도 제거하기 위해서 설치된 감사실이잖아요. 방금 핵심 사업에 발표한 신뢰받는 청년행정에서 청년공직가이드북 웰컴키트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감사실장 노은호  이 내용은 저희 신규 공직자들 같은 경우에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공직자로서 반부패 제도를 쉽게 설명을 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책자를 만들고 거기에 또 약간 어쨌든 공직자분이 처음 오다 보니까 환영하는 입장에서 약간의 소소한 선물 예를 들면, 머그컵이라든가 내지는 우리 제작하는 업무수첩에 같이 넣어서 임명장 받을 때 같이 전달하려고 합니다. 웰컴키트를 그렇게 제작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주요 역할들을 하자고 규정 준수나 이런 교육도 할 거고 여러 가지를 해나갈 거 아닙니까, 신임 공무원들한테 임명장 주면서. 하여튼 좋은 제도 같은데 어느 날 보니까 내가 자치도시위원회에 있을 때 총무과인가 보면 익명게시판에 의견들이 많이 올라와서 우리 위원들에게도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위원들은 부서장들하고 서로 소통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익명게시판이 없어졌어요. 저는 감사실이 그런 것도 감사를 해야 하지 않나, 청렴하게 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도 들어야 하거든요. 좀 싫은 소리 한다고 없애버리고, 좋은 소리한다고 해서 뭐 하고, 그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체육행사 이런 거 때문에 많이 의견들이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없어졌는데, 왜 이렇게 된 겁니까?
○감사실장 노은호  익명게시판을 개설하는 것도 그렇고 없앤 것도 그렇고 저희 부서에서 한 거는 아니고요. 관리하는 부서에서 아마 한 거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직원들의 소통 창구가 예를 들면 어느 부서에서 갑질이 있었다든가, 청렴 관련한 제보할 것이 있다든가 할 경우에 어렵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 직원이 방문해서도 그렇고 메일로도 그렇고 상담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익명게시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관리는 안 하는데 감사실에서 사전 예방을 위해서 감사실이 있는 거 아닙니까? 문제가 없으면 감사실이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재무나 어떤 운영이나 규칙을 잘 지키면, 그런 거 안 지키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감사도 나가고, 그러면 사전에 하면 어떤 의견들을 취합해서 이런 문제가 있겠다 하는데, 지금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할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좀 이상한 조직들이 많아요. 공무원들의 노조도 잘 운영이 안 되는 거예요. 사실 노조도 활발하게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의견들이 나오거든요? 기업이 왜 발전하냐면 노조가 밖에서 보면 강한 것 같지만 노조도 강하게 자기 의견들을 발표하고 그래야 아이디어나 어떤 업무 개선도 되고 집행부는 거기에 대응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이런 것도 같이 하거든요? 쌍방이 같이해야지 한쪽만 잘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감사실에서 좀 봐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동아일보 2024년 10월 7일 자 신문 보셨어요?
○감사실장 노은호  내용이 뭔지...
○부위원장 김국환  200만원 월급 떼어서 국·과장 모시는 날, 9급 공무원의 절규해서 10월 7일 자.
○감사실장 노은호  네, 봤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거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국회에 행정안전부에서 모 의원이 이 얘기를 꺼낸 거예요, 그래서 언론에 났는데 혹시 우리 연수구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우리 연수구도 이런 내용이 있나요? 내용을 보셨으니까 내용은 제가 설명은 안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뭐 모시는 날이라고 해서 과장님들 같은 경우에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거나 그런 경우는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과장님들은 본인 밥값은 다 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200만원 월급 받는 공무원들에게는 각출은 안 하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런 일은 연수구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문에는 이게 전국적으로 문제가 많이 될 것 같아요. 저희들도 이런 것이 아직도 있나, 옛날 관습이? 세상은 늘 빠르게 변하잖아요. 빠르게 관습도 변해야 하는데 감사실에서는 이런 거를 알고 있나 싶어서 제가 지적을 한 거예요. 이런 것이 없도록, 언론에 공직자들 최근 1년 설문조사 한 것도 데이터가 나왔더라고요. 아마 실장님이 보셨으니까 내용을 잘 알 거로 생각을 해요. 하여튼 이런 것도 감사실에서 잘 체크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설문조사를 저도 했었고요. 그 내용들을 보면서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저도 체크는 했었는데, 저희 연수구 같은 경우에 사실 수년 전에 그런 일은 있었습니다. 저도 모셔봤고 했는데 저부터도 지금은 그런 일은 없고 그리고 타 부서에서도 대부분은 과장님들이 약속이 없거나 그리고 업무적으로 사실 소통을 하기 위해서 식사를 같이하는 자리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식사를 할 때 요즘은 식사는 다 더치페이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하면 상관이 없어요. 그러나 강요를 해서, 저도 1-2년 전에 지역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지역에서 주민들이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1차 먹고, 2차 노래방 가고, 3차 택시까지 잡아서 이런 민원이 계속 들어오면 옛날 같으면 관습적으로 이해가 되는 거잖아요. 옛날 법을 요즘 적용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이해 시키고 한 적이 있는데 하여튼 연수구는 청렴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노은호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노은호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의 박희경 이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안녕하십니까? 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구정의 발전과 연수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2025년도 공단 주요현안을 보고하기에 앞서 우리 공단의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상준 사업본부장입니다. 
   진병칠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세종 경영혁신팀장입니다. 
   임형섭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전부현 체육사업팀장입니다. 
   정유영 공원녹지팀장입니다. 
   홍성석 주차환경팀장입니다. 

(시설안전관리공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지금 질의 몇 가지만 드릴게요. 혹시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지금 공단에서 운영하는 거죠, 위탁으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까지 애로사항이나 이런 건 따로 발생하지 않나요? 제가 건의사항 같은 거를 좀 많이 들어서 혹시 공단에서 따로 접수된 민원이나 애로사항 같은 거는 없으신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처음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저희들이 보완할 것이 여러 가지 생기고 있습니다. 또 위원님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하는 사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 심혈을 기울인다까지로 표현하긴 그렇지만 최대한 지금 그곳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남이 하지 않는 사업, 사실 인천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전국으로 따져도 드문 일이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그거 질의하기 전에 애로사항 여쭤봤습니다. 민원이나 애로사항이 어떤 내용이 있는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애로사항은 차차 준비하고 있는 건데 사실 제가 볼 때는 제가 윤혜영 위원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이사장으로 느낀 건 좀 장소가 협소하다. 2천평이 좀 못 되거든요? 1,810평 정도 되는데 1,810평 가지고 시설을 위원님들이 만족할 만큼.
이형은 위원  개인적으로 저는 이용자로서 송도에서 나쁘지 않은 수준이기는 하거든요? 사실 달빛축제공원을 항상 가다가 최근에는 혜윰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예약시스템도 처음에는 번거로웠는데 바로바로 하면 돼서 불편하지도 않고 이용을 하곤 있는데 제가 생각한 불편한 점은 몇 개 보이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걸 인지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었어요. 혹시 대신 답변해 줄 수 있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사업본부장입니다. 제가 답변 대신 드리면 안 될까요?
이형은 위원  사업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일단 아까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위원님들과 구청장님이 상당히 관심이 많은 도그파크장인데요. 저희가 처음 운영하기 전에 사실 여러 곳 벤치마킹을 많이 했고요. 그러다보니까 어느 기관보다 저희 지금 도그파크장이 어느 궤도에 올라 있고 운영도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애로사항은 뭐냐 하면 음주하고 오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분들이 와서...
이형은 위원  사람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네, 막무가내 어떤 저희가 대형견이라든가 중형, 소형, 이런 부분에 들어가야 하는데 올여름에는 많이 더웠지 않았습니까?
이형은 위원  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러다보니까 실내가 75㎡밖에 안 됩니다.
이형은 위원  실내가 너무 적더라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마리당 5㎡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그러면 15마리가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자기들도 넣겠다 이런 식으로 떼쓰는 것과 그다음에 그 옆에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거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쪽 자기 뭐라고 할까? 애완견을 데리고 가서 음식물을 섭취하려고 하는데.
이형은 위원  그런데 그거 너무 당연한 게 거기 애초에 누가 갈까요?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는 사람이 가잖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처음에 인지하고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계속 그걸 저희도 의견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대안 제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 대안이 빨리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이번에 순찰대 하면서 교육받을 때 제가 구의원이라고 하니까 잘됐다고 하면서 민원을 엄청 주신 게 다 그거였어요. 반려견 공원에 오는데 반려견을 데리고 못 들어가는 게 말이 되냐. 그러면 제가 생각해도 이건 사실 모순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해결을 빨리하지 않으면, 이건 계속 문제 제기가 될 거거든요. 거기를 다 치우고 뭐 자판기 존으로 만들던지, 어쨌든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해야 하는데 이용하고자 가는 분들은 이용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이 일단 가장 큰 문제인 것 같고요. 
   같은 맥락으로 반려견 놀이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반려견 놀이터 여름에 댕풀(반려견 수영장)한다는 말씀인데 이거를 하기 위해서 물놀이장 말고 같이 준비돼야 하는 것들은 얼마나 알고 있으세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정책적인 부분과 시설 하는 부분들은 구에서 하는데 저희가 7월 1일부터 운영을 하다가 금년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너무 많이 금년도에 더우면서 저희도 느꼈던 부분이 우리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댕풀 2개를 운영을 하려고 내년 예산에 600만원을 태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3*3인데 너무 적지 않냐는 개인적으로 의견을 주셔서.
이형은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고 키우는 사람은 아는데 이거 설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샤워장 있어야 하고, 건조기 있어야 해요. 서울시도 그렇게 운영했습니다. 뚝섬 가보셨어요? 저는 가봤거든요. 반려견 수영장, 이게 그냥 안 키우는 사람들 머리에서 나와서 그런 건데 뚝섬에서 무료로 했거든요? 저희는 무료로 계속할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무료입니다.
이형은 위원  서울 한강 뚝섬에서 무료로 해서 제가 가봤거든요? 거기는 뭐가 있냐 하면 수조 말고도 일단 파라솔이나 의자 같은 보호자들을 위한 좌석도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목욕시설과 드라이어가 있어야 해요. 왜냐면 생각해 보시면 저희가 애들이 젖잖아요. 그대로 잔디를 밟고 애들을 차에 실을 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 곳이 아니면 안 가요. 저는 드라이와 샤워시설이 있는 댕풀을 갑니다. 댕풀이 있는데 그냥 애들을 적시고 쫄딱 젖고 그거를 들고 차에 태울 수 없고 이거는 사실 이거 두 개 딸랑 설치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깊이 생각을 못 해 봤습니다. 벤치마킹해 봐서...
이형은 위원  샤워실이랑 드라이기 없으면 없는 게 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가능하다면 저희가 확인한 다음에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것은 꼭 들어가야 합니다. 이거 2개만 놓으면 분명히 이것만 해놓고 수영장이라고 한다고 오히려 역 민원이 발생합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정확하게 정밀하게 보고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부위원장 김국환  안녕하세요? 김국환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상당히 중요한 부서 중의 하나죠? 보니까 이사장님이나 일하는 분들 우리 연수구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공공시설의 안전을 첫째 살펴야 하고, 그다음에 시설물 점검해야 하고, 유지 관리해야 하고, 재난방지도 해야 하고, 복구도 해야 하고, 또 그런 안전기준에 대한 것들 교육을 해야 하는 이런 부서 같아요. 하여튼 연수구를 위해서 잘해 주기 바라면서요.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368쪽, 공단 지식재산권 특허를 이번에 2건 정도 냈더라고요. 그렇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특허까지 내시고 하여튼 공공기관보다는 어떤 민간기업처럼 참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허가 뭐 뭐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특허가 금년도 2건이, 아까 제가 보고드린 거는 2025년도라고 했는데 금년도에 벌써 나왔습니다, 그래서 2건이 됐는데. 시설관리공단 전국에 있는 역사이래 한 공단에서 특허가 2건이 나온 거는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얘기합니다. 저희 우리끼리 축제지 누가 알아주지 않아요. 그러나 아무튼 파쇄기 드롱기하고 파쇄설비 커플리 그래서 2건인데요.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그동안 갑자기 많은 비가 오고 그러면 저희들 구 옛날 그거 가지고는, 옛날 설비 가지고는 물통의 꽉 오물이 들어가거나 하면 그걸 다 소화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강하게 드럼통을 만들어서 이 시설이 장마철이나 그럴 때 파쇄하는데 상당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큰물, 1년에 몇 번 비는 안 오지만 그럴 때 특허 낸 그것이...
○부위원장 김국환  그런 아이디어를 우리 직원들이 아이디어로 낸 겁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우리 직원이 했죠.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변리사 특허 신청 비용은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현재는 비용이 한 3천만원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제가 정정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김국환  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지금 대략적인 부분은 이사장님이 특허 부분을 말씀을 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가 파쇄기가 처음에 점검할 때 전에는 그거를 점검하기 위해서 지하에서 1층으로 올려야 합니다. 이 부분을 끌어올릴 때 천장에 놔서 철제를 이용해서 하다 보니까 안전에도 문제가 많고 비용적인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그라고 해서 구조체를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걸어 끌어올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난 8월에 특허가 나왔고요. 그다음에 그 안에 있는 파쇄기가 오수가 오접합 부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수하고 오수가 있는데 그래서 그쪽이 대방이나 현대 이런 부분들이 공사하면서 러버콘이나 건축물 잔재들이 그쪽 오수관으로 유입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파쇄기가 자꾸 창살형으로 되어 있다보니까 마모되는데 그걸 한번 보수하는데 900-1,200만원씩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년에 3회 정도 보수를 하다니까 우리 직원이 그 부분을 착안해서 이걸 타공판형이라고 해서 그 구멍을 뚫어서 해서 하니까 유속도 빨라지고 파쇄가 잘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안해서 특허를 했는데 그게 이번 화요일에 특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2건 전체 특허에 들어간 비용은 한 700여만원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3천만원이 아니고 700만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렇습니다.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제안제도를 직원들이 한다는 거는 획기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기업 같은 경우는 TPM이라고 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운동이거든요. 종합적인 효율을 발생하는 거 그게 이익 창출하는 이런 기업이에요. 하여튼 공무원조직에서는 이례적인 조직 같아요. 널리 이런 것을 알려서 적극 행정에 제안제도 하면서 직원들 포상도 해주고 이런 제도도 해주기 바랍니다. 제가 자치도시에 있을 때 지난번 팀장님 저기 계시네요. 자치도시에서 보면 체육 이쪽에 시설이 고장났을 때 지난번 팀장이 점심도 안 먹고 열심히 와서 고치고 하는 것을 보고 내가 감동을 받았어요. 하여튼 팀장님, 여기 상임위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61쪽, 아,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장현희 위원입니다. 우리 박희경 이사장님 부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1년 3개월 넘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1년 넘으셨지요? 아직도 본부장님이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조금 안타깝습니다. 왜 그러냐면 적어도 이 자리는 내년도 사업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사장님은 모든 것을 준비를 하고 오셔야 하는 데도 우리 본부장님께서 답변하는 게 조금 안타까워서 일단 말씀드리고요.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에 올라와서 역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바람직한데 신규사업을 할 때는 어떤 거를 근거로 해서 하시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신규1번 사업 송도체육센터 스크린 파크골프 사업인데요.
장현희 위원  그 신규사업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전에 비전전략실과 함께 저희 위원들과 의견이 조금 달라던 모습이 뭐냐 하면 신규사업을 할 때는 어떤 걸 근거로 해서 주민들 반응과 니즈가 뭔지, 또 어떤 게 정말 그동안 일 해오면서 많이 들었던, 모든 것은 우리 공공기관은 우리 주민들이 편리한 게 우선이잖아요, 수익 사업이 아니고. 그래서 신규사업을 할 때는 어떤 것을 근거로 해서 신규사업을 올리는지 물어 본 겁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구청에서 업무를, 우선 구청에서 모든 업무를 만들어서 저희들에게 위임하면...
장현희 위원  물론 거의 어떻게 보면 수탁하는 사업이지요. 그런데도 신규사업이 많이 올라와서 저는 고무적인 거라서 이렇게 한 계기가 무엇인지 근거를 물어 본 거고요.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옹암체육센터 신규사업이 이게 지금 서해건설에서 기부채납 받아서 관리 체계에 들어갔잖아요. 그동안 타 송도체육센터나 지금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수영장 내 프로그램이 몇 개가 들어가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아직까지 프로그램이...
장현희 위원  11월에 개강하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한 6가지, 수영에만 6가지가 들어가고 댄스가 지금 몇 가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구하고 서해건설하고 저희한테까지 다 준비가 되지 않아서 지금 11월 중순에 한다고 운영 계획을 세웠지만 못하고 있죠.
장현희 위원  왜냐하면 지금 수영장 시설이 원도심에도 부족해서 지금 수영장이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지 노령화 되니까 특히나 수영장이 많이 필요하고 있는데 옥련동 일대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가 커요. 그래서 프로그램이 사실 옥련1동 같은 경우에는 동사무소도 좁아서 헬스장 같은 것도 없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실태조사를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좀 더 우리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나 해서 했는데 아무튼 11월에 개강을 하면 프로그램을 한 번 저희한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정말 파크골프는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고령화에 맞춰서 보급하는 데 일조를 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이게 스크린이란 말이죠. 지금 송도에 스크린골프장 하나 있는 거 아시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장현희 위원  왜 그러냐면 그 스크린골프장이 지금 활성화되지 않는 상황이에요. 여기는 지금도 저는 계속 상황보고를 받는 데 밤새 날 새고 줄 서서 그러고 있어요, 필드에서는.  그런데 스크린은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쪽에서 지을 때는 뭔가 공기관에서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기대를 한단 말이죠. 거기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야만 신규사업으로는 환영하는데 그런 것까지는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 지금 공단 매번 지적사항 비슷하게 하는데 올해는 위원회에 여성위원들이 늘었나요? 의무사항이 30% 이상이잖아요, 위원회 여성.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지금 위원회가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10개 정도 위원회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여성 위원 비율을 많이 하기 위해서 관심이 많이 쏟고 있고, 여기서 보고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성 위원회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여성 위원은 이 부분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저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나와서 제출을 했는데 저희가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40% 이상을 여성으로 바꿨습니다.
장현희 위원  굉장히 잘하셨네요. 왜 그러냐면 직원들 승진도 거의 다 여기 팀장 한 분이 여성으로, 그때 계셨는데 그나마도 안 보이시네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직무대행이었는데요. 이번에 복직하는 바람에, 5급이 직무대행을 했었거든요. 왜냐면 여기가 처음 시설된 데가 7년 차이기 때문에 아직 어떤 승진 소요 연수나 어떤 저희가 분팀이 되면 그런 안을 이사장님이 적극 검토하시는 데.
장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짧게 답변해 주셔도 하여튼 늘었다는 것에 대해서 일단 칭찬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2청사로 많이 가죠? 저희가 현장 방문하고 갔는데 그 인원이 행정직만 가나요? 특수직들은 아직도 10몇 군데로 나눠서 현장 근무하고 있잖아요, 일의 효율성을 위해서. 체육시설이라든가, 청소라든가 이런 건 다른데 그러면 거기는 몇 분이 가시게 되나요, 송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청사를 관리하는 팀은 여기 남고, 나머지는 다 가고 그리고 우리 송도체육센터에서 현재 뭐라고 해야 하나 행정직 32명.
장현희 위원  행정직만 가게 되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 걱정이 돼서 물어보는데 주차장이 계속 늘어나요, 공영주차장이. 제가 톤이 높나요? 
   공영주차장이 무인주차장으로 선학동에 갔을 때 우리 본부장님이 오셔서 보고는 받았습니다만 계속 늘어나잖아요. 동선이 송도하고 원도심하고 지금 몇 분이 일하나요, 공영주차장 관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관리를 거기서 하는 게 아니고 본부에 있으면서 왔다 갔다 하지요. 4명이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이 돼서, 그게 왜 그러냐면 무인으로 하는데 원도심과 송도하고 여기서 끝에서 끝이 30분은 걸립니다. 선학동에서 8공구에 가는데 30분은 걸려요. 그래서 상주하는 인원들이 행정직만 과연 거기에 가 있으면서 이게 관리가 될까? 본부장님 보고하셔도 됩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덧붙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주차장이 노상주차장 두 군데는 민간위탁을 했고요. 16군데 중에서 10군데는 유료인데 그 10군데는 전부 무인화입니다. 무인화인데 무인 관제시스템은 연수동에 있습니다. 연수동에 있으면서 우리 시설직 2명과 기간제 2명이 순회하면서 도는데 저희가 다행히 송도에는 송도2동 주차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104면짜리.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도심에 있기 때문에 노선은 청소하고 관리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 인원 가지고도 충족이 되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는 선학동 가보니까 조금 심각한 것 같아서 염려돼서 질의해 본 거고요. 마지막으로 연수구 공공키즈카페 수탁 업무를 맡게 됐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현재 여성아동과에서는 저희한테 수탁하라고 공문은 며칠 전에 저희가 받았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떻게 운영하실 건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현재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지금 공무원들이 7월 1일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일반직 2명하고 기간제 6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나름 이제 기간이 금년도에 더웠고, 방학 기간이다 보니까 수입도 상당히 많이 납니다. 하루에 98명에서 1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 시스템대로 저희가 인수 받아서 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거기도 역시 제가 현장방문에서 느낀 건데 수익이 나는 것보다 안정성이 굉장히 첨단적인 놀이기구를 갖다 보니까 우리 어른들이 봐서 위험해 보이는 게 상당한 기구가 몇 개가 있더라고요. 그때 물어 보니까 알바생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파트타임 알바생을, 그게 과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을 받으면 안전성의 문제가 제일 크거든요. 예산이 많아서 많이 쓰면 별 염려가 없겠지만 여기서 관리하는 것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게 더 잘해야겠죠? 그런데 그걸 과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걱정이 돼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일단 책임자는 관련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할 거고요. 그다음에 기간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나 이런 부분이 아닌 저희 10개월이 됐든, 11개월이 됐든 저희 소속 직원으로 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어떤 시스템화 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결국은 또 기간제든 어쨌든 직원을 늘려야겠네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원이 저희가 197명입니다. 현재 현원은 177명 이어서 정원을 늘리는 데에는 문제는 없는데 지금 공무원 분들 인력을 가지고 현재 한 6개월을 하셨기 때문에 별 문제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그 인력으로 저희도 하는데 기간제는 저희 정원 외의 인력입니다. 그래서 운영해 보고 만약에 전부 일반직이나 저희 공무직으로 채용을 해야 한다고 하면 구하고 담당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인력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네, 아무튼 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윤혜영 위원입니다. 일단은 혹시 저는 처음 뵈면 어떻게 하나 엄청 걱정을 했는데 미리 와 주셔서, 미리 설명해 주셔서 그때 굉장히 감사드렸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질문량이 많이 줄어든 것 같고요. 좀 더 선제적으로 됐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사실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옹암체육센터 지금 내년 추진계획을 보면 아까 말씀 해주신 것 중에 초등학생 대상 안전사고 대응력 향상을 위한 생존수영 도입 검토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검토 중인가요, 아니면 검토가 끝났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검토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검토 중이라는 거는 하거나, 안 하거나 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하긴 하되 그 사업 내용을 검토 중이라는 뜻인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그 건에 대해서 지난번부터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셨어요. 저희도 하려고 했는데 여기 교육청하고 저희하고, 교육청에서...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그러면 여기 생존수영 사업은 하신다는 말씀이시다, 그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최종 검토되고 나서 확정된 내용을 저희 위원님들한테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 수영장이 정말 오픈런이 심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거 생각하셔서 접수 방법을 개선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여기 지금 내용을 보니까 추첨제 도입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검토가 끝나서 이번에 도입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인 거지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현재 사실 저희가 인원 문제라든가 이런 거를 청하고 계속하고 있으면서 아직 직원들이 임용된 상황도 아니고.
윤혜영 위원  직원하고 프로그램은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이 시스템은 지금 도입한다고 말씀을 하신 거 같아서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금년도 할 겁니다. 올해 합니다.
윤혜영 위원  도입이 되면 기존에 송도체육센터처럼 이렇게 그런 상황은 안 생긴다는 뜻인 거지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조금 다르죠.
윤혜영 위원  그것에 대한 사전홍보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존에 이런 문제점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바꾸게 됐다는 그런 사전 설명이 필요한 것 같고, 우리는 좋은 의도로 하는데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왜 이렇게 되냐는 그런 역민원이나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왜 우리가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고 이것을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 부분은 제가 부연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송도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심각한데 거기가 AP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 옹암 같은 경우에는 혁산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지금 구에서.
윤혜영 위원  혁산이라는 건 그 프로그램의 이름인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이름입니다. 거기 프로그램하고 이쪽하고 서로 연동이 안 됩니다. 구에서 지금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까 말씀 주신 기존 방법을 안 하고 랜덤으로 추천하는 거를 계속 또 밀어붙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게 받아들일 겁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그렇게 홍보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게 되면 송도체육센터도 같이 그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얘기인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프로그램을 바꾸게 되면 그 금액이 1-2억원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하여튼 실시하고 나서 상황을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리고 생존수영 관계는 제가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전에 위원님과 위원장님이 작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말씀을 많이 하셔서 송도체육센터에서도 그 부분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제 어떤 장소는 협소하고 그래서 교육청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이제 하반기부터 본인들이 대여를 해서 사용하기로 했었는데 교육청에서 불가 판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알아보니까 지금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자기들이 자체 노상이라든가 이런 식의 교육을 통해서 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세월호 후에는 1-6학년까지 의무였는데 지금은 3-5학년까지만 의무로 하고 있고, 예산 자체가 한 5만 5천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옹암은 지금 준공이 안 났습니다. 8월에 준공이 나기로 했는데 그래서 9월 우리가 접수를 하고 시설을 운영한 다음에 10월에 시범운영을 한 다음에 지금 11월이나 12월에 하기로 했었는데 지금 11월 중순도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제가 어제도 갔다 왔는데요.
윤혜영 위원  일단은 시설적인 문제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래서 이 부분을 이제 생존수영을 저희가 정기 프로그램의 강습으로 넣겠다는 말씀을 올해하고 작년하고 드렸던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5레인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시범운영 기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할 겁니다. 하면서 거기에서 주민들의 어떤 설문이나 이런 부분을 받아서 강습 내용도 최대한 검토를 할 거예요. 왜냐면 거기는 다목적 체육관이 없습니다. 헬스만 있기 때문에 아까 주신 가운데 할 수 있는 건 아쿠아로빅하고 일반 자율 수영하고 강습 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부분은 저희가 학생들 오후 시간을 이용해서 월, 수, 금 정도로 해서 2-3시간 정도 강습 시간에 배려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하기는 할 겁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교육청 예산이 줄어서 뭔가 약간의 변동이 생겼다면 오히려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구에서 만큼은 생존수영에 대한 항목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꼭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혜윰공원 같은 경우에는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거 참고해서 잘 하시면 될 것 같고, 실내 놀이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카페하고 그런 부분이 각 부서 간의 의견도 다르고 거기 지금 법제 같은 문제들을 계속 조율하고 있는 중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최종적으로 봤을 때는 카페를 계속 유지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그 공간을 반려견 입장에서 봤을 때는 방벽을 쳐야 하는데 그 방벽으로 인해서 사람의 복지를 또 생각을 한다면 일하시는 분들의 공간이 확보가 안 되는 지점이 있고 그게 아니라 반려견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 다른 불편함이 계속 상충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제 생각에는 가능하다면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카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거기는 놀이터 원래의 목적을 좀 더 유념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실내 놀이터가 굉장히 작지 않습니까, 중소형이 들어가는? 그리고 이쪽을 대형견도 사실은 춥거나 더울 때는 실내 공간이 필요하거든요. 크니까 위험하니까 들어오지 말라는 그거는 뭔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고 제가 계속 좀 유연하게 쓰자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게 또 현장에서 약간의 마찰이 분명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봤을 때 다행히 중간 통로에서 양쪽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이 향후에는 가능하다면 실내 놀이터로 양쪽으로 다 운영이 된다면 거기 오시는 분들은 충분히 나의 음료나 이런 건 준비를 해오시거든요.  그 외적으로 급하게 쓰는 용품에 대해서 고려를 할 부분인지 그 카페를 계속 지속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면으로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거기 노인인력센터에도 말씀을 드렸고, 경제산업과에서 말씀을 드렸고, 심지어 제가 구청장님까지 만나서 사실은 이 얘기까지는 못 드렸지만 여타 되는 문제와 규제 박스에 대해서 다 말씀을 드린 상황이라 이게 다 합쳐져서는 최종적인 결론을 아무리 고민을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가 카페를 포기하는 게 가장 현명한 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번 고려를 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혜윰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크고 작은 견들이 같이 들어올 수 있고 그랬는데.
윤혜영 위원  그럼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생기다 보니까 부자연스러운 게 또 많을 거예요.
윤혜영 위원  그건 또 다른 문제고 일단은 그렇게 한번 고려해 봐주시고 또 다시 조율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청장님하고.
윤혜영 위원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스크린 파크골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까 우려해 주신 부분들도 분명히 있는데, 저는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적어도 지금 노년층이 즐기고 있는 거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교에도 수업이 들어가고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파크골프가 초등학교 대상으로도 수업이 들어가고, 다양한 계층으로 저변이 확산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초등학교로 갔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이건 실습을 해야 해요. 스포츠는 내가 직접 해 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수업이 갔을 때 공간이나 어떤 실습이 가장 취약한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이 수업을 하고 싶어도 그 공간에서 이게 가능해요? 라고 묻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렇다면 이 스크린 골프가 그런 교육의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지난번에 장현희 위원님을 통해서 대한체육회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계속 세팅하고 있다는 걸 제가 알게 됐는데 실제로 우리 연수구에서 교육을 하게 된다면 이 공간을 그렇게 협업을 해서, 그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많은 수업이 있거든요? 대부분 다목적 공간을 많이 활용을 하는데 그 교육적인 공간을 연계를 해서 이 공간을 쓴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그분들이 여기에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이 활용하는 공간으로 연장선에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렇게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시간이 다 되었는데 괜찮을까요?
○위원장 김영임  더 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먼저 하시지요.
윤혜영 위원  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체크가 됐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야외운동기구 제가 며칠 전 그저께 다시 또 QR코드로 제안을 했는데 그게 혹시 내부적으로 파악이 됐는지 알고 싶어서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QR코드 내용은 제가 팀장으로부터 위원님 관심 사항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올리면 저희가 작년에 위원님들이 운동기구에 대하여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해서 QR코드를 저희가 부착을 했습니다. 그 QR코드를 지금 우리가 가서 찍으면 이것은 비실명이기 때문에 우리한테는 카톡과 문자로 전송이 되면 우리가 FMS라고 시스템을 활용해서 거기에 모든 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게 ID 설정이 안 된 분들한테는 피드백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전화번호를 기입하게 되어 있던데요? QR을 하면 제안하는 사람의 전화번호가 들어가게끔 되어 있어요. 그게 번호가 있으면 피드백이 가능하지 않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래서 그 부분을 확인해 보니까 피드백이 안 되게 저희가 지금 QR코드가 돼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것을 고치는 데에는 문제는 없는데, 보완하는 데 문제가 없는데.
윤혜영 위원  그러면 가장 좋은 피드백은 그 제안이 현실로 실행화가 되면 되거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이 개인정보 때문에.
윤혜영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개인정보 때문에 개인한테 그 내용이 가지 못한다면 어떤 제안이, 제안한 사람은 그거를 계속 이용하는 사람이고 계속 관심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면 사람의 제안이 현실화가 되면 돼요. 그런데 제가 제안한 제안이 현실화되고 있질, 계속 거기를 제가 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개인 피드백이 안 되면 거기서 보여주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다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 부분까지는 검토를 못했습니다. 그것은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윤혜영 위원  개인한테 연락 가는 건 2차적인 문제고 우리가 제안제도를 하는 목적이 뭡니까? 우리가 일일이 다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뭐가 불편하냐, 니네가 신고를 하면 우리가 바로 응대를 해주겠다는 거잖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네,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 응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즉시 처리 해서 작년도에 24건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저희한테 QR코드로 접수가 됐습니다. 민원사항에서 2건은 송도관리단에 저희가 이첩을 했고 나머지 22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체 보수 완료를 했는데.
윤혜영 위원  그 내역들 어떤 게 들어왔고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조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데, 이따 추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제가 주차장에 가서 말씀드린 부분은 바로 이런 식으로 어제처럼 내용을 제가 주차장에 감면 내용이 누락 돼 있는 부분이 제가 보였고 그거 말씀드렸을 때 바로 조치하시겠다고 들고 오시는 그런 부분들이 비단 의원들뿐만 아니라 똑같은 형태인 거 같거든요. 일단 그렇게 바로 체크해 주시고, 앞으로 10개 공간에 기입을 하시겠다고 알려주신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신에 그런 거는 단지 의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제도를 빠르게, 피드백을 개인한테 뿐만 아니라 현실로 바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지금 제가 구조적으로 보니까 의원들이 조례를 발의를 하거나 어떤 행정적으로 조치가 했을 때 마지막에 이루어져야 하는 혜택이나 이런 게 놓치기 쉬운 환경이더라고요. 그게 한번쯤은 국 단위든지 저희 상임위 단위든지 정리가 돼서, 공유돼서 이를테면 빨리 이용하시는 구민들이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그런 것들을 이번에 확인을 하셨으니까 놓치지 않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관련 부서하고 저희가 실무자 지정해서 구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장현희 위원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 하고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를 다시 하는 시간이에요. 이사장님?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네.
장현희 위원  지금 보니까 진행이 다 되어 있고, 지금 추진중인 사업도 있는데 궁금해서 하나 여쭤보려고요. 잡초 제거하는데 천연방제가 소금 살포 가능한 건가요? 우리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에 윤혜영 위원이 하셨어요. 그랬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도 해당이 되는 업무더라고요. 혹시 책자 없으신가요, 28쪽인데? 소금이 천연 저기가 되는 거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책자는 안 가지고 있는데 제가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금이라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지금 이제 독성 있는 제초제를 사용하다 보니까 반려견이라든가 좀 유해를 끼친다 할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새로운 소금, 식염이 들어가 있는 그러한 약은 아닌데 그걸로 잡초 제거로 뿌리면 뿌리면 생육하는데 많은 억제를 합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장현희 위원  보니까 6월 26일에 1차를 했고요. 7월 11일에 2차를 했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소금이 함양되어 있는 살충제를 쓴다는 얘기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살충제는 아니고 제초제 형식인데요.
장현희 위원  풀이 안 나게끔 하는 게 그 성분이 소금 성분이 들어있는 거 사용하는데 여기 보고에는 소금으로 되어 있어요. 이거는 누가 어느 과에서 이걸 작성을 했는지 모르지만 소금으로 되어 있어서 과연 이게 소금이 맞는 것인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소금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팀장님 누구신가요? 팀장님, 보여드려야지.
○위원장 김영임  송도관리단입니다, 송도관리단. 
   질의 다 끝나셨습니까?
장현희 위원  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추가 질문.
윤혜영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주신 보조자료인데 137쪽, 방금 말씀하신 거 하고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 병충해 방제기법 도입이라고 해서 녹지 81개소를 기존에 화학적방제가 아닌 친환경 방제를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굉장히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송도 같은 경우에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10만㎡ 이상의 공원이 있고 연수구에서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맞습니다. 81개의 공원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보다 우려가 되는 게 시와 같이 협업이 이루어져야 가능한 사항인 것 같아서 저희가 이걸 아무리 해도 시에서 다른 방향으로 한다면 유명무실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혹시 협업을 한다거나 아니면 시 자체에서 뭔가 내려오는 게 있다거나 그런 게 있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런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는 이제...
윤혜영 위원  사실 송도는 시에서 관리하는 게 훨씬 더 많잖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큰 공원, 10만㎡ 이상은 시에서 하고.
윤혜영 위원  저희가 아무리 이렇게 친환경으로 노력을 해도 10만㎡ 넘어가는 곳에서 그걸 빵빵 써 버리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이런 업무를 할 때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경제구역이지만 연수구이니 우리는 이런 노력을 하려고 하니 이렇게 협조를 바란다는 그런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송도관리단 공원관리과와 협의를 해서 시 쪽에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내용을 추진하고 나서 어떻게 피드백이 왔다, 만약에 예상할 수가 없다는 얘기가 있으면 저희 위원이 또 다르게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반드시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혹시 저희가 거리 가로수 방제를 하는 사업이 있죠? 도로나 이런 데 약 뿌리는 거 있잖아요. 그게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것도 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관리하는 송도 81개 공원은 저희가 방제하는 게 맞고요. 가로수는 전부 다 관리단이나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그러면 공원에 뿌릴 때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이건 가로수였는데, 가로수에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방제차가 다니면서 뿌리는 거를 봤어요. 처음에는 저는 그게 그날 너무 더워서 물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뿌리는 차에 탑재하고 있는 분은 방염복을 입고 있더라고요. 그분이 제가 계속 응시를 하고 있으니까 하다가 중단을 하셨는데 그때 수소문해서 결국은 못 찾았어요. 인천시도 아니라고 하고, 경제청도 아니라고, 저희 녹지과도 아니라고 만 해서 그게 도대체 어디서 뿌렸는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이런 약을 뿌리는 시간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간에는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지만 피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더군다나 지금 공원을 이용하는 시간대가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있거든요. 약제를 뿌릴 때 주민들하고 좀 피할 수 있는 시간대를 좀 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는 방제는 많이는 안 습니다만 현수막을 해서 홍보를 하고요. 아주 이른 새벽에 이용해서 저희는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연수구가 역시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칭찬이야?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박희경  위원님, 나무들 조경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알겠습니다.    
   저도 지금 마지막으로, 안 하니까 조금 서운해요. 시설관리공단은 엄청 많이 했었잖아요, 이사장님. 이사장님이 그동안 1년 조금 넘으셨다고 어느 정도 파악을 조금하고 오셨어요. 기대는 못 미치지만,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셨네요. 알겠습니다. 나중에 본부장님한테 여쭤보시고요. 
   옹암체육센터에 대해서 본부장님께 저는 여쭐게요. 그때 저도 생존수영에 대해서 누차 말씀을 드렸고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해 달라고 했지만 지금 아까 윤혜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질의를 드려서 답변은 제가 들었는데요. 그때 7월에부터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개관식이 아직 멀었는데 수영을 할 수 있냐고 물었잖아요. 7월부터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씀 들어보니까 준공이 안 돼서 못했다고 하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전자 내용을 말씀 올리면 작년에는 8, 9, 10해서 했고요. 그래서 송원초등학교에서 한 1천여명이 이용을 했고요.
○위원장 김영임  하기는 했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금년도는 7월을 말씀드린 건 교육청에서 2차 협의회에서 거기를 사용하기로 감정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저희한테 문서를 안 보내줘서 다시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그다음부터도 학교에 무슨 회신을 주거나 이런 일이 없어서 지금까지 송도체육센터를 이용한 실적은 없고요. 현재 옹암체육센터는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 올린 겁니다.
○위원장 김영임  교육청에만 딱 믿지 마시고 구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상황까지는 많이 추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또 하나가 신규로 들어오는 송도체육센터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에서 제가 조금 추가 질의를 할 건데요. 그러면 3층 풋살장을 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용도변경 해서 사용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 풋살장 이용자들에 대한 민원 처리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아까 장현희 위원님 말씀하실 때 신규사업을 어떻게 도입하느냐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이제 말씀을, 제가 답변을 드리려고 했는데 저희가 풋살경기장이 금년도에 이용률이 1건도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그 정도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거기가 110평인데 그래서 스크린골프가 지금 송도 스크린골프장이 2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필드가 아시다시피 1개가 있는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용 층도 낮아졌고 아주 난리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해 보겠다고 구에다 신규사업으로 제안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그러면 소요 예산이 13억 9천만원 정도 되는데 이거 구 예산으로 전액 다 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은 8개 신청하는데 한 6억 6천만원 정도는 시설비와 기계 이런 인테리어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이고 나머지 용도변경이나 건축물 지정 변경이나 이런 부분들은 구 체육청소년과에서 하는 부분들이 저희가 잠정 잡았을 때 13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표기한 내용이고요. 정확한 내용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그러면 이게 지금 스크린 시설 업체의 선정은 했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안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안 이에요? 계획안이고 나중에는 공모사업으로 하실 거지요? 공모해서 나갈 거지요, 선정하는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구에서 그렇게 하면 그 절차와 원칙에 따라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추후에 알려주세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업본부장 이상준  네.
○위원장 김영임  알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희경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직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부서에서는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기획경제국에 대하여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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