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0월 18일(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
-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연수청학도서관, 연수문화재단)
(10시 10분 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입니다.
이미애 송도정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입니다.
이미애 송도정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송도정책과에 간단하게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핵심사업 1번에 보니까 우리가 연수구의 스며들기 생활안내서 제작하고 배부하는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니까 연수구 30주년 기념 다양한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콘텐츠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제작을 하겠다 했는데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인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잠깐.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제작된 콘텐츠를 연결해서 주민들이 볼 수 있게끔 안내서를 제작하는 겁니다. 안내서는 특별하게 거창한 거는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희가 작년에 이렇게 신규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서 연수구 소개와 공동주택을 어떻게 입주해서 어떤 게 필요한지 그런 안내, 정보를 여기다 담았습니다. 여기 담아서 큐알코드로 찍으면 찍고 들어가면 계속 연결돼서 그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 큐알코드에 있는 내용을 매주 새로운 홍보 내용을 변경을 합니다. 그래서 그걸 사용을 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내서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생활안내서를 이렇게 보는 거기 때문에 맞춤형 홍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그다음 신규사업에 있어서 제가 보니까 THE GOOD APT라고 얘기가 되어 있는데 이게 먼저는 기존에는 구에서 신청해서 시에서 평가를 했는데 이번에 바뀌었나 봐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내년부터 저희가 직접 평가를 해서 선정해서 시정을 그러니까 시상을 하고 그거를 그대로 순위를 시에 보내서 시에서 평가할 수 있게 하는 내용입니다.
○최숙경 위원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를.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시에서는 모범관리단지라고 해서 매년 수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기 전에 저희가 한번 서류 같은 거 면밀히 다 봐주면 시에서도 평가할 때 더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이렇게 아이디어를.
○최숙경 위원 여기에 그러면 선정이 되면 우선 추천되는 가산점이 어떻게 돼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가산점, 시에서 가산점은 저희가 이제 부여 받을 수는 없는 거고 저희가 이제.
○최숙경 위원 평가를 해서.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우리 구에서 THE GOOD APT로 선정이 되면 공동 우리 주택 사업 지원 사업에 가점을 좀 주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선정이 됐어요. 그러면 상장 이외에 포상 방안이나.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포상은.
○최숙경 위원 아까 얘기했던 아파트에 대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는 거를 말하는 건가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니까 우선 시에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아파트로 송부하고요. 그리고 가점을 통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어쨌든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그런 사업이네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최숙경 위원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제가 지속사업에 보니까 우리가 송도국제도시 맞춤형 식품위생 관리책 구축하는 거 있잖아요. 보니까 송도에서 여러 가지 이제 축제 비중이 굉장히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 관련해서 축제 음식 안전 관리에 관련된 중요성이 굉장히 커지리라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안전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주로 예를 들어서 우리 구에서 하는 축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푸드트럭으로 주로 안내를 하고요. 푸드트럭 중심으로 안내를 해서 푸드트럭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 직원들이 행사 하기 전에 가서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 검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이게 설치가 되어 있고 위생 같은 경우 철저히 하고 있는지 그런 거를 저희 직원들이 가서 일일이 다 확인을 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위생 점검을 실시해서 안전 관리에 굉장히 강화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거기에 따라서 위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엄중하게 조치를 취해야 되고 어쨌든 안전 먹거리잖아요. 먹거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잠시 다시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제가 이번에 이제 자치도시위원회로 와서 처음 인사드리기 위해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미애 과장님도 그렇고 노승운 과장님 참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지금 송도 이게 전반적으로 우리 경제청하고 이제 업무를 같이 공유를 하고 우리 이관 사업, 이관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 사업적으로 우리 여기에 계신 동료 위원들이 지역구가 세분이나 계신데 사실 할 일이 참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가지고 우리 노승운 과장님 많이 애쓰고 계시는 자전거길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개인적으로 많더라고요.
지금 이미애과장님께 제가 여기 THE GOOD APT 사업에 대한 거 있잖아요. 지금 그 내용하고 지금 연수구에서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내용 있죠? 그런 그걸 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런 사업 내용을 저한테 자료로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사업이라 제가 내용을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해서 그런 부분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미애과장님께 제가 여기 THE GOOD APT 사업에 대한 거 있잖아요. 지금 그 내용하고 지금 연수구에서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내용 있죠? 그런 그걸 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런 사업 내용을 저한테 자료로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사업이라 제가 내용을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해서 그런 부분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지금 지속사업에 송도국제도시에 불법 옥외광고물 이게 이제 굉장히 이제 이런 그걸 어떻게 커뮤니티에서 보면 굉장히 반대 이런 여론몰이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원도심보다는 굉장히 강하게 이렇게 하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나름대로 보면 우리 지금 게첨대가 유일하게 송도신도시에는 없어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부위원장 박정수 그거는 어떻게 법적으로 못 만드는 거예요, 아니면 이 과에서 하는 일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경관상세계획에 의해서 그거 현수막 게시대를 많이 만들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우리가 원도심하고 송도국제도시하고 차이점이 이제 원도심은 지나치게 많고 지금 저단하고 이제 우리 고단 이게 정말 지나치게 많아요. 우리 저단 게첨대뿐만 아니라 우리가 저단 같은 경우 송도에 행정복지센터 앞에 겨우 몇 개 있을 정도의 이제 그게 어떻게 보면 우리 연수구 균형 발전에 참 맞지 않은 그런 부분이 우리가 이제 운영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제가 여쭤보는 부분이고, 우리 최숙경 위원님께서 이제 식품위생 저도 이제 송도에 쭉 이게 거주를 하면서 이렇게 봤을 때 좀 안타까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아파트별 축제가 트렌드로 자리를 송도는 잡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푸드트럭 같은 경우가 초반기에 굉장히 좀 저한테도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근데 그게 어떻게 보면 문화로 잘 만들어 주고 우리 또 연수구가 잘 지원을 해 주면 또 좋은 트렌드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 어떤 지속적으로 어떻게 진행해 나가실 겁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파트에 이제 개별적으로 축제를 진행할 때도 저희가 푸드트럭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저희에게 무신고로 영업을 하게 되면 저희는 바로 가서 영업 중단하게 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푸드트럭이 보통 한 우리가 연수구 축제할 때보다도 굉장히 많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한 거의 100여대 정도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요. 적게는 한 40-50대서부터. 제가 될 수 있으면 축제 현장에 거의 참석을 하는 편이거든요. 이렇게 보면 이런 부분에 우리가 식품위생에 대해서 신경도 써야 되겠지만 또 연수구에 잘 관리하고 우리가 수변을 갖고 있으면서도 우리 연수구가 또 이게 푸드트럭이라든가 그런 ZONE이 없어요. 우리가 지금 전라도라든가 경상도로 이렇게 가보면 그런 ZONE이 있어서 우리가 휴식 공간으로도 쓸 수 있고 그런 그게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데 연수구 자체에서는 우리 바다를 보면서 어떤 그런 그걸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이 제약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안타까웠는데 그런 부분은 균형 있게 잘해 주시고요.
지금 제가 그리고 시설관리과 노승운 과장님께는 지금 송도에서 제가 자전거를 타다 보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 지금 저기 송도4동 쪽에 보면 지금 6공구 개발이 굉장히 한창이잖아요. 지금 자전거 코스를 우리가 이제 전체 어떻게 보면 이 그림을 보면 코스를 이제 이렇게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 한번 답사를 하셨나요?
지금 제가 그리고 시설관리과 노승운 과장님께는 지금 송도에서 제가 자전거를 타다 보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 지금 저기 송도4동 쪽에 보면 지금 6공구 개발이 굉장히 한창이잖아요. 지금 자전거 코스를 우리가 이제 전체 어떻게 보면 이 그림을 보면 코스를 이제 이렇게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 한번 답사를 하셨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 다 돌지는 못했지만 주요 외곽으로 도는 데는 한 번씩 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거를 이 자전거길에 대한 코스 발굴을 하게 된 계기는 사실은 송도는 여러 기관들이 다 협업에 의해서 분담이 돼 있잖아요. 경제청은 기반시설을 만들고 이제 연수구에서는 그걸 만드는 기반시설을 인수를 받아서 관리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원화돼 있다 보니까 이용자의 내용들이 제대로 만드는 사람한테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자전거도로뿐만 아니라 보행로도 마찬가지로 중간에 끊겨 있거나 연결이 안 돼서 우회해서 간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곳곳에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저희 만드는 사람 입장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거를 주민들하고 같이 이거를 걸어보고 자전거를 같이 타보고 하면서 이런 사항들을 우리가 조금씩 연수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연수구에서 하고 또 경제청에 요구할 것은 저희가 경제청에 이렇게 만들어 달라 요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그래서 제가 6공구 이쪽을 이렇게 항상 관심 있게 요즘 아파트가 신규 아파트가 많이 공사가 진행이 되고 그전에도 이 부서가 이제 이게 자치도시에 있지 않고 예전에 저쪽에 부서에 있을 때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우리 버스정류장이라든가 우리가 자전거도로에 그대로 방치가 돼 있어요. 그러면 제가 예전부터 그거 사고난 후에 사후에 대처를 할 것인가 제가 이 자전거 코스를 이렇게 한다 그래가지고 그러면 최소한 자전거 정도는 한번 타고 이 코스를 정비를 한번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포트홀도 많아요. 이제 그런 부분은 이 포트홀이야 자연적으로 우리가 겨울이 지나고 이러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코스 하나 만드는 거는 로드맵을 이렇게 한 그런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그런 지형지물은 옮길 수도 있고 우리 경제청하고도 협조를 구해서 앞으로 당기든가 뒤로 밀든가 어떤 그런 그게 돼야 되는데 벌써 제가 거의 2년이 지나도록 계속 그 길을 다니고 해도 고쳐지지 않거든요. 그거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그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서 이런. 우리가 지금 원도심하고 자전거 하나로 이음길 그것도 지금 준비를 하고 지금 이제 승기천하고 연결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어가지고 제가 이제 관심 있게 보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직접 우리 직원들하고 경제청 직원들하고 이제 상호 좀 한번 그런 걸 봐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그래서 사실은 이 코스 발굴하는 이 사업은 뭔가 시설을 보수하는 시설비의 예산보다 오히려 주민들하고 여러 기관 사람들하고 같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서 가는 게 오히려 우리 예산의 비중이 더 크고요.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시설물 보수하거나 이정표를 만든다거나 이런 것들이 일부가 될 거고 그리고 만약에 사업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내년에 이게 다 완성될 수 없습니다. 아마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되고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이런 시설들 보완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은 최대한 우리가 발굴을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하고 경제청에 요청할 건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우리가 지금 걷기를 해도 연수 둘레길이 있잖아요, 인천 둘레길이 있듯이. 그러면 자전거 이런 도로도 확실하게 우리 연수구가 안전도시를 지향하고 내년에 이제 후년에 2026년에 안전도시 그거를 목표로 지금 용역사업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질의 마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지속사업에 보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있죠? 이게 2024년도 사업비에 비해서 2배가 내년도에 책정이.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요청을 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근데 그 내용을 보면 쓰레기 집하시설의 보수 이런 거 있잖아요. 이건 시설관리과로 가는 게 맞지 않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직접 이 시설을 개·보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동주택에서 직접 하는 거에 대한 자부담 비율이 또 있고요. 저희가 지원사업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보조금으로 나가는 사업입니다.
○편용대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아까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아파트 축제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려볼게요. 푸드트럭이 문제가 아니라 야시장이에요. 이번에도 하다가 중도에 단속을 나가서 중간에 철거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아파트 입대위 회장뿐만 아니라 임원들은 망신을 당했다고 이렇게 표현을 할 정도인데 아파트 입대위 회장님들의 얘기 들으면 축제를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이게 사실은 좀 굉장히 큽니다. 근데 그게 푸드트럭 갖고는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야시장을 하게 되면 첫째는 비용 부담도 줄지만 아파트 입주민들의 참여도가 확실하게 다르다고 얘기를 해요. 근데 이게 우리나라 상위법에도 보면 지금 야시장을 할 수가 없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단, 구청장이 주관하는 행사 구청장이 허락하는 그 부분은 가능하다고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능허대축제 때도 천막을 치고 야시장을 한 거예요. 근데 이걸 원도심도 마찬가지고 신도시도 마찬가지고 아파트 축제를 할 때 야시장들이 다 열리고 있습니다, 그렇죠? 단순히 주민들 민원이 안 들어오면 그냥 통과되는 거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민원이 안 들어오면 거기에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근데 민원 들어오는 현장은 반드시 나가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원도심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편용대 위원 원도심도 야시장이 열립니다, 아파트에. 그러면 민원이 안 들어오니까 그냥 넘어가고 민원이 들어오면 나가서 제재를 하고 그렇게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푸드트럭 갖고 축제를 하기에는 송도5동 입대위 회장님들은 불가하다고 얘기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근데 상위법이 없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그거는 애로사항은 이해를 하는데 정말 구청장님이 후원한다, 지원한다, 구청에 지원한다. 그러면 가능은 하다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공공 목적일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편용대 위원 가능하다고 돼 있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편용대 위원 근데 그거를 근본적으로 조금 한번 접근을 하셔가지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공공 목적일 경우에는 가능하게 조례로 풀어놨는데 지금 상위법에도 안 돼 있듯이 그 개인이 하는 그런 행사는 저희가 신고를 꼭 받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무신고나 아니면 야장을 치거나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다고 아파트별로 전부 다 구청장님이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한번 입대위 회장님들이랑 상의를 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법이 허용되는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저희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우리 시설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편용대 위원 송도에 가로등 있죠?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편용대 위원 가로등이 규격이 있습니까? 몇 m마다 하나씩 들어간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조도에 따라서 그리고 도로의 폭에 따라서 25m에서 넓은 데는 40m까지 이렇게 설치가 돼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도로의 폭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는 겁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조도의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도로의.
○편용대 위원 아니아니 가로등이 10m 기준으로 설치를 한다. 20m 기준으로 설치한다. 그 기준이 있냐고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있습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편용대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송도 8공구 쓰레기집하장에 악취 얘기 들으셨죠?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편용대 위원 그게 지금 악취가 나는 이유가 약을 사용해서 나는 겁니까 아니면 구조적으로 지금 문제가 있어서 나는 겁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 지금 나는 거는 탈취 과정에서 사용되는 약품에 의해서 나고 있는 사항인데요. 근데 이제 8공구의 그 집하시설은 이제 2022년도부터 경제청에서 만들어서 운영될 때부터 계속 악취에 대한 민원과 이런 우려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사실 이게 조치가 끝난 게 아니고요. 운영은 하고 있지만 악취에 대한 부분은 아마 집하시설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저희가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민원이 우리가 조치를 한다 그래서 다음에 완벽하게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편용대 위원 아니, 근데 과장님 과거에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 하겠지만 우리 박민협 위원님도 같이 참석하고 했는데 경제청이랑 그때 무슨 과였죠?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환경녹지과.
○편용대 위원 경제청도 나오고 우리 연수구에서도 같이 위원님들도 가서 그거를 공사를 한 걸로 저는 기억하거든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2023년도 6월에 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문제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거예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그래서 이게 완벽하게 이걸 해결하기보다는 지금 2023년도 그때 6월에도 2022년도에 만들어 놓고 이런 악취의 문제가 있어서 탈취의 이런 설비들을 1단계를 더 추가를 시킨 거였거든요. 전에는 처리할 수 있는 게 2단계였다면 이거를 1단계 더 늘리고 처리 단계를 늘림으로써 악취를 저감을 시켜놨어요. 그래서 확실히 효과는 악취는 저감이 됐거든요. 근데 금번에 민원이 나오는 거는 3단계 처리과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품의 냄새가 이게 어떤 냄새냐면 수영장에 보면 락스 냄새 있잖아요? 이런 냄새가 처리 과정에 나오는데 그게 올라오는 거는 저희가 그 덕트 시설을 이쪽 주거지 쪽이 아니라 이쪽 외곽으로 빠지도록 2023년도에 그건 끝내놨어요. 그래서 아마 지금처럼 약간 저기압의 날씨라든가 이럴 때일수록 이 악취가 덕트에 나가서도 이게 가라앉으면서 주거지 쪽으로 이렇게 냄새가 올라온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단장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항상 송도의 많은 민원을 처리하시느라 노고가 너무 많으신데요. 내년도 업무보고 관련해서 저도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저희 시설관리과장님께 어반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게 취지는 주민참여형 도시 정원을 조성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참여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경비를 지급하는 사항인가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아니요. 이거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를 할 계획입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예산을 보니까 구비 100%로 5,500만원 정도 세우려고 계획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5개소를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1개소를 조성하는 데 들어가는 금액은 어느 정도로 지금 산출을 하고 계신가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1천만원 정도 산출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송도에 5개 동이기 때문에 아마 5개 동별로 안배를 해서 동에서 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서 그리고 어느 정도 관리까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구상을 지금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민협 위원 개소당 1천만원 정도면 이게 적정한 금액입니까?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금액입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재료비, 이건 재료비의 성격이거든요. 여기에 인건비 이런 건 아니고 거기에 들어가는 초화라든가 그런 소품들에 대한 구입 재료비 이렇게 산정을 한 사항입니다.
○박민협 위원 좀 전에 이제 조성하고 주민들께서 직접 관리까지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앞으로의 관리방안이나 이런 것들은 어떤 식으로 계획이 세워져 있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지역에 대한 커뮤니티 공동체 의식을 높이겠다는 그런 취지가 강하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한곳에 50명 정도 참여하고 저희 연수구에도 잘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가드너들 양성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 그 가드너들을 참여를 시키고 그리고 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가드너센터가 송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드너센터에서도 1년 동안 교육하고 양성된 그런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참여시키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고 그리고 가드너들도 가급적이면 재능 기부를 통해서 이렇게 해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조성도 그렇고 취지가 굉장히 좋지만 어떤 관리에도 많이 그런 노력들이 들어가야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보니까 이제 추진계획을 보면 봄, 여름, 가을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고 4월에 봄 초화에 대한 어떤 시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추후에 계절이 지나가면 여름 식재나 가을에 식재하는 거에 시상도 따로 진행이 되는 겁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아니요. 이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는 저희가 봄에 튤립 축제를 송도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그 튤립 축제할 때 맞춰가지고 5개 대상지를 주민들이 그룹을 만들어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설계도 하고 거기에 가드너들을 투입을 해서 도움을 해줄 거거든요. 그래서 5개 대상지와 주민들이 정해지면 그분들이 봄에 맞춰서 이제 가드닝을 설계하고 만들 거예요. 그러면 저희가 최소한으로 5개 만든 곳 중에 잘 만들었거나 이런 곳들을 평가를 해 주고 그런 것들을 튤립 축제 시점에 맞춰가지고 같이 진행하면 하나의 콘텐츠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튤립 축제하고 어느 정도 좀 콘셉트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하신 자전거 및 보행 코스 관련해서는 아까 코스를 새로 건설한다기보다는 이정표라든지 테마를 짜는 데 좀 더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근데 그거랑 이제 함께 고민해야 될 부분이 제가 볼 때는 대부분의 자전거도로 사고가 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많이 나는 부분을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고 방지에 대한 부분도 조금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은 어느 정도 세워져 있을까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하신 자전거 및 보행 코스 관련해서는 아까 코스를 새로 건설한다기보다는 이정표라든지 테마를 짜는 데 좀 더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근데 그거랑 이제 함께 고민해야 될 부분이 제가 볼 때는 대부분의 자전거도로 사고가 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많이 나는 부분을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고 방지에 대한 부분도 조금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은 어느 정도 세워져 있을까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 자전거도로하고 보행로가 교차되거나 그리고 단절돼서 끊어져서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지점들을 저희가 맵을 만들 거예요. 그래서 그런 주요 지점들 정비할 지점들을 우리가 체크를 해 주고 그런 부분을 하나씩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자전거와 보행자의 구조적으로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라고 한다면 그거는 구조적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분리를 한다든가 방향을 바꾼다든가 이런 조치를 거기에 맞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코스 구성하실 때 다 어차피 코스들을 다 점검하실 계획이시잖아요. 그럴 때 안전에 대한 논의도 많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리고 최근에 1, 3공구 쪽에서 상수도관 파열 때문에 주민들께서 굉장히 우려가 많으셨잖아요. 근데 이제 그거에 대해서도 이제 저희 송도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 상수도관도 있지만 전기선이라든지 통신선들이 함께 들어가 있는 공동구가 있습니다. 공동구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이죠. 근데 계속해서 상수도관 파열 때문에 주민들의 우려가 큰데 이게 공동구가 수직으로 연결된 상수도관에서 지금 파열이 계속 이루어지고 그 수직관 연결구가 17개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박민협 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라도 공동구까지 피해가 간다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구에서 대처나 점검사항이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은 이제 공동구에 대한 관리주체는 인천시 경제청에 있고요. 그리고 그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도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지금 위탁이 돼서 관리를 하고 있고 공동구는 또 안전 관리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임의로 하거나 이럴 수는 없어요. 근데 지난번에 상수도 파열 이후에 저희가 인천시와 그때 합동으로 한번 공동구를 저희도 처음 들어가 봤거든요.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었습니다. 근데 공동구 안에는 여러 가지 상수도 배관뿐만 아니라 지역난방부터 시작해서 기반시설에 대한 것들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그 안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물이 들어가거나 이런 것들은 지금 어느 정도는 조치가 되고 있고 그리고 점검을 수시로 하도록 돼 있어요. 정기적으로 한 달 하도록 돼 있는데 공동구 안에 시설들은 직원들이 시설관리공단에 철저하게 그때그때 체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역할은 분기돼서 올라가고 있는 파열된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보수를 하거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연수구에서 지역 주민들이 단수로 인해서 피해를 본다든가 교통 통제로 인해서 뭔가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다든가 이런 불편 요소를 최소화로 줄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저희 구에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주민들 우려가 많으신 만큼 이 부분은 철저한 점검을 부탁을 드리겠고요. 사실 1·3공구 같은 경우는 상수도관도 문제지만 저번에 과장님께서도 현장에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는데 그런 보도 같은 경우도 굉장히 파손된 것도 많고 이렇게 물결치는 곳들도 많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그때 말씀해 주신 게 1, 3공구가 특히 아파트 인근 부지는 해당 공동주택에서 관리하도록 돼 있다고 그때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어떤 그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조사가 돼서 각자 아파트에서 정비할 수 있는 부분들 에 대해서는 각 공동주택에도 요청을 해서 전반적인 그런 보도도 함께 정비가 되면 어떨까 그런 의견도 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그렇게 저희가 선제적으로 조사를 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런 부분도 한번에 정비되면 보도 환경에도 굉장히 개선이 잘될 것 같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감사합니다.
○박민협 위원 우선 일단은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송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송도 민원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드백 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송도관리단 공무원 여러분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장님한테 질의 먼저 드릴게요. 저희 부청사 개청해서 그걸 이전했나요, 사무실?
단장님한테 질의 먼저 드릴게요. 저희 부청사 개청해서 그걸 이전했나요, 사무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이사는 내일 19일에 하고요. 21일부터 업무는 볼 거고요. 개청식 10월 30일에 합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부청사로 들어가면서 송도관리단이 지금 업무적으로 변화되는 게 어떤 게 추가되고 있고 하는 사항이 있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일단은 저희 기존 하는 업무에다가 더해가지고 여권 발급부터 교부까지 하고요. 그다음에 또 가족관계 업무하고 또 세무 업무 그 업무가 더 추가되는 거를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교통 관련돼 있는 업무는 아직은 교통행정과.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부청사 이전에 따라서 주민들이 더 편리한 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릴게요. 공동주택 관리 지원 예산 100% 증액 시켜준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그 예산이 아까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주 핵심이 지금 생활폐기물 집하시설에 대한 문제들을 지원해 주는 게 이제 조례로 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그게 포함이 될 건데 그 부분에 대한 주민들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사항인 만큼 내년도에는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해소를 시켜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릴게요. 공동주택 관리 지원 예산 100% 증액 시켜준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그 예산이 아까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주 핵심이 지금 생활폐기물 집하시설에 대한 문제들을 지원해 주는 게 이제 조례로 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그게 포함이 될 건데 그 부분에 대한 주민들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사항인 만큼 내년도에는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해소를 시켜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으로 이전하는 거 송도는 실적이 어떻게 돼 있어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송도 같은 경우에는 어느 단지도 신청한 단지가 없는 게.
○기형서 위원 원도심은 차고 넘쳤다 그러던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원도심도 한 4군데 신청을 했는데요. 지금 거기서는 그게 이제 보조금이기 때문에 자부담이 또 들어가야 되는 사항이라 그거에 대한 입주자 대표들이 거부감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그거는 송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지상으로 사실 올릴 수 있는 아파트 환경이 되어 있지 않아가지고 장애인 주차 공간에다 대체한다. 이거 자체가 잘못된 접근법이었다라고 보이고요. 또 지금 파악하셨듯이 자부담에 대한 아파트 내에서의 이전이 그렇게 용이치 않았던 거는 같아요. 근데 이번에 저희들이 예산 편성하고 할 때 과정에서 충전시설 이전 말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는 다른 데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됐으면 좋겠다 할 때 그때 들은 답변들이 “그렇게 가능합니다.”라고 실질적으로 집행하면서는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예산 편성이 제대로 집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거다라고 보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예산 다룰 때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큐알코드 지금 광고물 실명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실적이 있나요?
그리고 큐알코드 지금 광고물 실명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실적이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신규, 그 당시 신규로 할 때부터 계속 큐알코드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문제점이나 반응들은 어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현재 솔직히 광고하시는 분들은 그거에 대한 별로 좋다, 나쁘다 그런 느낌은 없으실 거고요. 저희가 관리하는 데는 그게 편리하고 또 업체가 변한다, 안 한다 하더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이후로 또다시 새로운 방법이 저기 적용할 것이 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들이 다 지적하셨듯이 아파트 송도는 특히나 축제에 따라서 푸드트럭 야시장의 제재가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방안이 있으면 찾아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혜윰공원 지금 개장해가지고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나요, 아니면?
송도시설관리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혜윰공원 지금 개장해가지고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나요, 아니면?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연수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기형서 위원 연수구에서 하고 있나요? 그거 개정하면서 지금 문제점 있었던 거 아시나요? 어떤 문제들이 있었냐면 소형견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지만 중·대형견에 대해서는 출입이 아마 통제되고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인식들이 있나 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모든 견주들이 개들이 또는 주인들이 같이 가서 어울려야 되는데 상당 부분 민원 들어온 거 보면 기분 나빠서 못 가겠다라고 얘기도 나오고 그래가지고 40cm 이상의 중·대형 개들은 출입금지를 한다 그래서 한번 제가 어디 과에다인가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는데 혹시 그거에 따라서 개선이 된 게 있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저희가 혜윰공원을 만들어서 운영은 경제산업과에서 받아서 운영은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이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 제가 확인하기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소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제일 많은데 적은 거 그리고 실내 놀이터가 있는데 실내 놀이터는 소형견만 들어갈 수 있게 한 거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소형견이 공간이 제일 적어요. 그리고 흙으로 돼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어서 지금 같이 놀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소형견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들을 더 확장을 하겠다라고 제가 얘긴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직 조치가 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대안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실내 놀이터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소형견하고 중형견하고 같이 들어갔을 때 거기에서 접촉이 있다 보니까 실내 공간은 한정돼 있고 같이 들어가는 게 어려움이 있다고 관리자들이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2가지 부분 개선책을 경제산업과에서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조성하기 전에 지금 예상되는 문제점들 다 파악해가지고 조성을 했으면 좋았는데 그러지 못한 거에 대한 아쉬움은 좀 있는데 지금이라도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개선을 해 나가실 당부드릴게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아까 저는 이제 지금은 2, 4, 5동이 제 지역구가 아니어가지고 그 내용은 몰랐는데 동료 위원이 질의하는 과정에서 들은 8공구 집하시설 악취 문제 저도 엊그제 주민들 간담회에서 그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요. 그게 조성해서 지금 과장님께서 아까 파악해서 보고하신 내용이 그렇게 흘러왔던 건데 애초에 설계 자체가 잘못되고 그래서 그 과정에서 탈취제 설치를 1단계, 2단계로 나눠서 하겠다는 거하고 그걸로도 해소가 안 돼 가지고 냄새 이거 뭐라 그래 배출구를 그 위로 방향을 뭐 저쪽으로 하겠다라는 거 그것도 답이 아니어서 결국은 좀 길게 뽑아가지고 9공구 쪽으로 배출구를 설치하겠다. 이렇게까지만 제가 알고 지역구가 바뀌어서 그대로.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거기까지 설치는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거기까지는 됐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기형서 위원 근데 그거 가지고도 지금 답이 해결이 안 됐다는 얘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8공구 집하시설에 그 주변 지역들이 다 아파트 주거지역이잖아요. 근데 지금 송도에 9개의 집하시설이 있는데 사실 8공구의 집하시설 거기에 들어가 있는 그런 노하우라든가 기술력들은 9개 중에 최고로 좋거든요. 시스템도 다 지하로 되어 있고 그래서 최고의 시스템과 구조적인 거는 갖고 있는데 지금 주변에 여건들을 보면 주거지하고 가장 가까운 데가 거기예요. 그래서 그 집하시설이 존재하는 한 이 악취의 문제는 계속 상존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거를 우리가 얼마큼 줄일 수 있는 거냐 이 노력의 과정에 지금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22-2023년도에 설비를 추가를 했고 금번에도 지금 경제청에서 환경녹지과에서도 최근에 이런 민원이 있으면서 이거를 지금 활성탄소를 위한 한번 필터 할 수 있는 장치를 지금 파일럿테스트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시 환경공단에서도 어제 다녀갔거든요, 보건환경공단에서도. 그래서 지금 악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상황이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까지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다녀가서 확인은 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게 최초의 지상에다 짓는 과정에서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많아가지고 결국은 주민들하고 합의를 이룬 게 지하화시켜 놓으면 악취 문제가 해결되는 그 과정에서 지상에다는 주민근린시설을 지어주겠다라고 해서 합의를 보고서 진행을 한 건데 결국은 지하화는 했는데 악취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 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송도의 많은 집하시설 중에서 제일 환경이, 시설이 좋다 그러지만 환경은 제일 열악하잖아요. 거기 아파트 SK하고 50m 담장 하나 끼고 있는 그 옆이 그러니까. 근데 그런 문제는 정말로 주민들이 큰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를 해준 부분인 만큼 그 불편함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금 기관들 경제청하고 이런 데서 협의하셔가지고 해결을 해 나가셔야 될 것 같아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이 부분은 저희도 더 지금 신경을 써가지고 다른 공구에 있는 집하시설보다 8공구에 있어서는 더 신경을 쓰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경제청 환경녹지과하고도 거기서 지금 파일럿테스트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시설들을 계속 보완을 하고 추가적인 탈취 설비들을 투입을 하면 아마 그런 악취에 대한 부분은 저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송도 주민들이 편리함을 위해서 많이 일상에서 앞서 주신 거에 대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송도시설관리과장님께 한 2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 이제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송도 어반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관련해서 지금 저희가 5개 대상지를 선정해서 5개 동 그룹으로 해서 이렇게 5개를 선정을 한다 그랬는데 선정하는 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하실 거예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저는 지금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정하진 않았는데 대상지하고 참여하실 분들은 다 공개적으로 갈 거예요. 그리고 어쨌든 해당 동에 주민들이시고 우리 마을 우리 동네잖아요. 내가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분명히 선호하시는 장소가 있을 거고 선호하시는 유형의 정원이 있을 거기 때문에 전적으로 주민들이 그거를 결정하고 선정할 수 있게 할 거고 다만 이제 저희는 어느 정도 가이드는 드릴 거예요. 드릴 건데 그 가이드는 저희가 전문 가드너들을 몇 분을 같이 재능기부로 투입을 할 거거든요. 그분들하고 같이 주민들하고 같이 이렇게 정할 수 있도록 할 거고 우선은 송도는 주요 교차로라든가 공원녹지들이 골격이 잘돼 있어요. 그래서 주요 교차로에 유휴공간들이 꽤 많거든요. 이런 대상지로 하면 지나다니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차량 보행자들도 그거를 보면서 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 좋은 경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대상지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교차로의 유휴공간 즉, 소규모 어쨌든 자투리 공간을 가서 이용을 해서 하는 거잖아요. 거기 관련해서 안전 문제나 이런 것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어쨌든 대책이 있는지. 교차로나 이런 데 어쨌든 그거가 이렇게 공간으로 해서 세워지잖아요. 왜냐하면 저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거거든요. 정원 조성하는 거 정원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그걸 제가 느껴보고 한 거거든요. 만약에 그 교차로에 그렇게 된다면 안전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유념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거기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위험성이 있거나 시각적으로 차단이 되거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하고 어쨌든 이렇게 사실 1천만원이면 큰돈이에요. 사실 이렇게 정원을 꾸미는 거 그거에 대해서 차등을 두고 어쨌든 관련해서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사실은 그다음에 신규사업에 아까도 이제 우리 위원님들 말씀 많이 하셨는데 테마 있는 자전거 보행 코스 발굴하는 거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연수구는 특히 송도는요. 타 도시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우리가 자전거 타기 좋은 여러 가지 훌륭한 인프라가 굉장히 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쨌든 기반시설은 시에서 하고 또 이용과 관리는 구에서 하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자전거 코스에 아까도 말씀을 조금 하신 것 같은데 설정을 위해서는 주민과 또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런 의견 수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이 있으셔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은 지금 이미 송도3동에서는 지금 몇 년 전부터 주민들이 같이 산책로 송도3동 우리동네 산책길을 지도를 만들었어요, 일명. 근데 송도3동에서 시작이 됐는데 만약에 그게 각 동별로 주민들이 이런 같은 유형의 이런 길들을 만든다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좋은 길이 있는데 이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분명히 될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실 이 일은 지역에 대한 커뮤니티를 높이고 우리 동네가 이런 좋은 길이 있는데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할 거고 그리고 사실 자전거나 보행로나 그냥 걷고 타는 거에 그치지 않거든요. 사실 이런 길들과 이런 활성화가 잘되면 이런 길들을 여러 가지 테마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상가가 곳곳에 있잖아요. 이런 길들이 상가를 통하게 하고 이런 노선을 만듦으로써 이런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런 거 관련해서 공통적으로 주민이 커뮤니티하는 이런 과정에서 여러모로 잘 발굴해서 의견 수렴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사실은 사업비가 2천만원으로 해서 이렇게 진행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자전거도로 정비에 대해서는 따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홍보물 제작 제외하고는 여기는 어떤 걸로 해서 이렇게 주로 예산을 사용하실 건지에 대해서 궁금하거든요.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우선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전거나 보행로를 보수할 수 있는 예산을 우리가 별도로 갖고 있어요. 그리고 이 2천만원을 책정한 거는 사실 올해가 첫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이 커뮤니티를 잘 운영을 하고 이분들한테 뭔가 참석 수당 이런 걸 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자발적으로 이런 커뮤니티를 구성을 하고 그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주가 될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중간중간에 앉아서 쉬거나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만들어져 있기는 해요. 근데 송도에는 여기에서 테마를 말씀드렸는데 수변을 따라서 걷는 길도 있고 공원에 따라서 숲길을 걷는 데도 있고 흙길을 걷는 데도 있고 주요한 이런 테마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 저희가 뭔가 장소성을 만드는 게 거기에 잠깐 머무를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이쪽으로 가면 그런 숲길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이정표라든가 그리고 토지정보과에서 이미 맵을 홈페이지 창에 있더라고요, 이런 게. 근데 사실 있는 거 아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금 만들어져 있는 홈페이지 웹상의 지도들을 잘 우리가 활용을 해서 그거를 업데이트 시켜주고 하면 그것도 온라인상으로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이 안 보잖아요. 모바일로 이거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이런 맵을 구축하는 부분까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중간중간에 앉아서 쉬거나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만들어져 있기는 해요. 근데 송도에는 여기에서 테마를 말씀드렸는데 수변을 따라서 걷는 길도 있고 공원에 따라서 숲길을 걷는 데도 있고 흙길을 걷는 데도 있고 주요한 이런 테마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 저희가 뭔가 장소성을 만드는 게 거기에 잠깐 머무를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이쪽으로 가면 그런 숲길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이정표라든가 그리고 토지정보과에서 이미 맵을 홈페이지 창에 있더라고요, 이런 게. 근데 사실 있는 거 아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금 만들어져 있는 홈페이지 웹상의 지도들을 잘 우리가 활용을 해서 그거를 업데이트 시켜주고 하면 그것도 온라인상으로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이 안 보잖아요. 모바일로 이거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이런 맵을 구축하는 부분까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내년도 사업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나 이런 사업을 차질 없이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노승운 예.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편용대 위원 질의보다는 부탁 말씀 우리 송도관리단에 근무하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매년 보면 핵심사업, 신규사업도 중요하지만 지속사업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송도 보면 도로수시정비, 하수도, 공원녹지, 가로수, 가로녹지대, 가로등, 공원, 폐기물 이게 보면 올해도 마찬가지고 작년도에도 마찬가지고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관리의 중요성을 조금 더 기계적인 어떤 그런 의식이 아니라 조금 더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면 그만큼 예산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그런 노력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송도관리단에 계시는 공직자분들께 그런 노력도 핵심사업, 신규사업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하고 있는 지속사업이 못지 않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노력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위원님들 질의는 충분히 많이 하신 것 같고 이제 우리 송도관리단장님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조직 개편이 확정이 되고 나면 내년도부터는 송도에 많은 인력들이 파견이 되고 또 과도 많아지고 많은 민원인들도 내방하시게 되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업무도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니까 이런 혼선도 유발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위원님들 질의는 충분히 많이 하신 것 같고 이제 우리 송도관리단장님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조직 개편이 확정이 되고 나면 내년도부터는 송도에 많은 인력들이 파견이 되고 또 과도 많아지고 많은 민원인들도 내방하시게 되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업무도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니까 이런 혼선도 유발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바 이해 가고요. 저희가 그런 거를 우려해가지고 사전에 저희가 준비 철저히 해가지고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 없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직원들이 거의 한 100명 정도가 가까이 80명 정도이긴 한데 거기 또 상주 인력이 그보다 더 많을 거 아니에요, 다른 부서들까지 합하면. 그래서 많이들 근무하시는 환경이 좁은 공간에서 이렇다 보니까 서로 불만사항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조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 업무분장이라든지 많이 철저히 준비하시겠지만요. 그래서 이런 것들 철저하게 하셔가지고 이런 위원님들 또 속으로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 많이 잠재워질 수 있도록 걱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준비 철저히 해가지고요. 위원님들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잠시중지)
(11시 24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홍보소통실에 보니까 핵심사업하고 신규사업이 2개, 지속사업이 3가지 이렇게 이루어져 있네요. 지금 우리가 이제 지난해에 연수 드림캔버스를 이제 1층에 송죽원에 마련했는데 호응도가 지금 어떻게 좋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난해에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는 많은 위원님들도 우려를 하시고 사실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설치하고 저희가 활용을 지금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고 또 구민이 찾아주시는 분들은 연수 드림캔버스를 통해서 저희 문화·예술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또 관람도 하시고 홍보도 대형 화면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보니까 영화 관람도 이제 그렇게 거기에서 하고 보통 한 몇 분 정도가 이렇게 거의 찾아 주세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관람하시는 수를 말씀드리면 일단 저희 민원이 여권 민원 발급 건수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기하시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저희 구정 홍보 오늘 같은 경우는 이제 의회방송이 지금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보시게 되고 이제 문화관광과랑 연계해서 아까 말씀 주신 영화라든지 그런 예술 공연 이런 부분들을 지금 계속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 미디어아트 작품도 저희가 또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보니까 우리 항상 주차장에 보면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랩핑된 차량이 항상 눈에 띄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 차량이 우리 구민들이 보면 저 차량에서 무엇을 할까 항상 그런 궁금증이 많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그분들이 차량에서 어떻게 지역별로 뭐 어떻게 나가서 예를 들어 골목상권 홍보를 한다든가 문화 축제가 있으면 거기에서 어떤 홍보를 한다든가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질문 주셨습니다.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디어 체험을 진행을 했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일단 노인복지관 저희 연수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이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을 하십니다. 그래서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생방을 진행하시고 그리고 이제 수시로 말씀 주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금년도에도 차량을 이용해서 저희가 커넬워크라든지 상점가를 찾아가서 연수구의 주요 정책들을 밸런스게임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게임, 재밌게 게임을 통해가지고 구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구민들의 그런 의견도 듣고 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또 능허대축제 때는 저희가 홍보부스 옆에 이틀 동안 상주하면서 미디어 체험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라든지 일반 성인분도 하신 경우가 있고요. 상당히 굉장히 효과는 좋았다고 보입니다. 조금 더 저희가 적극적으로는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봤을 때 이동스튜디오에서 참 어느 분들이 주로 저기 어떤 영상을 찍고 어떤 그런 부분이 홍보가 덜 되어 있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우리 골목상권도 좋고 축제할 때도 그렇고 홍보하는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우리 연수구가 지금 이제 내년이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데 내년 어떻게 30주년 기념 행사도 많이 준비를 하시는가 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기본적으로 기념식이 있을 거고요. 그런 부분은 기획예산과랑 총무과랑 또 연계해서 그런 거는 추진할 부분이고요. 저희 홍보소통실에서는 저희가 이제 연수구 개청이 30주년이 됐다라는 이런 의미를 어쨌든 역사성을 되돌아보고 또 구민들과 공유하고 이런 성과들을 또 계속 지속하고 향후 10년, 20년 저희가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홍보소통실의 역할은 그런 부분들을 자료를 잘 만들어서 구민분들에게 홍보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부분이 저희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보통 우리가 예를 들어 30주년이니까 이런 행사를 하시는 거고 예를 들어 40주년이라든가 50주년 10년 단위라든가 어떤 그런 주년 개념을 그렇게 보통 잡으시나요? 어떻게 잡으세요, 보통?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보통 한 30주년 저희는 이제 30주년을 하고 있는데 보통 40주년, 50주년. 30주년이 지나면 10년 단위로도 하고요. 사실은 저희 민선 지방자치도 1995년 6월 27일자로 전국 처음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했잖아요. 그래서 의원님들 의정활동 시작하시고 저도 그 현장에서 같이 업무를 봤었는데요. 어쨌든 내년이 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입니다. 정부에서도 이걸 기념하려고 대대적으로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거를 스스로 알리고 서로 그 과정을 돌아보고 또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거는 참 의미 있다고 보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잘 알겠습니다. 개청 30주년 기념 취지에 맞게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실장님, 최숙경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핵심사업 첫 번째 보니까 체계적, 유기적 연계로 구정 홍보 활성화를 하겠다고 이렇게 핵심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여기 이게 핵심사업을 살펴보면 기존에 우리가 지속사업하고 있는 연수한마당, SNS 또 연수TV, 영상 스튜디오를 통해서 홍보하는 이런 내용으로 지속적인 사업 여기 보니까 1번, 2번, 3번이 내용이 이게 굉장히 같아요. 근데 이게 핵심사업으로 이렇게 선정한 앞에 유기적 연계로 구정 홍보 활동을 활성화를 하겠다 하고 선정한 이유가 있어요, 핵심 1번으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홍보실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업을 진행하는 부서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말씀 주신 부분처럼 저희가 내년도 신규사업도 포함이 될 거고 지속사업이 3건 다 있는 부분들을 다 여기 한데 모아서 이렇게 집약적으로 저희가 더 핵심적으로 이런 홍보 활성화 업무를 하겠다는 거를 한 번 더 표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해서.
○최숙경 위원 여기 내용을 보니까 우리가 이제 다발성 홍보가 아닌 오프라인, 온라인 또 연계 동시다발적인 효과가 극대화하겠다고 이렇게 했는데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해서 진행할 예정인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연수구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홍보 매체가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홍보 매체가 온라인도 되고 오프라인도 되고 매체가 많아서 어제 이제 조례도 상정을 하게 됐는데요. 온라인 매체라든지 오프라인 매체라든지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소식지도 되고 아까 말씀 주신 또 스마트 이동 스튜디오도 될 수 있고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여기 이제 보고서에도 있다시피 자료는 정확하게 그다음에 구민 맞춤형으로 그리고 빠르게 또 재미있게 그런 식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거기도 보니까 지금 체계적 또 유기적 홍보 연결 시스템 운영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의미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여기 보니까 다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도표에도 나오듯이 저희가 많은 홍보 시스템을 한 가지로만 한 시스템으로만 구민분들에게 알릴 게 아니고 저희가 온라인으로 돼 있는 SNS 그런 매체라든지 이런 오프라인의 매체를 다 연계해가지고 예를 들면 카카오톡 저희 문자메시지를 받아 보시면 구정 주요 다음 주라든지 한주간의 그런 쭉 주요 저희가 알림사항이 있거든요. 그 알림사항의 밑에 보시면 누리집이라든지 인스타그램 다 저희가 연결되게 돼 있습니다. 일례를 들면 그렇게 다 연결이 돼가지고 구민분들도 편안하게 저희가 홍보사항을 제대로 알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거 관련해서 설명 들었고요. 여기 보니까 기대효과를 보면 우리가 이제 시기별 맞춤형 홍보는 공감대 형성 및 구민의 만족도를 증대한다는데 이런 여러 가지 홍보의 기본적인 성질이 우리가 신속성이나 정확성을 갖춰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을 그렇게 해오지는 않았나요? 왜 이렇게 한다고 얘길 하셨을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게 진행을 해왔고요. 앞으로도 저희가 더 여기에 맞춰서 적극적으로 구민분들에게 알권리를 조금 더 구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게끔 그런 알권리가 충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우리 홍보실은 사실은 우리 연수구의 얼굴이거든요. 얼굴이기 때문에 변화되는 여러 가지 트렌드에 맞춰서 홍보활동 또 여러 가지 구정 홍보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실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홍보소통실이 2024년도는 드림캔버스 중심의 업무가 주를 이뤘어요, 그렇죠? 내년도에는 개청 30주년에 올인을 하시는 분위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지난번에 조례할 때 잠깐 언급은 했지만 이런 홍보 관련돼 있는 것 중에서의 다수는 홍보소통실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렇지 못하게 각 부서에서 그런 예산이나 업무들이 중복해서 이루어지는 이런 부분들은 좀 내년도에는 피해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지속사업들이 보도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언론 홍보나 다양한 미디어 매체 활용한 구정 정보 강화나 이것들의 예산이 전년 대비해가지고 한 1억원 정도씩 증액이 되고 있거든요. 물론 여기에 업무보고상에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이렇게 표현하신 건 있는데 그 상황가지고 내용이 파악이 안 돼서 질의를 드립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 건가요, 증액되는 사유들이?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제일 저희가 이해하기 쉬운 거는 행정 광고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일반 행정 광고를 할 때 대단위 주요 시책사업이라든지 금년도에 있었던 해변축제라든지 능허대축제 이런 축제 때 대단위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그거 플러스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맞춰서 시의적절하게 광고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를 해 주시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면 드림캔버스 화면 있잖아요.
끝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면 드림캔버스 화면 있잖아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위원님.
○기형서 위원 그거 무상 유지보수가 몇 년이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게 2년으로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가서 이렇게 보면 화질은 상당히 대형 화면이니까 좋게 보이는데 중간중간에 이렇게 검은 선들이 나타나는 거 봐서는 머지않아 A/S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관심 있게 그런 부분은 중간중간 점검을 해나가십시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지금 기형서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제가 조금 보니까 내년도 사업비를 보면 디지털매체 등 활용 구정 홍보가 2024년도에 비해서 약 1억원 정도가 증가가 됐어요, 그렇죠? 그다음에 준 데도 있고 한데 연수TV라는 게 이게 지금 시청률을 뽑을 수가 있습니까, 아니면 구독자 수로 기준을 잡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구독자 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구독자 수가 8,500명이네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편용대 위원 요즘 보통 시중에서 일반 유튜브 보면 구독자 수가 몇 명인지 아세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제 뭐 많이 넘어가는 데도 있고 다 다양하긴 합니다.
○편용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최저. 제가 알기로 유튜브 인기가 없다 그러면 10-15만. 거기에 비해서 우리가 지금 8,500명이에요. 실장님, 우리 연수구의 어떤 구정이나 그다음에 이름 갖고 홍보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실은. 다른 경쟁력이 없어요. 그러면 이제 여기서 우리 홍보소통실에서는 아이디어를 내야 되는 건데 과연 예를 들어서 능허대축제 이번에 사실은 그게 참 눈으로 이렇게 보기에는 굉장히 시각적인 효과는 많이 그런 부분을 조금 강조해가지고 사실은 구청에 계시는 공무원들이 홍보를 이걸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좀 노력하셔가지고 아이디어 게임이니까 그렇죠? 그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홍보소통실에 대해서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 받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내년도에는 주로 30주년 기념에 대한 그런 업무를 많이 하시게 될 것 같은데 처음에 조례나 예산 이런 측면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어느 정도 우려를 표해 주시고 또 많은 제언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점들 잘 참고하셔가지고 사업 운영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회의를 중단 후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홍보소통실에 대해서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 받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내년도에는 주로 30주년 기념에 대한 그런 업무를 많이 하시게 될 것 같은데 처음에 조례나 예산 이런 측면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어느 정도 우려를 표해 주시고 또 많은 제언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점들 잘 참고하셔가지고 사업 운영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회의를 중단 후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보고입니다.
장기재직휴가 중이신 도서관장님을 대신하여 손세동 도서관 정책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보고입니다.
장기재직휴가 중이신 도서관장님을 대신하여 손세동 도서관 정책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팀장님들,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는데요. 우리 이번에 핵심사업으로 올라온 국제도시 도서관 개관과 운영에 있어서 여기 보니까 2025년 2월에 명칭을 공모할 예정인데 여기 보니까 국제도시 도서관 자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특별하게 명칭을 또 공모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표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아무래도 지역 내에 대표적인 플래그십 기능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면서 그다음에 지역의 수요나 어떤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특화된 도서관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충실히 하게끔 저희가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당연히 그 지역의 수요와 그다음에 그 지역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저희가 절차를 가질 거고요. 그 첫 번째 단계로서 명칭부터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진행하고자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여기 보니까 트렌디한 도서관을 운영하겠다고 하는데 트렌디한 그런 도서관의 운영을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의문스럽거든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지역이 트렌디 하다는 것은 우선은 그 지역의 수요자와 그다음에 그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야겠지만 시대에 따라 바뀌는 저마다의 트렌디한 특성이나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주민들의 수요를 통해서 저희가 충분히 반영하고 그다음에 고정된 트렌드가 아니라 몇 년에 한 번씩 변화할 수 있는 그런 트렌드도 반영할 수 있게끔 저희가 기획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몇 년에 한 번씩 그러면 명칭을 바꿀 예정이에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현재는 그렇게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검토하고 있어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예.
○최숙경 위원 그렇게 되면 이게 전문적으로 해서 딱 도서관이 아니라 또 있다가 몇 년 후에 있다 또 바뀌고 또 바뀌고 이렇게 되는 거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기본적인 도서관은 그대로 유지하고요. 도서관이 부차적으로 갖는 특화성에 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도서관의 명칭이나 외관이나 이런 것은 변하지 않고요. 특화관 정도의 구성이 바뀌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현대적이고 최신을 뭐 이렇게 설명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맞게끔 도서관을 트렌디하게 운영을 하겠다는 이런 얘긴 거잖아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다음 페이지에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해서 독서 진흥 캠페인 추진한다고 얘길 하셨는데 여기 지속적으로 지금 낮아지고 있는 독서율을 끌어올리려면 성인의 여러 가지 독서율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도서관운영지원팀장 오은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신규사업으로 언급한 독서 진흥 캠페인 내용을 보면 연수 독서왕 그리고 따라쓰기 출첵 이벤트, 독서 마라톤 등이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여기 지금 보니까 성인들하고는 현대 도서관 정책인 아이들 또 가족 이런 위주로 해서 이렇게 들어가 있던 것 같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성인의 독서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런 사업이라는 거잖아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연수 독서 캠프 같은 경우에는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이 될 것이고 독서 골든벨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같은 경우에는 성인분들도 충분히 참여 가능하고 독서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같이 기획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독서진흥법에 의해서 5년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하잖아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저희도 거기에 발맞춰 5년마다 수립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시간이 아직 있으니까 신규사업 세 번째 보니까 영유아 전집 대여 서비스에 관련해서 사업 추진 일정을 살펴보니까요. 10월 대여 사업이 실시될 예정인데 이렇게 늦어지는 사업이라고 생각되지 않나 이렇게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저희가 대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다 전산화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도 홈페이지와 맞물려서 신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관리하고자 합니다. 근데 이거를 새로 구축을 해야 되는데 이제 내년도에는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개관에 맞추어서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에 있거든요. 그래서 구축하는 부분도 거기에 맞물려서 별도 예산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일정을 그렇게 맞췄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전산화 작업 때문에 그런 거예요, 구축 때문에?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업 계획 수립에 있어서 도서 같은 거나 이런 거 선정하게 될 것이고 또 홈페이지도 있고 또 예약 서비스에 관련된 사회 계획 이런 수립이나 단계 동시에 지금 진행할 수 있고 또 홍보 사업과 시작과 같이 이렇게 진행되면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이거 제가 좀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어쨌든 전산화 구축 작업으로 인해서 이게 같이 이렇게 반복이 돼야 되는 사업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마찬가지로 보니까 지금 2025년 사업인데 10월부터 계속 이렇게 사업을 진행한다고 얘기를 하시지만 굉장히 10월까지 또 이렇게 가야 되잖아요. 그 이유는 그렇게 오랫동안 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책 대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일반 도서 대출이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한번 대여하기 시작하면 이 사업이 단기 연도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이 되는 것이고 7-9월에 예약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구축한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좀 이해가 안 가서 왜냐하면 어쨌든 이게 2025년 사업인데 2024년 10월부터 지금 시작을 한다고.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2024년도부터 10월.
○최숙경 위원 10월에 시작돼야 할 사업으로 생각이 되는데.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2025년 10월.
○최숙경 위원 2025년 10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기간이 굉장히 지금. 내년도 예산이잖아요, 이거 신규사업으로 들어가잖아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10월에 뭐하고 그러면 또 1-2개월밖에 되지 않는 이런 사업인데 왜 이렇게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전산 구축이나 이런 거는 어차피 뭐 하게 되면 바로 어쨌든 지금 전산으로도 다 되어 있는데 그걸 한다고 해서 이렇게 길어진다? 이거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전집이기 때문에 실제 사업비는 대부분 다 도서 구입비에 사용이 될 것이고 도서 구입이라는 게 한번 이렇게 저희가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한 가정당 한 달 단위로 대여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반납이 되면 또 다른 가정에 대출이 되고 이런 식으로 계속 순환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 실시는 10월부터 진행된다 할지라도 수혜 되는 가정들은 더 많아질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한 달을 줘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예, 한 달 동안 보통 전집이 한 질당 권수가 50권 내외 정도로 그렇기 때문에 통상 저희가 이제 14일 정도로 5권 이렇게 대출을 하고 있는데 전집은 아무래도 그 양이나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한 달 단위로 가정에 대출해 주는 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이 사업 자체가 사실은 좋은 사업인 것 같긴 한데 이거 관련해서 한 달 동안 또 이제 이 집만 가야 되고 이게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수혜자가 많을 거라고요? 그렇게 될 때는 어떻게 관리를 하실 건가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관리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예약하는 시점을 공지를 하고 그 시점에 맞춰서 선착순 형태로 신청을 받아서 그다음 가정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걸 어차피 2025년도의 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를 10월부터 또 시작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이렇게 또 그것도 한 달 뭐 이렇게 되면 이 수혜를 받을 사람이 얼마 안 될 것 같네요, 사업 자체가.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저희가 약 1천만원 정도를 도서 구입비로 잡고 있는데 이 1천만원 정도 규모로는 약 20종 정도의 전집을 구매할 수 있는 정도의 예산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20종이면 20가구한테 갈 수 있는 이런 사항이잖아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2025년도 기준은 그렇고요. 2026년도에도 비슷한 규모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고 그렇게 됐을 때는 전집의 종 수도 많아지고 종 수가 많아지면 수혜 받는 가정도 많아질 것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여러 가지로 또 많은 거를 지금 신중히 생각을 해야 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 사업 자체가 굉장히 1천만원 정도 구비를 잡아가지고 1달, 2달 이렇게 해서 한다는 거는 조금 신중히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제가 전반기에는 우리 기획복지위원회에 있다가 자치도시위원회로 이제 처음 넘어오면서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업무 파악이라든가 이런 거는 제대로 지금 현재 거의 되지 않아가지고 지금 보니까 연수청학도서관은 도서관정책팀하고 도서관운영지원팀 이렇게 이런 식으로 구분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 근무하시는 전체 인원수가 어떻게 되세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일반직 공무원 27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13명, 공무직 3명 그다음에 야간 연장 운영와 관련해서 기간제분들이 한 12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단시간하고 사서도우미 한 100여분 해서 한 160-170명 정도의 인력이, 사서도우미 자원활동가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그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계신데 지금 그리고 핵심사업하고 신규사업이 이제 4건이 이렇게 있고 지속사업이 4건 이렇게 올해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개관이 이제 내년에 준비를 두고 있는데 지금 그거는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나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지금 비전전략실의 주도로 진척이 되고 있는데요. 9월 기준으로 한 36.29% 이 정도 진행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내년 6월에 차질 없이 완공될 것으로 예정하고 저희는 내년에 그 일정에 맞춰서 10월까지 전산시스템에 도서 등을 다 구비하여 10월에 개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송도신도시 쪽에서는 굉장히 그 부분에 도서관에 대해서 기대를 크게 지금 가지고 계시는 그런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좀 제대로 잘 준비하셔가지고 지금 뭐 이렇게 예전하고 달라가지고 이제 송도 같은 데도 제대로 된 도서관이 정말 하나 변변하게 없다 보니까 트렌디하게 이렇게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각 나라를 다녀봐도 도서관 자체가 예전에는 우리가 지역에 책만 단순하게 읽고 그런 시대가 아니더라고요. 많이 발전이 돼 있어가지고 보고 듣고 느끼고 이러한 부분이 체험할 수 있는 부분까지 영역이 굉장히 많이 넓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트렌디하게 이렇게 준비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대략적으로 제가 지금 계획하는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우선은 저희가 기본적인 추진방향 그렇게 정했지만 도서관의 방향성이나 그다음에 무엇을 담을까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도하지 않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서 충분히 수렴해서 계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근데 굳이 눈으로 안 보이니까 예를 든다면 최근에 만약에 트렌디 한 게 노벨문학상 같은 작품이 만약에 트렌디 하고 주민들이 그런 거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하면 노벨문학상 작품관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는, 하나의 예시입니다. 구민들의 의견을 그런 식으로 반영을 해서 그 시대, 그 상황 그다음에 그 지역에 가장 수요가 많은 그러한 경향성을 저희가 도서관에 접목해서 특화시키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여러 가지 잘 각 나라별로도 그렇고 다른 타 지자체 사례들을 잘 이렇게 활용하셔가지고 잘 적용해 주시길 바라고, 제가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중에 영유아 전집 대여 그런 저도 이제 애들 키우면서 전집 이렇게 애들 키울 때 참 전집 사주고 할 때 비용 부담이 참 많이 됐던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구에서 이런 걸 대여 사업을 한다 그래서 좀 놀란 부분인데 이게 그러면 아까 비용 면에서 1천만원 정도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전집을 얼마 정도 구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한 종당 50만원 내외로 잡고 저희가 1천만원을 20종으로 산출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결국 20가구 정도 지금 혜택이 간다고 보는데.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1달 단위로 20가구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렇죠. 그렇게 되면 우리 예를 들어서 원도심이야 어린 아이들이 많이 준 그거지만 우리 송도국제도시 같은 경우는 송도5동이나 송도4동 이런 데는 굉장히 우리 어린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그런 추세거든요. 근데 그게 수요가 따라갈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지난달인가요? 우리 그 해돋이공원에서 잔디광장에서 지금 연수 북페스티벌 개최를 하셨잖아요. 작년 대비해서 올해 이렇게 추진한 어떻게 결과가 잘 나오셨나요?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주민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제 주관적인 평가를 말씀드리면 전년도에는 원도심 연수구청에서 진행을 했었고 이번에는 신도심 해돋이공원에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해돋이공원에서 진행했던 북페스티벌의 경우는 날씨의 영향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그날 이제 다른 날도 물론 더웠지만 저희가 개최한 9월 7일은 유난히 더웠고 정주 시간이 길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전년 대비 약간은 줄어들었지 않았나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이게 북페스티벌을 하고 참관을 하셨던 부분도 그렇고 장소가 왜 이렇게 바뀌냐 이런 문의를 저한테 주셔가지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연수 북페스티벌 하면 꾸준하게 한 지역을 정해서 이렇게 하면 참여도 그렇고 어떤 북페스티벌 거기에 맞는 어떤 개념이 좀 그날은 너무 더워가지고 저희도 그냥 인사만 하고 이렇게 이동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다음에는 어떤 그런 행사의 초점이 주어진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에 모인 우리 학생들에서부터 어떤 그런 걸 다 다각도로 생각을 해서 잘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여러 가지로 오늘 우리 지금 팀장님들이 답변을 이렇게 주시는데 제가 오늘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첫 이제 오늘 뵙고 앞으로 제가 잘 검토해서 다시 좋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오늘 팀장님들한테 맞는 질의 좀 하려고 합니다. 지금 뒤에 앉아계신 팀장님들이 작은도서관의 운영 주체 되시는 분들이시죠?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예, 분관별.
○편용대 위원 그러면 이제 작은도서관이 우리 구청에서 직접 직영한다 그럴까요? 파견해가지고 간 지 한 1년 반, 2년 됐죠? 그러면 그동안에 어떤 일을 하시면서 과거와 비교해서 더 나아진 점 아니면 조금 쇠퇴한 점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을 직영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다, 생각지도 않은. 그런 부분 얘기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저희가 직영을 하면서 지금 제가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일전에 이용자분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만족도가 기존 대비 10% 이상 높게 나와서 한 80-90% 도서관별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만 상당히 만족도가 높게 나온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해서 이때 의회에 한번 저희가 자료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용자들도 만족도가 높지만 그다음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요. 저희가 각종 작은도서관 행사를 하면서 각 분관이나 본관과 연계성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구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이용률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저희는 그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용률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그거를 숫자로 표현할 수 있나요?
○도서관정책담당 손세동 지금 저희가 송도5동에 작은도서관을 추가하면서 총 작은도서관이 공원 내에 5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는데요. 문화공원에 있는 도서관은 일 평균 한 120명 정도 이용해서 수요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 외의 도서관은 250-300명 정도 일 평균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비 한 20-30% 이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속사업에서 연수구립 공공도서관 특화 서비스 운영 관련해서 전년 대비 지금 예산이 반 정도 이렇게 줄었거든요. 전에는 작년에 이 사업 보고했을 때 받았던 내용이 1억 600만원 정도 이렇게 됐었는데 이번에 사업비 올라온 게 592만원 이렇게 올라왔는데 차이가 뭐죠?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특화 서비스 운영 사업 같은 경우에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 및 독서 문화 행사 운영 예산에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고 표기된 예산은 선학별빛도서관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선학별빛도서관 천체투영관 관련해서 시설비 쪽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예산이 좀 많이 있었고 올해 개선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운영비 위주로 해서 예산이 줄어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시설관리 개선비가 지금 빠져 있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도서관운영지원담당 오은옥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부재로 팀장님들께서 보고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구민들께서 독서 문화에 더 친숙해지시고 그다음에 독서율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 도서관의 역할이 중대해진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년도 사업 충실하게 해 주시고 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부재로 팀장님들께서 보고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구민들께서 독서 문화에 더 친숙해지시고 그다음에 독서율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 도서관의 역할이 중대해진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년도 사업 충실하게 해 주시고 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대표님. 어제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표님께서 취임하신 지가 조금 있으면 1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번 11월 1일로 만 1년입니다.
○박민협 위원 대표님이 처음 문화재단에 오시면서 대표님에 대한 어떤 그런 기대점들도 있었고 기존에 있었던 어떤 그런 사소한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결됐다는 평가도 있으면서 반면에 또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는 그런 얘기들도 있거든요. 대표님께서 보시기에는 1년을 돌아보셨을 때 어떤 잘된 점도 있으실 테고 또 아쉬운 점도 있으실 텐데 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재단 운영 관련해서?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오기 전에 몇 개월 정도 대표이사 공석이 있었고 재단 안에서 많이 안정감이 떨어져서 여러 직원들이 작년 한 해만 해도 8명의 직원들이 재단을 떠났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일단 작년에 여기 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게 재단을 안정화시켜야 되겠다는 부분을 제일 우선으로 삼았고요. 그래서 재단이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우선 직원들을 다독여서 안전을 만드는 안전하게 느끼는 그런 안전적인 재단을 만드는 그 부분 하나하고 사업에 있어서는 작은 문화의 활성화를 최대한 많이 보급을 해서 작은 문화를 많이 보급해서 기초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그리고 기초문화재단이 해야 되는 그런 역할에 최대한 충실해 보겠다는 2가지 생각을 가지고 지금 1년째 일을 하고 있는데요. 성과가 어떤지는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그냥 제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도 계속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로서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늘 고생이 많으신 것 같고요. 그리고 콘텐츠 같은 면은 이제 직원분들께서 많이 채워주고 계시고 어떻게 보면 대표님께는 그런 재단 운영의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앞으로도 또 잘해 주시리라고 믿고 또 잘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우리 재단 같은 경우에는 같이 협업을 해야 되는 연수구 부서들이 굉장히 여러 과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와 가장 많이 협업을 하실 것 같고 저기 승기천에서 하는 행사 같은 경우는 환경과도 여러 논의가 되어.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녹지 보존이나 이런 쪽도 좀 관계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희 재단은 문화관광과의 어떤 지위 같은 거 받도록 규정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곳하고 가장 많은 연결하게 되고요.
○박민협 위원 그럼 부서와의 소통은 현재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그쪽 문화관광과에 TF팀을 2명 보내서 같이 이렇게 근무하도록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업 때마다 여러 가지 서로 논의를 하고 그리고 우리 재단하고 구청에서 생각하는 부분을 최대한 잘 맞춰서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저희들이 필요할 때마다 담당 부서에 찾아가서 논의를 하고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승기천 사업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과뿐 아니라 환경보전 쪽에도 관계가 많기 때문에 그분들하고도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런 부서와의 지속적인 논의도 계속 잘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또 뭔가 부서와 논의하는 데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어떤 삐걱거리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저희도 위원님들께서도 고민을 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업 관련해서는 저희 지속사업 9번에 바람 축제 관련해서만 조금 질의를 드릴게요. 이게 사실 시비 사업이고 이게 지금 경제청에서 위탁해서 진행하는 저희가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그래도 규모가 꽤 있는 사업이거든요. 해변축제랑 비교했을 때도 예산 면에서도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저는 송도에서는 어떤 대표축제 격으로 보이고는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약간 다른 해변축제나 능허대축제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위탁 사업이라는 그런 특성이 있겠지만 조금 홍보라든지 이런 면에서 부족한 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개선점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님?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나름대로 최대한 홍보도 하고 신문에 저희들이 기사도 내고 많이 여러 방법을 찾긴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아직 좀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더 신경을 써서 내년에 할 때는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작년까지는 가을에 하던 축제가 올해부터는 이제 5월로 시기를 조정해서 했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박민협 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5월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동안 가을에 두 차례 했었는데 저희들 내부적으로 논의해 본 결과 가을에는 우리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워낙 행사가 많아서 봄에 있는 행사를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행사를 많이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계획에서 올해부터 어린이날 쪽으로 날짜를 옮긴 거고요. 내년에도 역시 가을에는 계속 행사가 훨씬 많을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날쯤에 맞춰서 하려고 합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송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송도 같은 경우에는 기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이게 최근에는 기후도 많이 변하고 추운 기간도 5월까지 길어지고 더운 기간은 또 6월부터 거의 10월까지 더위지고 하니까 기간 설정에 그런 애로사항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아무튼 5월에 진행할 때 너무 추운 날씨 가운데 축제가 있으면 참여율도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 어떤, 5월에는 아직까지도 춥더라고요, 제가 지난번에 생각해 보면. 그래서 좀 그런 방안이나 이런 것도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날씨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도 사실 아시는 것처럼 원래 5월 4일하고 5일 이틀에 걸쳐서 하기로 했었는데 5월 5일에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월 4일에 당겨서 프로그램을 다 했고요. 그리고 실제로 5월 5일에 비가 와서 그때는 진행을 못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늘 신경을 쓰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사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신데 여기 핵심 1번에 보니까 생활문화동호회 주간행사에 동호회가 40개 단체가 참여해서 전년 대비 200%가 상향이 됐고 또 거기에 따라서 참여인원도 굉장히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해서 한 200%가 상향이 됐다고 이렇게 저희 책자에 보니까 있어요. 근데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서 주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또 생각을 하고 있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데 우리 지금 개청 30주년 기념으로 해서 연수구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구민이 참석하는 30주년이니 만큼 구민이 굉장히 어쨌든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존에 구민들하고 이번에 이제 핵심사업으로 해서 2025년도에 이렇게 하시기로 했는데 어떻게 홍보를 하시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일단 이 생활문화 주간행사는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이런 시기를 나눠가지고 했던 그 행사들을 묶어서 하는 건데요. 우선 생활문화 이 한마음 대축제 같은 경우에는 문화 올데이 연수 같은 경우에는 이게 동호인들이 신청을 받아서 하루 모여서 발표를 하는 기회인데 그런 경우는 저희가 사전에 다 참여할 수 있는 업체들을 공모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를 다해서 공모를 하니까 여기서 참여해서, 원래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상당 부분이 공모에서 사실 떨어져서 참여를 못 할 정도로 참여하고자 하는 동아리들은 무척 많습니다. 그런 쪽에 다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팸플릿이라든가 포스터 같은 거 통해서 주민들에게 홍보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외에 올해 처음 시작한 거지만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서 하는 것들도 사회복지시설이 우리들이 찾아가서 동호인들이 가서 공연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복지시설들을 공모를 하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또 저희들이 이리저리 내용을 알리는 과정에서 홍보를 다하게 되고. 그래서 홍보는 사실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에 비하면 참여하고자 하는 숫자가 훨씬 많은 상황이어서 그 자체는 사실 걱정하진 않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근데 어쨌든 지금 이게 이 사업 자체가 지금 2025년 5월에 다 행사가 진행되는 사업이잖아요, 이렇게 주간으로 해서? 어쨌든 여러 가지 지금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조금 든든하긴 한데 여기에 관련해서 구민 문화 활동 증진에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핵심사업 두 번째 보니까 청년문화공연단의 문전성시 관련해가지고 청년 예술가들 보니까 접수는 74개 팀이 올해 했는데 58개 팀이 선정이 됐잖아요. 이렇게 되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었을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름 그대로 첫 번째는 청년 위주로 했습니다. 39세 정도 그러니까 공연 팀의 구성원들이 연세가 많은 분들이 신청한 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일단 어쩔 수 없이.
○최숙경 위원 제외하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리고 그 공연 내용들을 저희들이 먼저 비디오 같은 거를 받아봐서 심사를 먼저 해서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팀들은 빼고 나머지 어느 정도 실력이 돼서 버스킹 같은 거 할 수 있는 팀들을 골라서 보니까 58개 팀이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랬는데 어쨌든 올해는 버스킹 40팀을 공모를 하는 건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올해는 지금 58개 팀이 하루에 3팀씩 나가서 운영하니까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32회 공연을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40팀이 아니고 58팀을 하실 거예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최숙경 위원 아, 추진실적에 보니까 58팀이고 이번에 2025년도에 보니까 40팀으로 하시겠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서.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건 이것도 역시 똑같이 일단은 이거는 공모를 해봐야 압니다. 올해 같은 똑같은 방식으로 할 건데요. 몇 팀이 하게 될지는 사실 공모를 해봐야 압니다. 와서 공모를 했는데 자격이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실력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최숙경 위원 어쨌든 40팀을 모집을 해서 공연을 32회 개최하신다 써 있어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거고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최숙경 위원 상권별 특화 콘서트 어쨌든 옥련동 송도역전시장 그쪽에 또 이제 선학동에 음식특화거리 또 송도는 타임스페이스인가.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트포레.
○최숙경 위원 아,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하게 됐는데 상인회하고 업무협약을 맺은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돼서 이렇게 이쪽으로 하게 됐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정식 문서를 주고받은 협약은 아니고요. 저희가 상인연합회들을 찾아가서 처음에 논의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사업 계획을 설명을 하고 상인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들이 하는 그 사업이 상인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많이 해서 그러면 저희들이 어떤 장소나 이런 것을 협조해 주겠다라고 그렇게 나왔고요.
○최숙경 위원 장소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중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던 3곳을 우선 선정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러면 어쨌든 상인회에서 그거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이제 상인회한테 직접 주는 사업이 아니고 우리가 자체에서 하는 사업인 거죠, 그러면?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최숙경 위원 제가 이제 어쨌든 이게 버스킹 하는 걸 우리 선학동에서 봤어요. 봤는데 사실은 지금 9-10월에 하잖아요. 금요일, 토요일로 이렇게 해서.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은 그렇습니다, 올해는.
○최숙경 위원 예, 그렇게 하잖아요? 근데 좀 지금은 가을이잖아요. 그러니까 5시만 되면 깜깜해져요. 깜깜해지는데 그때 할 때 보니까 깜깜한 상태에서 조명도 켜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상가 이렇게 거기만 불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까 너무 깜깜하고 막 이래가지고 그런 거는 조금 그리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조명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데 저희도 계속 나가 보는데 그렇게 느끼셨습니까?
○최숙경 위원 그렇게 돼서 이거는 조금 그때 그 당시에 제가 갔을 때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 그러세요?
○최숙경 위원 그래서 그 사람들만 큰 기타 치고 그냥 노래 부르고 이런 형태.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선학동으로 가보셨다고 말씀하셨나요?
○최숙경 위원 에, 선학은 어쨌든 한번 봤는데 그런 현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이렇게 그냥 해서 주는 게 아니라 한번 돌아보면서 조금 신경 쓸 거는 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이 할 때마다 다 현장에 나갑니다. 그래서 이를테면 선학동 같은 경우에는 7시 반에 시작하는데요. 깜깜해진 다음에 시작해서 90분 동안 3팀이 합니다. 근데 저희들이 그동안 나와 봤을 때는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제가 본 그때는 좀 그래서 어디서 그래서 제가 상인회에 물어봤죠. 어디 사업으로 지금 하는 거냐. 그랬더니 거기도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여기서 와서 항상 금요일하고 토요일에는 와서 이렇게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 와서 버스킹을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보니까 우리가 이제 핵심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걸 보고 어쨌든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호응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련된 예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이렇게 관례적인 거나 일회성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제가 들었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얼마큼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렇게 하시겠다고 좋은 취지로 해서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을 잘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상인회에서도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들어간다는 거는 조금 의아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 입장에서 저희는 사실 저희도 공연할 때 상인회장님이나 그런 분들이 자주 오십니다. 오시기도 하고.
○최숙경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예산이 9천만원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이게 사실은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얼마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에 관련해서도 조금 신경을 써서 상인들과 같이할 수 있는 이런 게 조금 맞물려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좀 더 저희가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시간은 좀 없는데 꿈꾸는 예술 캠프 관련해가지고 이게 보니까 방학 동안에 기숙사를, 대학교에 기숙사를 이용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학령기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120명으로 해서 40명씩 3기수로 해서 이렇게 참여목표로 해서 1박 2일 숙박형으로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예술 캠프 프로그램의 대학과 연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면 방학 기간이긴 하나 여러 가지 캠프에 있어서 기숙사 등에 여러 가지 필수적인 요구가 있을 것 같은데 사업 이렇게 진행하는 데 있어서 이런 것도 조금 한번 대학과 공감대 형성에 관련해서도 조금 어떻게 해보셨는지?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럼요. 그거는 저희들이 마음대로 기숙사 사용하겠다고 표현은 못 하는 거고요. 거기랑 얘기가 다 됐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말씀드린 것처럼 휴관 사업을 할 때는 아트플러그 안에다 텐트를 치고 아이들이 1박 2일 했는데요. 해보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반응이 워낙 좋았는데 이걸 좀 더 넓히려다 보니까 대학들하고 협의하는 게 방학 때 대학의 기숙사들이 대개 비어있고 특히 연세대 같은 경우에는 메이커스페이스라 그래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계 같은 경우와 공간을 갖춘 곳이 있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업무협약까지 맺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업무협약 어디어디 맺었어요, 지금? 대학교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연세대랑 맺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연세대학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그리고 다른 대학교들은 외국대학들도 저희가 알아보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외국대학들은 마땅한 작업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조금 학교가 좁다 보니까 연세대만큼의 공간이 없어서 어떤 방식이 좋을지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더 시키고 싶은데.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기숙사를 이용한다는 건 참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요.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거는요. 어쨌든 빌려줘서 1박 2일 거기서 자야 되고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 안에서 활동하고 이러는 거야 뭐 어쨌든 저기겠지만 기숙사의 어쨌든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거와 관련해서도 충분하게 하셔서 이런 사업 하는데 지금 신규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들어와 있는데 어쨌든 잘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없게 해서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도 제일 신경 쓰는 게 안전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범사업 할 때도 아트플러그 공간 안에서 밖에서 문 잠그면 못 들어가는 곳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직원들이 거기 같이 상주하면서 이상이 없도록 계속 확인을 했고요. 내년 같은 경우에 기숙사에서 하게 되더라도 안전요원을 최대한 확보해서 사고가 안 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저도 이제 기획복지에 있다가 지금 이제 자치도시로 이렇게 오게 됐는데 이 사업을 아까 쭉 말씀하셨는데 또 이제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시는 거에 대해서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굉장히 많이 발전을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또 여러 가지 새로 오셔서 여러 가지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 있거든요.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2025년도 사업하시는 데 차질 없이 또 안전이랑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이거 다 어쨌든 우리 문화재단은 안전하고 진짜 연결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기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잠시중지)
(15시 25분 다시시작)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최재용 대표님, 반갑습니다. 지금 연수문화재단은 제가 질의를 처음하는 자리라 여러 가지로 이번 회기에 많이 듣고 많이 배우도록 많이 알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은 연수형 문화예술정책 개발과 콘텐츠 발굴,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 지원 사업,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연수구 대표축제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기획 사업·위탁 사업, 생활문화센터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관리하고 대내외 지역 간 문화예술교류 그런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그런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자치도시위원회로 옮겨오면서 첫 질의를 하게 되는데 제가 이렇게 지금 옆에서 행사라든가 이런 이걸 쭉 보면서 여러 가지 이제 연수문화재단만이 우리 연수구민들을 위해서 어떤 이제 여기 계신 청년 예술가든 지역사회의 문화를 이끌고 그런 분들과 함께 연수구민들을 위해서 이런 다양한 문화행사를 해 주셔야 되는 게 저는 그런 콘텐츠를 많이 찾아내셔야 된다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과하고 예술에 문체과에 소속, 예전에 제가 알기로 여기 한 직원 3명 정도가 시작이 돼가지고 이런 일들을 많이 병행한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에서 분리되셔가지고 굉장히 조직도 많이 키워왔고 우리 최재용 대표님이 1년 정도 운영하시면서 안정감도 많이 찾으셨고 여러 가지 활동도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핵심사업에서부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핵심사업 1번을 이렇게 보니까 개청 30주년 생활 주간행사 사실 핵심사업에서 1번으로 나는 이게 왜 들어가야 되나 의문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개청 30주년 준비하는 건 당연히 구청 차원에서 하는 거는 이제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고 문화행사야 우리 연수문화재단에서 거기에 걸맞은 것 거기에 만들어 내야 될 부분이 다른 부분이라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 그게 좀 핵심사업에 1번에 들어간 게 좀 의아한 부분이 들었고, 지금 청년문화공연단 핵심사업 두 번째에 문전성시 지금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 버스킹공연을 개최하는데 여기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한 몇 분 정도 되세요?
제가 핵심사업에서부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핵심사업 1번을 이렇게 보니까 개청 30주년 생활 주간행사 사실 핵심사업에서 1번으로 나는 이게 왜 들어가야 되나 의문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개청 30주년 준비하는 건 당연히 구청 차원에서 하는 거는 이제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고 문화행사야 우리 연수문화재단에서 거기에 걸맞은 것 거기에 만들어 내야 될 부분이 다른 부분이라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 그게 좀 핵심사업에 1번에 들어간 게 좀 의아한 부분이 들었고, 지금 청년문화공연단 핵심사업 두 번째에 문전성시 지금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 버스킹공연을 개최하는데 여기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한 몇 분 정도 되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팀으로 58개 팀인데요. 사람 인원까지는 제가 정확히 잘 모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왜 이렇게 여쭤보냐면 지금 이게 구비로 해서 이것도 한 약 9천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그러면 지금 굉장히 이런 부분이 버스킹을 하든 다 좋아요. 제가 이제 왜 이게 각 상점가마다 축제를 하면 보통 한 3천만원에서 4천만원대 그렇게 별도로 우리가 또 축제비용으로 지급이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2가지가 같이 됐을 때 더 이제 활용 가치도 있고 그리고 이제 연수문화재단에서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같이 행사를 해줬을 때 좀 어떤 그런 비용 부분에서도 세이브가 많이 되지 않나. 제가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 부분은 지역축제를 하면 외부 기획사에 위탁을 해서 참 이게 지역축제에 걸맞은가 그런 의문점이 많아서 이런 질의를 드리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 문전성시 사업은 그거하고는 사실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이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문화의 자긍 문화 활성화의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게 뭐 기획사들을 통해서 돈을 지급하거나 그런 게 아니고 저희가 직접 모집을 하고 심사를 해서 뽑아서 돈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제가 질의하는 거는 이제 우리 지역의 상점가들이 축제를 할 때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게 좀 안타까워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금 청년 예술가들을 이게 버스킹이라든가 팀들이 50여개 이렇게 된다 그러니까 그분들을 이런 행사할 때 좀 이렇게 같이 출연도 이분들도 청년 예술가들이 설 자리가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지역에 이게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맞아요.
○부위원장 박정수 그런 분들을 같이 발굴 일도 이런 우리 연수문화재단에서 해야 될 의무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발굴을 해야 되고 이게 지역의 문화예술활동 지원하는 그런 부분도 지금 뒤에 우리 지속사업1번에 있어요. 이게 지금 보면 연수구가 우리 전시 공간도 없고 우리 발표할 공간도 사실 마땅치 않은 부분 때문에 우리 문화예술 쪽에서 많이 뒤처진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이제 그래서 이런 부분에 발굴도 많이 해 주시고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 저는 여러 가지로 이제 문화예술활동 지원도 구비가 약 1억원에 이런 지금 책정이 돼 있음에도 모르겠어요. 이게 단체지원금 이렇게 지급되면서도 어떤 활동을 하는가 딱히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좀 이런 게 아쉽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송도역사 문화공원 전시관 운영하는 부분에도 저희가 이제 옥련동 나름대로 송도역전 그런 옛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가 그런 전시 공간까지 갖는 거 그런 거는 삼호연에서부터 이어진 그런 맥락이고 보는데 이게 문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일인가 좀 그런 의구심이 계속 드는 거예요, 저는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 송도역사 문화공원 전시관 운영하는 부분에도 저희가 이제 옥련동 나름대로 송도역전 그런 옛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가 그런 전시 공간까지 갖는 거 그런 거는 삼호연에서부터 이어진 그런 맥락이고 보는데 이게 문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일인가 좀 그런 의구심이 계속 드는 거예요, 저는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저희들이 구에서 위탁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5곳이 있는데요. 물론 거기하고는 약간 성격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만 위탁 운영 자체는 저희가 해도.
○부위원장 박정수 해도 할 수는 있죠. 위탁을 받으면 운영이야 하지만 우리 콘셉트상에 문화를 이끌고 이렇게 해야 될 그런 기관에서 그걸 한다는 게 저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제가 다른 부분에서 지금 우리 박민협 위원이 아까 질의한 IFEZ에서 위탁 사업을 송도 바람축제 지난해에 올해죠. 올해 이제 보니까 이때도 제가 이제 바람도 바람인데 이때 축제를 할 때 홍보도 제가 봤을 때 전번에 제가 질의를 드린 것 같은데 홍보가 연수구민들한테 많이 안 된 부분 때문에 그리고 열기구인가 그때 띄워가지고 하다 취소되고 이래가지고 저한테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왔어요. 저는 이게 하는 줄도 있다는 것만 알고 이게 경제청에서 하는 행사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가 온갖 민원은 우리 동료 위원들하고 민원은 우리가 다 받아 내야 된다 그러면 문제가 있지 않은가.
제가 다른 부분에서 지금 우리 박민협 위원이 아까 질의한 IFEZ에서 위탁 사업을 송도 바람축제 지난해에 올해죠. 올해 이제 보니까 이때도 제가 이제 바람도 바람인데 이때 축제를 할 때 홍보도 제가 봤을 때 전번에 제가 질의를 드린 것 같은데 홍보가 연수구민들한테 많이 안 된 부분 때문에 그리고 열기구인가 그때 띄워가지고 하다 취소되고 이래가지고 저한테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왔어요. 저는 이게 하는 줄도 있다는 것만 알고 이게 경제청에서 하는 행사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가 온갖 민원은 우리 동료 위원들하고 민원은 우리가 다 받아 내야 된다 그러면 문제가 있지 않은가.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 열기구 관련 민원 위원님 말씀하시는 민원이 아마도 제가 짐작컨대는 그거를 타지 못한 분들이 민원을 제기했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중단됐나 하여간 그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현장에서 저희가 열기구를 운영했고 그전에 이미 저희들이 홈페이지나 이런 걸 통해서 신청자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신청자 받고 현장에서도 일부 받고 해서 했는데 신청자들에 비해서 운영시간이 어떻게 저희가 저녁 늦게까지 연장해서 3-4시간 했는데도 원하는 사람들 다 태울 수 없을 만큼 신청자가 많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뭐냐 하면 우리가 경제청 사업이잖아요. 결국은 시 사업이에요. 그러면 이게 위탁을 받았으면 우리가 연수구민들에 어차피 지역이란 게 송도국제도시는 우리 구민들이 봤을 때는 왜 연수구의 땅인데 너네가 왜 제대로 못 하냐 이런 논리로 접근이 되거든요, 모든 게 민원 대상이. 그러면 행사를 해도 똑같습니다. 지금 이제 송도 바람의 축제라든가 우리 지금 어디야 여기에 송도해변축제라든가 시비를 태워를 우리 4억원짜리 행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송도 바람의 축제도 거의 3억원의 가까운 돈을 가지고 행사를 한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효용성에 우리가 언제까지 그러면 계속 이게 향수에 젖어서 송도유원지에 대한 그것만 계속 찾으실 겁니까? 저는 이런 부분에 차라리 우리가 좀 수변을 갖고 있는데 땅을 밟으면서 이게 인공적이지 않고 정말 어떤 아암도 쪽이라든가 어떻게 해서 땅을 밟으면서 물에 들어가야지 아이들이 뛰어놀고 놀더라도 덥지 않고 옛날에 향수를. 저도 송도유원지 있을 때 거기도 수영도 해봤고 다 그런 게 있어요. 있지만 지금은 거기에 우리가 지금 하더라도 땡볕에 가서 정말 그늘막이 있고 텐트가 있고 하지만 굉장히 더워요. 올해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더운 거 아시잖아요. 그런 민원도 물론 대외적으로 몇 명이 와서 성왕리에 잘됐다. 그게 끝이 아니잖아요. 우리 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인천시민들을 또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것까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시간이 됐으니까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대표님, 정말 팀원들이랑 열심히 하고 또 열정을 가지시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지금 박정수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시다 말았는데 구 송도역사 운영이라고 돼 있어요, 운영. 그러면 송도역사의 우리 연수문화재단 직원이 파견이 되는 겁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편용대 위원 가령 예를 들어서 전시관이 생기잖아요. 거기서 해설자가 있어가지고 설명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까, 아니면 단순 관리 차원입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으로서는 저희 직원들이 직접 나가기는 곤란하고요. 기간제근로자들 뽑아서 일단 관리하면서 수시로 저희 직원들이 이제 나가는 방식으로.
○편용대 위원 그러면 굳이 이거를 재단이 아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해도 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아요. 아니,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재단의 인원이 인적 자원이 22명이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편용대 위원 근데 자꾸 여러 가지 사업은 많이 펼쳐 놨는데 굳이 여기까지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는지. 단순 관리 차원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해도 무방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그걸 맡아서 하게 되면 그냥 운영만 하는 게 아니라 그쪽의 공간을 활용해서 어떤 문화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실제로 그게 얼마큼 가능한지는 저도 아직 현장을 정확히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럴 만한 공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걸 활용해서 문화 활동을 하고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앞에 있는 역전시장하고도 관계돼서 어떤 문화활동을 하고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유산 설명하는 이런 사람들도 당연히 1명 정도 고용해서 해야 될 것 같고요.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 부분은 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다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이번에 해변축제 하셨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편용대 위원 하루에 공무원들 동원되는 분들이 몇 분이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공무원분들이 몇 분이기까지 사실 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정확히 모르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 직원들은 하루에 7-8명 이상씩 나갔습니다만.
○편용대 위원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집행부 공무원들이 각 동사무소 2명씩 이런 얘기도 들리는데 그러면 해변축제를 개최를 하면서 그거 파악을 못 하셨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해서 사실 못 대답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편용대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2023년도에 거기 많은 공무원들이 동원이 됐어요. 이번에 주차관리나 이런 거 누가 했습니까? 공무원들이 하셨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공무원도 했고 모범운전자회 이런 쪽에서.
○편용대 위원 모범운전자회는 지원을 하는 거고 공무원들이 제가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내년도에는 굳이 이렇게 더운 날 공무원들을 각 동에서 또 집행부에서 과별 몇 명 이런 식으로 6-7일 동안 합니다. 이거를 왜 용역을 안 주고 공무원들을 꼭 이렇게 동원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용역은 했습니다. 용역 한 곳에서도 물론 인원을 다 저희들이 내보내긴 했는데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더 안전이나 이런 문제를 생각해서 저희 직원이나 공무원들이 말하자면 서로 보충 인원으로 나갔던 겁니다. 원래 기본적인 일들은 용역을 맡은 쪽에서 저희가 다 내보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리고 제가 부탁 하나 할게요. 2023년도에 동원된 직원들 공무원 수, 2024년도에 동원된 직원 수 그것 좀 파악하셔가지고 자료 좀 주십시오. 가능하면 2025년도 정말 올해보다 더 덥다고들 미리 기후에 관한 관측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그런 부분에 우리 공무원들이 동원되는 그런 사례는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여러 가지로 우리 대표님이 오셔가지고 1년 동안 열심히 참 업무보고에서도 많이 해 주신 거 열심히 하신 거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연수구에 이제 문화재단답게 거기에 걸맞은 위상을 찾아야 되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우리 지금 해외교류도시도 있고 국내에 이제 교류도시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서로 이제 여기에 연수문화재단의 역할을 이렇게 제대로 한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활동 지원도 있고 스토리텔링도 있고 그러면 우리가 지역사회 전문예술인들 단체 지원금도 있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교류도시 해외 파견도 한번 지금 교류도시를 그냥 구두로만 하는 게 아니라 공무원들만 몇 분만 다녀오는 게 아니라 문화까지도 같이 참여하고 좀 우리 대표님도 같이 한번 가셔가지고 이런 서로 양국의 문화도 교류를 하시고 국내 교류도시도 서로 이런 게 저는 문화재단이 할 일이 아닌가. 지역사회의 이런 행사들도 좋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면 축제 같은 경우는 지금 막연하게 한 꼭지별로 맡아가지고 이거 하고 우리 이번에도 능허대축제 할 때 퍼레이드 하고 다 좋아요. 재현하고 구현하고 다 좋은데 그러면 우리 연수재단의 어떤 이분들 이런 일을 정말 잘하시는구나. 그런 거는 있어야 되거든요, 대표성이. 이분들이 그러면 창을 잘하시는 분들이 그쪽에 가면 참 발굴이 잘돼가지고 부탁을 드려야 되겠다, 어떤 그런 행사가 있거나 그러면. 그러면 어떤 행사에 여기에 젊은 청년 예술인들이 잘 50팀이나 구성이 돼 있으니까 청학동에 지역에 상인회축제가 있는데 이 친구들 여기 섭외를 시켜가지고 괜히 다른 데로 지역으로 새는 돈을 쓰지 않고 그 청년들을 이쪽에다 넣어줘가지고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그게 만들어져야 된다는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표님이 여러 가지로 지금 1년 동안 아마 이것저것 검토는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2025년도는 더 새롭게 한번 버릴 건 과감하게 버리시고 지금 이게 여기에 보시면 핵심사업 2가지 신규사업 3가지 지속사업 11가지 이렇게 쭉 나열하셨는데 과감하게 버리시고 정말 내가 해야 될 사업이 뭔가. 우리 연수구민들의 문화 예술을 위해서 딱 이것만큼 한 5가지면 5가지 줄여가지고. 우리 여기에 항상 문화관광과에서 이거, 이거 좀 하세요. 하는 그게 아니라 우리 여기에서 대표님이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이걸 내가 긍지를 갖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을 많이 짜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가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전체적인 걸로 해서 질의드리고 하겠습니다. 개청 30주년 기념 생활문화 주간행사 그다음에 신규사업에 개청 30주년 기념 테마콘서트 이거 사업이 앞에서 개청 30주년만 빼면 기존에 해오던 사업들이에요,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비슷합니다만 약간 확대하거나 이런 식입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내용을 살펴봐도 이게 특별히 담긴 내용이 없어요. 그냥 사업명에만 타이틀이 들어간. 그래서 이런 것들은 문화재단이라는 것은 제가 이제 지적도 많이 드리고 제일 흘러온 것 많이 알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문화 예술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 및 문화 예술에 관련된 연구, 출판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문화재단의 취지거든요. 거기에 걸맞은 사업들을 추진해 주시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 대표님이 문화재단이 지금 갖고 있는 어려움 이런 게 다 여기에 녹여있다는 거는 느끼겠는데 아무튼 그래도 문화재단의 자존심을 갖고 사업을 해가시는 게 필요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조금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신규사업1에 꿈꾸는 예술 캠프 거기 안전대책 관련해서 안전요원 내년도에 확대하신다고 들었어요, 아까 답변에. 근데 이제 그거 말고 응급 시나 비상시에, 왜냐하면 아기들이 같이 1박 2일 동안 합숙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디테일하게 짜여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어떻게 세밀하게 계획이 돼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조금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신규사업1에 꿈꾸는 예술 캠프 거기 안전대책 관련해서 안전요원 내년도에 확대하신다고 들었어요, 아까 답변에. 근데 이제 그거 말고 응급 시나 비상시에, 왜냐하면 아기들이 같이 1박 2일 동안 합숙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디테일하게 짜여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어떻게 세밀하게 계획이 돼 있습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이를테면 올해 같은 경우도 1박 2일 텐트 치고 할 때도 의료 관련 요원을 1명 저희들이 섭외를 해서 같이 있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밤에 문제가 생기면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고 이번에 내년에 하는 경우도 좀 더 내년에 숫자를 더 늘릴 거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의료 관련 인력을 저희가 섭외해서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인력 확충도 필요하지만 매뉴얼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짜임새 있게 짜여 있어야지 위급한 상황이고 긴급할 때 당황하지 않고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 부분도 저희가 말씀하신 거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그래서 입소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먼저 교육을 합니다. 시작을 하기 전에 만약에 이쪽에서 불이 나면 이쪽으로 이렇게 피해 간다든가 이런 것들 다 교육을 하고 저희들이 여기서 먼저 어떤 내용을 알리면 누구 어떤 옷을 입은 사람을 쫓아서 간다 이런 식으로 미리 다 교육을 시키고 나서 본 교육을 시작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청년문화공연단 문전성시 이거 버스킹 하는 사업인데 사실 제가 기획복지에 있을 때 버스킹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한 적 있습니다. 버스킹 하는 데 9천만원의 구비가 들어가는 게 좀 아이러니합니다. 왜냐하면 버스킹이라는 것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예를 들면 여의도 한강공원 이런 데서 무작위로 사람들이 와가지고 자기의 끼를 보여주는 거거든요. 홍대나 아니면 신촌, 대학로 이런 데서 장소가 정해지지 않고 사람들이 아무 때나 와가지고 모르는 사람들이 공연을 해 주는 게 버스킹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사업 내용을 보면 정해져 놓고 돈을 들여가지고 보여주는 어쩌면 콘서트라는 이름이 더 적합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 계획하실 때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고민을 하고 하신 건지 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답변해 주실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용어는 사실 버스킹이라는 용어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내용이 일반적으로 맞기는 하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공간이라는 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공간들이 상점가 그런 곳에서 시장이나 이런 데서 하는 건데 공개된 장소에서 공연을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버스킹이라 이름을 붙였고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붙였고 그렇지만 거기에 참여하는 팀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 나름대로 심사를 거쳐서 상당한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숫자도 몇 명씩 되는 그런 팀이라 홍대나 이런 길거리에서 나와서 기타 치고 노래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한테 저희들이 일종의 사례비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공연료를 주는데 한 팀당 사람 숫자에 따라서 22만원에서, 3명까지는 22만원. 4명 이상은 44만원을 지급합니다. 근데 횟수가 많다 보니까 9천만원 정도 가까이 드는 거고요. 그 수준은 저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보다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이 취지는 어쩌면 좋아 보이는데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깊이 탐색을 해보면 좀 약간 의문이 듭니다. 이 관련해서 편용대 위원님께서 하실 말씀 한번.
○편용대 위원 지금 대표님 말씀으로 하면 그분들은 초청 가수예요. 버스킹이 아니죠,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표현.
○편용대 위원 아니, 행사를 하는데 초대를 해가지고 비용이 나오면 그건 초청 가수이지 버스킹이란 표현이랑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고민을 해 주세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버스킹이라는 것은 자기네들이 하고 싶은 데서 정말 돈이 필요한 친구들은 앞에 바구니 하나 갖다놓고 잘한다 그러면 뭐 이렇게 하는데 지금 이거는 표현은 버스킹이라 해놓고 초청 가수식으로 비용을 준다면 사실은 버스킹이라고 얘기하기에는 낯부끄러운 그런 표현인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 용어는 좀 더 말씀하신 대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근데 내용적으로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냥 대학생이나 이런 친구들을 쓰기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형식은 계속 같은 쪽으로 갈 건데 이름을 바꾸는 문제는 위원님들 말씀을 참고해서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이게 수준을 판단하는 문제도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수준이 높고 낮고의 기준이 명확한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대학생들이 더 잘할 수도 있고 우리가 선정한 분들보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심사를 하니까요. 이게 뭐랄까요? 수준이라는 게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냥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리에서 바구니 놓고 하는 그런 수준하고는 다릅니다. 그 정도는 돼야 상인들 앞에서 공연도 하고 그리고 또 그걸 보러 사람들이 몰려왔다가 상가도 가고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수준이 있는 건데 단지 어떻게 보면 초대 가수라 하기에 또 우리들이 주는 비용이 너무 적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지금 우리들이 무슨 행사할 때 부르는 초대 가수들은 엄청난 돈을 받아 가니까 그런 거에 비하면 가수나 어떤 전문적인 예술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또 맞지 않아서 저희가 그래서 저희들끼리도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이 버스킹이겠다라고 생각해서 정하기는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저희들이 한번 다시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어떤 게 좋을지.
○위원장 정보현 예, 취지는 이해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지금 의문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바꾸든지, 사업명을. 아니면 다각도로 더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대표님은 문화재단을 운영하시면서 어떤 비전을 갖고 계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대표님은 문화재단을 운영하시면서 어떤 비전을 갖고 계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는 아까 아침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작은 문화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기초 재단의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초자치단체가 만든 기초문화재단은 커다란 행사를 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예산 규모나 행사 성격상 주민들이 자기들 생활 가까이에서 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작은 문화들을 최대한 활성화시켜서 지역의 문화적인 분위기가 자리 잡도록 만드는 것이 기초문화재단의 가장 큰 살림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사 때 될 수 있으면 저희 직원들하고도 늘 얘기하는데 돈만 많이 줘야 되는 대중가수 불러서 서너 곡 불러서 가게 하는 거 하지 말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좀 더 초대해 그 사람들을 불러서 활용을 하고 그리고 그런 대형 행사 1번 열 것을 우리는 작은 행사 10번을 열어서 사람들이 진짜 문화의 맛을 자꾸 자기 주변에 느낄 수 있게 하자.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저의 목표, 운영방침이라면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 문화의 활성화가 기초문화재단 저희 연수문화재단의 가장 목표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예, 말씀 들어 보니까 비전과 어떤 목표의식은 확고하신데 사실 답변 주신 내용과 우리 문화재단이 현실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보면 약간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도 지금 인지하고 계실 것 같고 앞으로는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신 지적하신 부분이 문화관광과랑 홍보소통실과 너무 중복된 그런 사업들이 많은 거 알고 계시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위원장 정보현 거기에 딸려 가고 이럴 것이 아니라 물론 유관기관으로서 어느 정도 협력은 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만 그래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사업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하신 위원님들의 그런 요청사항을 착실하게 담아서 충실하게 자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하신 위원님들의 그런 요청사항을 착실하게 담아서 충실하게 자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