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7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2월 10일 (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 의사일정(제7차 기획복지)
-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7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김영임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보건소에 대한 심사를 하고 이어서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7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김영임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보건소에 대한 심사를 하고 이어서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영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박계정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계정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 김재욱 팀장입니다.
진료팀 한현숙 팀장입니다.
의약무관리팀 김기홍 팀장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 김재욱 팀장입니다.
진료팀 한현숙 팀장입니다.
의약무관리팀 김기홍 팀장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기획복지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팀 박성진 팀장입니다.
어르신건강팀 정소현 팀장입니다.
모자건강팀 고영실 팀장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기획복지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건강도시팀 박성진 팀장입니다.
어르신건강팀 정소현 팀장입니다.
모자건강팀 고영실 팀장입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입니다.
먼저 감염병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염병정책팀 이현 팀장입니다.
감염병대응팀 박희정 팀장입니다.
예방 접종팀 김민정 팀장입니다.
항상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염병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염병정책팀 이현 팀장입니다.
감염병대응팀 박희정 팀장입니다.
예방 접종팀 김민정 팀장입니다.
항상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안녕하십니까, 치매정신과장 오명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치매정신건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치매정책팀 신경희 팀장입니다.
치매예방팀 하지인 팀장입니다.
치매돌봄팀 박명이 팀장입니다.
마음건강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치매정신건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치매정책팀 신경희 팀장입니다.
치매예방팀 하지인 팀장입니다.
치매돌봄팀 박명이 팀장입니다.
마음건강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강경실 안녕하십니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강경실입니다.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진아 보건사업 팀장입니다.
성은주 재활보건 팀장입니다.
조연식 가족건강 팀장입니다.
김영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복지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진아 보건사업 팀장입니다.
성은주 재활보건 팀장입니다.
조연식 가족건강 팀장입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각각 골고루 한 가지씩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414쪽, 시설비 관련해서 보건소 에너지 절약 시설 교체 예산이 시설 교체하고 냉온수기 구입까지 해서 2억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이게 환경부 권고사항인가요, 아니면 부서 자체 판단에 따른 건가요?
각각 골고루 한 가지씩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414쪽, 시설비 관련해서 보건소 에너지 절약 시설 교체 예산이 시설 교체하고 냉온수기 구입까지 해서 2억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이게 환경부 권고사항인가요, 아니면 부서 자체 판단에 따른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보건소를 지은 지가 지금 20년 넘어서 저희 지하에 있는 냉온수기 흡수기라는 보일러가 있습니다. 그게 내구연한이 지나고 작동이 잘 안 돼서, 그러니까 올여름 같은 경우에는 이게 냉방 기능이 안 돼서 저희가 고생을 했는데, 이거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시설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이거를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가 올해 4월에 환경부에 보조금을 신청해서 이게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이왕 교체하는 거 환경 생각해서 친환경 제품으로 이렇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게 국비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저희한테 보조금을 주는 거는 이제 친환경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보조금을 준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보니까 연수구가 지방자치혁신 대상에서 환경 혁신 분야의 최우수상을 받았거든요. 어쨌든 에너지 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 구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좋은 결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부서 입장에서 검토할 때 친환경 제품을 통해서 교체하겠다는 거는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다만,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부분이라서 이제 산출 기초 부분에서 용역이 1천만원 정도 들어가고, 설계 용역이 들어가고, 기계설비가 5천만원 들어가고, 장비 구매가 1억 4천만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이게 견적을 어떻게 뽑아보신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견적을 저희가 냉온수기 이거를 설치하는 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이거를 제작하는 업체도 많지 않고요. 그래서 이 업체에 견적을 뽑은 건데, 설계비나 그다음에 장비나 공사 같은 경우에는 어떤 %로 견적을 낸 겁니다. 이걸 일방적으로 계산을 한 거는 아니고.
○한성민 위원 제가 타 시, 타 구를 봤을 때 거기도 설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쭉 계약 내용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금액이 살짝 타 자치구보다는 조금 비싸게 측정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질의해 봤고, 계약 업체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어쨌든 이 특정 업체라든지 이렇게 사전에 컨택된 업체하고 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이셨던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런 거는 아닙니다. 저희가 어차피 금액이 입찰해야 하는 그런 금액이기 때문에 이거는 입찰할 것이고, 지금 현재 설치된 어떤 업체에다가 저희가 견적을 받은 상태이고, 그러니까 이것도 구청에도 계속 교체를 한 줄 알고 있습니다. 구청에 자문을 구해서 낸 견적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다시 사업을 할 때는 다시 한번 견적을 비교해 가면서 또 감사실에 일상 감사도 하고 감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빈틈없이 저희가 추진할 겁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로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시 차원에서 교체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 이게 전액은 아니고 총예산이 2억원이거든요. 그러니까 시 전체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 규모랑 거의 비슷한 예산이라서 그 부분을 말씀드렸고,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실시 설계부터 잘 따져서 만약에 한다고 하면 추진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보건행정과 거네요. 제세동기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관련해서 올해도 예산이 있었고, 내년에도 예산 편성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취득 보관함을 많이 설치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은 보건행정과 거네요. 제세동기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관련해서 올해도 예산이 있었고, 내년에도 예산 편성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취득 보관함을 많이 설치한 것 같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자동심장충격기를 많이 하는 거로 돼 있는데, 순서가 보관함을 먼저 해 놓고 거기에다 장치들을 채워놓겠다는 그런 계획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심장충격기가 내구연한이 다 지났습니다. 그래서 13개에 대해서 그걸 교체하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보관함에 대해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보관함은 저희가 이제 모든 자동심장충격기가 실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외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외부로 빼는 상태이고,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작년, 재작년에 걸쳐서 저희가 보관함을 설치를 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가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를 하는 거고, 지금 설치되지 않은 공공기관 몇 군데가 있습니다. 나머지 내년 같은 경우는 4개소에 대해서만 보관함을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동사무소는 다 끝났고, 그 외의 4개소에 대해서 설치하는 거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실내 보관함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래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보관함과 작년에 AED를 같이 설치한 거고, 기존에 AED가 있는 데는 저희가 보관함을 설치해 줬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장비가 있는데, 보관함이 없는 데도 있어서 거기는 보관함을 지원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그리고 AED도 없고, 보관함도 없고, 신규로 AED를 설치하는 곳에는 보관함과 AED를 같이 설치해 줬습니다. 그게 이제 저희 구립 경로당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실내 보관함은 4대로 충분하다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조금 더 요구를 했었는데, 조금 심사 과정에서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네.
○한성민 위원 그런데 대상포진 예방 접종 비용 지원 사업에 예산이 남겨져 있거든요. 이거는 뭐 때문에 남겨져 있는 거예요, 지금?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구비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혹시나 접종을 내년 3월부터 무료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그런데 그사이에 1-2월에 본인이 맞았을 때 그 비용에 대한 청구하면 지원을 하려고 예산 600만원을 남겨놨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올해 연말에 맞았던 분들이 내년 초에 청구를 해서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치매정신건강과인데, 여기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지적이 됐던 부분이죠. 내년도에 치매예방관리 사업하고,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시작한다고 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거 간단하게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치매정신건강과인데, 여기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지적이 됐던 부분이죠. 내년도에 치매예방관리 사업하고,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시작한다고 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거 간단하게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일단 대표적으로 마을 단위로 할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에서 치매안심마을 같은 경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지정을 여덟 군데 했거든요. 내년도에 신규로 한 군데 하기는 하지만, 올해 사업하고 방향이 다르게 내년 같은 경우에는 이미 지정돼 있는 안심마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인식 개선 사업들, 또 프로그램들이 더 집중적으로 갈 것 같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송영이요?
○한성민 위원 송영 관리 인건비, 예산이 안 세워져 있는데.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전에는 저희 구 자체 예산으로 잡았던 거를요. 저희 치매안심센터 운영비에 있는 국·시비 보조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요, 그러면 송영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고 아무튼 어르신들 소외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잘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고, 치매안심마을 조성 관련해서도 우리가 마을에도 공원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한성민 위원 지금 마을 단위에서는 다 지정이 됐기 때문에 공원으로 들어가는 거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공원도 물론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치매안심마을 같은 경우는 약간 증액시켰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있는 치매안심마을에 관한 관리가 조금 더 강화돼야 한다라고 지적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제가 생각했을 때는 취지도 좋고 하는데, 지금 부족한 거는 홍보, 꾸준한 홍보가 제일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연수구가 치매에서 안심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명심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가 아니네요, 보건행정과 먼저 드릴게요. 이번에 보니까 414쪽, 개보수 공사가 잡혀 있는데, 지금 대대적으로 개보수를 하게 되는 건가요?
저도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가 아니네요, 보건행정과 먼저 드릴게요. 이번에 보니까 414쪽, 개보수 공사가 잡혀 있는데, 지금 대대적으로 개보수를 하게 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저희가 이제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1층, 2층 또 3층 일부, 지하 일부를 전체 총 650평을 개보수를 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 현재 배치가 예를 들어서 물리치료실이나 모자보건실이 2층에 있는데, 물리치료실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이형은 위원 1층으로 내리려고 하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1층으로 이제 옮기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그리고 1층에 건강통합 창구를 2층으로 올리고 지금 예방 접종실이 너무 비좁아서 거기를 조금 넓히고, 그다음에 직원 휴게실을 설치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개보수가 되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가 계속 얘기가 나왔던 게 이전 관련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렇게 11억원 정도가 편성됐다는 얘기는 그러면 사실은 이전 계획은 없다고 봐도 좋은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적합한 어떤 장소 이전 계획은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고.
○이형은 위원 이전을 계속 계획하고 있다면 11억원이나 들여서 개보수할 필요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전을 하더라도 이 건물은.
○이형은 위원 계속 쓸 예정인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사용을 하는 건물이라서 저희가 2003년도에 이 보건소를 건립을...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이전을 하더라도 그때까지는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은 개보수를 해서 사용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오래 걸려서가 아니라 현재 상황이 이게...
○이형은 위원 어쨌든 이전 장소를 파악해서 그걸 착공하고, 완공하려면 어쨌든 최소한 6-7년은 걸릴 거 아니에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죠.
○이형은 위원 그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형은 위원 일단 그러면 공사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공사 기간은 4월부터 1-2월에 설계를 하고, 4월부터 7월까지 잡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3개월 동안 아예 올스톱인 건지, 아니면 1층 먼저 하고 2층 이런 식으로 천천히 순차적으로 하는 건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올스톱은 할 수 없어서 천천히 순차적으로 할 계획인데...
○이형은 위원 가능할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될 수 있으면 스톱을 안 한 상태에서 업무를 일부 보는 상황에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형은 위원 그런데 보건소라는 특성상 공사를 하고 이러는 것 자체가 맞지 않지 않을까요, 먼지도 발생할 거고, 소음도 발생할 거고 그런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요랑 그런 상황 환경이랑 맞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이형은 위원 대책이 혹시 따로 있으신 건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를 다른 데로 이전할 수는 없고, 저희가 계획하기로는 한 달 정도는 업무를 보기는 어렵지 않겠나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동안은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주민들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동안에는 민원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른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할 경우에는 업무가 중단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업무가 중단이 되면, 제가 궁금한 거는 다른 데가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한 게 아니고 저는 사실 그런 거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보건소가 멈추면 필요한 분들은 어디로 가면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면 남동구나 남구 보건소 이용을...
○이형은 위원 연수구 대신에 다른 보건소를 가야 하는 상황인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연수구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업무들이 있잖아요., 구민들이 연수구 보건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상관없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송도에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고 타 구를 이용하면.
○이형은 위원 그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일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일부 보고 이제 또 타 구를 이용하면.
○이형은 위원 안내가 잘 돼야겠네요, 그 전에 안내가 잘 돼야 할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안내는 저희가 차질 없이 할 예정입니다.
○이형은 위원 보건소에 계신 인력 분들은 다 재배치가 되나요, 그 기간 동안에 어디에서 근무하시는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민원실에 있는 일부는 사무실로 옮기고 또...
○이형은 위원 사무실이라는 게 어느 쪽.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한꺼번에 다 하는 게 아니고 1층을 하고, 2층을 하고 그런...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그쪽으로 옮긴다는 말씀이세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형은 위원 공사가 크게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리고 강당이랑 로비, LED 스크린이 들어가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로비에 LED 스크린이 들어가고...
○이형은 위원 보건소에서 LED가 왜 필요하죠, 왜냐하면 보건소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뭐가 보면 계속 LED가 올라와요. 구청 청사에서 뭐 개설한다고 하면 LED 그런데 보건소까지 LED가 올라오니까 이제는 조금 합리적인 의심이 들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은 TV인데, 화면이 작고 화질이 안 좋고, 그래서 리모델링할 때.
○이형은 위원 어느 정도 되는 LED가 들어가는 거예요, 크기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지금 크기는...
○이형은 위원 LED까지 필요할 상황일까요, 스크린으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보건소는 왜냐하면 목적이 분명히 있는 곳이잖아요, 보건소라는 곳이.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리모델링할 때 아무래도 제일 좋은 거로 최신으로...
○보건소장 김은수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보건소장 김은수 보건소는 구민들에게 보건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질병에 대한 교육을 계속 시키는 기관입니다. 강당은 저희가...
○이형은 위원 강당은 알겠어요.
○보건소장 김은수 100명 정도의 규모로 해서 보건 교육이나 아니면 만성질환이라든가, 교육이 LED로 해서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런데 보건소가 2003년 개축 이래로 한 번도 저희가 수정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LED는 반드시 필수적이라 요구한 사항이고요.
○이형은 위원 강당은 알겠는데, 로비에는 얼마나 큰 게 들어가기에 LED가 로비에도 필요한가요?
○보건소장 김은수 로비에 들어가는 거는 크지 않습니다, 크지 않은데 보건소의 모든 사업을 우리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게 홍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홍보는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이형은 위원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을 보건소에서 홍보하는 의미가 있나요?
○보건소장 김은수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루에...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보건소 밖에서 홍보가 돼야지 보건소 안에서 LED를 멋있게 해 놓는다고 그게 제가 생각한 홍보 효과, 그러니까 우물 안에서 홍보하는 게 의미가 있냐는 거죠?
○보건소장 김은수 우물 안에서는 아니고요. 보건소에서 내원하는 사람들이 보건소의 모든 사업을 알고 있지 않습니다. 민원인들이 진료를 위해서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보건소에 모자보건 사업이나 건강실천 사업이나 하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보건소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홍보를 봐야 하죠?
○보건소장 김은수 그거는...
○이형은 위원 저는 보건소를 개인적으로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인데.
○보건소장 김은수 보건소를 홍보, 그러니까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저희가 외부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는 거는 아닙니다. SNS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가 문자 메시지라든가.
○이형은 위원 제 생각에는 그게 더 중요하다는, 홍보를 정말 생각하신다면...
○보건소장 김은수 홍보는 내·외부를 다 해야지, 외부 홍보는 중요하고, 내부 홍보는 중요하지 않다, 이 말씀은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내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요. LED까지 설치하면서 내부에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소장 김은수 저희 보건소에 하루 방문하는 인원이 500명이 넘는데, 그 500명 중에는 물론 연세 드신 분들이 진료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건증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하루 평균 100명이 넘습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 제가 LED 스크린이, 그러니까 LED가 주가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거는 큰 모니터여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이거에 대한 공사 계획서랑요. 예산 책정 기준 기초 견적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에너지 절약 시설은 아까 동료 위원이 말씀해 주셔서 다른 거 여쭤보겠습니다. 419쪽, 저희 달빛어린이 병원 지정 사업 관련해서요. 지금 이게 작년에 한 번 했잖아요. 지난번에도 안 그래도 질의드리기는 했었는데, 어려움이 있는 거는 따로 보고 받은 바는 없으신가요, 왜냐하면 다른 언론보도를 보니까 환자가 많으면 오히려 달빛어린이 병원이 적자 폭이 커진다고 그런 기사를 봤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들은 바가 없습니다, 뭐 애로사항을...
○이형은 위원 애로사항이 따로 있지는 않는 거네요, 저희 지역구에는 일단 없는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됐습니다. 제가 시간이 추가질의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저요?
○위원장 김영임 네, 김국환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부위원장 김국환 김국환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치매정신건강과요. 예산서 473쪽,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도관리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이 있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16%가 감소했네요, 이거는 이유가 뭡니까?
저는 간단하게 몇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치매정신건강과요. 예산서 473쪽,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도관리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이 있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16%가 감소했네요, 이거는 이유가 뭡니까?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이거는 중앙이라든가, 지차체에서 예산을 처음에 한꺼번에 충족할 만큼 주는 게 아니고 그사이 인력 변동이라든가 사업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보완되는 사업을 매칭해서 내려오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이 작년보다는 3,200만원이 적게 나갔지만, 추후에 추경을 통해서 추가 교부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전년도에 비해서 아동청소년 사업도 절반 이상이 감액됐잖아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이 부분도 마찬가지.
○부위원장 김국환 이것도 마찬가지?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그때 추경에서도 한 2천만원 감액됐었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감액됐었는데, 이제는 인천시라든가 중앙에서 다시 추경 사이에 이제는 추가 교부가 다시 이루어집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시에서 내려오면 다시 추경에 넣을 거예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부위원장 김국환 이런 것은 본예산에 딱 맞출 수는 없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래야 하는데, 정신 쪽이나 자살 쪽이나 중독 같은 경우는 예산 구조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딱 맞춰서 되는 경우가 없고 2차, 3차의 추경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부위원장 김국환 건강증진과에 보니까 2025년도 예산은 400만원으로 절반에 못 미치네요, 왜 이렇게 편성이 됐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올해 추경에 840만원이 반영이 돼서 사업은 6월부터 시작했는데, 실적은 16명 370만원 정도 지금 지원이 된 상태입니다. 10월 말 현재, 그래서 아마 시에서 저희뿐 아니고 전체적으로 조정을 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연수구에 당뇨 환자는 제1형 당뇨 환자는 얼마나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290명 있는데, 보통 19세 미만은 교육청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게 정확하게 출생 연도별로 해서 몇 명인지는 저희가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그거는 정보공개를 안 해 줘서요.
○부위원장 김국환 이게 2024년도 올해 환자 수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네, 290명.
○부위원장 김국환 그럼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요, 비만이나 이런 여러 가지.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제1형 당뇨는 어떻게 보면 선천성 당뇨이기 때문에 보통 19세 미만은 교육청 예산으로 해서 다 되는 거고, 저희는 19세 이상만 해당이 되는데, 지금 홍보는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아무튼 건강을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건강증진과 하나 더 건강홍보 버스 운영한 게 있더라고요, 있죠, 432쪽, 이게 신규 사업인가요, 100% 증액해서 올라왔는데.
그다음에 건강증진과 하나 더 건강홍보 버스 운영한 게 있더라고요, 있죠, 432쪽, 이게 신규 사업인가요, 100% 증액해서 올라왔는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거는 신규 사업이 아니고요. 애초에 저희가 치매정신건강과 분과 되기 전에 정신건강팀 밑에 정신 사업 쪽에 홍보 포스터가 있다가 치매정신과와 분과가 되면서 그게 치매 쪽으로 넘어갔던 거를 저희가 이번에 본예산 때는 저희 쪽에 세워놓은 겁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건강증진과가 새로 와서 그래서 본예산에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러니까 원래 그게 건강증진과 쪽의 업무라서요.
○부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하니까 신규 사업으로 보이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그런데 실제로는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전에 쇼핑물이나 경로당이나 이런 데도 홍보도 하고 그랬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운영 횟수는 얼마나.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지금 1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운영 횟수?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횟수요?
○부위원장 김국환 횟수는 어떻게, 혹시 실적 같은 거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추후에 말씀드리고요. 그게 저희 경로당에도 나가고 그다음에 외부 다중이용시설이나 그때 나가서 혈압, 혈당 검사도 해 드리고, 그리고 축제 때도 혈압, 혈당 검사를 해서 지금 현재 25회 836명 정도 참여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홍보도 이왕 하는 거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보건행정과에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헌혈 권장 신규 사업이 올라왔죠, 이번에?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헌혈 지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헌혈자들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연수구...
○부위원장 김국환 보건소에서 파악이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 연수구 같은 경우는 2023년도에 2만 3,400명 정도 헌혈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2024년도는 안 나왔고요, 아직?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2024년도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2만 4천명 정도면 많은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굉장히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우리가 0.5%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전체 인구 대비 6%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6% 정도, 그럼 뭐로 지급을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이런 거는 홍보는 어떻게 해 나갈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홍보...
○부위원장 김국환 그래야 헌혈도 많이 들어올 거고, 어차피 신규로 하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상품권 지급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이거는 저희 연수한마당에도 할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 홈페이지에도 홍보는 할 것입니다. 아니면 SNS나 그런 거를 통해서 지급하는 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홍보를 적극적으로 SNS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어느 타깃층을 공략할지 이렇게 해서 이왕 하는 거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업 같아요.
그리고 보건행정과에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불용의약품관리 사업에서 삭감을 4,100만원 정도 해서 95%나 삭감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삭감이 많이 들어오죠, 이게?
그리고 보건행정과에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불용의약품관리 사업에서 삭감을 4,100만원 정도 해서 95%나 삭감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삭감이 많이 들어오죠, 이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올해 시 참여 예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저희한테 보조금을 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에는 이걸 반영을 안 했습니다, 시에서.
○부위원장 김국환 시에서 아직 확정이 안 돼서 그런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확정이 안 된 게 아니라 아예 삭감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옛날 운영하던 올해는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보조금을 활용해서 용역을 주었습니다. 업체를 선정해서 수거했는데,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원 활동도 하고, 노인 일자리를 활용해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이렇게 95% 정도 삭감해도 문제는 없어요, 그전에 해 왔던 사업인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니까 저희가 최대한 올해보다는 더 많이 못 해도 올해만큼은 하려고 최대한 자원 활동도 하고 노인 일자리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만약에 시에서 또다시 내려온다면 또 추경에 다시 들어오겠네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추경에 올려야죠, 내려준다면요.
○부위원장 김국환 어떤 불용의약품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불용의약품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홍보가 많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리시는 분들은 약국이나 행정복지센터 이런 공공기관에 가지고 와서 잘 버리시는 거로 알고 있고, 저희가 이것도 매년 수거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만약에 이게 관리가 잘 안 되면 어떤 게 발생하나요, 약품 관리가 잘 안 되면 주민들한테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이런 것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제가 알기로는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이 시작된 거는 환경오염적인 면에서 시작이 되고 또 제일 큰 원인은 환경오염이 문제가 돼서 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립을 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은 폐기물이 소각되는 상태라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만약에 관리가 안 되고 버리고 그러면 유기 동물이 먹고 이래서 문제가 되지 않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런 거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국환 이것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회의)
○장현희 위원 제가 먼저 할까요?
○위원장 김영임 네, 그렇게 하십시오.
○장현희 위원 질의드리기 전에 우리 소장님께 질의라기보다 현황이 궁금해서 여쭤볼게 있어요. 이제 우리 보건소 과장님들이 갖고 오신 거 보면 참 성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저희들이 질의하기 전에 미리 업무 파악이 돼서 그런 거는 좋고, 지금 사실 우리 보건행정과에서 신축하는 거 저는 진짜 우리 청학동 보건소를 가면요, 면 단위 보건소보다 오래됐기 때문에 더 낙후돼서 안타까운 거는 보이고, 예전에 현장에 가서 보니까, 대충 준비하는 거 보니까 더 어수선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계획이 3개월이라 그랬나요?
○보건소장 김은수 1월부터는 저희가 실시 설계 용역이 들어가고요. 실질적으로 공사를 하는 거는 4월부터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당겨서 3월이라도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아까 답변 중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는 뭐냐 하면 최소한 민원인들한테는 이제 피해가 안 가게 저희가 물리치료실이라든가 이런 게 내려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1층부터 공사해서 물리치료실이나 예방 접종실 이런 거는 다 내려가게 한 다음에 내려보내고 2층 공사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민원인들은 그런 피해가 하나도 있지 않게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면 사실 소장님이 이 기관의 최고 책임을 맡고 계시는데, 사실 저는 이렇게 다시 리모델링하고 나면 옮겨가는 데는 더 딜레이된다고 생각은 안 하세요?
○보건소장 김은수 이제 저희가 이거를 결정하고 요구하게 된 거는 그 보건소를 신축하는 데 공사 부지를 만들고, 그리고 나서 저희가 올해도 이제 검토를 해 봤었는데, 사실 올해 재정으로는 내년도 재정, 2025-2026년도 재정으로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2026년도에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6-7년이 걸리면 그사이에 저희 보건소 이전하는 게 아무리 빨라도 8-9년, 멀게는 10년까지도 걸리는데, 그사이에 민원인들이 왔을 때 저희가 임산부도 많이 오고 어르신들도 많이 오는데, 사실 보건소가 와 보셔서 알겠지만, 너무 열악합니다. 위생적으로도 청결해야 할 보건소가 오히려 균이 오염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 그런 지저분한 환경이라 일단은 리모델링을 해서 주민들에게 민원 편의 서비스를 해 주자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저는 리모델링을 하는 데 반대하거나 그런 생각으로 질의드린 거는 아니고요. 마땅히 해야 한다고 봐요. 제가 비유를 그렇게 했잖아요. 면 단위보다 30년이나 낙후됐기 때문에, 그리고 이쪽에 신축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보건소 개념이 예방 차원의 좋은 교육 프로그램도 많기 때문에 주민들이, 처음에 이쪽으로 하니까 무슨 말이 나왔냐 하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접근성이 선학동에 있다고 해서 접근성이 그거는 진짜 맞지 않은 말이었어요. 오히려 선학동은 지하철이라도 가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를 그대로 두고, 저는 권역별로 보건소도, 송도보건소는 그 뒤에 지었으니까 진짜 이용자가 많으니까, 진짜 송도도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전액 구비로 짓지 않습니까, 사실 11억원이라면 적지 돈은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했던 그 부분도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혜택을 받고, 예방 차원도 좋고, 홍보 차원도 좋고 이런 것들을 했으면 좋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LED보다는, LED를 각 동사무소 보건소의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할 수 있는 거는 홍보하고 송출하는 게 더 홍보에는 효과가 있다고 보여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거기가 너무 협소해요, 사실은. 너무 협소한데, 그렇게 LED를 계속 놓으면 그 보건소 건강 관리하는 데가 유해 전자파도 사실 적지 않게 방출될 것 같고요. 지금 LED 1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자세히 다시 보니까.
○보건소장 김은수 LED가 1억원인데요. 강당에 들어가는 게 더 많이 들어가고요.
○장현희 위원 지금 이게 어디로, 두 개인데, 어디, 어디 설치합니까?
○보건소장 김은수 강당 있지 않습니까, 그때 AED 교육, 위원님 오셔서 받으셨잖아요. 그 AED 강당에,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설치했던 그거밖에 없거든요. 그것도 20년 전에 설치한 건데, 그것밖에 없어서 저희도 구청처럼 민원인들이 오면 교육자료라든가 이런 거를 틀어줘야 하는데, 그게 아직도 빔프로젝트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요구했고요. 그다음에 민원실인데, 민원실에 오면 민원인들이 항상 앉아서 대기를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하루에 민원인이 500명이 오는 데 와서 보시면...
○장현희 위원 그러면 어디에 설치할 거예요, 지금 사실 대강당은 이해가 됐습니다. 저도 심폐소생술 교육받는 그 공간이라는 얘기죠?
○보건소장 김은수 네.
○장현희 위원 그거는 이해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보건소장 김은수 그다음은 민원실인데.
○장현희 위원 민원실은 제가 볼 때 그게 걸릴만한 데가 어디인가요?
○보건소장 김은수 민원실에 보면 방사선실 옆에 TV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50인치도 안 될 것 같은 오래된 TV가 달려 있고 거기서 구정 홍보라든가 아니면 보건소 홍보라든가 이런 홍보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오셔서 보시면 참...
○장현희 위원 열악한 거는 맞는데, 저는 두 대에서 하나는 이해가, 거기도 보면 1층이 너무 협소해요. 그거 하나 걸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보건소장 김은수 이번에 재배치합니다. 예방 접종실도 너무 작아서 이제 크게 하고, 물리치료실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려오고 영양플러스실 이런 거 내려오면서 방사선실에 보면 넓은 벽면이 있고요. 거기서 구정이라든가 아니면 보건소 내용...
○장현희 위원 문 입구에서 보면 왼쪽이라는 얘기죠, 지금?
○보건소장 김은수 그렇죠, 우측, 오른쪽. 입구에서 보면 오른쪽에 방사선실 아십니까, 혹시, 예방 접종하는데.
○장현희 위원 네.
○보건소장 김은수 그쪽 벽면이 있고요. 그쪽에 TV가 설치돼 있는데, 그 TV를 제거하고 거기에다가 LED 화면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TV가 너무 조그마해서 보이지 않아요.
○장현희 위원 아무튼 우리...
○보건소장 김은수 그다음에 그 LED가...
○장현희 위원 이형은 위원님이 아까 사업계획서라든가 우리 동료 위원들에게도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은수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또 질의 좀 하고 우리 이형은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이형은 위원 네.
○장현희 위원 나머지는 추가질의를 하도록 할게요.
○이형은 위원 저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가 아까 안 끝나서 불용의약품 사업이 김국환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들어보니까 어쨌든 시에서 내려오던 게 안 내려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유가 있나요, 사업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건지, 시에서 아니면...
○장현희 위원 그게 이제 시에서 올해 예산을 줄 때 주민 참여 예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단발성.
○이형은 위원 단발성여서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단발성 예산으로 책정이 돼서, 자체 시 보건행정과에서 이걸 자체 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세웠으면 좋았을 텐데.
○이형은 위원 그게 좀 안타깝기는 한 게 단발성으로 하고, 행사 같은 거는 단발성으로 끝날 수 있는 건데, 불용의약품 관리 사업이라는 거는 어쨌든 관리를 지자체에서 계속해야 하는 거지 1년 동안 설치하고 이거를 철거할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그냥 1년만 지원하고 안 하기로 한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그전에는 한 번도 준 적이 없습니다, 예산이. 내려온 적이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원래 관리는 하고 있었는데?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는 봉사자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었는데.
○이형은 위원 어쨌든 작년을 계기로 좀 커진 거는 맞잖아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커졌는데,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말씀하셨던 것 중에 노인 일자리 말씀하셔서 조금 걱정이 됐던 거는 이게 약품이잖아요, 어쨌든 간에. 그런 거에 대한 위험 요소는 있지 않을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사실 어느 정도 전문 인력이 폐기하는 데까지 잘 들고, 왜냐하면 그때 저희 보니까 폐기 관리할 때는 정확하게 보건소에서 폐기하고 이런 게 다 되어 있는데, 그런데 사실 어디서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뭘 몇 개나 버렸고, 이런 거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거를 전문 인력이 아닌 분들이 이거를 그냥 행여 자칫해서 관리가 오히려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런데 이전에 할 때도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인력은 아닙니다. 단지 노인 인력에 대해서 나이가 젊으신 분들일 뿐인데, 그런데 안전하게 저희가 아무 데나 봉지에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저희가.
○이형은 위원 폐기물이 다 봉인되어 있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가방이 있습니다, 수거하는 가방이 완전히 뭐라고 해야 할까...
○이형은 위원 실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네.
○이형은 위원 여기 보건소에 와야지 우리가 오픈할 수 있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 거 아닌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버리는 형태가 예를 들어서 제조한 약품 있잖아요. 종이에 넣어서.
○이형은 위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런 형태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제가 걱정되는 거는 그거를 혹시나 정말 마음을 잘못 먹어서 그거를 다 모아서 예를 들어 “먹고 죽겠다” 이런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약품이라는 게 실제로. 정말 극단적인 상황을 생각해야 하는 게 이 보건소의 특성이다 보니까 저는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는 거죠. 왜냐하면 불용의약품을 그냥 버려서 다시 꺼내서 먹거나 저금통 같은 거 있잖아요. 저금통이면 갖고 와서 키가 있기 전까지는 열지 못하니까 그 함만 옮기는 일이면 괜찮은데, 만약 그거를 꺼낼 수 있는 상황이라 하면 그게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가방에 이제 담아서, 열쇠가 있어서 잠기면 여는 거는 저희 보건소에서.
○이형은 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시니어 일자리로 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426쪽, 힐링 연수페스티벌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잖아요.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개최를 계획하고 계신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건강증진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426쪽, 힐링 연수페스티벌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잖아요.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개최를 계획하고 계신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신규 사업이기는 한데, 저희가 5월에 전체 과로 해서, 거기서 행사하는 거로 해서 한 번 개최했고요. 올해는 저희가 건강 축제 특색에 맞게 저희가 부천에 건강 축제를 한 번 가서 벤치마킹을 해봤어요, 올해 10월에.
○이형은 위원 네, 부천에서 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부천에서. 그런데 거기에서 각 병의원들 부천시에 있는 각 병의원들이 나와서 검사도 해 주고, 자기 병원 홍보도 하고 하니까 되게 시민들이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이형은 위원 정말 건강이 위주가 되는 그런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저희도 올해는 그렇게 건강 중심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형은 위원 그런데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꼭 정신의약과 관련된 부스도 하나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신체적인 건강 말고 제가 늘 강조하는 정신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반반으로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435쪽, 제1형 당뇨 아까 김국환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제가 조금 더 궁금한 게 있어서 지금 이게 연속 혈당 측정기에 대한 지원인 건가요, 1형 당뇨에?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게 이제 연속 혈당 측정기하고, 연속 혈당 측정용 센서, 그다음에 인슐린 자동 주입기 그렇게 세 가지 파트인데, 그때 위원님이 CGM 한번 말씀하셔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봤었어요. CGM하고 BGM하고 이제 검토를 해 보니까 지금 구리시에서 올해 시범 사업으로 했고, 내년에도 할 계획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거기는 연속 혈당기는 한 달 치, 보통...
○이형은 위원 구리 같은 경우에는 1형 대상인가요, 2형 대상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거기는 그냥 당뇨 전체...
○이형은 위원 그냥 당뇨 전체인가요, 그런데 저희는 1형만 돼 있는 것 같길래, 그거 질의드리려고 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거는 이제 시비 보조 사업으로 해서 1형 당뇨 환자한테만 이렇게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내년에 저희는 2형 당뇨에 대한 지원은 딱히...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검토를 해 봤는데, 구리에서는 한 달 치만 해서 지원해 주는데, 저희 생각에는 이게 한 달에 15만 4천원 정도 들더라고요.
○이형은 위원 그렇죠, 맞아요. 많이 저렴해진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래요?
○이형은 위원 더 비쌌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런데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연수구의 당뇨 환자가 2만 7천명이라고 해도 그중에 계속 그렇게 연속으로 측정이 필요한 거는 1%로 잡으면.
○이형은 위원 예산이 너무 많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쉽게 보면 4억 1,500만원 정도 드니까, 그런데 이게 단지 구리처럼 한 달 치만 그렇게...
○이형은 위원 구리는 1년에 한 달 치만 지원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한 달 치입니다.
○이형은 위원 1년에 한 달이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1년에 한 달 치입니다. 그래서 그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형은 위원 의미가 전혀 없죠.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전혀 그렇더라고요. 저희는 그래서 구리시한테도...
○이형은 위원 체험해 보고 돈 더 내라 이런 느낌밖에 안 되죠, 사실 한 달만 해 준다는 거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러니까요. 저희는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구리는 그러면 소득 계층 이런 거와 관계없이 지원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없고, 그냥 선착순 100명.
○이형은 위원 아, 선착순으로 100명.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선착순 100명 해서 한 달 치 지원합니다.
○이형은 위원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그 사업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별로...
○이형은 위원 저희 구 방식대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63쪽, 치매안심센터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에 치매 유전자 검사를 저희가 했었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이형은 위원 그거에 대한 모든 게 양쪽에서 다른 시각이 있기는 한데, 그거에 대한 안 좋은 시각이 나오기 시작하더라요. 본인이 먼저 치매가 걸릴 거를 알고 있으면 거기에 대한 우울 지수가 올라간다든지, 저희는 어떤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저희 작년에 시범 사업 200명 대상으로 했었는데요. 결과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렇죠, 해보기 전에 임상이랑 항상 예측이랑은 다르니까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래서 작년에 시범 사업을 조금 확보했던 이유가 예산을 해서 하기보다는 조금 실용적인 그런 방향이 필요했었고, 두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한 가지는 검사 대상자라든가, 받는 사람들에 대한 그런 심리적인 동요라든가, 갈등 요인이 있었고, 두 번째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원천적으로 이게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를 봤을 때는 부정적이다, 이게 저희가 두 번에 걸쳐서 그쪽에 OK가 돼야지 사업을 설치할 수 있는데, 두 번에 걸쳐서 지금 질의한 상태인데, 첫 번째는 사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있어서.
○이형은 위원 정확성도 없는 데다가 이게 확정처럼 되니까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거죠, 심리적인 것 때문에.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렇다면 우리가 드러난 문제를 갖고 내년도에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했을 때는 사실은 적십자 병원하고 우리가 MOU를 잡고요. 그쪽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사업들 중에서도 유전자 검사를 저희가 껴서 같이 협의하는데, 기능적인 역할을 받고, 적십자 병원에서는 검사를 해 주고, 의사 진료를 해 주고, 우리는 대상자를 모집해 주고, 추후 관리를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서로 기능적인 역할을 하고 내년도에 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일단 MOU를 맺은...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렇다면 저희 예산이라든가, 복지부 승인이라든가 또는 여기 의사가 없어서 이런 갈등 요인들이 전부 다 해결되는 사항이라서 2025년에는 그 방법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69쪽, 자살예방 사업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자체 지원이 약간 바뀌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확대되거나 강화된 것도 있고, 신규 사업이 인식 기업 사업이나 마음건강연계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469쪽, 자살예방 사업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자체 지원이 약간 바뀌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확대되거나 강화된 것도 있고, 신규 사업이 인식 기업 사업이나 마음건강연계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전체 사업은 아시다시피 저희 민간위탁위원회라든가 또는 정신보건위원회라든가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들이고요. 사실 저희가 이거를 조금 더 올리려고 했었는데, 구 자체 예산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안 그래도 증액 편성한 것처럼 하려고 하신 것 같은데 안 된 건가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그렇게 하고 저희 1-3차 추경 때 다시 한번 또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개만 더 하면 돼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요. 저희가 또 추경 예산액 대비해서 증가가 됐는데, 이거는 서비스 이용객이 많은 거로 보면 되나요?
한 개만 더 하면 돼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요. 저희가 또 추경 예산액 대비해서 증가가 됐는데, 이거는 서비스 이용객이 많은 거로 보면 되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렇죠, 왜냐하면 이 기준이 인구 구조가 70%, 저희 연수구가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느냐 70%,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사업에 관한 실적이 30%, 70 대 30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약 2천만원 정도가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전 국민 마음건강 증진 사업 전에 했던 청년 마음 지원 사업이 조금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이형은 위원 서비스 기간 확대는 계획 그때 있었던 거는 어떻게 잘 됐나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저희 열심히 뛰고 있는데, 5개소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틀렸던 게 뭐냐 하면 기간도 물론 늘렸지만, 신청자가 많아졌던 이유는 뭐냐 하면 하반기 10월부터 SNS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형은 위원 SNS가 홍보 효과가 확실히 큰 것 같습니다.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통합 정신건강 증진 사업 473쪽, 아동·청소년 예산이 조금 감액됐었던 게 있었는데.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정신 사업들이 다 기금에서 나온 사업들이기 때문에 인력도 들어가 있고, 인력의 변동도 많고, 그다음에 중간에 소요되는 부분이 변동이 꽤 많습니다.
○이형은 위원 반 이상이 감액됐어서.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이것도 마찬가지로 추경 작업에 시에서 흔들어서 다시 한번 내려주는 건데, 내려준 수준이 올해하고 아마 동일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전부 다 확정 내시 올 때까지는 보건소 사업이 거의 다 그렇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그렇죠, 정신 쪽은 특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 먼저 우리 보건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서 93쪽, 과장님, 지금 이형은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사실 제가 전체적 큰 틀로, 보건소는 늘 잘하고 브리핑도 항상 미리 찾아와서 많은 이해가 됐는데, 올해는 신규 사업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 같아요. 그런데 보니까 보건 의료 진료 수입이 1억 8천만원으로 작년하고 동일하게 나왔어요. 여기 산출 내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보건 의료 수수료 진료비 청구 여기 말씀하시는 거죠?
○장현희 위원 네, 1억 8천만원 작년하고 똑같이 나온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일단 똑같이 잡은 거는 올해 예산 세외수입이 1억 8천만원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떻게 예산치를 해서 이 금액이 똑같이 잡혔냐는 거죠, 왜 그러냐 하면 과징금의 경우는 의료법 및 약사법 과징금은 전년 대비 517만원이 감액했어요. 그래서 200만원으로 예측한 산출이 나왔는데, 이런 산출은 왜 전년도랑 올해랑 똑같이 나왔는지 지금 질의드리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원래 예상했던 보건소를 방문하는 진료 민원이 올해가 1억 8천만원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내년 예산은 동일하게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조금 과하게 잡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리지 않고 그대로 동일하게 잡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거는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 수에 따라서 이 금액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올해 조금 과하게 잡아서.
○장현희 위원 그러면 전혀 보건소를 찾는 우리 내원자들이 줄지도 늘지도 않았다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올해 저희가 예상했던 인원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똑같이 증가를 시키지 않고 똑같이 잡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884쪽?
○장현희 위원 413쪽, 세입·세출 우편 요금이 꽤 많이 나왔어요. 1,008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온라인인데, 어떤 방식으로 우편 요금이 많이 나왔는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메일로도 보내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희가 관리하는 데가 약국 그다음 의원들입니다. 이쪽에 법률이 바뀌거나 아니면 알려야 할 사항이 있을 때는 우편으로도 저희가 발송합니다. 그래서 다른 과보다 저희가 우편 발송이 많은 편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게요. 거의 홍보비가 아니고 어떤 업무상 그런 요금이라는 거죠?
○장현희 위원 그렇습니다. 우편비 같은 거는 의약무관리 업무 관련해서 약국이나 의원에 우편물을 발송하는 내용,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도 어떤 게 있었냐 하면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서 저희가 행정명령 내리기 전에 안내하는 공문을 우편으로 보냈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우편으로 의료 파업 때문에 실제 오프라인으로 안 하고 서류를 입증할 만한 거를 남기기 위해서 우편으로 보냈다는 말씀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해가 됐습니다. 그거는 이해가 됐고요.
그다음에 제가 관심이 많은 게 보건행정과는 됐고요. 건강증진과 금연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과장님, 보니까 세입·세출 예산서 429쪽, 금연 지원 서비스 예산이 전년 대비 3천만원이 감액됐어요. 그래서 2억 5,600만원으로 편성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제가 관심이 많은 게 보건행정과는 됐고요. 건강증진과 금연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과장님, 보니까 세입·세출 예산서 429쪽, 금연 지원 서비스 예산이 전년 대비 3천만원이 감액됐어요. 그래서 2억 5,600만원으로 편성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거는 이제 국·시비 보조 사업이라 국·시비에서 내시가 3천만원 감액 내려와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사업을 합니다.
○장현희 위원 매칭 때문에 그랬다는 얘기죠. 그러면 사무관리비 경우는 전년 대비 2,900만원이 삭감됐어요. 이것도 1,300만원으로 편성했는데, 그거도 줄어든 이유가?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러니까 저희가 3천만원이 줄었으니까 그거를.
○장현희 위원 거기에 맞춰서.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그래서 이제 수요가 덜 한 거는 조금 더 많이 줄이고, 수요가 많은 거는 살리고 그렇게 예산을 짤 수밖에 없습니다.
○장현희 위원 과장님이 보실 때 이 예산이 줄어드는 거는 흡연자가 줄어들었다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이제...
○장현희 위원 정부 예산이 줄어든 거니까 한 건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게 해서 저희가 앞면에 보시면 금연 표지판으로 해서 3천만원 세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줄고 하니까 저희가 구비로 해서 3천만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그거는.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맞아가는 예산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429쪽, 금연지도원들 상해 보험료가 140만원에 편성됐어요. 이거는 어디로 기준에서 이분들은 보험을 들어주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게 이분들이 하루 종일 근무하는 게 아니고 이제 화, 목, 토로 4시간 이상 근무하기 때문에 시간별로 140만원을 잡았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위험할까 봐.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혹시 다치거나, 업무적으로 다치면 보험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분들은 기간제?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기간제는 아니고 위촉으로 해서 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도 우리가 보험을 들어줄 의무가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제 업무상 만약에 금연지도 업무를 하다가 다칠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보호를 해 드리려고.
○장현희 위원 저도 한 번 위험을 느꼈기 때문에 잘한 사업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궁금했던 게 우리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자세한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갈수록 사실 노령 인구 고령화되니까 늘어나고 그다음에 사회가 복잡해지니까 정신질환도 늘어나고, 잠깐 우리 연구단체에서 관심이 꽤 많아서 추가질의를 드리는데요. 지금 이 사업비가 자체적으로라도 신규 사업이 늘어나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제가 하나 궁금했던 게 우리 치매정신건강과장님께 자세한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갈수록 사실 노령 인구 고령화되니까 늘어나고 그다음에 사회가 복잡해지니까 정신질환도 늘어나고, 잠깐 우리 연구단체에서 관심이 꽤 많아서 추가질의를 드리는데요. 지금 이 사업비가 자체적으로라도 신규 사업이 늘어나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자체 사업비는 워낙 예산이 정신도 워낙 많고, 치매도 워낙 많았는데, 중앙부처에서 나오는 그 예산안 때문에 일괄적으로 감액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본예산 가내시의 경우에는 사실 작년보다 조금 많이 줄었고, 대신 정신 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늘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에 자체 사업비 부분에서 보완할 정도라면 치매 쪽에서 일부분,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안심마을이라든가 이런 곳 내실화를 기하는, 그다음에 기본 베이스 사업에 내년부터는 집중이 될 거라서 예산을 크게 타거나 하지 않고 추가 교부될 예정이 있기 때문에 괜찮고, 정신 쪽에서는 특히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같은 경우는 자체 예산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은 우선은 중앙에 있는 교부금 먼저 확보하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거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자체 예산 쪽으로 하는 순서로 저희가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도 추경 때는 그 부분이 많이 반영될 예정도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작년에 안심마을 선포식을 많이 했는데, 과장님, 그게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제 성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거?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사실은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시니어 같은 분들도 그런 행사를 보시고 오셔서 일하고 싶다라고 의향을 내보이는 경우가 사실 많았었어요. 그런데 그런 사례가 전체적으로 그렇다라고 일반화되기는 어렵지만, 일반 사람들이 치매도 내가 걸릴 수 있는 질환, 내 부모가 있을 수 있는 질환이라는 그런 거에 같이 동의하는 거 그 부분이 내가 일할 수 있는 수요를 찾는 부분, 그래서 그 부분도 사실 행사로서는 굉장히 좋은 효과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우리 보건소는 거의 다 매칭 사업이고 또 전문가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는 궁금한 거 그다음에 이런 것 정도는 우리도 들어보고 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치매 가족들도 힘들어하거든요, 사실은. 치매 환자는 정말, 암은 하나님이 사랑했으니까 주고, 치매는 뭐 어떤 사람들이 받는 거라고 할 정도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니까 더불어서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굉장히 제가 나이가 많다 보니까 주변에 고통받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정도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큰 예산이 안 들어도 우리 자체 예산으로도 그런 거를 홍보도 하고 같이 어떤 받는 또 예방, 치매도 예방 차원에서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보이거든요. 그런 거를 조금 더 아울러서 올해는 그동안 다 잘해 주셨지만, 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또 추가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 오명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69쪽, 자살 예방 사업 자체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게 지금 2024년도 거를 보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5개 동에서 45개 기관 협약을 했는데, 지금 올해 2025년도에는 확대를 8개 동, 6개, 27개 기관 협약을 하시겠다고 사업설명에 나와 있기는 한데요. 제가 두 번째 물어볼 것은 생애주기별 맞춤 고위험군 발굴을 해서 민간의료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관리 지원, 유관 기관 연계, 중장년기, 노년기,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상담을 2025년도에는 이거를 다 풀어서 사업별로 추진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니까 2025년도 거기에 맞춤으로 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다 포함은 돼 있는 것 같은데, 청소년들 자산 문제가 심각한데, 그 청소년 관련된 사업은 빼지는 않았네요.
또 추가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 오명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69쪽, 자살 예방 사업 자체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게 지금 2024년도 거를 보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5개 동에서 45개 기관 협약을 했는데, 지금 올해 2025년도에는 확대를 8개 동, 6개, 27개 기관 협약을 하시겠다고 사업설명에 나와 있기는 한데요. 제가 두 번째 물어볼 것은 생애주기별 맞춤 고위험군 발굴을 해서 민간의료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관리 지원, 유관 기관 연계, 중장년기, 노년기,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상담을 2025년도에는 이거를 다 풀어서 사업별로 추진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니까 2025년도 거기에 맞춤으로 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다 포함은 돼 있는 것 같은데, 청소년들 자산 문제가 심각한데, 그 청소년 관련된 사업은 빼지는 않았네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왜냐하면 이 정신 사업은 구성에 의해서 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행사운영비나 사무관리비나 이런 부속적으로 하는 사업이고, 기본적으로 전문요원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성패가 달라집니다. 그다음에 사업부에서도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 그다음에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이렇게 따로따로 떨어지지 않고, 정신건강 사업에서도 만약에 대상을 생애주기별로 잡았으면 아동·청소년 사업이 유사하게 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사업의 카테고리가 굉장히 많은 대신에 사업이 혼재돼서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사업을 우리 자체 예산으로 이 사업을 꼭 해야 한다라고는 돼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교부 사업 중에서도 조정을 해서 갈 수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지금 직장인 맞춤형 마음 돌봄 프로그램, 구민과 함께하는 마음 건강, 지금 청년들 동네 병원 찾아가는 마음 돌봄 상담실 다 이렇게 운영을 하기는 하는데, 지금 보니까 청소년은 없고 해서 우리가 통합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들이 있잖아요. 여기도 청소년 사업이 절반 이상이 감액돼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청소년만 따로 소외되는 그런 사업 같아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올해는 제가 이례적으로 봤었던 이유가 뭐냐 하면 아동·청소년 관한 것들이 일괄로 감액돼서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지역 사회 수요에 역행하는 사항이 돼서 이 부분들은 시라든가, 중앙부처에 다시 한번 조정될 의향이 있느냐 했더니 조정될 예정이라고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추후예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오명선 네.
○위원장 김영임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청소년들 자살 그런 게 심각해서 계속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그게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보건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김국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헌혈 권장 사업에서 제가 조금만 추가, 지적하기보다는 이게 이번에 개정도 됐고, 권장 사업에, 1만원에 온누리상품권이라고 해서 그거는 알았어요, 알았는데. 저희가 건강 축제를 많이 하시잖아요. 우리가 보면 병원에 와서 건강 부서 한 곳에 다 차지를 하시는데, 저는 축제 때 보면 그래도 사람들이 되게 많이들 오시니까, 거기서도 캠페인의 중요성도 있지만, 헌혈 관련된 그거는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능허대 축제에서는 버스가 와서 있었던 것만 기억나고 이런 조그마한 소규모 축제 때도 이런 게 적극 캠페인도 벌이고 헌혈에 대해서 나와서 하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제안을 드려보고 싶어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보건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김국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헌혈 권장 사업에서 제가 조금만 추가, 지적하기보다는 이게 이번에 개정도 됐고, 권장 사업에, 1만원에 온누리상품권이라고 해서 그거는 알았어요, 알았는데. 저희가 건강 축제를 많이 하시잖아요. 우리가 보면 병원에 와서 건강 부서 한 곳에 다 차지를 하시는데, 저는 축제 때 보면 그래도 사람들이 되게 많이들 오시니까, 거기서도 캠페인의 중요성도 있지만, 헌혈 관련된 그거는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능허대 축제에서는 버스가 와서 있었던 것만 기억나고 이런 조그마한 소규모 축제 때도 이런 게 적극 캠페인도 벌이고 헌혈에 대해서 나와서 하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제안을 드려보고 싶어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위원님, 생각이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저희가 건강 축제 때는 혈액원하고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네, 그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홍보 부스도 만들고 혈액 차도 와서 직접 헌혈할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마련할 수 있는지 그쪽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일단 시야에 들어와 있으면 원래 하던 사람은 기본적으로 가서 할 수 있는 거고, 안 생겼던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더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한 번 제안해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부서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토론 및 계수 조정을 비공개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위하여 잠시 회의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부서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토론 및 계수 조정을 비공개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및 계수 조정을 위하여 잠시 회의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더 이상 토론 없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성실히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6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더 이상 토론 없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성실히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6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