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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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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6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2월 9일(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6차 자치도시)
  2.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문화관광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문화관광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6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입니다.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문화관광과) 
○위원장 정보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2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예산서에 보면 668쪽에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중에 구립예술단 국외 문화교류 부분이 있어요. 지금 보니까 4,055만 6천원이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내년도 추진을 하게 된 이유는 어떤 이유신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올해 추경 예산으로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셔서 저희 구립전통예술단이 중국 난카이구에 가서 한인분들 대상으로 해서 공연을 하고 왔는데 엄청 성황리에 행사가 추진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내년에도 나라가 아직 정해지진 않았는데 저희 구립예술단이 워낙 기량이 좋은 만큼 저희가 교류도시를 대상으로 해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자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구립예술단 중에 관악단도 있고 여성합창단도 있고 전통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러면 주로 이게 국외교류 개념으로 예술단 중에 그러면 어떻게 지금 내년도에 구체적으로 아직 선정이 되거나 그러지는 않으셨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전통예술단이나 관악단이나 합창단 어느 단체를 딱 특정해서 아직 정한 건 없고요. 평균 인원으로 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구립예술단 이렇게 보면 수당도 지금 지급이 되고 운영비 그런 거도 이제 지출이 되잖아요. 그러면 이중으로 지급되거나 그런 오해의 소지는 없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국내에서 공연을 할 때는 출연비를 관악단하고 전통예술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1번 공연을 설 때마다 12만원씩 드리고 합창단은 7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저희가 올해 난카이구 가실 때는 공연비는 안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국외교류에 문화교류까지 잘 준비를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더 드릴게요. 우리 672쪽에 보면 지금 난징시에 우호상징물 설치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3억원 정도가 이제 예산이 세워져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 일단은 연수구의 대표 축제가 능허대 문화축제인데 능허대축제 같은 경우에는 단순한 일반적인 어떤 그냥 일반주민들이, 그러니까 이 축제의 기획 자체가 타 지자체의 일반적인 축제하고 콘텐츠 자체가 축제 개최 배경 자체가 단순한 그런 타 축제하고 동일한 그런 비슷한 느낌의 축제가 아니라 저희는 어떤 능허대라는 곳을 중심으로 해서 역사성을 기반으로 해서 마련된 축제입니다. 근데 백제사신이 능허대에서 출발을 떠났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모두 다 알고 있는데 저희는 그동안 계속 그런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과연 그럼 그 백제사신이 타고 간 배가 어디에 도착을 했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하셨을 거고 그래서 그런 의문점에 기반을 두고 저희가 국내 교수님을 비롯해서 중국에 있는 교수님을 만나서 자문을 한 결과 배가 중국에 난징시에 친화이구에 도착을 하였다는 그런 자문을 해서 그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능허대를 알리고 이런 능허대축제의 어떤 스토리텔링의 그런 어떤 결론에 이르는 정점을 찍는 그런 과정으로 해서 저희가 친화이구에 우호기념비를 세우고 그 기념비를 세우는 그곳이 또 친화이구에 노문동이라고 해서 관광객들이 1년에 몇십만 명이 찾는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에 기념비를 세우는 거에다가 저희 연수구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전광판을 세우고자 3억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보니까 이게 난징시하고 국외교류를 오랫동안 한 도시가 찾아보니까 대전시가 상당히 오랫동안 이 교류를 했더라고요. 우리 또 연수구에서도 능허대축제를 쭉 하면서 우리 능허대에서 출발한 배가 난징시 친화이구에 도착한 그런 그걸 스토리텔링을 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위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우려하는 부분은 타국에 우리가 이렇게 조형물을 설치하든 이렇게 했을 때 나중에 관리 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우려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잘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지금 1월 말경에 청장님께서 친화이구에 방문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곳에 가셔가지고 거기서 세부적인 사항은 논의가 될 것 같고요. 현재로서도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있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그런 어떤 구체적인 방법을 아직 정한 거는 확실하게 답이 나온 건 아니지만 저희가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지 않도록 운영계획을 잘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일단 청장님이 가셔가지고 그쪽 관계자를 만나서 그런 것들이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타국에 설치되는 만큼 추가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나중에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잘 신경 써서 잘 마무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668-669쪽까지 저희 이제 문화관광과에서 문화가 있는 날 또 연수 문화 충전 나들이, 구민 문화 향유 행사 등의 예산이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증가가 됐어요. 질의드리겠습니다. 
   SAC on SCREEN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또 문화 충전 나들이 공연 또 KBS 전국노래자랑 행사의 예산이 증가하거나 새롭게 이렇게 편성된 것 같은데 여러 가지 각 사업별로 구체적인 계획이나 추진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먼저 SAC on SCREEN 같은 경우에는 올해 저희가 예술의 전당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이 돼서 예술의 전당에서 그동안 상영되었던 작품을 저희가 무료로 가져와서 1층 드림캔버스를 통해서 상영을 했습니다. 근데 그거에 대한 기본적인 신규 비용을 신규로 세운 겁니다. 
   하고, 문화 충전 나들이 같은 경우는 7월에 저희가 연수 한마음광장에서 저희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또 10월에 10월의 마지막 밤 공연을 하는데 그동안 이게 1회 예산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7월과 10월 공연에 대해서 1번 있었던 공연을 2번으로 1회 공사를 증액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내년에 개청 30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행사를 고민을 하다가 KBS 전국노래자랑을 생각을 했는데요. 저희가 2014년도 2월에 마지막으로 했고 내년에 하게 되면 11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데 이 4천만원이 사실 요즘 이 4천만원으로 그만한 출연진을 모셔다가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지 않습니다. 근데 저희가 이 돈을 KBS에 드리는 건 아니고 저희 홍보비하고 무대 꾸미는 거 정도의 비용이고 나머지는 모두 KBS가 부담하는 거라서 저는 제가 실무부서장으로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가성비 좋은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문화 충전 나들이 공연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문화 충전 나들이가 7월에 7월 초에 하는 공연이고 10월 마지막 날 행사하는 공연 2번 공연 계획 잡은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서 우리 구민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다만, 구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의 여러 가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기획이나 운영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저도 672쪽에 우리 연수구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는, 이제 맺을 관계죠? 예정인 친화이구에 우호상징물을 설치하는 이런 사업인 것 같은데 저희가 이제 2025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예산을 3억원을 편성했단 말이에요. 어쨌든 필요성에 대해서를 아까 쭉 여러 가지로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쨌든 우리 친화이구와 관계 증진 이외에 또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가치가 명확하게 나타나지도 않았고 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실질적인 혜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저희가 친화이구하고 교류를 하는 것에 있어서 저희도 나름의 실익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친화이구에서 올해로 38번째 추진한 연등회라는 굉장히 중국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무형으로 선정된 그런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를 저희가 지금 계획으로는 저희 능허대축제 때 가져와서 그 행사를 같이 추진하려고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아까 또 이제 우리 동료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우호상징물 설치가 단순한 형식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참 굉장히 우려가 되는데요. 설치 이후에 여러 가지 관리비용이나 유지 계획에 대해서 아까 1월에 세부적인 거는 가서 얘기하신다고 하셨고 거기 구체적인 방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이런 상황이라고 얘기하셨었잖아요. 어쨌든 관련해서도 조금 우려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관리나 비용에 관련해서도, 그리고 우리 연수구 이외에 여러 가지 타 기초단체에서도 해외상징물 설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와 비교했을 때 우리 연수구의 여러 가지 사업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이나 개선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호상징물이나 어떤 기념비를 설치하는 거는 저희 구만의 이런 사업이 아니라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능허대축제가 단순한 그런 거에서 기획된 그런 축제가 아니라 역사성이라는 그런 거에서 기반해서 출발한 축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백제사신이 도착한 그곳에 저희가 교류를 친화이구하고 교류를 맺으면서 거기에 어떤 양 도시 간의 그런 공통성이 있잖아요. 거기는 남조시대하고 저희 백제시대 서로 교류가 왕성했다는 거를 기념하고 공통성을 가지고 교류를 시작함에 있어서 저희의 백제 사신이 그쪽에 도착을 했다는 그런 어떤 기념비를 세움으로써 그것이 나름 능허대를 알리고 그런 어떤 역사성의 큰 의미가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향후에 관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걱정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향후의 기념비가 세워지고 홍보전광판이 세워지고 그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최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백제사진 떠났는데 배가 어디에 도착했냐. 스토리텔링 역사적인 그런 보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향후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어쨌든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여기에 설치 대상지 검토 중 또 연등회 사업시기 미정이고 또 향후 관리계획도 미정인데 이렇게 다 자세하게 행정적인 절차가 논의된 후에 이게 교류가 활성화되고 또 상징물을 설치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부서에서 의견을 낸 거에 대해서는 이유가 있었습니까? 이게 조금 너무 이르지 않나 이게 아직 뭐 저기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근데 저희가 이제 청장님께서 1월에 가셔가지고 만나시게 되면 실무적인 내용이 논의가 될 텐데 저희가 사실 예산도 없이 예산을 세워놓지도 않고 그쪽에서 그런 어떤 얘기를 주제를 가지고 이런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나누는 것이 저희는 국제도시 간의 어떤 그런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 지금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뭐가 어떻게 확정적으로 여러 가지 교류나 이런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이렇게 얘기를 한다는 거는 조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제가 알기로는 1월에 가셔가지고 교류 의향 도시 체결을 맺고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류를 맺는 건 확실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교류를 맺는 것은 확실한데 그 이후에 진행해도 되는 걸 말로만 먼저 이렇게 해놓고 이거는 아니라는 거죠. 뭐가 계획성 있게 해야 되고 여러 가지로 상징물, 이게 굉장히 큰 상징물이거든요, 이것도. 나라 간의 어쨌든 기념비가 되어 있다는 거는 굉장히 큰 이것도, 우리 연수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한민국의 정부의 이런 저기도 같이 포함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거는 금방 이렇게 저기해서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기해서 활성화되고 뭐 한 다음에 이거가 이루어지는 게 맞는 거지 이거를 가서 그냥 이렇게 하겠다. 이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 하는 건 좋아요. 절차상의 문제나 이런 게 너무 빠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고요. 어쨌든 설치 예산을 편성하는 데 설치 대상지가, 연등회 개최 여부나 또 향후 관리비용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대책 같은 거 이런 것도 수립해 놨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저희가 이제 알아는 보고 있는데 그게 계획서에 나와 있는 건 없지만.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런 걸 계획성 있게 여러 가지 이런 걸 대책을 마련한 다음에 이런 것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조금 우려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근데 위원님, 추경에 세우게 되면 이게 이제 아시다시피 이 업체를 선정하는 게 다른 사례하곤 달라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검토할 게 많아서 사실 추경에 세우게 되면 시간적으로 저희가 좀 굉장히 너무 타이트하게 시간이 들어갈 것 같아서 본예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상징물 설치하는 데 있어서는 그렇게 저기하는 건 아닌데 이런 절차에 의해서 이렇게 또 새롭게 계속 사업의 가치나 이런 여러 가지로 이런 걸 보고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우려가 돼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편용대 위원입니다. 전 구립예술단 운영에 관해서 잠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예술단이 관악단, 여성합창단, 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있는데 이번에 예산을 보면 관악단의 예산 운영에 있어서 삭감 폭이 굉장히 큽니다. 667쪽입니다. 여성합창단도 삭감이 됐는데 또 전통예술단은 증액이 됐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산을 저희가 뭐 특별한 예산을 삭감한 건 아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원 기준은, 관악단이 40명이 정원인데 정원 기준으로해서 예산을 편성한 거고, 올해는 저희가 현원 기준 33명에 대한 예산으로 편성을 하면서 예산이 줄어든 겁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예술단원의 숫자가 줄었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원래 올해에도 현원은 33명이었는데 저희가 정원 규정으로 해서, 정원이 40명입니다. 40명으로 해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저희가 이제.
편용대 위원  현원 기준으로 하셨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현원 기준으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전통예술단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전통예술단 같은 경우에는 올해 저희가 정원이 30명인데 저희가 올해 2명을 단원을 새로 뽑았습니다. 2명이 아니라 4명을 뽑았는데 2명은 또 그만두셨고요. 그래서 어쨌든 정원이 아니라 현원이 2명이 는 겁니다. 그래서 2명 현원 는 거에 대한 예산이 증액된 내용입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673쪽에 문학산성 안전경비요원 배치가 있죠? 여기는 안전경비원을 몇 사람을 채용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네 분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편용대 위원  네 사람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편용대 위원  그러면 이 네 사람을, 금액을 떠나서 네 사람을 채용하는 데 면접관이 굳이 필요합니까? 이분들이 특별한 어떤 기술적인 거나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으면.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건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작년까지는 내부 공무원으로 구성을 해서 면접을 봤는데 올해 연수구 비공무원 공정 채용에 관한 규정이 새로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면접관을 1명 이상 구성을 하도록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면접수당을 편성한 겁니다.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셔서 저는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연수 SAC on SCREEN 사업 진행하시잖아요, 올해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민협 위원  이것도 굉장히 이제 구민분들 반응이 좋으시다고 들었습니다. 내년도 운영하는 것도 이것도 예술의 전당에서 제공 받는 콘텐츠인 거죠, 이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몇 회를 공연하는 겁니까? 1회가 늘어난 겁니까, 올해보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현재로서는 지금 예산은 10회로 잡아놨는데요. 저희가 올해는 14회를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홍보비는 일단 10회로 잡아놨는데 그거는 예술의 전당 작품을 보고 저희가 올해 해 보니까 좀 장르별로 관객들이 오시는 게 조금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는 10-14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그때 사업명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렸던 것 같은데 이게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거다 보니까 사업명 변경 같은 거는 어렵다고 제가 말씀을 들었던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셨던 부분인데 우호기념비 관련해서 이게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상징성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 취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마는 최근에 중국, 이게 어떻게 보면 결국에는 거기에 설치하게 됐을 때 중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봐야지만 이게 노출 효과가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최근에 중국 내수도 굉장히 안 좋아지고 관광객도 굉장히 감소해서 최근에 이제 연말에 무비자 입국까지 허용할 정도로 중국의 관광업이 굉장히 불황인 걸로 알고 있는데 난징시 관광계획에 대한 수치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6,500만명이 매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 10월에 저희 또 담당 팀장님하고 직원 두 분이 같이 방문을 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와 있는 것을 저희도 보고 왔습니다.
박민협 위원  관광객들이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고 제가 볼 때는 이제 관광객들이 봤을 때 결국에는 이게 연수구에 대한 실질적인 홍보가 되면 그분들이 최종적인 관광의 목적지가 연수구에 방문했을 때 그게 저는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다 고려가 돼서 이게 사업이 진행되는 거라고 봐도 될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저희 동료 위원들이 다 질의를 드리고 지적을 드리긴 했는데 우호상징물 설치 관련돼가지고 좀 우려스러운 게 지난 제가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변화를 보면 지자체장이 누구냐에 따라서 해외교류에 대한 시선이나 추진 마인드들이 달라짐에 따라서 유명무실화될 수 있는 우려가 좀 있다 그런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를 제도적으로 활성화 내지는 유지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마련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이걸 내년도에 2025년도에 설치해 놓고 또 단체장이 바뀌었을 때 후임 단체장이 여기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러면 그 지역에서도 애물단지가 될 것이고 우리는 헛 예산을 쓰는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 있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우리가 적지 않은 3억원이라는 예산을 들이고 우리의 이 기관의 치적으로만 쌓을 수 있는 그러기에는 조금 리스크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래서 저희가 단순한 그런 어떤 기념비를 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걸 저희가 연수문화재단으로 지금 보면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세워져 있는데 연수문화재단을 통해서 중국 친화이구하고 그런 어떤 문화적 교류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콘텐츠를 가져와서 그 등 축제를 저희 능허대축제 때 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그쪽하고 협상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기념비를 건립을 하고 친화이구랑 교류를 맺으면서 저희가 문화재단이 같이 들어와서 그 도시와 어떤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걸 지속성을 가지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지금 우려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고민하시고 방안을 강구하셔서 사업을 추진하실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염려하시는 거는 저희가 충분히 잘 알고 있고 그런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셔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주요하게 말씀해 주신 우려사항들은 일단 가장 큰 것은 우호상징물 설치 사업이고 그다음에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중에서 구립예술단 국외문화 교류 이런 것도 지적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SAC on SCREEN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어요. 근데 이제 제가 추가적으로 한두 개만 궁금한 사항 세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구립예술단 국외문화 교류에서는 아까 관악단에서 합창단, 전통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 가리지 않고 평균 인원을 내서 산정을 했다고 하셨죠, 답변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내년도에 지금 난카이구를 가게 되면 여기를 대상 국가로 선정을 하게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난카이구를 딱 정해놓은 거는 아닙니다.
○위원장 정보현  지금 확정은 안 됐지만 해외 문화교류가 발생할 시에 함께 나가서 이렇게 공연을 하고 오겠다는 목적인 거잖아요?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건 아니고요.
○위원장 정보현   그건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어느 도시가 될지 아직 정해진 바는 없고 저희가 이제 지금 현재 일단은 난카이구가 물론 될 수도 있겠지만 난카이구 외에도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우호교류도시가 몇 군데가 있기 때문에 몽골이 될 수도 있을 거고 어쨌든 그래서 여러 도시 중에 한 도시가 정해지게 될 겁니다.
○위원장 정보현  횟수는 정해졌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1번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1-2회 정도.
○위원장 정보현  아, 난카이구가 아니라 난징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난징시가 될 수도 있죠.
○위원장 정보현  그니깐요. 제가 아까 말을 잘못했네요. 난카이구를 다녀오셨고 그다음에 내년도에는 이 우호상징물이 만약에 설치가 된다면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난징시에 갈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니까 지금 1번 다녀오는데 4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 걸로 보이는데, 작년 기준으로 보면.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올해에는 1,6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올해에는 1,600만원, 그러면 올해는 몇 명 다녀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올해 구립전통예술단 28명 다녀오셨는데 난카이구에서 저희 단원들한테 숙박비, 현지 교통비 그런 거를 모두 다 비용을 부담하셨습니다. 저희는 가고 오고 하는 항공료만 부담하였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항공권만 우리가 부담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장 정보현  만약에 지금 이 예산이 4천만원이 세워진다고 해도 그러면 상대 국가에서 나머지 체류비, 숙박비는 다 지원을 해 주고 우리는 올해 수준처럼 항공권만 지금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는 일단은 저희가 올해 난카이구하고 교류할 때는 그쪽 한인상회에서 비용을 부담을 하시겠다고 해서 저희가 이제 항공료만 부담하고 갔는데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또 협상을 해 봐야 아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이 예산은 숙박비, 체제비 것들이 모두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올해도 28명 수준으로 계획을 잡고 계세요? 아, 내년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인원은 한 40명 정도 잡은 겁니다.
○위원장 정보현  40명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합창단이 갈 수도 있고 관악단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인원은.
○위원장 정보현  아니, 어디 하나만 골라서 가는 거예요, 이게 지금? 섞어서 가는 게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섞어서 가는 게 아니고 가게 되면 1개의 구립예술단이 가는 겁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 또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래서 글쎄요, 그게 일단 난카이구에 그 구립전통예술단이 간 것도 저희가 전통예술단을 찍어서 보낸 게 아니라 난카이구에 저희가 이런 예술단이 있다고 알려드렸고 어떤 공연을 원하시는지 저희가 의견을 물었습니다. 물었는데 그쪽에서 전통예술단이 하는 공연을 보고 싶다 해서 구립전통예술단이 가게 된 겁니다. 근데 어쨌든 저희도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또 1개 예술단만 계속 가게 되면 좀 다른 구립예술단이 서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평성 등 다 저희가 고려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제 설명에서도 보니까 물론 예산이 세워진 다음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늘 관행적으로 있었던 일이고 이해는 한다면서도, 지금 큰 금액이잖아요, 적지 않은 금액인데 4천만원이면. 이런 것들이 1번에 1회성으로 다녀오는 거에 대해서 마땅한 세부적인 계획이 아직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식으로 세워지는 게 조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우호상징물 설치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정말 많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사전에 부서 방문하셨을 때 설명 들은 바로는 이게 이제 다수의 학자들이 이 지역에 사신들이 내려서 교류를 했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이게 완전히 공고하게 확정된 학설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수의 학자들이 주장은 하지만 그렇지 않은 갑론을박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지점이라고 설명을 들었어요. 그건 맞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저희 삼국사기에 보면 저희 백제사신이 중국 진나라에 갔다는 기록은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능허대에서 그러면 그 배가 출발을 했냐는 어떤 역사성을 가지고 볼 때 저희가 국내 교수님한테도 자문을 했는데 물론 능허대에서 출발했다는 기록에 나오는 역사서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능허대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딱 그 역사성이라는 게 딱 정말 갔다, 안 갔다 그런 기록을 가지고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게 아니라 어쨌든 능허대축제의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양 도시의 어떤 그런 공통 분모를 가지고 교류를 시작을 함에 있어서 저희가 이런 스토리텔링의 어떤 완결을 하는 입장에서 그 기념비를 세우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근데 이제 스토리텔링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할 것 같은데 능허대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포인트 워딩이잖아요. 근데 이제 능허대라는 그 소재가 정말 맞는지 안 맞는지 이게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추진을 하는 것이 조금 이게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향후 유지보수 관리비용 질의를 하셨는데 이것도 되게 중요한 문제거든요. 또 설명을 듣기로는 이 비석을 세우는 거 말고도 스크린을 세운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LED 스크린 세우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LED 스크린은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4.8m에 7.6m 정도 됩니다. 그건 저희가 현재 계획을 한 거고요. 일단 업체랑 또 저희가 선정이 되고 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 내용은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거기다가 그러면 뭘 띄워서 항상 홍보를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러니까 연수구의 이제 그거를 주기적으로, 연수구의 홍보, 연수구가 어떠한 도시이고 연수구의 어떤 관광지나 여러 가지 내용을 담을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제가 설명 듣기로는 비석도 크기가 굉장히 조금 소규모이고 그다음에 스크린도 세우긴 하는데 사실 이렇게 다른 국가에다가 이런 것들을 설치해서 홍보를 한다는 게 조금 상상하기 어려운 사업이라 계속해서 의문과 질의가 오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도로가 좁다고 들었어요. 근데 통행하면서 관광객들이 잘 볼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일단 아직 구체적으로 노문동에 어떠한 위치에 딱 세우겠다는 그 장소는 딱 정해진 게 없고 그쪽 이제 친화이구에다 저희가 의견을 전달했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사항입니다. 저희가 청장님께서 1월에 가셔가지고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논의가 되면 이 일이 바로 추진이 될 텐데 되기 위해서 저희가 이걸 본예산에 태우게 되었고요. 그런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나중에 계획이 세워지면 위원님들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일단 상세한 계획들이 가안으로도 세워지지 않은 그런 부재한 상황에서 또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큰 예산을 세워서 추진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위원님들 말씀대로 좀 시기상조인 듯싶고 그다음에 향후에 이것이 계속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용지물 또 애물단지가 될 수 있는 점, 우려되는 점 이런 것들을 잘 의견을 수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능허대축제의 등 축제를 가져와서 함께 보고 즐기겠다고 하시는데 사실 이게 구민들께 실질적인 이익 또 체감되는 이익인지 그것도 한번 충분히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전종선 체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체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임형준 체육진흥팀장입니다. 
   홍영우 체육시설팀장입니다. 
   배재원 청소년팀장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681쪽에 연수구 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이게 계속 이렇게 보면서 지금 우리 연수구 이게 전반적으로 장애인 선수들이라든가 그런 파악은 지금 다 어떻게 되신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다 파악이 됐고요.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준비 중에 있는데 지금 이렇게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연수구장애인체육회 운영을 이렇게 쭉 살펴보니까 이게 너무 사무국 운영비에 이제 지금 뭐 8,480만 7천원이 운영비로 이제 이렇게 쓰이고 정작 선수들을 위한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건 큰 금액이 잡혀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아직까지 어떤 우리가 대회를 준비한다든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이렇게 지원이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먼저 장애인체육회가 구성이 되면 장애인체육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본적인 사업은 저희 인천 여기 연수구체육회의 사업과 마찬가지로 일반 구민 대다수께서 이용하시는 장애인 생활 지원프로그램 사업이 기본적으로 진행이 되고요. 현재 연수구에서 77개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기본적으로 일단 사업을 추진을 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설립과 관련돼서 구민에게 여러 가지 공감하고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사업을 저희가 장애인체육회의 운영비를 통해서 지금 간담회라든가 어떤 토론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준비가 돼서 장애인에 대한 체육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고 마지막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수장애인 육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음 단계로 현재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저희가 1명은 매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우수선수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이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우리가 일반인들도 생활체육 활성화의 차원에서 생활체육을 하듯이 우리 장애인들도 이런 생활하듯이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돼야 되는데 단계별 진행사항이라니까 그 부분에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조직만 어떤 활성화가 되고 정작 혜택을 봐야 될 선수들은 우리 장애인들은 혜택을 못 보는, 우리가 지금 이게 운동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도 바탕이 돼 줘야 되고 우리 지금 훈련에는 우리 복지관을 통해서 기존에는 좀 이렇게 훈련됐던 부분 그런 것도 연계해서 잘 살펴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지금 예산서 보면 741쪽에 옹암체육센터가 있어요. 지금 위탁 사업이 10억 4,043만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게 애당초 2024년도 완공이 되기로 되어 있었던 건데 지연이 되어 내년 3월 완공이 되는가 봐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당초에 저희가 구민께 빠르게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약에서는 올해 12월 말까지 준공이 되도록 이렇게 돼 있었는데 저희가 좀 서둘러서 하는 과정에서 이게 아무래도 기부체납시설이다 보니까 저희가 구 전체 전 소관부서가 다 참여해서 TF팀을 구성했는데요.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보완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득이 저희가 빠르게 개관하는 것보다는 좀 시설을 보완해서 제대로 된 시설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맞다는 판단하에 올해 현재 12월에 준공 절차를 밟아서 최종적으로 내년 3월경이면 차질 없이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근데 지금 3월에 차질 없이 그게 되는데 우리 675쪽에 보면 2월에 시범운영을 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게 3월에 사업비 교부가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정상 운영 그게 될 수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시범운영에 대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면 저희가 송도체육센터나 다른 시설과 달리 이거 같은 경우에는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기부체납의 형태로 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적인 수요 예측이나 아니면 구민들이 원하는 수요 서비스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달 동안에 여러 가지 시범운영을 통해서 거기 참여하신 분에 대한 구민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어떤 걸 더 원하는지를 최종적으로 파악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래서 이게 제가 봤을 때 사업비 교부가 좀 빨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조금.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준비는 저희가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미리 배치를 다 할 거고요. 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준비 과정을 통해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새롭게 준비하는 예측 수요를 잘하셔가지고 관리하시는 데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저기 박정수 위원님이랑 조금 중복이 돼서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운영에 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인천에 장애인체육회가 기존에 설립돼 있는 데는 인천에 동구 한군데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저희 연수구와 남동구가 지금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는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단체는 다 구성이 돼 있고요.
편용대 위원  구성이 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인천시장애인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은 상태입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우수장애인 선수 지원으로 1,750만원이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몇 사람, 몇 명을 지원할 예정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매년 종목별로 다릅니다만 현재 그 부분은 저희가 장애인체육회가 구 차원에서 없기 때문에 저희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각 군구별로 부담을 하면 저희가 비용을 부담하는 형식으로 했었는데 연수구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면 지원대상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예산이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저희가 부담으로 했던 예산을 직접 저희가 편성하고 하는 형식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장애인분 숫자나 그다음에 선정기준 이런 거는 아직은 정확하게 명확하게 나온 게 없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는 저희가 연수구체육회를 통해서 그 부분을 비용을 지출하고 있던 부분을 저희 장애인체육회로 직접 저희가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여기 이제 사무국장 행정인력 이렇게 인건비가 잡혀 있는데 행정인력은 한 사람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국장 1명, 행정직원 1명 이렇게 구성.
편용대 위원  그러면 과장님, 저기 동구의 예를 들면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선발을 못 해 가지고 고생하는 얘기 들으셨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잘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저희는 그러면 장애인 체육지도자 지원 인력이 확충이 된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동구의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서 현재 동구에서 직접적으로 장애인 생활 체육지도자를 채용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인천시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2명을 장애인 생활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2명을 파견 받아서 하다 보니까 저희 예산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에서 2명 파견 받아서 연수구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내년 1월에 추진계획에 보면 1월에 출범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출범은 하는데 인적구성이 저희가 당초에는 국장 1명, 행정직원 1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지도사 2명을 직접 채용해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요. 동구에서 굉장히 어렵다, 이게 현실적으로. 그래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저희가 직접 파견 받아서 배치 받아서 운영하려고.
편용대 위원  우리 연수구에는 장애인 체육지도자가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장애인 체육지도자가 인천시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어르신하고 일반 생활체육지도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있는데 인천대학교에서도 올해 5명이 합격을 했거든요. 그래서 현재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도 결원을 채우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희가 연수구장애인체육회가 정상적으로 안착을 하기 위해서 일단 우선 2명을 저희 쪽에 배석을 받아서 하고 2026년도에 저희가 직접 채용을 하든가 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 얘기는 우리 연수구 내에 장애인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가지신 장애인분들이 없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장애인분들은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일반 장애인이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는 이런 제한은 없고요.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여러 가지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면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하고 일반 생활체육지도자하고 임금 테이블은 비슷한데 장애인 체육지도자가 업무 난이도가 훨씬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복에서 우리 연수구체육회에서도 장애인체육지도자를 가지고 있는 2가지를 병행해서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를 하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에 장애인체육회에 올 이유가 없기 때문에 우선 그런 부분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그렇게 추진하도록 돼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내년도에 출범을 하는 데 큰 애로사항이 없게끔 어려움이 없게끔 준비를 부탁을 드리고, 제가 이게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690쪽에 보면 사회보장지역 수혜금 국고보조자원 해갖고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생리용품이란 표현 자체는 좀 바꾸면 안 될까요? 보건용품이나 위생용품 이런 표현으로 조금 표현상 그거하니까 한번 이거는 고민을 해보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국시비 보조 사업으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명이 저희가 정하는 게 아니라 내려오는 사업명이기 때문에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679쪽, 어르신 체육활동 지도자 관련해서 우리가 노인 대상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또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2025년 예산에 보니까 1억 9,738만 6천원으로 편성됐고 2024년도에는 1억 5,068만원으로 이렇게 됐었는데 대비 26.79%가 증가했단 말이에요. 거기에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르신 체육활동 지도자가 2024년도에 비해서 1명이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5명으로 인건비가 증가된 사안이나 어르신 여러 가지 활동 지도자가 증가한 이유가 뭘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이제 고령화사회 점점 진입하면서 어르신에 대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르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채용하려면 정부 승인을 받아서 국고보조금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명을 요구했고 그리고 계획대로 또 1명을 정원 승인을 받아서 국비가 내려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여러 가지 국비 지원을 받는 사업이니만큼 여러 가지 어르신에 대한 체육활동의 수요를 먼저 파악을 하고 또 거기 지원이 늘어나거나 축소하는 방안으로 이렇게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외람됩니다만 저희가 체육이 업무 자체가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적극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게 하는 것 중에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체육이기 때문에요. 저희는 어르신들이 지금 체육 수요에 대한 활동이 이런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어떤 지도자를 파견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우리 연수구에 있는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데도 불편하지 않게 저희가 어떤 인터넷에 접속 사이트도 지금 현재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이 원하는 체육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우리 지금 어르신들에 대한 체육활동의 수요는 지금.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추첨을 통해서 한다 그러시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지금 현재 송도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추첨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이트를 열면 어르신들이 아무래도 정보화에 대한 어떤 그런 게 좀 미숙하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분 어르신들은 거의 추첨이 안 되거든요. 신청 자체도 못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정해진 기한 내에 신청만 하시면 그 신청하신 분들을 통해서 추첨을 통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옹암체육센터부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계속 이제 이 지도자에 대한 거를 인건비가 내려온 거잖아요. 그만큼 수요가 늘어났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거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또 어르신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간이 조금 그래서 10분간 잠시 회의를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회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678쪽에 생활체육대회 지원 관련돼가지고 행사운영비로 2억 2,700만원 증액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우선 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에 저희가 스포츠 안전 보험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안전 보험이 저희가 보험의 보장한도가 사망 시에 1천만원이었는데 저희가 1억 5천만원으로 올리려고 지금 예산이 좀 증액됐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급식비라든가 이런 부분도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좀 오른 부분도 있고 저희가 또 일반체육회를 통해서 지원되는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스포츠클럽도 저희가 여러 가지 공모절차를 통해서 지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해서 예산이 좀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생활체육 활성화시키는 방안에서는 좋은데 사실은 언제부턴가 우리가 이제 협회장배 이런 지원도 등록단체 위주로 됐다가 지금은 신규업체들 저기해가지고 다 등록하는 순간부터 이렇게 지원되고 있는데 그것이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면은 있지만 지자체 예산을 운영하는 측면에서 보면 신중하게 범위를 이렇게 정해서 운영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의견이 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일단 법상으로는 구민체육진흥법이나 우리 체육활성화 조례에 의하더라도 저희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어떤 그런 지원대상을 보면 체육회 소관의 여러 가지 가맹단체도 있고 또 스포츠클럽도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차근차근히 전면적으로 한다기보다 수요에 맞춰서 저희가 적정하게 판단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들도 질의를 드리긴 했는데 681쪽에 연수구장애인체육회 활동 지원 관련해서 예산이 편성됐어요. 근데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 보면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는 장애인 체육지도자 배치 문제라든지 장애인 생활체육 이용 차량 지원들 이런 게 다 국시비 매칭 사업으로 하겠다고 보고를 해 주신 게 있는데 그런 사업이 지금 다 빠져있는 상태에서 체육회 지금 만드는 거에 이렇게 집중된 예산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인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당초 저희가 예산의 진행과정을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만 당초 저희가 예산안을 처음에 이제 우리 기획부서에다 낼 때는 그런 부분이 다 포함돼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부분에서는 그 이후에 저희가 시장애인체육회하고 시 체육진흥과하고 협의 과정에서 그런 부분에서 직접 이번에는 구비를 들이지 않고 시비를 통한 직접 파견 형식으로 하겠다고 했고요. 
   두 번째 차량 부분은 저희가 국비를 확보를 해야 되는데 신청을 했습니다만 시장애인체육회 쪽에서 이번에는 국비 확보가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차량 지원 문제는 다시 저희가 국비 확보를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추가적으로 내시가 내려올 이럴 저기는 없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현재 잘 아시겠지만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긴축재정 기조에 있기 때문에, 또 이 부분은 저희가 지원대상에는 국비 지원대상 품목에는 들어있기 때문에요. 재차 다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장애인체육회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 절름발이식 운영이 아닌 내실 있는 체육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구상했던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684쪽에 보면 선학체육관 임대호실 전기요금 해가지고 12만원 이게 좀 올라와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무료 교육을 하거든요, 자전거 교실을? 보통 공유재산을 이용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이제 그쪽 선학체육관에서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전기사용료를 인천시시설공단에다 납부하는 예산입니다. 저희도 빌려주면 전기요금을 받거든요? 공유재산에 대한 전기사용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이게 지금 꾸준히 임대해 왔을 텐데 신규사업으로 지금 편성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게 신규사업이 아니고요. 저희가 선학체육관을 이용할 때 전기를 쓰니까 그 부분을 계속 부담해 왔던 거고요. 위원님께서 좀 전에 말씀하신 선학체육관은 연수구가 위탁 받아서 하는 그 예산은 아닙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끝으로 689쪽에 보면 시민명예감시원 활동비 해가지고 300만원이 시, 구비 매칭으로 해가지고 지금 편성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 부분은 시비 보조 사업으로 시에서 시민명예감시원을 세 분을 연수구 쪽에 위촉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저희가 주 1회씩 해서 보통 월 4회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활동 수당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691쪽에 시간선택제 라급 신규 채용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떤 인력인지 한말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거는 신규 채용은 아니고요. 이미 채용이 돼서 작년 말부터 근무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기형서 위원  작년 말부터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기형서 위원  그럼 작년엔 이 부분에 대한 인건비나 이런 건 어떻게 편성돼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게 본예산 기준이다 보니까 보시기에 전년도 예산이 0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이제 작년에 추경에 예산이 편성이 되다 보니까 당초 예산 기준으로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런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질의 과정에서 우려스러운 부분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는 차질 안 생기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잠깐 간단하게, 일단 체육청소년과인데 모든 체육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고 청소년 부분은 위탁을 준 관계로 지금 질의가 없는데 어쨌든 과장님, 제가 저번에 주요업무보고 때 부탁드렸던 청소년 축제 꿈틀 축제 예산이 증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증액됐습니다.
편용대 위원  감사 말씀드리고 청소년 부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렇게 보면 청소년들 보호 육성 차원에서 유해업소 지도나 그다음에 시민 명예 감시단 활동비들이 사실은 금액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근데 지금 우리 청소년이 약 7-8만명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40만명의 20%라고 얘기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의 활성화 청소년 문화 활성화나 축제나 그다음에 유해업소 그다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육성될 수 있도록 관심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위원님들께서 크게 옹암체육센터 운영 그리고 청소년 관련 문제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등 많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옹암체육센터 운영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제가 너무 궁금해가지고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안전에 관련된 문제인데 사실 이게 기부체납 받은 건물들은 솔직히 우리가 감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우리 구비 들여서 하는 건물 사업보다는 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안전대책이라든지 향후에 만약에 서해종합건설에서 당초에 계획한 조성 계획이라든지 조건에 만약에 나중에 맞지가 않는다면 혹시라도 또 부실시공,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그런 것들이 발생했을 경우에 하자 보증이라든지 이런 대책들이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혹시 있는지 질의를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당연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대로 저희가 하자보수처리 각 시설별로 보증서는 다 받고요. 그것이 최종 준공 과정에서 준공 이후에 시설 점검한 이후에 통과가 되면 저희가 하자보수 보증서를 다 받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기부체납 절차를 받으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왜냐하면 이게 지금 수영장이 또 들어가는 시설이고 또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조금 철저하게 계획 또 대책 수립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전 관리에 좀 힘을 써 주시기 바랄게요. 모쪼록 2025년도에는 연수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을 증진하고 또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줄 수 있는 행정으로 부서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에 대한 심사입니다.
   안성순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입니다. 연수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5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연수여성대학 관련해서 이게 올해도 시범사업으로 운영이 되었던 사업이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수강하신 분들의 만족도는 어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가 끝나고 나서 만족도를 조사했는데요. 만족도는 거의 99%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만족하지 못한 부분은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교실 등에 대해서 시설이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정수기 등이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제 이 사업의 취지에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이게 또 부서에서도 굉장히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셨을 거라고 생각이 돼서 그런 만족도에 대해서 충분히 그런 좋은 만족도가 나올 수 있고 그거에 대해서 따로 의구심이 없고 너무 노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제 조금 몇 가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이게 대상 자체가 이제 어떤 특정 뭔가 사회적 약자라든지 어떤 배려를 받으면 더 좋은 계층이라기보다는 연수구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여성을 단순히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면 이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교육 사업이 특정 연령과 성별로 한정된 대상이라는 게 사실 적절한지는 의문이 조금 드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대상 선정 기준이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실제로 신청하시는 분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연령대는 저희가 원래 모집대상을 20세 이상의 여성으로 했는데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모집이 되었고요. 40-60대가 중심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근데 이제 제가 볼 때는 평생교육학습의 일환으로 진행이 또 될 것 같은데 과에서 대상선정을 하실 때 지역사회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운 그런 취약대상 예를 들어서 관내에 있는 자립 준비 청년이라든지 아니면 경력단절 여성분들이나 한부모가정 등에게 우선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가 혹시 가능한 부분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가 올해 시범사업에서는 미처 그런 걸 검토하지 못했는데요. 내년 본격적인 2-3기 사업에서는 그런 점도 다 포용하려고 지금 검토 중입니다.
박민협 위원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 이제 모집할 때 제가 만약에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된다면 오히려 그들이 더 차별 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심사를 한다면 그런 약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배려 대상자에게 어떤 내부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드린다든지 하는 그런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래서 형평성을 보장하면서도 심사과정에서 그런 배려 대상에 대한 우선권 가점이나 이런 것들이 고려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리고 올해 운영 내용을 보니까 사업 강의내용 자체가 주로 인문이나 교양 중심으로 구성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이 교양 쪽도 굉장히 좋고 들으시는 분들도 이거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겠지만 좀 더 지역사회에 뭔가 이바지하고자 지역사회의 좀 지속가능한 그런 발전의 취지가 있다라고 하면 교양도 좋지만 사회적이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런 실용적 교육프로그램도 도입되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이 연수여성대학이 도입되는 취지와 좀 더 부합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이번에 시범사업에서도 그런 교양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이라든가 또 심리활동 할 수 있는 부분 또 저희가 체험학습도 운영을 했고요. 지역사회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도입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좀 더 저희가 검토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진행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어떻게든 이 사업 자체가 지역 내에 고용도 확대되고 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에서 정말 그런 실용적인 강좌들 예를 들어서 디지털 역량 강화라든지 창업 교육이라든지 자격증 취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금 더 반영이 되게 된다면 사실 그런 분야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이 없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이 연수여성대학이 여성분들에게 그런 여러 분야 정말 창업이나 컴퓨터 활용, 회계 실무 이런 정말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분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면 거기서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데 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지역 내 고용 활성화나 그런 부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을 반영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을 때 이런 취업의 그 프로그램에까지 접근하지 못했던 그러니까 밖으로 나오기조차 어려웠던 여성들이 이 연수여성대학으로 어떤 평생학습이라든가 이런 것에 접근을 했고 내가 더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 것 같다라는 그런 소감문을 남겨줬을 때 정말 뭉클한 감정을 저희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들이 좀 더 이런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는 의지를 갖도록 저희가 연수여성대학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런 부분도 충분히 신경을 써주시고요. 더 나아가서는 언젠가 이제 좀 더 만약에 이게 활성화가 더 잘된다면 지역 내 소상공인과도 연계해서 정말 지역에도 도움이 되고 관내 구민분들께도 많이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지금 앞서 연수여성대학 관련해서 우리 박민협 위원님이 지금 저도 동감하는 이런 내용이거든요. 관련해서 제가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여성대학 2024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됐고 또 이번에 2025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9,100만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운영비가 3,400만원, 현장학습비가 1,150만원 또 상, 하반기 2회씩 운영할 예정이라고 보는데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금 2025년도에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5,300만원입니다. 연수여성대학의 운영비용은 9,100만원입니다. 그리고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반면에 여성대학은 특정 성별의 20세 이상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형평성 관련해서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이 연수구민이라면 모든 할 수 있는 예산은 5,300만원인데 연수여성대학의 운영비는 9,100만원이란 말이에요. 차이가 납니다. 여러 가지에 대해서 왜 이렇게 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차이가 난 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평생학습이 연수구에 도입된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드는 거는 5천만원 정도 들고 여기는 9천만원인데 이제는 저희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을 해야 되겠다라고 저희가 판단해서 연수여성대학을 기획하게 되었고요. 이러한 연수여성대학이 학교라는 어떤 저희가 울타리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연수구민들이 연수구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우리 여성들이 모여서 서로 수업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좋은 그로 인한 그런 지역사회 유익한 활동으로 이게 이어지게 하는 게 저희 이 새로운 사업의 목표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이제 말씀드렸듯이 프로그램은 어떤 형평성 여성이나 남성에게 저희 기본적으로 저희 프로그램은 열려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이 연수여성대학을 운영을 하고 그 연수여성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여성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남편이나 또 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한 영향력을 준다면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저희가 판단을 했고 저희가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 올해 저희가 시범으로 사업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 사업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은 그러한 사항들을 뒷받침한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관련해서 어쨌든 우리 연수여성대학의 커리큘럼을 보니까 이번에는 어쨌든 지역사회의 이해와 또 인문학, 건강, 심리, 문학 수준 높은 이런 교육과정을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2024년도 같은 경우에는 보면요. 여성대학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향수 만들기, 립스틱 만들기, 커피 테이스팅 하기, 이끼 테라리움, 약밥 만들기, 현장학습 이런 강좌가 취미예요, 취미와 관련된 수업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무료 수업으로 현장학습비까지 지원하는데 당연히 만족도는 100%죠. 아까 보니까 99%가 지금 만족했다고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연수여성대학이라면 명칭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양이나 취미생활의 강좌가 아닌 전문성을 또 갖출 수 있고 아까 박민협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대상을 어떻게 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그런 거는 다 배제해놓고 여기 특정 성별 20세 이상 여성만 참여한다? 이거는 또 형평성이 굉장히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거기에 관련해서 이 교양이나 취미 위주의 행사는 선심성 예산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부서에서 그런 거 관련해서 아까 설명은 했지만 우리 박민협 위원님이 이렇게 지적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부서에서 정확하게 의견을 제시해야 됩니다.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연수여성대학이 교양이나 취미로 이루어진 것은 맞는데요. 저희가 어쨌든 저희 연수여성대학은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다고 그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요. 이번 시범사업이 그 성공이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교양, 물론 교양이나 취미, 먼저 여성을 밖으로 이끌어 내기, 우리 주민들을 밖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그런 어떤 취미가 호응이 빠질 수가 없는 거고 그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끝나고 나서의 그분들의 성과, 소감을 들었을 때 내가 여성대학으로 시작을 했지만 좀 더 무엇인가를 공부를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자신감을 심어준 거는 저희는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까도 제가 얘기를 했지만 어쨌든 강좌이기보다는 취미활동에 관련된 수업이 거의 다였다는 거예요. 이번에 만약에 이게 여성대학을 운영할 때는 전반적으로 사회적인 우리 연수 지역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해나 이런 거 관련해서도 충분히 같이 실려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너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관련해서 지금 여러 가지 그거나 이런 거에 긴축행정하면서 지금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관련된 운영 예산은 굉장히 현저하게 반도 안 되는 예산을 갖고 하지만 이런 여성대학의 운영에 관련해서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조금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님들이 거의 비슷한 질의를 많이 질문드리고 있는데 저 역시도 이런 부분에 지금 좀 질의를 드릴게요. 사실 우리가 지금 이제 인터넷시대 살면서 굉장히 양질의 교육을 받으려 그러면 사이버대라든가 굉장히 우리 문호가 넓어요. 우리가 정말 인터넷만 잘 활용하면 세계 어떤 대학의 어떤 강좌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돼 있어요. 그리고 지금 보면 연수구의 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무슨 이걸 해가지고 수료장을 중심으로 동기모임 워크숍 운영 이런 그런 표현은 적절치 않다. 물론, 나름대로 여성대학을 했을 때 장점도 있을 거예요. 부서에서 나름대로 시범사업을 위해서 노력한 부분도 어느 정도 인정은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모집인원에서 연수구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여성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인터넷에 조금 소외된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그조차도 이게 소외가 될 수 있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도 있고, 저는 차라리 이럴 거면 연수평생대학으로 이름을 명명해서 남녀 차별 없이 양성평등 계속 부르짖잖아요, 사회에서. 그러면 거꾸로 이게 우리 남성들도 배제되지 않는 차라리 그러면 연수평생대학으로 하고 지금 여기 수강료는 얼마 내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시범사업은 무료였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 무료고 이렇게 해서 강좌 잘 듣고 그렇게 다른 데 체험활동하고 이러면 좋아져요, 이거는. 이런 부분은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도 있는 거예요. 아니, 여기에서 수강료가 없는 여기 평생학습 이걸 하면서 2만원을 내든 다 수업료를 내고 수업을 받잖아요. 막말로 여기 연수구 여성대학인데 수강료 없는 대학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우선 이런 부분에 부서에서, 지금 이제 2025년도 예산 현황에 이렇게 잡혀 있는 것도 행사운영비, 강사료로 잡힌 게 3,388만원이에요, 교재비 포함해서. 그리고 홍보 및 기타운영비가 1,992만원이에요. 현장학습 운영비 이런 게 1,420만원 이렇게 되면 보이잖아요, 이게. 이런 부분을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잘했다, 못 했다가 아니라 우리가 이걸 했을 때 시범사업으로 하고 우리가 만족도 조사하면 무료로 하고 이렇게 해서 해 주면 다 정말 좋아하죠. 만족도 좋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그러면 2025년도는 강좌 비용을 얼마 받으실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아직 세부계획은 나오지 않았고요.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예산이 9,100만원이 들어갔는데 세부계획이 안 나오고 어떻게 수강생을 모집했습니까? 100명이나 모집해놓고 지금 그 얘기가 말이 됩니까? 얼마를 받고 그걸 해야 수강생이 판단을 하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시범사업을 했기 때문에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걸 따라서 하면 되기 때문에 예산계획서는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수강료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검토 중이라는 말씀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잘 판단하시고요. 나름대로 좋은 사업일 수도 있고 취지는 나름대로 이제 평생교육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했을 수도 있고 좋은 그것도 있지만 이면에 우리 전체 연수구민이 평생교육에 같이 수혜를 입을 수 있게끔 그런 조치를 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산서 695쪽에 보면 우리 진로진학설명회가 있어요. 지금 보면 이게 평일에 지금 설명회를 개최하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평일에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게 그러면 평일에 하면 아무래도 학부모라든가 같이 이렇게 학생들만 참여하진 않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학부모 대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학부모들 참석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학부모 대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 직장을 나가거나 이렇게 했을 때. 그러면 우리가 회당 한 300만원 정도 이게 예상이 되는데 그거 금액은 충분하게 잡혀 있어요, 그 정도면?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가 전문가 초청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검토를 했는데 300만원 정도면 좋은 전문가분을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다행이고요. 이게 원도심이든 송도국제도시든 우리 전체적으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잘 좀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우리 예산서에 700쪽에 보면 연수 큰재장학재단 출연금 부분이 있어요. 지금 이 부분에서도 행감 때도 이제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 해외문화체험 이런 단순하게 진행되는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아가지고. 앞으로 추가로 계획을 잡고 계신 장학재단 계획은 어떤 사업이 있을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알고 계신 대로 장학금 수요를 1년에 한 1억 5천만원에서 1억 8천만원 사이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장학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해외 체험이나 또 세계 언어 등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장학 사업으로 한 7천만원 정도를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리고 국제교류가 진행되는 걸 봐서 그쪽으로 문화체험이라든지 이런 것도 하나 더 추가하려고 지금 생각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이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되길 바라고요. 해외체험 대상자 선정이든 장학금 선정기준에 취약계층이라든가 여러 가지 잘 고려해서 공정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데요. 앞서 동료 위원들이 지적을 질의를 많이 드려서 좀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좀 전에 동료 위원이 지적했던 695쪽에 진로진학설명회 400만원씩 2회에 걸쳐서 800만원 예산 편성하신 거 이거 사업취지는 상당히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연수구비로 시행할 게 아니고 이건 교육청 예산이나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 싶은 생각인데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교육청비를 받는 사업들은 교육청비를 달라 그래서 주는 건 아니지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조례나 법에 지원 받게 돼 있다거나 그런 사항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교육청에서도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회를 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구비로 교육청비를 지원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기형서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방향이 그거였거든요. 연수구에서도 진로설명회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교육청에서도 지금 일 대 일 진로박람회 이렇게 개최하겠다고 얘기하니까 연수구에서 그 예산을 별도로 편성 받기는 어려울 거다. 그러면 이게 기관마다 취지는 좋다고 얘기했지만 중복되게끔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어찌 보면 또 다른 저기하면 선심성 내지는 이런 인기 있는 프로그램 쪽에 예산 편성이 중복돼서 집행되는 것은 아닌가 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 거고요. 
   그 밑에 보면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관련해가지고 2억 2,386만원 지금 편성하셨어요. 이게 작년에는 본예산에 1억 5,649만원 편성했다가 목을 변경해가지고 사업을 집행하셨더라고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전체 예산이 지금 얼마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2024년도 아, 지금.
기형서 위원  아니, 이.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2억 2천만원. 저희가.
기형서 위원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해가지고 전체 예산이 9억 5,700만원 이렇게 10억원 가까이 되는 사업이더라고요, 이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는 30% 정도 차지합니다.
기형서 위원  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 구에서 하는 거는 30% 정도 됩니다, 전체 사업비에.
기형서 위원  이게 전체 사업비가 구비로 해가지고 9억 5,700만원 아닌가요? 그리고 연차별로 지금 진행되는 게 전년도에 1억 5,600만원 집행됐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지금 저기를 보신.
기형서 위원  사업세부설명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세부사업설명서, 그건 이제 5개년 계획에 따라서 그 정도 늘어날 것이다 다 합쳐서 9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거고요.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전년도 1억 5천만원이었고 이번 연도에 2억 3천만원이고 이러면 우리 위원들이 예산을 편성하는 데서 의견을 검토할 때 전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사업에서 연차적으로 이렇게 진행되는 거를 파악하고자 질문드린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 교육복지 사업은 몇 개만 하면 된다라고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봤을 때 사업비를 사업을 조금 늘려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올해는 15개 학교를 했는데 내년에는 20개 학교를 저희가 넓히려고 이렇게 보조금을 올해보다 좀 증액해서 요구를 드린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세부사업내역서에 담겨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 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는 이걸 참조할 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런 내용들이 전년도에도 사업대상 학교 15개 및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그러는데 지금은 말씀하시는 게 20개 학교 하겠다 그러는데 이게 지원조건이 여기는 10억원 뭐 이렇게 표현돼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가 세심하게 담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형서 위원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장학 사업 관련돼가지고 아까 동료 위원 질의에 답변을 주시길 장학생 국외우호도시 해외문화 체험이 이게 내년도 본예산에는 사업비가 지금 안 태워 있어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는 2,400만원 정도의 사업을 추진하시겠다 그랬는데 조금 전에 답변을 주실 때는 7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하겠다 그랬는데.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건 장학재단 사업비로 7천만원 저희 장학 사업으로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장학생 국외우호도시 해외문화 체험이 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거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 사업은 아닙니다. 장학 사업도 해외문화 체험이나 그런 세계 언어 체험 이런 걸로 하고 그건 딱 정해져 있는 거고요. 해외 문화 교류는 국제 교류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올해 몽골을 장학 사업으로 다녀왔는데 다른 도시가 될 수도 있고 이제 그렇게 추진한 2가지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는 아직까지 이거에 대한 예산은 편성돼 있지 않은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장학재단 출연금 12억원을 이제 해 주시면 그게 기금으로 들어가서 그 기금의 이자수입으로 사업하는데 그 사업에 거기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교육지원과에 대해서 크게 한 3가지 정도 주요 사업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연수여성대학 운영 그다음에 진로진학설명회 신규사업 세 번째, 연수 큰재장학재단 출연금 확대 관련해서 질의가 오갔습니다. 
   연수여성대학 관련해서는 지금 정말 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면 단순히 교양이나 취미 강좌가 아닌 정말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그다음에 사회·경제학과 말씀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면 또 지역사회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 또 지속 가능 운영하고 연계성이 있는 교육 콘텐츠 이런 것들이 제공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계획상 또 지난번 시범사업을 보면 이런 위주의 교양, 취미 위주 행사는 선심성 예산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이라면 보통 우리가 동네 강좌만 가더라도 등록금이라든지 강좌 수강료를 납부하고 우리가 그 콘텐츠를 제공을 받는데 여기는 무료라는 점에서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우려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참여도 제고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어느 정도 돈을 내야지 그게 아까워서라도 좀 더 오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면서 이런 부분들이 자꾸 미스가 생기면 우리 예산 투입하는 데 있어서도 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생깁니다. 지금 또 평생학습관 연간 운영비가 5,300만원인데 연수여성대학 2-3기 운영하는 게 총 합쳐서 9,100만원 그러면 1기당 4,550만원꼴로 환산을 해보면 이게 연간 예산이 너무 과다 추계된 것이 아닌지 그런 우려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과 검토, 논의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조금 많이 계획수립이 미흡하지 않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진로진학설명회 같은 경우에는 이게 평일이면 저녁일 경우에도 솔직히 직장인들은 참석하기가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 편의적인 그런 짜임이 아닌 다양한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큰재장학재단 운영 관련해서는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부분도 단순히 예산 투입하고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 학생들이 이렇게 활동을 함으로써 또 연수구 예산을 제공 받아서 기회를 얻음으로써 또 사회에 환원하고 서로 지속가능한 그런 지역사회에서 유기적인 그런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호이득 그다음에 지속가능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쪼록 2025년도에도 연수구민 교육 활성화와 또 평생학습 증대 등 많은 거 관련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윤은선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윤은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이번 사업이 예산이 증감된 게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부분이 노후화로 인해서 이게 교체를 하는가 봐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저희가 기록물 보존하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그게 이제 기록물 저장장치가 노후화가 돼가지고 표준연한이 한 7년 정도 사용연한이 되는데 저희가 2014년도에 도입돼가지고 지금 10년째인데 지금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제조사의 기술지원 종료가 돼가지고 어떤 문제가 약간씩 지금 발생하고 있는데 빨리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이게 보통 한 10년 주기 정도 이렇게 사용하시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지금.
○부위원장 박정수  우리가 2025년도에 이제 이게 교체가 되면 다음 또 주기는 한 10년 정도 이렇게 보면 되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그것 좀 확인 좀 했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민원여권과 직원분들, 지역 주민의 민원 응대 해결에 최전선에서 애써 주셔서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민원여권과의 이슈를 보면 우리 과장님이 이번 회기가 끝나면 공로연수 들어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에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정말 많이 고생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어떻게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아직까지 실감은 안 나지만 올해로 마지막으로 해가지고 모든 공직 업무를 마감한다고 하니까 좀 생각이 깊어지고 그동안 저와 같이 소속했던 직장 동료들 또 선배님들, 후배님들 또 구의원님들 다 감사드리는 마음이 새삼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도 민간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연수구를 계속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우리 과장님의 제2의 인생도 저희 모두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2025년도에도 남은 우리 직원들 건강하시고 그다음에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민원 응대라든지 또 복리 증진에 늘 애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장님, 발언 기회 주시면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저희가 지금 마지막이라 한 2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저희 문화관광과에 능허대축제와 관련 상징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신 부분을 저희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음에 저희가 기형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구청장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뀌는 데 관리가 제대로 되겠냐는 것도 이해는 가고요. 그런 부분에 한해서는 저희가 의안서 체결할 때 공무원이 가지만 그 이후는 민간 교류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민간에서 자리가 잡혔을 때 과연 청장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 정책이 바뀌어질까라는 뜻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상징물을 설치했을 때 관리는 친화이구에서 관리를 하는 거겠죠. 그리고 친화이구에서 저희한테 무슨 상징물을 설치하든 어느 축제를 제시를 하든 1월에 의안서 체결할 때 무슨 얘기가 있겠지만 저희도 친화이구 거를 관리를 하겠죠. 서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관리를 하면 관리가 되지 않겠냐 생각이 되고요. 
   또한 마지막으로 여성대학 건 관련해서는 저도 처음에 라인업을 보고 신선하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물론, 무료니까 모집인원이 5분 만에 매진이 됐는데 저희가 지금 시범사업이니 만큼 지금 위원님들께서 주신 지적사항을 보완을 해서 2025년도에 새롭게 보완을 한 부분을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시작을 했을 때 2기가 시작이 됐을 때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보완이 안 됐을 때 그땐 질타를 해 주십시오. 저희는 만약에 이번에 시범사업이니 만큼 위원님들 의견 받아가지고 2025년도에 지적이 안 되게끔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장시간에 질의·응답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우리 과장님들과 자치행정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심도 있는 심사에 동료 위원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심사한 부서의 예산안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7차 자치도시위원회는 12월 10일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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