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7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2월 13일(목)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자치도시)
  2. 1.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1.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총무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윤치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윤치상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총무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팀 서인성 팀장입니다. 
   인사팀 안상욱 팀장입니다. 
   대외협력팀 홍현숙 팀장입니다. 
   민방위팀 이신애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이렇게 설명 잘 들었는데요. 제가 지금 지난해에도, 구내식당 현재 사업 추진 정도는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이 됐습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일단 빠르면 금주 내로 설계용역은 마무리하고요. 그 이후 공사 입찰해서 공사 착수에 들어가면 공사 진행과정에 위탁업체도 선정하고 집기 구입이나 그런 것도 다 마무리해서 제 생각에는 공사 기간을 맥시멈 2개월 정도로 잡는다면 빠르면 5월 정도에 오픈하는 데 무리가 없지 않을까.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당초 예상했던 기간하고는 별반 차이가, 지금 좀 당겨지는 거?
○총무과장 윤치상  많이 최대한 단축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한 예상했던 거하고는 얼마 정도 당기시는 겁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예상했던 거는 실제로 공사 들어가지 않고 저희가 설계용역 진행 중이니까요. 금주 중으로 마무리되면 실제 공사 기간 내에 모든 행정절차를 같이해서 최대한, 저희가 어쨌든 직원들 위한 거니까 저희도 같은 생각이니까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직원들이 차질 없게 이용할 수 있게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주시고요. 지금 보통 우리가 그러면 지금 우리가 5월 예상하시잖아요.
○총무과장 윤치상  최대한 단축 빨리한다면.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그때까지는 지금 어떻게 직원들은 현재 외부로 이용?
○총무과장 윤치상  직원들뿐만 아니라 저도.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러니까 다.
○총무과장 윤치상  외부 근처 식당이나 아니면 사무실에서 배달을 시켜먹든가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고요. 
   제가 저번에도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이렇게 보면 국이 신설되고 이렇게 하면서 안전도시국에서 저는 이렇게 민방위팀 관련 업무를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계속 이렇게 생각을, 저도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 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조직 개편할 때는 그런 자체가 논의된 적이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은 것 같아가지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윤치상  일단 이번 조직개편 때 반영된 건 아니고요. 작년 2024년 1월 1일자 그때 반영돼서 총무과에 민방위팀이 왔는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금 안전관리과에서는 자연재난이나 풍수해 그리고 중대재해나 그런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생활적으로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요. 저희 민방위팀 같은 경우에는 전시 사태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민방위대원들 교육하고 시설장비 유지하고 그리고 또 저희가 군경하고 연계되는 게 총무과 업무입니다. 통합방위협의회도 같이 있어서 지금 그 팀이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통합방위협의회 업무나 군경 간의 협조, 예비군 관련 협조가 민방위팀하고 연계돼 있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인천시 다 각 부서를 봤는데 오히려 어쨌든 민방위팀에 통합방위협의회 관련 업무가 같이 있고 그렇게 되면 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서로 나뉘어 있는 게 더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요. 제가 전반적으로 다 살펴봐도 인천 10개 군구에 총무과에 이렇게 돼 있는 데가 없어요. 그리고 서울 25개 자치단체를 구를 찾아봐도 거의 70% 이상이 안전관리 이쪽 부서에서 이런 걸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그래서 이게 왜 굳이 안전관리과에 있던 걸 총무과로 이렇게, 지금 우리 안전도시국이 또 이렇게 별도로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속 의문이 들어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안전뿐만 아니라 어쨌든 비상 체계 유지 관련도.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좀 이걸 질의라기보다 우리 지금 총무과에서 의전은 어느, 총무과에서 주로 전체적인 의전에 대한 걸 담당하시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각 행사나 저희가 다 관여할 수는 없고요.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100% 그건 아니더라도.
○총무과장 윤치상  어쨌든 청장님이.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이게 왜 자꾸 문제가 되냐 하면 우리 지금 구의원들 자체도 행사에 초대를 받아 가면 소개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 이게 연수구 행정을 하는데 맞는 건가 제가 의아심이 들어서 이 시간에 이걸 별도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아니, 그러면 같은 지역구 거기에 행사도 갔는데도 아니, 이게 소개도 없이 굳이 그러면 그 행사에 우리가 참, 이거 소개 받고 안 받고 문제가 아니라 그런 행사 자체를 그러면 아예 초대를 하지 말든가 어떤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게 구의회는 물론 의장 중심일 수도 있겠지만 각계 의원들이 그게 다 다르거든요. 우리가 무슨 뭐 이걸 해서 아니, 여기 본청이야 청장님 한 분만 소개하고 그게 가능하지만 이런 부분은 제가 계속 느끼는 거예요. 저게 저렇게 어려운가. 아니, 왜 그런 그게 지금 가끔 동 행사에 가도 그렇고 좀 안타까움이 있어서 제가 이 시간에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가 동 행사까지 다 가서 직접 보질 못해가지고 모르겠는데요. 제가 최근에 연두방문은 다 다녀봤습니다. 위원님들 오시면 어쨌든.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니까 절차가 우리가 꼭 누구를 통해서 인사를 받고자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을 할 거면 그냥 일괄적으로 사회자가 하든 해 주시고 아니면 일괄적으로 다 빼버리세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가 소개 순서까지도.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러니까 그걸 다할 순 없지만 지금 보면 계속 눈치 보고 가는 데마다 다 다르고 왜 이렇게 되냐 이거예요, 제가. 저도 정말 어느 선에서 이해를 해드리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근데 이제 도를 너무 지나치게 넘어버리니까 그러면 그 행사에 초대를 하지 않으면 안 가면 되잖아요. 그런 게 저는 눈에 자꾸 보이니까 좀 안타까움이 있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윤치상  안녕하세요?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며칠 전에 구내식당을 내려갔다 왔습니다. 텅텅 비어있고 지금 저번에 우리가 행감 할 때는 4월 정도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자꾸 지금 5월로 논하는데 이게 우리 구내식당이 2-3천평 되는 것도 아닌데 설계가 한 달 이상 걸리고 조금 이해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누구보다도 저희가 조속히 오픈하고 싶은 심정은 저희입니다. 근데 최소한의 행정절차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확정이 돼가지고 그 이후로 설계용역을 하는데 그게 45일이 걸립니다. 그냥 저희가 스케치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요. 내부 공간을 새롭게 다지고 확장하고 그런 거에 대해서 또 여러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거고 다른 데 벤치마킹도 갔다 올 수 있는 거고 그런 과정이지 설계용역이 끝나면 업체 선정돼가지고 공사되면 신속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업체 선정은 됐습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업체 선정이 안 됐습니다. 설계용역이 이번 주 중에 마무리되면 그 이후에 절차에 맞게 업체 선정을 하고, 참고적으로 저희가 설계용역하고 집기 구입이나 업체 선정은 운영 관련돼선 저희가 하고요.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청사 유지관리 재무과에서 공사는 맡을 예정입니다.
편용대 위원  지금 1천여 명의 우리 공무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고, 빨리 신속하게 마무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위원님보다 더 제가 빨리하고 싶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다음 두 번째는 근무환경 부분입니다.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이라 그러는데 혹시 과장님 우리 당직 업무 전담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윤치상  많이 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근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변화를 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윤치상  좀 전에 구내식당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오기 전부터 편용대 위원님께서도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그래서 또 어쨌든 저희가 리모델링 하는 계기가 됐고, 당직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엊그저께 당직실도 방문하셨다는 말씀도 들었는데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연초에 청장님께서 당직 관련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라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검토 중이었고요. 그전에도 말씀드리자면 엊그저께 군수구청장협의회가 있었어요. 근데 거기다도 지금 당직원들이 보면 여성 직원들, 남성 직원들 2명씩 4명이 근무를 하는데, 당직 반장 포함해서. 하루 평균 그러니까 작년 정도 작년 당직근무 통계를 내봤더니 저희가 평균 1회 정도 외부에 현장 출장을 한 게 있고, 부서 민원으로 한 5-6건 정도는 즉시 처리는 할 수 있지만 그다음 날 관련 부서에 인수인계해갖고, 전화 민원은 수시로 옵니다. 한 20-30건씩 전화 민원은 밤새 오고 그럽니다. 근데 그거보다도 문제가 뭐냐 하면 외부에 나갔을 때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큰 문제는 교통사고 잔해 처리가 거의 반입니다. 거의 50% 가까이가 교통사고 잔해 처리가 경찰에서 연락이 오면 도로 관리 책임이 저희가 있다고 해서 당직원들 2명이 가는데 어떨 땐 여직원들이 나갈 때도 있고 그런데 2차 사고의 우려도 있고 심각성을 느껴서 이번 군수구청장협의회에다가 시에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있으니까 그쪽에다 얘길 해서 그쪽에서 사고를 낸 가해자 측에서 보험사를 통해서나 경찰 측에서나 큰 잔해물 같은 거나 완벽히 처치하고 저희가 사후 처리는 저희가 하는 것으로 강력히 건의를 했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는 지금 6시부터 그다음 날 9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윤치상  예.
편용대 위원  4명이서 15시간을 근무를 해요. 그런데 당직실 가보시면 15시간을 근무를 하는데 과연 여성 공직자들이 체력적으로나 그게 조금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많은 지자체에서 인천은 아니지만 서울 같은 경우 거의 16개 지자체에서 공무원+기간제로 해가지고 당직 업무 전담 인력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연수구도 그런 생각이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아까 그래서 부연 설명한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장님 지시사항으로 당직을 검토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인천시에서는 아직 그런 사항은 없고 서울시를 제가 봤더니 상당수 자치구에서 기간제를 1명 하시는 데도 있고 2명 그렇게 합니다. 전담 당직을 기간제로 다 편성할 수는 없고 저희 생각에는 지금 4명이 서면 2명 정도는 기간제를 채용해서 숙직 전담 기간제 공무원을 채용해도 되지 않을까 검토 중입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공무원들의 숙직 주기가 늘어나가지고 그렇죠? 직원들의 피로도가 많이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총무과장 윤치상  공감합니다.
편용대 위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적극적으로, 저번에도 봤지만 우리 연수구가 선도적 행정 그런 거 참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장님한테 선도적으로 우리 연수구가 인천에서 한번 이거 도입하는 것도 공무원들한테 많은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두 번째는 당직실에 가면 뭐라 그래야 되나 조금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 분리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여성 공무원들, 남자 공무원들. 근데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오래되고 한 몇 년 된 것 같아요. 들어가 보니까 과연 내가 여기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쾌적하고 1-2시간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 거기는 조금 환경을 여건을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검토해 보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총무과장 윤치상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  최숙경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핵심사업에 지금 첫 번째 보니까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수 확대 추진하는 거 있어서 지금 직원의 독서통신교육을 증원했는데 얼마나 증원이 된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독서통신교육이 작년에 비해서 연간 340명×9개월이니까 100명 정도 됩니다.
최숙경 위원  100명 정도 증원을 한 거예요, 작년에 비해서?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외국어 교육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업체가 많고 또 특히 AI 영어교육에 관련된 업체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많은데 직원들이 선호하는 그런 교육기관도 있을 것 같은데 직원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 절차에 의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거든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가 어쨌든 저희가 업체 선정하기 전에 이런 영어교육 같은 경우는 계속 외국어 교육 같은 경우는 관심 있는 분들이 꾸준하게 듣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강의를 미리 들어보고서 선호도에 따라서 그걸 반영합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랬어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참 필요한 것 같아요.
○총무과장 윤치상  AI 교육 같은 경우에는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2024년도에 우리가 또 거기에 관련해서 우리가 연수 관련해서 작년 2024년 11월에 직원 연수로 문화체험이 있었잖아요. 근데 저희는 행정감사 기간 중이고 또 거기에 대해서 2025년도에는 이런 예산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11월 말일에 가게 되지 못하는 직원들에 대한 그게 좀 있었을 것 같은데 거기에 관련해서 올해는 이런 날짜나 이런 거가 조금 변경이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윤치상  작년에 11월에 가게 된 거는 당초에는, 저희가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저연차 공무원으로 당초에 하다가 저희가 계획대로 진행하려다가 언론에서도 안 좋은 기사가 나오고 장기 근속에 대한 안 좋은 기사도 나오고 그래서 저희가 약간 보류했다가 신청자 자체도 저희가 생각했던 취지와 달라서 하반기에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대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체가 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몇 월에 하실 건데요? 왜냐하면 그때 어쨌든 저희 행감이 이거는 고정되어 있는 거니까 관련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직원이 인원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윤치상  실질적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하려 그러니까 작년에도 한 20명 갔는데요. 올해도 작년 수준의 지역을 먼 지역이 아니라 30명 정도로 해가지고 2개 조로 한번 나눠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2개 조로?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많은 인원이 갈 수 없는 거고 선정을 하게 되는 거는 7급이나.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가 별도로 7급 저연차 공무원으로 생각하다 보면요. 신청자를 받아가지고 직렬별, 직급별 안배를 합니다. 위원회를 통해서 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실질적인 이런 교육이 되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지금 내실 있는, 먼저도 제가 업무보고 때 계속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에 있어서 우리가 2025년도에는 많은 국외 자매도시와 또 교류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제가 보고 있는데요. 결국은 연수구의 실질적인 그런 경제적인 거나 문화적인 이런 여러 가지 효과가 반드시 나타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교류를 함으로써. 근데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윤치상  올해 더 많은 신규 도시를 발굴할 건 아니고요. 기존에 의향서 체결한 대만이나 미국 같은 경우 실제 교류 협력 체계를 하고요.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의향서 체결할 때 직원 연수 같은 경우도 활용할 거고,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7월에 우호 교류 협정 체결 예정으로 돼 있는데 학생들 어학연수나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간 중국 난카이구는 잘 아시겠지만 능허대축제와 연계해가지고 그런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이제 국외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국내에도 제가 먼저도 얘기했었던 것 같은데 지리적인 거나 문화적인 거나 이런 특성상 사실은 국외보다는 국내에 이런 교류도시를 더 활성화해서 우리가 실질적인 이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런 거가 더 활성화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는 국내는 어떻게 하실 건지?
○총무과장 윤치상  위원님,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국내 자매도시가 있는 곳에 작년에도 그랬지만 저희가 드림캔버스라고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라도 자매도시의 소식이나 그런 것도 계속 꾸준히 방송돼 있고요. 저희도 그런 거를 요청해서 그쪽에서도 저희 연수구를 홍보하고 있고 예를 들면 지역사랑기부제 그런 것도 홍보를 하고 저희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동이나 단체에서도 다른 부서에서도 워크숍들이 있잖아요. 웬만하면 저희 자매도시 쪽으로 워크숍을 가는 것도 추진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행정, 문화, 경제, 청소년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국내 자매도시와의 교류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정책 협력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착실하게 방안 잘 만들어서 계획 잘 잡으셔서 실행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노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입니다. 사소한 거지만 예산부터 한번 질의를 드릴게요. 451쪽에 보면 임원 동원 훈련 보상비 지급 관련해가지고 100만원이 지금 신규 편성된 걸로 나와 있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총무과장 윤치상  이게 작년에 기술인력동원 건인데요. 작년에도 예산은 편성돼 있다가 저희가 그게 국비로 바로 시에서 지급하는 바람에 저희가 예산이 추경에 없앴습니다. 그거는 고정적으로 편성.
기형서 위원  지원은 이루어졌는데 예산 집행방법이 달라졌단 말씀이신 거죠?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467쪽에 지속사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 관련돼가지고 작년에도 아까 업무용 택시 운영은 상당히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설명하실 때도 보면 그래서 올해도 예산을 증액해서 운영하겠다. 근데 작년 같은 경우가 연말 가서 기한을 정해놔서 사업을 스톱시킨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윤치상  예.
기형서 위원  그래서 올해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될 거라고 보이는데.
○총무과장 윤치상  그거 같은 경우에 저도 와서 보니까 재작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인데 처음 제도가 생겼을 때는 많은 직원들이 홍보가 안 되고 편리성을 못 느꼈던 모양입니다. 당초 예산 세웠던 거보다 많이 이용률이 저조해가지고 저희가 똑같이 예산은 편성할 수 없어서 처음 시행했던 예산보다 삭감했어요. 근데 두 번째 정도 되니까 직원들이 편리성을 느끼고 그러니까 출장이 많은 부서에서는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11월 말 되니까 저희가 예산 소진이 되게끔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지난번에도 설명 들으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좋은 제도다라고 생각해서 공무원들이 이걸 이용하는 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되 대신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이런 것들은 막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가 계속 체킹은 하는데 작년, 재작년. 체킹은 하는데 부정적으로 사용했다기보다도요. 저희가 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면 출장여비가 지급이 안 됩니다. 근데 그렇게 했을 때 그거를 잘못하고 출장을 배차 승인을 안 하고서 달았을 때는 저희가 환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몇 건 됩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사업 중에 신규로 편성돼 있는 직원 장례 서비스 지원 사업이 있어요. 1,500만원 편성을 하셨는데 이게 여태껏은 없었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없었고요. 저희가 직원들 상 당하면 근조기 정도 그 정도만 재활용하는 근조기가 계속 나가고 그랬었는데요. 저희가 몇 개년 동안 경조사란에 올라온 직원들 보니까 한 40-50건 정도 되더라고요. 그거 1인당 한 30만원 정도로 편성해가지고 그렇게.
기형서 위원  근데 지금 이게 운영하시려는 형태가 지원 대상자가 발생하면 업체에다가 서비스 요청을 하고 서비스를 받은 다음에 업체에서 비용 청구가 이루어지는 이런 프로세스인데 그거를 사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홍보가 충분히 안 되고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장례가 발생했을 때는 경황이 없어가지고 이걸 다 못 챙기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 지원을 어떻게 하게 되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경황이 없으니까 저희가 각 부서 서무들한테 신청을 하게끔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윤치상  해당 부서에 경조사가 났을 때 서무들이 제일 잘 알고 저희가 경조사란에도 게시하거든요. 그거 게시하면서 바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거는 실비 정산 개념인 건가요, 아니면 예를 들면 당사자들도 이런 서비스 말고도 다른 데 또 상조서비스라든지 또 다른 자식들의 직장에서의 이런 서비스들이 있고 이래가지고 이용을 하게 되면 이중적으로 하다 보면 당사자들이 선택해서, 이거는 진짜 30만원 상당이면 그 금액을 현찰로 받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 수 있을 거잖아요. 그랬을 때 지원하는?
○총무과장 윤치상  그런 금액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이게 장례 절차를 하면서 충분한 용품은 아닐 거고요. 개인 편의용품, 헌화하는 그런 꽃 그런 걸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사실 그게 본인이 불필요하다 하면 부서 서무한테 신청 안 해도 된다 하면 신청 안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안 했을 때 이런 혜택을 누리진 못하는 거고요?
○총무과장 윤치상  커다란 혜택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했는데요. 저희도 한번 어떤 게 나은지 선호도 조사도 나중에 한번 해보고 예를 들면 설문조사 같은 것도 통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이게 지금 지자체에서도 보편적으로 지원되는 제도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저도 이번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보니까 타 지자체 특히 부산이라든지 경상도 쪽에서는 금액을 50만원에서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100만원까지도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이런 제도로 운영하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곳들이 첫술에 다 배부를 수 없겠고 또 단지 금액을 높여서 지원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처음 이 제도를 운영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가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
○총무과장 윤치상  그런 면도 있습니다. 건수가 많지가 않아 가지고 위탁하다 보면 어느 정도 건수가 예상돼야 이쪽에서도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거를 누구는 또 금액으로 한다 그러면 다 금액으로만 받을 것 같습니다, 이게.
기형서 위원  그렇겠죠. 그런 부분도 있겠죠. 아무튼 총무과에서는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들의 권익을 또 잘 지켜 나가셔야 될 거라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어서 운영하신다는 것도 상당히 칭찬드릴만 하지만 그것에 우선해가지고 사실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여요. 신뢰를 요새,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일들이 벌어졌잖아요. 우리가 사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것이 현 사회에서는 커다란 사회적 질병이 될 수 있고 이런 걸로 인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사후약방문 식으로 일이 벌어진 뒤에 수습하기보다는 각종 제도나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인권이든지 민원 공무원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잘 살피셔가지고 제도 보완이나 추진을 잘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직원들하고 소통하는 자리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부서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직원의 복지 증진과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앞으로 펼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업무계획입니다.
   강경희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자치도시위원회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지행 자치행정팀장입니다. 
   김병중 주민자치팀장입니다. 
   방은주 사회통합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 이게 이번에 지금 지난해에 보니까 통장 직무평가가 있었나 봐요, 각 동별로?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통장 직무평가는 분기별로 하게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15개 동에 해촉되신 분들이 대충 몇 분 정도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해촉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요. 통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연임을 3번 할 수 있기 때문에 재위촉을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재위촉을 안 하신 분 한 15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게 이제 각 동에 이사를 가거나 그런 분들도 계실 거고 직무평가에서 점수가 미달이 돼서 그런 경우도 있으실 거고 다양하게 있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다양합니다. 재위촉이 안 되는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이사를 가신 분들도 있고 개인 사정에 의해서 그만두신 분들도 계시고요. 그리고 통장직무평가를 통해서 지금 해촉되신 분들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통장 직무평가에서 객관성이 의심되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고 이게 출결에 있어서 회의 같은 건 100% 참석하고 그런 경우에도 위촉이 재위촉이 안 된 경우는 그런 거는 동장의 어떤 개인적인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갔다고 보는 겁니까? 그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이 되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동장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통장은 기본적으로 행정의 최하부 기관입니다. 그래서 동장이 임명하게 되어 있고 동장이 해임하게 되어 있는데 동 행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여를 하지 않으신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100% 참석해도 재위촉이 안 된 경우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원래 회의는 100% 참석을 하셨을 수는 있지만 다른 통장님들이 나오셔야 되는 그런 부분 그리고 구정을 홍보하셔야 되는 부분 그런 부분.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런 거까지 다 포함해서 100%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위촉이 안 됐다고 하니까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우리의 직무 수행평가의 기준에 부합함에도 불구하고 재위촉이 안 될 경우는 그런 거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기준점이 되냐 이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2024년도에 동장님의 정성평가 점수가 있습니다. 전체 100점 중에 20점이거든요. 근데 70점 이상인 경우에는 저희가 작년에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하위 10%를 저희가 재위촉을 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통장님들이 저희 행정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정성평가 점수에서 낮았던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정성평가가 낮은 부분은 보통 정책에 협력해달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협력 부분이 잘 안 됐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우리가 지금 연수구에서 지금까지 통장이 직무수행평가를 통해서 임기가 2년이지만 그러면 예를 들어서 통장이 지금 각 동마다 회칙이 있잖아요. 그러면 회장을 선출할 때 1번 연임이 되고 세 번째는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법령을 고쳐서 강제로 또 이게 되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보니까. 각 동별 차이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통장자율회 회칙은 각 동 통장님들이 만드시는 거고 그거는.
○부위원장 박정수  회칙인데 그거를 법적으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까지 이렇게 연임이 되고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지금?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 부분들은 통장자율회는 그야말로 자율회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이건 불법이다 이렇게 말씀.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법적으로 문제가 아니라 지금 그런 행태가 벌어지고 있으니까 제가 담당부서로서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통장자율회 회칙 부분은 통장님들 스스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위원장 박정수  스스로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회의 절차를 다 거쳐서 우리 2번 연임을 하고 세 번째는 안 되게끔 되어 있는데도 그 법을 바꿔서 또 회칙을 바꿔서 세 번째 당선이 되고 이런 현실이 있으니까 그거 어떻게 담당부서로서 말씀을 드리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통장님들 스스로 만드신 회칙을 또 변경을 했다는 말씀이신데 그 회칙을 변경할 당시에 통장님들이 거의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 회칙이 변경되었을 겁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거는 따로 제가 자료를 드리고 설명을 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제가 지금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493-494쪽에 보면 우리 함박마을에 다같이배움터 지금 운영하시잖아요. 현재 개소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인력이 한 명 있는데 임기제 인력 저희 면접은 통과하셨는데 신원조회 절차에 지금 들어가 있고요. 관리용역은 지금 현재 들어가 있고 집기도 다 현재는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지금 이게 보도자료 이런 걸 보니까 지금 당초 계획한 것보다 외국인 임기제 1명을 감소한 예산이 편성된 것 같은데 향후에 운영에 차질이 오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직까지 저희가 운영을 안 했기 때문에 한 분이 부족하다 이렇게까지 말씀 못 드리고요. 운영을 일단 해보고 저희가 이 한 분으로는 여기서 도저히 운영이 안 된다 하면 추후로 더 1명을 채용하든가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러면 사전에 우리가 계획했던 게 있잖아요. 거기에서.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사전계획에는 저희가 2명을 계획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서 1명이 이제 빠졌을 경우 그런 차질 또 예상을 우리가 하고 준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저희가 1명만 뽑았고요. 저희 직원이 대체 인력으로 지금 들어갈 생각으로 저희가 운영을 해보고 추후에도 이 인원으로는 도저히 운영할 수 없다 하면 추가로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래서 지금 이게 개소가 조금 늦어져요, 3월에서 5월로?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니요. 학기랑 맞췄기 때문에 저희가 3월에 계획하고 있고 지금 3월에 임기제를 채용한 이후에 4월부터 모집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다같이배움터는 이주배경청소년들 위주로만 이게 지금 운영되실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닙니다. 이주배경청소년은 저희가 주 대상이고요. 그 부모님들과 이런 분들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게 저희가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에 공모해서 됐기 때문에 일반 주민들도 저희한테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십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함께 같이 받을 수 있게끔요. 하여간 홍보 잘하셔가지고 차질 없이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금방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더, 저번에 행감 때 다같이배움터 외국인 임기제 1명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일단 운영을 해보시고 부족하면 충원을 하시든지 그러는데 이번에 임기제 채용을 해가지고 한 분이 지금 지원을 하신 걸로 해가지고 지금 서류.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면접까지 다 끝났고요. 신원 조회 중입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이번에 채용을 할 때 지원자는 몇 명이나 있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안타깝게도 지원자는 이분 한 분이었는데요. 이분 한 분이었습니다. 재공고도 했었는데 재공고에서도 들어오지 않아서 이 한 분을 면접을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편용대 위원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 분 갖고 운영을 하는 게 박정수 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나머지는 공무원들이 지원을 한다 이렇게 말씀, 쉽지가 않을 거예요, 현실적으로. 그럴 때는 빠른 조치를 취하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왜 채용을 하는데 한 분밖에 지원을 안 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조건이 일단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일단 규정을 했었고요. 그리고 그래서 그런지 한 분밖에 지원을 안 해서 저희도 좀 안타까운데 외국인 서포터즈를 저희가 모집을 했는데 의외로 10분이 지금 선정이 되셨는데 거기에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잘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추후에는 아마 그분들도 모집공고를 내면 들어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3월이든 4월이든 개관을 하게 되면 임시적으로 어쨌든 운영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근데 이분 혼자니까 그러면 이제 지원을 우리 공무원들이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공무원들이 러시아어를 할 줄 압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는 러시아어 할 수 있는 공무원은 없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외국어를 할 수 있는 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풀을 활용하면 됩니다.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우리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가지고 이 자원봉사센터가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굉장한 관심들을 많이 갖고 있어요. 예산도 거의 9억원대인데 저희는 이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동별로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닙니다. 저희 자원봉사센터는 옥련동에 지금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지금 옥련동에 있는 자원봉사센터의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가 혹시 몇 명이나 되는지?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2만 명 정도 등록이 돼 있고요. 연 활동하시는 분은 1만 2천명 정도가 활동하고 계십니다.
편용대 위원  1만 2천명이요. 이분들이 병원 동행 서비스, 사랑의 밥차 이런 데 참여를 하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참여하고 있고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그룹들이 한 130개가 넘게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혹시 그룹이나 인력을 동별로 이렇게 구분해 놓은 자료가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 자료는 없습니다. 저희 그건 데이터를 따로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아니, 자원봉사자가 원도심에서 많은지 신도심에서 많은지 그걸 알고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건 자원봉사센터에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게 개인 인적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록한 이후로는 주소지 변경은 잘 없는데 본인 활동지 변경은 할 수 있거든요. 연수구에서 미추홀구로 간다든지 하면 미추홀구에서 자원봉사를 하겠다라고 등록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저희 연수구로 등록하신 분이 그런 거지 연수구에 등록을 하시면서 주소를 이주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정확한 주소가 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직원 여러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신규사업에 보니까 우리가 이제 통장 지식배틀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이게 보니까 우리 개청 30주년 기념과 맞물려서 하는 사업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단발성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현재는 단발성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단발성이지만 지금 보니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통장은 한 600명이 넘는데 지금 인원이 75명으로 이렇게 한정이 돼서 전체 통장의 약 10%밖에 인원을 시키는 게 이렇게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왜 이렇게 인원을 10%를 책정을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동별로 5명이라고 하는 거는 동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오는 5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선전까지 다 치르기에는 606명을 다 대상으로 하기에는 준비할 물품이 너무 많아지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예선전을 거치신 다섯 분들을 모시고 75명이 경쟁을 하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모든 통장님들이 오셔서 다 응원을 하게 되겠지요.
최숙경 위원  그러네요. 그러니까 예선전이 통과되신 5명만 해서 개청 30주년 통해서 능허대축제 함께 연계돼서 이렇게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 사업인 만큼 행사에 참여하는 여러 가지 통장님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에 있어서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근데 이제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보니까 3년째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맞이하고 있는데 2024년도 모금액을 보니까 저희가 강화군 또 부평구 그다음에 연수구가 3위로 이렇게 모금액이 많은 것 같은데 올해 어떤 방향을 가지고 또 계획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기 500쪽 업무보고에 보시면 저희 모금액은 군구 중에서는 저희가 3위를 하긴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정기부사업으로 모금을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여러 가지로 하겠지만 어쨌든 지속적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인 만큼 우리가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좀 전에 최숙경 위원님이 말씀드렸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저희가 2억 1천여 만원이 모금이 됐는데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에 맞춰서 모으는 것만이 아니고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어서 추진해달라 주문을 드렸고 지금 답변 중에는 그걸 준비하고 계신다는 거죠. 실시하고 있는 거는 있으신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직은 없었고요. 올해 이제 계획서 세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올 연말쯤 가서 행감 때는 아주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기분 좋게 답변을 하실 수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잘 준비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난번 조례 심의할 때 여쭤보기도 했는데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다시 한번 여쭤보면 송도 인구가 지금 증가함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송도동이 행정조직이 늘어나야 될 거다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이제 제가 처음에 6년 전, 7년 전에 의정활동을 시작할 때 나온 얘기가 뭐냐 하면 송도가 향후에 송도3동에서 송도7동이 분동되고, 송도4동에서 송도6동이 분동돼서 전체적으로 7개 동으로 이루어질 거라는 얘기를 듣고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그 분위기에 맞도록 계속해서 인구 증가가 있으니까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다시 한번만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송도4동에서 송도6동 분동하는 건 지금 올해 힐스테이트 4차까지 입주하고 난 다음에 인구 추이를 보면 아직까지는 5만명 언저리에 올라갈 거라고, 인구가 그 정도에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추가적으로 송도4동도 그렇고 송도3동도 그렇고 개발지역들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고 아직 입주가 안 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주민 증가나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진행해야 되는 사업 같고요. 그리고 송도4동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경제자유구역청에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공공택지, 그러니까 어쨌든 분동이 되려면 공공용지가 있어야 되는 상황이어서 일단 공공용지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11공구가 어느 정도 개발이 들어간다 하면 그때도 공공용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기형서 위원  요즘 송도 관련돼가지고 송도 분구가 굉장히 핫한 이슈가 돼가지고 지금쯤이면 아마 구청장님께서 기자회견을 하고 계실 거라고 보이는데 송도 분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고 시기상조란 의견도 있는데 분구를 추진한다 그래가지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저희들도 그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 년이 걸려서 분구가 되거나 시가 분시가 되는 경우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준비를 해 나갈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지금 연수구도 지난 8대 때부터 송도 주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져야 된다 해가지고 송도관리단이라는 조직이 만들어졌고 그것이 작년도에는 제2청사를 개청하는 쾌거를 이루기까지 했잖아요. 그리고 제2청사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에 대한 행정이 기반을 닦아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분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라고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분구를 추진하는 것이 맞다, 틀리다라고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정치인이 공약으로 내세워가지고 주민의 선택을 받은 정치인으로서는 공약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뭐냐 하면 내가 얘기를 하면 정책이고 남이 얘기하는 것은 기만이고 주민 선동이라는 이런 말들로 가지고 어폐가 있는 말을 이렇게 함으로 인해가지고 지금 분란이 일어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한쪽에서 분구를 추진하겠다 그래가지고 말로 끝나는 게 아니고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고 있는 단계고 거기에서 사실 지금 우리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자기도 분구를 반대하진 않고 있다, 시기적으로가 문제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조율해 나가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지금같이 주민들이 답변서를 요구해가지고 여기 구청장님께서 단체에 답변도 보냈던 내용도 있고 이런데 이런 부분에서는 지혜롭게 해쳐나갔으면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과장님이 답변하실 건 아니겠지만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부서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현하는 자치행정이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열심히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회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업무계획입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정주 문화예술팀장입니다. 
   김현식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오준영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문화관광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러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역사 복원 사업 관련해서 간단하게만 몇 가지 질의드릴게요. 이게 금년도 상반기 중으로 시설물 설치 및 인프라 사업이 종료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현재에는 진행사항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역사 신축 건축하는 시공사가 선정이 되었는데 동절기라서 공사를 바로 시작하지 못했고 지난주에 시작되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월까지 역사 신축을 마치고 그 안에 전시 콘텐츠가 들어갈 거고 기관차나 객차 여러 가지 것들이 5월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6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개관 목표는 6월로 되어 있고, 지난 10월에 업무보고 받을 때에는 시계탑 설치 계획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시계탑도 설치합니다.
박민협 위원  그 부분도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여기에 자세히, 이번에 시계탑이 제가 확인을 못 한 건지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러면 전시콘텐츠는 어떤 게 들어가는 건가요? 역사라든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기본적으로 역사는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대합실이 있고 그 대합실에 디오라마라는 전시물을 이렇게 조그맣게 기차 같은 거를 기차가 돌아가는 그런 거를 제작해서 설치하는 디오라마가 거기에 들어갈 거고요. 그다음에 4면에 실감콘텐츠로 해서 영상을 틀어서 들어오신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그런 영상 콘텐츠가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역무원 옷 같은 거 입고 체험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 그런 체험관도 같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역사 운영은 연수문화재단에서 위탁 받아서 진행을 하는 것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은 콘텐츠나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한 것이고 건물이나 시설물 관리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는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할 계획입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이게 개관이 6월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그전에 개관 전에라도 일부 시설이 미리 개방되거나 그런 건 아직 계획은 따로 없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6월이 초, 중순, 말인데 저희가 이제 단 며칠이라도 시범운영을 하고 개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시범 운영을 어느 정도하고, 홍보가 잘돼야 되겠네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 들은 것 같습니다. 
   우호상징물 설치 관련해서 이거 이번에 난징시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청장님께서도. 어떻게 좀 그 도시와 합의가 됐는지 그런 부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미리 저도 내용을 받긴 했는데 한 번 더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청장님께서 가셔가지고 양 도시 간 대표님들께서 만나셔가지고 우호상징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셨고 그쪽에서 제안한 위치하고 저희가 생각하는 위치가 방향이 달라서 일단 저희는 수서문 유적지를 그쪽에 검토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왔고 그거에 대한 검토를 하는 진행 단계에 있어서 저희는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수서문 유적지가 국가급 유적지라서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런 거에 시간이나 여러 가지 검토할 것들이 많다고 해서 저희가 기타 장소도 추천을 해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제가 생각하기에 위원님들께서 가장 저희 부서에 궁금해 하시는 게 중국에 다녀온 내용과 기념 상징물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허락하신다면 저희 다녀왔던 실무팀장님께서 나와서 얘기하시고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 문화콘텐츠팀장 김현식이라고 합니다. 우선 계속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호상징물 설치 관련해서 저희 그동안 추진사항 그다음에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작년부터 백제사신 입항지에 대한 역사적인 검토를 통해서 교수님들 자문을 포함 그래서 안 되면 저희가 놓친 사료가 있는지를 작년도에 검토를 했고 2024년 10월에 친화이구와의 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게 어떻냐는 의견이 있어서 그쪽 친화이구에 의향을 묻기 위해서 사전 방문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에 친화이구에 유례가 깊은 연등회가 있는데 그 점등식에 저희가 초청을 받아서 방문을 드렸고 그때 친화이구와 연수구 간 교류 의향서를 체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무 협의를 포함한 여러 유적지 방문 그다음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이 있는지에 대해서 특히 관광 쪽 위주로 여러 관광지들을 시찰하였습니다. 1월에 방문하였을 당시 친화이구와는 우호상징물을 비롯한 여러 가지 방안에서 교류 사업을 하는 거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합의를 하였고요. 지금은 실무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실무 검토에 대해서는 일단은 저희 연수구에서는 친화이구에 우호상징물을 거점으로 해서 저희 연수구에 실익이 될 수 있는 각종 교류 사업들을 지금 제안을 해서 그쪽에 행정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중국은. 그래서 그 부분들을 중국 친화이구와 난징시 관련 부서들하고 지금 협의를 해서 최적의 방안을 지금 검토 중이고요. 친화이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저희 쪽에 친화이구에서 하고 싶은 제안하는 사항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접수를 받고 있어서 저희도 검토 중입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나 3월쯤에 아마 친화이구에서 방문단이 올 것 같고요. 그럴 경우에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은 3월 중에 하고 그 이후에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호상징물을 통한 거점공간에서 우리 연수구의 실익이 될 수 있는 문화교류 그다음에 관광 이쪽을 중점적으로 올해 추진해서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상호 간의 이익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팀장님께 답변 듣고 싶으세요? 
   그러면 계속 계시고 편용대 위원님 먼저 질의하세요, 그러면.
편용대 위원  팀장님, 지금 이번에 직접 지역에 갔다 오셨는데 변동사항이 변화된 내용이 있나요, 가령 맨 처음 우리 쪽에서 과장님이나 문화관광과에서 얘기한 건 기념비를 설치하겠다, LED 패널 사이즈 이런 거였는데 이게 변동이 됐나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지금 아직 실무 협의 중이라서 계속 안건이 왔다갔다하는 사항이라서.
편용대 위원  변동 가능성은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변동될 가능성은 일단은.
편용대 위원  자, 그러면 기념비를 맨 처음에 비석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도 비석으로 계속 가시는 거예요, 아니면 변동되는 거예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비석 형태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행정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승인 과정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돼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 형태에 있어서도 지금 실무 협의 중입니다. 비석 형태에서 어떤 형식으로 지금 진행할지에 대해서 현재 친화이구의 거기도 이제 내부 관계 부서들하고 협의 과정을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협의과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기념비 형태나 이런 거에 대해서 변동될 수도 있다. 그다음에 LED 패널도 지금 4.8m에 7.68m로 돼 있잖아요. 이것도 그러면 변동될 수도 있겠네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처음에 저희가 4.8m는 광고효과를 위해서 일단 임시로 책정한 초안이고요. 설치 장소에 따라서 규격이나 그다음에 관람할 수 있는 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치 이런 거는 조금 변동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럼 소요예산도 또 변화될 수도 있고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아까 지금 상황이 너무 정신 없어가지고 박민협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시겠습니까?
박민협 위원  저도 간단하게만 질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전에도 저희 예산 심의 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LED 패널이 설치되게 되면 추후에 A/S나 유지관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왔다갔다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냐고 여쭸을 때 현지 업체와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를 해서 진행을 하겠다라고 그 당시에 답변을 주셨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이번에 방문하셨을 때 그런 부분까지도 논의가 된 걸까요, 아니면 그런 부분은 더 세부적인 실무 내용이기 때문에 아직 자세하게 논의가 안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직 그런 실무적인 세부사항까지는 논의를 못 했고요. 이게 이제 어쨌든 최종 어디에 설치될 건지가 정해져야지만 설치되는 지역이 여건에 따라서 기념비와 LED 패널의 크기나 여러 가지 것들이 구체적으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작년에, 지금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만약에 LED 패널이 설치가 되면 유지보수가 또 중요한 만큼 저희의 계획은 현재 지사를 둔 그런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그 업체에서 나가서 유지보수하는 방법도 있고 또 하나의 방법은 친화이구하고 협의를 해서 친화이구 쪽에서 나가서 이렇게 유지보수할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근데 어쨌든 이거는 최종적으로 위치가 정해져야지만 그 위치에 따라서 모든 것들이 순차적으로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거에 대한 진행사항은 향후에 의회하고 소통하면서 계속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것이 설치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더 잘 아시다시피 추후에 이것이 혹여라도 약간 그곳에 흉물로 남거나 이런 불상사가 없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가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에 국장님께서도 이런 관리에 있어서는 현지 업체도 있지만 민간에서 참여해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겠다고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들 신경 써 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모든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도 우호상징물 설치에 관련해서 제가 우려했던 부분이 사실은 여러 가지 행정적인 협의가 있은 후에 모든 게 이게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계속 반대를 했었던 거였고 그랬는데 이제 어쨌든 그게 현실로 나타난 것 같고요. 어쨌든 관련해서 방문하셔서 여러 가지 진행된 사항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설명을 충분히 들었고요. 단순히 우리가 이게 상징물 설치뿐만 아니라 향후에 교류도 상당히 중요한데 이런 우호상징물의 설치 이유가 과거의 사신의 교류를 바탕으로 설치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백제사신이 활동했던 부분에 대한 스토리텔링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문화콘텐츠 관련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문화콘텐츠는 저희도 현재 지금 구상 중이고요. 근데 이제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재단을 통해서 저희가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우려했던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아까 첫 번째 핵심사업으로 송도역사 복원 사업 관련해서 저도 조금 여러 가지 설명은 잘 들었는데 우리가 6월에 개관을 목표로 두고 있고 또 거기에 관련해서 지금 지난주부터는 시공사가 확정이 돼가지고 하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진행 잘해서 진짜 착오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송도역사 운영에 있어서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은데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어떻게 운영을 한다는 거는 인력 부분을 말씀? 저희가 이번에.
최숙경 위원  전체적인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이제 지역, 그래서 이번에 송도역사를 생활문화시설로 지정하는 거 관련해서 지금 지역문화 진흥조례 개정안이 이번 회기 때 들어와서 위원님들께서 지금 통과시켜 주셨고, 기간제근로자 4명하고 연수문화재단 직원이 함께 거기 들어가서 예를 들면 학교나 유치원에서 방문을 하시면 안에서 전시 콘텐츠 그쪽에서 여러 가지 안내도 있을 수도 있고 밖에 기관차가 들어가 있는데 기관차도 바퀴가 돌아가고 거기서 증기가 나올 거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전차대가 있고요. 전차대도 당시에 그런 전차대가 그대로 복원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설명, 안내 이런 것들을 기간제근로자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는 우리가 이제 송도역사의 복원의 주변 지역의 상권 같은 것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 상권에 관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여러 가지 도모할 수 있는 연계 방법이나 이런 준비도 같이 이렇게 설명이 돼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 거는 어떻게 설명 가능하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설명까지는 저희가 사실 시장 쪽은 경제지원과 담당부서가 있어서 저희가 아직 그쪽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 저희가 관광지도랑 여러 가지 안내해서 인근 관광지까지 같이 포함된 그런 관광안내지도를 그쪽에 배부를 할 거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교통과에서 지금 주차장도 건립하고 있으니까 주차장 건립이 들어갈 거기 때문에 그런 것도 송도역사나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분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지원과 쪽하고도 이 시장이 같이 부흥했으면 좋겠다는 걸로 해서 한번 의견 나눠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여러 과와 협약을 해서 여러 가지 우리 이제 송도역사의 복원을 통해서 우리 역사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또 국내 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활성화에 관련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이런 역할을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송도역사의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상권이나 또 거기에 대한 교육 관광객의 활성화 이런 거에 관련해서 철저하게 계획을 잡아서 우리도 이렇게 좀 송도에 다시 버금가는 이런 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관련해서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지금 송도역사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좋은 질의를 많이 해 주셔가지고 저는 간략하게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관광 콘텐츠를 완성하기 위해서 관광 루트 개발 그 선에서 우리 송도역사 복원 사업이 이루어진다 전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하여간 6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니까 잘 준비해 주시고요. 제가 항상 여기에서 느끼는 부분은 백제사신길 루트가 있잖아요. 삼호현에서부터 이렇게 쭉 내려오면서 우리 송도역전시장에서부터 능허대공원까지 이르기. 올해 어떻게 보면 또 능허대공원이 재단장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전반적으로 연결 그 부분을 완성을 하는 스토리텔링도, 우리가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이 이번에 우리 난징시 방문한 거에 대해서 그 부분도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같이 완성될 수 있게끔 잘 표현해 주시고, 저도 지금 이번에 난징 방문을 같이 동행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보니까 상호 교류를 하기 위해서 어느 국가 대 국가 어떤 지자체별 관계를 갖는다는 게 한두 번 교류로 이루어져서는 쉽지 않구나 하는 거는 많이 배웠어요. 나름대로 우리 팀장도 그렇고 굉장히 정말 아침부터 저녁 10시 넘게까지 뛰어다니면서 유적지도 찾고 입항지도 찾고 참 열심히 검토하는 걸 보고 이게 쉬운 건 아니구나 그리고 그들만의 또 나름대로 유적지가 때문에 거기에서 비석을 세워도 글씨 하나하나에 대한, 거기는 나름대로 또 역사 보증을 거쳐야지만 그 기간이 굉장히 몇 개월을 거치는 그런 작업들이 또 병행이 돼 있더라고요. 하여간 우리가 이번에 다녀오면서 1순위로 수서문이라든가 2순위 석두성 이런 식으로 거기하고 많은 협의는 하고 왔는데 잘 이루어질 것이고 아마 여기에서도 우리 또 연수구를 방문해서 상호 우리하고 관광에 대한 그런 포괄적인 내용을 협의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여간 여러 가지 지금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도 있고 그거야 물론 알지만 또 상대국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맞는 또 법에 잘 맞게끔 협의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보면 30주년 기념 음악회 지금 하는데 전국노래자랑이 대충 상반기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어느 정도 구체적인 시기가 나왔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저희가 다른 루트로 알아본 결과는 5월에 하는 걸로 픽스가 된 걸로 알아봤는데 지금 지난주에 며칠 전에 KBS에서 메일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5월 일정을 조율 중인데 확정되는 대로 2월 중으로 저희한테 알려주겠다고 그렇게 메일이 와서 지금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5월이라면 가정의 달이고 하니까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안골마을 예술 창작플랫폼 문화공간이 이게 지금 구체적으로 어딘지 제가 이 장소를, 이게 어디쯤 위치해 있죠, 안골마을 쪽에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초입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아, 초입에 저기 이번에 공사.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송도역 못 가서 내비게이션.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문화공간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지금 그래서 그 부분에, 하여간 저는 여러 가지로 지금 이렇게 항상 제가 개인적으로도 산을 좋아하는 그것도 있고 문학산까지 이렇게 다니고 하면 삼호현에서부터 우리 삼호현 숲길인가 그 부근 있잖아요. 재공사를 한 지가 언제 됐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폭포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박정수  예, 폭포 만든 거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2020년 하반기.
○부위원장 박정수  2022년도 아마 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하도 이렇게 등산하시는 분들이 거기 운석이 떨어졌다 그래서 가봤어요. 초입에 돌에다가 그렇게 굳이 너무 크게 거의 제가 봤을 때 한 5톤 정도 되는 돌 같아요, 보니까. 거기에다 굳이 그렇게 이름을 새기고 이런 그걸 할 필요가 있나 그 문화재하고 연결 지점에서 이정표를 우리가 문화재를 하든 우리 전통 그걸 하든 그러면 똑같은 색깔도 나름대로 우리가 문화재 같으면 갈색이면 갈색 어떤 그런 지정을 해서 그런 표지석을 만들잖아요. 까만 거에다 까만 글씨를 하면 제가 하도 그래서 사진도 찍어놨거든요. 까만 돌에 큰 돌에다가 이렇게 까만 글씨로 이렇게 하니까 잘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차라리 흰색으로 눈에 잘 들어올 수 있게 돌을 치우고 어떤 표지를 할 수 있으면 더 아름답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개인적으로 저는 들었어요. 하여간 제가 올해 2025년도 이게 업무보고지만 우리 백제사신길이 이번 해에 우리 지금 송도역사 복원 사업까지 포괄적으로 관광 루트로 우리 최숙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송도역전시장이라든가 옥련시장을 포함해서 지역 상인들한테도 기쁨을 줄 수 있게끔 관광 루트로 잘 개발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관련돼서 핵심 업무는 동료 위원들이 다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저는 새롭게 등장한 연수문화원 운영 관련돼가지고 여쭤볼게요. 이게 지속적으로 돼 있는데 업무보고에 올라온 지는 꽤 오래간만인 것 같아요. 이게 연수문화원 관련돼서는 지금 인건비 부분만 지원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인건비와 운영비, 프로그램비 해서 조금씩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 기형서 위원  그러면 전체.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인건비가 제일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연수문화원 전체 운영 예산 중에서 구청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전체적으로 몇 퍼센트 정도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구비는 지금 2억 5천만원 정도 되고요. 시비가 한 4,5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3억원 조금 안 되는 2억 9,700만원이 연수문화원으로 구비와 시비로 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이게 꾸준히 지원되고 있는 사업이었는데도 업무보고상에 계속 빠지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없었었나요?
기형서 위원  예, 이런 데서도 언급이 잘 안 됐던 부분인데 아무튼 활성화될 수 있게끔 방안을 찾아서 더 개선하실 부분 있으면 개선해서 지원을 당부드리겠고요. 
   끝으로 한 가지 예산에 보면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조성 관련돼서 이쪽에서 추진하지 않는데 예산은 이쪽 과에 잡혀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최종적으로 넘어온 거라서 예산은 저희가 경제청에서 받았기 때문에 저희 과 예산에 잡혀 있는 겁니다.
기형서 위원  100% 이건 시비였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전체 예산 중에서 지금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되는 거죠, 올해 지나고 나면? 내년도 이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내년도 4월에 준공됩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게 주민들의 요구보다는 상당히 지연되고 있었던 사업이고 그러니까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잘 집행을 감독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이제 문화체육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저희가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생길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추구하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은 중국 이번에 갔다 온 얘기 듣고 아까 동료 박정수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정말 가셔갖고 정말 정신 없이 뛰어다니시고 많은 고생도 하시고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제가 아까 변경사항이나 이런 게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변경사항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와 생각하던 거랑 현지와 차이가 있으니까.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의 지적이 두렵다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소신껏 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때로는 의회의 지적사항이 두렵거나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게 어떻게 보면 일 처리를 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연연하지 마시고 정말 여러분들이 우리 과에서 생각하시는 그런 어떤 자긍심 가지시고 소신껏 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정책으로 구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에 힘써 주시고 우리 연수구가 문화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회의를 중지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회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전종선 체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임형준 체육진흥팀장을 대신해서 김범진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홍영우 체육시설팀장입니다. 
   배재원 청소년팀장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지난해 언론에 보도되었던 연수구체육회장 기소권과 관련된 현안부터 먼저 보고를 드리고 업무보고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고드리면 연수구체육회장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부행위 제한 위반으로 기소되어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300만원 벌금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구에서는 인천시체육회 회원군구체육회 규정에 따라 체육회 운영과 관련하여 범죄 사실의 법정형이 징역형과 벌금형으로 기소된 경우 직무가 자동 정지된다는 조항을 근거로 연수구체육회장은 직무정지 규정을 준수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한 연수구체육회 주무관청의 감독 및 검사 권한을 통해서 직무 대행자를 보고하도록 현재 명한 상태입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부서에서 이렇게 제안 설명 여러 가지로 해 주셨는데 2025년도 목표가 우리가 즐기는 건강한 체육도시 건설을 위해서 힘쓰시는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제가 제안 설명에서 이렇게 들으면서 지금 체육회장님이 그러면 어떻게 기소되고 현재 재판 진행사항 그런 거를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2023년도 6월 20일에 검찰에서 기소가 돼서 2024년도 10월 24일에 2심 판결 결과 벌금 300만원을 송고를 하였고요. 참고적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당연무효 사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검찰과 곽종배 회장님이 쌍방으로 지금 상소를 한 상태이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지금 이게 예를 들어서 공무원 같은 경우는 검찰에 기소된 경우 해당 지자체에 바로 통보가 되잖아요. 지금 우리 체육회장님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게 제가 알기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서 이렇게 지금 실시한 걸로 제가 체육회장선거 했을 때 그런 절차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연수구 선관위에서 바로 우리 연수구로 통보가 오지 않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공공단체 위탁 선거법에 보면 선거 관련해서 기소가 됐을 경우에는 관할 연수구 선관위에 곧바로 즉시 통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근데 관할 연수구 선관위에서는 현재 그 이후에 사후적인 절차 규정이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통상적으로는 이게 체육회장 선거가 연수구체육회 회장선거 관리 규정의 위탁규정에 따라서 연수구 선관위에서 선거를 치른 건데 연수구 선관위에서 기소 사실을 통보 받은 이후에 연수구체육회나 아니면 우리 주무관청 연수구청에 통지를 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도적인 맹점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통지에 대한 의무가 지금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그런 식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래서 저희가 인천시체육회나 아니면 인천시체육회를 통해서 대한체육회를 통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조금 전에도 설명을 주실 때 체육회 정관이라든가 시 체육회, 군구 체육회 규정에 따라 직무정지를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자동직무정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부회장이라든가 수석 부회장이 바로 이제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든가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이제 아까 제안설명에 앞서 현안보고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직무가 정지된다고 그러면 직무가 정지가 된다라는 규정이 있을 수 있고요. 보통 저희가 징계에 없어 직위해제 또는 직무정지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직무가 정지된다고 하는 거는 저희는 자동직무정지 그러니까 당연정지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징계에 앞서 직무정지나 직위해제를 시킬 수 있다는 거는 별도의 징계를 하는 기관에서 임의정지 형식으로 선택사항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제가 이렇게 이게 저도 상임위원회가 바뀌면서 자세하게 지금 깊은 내용을 잘 알고 있지 못하다가 체육회 회장님도 연회비도, 제가 알기로는 거의 자기 내야 될 연회비도 안 내고 계시고 지금 임원들, 이사들도 이사회비도 아직 제대로 안 낸 회원들이 꽤 많은가 봐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것도 저희가 언론보도를 통해서 인지를 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국민체육진흥법상에서는 감독기관으로서 검사나 보고를 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언론보도에 나오자마자 첫 번째 해당 자료를 요구했는데 1차적으로는 자료 제출을 거부를 했고 그래서 다시 또 재차 촉구 공문을 보내서 자료를 11월경에 받았거든요. 그 당시 기준으로는 저희 임원이 한 20분 정도가 계신데 절반 정도가 납부를 하셨고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나머지 한 또 절반 정도는 체육회비를 안 낸 것으로 확인이 됐고 또 올해 회기가 지나서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다시 또 임원회비에 대해서 납부내역을 포함해서 그 이후에 어떤 사전 계획이 어떤 조치사항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문을 보냈는데 역시 또 현재 자료 제출을 기한 내 제출이 안 와서 다시 촉구 공문을 보낼 계획이고요. 참고로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체육회는 임원회비를 정관의 규정에 따라서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게 한 3개월인가 취임하고 그 정도 기간이 있잖아요, 그 안에 내야 되는 기간이.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계속해서 부연설명을 드리면 원래 임원회비는 우리 임원회비 규정에 정기총회 개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완납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보통 정기총회는 2월 중에 개최를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5월 말까지는 납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 2024회계연도에 대해서 임원회비 미납절차에 대해서 어떤 조치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업무보고를 명령을 했고요. 참고적으로 2023회계연도에는 임원회비 미납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서 해촉절차를 통해서 해촉을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 분을 해촉한 것으로 알고 있고 2024회계연도도 동일한 규정에 따라서 조치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현재 법적인 이런 기소 건 외에도 이게 회비를 미납했을 경우 회장님을 해촉하거나 그럴 그거는 없지 않아요, 지금?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이제 감독관청으로서 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민법상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사단법인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어떤 징계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없고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사나 어떤 보고의 과정을 통해서 확인이 되면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요구를 1차적으로 지금 보낸 상황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이게 체육회장 선거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이렇게 직무정지된 사례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굉장히 희소한데요. 체육회장 선거가 현재 민선1기, 2기 지금 현재 임기 중에 있는데 민선2기와 관련해서 저희가 언론보도상을 통해서 알기로는 경기도 광주시 체육회에 체육회장 선거에서 허위학력표시로 해서 낙선하신 분이 소송을 제기해가지고 직무정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근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부행위 제한 위반죄하고 허위사실에 대한 유포가 같이 명시돼 있는데 형량은 마찬가지로 범죄 사실에 대한 기소 형량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똑같이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1차 재판에 의해서 직무정지가 됐고 그리고 거기 광주시 체육회장님은 체육회 운영에 큰 틀에서 언론보도상에서 억울하지만 대법원까지 안 가고 그냥 본인이 사퇴하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참 답답하고요. 제가 어떻게 보면 이제 임기도 알기로 내년까지인 걸로 알고 있어요. 한 절반 하고 그렇게 하면서 참 구민들을 위해서 생활체육 저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일해야 될 시점에 이렇게 회장님과 관계 임원들이 참 이런 회비까지도 미납을 하고 불미스럽게 해촉당하고 이런 부분이 참 안타깝고요. 저도 종목별 회장 출신으로서 참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다른 질의보다도 오늘은 이 부분에 제안 설명하실 때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이런 질의를 드렸고 정말 우리 이 부서에서는 다른 거보다도 지금 뭐 사업 추진 이렇게 해서 우리가 전반적으로 생활체육이라든가 직장운동경기부 청소년 이런 걸 전반적으로 다 장애인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말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체육회장님에 관련된 나중에 그러면 여기에서 각 종목별 어떤 대회를 했을 때 그러면 기금을 어떻게 받을 수가 있어요? 이분 이렇게 되면 지금 회장님이 예를 들어서 계속 이걸 하고 계신다 그러면 받을 수도 없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저희가 현재 직무정지가 돼서 지금 현재 직무대행자를 조속히 지정을 해달라고 보고해 달라고 통지한 상태인데 지금 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재정 상태를 보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세금으로 지원된 예산이 한 8억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운영예산은 아까 말씀드린 임원회비 같은 경우 체육회 예산에 녹여서 예산 지원되지 않는 부분을 충당하도록 되어 있고 또 비록 예산 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체육회와는 연수구와 체육 행정에 대해서는 굉장히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예산 사업 말고도 굉장히 상호 협조를 통해서 구민 생활체육 서비스 진흥을 통해서 할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 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연수구체육회하고 여러 가지 체육회 사무국장님이나 여러 가지 실무적으로는 많은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박정수  제가 시간이 다 돼가지고 참 그런 예산 확보도 어려움이 있고 지금 종목별 대회, 구청장배 이런 부분에 원활하게 참 어려움이 있겠구나. 구민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는 이런 행태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관련 부서로서 앞으로 잘 지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모든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핵심사업에 관련해서 우리 체육허브도시 연수 조성하는 데 있어서 장애인체육회 조기 안착시키는 거 관련해서 올해부터 장애인체육회가 운영될 예정이고 또 거기에 관련해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이 파견되고 또 활동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보면 1명당 몇 명의 장애인을 담당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일반생활체육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구성이 한 프로그램당 20명 이내가 안 되면 프로그램 강좌가 구성이 안 됩니다. 근데 이제 장애인생활체육 같은 경우에는 인원 제한의 구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연수구에는 총 77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인천시체육회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67개 그리고 10개 정도는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 없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어서 저희가 파견 운영이 2명이 시에서 받게 되면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프로그램은 77개 프로그램을 다 진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같이?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67개만 지도자가 파견이 있고 10개의 지도자는 아쉽게도 현재 서비스를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장애인 체육 활동에 참가하시는 우리 장애인들이 몇 분 정도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장애인체육회 설립 당시에 저희가 인천시장애인체육회하고 협조를 얻어서 볼 때는 한 700여분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렇게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700분이 이렇게 참가하고 계신 것 같은데 또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이나 동호회 이런 지원 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저희가 장애인생활체육과 관련해서 저희가 인천시장애인체육회뿐만 아니라 먼저 설립된 장애인체육회를 운영하는 그런 데하고 여러 가지 모니터링을 보니까 기본적으로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 개선 그다음에 구민들에 대한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관심 제고가 일단 선행이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어떤 네트워크 구축 이런 부분을 해야 되고 두 번째가 장애인체육 프로그램이 우리가 이제 일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같이 굉장히 많은 다수 인원이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 1명당 여러 지원하시는 봉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같이 지원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하나하나 해 나가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올해는 장애인체육회가 운영이 되기 때문에 또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구민이 체육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이런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이행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저희 핵심사업 두 번째 보면 구민 중심 체육시설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2025년도에는 옹암체육센터가 개관을 하잖아요. 그거 추첨제를 시범으로 도입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자세하게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추첨제 어떻게 할 것인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과거에는 현장에 줄을 서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서 신청자에 대해서 프로그램 신청을 우리가 선정했다고 하면 그다음 버전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송도체육센터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송도체육센터의 가장 많은 민원 중에 하나가 어르신들이 선착순으로 하다 보니까 자녀분이나 이런 분을 통해서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거의 체육 프로그램 선정하는 데 소외되다시피 하는 그런 경우가 있고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저희가 타 지자체나 이런 데 사례를 조사해 보니까 추첨제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그래서 연수구에서도 추첨제 도입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추첨제라는 게 일정 기간을 둔 다음에 다 어르신이든 적정한 기간 내에 늦게라도 신청하시면 그분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전자 추첨을 통해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깝게는 인천시에서도 여기 선학 같은 경우에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해서 저희도 연수구에서 우선 옹암체육센터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연수체육센터랑 송도체육센터까지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는 거잖아요. 어쨌든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 기회에 도입이 되면 점차적으로 이렇게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이런 저기가 되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거기 보니까 또 연수체육공원에 우리가 테니스장을 조성하는 이런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여기 할 데가 없을 것 같은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저희가 특별교부세를 3억원을 확보했는데요. 지금 이제 엑스게임장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천시 차원에서 2004년도에 세계 규모, 국제 규모 대회를 엑스게임대회를 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연수구 관내에서도 현재 3개가 있는데 전체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천시 전체에 엑스게임장이 8개인가 10개인가 이 정도 있습니다. 연수구에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반면에 우리 테니스와 관련돼 있는 테니스 종목 동호회 회원 수는 우리 연수구에서 두 번째로 많을 정도로 한 1,500명 정도 계신데 연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테니스장은 3면밖에 되지 않습니다. 참고적으로 서구는 21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연수구는 원도심이라고 하지만 계획도시로서 다 이미 완성된 도시고 토지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의 이용도를 제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서 인근에 우리 송도 워터프런트에 새아침공원에 가까운 곳에 지금 엑스게임장이 있고 해서 이용현황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다음에 시설이 굉장히 노후화돼 있는 엑스게임장을 테니스장으로 해서 한 2면 정도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지금 체육공원 내에 게임장이 사실은 그냥 방치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긴 하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걸 다시 개조해서 우리가 테니스장으로 만들어서 지금 테니스가 우리 생활체육 저기에서 세 번째로 많다 그랬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굉장히 많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원도심에는 지금 테니스장이 몇 군데나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현재 저희가 문화공원에 저희가 관리하는 테니스장 3개가 있고요. 송도국제도시에 경제청에서 만든 테니스장인데 민간위탁으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민간위탁도 해요? 어쨌든 관련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제가 행감 때부터 계속 질의를 했던 게 저는 청소년재단 쪽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이번에 타당성 검토 결과가 나왔는데 미충족 4개 항목이고 나머지는 충족으로 나온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미충족 항목이 그렇게 큰 어려움을 나타내는 그런 항목들은 없는 걸로 파악이 되더라고요. 출자출연계획의 적정성 하면 출연금이 너무 적다. 그다음에 경제성분석에서는 –0.2억원~0.28억원 정도 한다. 이런 부분은 충분히 운영 과정에서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데 대해서 좀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좀 전에 경제성분석에서 한 2,500만원에서 2,800만원 정도의 음의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기관을 신설을 해서 인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어느 기관이든 양의 숫자가 발생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천연구원하고도 계속 질의를 하고 논의 결과 이 부분은 재단이나 기관을 만들게 되면 항상 음이 발생한다고 돼 있고 저희는 적은 숫자로 해서 –2,800만원 정도 나오는 걸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설립자본금 1천만원 같은 경우에는 이게 법령에 의무적으로 설립자본금에 대한 어떤 법적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 지자체에 있는 청소년재단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을 했는데 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청장님께 보고드려서 이런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보완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설립의 타당성을 지지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타당성용역에서도 전에 인천연구원에서 한 이유가 각 지자체에서 옛날에 2021년도 이전에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상급단체에 있는 광역지자체에 있는 연구원에 의뢰를 안 하고 그냥 일반 업체를 저희가 선정해서 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이유가 설문조사나 이런 부분이 주민의 그런 관심도 부분이 굉장히 미흡하고 해서 저희가 저희 관내 700여분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학부모들께서는 87.7% 정도가 찬성 의견을 주셨고요. 학생 같은 경우에는 그보다 적은 한 57.5%가 찬성 의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관심도도 높고 저희가 타당성 적정성 용역을 통해서 어느 정도 타당성이 인정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시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서 설립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제 일이 많이 바빠지겠는데 청소년수련관도 올해 개관이 되고 재단도 아마 올해 10월쯤 출범할 거라고 예상을 하면 제일 제가 볼 때 시급한 문제는 정말 청소년들에게 좋은 혜택과 또 어떤 좋은 프로그램 이런 것을 제공하려면 좋은 청소년지도자를 확보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방안 있으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그 부분은 6월 정도쯤 되면 청소년수련관 개관 준비 계획이나 아니면 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우리 타당성 계획에도 넣었습니다만 현재는 어떤 굉장히 조직을 확대한다든지 이런 방식이 아니라 현재 있는 인원에 대한 직무 분석을 통해서 적절하게 배치를 하고 그다음에 청소년재단의 사무국을 통해서 연수구만의 특성 있는 특색에 맞는 그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희가 여러 가지 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편용대 위원  아니, 인력 확보 방안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인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현재 그런 상황 속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재단에 위탁을 시킬 건데 그런 사업의 양과 그다음에 현재 인력이나 이런 부분에 밸런스를 잘 갖춰서 검토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좋은 청소년지도자를 확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것 참고 좀 해 주시고 지금 시흥시가 청소년재단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물론 우리도 청소년수련관이 개관을 하게 되면 좋은 시설은 확보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시흥시는 좋은 청소년지도자들을 많이 확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거기 철저하게 준비를 부탁드리고, 지금 체육청소년과에서 우리 배팀장님 혼자서 청소년을 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고 힘든데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쓰시고, 타 지자체 같은 경우 보면 청소년 풋살대회나 청소년 농구대회 이런 게 굉장히 활성화돼 있습니다. 지금 우리 연수구는 청소년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까, 감소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는 비율로 따지면 인천시에서는 제일 높은 비율이고.
편용대 위원  그렇죠? 제가 알기로는 7만명인가 8만명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한 7만 4-5천명.
편용대 위원  물론 체육에 관한 뭐 생활체육이든 관심도 있지만 청소년에 대한 관심도 과장님 많은 관심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자료 551쪽에 구민 중심의 체육시설 관리 운영 관련해서 지난번에 행감 때 야외운동기구 설치 관리에 대해서 계획서 수립하셔가지고 시설물에 대한 조사하고 점검을 실시하라고 요구를 드렸는데 얼마 전에 따로 보고는 받아가지고 내용은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거 다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위원님 발의로 해서 조례가 통과가 됐고 제정이 됐고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조례에 나와 있는 대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를 했더니 연수구 관내에는 총 810개의 야외운동기구가 공원 그다음에 공원 외 시설 그다음에 산지에 분포돼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요. 그다음에 야외운동기구의 설치 연도별로 다 구분을 했고 위치별로 구분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그때도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체육회하고 저희 집행부 내에 있는 홍보소통실하고 합동으로 해서 올바른 야외운동기구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야외운동기구에다가 큐알코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할 조치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야외운동기구로 통일된 관리번호를 부여해서 언제든지 구민께서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 개선 요청을 하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표찰도 다 붙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하나하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방안 중에서 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용법을 큐알코드로 해가지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이제 조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후 장비들이 많아가지고 교체가 이루어져야 될 거잖아요. 그거에 대한 예산 수반 계획도 잡으셔 될 것 같은데.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굉장히 9년, 야외운동기구의 내구연수가 9년인데 9년이 됐다 그래서 전부 다 바꾸는 건 아니고 시설 상태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구민들께서 불편하시거나 안전상의 위험이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저희는 총괄부서입니다만 공원녹지과랑 여러 가지 송도 쪽에 있는 해당 부서하고 같이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받아서 예산을 요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지금도 말씀하셨고 지난번에도 지적을 드렸지만 이게 체육청소년과가 총괄부서고 그다음에 공원녹지과하고 도시계획과가 관리부서로 되어 있어가지고 이게 행정의 이원화로 인해서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부분 그런 우려는 철저히 관리를 하셔가지고 생기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좀 전에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던 부분 그리고 과장님께서 업무 보고하기 전에 보고를 해 주셨던 체육회장 직무 관련돼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가지고 확인을 하면 지금 이게 체육회로부터 어떤 입장이나 저기를 들으신 게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알기로는 현재 체육회에서는 체육회장 선거 관련 부분은 체육회 운영과 관련이 없다 해서 곽종배 회장님 그런 입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연수구 체육회하고 감독관청과의 관계가 지금 원활하지 못해서 관계 개선을 위해서 저도 사실 부단한 노력을 했지만 그게 이제 원만히 해결이 안 돼서 오늘의 사태까지 이른 것은 안타깝게 생각이 되는데요. 그로 인해서 체육회 운영이 부실하게 된다든지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하고요. 결과적으로는 우리 연수구의 구민 생활체육과 여러 가지 체육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서비스 개선이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하는 조치고요. 그런 부분들이 좀 향상되는 방향으로 그다음에 그런 부분들에 구민께서 불편을 겪지 않는 부분으로 저희 연수구 주무관청인 연수구로서 실무과장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책임을 갖고 그렇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올해도 우리 연수구민들의 생활체육 증진과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체육센터 같은 경우에 수영 강좌라든지 이런 게 딱 특정 시점에 열리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열릴 때마다 한때는 굉장히 신청하시는 분들도 한 타임에 상당히 몰리고 하면서 어떤 그런 서버도 다운되고 이런 불편을 계속해서 겪어오셨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때 제가 시설공단하고도 얘기해 보니까 그런 서버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제가 얘기 들었던 것 같거든요. 그 부분 혹시 어떻게 개선이 된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2024년 작년 한 7월 정도쯤에 서버는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셔서 확충이 돼서 이제 일시에 몰려서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는 현재 발생치 않고 있는 부분이고요. 다만 이제 실제로 신청한 분들 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정보화 능력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보다 부족하신 분들에 대해서 보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또 송도가 서버, 이게 프로그램이 운영체제가 다릅니다. 그래서 일단 우선은 현재 그렇게 운영을 했으니까 현재 현행대로 운영을 하고 차츰 이 부분도 개선을 해서 필요하면 서버에 어떤 인프라라든가 이런 아니면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필요하면 예산을 확보를 통해서 저희가 개선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1차원적으로는 서버 자체 접속도 원활하고 그런 문제도 없어야겠지만 이게 사실 희망하시는 분은 많으시고 시설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그런 것들이 몰리게 되면 구 입장에서는 모두에게 다 제공할 수는 없는 부분이잖아요. 다만 이 기회가 제공될 때 방금 말씀 주신 정보화에 조금 뒤처지신 어르신분들이시라든지 그런 접근이 어려운 분들한테도 기회가 공평하게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많이 신경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리고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에 수영장이 송도체육센터하고 같은 규모로 지금 현재 건립이 되고 있고, 대략 지금 현재 공정률이 30% 정도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수련활동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저희가 구민한테 적극적으로 개방을 해서 그쪽 송도에 있는 송도5동이라든가 그쪽의 주민분들께서 현재 있는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을 통해서 일부 또 수영에 대한 수요를 어느 정도 충당하면 송도체육센터에서 과부하 걸린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될 것으로 현재 되고 있고요. 저희가 청소년수련관 개관의 준비 계획에도 그런 거를 충분히 담아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제가 알기로도 생활체육 중에서도 계절을 크게 타지 않는 수영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 걸로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방금 말씀 주신 수련관 같은 경우에는 또 인근 6공구, 8공구 이쪽 주민분들이 사실 체육센터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꽤나 있습니다. 거기가 송도에 거의 끝과 끝 같은 위치기 때문에 개관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이용도 상당히 활성화될 것 같은데 그때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도 옹암체육센터 관련해서 주민들께서 민원이 많으셔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질의이기도 하지만 당부의 말씀 한 번 더 드리고 싶어요. 사실 지난 본예산 심사 때도 제가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지금 전반적으로 상황설명은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보고해 주셔가지고 대강은 파악은 했습니다. 사실 작년 한 8-9월 이쯤이면 마무리가 된다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이렇게 미뤄지다가 계속해서 아직까지 개관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이미 지난 본예산 심사 때 많이 미뤄진 상태여가지고 우려가 돼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안전 문제 관련해서 언급을 했었습니다. 일단 기부채납 받은 건물이기 때문에, 아직 절차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게 사실 구에서 넣는 거보다 감리하는 데 사실상으로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제 서해종합건설에서 이 부분을 책임지고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게 지금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서해건설에서 혜택을 받은 거지 않습니까,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것들 포함해서? 수혜자가 이런 부분에 책임을 가지고서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미흡해서 우리 부서에서도 조금 더 심혈을 기울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들어 보니까 당초 조성계획과도 살짝 맞지 않게 조성이 된 것 같고 그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시공상의 부실한 점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자 관련해서도 제가 지난번에도 이런 부분이 발생하게 되면 보증서라든지 이런 거를 확실하게 받아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어떻게 지금 현 상황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계획을 잡을 때는 현재 서해건설 측하고 저희는 운영부서고요. 그다음에 이제 옹암체육센터 송도2근린공원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는 공원녹지과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런 삼각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또 시설공단하고 운영부서가 이렇게 이루어져 있고 그래서 어느 정도 건설이 되는 과정에서 연수구 차원에서 각 공정별로 TF팀을 구성해서 하나하나 이제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돼서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계속 보완 과정을 거치다 보니 해를 넘기게 됐고 현재 이제 마지막 수영장에 대해서는 준공사용 승인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사용허가는 돼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주변 공사라든가 또 준공사용이 됐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 전체적으로 준공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또 시설에 물을 한 200톤 정도를 계속 담아놓고 여러 가지 누수 여부라든가 이런 부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일부 구간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변에 지금 현재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부분도 아직까지 지금 공사가 안 돼 있고 주변 정리도 안 돼 있어서 주민의 안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계속 저희 운영부서하고 시공을 관리하는 부서하고 서해건설하고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을 단계를 거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저희가 하는 부분에서 약간 시간이 지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의 욕심은 최대한 빨리0

.해서 구민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지만 그게 좀 여의치 않다 보니까 이제는 완전한 시설을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아서 구민한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은 방안이다 해서 지금은 최종적으로 준공을 하고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3월 중순이나 3월 말 정도면 저희가 시범운영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그렇게 시공부서하고 진행이 되고 있고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시설공단하고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정보현  지금 우리 체육청소년과만 비단 관련된 문제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체육 관련된 과이기 때문에 주로 질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영장 200톤이 넘게 들어가는 물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 큰 시설이기 때문에 더불어 한번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더 큰 피해를, 발생하면 안 되지만 그런 거를 막을 수 있고 방지할 수 있고 또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들에서 세심하고 확실한 관리감독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한 번 더 강조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게 추첨제로 바뀌는 거니까 신청은 언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보통?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시범운영을 3월 말부터 이르면 한 4월까지 이제 하면, 이르면 4월부터는 저희가 시범운영 기간에 단순하게 시설 점검 포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제 기본적인 건축의 어떤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서는 이미 다 끝난 거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은 보완할 부분은 시설 측면에서 하고 그다음에 이용자분들께 설문조사를 통해서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그런 부분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운영하면서 하나하나 보완해 나가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부서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구민 중심의 체육 정책으로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런 건강한 체육도시를 조성해 주시길 바라고 또 청소년이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하게 우리 연수구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회의를 중지 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회의중지)

(15시 02분 계속회의)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민규린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발령 받은 교육지원과장 민규린입니다.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부형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이은주 교육특구혁신팀장입니다. 
   심은미 평생학습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한 2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연수 큰재장학재단에서 장학생 해외문화체험 사업이 있어요. 지금 지난해도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이어서 올해도 국외우호도시 해외문화체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올해는 어느 도시를 예정하고 계세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저희가 해외문화체험으로 해서는 국외우호도시를 1곳을 생각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국제언어체험센터하고 협약을 통해서 그쪽에서 미국 캠프를 진행을 하거든요. 근데 저희가 그거를 아직 국외 우호도시 선정은 안 했고요. 어느 곳으로 갈지는 확정이 안 된 상황이고요. 미국 캠프에서 작년에는 LA를 갔는데 이번에는 LA랑 유타 쪽을 접목을 할까 아니면 유타 쪽으로 할까 그거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 계획 구체적으로 나온 건 없고요.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이 계획은 한 몇 월쯤에 나오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저희가 미국 캠프 같은 경우는 5월 중에는 아이들 저희가 선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3-4월 중에는 계획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5월 중에 선발하면 결국은 방학 때 방학을 이용해서.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예, 왜냐하면 현지 학교에 학교 체험이 있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선정 잘하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면 우리 지난해에 100억원 이렇게 장학 사업 그런 그거를 어느 정도 하고 있어요. 지금 행감 때도 이런 사업들에 대상자 선발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질의가 많았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해 주시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할 때 어쨌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포함해서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지원해 갈 계획으로 목표로 하는 사업인 만큼 증빙 서류 같은 거 철저히 검수하고 저희가 장학금 지원 기준도 체계적으로 확고히 다져놓고 그래서 철저히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첨부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보니까 구청에서도 이렇게 장학금 수여식, 전달식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한 몇 학생 정도가 지금 수혜를 받았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2024년 12월에 있었던.
○부위원장 박정수  전달식이 최근에 있었던 것 같아가지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저희가 장학금 증서 개인한테 간 거는 115명이었고요. 단체는 지금 두 단체, 일곱 단체에 대해서.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이번에 교육지원과로 발령 받으셨는데 동춘2동에서 또 열심히 노력하셨고 교육지원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모든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규사업으로 배움이 빛나는 연수여성대학 운영에 있어서 보니까 연수여성대학 관련해서 지난 우리가 예산에서도 지적됐던 부분들이 조금 많이 개선된 것 같은데 일단 수강료가 3만원으로 책정이 된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이 3만원이라는 거는 어떻게 해서 책정이 된 거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작년에는 시범운영이라서 무료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평생학습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관련 저희 평생교육진흥조례 있어요. 별표1에 보면 12주 이하 9주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최숙경 위원  3만원?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예.
최숙경 위원  3만원으로 한다라고 돼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6만원 이하로 할 수 있다라고 돼 있어서 저희가 3만원 정도로. 지금 현재 다른 프로그램하고 다 3만원을 받고 있거든요.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그래서 3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다른 프로그램도 다 3만원으로 받아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그 정도 수준에서 거의 받습니다.
최숙경 위원  평생교육?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대다수의 프로그램. 무료수업도 있고 3만원.
최숙경 위원  먼저 얘기했던 게 왜 그렇게 얘기했었냐면 우리가 이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사실은 5,800만원인가 5,4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 지금 배움이 빛나는, 그 프로그램을 전체 우리 주민들이 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5,400만원밖에 예산을 잡아놓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대학은 지금 보니까 3천만원+9,100만원 하니까 한 1억 2,100만원이 예산이 잡혀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은 거를 이렇게 잡혀 있냐는 거에 대해서 얘기가 됐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일단 어쨌든 수강료가 3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보이고 수강생 중심으로 해서 동기모임을 운영하거나 또 재능기부에 관련된 봉사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는 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여기에 보니까 커리큘럼 부분에 있어서는 지난번에 많은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준 바가 있어요. 단순히 교양이나 취미활동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이런 커리큘럼을 통해서 우리 연수여성대학이라는 그런 명칭을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해서 이렇게 교육이 진행이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아무래도 여성의 특성에 맞춰서 저희가 최대한 설계를 한다고 한 거고요. 지금까지 여성들의 가사나 육아나 결혼, 출산 등으로 해서 이렇게 평생교육에까지 나오기까지가 어려움이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많이 경직돼 있고 위축돼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어쨌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사전에 워밍업 단계로 해서 사전 준비교육이라고 그런 콘셉트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여기서 여성의 리더십이나 경제적 자립 그다음에 여성의 특성상 조금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경제, 금융, 건강, 역사 이런 쪽으로 먼저 워밍업 단계로 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기대가 되는 사업인 것 같고, 지금 보니까 참가자 모집이 접수가 2월에 한다 그랬는데 했어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아니요. 아직 시작 안 했고요. 3월 말 정도에 개강을 할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2월 안으로 모집을 할 생각인데요.
최숙경 위원  모집은 어떤 식으로 할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온, 오프라인 병행해서요. 저희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해서 그분들은 오프라인 쪽에서 증빙서류 첨부해서 방문 접수하는 걸로.
최숙경 위원  100명 지금 우리가.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10% 내외에서 할 생각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10% 내외에서.
최숙경 위원  아니, 10%인데 지금 전체 우리가 몇 명을 대상으로 해서 해요? 100명?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1기수당 100명이요.
최숙경 위원  100명이면 10%?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10% 내외.
최숙경 위원  10% 내외로 해갖고 저소득층 관련 하시고 나머지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수급이나. 선착순 접수, 온라인.
최숙경 위원  선착순이에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제가 앞에 보니까 예산이 되어 있는데 지금 예산이 이거 1억 9,100만원에 대한 1억 2천만원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배분이 돼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전체적으로 행사운영비가 많고요.
최숙경 위원  행사운영비는 얼마나 되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6,800만원 정도 되는데 강사료, 교재료 또 홍보비도 될 거고요.
최숙경 위원  나머지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그다음에 저희가 현장학습을 가기 때문에 버스 임차료 이런 쪽으로.
최숙경 위원  근데 지금 우리가 동 연두방문 때 보면 외국으로 가신다고 얘기하셨거든요, 보낸다고? 근데 이게 무슨 버스로?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아니, 외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잘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연두방문 할 때는 여성대학 외국으로 워크숍도 보내고 한다고 얘기를 하셔가지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향후에 그렇게 하실 계획이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향후에? 근데 왜 그렇게 향후에 할 거를 연두방문 때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어쨌든 관련해서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교육비나 운영비보다도 사실은 먼저 저희가 이거 봤을 때는 워크숍비가 더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6,800만원이 교재비, 강사료 이런 거에 관련돼서 있는 거고 나머지가 한 3천 얼마는 워크숍 가는 데 이용하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차피 상반기, 하반기로 해서 반으로 나눠서.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2기수로 나눠서.
최숙경 위원  가는 걸로 이해가 됐는데 그런데 이걸 가지고 어떻게 외국을 가는지 내가 조금 궁금했었거든요. 그거는 조금, 아니 그러니까 분명히 들었어요, 저도요. 이거 분명히 외국 간다고 외국 보내준다고 분명히 연두방문 때.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잘못 들으신 것 같은데.
최숙경 위원  잘못 안 들었어요, 저요.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관련해서 지금 여성대학이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거기에 관련해서 처음에 했을 때 문제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우리 위원님들도 지적을 했고 이게 이제 본회의장에 가서 다시 예산이 되는 과정이 굉장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가 예의주시하고 관심 있게 이 사업에 관련해서는 아주 철저하게 관심 있게 볼 겁니다. 그러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고 또 여성 자기 계발이나 잠재력 탐색하는 이런 기회로 해서 사회 참여하는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지역공동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교육지원과 오신 걸 환영드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579쪽에 꿈과 희망의 큰재장학재단 운영 관련돼가지고 장학생 선발이 지금 11월에 이루어져가지고 12월에 이제 수여식 하고서 실질적으로 지급이 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런 프로세스를 당겨서 할 수 없는 건가요? 왜 이렇게 이루어지는지?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아무래도 저희가 좀 더 공정성 있고 좀 더 정확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성적을 저희가 이제 학기 성적을 2개 정도를 믹스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전 학기와 현 1학기 성적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게 금년 사업이라 그러면 실질적으로 연말에 가서나 이루어지고 그러니까 실질적인 혜택이 금년에 주어지는 건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아니, 저희가 12월에 어쨌든 선발 심의해서 10월에 확정은 하는데 학생들이다 보니까 12월 방학기간 바로 그쯤에 주는 거고요. 아무래도 조금 더 판단 기준에 성적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 학기나 그 전전 학기가 2개가 합산해서 평균 성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리고 업무내용에는 들어가 있지 않고 예산상으로 체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송도글로벌 평생학습관 운영 관련해가지고 1억 7,900만원의 예산이 2,600만원으로 1억 5,300만원이 삭감되거든요, 85% 정도가. 이유가 뭐예요?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있다가 이전해 왔기 때문에 임대료하고 관리비가 감액이 된 거고요. 그다음에 이전을 하면서 복구작업을 하는 시설비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시설비가 또 감액되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감액이 된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건 한 2,600만원 정도면 차질 없이 운행된다?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예, 저희가 좀 규모는 작아졌지만 내실 있게 알차게 운영해 보려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수준에 맞는 구민 수준의 욕구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을 잘 들었고요. 
   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학교 급식 운영비가 한 11억원 정도 증액이 되잖아요? 어떤 변화가 있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학교 무상급식비는 저희가 교육청하고 시하고 저희 구하고 해서 분담금이 저희 구가 20% 지정이 돼서 내려오는 돈인데요. 이번에 저희가 전년도에 대비해서 송도8공구 쪽에 은송중학교가 3월에 개교를 합니다. 학교가 1개교가 늘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식품비의 단가가 인상되는 바람에 조금 금액이 오른 걸로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1개교 신설된 거와 재료비 인상?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예.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무튼 올 한 해 교육지원과 맡으셔가지고 열정적인 행정을 펼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본청으로 오셔서 반갑습니다. 교육지원과 담당하셨으니까 또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교육 그런 평생학습 이런 것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민규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원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다음에 구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더욱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업무보고입니다.
   장미선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미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정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경희 민원행정팀장입니다. 
   이경석 바로처리팀장입니다. 
   정숙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이정현 여권팀장입니다. 
   그럼 민원여권과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는데요. 우리가 지금 핵심사업으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이렇게 강화하는 거 관련해서 지금 우리 최근에 각종 해킹이나 또 여러 가지 보이스피싱, AI 딥페이크 피해 등이 굉장히 지금 공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서 범죄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 연수구에서도 비슷한 피해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는데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민원인을 상대로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힘 써줘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제2청사에서 근무하게 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도 굉장히 큰 이슈가 될 것 같은데 휴대용 보호장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 거에 대해서 쭉 설명 먼저 들을게요.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말씀하시는 휴대용 보호장비라는 게 보통 말하는 민원인과 상대해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들 녹화할 수 있는 웨어러블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숙경 위원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저희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악성 민원이라든가 위법행위를 하는 민원인들로부터 우리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웨어러블캠을 장착하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지금 얘기되고 있는데요. 저희 연수구는 그래서 2023년부터 점차적으로 웨어러블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8대 보급해서 각 동에 1대씩 일단 배치가 됐고요. 본청에서는 저희 민원여권과랑 차량민원과, 세무과 이렇게 배치가 돼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보건소 쪽에도 일부 나가 있는데 저희 올해 5대 정도를 또 추가 구입해서 저희 민원여권과에 있는 창구 직원들 일단 먼저 전원이 다 착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점차적으로 늘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악성민원 사례 예방 조기 차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거기에 관련해서 또 민원 업무 갖고 있는 여건 개선과 또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의 민원 서비스 질을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힘써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업무적으로 질의드릴 건 없고요. 국제도시국으로 민원여권 업무들이 많이 넘어갔잖아요. 실질적인 조직은 이제 1월부터 운영되는 걸로 되어 있지만 작년 말부터 이렇게 운영이 돼 왔잖아요. 그랬을 때 거기로 이관되는 정도의 업무는 어느 정도 된다고 보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지금 작년 10월에 송도관리단 제2청사가 개청이 되면서 저희 민원여권과 업무 일부가 그쪽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여권하고 가족관계 업무만 진행이 됐던 부분이었고요. 올해부터는 통합민원 발급까지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민원 발급이라든가 가족관계는 인근에 있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변화 추이는 구체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고요. 저희 민원여권과에서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권 업무를 비교해 보자면 저희가 청사가 분리되기 전에는 저희 민원여권과에서 하루 평균 한 207건 정도 처리를 했다고 하면 지금은 저희가 1일 평균 111건으로 조정이 됐고요. 10월 초반에는 민원여권과가 한 85%라고 한다면 제2청사에서 한 15% 정도 신청 건수에 배분이 됐다고 하면 지금 점차 확대가 되면서 저희 지금 2월 어제 날짜까지 기준으로 해서 평균으로 계산을 해보면 55 대 45 정도 이렇게 송도 제2청사에서 여권 발급 신청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향후에는 업무 데이터나 이런 것이 분류 관리가 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권 접수부터 심사, 발급, 교부까지 제2청사에서 그냥 원스톱으로 그쪽에서 다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 쪽에서 접수하시는 것들은 저희 쪽에서 교부까지 다 마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도 조금 숨통이 트였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주민들은 그만큼 편리할 거고요.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인원이 조정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여권이라는 게 시기적인 게 또 굉장히 많이 작용합니다. 아이들 방학 때라든가 연휴가 많이 껴 있을 때는 변수가 조금 있긴 합니다. 그래도 과거에 민원여권과에서 단독으로 할 때보다 직원들도 업무가 분산됐고 민원인들은 또 편하게 처리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안녕하십니까? 편용대 위원입니다. 민원여권과에서 위법행위 폭언이나 폭행 등의 그런 행위가 발생되는 원인은 무엇인지 제가 알고 싶은데요. 왜 그런 민원인들이 행정을 늦게 해줘서 그런 행위가 일어나는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그 원인은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민원인들이 뭔가 준비해 오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는 상태에서 저희가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한 제한을 말씀을 드리면 본인의 민원이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저희 직원들이 안내에서 약간의 뭔가 실수가 있었다거나 이래서 민원인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한테 문제 제기도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그거는 딱 단정 지어서 뭐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업무연찬을 통해서 저희들이 실무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많이 보완을 해야 되겠죠.
편용대 위원  아니, 그런 악성 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해서 혹시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1년에 2번씩 하거든요. 저희 민원여권과에서도 모의훈련 비슷한 그런 방안 그런 걸 혹시 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비상대비 모의훈련은 연 2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 주민센터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1년에 연 2회 하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통지를 하고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제가 경험했던 모의훈련으로는 저희 민원인들이 저희 민원실에 방문을 하신 상태에서 훈련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제약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원인들이 놀라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저희가 상황을 가상해서 모의 시나리오를 짜고요. 민원인 역할을 하시는 분이 저희 민원 창구 쪽에 오셔서 이러이러한 민원을 제기하시면서 약간 고성이 오가는 상황을 연출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해야 될 역할 부분들을 민원인한테 제지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을 하면서 저희 사무실에 비상벨이 설치가 돼 있거든요. 그 비상벨을 누르고 그러면 사전에 저희가 훈련에 대한 것들은 경찰서에 연락이 돼 있지만 그 비상벨을 통해서 경찰서에서 출동을 합니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민원인으로 가장했던 직원을 저희와 분리시키고 인계 조치하는 그런 상황까지 그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런 상황이 죄송하지만 이게 한 달에 횟수로 따지면 연으로 따져야 될지 월로 따져야 될지 모르지만 자주 일어납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미선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2023년도에 청학동하고 연수1동에서 약간 그런 사고가 있긴 있었습니다. 근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민원여권과 다들 애 많이 쓰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원용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서원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민원 편의의 행정을 앞으로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안녕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재용입니다. 연수구 문화 발전과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애쓰시는 정보현 위원장님과 자치도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연수문화재단은 연수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편하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열어 구민들의 삶이 문화예술을 통해 한결 풍요로워지도록 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썼습니다. 올해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현재 1국 3팀 체제를 운영 중인 저희 재단의 사무국장과 팀장들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경영팀장을 겸직하고 있는 윤진경 사무국장입니다. 
   다음 지역문화팀을 맡고 있는 정시윤 팀장입니다. 
   다음 문화콘텐츠팀을 맡고 있는 정재선 팀장입니다. 
   그러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어떻게 지금 연수문화재단이 2025년도에는 우리 연수구 개청 30주년에 맞춰서 여러 가지를 나름대로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잘 준비해 주시리라 믿고요. 저는 먼저 꿈꾸는 예술 캠프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프로그램 추진 이렇게 방향이 예술+기술을 주제로 하는 캠프라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구체적인 방향성이라든가 그런 것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술가들이 예술을 창조하는 방향이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예술 활동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예술작품 창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작년에 저희가 보니까 제가 그걸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빛을 이용해서 어떤 작품을 만든다든가 이런 디지털 기술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요즘 젊은 취향에 맞는 그런 작품들을 창작하는 것을 저도 현장에서 봤는데요. 그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예술작품 창작하는 그런 것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럼 결국 융합 프로그램.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일종의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날로 발전하기 때문에 예술 분야와 접목을 잘 시켜서 잘 진행해 주시고요. 지금 이게 지난해에는 대학이 어디에서 진행이 됐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난해에는 연세대학교에서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이게 우리 관내에 메이커 스페이스 지역대학이 몇 군데가 있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메이커 스페이스를 갖고 있는 곳은 연세대로만 지금 알고 있고요.
○부위원장 박정수  그런데 이제 올해는 보니까 조지메이슨대로 어느 정도 내정이 됐나 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내정은 아니고 다음 주에 만나서 물론 얘기를 해 봐야 됩니다만 저희들한테 어느 정도 여건이 맞는 데들이 있는지 좀 더 만나 봐야 되는데요. 일단 조지메이슨대랑 기본적으로 먼저 얘기한 거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어쨌든 20일에 만나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이거는 대학 선정은 나중에 확인되면 알려주시고요. 
   지금 이게 참가 모집 선정에서 초중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지금 홍보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단 공고를 하고요. 그다음 학교에서도 저희들이 SNS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통보를 먼저 해 놉니다. 그쪽에서 저희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들어오고.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보면 선착순으로 모집하시죠? 지금 지난해 이게 총인원이 몇 명이었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지난해 모집한 거는 40명씩 3반을 했는데요. 근데 지원을 몇 명을 했는지까진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게 지금 이렇게 앞으로 홍보가 계속되고 하면 아마 참가하려고 하는 학생 수가 점점 의미 있는 그게 되기 때문에 많아질 거 아니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작년에도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제가 잘 기억 못 합니다만 모집기간이 끝난 다음에도 저희한테 연락이 와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하는 전화도 많이 왔었고요. 그래서 알려져 있기가 많이 있고, 내용 자체가 재미있어서 오려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오히려 예산 문제 때문에 더 확대하지 못하는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래서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아동,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게 앞으로 예산 확보라든가 어떤 모집 방안 그런 계획을 제대로 잘 잡으셔가지고 꾸준하게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제가 이렇게 봐도 이게 우리 연수문화재단에서 신규로 이렇게 준비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잘 정립을 시켜주시고, 우리가 이제 보면 연수문화재단에서 개청 30주년 기념 관련돼서 테마 콘서트 이런 행사들 이것도 지금 많이 준비를 하시는가 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부위원장 박정수  대표적인 조금 전에 이렇게 승기천 관련돼서도 그렇고 캠퍼스타운역 공연 같은 경우도 이런 걸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지난해도 했던 부분이잖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테마 콘서트 쭉 해 왔던 부분인데요. 올해는 이제 먼저 보고드린 것처럼 연수구 개청 30주년 그런 내용을 어떻게 담아서 약간 다르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잘 마무리해 주시고, 저는 지속사업 두 번째에 연수 스토리텔링 구축에 대해서 지금 지난해도 보면 능허대축제 시에 참 이게 사신단 그게 좀 굉장히 크게 이렇게 하면서도 집중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많이 보였고, 올해 같은 경우도 저도 난징 이렇게 같이 시찰을 하면서 하고 거기에서도 아마 친화이구에서도 아마 이쪽으로 바로 올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고 여러 가지 준비를 아마 할 것 같아요. 거기에 맞춰서 백제사신단 더 치밀하게 잘 꾸며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지금 조금 아까 이제 핵심사업으로 해서 개청 30주년 기념 테마 콘서트 관련해서 먼저 질의드리겠는데요. 이게 먼저 이제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기존에 봄꽃 콘서트하고 가을 풍류 콘서트를 우리가 대신해서 이걸 진행하는 콘서트인 것 같은데 지금 이게 30주년으로 해가지고 하신다 그랬는데 대체를 해서 해야 된다 그러는데 이 대체할 수 있는 이런 거는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준비과정 설명이 좀 필요하거든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래서 좀 전에 보고드린 것처럼 30주년이라는 내용을 어떻게 담아서 해야 30주년이 의미가 있는 거고 이전과 좀 차별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장르를 어떻게 어떤 내용을 담아서 할 건가를 아직 확정을 못 했습니다만 이전과 다른 방식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들 단독으로 할 내용은 아니고 구와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될 문제여서 좀 더 많은 문제가 필요한데요. 어떤 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그 공연 내용에 연수구 개청 30주년에 관계된 어떤 내용을 넣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찾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연수구 30주년의 주인은 연수구청이 아니에요. 주민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구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콘텐츠가 준비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이거에 대한 여러 가지 나오질 않고 얘길 하다 보니까 이게 지금 상반기, 하반기로 해갖고 지금 2회로 개최를 한다고 얘기하셨었잖아요.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금 아까 말씀하셨던 꿈꾸는 예술 캠프가 신규사업이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작년에 했는데 그것은 일종의 시범사업처럼 해본 거였고요. 올해부터, 작년에 했더니 상당히 반응이 좋고 내용이 좋아서 올해부터 새롭게 하는 거고 규모를 상당히 키웠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최숙경 위원  시범사업으로 어떻게 하신 거예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작년에는 우리 관할하고 있는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동안 하면서 그쪽 강의실을 이용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교육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까지도 와서 굉장히 좋아하고 오히려 기한을 늘려달라거나 이런 부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저희가 좀 더 발전시켜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자 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캠프 비용에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잖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재료비라기보다는.
최숙경 위원  어쨌든 들어가는 비는, 부담하는 건 어쨌든. 재료비보다도 부담하는 거는 개인이 부담해야 되잖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개인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없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게 일단 프로그램비하고,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비용하고 그 프로그램 성격상 약간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레크리에이션을 하거든요. 그 부분하고 숙박비랑 거기에 먹는 음식 이런 거를 다 저희들 비용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재료비라는 건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어쨌든 캠프 비용에 관련해서 개인 부담은 어느 정도나 비용을?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최숙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의 없는데, 그냥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은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명확하게 우리 팀장 통해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혹시 팀장님께서 설명을 해드려도 될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거를 좀 저보다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팀장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부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문화담당 정시윤  지역문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시윤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아트캠프, 그러니까 예술캠프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실에서 텐트를 치고 잤기 때문에 숙박비가 별도로 없었고요. 도시락을 배달해서 먹었었어요. 근데 이제 시범적으로 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서 올해 그걸 확장하려다 보니까 대학의 기숙사나 식당을 정식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있고, 아직 대학을 구체화하지 못해서 여러 대학들을 지금 만나는 중에 다음 주에 조지메이슨대에 최근에 게임기술연구소가 만들어져서 예술과 기술이라고 하는 주제에 적합하겠다 싶어서 일단 1차적으로 미팅을 잡았고요. 좀 구체적인 대학이 정해지고 기숙사나 일정이나 인원이 다 확정이 되고 나면 저희 현재 계획으로는 숙박이나 식사비 정도 그리고 일부 재료비를 참가자에게 유료로 징수하면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겠다 정도까지는 기획이 내용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캠프 비용에 관련해서는 개인 부담이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야 더 참여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어쨌든 이런 거 관련해서 선착순 모집이잖아요? 그런가요? 근데 이제 소외계층 청소년 관련해서는 사실은 이런 지원이나 이런 계획에 관련해서는 혹시 너무 이게 소외되지 않나 이분들은 저긴데 그런 거 관련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시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우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좀 구분해서 모집하거나 이러기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최숙경 위원  왜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흔히 얘기하는 소외계층이나 이런 쪽으로 어떻게 봐서 어떻게 따로 해야 될지 이런 부분도 좀 어려움이 있어서.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쨌든 그런 거에 관련해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은 이제 없다는 거잖아요. 없는 거죠, 우리가 하는 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게 그러니까 말하자면 모집할 때 어떤 한도를, 한계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중에 오는 학생들이 소외계층인지 아닌지까지는 저희가 판단.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오시는 저기는 그렇지만 사실은 여기 참석하고 싶어도 사실 어려워서 못 하는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우리 연수구에서 배려를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거가 돼야지 되는 거지 그거를 조금 참조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모색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그러면 모집과정에서 그러한 청소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구상해 보겠습니다. 지금같이 그대로 하면 이게 구분 없이 그냥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받는 건데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현재 기본계획이나 이런 거가 수립되어 있고 자세한 계획은 아직 차후에 이제 진행이 될 거 아니에요. 어쨌든 학생들이 좋은 추억이 남을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계획을 잡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진짜 듭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조지메이슨대학하고 미팅을 하는데 거기도 확정된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이 프로그램 자체가 1박 2일 기숙사형 숙박형으로 해서 기숙사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에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로 먼저 다 정리가 된 상태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이렇게 계획을 차후에 해야 된다 이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사업 자체는요. 어쨌든 시범사업으로 해 봤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운영계획 세심하게 잘 계획 잡아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그런 소외계층 이런 거 따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그러면 모집할 때 어떻게 그런 게 가능한지 저희가 연구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청소년도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으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세심하게 구에서 같이해서 할 수 있는 이런 거를 모색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속사업에 지금, 시간 조금 있으니까 작당모의 프로젝트 관련해서 작당모의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이런 프로젝트잖아요. 그래서 2024년도에는 보니까 500만원을 가지고 예산을 했는데 지금 1천만원을 또 지원하고 500만원 거의 이제 100%를 증액을 했는데 인원도 5명에서 10명으로 지원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 같거든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작당모의 사업은 이름은 그렇게 붙인 거고요. 이게 이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 미술이나 예술 전공하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그 학생들이 우리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어떤 시험적인 작품을 자기들이 같이 모여서 연구하고 토론해서 창작하는 그런 과정이 작당모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 인천대하고 인천가톨릭대 쪽에서 5명을 추천을 받아서, 그러니까 미술이나 이런 예술과 쪽에 있는 대학생하고 대학원생 추천을 받아서 1인당 100만원씩 지원을 했습니다. 실제로는 70만원씩 지원을 했고요, 나머지 좀 저희들 비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 친구들이 거기 모여서 계속 어떤 창작 회의 같은 걸 하고 그리고 나중에 각자 자기들만의 어떤 실험적인 작품을 창작해서 사람들한테 공개를 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 거고, 저희들의 취지는 말 그대로 젊은 예술가들을 키워보겠다는 그런 건데요. 작년에 해보면서 보니까 이 역시도 반응이 좋아서 올해는 조금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단순 일회성의 전시에 그치지 않게 지속적인 활용방안이 굉장히 모색이 돼야 되지 않나 이런 방안도 고민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여러 가지 사업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도 굉장히 많은데 여러 가지로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항상 계획과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 이런 사업인 것 같아요. 어쨌든 올 한 해도 2025년도에도 열심히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대표님, 고생 많으십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소견이고 또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전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의 핵심사업 그다음에 지속사업1, 2, 3, 4까지 보면 전부 다 연수구청이랑 관련된 겁니다.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편용대 위원  근데 이쪽 지속사업 4번까지 보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굉장히 예산이 소규모인데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연수문화재단은 연수구청의 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독립된 기관이죠. 근데 지금 연수문화재단이 생긴 지 꽤 이제 많은 햇수가 지났는데 이제는 연수문화재단만의 고유한 색깔을 보일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금 이렇게 보면 전부 다 개청 30주년, 능허대축제 그다음에 해변축제, 사실은 해변축제는 문화관광과랑 연계된 거고 어떤 우리 재단만의 고유의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연수문화재단을 얘기할 수 있는 우리 연수문화재단만의 고유의 색깔을 가진 사업은 있습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 문화재단의 큰 사업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도 한번 보고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크게 2가지로 보는 겁니다. 하나는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구청과의 연계된 사업들이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만의 사업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 저희들만의 사업이라고 하다면 비록 예산의 액수는 적지만 뒤에 나오는 그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의 고유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문화의 활성화가 저희 재단의 목표이기도 하고 어떤 기초문화재단이 해야 되는 방향에도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저희들만의 색깔을 가진 것으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말씀드렸던 구와 관계되는 것들도 저희들 재단의 정관상으로도 구청이 저희들에게 의뢰하는 사업들을 하도록 돼 있기도 하고 그리고 구청이 하는 사업이 되레 이를테면 큰 사업들이 다 주민들의 필요나 요구와 관계가 돼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라면 저희 같은 전문 재단이 맡아서 제대로 풀어가는 게 어떻게 보면 낫다고 생각을 해서.
편용대 위원  전 대표님하고 생각이 다른 게 문화재단을 만들 때 제가 종속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을게요. 집행부에 예속된 기관으로 성장하라고 재단을 만들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맞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직원도 20명을 넘게 맨 처음에는 제가 뽑은 걸로 알고 있고 지금도 직원이 20명이 넘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정원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
편용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원상으로는요. 20명이 넘습니다. 그러면 재단으로서의 역할 분명히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부 다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단에 근무하시는 분은 문화 사업에 전부 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고 전문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인데 가령 지금 우리 연수문화재단 같은 경우 문화강좌나 그다음에 기획 공연이라고 표현하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에 맞는 그런 어떤 세분화된 공연 이런 계획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장소가 없다. 없습니다. 그러면 각 동에 행정복지센터에 보면 강당이 있습니다. 더구나 송도 쪽은 어마어마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그걸 활용하셔가지고 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보다는 더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계시니까 이제 연수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이제는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표님, 그런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 말씀하신 그 내용이 사실 저희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올해도 하고 있고 작년에도 했던 이를테면 거기 보고드린 거와 같은 올해는 못 됐습니다만 청년공연단 사업이라든가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하는 플랜P 같은 사업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만의 사업으로 저희가 추진을 한 거고요. 근데 이제 규모가 작고 예산이 적다 보니까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단이 별로 하는 게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 저희로서는 그런 사업들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최대한 많이 벌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근데 지금 문제는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는 거죠.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편용대 위원  왜냐하면 능허대축제를 한다 그다음에 해변축제를 한다 그러면 연수문화재단에서 이걸 주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집행부에 한해서 하는 걸로 하다 보니까 연수재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다 묻혀 버리는 거죠. 근데 이제는 연수문화재단만의 고유의 색깔을 보여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당당하게 직원들과 함께 이끌어가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이제 좀 행동으로 옮기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셨는데 문화재단 관련돼서는 항상 그런 지적을 지금 받을 수밖엔 없는 것 같아요. 계속 저도 업무보고 받거나 예산 관련돼서 상임위 활동을 할 때 항상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그 역사를 다 알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요구사항을 많이 했는데 단적으로 지금 642쪽에 있는 연수구민 화합 대제전 운영 관련돼가지고 대표님이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금년도에는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주겠다라고 했는데 이거 역시 연수구민의 지역성과 정체성에 대한 지역 특화 창작 콘텐츠로 확대 운영하겠다. 구민의 날 기념 주민 화합형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과 개발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을 언급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담길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명확하게 방향을 못 잡고 있습니다. 작년에 했던 내용들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저희 내부적으로는 이게 주민 화합 대제전이라는 이름하고 얼마큼 어울리는지 솔직히 약간의 의문이 있어서 저희 내부적으로는 조금 의논을 했습니다만 이게 아직은 어떻게 정해진 건 없고요. 그래서 구청하고 좀 더 협의를 해서 이게 주민 화합 대제전이라는 이름에 좀 더 맞는 내용으로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뭔가를 구성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쪽으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구체적인 어떤 프로그램 내용까지 정하진 못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대표님한테 항상 듣는 얘기가 그건데 결과는 우리가 항상 치르고 나면 주어진 틀 속에서 이렇게 하는 결과를 낳거든요. 그런 건 탈피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올해는 한번 그걸 기대를 해 봐도 될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관심 갖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644쪽에 송도해변축제 개최 관련돼가지고 예산 이거 확보됐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산은 4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우리가 아직.
기형서 위원  시비.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본예산에 된 건 아니고요. 시비 2억원하고 구비 2억원 쓰는 걸로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확보가 다 됐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주기로 돼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받은 건 아니고요.
기형서 위원  가내시라도 받으신 건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받을 수 있도록 이를테면 시 예산과 구 예산은 주는 걸로 확정이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차질이 없었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마찬가지로 659쪽에 보면 꿈의 무용단 거점공간 운영 관련돼가지고 소요예산이 1억원이 드는데 이게 국비 예산이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근데 여기 구비라고 표현돼 있어서 예산 확보가 안 돼서 지금 구비로 한다 이런 뜻인지?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건 오타고, 그러면 이게 보통 언제쯤 결과가 나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한번에 받는 게 아니고요. 나눠서 줄 때 주고, 그쪽에서 줄 때마다 저희가 그동안에 했던 사업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이렇게 해서 받는 형식으로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래서 이것도 확정은 돼 있는 건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건 5년 동안 받은 게 확정이 다 돼 있고 쭉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항상 제가 얘기했던 호두까기 인형 이런 거 했던 사업이잖아요? 올해가 3회 되는 건가요, 3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1기, 2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도 빠짐없이 관람도 했고 거기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계속 이어져야 된다라는 말씀을 계속 드리는데 아무튼 이것도 올해 큰 기대를 갖고 다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간단하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도해변축제 관련된 부분입니다. 시비는 확보된 걸로 알고 있고요. 올해 폭염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정말 예상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해변 축제할 때 공무원들 또 몇백 명 동원될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미리 준비해 주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가능하면 공무원들보다는 이를테면 저희가 어차피 그건 일부 용역사를 써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도록.
편용대 위원  폭염에 대해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연수문화재단 부서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수구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서 올 한 해도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기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2월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27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