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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제3차 본회의

승기하수처리장 악취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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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정보

유상균
유상균 선학동, 연수2·3동, 동춘3동 프로필 보기
안녕하십니까?  구민과 함께 승기천을 살리는 구의원 유상균입니다.  
   38만 연수구민 여러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에는 더 아름답고 깨끗한 승기천을 만들어 우리 주민여러분께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2월 9일자 1면 모 언론사 기사내용을 잠깐 읽겠습니다.  제목 “인천시 승기하수처리장 다시 재정사업 검토 오락가락 행정에 대한 시민혼란 불가피, 인천시가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사업방식을 또다시 재정사업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가 수년째 사업방식을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어 수년가 악취로 고통 받는 시민은 물론 관련 건설업계까지도 큰 혼란을 겪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으며, 박남춘 인천시장의 최종 결재만 남은 상태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손익공유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사업 기간 재산정 등의 이유로 사업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시가 당초 계획한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4년이다.  최근 시가 새로 추산한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기간은 무려 2028년까지입니다.  잦은 사업변경 탓에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추진시점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중략)  시는 사업기간을 연장하면서 총 3,2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등 재원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해마다 300억원 정도만 일반회계에서 지원하면 하수도 특별회계 세입증가분을 포함해 사업비 마련이 가능하다는 계산하고 있다.  시 안팎에서는 사업방식을 계속 바꾸는 등 행정의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지난 2015년 민자투자방식으로 남동유수지 승기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사업을 함께 검토했다가 건설업계간 경쟁이 심해지자 2017년에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했다.  이후 시는 지난 8월에 다시 BTO-A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고작 3개월 만에 다시 재정사업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셈이다.  시민들은 이 같은 시의 오락가락 정책 결정에 불만만 커지고 있다.  수년째 악취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책해결책은 첫 단추도 못 끼우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인천시는 사업방식 변경 등의 혼란은 인정하지만 현재 건설업계 경쟁이 과열하고 있어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도 재정사업으로의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사업방식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날 다른 기사내용의 일부분도 읽어드리겠습니다.  12월 10일자 기사내용인데요.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일대의 생활오수 등을 처리하는 승기하수처리장은 1995년 설치돼 노후화가 심각하다.  이로 인해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가하면 방류수의 수질이 법정 기준을 초과해 매년 500여만원의 과태료를 물고 있다.”  
   인천시 승기하수처리장의 위법행태를 꼬집는 기사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입장하기 전에 확인해 본바 기사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시는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승기하수처리장 악취를 언제까지 이렇게 방치할 셈입니까?  인천시 박남춘 시장은 38만 연수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인천시는 기존의 주민과의 약속대로 2024년 안에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문제를 속히 개선해 주십시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로 고통 받으시는 우리 구민여러분께 송구함을 표하며 저 유상균은 동료의원님들과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 해결 문제해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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