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 최원집  총무과장 최원집입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주민욕구의 다양화 및 대민행정업무 증폭과 연수1동의 택지 개발지역내 주민증가와 특히 세경아파트가 11월 입주를 하게 되면서 동행정의 한계를 넘어서며 연수1동의 과대로 동행정의 불균형 초래와 양질의 대민서비스 제공 및 주민봉사행정의 수행곤란으로 각종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수 1, 3동간의 행정구역조정에 따른 구의회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조정대상지역이 연수1동의 일부를 연수3동의 행정구역에 편입하여 동경계를 조정하는데 있습니다. 
   경계 조정 수단은 연수1동 영남아파트 상가앞도로부터 문화공원 즉, 근린3호공원 사이의 도로를 획정해서 동경계를 조정코자 합니다.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행정구역 조정 및 경계조정대상지역 조사서를 제가 간략하게 일괄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정규모는 대우1차아파트, 주공3차, 영남, 세경임대아파트를 포함해서 35개동의 2,934세대 1만 332명에 20개통이 연수1동에서 연수3동으로 경계조정이 되는 것을 규모로 잡았습니다. 
   조정사유는 연수1동의 경우 아파트 신축과 택지개발지역 1, 4단지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서 현재 11월에 입주예정이 돼 있는 세경아파트를 보면 567세대에1,800명이 입주할 계획으로 있고 1단지, 4단지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금년 말 인구증가 예상율이 1천세대에 2,900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 인구가 과중하게 증가됨으로 인해서 금년 말을 기준으로 봤을 때 연수1동의 경우 동직원 1인당 2,166명의 주민을 담당하게 되고 하루 민원업무처리량이 1사람당 392건이 되겠습니다. 
   금년 말을 기준으로 해서 예상인구를 보면 4만 403명 정도가 연수1동은 증가될 추세에 있습니다.  그 반면에 연수3동의 예를 들면 95년 3월 1일 분동당시 4,657세대에 16,334명으로써 분동이 됐습니다. 
   96년 6월 30일 현재 인구를 봤을 때 4,897세대에 16,536명이 지금 현재 집계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증가율을 보면 세대수는 5%, 인구수는 1.2% 증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 공무원의 하루 민원업무처리는 6월 30일 현재 기준으로 267건이 되어 있고 그래서 연수1동과 연수3동 동직원 1인당 업무추진량이 약 125건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불하게 동경계 조정을 해야 된다는 것이 행정기관의 의지입니다.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면 행정구역 조정에 따른 주민의견조사를 지난 7월 26일과 8월 31일 사이에 1차 의견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사결과가 여기 도표에 나와 있습니다만 문제는 영남아파트가 되겠습니다.  영남아파트에서 총 100으로 봤을 때 찬성이 26%, 반대 45.7%, 응답포기한 사람이 28%입니다.
   영남아파트의 반대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동사무소 거리가 멀다 그 다음에 서류상 복잡하다.  그리고 연수3동으로의 행정구역조정자체를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행정구역조정반대사유 미기재 및 기타해서 191세대가 편입반대를 해서 지난 9월 24일 행정구역조정에 따른 연합반상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민의견이 연수1동에 대한 애착심 및 토착의식으로 타동에 편입하는 것을 무조건 반대한다는 얘기가 나와서 영남아파트 입주자대표가 주장한 것이 아파트 자치회 주관으로 여론을 조사한 후 편입여부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5일 연수1, 3동 행정구역조정간담회를 구에서 개최했습니다. 
   거기에 구청장님, 정환용 구의회의장님, 윤진영 의원님, 안병길 의원님, 부구청장님, 총무국장님, 총무과장, 연수 1, 3동장 이렇게 1차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 간담회에서 동 행정구역의 조정은 연수구의 불균형을 조정하는 차원에서 신중하고 원만하게 추진해야 된다는데 공감이 돼서 추진하다가 다음 10월 12일 영남아파트 주민대표와 또 간담회를 했습니다. 
   구청장님, 부구청장님, 총무국장님, 총무과장, 연수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아파트 노인회장, 입주자대표, 부녀회장, 통장 3명해서 다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만 뚜렷한 반대의 명목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계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구민대표들의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저희가 전환을 했습니다.  지난 10월말 연합반상회를 영남아파트에서 구청장님과 총무과장, 건축과장, 지역교통과장, 건설행정계장, 청소행정계장, 광고물관리계장, 민원상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연합반상회를 영남아파트에서 했습니다. 
   거기에 윤진영 의원님, 영남아파트 노인회장, 입주자대표, 주민 55명해서 60여명이 모여서 연합반상회를 했습니다만, 우리 구청장님의 말씀이 구의 행정관리 필요성 및 지역간의 불균형을 시정하여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조정해야 된다는 배경설명을 듣고 그 설명에 대해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구에서 행정구역을 조정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현황은 그 밑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연수1동에서는 9,811세대에 27,970명이 되고 통수는 64개통이 되고 면적은 1.28㎢가 되고 연수3동의 경우는 7,831세대에 27,132명이 됩니다. 
   통수는 48개통이고 1.02㎢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상정한 대로 조정되면 연수1동과 3동의 모든 부분이 균형적으로 평준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구청장님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주민입주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동 행정운영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31일을 기준으로 해서 비교하면 연수1동이 36,396명이고, 연수2동은 30,184명, 연수3동은 16,521명이 됩니다.  연수1동의 1단지, 4단지와 세경임대아파트가 11월 중 곧 입주된다면 동행정의 한계를 이룬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인구가 3만 여명이 넘으면 행정수위를 초과하여 정상적인 행정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돼서 연수1동의 인구과다로 주민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및 주민봉사행정이 곤란하여 주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현재의 조직으로는 주민의 행정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종합적으로 행정기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현재 연수1동의 96년 말 예상인구수가 4만명을 넘을 것으로 판단되어 연수1동의 지역개발 및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볼 때 많은 문제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수1동의 분동과 연수 1, 3동간의 행정구역 조정방안이 있으나 분동의 경우는 구의 전면적인 조직개편 및 정원의 승인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내무부의 방침 상 정원의 추가 확보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구에서 조직개편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생각되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연수1, 3동간 동경계 조정이 가장 타당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오늘 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연수3동의 인구는 1만 6천명 선으로 분동 당시와 현재의 인구변동이 거의 없고 향후 인구 증가요인도 없어 이로 인한 타동 간의 인구불균형이 심각하여 지역간의 균형적 발전에 장애요소로 작용될 우려가 있는 바 이에 연수1, 3동 간의 행정구역을 조정하여 양동 간의 균형적인 발전토대의 제공과 주민의 각종 행정서비스 욕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정수행 여건마련을 위하여 오늘 의회에 의견을 상정하게 됐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문위원 윤대승  전문위원 윤대승입니다.
   인천광역시연수구행정구역조정에관한의견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6년 11월 6일 연수구청장이 의회에 상정한 행정구역을 조정하기 위한 의견을 묻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도시로 형성된 연수구는 개청 당시 인구 18만명을 포옹하였으나 1년 6월 짧은 기간을 전후하여 23만여 명으로 급격히 인구가 팽창되어 늘어나는 등 행정수요를 감당키 어려운 상황으로 이를 바로 잡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행정구역 조정의 불가피성이 제기된 것으로 이는 분동 당시 지역에 대한 체계상 구성을 신중히 고려하지 못하였고 타당성 여부를 거쳐 행정구역 조정에 완벽을 기함이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그 당시 상황으로는 행정이 인구증가로 인한 포화상태 등 예측치 못한 현상 또한 치유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항을 안고 있는 연수1동은 택지개발지역 내인 최근 무분별한 시세확장으로 인한 아파트 건축으로 인구 4만 여명이 예상되어 정상적인 주민행정 수행이 어렵게 됨으로 관내 여건상 향후 인구증가 요인이 거의 없는 인근 동인 연수3동과 지역 간의 균형유지를 위하여 조정대상 지역을 연수1동의 일부를 연수3동의 행정구역에 편입하여 동경계를 조정하는 안과 경계획정 수단으로 연수1동 영남아파트 상가 앞 도로와 문화공원 사이 도로를 기준으로 하는 행정구역 조정대상 지역으로 하는 안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두 가지 안의 그 취지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 지며 현실적으로 자치단체가 취해야 할 위민행정의 견인역할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여 지며 그자체가 또한 한시적이 아닌 영구성을 지닌 것으로 볼 때 언젠가는 동행정 균형을 조정하여 바로 잡고 주민행정 수행에 야기되는 곤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늦기 전에 행정구역 및 경계조정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인정되지만 지역변화를 연결지어볼 때 경계조정으로 인한 주민에 대한 불편과 혼탁 등이 상당기간 동안 어려움이 뒤따르게 되는 것으로 민감한 주민여론과 대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에 부응하는 원만하고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수차에 걸친 행정구역 주민대표간 모임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한 납득으로 수긍이 갈 것으로 기대하나 찬·반론과 반대론이 없는 공통된 주민의견을 좁혀 선택되도록 함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보아 동경계 조정은 의원님들의 충분한 의견이 있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1동장 서동일  존경하는 안병길 위원장님과 총무위원님들께 행정구역조정안에 대한 동장의 의견을 제시하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본 행정구역조정을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에 앞서 저희 연수1동지역의 여건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여건을 크게 3분류하여 말씀드리자면 저희 지역은 14개 아파트지역과 단독주택지인 주택 1, 4단지가 있고 공원지역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5년 3월 1일 분동당시 인구가 7,376세대에 25,813명이 있었고 금년 10월말 현재로 봤을 때 11,970세대에 36,39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증가 추세로 봐서 아까 제안 설명을 총무과장이 대충 말씀하셨는데 금년 10월말 준공예정인 세경임대아파트에 주민이 입주하게 되면 567세대에 1,800명이 증가되고 주택1, 4단지도 현재 금년 말에 90%이상이 신축완료 됐습니다. 
   그래서 97년도 상반기 안에는 100% 신축완료 될 것으로 봐서 4만명 내외의 인구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조정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은 총무과장께서 유인물에 의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린 내용이고 그동안 본 안건을 추진하면서 구와 긴밀한 협조아래 추진한 사항이기 때문에 배경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행정구역을 조정하게 된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면, 하나의 예산절감과 행정의 여건 완화로 불가피하다고 하겠습니다.
   요사이 팩스민원발급제도나 주민전산망 구축에 따른 대민행정이 편리해진 반면 동의 행정여건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좋은 의견을 제시해서 원만한 행정구역이 조정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랍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연수3동장을 대신해서 총무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조정안 대상지역 조사서에 따라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연수3동은 95년3월 1일 분동 당시 16,344명이던 것이 96년 6월 30일 현재 16,536명으로써 세대수는 5%, 인구는 1.2%가 증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웃에 있는 연수1동은 계속 인구나 세대수가 증가하는 반면 연수3동에는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 행정의 불균형 상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좋은 집을 가지고 있는 연수3동의 입장에서 연수1동에서 조정해서 행정구역을 연수3동으로 이관시켜 주신다면 연수3동에서는 열심히 그 지역을 관할해서 양질의 행정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고명한 의견으로 연수3동의 인구와 세대를 원안대로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일단 저희가 마련해 드린 도면을 참조해서 말씀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도면설명)
   도면에 보시면 이 쪽 구역이 연수1동이고 파란줄로 친 것이 연수3동의 구역입니다.
   그런데 노란줄로 친 것이 지금의 연수3동으로 편입되는 지역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안에는 영남아파트의 상가지역도 포함돼 있고 문화공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저희가 경계를 할 때 큰 길을 중심으로 자르려고 했습니다.  큰 길을 중심으로 하면 대로로 해서 우체국이 되겠습니다.  우체국 쪽으로 해서 지금 현재연수1동 사무소로 해서 철로길로 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이것을 해 봤더니 인구가 거꾸로 됩니다.  연수3동의 인구가 엄청나게 많고 연수1동은 적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동경계가 되어 있는 태산아파트 그 뒷골목 영남아파트를 경계로 해서 연수1단지를 제외해 놓고 문화공원으로 해서 잘랐습니다.  모양새는 좀 꼬불꼬불하게 돼 있습니다만, 연수1단지 이것을 이 쪽으로 붙이려고 했습니다만 이곳 주민들의 90%이상이 반대의견을 냈고 이 두개를 합쳐서 1단지입니다.  1단지를 반으로 나눠놓는다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어서 불가불하게 꼬불꼬불하게 됐습니다만 이렇게 경계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조정신청을 받았는데 그 안에 조정신청한 곳이 없고 다만, 있다면 옥련동과 청학동간의 아파트 단지 내에 가운데로 경계가 잘린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파트 주민들이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어서 아직은 접수한바가 없고 그곳은 해 봐야 몇 세대 되지 않고 앞으로 옥련동이 계속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불가불하게 동이 조정돼야 할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가서 조정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연수1, 3동만 조정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그러면 연수2동이 줄어드는 반면에 연수3동이 포화상태가 됩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연수2동은 10월 31일 현재 9,117세대에 인구는 30,184명이 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아까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전체가 넘어간다면 단지 조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1단지를 반도 아니고 3분의 1을 쪼개서 동경계를 한다면 단지 조성하는 데의 본 뜻도 아니고 1단지 상가지역만 떼었을 때 그 상가 지역에서 동사무소의 거리는 멀다 이것입니다.  또 경계조정을 할 때 우선 모양도 봐야 됩니다.  그 모양을 봤을 때 그렇게 되면 그것만 가서는 안 되고 태산아파트 1단지 그것까지 잘라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인구나 세대수가 너무나 3동에 많아지고 저희도 여러 가지로 분석하고 생각해 봤습니다만, 불가불하게 영남아파트만 연수3동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차후에 해 보고 또 다시 문제가 된다면 동경계를 해 보고 이 지역은 분동을 해야 됩니다.  아까 박남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시영 1차와 지금 현재 연수3동으로 들어가는 그 지역과 연수 1단지를 포함해서 1개동을 분동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내무부 방침이 인구의 승인을 안 해 줍니다.  감원을 하면 했지 증원은 안 시킨다는 방침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분동을 할 수 없고 해서 편의상 정했으니까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가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최원집  청량동도 아파트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