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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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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L.N.G등대형사업관련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일시 : 1996년 11월 18일 (월) 오후 1시 20분

장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4차L.N.G등대형사업관련특별위원회)
  2. 1. L.N.G등대형사업관련사업설명청취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L.N.G등대형사업관련사업설명청취의건

(13시 20분 개의)

○위원장 박남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5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임시회) 제4차 L.N.G등대형사업관련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바쁘신 가운데 본 위원회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신 각 사업체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 L.N.G등대형사업관련사업설명청취의건 
○위원장 박남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L.N.G등대형사업관련사업설명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안건 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괄적으로 각 사업체별 사업설명을 듣고 난 후에 위원님들께서 의문점에 대하여 질의하시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15회-제4차)
   오늘 사업설명청취의건은 우리 특별위원회가 앞으로 특위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상하게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이 자리를 마련한 만큼 보다 효율적인 진행이 될 수를 있도록 사업설명측이나 청취하시는 위원 여러분께서 도 시간이 많지 않는 관계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설명하실 순서는 한국가스공사에서부터  LG-Caltex와 대림산업 순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사업설명을 위해 참석하신 분들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배용곤 인천본부장께서 참석하셨습니다.  LG-Caltex, 이관철 전무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대림산업(주) 홍성우 이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한국가스공사 배용곤 인천본부장님 나오셔서 사업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장 배용곤  여러 가지 국사에 바쁘신 데도 저희한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중복되는 감이 있겠지만 소위 사업전반에 관한 비디오 테잎을 10분 동안 보여드리고 설명을 20분 동안 해 드리겠습니다.  테잎에서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보완해서 설명하는 쪽으로 해서 간단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잎을 시청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비디오테잎 시청)
(13시 29분 시청개시)

(13시 37분 종료)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장 배용곤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책상에 보시면 유인물 두 가지를 놓았습니다.  갈색은 저희 사업계획에 대해서 저희 회사 현황과 천연가스 사업에 대한 개요.  인천 L.N.G기지건설사업현황 및 계획,  L.N.G설비 안정성, L.N.G/L.P.G복합 입지에 따른 안전성문제, L.N.G기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L.N.G인수기지 증설에 따른 기대효과, L.N.G인수기지 인근지역 개발 사업 계획 등 그런 자료들을 써 놨습니다.  시간 있을 때 대충 봐 주시면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전에 비디오테이프를 보신 자료가 청색표지로 되어있습니다.  그 내용을 위주로 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사 설립목적은 천연가스의 안전공급으로 인한 국민생활 편익증진 및 복리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83년 법률 3639호에 의해서 한국가스공사가 설립됐습니다. 
   주요 업무는 천연가스의 제조공급과 그 부산물의 정제·판매하고 인수기지 및 공급망의 건설 운영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밑장을 보시면 87년 2월 1일부터 천연가스공급을 수도권에 1차로 했습니다.  오늘날짜에 부산을 포함한 경주, 울산지역까지 공급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공급망이 완전히 형성되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  초기에 200만톤을 들여왔다가 도시가스는 약 
56만 세대 18만톤을 판매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후 계속 증가돼서 95년도에 총 700만톤을 들여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현재 현황을 보시면 도시가스가구는 494만가구, 전국의 소요량은 530만톤, 발전소는 470만톤 이렇게 해서 1천만톤 시대가 도래 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인천본부는 그간 말씀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간사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금년 12월 30일에 준공되면 지분부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임무는 인천 L.N.G기지 건설하고 운영하는 주 임무를 가지고 있는 연간 처리규모는 약 500만톤이 되겠습니다.  건설기간은 90년 10월 ~1단계 확장까지 보면 98년 12월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2003년까지는 계속 수행이 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염려하시는 안전설비로써는 감지기 및 정보설비를 저희가 설치하고 있는 소방설비, 긴급차단설비, 자체소방서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설비들은 현재 세계 어느 기지 못지않게 가장 현대화된 전자장비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L.N.G의 현재 시설규모로써는 10만㎘ 약 4만5천톤이 되겠습니다.  약 6기를 가지고 있고 부두설비는 7만5천톤급이 입항할 수 있는 L.N.G 선입항 1선좌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화설비로써는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 다음, 저희 인수기지의 설비계통도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배에서 L.N.G를 싣고 와서 저희기지에 하역을 하게 됩니다.  하역을 한 다음에 펌핑 해서 계속 해수로 돌려주면 간단하게 다시 기체가 돼서 발전소 및 도시가스에 공급하는 그런 임무가 되겠습니다.  항간에 여러 말씀을 많이 하셔서 이 분야는 설명을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장탱크 그 자체는 무압용기입니다.  압이 없는 액화된 L.N.G가 저장돼 있는 그런 용기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 국정감사나 시의회, 언론에서도 그렇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무압의 L.N.G를 저장하게 한 톤수입니다.  현재 1기는 4만5천톤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4억5천톤의 물량은 전국이 하루 쓸 수 있는 양입니다. 
   근간에 약 3만8천톤 내지 4만톤을 말하는데 추운 겨울이 되면 약 4만5천톤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중에 약 60%를 도시가스에 공급하게 되고 약 40%는 발전용으로 공급하게 되는데 월동기에는 발전용 공급이 약 1만4천톤, 1일 1만4천톤을 공급해서 약 30% 선이 되고 도시가스가 약 70% 공급하게 됩니다.  설계 자체를 보시면 지하 60m까지 강관 파일링을 합니다.  그러면 암반지역이 나옵니다.  거기에서부터 규소가 올라와서 요즈음 저희 지진대가 33회나 있었다고 했는데 지진을 예방하기 위한 네오파드라는 고무를 설치하고 탱크를 조립합니다.  현재 탱크 외부는 독일의 디비닥이 토목 임무를 담당하고 비디오에서 잠깐 나왔는데 안에는 일본의 TKK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탱크자체는 폭발이 되면 어떻게 하느냐, 폭탄이 떨어지면 어떻느냐는 염려를 많이 하고 회사로 오시는데 실제 와서 보시면 그런 염려를 놓으실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설계 및 시공 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면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하게 되면 그간 30년의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를 있는 일본의 오사카 가스엔지니어링에서 자문 및 감리를 받도록 직접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설계 및 시공감리는 영국의 켈로사를 대동한 현대 엔지니어링이 담당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시공검사는 한국가스 기술부문에서 비파괴검사를 시행하는데 100% 전수 검사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  법에 따른 법정검사는 도시가스 사업법에 의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를 받습니다. 
   주 계약자, 시공의 계약자는 대림산업이 되겠습니다. 
   대림산업은 기계공사는 일본의 TKK, 토목공사는 독일의 디벨더비다크와 기술자문을 실시해서 현재 설계 및 시공사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주어지는 것 같아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항간의 사업을 보시면, 현재 저희들의 도시가스 가구가 494만 가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국민을 4천만으로 봤을 때 4인 가족을 기준해서 인구의 절반이 도시 가스혜택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염려스러운 것이 지원확보 특면입니다.  일본에 뒤져서 자원을 획득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취사를 하셨으면 취사 연료는 최소한 과거 5년 전에 계약됐던 물량입니다.  우리나라는 기후조건으로 봤을 때 4계절이 분명합니다. 
   도시가스 사업은 11월, 12월, 1월, 2월이면 사업이 종결됩니다.  나머지 8개월 동안은 물량자체를 한국 전력에서 소비해 주지 않으면 사업은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산유국에서 저희가 자원 확보를 해서 장기공급 계약을 맺으면 연간 평균으로 주기 때문에 여름 물량 처리하기가 아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아까도 여담삼아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본이 물량을 전체 산유국의 싹쓸이를 해가기 때문에 저희 계획물량을 현재를 받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산유국에서 팔 때 최소단위가 300만톤입니다.  그 다음 기간은 20년 이상 계약이 돼야 사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쉬운 말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L.N.G을 계약하면 파는 산유국에서도 저희와 똑같은 설비를 해서 5년 동안 똑같은 공기를 맞춰서 가지고 있다해서 이 사업자체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고 하루아침에 안 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연 가특성에 대해서는 대충 아시리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액화천연가스는 Liquefied Natural Gas약자로써 L.N.G 그렇습니다.  가스전에서 가스를 뽑았을 때 기체상태로 뽑아 올려서 제반 불순물을 전부 제거한 다음에 수송을 위해서 약 600분의 1로 액화를 시킵니다.  이때 온도는 -162℃ 그래서 청정연료라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 저희 천연가스는 청정성, 안전성, 편리성 경제성의 장점 네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단체에서 많이 말씀하시는 청정연료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내용을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천연가스를 1로 봤을 때 경유비율, 중유비율, 연탄비율이 유황산화물, 분진…….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 다음 「안전성」하는 것은 공기보다 가벼워서 대기에 누출 시 쉽게 확산이 됩니다.  타 가스에 비해서 연소하한 농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천연가스는 주성분이 메탄으로 되어있고 공기보다 가볍고 연소하한 농도는 5%~15%가 되겠습니다. 
   「편리하다」는 내용은 지하배관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수송에도 별 어려움이 없다는 내용이고 연탄이나 기름 창고를 별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직접 공급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 「경제성」은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타 연료에 대해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L.N.G무역현황」을 보시면 95년도에 총 7천만톤을 했습니다.  저희가 자원을 주로 가져오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알제리, 부루나이 등에서 자원을 확보해서 가져옵니다.  작년도 총 무역량 7천만톤을 봤을 때 일본이 5천만톤으로 약 64%를 일본에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7백만톤으로 약 1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1천만톤이 되겠고 수용증가가 되더라도 이렇게 많이 드는 그런 것은 보기 힘드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엊그제 언론을 통해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인천시 조례에 의해서 신축 24평 이상에는 L.N.G의무화를 시킨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에 이 조례가 더 강화돼서 12평까지 도 L.N.G사용을 의무화시킨 그런 예를 보더라도 좋은 연료로써 국민연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국내가스 소비를 보시면 수도권에 치우쳐 있습니다. 
   95년도나 96년을 보시면 85%이상이 수도권에서 점유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수요전망을 보시면 그래프를 그려보면 서다시피 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저희가 작년의 차트 설명할 때 380만가구로 얘기했는데 금년 1년 사이에 약 1백만 가구가 들어서서 494만가구로 수요가 굉장히 많아진다는 내용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87년도부터 평택에 제 1기지가 있습니다. 
   평택에서 계속 커버를 해오다가 인천이 되면서 인천이 역할분담을 맡아서 하는 내용이 이 그래프에 되어있습니다. 
   왜 인천에서 이 사업을 꼭 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주셨습니다.  인천에서 해야 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밝혀놨습니다. 
   현재 96년도 예를 보면 인천에는 발전소가 3개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화력, 서 인천화력, 부천화력, 이것이 타 연료는 현재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220만톤의 연료가 연간 필요로 합니다. 
   그 다음 98년부터 가동하는 한화발전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연거 124만 톤의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99년도부터 영종도 신 공항에 따른 발전소, 인천시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서 영종도 열병합 발전소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약 80만톤, 그래서 인천에 쓰는 발전소만 하더라도 연간 4백 만톤이 초과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주택 및 일반용을 보시면 제가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약 33만가구가 도시가스 가구였는데 지금은 약 42만으로 늘어나서 도시가스 공급만 42만톤입니다. 
   산업용의 경우는 여기에 사업을 사시고 계신 분은 잘 알고 게시겠지만, 인천의 대우전자, 대우자동차, 동부제강, 인천제철등이 전부 에너지 전환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항공기를 포함해서요. 그래서 산업용이 많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인천기지를 최초에 보고 울렸을 때 인천의 연간 총 생산 능력이 500만톤만 된다고 했습니다. 
   실은 저희 기지에서 공급을 감당하기 어려운 입장까지 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좀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올립니다.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세계 각국과 비교를 해 봤습니다. 
   가격은 한국을 1로 봤을 때 일본은 고유가정책을 실행한다고 해서 저희보다 4.2배 저희와 유사한 대만이 1.4배, 프랑스가 1.5배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인천을 위해 친화사업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하는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현재 확정된 것이 인천에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서 부지를 빼놓고 200억을 들여서 가스과학관을 설치하는 것이 확정돼서 시행중에 있고 약 100억을 들여서 ICE-Park를 설치해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즐기고 체육시설을 발전하는 시설을 현재 확정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또 연수구에서 지역의 수익사업으로 거론하고 있는 냉열제공 등이 현재 확정단계에까지 와 있습니다.  저희도 주민들이나 의회에서 염려하시는 만큼 거기에 부합돼서 직원모두가 열심히 일을 해서 계획된 일에 조금이라도 착오가 없도록 하겠고 계속 홍보를 강화시켜 나가면서 저희가 염려스러운 사항을 풀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남수  한국가스공사 배용곤 인천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LG-Caltex 이관철 전무님 나오셔서 사업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LG-Caltex 가스   주식회사 전무 이관철  인사드리겠습니다. 
   LG-Caltex가스의 전무 이관철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사업에 대해서 설명회를 갖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화면을 통해서 저희 회사의 인천 L.P.G기지 이전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슬라이드 상영)
   제2차 석유파동 이후 정부의 에너지 다변화 정책에 의해서 L.P.G수입사를 건설했습니다.  자본금은 약 240억원이고 총인원 260명이 L.P.G을 수입 저장 충전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사업장은 여천에 수입기지가 있고 인천에 수도권을 공급하는 분배기지가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정부 다변화 정책에 의해서 L.P.G수입사를 82년도에 정우에너지가 수입했고 84년도에 와서 다시 호남정유가 정우를 인수해서 여수에너지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다시 91년도에 호유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했고 금년 6월에 LG그룹의 상호 통일작업위원회에서 LG-Caltex가스라고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저희들이 82년도부터 지금까지 L.P.G를 수입해서 전국에 공급한 이래 지금까지 14년에 걸쳐 무재해 사업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동안 무재해 금탑상을 저희가 받았고 제1회 가스안전 촉진대회에서 모범업체가 선정돼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94년도에는 L.P.G업계 최초로 ISO9002라는 국제 품질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년 6월에 13년에 대한 무재해 8배를 달성해서 아직 저희들이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제3회 가스안전촉진대회, 이달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무총리를 모시고 행사를 하게 됩니다.  그때 저희 회사가 가스업계에서는 최초로 산업훈장을 받게 돼 있어서 22일은 저희로써 아주 영광스러운 날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가스업에서는 안전제일주의와 품질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L.P.G 수급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82년도에는 당시는 국내수요가 90만톤이 됐습니다.  그 당시 저희들이 30만톤을 수입했는데 작년 말 현재 90만톤이 500만톤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수입은 약 4백만톤이 됐습니다.  160만톤은 원유를 국내 5개 정유회사에서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L.P.G가 있습니다.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휘발유라든지 벙커시유라든지 디젤이라든지가 나옵니다. 이중에 L.P.G는 약 2%정도가 나옵니다.  그 160만톤을 제외한 400만톤은 전량을 사우디에서 수입했는데 이것이 이 추세로 간다면 저희들이 주장하기에 2000년도에 가서는 860만톤을 사용하게 되고 그 중 수입량이 610만톤 정도 되고 수도권에서 쓰는 양이 3백 만톤이 되겠습니다.  이 300만톤을 지금 저희 회사하고 울산에 있는 유공 이 2개 회사가 충당하기에는 아주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의 여천에 있는 것이 15만톤이고 울산에 있는 것이 27만톤으로 두개의 지하저장 기지가 있는데 이것으로 2000년도에 가서 도저히 국내수요인 860만톤을 공급할 수 없으며 또 수도권에 필요로 하는 300만톤을 도저히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쓰는 300만톤은 전부 인천에서 공급하게 되는데 여수와 울산에서 인천까지 배를 싣고 오는데 약 3.5일이 걸립니다.  인천에 있는 저장 용량이 2일밖에 되지 않아서 상당히 어렵다는 관점에서 93년도에 정부 통상부에서는 당시, 동자부입니다.  수도권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수도권에 L.P.G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신경제 5개년계획에 집어넣었습니다.  L.N.G기지 옆에 L.P.G기지를 만든다고 해서 제1 L.N.G기지가 있는 평택의 유공가스가 19만톤의 지하 저장 기지를 이미 9월에 착공했고 제 2 기지가 있는 인천에 LG-Caltex가 23만톤 짜리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든다고 해서 이미 신경제 5개년 계획에 집어넣어서 확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일이 추진하게 됐습니다. 
   2000년도에 가서 저희들이 사용이 다 완료되면 평택에 하나, 인천에 하나 해서 두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울산, 여수에서 배로 와서 수도권에 공급했는데 이제 평택에 하나, 인천에 하나 두게 되면 평택과 인천에서 수도권에 공급을 하고 경기도, 강원도, 서울……, 그리고 울산과 여천에 있는 기지는 경상도와 전라도 울산공업단지, 여천공업단지에 석유 화학원료로 공급하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정부정책은 지금 돼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기지는 연안부두에 있습니다. 
   3만평 대지 위에 82년도에 L.P.G분배기지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준설을 해서 벌 상태였는데 저희가 파일을 박고 부두를 만들고 L.P.G저장탱크 1천톤짜리 탱크 12개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연수구와 약 2.5~3.2km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이전하려고 하는 곳은 L.N.G기지가 있는데서 약 7km가 떨어져 있는 매립지의 지하 120m에 기지가 만들어 지겠습니다.  이런 것이 지금현재 3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의 지상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전 사업에 대한 개요를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중구 항동에 있는 것이 연수구 동춘동으로 이전합니다만 대지는 지도에 돼 있는 것과 같이 3만평이 되겠습니다.  지하에 프로판 20만톤, 부탄 4톤 해서 24만톤의 지하 기지가 되겠고 지금현재는 연안선부두 두개가 있는데 이제는 사우디에서 원양선이 들어올 수 있는 원양선 부두 1선좌가 되겠고 출하시설로는 탱크로리가 출하할 수 있는 출하시설이 있겠습니다. 
   사업기간은 94년 2월부터 99년 6월로 돼 있습니다. 
   당초에서 저희들이 신경제5개년 계획에 집어넣을 때 97년 말로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만, 사실 인·허가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2년간 늦어져서 99년 6월로 통보를 했습니다.  소요자금은 1500억원으로 돼 있는데 이중 약 75%는 정부 재정지원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석유사업 기금에서 저희들이 정부지원을 받는 되어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있는 기지에서 L.N.G 기지 쪽으로 이전하는 목적은 우선 유사시 수도권에 대한 비축물량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볼 탱크 12개가 수도권 공급의 2일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량이 사우디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배가 한척 뜨지만 않더라도 경인지방의 물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축물량을 확보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여수, 울산에서 공급할 수가 없고 경인지방에 비축할 수 있는 지하 저장기지가 있어야 되겠다.  다시 말씀드리면 일본의 경우 1년에 19백만톤 정도의 L.P.G를 쓰고 있습니다.  그중에 1500만톤을 사우디에서 수입해 쓰고 있고 비축물량이 50일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30일분으로 되어있는데 법에는 30일분으로 돼 있지만은 여수와 울산에 있는 비축기지를 합해야 11일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국회에서도 이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상부에서 답변하기를 지금 평택에 건설하는 것과 인천에 건설하는 것이 되면 99년에 가서 30일분을 충분히 채운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국내시설로는 약 11분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에는 30일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만들면 석유사업법에 의한 의무량 30일분은 채운다고 되어있습니다.  그 30일분에 대한 기준도 사우디에서 우리나라에 오는 배편이 정상적으로 22일이 걸리기 때문에 최소한 배가 한번 오는 그 기간동안은 비축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해서 30일분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큰 목적은 비축물량을 확보하는 데 있고 그 다음은 수도권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특히 이제 여름철과 겨울철은 L.N.G와 L.P.G 공히 물량이 배가 됩니다. 
   여름은 수도권에서 1만톤을 쓴다면 겨울철은 2만톤을 쓰기 때문에 동절기에 저희가 인천에서 공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안정적인 공급에도 절대 필요하고 수요증가에 대비한 수입저장기지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적에서 현재 인천기지 연안부두에 있는 분배기지가 이쪽으로 이전하는 목적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써는 「하절기에 저렴한 L.P.G를 수입해서 저장한다.」이것은 사우디에서 전량을 수입하기 때문에 사우디에서는 일본이나 저희가 제일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 사정을 잘 압니다.  그래서 여름철과 겨울철의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름철에는 금년 하절기의 가격이 평균이 175불이었습니다.  그런데 11월 1일부터 250불이 됐습니다.  그러면 12월 달 가면 분명히 270불로 오를 것입니다.  이렇게 4백만톤을 1년에 쓰고 있는데 그 중 300만톤을 겨울철에 수입하고 있다고 보면 170불과 270불은 대략 100불정도의 차이가 나고 300만톤으로 보면 어마어마합니다.  수입해서 쓰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쌀 때 사다 넣을 장소가 없습니다.  수입기지를 평택이나 인천에 마련되면 여름철에 싸게 집어넣으면 겨울철에 다소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되지 않겠는가 그런 간절한 저희들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곳은 지하기지를 만들 수가 없는 것이 화산암이기 때문에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암반이 좋은 우리나라는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암반이 좋은 우리나라는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어서 전량 수입하는 L.P.G를 여름철에 사다 넣는 것이 얼마나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겠느냐는 것과 물류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울산이나 여수에서 인천까지 오는데 약 3.5일 걸리고 톤당 약 2만원 정도의 운송비가 절약됩니다.  사우디에서 직접 인천으로 와서 공급하면 그만큼 저렴하다는 얘기이고 해상교통난이 완화된다는 것은 95년말현재 연간 450척의 연안선이 들어왔습니다.  평균 1,300톤 짜리의 원양선이 오기 때문에 이전하게 되면 원양선이 연간 20척 내지 25척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해상교통난이 완화되겠고 지상시설이 지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겠고 우리나라 같이 보안이 필요한 나라에서는 지상에 볼탱크가 있는 것 보다는 지하에 있는 것이 보안상에도 유리하다.  이런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중국이나 인도가 L.P.G를 쓰지 않았습니다. 
   82년도에 저희들이 L.P.G가 일반화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94년도만 해도 중국과 인도가 쓰지 않았는데 금년 들어서 중국과 인도도 경제사정이 좋아졌는지 L.P.G을 수입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여수에서 중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추세가 이렇게 나간다면 우리도 빨리 기지를 만들어서 물량을 확보해야 되지 않느냐고 해서 국제적 L.P.G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고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지난번에 여수에서도 한번 보고를 드렸는데요.  L.P.G지하 저장기지에 대한 원리가 되겠습니다. 
   지상에서부터 120m 밑에 암반을 뚫어서 거기에 배관을 집어넣고 이 밑에 펌프가 달린 배관입니다.  그리고 여기를 막습니다.  배관을 통해서 들어가 L.P.G는 다시 펌프를 통해 나와서 탱크로리를 통해서 수도권에 공급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L.P.G가 여기에 저장돼서 새지 않는 원리는 이 암반 속에 있는 무수한 암반 틈을 통해서 지하수가 흐르기 때문에 이 지하수는 120m에 걸치는 수압은 약 12기압정도 돼서 지하 암반지온이 어디를 가더라도 약 12℃~15℃ 정도 됩니다.  그래서 12℃~15℃에서는 이 L.P.G가 밖으로 새지 않는다는 이런 원리에 의해서 구라파에서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고 저희도 이 기술을 도입해서 13년 전에 여수에 지하 저장 기지를 만들고 10년 전에 울산에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는 7개정도의 지하기지가 있는데 L.P.G기지는 3개가 있습니다. 
   지하 암반 내 L.P.G저장의 장점에 대해서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화재, 전쟁, 지진 등 재해에 안전하다. 위원님들께서 도 개별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진에 지하저장 기지 120m가 괜찮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지진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지하기지가 있습니다.  또 일본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멕시코에도 지진이 많이 나는 나라입니다.  멕시코에 지진이 그렇게 일어나도 지하기지는 염려가 없습니다.  또 일본에 지진이 그렇게 일어나서 지상시설은 무너져도 지하철은 사고가 났다는 얘기가 없습니다. 
   그것만 보더라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고 저희들이 2년여에 걸쳐서 지하 암반상태를 조사했지만 큰 암반 속에 조그마한 구성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이 암반이 같이 흔들리기 때문에 이 암반상태는 염려 없지만, 그 위에 파일을 박아서 볼탱크를 만든 것은 암반이 흔들리기 때문에 파일자체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볼탱크가 찢어질 염려도 있어서 지상시설은 대부분 지진이 일어나면 무너집니다.  그래서 지하시설이 훨씬 안전하다는 원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점으로 화재, 전쟁, 지진 등에 상당히 안전하다는 얘기이고 환경 보전 상 유리하다.  토지 이용율이 높다 또 운전 및 보수비용이 적다.  이것은 L.N.G나 L.P.G전부 기체상태입니다.  대기온도에서는 전부 기화되는 것인데 이것을 액화시키는 것이 L.P.G는 약 250분의 1로 줄이고 L.N.G는 600분의 1로 줄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핸들링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인데 L.N.G, L.P.G 전부 액화하는 방법이 냉동에 의해서 액화시키는 방법이 있고 압력에 의해서 액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들을 지하저장 기지를 만들어서 압력에 의해 액화시키는 방법인데 그것을 지상에서 냉동으로 액화시킨다면 지금 L.N.G탱크와 똑같이 전기를 써야 됩니다.  그래서 냉동 Compressor를 써서 냉동해서 -162℃를 해서 만들고 우리는 L.P.G를 만들려면 -42℃로 얼려야만 액화가 되기 때문에 전기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하저장 기지를 만들어서 초기에는 공사비가 들망정 보수비나 운영비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수비용이나 운전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지상탱크 시설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하다는 얘기는 L.P.G는 지상볼 탱크로 할 때 1천톤 이상은 만들 수가 없습니다. 단 냉동으로 만들 때는 L.N.G나 똑같이 2만5천톤짜리 탱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15만톤이나 20만톤 정도로는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으로 저장하는 시설이 가능하고 투자비가 적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L.P.G 및 유류제품의 지하저장 기술의 보편화로 세계적인 추세다」이 얘기는 일본은 화산암이기 때문에 만들 수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원유는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라파에서 지하저장 기지는 제일 먼저 노르웨이 같은 데서 했고 두 번째로 불란서가 됐는데 저희 기술진은 불란서 기술진에 의해서 설계가 됐고 미국의 경우는 암면이나 폐광을 통해서 원유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L.P.G기지가 여천에 하나 유공의 울산에 하나 있고 유개공은 L.N.G기지에 붙어서 35만톤짜리 비트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500m 떨어져서 유공가스가 남양호 밑에 있는 19만톤짜리 L.P.G기지가 9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안전문제가 사실은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데 시의회에서도 말씀이 있어서 통상부에서 가스안전공사로 하여금 복합입지에 따른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위험성 평가를 하고 토목기계 및 안전시설 분야에 대해서 평가를 했는데 이것은 95년 9월부터 95년 10월, 4개월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 자료는 저희들이 2년여에 걸쳐서 지질조사라든지, 기타 설계한 자료를 가지고 평가했는데 위험성 평가는 핵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를 평가하는데 권위가 있다는 영국의 AEA회사에서 했고 역시 안전봉사에서 사람이 파견 나와서 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 진입도로라든지 매립기지에 지하케이블을 파는 문제라든지 한양대학교 건설연구소에서 했고 기계 및 안전시설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가 있다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이 3개 분야에 걸쳐 안전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고 선진국이 다 그렇게 해 오고 있고 기존에 여천, 울산, 평택도 그런 시설이 돼 있어서 10여년 넘게 국내에서도 안전성 평가가 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가 나와서 저희가 시나 관련부처에 당부한 바가 있습니다. 
   복합시설에 대한 실례는 평택에도 지금 시설이 있습니다. 
   L.N.G 기지 옆에 L.P.G기지가 있습니다.  울산 정유공장 밑에 유공가스가 있습니다.  저희 여천에도 L.P.G기지 옆에 한양화학이라든지 LG-Caltex가스라든지 이렇게 인접해 있습니다. 
   세계의 L.N.G, L.P.G 기지가 복합 입지해 있는 곳이 여러 곳 있겠지만 저희가 가본 곳만 말씀드리면 프랑스 남부의 LAVERA 기지가 있고 프랑스 중부의 GEOVEXIN 기지가 있으며 호주의 남부에 EL가스사 기지가 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의 MONGSTAD기지와 일본의 도쿄가스가 있습니다. 
   이것이 도쿄가스입니다. 
   이것이 L.N.G탱크이고 이것이 L.P.G탱크입니다. 
   왜 L.N.G탱크에 L.P.G탱크가 있느냐하면 일본은 L.N.G에 L.P.G를 섞어서 도시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도 L.N.G가 들어오기 전에는 전국에 전량 도시가스를 L.P.G로 했습니다.  도시가스는 L.P.G가스로 섞어서… 아직 부삭, 목포는 L.P.G로 도시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97년 가서 L.N.G 전부 도시 가스화 되겠는데 도쿄 가스는 L.N.G, L.P.G 을 섞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일본은 L.N.G 가스를 1입망비터 루베 당 1만1천Kcal로 나가고 있습니다.  1만1천Kcal 똑같게 공급해서 나가려면 L.N.G가 들어오는 곳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버마, 러시아 여러 곳에서 오는데 L.N.G 열량이 많이 못되는 9천9백짜리도 있고 9천5백짜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량을 소비자에게 똑같이 나가야 되는데 그것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제가 알기로는 1만500짜리로 알고 있는데 루베 당 1만500Kcal입니다.  L.N.G요.  L.P.G는 루베당 2만4천Kcal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량이 L.P.G가 훨씬 높습니다.  L.P.G 중에서도 프로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프로판을 L.N.G와 섞어서 소비자에게 똑같이 공급하기 위해서 혼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1만800까지 나가기 위해서 L.N.G와 L.P.G를 섞으면 통상부의 계획이 섰는데 작년 말에 L.N.G보다 L.P.G가 비쌌습니다.  그래서 L.N.G와L.P.G를 섞으면 연간 200억이상 적자가 난다고 가스공사에서 계산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섞지 않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L.N.G와 L.P.G를 섞어야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해서 통상부에서 평택 L.N.G 기지 옆에 L.P.G 기지를 만들고 인천 L.N.G기지 옆에 L.P.G기지를 만들어서 정책상 확정 지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L.N.G기지 옆에 L.P.G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여천의 기지입니다. 
   원양선에서 들어와서 배관을 통해서 지하 120m에 집어넣었다가 다시 펌핑 해서 나와서 탱크로리로 공급자에게 보내고 연안선에서 해서 인천과 부산 분배기지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 원양선은 4만 5천톤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연안선은 1천톤~3천톤 짜리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에 안정성 평가에 3만평을 매립하는데 주위환경이 무슨 영향이 있겠느냐 해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습니다.  94년 2월~95년 8월 1년여에 걸쳐서 유신설계공단과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에서 한 결과 여기에서도 큰 문제점이 없다고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에 환경부의 검증을 거쳐서 인천시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전 사업에 관한 설계는 불란서의 Geostock사가 했고 이 회사는 국내에 있는 지하저장기지 7개를 전부 설계 감리한 회사입니다.  여기도 모든 시스템은 여천보다 안전하게 새로운 공법으로 모든 것이 자동화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금 설계가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이전사업에 대한 추진경로와 목적, 필요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두서없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렸는데요. 
   저희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으로 93년도에 정부의 신경제 5개년계획에 넣어서 확정이 됐고 지금은 75%를 정부재원으로 하는 것으로 돼있고 저희들이 통상부, 건설부, 항만청, 인천시청을 거쳐서 허가 문제는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시행자 지정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양부와 인천시에서 허가를 해 주셔서 3만평을 매립하는 것으로 해서 약 80%공정이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11월말이 되면 3만평이 매립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고 인·허가는 지금 말씀  드린 대로 항만하고 매립이 다 돼서 시로부터 시행자 지정까지 끝났습니다. 
   단, 연수구에서 저희들이 받아야 되는 것은 L.P.G 사업을 하기 때문에 충천사업허가를 얻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건축허가를 받아야 되는 제일 마지막 법적인 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욕심 같아서는 94년부터 시작해서 96년말 인·허가 받는데 2년여 세월이 흘렀습니다.  97년 말에 준공한다는 것이 99년으로 연기가 됐는데 위원님들께서 금년 11월에는 인·허가가 나서 12월 달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선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남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림산업 홍성우 이사님 나오셔서 사업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림산업(주) 이사 홍성우  안녕하십니까?  대림산업 홍성우 이사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님께서 바쁘셔서 오시지 못하고 제가 참석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희한테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희 대림산업에 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대림산업은 현재 인천에서 L.N.G 공사를 하고 있고 대림산업에는 건설사업부와 화학사업부, 서울 증권과 대림엔지니어링, 대림통상, 대림요업, 기타 여러 가지 사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국가 시책에 호응해서 발전소사업에 참여하고자 했고 아울러 얼마 전 신문보도에서만 같이 인도네시아에서도 4억5천만불의 터키 수출을 했습니다.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이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사업들에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인천광역시 동춘동 간사지에 가스공사 옆 서측으로 30만평을 매립해서 거기에 발전소를 위치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건설 규모를 말씀드리면, 발전형식은 L.N.G복합발전으로써 가스공급 설비 및 지역난방 열원설비를 포함합니다.  열원설비를 포함한다는 것은 앞으로 송도지역에 도시계획에 맞춰서 열병합 발전에 의한 가스 열을 공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발전용량은 1차로 800Mw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 장기전력 수급계획에 의해서 현재 2기만 말씀드렸고 2010년까지 L.N.G 발전소가 2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800Mw 총 사업비는 6천억원으로 이것은 국제건설규격이 400Mw 3억불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매립비 초기 투자가 많기 때문에 6천억원을 구상했습니다. 
   추진일정을 말씀드리면, 부지조성공사에서 현재 설계를 하고 있고 환경영향평가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곧 부지조성공사를 마치면 매립허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저희가 면허를 신청해서 하반기에 공유수면매립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내년 하반기 말부터는 공사를 착수해서 2003년에는 L.N.G발전소를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신도시건설계획에 따라서 지역난방은 도시계획건설에 따라 맞춰서 그때 다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발전소 건설의 필요성은…….
안병길 위원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남수  안병길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병길 위원  지금 현재 L.N.G나 L.P.G는 사업승인이 난 상태에서 사업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설명중인데, 내용을 보니까 아직 승인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96년 7월부터 시작을 하는 여건인데 설명을 듣는 것은 조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또 있을 테니까. 
○위원장 박남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부분은 제가 다 끝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림산업(주) 이사 홍성우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도권 인천지역에 건설하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현재 국내의 최대 전력수요는 3,282만kw로 되어있습니다. 
   그중에 발전설비용량은 전체가 3300, 그 중 수도권이 45%인 1500만을 수요로 하고 있는 반면에 설비는 25%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의 전력수요보다는 공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이고 전원설비가 남부지역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올라온 송변 전 손실에 대해서 건설의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수도권 지역의 전력 수요 급증, 또한 타 발전소 건설 차질시 수도권의 전력 수급 불안정 초래, 이는 현재 타 발전소라 하는 것은 원자력이나 석탄, 여러 가지 중에서 L.N.G를 쓰기 때문에 전력에 대해서 빠르게 조치할 수 있고 또한 저공해는 및 저발전원가로써 수도권 지역의 전원확보와 환경개선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본 지역의 건설을 최대입지로 보는 것은, 일본과 같이 인수기지 옆에 발전소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인수기지가 평택에 있는데 평택 화력이 있고 인천에는 현재 몇 군데 있지만 가스공사 옆에 인접함으로써 저희가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입장에서 최대입지로 봤습니다.  또한 발생되는 냉열을 회수하여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것은 현재 인수기지에서 버리는 열을 우리가 회수해서 발전하면서 버리는 용수 7℃정도 되는 것을 우리가 내용을 이용해 낮춰서 개선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기생산 후 발생하는 증기를 활용하여 송도신도시 및 공단지역에 지역난방의 열원을 공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발전용 연료가스가 현재 도시중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이웃에 있기 때문에 굴착이 필요치 않아서 좀 더 환경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의 대책으로는 아까 가스공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L.N.G에 대한 공해 발생은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 경유나 연탄보다 몇 10배의 안전적인 효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본 시설을 하게 되면 종합폐수처리설비를 해서 24시간 연속 폐수자동측정감시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방음벽을 설치하고 환경미화적인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해외에서도 많은 발전 설계를 했기 때문에 현재 L.N.G 발전 시스템이 다른 달리 단순해서 높은 열효율과 설비의 자동화로 운전의 신뢰성과 편이성을 제고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발전설비도 타 발전소와 달리 기동성이 탁월해서 유사시 긴급대처 능력이 우수하다. 이것은 무슨 말씀인가 하면 다른 발전소와 달리 바로 정지할 수 있고 바로 스타트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 발전소보다 경제성이 우위이고 전 세계적으로 L.N.G 복합발전시스템이 채택돼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본 지역에 천연가스 배관이 도심을 통과하지 않으며 공유 수면 상에 발전소를 건설하므로 입지상 안전성의 최상을 유지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본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지역주민의 고용기회 확대라든가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 지역경제에 기여한다는 것은 송도신도시는 물론 앞으로 공급되는 공업단지나 아파트지역에 열 공급을 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소 주변에 해상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고 지역경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발전소를 현장 자율 학습장으로 개방하여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과학상식과 특히 학생들의 과학 학습의욕 능력을 고취합니다. 
   그래서 발전소 견학을 어려서부터 봐서 친화적인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전기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LG와 가스공사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저희도 일본의 L.N.G 기지에 항상 발전소가 붙어있고 거기에 전력과, 녹지공원, 식물원이 같이 있다는 것을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두서없는 말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남수  오늘 사업설명회에 응해 주신 한국가스공사와 LG-Caltex, 대림산업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나온 부분이 그동안 의회에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기까지는 피부 적으로 동춘동에 가스기지 건설과 기타 매립부분으로 인해서 주민정서와 위험성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구민들에 의해서 다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행정부가 주관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고 따라서 위험하다는 일부 사회단체에서의 상황도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위원회가 이미 사업설명회까지 갖게 됐고 또 그 자리를 통해서 이 사업이 된다.  안 된다를 논하기 위해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연수구내에서는 이런 모든 것을 수렴해서 기본적으로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각 업체가 이일을 어떻게 수행해 나가는 지를 본 후에 저희가 주민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의견을 수렴하고 이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각 위원님들이 봤다시피 그 내용에 대해 각각 생각될 수 있는 의견이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은 주민들에게 그동안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추후 12월 달에 업체에서 다시 한 번 어려우시더라도 이 자리를 통해서 질의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은 각각 노력을 하셔서 분야별로 질문할 수 있는 부분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부분까지 질문할 시간을 또다시 갖고자 하오니 그때 다시 한 번 3개 업체에 계신 분들을 초청하고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특위위원회 날짜를 정해서 그 날짜에 대해서 공문으로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안병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남수  안병길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병길 위원  끝내시기 전에 자료 요청이 있습니다. 
   다음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서 본위원이 생각하는 자료 요청에 대해서 안건으로 받아 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남수  예!  좋습니다. 
안병길 위원  L.N.G, L.P.G 공사가 동춘동 바다 가운데 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서 90년도 후반에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이 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중앙정부나 인천광역시를 통해서 협의된 사항과 그때 이 지역에 무엇을 해 주겠다는 그런  내용부터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것을 각 회사들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자료를 요청해서 우리가 앞으로 L.N.G, L.P.G 기지에 대해 논의하는데 여러 가지로 기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이것을 안건으로 받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남수  부연해서 말씀드린다면, 지금 대림에서도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대림산업(주) 이사 홍성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남수  사실 오늘 업체 설명회를 들은 후 기타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어느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질문을 해서는 안 되고 이것이 중앙부서와의 부분, 기타 연관성 있는 기관과의 상태, 이런 부분까지 저희 위원들이 스터디를 한 후에 지금 설명을 하신 분들과 같이 토론회 및 질의시간을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설명을 듣는 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지금 안병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3개사가 공히 준비를 하셔서 공문서 상으로 언제까지 보내달라는 날짜까지 의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제4차 L.N.G등 대형사업관련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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