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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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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경제지원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일시 : 2019년 12월 03일 (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시작)

○위원장 기형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복지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로 경제지원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본 감사장에서의 모든 답변은 책임이 따르는 사항이므로 만약 거짓증언을 하였을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나아이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하였으나 해외출장으로 인해 변동훈 이사께서 대리출석 하셨습니다.  
   변동훈 이사님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가 실시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2월 3일 증인 ㈜코나아이 변동훈
○위원장 기형서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제지원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보고사항)
○위원장 기형서  경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지원과장님은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먼저 오늘 경제지원과 질의 순서는 증인으로 출석하신 코나아이 변동훈 이사님에 대한 질의를 먼저 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증인 관련된 질의가 끝나면 증인 분은 퇴장하시고 다음을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이사님, 바쁘신데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코나아이 사업, 연수구하고 협약 맺고서 시작한 게 7월인데 제가 7월 중에 한번, 7월에는 이음카드 상한액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과도하게 학원비 결제가 사실은 서구에서도 문제점으로 나타나서 제가 문제가 있어서 7월 거의 말쯤인가 저희가 임시회 하는 기간에 그런 자료요구를 했었어요.  1천만원 이상 고액결제자 현황을, 지금 자료를 금방 주셨네요.  사실은 그때 요청이 들어 왔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그런데 그때는 자료를 왜 못 준거예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 자료는 코나아이에서 받은 게 아니고요.  의회에서 자료를 요청하셔서 코나에서 자료가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 위원이 아시는 카드수수료 전액 돌려드리지 않습니까?  신청 받은 신청업소가 2천개 업소가 됩니다.  그중 저희가 1,119개 업소에 대해서 수작업해서 전년도 과세자료를 보고서, 신청할 때 전년도 과세자료를 내거든요.  그걸 보고 추출한 자료입니다.  이것은 코나아이에서 받은 자료가 아니라 저희 경제지원과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이강구 위원  이사님, 보통 지금 코나아이가 어떤 회사예요?  카드회사라고 보면 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전자금융법의 규제를 받는 전자금융사업자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보통 저희가 일반적으로 자기 카드를 사용하면 개인은 자기가 월 기준으로 해서 사용한 내역들이 나오잖아요.  특히 우리 관에서 코나아이랑 협약을 맺고 이런 사업을 했을 때 7월이 사실 문제예요.  8월부터는 저는 안정기에 들어갔다.  왜냐면 바로 규제를 뒀으니까.  그래서 8월 이후부터 일반적인 것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 거고, 7월 한 달에 지금 부서에서도 자료준거 보니까 1천만원 이상 고액결제자.  사실은 저희가 이걸 문제로 삼았던 건 뭐냐면 원래도 1천만원 이상의 고액결제자는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 다만 혜택이 무한대로 주다보니까 더 이쪽으로 몰렸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서 저희가 1천만원 고액결제자가 궁금하다.  왜냐면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코나아이에게 제가 자료요청을 해 달라고 했는데 그때는 자료를 사실은 취합도 안 됐고, 지금은 답변이 자체적으로 분석해서 내놨다고 했는데 코나아이에 1천만원 이상 고액결제자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코나아이에서는 자료를 못주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규제를 받는 게 개인정보호법을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명에 대한 데이터를 드리는 건 어렵고요.  그리고 가맹점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맹점을 저희 회사 혹은 연수구에서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을 쓰지 않고 BC카드에서 기 가맹계약을 맺은 가맹점을 저희가 위탁받아서 쓰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가맹점에 대한 소유가 BC카드에 정보가 있기 때문에 실 가맹점에 대한 정보를 드릴 수 없고, 업종이나 동네를 구분해서 드릴 수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업종이나 사용처는 바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때도 문제가 됐던 게 학원의 경우 선납, 이런 것들을 학원들이 종용하다보니까 학원비율이 사실 초기에 엄청 높아졌던 게 문제로 대두됐었고, 다만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개인정보를 저희가 사실 개인정보를 모르고 개인에 대한 누가 얼마를 썼는지 달라는 건 아니고 다만 지금 똑같은 거거든요.  1천만원 이상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되고, 최다 사용한자가 얼마나 썼고, 사실은 문제라는 거지요.  왜냐면 상한선이 없다보니까.  그래서 그런 요구를 했었는데, 그런 요구는 받으셨어요?  7월 지나고 나서 혹시 회사에서 사용자 현황 자료 달라고, 그런데 그때 우리 부서에 요청했을 때는 코나아이에서 자료가 안 된다고 답변을 들었는데 못 해준 이유가 있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제가 받은 걸로, 저도 직접 받지 않았으니까요.  요청은 구에서 의회에서 요청하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의 정보를 달라고 했는지 정확치 않은데 지금보고 계신 자료 수준의 자료는, 이것도 어제 요청해서 바로 뽑은 거거든요.  그때는 아마 시행초기다보다 데이터가 조금. 
이강구 위원  일단 내용은 알았고요.  지금 7월 결제자 수 228명중에 이사님이 파악하고 계시는 7월에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의 뉴스로 보니까 한 7천만원 이상 사용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얼마예요?  평균으로 따지면 한 2천만원 정도 썼다는 거잖아요.  여기서도 1천만원을 쓴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러니까 저희가 궁금한 것은 7월에 아까 얘기한 대로 1명이 카드 하나로 결제를 얼마까지 했냐는 거예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우리 부서에서는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것은 저희도 모르지요. 
이강구 위원  그때 한번 언론에서 1인 최다 사용액이 얼마가 넘는다는 얘기가 있다, 왜냐면 이게 어떻게 해서 밝혀지냐면 캐시백이 돌아오잖아요.  1천만원을 쓰면 그때는 110만원이었지요.  누가 자랑삼아 이걸 올리는 거예요.  내가 5천만원 사용하면 550만원이 캐시백으로 돌아왔다 캐시백만 캡처해서 보내면 사용했다는 거니까, 제 지인 중에 한번에 7월에 1년 치 학원비를 자기가 결제했다고 1,200만원인가 결제했다고 받은 캐시백 132만원인가를 저한테 캡처해서 단톡방에 올린 게 있어서, 이렇게까지도 사용하고 있구나 라고 제가 사실은 봐왔던 부분인데 그 부분은 한번 파악하셔서, 228명 개인정보에 저촉되지 않은 선에서 상위순위부터 자료 줄 수 있지요?  그것은 한번 자료를 주시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7월 말씀이시지요. 
이강구 위원  예, 7월만 주시면 되요.  8월부터 제한이 확 꺾였으니까 그 부분은. 
   그리고 지금 저희가 협약을 맺을 때 이런 기본적으로 지금 관련 자료는 보고 계시지요?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코나아이가 우리가 요청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이음카드 사용분석이나 이런 것들은 정리를 하시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여기 같은 경우는 간략하게 정리를 한 거 같은데, 사실 여기 사용을 제한하고 이런 것들은 코나아이에서 할 사항은 아니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다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조정해야 할 사항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고, 자료를 주실 때 우리 코나아이에서 지금 정리된 것들 중에 저희가 단순하게 보면 업종별로 저희가 분석을 했어요.  좀 세부적으로 얘기하면 학원가가 지금 우리 부서에서 준거 보니까 7월, 8월, 9월의 비율이 나오잖아요.  세부적으로 이런 거 같은 경우는 권역별로도 나오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저희가 이걸 뭐 지금 상황에서 코나아이에 이걸 자료를 준걸 토대로 저희가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앞으로 사업을 진행할 때 어떻게 반영해서 진행할지 참고하는 개념으로 저희는 분명히 자료를 요구하는 것으로 저는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을 데이터, 우리가 빅테이터 관리할 때 보면 세부적으로 분석을 해 주잖아요.  그런 걸 저희가 요청하면 줄 수 있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지금 저희가 구에 드리고 있는 게 권역별 사용금액, 업종별 구분해서 드리고 있거든요. 
이강구 위원  세부적으로 나온다는 얘기네요.  지금 이 한 장의 자료에는 학원 얼마 되어 있는데 동춘권역, 보통 권역은 원도심과 송도권역으로 2개로만 나눴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동별로. 
이강구 위원  그렇게 최근에 분리해서 자료를 저희한테 준 건 있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드리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우리 부서에서는 회의 끝나기 전에 이거 동별로 자료 받은 것들 자료 좀 갖다 주시고요. 
○위원장 기형서  잠시 만요.  요청한 자료가 질의하는 동안 제출하실 수 있나요? 
○지역경제담당 손세동  확인해 보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복사해서 가져오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자료 오면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코나아이 이사님, 반갑습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하나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코나아이가 이음카드를 시행하고 코나아이 수익률은 얼마 정도 높아졌어요?  외람된 질문입니다.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산술적으로 수익률이 얼마 증가했다고 말씀드릴 수 없고요.  분명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초반에는 저희가 수익이 날 수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카드 값이 자재비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원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초반에 12만장이라는 발급하고 배송하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하시는 것처럼 사업초기에는...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수익률은 어때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수익으로 발생하는 부분이 결제했을 때 결제 수수료입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혹시 이음카드로 연수구에서 6개월 사용한 금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6개월간이요? 
○부위원장 장해윤  예, 113억 5천만원으로 약 114억원이 좀 안 됩니다.  처음 도입할 때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비 2천만원부터 시작해서 코스프래 행사 4천만원까지 114억원을 썼는데 취지가 뭔지 혹시 아시는지 제가 궁금해서, 집행부는 워낙 취지를 잘 아시니까.  이게 우리 연수구의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가 1만 7천명입니다.  그중에 가게를 하는 점포수는 1만 4천개, 그분들 일단은 자영업자 경기부진이 제일 우선이었거든요.  역외 소비를 줄이고 우리 연수구 관내 소비를 활성화하자고 했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이 부분은 비용투자대비 상당히 실패했다.  지금 이민철 국장님도 계시지만 그 당시 속기록도 있을 거예요.  과장님, 국장님, 내년에 이 정책을 계속 시행할거냐, 지속적으로 간다고 했어요.  결국은 6개월 만에 문 닫았습니다.  문 닫는 것도 따지면 두 달 전에 문 닫았지, 10월 말에.  왜?  30만원으로 줄였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제가 볼 때는 1차적으로 집행부에서 시행할 때 시행착오나 여러 가지 서구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문제점이 있었고, 우리 찬성한 그 당시 해당 위원님들도 책임이 상당히 큽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에 이만큼 비용을 투자해서 도움이 되었을까, 이 자료를 보면 제가 볼 때는 이게 6월 이전은 없지요?  혹시 있어요?  학원비 19.8%인데 그 전에 6월 이전에는 어떻게 됐는지 데이터가 있습니까?  7월부터 있으니까 비교를 못하겠어요.  혹시 그걸 받을 수 있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위원님, 비포는 저희가 가질 수 없지요. 
○부위원장 장해윤  그걸 뽑을 수 없구나.  지금 제가 단순계산으로 114억원을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 1만 4천명한테 차라리 인테리어 비용이라든지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광고비라든지 이렇게 지원했을 때는 한 업소당 85만원씩 돌아갑니다.  차라리 그 정책이 낫지 않았을까.  왜?  지금 1만 4천명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는 혜택 본 게 하나도 없데요.  단지 가게가 잘 되는 곳 이런 쪽은 혜택이 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비용이 이만큼이면 차라리 85만원씩 현금 지원했으면 그나마 인사라도 듣고 차라리 그런 정책이 아쉽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우리 대형쇼핑몰에서 지금 22억원을 결제했는데 그 전에 지금 자료가 없으니까,  안타까운 면이 있네요.  지금 현재 1일 최고결제액이 43억원이었지요?  얼마까지 최고 결제했어요?  하루에 결제한 금액.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40억원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7월이었어요?  7월에 43억원이 없었는데?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7월에 마지막으로 조정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부위원장 장해윤  그래요?  지금은 현재는 얼마 정도 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하루 평균 8억원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제가 볼 때는 내년 1월 1일 되면 6개월 꿈같은 시간으로 지나가고 정상으로 돌아갈 거예요.  돌아가면 더더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울부짖을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왜 이런 6개월 정책을 해서 이렇게까지 오히려 더 고통을 주냐고 또 호소하는 분도 있습니다.  지금 도입할 때 사업비 부분에 2억 2천만원, 기간제 근로자 6천만원, 동영상 광고 콘텐츠 도입할 때부터 도입부분에서 약 한 비용이 4억 2천만원 정도 투자가 됐습니다.  지금 코나아이 이사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114억원 중에 76억원을 3회 추경에 7월, 8월에 사용액이 너무 느니까 이미 달리는 말 같이, 그 당시 추경에 얼마였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76억원입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76억원을 태워서 투자를 한 사항입니다.  저는 이음카드를 보면 한마디로 이건 너무 진짜 선심성, 말 그대로, 행사성 예산보다 낭비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서구가 5월에 하니까 우리도 빨리하자고 해서 7월에 코스프래 4천만원 들여서 하면서 막 도로에 이음카드 붙였다가 하루 만에 다 떼었어요.  너무 많이 쓰니까, 며칠 만에 다 떼었지요.  정책의 좀 일관성도 필요하고 이것은 어떻게 보면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1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낭비했는데 여러 모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하여튼 좀 이따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코나아이 관련한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신가요?  
   그러면 제가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변동훈 이사님 증인으로 출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코나아이가 1998년도에 창립해서 90개국 정도 진출하고 한 100여개 인증을 받은 기업이네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전년도 매출하고 혹시 금년 지난달까지 매출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전년도 매출은 제가 1천억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고요.  금년 직전 월까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결산이 안 끝났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아마 지금 제가 이렇게 코나아이 데이터로 보면 전년대비 금년도에 스마트카드나 소프트웨어 개발부분에서 굉장히 신장을 하셨을 거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 관련돼 가지고 저희가 증인으로 요청 드린 첫 번째 이유가 신속한 대처가 잘 안 되고 있는 것이 좀 문제라고 봤어요.  저희들 구에서의 요구사항을 코나아이에서 반영을 하게끔 되어 있지요, 협약서에 보면.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건부, 카드사용에 대해서 원활히 안 된 부분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코나아이에서 대응을 어떻게 하셨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요.  종전에는 사업초기에 아무래도 저희가 데이터 수급이나 원활치 못해서 시간이 걸렸던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것은 파트너 쉽을 갖고 있는 회사로써는 책임감 있고 같이 대응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코나아이에서 연수구로 지금 월 단위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지요?  그게 아까 저희 위원이 요구하신 그런 형식의 데이터일까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일사용 데이터를 매일 드리고 있고요.  주 단위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권역별로 해서 드리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혹시 반기 적으로도 사업 분석해서 보고서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한번이라도 제출된 게 있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반기단위로 저희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되는 내용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기형서  제가 협약서 내용을 읽어드릴까요?  코나아이 협약서 제4조 6호에 의하면, 반기 분기 보고서를 구에 제출하게 되어 있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반기시점에서 저희가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리고 콜센터를 운영하게끔 되어 있는데 지난 7월부터 콜센터 운영 실적이 있나요?  어느 정도 콜센터로 민원이 접수된 사항을 받아볼 수 있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확인해서.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콜센터에 연수이음이라 이입되지 않거든요.  인천이음이라고 통칭해서 문의가 오기 때문에 그 내용을 한번 알라보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게 아마 홍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저희 구나 시로 민원이 들어갔지 코나아이 콜센터로 접수된 민원은 별로 없었을 거라고 보여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렇지 않나요?  예. 
   그리고 협약서 제6조 3항에 보면 「구와 운영대행사는 구민의 자발적인 가입을 위해서 홍보 및 협조사항으로 사용자 인센티브 및 가맹점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저희 구에서는 연수이음카드를 시행하면서 처음에는 1%의 인센티브도 더 지급했고 그 다음에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도 저희가 대행을 하고 있는데 코나아이에서는 이거에 관련해서 어떤 정책을 한 게 있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저희가 홍보, 코스프래 할 때도 그렇지만 현장에서 운영했을 때 저희가 인력이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서 같이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지금 이 조항에 나와 있는 것에서 저희가 그런 방안을 마련하면 시스템에 적용하는 그런 업무를 저희가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러니까 시스템 운영사로서의 역할이 주로 이루어졌지 실질적으로 우리 사용자나 가맹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인센티브는 같이 하신 건 없다고 이해하면 됩니까?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비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기형서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인력이나 현물을 투자했지 인센티브에 저희가 재원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 부분은 운영사로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인력이나 그런 부분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렇진 않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인력이나 들어가는 건 당연히 시스템을 운영하는 비용은 개발자들인 거고요, 저를 비롯한 다른 인력들은 현장에서 지원하는 건 별도의 운영과 관계없는 거지요. 
○위원장 기형서  그리고 연수이음카드 지역화폐를 쓰면서 지금 가맹점 가입을 하게 되면 혜택플러스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그 가맹점으로 가입하게 되면 3%, 5%, 7%씩의 가맹점 수수료를 지급하게 되어 있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할인율을 구민들에게 지급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장 기형서  0% 가맹점은 각 구의 정책에 의해서 채택이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스템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정책결정사항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끝으로 저희가 한 가지 만 확인해 드릴게요.  연수구에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빅데이터 구축하면서 별도의 금액을 지금 책정해서 지불하려고 사업을 추진하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코나아이에서 자료제출을 충분히 해 주신다면 이것을 우리가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물론 제한적일 수는 있지요.  일반 신용카드에 비해서 코나아이 카드가 지역적으로 할애되기 때문에 정보가 다소 방대하지 못해서 분석사항에 충분한 결과를 얻지 못한 이런 제한적인 문제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코나아이 쪽에 사용되어진 카드내역서나 저희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출해 주신다면 별도 비용 들이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이라고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조해 주실 수 없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화폐 관련된 빅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사업이나 데이터를 만든다고 하면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는 저희가 그 과업을 수행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직접수행해도 무관합니다.  비용이 물론 발생하진 않겠지만 말씀하신 외부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대응을 잘할 수 있지요. 
○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사실 그것이 원활하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별도의 비용을 들여서 데이터를 사서 분석해야 되겠다고 전략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건 제가 집행부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만약에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해 주실 수 있다면 저희가 나중에 예산 다룰 부분에서 집행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은 동일한 혜택을 받되 하여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질문은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두 가지만 짧게 여쭤볼게요.  
   지금 보니까 계약기간이 12월 말까지 되어 있잖아요.  연장하셨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아직 못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1개월 전까지 합의하여 1년간 연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1개월 전이 지났는데 아직 못하셨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계약 연장에 대해서 아직까지 서로 얘기된 건 없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아직 그 내용이 진행된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협약은 1개월 전까지 합의해서 연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나버렸네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 우리 운영대행 협약서 보니까 구에서 발생하는 연수이음카드의 개별적인 운영을 비용 있잖아요.  구와 협의하여 청구한다고 되어 있어요.  혹시 청구한 거 있어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사업이 없다는 건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지금은 인천이음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능만을 사용하고 계시지 때문에.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개별적인 운영을 위한 비용은 별도로.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개별적인 서비스를 말하는 겁니다. 
이강구 위원  그 다음에 지금 우리 가맹점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우리 구가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결제수수료 지원할 때 코나아이가 여기에 보면 조건이 있잖아요.  3억원 이하 몇 % 이런 거 계산해서 코나아이가 혹시 직접 받아요?  수수료.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아닙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일단은 가맹점에서 카드에 지불하고?  
○경제환경국장  이민철  선지불하고 그건 우리가 아까 자료 드린 것처럼 2천개 지금 접수받았잖아요.  카드수수료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저희한테 신청한 거예요.  신청 주의로 신청하신 분에 한해서 수수료를 드리고, 신청 안 하신 부분은 못 드립니다. 
이강구 위원  자동으로 주는 건 아니고 그러면 신청 안 한 사람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사님, 아까 협약내용 중에 업종별 사용액 관련해서 통계현황이나 이런 것을 주단위하고 월단위로 자료제출을 하게 되어있어서 하셨다는 얘기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저희가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거의 코나아이에서는 냈다는 얘기네요.  주단위로 해서 사용자에 대한, 최소한 아까 이런 자료 이상으로는 자료를 제출했다는 얘기잖아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개인정보, 가맹점 빼고 이 정도 수준은. 
이강구 위원  했네, 그러면 부서에서.  나름대로 보니까 이사님 말씀이 맞다고 하면 집행부에서 저희가 자료요구 했을 때 이런 부분이 사실 코나아이 측에 자료요청 했는데 자료가 안 왔다고 한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오늘 이렇게 증인요청을 해 달라는 부분이었으니까요.  그 부분은 저희가 부서에 여쭤보는 것으로 하시지요.  
   자료는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경제환경국장 이민철  권역별로 해서 지금 드렸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코나아이에서 이 정도로 줬다는 얘기인가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저희가 드린 자료를 취합해서.  지금 드린 이런 내용으로 축적이 되면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빅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오겠지요. 
이강구 위원  그렇겠지요.  
   위원장님, 자료는 왔으니까 나머지 질의는, 이쪽에서는 어느 정도 저희가 요청했던 것은 해 줬던 걸로 보이니까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장해윤  이사님, 지금 자료가 왔는데 지금 전체 금액 CR로 나누는 것보다 저는 이 금액으로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음식점, 식품해서 7월에는 26.7CR인데 34.6 금액이 있지요?  금액이 있으니까 전체 CR이 나왔을 것 같은데, 금액 있지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그걸 기반으로. 
○부위원장 장해윤  그래, 금액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왜냐면 이 CR은 의미가 없는 게 지금 연료는 주유소지요.  주유소가 7월 4.2%입니다.  10월에 6.3% 인데 제가 볼 때 금액은 변화가 없을 거예요.  단지 다른 데가 줄어드니까 얘가 올라가는 거예요.  풍선효과 같이 그래서 제가 볼 때는 CR을 같고 검증하기는 자료에 오산이 있다고 판단돼요.  그래서 금액 있지요.  금액을 봅시다.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금액으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왜냐면 어느 업소가 빠지면 얘가 늘어나는데 이게 트렌드로 봐서 학원비가 줄었다, 늘었다고 판단하기가 상당히 오점이 있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음식점은 특히 소상공인하고 중요한 부분이니까 매출액 전체 순위를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음식점이면 허가된 업소 1등에서 꼴찌까지 나올 수 있어요?  상위 한 30개 업소라든지 그걸 뽑을 수 있습니까?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말씀하신 게 실 가맹점 명을 말씀하신 겁니까? 
○부위원장 장해윤  그렇지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그게 불가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건 개인정보 때문인가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가맹점이 저희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부위원장 장해윤  아니, 이게 업소가 금액이 나온다면서요.  금액 합계가 나올 거 아니에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전체적인 합계랑 통계치는 제공해 드릴 수 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맹점에 대한 실 정보를 전달하는 게 불가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스퀘어원 이런 매출도 나오는데?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스퀘어원은 통칭해서. 
○부위원장 장해윤  이학갈비 매출이 전체 그 업소만 아니고 전체 1등에서 10등까지 안 나오나요?  왜냐하면 7월에 그 트렌드가 결국은 장사가 잘되는 집 보다 잘되는 집이 더 잘된다는 걸 자료를 보려고 하거든요.  개인업소장까지 나오기는 어렵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전체 금액 보는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 코나아이는 알고는 있지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저희가 데이터가 있긴 있지요.  하지만 제공을 못해 드리는 거지요.  
○부위원장 장해윤  개인정보하고 걸려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사용자의 정보는 개인정보고요. 
○부위원장 장해윤  코나아이만 알고 있고 우리한테 줄 수는 없다?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가맹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게 저희가 BC카드의 가맹점을 차용해서 쓰면서 그들하고 저희하고 계약관계에 있어서 가맹점의 정보를 제공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우리는 그건 못 받아보네요.  그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 10개 군구 중에 서구가 5월에 하고, 미추홀구가 9월인가요?  우리보다 좀 늦게 했잖아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7월 첫 주에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예, 거기는 %를 낮추고 했는데 다른 7개 구는 애초 이게 제가 볼 때는 7개 군구는 판단력이 그나마 이게 역외소비하고 경기 부양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을 거 같아요.  판단력이 빨랐다고 판단되고 여기에 따른 이걸 계기로 우리 구에서도 반면교사로 삼아서 깊은 성찰과 반성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사님, 지금 이음카드가 인천시도 그렇고 각 구도 그렇고 인센티브가 줄은 바람에 사용액 자체가 초기에 비해서 줄은 게 사실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내년에는 더 줄을 텐데 연수이음카드가 앞으로 사실은 이게 지역 내에서 선순환 한다는 차원에서 역외소비를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 일조한 부분은 분명히 있는데 사실은 이렇게 인센티브 부분이 줄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현저히 줄어들어요.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내년에 정책이 어느 정도 가닥이 나왔잖아요.  그런 거로 볼 때 코나아이에서는 이음카드가 나름대로 명맥을 유지하려고 하면 어떤 부분이 분영 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도 되나요? 
이강구 위원  코나아이 측에서 나름대로 분석한 게 있어요?  확 줄어드는 거해서 지금 시작은 컸는데 확 줄어들게 보면 분명히 코나아이 입장에서도, 처음에 지자체 장들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것을 계속 똑같이 지속한다고 했거든요.  시장도 그렇고, 구청장도 그랬고 그런데 지속하기는커녕 10분의 1로 다시 줄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으면 과연 이음카드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사실은 의문인데 회사 쪽에서 바라보는 이음카드는 어떤 식으로.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인천이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캐시백 요율이 낮아진 다음에 1일 사용금액 자체가 60%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지속가능하려면 캐시백이 계속 들어가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캐시백은 제공이 되고 다른 서비스들이나 민간기업과의 제휴를 통해서 캐시백에 상응하는 어떤 시너지를 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려면 관에서 맡는 사업이지만 민간에서 하는 사업들 제휴나 여러 가지 서비스를 엮어서 연수구민만을 위한 차별화된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 형식으로 가줘야 언제까지 예산이 계속 투입될 순 없거든요.  그리고 첨언을 드리자면 저도 거주지가 여기지만 연수이음카드 사업시행하고 난 이후로 저 역시도 대형마트를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분명히 사업적으로도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계속 가지고 위해서 다각도의 캐시백에 의존 하지 않는 제휴서비스와 로컬서비스가 장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휴서비스나 이런 것들이 기존에 대형카드사하고 경쟁해서 이걸 넘어설 수 있느냐가 사실 관건이잖아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관건인데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카드사들은 불특정 다수를 한 마케팅을 해서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집중되어 있는 한정되어 있는 지역기반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제휴이기 때문에 효과성이 더 있을 수 있지요, 밀집성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제휴하자는 제안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올해는 제가 사업초기기 보다 공익적인, 왜냐면 이런 제휴가 오해를 살 수 있거든요.  관에서 사업을 하는 것처럼.  그래서 불가피하게 거절을 많이 했는데 내년에는 그런 부분이 시하고 구하고 협의를 해서 만든다고 하면 캐시백 1% 보다 더 좋은 혜택 적으로 2-3%에 해당하는 제휴를 많이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별도로요?  민간자원에서?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민간에서 코나아이에 협약을 하자는 거네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그렇지요.  저희가 운영대행을 맡고 있기 때문에, 직접 연수구에서 컨택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강구 위원  그게 그나마 이음카드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의 하나라는 거지요.  
○㈜코나아이이사 변동훈  예. 
이강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숙 위원  이사님, 우리 코나아이가 예전에 교통카드 단말기 제조하던 업체 이를 테면 마이비 카드가 교통카드를 운영했던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단말기를 제조했던 회사 맞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단말기도 제조했고, 시스템을 운영했고, 마이비가 저희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정태숙 위원  지금 우려의 목소리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이렇게 발행 및 운영을 맞는 민간기업이다 보니까 어떤 우려가 있냐면 충전형 지역화폐 이음카드는 납전수입과 선수금 이익처리가 불투명하다고 해서 일정기간 쓰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납전수입을 발생사가 가져간다는 얘기도 있고요.  또 막대한 충전을 운영해 보는 이익도 대행사 몫이다 이런 코나아이가 가져간다는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실래요?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최근에 나온 기사에도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혀 사실과 다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납전수익이라고 하면 카드를 충전해 놓고 쓰지 않는 잔액이 남았을 때 납전수익이라고 하는데 법상은 5년 동안 쓰지 않으면 발행사에게 귀속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납전은 존재하지 않고요.  그래서 납전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카드는 잔액을 확인할 수 없지 않았습니까?  그랬을 경우 교통카드 사업자들이 납전수익이 종전에는 있었는데 그마저도 지금은 다 기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고, 그리고 선수금 이자수익이라는 건 선수금을 충전해 놓고 사용을 하지 않았을 때 이자가 붙는 건데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가 계좌는 시금고인 신한은행으로 쓰고 있고요.  이 계좌가 금리가 전혀 없는 계좌입니다.  또한 우리 인천 전체의 특징이 뭐냐면 충전하면 바로 씁니다.  실질적으로 가맹점을 가보면 계산하면서 3만 6천원 나왔으면 거기서 3만 6천을 충전하고 결제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수금이 쌓여서 이자로 불려질만한 환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금리가 없는 통장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릅니다. 
정태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아무튼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을 드린다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년도 코나아이 매출액이 1,179억원 정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재무제표 보면, 그중에 국내수익이 583억원 매출이 발생했는데 금년도는 분명히 저희 연수이음카드가 코나아이에 매출액 신장에는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거든요.  제 스스로 봐도.  아무튼 그런 상태니까 코나아이에서도 사실 지금은 그러한 카드사용에 따른 데이터가 많이 쌓였으니까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아마 코나아이 자체에서 필요로 할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석 자료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저희들도 사업집행부에서도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나아이 이사 변동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잠시중지한 후에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58분 감사중지)

(11시 08분 감사다시시작)

○위원장 기형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두 가지만 할게요.  지금 행감자료 725쪽, 부서별 위원회설치 관련해서 위원회가 경제지원과는 몇 개나 있습니까?  여기 나와 있는 거 7개인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현재 7개로 되어 있는데요.  조례상에 도시농업위원회가 현재 관리부서가 공원녹지과로 되어 있어서 자료는 저희가 뽑았습니다만 내년부터 도시농업위원회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무슨 말이에요?  도시농업, 이건 부서가 옮겨지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주로 내용이 텃밭과 관련됩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물가대책위원회 보니까 지금 회의를 안 했어요.  안 한 이유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물가대책위원회는 저희가 지역단위 물가안정을 위한 협의하고 심의가 주요기능인데요.  특별히 이슈 되는 게 없기 때문에 올해는 개최를 안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슈가 없으면 위원회를 안 하는 거예요?  조례상에 하게끔 되어 있지 않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저희 그 기능이 물가관련 재정규정하고 물가안정 시책추진하고 물가관련단체에 관한 것들이거든요.  
최숙경 위원  보니까 밑에도 유통분쟁조정위원회도 그렇고 수산조정위원회도 올해는 지금 회의를 한 번도 안 한 걸로 나와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물가대책위원회도 어떤 시라든가 필요가 인정될 때 개최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어업에 관한 수산조정위원회는 어업에 관련해서 어떤 분쟁이나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런 사항이 없는데 위원회를 일부로 개최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좀 아까 말씀하신 유통분쟁조정위원회도 개최를 안 했고요.  마찬가지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중소기업 육성기능 운영심의위원회보니까 우리가 지금 여성평등 관련해서 조례에 여성위원을 두게끔 되어 있는데, 이건 왜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계획은 없으세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실질적으로 당연직은 지금 부구청장하고 국장이시고요.  의회 의원님 한분하고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에 관련되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을 위촉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의회 의원님 정도는 임기가 만료된다면 여성의원님으로 저희가 위촉을 부탁드릴 수 있지만 다른 기관에 직을 남성들이, 만약에 신한은행 지점장이 여성이라면 자연히 여성분이 될 거고요.  신용보증기금이나 재단이나 그쪽에 기업체 본부장이 여성이라면 자연히 여성분이 될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보니까 임기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것은 나중에 조정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747쪽, 연수이음지원활동가라고 되어 있는데 보니까 예산액이 10명으로 6천만원이란 말이에요.  이분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기간제근로자로서 처음에 저희가 연수이음 런칭 후에 이분들이 홍보요원으로 활용했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가맹점 수수료 접수받는 거, 혜택플러스점과 관련해서 모집 관련된 일도 도와줬고요.  그리고 가맹점 접수, 연수이음 홍보, 혜택플러스점 홍보, 그리고 설문조사 시에 각 점포를 다니면서 저희가 200개 업소 직접 다니면서 설문을 수행했거든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활동가가 또 이루어지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내년에 7명으로 3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나중에 보고 드리겠지만 혜택플러스 사업을 확대하기 때문에 기간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서 본예산에 상정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과장님, 코스프래 페스티벌 용역 3,900만원 6월 30일에 한 거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부위원장 장해윤  734쪽, 수의계약으로 했나 봐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부위원장 장해윤  여성 기업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여성 기업이라서 수의계약 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우리하고 처음 하는 기업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저희 경제지원과는 처음이고. 
○부위원장 장해윤  처음이에요? 
   이음은 더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도 이름을 바꿔서 이 행사는 계속 축제는 하는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건 연수맛고을 축제로 했고, 코스프래는 지금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했기 때문에 페스티벌을 붙였고요.  원래는 연수맛고을 축제가 정식 명칭입니다.  저희가 의회에 예산이 넘어올 때 1차 예산부서에서 조정한 게 금액이 적습니다, 올해 사용한 거에 비해서.  그래서 지금 회장님들하고 상가번영회하고 상의했는데 그분들 의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이거 제가 지적 드리고 싶은 건, 원래 맛고을축제 2천만원이 예산이 잡히고 난 뒤에 연수 코스프래 페스티벌로 해서 6월 30일에 현수막이 대대적으로 붙었어요.  대대적으로 붙었는데 1,900만원 추경에 올라왔는데 예산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현수막을 먼저 쫙 붙였단 말이에요.  그거 아시지요?  그래서 의회는 따라갈 수밖에 없었어, 현수막은 이미 나갔고, 의회 심의는 아직까지 예산도 안 된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다 붙였으니까 할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행사였는데 내년부터는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조금 내용면에서 안 맞았다고 판단합니다. 
○경제환경국장 이민철  그 부분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제가 그걸 지적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757쪽, 태양광 사업인데 이것은 탈원전 정책하고 일맥상통한 건데 이게 미세먼지가 상당히 대기오염물질로 대두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이 사업을 계속 이렇게 이게 국가사업이지만 우리 구에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태양광 에너지는 저희한테 문의가 많이 옵니다.  위원님께서도 다니면서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태양광 시설 한 거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태양광을 아파트에 조그맣게 했을 때도 한 가정에 300와트정도 하게 되면 월 6천원 정도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가져오고요.  그렇기 때문에 문의하시는 분도 많고, 저희가 이것을 무제한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예산한도 범위 내에서 1년에 몇 가구 선정해서 예산이 초과되면 또 안 하는 겁니다.  단지 국가에서 지정해서 하기 보다도 원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저는 개인적으로 원전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에서 지금 우리 아시아권에서 봐도 대만도 탈원전으로 돌아가고 원전 안 하는 나라가, 탈원전 지금 추진하는 거 유일하게 우리나라인데 원전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입니다.  지금 원전기술이 없는 나라가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벨기에 이런 나라인데 중국하고 일본도 원전을 60% 이상 증대하겠다고 발표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원전가동률이 이것은 좀 포괄적인 이야기지만 가동률이 현재 71% 그전에 많을 때는 86%까지 됐는데 2030년도 되면 약 전기요금이 현재에서 30% 인상 된데요.  2050년도는 50% 정도 인상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울러 한전이 1961년 창립이래 매년 약 6천억원에서 1조 3천억원 정도 흑자를 낸 기업입니다.  한 번도 적자가 없었어요.  전년도 적자가 6,800억, 금년 적자액이 1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정책에서 전체로 우리 구에서는 국가시책이니까 따라갈 수밖에 없지만 안타까운 면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신청주의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일부러 권장하는 건 아닙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일단 7월부터 10월까지 자료 갖고 계신 것 중에 사용액으로 나온 거 있으면 자료 좀 뽑아주세요.  제가 뉴스 보니까 7월 28일자로 보니까 580억원 정도 사용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7월이면 거의 700억원에 육박했을 거 같은데 그 자료 좀 빨리 주시고.  오기 전까지 과장님, 보세요.  저희가 이음카드 처음에 하겠다고 하고 나서 부분적으로 수정해서 정책을 계속 펼치는 게 몇 번 있었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저희가 자체적으로 변경한건 없었고요.  
이강구 위원  처음에 50억원인가 세웠다가.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것까지요?  처음에 제가 여기 2월 18일자로 왔습니다.  그때는 100억원이 목표로 1회 추경인가 그때 요청했는데, 그때 한번 변경했습니다.  왜냐면 업무를 파악하고 나서는 100억원을 목표로 해서는 일주일이나 10일 정도에 끝날 거 같아서 제가 구청장님을 비롯한 건의 드린 게 100억원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제가 요청 드린 게 1천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좀 의회에서 한번 해 보고해라고 해서 좀 줄었었지요, 그때가 1회.  두 번째 좀 전 정회 전에 말씀하신 78억원을 세울 때 2번해서 저희는 자체적으로 2번 목표액을 변경했고요.  저는 좀 전에 이강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캐시백 조정인줄 알고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강구 위원  알겠고요.  처음에 우리가 작년도에 내년부터는 연수이음카드를 해 보겠다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100억원이라는 목표액을 설정해서 사업을 추진했잖아요.  저는 그런 거예요.  이게 사실은 타 지역에 그런 분위기 때문에 이게 목표액이 설정이 바뀌고 그때도 얘기한 거지만 말씀드리고 행정감사기간이기 때문에 싶은 건 우리가 내년 계획을 지금 세우고 계시잖아요.  세울 때 이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100억원이 우리의 목표설정이었어 그런데 가다 보니까 이게 아닌가 보다고 해서 바뀐 사례예요.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이걸 목표설정을 할 때 이음카드가 지향하는 부분이 정확하게 어디인가, 그때 국장님한테도 물어봤을 때는 골목활성화가 주목적이라고 대답하셨는데 결국은 이게 아까 스스로 자평할 때는 어느 정도 성공한 부분이 없다고 하지 않아요.  어느 정도 우리가 국가적으로 얘기할 때는 내수활성화 차원으로 볼 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어요.  없다고 부정하진 않아요.  다한 진짜 제가 처음에 국장님한테 물어봤을 때 최우선의 목적이 뭐냐고 했을 때 골목상권 분명히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골목상권 부분에서는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는 실패했다고 보는 거예요.  큰 틀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하지만 우리가 주목적으로 생각하는 골목상권 부분은 미약했다고 보는 게 뭐냐면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최초에 우리가 보니까 7월에 사용한 금액 분포도를 보면 700억원 정도를 사용했잖아요.  700억원을 기준으로 두면 학원에만 20%니까 140억원 결제, 그 다음부터는 학원비율이 현저하게 줄지요.  왜냐하면 비율로 하는 건 7월에는 700억원 했을 거고, 8월부터는 제가 알기로는 300억원이 안 될 거 같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학원비용은 위원님이 아시는 선결제가 많았고, 그 다음에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에 결제한 부분을 이음카드도 환불하면서 저희 이음카드로 다시 재결제하는 그런 사태 때문에 7월에 학원비율이 많았던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처음에 100억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중간에 변경했냐고 하는데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모든 계획이 당초에 계획을 수립할 때 완벽하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처음 도입하는 시책이 다른 데 벤치마킹해서 하지만은 실질적으로 연수구 환경에 딱 맞게 100억원이 산정됐는지는 그 당시에는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된 거고요.  지금 이음카드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도 곧 오겠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시가 지금 예산을 확보한 금액이 시의회가 예산심의는 안 끝났습니다마는 838억원입니다.  시의회 예산심의가 끝나면 12월 말에 캐시백 비율을 시가 확정한다고 합니다.  저희 11월 18일 현재 회원이랄까요?  우리 구민께서 연수이음 가입자가 외부 분들도 있지만 18만 7천명입니다.  저희 구에서는 18명 7천명이라는 이분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시 캐비백 비율이 정해짐에 따라서 어떤,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표는 이따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18만 7천명의 회원들이, 구민들이 이탈하지 않는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과장님, 처음에 우리 부서에서 이음카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하겠다고 했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데 아까 정책이 바뀌었어요.  7월 한 달간 우리가 11%를 통 크게 쓰고, 8월 1일부터 50만원까지 10% 한도 제한설정 했지요.  그리고 10월 21일에 한도를 30만원까지, 내년에는 어떻게 되요?  인센티브 주려고 하는 거.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가 12월 말에 캐시백 요율을 어느 정도로 할지 공식명칭이 인천사랑상권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에서 캐시백 요율이 정해지면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강구 위원  현재 시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30만원까지 3%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 기준보다 늘어날 거 같아요, 줄어들 거 같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제 예산은 3%에서 5% 선이 되지 않을까. 
이강구 위원  우리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산안 보셨겠지만 캐시백 예산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한 말씀만 드릴게요.  세우지 않았지만 시일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캐시백 요율 변동에 따라서 또 연수구는 달라지냐 그렇게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구민들을 위해서 이탈하지 않고 다른 시책을 펼치기 위해서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면서 저희는 그때그때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거예요.  지금 결국은 지금 우리가 시하고 타구가 인센티브 비율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가 못 줄이는 이유가 있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말씀하신 대로 첫 번째 조정 8월에 할 때 50만원 선까지 라고. 
이강구 위원  10% 라는 걸 우리가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사실은 이게 소비자들이 이걸 받았을 때 받는 그런 문제제기나 이런 것 때문에 사실 못한 거예요.  여론을 보니까 엄청 원망을 하더라고요.  뭣 하러 이렇게 시작했냐는 거야, 단기간에 확 바꿀 거면.  그래서 저희도 처음에 얘기했던 게 뭐냐면 좋은 거라고 했잖아, 분명히 좋은 제도인데 그때도 얘기했던 게 사용액 제한을 두자고 계속 요구했는데 해 보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7월 한 달에 66억원 캐시백만 600억원 썼다고 하니까 11% 줬잖아요.  7월 한 달에 우리가 전체 예산중에서 7월 한 달에만 66억원이 캐시백으로 하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확확 줄어가니까 이게 과연 첫 번째 지속가능한 사업의 전형적인 모습이냐라고 지적하고 싶고.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캐시백은 지속적으로 안 가지만 연수이음카드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갑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구청에서 말하는 정책, 연수이음이라는 카드는 가잖아요.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정책이 계속 똑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지 않는 거예요.  그나마 최근에 30만원까지 10%라고 하면 처음에 사용했던 보자고요.  7월에 50%가 우리 구민의 50%가 30만원까지 사용했더라고요.  절반은 그러니까 사실은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30만원까지 사용한 사람들의 절반은 30만원 이하로 사용했어요.  그렇지만 가면 갈수록 금액이 비중이 높아질수록 소수가 많이 금액을 쓰다 보니까.  많이 쓴 사람들이 캐시백 다 가져갔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초기에는 그랬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것 문제를 지적 안 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지적하셨잖아요. 
이강구 위원  했잖아요.  문제가 있다, 학원비 문제도 서구에서 일어나고 있으니까 연수구도 이런 부분에서 대비하라고 지적한 사항인데, 그러니까 예견된 문제를 다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안 받아줬다는 문제예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전에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때 저희는 출발할 때 중고차나 유흥업소를 인천시이음이나 서구이음에 비해서 막고 시작했고요.  다만 학원비 부분은 그렇게 편법으로 물론 선결제 부분은 말씀하셔서 예상했지만 내가 결제했던 걸 다시 물려가면서 예를 들어서 다른 일반 신용카드로 했던 걸 취소하고 이렇게 해서 학원비를 할지는 진짜 몰랐습니다.  그때도 저도 몰랐기 때문에. 
이강구 위원  저도 사실 그 부분은 지적을 못했어요.  저도 그것까지는 예견을 다만 우리가 항상 임시회 때 이거 얘기할 때 서구에서도 문제가 생겼잖아요.  서구에서도 뉴스에 났잖아요.  서구가 우리보다 한 달 먼저 시작했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서구가 5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이강구 위원  사실 그런 문제들을 했는데 결국은 그런 거예요.  재정이라는 게 조금 쓴 것도 아니잖아요.  단일 사업에 우리가 공사사업도 아닌데 어떻게 보면 서비스 사업으로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비용을 해서 사업을 한 경우가 없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맞는 말씀인데. 
이강구 위원  그런 거예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처음에 우리가 이걸 비용을 많이 안 쓰고 지금 우리가 거의 120억원 정도 예산편성 한 거지요.  110억원 정도 하셨는데 이만큼 안 쓰고 그냥 안정적으로 쏠쏠하게, 아까 처음에 한도설정 했던 거 있잖아요.  그때는 저는 200만원도 큰 줄 몰랐던 거예요.  이렇게까지 쓸 줄 저도 몰랐으니까.  그런데 결국은 주민들의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이런 거예요.  지역 내, 지역화폐 개념으로 이걸 사서 쓰는 개념이라고 하면 이정도 쏠쏠한 재미 선만 해줘도 이걸로 학원비 내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50% 이상은 이정도 선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던 거지요.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성들은 그런 거였는데.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런 부분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우리가 계획을 수립하면서 이런 모든 문제들을 다 사전파악해서 대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했고요.  예산 많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 물론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우리가 18만 7천명이라는 그 연수이음에 끌어드린 효과는 솔직히 과연 적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변동훈 이사가 얘기했습니다마는 그쪽 코나아이 측 이사도 그런 입장을 제가 옆에서 들었습니다.  캐시백이 지속적으로 많아지는 건 그쪽 회사 측에서 볼 때도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다.  그리고 저희도 예산을 반영 안 한 이유는 물론 시의 캐시백 요율이 어느 정도로 결정될지에 따라서 저희가 예의주시해서 지켜보고 그것에 대응해 나가겠지만 현재 예산을 반영 안 한 이유는 저희가 업무보고도 드렸고 또 예산심의과정이나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혜택플러스 사업을 통해서 가맹점들의 우리가 못 드리는 캐시백 혜택을 하여금 가맹점에 드리면서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혜택플러스 가맹점 한 곳에서 3%의 혜택을 구민에게 드린다고 했을 때 지금 시가 3-5% 캐시백을 주고 저희가 연수구가 하나도 안 했을 경우에는 그 가맹점을 이용하게 되면 5%에 가서는 우리 구민께서 8%의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가 사업을 해 나가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이음카드에서 혜택플러스 사업이 아닌 아까 말씀드린 것도 있지만 연수이몰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각종 외부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이런 사업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연수이음이 지속 된다는 말씀드린 겁니다. 
이강구 위원  좋은 측면을 제가 간과하지 않고 다만 뭐냐면 보통 사업의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 데 보통 아예 사업자체를 반대하는 경우가 있고요.  사업의 취지는 공감하면서도 이런 거에 대한 문제가 있을 거라고 했을 때 이걸 잘 받아드려야 하는 거예요.  안 그러니까 7월에, 보세요.  이런 건 좀 인정을 하시라고.  228명이 40억원을 썼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이강구 위원  제가 보니까 200만원 초과는 사용률 37%로 따져보니까 이것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결국은 소수의 인원이 인센티브를 다 가져갔어.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지금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안정화를. 
이강구 위원  행정감사인데 잘못 한 거 지적하는데.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잘못했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강구 위원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거예요.  결국은 돈하고 연결되니까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맞습니다.  그 부분은 인정하고 시행착오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강구 위원  첫 달에 그런 거예요.  아까 600억원을 사용해서 붐을 일으킨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인센티브로 66억원이라는 우리 재정이 7월 한 달에 나갔다는 게 문제가 있고 단발성으로 끝나버렸기 때문에 문제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앞으로 정책을 할 때 항상 소수가 엄청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방해야 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니까 앞으로 경제지원과 뿐만 아니라 국장님께서도 타부서에서 그런 정책을 반영하실 때 그런 부분, 몇 사람이 우리가 투입하는 재원들을 싹 쓸어 담을 수 있는 부분들은 사전에 걸러야 된다고 얘기하고 싶고요. 
   자료를 주셨네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금액별 통계보시면 비교가 됩니다. 
이강구 위원  450억원 정도 사용하고 있는 거네요, 이게 사용액이에요?  7월은 570억원 썼고, 8월부터는 안정적으로 450억원 정도 사용하는 액도 과다액수가 많은 게 아니라.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위원님, 연수이음이 밑에 금액별 통계를 보시지요, 권역별 통계보다도. 
이강구 위원  어떤 게 맞는 거예요?  600억원이죠?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금액은 저희가 연수이음카드를 가지고 인천이음, 연수구를 벗어난 타 지역에서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게 플러스되어 있고.  그다음에 또 뭐가 있냐면요.  현재 사용되는 금액 대는 우리가 캐시백 사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일단 알겠고요.  여하튼 연수이음 카드가 450억원 이 부분은 연수구에서만, 관내 내수활성화 차원에서는 역할을 하는 거에 의해서는 제가 항상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전제를 깔았으니까.  다만 보시자고요.  8월, 9월, 10월 어느 걸로 적용해도 상관없어요.  보니까 450억원 있잖아요.  450억원 중에 스퀘어원하고 트리플에서 사용하는 금액 합치면 한 10% 정도 되잖아요.  이게 단순하게 전체 금액에서 사용하면 10%니까 제가 볼 때는 적절한 안배가 되었다고 보여요.  하지만 음식점, 식품하고, 학원제외하고 적용했을 때는 제가 볼 때는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율을 45%로 잡으며 트리플하고 스퀘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25%는 사용했다는 거잖아요.  음식점하고 식품을 전체 업종별 통계로, 이것은 연수구 권역별 통계가 아닐 수도 있어서.  이것은 전체예요?  금액별 통계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아까 드린 자료를 금액으로 해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이강구 위원  금액으로 보면 600억원인데 연수구민이 연수구에만 쓴 건 450억원, 인천 전체에 쓴건 600억원이지요?  그게 맞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이강구 위원  제가 뭘 말씀들이냐면 과도하게 스퀘어원하고 트리플에서 사용한 액이 많다는 거예요.  이게 줄질 않아.  왜냐면 처음에 사용했을 때 비용대비해서 지금 안정적으로 스퀘어원은 20억원을 유지하고 있고, 트리플은 23억원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이것은 카드를 소지하신 분께서.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 내가 거기를 가는 것까지 할 수 없는데 원래 취지하고 안 맞게 가는 하는 얘기예요.  유저들은 당연히 이것을 막았으면 거기를 안 갔지요.  그렇지만 카드의 이런 건 줄어들었겠지.  장단점은 있지만 원래 취지에 부합하는 골목상권은 아니라는 거지, 스퀘어원하고 트리플은.  왜냐면 골목상권은 열악하다는 거잖아요.  주차장도 없고, 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런데 스퀘어원이나 트리플은 일단 대기업에서 갖춰놓고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분들도 자영업자이긴 하지만 원래 우리의 본 취지하고는 골목상권이 받는, 아까 그래서 동료위원이 자꾸 얘기하는 게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혜택은 못 받은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실제로는 스퀘어원이나 이렇게 장사하시는, 주민들도 골목에서 맛집 일부 제외하고는 편의성 위주로 되어 있는 스퀘어원이나 트리플로 가버리니까.  그래서 그때 얘기했던 게 차라리 스퀘어원이나 트리플을 제한을 두진 못하더라도 금액 차별이라도 둬서 원도심이나 골목에 있는 부분을 제한을 풀로 주고 나머지 부분은...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때 의회에서 말씀하신 거 검토해 봤는데 골목상권,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취지가 골목상권도 보호하지만 소상공 자영업자 그래서 스퀘어원과 트리플은 다 개별적으로 점포임대해서 들어간 소상공 자영업자 분들인데 제외 시키냐, 그 사용자 입장에서 혜택을 줄이거나 했을 때 반발이 왜 지금도 저희가 시 정책에 의해서 캐시백이 줄었습니다.  물론 시가 줄인 캐시백을 다 연수구 예산으로 막을 수 있고, 시가 그런 정책을 피면서 서구와의 보조도 맞춰가면서 저희가 두 번 조정했는데요.  의회에서 말씀하신 부분을 검토했는데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스퀘어원에 가서 10%의 혜택을 보는 사람이 스퀘어원에 그것을 조정해서 5% 본다? 
이강구 위원  지금은 못하지요.  취지는 그거예요.  원래는 소비자 위주로 이걸 만들지 않았잖아요.  골목상권 위해서 만든다고 했으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지 처음부터 구민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제가 얘기를 할 필요가 없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인정하는 겁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처음에 결론을 내자면 이음카드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한 부분은 있지만 본 취지에 맞는 골목상권부분에 기여하는 바가 우리 생각했던 기대효과보다 크지 않았다는 게 사실 제가 내린 결론이에요.  그렇지만 다른 아까 긍정적인 부분은 충분히 말씀드렸으니까 추후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할 대는 앞으로는 재원을 많이 들여서 하지 못하시잖아요.  소수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가지고 만약에 할 때는 요즘 아까 제가 대형몰에 들어가 있는 경우는 월세가 기본평수 여기에 10평인가 13평이 기본이라고 하면 스퀘어원은 그런 평수 하나에 월세가 400만원, 500만원이라고 하면 여기는 금액이 적어요.  원도심은 150만원, 송도는 25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만큼 그쪽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재정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업의 범위가 좀 커진 거고, 다만 영세 적으로 하는 골목상권 부분에 경제지원과에서 하는 정책들은 최소한 그쪽의 비율이 70% 정도는 맞춰지고 이쪽 부분은 30% 맞춰져야 진짜 골목상권을 위한 정책이 되지 않나 그렇게 좀 앞으로 연수이음카드가 아까 지속적으로 하신다고 했으니까 앞으로 내년부터는 예산을 쓰시더라고 진짜 어려워하는 부분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방향설정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알겠습니다.  올해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좀 연수이음 사업이 이런 것도 있구나 진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가는 구나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과장님, 저도 이음카드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요.  먼저 전제드릴 것은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요.  그 관점에 따라 지향점이 다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 마음만은 같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전제에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지금 방금 주신 통계자료를 제가 나름대로 봤는데요.  권역별 통계와 업종별 통계를 봤을 때 지금 송도권역이 하나로 되어 있지만 여러 가지 인구나 점포수로 봤을 때는 권역별 통계로 봤을 때는 이음카드는 골고루 쓰여 있다고 분석되거든요.  그리고 업종별 통계로 봤을 때 소비행태로 봤을 때 특정 업종에 치우친다고 보이는 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이 있으신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위원님 말씀과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예산투입효과가 발생하려면 어떤 특정한 목표에 어떤 목적으로 투입을 했기 때문에 어떤 효과가 발생했는가를 해야 하는데 골고루 증가가 된 걸로 나오다보니까 여기서 아마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시는 건 분배적 정의문제 같은데요.  특히 문제가 됐던 게 언급이 자주된 게 캐시백 문제 같지요.  경제적 인센티브를 누가 가져가야 하는가.  그런데 시장주의관점에서는 돈 많이 쓰신 분이 경제적 인센티브를 가져가야 하는 건 당연한 결과이긴 한데 문제는 우리가 애초에 추구했던 목표가 소득주도형 성장, 그러니까 유저입장에서 봤을 때가 아니고 가맹점 입장에서 봤을 때 소상공인들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애초에 기획했던 목적이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계획했던 목적보다는 다른 곳에 특정한 부분이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보긴 하는데, 간단하게 예를 들면 앞에 놓인 포스트잇 있잖아요.  원래는 접착제로 만들어졌다가 잘 붙지 않는 접착제인데 그걸 응용해서 만든 게 또 다른 제품으로 만들어졌듯이 지금 이음카드도 그렇게 전환된 거 같아요.  애초에는 기획하신 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이음카드였지만 홍보 방향이, 물론 구청장님이 과도한 정표를 쏟아진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서 가입자가 증가하다 보니 혜택의 유저입장으로 하다 보니 지금 위원님들이 문제라고 시적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제대로 분배가 안 되어 있다 그런 거 같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위원님, 말씀 제가 공감합니다마는 사용자, 저희 구에서 추진한 건 그런 부분이 많이 비춰지겠지만 단순 사용자 위주로만 가진 않았거든요.  아까 이강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외지에서 저희한테 몰려드는 역내 소비 그런 건 긍정적으로. 
김정태 위원  저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말하는 가처분 소득이 증대하는 효과를 분명히 사용자들은 누리셨을 테니까 이음카드가 잘못된 정책이라고 오히려 혹평당하는 건 억울한 측면이 있을 거 같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거지요.  우리가 소상공인도 어떻게 혜택을 같이 볼 수 있는가 아까 분배적 정의를 말씀드렸지만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최소 수혜자한테, 수혜자의 환경이나 입장을 개선하는 데 써야 하니까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우 어떻게 혜택을, 우리가 기존에 한정된 예산을 늘리지 않고 이걸 가지고 어떻게 이분들까지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를 고민해 줬으면 하는데 그런데 이 정책을 이음카드가 갑자기 사용량이 증가하다 보니 금액을 갑자기 조정하셨잖아요.  사용제한을 두시다보니까 이렇게 되면 본연의 취지인 오히려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 소득 증대측면에서 조금 약해지지 않나 싶거든요.  오히려 하게 되면 금액보다는 가맹점을 조정하는 방향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 방향에 관에서 대책을 세우신 게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내년도는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김정태 위원  지금 뭐 한도금액을 설정하고, 캐시백을 조정하고, % 조정하고 그리고 예산을 축소하게 되면 오히려 소비가 위축돼서 본연의 목적과 더 어긋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맹점을 조정하거나 우리가 가맹점 조정이, 기존에 있던 가맹점을 탈락시키는 방향보다는 오히려 일정 매출 이하 업체에 들어가게 되면 그리고 일정지역의 업체에 들어가면 인센티브를 강화하게 되는 걸로 하시면 되고요.  예산이나 금액이라든지 캐시백 비율 조정보다는 그런 방향을 설정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지금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아직 그런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오신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구체적이진 않지만 틀은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방향전환을 통해서 캐시백 요율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가 어떻게 요율이 정해질지 모르지만 그걸 예의주시하면서 저도 아까 말씀드린 18만 7천명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가맹점을 통해서 캐시백 요율이 시정해지는 대로 저희가 대응하겠지만 그와 별개로 혜택플러스점을 확충해서 가맹점들이 소비자에게 할인율을 제공하면서 캐시백으로 받던 부분을 가맹점 스스로가 할인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대신 구에서는 그런 가맹점에 여러 가지 혜택을 드리는 겁니다.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사업자카드를 발행해 준다 건가, 또 모범 업소에 대해서는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던가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을 지금 틀을 잡아놨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음카드가 단순히 우리 구시로만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고 국비와 시비와 연동되다 보니 아무래도 시 예산과 국비 예산을 좀 감안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 조금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구비만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가맹 점포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연수구에 거주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정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위원님들이 연수이음카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니까 지적했던 부분 빼고, 좀 몇 가지만 질문 드릴게요.  
   현재 카드 가입자 수가 몇 명 정도 되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11월 18일 현재 187,155명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리고 인천이음 플랫폼의 소유는 인천시 걸로 되어 있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지금 지역화폐가 많은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지역화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또 다른 효과를 보면 인천이음카드 플랫폼을 이용해서의 어떤 향후 발전방향을 세운다던지, 그 다음에 카드 가입자 수가 18만 7천명이라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우리가 어떻게 발전적인 방향을 세울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대책이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조금 전에 김정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제가 틀을 잡아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틀 잡은 부분에 대충 말씀드리면 저희가 연수이음에 대해서는 사업자 카드를 도입해서 사업자가 부가세나 그 계산할 때 공제를 별도로 계산 안하고 카드로 해서 바로 자동으로 부가세가 계산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혜택플러스점에 대해서는 올해는 저희가 가맹점 모두 신청주의에 따라서 수수료를 지원하려고 지금 신청을 2천여개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혜택플러스점에 대해서만 카드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려고 합니다.  홍보나 혜택플러스점을 알리는 4가지 홍보물을 드리려고 하고요.  개인들은 이렇게 온라인 마케팅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마케팅 할 수 있는 페이지 같은 제작지원을 계획하고 있고, 그 다음에 오프라인도 마찬가지로 시에서 3,200만원 받아서 상권정보지나 디자인 홍보 등을 이용해서 홍보를 도와드리려고 하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연수이몰을 개점하려고 합니다.  연수이몰의 입점하게 되면 기회를 제공해서 입점수수료 없이 입점가능하고 그 다음에 수수료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형식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연수구 최저가를 실현할 수 있지요.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이몰도 하려고, 연매출 5억원 미만에 대해서 사업자 카드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든가 사용자 부분은 아직도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고 저희가 의회에서 예산이 어떻게 통과되는지에 따라서 좀 결정할 부분입니다.  하여튼 예산부분은 저희가 117억원의 예산을 수립해서 지원했습니다마는 현재 본예산에 상정된 건 17억 6천만원으로써 혜택플러스사업 중점만 올렸습니다.  그리고 인천이음의 경우도 저희처럼 10가지 정도 사업을 캐시백을 3-5% 생각한다고 말씀드렸고요.  전화주문의 무료입점 기회를 제공한다던가, 전자장부서비스 1년 제공, 인천이음몰에도 들어갈 수 있게 제공하고, 시는 아무래도 자원이 풍부하니까 법률세무노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포털 서비스도 개발해서 무료제공 할 계획으로 시도 지금 저희 혜택플러스 사업의 아이디어를 저희 걸 많이 벤치마킹했습니다.  실무선에서 우리가 내년도에 이런 사업 할 거라고 틀을 줬더니 시가 3-4개는 따라봤습니다.  이 정도가 위원장님, 내년도에 생각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인천시 이음카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쟁이 벌어지는 거에 1차적인 책임이라기보다는 인천시의 책임도 면할 수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수구에서도 일단 지역화폐에 대해서는 상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인천시와의 어떤 협상이나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소리를 키워서 우리들이 운영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은 시 정책에만 따라갈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정요구를 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 중에 카드수수료 부분 있잖아요.  지금 수수료부분을 우리가 시작하면서 전액 지금 지원해 주기로 되어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그렇게 해서 신청한 분들에 한해서는. 
○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신청 안한 업소들은 어떻게 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매출을 꺼려서 신청을 안 한 업소들이 일부 있습니다.  홍보가 덜 된 건 아니고요.  그래서 2천개 정도가 넘게 신청이 들어와 있고, 12월말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예측은 못하겠습니다마는 매출을 꺼리는 업소가 많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니까 업소의 문제로 인해서 카드수수료 뭐 지원요청을 안 하는 곳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업소들은 홍보가 안 돼서 이 카드수수료를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지난번에 10월말 시점으로 한번 홍보물까지 만들어서 하신적은 있는데 그걸로는 상당히 부족하다싶으니까 일단 우리 이음카드가 원래 하고자 했던 취지의 손해 가는 업소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지원책은 지속될 수 있기를.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위원장님 말씀대로 각 동에 홍보를 요청하고 각 상가번영회에 다시 한 번 요청해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몰라서 안 하시는 분이 없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하여간 2019년도 경제지원과에서는 연수이음카드에 사실 올인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평이 그렇게 노력하신 거에 비해서 좋지 않다는 것은 한 번 더 고민해 보셔야 할 거고요.  연수이음카드와 관계없는 경제지원과 업무를 한번 말씀드릴게요. 
   대형유통기업이나 점포와 소상공인간 상승협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펴고 계신가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저희가 올해는 좀 미진했습니다마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서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서로 의견을 개진한 적이 있습니다.  부속자료 2번을 보시면...   
○위원장 기형서  그거 관련해서 시행계획서 작성된 게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부속자료에 6번입니다.  59쪽 보시면 구청과 대규모점포와 지역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지역상생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주로 원하시는 건 대규모 점포에 소상공인 코너를 만들어달라는 거고 대규모점포의 공통된 의견은 지금까지 요청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걸 보시면 대규모점포들 주요의견도 있고, 계획서와 결과보고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많이 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한번밖에 못해서 조금 아쉬움은 있습니다.  내년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수립계획서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상생계획서 별도로. 
○위원장 기형서  준비된 게 없어요?  타부서도 제가 지적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조례를 제정할 때는 어떤 사업목적을 가지고 조례를 제정함에도 불구하고 제정한 후에는 사실 조례와 시행계획이나 이런 건 따로 노는 경향이 있어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천시 연수구 대규모점포 등에 등록 및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면 4조에 유통업 상생협력 계획에 수립 및 시행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계획서를 수립하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이 지금 제정이 2011년도에 되어 있고 진행되어 있는데 그동안 상생계획이 없다는 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대규모점포라든지 소상공인 간의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이런 한 번의 회의만 가지고 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보이고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보입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 부분을 미처 못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항상 구청이 창구가 돼서 각 상가번영회나 소상공인들이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저희가 대규모 점포와 맺어서 어떤 협력과 협조관계는 이어주고 있습니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문서화 된 게 없어서 그건 저희가 지적해 주셨으니까 내년도에는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하여간 그것이 정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수립돼서 시행되길 바랍니다.  제 질문은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아까 제가 이사님 있을 때 상위 1천만원 이상 리스트 있잖아요.  순위별 228명에 대한 건 가능하다고 있으니까 그 자료는 주시고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228에 대해서 주겠다는 게 아니라 1번부터 228번까지 얼마라고 해서 주겠지요. 
이강구 위원  그 정도만 해도 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골목상권 얘기하는데 경제지원과에서 파악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 있잖아요.  골목에서 장사하고 서비스 업하는 건 몇 개로 보고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거기까지 저희가 통계하기가... 
이강구 위원  동료위원이 저에게 정보를 주긴 1만 7천의 소상공인 중에 1만 4천명이 그런 업종의 일을 하고 있데요.  한번 파악해 보시고요.  한 3천명 제외하고 본다고 하면.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수가 1만 4천명. 
이강구 위원  그러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목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는 것들 있잖아요.  서비스업, 미용실하고 이런 것들 대충 분류군이 있을 거 같아요.  지금 그걸 정확하게 몇 명이냐 물어보는 게 아니고 그게 1만명 정도 된다고 쳐요.  그러면 아까 제가 비율적으로 그런 서비스 업종에 사용한 금액대비 스퀘어원이 매출을 보니까 스퀘어원하고 트리플은 합쳐서 점포수가 1천개가 안 될 거란 말이에요.  뭘 비교하려고 하면 사용액은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비율은 10%도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과도하게 그쪽으로 많이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걸 한 번 더 상기시키려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정책추진하실 때 골목상권이 어느 정도 되고 스퀘어원하고 트리플은 어느 정도 되는데 매출이나 이런 것들은 그쪽으로 많이 쏠렸다고 할 때 과도하게 쏠렸는지 안 쏠렸는지 파악하기 좋을 거 같다는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니까 정책추진하실 때 반영하시라고요. 
○경제지원과장 이상곤  예.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는 일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고, 이어서, 건강증진과장님,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보고사항)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보고사항)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 김효숙  (보고사항)
○위원장 기형서  두 분 과장님과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장님은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건소 소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님들 식사도 못하시고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보건소장님은 공무원으로서는 이번이 행정감사 마지막이시지요? 
○보건소장 노순호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더군다나 한 달을 남기시고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노순호  이렇게 쭉 지금 34년째 들어가고 있는데 그동안 열심히 해 와서 후회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게 지금까지 잘해 온 거 같고 앞으로 좀 더 기회가 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30여년 이상 공직을 하면서 저희가 알고 있는 그런 부분에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사회활동을 하면서 제가 정년 이후에 좋은 노인이랄까요?  이런 쪽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하여튼 너무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건행정이 상당히 힘든 업무임에도 잘 소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헌행정과장님 1053쪽, 지금 각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가 전체 우리 기획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인데 제가 이걸 보니까 징수율이 현연도도 100%, 과년도까지 100%, 17년도도 10만 6,717건 3억 5,400만원 징수율 100%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게 보통 징수율이 상당히 지금 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100% 나온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세입의 경우 바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100% 징수되는 부분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리고 1,060쪽, 무기계약직에 여쭤볼게요.  무기계약직 현재 인원은 15명이지요?  그런데 17년도는 12명, 18년도는 13명이었는데, 18년도에 방역소독감염병 예방 강화에서 2명이 3명으로 증가돼서 1명 추가됐지요.  이게 10월까지는 없었는데 11월, 12월 두 달 중에 뽑았나 봐요.  이쪽에 보면 무기계약직이 현재 15명인데 무기계약근로자가 1명 늘고,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지원 사업에 결과적으로 17년 대비 2명이 늘었어요 그리고 방역소독감염병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빠졌네요.  그 이유가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사업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께서 조례 발의하셔서 올해부터 시행한 부분이기 때문에 2명이 늘어나는 부분이고요. 
○부위원장 장해윤  예산은 2억 7,300만원에서 3억 9,200만원까지 무기계약직 예산이 있더라고요.  내년도 인원이 증가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내년도는 지금 기간제가 많이 축소되는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는 올해대비 한 3명인가 줄어드는 것으로.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15명에서 그러면 12명으로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예, 저희과만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공무원 인원은 많이 드는데.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예산심의 때도 말씀드리겠지만 부득이 다른 부서 입장에서는 기간제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나가는데 보건소 특성상 각 실별로 특별히 운영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인력 감원은...  
○부위원장 장해윤  내년도 예산을 제가 보니까 무기계약직 임금이 줄더라고요.  그것은 별도로 기획예산실에 제가 질문하려고 하고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사실 사업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고 단절되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예, 그리고 1,065쪽, 입찰에서 우리가 19년 소독업무대행에서 방역공사가 낙찰업체 7위로써 선정됐네요.  그리고 1-6위 업체는 포기했는데 최저가 가장 낮은 입찰금액 때문에 포기한 거예요?  뭐 때문에 6위 업체까지 다 포기를 했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아마 적격심사과정에서 이유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7위 업체가 당선된 이유는 적격심사과정에서 부당한 부분이 있어서 포기해서 최종 7위 업체가 낙찰 받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건강증진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보고도 과장님이 지금 하셨는데 18년 지적사항에도 지금 금연 홍보 하셨지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부위원장 장해윤  그런데 1,126쪽, 그러면 지금 18년도에 금연등록인원이 2,989명이었거든요.  약 3천명.  금년 19년 10월말 현재 1,861명, 교육홍보도 1만 2천명 정도인데 6,300명.  금년도도 똑같이 금연 쪽에는 많이 홍보가 부족한가 봐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작년에 비해서 18년도 인원이 줄었는데요.  충원이 안 되다보니까.  내부적으로 업무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알겠습니다.  전년도 불용액이 1,750만원인데 금년도도 이런 트렌드로 가면 불용액이 3,500만원 정도 발생할거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연말까지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홍보하셔야 될 것 같고요. 
   1,130쪽, 국시비 보조사업에서 성인예방 접종사업이 18년도는 접종비가 2만 5,307원이었거든요.  예산이 6억 4,600만원, 금년도는 건당 접종비가 3만 4천원 정도인가 봐요?  맞습니까?  평균값 같아요.  9천원 정도 늘었더라고요.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수 및 10월까지 라서 그렇지만 금액이 9천원 늘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전년도 불용액에 5,100인데 이런 트렌드로 가면 거의 비슷한 7-8천만원 정도 불용액이 발생할거 같아요.  잘 관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올해는 다른 목으로 바꿔서 전체적으로 불용액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어린이집, 초등학교 독감예방접종도 그런데 접종비는 오히려 2만 1천원에서 2만원으로 줄었네요.  여기는 불용액이 제가 볼 때는 3억 6-7천만원 발생할거 같아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예방접종사업비가 많이 남을 거 같지만 이게 목 변경을 해서 성인예반접종이 지금 제로거든요.  지출이 된 상태고 거기가 목 변경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왜냐면 제가 질의 드리는 게 보건소 전체 보조금, 우리 구 전체 보조금 반납이 62억원 정도 됐거든요.  보건소가 보조금 반납한 게 6억 1천만원 이었어요.  그중에 집행 잔액이 2억 8천만원 전체 9억원 정도 반납한 결과가 있어서 19년도에 마지막에 피치를 올렸으면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1,131쪽, 난임부부지원 사업은 현재 건수가 몇 개정도 됩니까?  이거 1차 추경에 한 사업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현재 19년도는 322건입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예상보다 많은 거 같네요.  끝으로 하나만 질문 드릴게요. 1,140쪽, 자체감사 인천시 중앙부처 감사원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보면 예산집행 운영계좌 관리소홀로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293만원 세입조치를 했고, 관내 출장여비지급 부적 정으로 116만원 세입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출장여비 보건소 자체 내에 인원 무기계약직 다 포함해서 그 인원에 대한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전체입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내년도는 이런 시정 주의 안 받게 잘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우리 치매안심 카페 3천만원 그건 지금 카페운영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알겠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끝으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님, 19년 신규사업에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있었지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부위원장 장해윤  예, 7,100만원 정도 그죠?  간호사 1명 뽑고 기간제 2,450만원, 한의학 건강교실강사료 1,360만원, 재료비 1,300만원, 인테리어공사 1,550만원 해서 7,100만원 정도인데 잘 진행되고 있어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보건행정과장님, 지금 응급실 하여간 지도감독이나 이런 거 보건행정과에서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연수구에 응급실이 몇 개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나사렛병원에서 운영하는 한 곳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최근에 적십자에 있던 응급실이 폐쇄해서 한 곳인 거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예, 작년 11월에 응급실 폐쇄함으로 해서 현재 한곳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연수 구민이 응급실 이용하는 현황이 있을 텐데 지금 하나 가지고 대처가 빨리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우리 보건행정과에서 우리 구에 적절한 응급실은 몇 개를 갖춰야 한다고 분석한 거 없으세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그에 대한 분석 자료는 사실 없고요.  부연해서 개인적인 사견일지 몰라도 어쨌든 환자 입장에서 나사렛뿐만 아니라. 
이강구 위원  지금 응급실의 경우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지요?  신청한다고 다 되지 않을 거 아니에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대략적으로 과 몇 개 이상 구성되고 의료인력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강구 위원  응급실을 할 수 있는 충족여건을 가진 병원이 아예 없는 거예요?  있는데도 안 하는 건지.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그러니까 조건부분에서 미비하기 때문에 요건이 안 돼서 아마 응급실 운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세한건 팀장님의 의견을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응급실은 과나 관련과가 있어야 하거든요.  과가 있는 곳이 나사렛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종합병원이 지금 적십자 병원이 있다가 없어졌으니까 그래서 거기 말고 길병원이나 인하대병원으로 그쪽으로 가고 있는 편입니다. 
이강구 위원  길병원하고 인하대병원은 수십 년 전부터 있었으니까.  이거 말고 연수구에서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에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연수구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성모병원이요. 
이강구 위원  멀고, 응급실인데 응급 처리하러 부평까지 가진 않잖아요.  거의 가면 길병원하고 인하대하고 나사렛이네요.  이런 건 구차원에서 하기 그러지만 시하고 얘기할 때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 나누는 건 없어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그것은 지방의 군 단위나 시 단위는 응급기관이 아예 없을 때는 구나 시에서 보조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나사렛병원이 있고 하니까 저희가 보해 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인천 자체에 몇 개나 있어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그것은 파악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저번에 보니까 하여간 원도심에 2개가 있어서 그중에 하나가 없어서 원도심 주민들이 나사렛 이용하는 부분은 그런 데 일단 송도 지역에서는 없다보니까 나사렛 이용하고 인하대병원 이용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하여간 추후에 시하고 이런 거 의견 나눌 때 사실은 큰 병원이 들어오면 들어올 거 아니에요.  사실 송도지역은 세브란스 병원이 들어오면 응급실을 갖추고 들어오는데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다보니까 주민들께서 이런 응급환자 우려부분을 얘기하셔요.  저번에 아이들 사고 나서 다 쪼개지고 이랬던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적십자 병원 응급실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도 협의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지금 주변여건이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주 52시간 근무로 인해서 폐쇄된 상황에서 다시 인력부분이 3-4명이 늘고 나름대로 적십자병원을 제가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고충이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주변의 응급실 불편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도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원래 적십자병원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폐쇄한 거예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지금 적자가 올해만 해도 한 12억원이랍니다. 
이강구 위원  언제 폐쇄했는데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그게 작년 11월 7일에 폐쇄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병원 전체 적자가 심하다 보니까.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그 전부터 누적적자가 200억원 되다보니까 그에 대한 개선차원에서 폐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알겠고요. 
   1,068쪽, 의약품판매업소 단속 있잖아요.  아래쪽에 보면 단속조치 해서 위반내역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 외에 의약판매를 했는데 업무정지라는 건 몇 개월 정지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잠시 만요.  
이강구 위원  영업소 폐쇄도 있고 업무정지가 있던데, 업무정지는 기준이 있어요?  자료 좀 찾아보시고요.  
○위원장 기형서  답변하실 팀장님이 계시면 답변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송도동에 업무정지가...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1차로 업무정지 15일, 2차가 업무정지 1개월입니다. 
이강구 위원  최대 며칠까지 할 수 있어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최대 6개월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업무정지의 경우는 우리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정해요?  위원회를 열어서?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아니요.  법에 시행규칙에...  
이강구 위원  범위가 어떻게 되요?  하나는 15일이고, 1개월이라고 했는데 똑같은걸 위반해도 어디는 15일이고?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1차인 경우가 있고, 또 2차인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런 것도 행정처분할 때 의약품판매 걸렸어요.  그러면  1차 기준은 최대가 15일, 2차는 최대로 줄 수 있는 게 30일 이래요?  
○의약무관리담당 김형기   법에 그냥 딱 1차는 15일, 2차는 30일.  
이강구 위원  지금 연수보건지소가 진료기능을 이제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보건지소가 없어졌지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이강구 위원  없어지면서 지원센터로 바뀌었지요.  진료기능은 상실했지요.  이것에 대한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 없습니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현재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기존에 그러니까 지금 건강지원센터하고 보건소하고 차이점이 있지요?  아까 진료기능 이 부분하고 이거 말고 없나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저희가 17년 2월에 명칭이 센터로 바뀌면서 명칭과 기능이 변경됐고요.  보건지소 때는 예방접종과 진료와 보건증 발급 업무들이 가능했지만. 
이강구 위원  적정 치료까지 가능했다는 거네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방접종, 진료, 보건증 발급까지. 
이강구 위원  이 3개가 없어진 거예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 기능이 바뀌면서 그 3가지를 할 수 없게 됐어요. 
이강구 위원  예방접종하려면 다 이쪽으로 와야 해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접종을 하게 되면 보건소나 병의원으로 가셔야하지요. 
이강구 위원  그런 거가 없어졌는데 불만이 없었다는 얘기예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전에는 약간의 불만이 야기가 됐지만 저희가 충분히 홍보를 했고요.  보건지소의 기능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데 처음에 왜 보건지소를 만들었지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그때 당시에는 센터개념이 없었어요. 
이강구 위원  없었어요.  그때 우리가 바뀌는 시점이 전국적으로 바뀌는 시점이었던 거예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2014년도에는 지소밖에 없었어요. 
이강구 위원  그래요. 
   건강지원과장님, 1,124쪽하고 1,132쪽에 같이 나오는 거 같은데 청소년산모 임신, 출산 국시비 받아오는 금액이 50% 줄었더라고요.  그죠?  18년도에는 4건으로 185만 6천원 정도를 소비했고 2019년도는 이게 예탁이라는 말이 뭐지요?  360만원 어떤 차이가 있어요?  예산은 줄었는데 대상자가 줄어서 그런 거예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청소년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지원은 사회보장 정보원에 예탁을 해서 지출되는데요.  그 청소년산모가 임신했을 때 사용하는 의료비나 약제비를 행복카드를 통해서 지출이 되는 거예요.  바우처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대상자가 많아야 5명이에요.  그래서 이게 감액이 그냥, 할 때 그렇게 주신 거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올해는 아예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잠시 만요.  18년도에 3명, 17년도에 5명, 올해는 3명입니다. 
이강구 위원  이것은 항상 5명 내외로 하기 때문에 예산이 18년도 대비해서 현실성에 맞게 줄였다는 거지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선천성대사 있지요.  얘도 예산이 많이 줄었는데 검사비 지원 건수하고 여기 건수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이유가 뭐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2018년도는 검사건수가 2,664건이고.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신생아들이 태어나면 전에는 저희가 검사비 지원을 해 줬는데 지금은 건강보험으로 적용이 돼서 분만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검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우리가 보건소에서 하지 않아도 다 되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이강구 위원  다른 분부터 하시지요.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숙 위원  보건행정과장님 1,071쪽, 감염병 및 후천성 면역결핍증 관리현황 있잖아요.  거기에 보니까 지금 작년 2018년, 올해 2019년 환자발생수가 현저하게 늘어난 게 있네요.  2군하고 3군, 여기 1군에서는 A형 간염도 많이 늘었고요.  2군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전체적으로 감염병 환자가 늘었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료 제출한 거에 보시면 기간이 있거든요.  2018년도는 2개월 치고, 올해는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치기 때문에 수치상으로 4배 정도 뛴 걸로 보이지만 기간을 2개월과 10개월로 봤을 때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늘어난 부분은 아니고 전체통계를 볼 때 2019년의 경우 899명으로 나타나 있지만 작년의 경우는 1,328명이 발생된 거거든요.  올해는 작년보다 감소되지 않을까 추축하고 이 수치만으로 봤을 때는 2개월이나 10개월이냐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태숙 위원  언론에서 보도되는 걸 보면 올해 감염병 감염자 수가 많이 늘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이걸 보면서 우리 구도 여기는 개월 수가 있지만 또 거기에 비례해서 우리 구도 감염자수가 늘어났다 하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지적사항 고맙고요.  부연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감염병 예방팀도 연초에 확대해서 팀이 늘어난 부분이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태숙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자 관리 현황 있잖아요.  여기에 보니까 2018년도 하고 2019년도에서 인원수가 여자가 4명에서 그러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1명이 줄었는데 치료가 돼서 인원수가 4명으로 줄은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전출 관련해서 감소되고 증가되는 사항입니다.  
정태숙 위원  어쨌든 간에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래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초기대응이 늦지 않게 하여서 감염병으로부터 연수구가 조금 좋은 도시로 해줬으면 좋겠고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감염병 예방에 최고의 백신이 손 씻기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손 씻는 게 감염병 예방에서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까 그러한 손 씻기를 지속적으로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더 열심히 하고, 손 씻기 부분관련해서 저희가 캠페인도 수시로 하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1,065쪽, 동료위원이 얘기했던 건데 이게 우리가 경쟁 입찰에서도 7위가 아까 얘기하다보니까 부당부분이 있어서 7위가 되기는 됐다고 하셨잖아요.  이런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처음이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응찰하는 입장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 응찰하는데 적격심사과정에서 미비한 부분이 생기면 당연히 탈락이 되거든요. 
최숙경 위원  미비한 부분이라는 건 예를 들어서 어떤 걸.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기준이나 이런 걸 아마 볼 거 같은데요. 
최숙경 위원  7위가 돼서.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예를 들면,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입찰 자격이 인력부분을 불려서 하는 것도 있거든요.  나중에 실사나 적격 심사할 때 그런 부분이 걸러져서 예지만 기준에 미달해서 아마 그런 사유가 발생된다고 봅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 보건소에서는 그런 건이 처음이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저도 여기에 올 2월에 왔지만 처음 보는 겁니다.  보통 1위가 적격심사에 걸려서 2위, 3위가 되는 일은 있는데. 
최숙경 위원  다른 부서에서 보면 이렇게 해서 되는 건 처음이라.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그러니까 6개 업체의 순위가 마지막 7번까지 간 예는 많지 않다고 보는데 적확한 사유는... 
최숙경 위원  1,075쪽, 우리가 진정민원 접수처리 현황에 보니까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 말까지인데 건수가 굉장히 많아요.  보니까 155건 정도 되는데 1,076쪽 보면 대가성 홍보 목적이 나와 있단 말이에요.  이게 시정완료를 했는데 이런 경우는 이렇게 처리하는 거예요?  어떻게 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과대광고부분 내리는 것도 저희가 하는 거라서 삭제되면 시정완료조치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제재관련해서는 잠시 만요. 
최숙경 위원  이걸로 끝내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예, 그런 사항이고요.  방역관련해서 그 뒤에도 있지만 민원이 엄청 많아요.  직원들이 고생하는데 많이 격려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의료법 위반이나 허위광고, 진료거부 이런 것들이 나와 있는데 조치가 경고나 하고 이런 걸로만 하게 되면 조금...  이렇게 처리만 하면 다 되는 건.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법에 위반된 부분은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말씀드린 대로 과태료나 영업정지도 저희가 처분하거든요.  사항별로 그 조치까지는 안 가기 때문에 현장시정완료로 마무리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1,107쪽,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황에 해당사항 없다고 나왔는데 2017년 11월 9일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가 되어 있어요.  그거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어쨌든 현재 시 전체적으로는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3개소 운영하다가 현재 6개소를 운영하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조례제정 한 것도 있는 부분인데 조례제정과 관련해서 저희가 수요조사하고 설문도 했는데 필요성은 느끼는데 사실은 인력운영부분에서 참여가 약하지 않냐는 판단을 해 봐요.  한 시간 이용하는 데 인력비가 3만원이 지원되거든요.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호응도가 적지 않나 판단해 보고, 더 중요한 것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서 소매점 판매가 허용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이 크게 작용하지 않나, 웬만한 일반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리고 특히 위험하다고 할 때는 바로 응급실 가는 상황에서 심야약국에 대한 호감도나 이런 부분이 약하지 않나 이런 판단을 해 봐요.  어쨌든 확대운영과 관련해서 저희도 2021년부터는 한곳을 운영해 보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 조례가 무의미한 조례네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필요하긴 한데 사실 참여 약국이 없다보니까 조례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필요하긴 한데 어쨌든 말씀 드렸듯이 소매점판매가 허용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좀 소외시 되지 않냐 이런 판단을 해 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보니까 비상약은 소매점에서 판매가 되는데 이제 응급실 관련해서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했지만 지금 저희도 응급실이 한곳밖에 없다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이것도 같이 상충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심야약국 관련해서 계속 약사회나 협의회와 얘기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1,109쪽, 신규사업으로 작년에 방문방역 하고 있는 거 지금 보니까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요.  거기 관련해서 더 할 수 있으면 더 할 수 있도록 여기 보니까 1회, 2회 밖에는 안 되잖아요.  1회, 2회로는 사실 되지 않거든요.  관리하는 데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건강증진과 1,116쪽, 2019년도 보니까 위원회가 지금 갖고 있는 많이는 2개 위원회밖에 없나 봐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2개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정신건강심의위원회 지금 올해 하나도 개최 안 했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정진건강심의위원회는 관내에 입원시설이 있는 정신과 병원이 있어야 하는데 입원 환자들에 대한 인권보호나 그런 걸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관내 병원에 정신과가 없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정신과 의원은 있는데 병동이 있는 병원이 없어서.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어떻게 심의위원회가...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법적으로 해 놓게 되어 있어서요. 
최숙경 위원  그러면 심의위원회는 안 열리겠네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에 관내에 병동이 있던 의원이 있었는데 그 의원이 폐쇄되고 없고요.  현재 어느 의원에서 생길지 모르니까요. 
최숙경 위원  그리고 1,130쪽,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했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하는 사업 있잖아요.  보니까 비용자체가 목을 변경해서 성인예방으로 바꾼다고 얘기한 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시하고 다 확인해서 같은 목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10월 31일인데 성인 쪽으로 바뀌어서 그러면 진행을 하고 있겠네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올해는 접종비용은 거의 소진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148쪽, 계약직이 70명이나 되요?  여기 보니까 무기계약직 위탁직원 등 비정규직 현황 관련해서 지금 우리 건강증진과에 70명이나 되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전년도 69명, 올해 70명, 내년도에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줄어드는 이유는 뭐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서.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분들 다 정규직화 시켜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시키지 못하고 줄어드는. 
최숙경 위원  그분들은 그냥 그만두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관련부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하는데 까지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 조금 상태가 어렵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몇 명이나 줄어드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내년도 예정으로 10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많이 줄어드네요.  10명 줄게 되면 일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또 있겠어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문제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숙경 위원  보니까 사업은 엄청 많이 하는데 그 사업 자체에서 10명이면 굉장히 많은 인원이거든요.  걱정이 되네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다시 원위치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보건소나 주민의 건강 관련해서 하는 담당부서다보니까 항상 여러 가지로 일을 많이 하시는 데 어쨌든 내년에도 관련해서 열심히 부탁드릴게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동료위원이 질의한 거 좀 연계해서 원래 국비 내려온 게 어린이집하고 아동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계속 해 왔던 거잖아요.  이게 인원수가 줄었단 말이에요, 그죠?  그래서 작년에는 불용액 처리를 했고, 올해 또 같은 예산이 내려왔지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내려왔습니다. 
이강구 위원  조금 더 내려왔네요.  이게 아동대상으로는 줄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병원 가서 접종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1,130쪽.  이 사업이 소득계층과 상관없이 다 대상이지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예, 전부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데 작년에도 예산대비해서 예산을 소진을 못 하고 불용액 처리를 했잖아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줄고 있고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저희가 하는 건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의료기간에서 4가로 유료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상자들은 무료인데 선택을 하게 되어 있어서 부모님이 4가를 접종시키는 숫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병원에서도 무료고 보건소에서도 무료다 보니까?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3가, 4가 중에서 선택함에 있어서 4가를 선택한 거예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지금 원래는 아동대상으로 이게 사업을 진행한 거 같은데 이게 보니까 국가에서 예방접종을 하려고 시작했다가 결국은 안 돼서 지금 결국은 대상을 아동에서 바꾸는 경우지요?  성인대상으로 다 풀어준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금 다 소진하겠다는 거예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그렇지 않고요.  저희 예방접종 예산이 의료급여비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 전체가 국가예방접종실시에 관한 사업명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의료급여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작년에 불용액 처리가 많았는데 올해는 현재 다 지출된 상태고요.  초등학생 독감하고 임산부 독감에서 이렇게 목 변경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예방접종 사업에서 다른 사업으로 전환이 된다?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예. 
이강구 위원  내려올 때 개별 목으로 안 내려와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개별 목으로 내려오는데 통으로 같이 세부사업명에 할 수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할 수 있다.  내년에도 신청을 또 이렇게 하셨어요?  똑같이 나오나요?  이런 문제들을 지금 중앙에서도 알고 있냐는 거예요.  아까 말하는 4가는 병원에서.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내년에는 독감이 4가로 바뀔 예정입니다.  병원하고 저희하고 다 똑같이. 
이강구 위원  그러면 같이 하면 보건소를 오나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요즘은 위탁을 줘서 어르신, 어린이들, 임산부까지 다 병의원에서 합니다.  그런데 보건소로 오시면 보건소에서도 가능합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앞으로 건수는 통합건수가 되나요?  그쪽에서 한 것으로 우리 비용으로 처리해 준다는 거지요?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예,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비용이 다 소진은 되겠네요, 그렇게 하면. 
○모자보건담당 전영순  예, 다 소진 될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1,133쪽, 보니까 선천성 난청검사 있지요.  이게 2018년 기준으로 봐서 이것도 추진상황만 봤어요.  신생아 청각검사비 지원한 부분.  작년에는 보니까 3차 추경도 하고 그랬나 여하튼 검사비 지원이 355명에 대해서 해 줬는데, 올해는 신생아 청각검사비 지원이 2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정상원  이것도 다른 접종관계하고 비슷한데요.  지금 건강보험 적용되는 관계로 소진이 안 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계속 지속사업으로 해 오던 게 일반병원에서 할 수 있고, 보험이라던가 적용되다보니까 사업들이 점차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게 줄어든다?  이해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응급실 관련해서 질의 드렸고 동료위원님께서 지금 공공심야약국 관련해서 얘기했잖아요.  그때 한참 진행하다 사실 약사회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렸는데 결국은 우리가 예산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못한 사업이에요.  결국은 예산의 문제는 아닌 거 같고 약사 수급에 대한 문제 같은데 그 이후로 제가 알기로 2017년 연말에 우리가 2018년 예산에 세웠다가 그게 신청하는 약국이 없어서 못한 경우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그때 당시까지는 이제 응급, 아까 응급실 자체가 2개가 운영됐었고 현재 1개 부분으로 축소된 상황이어서 그리고 현재 연수구민도 많이 늘어났잖아요.  응급환자들도 분명히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약사 분들하고 다시 미팅시간을 가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하고, 그때는 신도심하고 원도심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2개 다 무산됐는지 약사는 정년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결국은 일반 약국들이 약사수급이 뭐냐면 둘이 하는 것도 밤늦게까지 근무시간을 연장해서 하기는 무리수가 있다고 해서 지금 못하는 부분이서 우리가 결국은 추가 약사를 구하면 그것은 지원해 주겠다고 얘기한 건데 결국은 지금은 우리가 엊그제 뉴스에도 보니까 공공심야약국 부분이 화두가 돼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동안 조금 방치한 상황이라고 하면 연말에 약사회 모임도 있으니까 가서 실제로 약사부분을 시간당으로 지원해 주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고 하면 우리가 지금 아까 비용문제에 대해서는 아니잖아요.  그때는 제가 알기로는 2개의 예산을 세웠어요.  그런데 신청하는 곳이 없었다고 하면 하여간 정책을 어느 정도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약사 고용하는 부분이 시간대별로 하고 있는 시간에서 한 5시간 정도 연장 근무하는 개념으로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지.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이 부분과 관련해서 활성화되는 방안으로. 
이강구 위원  옛날에는 그냥 플러스 3시간 지원하는 부분만 논의됐던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지금부터 계획상으로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 지원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것은 그런 거예요.  그쪽에 시간당 3만 5천원을 주는 문제는 아니고 우리가 응급실 2개가 있던 게 1개가 없어졌고 여하튼 전체 인구도 늘어나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면 비용하고 상관없이 과도하게 예산을 엄청나게 들여서 하는 거 아니니까.  지금 여기 무기계약직 관련해서 약사도 고용하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런 쪽으로 접근해 보면 우리 연수구가 그동안 하려고 했던 공공심야약국 부분도 풀릴 소리가 있겠다싶으니까 다각도로, 소장님이 공로연수 가시지 전에 한번 적극적으로 연결 한번 해 보시지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검토해서 저희도 운영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약사들한테 하라고 하면 당연히 안 하지요.  자기가 힘든데 그거 좀 돈 더 받으려고 할 소지가 없다고 하면 우리가 어차피 공공사업이라는 건 그런 거잖아요.  지금 안전범죄예방차원에서 하는 거지 발굴하려고 하는 거지 발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것도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보이니까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한번 후진해 봐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제가 센터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할지 보건소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송도에 인구유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에 따라서 지금 사실 보건소의 부서성격이 사업부서이면서도 민원부서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인구유입이 많음에 따라서 인원이 감소되면 그만큼 서비스 질이나 이런 대민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걸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보건소장 노순호  말씀하신대로 맞습니다.  이용객이 늘어나면 그에 따라서 서비스를 해 주는 직원숫자는 늘어나야 하는데 지금까지 보건소에 기간제가 많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정원에 묶여서 구에서는 정원을 못주고 그러다보니까 복지부에서는 사업비에 인건비를 실어서 준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현재까지 기간제를 가지고 별 탈 없이 업무를 수행하다보니까 지금에 와서는 노동부에서 기간제 부분에 대한 처우개선을 정규직하고 똑같이 해 주라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총무과에서는 기간제를 없애려고 하는 축소시키려는 문제, 그리고 주더라도 9개월에 대한 인건비만 세우는 그러면 9개월 세우면 일은 12달을 해야 하니까 3개월이 부족한 일이 발생되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에서는 그걸 받아드릴 수 없는 부분이고 또 기획실에서는 정원을 줘야 하는데 정원을 한꺼번에 다 늘리지 못하기 때문에 정원을 안 주려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보건소에서는 다른 부서와 다르게 파트마다 인원이 있어야지만 업무를 할 수 있는 구조예요.  일반 사무실은 사람이 하나 빠지면 거기에 구성되어 있는 인원이 그 사무를 나눠서 처리할 수 있는데 보건소는 그런 환경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까 기간제가 줄고 인원이 줄면 지금까지 해 왔던 그런 업무를 하는데 굉장히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인원을 조정하면서도 현재 있는 인원은 배치해줘야 한다 그런데 내년도에 예산에 인원을 배치하는 예산이 반영되지 못하고 인원을 안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드려서 내년도 업무에 문제가 없도록 인원배치가 되고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은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지금 말씀하신 문제들이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닐 거 같은데 하여간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 수는 그에 따라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인원을 줄일 것이 아니고 늘려서 대민업무서비스를 향상시키거나 보건증진을 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혹시 반복되는 일이었으니까 대안이나 이런 거 가지고 계신게 있나요? 
○보건소장 노순호  지금 대안은 가질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예산이 있어야 사람을 쓰는 거고, 사람이 있어야 업무 수행을 해 나가기 때문에 지금 인원과 예산을 같이 확보하는 그런 대안뿐이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대신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위원장 기형서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이것은 제가 추경 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얘기나 나왔으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지금 내년에 임상병리사 기간제 한 분이 축소되는 부분이지요?  예산이 2,500만원 정도네요.  이게 보니까 임상병리사가 그동안 검사했던 인원이 올해 몇 명이에요?  5천명이에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건수입니다. 
이강구 위원  한 사람이 여러 가지를 받을 수 있다는 거군요.  이 임상병리사 한 분이 9개 검사를 다 진행하나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예,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게 보니까 2015년에 시작했을 때는 1,500명 정도로 건수로 하다 보니까 2019년도는 5천 건까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5가지 사업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증가속도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는데 지금 인원을 줄이면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그러니까 임상병리사가 없어지면 검사실을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검사할 수 있는 기계들은 보니까 3억원 정도 산거 같아요.  돈을 들여서 기계는 샀는데 혜택을 받고 있는 걸 자꾸 줄여가는 그런 거 같은데 이거 안 하게 되면 검사도 와서 보라는 거예요?  
   소장님, 이쪽에서는 누가 관리해요?  
   임상병리사 송도 쪽에서는 5천건이라고 했는데 보건소에서는 건수가 몇 건 정도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저희가 11월말 기준으로 검사의 실적을 대략 추계를 뽑아보면 9만 2천여건 됩니다. 
이강구 위원  검사 기능 수는 똑같아요?  9가지 검사.  결국은 그러면 보건소에서는 더 많은 검사를 하고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그렇지요. 
이강구 위원  몇 분이 하시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현재 정규직 2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총 4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4명이서 9가지, 보건소의 경우 혼자서 5천건?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부연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송도보건센터의 경우 검사하던 업무를 통합해서 보건소로 하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시정이 되어야 하지 않냐는 맥락에서 소장님이 말씀드린 부분인데. 
이강구 위원  이것까지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건강지원센터에서 진료기능은 못하더라도 검사기능은 할 수 있는데 검사기능을 결국은 하지 말라는 거네.  없앤다는 거네.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지금 기간제 채용과 관련해서 그렇게 승인을 내고 아예 통합 운영하라고 해서 승인을 내준 상황이기 때문에 송도센터 입장에서는 일하기 상당히 불편하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지요. 
이강구 위원  그래요.  기존에 있는 인원을 줄인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김효숙  기존에도 1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인력이 없으면 업무를 진행 못합니다. 
이강구 위원  문제가 있지요.  그런데 내년에 예산배정이 안 됐다는 얘기에요?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우선 기간제 인력 채용에서 승인을 안 해 주다보니까 예산반영이 안 된 부분이지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정규직으로 해 준답니까? 
○보건행정과장 장용법  통합하라고 자른 거예요. 
이강구 위원  일단은 지금 보니까 저번에 주민민원사항 중에는 지금 기존에 보건소 기능이 많이 축소된 부분도 아쉬워하는 민원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진료기능은 도심에서 없다고 하더라도 검사기능부분은 우리가 기존에 잘하고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데 꺾는다는 건 문제가 있어보니까 일단은 저희도 예산 때 얘기하겠지만 소장님께서도 이 부분은 가시기 전에 늘리지는 못할망정 유지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보건소장 노순호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올 한해 보건소 관계자 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여간 장시간 식사도 거르시면서 감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두 분 과장님,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3시까지 잠시중지한 후에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30분 감사중지)

(15시 감사다시시작)

○위원장 기형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보고사항)
○위원장 기형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영본부장님은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행감의 최고 마지막 시간이네요.  아주 뜻깊은 자리인거 같습니다. 
   상당히 용역부분에는 전년도 대비 상당히 많이 개선된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지율도 많이 높아지고 굳이 질문을 드리자면 1,232쪽, 승강기 유지관리 대행용역에 치매통합관리승강기 한국승강기서비스 주식회사, 선학체육관 승강기는 남양엘리베이터, 그 뒤에 보시면 청사관리팀 승강기 유지관리용역하고 한국서비스 승강기 주식회사 그리고 구청사 승강기 유지관리 대행용역 신성엘리베이트 이것은 같은 거지요?  69번 항목하고 75번.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승강기 개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청사관리팀이 관리하는 승강기는 어디에요?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청사관리팀 승강기는 구청사를 제외하고 보건소 외 4개소를 통합발주해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선학체육관, 치매정신통합센터, 그 다음에 청학문화센터까지 5개 사업장을 한국승강기에 용역을 준겁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용역비 937만 2천원이에요?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밑에 75번 항목은 신성엘리베이터는 우리 구청사?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예, 5개에 대한. 
○부위원장 장해윤  의회까지 다?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예, 맞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사업장이 산재되어 있었는데 통합해서 명기를 했는데 표현방식이 미흡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68번 항목 청사관리팀 전기안전관리대행료도 전체 통합 보건소하고 똑같은 맥이지요?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예. 
○부위원장 장해윤  아, 이해는 했습니다.
   청사관리팀이 관리하는 게 보건소, 송도건강센터, 선학체육관, 청학문화센터, 치매안심센터 5개구만.  
○청사관리팀당당 홍성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이해했습니다.  
   영어체험센터 승강기로 마찬가지 하나엘리베이터, 이것은 별도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그것은 문화체육과에서. 
○부위원장 장해윤  알겠습니다. 
   1,238쪽, 소독관리용역에 전년도는 소독, 청소 다 분리해서 했는데 이번에는 수의계약 1,150만원은 상당히 잘 한 거 같습니다.  예산절감도 많이 될 거 같은데.  알겠습니다. 
   1,240쪽, 37번 항목 공원녹지 병해충 방지 용역계약 남우엘엔씨(주)는 1위 업체지요?  2,637만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입찰했기 때문에. 
○부위원장 장해윤  1위 업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입찰로 적격한 곳에. 
○부위원장 장해윤  끝으로 경영수지 하나 질문 드릴게요.  우리가 18년도 경영수지율이 수입이 66억원이고 지출이 91억 5천만원 해서 경영수지율이 72.59%였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2018년도요. 
○부위원장 장해윤  금년 지금 수지율은 수입이 74억원, 지출이 86억 8천만원해서 수지율이 85.2% 보시나 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올 연말 예상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행감자료 제출한 것은 10월말 기준으로해서 107%를 넘는데요.  
○부위원장 장해윤  그래도 13% 개선된 건 상당히 잘 된 거 같은데, 연말까지 실제로 85%가 될까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사실은 시기상 지출 때문에 그런데요.  연말에 지출하는 게 평가금, 임금협약 소급분 이런 게 경영성과급이 연말에 2억 6천만원이 지급되고요,  임금협상을 하면 그에 대한 임금조정액을 조정해서 12월에 차액을 보존해 주거든요.  한 5억 2천만원이 연말에 집중하다 보니까 그동안 안 된걸 나가보니까 연말에는 수지율이 낮아지는 거지요.  
○부위원장 장해윤  전년 비교해서 13%면 많이 개선 된 거 같아요.  내년도 수지율 목표는 몇 %예요?  거의 이런 트렌드로 가면.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65.7% 정도로.  
○부위원장 장해윤  2020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청학문화센터 수지율이 상당히 지금 20억원이 이상 소요되는데 한 반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이번 2019년도는 청학문화센터가 빠졌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송도체육센터요. 
○부위원장 장해윤  그렇지요.  청학문화센터는 아니지요.  송도체육센터가 오픈하는 게 내년 3월이에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3월 정도에 오픈예정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 수지율 때문에 65.7%로 떨어질 거라고 판단하는 거네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부위원장 장해윤  100% 넘기가 만만치 않네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 관리공단이 출범해서 이사장님, 본부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숙 위원  1,268쪽, 무기근로계약직 기간제 포함해서 2019년도 현황이 있잖아요.  보면 11월 중에 다 종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내년에는 다시 뽑는 건가요?  기간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기간제 근로자들은 그 기간별로 채용이 종료되면 다시 뽑는 겁니다.  내년에 시기에 맞춰서 다시 뽑는 겁니다. 
정태숙 위원  그러면 주로 1년에 1년 단위로 해서 매해 봄에 기간제 근로자는 뽑아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만약에 3월부터 11월까지 녹지관리기간만.  공단에는 시설관리직 11명이 전일 무기계약직으로 계시고요.  거기에 부족한 인력은 기간제로 해서 40명에서 45명 정도를 매년 뽑고 있습니다. 
정태숙 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선학체육관 천장 덕트공조기 사고 발생한 내역 알고 계시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위원장 기형서  11월 16일에 오후 3시 경에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사실은 건물은 지금 시 소유건물인데 구 문화체육과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은 구청 담당팀장이 나와 있고요.  저희들은 영상관리 직원들이 나와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도 그날 긴급하게 연락받고 현장에 갔는데 천장지붕 덕트 코너부 분이 탈락사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당시에 행사가 있었지만 2층 관중석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고요.  그래서 천장에 대해서 바로 안전조치를 취하고 소방서 출동해서 긴급비상복구를 완료했습니다.  그날 행사도 무리 없이 치렀고요.  단지 최근에는 안전을 위해서  지금 휴관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제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진중공업에서 보수보강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8일까지 완료시키고 그 이후에는 구청에서도 거기서 행사를 하는 것으로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게 11월 16일에 발생한 사고인데 어제부터 지금 사고 조치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거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안전조치는, 정밀안전조치를 해서 공사를 진행하는 겁니다.  그전까지는 그런 여러 가지 공사를 하기 위한 준비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실제 공사기간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게 사고 원인하고 그 이후에 늘까지 조치한 내용은 어떤 게 있습니까?  사고원인이 어떤 거였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일단은 그게 5년차 된 건물이 공도 덕트 낙하사고라는 건 저희가 볼 때는 부실공사라고 판단이 되고요.  일단은 밑에 있는 아시바가 좀 많이 달려있어야 하는데 아시바도 부족하지만 그 연결테이프를 볼트로 조이지 않고 연결부분을 알루미늄테이프로 돌려놨는데 알루미늄테이프가 오래 되다 보니까 부식돼서 거의 작용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탈락된 거 같은데 지금은 안전 조치하는 데 볼트 조임이라든지 최대한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부실공사 같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부실공사의 책임은 인천시에 있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일단 발주처는 인천시고 시공책임은 한진중공업에서 했으니까 법적인 하자조치는 시에서... 
○위원장 기형서  만약에 이 사고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면 시설관리공단은 책임이 어디까지 있게 되는 겁니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저희들은 법적인 책임보다는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의무소홀이라든지 해서 도의적인 책임은 간접적으로 져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근본원인은 저희들이 책임에서 우리가 다 모든 책임을 지는 건 아니지만 관리를 꾸준히 했어야 하는데. 
○위원장 기형서  이 사고관련해서 이사장님은 언제 아셨어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방종설  사고당일이 11월 16일 토요일 3시경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현장에 나간 직원 본부장도 바로 나갔더라고요.  연락을 받고 저도 현장에 갔었습니다마는 가서 보니까 황당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백년 이상가야 할 그런 시설이 어떤 중요한 부분이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부분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은 저도 참 한심하기도 했습니다마는 발 빠르게 119에 연락해서 출동해서 말끔히 정리하고 접근을 통제하고 했습니다마는 이게 저도 우리 공단이 어쨌든 관리에 대한 거 수탁을 받아서하는 주체로써 분명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대행계약서에도 관리자의 의무를 다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고, 물론 이게 중요부분이냐 대수선에 해당하는 부분이냐에 대한 이론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어떤 그런 것을 따지기보다 사고가 났다는 데 대해서 같이 무거운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드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되는 분명한 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사업장에 대해서 의심 가는 그런 사항들이 있는가를 전면조사를 하고요.  그래서 더 이상 발생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현장에 가서 보니 천장에 매달려 있는 걸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 덕트 윗부분에 앵글을 걸어야 하는데 그걸 뜨문뜨문 걸어놨고, 이음부분도 제대로 마무리가 안 된 거 같고 하다 보니까 이런 근본적인 설계시공의 어떤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관리주체로써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겠다는 그런 의심을 가지면서 관리의 의무를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유념토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기형서  제가 사진하고 해서 사고경위를 보고받았을 때는 떨어져 있는 부위가 어마어마해서 큰 사고였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그날 행사가 이 지역까지는 관중석에 사람이 없었던 게 다행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육안으로 보이는 걸로 봐서는 어떤 상태로 놓여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지금까지도 잘해 주셨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좀 더 신경 쓰셔서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방종설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이거 외적으로 또 다른 안전사고가 발생한 게 있었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저희들이 안전사고를 관리하고 있는데 사실은 안전사고 나서 통계로 갖고 있는 건 관용차량 주유 일부에서 관용차량 안전사고 3건이 현재 발생했습니다.  작년에는 4건 발생했고요.  관용차 3건, 다른 안전사고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지난 한 해 동안도 시설안전관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은 저희들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로 인해서 그동안의 노고가 숨어버리는 일들이 없도록 조금 더 작은 부분부터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기형서  장해윤 위원님. 
○부위원장 장해윤  1,267쪽, 생활임금조례 있지요.  지금 뭐 확정안은 아닌데 여기 139명에 생활임금조례에 해당 인원이 몇 명 정도 되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지금 시설관리직 조합원이 103명이 있는데요.  그 사람들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어요?  생활임금에 대해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거기서는 지금 생활임금요구를 계속하고 있고요.  생활임금을 저희들이 기본급으로 할 것이냐 통상임금으로 할 것이냐 여러 가지 기준점이 명확치 않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생활임금에 대한 건 정책적인 사항이라 저희들은 사실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임금수준을 높일 의무도 있지만 공단의 경영 상태를 봐야 하기 때문에 이분들 임금 수준이 지금 현재 상태에서 낮다고 해서 대폭적으로 올려줬을 경우 과거 십년, 이십년 이분들이 65세까지 정년이신 분들이 꽤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이게 공단이 지속가능하려면 어느 정도 적정임금은 준수해야 된다는 기본적인 입장만 고수하고 있지 저희들이 생활임금에 대해서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측면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저도 이야기하기는 그런 데 소문에는 21년부터 적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내년도는 일단 가고, 그런데 21년부터 확정안은 아닌데 그런 식으로 소문이 나 있기에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21년부터 되는 건 확정안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만 알고 있지 확정된 사항은 지금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리고 지금 신규채용이 보면 37명, 무기계약직 43명 채용을 했는데 기술직 있지요?  우리 지금 예를 들어서 구청 지하 아트홀도 우리 관리공단에서 하지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예. 
○부위원장 장해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기 그런데 기술직의 경우는 물론 본인 나름대로 채용되는 이런 쪽에 자부심이 있고 프라이드가 있는 건 괜찮은데 간혹 기술직 쪽에서 좀 친절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간혹 있습니다.  기술직 쪽이 특히 행정직보다는.  그런 부분 자기 나름대로 특화된 기술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만 이렇게 몇 2-3건이 저한테 기술직분이 이래가지고 이렇게 하시오, 이렇게 청사 지하아트홀 음향의 경우는 직접 시현을 주는 게 아니고 사용자한테 가르쳐 주나 봐요?  그렇게 진행되는 거 같은데?  간혹 그 양반이 처음 배우는데 상당히 불안하데요. 
○청사관리담당 홍성석  아트홀에 근무하는 직원은 조명담당직원이 1명 있습니다.  음향담당직원 2명이 있는데 그 2명은 저희 관리공단 직원이 아니라 구청사 안전관리과에서 음향담당하고 계십니다.  조명담당 그 직원은 친절하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그냥 가르쳐주고 퇴근하니까 그 다음날 행사하는데 안절부절 하는 거예요.  잘못하면 음향이 큰일 나니까.  잘 전달해 주십시오. 
○청사관리담당 홍성석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여러 가지로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임헌광  거기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시켜서 고객이 매우 만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해윤  예. 
○위원장 기형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 경영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단 관계 직원 및 위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기획복지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 12월 4일 오전 10시에 실시됨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35분 감사종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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