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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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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9월 10일 (금)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예결위원회)
  2.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회사무국,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주민복지국, 경제환경국, 보건소, 행정안전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회사무국,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주민복지국, 경제환경국, 보건소, 행정안전국)

(10시 04분 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회사무국,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주민복지국, 경제환경국, 보건소, 행정안전국) 
○위원장 최대성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이번 안건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에서 총괄적으로 보고받은 사항으로 생략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도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며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생략하고, 위원회별, 국별, 직제순에 따라 질의답변을 일괄 진행하고, 답변은 해당 부서장이 하며 부서장이 공석인 경우 담당 팀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하고, 필요한 부분은 해당 국장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첫 번째, 의회사무국, 두 번째,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세 번째, 주민복지국, 네 번째, 경제환경국, 다섯 번째, 보건소, 여섯 번째, 행정안전국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국장님, 저희 예산이 보니까 삭감이 한 3천만원 정도 됐어요.  이게 보니까 이번 예산 편성기준을 보니까 다 각 부서별로 조금씩 삭감하는 게 있던데 우리도 그런 일환으로 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상생국민지원금 관련해서 구비매칭 재원마련을 위해서 구본청하고 의회도 다 이렇게 일률적으로 사무관리비, 여비, 시책추진비, 그다음에 자산취득비 일부 그런 부분을 10% 절감을 일률적으로 했습니다.  10% 외에 사업 끝난 것들은 전부 정리했지요.  
이강구 위원  10% 절감 같은 경우는 본예산 때 편성하고 나서 언젠가 한 번씩은 하죠?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1회 추경 때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했는데 또 10% 한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일부는 10% 했고요.  일부는 사업을 위해서 추진 중인 거는 꼭 필요한 건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상을 해서 연말까지 해서 절감을, 일률적 10%는 아니고 일부 꼭 필요한 건 남겨놨고 그다음에 사업이 끝났거나 계약이 종료된 것은 다 정리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아니,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제가 보니까 이렇게 예산을 두 번씩 쳐대면 내년에 본예산 할 때 기준을 예산을 삭감하기 전 것으로 편성을 할 건지 아니면 두 번 친 걸로도 충분히 돌아간다고 하면 저희가 예산을 나중에 승인해 줄 때 본예산에 올라올 걸 승인하는 게 큰 의미가 없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조금 긴축재정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본예산을 세워도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알았고요.  그런 상황이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상임위원회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저희가 소송 관련 비용 있잖아요.  그걸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저쪽에서?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저희가 요청을 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요청은 했는데.  
이강구 위원  그런데 예산실에서 들어보니까 일반운영비가 여유가 있어서 거기서 쓰면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예산이 일반운영비라는 게 지금 7,800만원 이거 말하는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저희 사무관리비 말하는 겁니다.  예, 맞습니다.  일반운영비에는 사무관리비 여비가 포함이 되는데 사무관리비에서.  
이강구 위원  사무관리비 4,300만원 중에서 1,100만원을 일단은 돈이 없으니까 먼저 쓰라고 했다는 얘기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뺄 게 없는데 어떻게 그런 얘기가 나왔지요?  다 딱 몫이 정해져 있는데.  신문도 보지 말고, 책도 사지 말고 그렇게 해서 1,100만원 뽑아 쓰라고 했다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제가 직원한테 들은 얘기로는 연말까지 예산 집행했을 때 좀 잔액이 남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부분을 먼저.
이강구 위원  1,100만원까지 남는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4,300만원에서.  지금 보니까 기존 예산 중에서 또 이것도 900만원인가 이번에 또 줄였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죠, 900만원도 줄이고 거기에 1,100만원까지 우리보고 보태라고 하면 의회운영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국장님하고 기획예산실하고 얘기 좀 하셨어요?  집행부에서는 의회를 어떻게 생각해서 이런 예산 편성을.  
○의회사무국장 이상곤  저하고는 얘기가 없었습니다.  
이강구 위원  없었어요?  하여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집행부가 집행부 필요한 건 다 예산 해 달라고 하면서 정작 의회에서 필요한 예산을 이렇게 무시하면서 안 세워 주는 거 보니까.  예, 일단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의회사무국 승소 사례금 관련해서 제가 예산실장님께도 따로 예산이 반영 안 되어서 책자가 나오기 전에 전화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좀 이따 기획예산실 할 때도 말씀드리겠지만 본 위원도 관심을 가지고 전화를 드렸고, 확인하고 연락주시겠다고 했고, 예산서에 담겨지지 않은 후에도 제가 의회사무국장님이나 팀장님께 확인했을 때 확인되지 않은 사항으로 의회 자체 예산으로 쓰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이나 팀장님 통해서 확인하였지만 그렇게 답변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회 지금 예산도 넉넉하지 않고 부족할 수도 있는 상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게 하지 않았고 좀 전에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공식적으로 예산실장님과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제242회 2차 추경 예산안에 안 담겨진 것도 저희가 유감스럽고, 분명히 며칠 후에 수정안이 올라왔습니다.  얘기가 됐을 때는 저희하고 상의를 해서 수정안에라도 담겨서 왔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의회를 무시하고 있지 않은 이상 이런 사례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예산실 진행할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릴 거고요.  아까도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의회와 자세한 얘기가 오고 간 게 없다는 것에 대해서 기획예산실과 집행부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실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을 지명하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149쪽, 예산결산정보지원시스템 유지보수 해서 165만원 이번에 지금 이제 편성하셨는데요.  이게 그 정보시스템 구축 관련해서는 작년 1차 추경 때 4,200만원 특별교부세로 지원받으셨잖아요.  이때 그러면 자산취득하시고 시스템 구축은 지금 하시게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시스템 구축은 작년 8월부로 끝난 거고요.  원래 이제 작년 9월부터 무상사용을 했는데 무상사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서 유지보수비용 165만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개시가 9월부터 된다고 해서 4개월 잡으신 거군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 다음 번에 핫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150쪽, 소송수행지원 관련해서 소송비용 5천만원이 이번에 증액 요청됐어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이 없는 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현재 저희가 소송비용이 왜 이렇게 많이 나가냐면 예년에 비해서 올해는 저 건이 있었어요.  뭐냐하면 송도10공구 및 11-1공구 소송 사례금이 2건에 1억 5,400만원 큰 금액이 나가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이번에 계속적인 소송 그런 게 있다 보니까 부족분에 대해서 저희가 증액하게 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지금 본청에서도 소송 관련해서 이렇게 비용이 증액될 정도로 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좀 전에 의회사무국에 있을 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저희 쪽에도 이번에 지급되어야 될 소송 승소비용이 1,100만원을 잡도록 되어 있었잖아요.  그 부분이 물론 예산편성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편성하지 못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도 수정예산안을 올릴 기회가 있었잖아요.  그때까지도 반영이 안 됐다는 것은 지난번 운영위원회 때도 우리 의회국장님께도 지적을 했지만 의회에서도 소통을 제대로 못했고, 그다음에 기획예산실에서조차도 저희 의회의 의견을 전혀 받아드리지 않았다 이렇게 밖에 해석할 수가 없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번에 상임위원회에서도 언급이 됐었는데 전적으로 저희가 좀 간과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사과드리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것은 반드시 재발방지 되어야 할 거라고 보입니다.  그다음에 예산서를 보다 보면 151쪽, 부서 태블릿PC 구입 관련해서 몇 개 부서가 태블릿 구입하는 예산이 잡혀 있더라고요.  정책적으로 결정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정부에서 탄소 제로 그런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일단은 우리가 종이 없는 결재 시스템을 하다 보니까 회의나 그런 거 할 때 저희가 종이문서를 배포 안 하고 태블릿PC에다 자료를 넣어서 보거든요.  근데 이 태블릿PC가 실제적으로 2010년, 아주 십몇 년 전 거라서 자료나 그런 게 호환이 불편해서 너무 노후화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불가피하게 새로 취득하게 되는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그렇게 되면 전 부서에 저기 되는 게 아니고 일부 부서에만 지금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일부 부서는 태블릿PC 구입 연도가 좀 괜찮은 부서들은 아직 안 사는 거고 10년이 넘는 그런 부서들에서는 이제 작용이 너무 느리고 그러니까, 너무 느리니까 그런 부분에서 반영을.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송도관리단장님께 여쭤볼게요.  송도관리단에서 송도 관련되는 민원들 아주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155쪽, 도로시설 유지 관리 관련해서 배상금 300만원이 추가 편성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저희가 당초에 500만원을 편성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자전거도로나 일반 보도나 차도를 이용하는 자들이 시설물의 하자로 인해서 사고가 났을 때 그것에 대한 보상금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모두 12건이 접수가 됐어요.  12건이 접수가 되다 보니까 좀 보상금 우리가 자부담이 50만원선까지 구청에서 부담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모자라서 추경에 추가로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설명 중에 자전거 타다가 사고가 났다든지 이런 부분은 연수구에 지금 자전거 보험이 들어 있잖아요.  거기서 배상되는 게 아니고 따로 될 게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게 저희가 영조물 보상이라고 해서 재무회계과에서 총괄적으로 도로시설물에 대한 보험을 든 게 있어요.  거기서 나가는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그 위에 해돋이공원 120번길 일부 이런 도로정비 관련해서 8천만원이 신규편성 된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해양경찰청 주변이 되겠는데요.  아스팔트 도로가 노후화되다 보니까 겨울철에 염화칼슘도 많이 뿌리고 또 우기 때 비로 인해서 도로가 일부 포트홀 같은 경우가 많이 나고, 거북등 균열 같은 게 많이 났기 때문에 재포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일단 저는 여기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 위원  부서가 많은 관계로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답변도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부터 잠깐 질의드릴게요.  실장님, 기획예산실이 어차피 예산 전체 컨트롤타워고 전체 예산에서 매니지먼트, 카운슬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비비가 40억원이 연초에 남았는데 1차 이번 추경에 24억원, 2차 추경에 127조 4억에 의해서 4억원 5천만원해서 28억 5천만원 지금 거의 12억 4천만원 정도 남았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장해윤 위원  순세계잉여금이 전년 기준으로 480억이었단 말이에요.  지금 순세계잉여금 남은 게 359억이에요.  121억이 줄어있습니다.  하여튼 예산관리에 만전에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전체 트렌드를 볼 때.  아울러 지금 지방세수입이 보통세만 봤을 때 보통세는 재산세, 주민세, 등록면허세죠.  1,610억원을 예측하더라고요.  전년도에 1570억원이랑 2019년도 1409억원, 2018년도 1319억원 해서 전체 트렌드가 연간 한 2018년 대비 2019년 6.9%, 2019년 대비 2020년 11.5%인데 금년도만 유난히 2.5% 뚝 떨어졌어요.  이게 왜 이런지 모르겠네.  예측을 제가 볼 때 소극적인 예측을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제가 자세만 내용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세입부서에서는 항상 소극적으로 잡는 패턴인데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장해윤 위원  1,700억원 정도 될 거예요.  교부세가 36억원, 지방세 40억원, 교부금 124억원, 보조금은 트렌트가 890억원 비슷한데 실장님 하나만, 국내교류 협력지원 하는 거 평창, 완도, 삼척, 예산 우리 4군데 우리 지금 자매도시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장해윤 위원  여기 보니까 1천만원 예산을 세워놨는데 이번에 증액되는 부분이 1천만원 돼서 이게 지금 우리 기념품을 뭘 사나 봐요, 2천만원 증액하는 내용이?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장해윤 위원  어떤 기념품이에요? 혹시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이 부분은 지금 저희가 유네스코 관련해서 중앙부처나 여러 부처에 저번에 얘기하셨듯이 그런 부분 방문할 때 기념품이 되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4개 도시도 유네스코 컨퍼런스 할 때 참여하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그쪽도 수도권 쪽이 코로나가 심하니까 의사는 있는데 확실한 표현은, 의향은 아직까지는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해윤 위원  제가 볼 때는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고, 혹시 이런 예산이 형해화가 될까 싶어서 제가 염려가 됩니다.  그냥 형식만 있고 가치나 의미가 결여되면 예산 쪽에는 상당히 하여튼 그런 쪽이면 이해는 충분하게 납득이 가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님 155쪽, 해돋이로 120번길 일원 도로정비에 8천만원, 송도국제도시 일원 도로 수시정비에 2억원인데 2억 7천만원 예산으로 이번에 7천만원 증가했지요.  그리고 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5천만원 또 증액했더라고요.  전체 예산이 2억 7천만원에서 5천만원 3억 2천만원 정도 됐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전체가 증액 부분이 2억원이지요.  
장해윤 위원  전체 3억 2천만원이잖아요.  세부설명서에 보시면 사업기간이 2020년 1월 1일에서 2025년 12월 31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규모 도로정비 1식, 사업내용 인도 및 도로 수시정비,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 하면 세부설명서 48쪽 보십시오.  2억 7천만원 예산이 세부설명서에 줄이 3줄이에요.  지금 제가 불러드린 그 내용, 사업기간도 2025년 12월 31일로 되어 있고 3억 2천만원 결과적으로 들어가는 사항에 사업기간, 총 사업 규모, 구간 길이 이런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 지금 설명해 주실 수 있는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 부분은...  
장해윤 위원  세부설명서에 설명이 없으니까 어떤 식으로 예산이 3억 2천만원이 소요되는지 내용을 알 수가 전혀 없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세부사업설명 같은 경우에는 이게 단일사업이라면 세부사업설명을 저희가 할 수가 있는데 수시정비비 개념이기 때문에요.  
장해윤 위원  구간이 어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런 부분도 저희가 교부 자체가 당초에 예산서를 작성할 때 저희는 수시정비비 개념은 그때그때 민원이 들어오면 응급으로 처리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장해윤 위원  2025년 12월 31일까지 3억 2천만원을 쓰면 끝나는 거예요?  세부설명은 2025년까지 되어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설명서 한번 보십시오, 48쪽.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보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거기 사업기간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2020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3억 2천만원 지금 쓰는 게 2025년 맞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 밑에 보면 총사업비가 18억원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5개년간
장해윤 위원  이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구간, 예를 들어서 송도 일원인데 송도 전체는 아닐 거 아니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송도국제도시 내에만 하는 거지요.  
장해윤 위원  하는데 하는 구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센트럴도로, 컨벤시아도로라든지 세부자료를 좀 요청드릴게요.  큰 굵직굵직한 것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부분이 단위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구간 구간이 나오는 게 아니고요.  
장해윤 위원  3억 2천만원으로 전체 쓰는 구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세부적인?  알고리즘적으로 해서 구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공구별로 저희 6, 8공구는 아직 인수인계가 안됐기 때문에 저가 안 하고요.  그걸 제외한 나머지 공구에 대한 도로에 대한.  
장해윤 위원  저는 3억 2천만원이 동서남북 중에 송도 어디에 예산을 소요하는지 궁금한 거예요.  송도 일원에 3억 2천만원을 쓴다는데 어디에 쓰는지 모르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여태까지 쓴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앞으로 쓸 계획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장해윤 위원  아니, 3억 2천만원에 대한 것.  하여튼 이게 저는 뭐 제가 뭐 따지는 게 아니고 초미지급한 사업인가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눈썹에 불이 붙었냐 이런 사업인지, 이건 보는 사람들의 견인견지가 있습니다.  보는 눈에 또 다를 수가 있지만 제가 5천만원까지 또 추가증액이 나오니까 제가 질의드린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장해윤 위원  잘 고민하셔서 제가 볼 때는 뇌피셜도 많을 거예요.  뇌피셜인지 지피셜인지 모르겠어요.  좀 오피셜이 되길 바랍니다.  
   마저 질의를 드릴게요, 그냥.  홍보미디어실 짧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광고 기정료가 1억 2천만원이었지요, 실장님.  이번에 2차 지방자치법 제127조 4호에 의거해서 또 추가로 올라왔더라고요, 1억원.  이 예산은 언론사 대상 행정 광고료, 그렇지요? 우리 지금 2020년도 예산 쓴 게 얼마지요, 지금 제가 2개 불러드린 거에서?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20년도...  
장해윤 위원  제가 파악해 보니까 1억 2천만원이더라고요.  그런데 금년도는 1억원 늘려서 2억 2천만원으로 하는 이유가 혹시 뭐지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저희가 행정광고 관련해서는 예산이 사실은 2018년도까지는 1억 5천만원 예산이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2019년도, 2020년도 지금 현재 1억 2천만원으로 3천만원이 감액된 금액으로 예산이 편성됐는데 그렇지 않아도 올해 예산을 작년에 본예산 심의할 때 제가 1억 5천만원을 요구했는데 의회에서 3천만원 감해서 1억 2천만원이고요.  그런데 지금 1억원을 추가로 이렇게 추경에 요구한 사안은 저희가 지금 대한민국 국제행사가 연수구에 ICLC가 개최되고 있지 않습니까? 
장해윤 위원  그에 대한 광고료?  내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추가로 1-2분만 더 마저 해도 되지요? 
○위원장 최대성  예, 추가 하시고.  
장해윤 위원  대중교통 활용 광고비가 별도로 5천만원 있잖아요, 금년도.  그리고 아울러 구정홍보 동영상에 1,850만원, 홍보 캠페인 제작 송출에 1억 300만원, 뉴미디어 활용구정홍보에 3,600만원 정도.  이건 별도로 따로 가는 거 아니에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별도로 갑니다.  
장해윤 위원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은 유네스코 학습도시 컨퍼런스에 쓴다고 하니까 특히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또 견강부회한 거 아닌가 이 광고비가 이런 생각도 외람되게 약간 했습니다.  혹시 또 이게 포퓰리즘적으로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하여튼 나름 했는데 견리사의라고 이익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정의로운지 한번 관련 부서에서는 고민도 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만 생각을 하고 기다렸으면 했는데 하여튼 상임위원회 내용을 존중하겠습니다.  
   예산실, 홍보미디어실, 감사실, 송도관리단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짧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홍보미디어실장님, 세입세출예산서 166쪽, 자산취득비에서 행정전산장비 컴퓨터랑 모니터 26대 구입하실 예산 올리셨는데요.  용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이번에 9월 27일에 저희 연수구에 신규 공무원이 한 80여명이 새로 이번에 임용이 됩니다.  저희가 이제 기존 재고품하고 선학체육관에서 지금 현재 예방접종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회수하고도 26대분이 부족해요.  그래서 각 부서에 배치된 직원들에게 사무용 컴퓨터하고 모니터를 설치를 해 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을 계상한 겁니다.  
김정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혹시 추가 질의 있을지 모르니까 제가 간단하게 2개만 하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님, 원도심에도 건설과에서 예산편성을 재편성을 통해서 고효율 조명 관리 사업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위원장 최대성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는데 송도 쪽도 저녁부터 새벽까지 시간대별로 조명이 지금 현재로서 항상 켜져 있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렇지요.  
○위원장 최대성  이 부분을 저녁 시간대 어두움의 밝기, 어두움에서 아침에 새벽에 올 밝기에 따라서 혹시 그거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아직까지 없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과하고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보니까 건설과 예산이 있는데 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는데 종합적인 건 다시 한번 하셔야 되겠지만 앞으로의 조명이나 송도관리단의 입장에서도 그냥 단순하게 관리목적이 아닌 효율을 봐야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도로점용 관련해서 새벽에 아침이 밝아오는데 조명이 다 켜져 있는 건 좀 낭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선제적으로 건설과와 협의하셔서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감사실장님, 예산과 관련 없이 지금 뭐 각 부서로 민원도 들어오지만 감사실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부서 관련된 것도 있고 그런데 관리 실태를 혹시 1년에 한 번씩 민원 들어온 걸 쭉 정리하셔서 어떤 책자 형태라든지 아니면 파일 형태로 매년 관리하시는지 여쭤보고 싶거든요? 
○감사실장 권영숙  아직까지 그렇게 관리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저는 기본적으로 감사실에서 감사를 하고 조사를 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도 나오지만 이런 부분을 백업을 통해서 유사한 사례가 나왔을 때 거기 지침이 맞는지 또 다른 부분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이걸 다시 한번 되짚어볼 때 감사실의 직원 분들도 수시로 바뀌잖아요.  그런 걸 참조할 수 있는 백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년에 혹시 가능하다면 그런 사업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어갈 거 같지 않은데 본예산에 그런 부분을 얼마를 또 태워서 백데이터를 다시 재생산해서 다음 직원이 발령 때 왔을 때 그 내용들을 참조하고 그런 사례가 들어왔을 때 참조하고 거기에 따라서 변호사 자문도 받고 여러 가지 할 거 아니에요?  그런 참고자료로 쓰여짐으로써 공정하고 정의로운 민원처리를 하고 또 공무원분께서는 처리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덜 할 것 같고, 외부에서 민원을 넣거나 감사를 요청하는 입장에서는 수월하게 공정한 내용이 진행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실장 권영숙  위원장님 말씀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현재 감사결과나 이런 부분은 일정 기간 지나면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민원부분은 정리를 해서 후임자든 아니면 다른 직원이든 참고가 될 수 있게 책자 형태든 파일 형태든 요약정리를 통해서 전달을 하는 방안을 내년에 검토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백데이터 생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실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복지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기형서 위원  국장님, 국장님으로서 예결위에는 처음 참석하신 건가요? 
○주민복지국장 강삼수  예, 예결위는 오늘이 처음이고요.  긴장도 많이 됩니다.  
기형서 위원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174쪽,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및 사망위로금 지원 관련해서 전몰군경 유족수당 1억 5,600만원이 지금 국시비 매칭해서 삭감이 됐거든요.  이거 삭감 사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대상자가 당초보다 원래 한 달에 155명 정도 지급을 계상을 했었는데요.  130명으로 최종 결정이 되면서 내시돼서 변경 내려왔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요청한 게 아니고 시에서부터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서 매칭시켜주는 개념으로?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시에서 추산해서 한 155명 정도로 잡았었는데 이제 변경을 시켜준 겁니다.  중간에 인원들이 줄었기 때문에.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177쪽, 긴급복지 지원 성립전예산으로 6억 6,124만 6천원과 그 밑에 SOS복지안전벨트 성립전으로 1억 2천만원 예산편성 된 게 있는데요.  이게 항목 편성목만 바뀌지 좀 억지스럽게 예산집행 되는 감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 세부 사항 자료 주신 것에 보면 긴급복지 관련된 거는 지급조건이 기본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8,8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 그다음에 SOS복지안전벨트 관련해서 지급 조건이 기본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800만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 이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너무 무분별하게, 과다하게 이렇게 예산편성 집행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긴급복지의 경우는 국가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기준에 의해서 국비가 내려오는 거고요.  국시비 매칭비용이 있고요.  SOS사업의 경우는 인천형 긴급복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긴급복지보다는 재산과 소득이 조금씩 더 완화되면서 저희가 많은 대상자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복지사업으로 시비 100% 지원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178쪽, 설명이 없어서 그런데 그게 상생국민지원사업 수용비 관련해서 발생비용 해서 1억 900만 9천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저희가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신 분들은 현장접수로 연수e음 공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e음카드를 저희가 구매를 해서 미리 배포를 해야 하는데 그 구매비용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e음카드?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급이 됩니다.  
기형서 위원  그거 관련해서 시비가 되는 건데 국비까지 매칭되나요?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80 대 20으로 해서 국비와 시비랑 부대비용에 구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이 아까 먼저 하셨으니까 유상균 위원님, 먼저 하실 기회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저는 여성아동과 질의드리겠습니다.  204쪽, 고려인 자녀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이 있는데 내용을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이 사업은 열악한 교육환경의 고려인 자녀들한테 온라인 학습 기기를 대여해 주고 그리고 이제 고려인 자녀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도 제공을 하고요.  학습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지금 과장님 말씀을 보니까 학습기계를 대여해 주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계입니까?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태블릿PC 같은 거고요.  그 태블릿PC 안에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거고 그거 관련해서 사용법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는 교육이 처음에는 이루어지는 거고요.  그리고 학생 학습 이력이나 이런 건 학부모가 다국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담당선생님 배정해서 학생 학습지도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여기 밑에 보니까 제출해 주신 자료를 좀 면밀히 봤는데 콘 지급, 콘 사용으로 동기부여라고 했는데, 이것은 뭔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만약에 열심히 수업을 하게 되면 기프티콘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금액은 크지 않겠지만 그런 쪽으로 지급을 하거나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여성아동과에서는 다문화권의 아동들 특별히 여기 지금 적시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연수1동에 문남초와 함박초를 통해 집중적으로 이제 사업대상자들을 파악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대충 인원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저희가 하려는 건 80명 정도는 생각하고 있고요.  학교뿐 아니라 고려인지원 기관이나 비영리단체 쪽에도 같이 신청을 받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혹시 여기 보니까 대상이 ㈜아이스크림에듀라고 들었는데.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그 업체에서 기계를 빌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기계와 함께 프로그램까지 탑재되어서 빌리는 거군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아이스크림에듀라는 회사고 프로그램 이름이 아이스크림 홈런인가봐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좀 어렵네요.  그러면 이 사업을 우리 연수구가 개발해서 시에 요청해서 이게 시비를 받으신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시에서 시 추경에 반영을 하고 저희한테 5 대 5로 부담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라고 저희 구만.  
○부위원장 유상균  우리 연수구만 보내준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사실은 연수1동에 우리 고려인들이 사실 많이 주거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다 보니 적지 아니 사실은 그 학생들의 어떤 학습권이라든지 학습의 편차 이런 것들에 대한 현장의 고민이 평소에도 많이 있었는데 우리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이런 걸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도움은 당연히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은 하고요.  우선은 학교에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는 1차적으로 교육청에서 신경을 써서 이런 사업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고요.  그리고 만약에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올해 사업 추진 기간인 3개월 가지고는 이게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저희 생각으로는 올해 만약에 예산을 세워주신다면 시비는 내년부터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일회성이라서, 구비로라도 연장을 해서 한번 세워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지금 일단은 시범적으로 한 3개월 해 보고 그다음에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코로나 언택트로 인해서 물론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 좀 전보다는 많이 가고 있지만 나름, 혹시 실효성에 대해서 시에 문의해 보셨어요?  다른 시도에서 해 봤거나 뭔가 실효성 검증, 설마 인천시가 실효성 검증도 안 하고 시민의 세금을 갑자기 편성해서 내려보냈을 리는 없을 것 같고 한번 확인해 보시지 않았어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시에서는 단지 고려인 동포가 우리 구에 많고 하니까 그냥 사업비만 내려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이게 인천에서 연수구에게만 준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우리 연수구에만 특별히 인천시가 신경 써서.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약간 우려되는 건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 관련해서 저희가 이번 달에 예산파악을 해야 하는데, 이 3개월 동안 이 사업을 해 보고 효과성이 있는지 여부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단지 또 내년까지 연계해서 본예산을 편성을 한다는 것도 사실은 좀 고민이긴 합니다.  그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도 일단 아이들 위해서 좀 필요성은 인식하시는 거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그렇다면 다소 좀 글쎄요, 이게 뭐 시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우리 연수구에, 아무튼 연수1동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많이 있고 또 그 아이들이 학습편차가 크다는 염려 때문에 내려보낸 것 같은데 바라기는 이게 교육지원과나 이런 쪽으로 내려왔으면 보다 더 실효성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도 있지만 일단은 뭐 요즘 예산 코로나19에 인천시도 지금 재정적자상황이라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어려운 때에 이렇게 어렵게 시비 50%를 만들어서 내려보내 줬는데 이걸 좀 한 번 적극적으로 잘 검토해서 하면 그래도 우리 부서장께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잘하실 의향이 있으시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산이 수립되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서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유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 위원  우선 강삼수 국장님, 늦게나마 승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사회보장과, 경제지원과, 예전에 총무과도 계시고 또 동도 경험하시고 다양한 풍부한 경험이 우리 또 주민복지국을 큰 리더로 만들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진충보국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다시 한번 건투를 빌겠습니다.  
○주민복지국장 강삼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우리 전체 1회 추경에 19억 8천만원 증가가 되고 이번에 766억원 해서 전체 918억원, 약 1천억원 넘는 관련 부서가 참고로 몇 개 있는지 아세요?  1천억원 예산이 넘는데.  곧 1천억 되면 예를 들어서.  
   상생국민지원금 부분 성립전인데 내용은 1인 25만원씩 해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80%지요.  우리 구가 지금 39만 명에서 지원가구가 몇 가구 정도 돼요?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저희가 29만 6천 명 정도 되고 한 76% 정도 가까이 됩니다.  
장해윤 위원  76% 정도.  다른 곳보다 좀 퀄리티가 조금 나은 편이 있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코로나에 받는 지원금을 추석 전에 받는 사람도 일희일비가 있을 거예요.  또 동상이몽도 있고, 한자리에서 같은 꿈을 꾸지만 다른 생각도 가지고 저는 이 코로나 시국이 운외창천이라고 구름 속을 뚫고 나오면 밝은 하늘이 보인다 하여튼 시기가 빨리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사회보장과장님, 고생 많으시고 이제 12월에 하여튼 그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다음 상임위 할 시간이 있을 거니까 그때 다시 인사를 드리기로 할게요.  한시생계지원사업 19억 5천만원 있지요?  가구 소득 75% 이하하고, 재산 기준 6억원 이하 우리 구 대상 가구 수는 몇 가구 정도 되나요? 
○사회보장과장 홍만동  대상 가구 수는 3,232가구입니다.  
장해윤 위원  설명서에는 내용이 없어서요.  알겠습니다.  짧게 짧게.
   여성아동과, 이번에 관련 부서 중에 유일하게 삭감되는 게 5억 1,800만원 예산, 그렇죠?  내용은 제가 봤는데 어차피 보조 사업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삭감이 되나 봐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장해윤 위원  1회 추경에 3억 3천만원 됐는데, 그중 제가 궁금한 게 203쪽, 가정폭력상담소 운영하는 부분 있지요?  이게 금년 신규 사업인데 송도에 가족상담소가 있는가 봐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전에는 송도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2019년도에 연수2동쪽으로 이전했습니다.  
장해윤 위원  어디 있어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연수2동 황실사진관 뒤쪽으로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여기서 가깝네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장해윤 위원  금년도 상담 건수가 어때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작년에는 한 95명 상담한 것으로 있고요.  
장해윤 위원  1년 동안 95명?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올해는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장해윤 위원  이게 지금 코로나 이게 뭐 한 1년 9개월 지속되다 보니까 집에 가족끼리 있는 것도 좋은데 상당히 배틀이 많은가 봐요, 가족끼리.  배틀이 많은 관계로 가정폭력 해서 이혼건수가 늘어나더라고요.  아울러 상담 건수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나중에 알려주십시오, 상담 건수가 어떻게 되는지.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알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근무인원이 몇 명입니까?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지금 원래 저희가 구비로 인건비 지원하던 건 1명만 지원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 가정폭력상담소 국비지원 기관으로 신규지정이 되면서 7월부터 국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가 지원이 되는데 4명입니다.  
장해윤 위원  나름대로 이런 상담소를 운영하는 건 구에서 바람직한데 제가 볼 때는 1년에 95건이면 한 달에 8-9건씩인데 홍보를 조금 더 강화하셔서 조불모석으로 어려운 데 교각살우가 안 되게, 사소한 이런 상담이 부족한 관계로 나중에 큰일이 날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관련 부서에서 제가 볼 때는 모멘텀을 판단도 같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신경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출산보육과 끝으로 질의드릴게요.  보육료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아시다시피 매스컴에 인구율,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아동수당은 47억원 정도 증가가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아동수당이 아니고 영유아보육료.  
장해윤 위원  아, 29억 7천만원 영유아보육료 약 30억원이 증가되는데 이유는 뭐지요?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보육료 단가 5% 정도 인상이 돼서 이번 추경에 반영하게 된 사항입니다.  
장해윤 위원  이게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이 21년 6월 30일에 됐지요? 그 부분의 영향인가요?  그 시행이 금년도 9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그것과 다른 사항으로 영유아 보육료는 매년 3월에 재책정이 되는데요.  그게 이번에 인상이 된 부분입니다.  
장해윤 위원  9월 1일부터 시행되면 보육료도 또 오를 것 같은데 지금 영유아 보육 대상자가 5천명인데 맞죠?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현재 보육료 대상은 현재 누리과정 포함해서 9,300명 정도 됩니다.  
장해윤 위원  그래요?  자료에는 5천명으로 돼 있던데.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저희가 보육료 예산하고 누리과정 예산하고 분리가 되어 있다 보니까 이 예산안의 사항은 위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장해윤 위원  예, 지금 우리 끝으로 출산율은 전년도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금년도?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올해 출산율 발표한 걸로 봐서는 전국적인 대한민국 출산율도 줄었지만 연수구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장해윤 위원  지금 트렌드가, 출산율 저하는 뭐 아시다시피 생산성 저하로 인해서 전체 사회전반적인 경기, 2027년도에 우리나라 3050 이게 3만불 소득에 5천만인데 이게 지금 5천만원이 3천 5백만으로 1500만 명이 준다는 예측이 나오고 깜짝깜짝 놀랄 일인데,  여러 원인이 많겠지요.  점어상죽이라고 메기가 대나무에 올라가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점어상죽되길 기대하고 우리 관련 부서에서 출산율 부분은 제가 볼 때는 부부가 같이 있어도 남편이 엔지니어면 부인이 디자이너고 남편이 디자이너면 이렇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역할을 같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분리가 되면 안 되는 데 이게 사회적 문제니까 연수구나마 하여튼 잘 좀 우리 출산정책에 지원보다는 나름대로 다른 방법을 강구하셔서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노력하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태 위원  먼저 복지정책과 175쪽, 민간자본 사업보조로 해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페인트로 폭염저감시설 설치하는 거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해서 나온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강미경  그렇지는 않고요.  안전부서에서 사전에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복지관에 보냈는데요.  연수종합사회복지관만 신청을 한 사항입니다.  다른 복지관은 설치가 되어 있거나 태양열발전기가 있어서 설치가 불가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님 세입세출예산서 187쪽,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전액 삭감이 됐는데요.  지금 이것의 경우는 사업실적이 없어서 그러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전원경  예, 그렇습니다.  
김정태 위원  신청하신 분이 전혀 없으셨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전원경  예, 신청자가 없고 2021년 수술자가 없습니다.  
김정태 위원  홍보는 계속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연수구민 중에는 해당자가 없으신 모양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전원경  예, 그렇습니다.  
김정태 위원  지원요건이 조금, 완화시킬 수는 없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전원경  이게 지금 시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시에서 어떤 기준이나 이런 부분을 정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 대신 좀 할 수 있도록 시와 협조는 구해 보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굳이 신청자가 없으신데 뭐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모르고 신청 못 하신 분은 안 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전원경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아동과장님,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고려인 자녀대상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 세입도 마다하시고 다 지금 상임위원회에서는 감액이 됐는데요.  저는 상임위원회 위원님들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셨던 거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이게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센터에서 이 비슷한 사업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열심히 잘 따라주고 한다면 이 사업이 효과는 있을 거라고는 생각은 합니다.  
김정태 위원  일단 뭐 유사한 사업은 있다고 지금 말씀하신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김정태 위원  굳이 이게 아니라도 그 사업을 통해서 말씀하신 효과는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단지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이것은 고려인 대상으로 하는 건데.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는 아닌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는 다문화라는 용어보다는 다문화는 사회현상인 거고 다문화를 해결하는 현상으로 해서 포용문화정책으로 가는 게 정책적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적인 분리, 또는 격리를 나타내는 세그리게이션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의 경우는 차별로 이어져서 어떻게 보면 사회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고려인 자녀들 그리고 외국 이주민 자녀들의 경우 물론 우리나라 한국 국적을 가진 주민들의 자녀들과 동일한 혜택을 요구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서적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아직까지 우리 고유전통 한국문화와 이주주민들의 문화가 아직 융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자녀세대들의 경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포용하지 않은 이상 이분들을 스스로 격리하고 분리해서 차별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청소년들이 자라서 우리 사회에 소중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물론 부모세대의 경우는 처음부터 우리 구성원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이분들도 구성원이 되어 가는 상황일 거고요.  그리고 이 자녀들의 경우는 올바른 한국인으로 커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정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상균 위원님.  
○부위원장 유상균  짧게 추가 질의를 겸해서 여성아동과장님, 아까 고려인 자녀 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을 잠깐 들으니까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게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학교에서 프로그램이나 방과후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해서 금일 중에 저희 동료 위원들께도 알려주시고요.  평생교육과를 통해서도 우리가 지금 교육경비를 한 63억원 정도 쓰고 있는데 그 안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파악해서 동료 위원들에게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아무래도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청소년까진 잘 모르겠지만 미취학 아동도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미취학아동 시기에 아이들이 문화적인 어떤 괴리감이나 암흑현상을 심각하게 겪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 아이들이 보다 좀 더 잘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데 요즘은 어린 연령일수록 멀티미디어나 컴퓨터에 상당히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면밀한 검토한 다음에 신중히 결정을, 어차피 시에서 어려운 때에 웬만하면 있는 것도 시에서 잘라서 날리는 시기에 만들어 내려보냈더니 이것을 그냥 우리가 매칭을 못 해서 없애는 것, 그리고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이스크림인지 이런 게 어느 정도 효율성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걸 바쁘시겠지만 좀 긴급하게 파악하셔서 의회에 자료제출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부위원장 유상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신규건립에 관련해서 12억 3,200만원인가요?  그 정도 예산이 이게 예산이 줄은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시비가 삭감되는 건데요.  이것은 상반기에 저희가 건립비를 한 적이 있어서 위원님들께 방문해서 설명을 드린 적은 있습니다.  우리가 올해 본예산에 세운 건 설계비를 태운 거였는데 사실상 올해 본예산 세우는 게 2019년도에 기본용역계획을 할 때 예산액을 그대로 담다 보니까 그동안에 2년이 흐르면서 공사비 단가도 현실화 하고 2020년도에 제로인증이라는 새로운 인증이 또 추가가 되면서 그게 뭐 녹색건축물지원법인가 새로 생긴 게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사업비가 많이 증액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건립변경계획을 안 세울 수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규모가 올해 1월에 약간 도로가 곡선구간으로 조금 변경이 되면서 규모도 조금 줄어들면서 저희가 원하던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가 아닌 어쨌든 규모는 그대로 하면서 층수도 조정하면서 공사비도 조정하게 되고 공공건축과 자문도 받으면서 현실화해서 하다 보니 실제로 올해 설계비로 세운 것은 내년에 설계비가 필요한 거고요.  그래서...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올해 결국 시로부터 반납하려고 하는 금액이 원래 설계비로 받으신 건데 이거 어차피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 철저하게 문제점이나 이런 걸 파악하셔서 준비는 잘하시는 것 같은데 이거 이월시켜서 내년 초에 바로 집행할 수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저희가 인천시에 건립비 변경이 되면서 인천시 부담액도 한 21억원 정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제 인천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변동이 있기 때문에 시에다 저희 예산액이 변동됐다는 것을 보고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그러면서 시에서는 올해 필요한 예산이 얼마인지 그런 연도별 계획은 이미 인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월을 하기 위해서는 시의 조건이 이게 지방이양사업으로 확정됐거든요.  그렇게 되게 되면 시비와 구비 비율이 3 대 7인데 시비를 12억원을 세워줬으니 연수구에서 1회 추경에 28억원을 더 증액을 해서 세우라는 그런 조건이 있었습니다.  매칭조건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결국 우리가 지금 그걸 못 하는 거군요? 지금 재정 사건이 안 좋으니까.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굳이 그리고 올해 필요하지 않은 예산액에 대해서 그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본 위원이 우려되는 부분은 저희가 문화예술회관을 이번에 증액해서 490억원 약간 오버해요.  원래 300 얼마짜리가 100억원이 늘어났는데 땅도 파기 전에 벌써 100억원 가까이가 늘어났어요.  그런데 시가 매칭예산을 잘 서포터하지 못하더라고요.  연수구 재정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자꾸 이게 그래서 특교도 준비하고 해서 아무튼 어렵게 그 사업을 지금 끌고 나가고 있는데 문체과에서.  그런 사항에서 지금 기 배정받은 비용을 반납하면 이게 또 내년에 어떤 방식으로 내려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대로 보내준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뭔가 또 어그러져서 시 매칭비용이 안 내려오게 되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관을 어렵게 연수구에서도 사업을 입안하고 끌고 왔는데 늦어지거나 이게 또 다른 게 변경이 될까 심히 걱정스러워서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특별히 이걸 우리가 붙들고 있으면서 이월해서 다음에 쓰거나 어떤 그런 기술적인 방법은 아예 없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노은호  예, 그렇기도 하고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를 저희도 우려를 해서 시의원님들께 가서 설명을 드리고, 이런 사항은 다 설명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군수구청장 협의회 때도 저희 3 대 7에 대해서는 이제 건의사항으로 이거를 좀 지원해 줄 것을 말씀을 드렸을 때에 저희한테 회신 왔을 때 저희 공문 대호가 들어간 그건 그렇게 해 주겠다는 내용도 물론 있었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예산담당관실에 가서 다시 한번 방문을 하려고 할 때 부서와 먼저 얘기를 하라고 해서 8월에도 한번 부서를 방문했었는데 부서에서도 이제 청소년 수련관의 경우에 빨리 일정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같이 생각을 동일하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실무심사를 부서에서 예산담당관실하고 한 걸로 이제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삭감이나 이런 얘기는 전혀 없고 이대로 지금까지는 안정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아무쪼록 잘 이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판단이고요.  저희가 아무튼 문화예술회관 원래 처음에 시비, 구비가 50 대 50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3 대 7로 줄었고요.  그나마 그 3은 아예 지금 몇 억 내려오고 수도꼭지가 잠긴 상태나 다름없는데 거듭 부탁드리니 면밀하게 잘 파악하고 긴밀히 협조하셔서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유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시면 제가 예산과 관련 없는 일종의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출산보육과 과장님, 시에서 전체 어린이집에 아이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통해서 학부모 통해서 수기작성 해서 매일 제출하라는 내용이 있었지요?  그거 언제부터 시행됐는지 하고 내용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 한 게 최근에 1, 2일 사이에 내려온 사안 같아서 추후에 별도로 보고 드려도 괜찮을까요? 
○위원장 최대성  왜 그러냐면 일반적으로 지금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학부모 가입하는 앱을 통해서 초중고까지 다 합쳐서요.  여기 학부모님들 계시지요.  앱으로 자가진단 체크하고 있지요?  학부모님들은 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유독 보건복지부하고 이쪽에서 관할하는 지금 시에서 이런 내용이 왔다는데 앱을 만들어주든지 아니면 교육부와 협의해서 그쪽에 앱을 같이 쓸 수 있도록 해 주면 학부모님들이 이원화되지 않고, 학부모님들이 아이를 하나 키우고, 둘 키우고, 셋 키우고, 넷 키우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도 있고, 유치원 다니는 아이도 있고, 초중고생도 있을 수 있거든요.  한 번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맞벌이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것을 일일이 아이들 가방에 넣어서 보내라는 건 좀 행정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어린이집에서도 애로사항과 학부모님들의 얘기가 나오지 않나요?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아직 저희한테 들어온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최대성  저희한테까지 온 것 보면 아무래도 지금 계속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파악하셔서 시에 제안해 주시고 필요에 따라서 교육부 앱을 추가로 해서 쓰는 방향, 아니면 따로 앱을 만들어서 학부모님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게 하루 이틀 일에 끝날 사안이 아니잖아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출산보육과장 김정민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복지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회의를 중지한 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1시 16분 잠시중지)

(11시 23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환경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각 부서를 지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기형서 위원  경제지원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223쪽에 보면 동물등록제 관련해가지고 등록대행수수료가 증액이 됐어요.  이게 본예산에 잡혔던 예산액이 지금 다 소진된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예, 590만원을 편성시켰는데요.  다 소진이 됐고 저희가 2,500만원을 증액한 거는 크게 2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동물판매업에서 등록을 해서 판매하게끔 돼 있잖아요.  동물을 판매할 때 등록해서 판매하는 거기 때문에 그게 거기서 많이 늘어났고요.  두 번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금 반려견 등록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2,500만원이 증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224쪽, 스마트기술보급지원 관련해서 2억 2천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이게 지금 일부 사업은 진행돼 오던 거죠?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아니죠.  
기형서 위원  스마트기술보급지원 사업 이것은 기존에 책정되어 있지는 않았던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이거는 신규 공모 사업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게 지금 2억원 책정된 것이 보면 1억 1천만원씩 해서 2개소를 지원해 주는 저기인데,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예, 이거는 뭐냐 하면 지난 3월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시범상가 모집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희 연수구가 2개 상권이 선정이 됐는데 첫 번째 커낼워크 상권이 됐고요.  두 번째는 연수동과 선학동이 연합해서 신청한 상권이 돼서 국비 70%하고, 구비 30% 해서 한 상권당 한 4억 1,8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신청한 거는 복합형 상가라고 해가지고 스마트오더를 보급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스마트기술이라고 해서 키오스크라든지 스마트미러 그런 부분을 지원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거기 보면 상가당 일반형은 점포당 195만원을 지원하고, 선도형 3개 점포에 대해서는 600만원을 지원하는 걸로 계획서에 나와 있는데 차이가 뭐가 있는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지금 스마트기술에 보면 일반형이 있고 선도형이 있어요.  일반형 같은 경우는 47개소가 되는데 본인 점포주의 선택에 따라서 어떤 키오스크라든지 한 650만원어치 신청할 수가 있고요.  선도형 같은 경우는 2천만원까지 스마트기술 저기를 2천만원까지 도입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2천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면 600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이런 뜻인가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아니지요.  1개 점포당 2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50개 점포 중에서 47개 점포는 점포당 한 650만원이 들어가고요.  나머지 3개 점포에 대해서는 2천만원까지 지원이 된다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정책과장님 232쪽, 청년기본소득지급 관련해가지고 조례가 부결되고 지금 상임위에서 예산이 삭감되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언론에 내시는 거는 다음 차수에 다시 조례도 올리고 뭐 예산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계시는데 이 삭감된 거에 대해서 바로 그렇게 대응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러니까 어차피 조례가 지금 부결됐고요.  이거 지금 신문 기사에서 나오는 사항은 뭐 신문사가 모 신문사의 관점 사항이다 보니까 아마 적극적으로 그쪽에서 기사화시켜서 지금 기사를 내고 있는 건 맞고요.  또 저희 집행부에서도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부분에서 또 어쨌든 다음 회기에 조례로 다시 상정을 또 할 예정으로 돼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 예산은 물론 부결이 됐지만 어쨌든 저희가 소득을 주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는 시스템 구축비로 올렸던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 삭감이 되면 다음 회기에는 사실은 예산을 올릴 수가 없고, 뭐 조례하고 연관된다면 12월 정례회 때 이 부분하고 이제 수당에 대한 본예산도 반영이 돼야 한다고 봐야겠죠.  현재는 그렇게.  
기형서 위원  그러면 지금 상임위에서 결정된 것이 의원들의 판단이 잘못됐다 아니면 집행부에서의 설명이나 이런 것이 좀 부족했다, 어떻게 보시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1차적으로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거를 다시 이제 관철을 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강구를 할 거고요.  또 저희가 청년기본소득이라는 게 보편적인 부분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에 대한 조금은, 물론 같이 간다는 맥락으로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이 부분이 청년 24세의 나이를 딱 그 기준으로 맞췄던 부분들 또 경기도에서 그 친구들에 대해서 이제 나름대로의 조사를 해서, 연구를 해서, 데이터를 분석한 그거로 봤을 때 보면 그 친구들한테 그 돈을 줌으로써 그냥 막연히 내가 25만원을 받고 연 100만원을 받았다, 이 개념이 아니라 그 돈을 받음으로써 내가 삶에 대한 부분이 질적으로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거는 좋은 쪽으로 보고 계속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집행부의 의지도 중요한데요.  아무튼 그런 의지가 있으시다면 의회하고 계속 소통하시면서 위원님들 설득하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다음에 자원순환과장님께 여쭤볼게요.  240쪽,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료가 많게는 비상시 음식물 처리 대행료 같은 경우 65% 인상돼서 예산에 편성되고 전체적으로는 26.8%가 추가 편성돼 있거든요?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이거 비상시에 처리하는 거는 저희가 송도자원순환센터가 이제 정비를 할 때는 민간에다가 처리를 맡기게 되거든요?  그게 두솔이라는 업체에 맡기게 되는데 금년에는 정비기간이 보통 1년에 한 60일 정도 정비 기간만 두고 있는데 벌써 상반기에 60일이 지났습니다, 정비 기간이.  즉 시설이 노후화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한 15-20일 정도 정비 기간이 더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고, 그 부분을 민간처리업체에서 하는 비용을 좀 계상해서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우리가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예측이 불가했나요 아니면 무슨 다른 사유로 인해서 그랬나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매년 한 두 달 정도 치만 예산을 세웁니다, 평균적으로.  그런데 기계 상태에 따라서 조금 늘어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한 20일 정도 더 늘어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환경보전과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247쪽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지원 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일반 가정에는 2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에는 60만원을 지원하는 거 같은데, 대당 설치비용이 지금 얼마쯤 들어가는 거예요?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1대당 일반 가구 같은 경우에는 20만원이 지원되고요.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1대당 60만원.  
기형서 위원  그러면 대당 60만원인가요?  그러면 저소득층은 100% 지원해 준다는 뜻인가요?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60만원.  
기형서 위원  110만원?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60만원.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 지금 이 사업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반 가정에는 20만원을 지원해 주고, 저소득층은 6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되어 있는데 대당 설치 비용은 얼마냐고요.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대당 설치비용이 한 80-100만원 정도.  
기형서 위원  80-100만원?  그러면 저소득층 같은 경우나 일반 가정에 지원을 하면 기준에 맞춰가지고 선정해서 해 주는 건가요?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저소득층이면 대당 고려해서 지원을 해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이게 좋은 사업 같으면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비율을 높여서라도 찾아가면서 다 해 주실 필요까지는 없나요? 
○환경관리담당 강혜원  저희가 지원은 좀 많이 아시고 계시고요.  지원도 많이 들어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공원녹지과장님께 좀 여쭤볼게요.  농원공원 조성 관련해가지고 이번에 8억원 예산 편성돼 있는데 이게 사업성으로 보면 지금 2019년도부터 계속 사업 되어오던 거더라고요, 2024년까지.  일단 이후로도 계속 되겠지만 그랬는데 이게 신규 편성돼 있는 것은 이유가 뭐죠?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지금까지 농원공원 관련해서 실시설계용역하고 실시계획인가도 난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 예산이 확보되려면 토지보상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8억원 추가로 편성된 것은 농원공원에 보면 토지보상을 좀 빨리 해달라고 민원을 넣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먼저 지급하고 내년에도 농원공원 관련해서 한 100억원 정도 예산이 토지보상비로 추가 편성될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한 가지 질문만 더 하고 마무리 할게요.  
○위원장 최대성  예, 추가하셔도 됩니다.  이어가시던 거니까 충분한 시간 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255쪽, 등산로 노후대책정비 및 설치 공사 관련돼가지고 4억 9,700만원 편성 요구를 하셨는데요.  이 또한 데크 노후화된 거는 우리가 예측할 수 있지 않나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예측은 할 수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작년이나 옛날 그전보다는 올해 특히 등산로를 다니는 이용객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가 한 10년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데크 바닥 부분이 많이 노후화돼서 훼손이 돼서 거기에서 안전사고 같은 게 자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데크 정비는 하지 못하지만 위에 있는 부분이라도 일부 일단 보수를 하고 내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아무튼 공원녹지과장님도 저희들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해윤 위원  부서가 많은 관계로 짧게 짧게 질의드리겠어요.  답변도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에 우선 경제지원과 먼저 질의를 드릴게요.  전자상품권 e음에 관련해서요.  우리 e음이 1회 추경에 9억원을 올렸는데 이제 2억 5천만원 감소해서 6억 5천만원 세워졌죠?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맞습니다.  
장해윤 위원  그런데 지금 13억 7천만원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13억 7천만원으로 제가 볼 때는 금년에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가능해요?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이거예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가능합니다.  
장해윤 위원  가능합니까?  가능하다면 또 할 말이 없는데,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가능합니다.  
장해윤 위원  가능해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그리고 위원님, 13억 7천만원이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12억원입니다.  거기서 1억 7천만원은 우리 공공배달앱 하고 있잖아요.  
장해윤 위원  배달앱 950개 했다고 하는 거.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예, 거기에 1억 4천만원이 이제 쿠폰으로 발행이 되는 거고요.  
장해윤 위원  가능하다니까 괜찮아요.  왜 그러지?  하여튼 금년 발행 목표액이 4천 억원이잖아요.  2019년도에 101억원 쓰고, 20년도에 40억원을 쓰고, 금년도에는 이렇게 가능하다니까 할 말은 없네요.  지금 5월에 평균 쓴 게 1,320만원 1일 평균으로 썼더라고요.  지금 전월 기준으로 하면 얼마 정도 썼습니까, 1일 평균.  전월은 8월이네.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1일 평균 860만원 정도.  
장해윤 위원  많이 떨어졌네.  이게 5월까지 7% 주다가 비율을 내려서 그런가요 아니면 지금 코로나 단계 때문에 9시, 10시까지 이렇게 인원 조정하고 그 부분 있고 두 가지 상충 같이?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혜택플러스가 2천개 인데 지금 한 1,350개 정도 되나 봐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1,337개입니다.  
장해윤 위원  지금 e음이 이렇게 떨어지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불황이 계속되는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없어요, 혹시?  피해자 코스프레는 없어요?  내가 피해자가 아닌데 피해자로 전환된다기보다도 이렇게 인식이 되는 경우 없냐고.  코스프레 없어요?  그것도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아직까지는.  
장해윤 위원  피해자 코스프레도 나타날 거예요.  하여튼 e음은 호가호위라고 호랑이 위에 여우가 말을 탄 기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참 지금은 제가 볼 때 e음은 이때까지는 바이럴마케팅을 했다면 좀 노이즈마케팅으로 갈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 코로나 시국에.  하나의 좀 페이스북이나 이런 걸 바이럴 쪽으로 먹었는데 맛집이 괜찮다는 거보다는 하나의 이슈를 집중하는 노이즈마케팅도 고려를 좀 해 보십시오.  그쪽으로 고려를 해 보시고 워낙 경기도 안 좋고 하니까 다양한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느낌은 끝으로 말씀드리면 13억 7천만원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위드 코로나도 지금 말이 나오고 하는데, 3회 추경에 한번 볼게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예.  
장해윤 위원  일자리정책과장님, 지금 청년기본소득 지급해서 전체 삭감됐습니다.  조례도 부결되고 해당 부서에서는 고립무원 상태예요.  임중도원 같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많다 이런 것 같기도 한데 하여튼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만 24살 될 때 연수구 3년 이상,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거주한 사람한테 25만원씩 100만원까지 주잖아요.  특정지역 후보가 2019년도 4월에 시행을 했죠.  이게 우리나라 전체로 들어가는 예산이 혹시 들은 기억이 있습니까?  청년기본소득을 전체 시행했을 때 특정 후보는 전체 시행하겠다고.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아, 전 국민대상으로 줬을 때요?  그것은...  
장해윤 위원  전 국민하면 24살 되면 정확하게 52조원이 들어가요.  결국은 이 재정은 조세부담률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GDP 대비 전년기준으로 20.1%입니다.  상당히 높고, 보통 다른 데 비교해서는 10%, 다른 나라 OECD 평균에, 상당히 조세부담률이 높은데 또 가중이 될 수 있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우리 연수구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별 큰 그건 없을 거예요.  여기에 또 청년 지금 실업률이 120만 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최저임금도 금년에 8,720원에서 9,160원으로 한 5% 밖에 인상이 안 되지만 저는 이걸 보면, 격화소양이라고 들어보셨지요?  신발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고 하는데 그런 정책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은.  격화소양이 청년기본소득, 신발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가려운데 긁어보십시오.  참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물론 잘 검토를 하셨지만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시고 어느 사람이 본인이 퍼스널브랜딩을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런 정책을 갖고, 포퓰리즘을 갖고, 그런 것도 우려가 됩니다.  지금 어느 특정 후보는 그렇게 퍼스널브랜딩이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나름대로 좀 하고요.  세수증가는 우리 구민들 부담도 늘지만 세금으로 말하면 가축에 비교해서 거위의 털을 뽑을 때는 거위가 울지 않게 털을 뽑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마무리 하면 결과적으로 세수부담이 청년기본소득을 하면서 구민들 부담이 급격하게 늘어날 거다 그걸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잘 좀 고민하시고요.  이야기 나왔으니까 하나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논어에 보면 군자는 화이부동이고 소인은 동이불화라 했어요.  군자는 어울리되 패거리를 짓지 않고 소인은 패거리를 짓되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런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그런 경우가 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여튼 부서에서 잘 좀 검토하십시오.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예.  
장해윤 위원  그리고 시간이 됐죠?  계속할까요? 
○위원장 최대성  예.  
장해윤 위원  환경보전과장님이 안 계셔서 석면 짧게 하나 물어볼게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저는 이게 1개소당 88만원이잖아요.  출장비 1개소 30만원 이게 검사비는 별도로 하는가 봐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예, 용역을 줄 겁니다.  
장해윤 위원  이게 석면이 1급 발암물질인데 2021년 4월에 YTN 언론보도가 한번 됐지요?  송도의 어느 아파트.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걸 굳이 구비로 부담해서 하는 게 온당한지 아닌지 그게 상당히 의문이 들어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저희도 YTN에서 보도가 됐을 때 선제적으로 인천시에다 1층에 정원이 되어 있고 정원석이 식재되어 있는 곳을 전수조사를 해 달라고 이렇게 요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인천시에서 전부 조사를 하는 쪽으로 이렇게 방향이 잡히는 줄 알았습니다.  
장해윤 위원  타 구도 하던가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표본조사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도 원도심에도 조경석이 식재되어 있는 곳이 있지만 대부분 이제 송도 지역에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그런 사항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저희가...  
장해윤 위원  제가 볼 때는 송도가 많을 거예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예, 송도는 43개소 정도 되는데 저희가 그래서 선제적으로 먼저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만약에 석면이 검출되는 조경석이 나오면 바로 회수 명령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장해윤 위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거예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구상권보다는 회수 명령이요.  그러면 다 철거를 해야지요.  
장해윤 위원  검출결과는 언제 정도 나오는 거예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11월 정도까지 합니다.  
장해윤 위원  11월 정도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으니까 만시지탄이 안 되게 잘 추진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예, 알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다른 분 먼저 하고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환경보전과 팀장님, 세입세출예산서 349쪽, 공중화장실 관리원 인건비 나와 있는데요.  현재 운영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생활용수담당 장지순  지금 저희한테는 환경관리인이 한 분 계시는데요.  송도 아암도 쪽 화장실하고 송도로터리 있는 데 유원지 입구 쪽에 있는 공중화장실 2군데 지금 거기 환경 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한 분이.  
김정태 위원  그러면 이 한 분에 대한 인건비가 이렇게 책정이 된 건가요? 
○생활용수담당 장지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태 위원  앞으로 계속하시는 거지요? 무기계약이니까요.
○생활용수담당 장지순  계속하고 있고요.  공무직 노조 임금협약에 따라서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반영된 부분입니다.  
김정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원녹지과장님, 세입·세출 예산서하고 수정예산서 보면 중국단풍 가로수 등 수형관리공사해서 총 5억원 예산이 배정돼 있잖아요.  그동안 민원도 자주 들어오고 계속 지금 수형조절이 몇 년째 계속 안 된 구역도 있고 그런데 지금 5억원 예산이면 기존에 있던 민원 다발구역 같은 경우는 거의 다 해결이 된다고 봐야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지금 5억원 세워진 것은 중국단풍 지역에 대해서만 예산이 세워진 사항이고요.  연수구에 중국단풍 심어진 게 여러 개 노선에 2,400여주가 세워져 있습니다.  2,400여주에 대해서는 아마 5억원으로 가로수 전지 부분이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아무래도 중국단풍 같은 경우는 생육이 빨라서 계속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해윤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해윤 위원  추가질의 2개 과만 짧게 하고 끝내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 240쪽, 환경미화원이 73명인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73명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그런데 기본급이 264만 1천원 정도 기본급인가 봐요, 미화원?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예.  
장해윤 위원  그런데 전년도 인건비가 미화원이 58억 4천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는 인건비가 지금 추경 2억 9,400만원에도 54억 2,700만원으로 이렇게 뚝 떨어지는 이유가 뭐죠?  인원이 줄었는지 아니면 주간으로 변화해서 이런 게 있나? 이렇게 전년 대비 인건비가 7억 8천만원 정도 인건비가 감소됐는데 혹시?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인건비가 그런 거보다 전체 인건비가 줄었다기보다는요.  
장해윤 위원  전체 예산을 봤을 때 전년도는 58억 4천만원인데 금년도는 54억 2천만원이에요.  거기 돼 있잖아.  나중에 자료 한번 보시고 상세설명서를 자료를 좀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아마 퇴직금이 제외됐을 겁니다.  
장해윤 위원  퇴직금이 제외돼요?  퇴직금은 58억 4천만원에 포함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현재 올라간 것은 퇴직금은 연말에 나가기 때문에 
장해윤 위원  내용은 제가 봤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8명에 대해서 12억원 정도 퇴직금이 발생 예상되기 때문에 금년에 8명이 나갑니다, 74명 중에서.  그래서 퇴직금만 해도 12억원입니다.  그래서 12억원이 산출에서 빠지고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장해윤 위원  기복이 이렇게 있구나, 연간 툭툭 떨어지고?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작년에는 3명 나갔는데 올해는 8명 나가고.  
장해윤 위원  그렇게 해서 7억 8천만원이 준 거구나.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렇습니다. 
장해윤 위원  알겠습니다.  미화원은 어떻게 평가는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이렇게 미화원에 대한 업무량이라든지 평가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저희가 환경미화원분들도 금년부터는 성과상여금을 지급하거든요.  성과상여금 지급할 때 이분들에 대한 근무 태도나 업무량이나 그동안 했던 기여도나 이런 걸 평가해서.  
장해윤 위원  휴리스틱으로 안 하죠?  휴리스틱으로 하는 건 없죠?  좀 알고리즘으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중국단풍 가로수 수형관리 공사에 아까 3억원에서 127조제4항에 의해서 추가로 2억원 해서 5억원인데 이거는 청학동하고 선학동, 동춘동, 이 3개 부락이지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예, 그 노선에 외에 일부 중국단풍 심어진 전 지역까지 이번에 가로수 전지하는 것으로 예산편성 했습니다.  
장해윤 위원  이건 좀 시급한 것 같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그렇습니다.  
장해윤 위원  그런데 지금 플라타너스 있지요?  중국단풍 말고.  이건 지금 비만 오면 나무가 30cm씩 크는 것 같아요.  오늘 보고 한 달 있다 보면 쭉쭉 커요.  원래 플라타너스가 잘 커, 맞죠?  그런데 이건 제가 볼 때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전지작업을 1년에 몇 번 정도 하는 거예요?  한 두 번씩 해야 할 거야.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서울 강남 같은 경우 1년에 두 번씩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사람 키의 100배가 큰대요.  쭉쭉 큽니다.  특히 소나기 한번 오면 눈에 보인대, 이 플라타너스가 그 정도로 잘 큰다는 얘기도.  제가 볼 때는 장기적으로는 수목 변경도 한번 고려하실 부분이 있을 거야.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검토하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이게 왜냐하면 송충이도 엄청 많잖아요.  내용 워낙 잘 아시니까 하여튼.  
   그리고 끝으로 선학동 힐링텃밭 이게 도시텃밭 유지보수 해서 5천만원인데 이건 뭘 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이건 선학동에 있는 텃밭이 올 8월에 개장이 되었습니다.  8월 달에 개장이 되었는데, 거기에 예산 편성이 부족해서 거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온실창고나 교육동 내부기반시설 조성하는 예산입니다.  
장해윤 위원  재료비가.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재료비가 1천만원, 시설비가 4천만원.  
장해윤 위원  2,900만원이고 뭐 교육온실 교육장을 만드는가 봐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그렇습니다.  
장해윤 위원  이게 초미지급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이에요, 혹시?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지금 같은 경우는 옛날과 다르게 도시농업을 하면서 교육도 시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참여도가 아주 많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안 하게 되면 기존에 처음 참가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그런 텃밭 농사 짓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꼭 이거를 내년도에 해도 되는 게 아니고.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내년이 아니고 지금 개장을 했기 때문에 올해 추가로 꼭 편성돼야 하는  사항입니다.  
장해윤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얼마 전에 구월2에다 1만 8천세대 그쪽하고 인접한 거 아닌가?  위치가 정확하게?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이 지역은 제외돼 있는 지역입니다.  
장해윤 위원  제외됐어요?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1만 8천세대는 경인고속도로 그걸 기점으로 해갖고 북쪽 지역이 1만 8천세대고 여기 지금 얘기하신 데는 선학경기장 있지 않습니까, 금호아파트 바로 옆 유휴부지거든요.  그 지역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겁니다.  
장해윤 위원  아주 인접한 걸로.  
○공원녹지과장 하철종  인접하지는 않습니다.  한 200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그러니까 그게 1만 8천세대가 오면 200m가 떨어졌는데 이 예산을 들여가지고?  그게 나머지 도시하고 그게 가능한지.  하여튼 나름대로 관련 부서 상임위에서 잘 검토를 했겠지만 하여튼 선공후사로 해서 우리 경제환경국 모든 관련 부서 제일 업무량도 많고 특히 위생 같은 경우에는 불철주야로 이렇게 고생하시고 다른 부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민유지를 잘 받드셔서 경제환경국의 만년지계 행정의 큰 버팀목이 되길 다시 한번 기대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유상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유상균  일자리정책과장님, 바로 여쭙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청년기본소득 232쪽에 있는 예산이 전액 삭감됐는데 이 예산이 수반되어야 사업의 규모나 이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선제적으로 신청하신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렇죠.  왜냐하면 지금 저희가 청년기본 조례의 대상자가 만 24세로 규정이 돼 있다 보니 저희가 주민등록상으로 등재돼 있는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는 한 5천명 정도가 있다고 봤을 때 그 기본소득 안의 대상자는 계속해서 3년 거주, 연속해서 10년 거주를 대상자로 신청을 받다 보면 그 친구들에 대한 시스템상의 입력을 해야 되는 과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 구축비를 이번에 계상을 했던 부분이죠.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주민등록상의 인덱스 하는 거는 그냥 산출이 되겠네요.  이 중에서 자격요건을 갖추는, 예를 들어 3년 이상 거주.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렇죠, 10년 합산.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니까 연속해서 3년이고 토털 10년을 거주하는데 그중에 연속 3년, 이러한 조건을 갖춘 청년들을 이거를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되는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렇죠, 왜냐하면 이게 신청주의다 보니까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수작업으로 입력을 해야 된다고 봐야 하는 거죠.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다 보니까 이 정도 비용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선제적으로 들고, 왜냐하면 조례가 통과가 됐을 때 내년부터 시행을 하잖아요, 지급이 되다 보니까 1분기가 지급이 되면 그 대상자는 4월 달에 지급을 하게 됩니다, 신청을 저희가 받아서.  그러다 보니까 선제적으로 이 시스템이 구축이 돼야지만 그 친구들에 대한 전체적인 정확한 자료가 구축이 돼야지만 지급이 되는 거고, 지금 저희가 수치상으로는 50억원이 든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조건에 해당되는, 부합되는 친구들이 아직은 데이터가 정확히 나온 게 없다 보니 대략적으로 인원수 대비 100만원 곱하기해서 50억원으로 산정을 했던 부분이고요.  실질적으로 3년, 10년에 대해서 부합이 되는 사람들, 조건에 대한 친구들한테 줄 때는 아마 지금보다는 예산이 많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지금 이 조건은 성남시의 사례를 가지고 오신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경기도죠, 경기도가 전체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부위원장 유상균  경기도는 시행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예.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성남시면 벌써 시행한 지.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2019년 4월에 그렇게 해서 시행을 했죠.  
○부위원장 유상균  성남시는요.  그러면 3년이 넘었네요.  경기도는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러니까 경기도가 그때부터 한 거죠, 2019년 4월부터.  
○부위원장 유상균  그런데 성남시는 그때보다는 4년 전이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렇죠, 그 전에 했다고 봐야죠.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대략 2015년에서 2014년에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관련한 정책의 실효성이나 문제점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있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성남에 대한 용역보고서는 찾아보니까 없는 것 같고요.  경기도 쪽에서 한 거에 대한 거는 작년에 자료를 경기연구원이라는 데서 연구를 해서 책자로 지금 아마 발췌가 돼서 거기에 데이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부위원장 유상균  저희 연수구도 상당히 인구 규모나 예산 규모가 상당히 큰데 경기도에서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성남시의 사례의 분석이나 이런 걸 분명히 했을 텐데요.  그냥 하지 않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렇죠.  
○부위원장 유상균  최소한 용역이라도 줘서 타당성조사 이런 거라도 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그거는 저희가 자료를 아직 확인을 못 해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조사한 건 제가 알고 있고요.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지금 아까 부서장님께서는 10월 달에 다시 조례를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셨는데, 그거는 집행부에서 하는 권한이고 또 일이니까 뭐라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전에 최소한 성남시가 꽤 됐으니까 어떠했는지 정도는 좀 사전분석을 하고 관련 자료들을 의원님들께 먼저 선제적으로 보내주셔서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에서도 경기연구원을 통해서 만들어냈다니 이와 관련한 것도 의원님들께 공유해서 미리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울러 굳이 경기도의 사례를 고집스럽게 쫓아가는 것이 과연 옳은가.  왜냐하면 경기도는 경기도의 예산과 그 도의 상황에 맞춰서 이걸 아마 프로그램을 했을 거라고요.  그렇다면 저희 연수구는 연수구의 실정에 맞게...  지금 실태 파악이 그러면 만 24세가 5천명이 있다 말고는 없네요, 기초자료가?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이게 이제 좀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성남시, 경기도의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벤치마킹을 했던 부분들이 있다 보니 그런 선례에 대한 거를 아무래도 많이 포지션으로 보면 따라갔다고는 볼 수 있겠죠.  이제 그러다 보니까 지금 그런 우려의 목소리는 충분히 이해는 하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상임위에서도 얘기를 했던 부분들이 어쨌든 이게 보편적 복지라는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했던 부분이고요.  또 24세, 위원님은 조금 범위를 확대해야 되는 거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24세로 픽스가 됐던 부분이 전체적으로 그 친구들은 사회초년병이 되면서 걸림돌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이 친구들이 그 25만원을 준다는 게 자격증이라든지 부수적으로 이 친구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비용을 주는 거라고 광범위하게 생각해서 갔던 부분이다 보니까 그렇게 할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을 하는데 다음 달에 상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완하는 케이스의 실태조사를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좀 받아서 구민 대상으로 좀 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그런 데이터는 마련해서 보완을 해서 이제.  
○부위원장 유상균  일단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요.  그러니까 지금 부서장님 말씀으로 정리한다면 저희가 성남시나 경기도의 모델을 지금 벤치마킹해서 하다 보니 일단 우리 연수구의 실태에 대해서는 지금 거의 전무한 상황이에요, 그렇죠?  달랑 5천명 정도 있을 것이다, 이거밖에는 지금 자료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것만 갖고서 의회에서 조례를 통과시키고 사업을 입안한다는 게 더 저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경기도를 모델링해서 왜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도 들고요.  왜 우리 연수구의 실정과 우리 연수구의 환경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우리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데 굳이 경기도의, 이름도 뭐 청년기본소득, 굳이 왜 그래야 되죠?  왜 이름까지도 그렇게 맞춰서 모방을 해야 되는지?  아마 우리 구민들께서도 의아해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아까 부서장님 말씀 참 좋은 말씀인데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사실은 만 19세에서 만 29세 청년들이 정말 어렵습니다.  이거를 각종 언론 지표에서도 그렇고 여러 데이터가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청년 실업 문제를 비롯해서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고요.  그렇다면 연수구에 있는 청년들의, 우리의 현안에, 우리의 문제에 키를 맞추셔서 우리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아니, 남이 입던 옷 아무리 좋아도 내 몸에 안 맞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결국은 경기도라는 도에 맞는 프로그램의 옷을 억지로 우리가 지금 입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불편하죠, 잘 안 맞고 낯설고.  저희에게 최소한 경기도의 옷이 좋아 보이면 그걸 갖다가 우리에게 맞게 그래도 재단이라도 하든가 아니면 우리 그렇게 입지 않습니까.  그런 작업이 좀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된 다음에 의회 의원님들께 이해를 구하고 설명을 해야지 그런 거 없이 그냥 설문조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과연 그런 식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이 어떤 타당성을 갖출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더 어차피 지금 의지를 표명하셨으니까 좀 보완돼서 의회와 잘 긴밀히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주경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유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기형서 위원  아까 질의를 통해서 말씀드렸는데 계속 청년소득 조례 관련해서 위원님들 질의가 있고 해당 과의 답변이 있고 그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소통을 좀 하라고 했는데, 얘기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설명을 해 주실 게 있으실까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요즘 이슈가 되는 조례이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의원님들 다 계신 데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태가 된 게 청년 기본 조례가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님께서 2019년 9월에 대표발의 하신 게 있는데 거기의 제3조를 보시면 구청장이 청년들에게 재정적 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정책이 나오고, 그다음 제12조에 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생활불안정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요번에 조례를 급하게 상정을 하다 보니까 약간의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절차적이라든지 아니면 제반적인 게 좀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음 회기 때 올리겠다고 과장님이 말씀을 드렸지만 아직까지 기간이 있으니까요.  물론 유상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벤치마킹이 전부 나쁜 건 아닙니다.  좋은 건 배워야죠.  그리고 일단 경기도에서 시행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장단점은 다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연구가 됐고 그래서 그거를 모토로 저희가 운영을 한 거죠.  그리고 7월에 복지부에서 청년기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거기에 2가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정신적인 건강이 나오고 하나는 사회적 건강이 나옵니다.  정신적 건강에 가장 위험한 게 우울증이고 사회적 건강의 가장 위험한 게 경제력입니다.  만 24세 정도면 부모의 손길에서 벗어나서 독립을 해야 되고, 창업을 해야 되고, 소득을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결혼도 해야 되고, 이런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수입이 없다 보니 친구들과도 도외시되고 그러다 보니까 정신건강이 위험하다는 통계가 나온 거거든요.  앞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를 두고 저희가 청년시책을 위한 일환으로 조례를 올리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회기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서 의원님께 설명을 충분히 드리고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국장님, 보충설명은 잘 들었는데요.  이게 위원들 간에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 사례들이 지금 경기도 위주로밖에 없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동료 위원이 지적했던 국장님께서 답변했던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은 좀 있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과 관련 없는 질문이지만 하여간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는 동안에 현황 관련돼서 말씀드릴게요.  자원순환과장님 선학체육관에 도로하고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이 부분이 저희 지금 현재 시에서 관할로 내려왔나요 아니면 시에서 청소나 관리를 하고 있나요?  하키경기장부터 해서 쭉 지금 접종센터로 하고 있는 도로가 있잖아요, 자전거도로 포함해서 그 관리권이 어디에 있죠?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쪽에서 민원이 좀 많이 들어왔는데 자전거도로하고 인도 쪽에 담배꽁초나 음식물 부분에 대해서 처리가 안 되고 오히려 본인이 청소한다고.  제가 팀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저희 관할 지역이 맞다면 거기에 대한 조치가 더 필요할 것 같고요.  매일 운동 나가실 때 거기 근처에 사시는 분이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면 보통 20리터 정도의 쓰레기를 항상 주워서 오신대요.  그러다 보니 만약에 저희 관할이라면 한 번 더 확인해 주셔서 조치를 해 주시고, 시 관할이라면 시에다가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배종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아까 석면에 관해서 얘기 나왔는데, 국장님, 경제환경국에서 혹시 이거는 어린이집 관련된 사항이지만 출산보육과하고도 연관이 있지만 아까 공동주택 내 석면 조사를 하잖아요.  조사를 통해서 그 내용이 밝혀지면 그 내용에 따라서 구상권 청구되든지 아니면 시정 명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과 더불어서 지금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이나 단독으로 있는 어린이집에 아직도 실내 천장에 석면이 존재해요.  혹시 이런 거에 대해서 실태를 알고 계시나요?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저희가 지금 그런 공공어린이집이나 아니면 민간어린이집까지도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래서 이번에 확실하게 확인하셔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지원이 필요하거나 어떤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대책을 세워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노창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리고 경제지원과장님, e음카드 잘 사용하고 있잖아요.  예산은 봤는데 저희 관공서나 아니면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카드시스템이 중앙하고 연결돼 있다 보니까 안 될 수도 있는데 공영주차장이나 일부에서 e음카드가 혹시 사용이 안 되는 곳이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거 같은데요.  
○위원장 최대성  이게 8월 달에 교육청에서는 e음카드가 안 되고 인천시청 공영주차장에서는 사용이 된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그래서 연수구 청사도 그 시스템 설치한 지가 좀 됐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새로 설치한 데는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일부 공영주차장에서 사용이 안 된다면 시스템 업그레이드해서 e음카드가 다 사용될 수 있도록 관할 부서하고 같이 협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자리정책과장님, 저희 생활임금 조례가 지금 통과돼서 진행되고 있는데 인천광역시에서 4월 9일 날 조례가 혹시 개정된 거 알고 계시나요?  개정된 내용이 뭐냐 하면 인천광역시 조례에 의해서 출연출자기관 위탁기관도 생활임금 적용한다고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인천시에서는 위탁기관이나 단체도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한테 생활임금 적용한다고 나와 있고요, 인천 서구 그리고 부평구에서도 4월 19일날 개정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돼서 제가 담당 팀장님께는 따로 미팅을 통해서 말씀드렸어요.  혹시 재원이 얼마나 발생할지 연수구도 조례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달라고 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이은수 위원님이 지난번에 개정을 했고 이번에도 개정 작업에 참여하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선제적으로 팀장님께는 이 정보를 알고 연락을 드렸으니까 이 필요한 재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이학우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환경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회의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2시 16분 잠시중지)

(14시 01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각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해윤 위원  바쁘신데 오셨는데 짧게 질의를 드릴게요.  질의 안 하면 서운하잖아요.  소장님하고 과장님 또 무관심이 제일 무섭잖아요.  보건소에서 대군사 봉고차 한 차 인력이 왔는데 그냥 돌아가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짧게 질의드릴게요.  우리 보건소는 아무래도 언택트 코로나 팬데믹이 1년 9개월째 지금도 아직 계속 숙직하면서 계속하고 있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노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 안 지치고 초롱초롱하고 건강해 보이셔서 더더욱 좋습니다.  보건소 계신 분들은 거의 워커홀릭, 중독자가 다 되신 것 같아요.  하여튼 우리 검사지원 인력 12명 인건비를 건강증진과에서, 인건비가 230만 8천원 1인당 그런가 봐요?  한 사람당?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예, 맞습니다.  
장해윤 위원  이 인력은 운영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현재 코로나19 대응인력으로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거라고 해서 1차 4월 1일에 공문이 왔고 그래서 5월부터 4명을 쓰고 있었어요.  4명의 인력을 먼저 우선적으로 지원을 해 줬고 그리고 추후에 7월 달에 공문이 와서 8명을 더 추가로 채용했습니다.  
장해윤 위원  PCR 스크리닝 검사하는데 1일 검사건수가 몇 건 정도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1일 저희가 임시선별소가 2개가 있고요.  그리고 보건소 자체에서는 1일 1,500건 정도 평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대단하세요.  거기서 확진율이 몇 % 정도 나와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확진율은 0.9%입니다.  
장해윤 위원  0.9%?  1%가 채 안 되네요?  우리 구가 0.9%고, 나라 전체 평균 확진율은 거의 1%, 1.2% 그렇게 알고 있는데 확진율이 떨어지네요.  다행이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저희는 전수검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치명률은 몇 % 정도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인숙  치명률은 저희가 낮습니다.  
장해윤 위원  한 몇 % 정도 돼요?  나라 전체는 0.89%인가 그렇게 되던데.  독감 치명율이 0.01%이고 해서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저희가 오늘 기준으로 해서 2천명이 넘었습니다.  거기서 사망자는 지금 현재까지 7명 나왔습니다.  
장해윤 위원  2천명에 7명? 0.035% 정도 되네요.  치명률도 많이 그나마 떨어지네요.  하여튼 코로나는 난공불락 상태입니다.  백년하청이라고 황하강에 물이 맑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안타깝습니다.  구름 밖으로 나오면 밝은 하늘이 보인다고 운외창천이라고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질병관리과 하나 짧게 질문드려볼게요.  우리 지금 백신 1차 접종률 완료자가 몇 % 되나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저희가 지금 어제 기준으로 1차는 69.8%입니다.   2차는 39%.  
장해윤 위원  40%가 안 되네요.  거기서 바이러스 벡터 방식하고 mRNA 방식 2개 분류된 접종률이 혹시 자료로 나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세부적으로 지금.  
장해윤 위원  RNA 방식은 화이자, 모더나가 그 방식이거든?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렇죠.
장해윤 위원  그 접종률하고 바이럴 벡터는 얀센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별도 혹시 접종률이 나오나요?  교차접종 케이스도 있어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 자료는 저희가 한 부씩 드리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그리고 부작용사례도 있어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자료로 전체 현황을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리겠습니다.  
장해윤 위원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라든지 혈전, 탈모 뭐 여러 가지 있잖아요.  알겠습니다.  화이자는 만 16세 이상 지금 접종하지요?  우리 구도 하고 있어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18세인데요.  
장해윤 위원  만 16세로 정부에서 권고사항이.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게 지금 12세로 낮춰진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저희한테 내려온 건 정확하게 없습니다.  지금 검토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장해윤 위원  좀 있으면 부스터 샷도 준비가 되어야 할 것 같고, 그렇죠?  위드 코로나는 제가 볼 때는 곧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하여튼 여러모로 고생 많습니다.  상당히 우수한 우리 보건소 조직 동량지재하신 분들인데 이렇게 코로나 시국에 함께 선두해서 고생하는 노고에 다시 한번 경하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함께 코로나 물리치는데 일조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장해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기형서 위원  격무에 많이 시달리실 텐데 하여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건행정과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266쪽, 공공심야 약국 운영 관련해서 1,777만원 시, 구 매칭해서 편성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뭐 심야 운영에 따른 인건비일 거 같은데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정복  공공심야 약국은 오래전부터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있었던 사업입니다.  단지 지금 연수구하고 동구만 일단 강화, 옹진은 제외하고요.  연수구하고 동구 말고는 다른 구는 몇 년 전부터 1-2개 정도씩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동안 안 됐던 이유는 저희가 강제적으로 시키는 게 아니라 심야약국을 하겠다는 약국의 신청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어요.  저희가 아무리 홍보를 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 송도 쪽에서 1개 약국이 올 초에 의사를 타진해 와서 저희가 설명을 하고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추경에 보조금을 받아서 저희가 올리게 된 겁니다.  그래서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고요.  365일 무휴입니다.  1시간에 인건비 3만원해서 9만원씩을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동구도 내년에는 운영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천시는 섬 지역 빼고는 전부 1개소 이상씩은 다 운영하게 될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것에 대해서 홍보가 많이 돼서 이용률이 좋을까요?  데이터가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정복  지금 사실은 심야에 저희가 마트, 편의점에서 생활필수품 약품은 몇 년 전부터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그다음에 심한 경우는 응급실로 가야 하는 거고, 자체적으로는 수요는 그리 타 구도 많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원도심에 어느 약국을 말하기 뭐하지만 거의 365일 운영하는 약국이 한 2곳이 있거든요.  물론 7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어느 약국은 9시까지 하는 약국도 있습니다.  이 지역별로 이런 약국들이 나름 그 시간에 있으면서 수요를 조금씩 충족을 해 주고 있거든요.  우리 구민들의 일반의약품 수요에 대한 것, 송도 지역은 일종의 그런 약국이 없었는데 송도 지역에 이런 약국이 하나 생기면 그런 필요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긍정적인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이번에 8월에 저희 보건직 6명인가 몇 명 충원됐지요? 
○보건소장 김용운  예, 6명 채용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런데 혹시 그사이 이탈자가 생긴 건 없나요? 
○보건소장 김용운  아직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제가 이번에 얘기 듣다 보니까 8월 중에 인천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건직들을 뽑아서 이제 채용을 했는데 며칠 만에 그만두는 친구가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몇 명이 발생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상황을 좀 파악해 보니까 투입되자마자 공무원의 좋은 점을 누리기보다는 새벽 1-2시까지 격무에 시달리는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그 많은 기간 동안 준비해서 합격의 영광을 많이 누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만두는 공무원들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많이 안타깝거든요.  그게 사실 현장의 실태일 텐데 하여간 소장님 이하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은 많이 들겠지만 그런 새로 채용된 직원들에 대해서 근무 분위기를 좋게 조성을 해 주셔서 좋은 환경 속에서 노고를 좀 이렇게 잊고 지낼 수 있도록 관리 감독 내지는 격려를 잘 같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김용운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적으로 어제 신규자에 대해서 지금 멘티, 멘토처럼 해서 담당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회의를 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일단 낙오자 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아무튼 지금 격무에 시달리는 여러분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상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유상균  질병관리과 업무인 것 같은데 전체 지금 보니까 감염병 관리 예산이 저희가 한 102억원 정도 됩니까?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이번 추경 포함해서 100억원이 넘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이 비용으로 지금 코로나19 대체 비용들로 다 쓰고 있는 건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그렇습니다.  주 예산이 코로나 대응하고 그 백신예방접종 사업이 주가 많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코로나 대응과 백신예방 접종비까지 포함된 겁니까?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런데 백신 그 예방접종이라고 하면 백신접종 하는데 필요한 백신과 함께 주사기 이런 거 다 포함이라는 얘기인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건 코로나 백신도 있지만 병원에서 국가예방접종이라고 해서 기초예방접종 그것 다 포함해서 그 예산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본 위원이 이 비용을 연수구에 외국인 포함 인구 대비로 나눠보니까 1인당 25,500원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5,500원으로 지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우리 연수구의 감염병관리가 가능한지 여쭙는 건데 어떠세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일단 지금 백신 관련해서 예산이 2가지로 내려오는 게 있는데 현물이라고 질병청에서 백신을 구입해서 내려주는 게 있고, 예산을 내려주는 게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 현물로 직접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예산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현물은 포함 안 된 거군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렇지요.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서 저도 금액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뭔가 더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물적인 부분은 훨씬 더 많다는 얘기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지금 그 코로나는 100% 현물로 정부에서 구입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백신은? 그러면 우리는 백신 외에 나머지?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백신 외에 백신 접종비라든가 그런 부대비용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임시선별검사소가 2곳 있는데, 보건소 외에 2곳 있는 거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알겠습니다.  혹시 이 근래에 연수구도 보니까 오늘도 감염자가 상당히 많이 나왔더라고요.  계속 높아지는 것 같은데 우리 연수구는 어떻습니까?  델타변이 무슨 변이들이 있는데 코로나감염 환자들의 어떤 변이 추이는 어떤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지금 현재 정부쪽으로 변이바이러스는 90% 이상이 다 변이바이러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수구도 똑같이 저희가 90% 이상이 초기에는 저희가 알파형이었는데 현재 지금 유행하는 것은 델타 인도변이라고 해서 90% 이상 델타가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런데 이제 지금 교육부에서도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등교를 권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인 상태인데, 실질적으로 지금 영유아들에 대한 예방접종계획이 아예 전무한 상태 아닙니까?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현재는 대상이 아닙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런데 실제로 영유아,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생도 12세 미만이니까 아직 계획이 없는 상태고.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그렇지요.  
○부위원장 유상균  그런 쪽에서의 집단발생 위험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지금 전면개학하고 사실은 학교랑 영유아 관련 교육시설에서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단으로 연수구는 나오는 건 없는데 어제 오늘 요즘 계속 1-2건씩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다 한번 터지면 악재가 될 수 있잖아요.  그러면 현재 뭐 지금 언론에 기사화 되거나 저희가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런데 다른 대응책이라든지 예방책은 세우고 있는 건 있나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네, 일단 학교하고 유치원의 경우는 교육부에서 기본 방침이 있어서 그 학교 내에서 거리두기도 그렇고 지금 철저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어린이집하고 영유아들은 구 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구 차원에서 직접관리가 가능한 거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유치원 이상은 교육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 환자 발생 이후에는 보건소에서 저희가 사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러면 우리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직접적인 보호자의 보호가 좀 필요한 대상들인데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보호조치를 받고 있나요?  예를 들어서 부모님, 거의 대부분 한 가족이 감염되면 부모라든지 형제자매가 같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가족단위로 수용해서 관리 받나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게 지금 질병청에서도 계속 검토하는 과정인데요.  일단 확진되면 격리가 들어갑니다.  생활치료소나 증상 있으면 격리병원으로 들어가는데 어린이들 같은 경우 특이 12세 이하는 부모들이 동반입소를 같이 해요.  들어가서 보호복 입고.  
○부위원장 유상균  예를 들어서 부모는 코로나에 걸렸는데 아이는 코로나 환자가 아닌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그런 경우는 대개 구에 아동, 청소년과 연계해서 돌봐줄 수 있는 부분을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아직까지 문제는 없지요?  잘 되고 있는 거지요? 
○질병관리과장 최형대  예,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자가치료 부분에 검토해서 지침이 계속 개정돼서 내려오는 중입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그래요.  아무쪼록 잘 넘겨야지요.  끝으로 하나만 더 여쭙고 마칠게요.  제가 어제 기사를 보다 보니까 우리 여기 계신 공직자분들 다 알다시피 연수구에 인구 40만명인데 응급실은 딸랑 하나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위중증 환자들도 늘고 있고, 여러 가지 합병증 환자도 많고, 연수구에 고령자와 장애인해서 4만 8천명 정도가 사실은 위험군에 있다고 보이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공공병원에 대한 필요성이나 이런 것들이 주민들의 인식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기사를 보니까 설립에 관한 위원회가 어제 구성된 모양인데 지금 뭐 남동구에서는 시의원이 거기에 참여를 했다 이런 기사를 나오고 있는데 우리 연수구 쪽에서는 아직 그런 관련된 보건소 쪽에서 그런 위원회나 이런 쪽에 의견개진이나 참여할 수 있는 길은 혹시 있나요, 어떤가요?  방법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정복  지금 현재 공공의료원 설립 용역을 위한 협의회 구성이 어제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시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위원님들이 참여가 한 두 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의료 서비스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시에서 계획된 게 잡히면 저희 각 구 보건소 관련 부서와도 협의가 되고 의견의 개진이 있을 겁니다.  그때 저희가 생각했던 것, 차츰 준비하고 있던 것을 개진해서 연수구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상균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적극적인 대처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유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은데요.  
   소장님, 저희 연수구 접종센터 운영 종료 기간이 지금 10월 31일이 맞나요? 
○보건소장 김용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지금 접종이 연수구가 현재 1차 그리고 2차 접종 데이터는 나와 있지요? 
○보건소장 김용운  예, 1차 접종은 69.8%, 2차 접종은 39%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저희가 이제 추석 끝나고 10월 31일까지 하면 대략 몇 % 정도 예상하시나요? 
○보건소장 김용운  지금 정부에서 9월 20일 추석 전까지 전 국민 1차 70%까지 발표하고 있는데요.  저희 연수구에서는 앞으로 11일 정도 남았는데요.  한 74-75%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2차도 한 50% 정도 육박하겠는데요? 
○보건소장 김용운  2차도 한 45% 정도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보니까 접종센터뿐만 아니라 연수구에 있는 각 병원, 의원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지금 보니까 연령대 별로 백신 접종을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접종센터 운영기간이 늘어난다는 건 사실은 좋은 일은 아니지요.  
○보건소장 김용운  그 부분에 대해서 일장일단이 있는데요.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11월 달에 할 수 있는 접종인원을 관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더 늘어나지 말아야 하고 또 백신접종률이 많이 늘어나면 이제 각 지정된 곳에서 100% 완료될 때까지 진행을 하고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일어나지 않아야 저희가 부스터 샷까지 접종하지 않는 상황이 올 텐데 다들 뭐 전문가도 그러지만 외국의 사례와 같이 부스터 샷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이런 얘기가 좀 나오더라고요.  그것은 그다음에 걱정할 부분인 것 같고요.  지금 보니까 선별진료소도 집중적으로 잘 운영하고 계시고, 보니까 요즘도 굉장히 덥더라고요.  아침에 9시, 10시부터 줄 서계신 분들 보면 날씨가 저녁과 새벽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덥잖아요.  가을 날씨라고 하지만 그 기간에도 직원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접종센터 저희도 백신 맞으러 가보니까 자원봉사하시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또 운영되는 10월 말까지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회의를 잠시중지 한 후에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잠시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잠시중지)

(14시 27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안전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여기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에서 사망조의금 조금 늘어났어요.  설명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김원용  종전의 경우는 저희가 사망조의금 예산편성 할 때 1년에 20명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면 충분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의 경우 특이하게 상반기에 20명 대상자 예산이 소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경우 좀 특이한 경우인데 처음 이런 일이 있는데 그래서 20명분을 더 세운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한 명분한테 얼마 정도 나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344만원 정도 나갑니다.  전체 공무원 소득 월액에 그게 535만원인데 거기의 65%인 344만원이 나갑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거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금년에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이한 경우라.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 페이지 보니까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해서 통장님들 활동비 지급된 게 있었나 봐요.  그건 어떤 내용으로 해서.  
○총무과장 김원용  코로나19 방역관련해서 홍보물을 전달한다거나 그다음에 대외홍보활동을 한다든가 동사무소나 보건소에서 봉사활동하신 분들에게 10만원씩 수당이 나가는데 당초에 571명이라 5,710만원을 세웠는데 지급 당시에는 564명이라 조금 남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재무회계과장님, 보니까 우리 코로나19 힐링 야관경관 설치하는 게 있어요?  그것은 어디에 설치가 돼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지금 위치는 저희 구 청사 앞에 있는 한마음광장 앞에 녹지지대가 있습니다.  그쪽에 설치를 해서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야간 경관사업을 해서 주민들이 좀 오며 가며 위로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좀 마련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한마음광장 안쪽에 있는 거잖아요.  안쪽에 그렇게 있으면 좀 그렇지 않나?  어차피 할 것 같으면 초입에 들어오는 선학동이나 저쪽에서 들어오는 쪽에 야간 경관 이런 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도 사실은 여기가 굉장히 화려하거든요.  우리 지금 본청이 사실은 제가 이 인근에 살기 때문에 너무 잘 알아요.  12시까지 환하게 경관에 색이 있어서 그거 관련해서도 되어 있는데 연말연시에는 또 이렇게 화려하게 여기에 되면 조금은...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글쎄요, 저기 저희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수구 들어오는 초입이나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가로등도 있고 해서 저희가 경관사업을 하기에는 조금 거리적으로 그렇고, 예산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청사 같은 경우는 주민들께서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고, 야간에 산책하시면서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하게 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이게 코로나 힐링 사업의 일환으로 된 것 같은데 사실은 9시 조금 넘잖아요.  여기 다니시는 분 없어요.  거의 음식점이나 이런 데도 보면 9시, 10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어쨌든 코로나가 조금 이제 완화가 되게 되면 12월 달에 하신다고 얘기를 했지만 그거 관련해서 사실은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초입에 들어오다 보면 선학동 중간에 로터리 같은 데 있잖아요.  그쪽에 관련돼서 항상 이렇게 저기가 되어 있어서 만약에 하게 되면 그쪽으로 조금 방향을 바꿔서 해 주시는 게 어떠나 생각했는데 그거 관련해서는 또 계획이 다 잡혀 있나 봐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일단 그 부분은 도로에 설치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위치를 그쪽으로 해서 검토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근처에 제가 근무를, 동에 근무하면서 주민들하고 많이 얘기를 하다 보니까 연말에 조금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어렵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말씀하신 대로 9시 이후에는 전원도 다 꺼져있고 컴컴하고 그러니까 구청청사 주변 녹지에서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주민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또 눈으로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거나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연말연시 분위기도 느끼고 해서 그런 차원에서 검토를 하게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경관하게 되면 원도심이랑 신도시도 마찬가지로 할 텐데 원도심만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신도시, 원도심 이런 걸 떠나서 재무회계과에서는 청사를 중심으로 해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대상 자체가 청사 쪽으로 해서 검토를 하게 된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지금도 사실은 화려한데?  지금도 사실은 화려해가지고 사실 인근에서 보면 12시 돼야지 불이 꺼지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 관련해서 주민들도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그렇게 좋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어요.  그런 것도 좀 편의상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안전관리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생활안전 CCTV 설치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지금 CCTV가 2,700만원 올라왔는데요.  그동안 민원이 사각지대가 있어서 경찰이나 관내 민원으로부터 저희가 집중적으로 요구된 3개소를 기준으로 저희가 CCTV를 계상해서 올린 겁니다.  장소는 용담공원 쪽하고 그다음에 스퀘어원 앞쪽에 사거리 그쪽순으로 이렇게 설치해서 2,700만원을 신규로 계상 올린 겁니다.  
최숙경 위원  사실은 생활안전 CCTV 관련해서 우리가 전체 몇 개가 설치되어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현재 저희가 1,768대가 1,003개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그래도 계속 지금 CCTV좀 설치해 달라고 많이들 오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네, 맞습니다.  실은 저희가 이번에도 3대뿐이 계상을 못했는데요.  그전에는 특교로 저희가 지금 또 신청을 했었는데 선정이 안됐어요.  2억 4천만원 신청했는데 못 됐고요, 이번에 추가로 좀 요청한 건이 있었는데 이거 외에 3대 외에 추가로 설치를 요청했는데 예산상 조금 어렵게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자 위원님이 먼저 요청하셔서 이인자 위원님 먼저 하신 다음에 정태숙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이인자 위원  총무과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맞춤형복지제도 운영비에서 많이 감액이 됐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김원용  이게 지금 연수구청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입니다.  매년 잔액이 1억원 정도 남거든요.  그런데 1억원이라는 금액이 좀 많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저희가 신규자가 이번에 80명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들어온 날부터 기간을 따져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요.  게다가 타 구나 타 지자체에서 전입 들어오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3월에 들어왔으면 3월부터 12월까지 12분의 1 한 것을 지급하게끔 되어 있어서 항상 1억원 정도 남아 있어야 연말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이인자 위원  그러면 올해는 뭐 70-80명이 신규자가 들어오니까 소진된다고 치면 내년에도 또 계상해서 1억원 정도 오버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하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이인자 위원  내년에도 한 80명 이상 늘어나리라고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김원용  만약에 신규자나 전입자가 연초가 되면 시에서 발표를 하니까요.  그거 봐서 일단은 본예산 편성할 때 1억원 잡아놓고 만약에 신규자나 전입자수가 종전보다 적다고 하면 1회 추경에 어느 정도 삭감을...  
이인자 위원  그런데 올해 그렇게 80명씩 늘어났는데 내년에 암만 필요하다고 예측을 해도 그렇게 올해처럼 80명씩 늘어나진 않을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감안을 해서...  
이인자 위원  거기에 대한 감안을 하시길 바라고요.  그러니까 총무과에서 계획서 없이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지금 없다고 아직 안 주셨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서가 아니라서.  
이인자 위원  그러면 어디서 가지고 있는 겁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동에서, 아까 말씀하신 전자게시판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인자 위원  예, 어쨌든 동으로 내려갔던 그게 총무과에서 그렇게 했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총무과장 김원용  동 예산을 총무과에서 편성하지 않습니다.  
이인자 위원  총무과에서 편성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업에 대한 것을 총무과에서 하셨다면서요? 
○총무과장 김원용  이것을 좀 급하게 알아보니까 의회청사에 사이니지라는 전자게시판이 있는데.  
이인자 위원  어디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의회청사 1층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자 위원  예, 그런데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런데 그게 괜찮아서 그러니까 이런 지저분한 일반게시판보다 그게 괜찮아보여서 그 당시 총무과에서 각 동에다가 ‘이런 게 있으니까 설치할 수 있는 동이 있느냐’ 하고 수요파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렇게 해서 일단 어쨌든 총무과에서 주관해서 동에다가 그런 설문을 하신 거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주관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총무과에서 동에다가 그렇게 알려준 것 같습니다.  
이인자 위원  아, 그러면 지금 과장님 안 계실 때 있었던 일인가 보죠? 
○총무과장 김원용  금년 3월인가 그렇습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자체 특수 교육비라고 있어요.  이거는 어떤 교육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이게 지금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인사팀에서 주관하고 있는 독서통신교육이라든가 핸드폰 앱을 이용한 영어회화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이번에 추가로 1,500만원이 올라갔는데요.  뭐냐 하면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보건소나 안전관리과나 그다음에 위생과뿐만 아니라 지금 전 직원이 지원인력으로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연말에 코로나 단계가 하락되면 직원들 피로도가 극에 달했기 때문에 직원들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연극 관람이라든가 아니면 워크숍 같은 걸 하려고.  
이인자 위원  그래서 그거를 제목을 특수교육이라고, 제목을 바꾸셔야 될 것 같아서.  
○총무과장 김원용  그 안에 여러 가지 교육이 있어서 이렇게 항목을 잡았습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무회계과가 동료 위원께서 코로나 힐링 야간 경관 설치에 대해서 2,200만원이 올라왔는데 아까 설명하셨는데 코로나19하고 힐링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일단 지금 주민들 자체도 외출이나 이런 거에서 자유롭지 못하는데다가.  
이인자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여행도 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는 경관을 야간에라도 이런 불빛을 봄으로 해서 조금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이인자 위원  그러면 일부러 구청 앞을 다녀야 되겠네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다닌다기보다는 다니시면서 볼 수 있고 또 그게 입소문을 탄다거나 하면 한 번쯤은 방문해서 사진을 찍거나 할 수 있을...
이인자 위원  아니, 그러면 힐링이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게 도대체 무슨,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거는.  
이인자 위원  과장님 아이디어예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저도 동에서 근무하면서 주민들한테 들었던 얘기들도 있고 해서 제가 있는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이인자 위원  아니, 주민들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작년에 연말 코로나19 겪으면서 주민들 자체도 너무 삭막하다고, 물론 겨울이니까 삭막할 수도 있는데, 삭막해서 좀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없다는 얘기들을 하셨던 게 기억이 나서 저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고 해서 진행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인자 위원  아이디어를 바꾸셔야지요.  경관을 보시려면 저녁에 2교를 한번 넘어가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래서 원도심 쪽에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이인자 위원  그럼 뭐 지역마다 동네마다 다 경관을 해야 되나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물론 그렇지는 않죠.  
이인자 위원  어쨌든 아이디어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여권과, 지금 여기 보니까 자치도시에서 증액을 했어요.  민원인 전용 문서세단기.  이거를 이렇게 급하게 추경에 이렇게 해서, 내용을 모르니까 일단 설명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민원실에서 서류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잘못 쓰셔서 그걸 본인들이 저기다 버리고 가기도 불안하시고 들고 가기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여기서 작성의 오류가 생겼다고 하면 직접 가실 수 있게 그렇게 저희가 비치하고자 한 사항입니다.  
이인자 위원  그런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세단을 할 정도로 그런.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꽤 있습니다.  1장이 나오든 2장이 나오든 어쨌든 본인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약간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셔가지고요.  
이인자 위원  그러면 지금 다른 구에도 민원실에 다 이렇게 세단기가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저희가 다른 구까지는 지금 파악을 못했는데요.  있으면 어르신들이나 이용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인자 위원  대민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만족을 위해서 서비스하시는 것도 좋은데 근데 꼭 추경에 이렇게 해야 되겠어요?  좀 기다리셨다가 본예산에 하셔도 될 건데, 여태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어쨌든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숙 위원  총무과장님, 지금 301쪽, 동 단위 자원봉사특성사업이 있네요.  이 내용 좀 지금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천시청에서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공모에 작품을 내려고 저희 각 동에서 자료를 받았는데 연수3동하고 송도4동이 제출을 했는데 연수3동에서 제출한 게 채택됐습니다.  내용이 뭐냐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랑 지역 환경 가꾸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서 연수3동 관내 아파트단지 몇 개를 잡아서 캠페인도 하고 홍보 전단지도 나눠주고 그다음에 환경교육 같은 것도 강사를 초빙해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해서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게 공모가 돼서 시비보조금 300만원이 떨어진 거죠.  
정태숙 위원  그러니까 송도4동하고.  
○총무과장 김원용  연수3동인데 연수3동 게 채택이 됐습니다.  
○위원장 정태숙  연수3동만 지금 선정이 돼서 광역보조금에서 성립전으로 사용하셨다는 얘기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정태숙 위원  그리고 우리가 화랑훈련 지금 보니까 100% 이게 삭감이 됐는데 화랑훈련을 올해는 안 했나 봐요? 
○총무과장 김원용  아닙니다.  실시는 했는데 규모가 상당히 축소가 돼서 사실은 급양비가, 화랑훈련 하면 2박 3일 해서 야간까지 급양비도 나가고 그렇지 않습니까?  주간에만 저희 직원들이 근무를 해서 급양비 전액이 살아있어서 이번에 삭감시킨 겁니다.  
정태숙 위원  그러면 화랑훈련은 2박 3일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예, 진행은 했습니다.  
정태숙 위원  그랬어요?  예, 내용 잘 들었고요.  
   재무회계과장님, 지금 구청사 시설물 보수 및 정비 하는데 제가 지난번에 제 사무실에서 설명은 들었지만 지금 보니까 구청사 2층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거 같아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거는 지난번에 한 것 같은데 
정태숙 위원  지금 8천만원 예산이.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거는 경원고가하부에 주차장 조성하는 공사입니다.  
정태숙 위원  아, 이거만이에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정태숙 위원  여기 보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것은 본예산에 세워져서 상반기에 완료가 된 사업입니다.  
정태숙 위원  완료가 된 사업인데 그래서 지금 여기 설명서에 보면 구청사 2층 냉난방기 교체 설치라고 돼 있어서 이거랑 같이 올라와서 왜 시급한 사항이었나 싶어서 제가 묻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민경 위원  앞서 다른 위원들과 질문이 중복될 수 있는데 저도 좀 심의하는데 명확히 하고자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지금 다른 동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해서 총무과에서 각 동별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동에 신청하라고 해서 공문 보내셨다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공문이 간 적은 없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어떻게 조사를 하셨다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공문이 가지는 않았고 지금 저희도 확인 중에 있는데 전화로 한 건지 어떤 건지는 지금 저희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동에서 우리가 이게 필요해서 올리겠다고 한 거는 아닌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지금 선학동하고 송도3동만 올라와 있는데 이게 왜 8개월 치 대여로 올라와 있어요?  지금이 9월인데?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 그건 저도 동사무소 추경할 때 모니터링을 해서 내용을 알았는데요.  사실은 예산 편성한 다음에 계약하고 지출하는 게 맞는 거죠, 회계 절차상.  그런데 일단 설치를 하고 나중에 올린 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그게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조민경 위원  아니, 디지털 사이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올렸으면 올릴 수 있지요, 그다음에 심의하는 건 의원들 몫이니까요.  그러면 9월에 통과가 되면 10-12월 3개월분만 올려야지 8개월분을 올렸다는 건 지금 이미 5월부터 기설치가 되어 있어서 이용을 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대여도 다 되어 있고, 다 계약도 했을 거고, 대여비도 냈을 거고, 이미 썼는데 쓴 거 가지고 의회에다 그것도 지금 올려가지고 8개월분을 달라고 하는 게 이게 맞는 상황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아닙니다.  
조민경 위원  총무과장님은 뭐 이거 설치할 당시에 그때 계셨었나요, 총무과장님이? 
○총무과장 김원용  저는 7월 1일 자로 왔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약간 면피는 하실 수 있지만 지금 총무과에 그 당시 그 업무를 담당했던 분들은 계실 거고 그 전 총무과장님도 계실 거고, 이걸 보면서 정말 황당한 예산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면 송도2동도 설치돼 있는데 송도2동 거는 왜 안 올라와 있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거 파악해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300쪽,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통리장 활동 지원 이거는 성립전으로 내려와서 지급됐을 것 같은데, 언제 지급됐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6월에 지급됐습니다.  
조민경 위원  6월이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재무회계과장님, 306쪽 코로나19 힐링 야간 경관 설치요.  저는 구청 디자인 예쁜 것 같고 경관도 예쁘고 저는 마음에 듭니다.  좋아요.  그런데 야간 경관을 더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 구청의 재산을 가꾸기 위해서 경관을 설치한다면 모르겠는데 이 앞에 코로나19 힐링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순간 굉장히 궁색하게 들리는 거예요.  주민들이 구청을 이용하는 건 보통 낮 시간에, 공무원분들이 근무하시는 시간에 이용하시잖아요.  그러면 주간에 구청을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서 조금 더 행복하시라고 꽃밭을 조성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가면 이해는 해요.  그것도 통과할지 안 할지는 그건 나중의 문제이지만, 그러면 이해하는데 코로나19 힐링을 위한 야간 경관을 설치한다?  그것도 구청에?  그런 이유라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원에다 설치하는 게 맞는 거지요.  그래서 일단 그런 설명이 일단 궁색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거에 굉장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저는 위원님들한테 삭감을 나중에 요청할 거지만 이게 정말 꼭 필요하시다면 재무회계과장님 찾아오셔서 이게 왜 필요한지 따로 저한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인 전용 문서 파쇄기 지금 신규로 올라왔는데 아까 필요성에 대해선 말씀하셨어요.  그런 거는 공감하는데요.  이게 왜 직접 올리지 않고 신규로 따로 올라왔다는 건 놓쳐서 나중에 따로 요청을 하신 사항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저희가 2회 추경에 사실은 반영해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수정 1차까지 하면서 이 부분은 계속 반영이 안 돼 있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반영이 안 됐다는 건 올렸는데 기획예산실에서 안 받아줬다는 거예요 아니면 올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올렸는데 예산실에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저희 게 여기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올렸는데 예산실에서 안 받아줬다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강경희  예.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안전관리과장님, 이번에 우리 방독면 구입하는 사업 있지요?  우리 연수구에 방독면 전체 개수가 어떻게 돼요?  보유하고 있는 게?  어디 계신가요?  뒤쪽에 계신가?  안 보이셔가지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지금 현재 1만 3,591개가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1만 3,591개.  그게 혹시 지자체 인구 대비 이런 거 해가지고 보유해야 되는 요율이나 이런 게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국정평가기준으로 80% 이상 보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정평가기준으로.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구청평가기준의 80%?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이강구 위원  이게 인구수하고 연관도 있죠, 그런 것도.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인구수가 아니고 민방위대원 수입니다.  민방위대원 수 기준 80%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  이게 한마디로 방독면 구입하는 거는 지역 민방위대원 수하고 저기해서 하는 거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이강구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동사무소에도 제가 알기로는 복도라든가 이런 데 설치된 걸 본 거 같은데 그거는 이거하고 안전관리과에서 취급하는 것도 다르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아니요, 저희가 구매해서 각 동의 지역대로 배부하는 겁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거기 비치돼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이강구 위원  그러면 유사시에 화학전이라든가 다양하게 있을 텐데 그런 거 할 때 일반 구민들은 사용 못 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구민은 자가, 원래 자기 자체로 하는 거고요.  직장은 직장대가 구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일단 내용은 알았고요.  지금 방독면 보존기간이 5년이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아니, 10년입니다.  
이강구 위원  늘어났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10년입니다.  
이강구 위원  5년에서 10년으로?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제가 알기론 10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우리 연수구에 방독면 구입사업 이런 거 같은 경우도 지금 보니까 아까 1만 3,500개 정도 있다고 그랬죠.  그런데 이번에 1,400개 정도 바꾸잖아요.  10%씩 10년에 한 번씩 돌리는 거예요?  바꿔가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때그때 이제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10%가 아니고요.  실은 저희가 추가로 시비보조금이 또 내려온 게 있어요.  이건 국시비보조사업이고요.  별도로 또 하나가 있는데 이번에 매칭이 안 돼서, 왜냐하면 시 입장에서는 국정평가도 같이 받는 기준이기 때문에 시에서 보조금을 내려줬는데 후순위로 좀 밀려서 시비보조금을 확보를 못 했습니다, 이번 예산에서.  
이강구 위원  일단 알았고요.  혹시 과장님, 방독면 관련해서 지금 우리는 민방위 관련 기본법에 근거해서 구입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전국 지자체에서 이렇게 유사시라든가 뭐 우리 심장제세동기 설치하는 그런 것처럼 각 지역 내에 유사시에 다는 해 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역에 군데군데 대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제공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통장이나 반장들이 지역에서 정보 전달이나 이런 것들을 만약에 해, 그러면 그런 거에 지원해 주는 그런 거 하는 데는 없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런 건 없고요.  통장님들은 민방위지역대원으로 편성돼 있으십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이거까지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잘 알았고요.  321쪽,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 있죠.  이게 원래 구에서 예산은 따로 없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참여예산으로 500만원 기존에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2,320만원이 시비 전액 보조금으로 내려와 있어서 같이 합쳐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10월 중에.  
이강구 위원  요청을 했었던 거예요, 예산을?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이걸 시에서 이런 범죄 관련해서 신청을 하라고 해서 쏠라표지병으로 해서.  
이강구 위원  밤에 어두워지는 지역에 이런 거 설치하게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게 해서 시비 받아 온 거다?  일단 안전관리과는 알았고요.  
   재무회계과장님, 경원고가하부에 주차장 조성 공사하려고 예산 세웠는데 이거 공사하는 거에 대한 의견은 없는데, 좀 장기적으로 지금 연수청사 야외주차장 있지요?  야외주차장 건물 뒤로 말고 평면으로 된 야외주차장 대수가 어떻게 돼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지상에요? 
이강구 위원  예, 지상.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지상에 한 120면 정도 됩니다.  
이강구 위원  120면.  우리 주차장 계획 같은 거 세울 때 주차타워식으로 해가지고지 만약에 1단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높이 짓긴 좀 어려울 것 같고 1단 정도 해서 올려가지고 그거를 승용차 전용으로 해서 하면 한 2단까지는 높이 낮게 해도 사람 높이만 한 4-5m 정도만 해도 2단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옥상 주차장까지.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은 혹시 해 보셨을까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주차장 확보 부분이어서 인근 아파트 활용하는 거부터 해서 주차타워까지 일단 실무선에서는 검토가 다 됐습니다.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일단 인근 아파트 주민 민원도 만만치 않았고 반발이 좀 있어서.  
이강구 위원  혹시 앞에 별관 지을 때도 분명히 아파트에서 민원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처음에 위치를 잡을 때도 연성중학교 쪽에서 대강당 위치를 잡을 때 아파트 쪽으로 위치를 잡았다가 주민들 반발 때문에 못 짓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별관을 지을 때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참고해서 그런 주차 공간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은 야외음악당 쪽으로 해서 별관을 짓는 게 오히려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위치를 잡게 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죠, 지금 많은 세대는 아니지만 여하튼 일부 반발하는 세대가 있겠지요.  여기가 무슨 아파트죠, 동아금호인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동아금호.  
이강구 위원  실제로 이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 수가 몇 개예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제가 알기로 한 3개 동 정도 됩니다.  
이강구 위원  3개 동에서 가려져 있는 그 정도.  3개 동이 그렇게 많은 세대는 아니지만 협의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얘기지요.  알았고요.  그리고 과장님, 코로나19 힐링 야간 경관 설치 관련해서 동료 위원도 많이 얘기하셨는데 이게 원래 원도심 트리 관련해서 연말연시 트리 관련해서 원래 저는 추진한다고 들었는데 왜 재무회계과에서 갑자기 구청사 트리가 됐어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청사의 트리는 아니고요, 야간 경관입니다.  
이강구 위원  조명 거는 걸로 계획서에 있던데?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조명을 설치하는 거지 트리를 설치하는 건 아닙니다.  
이강구 위원  트리는 안 해요?  제가 말한 트리라는 건 높은 성탄 트리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나무에 조명, 하여튼 그런 식으로.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일단 저희 청사 쪽에서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배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청사시설물 관련해서는.  
이강구 위원  아니, 연말연시에 나무 모양 높이 세우면 종교하고 연관이 지어져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글쎄요, 보시기에 따라서.  
이강구 위원  그래요?  아니, 거기다 십자가를 달아야 종교하고 연관이 되지, 밖에서 일반 기업들이나 이런 데에서 성탄트리 하나 연말연시 트리 개념으로 요즘은 하는데 그거를 종교로 바라보시는구나.  그래서 일단 저는 아까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이게 힐링 이런 개념으로 하면 원도심에 핫 플레이스, 이런 지역이 있을 거라고 보여요.  그래서 제가 사실 송도 쪽 제안한 것도 우리 지역 주민들도 많이 지나다니면서 보는 것도 그렇고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센트럴파크공원 앞쪽에 제안했었는데 우리 원도심에 그런 지역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연수구청사가 사실은 경관사업에 돈을 엄청 많이 들인 것으로 알고 있고 미디어파사드도 지금 밤마다 연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거기다 너무 이것저것 섞는다, 건물 자체의 경관 요소도 있고, 의회동의 미디어파사드에 그것도 사실은 야간에 연출하는 얘기도 나왔었고 그랬었는데 너무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드네요.  그래요.  
   총무과장님, 인건비가 이번에 보니까 기정액 대비해서 5% 정도가 지금 올랐어요.  올해 공무원인건비 인상요인분을 반영한 건가요, 이게? 
○총무과장 김원용  그 부분도 반영했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올해 신규자 임용이 80명이 늘어나고요.  
이강구 위원  궁금한 게 여기 보니까 신규자는 그렇고, 단체장이나 부단체장 비교증감분을 보니까 요율이 5% 정도 반영이 됐어요.  이것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판정이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기본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강구 위원  봉급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구청장 1억 100만원에서 1억 600만원 올랐는데, 530만원이라는 게 어떤 거에서 올렸냐 이거지.  인건비 상승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 2.몇 프로 이런 거 있지 않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직급을 떠나서 공무원 봉급 인상분이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올 때 0.9% 인상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0.9%면 1억원의 1%면 10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금 500만원이 인상됐으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궁금해서.  
○총무과장 김원용  그거는 저희가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확인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300쪽, 아까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했을 거 같긴 한데, 통리장 활동지원비 있잖아요.  이게 통장님들이 코로나 때 열 체크 이런 거 봉사도 해 주고 이래서 주는 위로금 차원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데 일회성으로 한 번 주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일회성으로 이번에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이강구 위원  작년에 줬나요, 혹시요?  
○총무과장 김원용  작년에 지급 안 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작년에 안 줬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올해 시비 보조금으로 전액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길어지고 그러니까 하여간 큰 건 아니지만 이럴 때 보니까 통장님들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통장님들이 예전하고 달라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망조위금 있잖아요.  아까 설명하셨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이강구 위원  제가 언뜻 들은 것 같은데, 이 정도로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2가지만 다시 추가로 진행하겠습니다.  재무회계과장님, 청학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어디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청학동은 지금 낙찰자 선정이 돼서 이달 말쯤 아마 착공이 들어가는 걸로.  
최숙경 위원  이달 말에 착공 들어가는 거죠?  여기 보니까 지금 구비로 한 15억원 정도가 지금 감해져 있는데 이건 어떤 거죠?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저희가 특별교부금으로 15억원 받은 게 있어서 그거에 대한 재원 변경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 거죠?  잘하셨고요.   
   안전관리과장님,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폭염예방활동지원 사업으로 해서 물품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휴대용 선풍기를 1,520대 구입했는데 지금 손선풍기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서 TV에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우리가 먼저 구입을 해서 이런 사건이 난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제가 그것까지 인지를 못했고요.  저희는 목에다 양쪽으로 거는 걸로 그런 형식의 선풍기를 구매했었거든요.  어르신들 현장 활동 할 때 손에 들고 다니실 수 없으니까 노인일자리 같은 사업의 분들한테 배포해드렸는데 쓰레기봉투나 집게 같은 걸 들고 다니시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에 목에 걸어서 양쪽에서 바람이 나와서.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렇게 들고 다니는 거하고 목에 거는 거하고는 그 자체가 돌아가는 그런 극저주파?  그거 관련해서 그거하고 상관없이 어떤 걸로 배터리가 분명히.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충전해서 쓰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충전해서 쓰는 거예요?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나요, 그러면?  배터리 넣고서 하는 거하고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는 배터리가 아니라서 충전잭에 해서 충전 형식이거든요.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TV에서 제가 이거 보니까 저주파로 인해서 백혈병을 아이들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우리도 공공기관에서 이런 거 구입해서 지원하는 건 조금 뭐가 안 맞는 거 같아서 지금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거까지는 제가 인지를 못 했고요.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차피 해서 다 나갔다면서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다 나간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시기성이 있어서.  
최숙경 위원  미리 다 나간 거죠?  여기 지금 보니까 4,300만원 성립전으로 해서 이거가 지금 그러면 저희 구비로 나간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전액 시비입니다.  
최숙경 위원  전액 시비예요?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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