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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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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9월 13일 (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예결위원회)
  2.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문화자치국,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도시관리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문화자치국,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도시관리국)

(10시 03분 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문화자치국,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도시관리국) 
○위원장 최대성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금요일과 같이 제안설명은 제1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에서 총괄적으로 보고받은 사항으로 생략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도 배부해드린 자료로 갈음하며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생략하며 위원회별, 국별, 직제순에 따라 질의답변을 일괄 진행하고, 답변은 해당 부서장이 하며 부서장이 공석인 경우 담당 팀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하고, 필요한 부분은 해당 국장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첫 번째, 동 행정복지센터, 두 번째, 교육문화자치국, 세 번째,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네 번째, 도시관리국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학동, 송도3동 동장님께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민경 위원  송도3동장님하고 선학동장님만 오셨는데 지금 해당 상임위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임차료가 전액 삭감됐기 때문에 오셨습니다.  송도3동장님, 이거는 왜 올리셨나요?  
○송도3동장 이주성  송도3동에서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종이게시판을 디지털전자게시판으로 교체하여 홍보함으로써 구정 관심도 제고를 위해서 이번에 디지털 사이니지 임차료를 올렸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3개월분이 아니라 왜 8개월분을 올리셨죠?  
○송도3동장 이주성  절차상에 문제는 없는데, 저희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예산팀과 협의를 봐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이걸 처음 임대를 시작한 날짜가 언제예요, 월로 따지면요?  
○송도3동장 이주성  5월부터 임대를 시작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5월부터 임대를 시작하셨고 그러면 지금 9월인 상황에서, 제가 총무과에도 질의를 했는데 사실 총무과에서 경위나 이런 건 아직 제출한 바는 없어요.  그런데 9월에 추경을 하면서 5월분부터 소급해서 다 올리신 이유가 뭐냐는 거죠.  그때 필요하셨다면 그때 동에 있는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예산으로 쓰셔야 되는데 왜 9월에 와서 소급해서 다 올리셨냐는 내용입니다.  
○송도3동장 이주성  그러니까 사무관리비 내에서 저희가 예산 변경에 이게 해당이 되지만 부서장이나 내부 결재를 거쳐서 저희가 사무관리비를 일단 사용하겠다 하고 내부 품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족분에 대해서 추경에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그동안 기존에는 송도3동의 사무관리비로 쓰셨다는 말씀이세요? 
○송도3동장 이주성  예, 사무관리비 내에서 사용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사무관리비로 쓰면서 지금 8개월분을 올렸는데 지금 이게 이렇게 예산이 상임위에서 삭감돼서 왔는데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송도3동장 이주성  사무관리비, 다른 부분에서 일반수용비나 이런 데서 조금 아끼고 절약해서 임차료를 지불할 예정에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선학동장님도 같은 내용인가요?  
○선학동장 피영미  저희도 송도3동하고 같은 부분이고요.  사실은 예산 편성 전에 집행을 하면 안 되는 부분이었는데 차후에는 저희가 편성하기 전에 집행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선학동도 예산 다 삭감이 된 다음에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선학동장 피영미  저희도 예산이 삭감되면 일반수용비 내에서 일단은 지출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조민경 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선학동장 피영미  사실 저희는 사이니지를 운영해 보니까 저희가 봤을 때 홍보 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반영을 하려고 저희는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삭감된 내용에 대해서 두 동장님께 확인을 했고요.  저는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선학동, 송도3동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회의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9분 잠시중지)

(10시 10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자치국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각 부서를 호명하셔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인자 위원  전통연날리기 체험행사가 9천만원이 전액 삭감이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당초 저희 연날리기 행사가 일단 경제청에서 연수구 연날리기 행사하고 청라의 와인축제 그리고 영종의 막걸리축제 해가지고 주민들이 한 3년 전부터, 특히 연수구 같은 경우는 연날리기 전통체험으로 해서 계속 요구가 경제청에 들어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실 각 구의 요구가 있어서 경제청에서 당초 작년에 올해 4월달인가 각 구 협약을 해서 2억 5천만원씩 해서 우리 연수구에도 연날리기 행사로 해서 2억 5천만원 주기로 했는데 영종이나 청라도 마찬가지로 2억 5천만원씩 주기로 했는데, 알다시피 코로나가 심각해졌잖아요.  그래서 그게 다 삭감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ICLC 신용교 단장님께서 삭감된 이후로 ICLC 관련해서 회의 참석 내빈들한테 우리 전통문화를 좀 알릴 기회가 사실 없었거든요.  이거는 좀 알려야겠다고 해서 단장님께서 경제청 가서 여러 가지 사정을 이야기해서 우리 그러면 연수구만 이번에 ICLC 개최되니까 전통문화체험으로 해서 연날리기 하는 걸로 해서 1억 3천만원 세워졌습니다, 사실은.  세워졌는데, 공교롭게도 7월달에 여러 가지 중구나 서구 쪽 예산이 삭감됐는데 연수구만 세워지니까 그런 형평성이라든지 코로나라든지 그런 문제 때문에 아예 그거까지도 삭감을 해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알다시피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5차 유네스코학습도시 때 전통문화 체험을 갖다가 회의 참석 내빈들한테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구비로 해서 9천만원 사실 올린 건데요.  
이인자 위원  삭감됐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삭감이 된 겁니다, 사실은.  또 이렇게 코로나도 있고 해서.  
이인자 위원  꼭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 구 입장에서는 전통연날리기 행사를 해서 회의 참석 내빈들한테 고유문화도 알리고 그걸로 해서 서로 이해하고 우호증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꼭 살려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교육경비보조금에서 지금 중학교 1학년들에 대한 체육복이 지원된다고 언론 보도에서 봤어요.  그게 작년에 우리가 조례에 삽입이 돼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마련했는데 그동안에는 왜 안 했다가 지금 하시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려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작년도 12월 1일 자 제정이 됐고요.  2월에 학교 측으로 무상체육복을 신입생에 대해서 지원하겠다고 교육경비보조금을 신청했었는데요.  그때 지급 방식이 학교에서 구매해서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학교에서 그걸 진행하는 부분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이 부분을 저희가 하반기에 검토를 해서 저희가 지급하는 부분을 논의를 하겠다고 해서 수정 공문을 보냈고요.  그 이후에 학교 측과 지급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몇 차례 가졌고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이인자 위원  지금 지급 방식을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학교 주관 구매 방식에서 저희가 학교 측에 교육경비보조금을 내려드리면 학부모님들이 일단은 선구매 후에 구입했다는 의사에 대한 신청을 받은 다음에 그거를 선생님께서 2차 확인을 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러면 일단 우리는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체육복 지급에 대한 비용을 학교에다 지급을 해 주고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지급받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이것도 약간 어떻게 보면 계속 지금 재난지원금이라든가 청년기본 조례라든가 전부 퍼주기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것도 약간은 오해의 성질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좀 들어요.  어쨌든 조례도 만들었고 교육경비보조금 지급하겠다고 하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  이어서 할게요.  과장님, 체육복 지원해 주는 거 지금 돈 나갔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니요, 지금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거친 다음에 학교 측에 수요조사에 대한 부분이 끝났고요.  
이강구 위원  절차가 제가 볼 땐 잘못된 것 같은데, 그렇죠?  학교 측에다는 일단 주겠다고 하고 전수조사 다 하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는 아직 절차도 안 되고 그러면 해도 돼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 부분은 사실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거친 다음에 했어야 되는데요.  사실 내부적으로 언론에 뿌리기 전에 현수막이 좀 걸려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강구 위원  무슨 현수막이 걸려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무상체육복.  
이강구 위원  아니, 누가 걸었는데요, 그걸.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박찬대 국회의원님께서 저희 구청 앞 사거리에 부착한 거를.  
이강구 위원  자기가 준 것도 아닌데 우리 구청하고 협의도 안 하고 그렇게 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경축’이라고 표현을 해서 아마 축하하는 의미로 거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강구 위원  아니, 구청에서 그쪽에다 정보를 알려줬으니까 그걸 그렇게 하지.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니요, 저희는 국회의원님한테 정보 드린 건 없고요.  저희는 사전에 학교 측 조사하는 거나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저희 사무실에 전화가 왔었어요.  
이강구 위원  그거 보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저는 그 과정은 모르겠지만 일단 박찬대 의원님께서는.  
이강구 위원  그분이 잘못한 거네, 박찬대 의원님께서 잘못한 거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경축’이라는 표현을 해 주셨길래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거치지 않으면.  
이강구 위원  아니, 전혀 국비와 상관도 없는 국회의원께서 왜 연수구에서 아직 심의도 안 나고 한 것들을.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마 학부모님, 글쎄 저는.  
이강구 위원  항의는 좀 하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항의는 아니고요.  ‘경축’이라는 표현을 쓰다 보니까 아마 저희 내용을 어디선가 들으시고 경축한다는 분위기로 저희가 좀 더 챙겨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오해가 있으실까 봐.  
이강구 위원  과장님, 제가 보니까 저는 사실은 뉴스 보고 저도 알았는데 제가 작년에 조례 통과된 것도 사실은 잘 모르고 있어서 보니까 지금 조례가 개정됐잖아요.  지금 교육경비보조금 관련 조례가 또 있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게 교육경비보조금 조례에는 목이 명시가 확실히 돼 있어요, 교육경비보조금은 어디, 어디에 써야 된다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일단 기타경비에 구청장이 필요한 사업으로 할 수가 있는데요.  그 기타가 모호하기 때문에.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래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한 부분입니다.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면 제 얘기는.  좋아요, 그렇게 의원들이 해가지고 의회에서 통과도 되고 그랬으니까 주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러니까 지금 2개 조례가 별도로 돼 있어서 제 생각에는 결국은 그런 거예요, 교육경비 같은 경우는 지금 통 예산으로 해서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해서 예산을 쓰는데 그거하고 별개로 지금 조례를 만들다 보니까 그러면 예산 자체가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들어가면 안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인데.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 부분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교육경비의 사업 범위에 기타 구청장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부분이 저희가 무상교복이라든가 체육복이 해당이 돼요.  그런데 기타에.  
이강구 위원  아니, 그 조례로만 가지고 어떻게 돼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래서 지금 현재 그 기타 그 부분을.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목적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무상체육복, 교복에 대한 별도의 지급 근거로 해서 조례를 제정을 한 사항이죠.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조례를 새로 만들어갖고 주는 것까지는 오케이.  그렇죠?  교복은 교육청에서 주잖아요, 지금.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매칭입니다.  
이강구 위원  매칭해서 우리한테 내려와서 우리가 줘요?  그것도 교육경비 안에 들어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이강구 위원  그렇게 관리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이강구 위원  지금 우리 교육경비 63억원인가?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거 중에 교복 매칭비가 포함돼 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학교랑 교육청하고 저희 구, 인천시 전체가 그 부분을 동일하게 매칭해서 지금 사업비가 나갑니다.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뭐 정해져갖고 합의를 통해서 한 거로 저는 이해하는데, 예산 자체가 교육경비보조금 안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이강구 위원  그래요.  제가 그 조례를 좀 보다 보니까 예산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사실 명시가 확실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동안 교육프로그램하고 환경개선사업 위주로 했었는데, 만약에 우리가 교육경비보조금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려고 했으면 그 조례 안에서 좀 개정을 했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우리 평생교육과 예산 전체가 지금 있으면서 그 안에 교육경비보조금이 하나의 예산 규모로 되어 있어서, 그 조례만 가지고 보면 그런 사업에 쓰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기타사업에 해당된다, 기타사항이 별도의 조례를 만들었으니까 그렇게 된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기타가 모호하기 때문에 좀 더 지급에...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기타라는 게 그 조례를 보면 보통 지원 범위 안에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봐야 되는데 조례를 별도로 만들어서...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건 지원 사업은 정해졌으니까 가.  그런데 교육경비 조례가 따로 있는데 거기 안에서 예산을 주는 게 바람직하냐, 제가 그게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문제의 소지를, 절차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작년에.  
이강구 위원  그게 조례가 만들어졌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제정이 된 사항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해야 하는 거죠?  일단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러니까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교육경비 심의하라고 지금 뭐 자료가 보내져 온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14일날 줌으로.  
이강구 위원  그러네.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어느 정도...  그러면 하나마나잖아요, 다 정해놓고서.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래서 저희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거쳐서 진행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 ‘경축’ 메시지에 그 현수막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서 저희가 그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간다는.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예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저는 그러는 거예요.  똑같아요,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작은 의회 같은 개념인데 하겠다고 다 결정 떠벌려놓고서 의회에다 와서 ‘다 떠벌렸으니까 너희 해 줘야 돼’, 이렇게 되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저희가 모르고 진행된 사항이라 그 부분은 좀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게 이해하고 의회가 무슨 이해해서 그냥 의결하는 기구가 아닌데,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의회에서도 그런 질책이 있었다고 그쪽에다 꼭 전달하시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왜 마음이 급해가지고, 서로.  그러니까 얼마나 기초의회 자체를 무시하고 그러는 부분이 강했으면 그렇게 하냐는 거죠.  아니, 생색은 자기네들이 다 내.  자기네는 뭐 국회의원이 예산을 10원이라도 하나 가져온 것도 아닌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경축’이라고 했으니까 좀 그렇게 의미를 이해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다 하고, 주고, 결정이 되고 나서 ‘경축’이라는 얘기를 해야지, 미리 ‘경축’ 다 때려넣고 ‘너네가 안 해 주면 안 돼’,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저희도 좀 난처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난처했으면 앞으로 좀 바로잡아주시기 바라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이강구 위원  그리고 지금 평생교육과에서 성립전경비로 사업 받아온 거 있죠.  이게 지금 GCF 행사 있죠.  지금 환경보전과하고 연계해서 하는 그 사업비인가요, 혹시?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처음에는 그런 협업 형태로 진행한 걸로 알고 있지만 지금은 같이 진행하는 건 아니고요.  
이강구 위원  완전 분리됐나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고등학생들 상대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번에는.  
이강구 위원  이게 작년에는 안 했고 2019년도에 행사를 했었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주관이 어디였어요, 그때는?  전체 큰 틀에서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마 환경보전과였을 것 같고요.  
이강구 위원  그때는 거기서 예산을 세워가지고...  아니겠는데?  그때도 세웠었던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협업했다가 이번에 이거는 따로?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속사업으로 계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교육특구사업의 일원으로 된.  
이강구 위원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성립전경비라는 건 행사를 지금 돈 썼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미리 사업비는 확정이 됐는데 실제 교부가 안 된 사항이라서 일단 저희가 사업은 진행했고요.  성립전으로 좀...
이강구 위원  사업을 진행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이미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진행 중이에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성립전예산입니다.  
이강구 위원  최종은 언제예요, 지금 과정인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10월 29일날 ICLC 행사 할 때 학생들.  
이강구 위원  맞춰서.  오케이.  그러면 지금 용역업체 위탁식으로 한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지금 현재 학생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진행했다는, 그래요, 이해했고요.  
   문체과장님, 오늘 아까 잠깐 우리 팀장님한테 연날리기 관련해서 설명은 들었어요.  지금 상임위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셔서 일단은 삭감된 것 같은데 예산 같은 경우는 지금 그렇게 과정들이 있었다고 하면 사전에 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득이 필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런 부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에서 삭감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제가 알기로도 지역특화 축제로 요청한 거는 제가 알고 있는데 사실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이걸 못 하고 있다 삭감되고 나서 저희한테 와서 반대편 상임위 의견을 바꿔달라고 하면 어려움이 있다는 거예요.  예산 내용을 보니까 9천만원, 연날리기 행사 안에 다른 부대행사들이 좀 섞여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연날리기 순수 예산은 얼마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그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예산이 부대행사로 해서 연수구예술인연합회에서 같이하는 부대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협회하고 서예협회 또 국악협회, 무용협회 해서요.  
이강구 위원  그분들이 맡아서 하는 예산이 얼마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를 들어서 서예협회 같은 경우는 전통 연에다가 사자성어라든지 격언이라든지 좋은 글귀 써가지고 같이 체험하면서 날리는 그런 역할을 할 예정이고요.  또 미술협회 같은 경우는 연수구의 어떤 유명한 명소라든지 본인 캐리커처라든지 초상화라든지 그런 걸 직접 연에다 그려서 체험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원래 연날리기가 주 행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연날리기 행사를 지금 ICLC 축제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했던 거고 그 연날리기에다...  그러면 지금 말하는 단체들 있잖아요.  단체들하고 지금 행사 연계해서 각 협회별로 이런 거를 한다고 했는데 왜 연날리기에 이게 같이 묶여서 왔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이강구 위원  왜 연날리기 행사에 이게 묶여 왔냐고, 행사 이름은 연날리기 저기인데.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연날리기 맞죠.  왜냐하면 우리가 시도하는 게 대형 창작 연 있잖아요, 우리 전통문화의 가오리연이라든지 연수구라든지 ICLC를 상징하는 창작 연을 만들고 ICLC 대표들이 연을 활용해서 자기 나라 국기를 해가지고.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사업비 보니까 연협회 이런 데서 연 행사를 주관할 것 같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한 2천만원 정도.  
이강구 위원  자기네가 가져와서.  그리고 보니까 연 키트.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키트 1천만원.  
이강구 위원  그건 누가 해요?  그 1천만원어치를 가지고 연협회에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협회에서 같이 해서 저희가 미리 사전에 접수받아가지고 오시면 연협회에서 같이.  
이강구 위원  좋아요, 연날리기 행사는 딱 그 2천만원하고 1천만원 그거고, 그 행사장에서 연날리기를 하니까 우리 예술단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이런 것들을 같이 연 행사와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예술단체에 지원금을 줘서 예술단체에 맞는 행사들을 계획하라.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요.  저번에 사실 예술단체들하고 면담도 하고 그래서 반영을 해 주신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그 부분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렇게 묶여 있다 보니까...  예술단체들하고는 협의는 다 됐던 거죠, 이렇게 다 묶어서 하자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이강구 위원  그래요, 일단 내용은 알았고요.  
   마을자치과장님, 우리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하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올해는.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지금 답변까지만 들으시고 다른 위원님들 하신 다음에 추가로 질의하십시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올해는 온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강구 위원  온라인으로?  언제예요, 기간이 지금?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아직 정확하게 내려온 거는 없는데요.  
이강구 위원  작년에는 어떻게 했어요, 혹시?  작년에도 온라인으로 했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작년에도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예산 같은 경우 차량임차료 같은 경우 참석 이런 거 위주로 예산을 삭감한 거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삭감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민경 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이어서 질의드릴게요.  우리가 교육경비보조금 63억원이 타 구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2배 이상 편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본예산에 63억원 계산을 할 때 이러이러한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계획들이 있었어요.  어느 학교 강당에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그걸 다 보고 세워드렸었는데 그때도 교복 부분이 있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무상교복이 있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런데 체육복 관련해서는 없었잖아요.  몰랐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체육복도 예산이 초기 계획서에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래요?  그러면 초기 계획서, 작년에 심의할 때 제출하셨던 계획서 하나하고, 내일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그 내용을 포함해서 올해 63억원이 어떻게 4차까지 지급이 됐는지 그렇게 비교해서 2가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왜냐하면 저도 기억에 교복은 교육청 매칭으로 따로 올라왔던 걸로 좀 봤던 것 같은데, 이거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계획서랑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을 좀 해보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문화체육과장님, 345-346쪽 이어서 질문드릴게요.  관악단 운영비하고 전통예술단 운영비는 지금 증가했는데 그 증가분만큼 여성합창단 운영비는 줄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여성합창단은 저희가 원래 25회 공연을 하기로 했거든요, 올해.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횟수를 15회 삭감해서 10회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책수당이라든지 공연수당, 장기근무수당이 반영이 됐지만 공연 횟수가 줄어들다 보니까 조금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관악단하고 전통예술단은 왜 늘었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이번에 알다시피 올 상반기에 23회 정도, 특히 발코니음악회 많이 했거든요.  작년에도 한 32회인가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발코니음악회 하다 보니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부족했고요.  특히 또 관악단하고 전통예술단은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악단 40명이고 전통예술단이 30명인데요.  그분들은 직책수당이 일반단원이 다 70만원씩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합창단 같은 경우는 비전문가다 보니까 직책수당을 10만원씩 받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조민경 위원  그거는 이해했고요.  관악단하고 예술단 같은 경우에는 발코니음악회 사실 주민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호응도 좋았고.  코로나라서 그 횟수를 늘린 것이고 여성합창단은 코로나여서 횟수를 줄인 거나 설명이 마찬가지인데 이거 25회에서 10회로 줄인 데는 우리 부서 결정인가요 아니면 여성합창단에서 그렇게 자체적으로 결정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우리 부서하고 합창단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조민경 위원  받아들이던가요, 여성합창단에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상황이 코로나다 보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지금 10회분에 대해서는 어디서 주로 활동하신 거예요, 10회분에 대해서 여성합창단은?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코로나를 전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분들이 온라인으로 연습하고 있거든요.  온라인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조금 완화가 되면 앞으로 10월이나 위드 코로나 되면 정기 공연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10회는 남겨둔 겁니다.  
조민경 위원  아직 10회가 다 차지도 않았네요,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아직 올해는 한 번도 못 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아, 그래요? 
   350쪽에 ICLC 태권도시범단 공연 관련해서 이 태권도시범단을 누가 할지 결정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조민경 위원  어디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당초에는 우리 연수구 태권도협회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하려고 협의를 해봤는데 사실 ICLC라는 게 국제적 행사이다 보니까 약간 좀 해외 내외빈들한테 우리나라 전통무예인데 여러 가지가 조금 약하다 해서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전문적으로 해외 공연이라든지.  
조민경 위원  태권도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전통무예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한태권도협회에다 의뢰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민경 위원  좀 아쉽기는 해요.  그러니까 퀄리티를 높이고 하는 건 좋은데 그래도 우리 연수구에서 하는 행사인데.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좀 협회에서도 그렇게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이야기가 돼서 대한태권도협회가 하기로 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351쪽에 연수체육공원 전기요금 3개월분은 왜 따로 올리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알다시피 국비하고 시비 매칭해서 연수체육공원 내에 배드민턴장을 코로나 때문에 지금 개장은 못했지만 완공했습니다.  그래서 10-12월에는 일반 주민들이 와서 배드민턴을 치다 보면 전기요금 있잖아요.  
조민경 위원  10월 개장인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10월 정도 개장할 예정입니다.  
조민경 위원  배드민턴장만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배드민턴장.  그래서 그때 전기요금 3개월 치입니다, 그게.  
조민경 위원  이건 이해했습니다.  
   문체과에 완전히 신규로 증액 편성된 게 2건이 있어요.  상임위에서 편성된 건데 연수체육공원 궁도장 운시대 교체, 동춘 다누리체육센터 벽면 도색, 이 2건은 왜 새로 올라왔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부분은 사실 우리가 당초에 2회 추경에 기획실에 요구를 했는데 국민 상생 지원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 문제 때문에 다음에 하는 걸로 해서 사실은 하려고 했는데 이게 상당히 좀 급하거든요.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 다시 살려준 겁니다.  
조민경 위원  2건 다 기획실에 올리셨다는 내용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운시대 같은 경우는 한 20년 정도 됐거든요, 그게 화살 옮기는 건데.  그러다 보니까 그랬고요.  그리고 동춘다누리체육관 도색은 그게 셔틀콕 있잖아요, 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을 쳐야 되는데 셔틀콕이 위로 올라가면 색깔이 아이보리색이다 보니까 셔틀콕이 잘 안 보이거든요.  
조민경 위원  이건 저도 민원 제기했던 내용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민원이 계속 왔던 내용입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무슨 색으로 바꿔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이제 국제표준색이 녹색이거든요.  그래서 녹색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조민경 위원  이건 언제 완료가 되죠, 예산이 세워진다면 언제 완료가 되죠?  10월 중으로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페인트 칠하는 거니까요, 금방 할 것 같습니다.  
조민경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질문드릴게요.  359쪽 보시면 인천시 마을계획수립지원서 성립전으로 내려왔잖아요.  이거 3개 단체 정해졌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이거는 본인들이 이미 신청을 해서 인천시에서 내려온 건데요.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하고 선학마을넷, 청학마을넷입니다.  
조민경 위원  이거는 우리 부서에서 신청했던 건 아니에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조민경 위원  그러면 이거는 구에서 협조만 해 주는 사항이네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도서관정책과장님, 질문드릴게요.  이것도 신규로 증액된 게 있어요, 상임위에서.  구청 스마트이동도서관 구입, 이거는 왜 새로 증액됐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연수어린이도서관이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내년 9월까지 지금 휴관 계획에 있는데요.  그사이에 동춘3동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실 만한 도서관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24시간 도서 대출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게 1억 2,100여만원이 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스마트도서관 기계 자체가 1억원 정도 들고요.  그다음에 부스 설치하고 이런 부대비용까지 1억 2천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지금 현재 송도5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되어 있는 그 크기로 지금 계획 중에 있고요.  그게 그 정도 가격이 됩니다.  
조민경 위원  송도4동에 있는 거는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거는 조금 도서 적재량이 반 정도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조민경 위원  혹시 그거 비용은 얼마인지 아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8천만원 정도입니다.  
조민경 위원  송도4동은 8천만원이고, 송도5동에 있는 게 1억 2천만원 정도라는 거죠?  그러면 이건 어디다가 설치하실 예정이에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저희는 구청 청사 광장 쪽으로 우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쪽이 아무래도 동춘3동의 중심 정도 되고 유동인구도 많고 구청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다양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어서 그쪽으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이거 과에서 기획예산실에 올리셨던 내용이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조민경 위원  이거 1억 2천만원에 해달라는 거, 기기에 대한 규모 있잖아요, 장서는 몇 권이 들어가는지 이런 거랑 그다음에 우리 구청 광장에다 설치하신다고 했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조민경 위원  광장이라는 건 실외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어차피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실외에다 설치해서 주민들이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게 계획하고 있고요.  도서 적재량은 지금 500권 정도 적재가 가능한 장비입니다.  
조민경 위원  저는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숙경 위원  평생교육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선학동에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보니까 7월 21일인가에 저희가 협약을 했던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대표협의회랑 실무협의회는 구성이 돼서 실무협의회를 지난주에 한 번 운영을 했었고요.  지금 각 교육청하고 운영이랑 프로그램비에 대한 예산을 각각 추경에 반영해서 편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편성이 완료되면 그에 따른 사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는데 그렇게 되면 이거를 마을 주민들이 오전에는 학생들이 운영을 하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같이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사업을 할 때 지금 홍보는 아직 안 한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저희가 일단은 소식지에 지금 기획기사로 한 번 보도를 해놨고요.  그리고 현재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기획했던 프로그램을 홍보하기에는 아직은 코로나 사항이 있어서요.  현재 저희가 이후에 예산이 이번에 편성이 되면 기획특강이라든가 3차례 개최할 예정이고요.  아울러 교육청에서도 맞물려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분, 주민분들과 학생들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홍보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 거기가 무슨 공간인지 모르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346쪽에 보니까 1000인 마칭 밴드(Marching Band)라고 돼 있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1000인 마칭 밴드(Marching Band)라고 당초에 연수구 전체 주민들 대상으로 해서 1인 1악기, 그런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는데요.  그거와 연계해서 이번에 ICLC가 열리니까 우리 연수구 주민 1천여명이 나와서 1인 1악기 연계해서 국내외 내빈들 앞에서 1천명이 모여서 행진하며 악기를 연주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런데 보니까 2,500만원으로 해가지고 그분들이 참가할 때 참가비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예상하는 게 학교의 오케스트라하고 학교 동아리에서 450명 정도 되거든요, 지금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해서 나가는 혜택을 받는 사람들 그리고 관내 시설 동아리라든지 구립예술단, 예술인연합회, 군악경찰대 해가지고 한 1천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우리가 곡을 선정을 해 주면 그 곡을 1천명을 모아서 연습을 못 하니까 그 곡에 대해서 따로따로 연습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강사를 또 파견해 주고 그래야 되거든요.  그 강사 수당이 한 520만원 그리고 행사할 때 1천명이 모였을 때 예를 들어서 스카프라도 조금 통일성을 시켜야 하잖아요.  그래서 행사물품 좀 사는 데에 한 700만원 그리고 밴드 참여자 모여서 어느 정도 하면 간식도 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간식비 한 1,400만원 해서 저희가 전체 한 2,500만원 정도 올렸습니다.  
최숙경 위원  유네스코 때 할 수 있는 이런 저기를 같이 병행해서 하는 이런 사업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행사가 10월 29일에 끝나잖아요.  그래서 예상은 10월 30일 토요일날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송도컨벤시아 행사장 있잖아요, 그 주변으로 해서 이렇게 행진하는 거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지금 이 1천명에 대한 계획은 잡고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지금 공문 보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예산 세워주면.  
최숙경 위원  그리고 문화재 관련해가지고 예산하고 좀 다른 얘기를 말씀드릴 거 같은데요.  지금 영일정씨 관련해서 민원이 꽤 저한테 들어온 게 있었어요.  영일정씨 관련해가지고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왜 연수구에서는 아무 대처를 안 하고 있냐 이러면서 계속 얘기가 있는데요.  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그거 관련해서 지금 연수구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고요.  제가 문화체육과장으로 1월 1일 자로 와가지고 어쨌든 영일정씨의 문화재 지정 관련해서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을 해서 1차, 2차, 3차 꼭 해제해 달라고 시에다가 공문을 보낸 게 일단 제일 컸고요.  두 번째, 지금 영일정씨 관련해서 비대위가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비대위에서 원하는 걸 저희가 최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 지난주 목요일인가 우리 청장님하고 비대위하고 주민들이 한 50명 모여서 3층 대상황실에서 간담회를 한 2시간 반 정도 했습니다.  끝장토론식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이와 관련해서 우리 과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과에서 장사법 위반 그리고 공원녹지과에서 산지관리법 위반 해가지고 이행강제금이라든지 또 원상복구 하라고 지금 영일정씨에 공문이 나가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쨌든 우리는 영일정씨하고 비대위하고 상생해야 되기 때문에 잘 협조를 해서 자진 철회할 수 있게끔 지금 그렇게 유도하려고 검토 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으시고요.  문화체육과장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하는 거 있잖아요.  어딜 얘기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아, 4,500만원 시비.  저희가 이번 7월달에 대한체육회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그래서 알다시피 우리 인천에 유일하게 씨름단이 있잖아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로.  그래서 저희가 공모를 신청했는데 4,500만원 시비를 갖다가 보조받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씨름단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씨름 관련해서 집행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마지막으로 도서관정책과장님, 페이지 366쪽 상호대차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어디랑 대체해서 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상호대차는 도서관.  
최숙경 위원  상호대차라고 돼 있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366쪽 상호대차 운영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상호대차는 저희가 구립도서관 15개소에 대해서 지금 도서관별로 도서를 서로 교환해서 주민들이 신청해서 구민들이 편리하게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용역 업체에다 저희가 용역을 줘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사업비가 용역비 입찰한 거가 지금 낙찰차액으로 인해서 저희가 감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거 관련해서 용역비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용역비입니다.  
최숙경 위원  예, 용역비예요.  어쨌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은수 위원  문화체육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346쪽이고요.  감정수수료가 삭감이 됐어요.  이거 문화의집 관련된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이은수 위원  이거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알다시피 서부T&D에서 2018년도 말에 연수구 문화의집이 그 당시 중소기업 자리 있잖아요, 거기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그 부지를 매각하면서 매각조건을 걸었습니다, 특약조건으로.  그래서 이 문화의집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 연수문화의집 중소기업 자리를 매수하신 분은 연수구에다가 이 문화시설이 있는 만큼 기부채납을 하게끔 그런 조건을 달아놨어요.  그래서 낙찰이 3번 되고 4번째에 낙찰됐었는데, 그게 서부T&D에서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서부T&D에서 우리 연수구다가 당초에 2,200-2,300㎡ 정도의 상업시설을 지어서 지하에다 소공연장 300석 해서 이렇게 연수구에다 기부채납 할 예정이었는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작년 7-8월달에 상업시설 안 되고 노유자시설로 변경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추진 안 하고 있다가 이번에 그러면 그냥 둘 수 없다 해서 저희가 서부T&D하고 상의해서 그러면 특약조건에 있는 기부채납 있잖아요, 그 물건 상당의 문화시설을 우리 연수구의 다른 지역에 설치해 주십사 해가지고 협상을 하려고 저희가 예산을 감정평가수수료 한 7,100만원 올렸는데요.  그게 당초는 저희가 연수3동 경남아파트 선학사거리 공영주차장 있거든요, 그쪽으로 문화시설을 짓는 걸로 해서 저희가 처음에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주민들 의견이라든지 여러 의원님들 의견을 들어 보니까 거기보다는 다른 장소를 하는 게 낫겠다 해서 동춘교회 있잖아요, 연수2동에 동춘교회 예배를 안 드리는 장소인데 지금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저희가 장소를 변경해서 대신 주민들이 그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이나 아니면 연수2동이라든지 가까운 동의 주민자치센터나 어떤 주민 위원들이라든지 자생단체 위원들이라든지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어떤 문화시설이 들어설 건지 그 부분은 의견 수렴해서 최종적으로 저희가 추진하고자 다시 지금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실 상임위에서 그렇게 좀 장소 문제 때문에 그런 게 있어서 좀 삭감이 됐었는데요.  오늘 계수조정 때 저희가 그 부분을 장소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좀 빨리 추진할 수 있게끔...  왜냐하면 그냥 방치하면 또 언제 될지 모르거든요, 이게.  그래서 저희가 감정평가 빨리 받아서 그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 건지 100억원이 될지 150억원이 될지 모르는데 만약에 이번에 세워주시면 빨리 추진해서 우리 연수구 주민들이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은수 위원  그러면 문화의집 매각조건에 초창기에는 제 기억으로는 지하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장소는 처음 초창기에는 특약조건에 어디라고는 안 하고요.  그 건물에다가 설치하게끔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한 1년여 동안 서부T&D하고 협상을 했습니다, 어디에다 어떻게 할 건지.  그래서 저희가 최종 협상한 게 지하 1층 부분에다 썬큰 해가지고 지하에서 햇빛이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앞에 썬큰을 만들어서 햇빛도 들어가게끔 해서 한 350석 정도, 320석인가.  
이은수 위원  그러면 사업변경으로 노유자시설이 들어오겠다 하는데 노유자시설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거는 저희가 사업주가 그 땅에 대해서 이렇게 쓰겠다, 저렇게 쓰겠다, 용도에 대해서는 사업용지거든요.  그래서 노유자시설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은수 위원  그러면 동춘3동 주차장 그 부지는 어린이집 부지 아니었나요, 원래?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동춘3동이요?  처음에 한 건 연수3동입니다, 연수3동.  
이은수 위원  아니, 여기 동춘교회.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동춘교회요.  거기 지금.  
이은수 위원  주차장 부지가 어린이집 부지 아니에요, 원래?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아니에요, 거기가 원래 종교 부지입니다, 종교 부지.  
이은수 위원  종교 부지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종교 부지라서 제가 알기로는.  
이은수 위원  종교 부지는 그러면 다른 게 들어와도 상관없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종교 부지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일반인들은 아마 좀 힘들고요.  공공시설로 하면 용도변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시설에서 문화시설 부지로 용도변경을 해야 됩니다.  
이은수 위원  그리고 347쪽 보면 저희 문화예술회관 이번에 특교로 많이 받았어요.  7억원 받고 또 보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3억원 받았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이요.  
이은수 위원  그러면 특교로 받던 이게 예산에 대한 부분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조율이 안 되고 그랬던 부분들이 되게 많았어요.  지금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어쨌든 올해 그게 균특회계로 해서 원래 시비하고 구비가 50 대 50 매칭이었는데 균특회계에서 제외가 됐어요, 문화회관이.  그러면서 시비가 30%하고 구비가 70%로 늘어났습니다, 법에 의해서.  그러다 보니까 20%를 갑자기 우리 구에서 부담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 20%에 대해서 저희가 원래는 3개년에 대해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해서 65억원을 받아오려고 그랬는데 처음에는 잘 안되다가 이번에 갑자기 또 시에서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줬습니다, 올해 시비 거.  그래서 올해 예산은 확보를 했는데 추가로 저희가 7월달에 국비 7억원을 갖다 특별교부세를 요청을 했는데 또 그것까지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국비가 올해 예산에서 남는 거예요, 7억원이.  그래서 그거는 우리 구비 7억원을 삭감을 하고 국비를 집어넣은, 이번에 추경에 올린 겁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올해는 한 7억원이 더 들어온 거죠.  국비 7억원이 들어가다 보니까 시비 13억원 플러스 국비 7억원 하다 보니까 7억원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구비 삭감한 겁니다.  
이은수 위원  지금 설계 부분에서는 중간에 중단됐던 걸로 아는데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돼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은 어느 정도 다 됐고요.  아마 설계 부분도 올 10월 초면 다 끝납니다.  그래서 늦어도 10월 말이나 10월 초에 착공이 들어갑니다.  한 27개월 정도 예정하거든요, 공기가.  그래서 2023년 12월 말에는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은수 위원  진행 상황을 의원님들께 중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러면 자료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은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거점형 생활문화센터 조성 감정수수료가 삭감됐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거는 지난번에 우리 구에서 승인해 줬던 건데요.  동춘동 농협 창구 있잖아요.  거기다 거점형 생활문화센터를 지으려고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그쪽 부지에 처음에 남인천농협에서 저희하고 구두상으로 매각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알다시피 정부에서 LH에서 구월2지구 택지개발지구가 이번에 발표됐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남인천농협에서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로는 남촌동으로 아마 대체 위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마 이번에 택지개발에 묶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매각을 못 한다고 하는 내부 사정 때문에 저희가 사실 자진 삭감해달라고 했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상임위에서.  
이은수 위원  자진 삭감 요청하신 부분인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이은수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마을자치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드릴게요.  이번에 행안부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 선정돼서 특교세 1억원 받으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기 사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이 건은 저희가 구청 2층에 마을공유공간으로 마을스튜디오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마을스튜디오는 행안부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건데요.  이거는 송도동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는데 여기 원도심 주민들은 거기까지 왕래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미디어적으로 소외받는 거 아닌가 그런 말씀들이 있으셔서 원도심에 공유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여기 마을스튜디오가 올 10월부터 리모델링해서 설치하면 여기에서 주민마을방송팀을 교육을 하고 여기서 본인들이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거고요.  그리고 연수구의 공동체라디오가 이제 개국을 할 겁니다.  공동체라디오 이름이 연수FM 라디오방송국인데 그것도 그 공간에서 같이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이은수 위원  특교세 받으신 만큼 좀 열심히 잘 해 주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태숙 위원  마을자치과장님, 지금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을 그거를 시비를 받아서 올리셨는데, 이 내용 좀 설명 부탁드려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2021년 인천시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이거는 시 사업이고요.  시에서 공동체들한테 마을계획 수립할 수 있는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에 연수구에서는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라고 연수1동 함박마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인데요.  그 공동체하고 선학동의 마을넷하고 청학동 마을넷, 3개 단체가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에 1,300만원하고 선학동 마을넷, 청학동 마을넷에는 각각 7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정태숙 위원님, 마이크 꺼진 것 같은데요.  
정태숙 위원  총 사업비가 시비 2억원을 지금 받으신 거잖아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2,700만원이요.  
정태숙 위원  총 사업비가 시비 2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설명에?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사업설명서요? 
정태숙 위원  예.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이거는 전체 예산.  
정태숙 위원  그러니까 전체 예산을.  이거를 그러면 연별로 해마다 단체를 선정해서 주는 겁니까?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이게 저희한테는 2,700만원이고 보통 시비 전체 사업이 2억원인 거고요.  그 2억원 중에 연수구에서는 2,700만원 지원받은 겁니다.  
정태숙 위원  2억원이 연수구에서 받은 게 2,700만원이라는 얘기예요?  설명 감사하고요.  
   문화체육과장님, 다른 분들이 설명 잘 해 주셔서 들었고요.  지금 문학산성 안전경비원 배치 운영하는 거 있어요.  그게 여기가 기간제근로자 4명을 채용했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정태숙 위원  그런데 이게 추경에 지금 700만원을 더 올리셨는데 어떤 부분인지 이거 내용 좀.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문학산성이 개방되면서 기간제근로자 4명이 지금 근로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절기잖아요, 새벽 4시 반부터 밤 10시 반까지 지금 개방돼 있는데요.  네 사람이 격일제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오전, 오후 이렇게 해서 네 사람 들어가는데, 그동안에는 문학산성 근무지가 특이하게 올라가다 보니까 그 부분이 임금을 책정을 안 해 줬어요.  그런데 그분들 요구도 있고 그래서 시에서 그러면 올라갔다 내려오는 1시간 있잖아요, 그 부분을 반영을 해주자 해가지고 시비 350만원, 그다음에 구비하고 시비 매칭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구비 350만원 해서 700만원으로 예산을 따로 세운 겁니다.  
정태숙 위원  시비 받아가지고 매칭으로 하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50 대 50입니다.  
정태숙 위원  그리고 매장문화재 관리, 이 부분도 지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번에 예산이 190만원 정도밖에 안 되지만 이 내용은 보면 자문료네요, 이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게 아까 우리 최숙경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영일정씨 거기 문화재가 지금 지정이 작년 3월달에 됐잖아요.  그 부분이라든지 지금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500m 책정은 안 됐지만 문화재보호법, 시 조례에 의해서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건축 허가 500m 이내 있잖아요.  건축 허가 들어오면 일단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하고 상관없이 문화재에 영향을 미치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건축 허가에 반영하게 돼 있거든요.  그 부분하고 또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는 선학동이라든지 일부 지역에 문화재 출토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걸 문화재 유존지역라고 하는데요.  그 부분에 예를 들어서 건축 허가가 들어온 경우에도 문화재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건축 허가에 또 반영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어떤 건축 허가가 들어오면 두 문화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1인당 15만원씩 해서 총 10번 정도 자문료로 해서 150만원 책정된 겁니다.  
○위원장 최대성  마이크 또 꺼졌습니다.  
정태숙 위원  이게 문화재 지정되기 전에 이런 게 돼 있어가지고 정씨 문중 문화재 지정할 때도 이런 부분을 자문을 받고서 했으면 충분한 검토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걸 왜 지금에서야.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이거는 문화재를 지정된 거에 대한 어떤 보호 차원에서 자문인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그거는 문화재 지정은 시에서 하는 거거든요, 시에서.  그때는 우리가 자문까지 받을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는 단지 서류가 우리 구를 통해서 시에 전달하는 역할만 하거든요.  그래서 서류상 이상이 없나 그거 확인만 하는 거고요.  이거 자문가는 지금 현재 문화재가 지정된 거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현재 건축 허가를 한다면 주변에 건축 허가할 때 그 문화재에 영향을 미치는지 안 미치는지 그에 대한 어떤 자문료가 되겠습니다.  
정태숙 위원  내용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수고하셨습니다.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나요?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인자 위원  문화체육과장님, 아까 서부T&D에 대해서 이게 원래는 상업시설이어서 우리가 700평 정도의 공연장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 주체가 바뀐 거는 상업시설에서 노유자시설로 이렇게 바뀔 수가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개인 사유재산이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어떤 용도로 쓰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 구에서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아마 제가 듣기로는 내부적으로, 본인은 또 코로나 아니었으면 상업시설 짓고 싶겠죠.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상 아마 노유자시설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런데 이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특약조건으로 기부채납으로 우리가 지하를 그렇게 쓰겠다고 했으면 그건 그냥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검토를 했는데요.  그 부분 검토했는데, 지금 어쨌든 간에 노유자시설이 됐든 상업시설이 됐든 빨리 사실 좀 하고 싶은데.  
이인자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은 이 자리가 예전에 화물터미널 자리였잖아요.  그래서 동춘3동 주민들이 매일 데모해서 이거를 유통시설로 바꾼 거예요.  그래서 그때도 기부채납을 80억원을 받았는데 그게 어디로 갔습니까?  선학동 도서관으로 갔어요.  사실은 동춘3동 주민들에게는 큰 혜택이 없었다고요.  그런데 지금 이곳에 문화의집이 건립이 됨으로 해서 접근성도 좋고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편리한데 그쪽 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위해서 그분들이 좀 써야 되는 것 같은데 이거를 연수2동 동춘교회로 가면 이쪽 주민들의 반발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그 부분을 좀 더 연구를 하셔야 되지 않았을까요?  왜 이전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결정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아, 결정은 아니고요.  저희가 협상하려고, 일단은 지금 상황이 서부T&D에서 언제 사업을 추진할지 오리무중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주변에다가, 물론 연수2동하고 동춘3동하고 붙어 있잖아요, 사실은.  
이인자 위원  그래도 그렇지 않죠.  동춘동이 아닌데.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했는데 마냥 서부T&D에다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저희가 그러면 우리 연수구에 지금 특약사항에 아까 2,200-2,300㎡ 되는데 그 부분이 과연 어느 정도 감정평가금액일까 해가지고 저희가 100억원이 될지 150억원이 될지 어떤 평가를 한번 받아보자, 그러고 나서 뭘 하든지 간에 빨리 협상을 해 보자,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인자 위원  제 생각에는 협상을 잘 하셔서 기존의 시설에 존치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요구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알겠습니다.  
이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서부T&D 관련돼서 얘기 나온 거 같은데, 사실 지역구로 보면 본 위원이 지역구에 다 해당이 되는데 상임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연수3동 그쪽에 시설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문화예술회관이 지어지거든요.  지어지는데, 또 문화시설이 들어 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요.  본 위원은 체육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현재 서부T&D에서 기부채납 하는 부분은 문화시설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좀 전에 이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옮겨서 연수2동에 예상을 잡고 있지만 그 자리가 100% 확정된 게 아니고 이 주변 해가지고 장소를 더 알아보시고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용역을 만약에 증액이 된다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일 중요한 건 그거 같아요.  서부T&D가 쇼핑몰을 지으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게 계속 늦어지고 다른 걸로 바꾸려고 하는 이유가 큰 거잖아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리고 언제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저기서 어떤 시설을 통해서 내년에 할지, 내후년에 할지, 3년 후에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수구에서는 선제적으로 그 기부채납 하는 거에 대해서 감정평가를 통해서 미리 돈을 받든지 그쪽에서 건축물을 지어주든지 여러 형태로 빨리 제공을 받으려고 하는 목적인 거죠?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예, 그렇습니다.  설명을 좀 드릴게요.  지금 저희가 사실 거기에 중소기업 전시장 자리인데 민선 5기 때 사실상 시비 전액 18억원 받아서 리모델링해서 아트플러그 문화의집을 지었던 거예요.  그 이후에 시가 그거 매각 계획으로 바뀌면서 저희가 2,300㎡, 약 700평 되거든요, 692평인데 그 상당을 연수구에 주는 조건으로 해서 그거를 입찰할 때 가격을 그만큼 다운시켜준 겁니다.  그런데 다행히 거기에다가 유찰이 한 3번 되다 보니까 현 시세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산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저희한테 주는 기부채납 규모가 700평인데 지금 애초에는 거기가 다중집합시설이라고 해서 스포츠시설도 들어오고 막 이런 걸 구상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확정된 계획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거는 다른 용도로 그 사람들이 바꾼다고 저희가 저지하거나 할 수 있는 사항은 또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인데 협약사항 특약에 보면 추후에 그 건물 값어치만큼의 별도의 이런 상의, 협의를 통해서 대체로 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와 연계해서 이번에 진행되는 사항 검토하는 거고요.  제일 중요한 건 그렇습니다.  동춘3동에 있었기 때문에 그쪽에 주는 건 근본적으로 저희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연수구가 지금 도시계획상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매우 빡빡하게 되어 있어요.  아주 세부적으로 지정되다 보니까 나대지 공터가 거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소방서도 청학동 주차장 부지로 들어가고, 저희도 그래서 그중에 지금 동춘3동과 가까웠던 주차장 부지도 검토하는 거고, 최근에 동춘교회 얘기도 나왔는데요.  장소 선정이 그렇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저희가 하고 싶어도 구매하거나 할 수 있는 땅이 있어야 되거든요.  아니면 건물이라도 통째로 이렇게 사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여건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의원님 포함해서 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어떤 시설 넣는가도 공청회도 열고 해서 장소 확정 이후에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700평에 대한 가격이 평당 2천만원이면 140억원 정도 되고요.  좀 안 되면 100억원 내외도 될 수 있는데 그 금액 상당을 빨리 확정을 해야 저희가 어떤 땅을 사거나 건물을 지을 때 그 규모를 디자인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선결과정인 만큼 감정평가 1,700만원은 반드시 부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러면 지금 가상으로 잡고 있는 연수2동 부지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하고 계신다고 했잖아요.  거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에 의뢰 들어오거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감정평가가 따로 필요 없나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수수료를 지불 안 하고 탁상감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금액을 알 수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감안하고.  
○위원장 최대성  일단 국장님이 얘기하신 저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삭감됐던 그 비용만 증액을 해달란 얘기신가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예, 그렇습니다.  1,700만원이 850만원 두 번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저희가 감정평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이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도 스퀘어원하고도 정보 공유하고 협의도 했습니다.  저희가 할 테니...  그쪽에서도 아마 같이 진행할 겁니다.  감평을 하면 양쪽에서 하는 거에 대한 평균치로 결정이 되거든요.  그렇게 먼저 진행을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예산에 맞춰서 저희가 이걸 같이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인자 위원  국장님, 지금 시급하게 어쨌든 우리가 이 기부채납을 받는 것은 문화의집 건물이 무엇인가를 다시 건립을 했을 때 지금 아트플러그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한 것을 받는 것인데, 왜 그렇게 급하게 지금 거기서 아직 준비도 안 됐는데 거기에 상응하는 비용을 받아서 다른 데 왜 하려고 하죠?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급하게 저희가 서두른 건 아니고 그쪽에서 제안이 일단 있었고요.  그러면서 최근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복합문화시설이 아닌 예를 들면 노유자시설도 검토하고 있고 이런 상황이어서요.  그렇다면 그런 시설이 우리가 문화복합전문시설이라면 당연히 들어가는 게 맞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다른 용도, 그렇게 갔을 경우에 과연 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적절한지 이런 고민이 좀 큰 부분이에요.  
이인자 위원  그쪽에서 먼저 요구를 했다면 뭔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을 딴 데로 떼어내고 자기들만의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그러면?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이인자 위원  그건 아니에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만약에 저희가 협약하는 과정에서 어떤 건물을 지을 건지 확정이 되는 상황에 저희가 최종 사인을 할 겁니다.  그렇지 않곤 먼저 위원님이 우려하는 눈속임이나 이렇게 해서 갈 수 있는 여지는 저희가 충분히 예방하고 가겠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런데 사실은 그 장소만큼 좋은 공간이 없거든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저희도 그건 동감합니다.  용도만 맞다면 거기 고수하는 게 맞는데요.  하여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요.  지금 저희가 서두르는 건 절대 아니고.  
이인자 위원  그런데 절대 서두르시면 안 될 것 같고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제안도 있었고.  
이인자 위원  공공의 땅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는 건데 우리가 먼저 서두를 필요가 없다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그렇습니다.  서두르지는 않고요.  그쪽에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검토하면서 최소한 이 가격만 알아보자는 의미로 감평을 올린 겁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국장님, 그쪽이 요구한 게 사실인가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예, 저희가 구두로 해서 직접 와서 저희한테 이렇게 이렇게 의견이 있다고 해서 그...
○위원장 최대성  그러면 대표이사라든지 책임자급이 오셔서 얘기하신 거예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책임자가 직접 안 오셨는데 책임자 의견을 들어서 본부장이 직접 왔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혹시 나중에 그런 거 대비해서 진행된다면 공문 형태로라도 정확히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그럼요.  어느 정도 진행되면 공문화해서 명문화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리고 평생교육과장님, 아까 교복하고 체육복 관련해서 좀 바로잡을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교복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면 제5조(지원절차)에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교복도 매칭이잖아요.  매칭이기 때문에 그것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하잖아요.  그것처럼 인천광역시 연수구 교복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면 저희가 2020년 12월 21일날 제정했는데 (지원절차)에 뭐라고 돼 있냐 하면 「교복 등 구입비 지원 절차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한 보조금 신청 및 교부절차에 의한다.」고 돼 있어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학교에서 먼저 신청하고 심의위원회를 왜 반대로 하냐 그 얘기 하셨잖아요.  그건 절차상의 부분이고 이게 어떤 항목에 의해서 하냐 그러는데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한 보조금 신청 및 교부절차 한다고 했기 때문에 신청하는 방법은 정당한 거예요, 절차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다 넣지 그랬냐’ 이랬잖아요.  이 부분도 결론은 여기 교복까지 같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한꺼번에 넣었으면 좋지 않겠냐 그랬는데 다른 지자체도 보면 대동소이하게 대부분 이렇게 조례가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거 같고요.  그런 오해는 없으면 좋을 것 같고요.  
   최초 저희가 예산 세우고 올해 2월경에 학교로 공문 보낸 적 있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최대성  그거 관련돼서 의견 수렴이나 신청 절차에 관해서 정식 공문을 보내셨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래서 학교에서 알게 된 거고요.  그리고 학부모들도 어떤 절차에 의해서 알았던 간에 학부모들도 알게 된 거고 그러다가 진행되다가 사실은 그때는 과장님께서 담당 과장님이 아니셨고 신용교 과장님이 그때 담당이셨고 인수인계 받고 나서 이제 과장님께서 그 내용을 알게 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결론을 보면 먼저 학교에서 신청을 받았다는데 그 평생교육과에서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학교에서 학부모들께 안내문 보내서 신청하라고 했어요, 그렇죠?  그 절차는 모르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저희가 지침에 대한 걸 내려드렸고요.  
○위원장 최대성  그래서 제가 학부모들한테 들은 얘기가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일부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그 공문을 통해서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신청하라고 안내문을 보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학부모들이 저희한테 연락이 왔던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학교에서 취합한 거를 이제 열리는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그 안을 올린 거죠, 취합해서.  그러니까 절차상으로 보면 뭐가 먼저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어찌됐든 평생교육과에서는 그런 절차 행위를 다 했고, 박찬대 국회의원께서 붙인 거는 ‘경축’이라고 붙인 거에 불과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문이 다 났고 그런 내용을 들은 것 같은데, 이게 논란이 될 건 아니에요.  지금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은 나왔지만 이거에 대해서 학교에서 다 받았는데 지금 심의위원님들이 이걸 안 해 주시게 되면 또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잖아요.  물론 심의를 하셔야 되지만 심의 날짜는 언제죠?  14일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14일이요.  내일이네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최대성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구에서 논란을 일으키면서 계속 진행한 건 아니고 올해 주기로 했던 절차에 대해서 조금 늦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큰 의미에서 그렇게 우리 미래 아이들을 위해서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여야 의원님들 다 좋은 생각으로 지원을 해 주시자고요.  어찌됐든 우리 구민이 내는 세금이고 전체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받는 복지혜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지금 절차나 이런 부분에서는 2월달에도 공문을 보내고 했기 때문에 인지는 학교에서 다 하고 있었고 의견 수렴도 다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최대성  다른 문제는 지금 없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지금 이제 교육청하고 동부교육지원청에 컨설팅을 다 완료했었고요.  그리고 2월에 공문 나간 이후에 학교에서 지급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저희가 또 별도로 다녔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지급 절차에 대한 부분을 다 수용하는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공문을 받아서 최종적으로 지침을 마련해서 내려드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이게 2월달에 공문이 나가고 상반기 중에 일반적으로 진행이 되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 상임위에서 조례나 예산 할 때 말씀드렸지만 간이사업자나 영수증 안 끊는 데는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그런 부분이 얘기가 논란이 계속되는 바람에 그 절차상에 문제가 좀 발생을 해서 늦어졌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상의 문제고 어찌됐든 좋은 생각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듯이 모두 지원이 돼서 이런 논란이 깔끔하게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은수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십시오.  
이은수 위원  자료 요청 하나 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님, 서부T&D랑 저희 협약 내용 있죠, 협약서 그 내용 좀 의원님들께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  마을자치과장님, 마을방송국 운영하는 거 저희 현재 마을방송국 사업들을 계속 해오고 있죠.  언제부터 시작한 거죠, 이게?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2019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마을방송팀이랑 마을방송국.  
이강구 위원  제가 저번에 한번 팀장님이 오셔서 설명을 하길래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게 구청 본청에다가 이거 시설을 만든다면서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구청 2층 현재 ICLC 자문단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일단 이게 마을방송국 자체가 원래 처음에 취지는 차량 샀을 때도 찾아가는 이런 개념으로 좀 했고 마을방송국 같은 경우도 지금 원도심 부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도 현장 안쪽에서 좀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생각은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장소를 3월에 공모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저희 연수구가 관할하거나 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사방으로 찾아다녔는데 지금 공간이 마땅하게 나오는 데가 없어서 일단 연수구청 내에 설치를 하고 추후에 좋은 공간이 생기면 이전을 하든 재설치를 하든 그런 방법을 찾아보자 그리고 그렇게 해서 구청 내에 설치하는 걸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강구 위원  일단은 설치해 보고 나중에 옮긴다?  그러면 예산 편성할 때 그 비용 같은 경우는 나중에, 좋아, 일단이라고 하셨으니까 장소가 마련되면 금방 이사 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시설비나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들어가는 게 있었을 텐데 다 장비로만 채우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저희가 특교세 1억원이랑 매칭 사업을 해야 돼서 구비 1억원 해서 2억원인데요.  스튜디오 리모델링으로는 7천만원 정도 세우고 장비, 물품으로는 1억 3천만원 세웠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ICLC 자문 회의실이 어느 정도 리모델링은 되어 있어서 그 부스 설치만 하면 되는 거라.  
이강구 위원  7천만원이에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이강구 위원  나중에 옮기면 어떻게 해요, 철거해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그거를 지금 고민 중에 있어요.  그래서 이전하면서 그 시설 부스도 같이 이전할 수 있는 정도로 하자, 그렇게.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여간 원래 계획이 밖에다 할 거였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설비라든가 이런 것들도 최소한 나중에 옮겨갈 때 또 예산 세워서 시설비 한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조립식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할 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도서관정책과장님, 아까 연수구어린이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예산 관련해서 동춘나래도서관이 어디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동춘나래도서관은 지금 문화센터? 
이강구 위원  동춘3동?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동춘1동이죠, 관할은.  
이강구 위원  동춘1동.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서해아파트 옆에 거기, 예.  
이강구 위원  거기 영어마을하고 같이 있는 거?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영어, 죄송합니다.  제가 영어체험센터 저기가 생각이 안 나서요.  영어체험센터 2층에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구청에다가 지금 아까 스마트도서관 임시로 설치하겠다고 한 거죠, 500권.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이강구 위원  지금 생각해 보니까 동춘1동 주민센터에 작은도서관 있어요,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동춘1동에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어디 있어요, 동춘동에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동춘동에는 작은도서관이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북카페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북카페 2동, 3동 다 주민센터 내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있는 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활용도가 없어요?  북카페 지금 말씀하신 동춘3동이라든가 동춘1동.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글쎄요, 제가 볼 때는 청사가 지어진 지가 좀 오래됐고 해서 공간이 동사무소 내에.  
이강구 위원  스마트도서관 500권 그리고 북카페에는 책들이 얼마나 있어요, 동춘1동하고 동춘3동에?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글쎄요, 북카페에 있는 책이 거기는.  
이강구 위원  거기서 관리 안 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저희가 관리는 안 하고요.  동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아니, 지금 갑자기 그 생각이 드는 게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 보니까 송도5동에는 아예 주민센터 근접 거리에 없어서 스마트도서관을 해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여기 같은 경우는 구청에도 북카페 있죠, 2층에?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1층에 북카페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거는 외부인들이 대출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서 이용만 할 수 있는 거여서.  
이강구 위원  동춘1동하고 동춘3동의 북카페는 거기도 대출 안 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이강구 위원  스마트도서관은 대출 위주로?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은 대출도 일정 부분 되고요.  또 상호대차라고 해서 거기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에 있는 자료까지 다 거기서 받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연수2동에 작은도서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연수2동은 지금 올해 폐지했고요.  그 옆에 솔안공원 작은도서관 개관했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동춘3동이 지역이 연수구에서 가장 작죠, 면적이.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 지역은 좀 작습니다, 작은데 그쪽 지역에 별도로 지금 설치돼 있는 곳이 없어서 연수어린이도서관을 그동안 많이 이용했는데 그게 1년 이상 휴관을 하다 보니까 그쪽 수요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요.  지금 보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계획을 세울 때 이거 원래 작년에 도서관 건립 계획이 있었죠, 작년에.  한참 된 것 같은데, 그렇죠?  작년에 본예산 때 왜 못 태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저희는 인근에 있는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시면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대체 방안까지는 검토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5월에 휴관하니까 주민들이 갑자기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생겼고요.  동춘3동에서는 스마트도서관 요구가 좀 있었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현재 스마트도서관 설치된 데가 어디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송도4동하고 송도5동하고 2개 동만 있습니다.  원도심에는 스마트도서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강구 위원  원도심에 도서관이 몇 개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원도심에 도서관이 공공작은도서관까지 해서 한 8개 정도.  
이강구 위원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거까지 해서 8개?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이강구 위원  도서관이 적은 건 아닌 거 같고.  아니, 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도서관 가서 책 보라고 말하긴 어렵고 그런 측면에서는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추후에 완성되고 하면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연수구가 지역이 큰 지역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거점으로 지금 도서관을 제가 알기로 공원 내 작은도서관도 다 그런 성격으로 지어질 거라고 보이니까.  지금은 1년 정도 사용하려고...  1년 정도 걸리나요, 리모델링하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5월부터 돼 있고요.  내년에 지금 10-11월 정도 개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 5-6개월 정도.  
이강구 위원  비용이 사실은 1억 2천만원이면 사실은 적은 비용은 아니니까 그런 것들이 추후에 활용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고민하셔가지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이용 추이에 따라서 다른 계획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지금 동아리 활동 있잖아요.  각 도서관에서 소규모로 모여서 하는 거.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독서동아리 말씀하시는.  
이강구 위원  예, 독서동아리 하는 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아예 못 하고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독서동아리는 지금 저희가 거의 요즘은 줌을 이용해서.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동아리에서 줌으로 자기네끼리 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렇게 해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책 읽는 거야 각자 읽어서 동아리라는 게 의견 나누는 그런 개념이라고 하면 그런 것들은 계속...  그리고 지원도 해 주고 있다는 거죠, 도서 지원이라든가 이런 거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도서 지원은 저희가 연초에 선정을 해서 전년도 운영 실적이라든지 이런 걸 파악을 해서 일부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현재 몇 개예요, 동아리가?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동아리가 저희가 한 25개 정도 됩니다.  
이강구 위원  다 지역 내 도서관을 거점으로 해서?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도서관을 거점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보세요,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도서관의 공간 제약 때문에 동아리들이 신청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거는 과장님은 알고 계신가요, 혹시?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아무래도 이용하시는 분들은 공간을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지금은 결국은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공간이 없이도 독서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겠다고 보신 거 아니에요, 비대면으로 했을 때도?  그렇죠, 결국은 그러면 뭐냐 하면 공간하고 연계해서 동아리를 지원해 주려고 하지 말고, 그러니까 그 안에 가둬두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밖에서도 요즘  보니까 소규모 동아리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거기를 등록을 하면 지원을 해 주고 자기네들끼리 동아리를 하면 지원 안 해 주는 이런 상황이 생기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동아리 활성화 차원에서 이 동아리에다 엄청나게 지원을 많이 해 주고 이러는 게 아니면 연수구가 책 읽는 도시, 교육 이런 쪽으로 지원을 해 준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은 장소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거의 판단 근거로 삼지 않고요.  어느 장소를 불문하고.  
이강구 위원  아파트 내에도 북카페 이런 거 많더라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본인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면 저희들이 활동 실적에 따라서 도서 지원 같은 거 해드리는데 그 외 다른 부분들은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이강구 위원  뭐가 있어요?  독서 지원 말고 뭐가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아니, 어떤 장소는 카페를 이용해서 하신다고 하면 거기서 어떤 음료를.  
이강구 위원  그것들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내는 거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먹는 거 이런 부분들이.  
이강구 위원  지금 동아리가 지원해 주는 거 도서 지원 말고 없지 않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이강구 위원  그러게, 그것만 해 주면 되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도서 지원만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동아리가 규모에 비해서 너무 작다.  왜냐하면 예산 규모도 제가 볼 때는 조금 쿨하게 잡아서 이런 것들 많이 신청할 수 있게끔 해 줘야지.  동아리가 25개라고 하면 엄청 작은 거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동아리는 소규모에 독서 모임들은 엄청 많은데 그런 부분이 좀 확대돼 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자치국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회의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잠시중지)

(11시 41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를 하였는데 중식 시간이 가까워 오고 해서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오후 1시 30분까지 회의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1시 41분 잠시중지)

(13시 30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단장님, 지금 보니까 실감형 평생학습 조성하는 거 메디컬VR 평생학습관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처음에 우리가 예산 세웠을 때는 7억 1,500만원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2억 5천만원이 삭감됐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거지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위원님, 이것은 아마 메디컬VR 관련된 것은 삭감 사항은 아니고요.  교부금하고 구비 나눠서 한 거고, 25만원 삭감은.  
최숙경 위원  25만원이에요?  2억 5천만원인데.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이게 구비에서는 삭감을 하고 우리가 시에서 받은 교부금으로 편성하는 관계 때문에 부기명만 변경한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지금 진행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 되고 있습니다.  BRC부지 관련해서는.  
최숙경 위원  그러면 교부금 받은 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현재로써는 저희가 아직 이건 시기가 있어서 만약에 이게 저희가 메디컬VR 평생 이걸 진행을 못 하면 다른 걸로 변경해서 아마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최숙경 위원  변경해서 사용 가능해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현재로써는 저희가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거든요.  장소를 변경해서.  
최숙경 위원  그런데 준비 하나도 안 되고 있잖아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예, 지금은 안 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준비한다는 거 지금 2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이것은 이제는 저희 ICLC 행사하고 상관없이, 저희들도 당초에 이걸 예산부서하고 저희 나름대로 내부방침 보고드릴 때도 ICLC 관련해서는 최소한 4개월 전에 이게 확정이 돼야 행사를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지금은 ICLC하고 행사는 못하고요.  VR 평생학습관 조성 관련된 것은 ICLC하고 상관없이 진행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왜 못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 해 주세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말씀드리면 당초에 BRC부지를 저희가 무상임대를 받아서 진행하려고 했던 사항인데요.  거기에 주차장 관련해서 BRC부지 허가권 관련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경제청에 자문을 받은 결과 본래의 목적 외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그렇게 저희들에게 답변이 왔기 때문에 그렇게 됨으로써 그 BRC부지에 저희가 연구동 2층에 있는 무상임대로 받을 100평을 그쪽 측에서 그렇게 하면 저희들한테 무상임대를 못 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진행을 못 했던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는 진행이 안 되겠네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이게 장소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은 뭐 할 수는 없는 사항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주차장 관련해서 그랬던 거 아니에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민경 위원  단장님, 추가로 질문 드릴게요.  교부금 신청을 언제 하셨나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교부금은 저희 사업성과에 따라서 교부금 내려온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한 게 아니라 저희가 상시사업비로 해서 받은 사업 교부금입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유네스코추진단에만 내려오는 거예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아닙니다.  저희 연수구에 내려온 겁니다.  그 구에 내려온 상시사업비를 저희는 메디컬VR 평생학습관에 사용하려고 했던 사항이지요.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상시사업비로 내려온 2억 5천만원을 어디에 쓸지는 기획예산실에서 결정하나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아니요.  기획예산실에서 해서 시에 보고를 하거든요.  시에 어떻게, 어떻게 사용하겠다고, 그래서 저희가 여기 메디컬VR 평생학습관에 사용하겠다고 시로 저희가 사업계획서를 냈던 사항입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계획서를 낸 거잖아요.  그냥 내려온 건 아닌 거잖아요.  그러니까 메디컬VR에만 쓰라고 꼬리표가 붙어있는 예산이잖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지금 현재로써는 그렇지요.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이걸 사실은 저희가 구비로 처음 세웠을 당시에는 이게 유네스코국제회의랑 시너지를 낸다고 거기에 우리 연수구를 방문하는 내빈들이 행사 끝나고 BRC센터로 이동해서 메디컬VR도 체험을 하고 이런 일환으로 강력히 주장하셨기 때문에 구비 전액으로 세워드렸던 건데 이게 지금 BRC부지 상황 여건이 마땅치 않아서 안 한다고 하면 아예 이 사업을 취소하고 다른 사업으로 받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이게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판단하기는 현실적으로 ICLC 행사하고는 상관없이 진행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데 장소를 달리해서 할 수 있으면 어쨌든 평생학습 분야 쪽에 메디컬 관련된 것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관을 짓는 그런 상징적 의미도 있고.  
조민경 위원  지금 그 설명은 다 좋은데요.  처음에 세웠을 때 취지나 이런 게 달라졌기 때문에, 장소도 달라졌고, 그다음에 유네스코국제회의랑 겹치지도 않고,  장소도 새로 물색해야 하고, 용도도 새로 어떻게 보면 다시 좀 수정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올해 사업을 못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조민경 위원  못 하면 2억 5천만원은 어떻게 해요?  다시 반납합니까, 시에?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아니요.  사업변경해서 저희가 사용을 합니다.  
조민경 위원  사업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걸로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예.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부단장 전현영  추가로 말씀드리면 교부금은 저희가 포상금으로 해서 받은 교부금이고요.  연수구에 내려온 돈을 저희 추진단에서 사용하려고 하는 건데 저희가 사용을 안 하게 되면 다른 사업으로 쓰겠다고 시에 다시 요청을 해서 승인을 받아서 돌려서 쓰면 됩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그 점은 다행이네요.  그런데 추경에 돈 없어서 예산실에서 잘리고 이런 것도 많은데 차라리 이번 기회에 교부금을 다른 사업으로 2억 5천만원을 돌리면 어쨌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내용 알겠습니다.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ICLC 관련해서 타 부서에서 홍보라든가 각종 연계행사들을 지금 사업비로 올리고 있어요.  그런 사업들은 우리 추진단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되는 사업들이에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가 당초에 계획 잡았던 사업도 있고요.  중간에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산이 모자라서 추가로 편성하는 사업들도 있긴 한데 저희들하고는 어쨌든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단장님, ICLC 관련해서 총 예산이 얼마예요?  우리 자체적으로 세운 것 말고 이거 다고 다 연계되는, 다 ICLC를 껴서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 전체적인 사업비용은 지금 얼마 정도로 추정하고 계신 거예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저희 국제회의 관련된 것은 저희들이 수차례 보고 드렸듯이 한 20억원 정도가 예산에 잡혀 있고요.  그에 따른 연계행사가 한 20억원에서 25억원 사이 정도.  
이강구 위원  추진단 것만?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저희한테 세워진 예산은 20억원입니다.  그 다음에 약간의 연계행사하고 조금 저기된 게 한 5-6억원 되고, 타 부서에서 세운 예산들이 2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예산서에 보면 추진단 예산이 기정액 40억원에서 41억원으로 바뀌는 것, 이 41억원은 유네스코국제회의 관련해서 전체 들어가는 비용 아니에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순수하게 사업비만 말씀드린 거고요.  그에 따른 수용비나 이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이강구 위원  40억원 중에서 순수하게 행사비는 20억원?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국제회의 관련된 것은 20억원이고, 거기에 아까 말씀드린 세계시민축제, 에듀박람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메디컬 평생학습관 이런 거에 해당되는 예산들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사업비가 20억원 정도?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이강구 위원  그리고 부서 협업개념으로는 어느 정도 보고 계시는 거예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거기 다른 부서에서 하는 예산도 한 2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것까지 합쳐서 20억원이에요?  이거 빼고 20억원?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전체적으로 보면 35억원 정도.  
이강구 위원  보수적으로 보면 35억원이고 조금 더 크게 보면 한 40억원 정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이강구 위원  기초 자치에서 사실은 국제행사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여하튼 유치한 부분은 높이 사고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가 행사를 치르다 보니까 예산이 사실 많이 들어감에도 행사성으로는 엄청나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우려가 분명히 있어요.  
○유네스코 국제회의   추진단장 신용교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내실 있게 잘 추진되어야 하는 게 맞는다고 보이고, 행사를 여하튼 끝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끝나고 나면 분명히 평가도 따라질 테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알차게 코로나19 상황인걸 우리가 배제하고 잘했냐, 못했냐를 할 수 없으니까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잘했다는 얘기들이 들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부단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잠시중지한 후에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잠시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42분 잠시중지)

(13시 43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 호명을 한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인자 위원  오래간만에 도시관리국,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간정보과에서 새롭게 의원실에 새로운 지도를 다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도시계획과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399쪽, 시설안전관리공단 대행사업비 현수막 게시대 관리 등해서 약간 증액을 했는데 이게 부결이 됐습니다.  그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금번에 저희가 현수막 지정게시대 총 49개소가 있었는데요.  금번에 증설을 해서 34개소가 증설했습니다.  그래서 총 83개소가 되면서 공단 측으로부터 그 시설물이 증가되다 보니까 관리인원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원 증원을 요청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인자 위원  인원 증원이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런데 부결됐어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상임위에서 검토요구가 있어서 이번에 삭감된 것 같습니다.  
이인자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도 운영은 될까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근본적으로는 이제 시설물이 늘어났기 때문에 인원하고 제반적인 이번에 관리하는 차량까지 증액을 요구한 상황인데요.  저희가 봤을 때는 이제 그 시설물이 늘어났기 때문에 약 70%가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소요인력이라든가 차량지원 이런 것들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판단은 됩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옥외광고 소비쿠폰지원 사업인데 어떤 사업인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이것은 금년도에 시에서 저희가 약 1,700만원 정도 교부받은 사업입니다.  업소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최근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많이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그에 대해서 지원해 주기 위해서 1,700만원 정도 받았고요.  그 업소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교체설치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인자 위원  그런데 이거 1,700만원 가지고 업소당 200만원인데 몇 곳 못 할 것 같은데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그래서 저희가 9월 10일까지 접수를 다 받았는데요.  약 9개 업체가 신청했고요.  저희가 선정을 해서 최종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인자 위원  알겠습니다.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숙경 위원  건설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보니까 폭염대책사업 지원이 시비로 교부금이 결정돼서 내려왔는데 이게 그러면 벌써 지금 다 진행된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김창수  폭염?  지금 381쪽 말씀하시나요? 
최숙경 위원  예.  
○건설과장 김창수  2,500만원 성립전이요?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아시는 것처럼 폭염대비 그늘막이 하루라도 빨리 설치되어야 하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성립전으로 수행하게 된 게 자금자체가 저희가 8월 초에 통보받은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추진하려고 과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직도 지금 진행 못하고 있는 거예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최숙경 위원  왜 그러시죠? 
○건설과장 김창수  저희가 받아서 사실은 절차를 바로 이행 했습니다.  내려오는 자체가 정상적인 일반예산이 아니고 중간에 수요를 시에 요구해서 중간에 별도로 저희한테 배정이 된 그때부터 바로 착수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늘막 얘기하시는 건가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그늘막입니다.  
최숙경 위원  몇 개 정도 예상하고 계세요? 
○건설과장 김창수  2,500만원으로 저희가 3개소 스마트그늘막, 단가가 비쌉니다.  스마트그늘막에 대해서 시에서 한정을 해서 저희한테 소유조사를 요구했고 또 기존 그늘막이랑 다르게 이제 좀 원격으로 제어를 할 수 있고 형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쏠라를 이용해서 자체 전력공급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저희는 3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3개 정도는 어디에 하실 예정인가요? 
○건설과장 김창수  일단은 그늘막 설치 신청이 있었던 대상지를 우선으로 하고 있고요.  그 중에 송도국제도시 8공구 횡단보도 쪽 2개하고, 1개소는 원도심 쪽에 저희가 그래도 좀 보행자가 많은 쪽에 구청사거리나 먼우금사거리 쪽인데 일단 구청사거리 경찰서 쪽이랑 해서 좀 보행 통행인이 많은 쪽으로 시범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시범이고 만약에 내년도에는 예산이 이게 시비로 또 내려오는 건가요 아니면 시범으로 해서 3개만 내려오는 건가요? 
○건설과장 김창수  그것은 확정된 사항이라고 할 수 없고요.  아마 시에서도 이번에 조사를 한 게 앞으로 그늘막의 방향을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예측이 되고요.  저희도 뭐 단가가 워낙 세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합니다마는 송도지역의 경우는 원도심보다 바람의 변화가 심하고 세기 때문에 사람이 가서 하기보다는 원격으로 스마트폰으로 바로 그때그때 마다 조정할 수 있는 게 저희는 여러 가지로 그런 면에서는 안전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송도 쪽은 확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산이 어떻게 수반이 될지는 좀 조심스러운 상태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게 바람이 많이 부는 것과 연결이, 그냥 지금 있는 것과는 다른 거예요? 
○건설과장 김창수  그런 겁니다.  당초 바람이라는 게 어떤 강풍주의보나 예보가 떨어지면 저희가 그늘막을 접게 폴딩을 하는데 사실 송도의 경우에는 저희가 14㎧기준으로 합니다.  주의보 떨어지는 기준으로 하는데 14㎧가 아니더라도 송도의 경우는 예보된 바람보다 엄청 세게 불거든요.  그러니까 예보 숫자를 믿고 가면 송도 쪽은 위험하다는, 순찰을 돌아보면 경험상.  스마트그늘막은 사람이 직접 가지 않고 바로 어떤 상황이 되면 핸드폰으로 바로 작동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리고 보니까 비류대로 쪽에 지중화사업이 진행이 되나 봐요.  
○건설과장 김창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어디어디 하고 있나요? 
○건설과장 김창수  지금 하고 있는 곳은 구송도 삼거리에서 송도역전시장 주변으로 해서 한나루로 길이랑 비류대로 일부 지금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서 연계해서 송도고등학교 후문 쪽으로 영남아파트 전까지 재건축하는 그 부분까지는 일단 연계해서 하려고 한전이랑.  
최숙경 위원  옥련동 쪽을 지금하고 있는 거지요? 
○건설과장 김창수  지금은 그쪽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주택과장님, 지금 함박마을하고 안골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안골마을의 경우는 먼저 뉴딜사업이 선정이 재작년에 돼서 작년에 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하고 있어서 한 4년 정도의 사업기간이기 때문에 이제 안골마을은 2년 차 정도 들어갔고요.  그리고 함박마을은 작년에 선정됐기 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예산 수립돼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초입단계입니다.  그래서 안골마을의 경우에는 주민들이랑 협의를 해서 선정된 세부사업들을 올해 사업부분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주로 올해는 집수리지원 사업 위주가 되고요.  그리고 거기에 주요거점 시설들에 대한 토지보상과 건물보상이 안골마을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영업보상 추진 중에 있고요.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함박마을은 올해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주민들에게 알리는, 도시재생이 어떤 사업이라는 걸 주로 알리는 사업을 위주로 많이 하고, 여기도 지금 거점시설 부분에 대한 보상이 지금 조금 빨리돼서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함박이랑 안골마을의 경우는 4개년 계획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사업계획이 4개년입니다.  
최숙경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공간정보과장님, 인공지능기반 어린이사고예방시스템이 설치가 되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설치가 되나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것은 기존에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지 사고다발지역에 단순설치 되어 있는 신호등이라든지 과속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정보통신기술과 또 사물인터넷 인공지반을 기반으로 해서 지능화된 시스템을 설치해서 보행자나 차량운전자에게 어떤 사고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차량 운전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신호가 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것은 감식카메라와 센서를 통해서 인공지능디바이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데이터를 취득하고 공간하고 분석해서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에게 전광판으로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런 곳에는 전광판이 다 있겠네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몇 개를 설치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단은 4-5개 정도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4-5개면 거의 1억원 정도 들어가는 예산인가 봐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개당 1억원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거기를 지금 송도 쪽으로 다 하시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직은 설치장소를 정하지 않았고요.  아무래도 고가고 사업의 효과성을 따져봐서 설치 장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의뢰해 놨습니다.  그게 12월 말 용역사업이 나오게 되면 사업 장소를 선정해서 지금 추진할 생각입니다.  
최숙경 위원  언제 교부받은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게 한 7월인가? 
최숙경 위원  아, 7월에 교부받았어요?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뚜렷하게 어떻게 나와 있는 건 없겠네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내년 6월까지는 추진할 생각이니까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렇게 아주 교부세도 많이 받아오셨으니 일하시는데 있어서 철저를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공간정보과장님, 이어서 할게요.  어린이사고예방시스템 설치 있지 않습니까?  이거 특별교부세로 교부받으셨는데 우리가 이거 공모신청 한 건가요 아니면 일괄적으로 지자체별로 내려준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신청에 의해서 행안부에서 검토해서 내려온 겁니다.  
이강구 위원  저희가 독자적으로?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이강구 위원  저희만 신청한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건 잘 모르겠고요.  일단은 저희들이 행안부 쪽으로 신청을 해서.  
이강구 위원  저는 궁금한 게 공간정보과에서?  AI라?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반적으로 교통시스템이면 교통과에서 운영을 하는데 아무래도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기능이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 과에 스마트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공지능과 통합된 기능 시스템을 통해서 하다보니까 저희부서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설치되고 나서 관리도 여기서 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그 부분이 스마트사업을 하고 나서 업무이관적인 문제가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된 이후에 관련 부서로 이관하는 게 낫지 않을까싶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니까 처음 준비를 해서 교통행정과에서 하면 딱 되는데 그쪽 부서인 것처럼 되는데 교통행정과에 다 해서 관리만 하라고 하면 일 떠넘기기식으로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단은 사업을 하고 확산을 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일단 그건 알았고요.  과장님,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이게 보니까 시스템이 우리가 제안을 했다고 했잖아요.  사고예방시스템이 있어요.  세부내용 같은 기능이, 이런 걸 취급하는 회사들이 있어요?  우리가 그냥 다 찾아서 하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사업 자체가 지금 저도 뭐 알아봤더니 정부 R&D사업으로 해서 현재 정부과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렇게 추진하는 기업들이 각 지자체별로 나름대로 판로개척을 한 거네?  연수구가 그런 시범도시 하기 좋으니까 반영해 달라고 해서 자료도 제공해 주고, 그렇게 했군요?  그런 거지요?  그렇게 보여요.  하여튼 그렇게 해서 여하튼 우리 연수구가 그걸 교부를 받아왔으니까 이제 돈이 제대로 잘 쓰일 수 있도록 제가 보니까 위치나 이런 건 그렇지만 이 내용을 보면 단순하게 이쪽에서 제안한 것들로만 그대로 설치하고 끝 이런 개념으로 가지 마시고 보다 더 효과적인 부분들이 여기에 접목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서 보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도시계획과장님, 현수막 게시대가 원도심에 몇 개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지금 83개소입니다.  
이강구 위원  신형으로 다 바뀌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개당 금액이 얼마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개당 저희가 1,200-1,300만원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한 10억원 치는 관리하고 있네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10억원 정도해서 현수막 게첩대 설치비용은 그렇게 하는데 제가 이번에 구정질의하려고 자료 보낸 거 받으셨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전광판 게시대 하나당 금액이 한 1억 5천만원 정도 나온다고 답변 주셨지요?  1억 3천만원.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지금 개당 평균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타 군구의 사례를 보니까 가격이 평균 그 정도 나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형평성 차원에서 보자고요.  우리가 그걸 여기에 금액이 비싸니까 80대를 설치해 달라는 게 아니라 시범으로 한 3-4대 설치하면 제가 볼 때 한 5억원 정도 들어가는데 예산이 과다소요 예상된다고 답변 주셨더라고요.  답변의 내용들은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했을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죠?  그래서 저는 그래요.  저희 저번에 예산심의 할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희 송도 자체가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원래 일반현수막 없는 도시를 지향하고 해서 경제청 자체에서도 전광판 운영하고 있잖아요, 몇 곳.  공공적 성격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잖아요.  우리 연수구에서도 송도 부분에 일반 상업광고나 이런 걸 하려고 하는 건 갖고 계시니까 제가 어떤 취지로 말씀드리냐면 전자기기시대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제가 볼 때는 아까 원도심에 83개소 설치한 비용의 절반이라도 우리가 좀 투자해서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여기 운영하는 운영비용 광고비 받으면 뭐 무슨 BTO방식 얘기했잖아요.  BTO방식은 사실은 민간사업자가 설치해서 광고비를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광고비가 높아질 소지가 있으니까 우리 연수구가 경관팀도 생기고 했으니까 송도 관리하는 측면에서 조금 특화되게, 뭐 균형이라고 해서 원도심에 있는 거 똑같이 신도심에 할 그런 거 아니고 개수를 줄이더라도 차별화되게 하자는 취지니까 적극적으로 하셔서 일단은 단계별로 이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우리도 안 해 봐서요.  일단은 설치비용만 어느 정도 구에서 내주면 관리비용이나 이런 건 광고를 맡기는 소비자들이 부담하게하면 충분히 관리는 될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자게시대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언젠가는 설치를 해야 될 것이라는 것은 공감을 하고요.  단지 이제 지금 저희가 여러 사례를 봐온 결과는 여전히 비용대비 경제성이나 효율성에서는 아직까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전자게시대는 안 됩니다’ 이런 취지는 아니고요.  전자게시대와 지금 현행하고 있는 그런 게시대를 종합적으로 검토는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우리 집행부에서는 전자게시대도 열린 생각으로 고민해 보고 그게 어려우면 일반 현수막 게시대도 같이 고민해 보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저희가 관계기관이라든가 지역주민들 또 무슨 소상공인들이라든지 저희가 좀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의견들을 한번 들어보면서 저희가 어느 것으로 가야 적정할 것인지, 효율성이 있을 것인지 이걸 좀 어느 정도 시간을 두면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저는 과장님께서 송도가 그런 원래 취지에 맞게, 사실 그게 중간에 요청이 있어서 경제청에서도 방향을 바꾼 건지, 사실은 우리 광고물관리 계획들도 처음에 기준을 마련했던 것들도 사실 무너져서 송도에 민원도 들어오고 있지요.  불법광고물, 건물에 부착된 시트 이런 것들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신도심하고 원도심을 같이 관리하다 보니까 이쪽 기준으로 해서 거길 그렇게 차별화되게 갈 거냐 이런 부분에서 고민하실 텐데 제가 송도의 지역구 의원으로써 생각하는 건 뭐냐면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이런 부분을 다룰 때 그래도 송도는 송도대로 어느 정도 기존에 우리가 지켜왔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준을 가지고 그다음에 나아지는 방법들로 항상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원도심이야 뭐 기존상태에서 가더라도 특별하게 원래 계속 그렇게 해 왔으니까.  그런데 사실은 신도심의 경우는 그런 게 아니라는 거지요.  처음부터 사람들 인식도 그런 게 없던 도시였고 그런 걸 하지 않겠다고 했었고,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는 도시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가치를 추구하는 부분이 경관적 요소 부분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과장님이 부서장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앞서나가는 그런 생각들로 좀 생각을 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다각적으로 검토도 해 보고 그리고 다각적인 의견도 좀 들어오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금방 저희가 그걸 검토하는 데 있어서는 하루 이틀 만에 금방 나올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니고 시간을 두면서.  
이강구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걸 저번에 제가 한 3개소 정도 시범설치를 요청했었는데, 시범설치도 당장은 어렵다는 건가요?  우리가 현수막 게시대는 설치를 하려고 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가 그 부분도 검토를 했었습니다.  저희가 이제 현수막 지정게시대 송도에도 약 20개소를 계획 예정을 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경제청 경관위원회에서 자문을 먼저 구하고 그 다음에 저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득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경제청 경관위원회 거쳤을 때 경관위원회에서 경관위원들 결과가 전자게시대에 대해서는 인지성은, 필요성은 있어 보이나 경제성이나 효율성에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그런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업을 하려면 일장일단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듯이 여러 채널 통해서 저희가 의견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더 가지게 됐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2-3개하는 그런 부분 역시도 저희가 좀 더 의견을 업계나 아니면 소상공인 측이나 이런 측에서부터 좀 의견을 좀 더 저희가 상세하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수막 게시대는 이게 일반적으로 한 번 거는데 약 2만 8천원 정도 소요되는데 그에 반해서 타 군구의 사례를 보면 한 번 거는데 약 12만원 정도 이렇게 들다 보니까 그 고비용을 내고서 전자게시대에 의뢰를 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에 불법현수막이 더 양상되는...  
이강구 위원  금액이 과하게 부과되는 부분은 BTO방식으로 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구청에서 직접 설치하는 곳은 그렇게 부과할 수 없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도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서 비용을 산정하기까지에는 투자대비 비용으로 산정을 해야 되다 보니까 결국은 12만원까지는 안 가더라도 굉장히 고비용으로 갈 것은 눈에 보인다는 거지요.  그리고 BTO방식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고가인 것이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결국은 BTO로 갔던 사례들이 대부분이고 군구 자체적으로 자체사업으로 한 케이스는 지금 저희가 찾아보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BTO사업으로 했던 그런 비용들이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검토하는데 지금까지는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자체로 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 기존 게시대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BTO사업으로 민자 사업을 유치할 것인지 전반적인 건 여전히 투자 대비 요금이나 이런 것까지 상세하게 검토를 해 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서 저희가 ‘전자게시대는 절대 금지입니다’ 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이강구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검토하겠다는 건 제가 이해갔고 다만, 마지막으로 하여간 집행부 입장은 알았어요.  다만, 제가 BTO방식으로 보통 하려고 하는데 이것의 경우는 저희가 수익구조 이런 걸 따져서 설치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원도심의 경우는 광고하려는 상업인들에 대한 광고효과 측면에서 보고 그리고 우리는 관리하는 곳에서 어느 정도 비용만 나오면 하는 거고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그 수익가지고 그 게첩대 새것으로 다 바꿔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저는 이거예요.  다만, 어차피 송도지역 신도심에도 분명히 관리하는 측면의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도시에 맞게끔 시설을 설치하자.  그렇다고 과다하게 원도심보다 설치비용을 엄청 많이 들여서 하자는 그런 취지는 아니니까 최소한 어느 정도 우리가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최소라도 일단은 해 보고 그것을 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추후에 병행설치도 가능하잖아요.  메인도로는 이런 전광판게시대로 가고 잘 보이지 않는 외곽지대는 구형게시대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일단은 우리가 뭐 해 보지 않고 이것을 논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설치를 해 보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바라볼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안 쓰이지는 게 아니니까 그렇게 좀 열린 생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시간 지났으니까 제가 좀 쉬었다가 할게요.  
○위원장 최대성  계속하시지요.  
이강구 위원  건설과장님, 아까 자료에는 보니까 스마트그늘막, 전동그늘막이라고 제가 들었던 것 같은데 서울 강남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건설과장 김창수  강남도 있고요.  인천도 몇 개 자치구가 2-3개씩 시범설치한 곳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계양구가 설치되어 있나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계양구도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데 그 비용이 엄청나지요? 
○건설과장 김창수  회사는 한 4개 정도 되는 것 같고요.  한 개소당 750만원에서 800만원 정도 설치 초창기 가격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번 예산은 특교로 내려온 거예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시비로다.  
이강구 위원  저희가 요청했으니까 내려왔을 거 아니에요? 
○건설과장 김창수  일단은 시에서 대상지 수요를 제출하라고 해서.  
이강구 위원  조사를 했었어요?  신청해서 한 거라는 거지요?  하여튼 예산 받았으니까 튼튼하게는 분명히 생겼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무선이에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통신망으로 해서.  
이강구 위원  자동으로 접히고? 
○건설과장 김창수  예,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요.  받아왔으니까 나중에 디자인 부분도 계양구의 경우 디자인은 그렇더라고요.  컬러나 이런 것들도 기존 것 고려하셔서 잘 준비를 해 주시고요.  
○건설과장 김창수  예.  
이강구 위원  교통행정과장님, 예산하고 별개로 지금 송도 솔찬공원 주위에 주차단속 요즘 하고 계세요?  주차단속은 차량민원과.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주차단속 대상지역인가요?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그쪽은 민원이 들어왔을 때.  
이강구 위원  어떤 민원이 들어와요?  불법주차가 되어 있다?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단속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왔을 때 저희들이 그때는 가서 합니다.  
이강구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거기 민원을, 민원을 넣으면, 보통은 차량 통행이라든가, 아파트 진출입로라든가, 아니면 유턴지역이나 이런 곳에 차를 주차했을 때 했어야 되는데 거기의 경우는 과장님이 보시기에 민원이 들어오면 단속을 해야 되는 지역으로 보시는 거예요?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저희들은 법에 준해서 단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민원인 입장에서 ‘단속을 해 주십시오’ 하면 저희는 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해야 되고요.  
이강구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해야 한다?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예, 그런 재량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민원이 발생 시에는.  
이강구 위원  민원이야 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가 구청에서 대응할 때 그 지역 자체가 주차장은 없고, 관광명소로 지금 되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거기 나가보셨을 거 아니에요?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제가 그쪽을 나가보진 않았는데.  
이강구 위원  거기가 송도에서 핫 플레이스라고 해서 가장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센트럴파크공원을 제외하고 거기가 노을도 있고, 바다도 있고 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거기는 항상 차들로 붐벼요.  그런데 거기를 우리가 민원이 들어온다고 해서, 거기가 사실 버스가 다니는 지역도 아니고 딱 찾아가서 바다 보고 하는데 주차장이 워낙 없다보니까 길에 항상 지금 차들이 대 있는데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송도지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사실 바다도 보러 오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관광성 차원에서 이렇게 오는데.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그러니까 사실은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알겠습니다.  아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제일 중요한 것은 기준을, 단속기준을 뭐로 두냐면 민원에 두거든요.  그래서 민원인 입장에서 이건 분명히 법으로 단속하게 되어 있는데 ‘단속해 주십시오’라고 제기를 하면 불가하게 저희는 단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최근에 거기 단속하라고 해서 단속 건수가 몇 건이나 되요?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그건 잠깐만요.  그것은 데이터를 뽑아서.  
이강구 위원  과장님, 데이터를 뽑아서 갖다 주시고.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제가 보고를 드릴게요.  
이강구 위원  하여간 우리 구청차원에서 과장님, 그런 일반적인 답변은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요.  그런데 다만 제가 얘기하는 취지는 지역이 좀 활성화되고 관광명소로 송도가 커 가는데 사실은 외지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왔을 때 바다 보러왔는데 주차장은 없는데 차를 대고 바다 보고 있는데 딱지 끊고 가면 사실은 안 좋은 이미지로 송도를 평가할 소지가 있다.  그래서 최소한 우리가 그렇게 사실은 출동할 수는 있지요.  출동할 수는 있지만 그런 부분들 그렇다고 누구하나 단속하고 누군 안 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건 좀 내부적으로 법에는 그렇게 되어 있으나 이걸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는 그런 측면에서 봐달라는 얘기입니다.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알겠습니다.  한번 제가 현장 나가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수립할 게요.  
이강구 위원  그리고 만약에 그게 좀 그러면 경제청하고 연계해서 그 도로 있잖아요.  거기가 제가 알기로는 양쪽 2차선씩 되어 있으니까 거기가 버스도 안 다니고, 차량 통행은 거기 오는 차량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양쪽에 우리가 그런 법적 기준에 조금 벗어나려면 경제청하고 어느 정도 협의를 봐서 그쪽 지역을 일시적 주차허용구역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만들어준다든가 그런 노력을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차량민원과장 박노신  예,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대성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은데요.  종료하기 전에 중요한 내용이라서 국장님하고 건설과에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연수구에 지금 드라이브스루가 있지요?  드라이브스루 하면 여러 가지 형태로 원도심에도 있고, 송도국제도시에도 있고, 뭐 브랜드는 얘기 안 해도 다 아실 거예요.  이 명칭이 드라이브스루가 법적으로 명칭이 승차구매점이라고 합니다.  도로교통상에 보면 도로법에 보면 승차점구매 교통안전관리 관련된 거거든요.  그러면 부천시도 있고, 서울특별시도 있고, 평택시도 있고, 부산도 있거든요.  일부 있는데 대부분 도로관리과에서 관리하시더라고요.  그러면 도로법에 의한 거니까 건설과에서 주관부서겠지요? 
○건설과장 김창수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관리한다는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위원장 최대성  드라이브스루에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관리 조례를 만들어서, 원래 교통유발대책하고 보행자안전위협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상 연면적 1만 5천㎡ 이상인 대규모 점포에만 교통역량평가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승차구매점이 드라이브스루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 상위법에 의해서 이것을 도로점용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교통안전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지자체에서 그 건축허가나 교통안전 보행자 우선으로 해서 안전장치를 설치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제가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게 주무부서가 건설과 같은데, 지금 인천광역시도 조례는 없어요.  없는데 상위법령에 의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드라이브스루 많이 이용해 보셨겠지만 커피 주문하고 받아서 나갈 때 보행자들하고 많이 부딪히잖아요.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거든요.  관련해서 본 위원이 지금 조례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국장님께서 주무부서가 어디인지 한 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미팅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저도 확보한 게 있는데 해당 부서가 정해지면 관련해서 자료를 가지고, 이게 보행환경에 있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르신까지 지금 드라이브스루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자꾸 증가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막고자 안전대책수립을 하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대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관리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계수조정 시간으로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1분 정회)

(16시 12분 속개)

○위원장대리 유상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히 논의하고 합의한 대로 계수조정을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계수조정 내역 발표에 앞서 예산증액에 대한 의견이 있어 예산 관련 부서장인 기획예산실장님께 동의 여부를 묻겠습니다.  
   기획예산실에 증액동의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송 승소 사례금 1,100만원 신규증액, 의정 모니터단 간담회 60만원 증액, 송도관리단 송도국제도시 일원 도로정비(수시정비) 5천만원 증액, 민원여권과, 고객만족민원환경조성사업 민원인 전용 문서 파쇄기 구입 51만원 신규증액, 문화체육과 연수체육공원 궁도장 운시대 교체 2천만원 신규증액, 동춘다누리체육센터 벽면 도색 850만원 신규증액, 도서관정책과 도서관 전산시스템 관리 구청스마트이동도서관 구입 1억 2,101만원 신규 증액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대리 유상균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하신 계수조정 내역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특별회계 세입·세출부분과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하며, 일반회계 세입부문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 예산서 69쪽, 고려인 자녀 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 987만 5천원 전액삭감, 일반회계 세출부분 의회사무국 예산서 141쪽, 의원의정활동지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소송 승소 사례금 1,100만원 신규증액, 예산서 142쪽 의정모니터단 간담회 40만원 중 60만원 증액, 송도관리단 예산서 155쪽, 송도국제도시 일원 도로정비(수시정비) 2억 7천만원 중 5천만원 증액, 홍보미디어실 수정1차 예산서 85쪽, 행정광고 및 공고료 2억 2천만원 중 2천만원 삭감, 여성아동과 예산서 204쪽, 고려인 자녀 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 1,975만원 전액삭감, 일자리정책과 예산서 232쪽, 청년 기본소득 지급 사업 2,600만원 전액삭감, 재무회계과 예산서 306쪽, 코로나19 힐링 야간 경관 설치 2,200만원 전액삭감, 민원여권과 예산서 327쪽, 고객만족 민원환경 조성 자산취득비 자산및물품취득비 민원인 전용 문서 파쇄기 구입 51만원 신규증액, 문화체육과 예산서 346쪽, 연수구 문화의집 시설 이전, 감정평가수수료 1,770만원 전액삭감, 예산서 347쪽, 거점형 생활문화센터 조성, 감정평가 수수료 1,300만원 전액삭감, 예산서 352쪽, 공원 내 체육시설 유지 관리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연수체육공원 궁도장 운시대 교체 2천만원 신규증액, 동춘동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관리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동춘다누리체육센터 벽면 도색 850만원 신규증액, 수정1차 예산서 113쪽, 전통문화(연날리기)체험행사 9천만원 중 3천만원 삭감, 도서관정책과 예산서 367쪽, 도서관 전산시스템 관리 자산취득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구청 스마트이동도서관 구입 1억 2,101만원 신규증액, 도시계획과 예산서 399쪽, 시설안전관리공단대행사업비(현수막 게시대 관리 등) 5,697만 4천원 중 1,791만 8천원 삭감, 선학동 예산서 422쪽, 디지털 사이니지 임차료 260만원 전액삭감, 송도3동 예산서 432쪽, 동 청사 디지털 사이니지(표지판) 임차료 260만원 전액삭감 이상 계수 조정 내역을 말씀드렸습니다.
   계수조정내역은 위원님들 간에 심도 있게 논의된 사항으로 부서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서 소명기회는 부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5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최종 발표한 계수조정내역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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