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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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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2월 14일 (수)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4차 예결위원회)
  2. 1.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옥외광고정비기금 운영계획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옥외광고정비기금 운영계획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도시교통국, 자치행정국)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옥외광고정비기금 운영계획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 
○위원장 최숙경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제안 설명은 제1, 2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에서 총괄적으로 보고 받은 사항으로 생략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도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며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생략하고 위원회별, 국별, 직제 순에 따라 질의ㆍ답변을 일괄 진행하고 답변은 해당 부서장이 하며, 부서장이 공석인 경우 담당 팀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하고 필요한 부분은 해당 국장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첫 번째, 도시교통국 두 번째,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교통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김영임 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44쪽, 위에서 세 번째, 그늘막 설치가 있어요.  그늘막 설치는 전에 송도 쪽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쪽으로 하신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거기에 몇 개 설치하시는 거예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송도 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영임 위원  예.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연수구에는 총 그늘막 356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원도심 쪽에는 스마트 그늘막 포함해서 139개, 스마트 그늘막은 7개, 송도국제도시는 217개, 이중에 스마트 그늘막이 15개.  그리고 나머지 1억원 이번에 이 예산에 대해서는 원도심과 국제도시 균형이라든지 이런 걸 판단을 해서 정밀수요조사를 해서 설치를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내구 연한이다 된 것도 있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현재는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민원사항이 하나 있어서 그거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데, 스마트 그늘 막은 거의 송도 쪽으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원도심도 있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원도심 7개, 송도국제도시는 15개가 현재 설치가 완료 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청학동 쪽에도 있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청학동 쪽은 추진 중입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거기 민원사항이 있어서 어르신들이, 그쪽에 그늘막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그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봤던 거고요.  내년에 추진 중인 건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청학동 어디쯤인지 말씀해 주시면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니까.  
김영임 위원  성호공원 있잖아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거기 민방위 급수장 그쪽 말씀하시는 거죠?  
김영임 위원  예, 버스정류장만 있고, 설치가 없어서 많이 서 계시잖아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거기는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꼭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일 밑에 동춘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있어요.  이건 언제부터 공사 시작하시는 건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현재 시·구비 매칭으로 하는데, 빠르면 2월부터는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임 위원  빨리 시행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어르신들이 계속 전화가 와서 언제 하시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얼른 설치를 하셔야, 공사기간이 내년 한 해에 끝나시는 거죠?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이거는 당해 연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547쪽,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이 있더라고요.  이것은 신규는 아니죠?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해마다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중단이 됐다가 올해는 시비로 2천만원을 해서 총 29회 정도, 초·중학교 7개 방문해서 653명이 수료를 마치는 단계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학교 선정은.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학교는 대부분 공문시행이라든지 하면 그 학교에서 의사표시를, 그런데 고학년일수록 좀 수업에 수급이 조절이 안 돼서 내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서 발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초등학생 자전거 못 타는 애들이 되게 많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550쪽, 가로등주 야광방사지 부착 설치가 있어요.  이쪽은 제가 연수구는 도로조명이 잘 되어 있는 곳은 잘 되어 있고, 안 되어 있는 곳은 조금 어두운 면도 있긴 있는데, 주로 어느 장소에 설치하실.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이건 연수 3동 주민참여사업으로 건의된 사업으로 가로등 전주에 지금 어두운 데가 많지 않습니까?  사람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차량도 그렇고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야광 시트지를 부착하는 겁니다.  
김영임 위원  공원 쪽도 가능하신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공원도 현재 예산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은 공원 내에도 있다면 저희가 별도로.  
김영임 위원  공원도 되게 어두워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어디 쪽.  
김영임 위원  옥련동이나 능허대공원 쪽, 그쪽하고 어디 공원을 봤지, 그쪽 주변이 되게 어둡긴 어둡더라고요, 산책 다니기는 조금.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공원은 아무래도 공원녹지과가.  
0○ 김영임 위원  여기에 방사지가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551쪽, 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한 거리 만들기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지금 저희가 아파트도 많지만, 연수동하고 선학동, 옥련동, 청학동 자체는 원룸이라든지 빌라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빛의 사각지대 부분이 많다보니까 보안등이라든지 이런 걸, 말 그대로 불 밝혀서 사고나 이런 거를 방지하자는 취지인 겁니다.  
김영임 위원  원도심 쪽이 중심이 되는 사업인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건설과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60쪽, 빈집 실태조사가 있어요.  우리 연수구에는 주로 어디에 빈집이 있어요?  
○건축과장 김인수  연수구에 옥련동, 청학동 이쪽에 빈집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17호가 있어서, 그럼 빈집 실태조사를 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시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인수  일단 올해는 2개소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할 계획입니다.  2천만원 서 있고요.  그다음에 안전조치라고 해가지고 빈집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그런 곳이 3개소 정비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리모델링 하셔서 이걸 어떻게.  
○건축과장 김인수  리모델링 할 경우에는 저희가 3년 동안 공공시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협의를 해서 리모델링 후에는 공공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끝났고요.  그리고 도시주택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67쪽, 안골마을 경로당 시설비가 있거든요.  안골마을 경로당이 청로경로당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네, 안골마을엔 경로당이 한 곳 있습니다.  청로경로당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거기 3층으로 건축을 하시는 거잖아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협의를 해서 사용자분들이 당초에는 그렇게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한 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거기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반대가 심하시죠?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당초에는 저희가 이거를 국토부 공모할 때부터 민원을 했던 사항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때는, 지금 현재는 경로당이 2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2층인데, 1층은...  
김영임 위원  1층이 아니에요.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아예 쓰시지 않아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당초에 어르신들이 2층이 있는데 다리가 아프셔가지고 2층은 거의 창고로 쓰시고 안 쓰시고, 1층은 사용하고 계셔서 당초에는 어르신들이 노후했으니까 새로 지어달라고 말씀을 하셨고, 엘리베이터 설치를 해달라는 의견이 있으셨는데, 요즘 다시 설계를 하려고 하니까 다시 의견이 좀 이견들이, 당초에 하셨던 얘기들이랑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그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가 변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어르신들이 유모차를 거의 다 밀고 다니시는데, 보니까 3층 엘리베이터 선호를 했었는데, 유모차를 어디에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그런 게 불편하다고 해가지고 지금 계속 반대의사를 표명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건축과로 넘어갔다고 해서 주택과하고 협의를 조금 해야 될 부분이라고 해서 의견을 많이 수렴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해당 노인장애인과랑 직접적으로 사용하실 어르신분들이랑 충분히 협의해서 설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경로당 이전하는 데는 아직 그게 구해지지 않았죠?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아직까지는.  
김영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70쪽, 비류마을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이 있던데요.  이것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죠?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비류마을은 인천시에서 저층 주거관리사업의 형태로 사업을 공모를 해가지고 저희가 선정이 됐고요.  그리고 이것도 주민들이 지금 본인들의 동네를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어떻게 역량강화를 해서 할 것인지를 의논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반영해서, 예산이 반영돼서 하고 있는 거고요.  주가 거기 주민커뮤니티센터인 거점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마을주민 분들이 그 시설을 건립하는 걸 원하고 계십니다.  근데 아직 수립단계에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래요?  보도 자료를 제가 하나 본 게 있는데, 공동이용시설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보도가 또 있더라고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맞습니다.  모든 마을사업이 그렇듯이 주민들이 당초에는 원해서 커뮤니티 공간을 많이 하는데, 그것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까지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77쪽, 용담지하보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어떤 사업이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지금 용담지하차도가 위치하고 있는 데인데요.  수인선을 횡단하는 지하보도입니다.  그 지하보도가 좀 칙칙하고 어둡고 그래가지고 범죄 소지가 있고, 또 탈선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환하게 하고 리모델링하는 겁니다.  
김영임 위원  시각효과를 노리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김영임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릴게요.  578쪽,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주변 경관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데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이거는 일단 시비매칭 사업이고요.  지금 시 도시디자인팀에서 상륙작전기념관에 대한 미디어파사드설치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그거와 연계해서 저희가 로터리부터 상륙작전기념관까지 가로등도 지금 한 10년이 넘게 됐습니다, 설치한 지.  그래서 조도가 좀 떨어지고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가로등 교체를 포함해서 일부 야간 경관조명 그런 거까지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미관사업으로 하시는 건가봐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85쪽, 공원 물놀이장 관리사업이 있어요.  전년도 예산액 대비해서 2억원 이상이 증가했는데, 사유가 궁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저희가 그동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물놀이장 운영을 3년 동안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문화공원을 비롯해서 4개의 물놀이 시설이 있는데, 그거를 다시 가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금년도 예산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586쪽, 거의 다 주민예산으로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공원이다 보니까 아이디어들이 많이 들어와서 제안으로 해서 주민참여로 들어온 것 같은데요.  그중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부수지공원 정비사업에서 부수지 공원 운동기구 및 차양설치가 있어요.  이 차양설치는 어디 쪽에 하실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최근에 저희가 공원 내에 생활운동시설들을 많이 설치하고 있대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있고 그래서, 체육 운동시설이 있는 상부에 비와 눈을 가릴 수 있는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올해 끝나는 사업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하실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이것도 금년도에 청량어린이공원에 한 사례가 있고, 지속적으로 주민참여예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주민참여예산제도라고 해서 이게 참 어느 분이 아이디어를 내셨는지, 제가 공원에 가다 보면 항상 체육시설이 다 녹이 쓸어있어서 비오는 날 비 맞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항상 여기에 차양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누가 하셨는지 참 대단한 생각을 하신 것 같아서, 이 사업은 참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최숙경  위원님, 조금 쉬었다 질의하시고요.  다른 위원님 먼저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께 먼저 질의 드리겠습니다.  544쪽, 저도 동료 위원님께서 언급한 부분 추가 질의할 거예요.  동춘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이 사업비가 시·구비 매칭사업인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시비가 10억, 구비가 10억 530만원 드네요.  그런데 이거는 교통공사 소관 아닌가요, 지하철은?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이쪽 지하보도 쪽에 5번, 6번 구간은 연수구에서 관리를 하고, 나머지 구간은 교통공사에서 관리를 합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게 된 이유가 있나요?  원래 그랬나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애당초에 교통공사에서 이거 매입이 이루어졌을 때는 매입 상 이 부지 자체 보도구간에 대해서 매입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까 연수구에서 보도구간에 대해서는 계속 관리를 하게 된 겁니다.  
정보현 위원  근데 보통 이런 철도나 토목 이런 쪽은 동네사업 규모가 아니잖아요.  좀 큰 사업인데, 이렇게 10억원씩이나 드는 걸 우리 구비까지 들여가지고 해야 하나, 저는 이게 필요한 거는 민원도 많이 들었고, 시급한 거는 잘 알고 있는데, 구비를 들여서 할 게 아니라 국비 특교금 이런 거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일단 그 부분도 계속 검토를 했었으나 주민들의 요구가 너무 세다보니까, 나중에라도 국비라든지 반영이 될 수 있다면 하는데, 현재로서는 시비하고 구비로 추진을 별도로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처음 애초에 사업을 추진할 때 국비 가져오려는 노력은 하셨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그렇죠.  국회의원님도 그렇고, 계속.  그래서 구에서는 당정회의도 하고, 시의원님과의 회의도 하고 그랬는데, 확보는 못 했는데 일단 시비로 먼저 하는 걸로.  
정보현 위원  아니면 뭐 당장 국비를 가져오는 게 어렵다면 시비를 좀 더 확보를 하는 방안은 없나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현재로서는 좀 어렵습니다.  더 이상의 시비 확보는 어렵긴 한데, 한 번 더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한 번에 우리 구비 10억원이 든다고 하니 갑자기 예산이 너무 커보여서, 이게 처리가 되어야 되는 건 맞지만, 국비나 시비가 좀 더 반영이 돼서 추진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도 그러시죠?  
0○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래서 5 대 5 매칭이 아니라, 7 대 3이라든지, 8 대 2라든지 그런 식으로 되던가, 아니면 국비를 빨리 가져오시든가 이렇게 해서 사업을 보완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노력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리고 계속해서 건설과장님께 551쪽 질의 드리겠습니다.  연수동 주택가 보안등 조도개선사업인데요.  이것도 1억원이 올라왔네요.  정확히 어디에다가 설치하는 거죠?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지금 정확하게 지역을 얘기한다면 함박마을 4단지 쪽이 되겠고, 문학공원하고 그 사이에 절개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 주변으로 해서 보안등 신설을 20여개 하고, 나머지 함박안로 쪽에, 지금 가로등주가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2개로, 1등용은 2등용으로 해서 좀 더 밝게 하고, 그리고 거기가 다문화 가구들이...
정보현 위원  하나 있는 걸 2개 있는 걸로 한다는 거죠?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그렇죠.  더 밝게 해주기 위해서.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다보니까 빛의 사각지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함박안로 쪽으로 해서 1등용을 2등용으로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함박마을 4단지에는 20개 정도 하고, 함박안로에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함박안로에 1등용을 2등용으로 하는 게 한 17개소 정도.  
정보현 위원  근데 1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산출내역에 보니까.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통으로 보면 1식으로 하고, 세분화하면 지금과 같은 보안등의 교체, 그다음에 1등주는 2등용으로 증량, 새로운 시설 이런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근데 이게 사업비가 1억원이나 들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보통 보안등 하나 새로 설치하면 3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러니까 벌써 20개만 해도 6천만원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1등용에서 2등용으로 하는 것도 보통 40-50만원 정도 소요가 되고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77쪽, 연수동 야간 특화거리 조성사업인데요.  이게 정확하게 무슨 사업일까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이 부분은 연수 2동 쪽인데요.  연수고가교에서 내려오다 보면 맥도널드가 있고, BYC 건물 사이에 인공폭포가 하나 있습니다.  그 인공폭포에 대한 게 그게 2009년도에 설치를 한 부분이라 그 부분에 대한 정비를 하는 내용이 있고요.  그 옆쪽에 보면 보행자도로가 있어요.  보행자도로에 대해서는 어둡고 주변에 상가가 밀집되다 보니까 거기도 마찬가지로 범죄예방이나 그런 문제도 있고요.  그쪽 부분에 대해서 보도랑 야간조명이나 그런 걸 개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 맥도널드 앞에 있는 폭포, 가동이 한 번도 안 돼가지고 다닐 때마다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래서 이번에 정비를 해서.  
정보현 위원  아예 없애는 건 어떠세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래도 그거는 큰 예산을 들여서 설치한 건데 없애는 거보다는...  
정보현 위원  그니까, 큰 예산을 들였는데 여태까지 실효성이 하나도 없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래서 이번에 그거를 정비를 해갖고 저희가 사용을 하고자 합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 사업들은 만약에 실효성이 떨어지면 아예 과감하게 없애버려가지고 새로, 앞으로 거기다 유지관리비가 들 걸 다른 데다 집중 투자하는 것도 저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받아봐야 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요.  그 시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보행자도로는 대체 어딜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맥도널드랑 옆 건물 사이에 보행자도로가 있어요.  
정보현 위원  그게 옆 블록으로 넘어가는 도로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옛날 힘찬병원 뒤쪽으로 보행자도로가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게 벽으로 막혀 있어가지고 깜깜하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벽으로 막혀있는 건 아니고요.  건물이랑 주차장 사이입니다.  사이기 때문에 좀 어두운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조명이나 그런 게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정보현 위원  근데 그게 조명까지 들어갈 폭이 아닌 거 같아 보이던데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아닙니다.  폭은 15m 이상 됩니다.  
정보현 위원  거기로 잘 안 다니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어두운 거 말고도?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어둡고, 아무래도 위험성이 있고 그러다보면 사람들이 아무래도 접근을 안 하려고 하는 게 있죠, 심리적으로.  
정보현 위원  거기다 가로등을 설치하시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가로등이나 야간조명이나 경관조명식으로 해갖고 보강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시의 심의를 받아서 저희가 50%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정보현 위원  모든 게 구비 2억원까지 드는 사업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50 대 50 매칭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니까 50 대 50인데, 구비가 2억원까지 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사업을 저희가 계획하고 대략적으로 봤을 때는 그 정도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린 사항이고요.  모자라면 모자랐지 남는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현 위원  보통 폭포 정비하는 데는 얼마 정도 예산이 들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내부가 얼마큼 파손이 됐는지, 얼마큼 개선을 해야 되는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는 나겠죠?  일단 그래서 저희가 실시설계를 해봐야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지금은 대략공사비로 저희가 뽑은 거고.  
정보현 위원  이 폭포가 애초에 언제 처음 조성이 됐었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200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근데 이제서야 처음 정비를 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전에도 일부 정비는, 보수는 했을 겁니다.  했는데, 지금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차원에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보현 위원  아니, 야간 특화거리 조성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저는 뭐 어디 함박마을에 그런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 이런 건 줄 알았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일단은 설계를 하면 조명 같은 경우에는 특화거리 식으로 조성할 수도 있는 거고, 보행자도로나 보도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다음 페이지 578쪽,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주변 경관 사업인데요.  
○위원장 최숙경  위원님, 10분이 지났는데 다른 위원님하고 추가질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보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현희 위원입니다.  우선 국장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기획주민위원회는 복지예산이고 인건비 등이 많아서인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거의 안 올라왔거든요.  도시교통국에서는 몇 건이나 혹시 올라왔나요?  민원하고 밀접해서 많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예산사업이 얼마 들었고 몇 건이나 있는지.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정확한 부분은 제가 전체 과를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부위원장 장현희  아니, 우리 도시교통국에만.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그러니까 도시교통국에요.  8개과가 있고요.  지금 제일 많은 데는 일단 눈으로 보이고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리고 참여가 가능한 이런 부분이 일단 공원녹지과가 12개 건인가 접수돼서 9건 정도가 예산 반영이 됐고요.  그리고 건설과 부분이, 그러니까 정확하게 접수된 건수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하고 있고요.  주로 들어오는 데가 건설과, 공원녹지과, 도시계획과 이정도 부분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제가 여쭤본 거는 거의 다 우리가 물론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나 우리 관에서 주도하는 사업이나 다 우리 연수구민을 위한 거지만, 가끔 보면 중복되는 게 많더라고요.  중복되는 게 쉽게 말해서 등을 밝혀주라든가 나무를 심어달라든가 민원에 가까운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여쭤본 거고요.  국장님 지금 파악 안 하셨다면 참고자료를 저에게 부탁드릴게요.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자료 부분을 지금까지 신청 들어온 거, 결정된 거, 예산확보된 거 이정도로.  
○부위원장 장현희  예.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왜냐하면 그런 거 정도는 저희가 구의원들이 민의 대변기관이라고 하는데도 차마 발굴하지 못 한 사업도 저희가 봐서 주민 가까이 가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부탁 드린 거고요.  
○도시관리국장 정창진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감사드리고요.  그다음 551쪽, 우리 동료 위원님이 지적했던, 이게 건설과죠?  함박마을에 지금 대충 브리핑을 통해서 알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도 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동네가 러시아촌이라고 할 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모였고, 또 사실 **우분이라는 소리까지 붙여 다녔던, 우리 그 동네 사람들한테는 혼날 소리지만, 그런 거라서 참 바람직한 사업은 사업인데, 그게 조도개선만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좀 뭐라 그럴까 거기다 아울러서 외국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표지판도 해 주면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예산 많이 안 들 것 같은데, 그런 표지판, 외국인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지금 러시아어로 해서 안내 표지판들이 곳곳에 설치가 여성아동과에서 별도로 주관을 해서 안내판이라든지, 아니면 제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여성아동과 쪽에서 그건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필요하다면 안내판이라든지 이런 추가 부분이 있다면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가 사업 들어가 보면 거의 다 중복된 게 많아요.  협업을 해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많고, 중복된 사업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같이 한 번 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면 같이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 답변 고맙고요.  그다음에 공원녹지과장님께 일단 고맙다는 말씀도 아울러서 드리고, 어쨌든 과장님, 민원이 제일 많다 보니까 과장님이 신속하게 처리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마지막 쪽, 598쪽, 황톳길 사업에 1억 5천만원이 잡혔어요.  전액 구비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뭐든지 시설 하고 우리 구민들이 유용하게 쓰면 좋지만, 이번에 이재호 청장님 들어오셔서 귀딱지가 앉을 만큼 긴축재정 하신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떤 민원에 의해서인가요, 어느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는 직접적으로 제가 민원을 접수받아서 하는 건 아니고요.  거기가 봉재산이고 동춘터널 상부 지역입니다.  근데 거기가 2018년도부터 황톳길 일부가 조성이 되어 있고.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조금 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일부가 있어서, 결국에는 최종적인 목표는 황톳길이 순환할 수 있는 그런 코스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였거든요.  그래서 1단계를 2018년도에 일부 했고, 금년도에 추가적으로 조성해서 상부 지역에 대한 황톳길 순환 노선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사실 선학동도 황톳길 있는 거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부위원장 장현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들으셨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듣고 봤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권역별로 보면 선학동하고 봉재산하고 다르죠.  봉재산은 서해그랑블 새로 유입되는 우리 주민들이 많고, 또 더 나아가서는 송도에서 건너 와서 거기를 애용하는 곳이에요.  거기다가 지금 시설을 많이 애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 조성도 했었고.  그런데 실상은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저도 산을 좋아해서 봉재산도 가고 청량산도 가고 문학산도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는데 의외로 예산 반영만큼 유용하게 효과를 거둘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수요조사까지 안 해보셨겠지만, 그래서 제가 민원에 의해서인가, 꼭 필요한 사업인가 여쭤본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연수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게 문학산에서 청량산, 봉재산하고 연결되는 27km의 등산로가 있어요.  그 등산로에 봉재산에 동춘터널 상부는 잠깐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에도 저도 공감을 하거든요.  지금 65m의 황톳길은 이용률이 저조합니다.  왜냐면 코스가 짧고 이용할 수 있는 순환노선이 확보돼야만 사람들이 그 길을 걷는데, 너무 짧고 단편적이어서 그거를 순환할 수 있는 노선을 만들려고 하는 게 저희 목표거든요.  그래서 황톳길에 대한 이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3개 산 중에서 이어지는, 구 원도심 분들이 아직은 더 많이 즐기고 있죠.  그랬는데, 사실 제가 6대 때는 거기다 어린이 캠프장을 만들고자 제안도 했었던 사안이에요.  갈대라든가 나름 낙조를 본다든가 그런 참 정말 유용하게 해 주면 하는데, 그래서 황톳길을 그렇게 큰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되나 싶어서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590쪽, 선학동 도시텃밭 어반가든 쪽하고 다 맞물리나요?  농촌경관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지금 조금 예산이 늘었지만, 여기는 우선 어느 쪽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농촌경관특화지구는 선학동 유휴부지, 저희가 메밀과 보리를 매번 뿌리는 그 지역을 말하는 거고요.  그리고 유휴지 중에 앞으로 저희가 공원부지로 조성할 미조성지가 있어요.  거기를 어반가드너의 양성 텃밭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반가든을 가보면 사실 경쟁률이 굉장히 높았잖아요.  그리고 그 옆에 유휴부지가 아직은 쓸만 한 데가 있거든요.  모든 기관이 들어간다 하지만, 참 아까운 부지가 많이 놀고 있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로, 시간 됐나요?  1분만 하겠습니다.  우리 승기천 걷기가 거기하고 맞물리잖아요, 둘레길코스에.  그래서 거기도 가고,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에요, 이쪽 연수동이나 선학동 사람들이.  그래서 그쪽을 좀 더 개발을 하고 조금 추경에서라도 반영해서 그거를 꽃밭 가꾸기나 텃밭 가꾸기나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에서 제안 드려 본다고 할까요?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장현희 위원님, 추가로 다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앞에 동료 위원님들이 말해 주신 것들 제외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간정보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계획이 있으시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여기에 지금 전체적으로 AI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 스마트횡단보도, 그리고 AI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이랑 여러 가지 공모사업을 하실 계획인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중에 가장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게 AI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인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어디, 어디 예정인가요?  지금 11개소로 보이긴 하는데.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추진계획 장소는 흡연 민원장소를 선정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선정계획은 없습니다.  없는데, 보건소와 관련해가지고 협의를 해서 구체적인 장소를 협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구도심 송도, 이렇게 골고루 설치예정인거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AI시스템이 경각심 주는 건데, 따로 단속은 되지 않는 상황인거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단속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그분이 누군지 어떻게 식별하나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단 그거는, 단속기능도 포함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부분은 설계과정에서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단속기능이 실질적으로 있을 수 없을 것은 느낌이라, 얼굴을 인식한다거나 이런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마 그게 흡연자의 행동을 감지하는 AI카메라가 있긴 있는데, 안면인식기능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겁니다.  
이형은 위원  개인정보 이런 거에 문제가 되지 않나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사실상 단속보다는 예방의 느낌에 가깝다고 보면.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단속기능도 포함되는데 전반적으로 계도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단속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글쎄요 저는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계획이 구도심도 같이 들어가면 이거는 사실 도시계획과랑 전에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게시판 같은 것도 조금 바꿔놓는 게 스마트도시의 디자인을 만드는 데 어울리지 않을까요?  도시계획과장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일단은 전자 게시판에 대해서는 먼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타 시·도 사례나 그런 걸 검토를 해갖고 추진여부를 결정을 하려고 하는데요.  또 저희가 일부 알아보기로는 지금 현수막게시대 같은 경우에는 10일이고 5일이고 걸어놓으니까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데, 전광판 같은 경우는 몇 초 단위로 넘어가는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문제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그게 일반업체에서 시설물을 처음 설치하고 한 5년간 관리를 하고, 구에 기부채납 하는 형식으로 주로 이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형은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하는 거군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그러다 보니까 5년 이상 일정연도 지나가다보면 그거에 따른 유지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현황을 파악을 해갖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왜냐하면 내년 본예산에 없어보이길래 제가 여쭤본 거고요.  유지보수를 떠나서 사실 지금 있는 시민게시판은 너무 오래됐어요.  그래서 조금 보기에 스마트도시랑은 너무 거리감이 있어보여서 그거에 맞춰가는 게 조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떤 거에나 장단점이 있잖아요.  돌아가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장점일 수도 있거든요.  그만큼 많이 광고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거는 조금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어서 차량민원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에 불법주정차 고정형 CCTV 설치가 옥련동에만 되는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거기 민원지역이어가지고요.
이형은 위원  제가 한번 통화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송도에 굉장히 민원 많거든요.  추가로 송도에 CCTV 설치는 고려 안 하신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현재 176대 보유중인데요.  송도가 그중에 120개소가 미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보호구역이랑 주요 다발지역, 교차로 부근 위주로 해서 송도지역은 많이 설치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현대아울렛이랑 메리빌리아 때문에 한번 전화 드렸던 거 같은데, 제가 민원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거기 주말에 아예 차가 못 움직여요.  근데 제가 그때 말씀드렸더니 검토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뒤로 저한테 추후로 조치연락을 안 주셨고요.  그리고 제가 그쪽 말고도 저희 연수구 내에서 주차민원이 가장 많은 동이 어디인가요?  저는 송도동으로 알고 있거든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송도도 많이 있고요.  공사장 주변도 많지만, 원도심도 골목길 쪽에 많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재작년만 해도 63%가 송도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특히 주말은 송도에서 외부에서 많이 와서 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송도는 주차공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법주정차가 많아요.  제가 말씀드렸던 구간들이 주로 공원이나 해양경찰청 있는 쪽이나, 아니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는 코스트코, 혹은 현대아울렛, 그리고 아트윈푸르지오 구간들이 있거든요.  제가 여기서 말한 곳 중에 현대아울렛 빼고는 다 CCTV가 있기는 있더라고요.  지금 가장 문제점은 주말과 공휴일에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렸을 때 해당 담당자분 말씀으로는 원래는 CCTV 고정형 주차 단속이 주말에는 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얘기하셨거든요.  그거는 저희 구의 원칙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때 저한테 전국구에서도 거의 다 주말엔 안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많이 하더라고요.  서울시는 당연하고요.  경기도, 의정부, 김포시, 고양시, 광주시, 강원도 홍성군 이런 데까지 다 주말에도 교통 혼잡 부분은 주정차 단속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이게 주차난 때문에 교통 혼잡이 많이 발생이 된다면 그 원칙은 바꿔야 되는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단속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이형은 위원  고정형은 안 하고 있어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고정형 CCTV가 평일 위주로 8시부터 22시까지 단속을 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주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간선택제임기제 근무시간에 제약을 받는 부분이 있어요.  현재 5명이 176대를 단속하고 있는데, 평일에도 그 인력이 사실은 부족한 부분이어 가지고, 주말에는 고정형 CCTV로는 저희가 단속을 안 하고 있지만 민원에 대해서 현장단속반을 365일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이형은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증원이 돼서라도 해결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때 왔다 가시면 바로 대요.  그거 알고 계시잖아요.  돌아다니는 차량은 소리가 나면 다 뺐다가 다른 데 갔다가 다시 와서 대세요.  두 번 찍히면 나오는 거 다 알고 계시거든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도 여기 온 지 10월에 왔기 때문에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제가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 중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주말에 왜 송도는 단속을 안 했는지 알고 있거든요.  왜냐면 외부에서 놀러 오시는 분들 편의나, 동네분들 편의 때문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을 땐데, 지금은 송도에 교통난이 생길 정도로 차가 정말 많아요.  그러면 주요 민원구간들은 주말에도, 전부 다 하자는 게 아니고 주말에 유독 사람이 많은 구간들은 주말에도 단속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내년에, 저도 “여기 막힌다.  여기 막힌다.  주차단속 해달라.”라는 민원을 들어서 매번 제가 전화하고 당직실에 맨날 전화해요, 주말에.  “여기 해 주세요.”  이렇게.  그래도 빠지지 않더라고요.  주말에도 주차단속이 꼭 필요합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위원님과 같이 현장얘기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시간부족해서 다음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정보현 위원입니다.  아까 도시계획과장님께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578쪽, 인천 상륙작전기념관 주변 경관사업, 이거 사업지가 정확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송도 로터리에 있습니다.  270M 구간입니다.  
정보현 위원  로터리면 밑에 그 송도유원지 앞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정보현 위원  거기가 상륙작전기념관 주변이라고 일컫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거기서부터 상륙작전기념탑 입구까지 양쪽 보도에 경관조명이나 야간조명을 하는 건데요.  구간이 그렇다보니까 명칭 자체를 상륙작전기념관 주변으로 명시를 한 겁니다.  
정보현 위원  그 로터리에서 기념관까지 올라가는 길 양쪽 도로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정보현 위원  아, 그럼 경관사업을 뭐 꽃을 심거나 이런 식으로 하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일단은 이 사업은 저희가 신청할 때 그쪽이 가로등이나 그런 게 2010년도에 설치된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개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마침 시에서 상륙작전기념관에 대한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을 올해 한다고 얘기가 있어갖고, 그거와 연계해서 일부 시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시에서 이번에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사업이 미디아파사드 사업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시에서 지금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거라기보다는 도시디자인단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예결위에서도 이미 다 통과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우리 구 말고도 다른 구에도 이런 식의 사업이 많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가 한정된 예산이 시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타당한 사업을 우선순위로 해서 따온 거죠.  
정보현 위원  그러면 이렇게 양쪽도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면 조도가 낮아서 교체한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가로등도 교체하고 그거에 따른 야간경관에 대한 것도 추가로 설치를 하고.  
정보현 위원  이렇게 함으로써 목표가 그런 관광객이나 아니면 식당 들르는 손님들 유치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일단 복합적이죠.  그 부분에 대한 상륙작전기념탑 설치사업이 끝나면 그거에 따라서 야간경관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있을 거고, 그거와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고요.  또 지역상권도 그 앞뿐만 아니라 주변에 꽃게거리도 있고 많습니다.  일반음식점도 많은 상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일부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 꽃게거리는 꽃게탕 하시는 분이 한 분밖에 안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식으로.  요즘 케밥집이나 이런 외국인 식당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안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케밥뿐만 아니고 실질적으로 거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꽃게거리라는 데가 한 군데만 있지 않고요.  그거 외에 일단 음식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정보현 위원  많긴 많은데,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많이 올까 그건 조금 의문이 들어요.  이게 시, 구비 5 대 5 매칭사업 해가지고 1억 5천만원씩 들여서 총 3억원이 드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 긴축재정 하신다는 말씀 몇 번 하시면서 이 시점에 굳이 해야 하나, 이 1억 5천만원까지 들여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저희 생각으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가로등 자체가 노후되면 그거 가로등 교체하는 것만해도 1억원 돈이 들어갑니다.  
정보현 위원  가로등 내구연한이 어떻게 돼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는데, 보통 10-15년 되면 교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직 그러면 쓸만 한데요?  2010년에 하셨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2010년에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13년, 14년 도래가 되는데, 이게 내년에 또, 그 다음 연도에 하게 된다고 하면 시비 보조를 우리가 또 받을 수 있는 사항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시점에서 하는 게 저희가 전체적으로 봐서는 구비도 절감하는 차원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현 위원  시비를 받았으면 꼭 구비를 매칭 해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거는 재정사항에서 50, 50% 매칭되게 되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무조건 매칭사업으로 내려온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나중에 정산할 때도 50, 50씩 정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시비를 조금 더 따올 수는 없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럼 구비가 더 들어가야 됩니다, 그만큼.  
정보현 위원  무조건 5 대 5로 돼서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5 대 5를 깰 수는 없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그 목적를 달성할 수 있을지 참 의문인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설과장님께 질의는 아닌데 아까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가 5분 발언 때 배리어프리 그 사업 원도심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 필요하다, 재정비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3, 4월쯤에 내년에 해 주신다고 했잖아요.  혹시 예산안 어디 나와 있는 거죠?  원도심 정비인가요?  원도심 도로정비 2억 6,200만원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잠시중지)

(11시 05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 과장님께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봉재산 황톳길 조성사업 2단계 있잖아요.  1단계는 지금 완료된 상황이잖아요.  이 사업이 제가 조금 궁금해서 그런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네, 알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리고 592쪽, 소나무 방재가 있어요.  제가 소나무 관련해서 5분 발언도 했는데 환경에 좋은 나무니까 감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공원녹지과는 질의 끝났습니다.  
   공간정보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608쪽, AI기반 간접흡연방지 서비스가 있는데,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게 지난 7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김영임 위원  아, 전년도 예산액이 안 나와서요.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것은 주요 흡연 장소에 AI카메라와 디지털 사이언즈를 설치해서 흡연 장소에 담배를 피우는 분이 계시면 AI카메라가 동작을 감지해서 디지털 사이언즈를 통해서 간접 흡연자가 화면에서 고통을 표출하는 그런 금연 계도의 디지털기술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AI기반 간접흡연방지 시스템으로 11개소가 나와 있는데 11개소는 어느 쪽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단은 흡연 민원지역이 많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구체적인 장소 선정은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저는 하나만 더 추가 질의하면 돼서요.  마찬가지로 차량민원과네요.  저희 연수구 견인보관소 확장운영계획 어떻게 된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확장사업은 현재 32면으로 연수3동 공영주차장 내에 견인보관소가 있는데요.  현재 만차로 꽉 차있는 사항이에요.  저희가 확장하고자 하는 이유는 현재 저희 연수구만의 특성인데요.  옥련동 수출중고차매매단지 주변으로 저희가 수출말소 차량이 좀 많아요.  수출말소 된 차량은 번호판이 앞뒤로 없는데 이 차량들이 도로가나 주택가내에 소도로 내에 주차를 불법으로 하세요.  그 차량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견인주차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행정감사 때는 견인 건수가 많이 줄었는데 그러면 이 견인은 사실상 불법주정차가 아니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불법은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주정차가 아니라 중고차매매단지에서 주로 일어나는 상황인 거겠네요, 보통 저희 구민이라기보다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중고차매매단지 주변에 외국인 바이오들이 좀 많이 계세요.  
이형은 위원  그렇지요.  외국인 바이오들이 불법으로.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여하튼 차량을 주정차금지구역에 놓은 것도 불법이고, 그리고 남의 사유지 내에 무단방치로 해서 저희가 강제처리 하는 방법도 지금 취하고 있거든요.  일단 주정차금지구역 곳곳에 감시망을 피해서 차량으로 저희가 단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지금 만차 상태라는 건 원래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매각이나 폐차 처리하는 게 맞는 건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희가 미반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절차상 고시 그러니까 자진명령 반환 같은 걸 요구하고 절차에 의해서 계속 1개월 이상 안 찾아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각이나 그런 쪽으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해병대전우회사무실 이동하는 부분에서는 동의가 완전하게 된 상황인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약간 저희가 생각하는 요구사항이 좀 있어서.  
이형은 위원  너무 많아서?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많은 것 보다 저희가 처리가 어려운 부분을 요구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형은 위원  어쨌든 원활하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도시주택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도시주택과에서 노후공동주택시설개선지원 사업을 하시지요?  혹시 올해는 몇 가구가 대상이 되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이 노후공동주택시설개선 사업은 시비 매칭으로 했던 사업이고 저희 구비 자체로도 노후공동주택개선 사업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시비 보조매칭 사업은 올해 23개소 소규모 공동주택을 위주로 지원 사업을 해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민간자본사업도 저기로 됐네요?  같이 올라왔지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네, 그건 저희 구비 자체로 6억원, 내년도에 6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혹시 선학동에 정민빌라가 대상에 올해 들어갔나요?  왜 여쭤보냐면 학나래로88번지예요, 거기 주소가.  거기가 선학동에 우리 연수구 지정 보호수가 3개 한 600년 넘은 나무가 있어요.  그 나무 아래로 보면 그늘이 굉장히 져서 심한, 제가 과장님께 사진 찍어놓은 것도 있으니까 보여드릴게요.  심한 곰팡이가 정말 흉하게 서려있고 정말 흉측해요.  그런데 정말 거기가 11평인가 10평 서민들이 모여 사는데 서민들이 제 각각, 주인세대도 안 살고 세 살거나 아니면 서민들이 하기 때문에 그걸 정비하기는 제가 봐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재정비해서 올라갔다가 예산 부족이라고 아마 탈락, 작년인가 재작년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랬다고 하는데 혹시 거긴 대상이 되는지 여쭤봅니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그것은 확인해서 말씀을 드릴 거고요.  한번 위원님께서 주소를 말씀하시고 그 빌라를 얘기하신 적이 있으셔서 저희가 얼마 전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했더니 거기는 다세대 주택인 공동주택이 아니었고 다가구 주택이었던.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대상이, 그게 어떤 기본 안이 있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네, 이것은 공동주택의 개념으로 해서 공동주택지원 사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공동주택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에 해당되기 때문에 소유자가 이제 건축주가 있기 때문에 그분이 정비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게 원칙인데 보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어야 된다고 보이고, 저는 아직 거길 공부를 안 해서 모르겠지만 다가구주택의 형태와 지원 방법을 모르는데 몇 번 거기 자체 내에서도 시도를 했답니다.  했는데 도저히 안 되는데 제가 봐도 그래도 연수구에 이런 집들이 있나 할 정도로 정말 곰팡이가 너무 있어서 참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밖에서 저럴 때 안에는 어떨까하고 좀 내부를 가보고 싶은 궁금증이 날 정도이니까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면 법에 의해서 모든 것이 집행이 되겠지만 그런 걸 볼 때 저희는 안타까워서 한번, 과장님하고 그때 제가 통화했나요?  아니지요?  내가 다른 분에게.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저하고 직접적으로 통화 안 하셨고요.  저희가 의회 쪽에서 연락 받아서 확인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과장님께 상담을 드렸는데 통화를 하셨군요.  그것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더라고요.  아무튼 그런 대상이 되었을 때는 그때는 뭐 달랐나요, 조건이?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신청하셨지만 신청 대상이 안 돼서 지원을 못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과장님께 여쭤볼게요.  578쪽,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주변 경관사업을 했는데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사업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아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바가 있는데요.  이쪽은 기존에 가로등이랑 보행등이 노후 돼서 교체할 거고요.  또 야간조명이라고 해서 디자인폴등 같은 야간경관을 위한 경관등이나 특색등 같은 그런 종류를 설치하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물론 거기 인천상륙작전 주변이 우리 송도유원지하고 그 다음에 부영테마파크하고 크게 개발될 저기가 되어 있는 거지요.  시에서도 그렇게 잡고 있을 건데 그쵸?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지금 시에서 예산을 내려줬을 때는 여기가 지금 어떤 민원이 많고 시급하다는 그런 게 있었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런 부분은 별도로 민원사항은 없었고요.  저희가 대상지를 찾다보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가 가로등이나 그런 부분에 노후화된 부분이 있고, 또 시에서 상륙작전기념관 쪽에 경관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와 연계해서 저희가 시비매칭 사업으로 이 사업을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현재 여기만 그 매칭 예산이 여기에 지정돼서 주력으로 하는 거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지역별로 매칭 돼서 이 사업뿐만 아니라 몇 개 사업들이 있습니다.  간판개선사업도 있고.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우선대상이 여기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아니요.  저희가 올린 사업 중에 매칭사업이 상륙작전기념과, 연수특화거리, 저희는 대게 지금 전체가 다 시비매칭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희는 사업을 잘 모르니까 그 사업에 대해서 알고 싶고 그 다음에 또 민원관련 오해가 있는 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  누구 때문에 밀어 주는 거 아니냐고 저희들은 맞는 말은 아니지만 그런 소리도 간혹 듣거든요, 사실은.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런 건 전혀 없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없겠지만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어떻기 때문에 사업이 전개된다는 걸 저는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이게 꼭 다른 걸로 교체 말고 어떤 좀 더 이게 사실 장기적인 사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항이잖아요, 그 동네가.  
○도시교통국장 정창진  죄송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참고적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시에 저희들이 예산을 요청할 때 도시계획과의 경우는 하는 사업의 거의 5 대 5 매칭으로 대부분 내려와요.  지금 이번에도 저희들이 거의 5건, 6건을 전부 시에서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 직원들 과장들이 계속 디자인단하고 도시계획과하고 찾아다니면서 했고, 그래서 이제 50% 확보하긴 했는데 상륙작전기념관 쪽은 때마침 디자인추진단에서 여기 사업을 몇십억을 들여서 한다고 하니 그러면 차제에 그 앞에 진입로까지, 로터리에서 진입로까지 여기도 우리 예산을 최소로 들여서 하자고 해서 저희들이 예산 올릴 때 진짜 신속하게 올린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 50%를 받아서 다만, 저희들도 50%를 투입해서 이 부분 꾸며 보자라고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게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제가 사실 지역구도 여기고요.  그래서 조금 더 우리 공무원들이 못 듣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왜 제가 이걸 여쭤보냐면 지금 한간에는 능허대축제를 현재 연수구 대표축제라고 하지만 우리 자체 내에서 연수구 내에서 이런 인식들이 있지만 외부에서는 가장 큰,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상륙작전기념관이 거기에 있어요.  그래서 상륙작전기념을 하기 위한 그런 축제도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어떠냐 어필되기 쉬운 거 아니냐고 해서 여기에 대한 관심이 제가 많아서 꼭 예산을 얼마 가져왔는데 기존에 있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신선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짜임새 있는 어떤 경관을 만들었으면 하는 욕심에서 질의 드린 겁니다.  
○도시교통국장 정창진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희들이 새기겠고요.  그리고 용역 할 때 그 부분에 경관 부분, 가로등이나 이런 교체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저희들이 한번 그쪽 주민들하고 협의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좀 더, 물론 심도 있게 했다고 보여요.  저희가 못했다고 지적하기보다는.  
○도시교통국장 정창진  아직은 저희들이 용역도 안 한 단계고, 상륙작전기념관 관련해서 행사나 이런 부분은 저희들 구에서 해야 할 그런 성격이 아니고 일단 기념관, 박물관 이런 부분들이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시에서도 어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이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거기까지는 모르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개인적으로.  그러면 국장님, 용역이 결정되면 사업계획서 좀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도시교통국장 정창진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부탁드리겠습니다.  
   딱 한 가지만, 공원녹지과장님, 저희가 현장에 갔다와보니까 물론 좋더라고요.  좋고, 좋은 사업인데 삼호현 주변 말이에요.  거기에 삼호현 폭포라고 하기 때문에 어떤 주변입구나 간판에 어떤 스토리가 좀 있는 간판으로 좀 재정비 좀 하면 어떨까싶어서 제안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위원님,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그 앞에 사모지공원이 지금 보상 중에 있고 조성이 같이 이루어질 거예요.  삼호현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인 그런 가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준비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둘레길 명소로 자리잡아갈 코스인데 가보니까 가파르긴 해도 올라가서 보니까 참 잘했다싶어요.  그런 부분들이 좀 더 보완이 되겠지만 우선 그런 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껴서 말씀드려 본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네, 준비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최숙경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질의 하셨습니까?  그러면 저도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님 565쪽, 노후공동주택시설개선지원 사업이 이번에도 또 되는데 지금 민간, 우리가 이게 많이 들어와 있지요?  사업 자체가 뭐 해달라고 해서 지금 들어와 있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올해 사업은 연초해서 다 정산처리가 돼서 끝났고요.  이 예산이 세워지면 내년에 이제 신청을 받아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선정이 되면 사업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게 지금 최고 얼마까지 지원해주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소규모 주택이라고 해서 의무대상이 아닌 공동주택들이 있습니다.  빌라 같은 그런 것들은 7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그리고 나머지 대단위 공동주택의 경우는 그분들이 하려고 하는 공사비에서 그 금액의 비율에 따라서 35-50% 지원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50%까지 가능해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네.  
○위원장 최숙경  그러면 최고한도 금액도 나와 있지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지금 엘리베이터나 급수관에 관한 공사에 한해서는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해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위험시설물로 지정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2,500만원까지 그리고 기타 이하는 일반공사 부분에 대해서 1,8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사실은 우리가 거의 연수구는 89- 90% 이상이 우리가 공동주택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원도심의 경우는 한 30년을 바라보다보니까 여러 가지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나 이런 걸 굉장히 많이 지금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의 보면 이런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시설을 함으로써 이렇게 갈등도 생기고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 어쨌든 우리 위원들끼리 연구단체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우리가 30년이 되다보니까 이렇게 여러 가지 아파트에 갈등들이 굉장히 많이 생김으로써 법적인 문제가 많이 야기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관련해서 우리 공동주택과와 같이 협업을 해서 아니면 아파트 연합회나 이런 곳에 같이 협의를 해서 왜 이렇게 발생되는지 갈등이 생겨서 법적인 문제가 계속 많은 싸움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걸 분석을 해서 같이 이게 뭐가 잘못됐으면 과를 하나, 더 팀을 하나 더 만들어준다든가 해서 이렇게 해서 같이 유대관계를 해서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에서 제가 노후 관련된 금액이 나와 있는데 이게 사실은 공동주택이라는 것은 사실은 자기개인의 재산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건 그래도 지자체에서 도와줘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거든요.  사실은 개인적인 재산이지만 공동으로 모든 사람이, 우리 연수구 90%가 공동주택으로 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자꾸만 야기되는 거에 대해서는 이제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가 되겠다.  연수구에 이제 계속 이렇게 문제가, 다른 거 이외에도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지금 보니까 예산 자체도 시비로 해서 얼마 되지 않는 예산을 갖고 또 이제 2023년에도 해야 하는 이런 문제가 생겨서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이런 게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도시계획과는 아까 위원님들이 계속 얘기 했고, 공원녹지과장님께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585쪽, 어린이놀이터 소독하는 거 있어서 사실은 전 세계 인구에서 29%가 아동으로 차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동비율이 14%로 굉장히 심각한 저출산 상황이 이렇게 놓여있는데요.  어린이놀이터 소독에 관련해서 의무소독시설의 기준에 따라서 적용하는 거 맞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런데 지금 모래 소독 같은 걸, 모래 소독하는 거에 대한 예산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예, 저희가 모래놀이터 뿐만 아니라 어린이놀이터 45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소독하고 관리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혹시 파악되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린이놀이터 중에 지금 모래놀이터로 되어 있는 곳은 몇 곳으로 되어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45개소 중에 정확한 개수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70-80%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모래로 되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네.  
○위원장 최숙경  그러다보니까 모래 소독도 들 고양이나 어쨌든 여러 배설물이 사실은 거기에 굉장히 많이 있어서 사실은 기생충 검출 관련해서 관리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지금 많이 바뀌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좀 바뀌는 건 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과에서 하는 건지.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우선 그 설명을 드리면요.  저희가 위원장님이 이제 걱정하시는 부분이 모래놀이터에 대한 특히나 배설물 이런 기생충 알들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모래놀이터는 특별히 보건환경연구원에 시료를 보내서 기생충 알이 얼마큼 있는지 여부까지도 검사를 하고, 고압스팀으로 소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런 검사를 의무적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래놀이터는 어쨌든 햇빛에 의해서 소독이 되는 효과가 있고요.  모래를 주기적으로 갈아엎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거기 여러 가지 문제가 사실은 매스컴에도 보면 어린이놀이터 관련해서 문제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또 그거 말고 지금 뭐 굉장히 저기 푹신푹신하게 해서 하는 그건 뭐라고 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포장...  
○위원장 최숙경  그런 걸로 바뀌는 거하고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사실은 모래속 안에 아이들이 사실은 흙을 밟는 게 더 좋은 거지요.  그렇지만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기생충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도 많은 우려가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598쪽, 봉재산 황톳길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지금 1단계는 어디까지 됐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1단계와 같은 지역이고요.  동춘터널에 한 2천㎡ 정도의 공간이 있고, 거기에 갈대 특화된 공간이 있어요.  그 중에 일부 한 65m 정도가 1단계로 조성이 되어 있고, 1단계하고 연장해서 저희가 100m 이상으로 추가적으로 지금 조성할 계획이고요.  장기적으로는 전체적인 순환동선을 만들어주는 게 목표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과장님, 이게 사실은 우리 선학동에 황톳길 조성해서 여러 가지로 사후관리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거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네.  
○위원장 최숙경  그래서 거기 관련해서도 사실은 선학동에는 또 바짝 마르고 그랬을 때는 물을 뿌려줘야 하는 현상도 있고 또 비가 많이 오면 거기가 축축해서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굉장히 미끄러워서 다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그렇고 인건비도 들어가 있고 우리가 이런 거에 대서 사실은 많이 반대했었는데 황톳길 봉재산도 사실은 계속 올라왔던 사항이어서 이것은 거기에 비해서 한번 보자고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은 하지 말아야 되지 않냐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2단계까지 갔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지금 놀랐거든요.  이거 굉장히 지금 다 반대했던 사항이었거든요.  문제가 많이 발생했고 그런 사항이었는데 또 황톳길 조성을 한다?  이것은 조금 우려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위원장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동안에 저희가 많이 시행착오도 겪었고 이용하면서 문제점들을 많이 저희가 찾아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2단계 조성할 때는 지금 습식으로 물을 계속 뿌리는 그런 집약적인 관리도 피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또 어떻게 보면 황톳길이라고 말하기보다는 흙길에 가까운 그런 포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렇게 하셔야지, 황톳길이라는 건 여기 선학동의 경우는 인건비로 3명이 있어서 인건비만 계속 나가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런 건 지금 여기하고 또 이제 선학동하고는 좀 다르겠지만 이게 조성하실 때 진짜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윤  네, 충분히 고려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교통행정과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장은 저희가 잘 되어 있는데 사실은 택시승강장에 관련해서 지금 4년째 저희가 어디냐면 적십자 혈액원 앞에 택시승강장을 놔달라고 계속 그래서 4년 동안 해서 심의위원회까지 다 거쳐서 완전히 됐는데, 지금 예산부족에 인해서 못해줬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보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 택시승강장이 사실은 우리 연수3동에 거기 임대아파트에 계시는 분들이 장애인이고 거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거기 택시승강장이 그쪽에 꼭 필요하다고, 사실은 그거 기다리다 어느 분이 넘어지면서 얼굴이 함몰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 관련해서는 진짜 우리가 거기 택시승강장 하나 해 달라고 해서 다 됐는데 지금 예산이 안 세워진 것 같아요, 여기 보니까, 올해.  그래서 어떻게 된 건지 그거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이 건은 저희 개인택시조합에서도 건의를 했던 사안입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도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했었는데 우선은 거기가 가천길대학으로 올라가는 대학로 부설물이 조성이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이제 인도하고 지금 그 부분에 택시승강장을 하려면 상당한 면적이 필요로 하는데 부설물을 철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건설과와도 협의를 한 사항이고요.  이 부분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한 중앙에 보니까 봉이 박혀있는데 한 차선이 중앙에 있거든요.  그런 것도 다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거기 어쨌든 작년인가 보니까 거기도 공사를 하더라고요.  거기 사실은 물길이 내려오는 건데 물길이 아니라 엉망진창이고 거기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거든요.  그거 관련해서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막 현장에도 나갔는데 그거 다시 해서 지금 건설과와 논의해서 이거 꼭 택시승강장,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이런 거에 대해서 해줘야 하지 않나 하고, 사실은 4년 동안 이거 관련해서 심의위원회도 몇 번 거치고, 경찰서랑 올려서 만든 거거든요.  그런데 예산문제나 그런 거 관련해서 우리 연수구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까지도 잘 보살펴서 해주시길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지금 엘리베이터 관련해서 동춘3동에는 지금하고 있잖아요.  우리 연두방문이나 이런 거 했을 때 선학동에 문학경기장 건너편에 사실은 거기는 어르신들도 많이 살고, 장애인들도 많이 통행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연두방문이나 이럴 때도 계속 얘기했는데, 그거 관련해서 보니까 아무것도 안 되어 있네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지금 금호아파트 쪽 말씀하시는?  
○위원장 최숙경  아니요.  거기 아니지요.  문학경기장 쪽으로 더 가서 고구려짬뽕인가 그쪽에 건너편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 계속 선학동 연두방문 했을 때나 주민들이랑 통장님께서도 계속 얘기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또 반영이 안 됐네요.  알고 계셨어요?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일단 그건 제가 확인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알고 있지 않았는데요.  그건 가서 관련 팀하고 얘기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릴게요.  
○위원장 최숙경  그것도 왜 그러냐면 몇 년 전부터 계속 장애인도 많고, 노인들도 많다보니까 여기 경기장 쪽은 있는데 이쪽은 없어요.  그래서 그걸 계속 얘기했는데도 여기 보니까 그것도 안 되어 있고, 당연히 동춘동에도 해야 하는 게 맞지요.  그렇지만 우선순위가 어떤 건지 먼저 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니까 그것도 한번 다시 협의해서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행정담당 문성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한 걸 차질 없이 잘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앞서 도시교통국에서도 제가 주문한 바와 같이 우리 기획예산은 거의 다 인건비라든가 또 복지 예산이기 때문에 주민하고 밀접한 생활형 사업이 많이 없어요.  도시교통국이나 자치행정국은 우리 주민하고 밀접하다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많이 있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사업을 이 자치도시에 와서 보니까 몇 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국에서도 각 과별로 주민참여예산사업 그다음에 예산명 또 예산금액을 취합해서 과별로 다 하시지 말고 국장님께서 취합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인창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올해도 지금 능허대축제를 구민의 날과 같이 하실 예정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아직 결정이 난 건 없습니다.  저희가 계획서 수립할 때 회의를 거쳐가지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직 결정난 건 없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부위원장 장현희  예산서를 보니까 많이 쪼개져서 올라왔던데?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는 구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해가지고 전체 6천만원 저희는 작년하고 동일하게 세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아직은 그런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다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구민의 날 행사만 별도로 한 적도 있었는데 금년에 같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하게 됐습니다.  근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는 일단은 관련 부서들하고 회의한 다음에 결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기념식 축하공연비 같은 거는 책정이 돼서 올라온 거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거 다 해서 6천만원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올린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다해서면 그러면 이 예산이 따로가 아닌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구민의 날 기념 행사에 소요되는 실비라든가 사무관리비 그다음에 연예인 섭외비 해가지고 다 해서 6천만원 올렸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작년 우리가 능허대축제에서 보여준 거 성공적이라고 보이세요?  뭐냐면 만족도 조사를 안 했겠지만 과장님께서는 작년처럼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논의조차도 안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 상반기에 논의를 해서 결정을 할 계획이라 구민의 날 기념 행사를 어떻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취합해서 논의된 대로 추경에 올리실 예정이신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본예산에 6천만원을 올렸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나머지는 만약에.  
○총무과장 김원용  나머지라 하면 어떤 거 말씀.  
○부위원장 장현희  추가 비용은 저기로 들어온 걸로 예정인가요?  보니까 예산 저도 능허대축제 위원으로 들어가 있었거든요.  보니까 뭐라 그러나 후원비라 그러나요?  그런 예산도 반영이 되죠?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는 후원비가 없습니다.  그냥 예산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본예산으로 다하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지금 금년에도 6천만원 예산 세워가지고 한 겁니다.  저희는 후원비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바로 들어온 거 말고 예산 후원금 전혀 없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전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요?  알겠고요.  그다음에 633쪽에 구 청사 개선 사업이 들어왔어요.  구체적으로 어디어디 하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청사가 23년이 되었는데 조금씩 하자가 나옵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 옥상 천장에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고요.  자질구리한 부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거는 저희가 3층에 있는 연수구청 대회의실 인테리어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1999년 건물 준공 이후로 대회의실 인테리어를 한번도 안 했거든요.  그래서 각종 각 부서에서 큰 행사들을 대회의실에서 치르고 있는데 저희가 최근에 조사했을 때도 벽이라든가 바닥이 많이 훼손된 상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행사 치를 때 자세히 눈 여겨 보시면 아실 텐데 그래서 23년 만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옆에 소규모로 할 때는 그 옆에 방을.  
○총무과장 김원용  대상황실이요.  
○부위원장 장현희  상황실에서 좀 하고 거기는 같이 안 하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대상황실은 사실은 저희가 같이 하면 좋은데 예산 관계상 일단 대회의실만 올렸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오래된 곳은 청사가 20년이 됐으니까 손을 보면 한도 없죠.  근데 저는 예산이 의회로 지금 2억원이 올라왔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그 규모가 내부공사 치고는 좀 커서 그쪽까지 같이하나 질의드려 본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러니까 대회의실 공사로만 2억원을 올렸는데요.  저희가 바닥이든 벽이든 전광판이든 견적을 받았을 때 저희도 타이트하게 예산을 잡은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지금, 그리고 그 나머지는.  
○총무과장 김원용  나머지는 청사 기계 설비 교체공사 이런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기계 설비 같은 거 교체공사하는 거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부위원장 장현희  환경개선사업이라고 구체적으로 했는데 제일 큰 예산은 아무튼 간에 3층 거기에 들어가는.  
○총무과장 김원용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상황실은 아니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부위원장 장현희  예, 알겠고요.  우리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72쪽에요.  아니구나 이거는 문화체육과네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님이 아니라 문화체육과입니다.  죄송합니다.  문화체육과 672쪽에 문화충전나들이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충전나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이번달 23일에 하는 송년음악회하고 올해 2회를 했었습니다.  그래갖고 내년에는, 한마음광장에서 했었는데요.  한마음광장이랑 아니면 송도 쪽에서도 2회에 걸쳐서 할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작년에는 안 해서 예산이 안 잡혔는데 올해 한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추경 때 잡혔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 이게 본예산에 들어오고 추경 때 한 거고.  그 보상 저기를 하는 거군요.  그다음에 금요예술무대도 하고 토요문화마당도 하고 이게 지금 계속 금요무대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했던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거는 많이 지금 정착이 되어 있는 상황이죠, 금요무대가 우리 구청 지하에서 있다는 거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금요예술무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매월 2, 4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한다고 구민들이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올해 같은 경우는 재단에서 운영을 했었는데요.  이게 부정기적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알고 있는 그게 많이 좀 퇴색이 됐습니다.  내년에는 저희 문화체육과에서 집행부에서 금요예술무대랑 토요문화마당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토요문화마당은 주로 어디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전에는 주로 문화공원에서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근데 이제 송도신도시도 있는데 그쪽에서는 않고 계속 여기서만 하실 예정.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같은 경우는 송도에서도 많이 했었고요.  내년에도 문화공원이랑 송도에서 개최할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 그럴 예정이시고요.  그리고 과장님, 680쪽에 생활체육협회장비 지원은 어떻게 삭감됐다는 얘기 들었는데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1억 2천만원이 있었는데요.  내년에는 재정 여건상 본예산에는 삭감이 됐습니다.  삭감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사실 물론 체육회 때문에 많은 여론이 분분하기는 했지만 사실 이게 엘리트종목이 아니고 생활체육은 지원을 해도 될 것 같은데 삭감을 해서 체육인들 여론이 많이 빗발치거든요, 사실은.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협회에서 희망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물론 이번에 체육회장 선거도 있고 그런 것도 있지만 생활체육예산이 지금 1억 2천만원씩이나 깎아가지고 그거 사실 생활체육협회장배 예산은 한번 주고 끝난 걸로 아는데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산은 3년 전부터 세워져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실시를 못하다가 올해.  
○부위원장 장현희  시행을 못하고 한번 겨우 하고 지금 다시 없어진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근데 물론 꼭 해야 돼야 된다는 그건 없지만 사실 체육회장들이 계속 아마 저기를 했던 걸로 아는데 어떻게 대답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현재 저희 연수구 재정이 그렇게 원활한 편이 아니라서 이번에 못 세웠다고 말씀드렸고요.  
○부위원장 장현희  긴축재정도 좋지만 실생활에 정말 많은 저기들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배려해야 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거 좀 참작 좀 해 주셨으면 하고요.  과장님 그리고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프로그램은 몇 종목 있나요?  
○위원장 최숙경  위원님, 지금 10분 좀 지났으니까 다른 위원님 하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위원장 장현희  예.  
○위원장 최숙경  추가 질의해 주세요.  
   정보현 위원님.  
정보현 위원  먼저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구민의 날 기념식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기념식 축하공연비 아까도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6천만원 이번에 올라왔잖아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거 올해에 능허대축제에 껴서 진행할 때는 얼마 들었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6천만원 들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똑같이 올리신 건가요, 그래서?  
○총무과장 김원용  예.  
정보현 위원  6천만원이 세부산출내역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중에서 4,300만원이 연예인 섭외비고요.  나머지는 의전도우미 인건비, 코사지 꽃다발, 그다음에 버스임차료 그다음에 출연진 보험료가 나머지 1,700만원 정도 됩니다.  
정보현 위원  연예인 부르는데 4,300만원 들었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몇 명 부르셨죠?  
○총무과장 김원용  5명 불렀습니다.  
정보현 위원  유명 가수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드는 건가요, 원래?  
○총무과장 김원용  유명 가수가 껴있긴 했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누구?  
○총무과장 김원용  홍경민 가수 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분한테 다 몰아갔나 보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홍경민, 은가은, 커피소년 이렇게 좀 명성이 있는 사람들 3명에다가 지역가수 2명해가지고 4,300만원 나갔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렇게 구민들 위해서 즐겁게 즐기고 이러는 것도 좋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 모든 부서장님들께서 답변하실 때 삭감되는 거에 대해서는 긴축재정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렇게 됐다고 하면서 이런 축제성 예산 같은 경우에는 올라올 때 한마디도 없이 구민들이 좋아하시니까 올리는 거라고 해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 얘기는 잘 알겠습니다.  내년에 구민의 날 행사를 할 때 좀 더 짜임새 있게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짜임새 있게 운영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지금 예산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잖아요.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은데.  
○총무과장 김원용  무슨 포인트를 말씀하시는지?  
정보현 위원  예산 절감.  
○총무과장 김원용  연예인 섭외비에 너무 과하게 지출했다는 거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이.  
정보현 위원  예.  
○총무과장 김원용  그래서 저희도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할 때.  
정보현 위원  꼭 이렇게 축하공연을 불러가지고 해야 되는 건가해서요.  
○총무과장 김원용  구민들 반응이 좋고 그랬는데 저희도 내년에 연예인 섭외를 할 때 좀 더 많은 연예인을 초청을 하든가 아님 다른 쪽으로 예산을 편성해 보든가.  
정보현 위원  구민의 날 하는 이유가 뭐예요?  기념식하는 이유가, 목적이?  
○총무과장 김원용  구민의 날 기념식이요?  
정보현 위원  예.  
○총무과장 김원용  구민의 날을 기념하려고 기념식을 하죠.  
정보현 위원  구민의 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념일이죠?  
○총무과장 김원용  구민의 날은 우리 연수구민의 날 아닙니까?  
정보현 위원  아니, 기념식 진행하실 때 이런 행사 같은 게 많잖아요, 공연 같은 게.  근데 이런 특성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기념식에 여기 상패도 주고 이러는 것 같은데.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런 거 합니다.  
정보현 위원  예, 그럼 이런 상패 주고 그런 축하하는 자리만 있으면 되지 공연비 이런 거까지 지출이 과하게 돼야 되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 2013년도하고 2014년도에 그러니까 민선5기, 민선6기 때에는 축제랑 같이 안 했고요.  문화공원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과 기념 공연을 별도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2013년도면 벌써 거의 10년 전인데 그때 7천만원을 세워가지고 했거든요.  그때는 좀 더 큰 행사로 화려하게 했었습니다.  근데 금년 같은 경우는 축제랑 겹치다 보니까 그렇게 크게 화려하게 하진 않았지만 주민들 효과는 좋았다고 봅니다.  
정보현 위원  효과가 좋았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공연 효과나.  
정보현 위원  어떻게 주관적으로 평가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그때 주민들 모였을 때 주민 숫자라든가 그때 반응을 보니까 저도 현장에 있었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지금 계속 반복해서 얘기를 드리지만 예산 절감 목적으로 구청장님께서 긴급 선언하셨잖아요, 재정 부족하다고.  근데 이게 뭐 우리 일자리정책과에 청년의 날 행사하는 것도 거기 끼어서 했는데 저는 몰랐어요.  그 청년의 날 행사가 거기에서 했는지 그거는 1천만원밖에 안 들더라고요?  이런 것도 예산이 되게 적게 들고 그리고 도서관과에서 진행되는 작은도서관 사업 그런 것도 돈 없다고 무리하게 사업 계획 변경하면서 다 삭감해 놓고서 이렇게 축제성 예산 너무 많이 올라오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생활체육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생활체육에는 돈 없다고 이러면서 이런 거는 이렇게 과하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계속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릴게요.  같은 말을 반복해야 할 것 같네요.  연수문화충전나들이, 금요예술무대, 토요문화마당 그리고 연수구 대표축제라고 하는데 이거 사실 능허대축제잖아요?  이름만 바꿔서 이렇게 올라오셨네요?  그리고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지원비 이런 거 다 또 축제, 공연 이런 거지 않습니까?  우리 문화체육과가 그런 거 담당하는 과라고는 하지만 이게 너무 과도하게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하나에 할 때 1,800만원, 1억 4,500만원, 1억 3,646만원, 2억 8천만원,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축제를 많이 진행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매년 민선5, 6, 7기 때부터 계속해왔던 행사고요.  그래서 한마음 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민선7기 때는 1억 5천만원 갖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마음체육대회 5천만원 그렇게 과도하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새로운 문화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계속 해왔던 사업입니다.  
정보현 위원  계속해왔다고 해서 무조건 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게 지금 재정이 열악하면 그런 거 과감하게 없앨 필요도 있어야 되고 그런 거는 결단력 있게 행정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거는 다 줄여놓고 이런 노는 거는 살려두는 그런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요.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그런 복지를 증진시키거나 아니면 보수가 필요한 도로 이런 거 설비하는 데 이런 데 투자하시거나 그런 거가 앞으로 더 미래지향적이지 않겠습니까?  한마음축제는 이게 능허대축제 때 했던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능허대축제 때 같이 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때 동별로 다 나오셔가지고 동 대항 체육대회 이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동에서도 불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제가 그때 옥련1동에 근무했었는데요.  동에서 불만은 지원금을 안 줘서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지원금도 안 주고 이게 차출돼서 나오는,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 속해있는 분들이.  거기서 자생단체로 활동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몇 명씩 필수 차출돼가지고 나와서 주말에 그렇게 체육대회를 하도록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다들 불만이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하실 계획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올해 같은 경우는 동에다가 응원도구라든가 아니면 간단한 지원금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소액이라도 지원을 해 줘서 좀 더 알차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보현 위원  이런 거 진행하실 거면 불만 없도록 나쁜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거뿐만이 아니라 주민자치 활동 프로그램 거기서도 운영을 했잖아요?  그런 것도 여기 문화체육과 소관은 아니겠지만 거기 구민, 능허대축제 할 때 모든 부분에 있어서 차출되는 그런 행정이 많았다고 들어서 이게 참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부분들은 모든 부서장님들께서 좀 심각하게 생각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은 위원님.  
이형은 위원  저 문화체육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679쪽에 생활체육 육성 및 지원 항목이 있는데요.  이게 어디에 어떻게 지원되는 건지 좀 질의드려도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생활체육 육성 및 지원 같은 경우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요.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는.  
이형은 위원  생활체육교실이 어디서 운영되고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같은 경우는 8개 주민센터에서 했고요.  내년에는 15개의 주민센터에서 전부 할 생각입니다.  
이형은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전부 다로 확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증가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맞습니다.  노인건강체조교실 같은 경우는 노인복지관에서 합니다.  
이형은 위원  노인복지관이나 그런 데서 되겠죠.  그거는 알 것 같고요.  그리고 681쪽에 마찬가지로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그러면 어떻게 지원이 나가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스포츠강좌 이용권 같은 경우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만 5세부터 18세 청소년들한테 신청하시는 분들한테 지원해 주는 거고요.  
이형은 위원  아, 청소년 대상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이형은 위원  근데 증액이 많이 된 거니까 차상위계층이 증가가 된 건가요, 지원 대상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원 대상이 증가가 된 게 아니고.  
이형은 위원  금액이 증가한 건가요?  금액이 얼마나 증가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강좌비가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증가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이형은 위원  그러면 차액은 본인이 내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자부담은 없습니다.  
이형은 위원  없나요, 아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국비 시비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국시비가 그렇게 내려와서 구비가 매칭사업 된 것도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어디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강좌 이용권은?  주민센터 아까 말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닙니다.  우리 관내.  
이형은 위원  일반 스포츠 업체에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관내 탁구, 배드민턴.  
이형은 위원  아, 다 가능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85쪽에 직장운동경기부 하나만 여쭤볼게요.  여기도 증액이 많이 됐는데 어떤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원이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 직장운동경기부가 씨름단이 있습니다.  씨름단이 내년에 늘어난 이유는 신규 선수를 유치하다 보면 계약금을 지불해야 됩니다.  
이형은 위원  신규 선수 유치에 대한 부분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계약금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 그러면 씨름단만 있는 거죠, 연수구청에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단만 있고 유소년축구단이랑 야구단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 그거는 엘리트로 보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엘리트죠.  
이형은 위원  그것도 엘리튼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전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연수구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계획에 관해서요.  제가 이 부분에 조금 관심이 많은데 이걸 하게 되면서 저희 구에 특출나게 이득이 되는 게 어떤 게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일단 연수구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을 저희가 올해서부터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안전도시 공인사업의 목적과 개념부터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진단해서 취약한 부분을 선정하고 그 부분을 보완시켜서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통해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되었다는 거는 그 지역사회의 사고나 손상의 발생 정도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만족할 만한 정도로 충분히 안전해졌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요.  안전한 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그런 의미를 이렇게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우리 연수구도 연수구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취득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그래서 보니까 내년 말이면 연구용역이 발표가 나는 거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내년에 저희가 협약과 연구용역을 통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연구용역은 내년 1차만 하는 게 아니고 총 3차에 걸쳐서 연구용역을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이형은 위원  그러면 최소한 내년 말이 되면 저희 구의 가장 큰 취약점이나 안전사각지대는 대략적으로 아웃라인이 나온다는 뜻이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런 정도는.  
이형은 위원  사실 저희 구에서 인증을 받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안전사고 같은 경우에는 저희 살아가는 구민들이 인식을 하지 않으면 사실 사고가 막기 어렵잖아요.  아무리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한다고 해도 이게 저희가 국제 인증을 받는다는 거는 그만큼 안전사고가 나면 더 크게 욕을 먹을 수 있다는 뜻이 될 것 같아서 책임감이 많이 커지는 게 아닐까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런 측면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취득하는 과정이 저희가 6가지 공인 기준이 있습니다.  그 공인 기준을 취득하는 단계가 예를 들면 손상, 그러니까 손상의 원인규명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교통안전, 자살예방, 낙상예방 등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예방프로그램을 우리가 갖추고 있느냐.  
이형은 위원  자살예방도 여기에 들어가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는지 이런 여러 가지 국제안전도시 기준을 충족해야 되는데 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이형은 위원  오래 걸리겠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저희가 한 4년 정도 계획을 해서 최종 2026년도에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내용인데요.  
이형은 위원  혹시 평가 항목에 주민들의 인식도 있나요, 안전의식이나 이런 것도 포함은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여기에서는 이제 주민들의 인식은 공인 기준에는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이형은 위원  포함되지는 않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않고 저희가 경제적 손실을 비교를 해 보면 이미 지금 저희 우리나라에 28개 지자체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을 했는데요.  제주도라든지 수원 이런 몇 개 도시를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사망률이라든지 교통사고가 발생률이 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사람의 생명이라든지 이런 거를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사업을 통해서 구민의 안전이 저기가 된다 하면 어떠한 그런 안전도시사업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형은 위원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조금 의식을 갖고 안전불감증이 해소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민원여권과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저희 대법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 되나 봐요, 구청에?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이형은 위원  근데 이게 언제 될 예정인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저희가 현재 대법원에 보안 인증 절차는 밟고 있고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상반기 중에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혹시 연수구 송도3동주민센터 안에 있는 거는 이게 다른 데는 법인 관련된 서류가 발급이 아예 안 되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다른 데는 안 되고요.  
이형은 위원  송도3동만 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송도3동에 별도로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거고요.  
이형은 위원  이게 다 있는 게 아니었어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이형은 위원  송도3동이 지역구라서 여기 다 있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러면 다른 관내에서 갈 수 있는 데가 한군데밖에 없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지금 송도에서.  
이형은 위원  이게 어려운가요?  이게 기계를 갖다 놓는 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건 아니고요.  일단은 일반 주민이 사용한다기보다도 관내에 있는 법인이나 이런 부분이 사용하는.  
이형은 위원  그쪽에 회사가 많아서 그러면 그쪽에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저희가 수요가 그쪽에 송도 쪽에 많이 있어서 했는데 지금 원도심 쪽에는 없어서 원도심 내에서도.  
이형은 위원  이제 구청에서 하면 되겠네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구청 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연수구 내에는 2군데가 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기록물 재배치 계획이 있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몇 페이지 말씀하시죠?  
이형은 위원  지금 이거.  추진사업계획이거든요?  참고자료.  기록관 서가 증설 및 기록물 재배치 계획 사업 여쭤보려고 하는데.  참고자료에 따로 받은 거거든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자료는 지금 준비를 못 해와서요.  
이형은 위원  예, 그러면 제가 따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이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29쪽에 직원 다면평가 실시가 있어요.  이게 지금 전자인사관리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상ㆍ하반기로 나눠서 추진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전에는 다면평가가 시스템 오기 전에는 절대평가로 했었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걸 떠나서 이제 시스템으로 돌리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다면평가는 계속 해왔던 건데 그 시스템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인사랑이라고 차세대시스템 구축하면서 거기에 다 포함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데 별도로 직원 다면평가 시스템 관련해가지고 증액은 없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그 사업이 궁금해서 질의했고요.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640쪽에 대민활동비가 있어요.  이게 지금 대민활동비가 일자리사업이신 건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아닙니다.  이건 공무원들한테 지급되는 수당의 일종입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737명으로 해서 한달에 60만원 꼴로 나가는 걸로 보여서 이게 지금 일자리사업인가 그렇게 지금 제가 궁금했거든요?  직무수행경비로 나와 있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김영임 위원  예, 총무과장님께는 질의 끝났고요.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50쪽에 우리 센터 자랑 경연대회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신규사업은 아닌 거죠?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우리 센터 자랑 경연대회는 올해도 시행한 사업입니다.  
김영임 위원  추경해서 본예산해서 지금 이렇게 올라왔고 시범 지금 15개 센터가 있어서 자랑 경연대회인가요, 동아리 부분으로?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15개 동이 이번에 능허대축제 때 같이 센터 경연대회 진행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렇게 해서 지금 개최 지원해가지고 경연대회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게 있어요?  상품도 있고 그러나요, 그런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산출내역이 없어서 그런 가요, 지금 한꺼번에 올라왔어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우리 센터 자랑 경연대회는 주민자치협의회에다가 돈을 줘서 시행하는 사업인데 등수에 따라서 상금이 일부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세요?  거의 이 사업이 그럼 거기에가 지금 1,500만원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네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그렇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661쪽에 의용소방대 지원 있어요.  이것도 신규사업은 아닌 것 같으네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그전에 진행하다가 최근에 들어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저희가 지원하는 내용인데요.  이번에 조례를 저희가 이제 개정을 해서 공단소방서하고 송도소방서에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에 따른 필요경비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총 465명이던데 여기서 지금 경연대회 현장대응능력을 키우는 대회인가 봐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성  예, 그렇습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하시는 분들 이렇게 해서 지원되는 필요경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문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하나 672쪽에 전통예술단 운영이 있어요.  여기 운영 연희단이라고 하는 거죠, 여기 전통예술단 이름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전통예술단입니다.  
김영임 위원  연희단이라는 말씀은 아닌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김영임 위원  혹시 여기는 그냥 풍물놀이만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닙니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자탈춤도 하고요.  상모 돌리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여기는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따로 행사가 있을 경우 전통예술단만 단독으로 하는 행사는 많지 않고요.  능허대축제도 있고 아니면 찾아가는 아파트나 올해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아파트, 공동주택에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 거 할 때도 참석을 했고요.  
김영임 위원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는요.  어느 예술단체에서 조금 민원이 들어왔는데 지금 저는 상모 돌리기도 있다고 해서 지금 제가 그냥 말씀드리는 거예요.  상모 돌리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근데 연수구에 없어서 남동구에 가서 배운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길래 저는 여기에 전통예술단 연희단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어서 연희단이 있는데 거기에 풍물놀이패밖에 없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여기에 홍보를 그래서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지 제가 궁금했거든요.  그분들은 전혀 몰라서 지금 남동구 쪽으로 다니신다고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강좌를 개최하는 게 아니고요.  이분들은.  
김영임 위원  그냥 예술단원들이 하는 거구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김영임 위원  강좌는 그러면 주민센터에 이런 강좌가 많이 있나요?  알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그건 차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또 673쪽에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금요예술무대에 제가 좀 질의를 할게요.  여기가 지금 저번에 저도 여기 금요예술무대를 잘 다녔었거든요.  예전에 예약도 하고 그랬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김영임 위원  그때는 부정기적으로 안 하고 예약을 해서 매월 둘째, 넷째 주하고 다녔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부정기적으로 한다고 해서 올해부터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부터는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렇게 하실 거예요?  지금 항상 10회로 이렇게 했었나요, 매년?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예산 편성이 10회로 되어 있는데 좀 늘려서 금액 이 예산 갖고 늘려서 15회 이상 개최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기가 지금 타 구 예술인들도 무대에 선호를 해요, 연수구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제가 이것을 한번 여쭤보는 거고 저도 이 무대를 많이 가봐서 저는 좋은 그런 취지를 생각해서 10회라 그래서 1년에 10회면 조금 적은 게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밑에 토요문화마당 그것도 여기는 공연을 제가 한 3-4번 선 적이 있어요.  여기나 여기는 예술인들이 되게 선호하는 그런 무대라서 주민들도 호응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는 제가 볼 때는 많이들 오셨기 때문에.  이거 토요문화도 8회거든요, 이게.  8회도 한달에 한번씩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한달에 한번을 잡고 있습니다.  원도심이랑 송도랑 이렇게 나눠서.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잠깐만요.  문체과장님껜 질의 끝났습니다.  2분 남았는데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추가 질의로?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한 가지 질의 더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716쪽에 모바일신분증 진위확인 단말기 구입 16대 올리셨네요?  1,360만원?  근데 이거 모바일신분증이 이제 발급이 시작되잖아요.  작년부터인가요, 그렇죠?  실제로 사용 가능한 시기가 언제부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현재도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 그런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운전면허증은 시항이 돼서요.  사용을 하고 있고요.  현재는 직원들이 그냥 육안으로 확인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정확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기계를 동별로 하나씩 설치해서.  
정보현 위원  이게 진위 확인이 되는 단말기가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정보현 위원  아니, 이게 근데 구청이랑 동사무소에서만 아직까지는 사용이 가능한가요?  사용처가 아직 그렇게 확대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그래도 젊은 층에서들은 많이들 이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일단 민원 발급이나 이런 거에서 본인 확인이 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은 동사무소하고 민원발급 부서에서 필요해서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16대라고 하면 민원여권과 부서랑 15개 동 여기 말씀하시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부위원장 장현희  637쪽에 자치행정과장님,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사업이 신규 사업인가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위원님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지금.  
○부위원장 장현희  병원 동행 서비스.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병원 동행 서비스 사업은 올해도 2022년도에도 실시했습니다.  근데 2023년도에는 확대돼서 5천만원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나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병원 동행 서비스 같은 경우는 병원 이용이 필요한 어류신들을 자원봉사자랑 연결을 해서 집이랑 병원까지 원스톱으로 동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활동가들이 따로 있겠네요, 모시고 가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자원봉사자를 매칭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작년에는 않고 작년 예산이 없었던 거 보니까 그렇죠?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작년 예산은 500만원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코로나 때문에 없다가 다시 예산을 증액을 해서 하는 사업이네요?  
○자치행정담당 강지행  예.  
○부위원장 장현희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680쪽에 어르신 체육지도자 배치를 한다 그러셨는데 어르신 체육대회 종목이 몇 개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어르신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이고요.  저희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문화센터 등 한 18군데를 가서 13개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부위원장 장현희  주로 어르신 저기니까 노인복지관 가서 수업을 진행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몇 종목이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3개 종목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강사들은 노인들만 하는 체육강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같은 체육지도자인데요.  구분을 해 놓은 겁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더 이상만 어르신들 상대로 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전문적으로 4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어르신을 상대로 하는 근력운동이라든가 스트레칭 그런 운동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실내운동으로 주로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대부분이 실내고 공원에서 하는 것도 몇 군데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기체조 같은 거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장현희  총 우리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인원은 몇 분이나 되세요?  왜 그러냐면 나날이 고령화되기 때문에 이게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서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 9월까지 누적 인원이 한 1만분 정도 계십니다.  9,400분이십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주로 어느 종목이 제일 인기가 있는지.  아무튼 간에 이런 거는 절대적으로 많이 늘려야 된다고 보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어르신 체조교실이라든가 실버 요가 스트레칭 그런 종목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근력운동도 근력운동이지만 예를 들어서 복지관에 탁구교실도 순번제로 하는데 밀리더라고요, 보니까.  제가 가서 나가보니까.  그런 거를 강사가 부족하면 몰라도 다 주문을 받아서 민원이 안 나오게끔 그렇게 여러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런 것 좀 신경 써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다음에 홍보미디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연수한마당 몇 부나 지금 만들고 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지금 현재 제작은 2만 2천부를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해서 지금 제작 형태도 바뀝니다.  그래서 예산이 1억 한 1천만원 정도가 절감이 되고요.  현재 책자형에서 타블로이드형으로 해서.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게 왜 물어보냐면 예산이 절감이 됐더라고요, 지금 많이.  그래서.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이 책자들의 보관이라든가 관리상의 문제도 있지 않느냐 여러 가지가 있었고 그래서 이거를 토대로 해서 저희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반장님들에 대한 설문조사도 했었고 만족도나 이런 것들을 조사한 결과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수요자분들이 제대로 볼 수 있게끔 최적화시켜서 그렇게 배부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주로 관공서 위주로 나가고 복지관이나.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쪽으로는 나가고요.  이제 앞으로는 저희가 디지털시대에는 점차적으로 이런 지면에서 모바일 형태로 아마 바뀌는 추세니까 지면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으니까 전면적으로 제작을 안 할 수 없어서 일부 저희가 한 1만부 정도는 내년도에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홍보 이 한마당 말고는 또 홍보 예산으로는 어떤 걸로 지출이 되고 있어요, 주로?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지면뿐만이 아니고 SNS나 유튜브 이렇게 여러 가지 그다음에 행정광고도 있고요.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홍보 광고는 주로 미디어로 말고 신문 구입비도 있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언론뿐만이 아니고 미디어 쪽해서 지금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경인교통방송이 됐든 남인천방송 그다음에 앞으로 OBS가 또 뉴스 제작을 하게 되면 그쪽에도 저희가 구정에 대한 각종 주요 행사나 시책들에 대한 구민 홍보를 해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701쪽에 지금 카메라유지비가 2대가 유지비로 들어와 있는데요.  그 밑에 카메라 구입비가 있잖아요.  그건 카메라 또 구입을 하시는 건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저희가 거의 매일 사진을 촬영하고 홍보도 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구입했던 시기가 2012년도에 구입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예산을 세우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내부 사정 때문에 못 했던 건데 지금 한 내구연한도 한 4년 지났고요.  화소도 떨어지고 그래서 지금 1,300만원이라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실 텐데 몸체 바디 부분은 한 700만원 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렌즈 같은 거 구입이라든가 각종 비품 들어가는 거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 1,300만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저는 민원여권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진짜 이건 사소한 건데요.  716쪽에 아기주민등록증 소모품 구입 있어요.  아이들도 주민등록증 나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저희가 2017년부터 출생한 아이를 대상으로 해서 기념 축하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래요?  처음 봐서 이거 잘못 나온 거 아닌가싶어가지고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도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홍보미디어를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 자체가 한 5억 4-5천만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전체적으로 우리 홍보미디어과에서 왜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 먼저 부탁드릴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홍보미디어과장입니다.  지금 당초 본예산과 비교를 하시게 되면 5억 4천만원 정도가 늘어나는 걸로 나올 텐데요.  저희가 내년도에 가장 큰 사업비를 차지한 부분이 정보화 쪽 관련돼서 저희가 온나라1.0에서 2.0으로 행안부에서 행정 업무에 대한 시스템이 개편이 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6억 9,600만원 정도가 되는 게 전액 구비로 편성이 되다 보니까 지금 그렇게 많이는 예산이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그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시스템이 새롭게 바뀌어서 그런 거예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렇습니다.  전국 단위기 때문에 저희가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저희 지금 스튜디오 운영하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위원장 최숙경  지금 스튜디오 운영 어떻게 하고 있나요?  여기 보니까 한 2,700만원이 지금 감해져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한 300만원으로 올해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많이 3천만원에서 2,700만원 감하고 300만원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2,700만원이 삭감된 거는 지금 저희가 정리추경 때 2,700만원이 삭감이 됐고요.  그거는 지금 위원님들도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당초 계획이 연수스튜디오가 들어서고 연수FM공동체라디오가 지금 그쪽에 들어오려고 했었던 건데 지금 저희가 그 부분을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또 고민했었던 부분이 이게 미디어 쪽에 대해서 공동체라디오가 사용하게 된다면 구민들 위한 다양한 활동이 됐든 교육이 됐든 체험이나 이런 여러 가지 했던 거에 대해서 사용상에 제약이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공동체가 지금 어디서 활동돼서 역량이나 이런 부분이 없는데 그래서 우선은 연수스튜디오를 이용을 해서 지금 저희가 예전에 마을자치과에 있었던 주민방송팀이 됐든 리포터가 됐든 대담을 하고 회의를 하고 제작하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공간으로 일단 우선 활용을 해보고 그 이후에 어느 정도 역량이 된다면 FM도 들어오고 다른 쪽으로 한번 우선은 구민이나 저희 내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이런 것들로 강화해보고자 그렇게 했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래요.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도 운영하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그거는 계속해서.  
○위원장 최숙경  운영하고 있고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예.  
○위원장 최숙경  어쨌든 여러 가지 하고 이거 먼저 보니까 이게 우리가 구정소식지 발간하는 거 있었잖아요.  지금 책자로 하고 타블로이드 식으로 바뀐다 그랬는데 사실은 타블로이드였다가 책자로 바뀐 거였거든요.  근데 또 책자에서 타블로이드 이거가 어떻게 그때도 관련해가지고 굉장히 또 저기가 있어가지고 책자로 바뀐 건데 이유가 있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진섭  한번 시도라고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책자 형태가 보시기도 잘 오히려 더 낫고 저기하는데 보관상에나 여러 가지 이유로.  근데 똑같은 얘기를 하지만 예전에 지금 송도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이게 연수한마당이 막 나뒹굴고 저기해서 관리가 안 돼 있니 이렇게 또 지적도 있으셨고 그래서 그러면 이거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분들한테 가서 가급적이면 우편이 됐든 아니면 우편함에다 놓을 수 있는 부분들로 해서 기본적인 계획들은 내년도에 한 동에는 500부 정도 우선 배부를 해서 통반장님들이 지금 배부를 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이게 어디에 막 방치되거나 이런 것들이 없이 그렇게 한번 운영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러니까요.  어쨌든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뭉텅이로 되어 있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진짜 설문지 조사를 하셨다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어쨌든 실수요자를 진짜 필요한 사람만 해야 되는 거지 그냥 그렇게 해서 방치돼서 한꺼번에 다 버리는 이런 경우는 하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총무과와 문화체육과 관련해서 어쨌든 행사성 관련해서 지출구조조정으로 연례적인 거나 반복적으로 예산 편성이 되어 있는 것은 정비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행사나 축제 낭비성 행사, 축제 예산 편성에 있어서는 진짜 방지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지금 위원님들이 계속 행사와 관련해서 긴축재정 이런 거 관련해서도 계속 얘기하시고 하시는데 이런 행사성이 계속 이렇게 막 하다 보면 진짜 여러 가지로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부터는 더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경제적인 거나 이런 거에 어렵고 하는데 그래서 다 긴축재정으로 해서 지금 삭감되고 그렇게 되어 있는 진짜 해야 되는 사업들만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막 해서 이런 사업을 계속 연례적으로 한다 해서 하는 거는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어쨌든 이게 행사가 구민의 날이랑 대표축제라 그래서 나와 있는데 같은 날에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축제를?  문화체육과장님 먼저 말씀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에 계획은 아직 정해진 건 없고요.  올해는 같이 했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러니까 올해는 같이 했잖아요.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얘기하시고 아까 총무과장님 말씀하셨을 때도 지금 과하고 저기를 해야 된다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논의도 안 된 사항인가요, 아직?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내년 상반기에 문화체육과하고 업무 협의를 해서 행사 계획을 수립할 때 결정을 짓겠습니다.  별도로 의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어쨌든 이런 거 관련해서 동료 위원님이 이런 얘기를 했을 때 논의가 안 돼 있고 그냥 6천만원으로 딱 이렇게 잡혀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5천만원이면 5천만원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그냥 작년에 했다 그래서 또 이렇게 하고 이러는 거는 좀 아니라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원용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10월이면 저희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지자체 80%가 행사나 축제가 많습니다.  근데 연예인들 섭외 단가가 조달청 관급 자재 단가처럼 딱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때 엄청나게 섭외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섭외비조차도 사실은 아까 정위원님 얘기한 것처럼 가수 1명이 1,500만원이라는 게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 행사가 몰릴 때 연예인 섭외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때 섭외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꼭 연예인들이 돈 많이 주고 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이렇습니다, 사실은.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어쨌든 이게 구민의 날이다 보니까 구민들 우리 여기 연수구에 예술인들도 엄청 많거든요.  많고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이런 저기가 있으니까 그런 걸로 해서 할 수 있으면 절약되고 또 구민들이라는 자부심도 갖고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내년에 가성비도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보니까 672쪽에 연수문화충전나들이 한 게 올해 10월에 마지막 밤인가 그거 하려 그러다가 못 했다가 다시 한 거 이거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거랑 12월 23일에 송년음악회 합니다.  그 2개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2개였던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최숙경  그러면 10월에 마지막밤 이거는 없었어요?  이거 아닌 건가요?  이것도 같이 했던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같이 했던 겁니다.  
○위원장 최숙경  아, 그래요?  근데 이런 축제가 꼭 지금 우리 보면 금요예술무대나 토요문화마당, 토요문화예술 이런 거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우리 연수구에 지금 자리매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또 그런 거에 비해서 문화해가지고 한다는 거는 조금 의미가 없지 않나 해서 지금 말씀드리는데 이런 거는 진짜 다른 거로 지양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게 축제가 지금 어쨌든 문화체육과에서 여러 가지로 지금 일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여러 가지 일하는 거와 관련해서 이것도 보면 우리 여기 문화 전통예술단도 있고 관현악도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많고 이러는데 그렇게 꼭 누구를 불러서 이렇게 해서 그사람들한테 그냥 지원해 줘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아니면 지원해 주려면 지금 우리가 같이 하고 있는 문화전통이나 이런 걸로 해가지고 좀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행사성이.  그런 거 유념해서 낭비되지 않는 행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부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01분 잠시중지)

(15시 20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고자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계수조정은 공개 또는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고 계수조정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상의한대로 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은 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선, 토론 및 계수조정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하여 감액 또는 증액 등 의견 있는 위원님께서는 해당부서 계수조정 시 예산서안의 쪽수와 사업명과 함께 증액 또는 감액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의 신속한 진행을 위하여 합의가 안 된 건에 대하여는 표결로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순서는 예결위원회 심사부서 순으로 첫 번째 의회사무국, 두 번째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청학도서관, 세 번째 기획경제국, 네 번째 복지환경국, 다섯 번째 보건소, 여섯 번째 도시교통국 마지막으로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청학도서관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송도관리단, 비전전략실, 감사실, 연수청학도서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기획경제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저는 기획예산과 199쪽, 연수구 구정혁신 워크숍 840만원과 160만원 통틀어서 1천만원 전액 삭감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더 이상 기획경제국에 대한 의견 없으십니까, 다른 위원님, 여기 관련해서?  
   그러면 정보현 위원님께서 연수구 구정혁신 워크숍 840만원, 연수구 구정혁신 워크숍 160만원 총 합계 1천만원을 삭감요청 하였습니다.  
   이 의견에 이의 있으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박현주 위원  원안대로 1천만원 삭감이 아닌 1천만원 그대로 올려주는 걸 저는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박현주 위원님께서 이의가 있으므로 이 건은 표결로 결정하겠습니다.  
   먼저 연수구 구정혁신 워크숍 1천만원에 대하여 삭감에 찬성하는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윤혜영 위원, 장현희 위원, 정보현 위원 거수)
   반대하시는 분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박민협 위원, 박현주 위원, 이형은 위원 거수)
   재적 위원 8명 중 찬성 4명, 반대 4명으로 연수구 구정혁신 워크숍 1천만원에 대해여 원안대로 통과하였습니다.  
   더 이상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기획경제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에 대한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복지환경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합니다.  
   다음 보건소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보건소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잠시중지)

(16시 53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교통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도시교통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행정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종결합니다.  
   계수조정 내역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2년도 한 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예산안 심사를 신중하게 심사하고 의결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 성실한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뜻깊은 마무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제252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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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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